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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은 내내 맑음이려나. ◆.N6I908VZQ
(ClncAOgZa2 )
2024-04-13 (파란날) 23:33:04
VIDEO 흔해빠진 이야기를 지껄이고 있어. 하지만 어째서일까, 즐거워.
【 계절 : 여름夏 】 ( situplay>1597033387>550 ) 【 전무후무한 우리들의 수학여행 ~ UMIDA! 】 4月7日~4月21日 ( situplay>1597044316>683 ) 【 진실게임 ~ 어물쩍하면 입수인 거야 】 4月13日7時 ( situplay>1597044316>684 ) 【 취중진담 ~ Who done it! 】 4月20日 ( situplay>1597044316>685 ) ※ 전무후무한 우리들의 백물어 첫 번째 밤, 초가 켜지며 우리들의 비밀스러운 백 가지 이야기가 시작된다……. ※ 전무후무한 우리들의 담력훈련 으슥한 곳까지 들어가라니 무리! 절대 무리! ※ 전무후무한…… 이 섬, 조금 이상해. 【 주요 공지 】 ❗ 수위 기준 안내 situplay>1597044153>834 ❗ 불꽃놀이 페어 일상 관련 안내 situplay>1597044153>836 【 찾아가기 】 학생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1088/recent 예비소집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0184/recent 이전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4472/recent 웹박수 https://forms.gle/x5G2NaJYRnLSjF7L8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971
센주
(0TYUuQEK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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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불탄다..!) 23:09:02
https://picrew.me/en/image_maker/1747767/complete?cd=veBbISyATv 주문하신 TS 센입니다
972
센주
(0TYUuQEK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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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불탄다..!) 23:10:13
TS 센의 소소한 설정 인간에 관심이 지나치게 많아서 아야카미에 온 첫 날 카페 블랑에 들려 알바생을 신청했다.
973
야요이주
(tEUY9DXRw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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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불탄다..!) 23:14:48
귀엽군...
974
아오이 - 센 ◆.N6I908VZQ
(dCG1YoeU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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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불탄다..!) 23:16:24
situplay>1597046122>858 "ㄷ, 대화를 싫어한다고 할까아아아─ 긋, 긋, 정확히는, 대화─는 싫어하지 않는다고 생각, 해...?? 다, 단지 사람과의 대화가 굉장히 젬병이라고나 할까아~ 뭐라고나 할까아아~... ...랄까 다가오지 마─?!?!!!" 괴롭히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바로 당신이겠지...!!!!! 천연스럽게 다가오는 것은 인싸들만의 전유물이고 그것은 가끔 아싸들을 몹시 괴롭게 만든다... 마치 지금처럼. "난... 난 그저 주전부리를 찾으려 했을 뿐이라고..." 그리고 좀 콕 찌른다고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는 것은 아싸... 싱싱미역의 전유물이었다. 습관적 즙이므로 걱정이나 죄책감은 가지지 말길.
975
센주
(0TYUuQEK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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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불탄다..!) 23:17:50
내 맘대로 2p 캐릭터~아오이편~ https://picrew.me/en/image_maker/2322721/complete?cd=swUiwQ1hyU What if?! 아오이가 음침계가 아닌 실눈으로 인한 억울하게 판단당하는 착각계 캐릭터라면? "자, 일어설 수 있어? ...응? 이걸 바탕으로 널 위험한 일에 쓸거냐고? 내가? 너를? 왜?"-평범히 넘어진 동급생을 도와주려다 옿당하며- 소소한 설정:패션 감각이 없어 패션 테러리스트처럼 입는다.
976
센-아오이
(0TYUuQEK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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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불탄다..!) 23:20:02
>>974 "다가가지 않으면 얼굴을 보면서 이야기할 수 없잖아?" 당연한 사실을 이야기하듯 그 존재는 성큼성큼 걸어가다 상대가 울자 ???하는 반응을 보일 뿐입니다. 머리 위에 사기로 물음표 3개가 나타났다가 사라진 것이 보입니다. "...괜찮아? 무녀 부를레?" 아는 무녀는 근처에 없지만. 그 존재는 그리 이야기합니다. 대충 신관에 소양있을 것 같은 히데마요를 부르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할뿐이네요 "주전부리? 술 마시게?"
