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122>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64장 :: 1001

수학여행은 내내 맑음이려나. ◆.N6I908VZQ

2024-04-13 23:33:04 - 2024-04-20 00:07:46

0 수학여행은 내내 맑음이려나. ◆.N6I908VZQ (ClncAOgZa2)

2024-04-13 (파란날) 23:33:04



흔해빠진 이야기를 지껄이고 있어.
하지만 어째서일까, 즐거워.



【 계절 : 여름夏 】
( situplay>1597033387>550 )
【 전무후무한 우리들의 수학여행 ~ UMIDA! 】 4月7日~4月21日
( situplay>1597044316>683 )
【 진실게임 ~ 어물쩍하면 입수인 거야 】 4月13日7時
( situplay>1597044316>684 )
【 취중진담 ~ Who done it! 】 4月20日
( situplay>1597044316>685 )

※ 전무후무한 우리들의 백물어
첫 번째 밤, 초가 켜지며 우리들의 비밀스러운 백 가지 이야기가 시작된다…….
※ 전무후무한 우리들의 담력훈련
으슥한 곳까지 들어가라니 무리! 절대 무리!
※ 전무후무한……
이 섬, 조금 이상해.



【 주요 공지 】
❗ 수위 기준 안내
situplay>1597044153>834

❗ 불꽃놀이 페어 일상 관련 안내
situplay>1597044153>836



【 찾아가기 】
학생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1088/recent
예비소집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0184/recent
이전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4472/recent
웹박수 https://forms.gle/x5G2NaJYRnLSjF7L8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1 카가리주 (7ocxE1rCcU)

2024-04-14 (내일 월요일) 00:24:18

2 이름 없음 (LYi9ChI8i.)

2024-04-14 (내일 월요일) 00:24:34

호잇차 나 누구게~

3 아야카미 ◆.N6I908VZQ (REgFSy8L6U)

2024-04-14 (내일 월요일) 00:24:53

켄이치주 ㅎㅇ

4 카가리주 (7ocxE1rCcU)

2024-04-14 (내일 월요일) 00:25:19

situplay>1597044472>1001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앗 이렇게 나오면 더 놀리고 싶어지는데 말이지...😏

5 켄이치주 (LYi9ChI8i.)

2024-04-14 (내일 월요일) 00:25:22

어찌 알았나

6 카가리주 (7ocxE1rCcU)

2024-04-14 (내일 월요일) 00:25:37

켄이치주 어서오고wwwwwww

7 켄이치주 (LYi9ChI8i.)

2024-04-14 (내일 월요일) 00:26:16

>>4
우익 우익 차피 나 그림 잘 못그려 흥이다

8 유우키주 (2Ap2Kqu/3s)

2024-04-14 (내일 월요일) 00:27:37

"그럼, 가하지는 것이 있다면 돌아가는 것도 있는 법이죠. 작용의 법칙에 따라서. "

"중요한 날에 선물을 받게된다면 그것은 무엇이고 누구에게서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시나요?

지명자 .dice 1 7. = 1 = 6
아오이 류지 유우키 포피 켄이치 히나 카가리

였으니까...히나가 답하는거구나!

9 아야카미 ◆.N6I908VZQ (REgFSy8L6U)

2024-04-14 (내일 월요일) 00:28:10

그렇다─

10 아야카미 ◆.N6I908VZQ (REgFSy8L6U)

2024-04-14 (내일 월요일) 00:28:46

>>5 캡틴은 다 안답니다 호호...

11 켄이치주 (LYi9ChI8i.)

2024-04-14 (내일 월요일) 00:28:51

포피주는 방금 갔다구 다음 턴에서는 아예 쫄딱젖은 포피 꺼내주자

12 아야카미 ◆.N6I908VZQ (REgFSy8L6U)

2024-04-14 (내일 월요일) 00:29:54

어차피 다이스갓의 지목을 당하지 않았으니 괜찮다는 느낌

리스트 갱신
아오이 류지 유우키 켄이치 히나 카가리 나나

13 켄이치주 (LYi9ChI8i.)

2024-04-14 (내일 월요일) 00:32:32

켄이치 직접 그리기에는 시간 없으니까 지인한테 그려달라고 졸라야지

14 아야카미 ◆.N6I908VZQ (REgFSy8L6U)

2024-04-14 (내일 월요일) 00:42:53

( 히나주 기다리는 중 )

15 아야카미 ◆.N6I908VZQ (REgFSy8L6U)

2024-04-14 (내일 월요일) 00:46:59

50분까지 기다려보겠다아

16 켄이치주 (LYi9ChI8i.)

2024-04-14 (내일 월요일) 00:47:09

(옆에서 오징어랑 비루 마시면서 쫄래쫄래 기다리는 중)

17 유우키주 (2Ap2Kqu/3s)

2024-04-14 (내일 월요일) 00:47:40

(팝그작작)

18 히나주 (OEE0BxR0v6)

2024-04-14 (내일 월요일) 00:49:11

미안미안 뭔가 글이 너무 안 써져가지고 이만 리타이어할게....
나나주 답레는 내일 꼭 써올거다고!!

19 유우키주 (2Ap2Kqu/3s)

2024-04-14 (내일 월요일) 00:49:43

아이고...잘 가! 히나주!!

20 아야카미 ◆.N6I908VZQ (REgFSy8L6U)

2024-04-14 (내일 월요일) 00:58:35

앗 잠시 한눈을 팔고 있었군
히나주 잘자고─

흠 그럼...

21 아야카미 ◆.N6I908VZQ (REgFSy8L6U)

2024-04-14 (내일 월요일) 01:00:40

으음─ 질문 자체는 다른 캐릭터에게 토스해서 일단 진겜은 마무리짓는 게 좋아보이는군
현재 생존자 누구 있나?

22 카가리주 (7ocxE1rCcU)

2024-04-14 (내일 월요일) 01:01:25

>>21 (샤샤샥)

히나주도 잘자고~~

23 나나주 (2NJaT04N7w)

2024-04-14 (내일 월요일) 01:01:43

그러셨군요, 그럴 수 있습니다. 글을 쓰는 것이란 단순한 것이 아니며 충분히 어려운 일입니다. 그리고 잘 가세요. 히나주

24 유우키주 (2Ap2Kqu/3s)

2024-04-14 (내일 월요일) 01:02:26

나 있다! 나!

25 켄이치주 (LYi9ChI8i.)

2024-04-14 (내일 월요일) 01:02:54

나 있어

26 류지주 (z5okR4K.eQ)

2024-04-14 (내일 월요일) 01:05:05

저요~

27 아야카미 ◆.N6I908VZQ (REgFSy8L6U)

2024-04-14 (내일 월요일) 01:08:21

카가리 나나 유우키 켄이치 류지 이상인가─

나의 경우엔 두 번이나 질문을 받아봤으니 이 중에 ( 질문자 나나 제외 ) 다이스로 나나의 질문에 답할 캐릭터를 고르도록 하지.
그 캐릭터의 답변을 마지막으로 수학여행 진겜은 시간도 시간이므로 마무리 짓는 것으로 하겠다.
미리 수고 많았다들─

.dice 1 4. = 3
1. 카가리
2. 유우키
3. 켄이치
4. 류지

28 아야카미 ◆.N6I908VZQ (REgFSy8L6U)

2024-04-14 (내일 월요일) 01:09:02

켄이치주는 situplay>1597044472>991의 질문에 답하면 되겠다─

29 유우키주 (2Ap2Kqu/3s)

2024-04-14 (내일 월요일) 01:09:57

와아아아! 켄이치다!! (착석)

30 켄이치주 (LYi9ChI8i.)

2024-04-14 (내일 월요일) 01:10:34

오우 나야? 한 5분만 기다려줘 금방 글도시락 짜잔하고 싸서 대령함.

31 히가시노 켄이치 (LYi9ChI8i.)

2024-04-14 (내일 월요일) 01:18:08

" 중요한날이라... 당연히 애인한테 받아야한다고 생각해 왜냐면 성대하고 아름답고 이 세상 최고의 나님의 결혼식일테니까 Ww"

엄청난 자기애다..

" 나는 있지 막 거창한 다이아반지? 필요없어~ 왜냐면 내 남편은 백수니까 돈이 없을 거거든. 대신에 네잎클로버 반지 어때? 너무 이쁠 것 같지 않아?? "

금방 시들어버리는 네잎클로버. 굳이 받고 싶다면야 어쩔 수 없지. 마침내 머리위로 작은 비행기가 지나가듯 이야기는 끝났다. 언젠가 사라질 그것을 보며 한 편의 추억도 남기는 것이 좋은 일이겠지.



내가 막타라길레 좀 소설 물신하게 꾸며봤어

32 켄이치주 (LYi9ChI8i.)

2024-04-14 (내일 월요일) 01:18:31

"나는 백수가 좋다"

33 카가리주 (7ocxE1rCcU)

2024-04-14 (내일 월요일) 01:21:36

오우 세상에.... 낭만적인데??😏😏

34 유우키주 (2Ap2Kqu/3s)

2024-04-14 (내일 월요일) 01:22:01

와...백수를 먹여 살리고 네잎클로버 반지로 만족하는 저 자세!! 저것이야말로 대장부다!!

35 유우키주 (2Ap2Kqu/3s)

2024-04-14 (내일 월요일) 01:24:03

이제 진실게임은 끝나긴 했지만.... 그냥 내 개인적 아쉬움으로...그냥 유우키에게 질문 날아오는 거 받을게!
없으면 없는대로 괜찮아!!

36 나나주 (2NJaT04N7w)

2024-04-14 (내일 월요일) 01:30:28

사랑에는 다양한 형태가 있으며 그것은 낭만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7 카가리주 (7ocxE1rCcU)

2024-04-14 (내일 월요일) 01:32:45

>>35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윽
나도 슬슬 한계라서..... 당장은 떠오르는 게 없다... 다음 기회를 노리겠어...🫠

38 카가리주 (7ocxE1rCcU)

2024-04-14 (내일 월요일) 01:33:05

아참 이 말을 깜빡했네
다들 수고했어~~❗❗❗❗

39 켄이치주 (LYi9ChI8i.)

2024-04-14 (내일 월요일) 01:43:48

모두 수고했다. 굿 나잇

40 유우키주 (2Ap2Kqu/3s)

2024-04-14 (내일 월요일) 01:44:40

다들 잘 자!! 수고했어!! 나도 이만 들어갈게!!

41 나나주 (2NJaT04N7w)

2024-04-14 (내일 월요일) 01:45:51

그러니 나나주는 모두 수고하셨다는 말을 전해드립니다

42 아야카미 ◆.N6I908VZQ (REgFSy8L6U)

2024-04-14 (내일 월요일) 02:06:54

정말로 소설의 여운 남는 마무리 같은 느낌이군
고생 많았다들───

43 센주 (HYH2AQrUpc)

2024-04-14 (내일 월요일) 08:53:41

아침이 밝고
아야나주가 죽어있었다


아침이었다(적당

44 아야나주 (mtEKObotSM)

2024-04-14 (내일 월요일) 10:10:02

이보세요
멀쩡한 나를 죽이지 말아주세요

45 유우키주 (2Ap2Kqu/3s)

2024-04-14 (내일 월요일) 10:34:03

갱신이야! 다들 안녕안녕!!

46 히데주 (KPS4jXqjbE)

2024-04-14 (내일 월요일) 10:45:22

하 요새 봄나물 넘쳐서 좋다... 🥰 어제 1시까지 찐하게 갔구나..... 센주 아야쭈 유우주 안녕안녕....

47 유우키주 (2Ap2Kqu/3s)

2024-04-14 (내일 월요일) 10:49:56

히데주도 안녕안녕이야!!

48 센주 (HYH2AQrUpc)

2024-04-14 (내일 월요일) 10:52:44

>>44 멀..쩡..?(의아)

모두 좋은 아침

49 유우키주 (2Ap2Kqu/3s)

2024-04-14 (내일 월요일) 11:08:44

센주도 안녕안녕이야!!

50 카가리주 (7ocxE1rCcU)

2024-04-14 (내일 월요일) 12:34:52

일요일
좋아❗

51 센주 (HYH2AQrUpc)

2024-04-14 (내일 월요일) 12:58:03

카가리 조아!(?

52 카가리주 (7ocxE1rCcU)

2024-04-14 (내일 월요일) 13:04:02

샌즈 조아❗

53 테루주 (yelPvtD9vI)

2024-04-14 (내일 월요일) 14:08:28

예이~~

54 히데주 (47rh0f.RpU)

2024-04-14 (내일 월요일) 14:17:51

크아아아악 이게 정녕 4월 초 날씨인가..... 살이 막 지글지글 타들어 갈거같애... 시까망쓰 될듯... 🥺

55 히나주 (sR1sQwITWE)

2024-04-14 (내일 월요일) 14:28:49

나가기싫다!!!! 나는 인싸가 아니다고!!!!

56 카가리주 (7ocxE1rCcU)

2024-04-14 (내일 월요일) 14:34:41

헐 테루주 오랜만❗❗

히데주도 하이~~
봄이 순삭됐어... 지구가 진짜 많이 아픈가봐🥺🥺

>>55 나가야만 하는 자에게는
인싸 칭호 수여식이 있겠습니다(?)

57 히나주 (sR1sQwITWE)

2024-04-14 (내일 월요일) 14:38:48

카가리주도 안녕

오늘은 답레를 쓰기로 마음먹었는데 나가면 분명 술먹을거다말이지.... 흑

58 카가리주 (7ocxE1rCcU)

2024-04-14 (내일 월요일) 14:51:00

히나주 하이하이~ 답레는 천천히 써도 되니까 잘 다녀오라구~ 오늘의 취나주는 얼마나 헤롱헤롱 먀아앙할까?😏

59 히나주 (sR1sQwITWE)

2024-04-14 (내일 월요일) 14:56:30

이제 취한 모습은 보여주지 않겠다고!!!!

60 카가리주 (7ocxE1rCcU)

2024-04-14 (내일 월요일) 15:03:00

>>59 😯("난생 처음 보는 단어" 짤)

61 유우키주 (2Ap2Kqu/3s)

2024-04-14 (내일 월요일) 15:18:51

나갔다오면서 갱신이야!! 다들 안녕안녕! 아이고..덥다... 구슬 아이스크림 먹고 왔어!

62 켄이치주 (LYi9ChI8i.)

2024-04-14 (내일 월요일) 15:21:16

갱신. 사실 좀 있다가 나가지만 Ww

63 유우키주 (2Ap2Kqu/3s)

2024-04-14 (내일 월요일) 15:23:33

안녕안녕! 켄이치주!! 그래도 인사는 받아라!

64 켄이치주 (LYi9ChI8i.)

2024-04-14 (내일 월요일) 15:24:23

유우키주 안녕안녕 이다! 세상 어제 재미있게 놀고 바로 자버려서 지금 깨버렸다. WWWwW

65 유우키주 (2Ap2Kqu/3s)

2024-04-14 (내일 월요일) 15:30:40

ㅋㅋㅋㅋㅋㅋ 어제 재밌게 놀았다면 다행이야!! 나도 재밌게 놀았다!!

66 카가리주 (7ocxE1rCcU)

2024-04-14 (내일 월요일) 17:17:55

>>61 헐
나도 구슬아이스크림 줘

갱신이야 갱신~~ 으아아악 집안일이 끝이 없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67 유우키주 (2Ap2Kqu/3s)

2024-04-14 (내일 월요일) 17:55:17

안녕안녕! 카가리주! 집안일 고생이 많구나...

하핫!! 구슬아이스크림 2가지 맛으로 4천원에 팔길래 오랜만에 먹었지!!

68 센주 (HYH2AQrUpc)

2024-04-14 (내일 월요일) 17:56:06

문득 일하는 도중 떠오른

유우키가 직접 만든 구슬 아이스크림

69 유우키주 (2Ap2Kqu/3s)

2024-04-14 (내일 월요일) 18:32:55

그게 뭐야..ㅋㅋㅋㅋㅋ 안녕안녕! 센주!!
그런데 유우키는 정말로 만들수도 있을 것 같네! 어쨌든 일 화이팅이야!!

70 유우키주 (2Ap2Kqu/3s)

2024-04-14 (내일 월요일) 19:22:47

밥 다 먹고 갱신이야!!

71 아야나주 (AtarCe/qLk)

2024-04-14 (내일 월요일) 19:23:11

내가 돌아왔다
요새 나 정말로 갓생 사는거 같아요???

72 유우키주 (2Ap2Kqu/3s)

2024-04-14 (내일 월요일) 19:26:06

안녕안녕! 아야나주!!

73 유우키주 (2Ap2Kqu/3s)

2024-04-14 (내일 월요일) 20:05:23

오늘은 다들 뻗어버린 모양이로구나...(뒹굴)

74 카가리주 (7ocxE1rCcU)

2024-04-14 (내일 월요일) 20:39:17

>>71 할미가 젊었을 때는 말이다 아야나주가 아야카미에 18시간 상주했던 시절이 있었다고

아 할머니 말도 안 되는 소리 그만하세요❗❗❗❗❗


>>73 유우키주 굴리기~😙

75 센주 (Dna3t2Mh1Q)

2024-04-14 (내일 월요일) 20:45:22

나 퇴근
카가리주 사실 카가리 확정(?)

76 히데주 (VbciDYUWIg)

2024-04-14 (내일 월요일) 20:46:21

그랴,,,,,,, 내가,,,,,, 똑똑히,,,,, 봤다고,,,,, 일상,,,,, 3분 만에,,,,, 쪄오는거,,,,,,

??: 또 이러신다 밥이나 드세요

77 켄이치주 (LYi9ChI8i.)

2024-04-14 (내일 월요일) 20:52:32

놀다가 집 들어와서 갱신신신

78 유우키주 (2Ap2Kqu/3s)

2024-04-14 (내일 월요일) 20:54:51

카가리주와 센주와 히데주와 케이치주 다들 안녕안녕이야!!

79 유우키주 (2Ap2Kqu/3s)

2024-04-14 (내일 월요일) 20:54:59

케이치->켄이치

80 켄이치주 (LYi9ChI8i.)

2024-04-14 (내일 월요일) 20:55:51

아니야 아니야 케이치 맘에 들어

81 센주 (Dna3t2Mh1Q)

2024-04-14 (내일 월요일) 20:58:05

다들 안녕-

케이치는 괜찮지만 케이이치가 되면 위험해져..(쓰르라미풍

82 켄이치주 (LYi9ChI8i.)

2024-04-14 (내일 월요일) 20:58:59

센주 하이하이

83 유우키주 (2Ap2Kqu/3s)

2024-04-14 (내일 월요일) 20:59:01

아앗...그 마을은 안돼!!

84 카가리주 (7ocxE1rCcU)

2024-04-14 (내일 월요일) 21:02:23

>>76 떼에이잉 요오즘 젊은이들은 어른 말을 귀담아들을줄을 몰라,,,❗

켄이치주 히데주도 하이하이~~

85 유우키주 (2Ap2Kqu/3s)

2024-04-14 (내일 월요일) 21:13:24

왜 내일이 월요일이지?
왜 지금은 9시가 넘은거야!!

86 센주 (Dna3t2Mh1Q)

2024-04-14 (내일 월요일) 21:18:20

하하 내일 출근한데요

87 유우키주 (2Ap2Kqu/3s)

2024-04-14 (내일 월요일) 21:18:35

.....으아아앙!! 나 출근 안할래!! (사장님에게 끌려감)

88 센주 (Dna3t2Mh1Q)

2024-04-14 (내일 월요일) 21:19:41

출근을 안 하면 카가리주가 출근한데!(?

89 유우키주 (2Ap2Kqu/3s)

2024-04-14 (내일 월요일) 21:23:47

.....괜찮은데? (어?)

90 센주 (Dna3t2Mh1Q)

2024-04-14 (내일 월요일) 21:24:38

그 대신 유우키주는

원시 유우키에 빙의된데

91 유우키주 (2Ap2Kqu/3s)

2024-04-14 (내일 월요일) 21:27:55

출근을 해야만 해!! 원시시대에서 살 순 없어!! 8ㅁ8

92 히나주 (sR1sQwITWE)

2024-04-14 (내일 월요일) 21:42:43

아니진짜죄송한데 오늘 답레 못쓸거같다!!!!

93 카가리주 (7ocxE1rCcU)

2024-04-14 (내일 월요일) 21:52:03

(다행이다 내 백수 생활 지켜졌어...❗❗❗)

>>92 여어 취나주 어서오고wwwwwwwwwwww
괜찮으니까 잘 마시고 오라구🔨🔨🔨🔨

94 센주 (Dna3t2Mh1Q)

2024-04-14 (내일 월요일) 21:53:10

그러니 카가리주에게 평생 백수의 축복을..(?

95 센주 (Dna3t2Mh1Q)

2024-04-14 (내일 월요일) 21:54:58

그러니..뭔가 뭔가 해볼까..(뒤적

96 유우키주 (2Ap2Kqu/3s)

2024-04-14 (내일 월요일) 21:55:46

안녕안녕! 히나주!! (토닥토닥)

97 카가리주 (7ocxE1rCcU)

2024-04-14 (내일 월요일) 21:58:52

>>94 으이아아아이아아악 저주할테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

>>95 히히 기대해야지🤤


그럼 나는 오늘도 늦샤워 좀 하고 와야겠다
@히데히데주야
우리 일상 논의 해볼까? 이거 보면 나중에 답해줘😙

98 센주 (Dna3t2Mh1Q)

2024-04-14 (내일 월요일) 22:02:32

https://picrew.me/en/image_maker/2137801/complete?cd=nNrve71b87

한정 픽업
신년 센 픽업 이벤트 중!
신년 센 획득시 신년 센 적용 각성 재료도 같이 증정!

99 유우키주 (2Ap2Kqu/3s)

2024-04-14 (내일 월요일) 22:03:27

>>98 (귀여워.)(귀여워.)(귀여워.) 뽑고 말거야!!

100 센주 (Dna3t2Mh1Q)

2024-04-14 (내일 월요일) 22:08:38

유우키주의 십연차 결과

히나 10장을 먹었다고 한다...