977
유우키주
(I7PblenaW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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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불탄다..!) 23:20:12
>>971 오...뭔가 묵묵하고 인기가 많을 것 같은 느낌이야!! >>9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
978
센주
(0TYUuQEK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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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불탄다..!) 23:22:05
아이디어가 다 떨어졌으니 2P 콘텐츠 종료합니다(데굴
979
유우키주
(I7PblenaW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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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불탄다..!) 23:24:10
올라온 거 다 잘 봤고 푼다고 수고했어!!
980
히나주
(hOvpINhR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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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불탄다..!) 23:24:53
ts센도 귀여운데 ts아오이 매력쩐다 ㅋㅋㅋ
981
아야카미 ◆.N6I908VZQ
(dCG1YoeU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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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불탄다..!) 23:25:48
인상 때문에 오해 받는 캐릭터라 좋지... 유?명한 짤이 있었는데 못 찾겠군
982
센주
(0TYUuQEK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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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불탄다..!) 23:26:02
TS아오이가 아니라 2P 아오이입니다(소근
983
히나주
(hOvpINhR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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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불탄다..!) 23:32:24
아 ㅋㅋㅋ맞아맞아 단어가 헷갈렸어!
984
아이자와 히데미 - 무카이 카가리
(GwIChd6Wn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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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불탄다..!) 23:36:38
situplay>1597046122>313 눈이 마주쳤다. 뭐랄까, 상냥하면서도 날카로운 저 눈빛이 우뚝 선 어깨처럼 믿음직 해서. 시선을 반기듯 습관처럼 입꼬리를 들어올렸다. 그래, 이게 바로 내가 알고 있던 그 무카이 카가리다...! 담력훈련 같은건 애들 장난 같은거지~ 라고 증명하듯한 저 표정. 한걸음 가까워진 동급생과의 거리에 그만 감상에 잠겨 무섭냐는 물음에 제대로 대답도 못하고, 그저 기히히, 실없는 눈웃음을 지었다. "오오, 맞나? 내 무카이쨩만 믿고 간데이?" 신의 뜻을 알리 없는 꼬맹이에겐 그저 공포게임 상급자, 혹은 두려움이 제로에 수렴하는 대범한 동급생 정도로 보였는지. 오예~ 핵이득~ 이라는 표정으로 싱글벙글 두걸음을 앞서 나간다. 마치 앞을 꿰뚫고 있는듯한 느긋한 무게감에 덩달아 어깨가 으쓱해져서. 점점 수해의 어둠 속으로 깊어져 간다.
어둠은 더 깊은 어둠을 삼켰다. “향기로운 꽃도 언젠가는 져버리거늘 우리가 사는 이 세상 누군들 영원하리, 덧없는 인생의 깊은 산을 오늘도 넘어가노니 헛된 꿈 꾸지 않으리 취하지도 않을 터요.” 한걸음, 한걸음을 내딛으며 나도 모르게 떨어지는 목소리. 약속된 시간이 찾아온듯 환한 빛무리 앞에 멈춰서면 마치 정해진 극처럼 나는 돌아본 적 없던 길로 고개를 돌리고, 막이 내린 길을 바라본다. “한동안은 꽃에 달이 걸린 밤이겠구나.” 앞장서가던 작은 발소리가 사뿐히 멎을즈음. "무카이쨩, 무카이쨔아앙-! 바라, 바라바라 이거! 꼭 체육쌤 닮았다 안카나-" 꼬맹이의 천진난만한 목청이 카랑카랑 어둠을 뚫고 울린다. 작은 손가락이 가리킨 방향에는 이끼 떼묻은 차광기 토우가 길목 한켠을 지키고 있다. 소년은 누군가를 따라하듯 심술궂은 개구리 표정으로 어깨를 쫙 펼치며 새가슴 같은 자세를 잡는다. "아 근데.. 생각보다 싸-늘하네.. 산속이라 그런가? 겉옷좀 챙길걸 그랬다. 니는 안춥나?" 첫 코스에 도착한 직후. 소년은 오래된 도자기 인형을 바라보며 가볍게 말을 이어 붙인다. 심장이 쫄깃한 맛이 있어야 하는데. 아직까진 깊이 닿지 않아 긴장감이 하나도 없는 느낌이다. 입구를 밟는 것만으로 '무서워-!!'를 외치는 아이들도 있겠지만. 무카이쨩도 저도 워낙 무덤덤하니까. 좀 더 재미를 보려면 더 깊어져야겠지. 살짝 으스스해진 한쪽 팔을 끌어안은채로 동급생과 시선을 맞췄다. "으응.. 혹시나 하는 말인데.. 쌤들 어디 숨어 있는지 말 안해줘도 된다- 내 깜짝 놀래가 심장이 막 벌렁벌렁하모 금방 후끈해질끼다!" 입구에서 나눴던 말을 뭔가 잘못 짚었는지 제 짝이 마치 모든 코스를 간파하고 있다는 듯이 꽁시랑거린다.