101 유우키주 (2Ap2Kqu/3s)

2024-04-14 (내일 월요일) 22:13:59

그건 그것대로 대승리라서 좋아!!

102 센주 (Dna3t2Mh1Q)

2024-04-14 (내일 월요일) 22:39:52

(조용해지니 카가리주 옆구리 간지러피기)

103 유우키주 (2Ap2Kqu/3s)

2024-04-14 (내일 월요일) 22:40:21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카가리주 소환이다!!

104 유우키주 (2Ap2Kqu/3s)

2024-04-14 (내일 월요일) 23:09:04

(뒹구르르)

105 히나주 (owmld6/Q72)

2024-04-14 (내일 월요일) 23:23:00

아야카미 죽지마!!!!

106 히나주 (owmld6/Q72)

2024-04-14 (내일 월요일) 23:27:32

내... 내가 답레를 쓴다고 하면서 못 쓰는 거는 진짜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다.... ㅠㅠㅠㅠ 뭔가 세포하나 빠진느낌이다고.....

107 히나주 (owmld6/Q72)

2024-04-14 (내일 월요일) 23:31:39

아야카미 죽으면 안돼!!!!!

108 센주 (Dna3t2Mh1Q)

2024-04-14 (내일 월요일) 23:31:52

(취했군)

109 히나주 (owmld6/Q72)

2024-04-14 (내일 월요일) 23:32:27

미안 나 조금 취했나봐

110 히나주 (owmld6/Q72)

2024-04-14 (내일 월요일) 23:32:42

>>108
센주 골 빨아먹기

111 센주 (Dna3t2Mh1Q)

2024-04-14 (내일 월요일) 23:32:45

(이불 주기)

112 히나주 (owmld6/Q72)

2024-04-14 (내일 월요일) 23:33:28

골 빨면서 이불에 누우면 되는거지??

113 센주 (Dna3t2Mh1Q)

2024-04-14 (내일 월요일) 23:33:49

그래 센주의 골은 주마 하지만 센주의 레스주는 멀쩡할 것이야(?

114 히나주 (owmld6/Q72)

2024-04-14 (내일 월요일) 23:34:50

골이 무한이다고??

115 유우키주 (2Ap2Kqu/3s)

2024-04-14 (내일 월요일) 23:34:55

안녕안녕! 히나주! 센주! 답레가 안 쓰이면 어쩔 수 없는거지! (토닥토닥)

116 히나주 (owmld6/Q72)

2024-04-14 (내일 월요일) 23:36:37

오 방금 또 무시무시한 드립 지웠다

117 히나주 (owmld6/Q72)

2024-04-14 (내일 월요일) 23:38:43

무시무시한 드립 치고 짤리기 vs 얌전히 남아있기

이거 고민되는데

118 유우키주 (2Ap2Kqu/3s)

2024-04-14 (내일 월요일) 23:39:25

유우키와 헤어진다 vs 유우키와 꽁냥꽁냥한다

이걸로 대체가 가능하구나!

119 히나주 (owmld6/Q72)

2024-04-14 (내일 월요일) 23:40:16

아 고민할게 아니었네 ㅋㅋㅋㅋㅋㅋ

120 히나주 (owmld6/Q72)

2024-04-14 (내일 월요일) 23:41:10

난솔직히 센의 분홍빨간머리를 뜯어먹고싶어

121 유우키주 (2Ap2Kqu/3s)

2024-04-14 (내일 월요일) 23:41:24

어허! 그거 딸기맛 아니야!!

122 히나주 (owmld6/Q72)

2024-04-14 (내일 월요일) 23:43:12

우물우물........???????.??¿?

123 유우키주 (2Ap2Kqu/3s)

2024-04-14 (내일 월요일) 23:45:07

이렇게 히나는 뱀파이어 각성을 하는구나! (아무말대잔치)

124 히나주 (owmld6/Q72)

2024-04-14 (내일 월요일) 23:45:50

센의 머리카락이 목에 걸려서 질식했다는데요??

125 카가리주 (7ocxE1rCcU)

2024-04-14 (내일 월요일) 23:46:07

>>117 3번 답❗ 망치!!!!!🔨🔨🔨

126 히나주 (owmld6/Q72)

2024-04-14 (내일 월요일) 23:46:51

카가리주 왜 자꾸 멍청한 머리를 더 멍청하게 만드는데!!!!

127 유우키주 (2Ap2Kqu/3s)

2024-04-14 (내일 월요일) 23:49:24

안녕안녕! 카가리주! ㅋㅋㅋㅋㅋㅋ

128 카가리주 (7ocxE1rCcU)

2024-04-14 (내일 월요일) 23:51:06

>>126 예로부터 히나주 진정에는 이게 약이었다(?)

>>127 유우키주도 안녕~

129 히나주 (owmld6/Q72)

2024-04-14 (내일 월요일) 23:52:55

안그래도 멍청한 머리 때리지 마라고~!!

요즘 안보이는 사람 너무 많아서 슬픈데 나도 안보여버릴까

130 유우키주 (2Ap2Kqu/3s)

2024-04-14 (내일 월요일) 23:55:27

유우키를 인질로 잡을 수밖에 없구나!!

131 히나주 (owmld6/Q72)

2024-04-14 (내일 월요일) 23:57:10

으윽 유우키가 목줄이구나
하지만 센도 카가리도 머리 다 뜯어먹고 갈테다

132 유우키주 (FEmSi5tumU)

2024-04-15 (모두 수고..) 00:00:18

덧붙여서 오늘의 유우키 타임이야.
오늘은 아야나의 시중을 들면서 쭉 뒤를 따라갔다고 하네. 양산 씌워주고 그런 느낌으로 말이야.

다 끝나고 아야나를 방으로 돌려보낸 후에 히나에게 내일은 자신이랑 만나자고 라인 메시지를 보냈다고 해.

133 히나주 (4shEEqL2EY)

2024-04-15 (모두 수고..) 00:02:46

히나는 유우키 방 옷장에 숨어있었는데요??

134 유우키주 (FEmSi5tumU)

2024-04-15 (모두 수고..) 00:07:42

상상도 못한 위치...(동공지진)
수학여행 숙소 옷장에는 왜 들어가있어! ㅋㅋㅋㅋㅋㅋㅋ

135 히나주 (4shEEqL2EY)

2024-04-15 (모두 수고..) 00:07:53

응 유우키가 잠들면 몰래 옆에 가서 코코 했다네요:3

136 히나주 (4shEEqL2EY)

2024-04-15 (모두 수고..) 00:08:38

어 타이밍 뭐야
아무튼 엄한 거 안 하고 그냥 코코 했대!!!!

137 유우키주 (FEmSi5tumU)

2024-04-15 (모두 수고..) 00:10: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선생님이 안 들어오길 바래야겠구나! 그리고 같이 방을 쓰고 있을 남학생들에게도!

138 센주 (swwQqGgLM.)

2024-04-15 (모두 수고..) 00:11:29

유우키 방 옷장에 숨어있는 히나 뒤에 숨어있는 아아냐 뒤에 지켜보고 있는 카가리(혼란)

139 유우키주 (FEmSi5tumU)

2024-04-15 (모두 수고..) 00:13:05

그게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법의 옷장이야?!

140 히나주 (4shEEqL2EY)

2024-04-15 (모두 수고..) 00:15:30

어 뭐야 수학여행이었다고?!!!

141 유우키주 (FEmSi5tumU)

2024-04-15 (모두 수고..) 00:17:01

우리 21일까지는 수학여행이야. 히나주...

142 히데주 (sSGOlBLD7g)

2024-04-15 (모두 수고..) 00:18:43

Picrewの「🌼メルヘンランド🌼」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TGZh10OlYG #Picrew #メルヘンランド

"무카이쨩이랑 같이 다니모 마 기신도 다 도망칠끼다-!!"

담력훈련 무드 히데... 🤭 다들 안녕....!

143 유우키주 (FEmSi5tumU)

2024-04-15 (모두 수고..) 00:20:22

와아..와아아...와아아아!! (야광봉)(무한 야광봉)

144 센주 (swwQqGgLM.)

2024-04-15 (모두 수고..) 00:20:34

어서와 히데주

그리고 같이 가는게 무카이가 아니라 히나였데(?

145 히나주 (4shEEqL2EY)

2024-04-15 (모두 수고..) 00:20:54

>>141
그... 그럼 저기 바닷가 바위 뒤에서 만날래????¿?

>>142
히데주 안녕이다!!!!
아 맞아 담력훈련인가 백물어인가 공포 그것도 해야하는데????

146 센주 (swwQqGgLM.)

2024-04-15 (모두 수고..) 00:21:03

>>139 그리고 그들을 전부 지나쳐서 옷장 뒤편에 가면

나니아의 세계가..!(나니아 연대기 드립)

147 히나주 (4shEEqL2EY)

2024-04-15 (모두 수고..) 00:22:35

센 머리 솔직히 맛있어보이지 않아??

148 유우키주 (FEmSi5tumU)

2024-04-15 (모두 수고..) 00:22:37

해야하는 거 은근히 많은데 다들 많이 바빠보여서 말이지.
나 일단은 목요일부터 쭉 일상을 구했는데 다들 돌리기 힘들어했고.....

149 카가리주 (Rw00xPavyk)

2024-04-15 (모두 수고..) 00:23:18

>>131 아나 얘 머리카락 없어지면 비구니 된다고❗❗❗❗❗❗❗ 탈속한다고!!!!!!!!

>>138 힘내 히나
모두가 네 뒤에 있어!

>>142 그럼 딱 이때 "내가 무카이로 보이나?" 이거 해 줘야 하는 건데(?)

150 히데주 (sSGOlBLD7g)

2024-04-15 (모두 수고..) 00:23:49

백물어... 곧 할거야 🥺 나나... 무신님이랑 담력훈련에서 만나기로 했거든.... 카가리주 있니??? 이 꼬맹이 제법 발 넓어서 비록 말해볼 기회는 없었지만 나름 내적 친밀감 쩔어줄거거든...? 터프한 동급생이랑 같이 밤길 점프하니까 든든하기도 하구 🤭 이번에 비일상 각인갑숑??

151 히나주 (4shEEqL2EY)

2024-04-15 (모두 수고..) 00:24:38

요거요거 솔직히 캡틴이 말했던 매너리즘?? 걱정하지 않을까 하는데
그냥 다들 바쁘고 해서 그런거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게 진짜 뭔가 막 타이밍이 ㅋㅋㅋㅋ ㅠ

152 카가리주 (Rw00xPavyk)

2024-04-15 (모두 수고..) 00:25:08

>>148 헐
목요일부터 계속 모집 중인 상태였어? 나 그것도 모르고 그냥 우우 일상 돌릴 사람이 업서,,, 이러고 있었네
나 오늘 계속 심심해서 딴짓만 했는데도....🙄

>>150 있다!!!!!!!!!!!!!
일상 가보자고😎

153 유우키주 (FEmSi5tumU)

2024-04-15 (모두 수고..) 00:25:28

솔직히 이유가 하나만은 아니겠지!
하지만 그럼에도 이렇게 잔잔하게나마 이야기를 나누고 소소하게라도 이벤트를 즐기는 것도 난 좋아하는 편이야.
어쨌든 난 여기에 계속 있을거기도 하고... 일단 내일도 일상을 구해봐야지!!

154 유우키주 (FEmSi5tumU)

2024-04-15 (모두 수고..) 00:26:00

흑흑. 계속 일상은 구하고 있었지!! (주륵)

아. 오늘은 내가 일상을 따로 구해요! 하지는 않았었다!

155 히나주 (4shEEqL2EY)

2024-04-15 (모두 수고..) 00:26:13

아뇨 그 머리카락을 뜯어버린다는게 아니라 그냥 우물우물만 할건데요 안되나요....

156 히데주 (sSGOlBLD7g)

2024-04-15 (모두 수고..) 00:26:27

다들 현생에 어장까지 챙기는건... 힘드니까 🥺 저저번달이 비정상적으로 화력 높았던거라고 생각해... 나만 해두 홈 프로텍터지만 나름 이것저것 뚝딱이면 금방 하루 가더라구.... 직장 다니는 참치들은 얼마나 더하겠어 🥹

157 카가리주 (Rw00xPavyk)

2024-04-15 (모두 수고..) 00:26:37

그러고보니까 나 이미 백수 상태 덕을 꽤 보고 있는 상태긴 해
전성기 아야나주처럼 퀵으로 돌리진 못해도 히데랑 돌리면 3멀티에 아오이 로그까지 합치면 4멀티라고wwwwwwwwwwwww
단지 다들 연초에 비해 바쁘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뿐....😢

158 히나주 (4shEEqL2EY)

2024-04-15 (모두 수고..) 00:28:00

응 저는 이번주 내내 아 오늘은 답레 써야지~ 응 알콜 들어가요~ 아오 ㅋㅋㅋㅋㅋㅋ 조금 정신차리면 잠깐 잡담하다 가는게 순서였다고~~

159 센주 (swwQqGgLM.)

2024-04-15 (모두 수고..) 00:28:18

센의 머리카락 우물우물을 한 당신

눈을 뜨니 그 곳은 이름모를 정신 병원이었는데..(아웃라스트풍

160 카가리주 (Rw00xPavyk)

2024-04-15 (모두 수고..) 00:28:45

>>154 유우키주는 예약이나 나중 약속 안 받으니까 지금은 접수기간 아닌 줄 알고..... 머쓱

>>155 앗 그렇구나
아 히나주 이 짤 봐바

161 히나주 (4shEEqL2EY)

2024-04-15 (모두 수고..) 00:29:49

짤이없는 공포 !!
센서운 이야기에 걸맞아

162 카가리주 (Rw00xPavyk)

2024-04-15 (모두 수고..) 00:30:41

아 짤을 안 올렸네
이거
머리카락 뜯어먹는 히나주

163 센주 (swwQqGgLM.)

2024-04-15 (모두 수고..) 00:30:54

그러니 카가리 일상 예약을 내가 걸어놔야지

너 빨간 머리 일상이 되어라(?)

164 히나주 (4shEEqL2EY)

2024-04-15 (모두 수고..) 00:31:26

아닠ㅋㄱㅋ 너무 맛있게 뜯는 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5 유우키주 (FEmSi5tumU)

2024-04-15 (모두 수고..) 00:31:33

괜찮아! 카가리주!! 다음에 기회가 되면 돌리면 돼!!

166 히데주 (sSGOlBLD7g)

2024-04-15 (모두 수고..) 00:32:10

>>152
오케에에이이이... 내일쯤 시간 될때 일상 나메 남겨놓을게..! 아마 아야쟝이랑 첫 일상 끊었을때랑 비슷한 분위기로 흘러갈것 같은데.... 촐싹대는거 완급 조절 잘 해보게슴다... 🥹

167 히데주 (sSGOlBLD7g)

2024-04-15 (모두 수고..) 00:33:24

>>162
ㅋㅋㅋㄱㅋㅋㅋ 아 끼여우... 먐냥냠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 (얼쑤)

168 아야나주 (3aPiQd7VSY)

2024-04-15 (모두 수고..) 00:33:26

얘들아
내가 주말약속을 계속 잡아서 주말에도 안보이는 거라면 믿겠냐????????????

169 히나주 (4shEEqL2EY)

2024-04-15 (모두 수고..) 00:33:55

하내가 로또 1등 됐으면 다들 1억씩 주고서 하루종일 상판만 하게 만들었을건데

170 히데주 (sSGOlBLD7g)

2024-04-15 (모두 수고..) 00:34:07

>>168
아야쭈 하이 👋👋👋 평일 서터레스 푸느라 바빴구만~~!

171 아야나주 (3aPiQd7VSY)

2024-04-15 (모두 수고..) 00:34:35

>>170 히데쭈 굿모닝
나 제법 점점 E가 되어가고 있어요

172 히나주 (4shEEqL2EY)

2024-04-15 (모두 수고..) 00:34:38

아야나주가!!!!!!

173 카가리주 (Rw00xPavyk)

2024-04-15 (모두 수고..) 00:36:02

>>163 으아아악 안돼 5멀티만은 봐주라(대충 캡틴처럼 비명 지르기)

>>164 저렇게 유우키 머리카락 물어뜯는 히나 줘

>>165 하,,,,,,,,,, 집사님 내가 칼 갈아두고 있을게.........

>>166 히데 촐싹 모먼트 오랜만에 봐서 좀 반가운걸😏 앗 그럼 히데주가 선레 주는 거야? 앗싸

174 카가리주 (Rw00xPavyk)

2024-04-15 (모두 수고..) 00:36:24

>>168 으아악 멸종위기종 아야나주다

175 히나주 (4shEEqL2EY)

2024-04-15 (모두 수고..) 00:36:38

아니님들 그보다
오늘의 유우키는 아야나 양산 씌워주고 시중 들어주다 왔다는데

수학여행에서의 아야나 카가리 센 히데미도 보여주시죠

176 히데주 (sSGOlBLD7g)

2024-04-15 (모두 수고..) 00:36:45

>>171
요근래 날씨 기가막혔지 🤭 후회 없이 불태우고 왔겠구만!!!!!!! 물음표만 봐도 기운 다 찾은것 같아서 내가 다 기쁘요...!!

177 히나주 (4shEEqL2EY)

2024-04-15 (모두 수고..) 00:37:23

>>173
이건 조만간 커미션 맡기겠습니다

178 센주 (swwQqGgLM.)

2024-04-15 (모두 수고..) 00:37:58

>>175 이미 보여줬는데 기억을 못하다니

알콜성 치매입니다(?

179 히나주 (4shEEqL2EY)

2024-04-15 (모두 수고..) 00:38:26

>>178
아니 어딨어!! 어딨는데!!!!

180 히데주 (sSGOlBLD7g)

2024-04-15 (모두 수고..) 00:39:08

>>173
생각해봤는뎁쇼...!! 아마 꼬맹이가 먼저 말 거는게 더 나을것 같아서 ☺️ 와 무려 무신님과 2달만에 첫 일상 돌려봄.... 감개무량...
>>175
난 이미 무신님과 요절복통(?) 담력훈련 모먼트를 보여줬지 이히히 🔨🔨

181 센주 (swwQqGgLM.)

2024-04-15 (모두 수고..) 00:39:23

원하는가?
찾아라! 과거 썰 어딘가에 있으니!(두둥

182 센주 (swwQqGgLM.)

2024-04-15 (모두 수고..) 00:39:47

>>173 그래서 일상 희귀종 센주와 일상 포기할거야..?(사악

183 유우키주 (FEmSi5tumU)

2024-04-15 (모두 수고..) 00:40:47

안녕안녕! 아야나주!!

184 히나주 (4shEEqL2EY)

2024-04-15 (모두 수고..) 00:41:03

아 모르겠고 히데미랑 센이랑 상추에 얹어서 한입 먹어버림

185 히나주 (4shEEqL2EY)

2024-04-15 (모두 수고..) 00:44:27

음 센은 딸기가 아니라 묵은지였고 히데미는 고추장아찌였다
아무튼 맛있었다!

186 히나주 (4shEEqL2EY)

2024-04-15 (모두 수고..) 00:45:11

아 ㅋㅋ 오늘또 왜이렇게 헛소리하냐
다들 굿밤굿밤!!!!¡!

187 카가리주 (Rw00xPavyk)

2024-04-15 (모두 수고..) 00:46:04

>>175 숲 좋아하는 자연인이라 숲에서 힐링타임 갖고 있지 않을까???🤔

>>177 앗싸!!!!!!!!!!!!!!!!!!!!!!!!!!!!!!!!! 감사하빈다

>>180 음 하긴... 얘가 먼저 아는 척이나 친한 척 안 할 것 같긴 하지...ㅋㅋㅋㅋㅋ 잘 부탁한다구!!
???? 나 히데주랑 내적 친밀감 장난아니라서 몰랐는데 우리 두달 동안 만나지도 못했다고.....? 와우.............

>>182 네(당당!)
이미 돌리던 일상 하나 끝나면 그때.........🙄

188 카가리주 (Rw00xPavyk)

2024-04-15 (모두 수고..) 00:46:52

아니 우리 수학여행 6일밖에 안 남았다고???? 헐 큰일났다 백물어랑 물놀이 리조트 아쿠아리움 조져야 하고 커미션도 넣어야 하는데 크아아아아아아아악

189 유우키주 (FEmSi5tumU)

2024-04-15 (모두 수고..) 00:47:28

잘 자! 히나주!!

사실 다들 많이 바빴던 것이 흠이었던 것 같다! 흑흑..나도 이번주는 일상 계속 구할 것이다!!

190 히데주 (sSGOlBLD7g)

2024-04-15 (모두 수고..) 00:53:30

🥺🥺🥺🥺 아아아악 안돼......... 요이땅하고 수학여행 일상은 하루를 갈아서라도 놓치면 안돼애애애애애액........ 안되겠어..... 속전속결로 간다.... 🔥🔥

>>187
그때 카가리주, 여러 무신님 모먼트 한창 빛낼때이기도 했구... 나는 적응기간... 해서 일상 각이 거의 안잡혔으니까.... 🥹 그러케 됐네유..... 드디어 기회가 생겼어.... 후후

191 카가리주 (Rw00xPavyk)

2024-04-15 (모두 수고..) 00:55:22

히나주 잘자~~~
말 나온 김에 커미션 자료 뚝딱뚝딱 해야지
더 미루면 수학여행 끝날 때까지 안 넣을 것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학여행 룩
현금술로 조지고 말겠다❗❗❗

192 카가리주 (Rw00xPavyk)

2024-04-15 (모두 수고..) 00:57:33

>>190 그러고보면 나 자주 오는 사람들 중에서는 야요이 유우키 나나 센주랑도 아직 못 만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이밍이 이렇게 기가 막히게 안 맞을 줄이야🙄
아무튼 드디어 히데랑 만나게 돼서 기쁘다 헤헤

좋아
나도 수학여행 상황으로 이것저것 많이 해 보고 싶으니까 속전속결로 가야겠다😎

193 히데주 (sSGOlBLD7g)

2024-04-15 (모두 수고..) 00:59:48

그리구 그리구.... 유우군과 바베큐 파티, 센땅과 폭포길 걷기, 히나쟝과 워터파크에서 어색 재회, 아오상과 신사길 걸으면서 수학여행+은근한 과거사 선관 풀기, 아야쟝의 연애사를 알게되고 동숲 주민처럼 뜨든! 놀라는 모먼트까지.... 다아아아아 해야한다고 🥺🥺🥺

194 유우키주 (FEmSi5tumU)

2024-04-15 (모두 수고..) 01:00:42

흑흑...시간이 야속하구나.... 직장이 야속하구나... 나도 나도 못 돌려본 이들과 좀 만나고 돌려보고 싶다!!
류지와도 만나서 제대로 이야기 나누고 싶고 그렇단 말이야. 흑흑...

195 히데주 (sSGOlBLD7g)

2024-04-15 (모두 수고..) 01:01:18

>>192
요이땅이랑 나나상 은근 일상 비중이 많지가 않아서... 🥺 같이 일상 돌리는것만으로도 완전 히든캐 만난 기분...!! 일주일밖에 안남았다니 맘이 막 급해지네..... 무신님도 아야쟝 만나야하잔우!!!!

196 히데주 (sSGOlBLD7g)

2024-04-15 (모두 수고..) 01:03:12

크아아아 아아악 마따... 마따... 류지군........ 신세기 아야카미를 외쳤던 1세대 썰 이후로 마주친적이 없어서 🥺 다른 이야기도 같이 풀어봐야하는데...!! 그때 일상두 사실상 류지군이랑 꼬맹이랑 말 많이 못섞었으니까....

197 히데주 (sSGOlBLD7g)

2024-04-15 (모두 수고..) 01:03:42

하... 🥺 벌써 한시네.... 다들 낼보자~~~ 👋👋👋

198 카가리주 (Rw00xPavyk)

2024-04-15 (모두 수고..) 01:06:39

>>193 동숲 주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 히데주 상황 설정 세세하게 엄청 잘하네 대단해라😮

히데주도 잘자~~~
나도 슬슬 자러 가봐야겠다,,, 백수라고 해도 생패 꼬이면 큰일이닉가,,,,🥺

199 유우키주 (FEmSi5tumU)

2024-04-15 (모두 수고..) 01:07:27

아이고..다들 잘 자!! 나도 곧 자러 가야겠네!

200 센주 (OUBKLexvxM)

2024-04-15 (모두 수고..) 09:34:11

아침이 되었습니다
츌근한 사람은 고개를 숙여 일하세요

201 카가리주 (Rw00xPavyk)

2024-04-15 (모두 수고..) 11:48:51

(고개 빳빳!)

202 센주 (CONUx0AzGc)

2024-04-15 (모두 수고..) 12:08:14

점심이 되었으니
카가리주 욤뇸뇸(?

203 센주 (OUBKLexvxM)

2024-04-15 (모두 수고..) 13:01:19

아야나주도 욤뇸뇸(?

204 센주 (OUBKLexvxM)

2024-04-15 (모두 수고..) 13:27:58

이제 유우카주도 욤뇸뇸(?

205 센주 (OUBKLexvxM)

2024-04-15 (모두 수고..) 13:57:26

이제 히나주도 욤뇸뇸(?

206 센주 (OUBKLexvxM)

2024-04-15 (모두 수고..) 14:26:26

이제 아오이주에게 계산서 넘기기(?

207 테루주 (VAfLm7ZbS6)

2024-04-15 (모두 수고..) 15:17:05

나두 해조

208 카가리주 (4jVAUCs6qQ)

2024-04-15 (모두 수고..) 15:24:13

아이고 센주가 다 잡아먹어서 죽었다

209 카가리주 (Rw00xPavyk)

2024-04-15 (모두 수고..) 18:52:09

우히히 갱신

210 센주 (swwQqGgLM.)

2024-04-15 (모두 수고..) 19:13:51

(카가리주 기력 몰레 욤뇸뇸

211 카가리주 (Rw00xPavyk)

2024-04-15 (모두 수고..) 19:36:52

>>210 wwwwwwwwwwwwww 나 오동통 백수라서 이제는 기력 먹혀도 쌩쌩하다고wwwwwwwww

212 센주 (swwQqGgLM.)

2024-04-15 (모두 수고..) 19:40:03

쉬지 않고 먹을건데?(?)

213 유우키주 (FEmSi5tumU)

2024-04-15 (모두 수고..) 19:55:51

수제버거 먹으면서 갱신이야! 다들 안녕안녕!!

214 센주 (swwQqGgLM.)

2024-04-15 (모두 수고..) 19:59:48

유우키주가 직접 만든 수제 버거라니 요리 고수..!(선망의 눈빛

215 유우키주 (FEmSi5tumU)

2024-04-15 (모두 수고..) 20:07:46

그럴리가 없잖아! ㅋㅋㅋㅋ 사 온 거야!! 어쨌든 안녕안녕! 센주!

216 야요이주 (nx6VKfbIv2)

2024-04-15 (모두 수고..) 20:19:05

그아아아악 모오니이잉

217 카가리주 (Rw00xPavyk)

2024-04-15 (모두 수고..) 20:28:43

애프터눈~

218 유우키주 (FEmSi5tumU)

2024-04-15 (모두 수고..) 20:35:47

야요이주와 카가리주 둘 다 안녕안녕!

219 야요이주 (nx6VKfbIv2)

2024-04-15 (모두 수고..) 20:38:37

유우키주 카가리주 안녀어어어어어어엉ㅇ

220 카가리주 (Rw00xPavyk)

2024-04-15 (모두 수고..) 20:54:59

유우키주 야요이주도 하이하이~~ヽ(´▽`)/

221 유우키주 (FEmSi5tumU)

2024-04-15 (모두 수고..) 21:07:54

유우키주..한번 일상을 구해봐야겠다!!
물론 현생에 지친 이들은 푹 쉬어도 돼!

222 센주 (swwQqGgLM.)

2024-04-15 (모두 수고..) 21:25:02

안 굴려본 사람과 굴려보고 싶어서

야요이주를 노려보기(지긋

223 유우키주 (FEmSi5tumU)

2024-04-15 (모두 수고..) 21:27:07

ㅋㅋㅋㅋㅋㅋㅋ 지긋한 눈빛이 절로 상상이 간다!

224 아야카미 ◆.N6I908VZQ (sjRMepeKoc)

2024-04-15 (모두 수고..) 21:42:52

생존신고...

225 유우키주 (FEmSi5tumU)

2024-04-15 (모두 수고..) 21:52:17

안녕안녕!! 캡틴!!

226 센주 (swwQqGgLM.)

2024-04-15 (모두 수고..) 21:53:14

살아있었구나 아오이주
(쌀 과자 주기

227 카가리주 (Rw00xPavyk)

2024-04-15 (모두 수고..) 21:53:48

으어어
왜 벌써 10시....?

228 센주 (swwQqGgLM.)

2024-04-15 (모두 수고..) 21:55:06

크큭 내가 카가리주의 기력을 빨아먹으면서 시간도 빨아먹었기 때문이다(사악한 미소

229 유우키주 (FEmSi5tumU)

2024-04-15 (모두 수고..) 21:59:01

하하!! 그런고로 백물어 소재도 빨리 찾아야하는데...난 괴담을 진짜 못 찾겠어..(주륵)

230 카가리주 (Rw00xPavyk)

2024-04-15 (모두 수고..) 22:19:50

>>228 왜 자꾸 내 기력을 노리는데❗❗❗❗❗ 너무해❗❗❗❗❗❗❗

>>229 유우키주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괴담 읽는 건 좋아하는데 창작은 못해서 나도 열심히 찾고 있는 중........🙄

231 유우키주 (FEmSi5tumU)

2024-04-15 (모두 수고..) 22:21:58

흑흑..카가리주도구나... 그래서 내가 백물어 이벤트 같은 거 하면 제대로 참가를 못 해. 다른 이들이 보여주는 괴담 같은거나 읽는다....

232 센주 (swwQqGgLM.)

2024-04-15 (모두 수고..) 22:38:05

>>230 카가리주의 기력은 특급 한우맛이니까(두둥

233 야요이주 (nx6VKfbIv2)

2024-04-15 (모두 수고..) 22:39:43

>>222 노려보더라도 오늘은 무리인데스

아마 내일쯤은 구할듯? 다들 어소아ㅓㅓㅏㅏㅏ

234 유우키주 (FEmSi5tumU)

2024-04-15 (모두 수고..) 22:46:07

으악. 아무래도 좋아! 기한 끝나기 전에 수학여행 즐길거야! 나도!!

235 센주 (swwQqGgLM.)

2024-04-15 (모두 수고..) 22:50:51

>>233 내일 하루종일 야요이주를 노려보고 있으면 된다는건가(노려보기

236 유우키주 (FEmSi5tumU)

2024-04-15 (모두 수고..) 22:52: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 구경이다!!

237 센주 (swwQqGgLM.)

2024-04-15 (모두 수고..) 23:01:40

그러니 유우키주에게 수영장에서 히나가 노출도 높은 수영복 입고오면 어떻게 행동할지 물어보기(마이크)

238 히나주 (4shEEqL2EY)

2024-04-15 (모두 수고..) 23:02:22

생존신고 22....
다들 굿밤이야
평일 힘내는거다고

239 히나주 (4shEEqL2EY)

2024-04-15 (모두 수고..) 23:02:39

>>237
앗 이건 보고가야겠다

240 야요이주 (nx6VKfbIv2)

2024-04-15 (모두 수고..) 23:04:36

>>235 노려지고 있다아

>>237 호오...

241 유우키주 (FEmSi5tumU)

2024-04-15 (모두 수고..) 23:04:42

안녕안녕! 히나주!!

>>237 처음에는 멍하니 바라보다가 겨우 정신을 차리고 아마 장난스럽게 나 보여주려고 이렇게 입고 왔냐고 물을 것 같은걸? 그러면서 은근슬쩍 허리에 팔 감아서 다른 이들에게 넘보지 말라는 식으로 살짝 어필해주는 느낌이 아닐까 싶다!

히나는 안 그래도 예쁜데 저렇게 입고 오면 늑대들이 우글우글 몰려온다 몰려와!

242 야요이주 (nx6VKfbIv2)

2024-04-15 (모두 수고..) 23:07:46

유우키 선수네...선수야...

243 히나주 (4shEEqL2EY)

2024-04-15 (모두 수고..) 23:13:14

유우키 선수 맞다... 일단 비치숄을 걸치고 있다고 해도 수영복 차림에 가까운 거리는 부끄러우니까 괜히 퉁명스럽게 볼 부풀리면서 떨어지려고 하면 또 못 떨어지게 끌어당겨줄까
아니 근데 바다가 아니라 수영장이면 비치숄은 없는거다고?? 헉

아무튼 센주 야요이주 유우키주 안녕안녕이다!

244 유우키주 (FEmSi5tumU)

2024-04-15 (모두 수고..) 23:13:45

그리고 이제 히나에게 누가 허리에 팔 감으라고 했나요? 소리를 들을지도 모르는 상황이 되어버린거지!

245 유우키주 (FEmSi5tumU)

2024-04-15 (모두 수고..) 23:14:44

>>243 히나가 진짜 진심으로 막 떨어지라고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아마 유우키는 안 떨어질걸? 오히려 허리에 팔을 더 감을 것 같은데.
이미 나츠마츠리때의 일로 히나는 부끄러워서 이러는 것이고, 정말로 여기서 놓으면 나중에 더 삐진다는 사실을 학습해버렸단 말이지!

246 센주 (swwQqGgLM.)

2024-04-15 (모두 수고..) 23:17:14

안녕 히나!

그럼 야요이는 반대로 히데가

노출도 높은 수영복 입어달라고 하면 입는가 안 입는가(마이크

247 히나주 (4shEEqL2EY)

2024-04-15 (모두 수고..) 23:22:06

뭐야뭐야 이미 히나 성격 다 꿰고있잖아?? 나중에 더 삐진다니 ㅋㅋㅋㅋㅋ 너무 정확해서 웃어버렸다
과시 목적의 노출은 살짝 부담스럽지만 유우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수영복도 고심고심 열심히 골랐을거다고
밀어내는 척을 하면서 오히려 더 끌어당겨지는 느낌을 분명히 즐기고있다... 좀 뷴태같네 ㅋㅋ

248 유우키주 (FEmSi5tumU)

2024-04-15 (모두 수고..) 23:25:13

어느 정도 나츠마츠리때의 일로 학습이 되어버렸으니 말이지! 물론 그렇다고 해서 모든 것을 다 파악한 것은 아니지만! ㅋㅋㅋㅋㅋ
아앗. 그래도 유우키는 노출이 많이 없어도 좋아하니까 히나가 정말로 좋아하는 수영복이면 오케이인것이다! 물론 노출 있으면 유우키도 일단 혈기 왕성한 나이니까 좋아는 하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 아니야! 우리는 그것을 밀당이라고 부르기로 약속했어!

249 센주 (swwQqGgLM.)

2024-04-15 (모두 수고..) 23:29:43

(왜인지는 모르지만 스쳐지나가는 여장 유우키의 망상

250 히나주 (4shEEqL2EY)

2024-04-15 (모두 수고..) 23:31:34

일단 디폴트한 비키니일 것 같지만... 역시 맨살이 닿는 것은 부담스럽고 부끄러우니까 괜히 툴툴거리면서 만지지는 말고 보기만 하라고 엄포를 놓을 것 같다. 말 그대로 밀고 당기기네 ㅋㅋㅋㅋㅋ

그럼 이쯤에서 유우키와 센과 야요이의 수영복 차림을 말해주시지

251 유우키주 (FEmSi5tumU)

2024-04-15 (모두 수고..) 23:39:30

하지만 유우키의 수영복 차림은 전에도 말해준 적이 있는걸!

ㅋㅋㅋㅋㅋ 여장 유우키...ㅋㅋㅋㅋㅋ 어째서 유우키가 갑자기 여장을 하는거야!

252 센주 (swwQqGgLM.)

2024-04-15 (모두 수고..) 23:45:50

센의 수영복

옛날에 픽크루로 올려놨다

느리구나 히나주..(?)

>>251 별칙 게임으로?(데굴

253 히나주 (4shEEqL2EY)

2024-04-15 (모두 수고..) 23:47:38

수영복이 한개냐고~!!

254 센주 (swwQqGgLM.)

2024-04-15 (모두 수고..) 23:50:41

1개다

센 성격에 2개 이상을 살리가 없잖아(상식적

255 유우키주 (FEmSi5tumU)

2024-04-15 (모두 수고..) 23:51:05

ㅋㅋㅋㅋㅋ 아니. 하지만 놀러가는데 수영복을 2개나 가져가진 않는다구!!

256 센주 (swwQqGgLM.)

2024-04-15 (모두 수고..) 23:51:06

그리고 스쳐지나간 남장 히나의 망상

남장 히나 x 여장 유우키 붐은 아마도 온다(?)

257 히나주 (4shEEqL2EY)

2024-04-15 (모두 수고..) 23:53:18

으으으음... 남장 여장도 좋지만 똑같은 성격으로 둘다 ts되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
어 이건 바로 상상이 된다?

258 센주 (swwQqGgLM.)

2024-04-15 (모두 수고..) 23:53:52

여자 유우키와 남자 히나의 데이트

그리고 히나의 장난이 심하게 되어 경찰이 히나를 잡아가게 되고..(??)

259 히나주 (4shEEqL2EY)

2024-04-15 (모두 수고..) 23:55:34

아니지아니지 오히려 여자 유우키가 마구 욕심을 부리는 바람에 남자 히나가 매번 곤란한 상황일거다고~

260 야요이주 (nx6VKfbIv2)

2024-04-15 (모두 수고..) 23:58:58

>>246 직전까지 싫은척하면서 안입는다고 하다가 당일날 딱 하고 입고 나타나는 타입이지(?)

261 유우키주 (JO39/2z3Ec)

2024-04-16 (FIRE!) 00:00:01

그렇다면 여자 유우키가 욕심을 안 부리고 살짝 거리두기를 하면 되겠구나! (어?)

262 히나주 (SdthwqQpiI)

2024-04-16 (FIRE!) 00:03:01

수영복 야요이는 뭔가 멋지다는 말이 딱 나올 것 같은 느낌이다!

>>261
그럼 히나는 살짝 불안해할건데 왜 안 다가와주지? 하면서

263 히나주 (SdthwqQpiI)

2024-04-16 (FIRE!) 00:16:02

일단 이만 가볼게 다들 굿밤되고 내일도 힘내자!!

264 유우키주 (JO39/2z3Ec)

2024-04-16 (FIRE!) 00:16: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나야...ㅋㅋㅋㅋ 뭔가 그렇게 초조해하는 모습 보고 싶다!!

잘 자! 히나주!!

265 카가리주 (cJP6FEzyN6)

2024-04-16 (FIRE!) 01:55:06

괴담........... 정했다.....................
근데 백물어 참가하기까지의 도입부만 해도 엄청 길어졌네
괴담썰 본편이랑 촛불 갖다 놓는 부분까지 쓰면 얼마나 걸리려나



다들 잘자~~ 나도 이만 자야겠다! 어우 남은 건 내일 마저 써야지....🙄

266 아야나주 (sEazIjkcIw)

2024-04-16 (FIRE!) 06:29:42

얘들아
나 내일 드디어 쉰다

267 센주 (gOITtl0zYI)

2024-04-16 (FIRE!) 08:54:13

아야나주가 쉰다니 제법 아야나해요

268 아야나주 (cFdnq2iDkI)

2024-04-16 (FIRE!) 09:13:50

나 정말 눈물이 나요
내일은 어장에 짱박혀있어야지

269 센주 (lXr8tapSXw)

2024-04-16 (FIRE!) 09:28:59

내일 한장

전성기 아야카미 강림

270 센주 (lXr8tapSXw)

2024-04-16 (FIRE!) 10:31:50

https://picrew.me/en/image_maker/2214696

아껴두었던 센크루 해방하기

271 센주 (lXr8tapSXw)

2024-04-16 (FIRE!) 10:32:16

눌러서 봐야 전신이 제대로 보임(힌트)

272 센주 (lXr8tapSXw)

2024-04-16 (FIRE!) 13:58:41

아! 아야카미가 이렇게 조용하다니 센이 나를 버렸음이 분명하구나!
더 살아 무엇하리!(순욱풍

273 아야나주 (mb82sFnuTQ)

2024-04-16 (FIRE!) 14:03:59

이보세요
난 여전히 근무중 이에요

274 센주 (lXr8tapSXw)

2024-04-16 (FIRE!) 14:05:16

백수인 카가리주가 없잖아(데굴

275 테루주 (ofNIbDDbs2)

2024-04-16 (FIRE!) 14:21:40

(돌)

276 야요이주 (B4cdqSk3ek)

2024-04-16 (FIRE!) 14:26:55

(돌)

277 센주 (lXr8tapSXw)

2024-04-16 (FIRE!) 14:36:21

(돌 2개를 한줄로 쌓고 야요이주 쳐다보기

278 야요이주 (B4cdqSk3ek)

2024-04-16 (FIRE!) 14:56:42

(나는 돌이다...)

279 카가리주 (cJP6FEzyN6)

2024-04-16 (FIRE!) 15:05:34

>>274 센주 나를 너무 좋아하는구나(?)

>>278 테요이주 ㅎㅇ

280 센주 (lXr8tapSXw)

2024-04-16 (FIRE!) 15:12:47

>>278 (지그으읏
>>279 주간반을 책임진다던 카가리주니까(?

281 카가리주 (cJP6FEzyN6)

2024-04-16 (FIRE!) 15:56:57

타코야끼 맛있다

>>280 으아아악 음해 멈춰❗❗❗

282 아이자와 히데미 - 무카이 카가리 (qAzN5GPYw2)

2024-04-16 (FIRE!) 17:00:37

…그날 밤, 한밤중에 이상한 노래가 들려왔습니다.

할아버지 집이 어디야? ♪
삿갓에 대한 감사를 전하러 왔다네 ♪
할아버지 집이 어디야? ♪
삿갓에 대한 감사를 전하러 왔다네 ♪

노랫소리는 성큼성큼 다가오더니 마침내 할아버지 집 앞까지 왔습니다.
할아버지가 살며시 문을 열어 보니 할아버지가 준 삿갓을 쓴 지장보살의 뒷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집 앞에는 설날 떡과 음식이 산더미처럼 놓여 있었습니다.


끝-






먼지 낀 필터처럼 뿌연 어느 여름 날,
책장이 덮이면 '삿갓보살님 이야기' 라는 글씨가 작은 손뼉에 맞물린다.

그 시절 꼬맹이는 게임기 대신 손떼 낀 책들과 더욱 가까워서.
벌러덩 드러누운 곁에는 언제나 여러 동화책들이 방석처럼 너저분하게 흐트러져 있었다.

조금 따분해지면 엄마가 건네주신 얼음 띄운 우롱차 한 잔에 목을 축이며,
책상 앞에 고개를 기울이고 있는 뒷모습을 빤히 바라보던게 일상의 대부분이라.
대화보다는 활자가 때로는 노랫소리가. 소년에게는 더욱 가깝게 느껴졌다.

복숭아 동자 이야기, 곰 동자 이야기, 온갖 요괴와 신 이야기들.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삽화와 커다란 활자 가득한 책을 바라보며
언젠가 소년은 어머니에게 물었더랬다. 신은 어떤 존재일까요?
하지만 돌아오는 건 곤란한 미소뿐이었지.

어머니는 분명 답을 알고 있었을거야.
다만 그때의 아이는 그 의미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못했던거지.







여름 바다 쓸리는 소리에 열기가 식어갈 무렵. 저녁 식사를 마치고 모두가 한자리에 모였다.
하루가 지났지만 여전히 다들 들뜬 목소리였고, 그 틈에 낀 꼬맹이도 아쉬울새라 열심히 떠들어대고 있었다.
전날 밤 진실게임에서 있었던 일부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물에 흠뻑 젖은채로 워터파크에서 하루를 보냈던 이야기, 만찬 같던 저녁 식사까지..
쉴새 없이 재잘대다보면 선생님의 손뼉소리와 함께 소란스럽던 목소리도 쉬이 가라앉는다.