985
아야카미 ◆.N6I908VZQ
(dCG1YoeU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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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불탄다..!) 23:40:36
>>981 앗 찾았다
986
유우키주
(I7PblenaW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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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불탄다..!) 23:41:56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7
히나주
(hOvpINhR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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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불탄다..!) 23:47:47
988
유우키주
(I7PblenaW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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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불탄다..!) 23:48:40
역시 사람은 외모만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야!
989
히나주
(hOvpINhR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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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불탄다..!) 23:55:26
으으으 백물어 포기해도 패널티 없지...?
990
아야카미 ◆.N6I908VZQ
(dCG1YoeU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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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불탄다..!) 23:58:54
>>989 모찌롱 컨텐츠일 뿐이니 먹을지 말지 여부는 개인의 자유
991
히나주
(aBEeOH//p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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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파란날) 00:00:07
백물어가 뭔지는 아는데 떠오르는 괴담이 없어서 하하🥲
992
아야카미 ◆.N6I908VZQ
(wkYSf16y/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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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파란날) 00:00:29
카가리 스케치 그려두긴 했는데 음 좀 뒤에 시야 리셋하고 다시 봐야지
993
아야카미 ◆.N6I908VZQ
(wkYSf16y/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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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파란날) 00:01:05
>>991 ( 나데나데 )
994
히나주
(aBEeOH//p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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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파란날) 00:02:32
카가리 선물 기대되구나 억빠 아니고 캡틴 그림체 ㄹㅇ독창적이고 귀여웡
995
히데주
(/7cK59Q15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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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파란날) 00:03:54
크악크악 나메 찌는 사이에 맛도리 썰들이... 요이군 완전 소지로씨 10대 ver이자나... 🤭🤭🤭 므찌덩.........
996
유우키주
(qtc806QdZ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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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파란날) 00:04:16
나도 괴담은 떠오르지 않아서 인터넷을 뒤적거렸지! 사실 하건 말건 자유라면 안해도 되는 거라고 생각해!
997
히나주
(aBEeOH//p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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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파란날) 00:05:38
근데 이렇게 말해놓고 내일 취중진담 하기전에 올릴지도모름?
998
히데주
(/7cK59Q15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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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파란날) 00:06:57
TS 센땅은 병약미 넘치는 기존쎄 안경군이구나.. 2P 아오상 ㅋㅋㅋㅋㅋㄱㅋㅋ 이것도 좋은데?? 정사에 편입시켜주세요(?) 패션이 테러여도 사람이 명품이면 그것조차 패션이 된대..
999
아야카미 ◆.N6I908VZQ
(wkYSf16y/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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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파란날) 00:07:25
>>994 그렇게 봐주니 고맙구먼... 다행히 이 미력한 재주라도 있어 이래저래 아야카미에서도 재롱잔치가 성립되는 것 같다 이게 아니었으면 난 캐릭터별 독백 연성으로라도 고통 받고 있었겠지... ( ??? )
1000
히나주
(aBEeOH//p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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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파란날) 00:07:43
히데미는 착한 금태양이 되어줘
1001
히데주
(/7cK59Q15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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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파란날) 00:07:46
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