"아까 거기 맞제? 지금 가모 억수로 어두울낀데. 무서버가 우야노~ 우야노~"


어두컴컴한 수해를 걷는 무시무시한 담력훈련..!
그 설명을 듣고 있다보면 소름이 돋은듯 옆자리에 있던 동급생과 장난스레 꽈악 껴안는척을 하며 발을 동동 구른다.
전날 백물어에서 으스스한 이야기를 그렇게 풀어놓곤 바로 무시무시한 밤길로 보내버리다니. 쌤들도 엄청 심술쟁이들이구나-
그렇게 우스갯소리를 흘리다보면 어느덧 오솔길을 함께할 이름이 귓가에 다가온다. 그 이름은 바로...


'무카이.... 카가리....?'


둘씩 짝이 갈리고, 이제야 삼림에 접어드는 길목에 닿았을 뿐인데.
어느덧 그 옆에 서면 왠지 모를 담대한 분위기에 압도되어 숨이 턱턱 막힐듯한 표정이 된다.
이름은 들었지.. B반에 꼭 3학년 슨배임 같은 애가 있다고. 가끔 복도에서 마주치긴 했지만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대하는건 처음이다.
하지만 어색함도 잠시, 요괴가 우왁- 나타나도 무덤덤하게 멱살을 잡을것 같은 저 분위기에 든든~한 기분이 들어서. 오히려 좋은거라고 고개를 끄덕여버렸다.


"와아, 입구만 완전 까맣다 그제...? 드가모 아무것도 안보이겠다."


아, 여기까지 오는데 한마디도 안했나. 뭔가 가슴이 옹졸해져서 슬그머니 걸음만 옮기긴 했었지.
누군가에게 먼저 말을 걸기가 망설여지는건 오랜만이라. 이것도 나름 신선한 거라고, 생각해버렸다.
울창한 나무를 바라보며 무카이에게 슬쩍 한마디를 걸어보았다.

283 히데주 (qAzN5GPYw2)

2024-04-16 (FIRE!) 17:02:18

카........... 악........... 드디어 하루만에 나 히데주 어장에 기어들어오다.......

284 히데주 (qAzN5GPYw2)

2024-04-16 (FIRE!) 17:04:28

크학학 어제 인터넷 고장나서 통신사랑 몇번 전화 티키타카했는데 아야쭈 생각나서 최대한 짧게 여러번 통화해줬따 나 잘했지?? 😉😉

285 야요이주 (/b17b2tkq6)

2024-04-16 (FIRE!) 18:15:07

히이이이데주 어소아ㅏㅏㅏㅏ

그리고 오늘은 일상구하아아아암

286 시라카와 유우키 - 백물어 (JO39/2z3Ec)

2024-04-16 (FIRE!) 19:46:03

>>0

조용한 어둠을 밝히는 불꽃이 천천히 흔들렸다. 그 여러 촛불을 중심에 두고 사람들이 둥글게 앉아있었다. 제각각 다른 표정을 짓고 있는 그들 사이에 유우키 역시 앉아있었다. 이곳은 백물어 현장. 이런 여름날 밤에는 한번은 있을 법한 이벤트였다. 평소 괴담에는 크게 관심이 없는 그였으나 기껏 하는 이벤트인만큼 참여하기 위해 그는 조용히 미소를 지으며 입을 열었다.

"아와시마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고... 시라카와 가에 전해지는 이야기에요. 저희 시라카와 가문은 원래 다이묘 집안이었거든요. 물론 역사에는 남지 않고, 그냥 저희 집에서만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라서... 솔직히 진짜 다이묘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렇다고 쳐요. 그렇다고 하니까요. 어쨌든 당시 시라카와 가문에서 일하고 있던 츠키시마라는 집안이 있었다고 해요. 이 츠키시마라는 분은 상당히 엄하고 무서운 사람이라서 규율을 준수했다고 하거든요. 대체 얼마나 엄하고 무섭게 대하는 것인지 당시 시라카와는 조사하기 위해서 은밀하게 밀정을 보냈어요."

첫날이 지났어요.

ㅡ츠키시마의 아들이 반찬 투정을 한 것 때문에 반성문을 10장 쓰게 했습니다.

둘째날이 지났어요.

ㅡ츠미시마의 아들이 도자기를 깨뜨린 것 때문에 반성문을 10장 쓰게 했는데 글씨가 엉망진창으로 바뀌었다는 모양입니다. 현장을 보진 못했으나 방에서 들려오던 목소리로는 왼손으로 쓰기 때문에 힘들다는 것 같았습니다.

셋째날이 지났어요.

ㅡ츠키시마의 아들이 평소보다 검술 훈련 성과가 빈약하다 하여 반성문을 또 10장 쓰게 되었는데 글씨가 더욱 엉망진창이 되고 방에서는 아무런 목소리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츠키시마가 어째서 자신의 말에 대답을 하지 않냐고 이야기를 하자 차후에 반성문을 쓴다고 말을 할 수 없었다고 아들이 말했습니다.

넷째날이 지났어요.

ㅡ츠키시마의 아들이 밥 먹는 모습이 너무나 천박하다 하여 반성문을 또 다시 10장 쓰게 되었는데 글씨는 이제 알아보기 힘들 지경이며 그 어떤 목소리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 말을 들은 시라카와는 츠키시마를 내쳤고 그 누구도 츠키시마의 밑에서는 일을 하고 싶지 않았다고 하고 최후에는 결국 자기 부하에게 암살당해 목숨을 잃었다고 해요. 고작 반성문 10장을 3번 쓰게 한 것으로 오버하는 것이 아니냐고 할지도 모르지만... 글쎄요."

의미심장한 웃음소리를 내며 유우키는 살며시 촛불을 들어올린 후에 창고로 천천히 향했다. 뚜벅. 뚜벅. 뚜벅. 뚜벅. 어둠속에서 촛불이 천천히 흔들렸다. 창고로 향하는 어둠 속에서 웃음소리가 조용히 울리는 것 같았으나 유우키는 눈길조차 주지 않고 조용히 미소를 지으며 창고를 향해 나아갔다.

덜컥....
후우....

문이 열리는 소리... 그리고 어둠이 모든 것을 집어삼켰다.


규율을 지키지 않고 몰래 잠을 자지 않는 이들이 너무나 많구나.
너도 반성문 10장 한번 써보겠느냐.


/....(일단 올려놓고 보기)(대충 옆눈)

갱신이야! 안녕안녕!!

287 카가리주 (cJP6FEzyN6)

2024-04-16 (FIRE!) 20:10:32


>>286 앗싸 백물어다!!!!!!!!!!!!

으아아아아악
아야카미 망태사무라이다!!!!!!!!(?)

288 카가리주 (cJP6FEzyN6)

2024-04-16 (FIRE!) 20:11:16

으아아악 아니 덜썼는데 왜 올라갔지

아무튼 다들 하이~~~~ 오늘도 오늘의 추천곡으로 갱신이야!

>>285 다들 주목❗❗❗❗❗❗ 야요이주가 일상 구한대!!!!!!!

289 유우키주 (JO39/2z3Ec)

2024-04-16 (FIRE!) 20:12:52

안녕안녕!! 카가리주!! 저 음악은 아주 잘 듣도록 할게!!

290 카가리주 (cJP6FEzyN6)

2024-04-16 (FIRE!) 20:19:56

아참 히데주 히데주
선레 읽다가 눈치챘는데 진실게임은 3일차 시점이야(속닥)

>>289 유우키주도 안녕~~~
유우키주 어제 괴담 찾느라 고생이었던 것 같은데 그래서 좋은 이야기는 찾았어? 저건 창작이야 실존 괴담이야?😮

291 유우키주 (JO39/2z3Ec)

2024-04-16 (FIRE!) 20:31:05

저거? 창작이야!
하지만 실제로 있었을지도 모르지! 물론 반성문 10장을 쓰게 한 것이 무슨 괴담이냐고 한다면..할말은 없지만!

292 센주 (VhkArfKe1Q)

2024-04-16 (FIRE!) 20:31:27

나 귀가
야요이주랑 일상 굴리고 싶다 선언

293 센주 (VhkArfKe1Q)

2024-04-16 (FIRE!) 20:32:14

그리고

센주<-괴담 좋아함

294 센주 (VhkArfKe1Q)

2024-04-16 (FIRE!) 20:33:18

유우키의 괴담은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계통이구나

괴담 작가 유우키주라고 불러도 되겠는걸

295 사토 류지(레이나) - 무카이 카가리 (ujO.DKvEEQ)

2024-04-16 (FIRE!) 20:44:14

situplay>1597044472>494

" 아, 그렇지, 류지가 나를 닮긴 하였어_ 짜증나는 시댁의 그 어떤 부분도 안닮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 "

말끝을 흐린 레이나가 쓰게 웃으며, 옆에 흐르는 강물에 시선을 두었다.
지금도 흐르는 강물에 둥둥 떠있는 듯, 자신의 큰 아이가 억울하게 눈을 감지 못하고 자신에게 구해달라 손을 뻗는 것 처럼 보이는데
낭인의 부탁 따위가 아니었다면, 눈 앞에 있는 지네신 따위 결코 만나지 않았을텐데

물론 그녀 역시, 사토 가문이 멋대로 정한 가풍으로 죽은 레이지 라는 것을 알고 있다
눈앞에 존재하는 무신은 그런것에 일체 관여하지 않았다는 것 역시 알고 있다.
이해는 하지만, 납득 할 순 없다.
그게 어미 아닌가?

그렇기에 파공음과 함께 쏘아진 우산이 자신의 옆을 스쳐지나갔을 땐
올게 왔다는 생각을 했을지도 모른다.

사토 레이나는 뱀과 같은 눈을 번들거리며, 눈 앞의 갑충을 바라보았다.

" 처음뵙겠습니다. 본녀는 고사기에 八俣遠呂智 라 적혀 그리 불림 당했으나 , 타케하야스나노오노미코토 로 부터, 그 목을 베여져 이제는 과거의 악명을 잃고 현재는 자매들과 함께 치수를 다스리는 그 편린이라 볼 수 있는 존재 "
" 이러니 저러니하여도, 지금은 사토 레이나라 불리고, 칭하고 있습니다. "

" 당신은 사토 가문의 위신. 이 모든 저주의 시작 이십니까? "

296 센주 (VhkArfKe1Q)

2024-04-16 (FIRE!) 20:45:30

인싸 류지주다 류지주(환영

297 류지주 (ujO.DKvEEQ)

2024-04-16 (FIRE!) 20:45:59

센주 안녕하세요 센주 !

298 센주 (VhkArfKe1Q)

2024-04-16 (FIRE!) 20:46:46

잘 지냈어?(시원한 콜라주기

299 유우키주 (JO39/2z3Ec)

2024-04-16 (FIRE!) 20:47:01

>>292 안녕안녕! 센주! 어제부터 노리고 있어서 일단 눈여겨만 보고 있었지!!

>>294 앗. 저 이야기 어떤 의미인지 알겠어?

>>295 안녕안녕! 류지주!!

300 류지주 (ujO.DKvEEQ)

2024-04-16 (FIRE!) 20:47:49

>>298 물론 잘 지냈죠 ! (받아마시기

301 야요이주 (d9gND/FyHI)

2024-04-16 (FIRE!) 20:55:32

류지주 어솨ㅏ아ㅏㅏㅏ
센주가 찔러주었군 시기상 수학여행으로 돌리는게 좋을것 같은데 어떠신지?

302 센주 (VhkArfKe1Q)

2024-04-16 (FIRE!) 20:57:06

>>301 전부 야요이주에게 맡기겠씁니다(와인잔 척)

>>299 "첫 날은 오른손을 둘 째날은 왼손을 세번제 날은 입을"

이라는 대사가 있을 것 같아(?)

303 유우키주 (JO39/2z3Ec)

2024-04-16 (FIRE!) 21:04:49

이런! 아주 잘 알아버렸군?!

반성문 10장 한 번 써볼테야?! (안됨)

304 센주 (VhkArfKe1Q)

2024-04-16 (FIRE!) 21:05:24

그러니 유우키주 저것보다 더 무서운 것은

출근 날인데 깨고 나니 부재 중 전화 56건이야(?

305 조몬 야요이 - 아카유키 센 (d9gND/FyHI)

2024-04-16 (FIRE!) 21:06:27

여름의 열기가 강하다 하나 그것도 어디까지나 한낮의 이야기일 뿐, 해가 저물고 난 뒤의 해변에서는 불쾌감을 느끼기 어려웠다.
아무래도 들켰겠지. 진실게임이 끝나고 얼마 뒤 선생들의 인도를 따라 많은 학생들이 숙소로 돌아갔지만 여전히 남아 밤공기를 즐기고 있는 학생들이 적지 않았다. 천년전만 하더라도 취해버린 히데미를 데리고 숙소로 들어갔겠지만 아무래도 요즘같은 세상에 남학생들이 자는 숙소에 대놓고 가는건 시선이 그다지 좋지 않을것 같았기에 별도로 잡은 개인실의 호수를 슬쩍 메모에 적어 주머니에 넣어주었을 뿐 그 이상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뭔가 할일이 없어진 탓에 부숴지는 파도 소리를 안주삼아 원컵 사케를 몇잔이고 비워댔다. 그렇다고 취하지는 않았지만. 딱히 지금은 취하고 싶어서 마시는 것도 아니었고 사실상 조건반사에 가깝겠지.

"...아."

익숙한 붉은 머리가 보였다.
내 기억으로는 입이 아주, 아주 가벼운 요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카유키. 잠깐 나좀 볼까."

잠시 이야기상대가 되주어야겠다.


조오금 바쁜관계로 빠르게 선레!!!

306 센-야요이 (VhkArfKe1Q)

2024-04-16 (FIRE!) 21:11:23

"...좋아"

그 존재는 그리 말하고는 당신에게 고개를 돌렸다. 손에 들고있는 것은 토마토 쥬스.
사케를 연거푸 먹는 것에 뭐 신이니까라고 쿨하게 흘려버린 그 존재는 당신이 부름에 느긋해보이는 눈매로 당신을 쳐다보았다.

"...그래서 뭐할건데?"

그 존재는 어딘가 나른한듯 말투가 살짝 늘어져 있었다.
어딘가 여유로운 느낌이라고 할까- 아니면 수학여행 장소에 뭔가 있는 것을 느낀 것일까?
그 존재는 그저 당신을 쳐다보고 있을 뿐이다

307 센주 (VhkArfKe1Q)

2024-04-16 (FIRE!) 21:11:32

바쁘다니 빠르게 답레!

308 조몬 야요이 - 아카유키 센 (d9gND/FyHI)

2024-04-16 (FIRE!) 21:15:57

"별건 아니야."

비어버린 잔을 도미노처럼 늘어뜨리고 새로운 병을 꺼냈다. 아무래도 조금 취할 필요가 있을테니까. 그보다 뭔가 안어울리네. 주스라니.

"내가 저번에 했던 말을 기억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말이야."

당연하지만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했던 그것 말이다.
아무래도 그날의 나는 첫 연애라는 것에 취해있었던 탓인지 조금 안해도 될 말을 해버린 것 같아서 항상 불안한 상태였다.
...뭐 이젠 다 들켜버려서인지 뭐라고 하지도 못하겠지만. 그래도 히데미에게 귀찮은 여자라고 인식되는건 조금 그렇잖아.

"그날 말한건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했던건 기억나?"

309 유우키주 (JO39/2z3Ec)

2024-04-16 (FIRE!) 21:18:29

>>304 아니 그건 너무 현실적이잖아! ㅋㅋㅋㅋㅋㅋ

310 센주 (VhkArfKe1Q)

2024-04-16 (FIRE!) 21:20:05

>>309 하지만 두렵죠?(?)

311 센-야요이 (VhkArfKe1Q)

2024-04-16 (FIRE!) 21:27:38

"나는 '아무에게는' 이야기 안 했는데?"

그 존재에 있어 연인은 한 개체나 다름없다. 두 혼이 섞여 새로운 혼을 만드는 행위니 둘을 그냥 하나로 보는 것이다.
즉 당사자는 '아무나'가 아닌 '당사자'라는 것이다.
요괴와 인간의 인식 차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게 왜?"

그 존재는 '아무렇지 않은듯' 당신을 쳐다보았다.
그 존재의 인식은 인간, 그리고 그와 가까운 신과는 어긋나있다-는 것을 느낄지 모른다.

312 센주 (VhkArfKe1Q)

2024-04-16 (FIRE!) 21:28:49

본인 이런 "종족이 달라서 생기는 인식 차이" 좋아함(?)

313 무카이 카가리 - 아이자와 히데미 (cJP6FEzyN6)

2024-04-16 (FIRE!) 21:36:59

귀찮은 일을 시키는군.
교사들의 공지를 듣자마자 그가 가장 먼저 떠올린 생각이었다. 혹시나 알아야 할 것이 있나 싶어 순순히 따라왔더니만, 이런 이야기나 할 줄 알았더라면 무시하고 어디 먼 곳에서 농땡이나 부릴걸 그랬다. 담력 시험이라는 말이 들려오자마자 눈 굴려 주변의 면면을 훑어보았다. 아니나 다를까 말이 떨어지자마자 헛숨을 들이키는 녀석, 신이 난 건지 무서운 건지 작게 비명을 지르는 녀석, 서로 얼싸안고 호들갑을 떠는 녀석……, 저와 생각이 같은지 귀찮은 기색을 보이는 인간도 몇 있었지만 대체로는 생생히 전해지는 것으로 추정하건대 좋아하는 눈치였다. 예나 지금이나 인간들은 이런 걸 무엇하러 즐기는지 모르겠다. 약해 빠져서 건드리기만 해도 죽어버리고 온갖 기사이적을 두려워하여 신이 아닌 것에도 신의 이름을 붙이던 것들이 어떨 때엔 무서운 게 좋다며 시시덕댄다니. 무어, 궁금하긴 해도 정말 알고 싶지는 않아 더 생각지는 않기로 했다.
졸지에 어린애들 놀이에 끼이게 생겼다고는 해도 불참하면 그만이다. 무신은 선생들 눈치라곤 전혀 살피지 않고 그대로 뒤돌아 떠나려고 마음 먹었다. 그러던 차에 눈에 들어온 얼굴만 아니었더라면.

이름이 무엇이더라. 외울 정도로 눈여겨보지는 않았지만 종종은 눈길 두었던 인간이다. 그 까닭 첫째로는 이 학교를 기준으로 나름의 무훈을 선보였기에, 그리고 둘째로는…… 나름대로는 연 있는 인간이라. 인간끼리의 치열한 상쟁이나 치정 따위엔 관심 없었다. 하지만 적어도, 원초의 욕망에서 비롯되고 탐심으로 인해 떨어진 자로서─ 가장 비참하게 죽는 한이 있더라도 제 목숨마저 불태우겠단 열망만은 꽤 마음에 들었던지라. 끝도 없이 불행할 저 자의 삶이 이번에는 어찌 닥칠까. 아니면 이미 닥친 후인가? 한 번 쯤은 가까이서 보는 것도 나쁘진 않겠다 싶다. 마침 제 짝도 저 녀석이라 하니 무신은 이번만은 말썽 한 번 참아 주기로 했다.

그리하여 어느새 발걸음은 울창하게 우거진 숲 앞에 닿았다. 한낮에도 빽빽하게 자라난 수풀로 어둑한 삼림은 밤 되니 우중충함이 한층 더하다. 태생이 산에서 난 미물인 그에게는 그리 신경쓰일 점도 아니었다지만. 옛적엔 인간이 홀로 숲을 떠돌다 산짐승에게 물려 죽거나 요괴에게 잡아먹이는 일이 비일비재했더란다. 요즘은 그렇지도 않건만 다들 왜 이리도 겁이 많은지. 곁에서 들린 목소리에 눈길만 돌려 녀석을 가만 내려다보았다. 일순간 그 눈동자가 짐승의 눈처럼 번뜩인 듯도 싶다.

"무서우냐?"

지금껏 내내 묵묵하게 잘 가던 녀석이 갑자기 뜸을 들이니 무신 또한 멈추어 주었다. 별다른 사감이나 골탕먹이려는 마음 없이, 그저 묻는 말로.

"이곳은 상금 초입이라 저 안엔 아무도 없다. '아직은'."

314 조몬 야요이 - 아카유키 센 (SgHIJxSbPE)

2024-04-16 (FIRE!) 21:39:19

"...연인이라고 해도 아직 혼약도 올리지 않은 상대에게 그런 무거운 발언을 하는건 현대윤리적으로 아웃이야."

천년전만해도 3일밤만 같이자면 사실혼관계가 되었지만 요즘 시대는 다르다. 사실혼관계를 인정받으려면 이런저런 복잡한 절차가 있는데 거기에 더해 서로 아직 고등학생이니 애초에 그런게 확인되지도 않을거아냐.
...생긴걸로는 멀쩡하게 생겼는데 여전히 요괴의 머리로구나.

"이놈의 요괴들은 왜이렇게 어딘가 한군데 나사가 빠진건지... 내 때 요괴들은 말이야..."

로 시작한 옛날 요괴자랑. 동세대라고 하더라도 못해도 수억년, 수천년전의 이야기지만 어쩐지 입에서 나오는 것은 헤이안이 대부분이었다. 누에가 어떻니 백면금모가 어쩌니. 마사카도는 어떻고 원령이 어쩌니 하는 틀에박힌 이야기였지만 공통점은 하나. 최소한 타인에 대한 인지만큼은 멀쩡하게 가져가야한다는 것이었다.

"아무튼 요기도 좀 흘리고 다니지 말고, 전에 준 피크는 제대로 가지고 다니고 있어? 혹시라도 애들한테 무슨일 생기면 그냥은 못넘어가는거 알지?"

315 류지주 (ujO.DKvEEQ)

2024-04-16 (FIRE!) 21:40:46

오늘 격렬하게 잡담을 해보고 싶은 날 이기에
잡담을 하고 싶습니다

316 센-야요이 (VhkArfKe1Q)

2024-04-16 (FIRE!) 21:43:58

현대 윤리로는 아웃이라는 말에 그 존재는 물음표가 검은 기운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질 뿐이다. ..사기邪氣다 저거.
전혀 이해하지 못한 것일까. 그 존재는 시트 스레에 써잇는 '천연적인 성격'이란 부븐을 재연하고 있는 것이다.

"헤이안이라.. 그 때 덤벼든 애들은 전부 죽였는데"

뜬금포로 나오는 소리, 맥락을 이해 하지 않는 것일까. 누에가 어쩌구 타마모노마에가 어쩌구는 솔직히 그 존재는 관심없었다.
그 당시 그 존재의 종족이라 부를 부분에 이름은 없으니
흘리지 말고 피크 어쩌구하는 말에는 그 존재는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했다.

"뭔가 조몬은 어머니같네. 여러 이들을 챙기고 하는 점에서"

그렇게 말하며 야요이가 준 피크를 슥 보여준다. 누가 반지 형태로 가공해준 것인지 검지에 끼여잇었다.
3인방이 웬 피크가 물어봤을 때 '뭔가 귀해보이는 사람이 준거야'라고 대충 둘러댔더니 그럼 잃어버리지 않게해야한다며 직접 채린양이 반지로 가공해준 것이다.
왜 반지지?에 대해서는 하하핫하며 웃어넘겼지만

317 아야나주 (sEazIjkcIw)

2024-04-16 (FIRE!) 21:44:50

잡 담 하 자

318 센주 (VhkArfKe1Q)

2024-04-16 (FIRE!) 21:44:57

그러니 류지가 만약 레이나와 카가리가 투닥거린 것을 알면 어케 되나요(?)

319 류지주 (ujO.DKvEEQ)

2024-04-16 (FIRE!) 21:45:02

>>317 잡담 주제는...??

320 류지주 (ujO.DKvEEQ)

2024-04-16 (FIRE!) 21:45:42

>>318
어... 이해하지 않을까요?
카가리는 카가리만의 성격이 있고, 어머니는 어머니 대로 형의 일로 화나있을거라고 생각할테니까요

321 센주 (VhkArfKe1Q)

2024-04-16 (FIRE!) 21:46:10

여어 내일 쉬는 "주간반 예정자" 아야나주 어서오고

322 아야나주 (sEazIjkcIw)

2024-04-16 (FIRE!) 21:47:15

>>319 아버지의 뒤를 이어 증권사에 들어간 류지

>>321 여어 24시간 상주자 센주 어서오고

323 센주 (VhkArfKe1Q)

2024-04-16 (FIRE!) 21:47:42

그리고 문득 든 생각

야마타노오로치의 잔재같은 개념이 레이나고 신으로 섬겨졌다-를 보고 안건데

슈텐도지랑은 남매 관계인자 아니면 피는 같은데 모르는 친척 관계인가

(*슈텐도지는 전승 중 야마타노오로치의 아들이라는 전승이 메이저하다)

324 카가리주 (cJP6FEzyN6)

2024-04-16 (FIRE!) 21:50:26

류지주 안녕~~~ 아야나주도 안녕~
헐 레이나 이력 간지나네.........😮 ㅋ ㅋ ㅋ ㅋ ㅋ 아 큰일낫다.... 할매 성질머리 진짜..!!!! 며느리랑 현피 뜨는 시어머니 어떻게 생각해(?)

325 유우키주 (JO39/2z3Ec)

2024-04-16 (FIRE!) 21:50:49

안녕안녕! 아야나주!!

326 카가리주 (cJP6FEzyN6)

2024-04-16 (FIRE!) 21:51:42

>>320 그럼 만약에 둘 중 하나가 심각하게! 중태 수준으로 다쳤다!라고 한다면....?

327 아야나주 (sEazIjkcIw)

2024-04-16 (FIRE!) 21:52:30

다들 굿 모 닝
나 쫌 이제 퇴근하고 어장 올 수준까지 좀 일에 익숙해진듯???? 내 일상력 슬슬 기대해도 될 것이다

328 센주 (VhkArfKe1Q)

2024-04-16 (FIRE!) 21:52:45

그리고 레이나 저러면

이부키 지방에서 신이 되었다고 해도 될지도(*이부키 지방에서는 야마타노오로치가 쿠사나기에게 목을 베이고도 죽지않고 이부키 산에 들어가 토착신이 되었고 일본의 대영웅신 '야마토 타케루'를 죽였따는 전승이 있다)

329 카가리주 (cJP6FEzyN6)

2024-04-16 (FIRE!) 21:53:18

물음표가 검은 기운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질 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워!!!!!!!!!!!!
심지어 야요이 마망 선언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0 센주 (VhkArfKe1Q)

2024-04-16 (FIRE!) 21:53:33

아야나주의 일상력이 5..10..10만..32만..!(스카우터 펑

331 센주 (VhkArfKe1Q)

2024-04-16 (FIRE!) 21:54:49

야요이는..누군가의 마망이 되어줄 신이었다..!

332 류지주 (ujO.DKvEEQ)

2024-04-16 (FIRE!) 21:54:51

>>322
형의 뒤를 이어 한구레가 되었으면 되었지, 류지 성격상 증권사는 무리일 것 같아요
애초에 소이치로씨도 레이나와 레이지를 먹여살려야 한다 라는 생각으로
지로상이랑 히카루를 버리고 취직한거라서..

>>323
그런 세세한 부분.
설정하지 않았습니다 (끄덕)

>>324 카가리주 안녕하세요!

333 유우키주 (JO39/2z3Ec)

2024-04-16 (FIRE!) 21:57:24

>>323 >>328 이런 거 볼때마다 센주가 정말로 그쪽 계열의 이야기를 아주 잘 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돼!

334 센주 (VhkArfKe1Q)

2024-04-16 (FIRE!) 21:57:33

그런가..설정하지 않앗으면 어쩔수없지(끄덕)

335 센주 (VhkArfKe1Q)

2024-04-16 (FIRE!) 21:57:58

>>333 나..신화 덕후...신화에는..진심..(끄덕

336 카가리주 (cJP6FEzyN6)

2024-04-16 (FIRE!) 22:00:19

>>328 센생님의 신화 썰 재밌게 듣고 잇습니다
심심할 때마다 풀어 주세요

>>331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아아... 야요이에게도 야요이를 마망 삼아줄 누군가가 있었더라면 멘헤라가 되지 않았겠지...(?)

>>332
>>형의 뒤를 이어 한구레가 되었으면 되었지<<
와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상식인이지만 사실 한성깔하는 류지 답달까🤔 하는 김에 류지 야쿠자도 해 주라(?)

337 센주 (VhkArfKe1Q)

2024-04-16 (FIRE!) 22:01:10

그럼 신화에 관해서 자기 캐릭터가 이러이러한데 신화적으로 매칭시킬거 없나요? 의뢰있으면 들어드립니다(?

338 아야카미 ◆.N6I908VZQ (n4PA5pyTjw)

2024-04-16 (FIRE!) 22:02:03

류지주의 저런 설정이면 이부키다이묘진은 레이나의 자매인 편이 유력하지 않을지...
그렇게 생각하고 답레를 여태 쓰긴 했다만

339 류지주 (ujO.DKvEEQ)

2024-04-16 (FIRE!) 22:03:21

>>336
그렇게 사토의 신관 , 폭력조직 무카데의 2대 총장 , 사토일가 소쵸(총장)로 차근 차근..

340 조몬 야요이 - 아카유키 센 (GUmwSEmuSk)

2024-04-16 (FIRE!) 22:04:05

하지말라고 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사기를 내뿜어대는 센의 모습에 조금 속이 답답해져 한숨을 내쉬었다. 저거 제대로 알아듣고는 있는걸까. 이런 건 공포를 주입해버리는게 최선의 교육방법이겠지만... 보는 사람도 많고 어디까지 헤집어놓아야 멀쩡한 가치관을 가지게 될지 모르니 그것 역시 난감한 노릇이다.
덤벼드는 모든 이를 죽였다니 무슨 무차별 살인귀나 아귀도 아니고... 요괴라면 조금 더 존재방식에 구애될 필요가 있거늘... 하여간 요즘의 요괴들이란.... 공의 형태로 돌아다니면서 인간에게 신뢰를 보내지를 않나 하물며 이쪽은 사고방식이 쇼와...헤이안이지를 않나... 그래도 둘다 아직은 괜찮은것 같으니 그나마 다행인가.

"그 시절은 이해한다만... 지금은 한명이라도 죽였다간 앞으로도 영원히 해를 못보게 될거야."

약간의 경고를 담아 위압만 주려한다. 어느정도가 적절할지는 몰라서 어디까지나 이 아이가 지금까지 뿜어댄것보다 아주 약간 더... 정도면 괜찮으려나.
금방 기운을 거두어들이고 아이의 손에 끼워진 반지를 보았다. ...잘도 가공했네. 낡은거라 금방 깨질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손재주가 좋은걸까.

"그게 나의 올바른 존재방식이니까 그런거야. 인간도 요괴도 하물며 신조차도. 이해할 수 없는 위험과 마주하면 신을 찾는 법이지. 어린아이가 어머니를 찾는 것 처럼."

하늘을 잃은듯 울면서 신을 찾는법이다. 신이기에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필요하기에 신인 존재. ...라고 생각한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스스로도 어쩐지 이 일년사이 많이 변했구나싶은 생각은 들었다. 감상적이 되었다고 할까 사색이 많이 늘었지.
새파랗게 어린애에게 누이니 뭐니 하는 옛벗을 본 탓일까. 아마 그럴지도.

"아직 어린아이가 방황하고 있다면 길정도는 알려줘야지. 너처럼 길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것같은 아이는 처음이지만."

341 류지주 (ujO.DKvEEQ)

2024-04-16 (FIRE!) 22:05:01

>>338
아? 에?
아마 그거 ..맞을거에요 !

342 아야카미 ◆.N6I908VZQ (n4PA5pyTjw)

2024-04-16 (FIRE!) 22:07:17

류지주 오피셜도 안 뜬 데다가 단순한 스파이스에 가까워서 굳이 직접적으로 서술하진 않았다만
맞다면 기쁜 일이고 ( 활─짝 )

그나저나 내 답레 초안 써놓은 게 어디갔나...

343 유우키주 (JO39/2z3Ec)

2024-04-16 (FIRE!) 22:07:18

흑흑. 유우키는 딱히 신화와는 거리가 먼 그런 느낌으로 해뒀기 때문에....

344 유우키주 (JO39/2z3Ec)

2024-04-16 (FIRE!) 22:10:30

안녕안녕! 캡틴!!

345 류지주 (ujO.DKvEEQ)

2024-04-16 (FIRE!) 22:13:26

오늘은 질문게임을 해볼겁니다

>>350 에게 류지주의 질문 어택 !

346 히나주 (SdthwqQpiI)

2024-04-16 (FIRE!) 22:13:56

다들 안녕안녕~ 오늘은 복작복작하네! 이것저것 하다보니 늦었다

347 유우키주 (JO39/2z3Ec)

2024-04-16 (FIRE!) 22:14:42

히나주도 안녕안녕!!

그런고로 다들 백물어 해줘! 나도 어떻게든 인터넷 뒤적거리면서 찾아서 어레인지 한거다!

348 센-야요이 (VhkArfKe1Q)

2024-04-16 (FIRE!) 22:15:43

"덤비지 않으면 죽이지 않아. 그 것이 내 유일한 규칙"

헤이안 말부터 그 존재는 단 하나의 원칙만으로 살아왔다. 적은 죽인다
적이 아니라면 신경쓰지 않는다. 그 것이 전장의 잔상인 그 존재의 존재 법칙이나 다름없다.
약간의 위압을 주려는 당신에게 그 존재는 무표정하게 바라볼뿐이다. 그정도로는 위협도 안 된다는 것일까.
..실제로 그 존재가 평소에 흘러나오는 것은 '잔재'에 불과한 것도 있지만.

"신을 찾는다라- 내 탄생은 엄밀히 말하면 그 신들이 버린 것들의 모임?이라고 전에 본 퇴마사가 그러긴 했어"

아베노 세이클럽이었던가? 이름이 기억나지는 않은듯 가볍게 생각하다 이내 떨쳐버립니다.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니까요.
길이 어딘지도 모르는 것 같은 아이라는 말에는 무표정하게 그러나 어딘가 다른 분위기로 한자루의 검과 같이 냉정히 이야기했다.

"내 길은 단 하나야. 하나와의 약속을 지키는 것"

그 것만이 나의 길이라고 단정짓고는 그 존재는 다시 원레 분위기로 돌아오는 것이다.

349 유우키주 (JO39/2z3Ec)

2024-04-16 (FIRE!) 22:15:44

350에 질문어택이라.
그렇다면 350을 만들어줘야겠네! 얍!

350 센-야요이 (VhkArfKe1Q)

2024-04-16 (FIRE!) 22:15:56

351 카가리주 (cJP6FEzyN6)

2024-04-16 (FIRE!) 22:16:50

>>339 오 설렌다.......😏😏 조상님은 흡족해하는데 레이나는 뒷골 땡기려나(?)


히나주도 안녕~~~~
나도 백물어 아직 작성 중이야
류지 답레를 먼저 할지 백물어를 먼저 할지 고민중🤔🤔

352 센주 (VhkArfKe1Q)

2024-04-16 (FIRE!) 22:17:35

센이 백물어를 하면

야바이하므로 참가시키지 않는다

백물어가 원레 제일 마지막 100번제 괴담을 귀신이 이야기하는건데 그 전이 악령 판정인 센이 하면 백물어 자체가 박살나잖아..(?)

353 히나주 (SdthwqQpiI)

2024-04-16 (FIRE!) 22:18:33

백물어 꼭 해야지! 나도 괴담 엄청 좋아해서
일단 답레 두개 쓰고 달린다!!

354 류지주 (ujO.DKvEEQ)

2024-04-16 (FIRE!) 22:18:42

>>350

1) 아카유키 셴이 생각하는 인간은 무엇인가요?

2) 아카유키 센은 인간이 만들어낸 전쟁에서 태어난 요괴인데, 셴이 생각하는 죽음은 어떤 것 인가요?

3) 셴은 가샤도쿠로 인 만큼 죽음에 굉장히 익숙하고, 인간의 죽음에 무덤덤할거라 생각했는데 하나의 죽음에 상실감을 느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355 센주 (VhkArfKe1Q)

2024-04-16 (FIRE!) 22:21:17

>>354
1. 인간=그냥 살아있는 '것' 자신과 다른 뭔가지만 대화가 통하는 존재라고만 생각하고 있다

2.혼이 몸을 떠나는 것

3.사람도 태어날 때부터 키우던 개가 죽으면 슬퍼지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356 류지주 (ujO.DKvEEQ)

2024-04-16 (FIRE!) 22:23:04

>>355
센은 생각보다 인간과 인간의 죽음에 무덤덤하지만
하나의 죽음에 상실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면 어딘가 묘하게 인간적인 느낌이 드네요

센주가 생각하는 앞으로 센이 이런일을 겪었으면 좋겠다..싶은게 있나요?

357 센주 (VhkArfKe1Q)

2024-04-16 (FIRE!) 22:24:29

음 야심을 품고 이야기하자면

아오이랑 친구맺기가 소소한 목표 중 하나입니다(?

358 유우키주 (JO39/2z3Ec)

2024-04-16 (FIRE!) 22:30:15

>>352 괜찮지 않을까? 캡틴은 엄청 무서운 악령을 준비했을거야!! (어?)

359 센주 (VhkArfKe1Q)

2024-04-16 (FIRE!) 22:35:11

>>358 센보다 무서운 악령 나오면

이능 배틀물이 되버려요(?)

360 조몬 야요이 - 아카유키 센 (MQacbTxV.Y)

2024-04-16 (FIRE!) 22:37:00

"멍청하고 시대착오적인 규칙이네."

그런 방법으로밖에 살아갈 수없는 아이라는 것은 알고있다. 이해와 납득은 별개의 문제인지라 지금의 상황은 일어난 것에 납득하지 못하고 있는 것 쁜이지만.
죽음으로부터 태어난 존재가 죽음에 이리도 무던하다니. 조금은 감탄마저 느껴질 정도다. 인간의 흔적도 없고 그저 전쟁터의 원념과 저주가 쌓여서 만들어진 것일까. 그렇게 생각한다면 슬프기는 하지만, 어울리는 삶의 방식이다.

"버린것들 말이지."

...실시간으로 잊혀지고 버려지는 여자도 있는데. 이렇게 된다면 근간은 구천을 떠돌던 망령의 부류인가. 그런거라면 대부분은 염을 하면 멋대로 성불하겠지만 이런 느낌이라면 그런 것 같지도 않고. 언제라도 이 아이가 온 곳에 대해서 알아볼 필요는 있을지도 모르겠네.

"약속은 언젠가 이루어지는 법이고 그럼에도 너는 살아있을거야."

아니면 약속을 차일피일 미루고는 이미 지나간 사람을 곱씹으며 살아가겠지.
혼자 시간이 멈춘 세상에서. 그것은 익숙한 경험이었기에 말을 더이상 길게 가져가지는 않았다. 저것은 어쩐지 맹목적으로 느껴졌기에.

"다들 처음에는 길이 하나뿐이라고 생각해. 지금이라도 인간들 틈바구니에서 무난하게 살아가는 법을 생각하는게 좋을거야."

361 사토 류지 - 백물어 (ujO.DKvEEQ)

2024-04-16 (FIRE!) 22:45:32

" 뭐, 나는 괴담 같은거 자신 없지만 그래도 이런걸 피하는 쪽은 아니니까 시작할게 "

" 이건 형의 친구..라는 작자가 잠깐 들려줬던 이야기야 "



도쿄에도 여러 폭주족이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폭주족은 K라는 인물이었다.
이 괴담은 그 K라는 인물과 엮인 기묘한 이야기에 대해 다룬다.

어느날 K가 죽었다.
사인은 뺑소니 였다.

K의 부하들이 병실에 우르르 몰려왔을 땐 이미
K는 거의 온몸에 붕대를 감은체, 그들은 알지도 못하는 각종 의료기구에 의지한 상태로 생명을 유지하고 있었다.

아무리 배우지 못한 그들이라도 이대로면 얼마 못가 K가 죽는다는 사실 정도는 알고 있었다.
그렇기에 그들 중 한명이 K로 부터 유언을 듣기위해 접근하자
유일하게 붕대에 감기지 않은 한쪽눈을 치켜 뜬 K는 다 찢어지는 목소리로 이렇게 말하였다.

'날 이렇게 만든 놈을 반드시 찾아서, 똑같이 되갚아라'

유언을 경청한 폭주족은 알겠다고 대답하였다.

하지만 목격자도 없었고, 사건발생 당시 시간은 한밤 중
아무리 그들이 수소문 하여도 K를 죽인 뺑소니범은 찾을 수가 없었다.
그렇게 1년이 지나고, K의 기일

폭주족들은 따로 약속을 하지 않았지만 K의 무덤 앞에 모였다.

'미안함다 K씨. 범인은 못찾았슴다. 죄송함다'
'K... 면목없다. 그래도 성불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다들 한마디씩 하며 기도를 하던 중
무던 주변에서 원망스럽다는 듯 중얼거리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였다.
깜짝 놀란 폭주족들은 동시에 몸을 돌려 뒤를 돌아봤고
그곳 에는 죽기직전 모습 그대로인 K가 그들의 뒤에서 찢어지는 목소리를 중얼거리며 무덤위에 앉아있었다.

뺑소니에 당해 전신이 붕대에 감겨있었고.
유일하게 남은 한쪽 눈을 이리저리 굴리던 K는 그들을 향해 찢어지는 목소리로 외쳤다.

'날 치어 죽인게 너지?'

그 저주에 가까운 말이 선명하게 들리자
아무리 인생을 될대로 살던 그들이라 한들 겁에 질려 주저 앉아 필사적으로 외칠 수 밖에 없었다.
자신은 아니라고, 오해라고, 반드시 그 놈을 찾아내겠다고...

그리고 그들의 필사적인 호소를 듣던 K는
붕대 사이로 충혈된 한쪽눈을 천천히 굴리다. 그들 앞에서 사라졌다.

그리고 그들은 K씨의 이야기와 1주기에 K씨를 본것을 비밀로 하자고 서로 약속하였고. 그렇게 쭉..비밀로 묻혔다.
.HR.

"뭐, 이건 흔해빠진 괴담이야. 지어낸 이야기지.. 이 괴담에 살이 붙어서, 그 소문을 퍼트린 녀석에게 K씨가 찾아간다. K씨는 아직도 성불하지 못하고 뺑소니범을 찾고있다 라는 설정이 붙긴 하지만 나에게 이 괴담을 말해준 한구레 녀석은 뻥이니까 겁먹지 말라고 말했어 "

"김 샜어 ? 뭐 그럴 수 밖에 괴담이란건 그런거니까. 그런데 아주 신기한게 말이야 "

" 이 괴담의 기묘한 점은 찝찝한 이야기가 하나 더 있다는 거야. "

" 이 괴담의 이야기를 쭉 살펴보면 K가 붕대투성이에 한쪽 눈으로 그들을 바라봤다. 라는 내용은 적혀있지만. 왼쪽, 혹은 오른쪽 눈으로 노려봤다 라는 말은 조금도 적혀있지 않아. 그런데 신기하게도 "

" 이 이야기를 듣는 사람의 대부분은 K씨가 왼쪽눈으로 노려보는 모습을 상상했다더라고 "

362 센-야요이 (VhkArfKe1Q)

2024-04-16 (FIRE!) 22:51:35

"그런 것에는 별로 관심없어"

그 존재의 본심이었다. 그 존재는 사람 사이에서 무난하게 살 '필요'가 없다.
그 존재는 한 가정에 머무르는 식객이자 '약속을 지키는 존재'니까.
그 존재는 인간들 사이에서 '무난하게 살아갈 생각'이 없다. 항상 존재하던대로 살아갈뿐.

"그리고 이 약속은 이루어지지 않아. 그런 약속계약이니까"

어겨지는 것만 남은 약속, 친구와의 우정. 그 것이 남긴 최후의 그 존재가 받은 '저주'
그 존재와 하나의 약속은 결코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며, 결과적으로 어겨지는 것만 남을뿐.

"나는 인간과 그 사이에서 어울리는 신, 그리고 다른 요괴과는 '달라' 나는 그런 존재야"

무표정하게 그 존재는 그리 이야기했다. 그 존재는 가샤도쿠로.
자신의 묘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원념이 쌓여 끝없이 지상계에 붙잡힌 혼들의 집합
그 존재는 부처가 와도 구제할 도리 없을지니

363 센주 (VhkArfKe1Q)

2024-04-16 (FIRE!) 22:52:07

의도치 않게 센 떡밥이 뿌려지고 있다(데굴

364 유우키주 (JO39/2z3Ec)

2024-04-16 (FIRE!) 22:53:04

>>361 어.....? (동공지진)

365 히나주 (nce4RwsyRo)

2024-04-16 (FIRE!) 22:53:27

호오... 오늘따라 일상 많이 돌아간다!!
나도 간만에 시동 걸어보는중이다:D

366 센주 (VhkArfKe1Q)

2024-04-16 (FIRE!) 22:55:51

(시동거는 히나주 상상도)

367 유우키주 (JO39/2z3Ec)

2024-04-16 (FIRE!) 23:01:17

(구경 준비)

368 조몬 야요이 - 아카유키 센 (YfuzujqeAg)

2024-04-16 (FIRE!) 23:10:00

"바보같기는."

다를것이 없다. 적어도 나에게는.
오지않는 구원에 지쳐 기도가 원념으로 바뀐이들. 어느정도 윤곽이 잡히기 시작했다. 저 안에 얼마나 많은 혼이 있을까.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절망에 몸부림치고 있을까.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괴로웠으나, 스스로의 대표가 저리 완고하니. 내가 해줄수 있는것은 없다. 억지로 보내버리려 한다면 할 수 도 있겠지만.

"그렇게 살아봐야 끝에 얻을 수 있는건 진득한 절망 뿐인데."

이제야 겨우, 깊었던 어둠에서 한줄기 광명을 찾았다. 지금까지 역할에 얽매여서 누군가의 대역을 서고 있던 내가 하기에는 너무나도 어리석은 말이지만. 그럼에도 저 모습에서 나의 어린 시절을 보는 것 같았기에.

"...뭐 네가 할 생각이 없다면 됐어. 차라리 평생 지금모습 그대로 있어줬으면 좋겠네."

어느새 비어버린 잔을 어디론가 보내버리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술안주나 삼을까 했는데 괜히 안좋은 이야기를 들어버렸어.

"적당히 하고 들어가. 모처럼 수학여행인데 몸상태라도 안좋아지면 그거야말로 멍청한거니까."


슬슬 막레도 OK?

369 센주 (VhkArfKe1Q)

2024-04-16 (FIRE!) 23:13:50

OK!

수고했어 야요이주!

370 류지주 (ujO.DKvEEQ)

2024-04-16 (FIRE!) 23:19:51

다음 질문 대상

>>380!

371 유우키주 (JO39/2z3Ec)

2024-04-16 (FIRE!) 23:21:01

둘 다 일상 수고했어!!

372 센주 (VhkArfKe1Q)

2024-04-16 (FIRE!) 23:25:47

그러니 류지가 가족 사진을 찍을 때 카가리는 그 사이 껴야하는가 안 껴야하는가..(?)
낄 경우 아야나도 같이 있어야하는가 아닌가..(?)

373 유우키주 (JO39/2z3Ec)

2024-04-16 (FIRE!) 23:27:08

가족사진이니까 결혼을 하기 전에는 카가리만 끼면 되는거 아닐까?

374 류지주 (ujO.DKvEEQ)

2024-04-16 (FIRE!) 23:27:43

>>372 조상님은 보통 오른쪽이나 왼쪽 구석 위에 동그랗게 편집되어서 올라가곤하죠 !

375 유우키주 (JO39/2z3Ec)

2024-04-16 (FIRE!) 23:40:02

즉 카가리는 위에 동그라미 쳐질 운명이로구나!

376 히나주 (nz/HqaD21.)

2024-04-17 (水) 00:14:15

먀아아아악 답레 날린줄알고 식겁했다!!!!

377 유우키주 (0LJDkSNE1o)

2024-04-17 (水) 00:17:07

(토닥토닥)

378 아이자와 히데미 - [백물어] (ptVXFzE.Wg)

2024-04-17 (水) 00:18:31


>>0


"이건, 익명의 누군가가 겪었던 이야기다..!"

꼬맹이는 답지 않게 무서워 보이려 비범한(?)듯한 표정과 함께 속삭이듯이 이야기를 시작한다.







오늘도 하루가 지났다. 창밖으로는 조용히 야경이 흐르고. 하루를 지날때마다 나는 하루를 죽는다.
난간에 기대어 허공에 몸을 맡기는 일을 상상하면서. 그렇다면 '아, 얼마나 편해질까?' 라고 매일 그렇게 중얼거리고 마는 허무한 일상.

시계는 이미 자정을 지났지만 밤이 깊어질수록 두 눈은 더욱 또렷해지고.
베개에 뺨을 기대면 반사적으로 흐르는 눈물에 한 시간, 한 시간이 흐를수록 그 위에 덧대이는 수건이 한장, 또 두장.
그러다 지쳐 눈을 감으면 잠이 다가오는 순간. 두 귀는 먹먹해지고 현실과 꿈의 경계가 무녀져 내리는 그때.
내 몸은 굳고. 느껴지는 누군가의 시선. 그리고 소름 끼치게 뺨을 훑는 따뜻하면서 축축한 감각.
누군가가 나를 핥고 있다고. 확실하게 느낄 수 있지만. 나는 그저 탁자 위에 놓인 약의 부작용 따위라고. 그렇게 치부했다.

하지만, 다음날이 되어도. 그 다음날이 되어도. 약을 끊어도 계속되는 악몽에.
불현듯 소름이 끼치고 말아. 피곤함도 잊어버린채 무서운 마음에 눈물 조차 나지 않던 어느 날의 자정.
잔뜩 긴장했음에도 평소보다 우울함이 덜해서인지 이상하게도 잠은 더욱 빠르게 찾아왔다.

그 몽롱한 호흡 속에서 나는 생각했다.
이상하다. 오늘은 느껴지지 않네. 역시나 약이 문제였던걸까.
그러나. 그 생각도 잠시. 이번에는 이불 밑. 다리쪽에서 뭔가 간질이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사람의 머리카락? 짐승의 털..? 그게 아니라면...

까맣게 물든 시선 속에서도 이불 밑에서 꿈틀이는 정체불명의 존재에
쌓여왔던 공포가 등줄기를 타고 쏟아 내리듯 했다.
그럼에도 그 날은 전날처럼 어김 없이 무력한 나날이었기에.
오들오들 떨다 지쳐 잠에 드는 것이 전부였다. 대체 꿈 속에 나타난 '그건' 무엇일지...







아. 그런 일도 있었지. 그로부터 많은 시간이 흘렀다.
몇차례 계절이 지나. 아픈 상처도. 현실의 괴로움도 어느정도 사그라 들어 나는 오랜만에 깊은 단잠을 잘 수 있었다.

그날은, 아주 오랜만의 꿈이면서도 평소와 다른 꿈을 꾸었다.
내가 바라보는 시선은 이사 오기 전 방 안의 천장. 나는 기억 속의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하고 있었다.
그때. 잊고 있었던 감각이 또다시 내 이불 속에서 살랑이기 시작한다.
마치 나를 간지럽히듯. 저를 알아봐 달라는듯. 아니면 내가 두렵기를 바란건가? 괘씸한 악몽이네.

아, 잠깐동안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왠지 오기가 생겨 눈을 번쩍 뜨고 말았다.
그리고 내 발치 밑으로 향한 시선에는...

너였구나. 천사 같은 작은 털뭉치.
그 아이는 몽실하면서도 짧뚱한 꼬리를 살랑거리며 내 다리 밑에서 몸을 웅크리고 있었다.
아, 맞아. 이곳은... 그때 이 아이와 함께 살았던 옛 장소. 그리고 난 항상 이 자리에서 잠을 청했다.
매번 꿈에 나타나 저 자그마한 꼬리로 내 다리를 간질이고 있던 것이다.

나도 모르게 너무 반가워 손을 뻗으며 이름을 불러버리면.
눈을 감고 있던 녀석은 단추 같이 작은 눈동자를 동그랗게 뜨고 내 품으로 달려와 마른 뺨을 혀로 핥아준다.
순간 눈물이 왈칵 쏟아져서 바보같이 엉엉 울어버렸다.
그러자 그 아이는, 뺨을 타고 흐르는 내 눈물을 혀로 핥아준다. 익숙한 것처럼.
그래, 너였어. 너였다구. 나는... 어째서 몰랐던걸까.
너는 예나 지금이나 나만을 바라봐주고 있었구나.
그런 너에게 나는....







오늘도 하루가 지났다. 창밖으로는 조용히 야경이 흐르고. 하루를 지날때마다 나는 하루를 기억하며 살아간다.
꿈만 같았던 그 포근한 작별을 기억하며. 이제는 네가 걱정하지 않도록 씩씩하게 살아가볼게. 오늘도 그렇게 다짐했다.

그 아이는 그 날 이후 나타나지 않았다.
이제 나는 현실에 순응하고, 누군가에겐 별것 아닌 평범이라는 단어를 좇기 위해 부리나케 달리고 있다.

아가야. 내게 있어 너란 이름은 정말 특별한 존재였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내게 영화처럼 다가와 소중한 기억들을 선물해주고 떠난 너.
미안해, 이젠 정말 혼자라고 생각해서. 난 널 잊으려고 노력했는데. 너는 언제나 내 곁에 있었구나.
더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돼. 이젠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누비며. 좋은 곳에서 편히 보낼 수 있도록 바랄게. 안녕







"...이렇게 이야기는 끝- 뒷 이야기는 잘 모르겠지만,
이래저래 이별의 아픔도 잘 견뎌내고 잘 살고 있을기라고. 내는 그래 생각한다-
그라모 해피엔딩 아이가? 히히... 아.. 근데 정말로 내 혼자 가야하나? 밖에 어두운데..."

이야기가 끝나면, 꼬맹이의 손에 길다란 촛대가 쥐어지고, 심지에 불씨가 머금어진다.
으스스한 이야기가 오가는 밤에 어두운 폐창고로 떠나는 길은 상상만 해도 어깨가 파르르 떨려오지만.
결국 규칙은 규칙..! 울며 겨자먹기로 방을 나서게 되었다.

그래. 어차피 가야할 거. 단칼에 해치워버리자- 라고,
꼬맹이의 와아악- 비명 소리와 함께 쿵쾅쿵쾅 요란스러운 발걸음 소리가 복도 전체를 울린다.

379 유우키주 (0LJDkSNE1o)

2024-04-17 (水) 00:26:40

세상에...가위인줄 알았는데...뭔가 훈훈한 가위였구나!! 8ㅁ8

380 네코바야시 히나 - 후카미 나나 (nz/HqaD21.)

2024-04-17 (水) 00:27:06

사실, 그 존재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지를 알고 있었지만 스스로가 어리석었음을 인정하기 싫어서 부러 외면하고 있었다. 그것의 처음은 감정을 드러내지 않겠다는 우스꽝스러운 이유에서부터였다.
비루했던 유년기를 구태여 떠올리고 싶지는 않았으나, 발단을 정확히 짚고 넘어가자면 말이지. 떨어져 나간 마음의 조각으로 가면이라는 것을 만들어 현실에 위안 삼았고, 그 아래 떨어진 부스러기를 꽁꽁 뭉쳐서 내 편을 하나 만들었다. 쉽게 말해서 상상친구를 만들었다.
스스로 정신병을 불러왔다 욕해도 할 말 없다. 그런 망상을 떠올릴 만큼 끔찍이도 외로웠으니까.

처음에는 그것의 모습을 머릿속에 그려보고 그것이 말한다고 상상했을 뿐이었다. 그것은 아픔과 슬픔을 공감해 주었고 살아갈 용기를 북돋아 주었으며 세상에 혼자 남았는 듯한 외로움을 달래주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조각난 마음은 점점 더 이지러져 돌아보면 낯간지러운 가면이라는 이름의 껍데기가 하나 둘 늘어가더니 그것의 크기도 함께 불어나서 그것이 눈에 보이고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되어버렸다.
작금에는 흑백의 반전된 스스로의 허상의 모습으로 그림자에 붙어 다니며 악의에 가득 찬 말들을 쏟아대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단 말이다.

이제 조금은 행복해도 되나 싶었는데. 선도부에 들어가고 친구를 사귀고 시라카와를 만났는데. 그녀가 그들이라 칭하는 것을 보면, 역시, 이것은 나를 불행하게 만들어 몸을 빼앗으려는 질 나쁜 요괴임이 분명하다.

이것은 미움받기 두려워하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 것이다. 다만 단순히 어리석은 망상에 의한 마음의 병이다면 마음을 다잡고 견뎌내는 것으로 스스로 해결할 수 있겠으나, 그것이 그들과 같은 비현실의 괴이한 존재다 해도 스스로 헤쳐 나갈 수 있는 것일지가 두려운 의문이었다. 절망이 그들의 삶이고 먹이니 그것이 없다면 굶주리고 이내 숨을 거두겠다는 그녀의 말을 듣기 전까지는 말이다.
두려움에 절망하지 않아도 되는 일이었다. 지금까지 지켜봐 주었던 신 되는 존재가 곁에 있고, 사랑하는 남자친구인 시라카와 유우키가 있고, 좋은 친구들이 많이 있으니까.
질 나쁜 요괴 따위, 절대로 절망해 주지 않아서 말려 죽여버릴 테다.




나긋한 목소리로 다정하게 일러주는 가르침과 다독임에 섧게 응어리진 마음이 풀어지고 녹아내려 꼴사납게도 울어버렸다. 울음을 멈추고서 끌어안았던 그녀에게서 조금 떨어지며 눈물로 범벅인 눈가를 손등으로 훔쳐냈다.

"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얼마나 울었는지 조금 가라앉은 목소리엔 아직 물기가 가득해, 코를 훌쩍이며 고개를 힘차게 끄덕였다.

"고마워요."

381 히나주 (nz/HqaD21.)

2024-04-17 (水) 00:29:50

헉 설마 햄스터냐고?? 귀여ㅡㅝ....

382 무카이 카가리[백물어] (m9OSRv9Y5c)

2024-04-17 (水) 00:32:46

>>0

야생을 전전하며 살았던 태생이자, 자연이 천혜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었던 시절이며 한때는 천상의 경관까지 눈에 담았던 신에게는 이 섬의 무엇이 그리 특별한지 통 알 수가 없었다. 어린 인간 녀석들은 하나같이 신이 나서는 이동하는 차에서부터 왁자지껄하게 떠들고, 내려서는 바다를 보며 소리를 질러 대고, 온종일 신이 나서 뛰어놀다 못해 밤에는 저들끼리 모여 끝도 없이 쑥덕거리기까지……. 제아무리 무신이라 한들 연배에서 비롯한 정신적 기력이라는 것이 있는 법이다. 가뜩이나 타자의 곁에서 무방비하게 잠들게 된 판도 마음에 들지 않는데 차라리 밖으로 나가 야숙을 할까 하던 참이었다. 떠오른 생각을 그대로 실천으로 옮기기 직전. 당장이라도 본연의 야생성을 따르려던 무신을 멈춰 서도록 한 자는 유독 활달하게 떠들어대던 학생 하나였다. 보다 정확히는, 문을 열고 방 밖으로 발 디디자마자 뒤에서 들려온 말이─.

"야, 지금 4층에서 백물어 할 사람 모은대. 재밌겠는데 나도 갈까?"

탁.
기세 좋게 내딛은 걸음은 앞으로 더 나아가지 못했다. 황당함이 정도를 넘어서 말문이 막히고 가려던 길도 잊은 것이다. 겁 없기도 하지. 아니, 이건 무겁 담대가 아니라 가장 기본적인 경계境界와 경계境界조차 잊은 아둔함이라. 한편으로는 우습기도 했다. 옛 시절의 위명을 잃은 것은 신뿐만이 아닌 모양이지. 실질적인 공포로서 자리매김했던 요귀가 이제는 어린 청춘들의 하룻밤 놀잇거리로 전락한 셈이다. 하지만 그렇단들 무모한 짓이란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이곳은 마냥 경각 없이 휴양을 즐기며 놀기엔 음험한 곳이다. 무언가가 벌어지기엔 최적의 조건 아니겠는가?
멋모르는 인간이 제 목숨 자기가 내버리는 우행 쯤이야 아무래도 좋다. 그러다 시끄러운 녀석들이 영영 사라지기라도神隱し 한다면 더욱 좋을 테다. 하여 무신은 문간에 선 채로 짧게 고민했다. 무슨 불상사가 벌어지든 상관 않고 가만 둘지, 참. 그러고 보면 사귀를 포살한 지도 오래다. 모처럼이니 옛 시절의 역을 행하여 볼지.

결국 '화문제천'이 어느 쪽을 택했을지는 구태여 말할 필요 없겠다.


*.


─훅.

옅게 내쉰 숨결에도 가녀린 불꽃 위태로이 뒤흔들린다. 어둑한 방 안에 채 성숙하지 못한 소년少年들이 혹여라도 불이 꺼질까 제각각 촛불을 지켜 가며 옹기종기 모여 있다. 짙은 암중에 자그마한 불꽃 흔들흔들 빛나고, 모두가 그 빛만 좇으며 두 눈에도 아롱아롱 불꽃 새긴다. 그 광경 제법 기묘하여 어쩐지 그것이 넋 빼놓는 귀신의 불 같기도 하다. 홀려버릴 것만 같은 빛을 응망하며, 신은 고요히 서두를 떼었다.

"백 개의 이야기를 마친 뒤에는 이 자리에 있던 인원 중 누군가가 사라진다는 전승도 더러 있지. 사람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는 일이라 하면 영霊의 소행이라고들 한다는 것쯤이야 모두 알리라. 하니 이 나는 카미카쿠시의 이야기를 하겠노라."



무츠陸奥에서 있었던 일이다.
어느 마을에 살던 오코우おこう란 처녀가 하룻저녁에 행방불명이 되고 말았다. 어느 곳을 뒤져보아도 여인의 흔적을 전연 찾지 못하여, 이인里人들은 입을 모아 오코우가 카미카쿠시를 당했음이라 결론을 내렸지. 영적인 존재가 데려간 것이라면 범인들로만은 해결할 수 없는 일이지 않은가, 하지만 그 마을은 외진 변읍이었기에 고명한 법사를 모시기에도 여의치 않은 판이었다. 포기해야만 하나 생각하던 차에 때마침 야마부시山伏 하나가 마을을 지나고 있었다. 인간들은 곧바로 그 야마부시에게 도움을 청했느니라.
야마부시는 승낙하였다. 그러나 요건을 대길, 3주의 시간이 필요하다 말했지. 그는 굳게 약속한 뒤 폭포에 가 예고한 시간 만큼 내리 수행하였다. 그리하여 21일이 지난 때, 야마부시는 돌연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 폭포를 나오며 수행을 끝마치나 싶더니 홀연히 폭포 옆의 못으로 뛰어든 것이다.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 인간들이 아연실색하기도 전, 이내 야마부시는 물 밖으로 모습을 드러내었다. 팔 안에는 3주간을 흔적도 없이 사라졌던 오코우가 붙들려 있었지. 여인은 이미 숨이 멎고 몸뚱이마저 차게 식어 있었으나 몸을 따뜻이 덥혀 주자 다시금 되살아날 수 있었다.

오코우의 몸은 조금도 상한 곳이 없었으나 단 하나만은 돌이키지 못했느니라. 저편에서 돌아온 후, 여자는 말을 잃었다. 목소리를 빼앗긴 것인지 넋이 나간 것인지 그 실종 이후로는 일평생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게 되었지. 무어, 이승에 다시 돌아온 것만으로도 감지덕지해야 할 일이지만 말이다. 여하간 그리하여 오코우는 자기를 구해 준 야마부시와 혼인하여 이후론 범상한 삶을 살았다 한다.

다만 그자가 노병이 들어 죽기 직전 한평생 다물렸던 입이 그제야 열렸다고 하는데, 오코우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이러했다.

'너무도 새까맣고, 추웠다.'

…마을의 인간들도 강이나 못 안을 뒤지지 않았을 리가 없다. 그런데도 어찌하여 3주가 지난 후에야 그 자리에서 나타났는지, 이미 끊어진 숨은 어찌 되돌아왔는지. 무슨 일을 겪었기에 마지막 순간에야 한평생 다물렸던 입이 트였고, 최후의 유음마저도 '신이 숨긴 동안神隱し '의 이야기밖에 하지 못했나? 공포인가, 외경인가, 황홀감인가? 그 한 마디 말에 담겼던 감정은 과연 무엇이었을는지.

여인은 의 세상에서 무엇을 보았을까?


……이야기는 여기까지다.



촛불을 들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어두운 길을 걷는 것도, 불길한 이야기에 이끌린 음한 것들도 무신에게는 하등 두려울 것 없는 일이다. 홀로 좁을 길을 걷는 걸음엔 망설임이 없다. 삐걱이는 문을 열고 들어가 들고 온 촛불을 가볍게 불어 꺼뜨렸다. 그렇게, 암전. 그러나 무신은 깜깜한 그늘이 드리운 방을 나가지 않고 어둠 속에 오래도록 섰다. 마치 무언가를 기다리기라도 하듯이.

어둠은 그저 고요할 뿐이다.
안개 같은 연기만이 뿌옇게 피어 오르며,
회명과도 같이,
야음과도 같이,
암흑만이 있다.

그저.
불경한 무광無光.

.
.
.

……이내 어둠 속에서 무엇인가 스며나온다. 암중에 거미처럼 도사린 채 호시탐탐 입맛을 다시던 もの일 테다.

"과약 뒤져 보니 하나 정돈 나오는군."

히죽 웃던 낯이 뒤틀린다. 표정 따위의 문제는 아니었다. 늘상 뒤집어 썼던 인간의 태가 우그러져 온갖 것이 우글거리는 흉상凶狀으로 변모한다. 어느덧 서슬처럼 시퍼렇게 곤두선 턱으로써 신이 고했다.

"네 명줄은 질겼으면 좋겠다."

흔연한 기색 만연한, 즐거운 웃음기 서린 목소리였다.


*.


무얼 하느라 그리 꿈지럭거렸는지, 무카이 카가리의 귀환은 왜인지 늦었다. 그러나 찌푸린 표정 흉흉하여 누구도 차마 이유를 묻진 못했다. 촛불을 끄며 검댕이라도 만졌는지 옷자락 끝이 조금 시커멓고, "젠장, 고작 툭 쳤다고 죽어 버린다고…?" 같은 뜻 모를 말을 중얼거리긴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궁금하지 않았다. 아니, 궁금해하지 않기로 마음 먹었으리라.

383 히데주 (o1zwRljEdg)

2024-04-17 (水) 00:33:09

작고 끼여운 말티즈... 🥰 라구 생각했어 히나쟝도 상처 이겨내고 있구나... 유우주 히나주 하이하이~~ 👋👋

384 유우키주 (0LJDkSNE1o)

2024-04-17 (水) 00:35:20

...저..저 백물어는 조금 섬뜩해... 뭔가 마지막 부분이 훨씬 더... 하지만 카가리는 역시 강하구나...

385 히나주 (nz/HqaD21.)

2024-04-17 (水) 00:36:00

카가리물어도 대박 맛있다....

386 히나주 (nz/HqaD21.)

2024-04-17 (水) 00:37:40

>>383
이것이 '청춘의 아다리'
나나캐리다!

멘탈은 잡았으니 카가리가 떼어주면 자연스럽겠구나 후후

387 카가리주 (m9OSRv9Y5c)

2024-04-17 (水) 00:46:06

헉헉헉 드디어 다 썼다....!!!!
재밌게 봐줘서 고맙다구😉 할머니 귀찮아서 참가 안 할까 했는데, 백물어에 이끌린 귀신들로 스트레스 풀고 싶어서 참가하기로 함()

참고로 결국 창작은 실패해서.... 나도 인터넷에서 어떤 분이 번역한 괴담을 다시 한 번 풀어서 서술한 거야!

다른 캐들 괴담도 얼른 읽으러 가야겠다!!!

388 히나주 (nz/HqaD21.)

2024-04-17 (水) 00:46:28

답레 다시 읽어보는데 카가리주 뒷축제 요괴 묘사 엄청나다 진짜

389 유우키주 (0LJDkSNE1o)

2024-04-17 (水) 00:46:44

크아아악... 내 백물어가 가장 빈약해!!

390 히나주 (nz/HqaD21.)

2024-04-17 (水) 00:47:03

답레 하나만 쓰고 나도 뒷축제 써야징

391 히나주 (nz/HqaD21.)

2024-04-17 (水) 00:50:30

유우키물어는 반성문 10장이 오른손을 못 쓸 정도로 심한 강도였다는 건가?!

392 유우키주 (0LJDkSNE1o)

2024-04-17 (水) 00:52:30

땡이다!
센주가 정답을 말했으니까 그걸 참고하면 될 것 같아!

393 카가리주 (m9OSRv9Y5c)

2024-04-17 (水) 00:56:59

>>388 우히히 쑥스러웟🥰

히데의 훈훈엔딩 기담+비명 엔딩도 좋고 류지의 미스터리한 맛도 좋고... 헉 근데 나도 진짜 자연스럽게 왼쪽 눈으로 노려보는 거 상상했거든...😱

그리고 히나의 '그림자'의 유래가 그거였다니... 히나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394 히나주 (nz/HqaD21.)

2024-04-17 (水) 00:57:05

오른손 왼손 다음엔 입이었다니... 왼손까진 맞췄는데?!!

395 카가리주 (m9OSRv9Y5c)

2024-04-17 (水) 01:00:09

>>3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할머니 살아있다고❗❗❗❗❗❗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9 어허
유우키주 괴담은 나폴리탄의 맛이 훌륭했다고(안경 척)


아참
카미카쿠시를 소재로 쓰다 보니까 새삼스럽게 생각났는데, 히나도 뒷축제에서 돌아오지 못했다면 진짜 큰일났겠구나....😨

396 히나주 (nz/HqaD21.)

2024-04-17 (水) 01:00:17

유우키를 만나고 다른 친구들이랑도 잘 지내서 이제 가면이라는 유치한 수단은 필요가 없어져서 부서진 마음을 많이 고쳐냈지만, 저 그림자도 마음의 일부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에(조금 비유적인 표현이지만) 저걸 없애버린다면 아마도 마음의 일부가 사라지는 것이다고 할 생각이었다!

397 히나주 (nz/HqaD21.)

2024-04-17 (水) 01:01:42

>>395
만~약 질 나쁜 요괴가 뒷축제로 끌고 간 것이고 마침 카가리가 따라와주지 않았다면......
카가리는 신이야! (신 맞음)

398 야요이주 (syohFLgpjE)

2024-04-17 (水) 01:02:20

모두의 괴담... 나도 야요이도 잘읽고 있다구!!!
후후 그렇게 공포를 자극하는 괴담을 퍼뜨리도록...

399 유우키주 (0LJDkSNE1o)

2024-04-17 (水) 01:05:43

정확하게 정답을 말하자면 두번째 날에는 오른손을 잘라버려서 왼손으로 반성문을 쓰고 세번째 날에는 왼손을 잘라버려서 입으로 반성문을 쓰고 네번째 날에는 입마저 잘라버려서 발로 썼다는 대충 그런 이야기야!

400 히나주 (nz/HqaD21.)

2024-04-17 (水) 01:07:42

백물어 쓸때 다시 정주행하고 느낌 참고해야지!! 읽을거 많아서 신난다

401 유우키주 (0LJDkSNE1o)

2024-04-17 (水) 01:07:45

질 나쁜 요괴가 뒷축제로 끌고 갔고 카가리가 따라와주지 않았다면.....

유우키가 집에 있는 가보 검 같은 거 하나 들고 아야나의 도움을 받아서 공간을 넘어서 구하러 왔겠지! 아마도!

402 카가리주 (m9OSRv9Y5c)

2024-04-17 (水) 01:07:54

>>396 아아 맞아!! 그림자의 정확한 기원을 알고 나니까 저걸 잘못 없애면 감정도 없어진다고 했던 이유를 알겠더라! 나 감탄해서 이마 탁 쳤잖아...😯

>>397 아아 더 칭송해주세요
무신이 좋아합니다(?)

403 히나주 (nz/HqaD21.)

2024-04-17 (水) 01:08:25

>>399
아니근데 저게 창작이라니 유우키주 의외로 맵다니까 ㅋㅋㅋㅋㅋ

404 히나주 (nz/HqaD21.)

2024-04-17 (水) 01:12:43

>>402
사실 저거 방금 답레 쓰면서 생각난건뎅... ㅋㅋㅋㅋㅋ 어쩌다 보니 아다리가 맞았을뿐이다!

405 히나주 (nz/HqaD21.)

2024-04-17 (水) 01:14:51

>>401
검술 하는 유우키 너무 보고싶다....

406 카가리주 (m9OSRv9Y5c)

2024-04-17 (水) 01:14:55

>>399 꺄아아아아아아아악❗❗❗❗❗❗ 거봐 유우키주 괴담이 뭐가 빈약해❗❗❗❗❗

>>401 이열~~~ 시라카와 유우키 상남자!
3배였던 세금은 특별히 봐줘서 2배로 줄여 드릴게요(?)

407 카가리주 (m9OSRv9Y5c)

2024-04-17 (水) 01:15:27

>>404 ㅋㅋㅋㅋㅋ그런 거였냐고!!!! 그치만 그 아다리 잘 맞아서 대단한걸~

408 유우키주 (0LJDkSNE1o)

2024-04-17 (水) 01:16:41

센주는 아주 정확하게 맞췄었지!! ㅋㅋㅋㅋㅋㅋㅋ

>>405 유우키 검술이라. 일단 다이스가 실력을 가르쳐줄거야!!

.dice 1 5. = 5
1.사실상 검신 수준
2.제법 잘하는 수준
3.그저 그런 수준
4.허우적거리는 수준
5.너는 검을 들지 마라 유우키야.

>>406 ㅋㅋㅋㅋㅋㅋ 언제부터 세금이 3배였던거야!! 카가리도 3배 내라!!

409 유우키주 (0LJDkSNE1o)

2024-04-17 (水) 01:16:57

역시 현대인은 검을 들면 안되는거였어. (절레절레)

410 히나주 (nz/HqaD21.)

2024-04-17 (水) 01:17:39

>>407
제가 아다리 하나는 잘 끼워맞춥니당 호호

411 히나주 (nz/HqaD21.)

2024-04-17 (水) 01:18:05

유우키야 ㅋㅋㅋㅋ 현대에는 총이 있어!!!

412 히데주 (ptVXFzE.Wg)

2024-04-17 (水) 01:18:23

오늘 일상이랑 백물어 잔뜩 올라와서 기부니가 조크든요... 정주행 끝.. 🤭🤭 카가리주도 어서와..!

413 센주 (npaoSG7sh.)

2024-04-17 (水) 01:18:40

즉 "스스로 만들어낸 요괴"라..

414 히데주 (ptVXFzE.Wg)

2024-04-17 (水) 01:18:57

요이주도 안녕~~ 👋👋

415 센주 (npaoSG7sh.)

2024-04-17 (水) 01:19:28

유우키가 검을 들면 안 되는 이유는

일섬에 공간마저 갈라버려 이세계에서 넘어온 드래곤과 카가리의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기 때문(??)

416 히나주 (nz/HqaD21.)

2024-04-17 (水) 01:19:36

총의 물리력이 통하지 않는다면 괴이도 물리력은 통하지 않고
괴이의 물리력이 통한다면 총도 빵빵 맞는 것이다!!

417 센주 (npaoSG7sh.)

2024-04-17 (水) 01:19:43

그러니 백물어에 상관없이

괴담을 하나 풀까(데굴

418 히나주 (nz/HqaD21.)

2024-04-17 (水) 01:20:22

>>413
스스로 만들었다기보단, 일단 마음의 병으로 상상친구를 만들었는데 거기에 요괴가 들러붙었다는 느낌으로 생각해다~

419 센주 (npaoSG7sh.)

2024-04-17 (水) 01:22:00

그 상상친구에 요괴가 들러붙었다라고도 할 수 있지만

반대로 그 상상친구가 역으로 들러붙으려던 요괴를 잡아먹어 요괴가 되었다-라는 해석을 할 수도 있다-라고 생각하기는 한데(데굴

420 히나주 (nz/HqaD21.)

2024-04-17 (水) 01:23:07

대충... 이쪽 표현으로 씌인 느낌이랑 비슷할까

421 유우키주 (0LJDkSNE1o)

2024-04-17 (水) 01:24:35

젠장! 마지막으로 다이스 한번만 더 굴릴거야! 그래도 유우키 운동신경 좋은데 5는 납득할 수 없어!

.dice 1 5. = 5

422 유우키주 (0LJDkSNE1o)

2024-04-17 (水) 01:24:46

네 포기할게요 다갓님

423 유우키주 (0LJDkSNE1o)

2024-04-17 (水) 01:25:04

일단 슬슬 자러 갈게! 다들 잘 자!

424 히나주 (nz/HqaD21.)

2024-04-17 (水) 01:25:22

>>419
아항 그거 가능해?! 상상친구 생각보다 대단했잖아...?!

다시 제대로 말하자면, 상상친구를 만들 정도로 마음이 약해져있던 히나를 알아보고, 히나에게 들러붙은 것이 정확하겠다!

425 히나주 (nz/HqaD21.)

2024-04-17 (水) 01:25:52

ㅋㅋㅋㅋㅋ또 5 나왔어...
유우키주 잘 자고 내일도 힘내자!

426 카가리주 (m9OSRv9Y5c)

2024-04-17 (水) 01:27:02

>>408 현대에는 총이 있어2
무신은 총이나 전술병기 다루는 실력도 무력으로 인정해 주니까 정진하도록(?)

그야 히나랑 1일 때부터....
신은 사람이 아니라서 세금 같은 거 안 낸대🙄

427 카가리주 (m9OSRv9Y5c)

2024-04-17 (水) 01:28:00

>>4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ㄴ유우키 일관적으로 칼 못 쓴다는 거 웃기고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키주 잘자~~

428 히나주 (nz/HqaD21.)

2024-04-17 (水) 01:29:55

소득이 없는 학생들은 세금을 내지 않는다!!
히나는 현금으로 정산 받아서 세금 안냄ㅋㅋ

429 센담-그것은 진실일까 거짓일까 (npaoSG7sh.)

2024-04-17 (水) 01:34:52

최후의 저주
언령이라는 것은 생각 외로 간단하면서도 강력하다. 서양에서는 흡혈귀가 집 안에 들어가려면 주인의 허락이라는 언령이 필요한 것처럼.
누군가의 약속도- 때로는 강력한 저주가 되어 붙잡을 수 있는 것이다.

"죽는거야?"

그 존재는 한 중년 여성의 손을 잡고 있다. 그 아래로 보이는 것은 흘러나오는 피, 그 존재는 막을 수 없다.
죽음이라는 것은 언제나 갑작스럽기에, 신들은 인간들을 별로 보살피지 않기에.
버려지고 잊혀지고 사라져간 이들만 몇이 되던가. 요괴들이 날뛸 때 신들이 나선 적은 존재하지 않는가.
전부 영웅이 나타나 해결했을 뿐.

"...미안 센"

그 중년 여성은 속삭이듯 이야기한다. 그 존재의 얼굴은 무표정하지만 오랜 친구라고 그 얼굴에서 슬픔을 엿본 것일까. 힘도 없어져가면서 손을 그 존재..센의 얼굴에 가져다대고 쓰다듬는다.

"나는 여기까지인 것 같아"

자신의 운명을 실감하듯 그 여성-하나는 아무런 감정이 없는 목소리로, 그저 센이 안타깝다는 표정을 지으며 쳐다볼뿐.
만약 그녀가 죽는다면 그 존재는 폭발할 것이다. 하나를 죽인 이를 죽이고, 그와 조금이라도 연계되 자를 죽이고, 결국 토벌될 때까지 끝없이 무언가를 죽이는 삶을 살게될 것이다.
그 것을 직감한 것인지. 그녀는 입을 열었다.

"그럼 계약이야 센. 내가 너에게 이름을 주었으니까"

아베노 세이메이- 그리 불린 위대한 음양사가 소녀였던 시절 그녀에게 말해준 단 하나의 음양술.

"부디── 인간을 미워하지 말아줘. 그리고 친구로서 바라건데 나를 때때로 떠올리며... 그저.."

살아줘
그렇게 그녀는 자신의 절친한 친구에게 강력한 저주를 걸었다.
그녀가 복수귀가 되지 않았으면 하니까. 자신에게 너무 소중한 친구니까.
그저 평온하게 삶을 살며, 행복하기를.

그녀는 그렇게 강력한 언령을 걸고, 꽃이 지듯 숨이 끊어졌다.

"아..."

그 존재는 짦은 탄식을 내더니──

마음의 상처를 입고, 그녀가 건 언령을 스스로 받아들였다. 친구의 마음을 알기에

"...하나는..정말 바보야"

이 구멍이 메워질 일은 없을 것이다.
인간을 미워하지 말라는 언령은 결코 이뤄지지 않을 것이다.
그녀는 원레부터 인간을 좋아하지 않고, 가장 소중한 친구를 빼앗아간 것도 인간이기에
그렇지만 그 존재가 죽음으로서 어겨질 것이다.

살아줘라는 약속은 결과적으로 그 존재에게 자신의 소중한 친구를 다시 만나지 못한다는..최후의 저주이기에.

430 센주 (npaoSG7sh.)

2024-04-17 (水) 01:35:32

실제로 있던 일인지 아닌지는 노-코멘트 하겠습니당(?)

431 센주 (npaoSG7sh.)

2024-04-17 (水) 01:36:36

>>424
믿음이나 공포심이란 것에 기반하는 것이 신과 요괴-
그렇다면 1명이 현실이라 여길 정도의 '믿음'과 '몰락해가는 요괴'라면-

찡긋

432 히나주 (nz/HqaD21.)

2024-04-17 (水) 01:40:04

으아아아아아.... 살아줘.....ㅠㅠㅠㅠㅠ

433 히나주 (nz/HqaD21.)

2024-04-17 (水) 01:45:15

>>431
헐 그러네? 그럼 히나가 몰락요괴를 흡수해서 다른 것으로 재탄생시킨 거야?
혹은 위에서 센주가 스스로 요괴를 만들어냈다는 것도 그래서 가능하구나?
믿음과 공포심에 기반한다는 것은 이해했지만 자세히는 알지 못해서 맨날 아리까리해

434 센주 (npaoSG7sh.)

2024-04-17 (水) 01:47:01

>>433 그렇게도 볼수있는 것(끄덕

435 히나주 (nz/HqaD21.)

2024-04-17 (水) 01:48:45

>>434
호... 한층 더 맛있게 해줘서 고마워 센주!!

436 히나주 (nz/HqaD21.)

2024-04-17 (水) 01:59:07

이만 들어갈게 다들 잘 자고 내일도 힘내자!

437 히데주 (ptVXFzE.Wg)

2024-04-17 (水) 02:00:47

다들 쫀밤~~ 👋

438 센주 (npaoSG7sh.)

2024-04-17 (水) 02:05:37

(히데쥬에게 센담 반응 요청하고 자기

439 카가리주 (m9OSRv9Y5c)

2024-04-17 (水) 09:23:20

아침❗❗❗❗❗❗❗❗❗❗❗❗❗

440 야요이주 (n6HTNwUTps)

2024-04-17 (水) 09:27:30

아침!

441 아야나주 (ZpiI7nGBLo)

2024-04-17 (水) 09:56:44

모닝
친구 문병 간다

442 센주 (jxZRDR4iFA)

2024-04-17 (水) 10:03:11

축)주간반 아야나주 강림일(하

443 카가리주 (m9OSRv9Y5c)

2024-04-17 (水) 11:21:38

수상할 정도로 주간반을 반기는 센주wwwwwwwwwww

444 센주 (jxZRDR4iFA)

2024-04-17 (水) 11:32:13

그야...재밌으니까..

445 카가리주 (m9OSRv9Y5c)

2024-04-17 (水) 12:16:34

나 아야카미 할머니 할아버지들로 이 짤 보고싶어
우리 스레에서 꼰대 누구누구 있더라...
일단 아오이 야요이 야마머시기는 무조건 포함wwwwwwww

446 센주 (jxZRDR4iFA)

2024-04-17 (水) 12:20:24

카가리에게 아야나 꼬시는 법 물어보는 남학생이라는 위험한 발상 on

447 카가리주 (m9OSRv9Y5c)

2024-04-17 (水) 12:26:56

>>446 뭐야? 죽이겠다wwwwwwwwwww

448 센주 (jxZRDR4iFA)

2024-04-17 (水) 12:28:17

그 학생은 무신 칼 1개를 받았다...(?)

449 센주 (Z0W2SCZNzM)

2024-04-17 (水) 12:42:15

카가리에게 물어보면 귀찮아하면서도 잘 알려줄 것 같은 것
"좀 더 강해지고 싶다"하면 채구에 맞는 무술까지 추천해줄 것 같음(?

450 히나주 (nz/HqaD21.)

2024-04-17 (水) 12:44:13

상대방의 소유욕을 자극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다들 안녕안녕 좋은오후

451 카가리주 (m9OSRv9Y5c)

2024-04-17 (水) 12:48:57

>>449 그렇습니다
무신이니까,,, 신격이랑 관련된 일이기도 하고, 요즘 인간들이 몸 쓰는 법 모르는 걸 떼잉쯧쯧하게 보고 있는지라 강해지고 싶다고 하면 꽤 기특해하면서 적극적으로 알려줍니다

>>450 정답! 유우키한테 히나의 신체포기각서를 준다!

히나주도 하이~~

452 히나주 (nz/HqaD21.)

2024-04-17 (水) 12:55:31

너무 순종적이 되어버리면 오히려 가지고 싶은 욕심이 식어버리지 않을까?
히나주피셜 완강하지 않은 적정선의 거부와 반항이 올바른 욕심을 끌어낼 수 있다는데??

대낮부터 제법 헛소리해요

453 카가리주 (m9OSRv9Y5c)

2024-04-17 (水) 13:06:02

>>452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히나주 취향은 잘 알겠습니다... 맛잘알이시군요

454 센주 (jxZRDR4iFA)

2024-04-17 (水) 13:14:38

그리고 카가리에게 고백하면 엥?하고 패버리는거죠 압니다(?)

455 히나주 (nz/HqaD21.)

2024-04-17 (水) 13:15:27

>>453
서로의 취향이 잘 맞아야 하겠지만 말이지? 위와 함께 적절한 포인트에 약간 과하게 반응해 주는 것도 중요??

저게 제 취향은 아닙니다 ㅋㅋㅋㅋㅋ

다들 점심 먹었어??

456 센주 (jxZRDR4iFA)

2024-04-17 (水) 13:20:26

내 점심은 카가리주의 기력이야(?

457 히나주 (nz/HqaD21.)

2024-04-17 (水) 13:29:41

센 본모습으로 해골물 해보자고 하면 반응이 궁금하다

458 센주 (jxZRDR4iFA)

2024-04-17 (水) 13:35:47

정색한다(사실

459 히나주 (nz/HqaD21.)

2024-04-17 (水) 13:36:52

히무룩...

460 센주 (jxZRDR4iFA)

2024-04-17 (水) 13:41:57

그러니 질투하는 히나 썰 주세요(?

461 히나주 (nz/HqaD21.)

2024-04-17 (水) 13:47:52

유우키 성격에 히나가 질투할 만한 행동을 하지 않을 것 같지만...

수학여행때 바다에 놀러가서 같은 반 친구들이랑 노는 거 봐뒀다가
다른 여자랑 놀았다고 삐진척 억지땡깡 부리는 정도...?

462 아야나주 (ZpiI7nGBLo)

2024-04-17 (水) 13:54:51

친구집 놀러옴 우효wwwwwwwwwwwwwwww
친구가 옷도 빌려줌 우효wwwwwwwwwwwww

463 히나주 (nz/HqaD21.)

2024-04-17 (水) 13:55:40

아야나주 이시간에 보는 거 오랜만이다!
재밌게 놀아~

464 센주 (jxZRDR4iFA)

2024-04-17 (水) 13:55:52

개구리 친구라니 토마토인가(?

465 아야나주 (ZpiI7nGBLo)

2024-04-17 (水) 14:08:55

>>464 돌겠네

>>463 히나쭈 나 어제그제 합쳐서 380콜 넘겼어 칭찬해조

466 히나주 (nz/HqaD21.)

2024-04-17 (水) 14:16:16

>>465
(쓰담쓰담)
아야나주 재능충이야? 센터 에이스되겠네

467 센주 (jxZRDR4iFA)

2024-04-17 (水) 14:17:12

(에이스 아야나주 상상도

468 히나주 (nz/HqaD21.)

2024-04-17 (水) 14:18:50

아 ㅋㅋ

469 아야나주 (ZpiI7nGBLo)

2024-04-17 (水) 14:24:30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0 아야나주 (ZpiI7nGBLo)

2024-04-17 (水) 14:52:25

님들다어디감

471 센주 (jxZRDR4iFA)

2024-04-17 (水) 14:54:53

아야나주 기력 빨고이씀(?

472 스미레주 (CivBrhXu5Y)

2024-04-17 (水) 15:09:11

473 카가리주 (m9OSRv9Y5c)

2024-04-17 (水) 15:13:10

????? ??세상에
쓰미주가 돌아왔다❗❗❗❗❗❗❗❗❗❗❗❗❗❗❗❗❗❗❗

474 아야나주 (ZpiI7nGBLo)

2024-04-17 (水) 15:14:08

쓰미주가 돌아왔다!!!!!!!!!

475 스미레주 (CivBrhXu5Y)

2024-04-17 (水) 15:15:23

안녕녕녕녕녕녕‼️‼️‼️‼️‼️

476 카가리주 (m9OSRv9Y5c)

2024-04-17 (水) 15:17:46

나 쓰미주 진짜 보고싶엇어.....쓰미주 사랑해 뽀뽀쫩.........

477 스미레주 (XkkGvt3tJY)

2024-04-17 (水) 15:22:39

나도보고시펏다 카가리쭈아야나쭈 모ㅃ보뽀뽀쭈왑🥹😘😘

478 스미레주 (1yq6e6xzjc)

2024-04-17 (水) 15:29:17

왜...정신차리니까 시험기간이지........? 🥹

479 카가리주 (m9OSRv9Y5c)

2024-04-17 (水) 15:30:12

쓰미주 그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구나...라고 하려고 했는데
>>478 정말 많은 일이 아직 안 끝났네

꺄아아아아아아아악❗❗❗❗❗❗🥹

480 스미레주 (1yq6e6xzjc)

2024-04-17 (水) 15:35:07

>>479 세상을 저주하고 원망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481 센주 (jxZRDR4iFA)

2024-04-17 (水) 15:36:38

스미레쥬가 요괴화됬다고?(환청

482 스미레주 (1yq6e6xzjc)

2024-04-17 (水) 15:38:12

ㄴ ㅖ ?

483 센주 (jxZRDR4iFA)

2024-04-17 (水) 15:42:22

새상을 원망 시기 질투 저주함->그거 요괴화 플래그임(소근

484 아야나주 (ZpiI7nGBLo)

2024-04-17 (水) 15:42:38

돌겟네

485 야요이주 (/2GI6K9KTE)

2024-04-17 (水) 15:45:37

스미레주가 요괴화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등자아ㅏㅏㅏㅏㅏㅇ!!!!!!!!!!!!!!!!!!!!

486 센주 (jxZRDR4iFA)

2024-04-17 (水) 15:47:48

어서와 야요이주(오이소다 주기

487 스미레주 (1yq6e6xzjc)

2024-04-17 (水) 15:50:01

야요이주 안너엉

488 스미레주 (1yq6e6xzjc)

2024-04-17 (水) 15:50:07

루머 멈처

489 야요이주 (/2GI6K9KTE)

2024-04-17 (水) 15:50:07

크아아아아악

490 센주 (jxZRDR4iFA)

2024-04-17 (水) 15:53:28

멈추지 않는다!(?

491 아야나주 (ZpiI7nGBLo)

2024-04-17 (水) 15:59:04

사실 아야카미 화력이 적어진 이유는
낙슴이 안보여서 그런 것이 아닐까??

492 센주 (jxZRDR4iFA)

2024-04-17 (水) 16:03:37

아야나주가 아야나 소리를 안 해서가 아니라?(데굴

493 아야나주 (ZpiI7nGBLo)

2024-04-17 (水) 16:04:37

어 째 서 다

494 아야나주 (ZpiI7nGBLo)

2024-04-17 (水) 16:09:28

근데 내가 기력없어서 너무 frog소리를 안하긴 했긴 함

495 야요이주 (/2GI6K9KTE)

2024-04-17 (水) 16:11:09

아야나주의 기력을 가져간 현생을... 현생을...못죽이네...

496 아야나주 (ZpiI7nGBLo)

2024-04-17 (水) 16:13:29

현생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다

497 카가리주 (m9OSRv9Y5c)

2024-04-17 (水) 16:13:57

>>482-483 정석적인 원령 루트wwwwwwwwwww

>>492 ㅇㅈ합니다

요이 할머니도 어서와요

498 야요이주 (/2GI6K9KTE)

2024-04-17 (水) 16:16:07

>>496 wwwwwwwwwwwwwwwwwwwww
카가리 할머니도 어서오아ㅏㅏㅏㅏㅏ

499 아야나주 (ZpiI7nGBLo)

2024-04-17 (水) 16:17:28

카가리쭈 야요이쭈
나 백물어 해야되는데 소재가 생각이 안나

500 센주 (jxZRDR4iFA)

2024-04-17 (水) 16:18:24

문득 떠오른 것

야요이와 카가리가 신은 존재하는가 토론에 반대팀으로 뽑혀버려서 스스로를 부정하는 발언들 해야되는거 보고 현타온거 보고싶다(?

501 야요이주 (/2GI6K9KTE)

2024-04-17 (水) 16:22:17

>>499 걱정마 나도 생각안나!

근데 이거 어제 센주가 말한거랑 비슷한 이유로 야요이도 참여안할것같긴한데

>>500 끼에에에에ㅔㅔㅔㄱ

502 아야나주 (ZpiI7nGBLo)

2024-04-17 (水) 16:23:26

아야나 특) 알만한 괴담이 많이 없음

503 카가리주 (m9OSRv9Y5c)

2024-04-17 (水) 16:25:04

>>498 wwwwwwwwwwww할머니 꼰대 상담소 열어줘(?)

>>500 ㅇ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론 거부 선택지는 업나묘????

504 카가리주 (m9OSRv9Y5c)

2024-04-17 (水) 16:25:34

>>502 아야나 유치원생이잖아
유치원생이 좋아하는 어린이 괴담집 같은 것도 몰라?(?)

505 센주 (jxZRDR4iFA)

2024-04-17 (水) 16:27:29

>>503 거뷰하면 조별 과제라 아야나 점수가 F가 된데(?

506 아야나주 (ZpiI7nGBLo)

2024-04-17 (水) 16:28:21

>>504 이보세요
유치원생이 좋아하는 어린이 괴담집도 잘 모른다면 믿으시겠습니까??

>>505 왜 내 점수마저 F로 만드는것

507 카가리주 (m9OSRv9Y5c)

2024-04-17 (水) 16:28:54

>>505 아하
그러나 거부한다

"그 녀석의 점수가 나와 무슨 상관이란 말이냐?"래....
싫으면 종복이 되지 말았어야지라는데
이게... 커플....?🙄

508 카가리주 (m9OSRv9Y5c)

2024-04-17 (水) 16:29:28

>>506 하... 아야나 딱대
이린이용 scp 만화 사줄게

509 센주 (jxZRDR4iFA)

2024-04-17 (水) 16:29:33

그렇게 야요이,아야나,아오이,카가리는 F를 맞았다(?

510 센주 (jxZRDR4iFA)

2024-04-17 (水) 16:31:19

>>506 그것이..조별 과제..

511 야요이주 (/2GI6K9KTE)

2024-04-17 (水) 16:31:29

>>503 아이고 아가 가서 노인정 문 잠가라. 오늘 한번 제대로 틀딱 모-먼트 보여줘야쓰것다

512 아야카미 ◆.N6I908VZQ (izkXfLclts)

2024-04-17 (水) 16:32:10

크아악 너무 가혹하다
현생이

513 아야카미 ◆.N6I908VZQ (izkXfLclts)

2024-04-17 (水) 16:32:41

스미레주가 왔다 갔었구먼... 환영한다 환영해 보고 싶었다야

514 카가리주 (m9OSRv9Y5c)

2024-04-17 (水) 16:37:15

>>509 와아 신난다
그나저나
멤버가 아오이(카미사마는 조별과제 같은 거 안 해 아랫것들이 알잘딱깔센해야 함wwww), 야요이(학교도 잘 안 감), 카가리("야만")이면... 그냥 애초부터 터질 팀 아닌지??

>>5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좋아라❗❗❗❗❗❗❗❗❗❗

캡틴도 하이
깨물까
말까
깨물까
말까

515 센주 (jxZRDR4iFA)

2024-04-17 (水) 16:46:57

>>514 하지만 맛있죠?(?

516 야요이주 (APmWSR1wuA)

2024-04-17 (水) 16:59:43

아오이 야요이 카가리가 팀인거면 그거 그냥 참가에만 의의를 두겠다는게(?)

517 아야카미 ◆.N6I908VZQ (izkXfLclts)

2024-04-17 (水) 17:00:59

>>514 자비를

518 아야나주 (ZpiI7nGBLo)

2024-04-17 (水) 17:03:53

아 너무 즐겁다

519 아야나주 (ZpiI7nGBLo)

2024-04-17 (水) 17:11:28

즐거우니 @테루주 소환

520 카가리주 (m9OSRv9Y5c)

2024-04-17 (水) 17:19:02

>>516 솔직히 이건 아야나한테 너무한 팀 구성wwwwwwwwwww

>>517 흠.... 알겠습니다
저는 자비를 베풀어 드리죠
하지만 다갓도 베풀어줄까❓❓❓

.dice 1 2. = 1
1.아르르릉 2.굿독굿독~

521 카가리주 (m9OSRv9Y5c)

2024-04-17 (水) 17:19:34

크르르르르르르르르르를르르륵아르르르르르르를르ㅡㄹ르릉

522 아야카미 ◆.N6I908VZQ (izkXfLclts)

2024-04-17 (水) 17:25:36

523 히데주 (5cKG09O5JI)

2024-04-17 (水) 17:26:47

ㅁㅊ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4 카가리주 (m9OSRv9Y5c)

2024-04-17 (水) 17:27:46

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아 빵터졌네
히데주도 하이~~~

525 류지주 (lblCyyUTeM)

2024-04-17 (水) 17:31:36

다들 안녕하세요 !

>>521-522

???

526 히데주 (5cKG09O5JI)

2024-04-17 (水) 17:34:18

카가리쥬 류지주 하요~~ 👋👋

>>524
진겜 부분은 킵하구 봐줘 🥹

527 센주 (jxZRDR4iFA)

2024-04-17 (水) 17:37:10

문득 떠오른 아오이가 카가리를 못 이기는 이유

청동기는 강도가 철보다 약하다

근데 카가리는 헤이안 시대 출신이라 무기가 철제라서

상하관계임(?)

528 야요이주 (/2GI6K9KTE)

2024-04-17 (水) 17:38:30

히데주 어솨아아ㅏ 류지주 어솨아아ㅏㅏㅏ 다들 어솨아ㅏㅏㅏㅏㅏ

캡틴이 죽었나...

>>527 ???그러네???

529 류지주 (lblCyyUTeM)

2024-04-17 (水) 17:54:29

다들 안녕하세요~

오늘의 잡담 떡밥 ..으로 할만한게 없으니
류지주쇼 해보겠습니다

530 센주 (jxZRDR4iFA)

2024-04-17 (水) 17:55:31

(지켜보기

531 나나주 (9nnaX.kaLM)

2024-04-17 (水) 17:56:34

안녕하세요. 나나주는 갱신을 하고 있습니다

532 아야나주 (p7g4wDWIUU)

2024-04-17 (水) 17:57:12

(지켜보기2

>>531 이보세요 나나주
백만년만에 히나주 답레가 올라왔어요

533 류지주 (lblCyyUTeM)

2024-04-17 (水) 17:58:02

(딱히 뭘 할지 고민 안해봄)
어..어어..

534 센주 (jxZRDR4iFA)

2024-04-17 (水) 17:59:16

어서와 나나주

535 나나주 (9nnaX.kaLM)

2024-04-17 (水) 17:59:27

>>532 그렇군요! 백만년인가요? 벌써 그만큼 세월이 흘렀군요. 시간이 가는 속도는 참 빠른 것 같습니다

536 류지주 (lblCyyUTeM)

2024-04-17 (水) 18:00:07

>>540 에게 류지의 고록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용기의 물약을..

537 아야나주 (kNe0x7DOAM)

2024-04-17 (水) 18:18:57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538 카가리주 (m9OSRv9Y5c)

2024-04-17 (水) 18:18:58


내가 540 먹어야지(?)

나나주도 하이~~

539 아야카미 ◆.N6I908VZQ (izkXfLclts)

2024-04-17 (水) 18:24:45

540을 누가 먹는가 지옥의 눈치게임 시작

540 아야나주 (kNe0x7DOAM)

2024-04-17 (水) 18:25:38

W

541 아야나주 (kNe0x7DOAM)

2024-04-17 (水) 18:26:40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542 아야카미 ◆.N6I908VZQ (izkXfLclts)

2024-04-17 (水) 18:28:33

야아아
류지 → 아야나인가... ( ? )

543 아야나주 (kNe0x7DOAM)

2024-04-17 (水) 18:29:08

즐 겁 다 ‼️‼️‼️‼️‼️‼️‼️‼️

544 류지주 (lblCyyUTeM)

2024-04-17 (水) 18:37:52

>>540

아야나는 나를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부탁을 하면 나와줄 것 이다.
늦은 밤 시간이라며 유우키군이 만류한다고 한들 나와줄 것 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친구니까.

나 자신을 비일상으로 끌어들이고, 함께 친분을 나눈 우리니까 당연히 나와줄 것 이다.

용모가 수려하고, 아야카미 고교 전교1등의 수재, 아야카미에서 알아주는 가문의 영애
그런 타이틀과 상관없이, 아야카미의 캇파에 매료된 나와의 약속을 위해 순진하게 찰박찰박 걸어올 것 이다.

못된 어른으로 부터 배운 그 비틀린 독점욕을 지저분하게 불태우는 것도 모른체 순수하게 찾아올 것 이다.

그리고 나는 마땅히 취할 수 있겠지.


약속 장소에 도착한 나는 혹시 몰라 챙겨온 우산을 수풀 사이로 대충 던져버리곤 잠시후 도착한 너를 향해 말했다.

" 아야나. 왔구나. 지금부터 너에게 할 말이 있는데 생각보다 길어질 것 같아 "
" 그래도 괜찮아 시간은 충분할테니까 "

그 말이 끝남과 동시에 너는 건물 밖에서 들려오는 빗소리를 들을 수 있겠지

545 아야나주 (ZpiI7nGBLo)

2024-04-17 (水) 18:45:51

진짜 단 한줄로 두렵네 진짜

546 히데주 (5cKG09O5JI)

2024-04-17 (水) 18:46:47

🤭🤭🤭🤭🤭 정사에 들어가면 완전 꿀잼 각인데 ㅋㅋㅋㅋㄱㅋㅋㅋㅋ

547 야요이주 (/2GI6K9KTE)

2024-04-17 (水) 18:47:21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548 아야나주 (ZpiI7nGBLo)

2024-04-17 (水) 18:48: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제법 ㄹㅈㄷ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9 카가리주 (m9OSRv9Y5c)

2024-04-17 (水) 18:49:53

wwwwwwwwwwwwwwwwwwwwwwwwwww
아 540 아오이가 먹었어도 꿀잼이었을 것 같은데(?)

550 카가리주 (m9OSRv9Y5c)

2024-04-17 (水) 18:52:09

https://picrew.me/share?cd=6F2QNr37Fq #Picrew #역검정발기원동굴벽화

@아야나주
마침 동접인 김에 이거 보세요

551 아야나주 (ZpiI7nGBLo)

2024-04-17 (水) 18:52:32

이보세요 류지주
다음화를 주세요

552 아야나주 (ZpiI7nGBLo)

2024-04-17 (水) 18:56:06

>>550 악!!!!쭈인님죽도록사랑해!!!!!!

553 류지주 (lblCyyUTeM)

2024-04-17 (水) 18:56:21

>>551 열린결말입니다!

류지는 아야나에게 고백하고, 아야나가 승락할 때 까지 붙잡아두기 위해 불러냈고
비가 올 것임을 알고 있었다
또한 아야나가 비에 약하다는 것 역시 알고 있었다?
정도가 포인트겠네요!

554 류지주 (lblCyyUTeM)

2024-04-17 (水) 18:56:47

다음은 >>560

555 후카미 나나 - 네코바야시 히나 (9nnaX.kaLM)

2024-04-17 (水) 19:01:08

"그래요, 그렇게 하는 거랍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그대는 무엇을 해야 할지 알고, 충만한 의지를 갖고 있을 거에요. 그래서 해야할 일을 하겠지요. 스스로 되기를 원하는 자신, 그 삶을 위해서"

나는 여전히 호수처럼, 그녀의 눈가 매어있는 눈물들을, 살며시 스스로의 품 안에서 주로 애용하던 손수건을 꺼내어서는 그녀가 눈물을 닦아내는 것을 도우면서 말해보았다

누군가 한 번쯤이라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 껏 크게 소리치거나 하여 울음과 함께 마음 속의 응어리를 그 눈물과 함께 흘러가도록 하다보면 마치 무언가를 막아내고 있었던 것이 사라지는 것과 같은 일말의 감각을. 무릇 무언가를 담아내기 위해서는 그릇은 비어있어야 하는 법이다. 그렇게 그릇을 비어냈으니그릇을 채워야하는 순간이 것이다. 또 다시 다른 것을 담아내기 전에 말이다. 결국, 그릇이란 무언가를 담아내기 위해서 있기 때문이니까

"후훗, 눈물은 삶에서 필요한 것일 수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그 흘린 눈물만큼, 깊이를 알게 되었으니 차오르게 되는 마음을 희망과 용기로 승화하여 결의하여서 앞으로 계속 나아가는 것이겠죠. 그대의 모습처럼요, 그 자태는 아름다워요"

그녀로 부터 앞으로의 의사 표명과 감사를 받은 나는, 그대로 상냥하고 부드럽게 그녀의 손을 잡아주도록 시도하면서도 함께 미소지어 보이고는 말을 이어가보았다

그릇에 기울지 않아 물이 흐르지 않는다 할지라도 물은 증발하여, 기체가 되어 그 모습을 바꾸어 그릇을 떠나갈 수 있다. 충분한 결의를 다질 수 있다면 마음 또한 그리하게 될 수 있을 것이다. 마음은 그릇이고 그 안에 담겨진 것은 눈물이라고 할 수 있겠지

556 카가리주 (m9OSRv9Y5c)

2024-04-17 (水) 19:01:24

>>552 크하하 암살 성공✌🏻

>>553 우와... 계략 캇파를 이은 계략 고손주
나는 류지의 음험한 모먼트가 좋다....😇

557 카가리주 (m9OSRv9Y5c)

2024-04-17 (水) 19:03:10

나나주도 하이~~

558 아야나주 (ZpiI7nGBLo)

2024-04-17 (水) 19:15:57


놀랍게도 그후로 아무도 없었다

559 카가리주 (m9OSRv9Y5c)

2024-04-17 (水) 19:20:24

wwwwwwwwwwwwwwww과연 류지의 고백을 받을 자 누구인가....

560 카가리주 (m9OSRv9Y5c)

2024-04-17 (水) 19:20:51

난 재미 추구맨이니까 내가 먹을래(?)

561 나나주 (9nnaX.kaLM)

2024-04-17 (水) 19:20:54

가끔은,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라고 합니다

562 류지주 (lblCyyUTeM)

2024-04-17 (水) 19:33:17

>>560

카가리가 현세에 남아있으려면 꼭 필요한 행위다
카가리는 신앙이 필요하다
그녀가 신으로 남아있으려면 누군가는 그녀에게 신앙을 받쳐야한다.

거기까지 생각이 닿았다면 망설이지 않고, 꽉 쥔 주먹을 힘껏 내리쳤다.

널부러진 인간들을 보며 너는 무슨 생각을 할까
절경으로 여길까? 아니면 못볼꼴을 보았다고 할까

이제와서 그런건 신경쓰지 않는다.
너는 이 현세에 남아있어야 한다. 벌을 받기 위해, 애정을 받기 위해
무카이 카가리는 사라져선 안된다.

나는 널부러진 또 다른 인간의 멱살을 쥐어 들어올리며
오른 주먹을 치켜들었다.

" 당신을 증오해 "
" 하지만 그 반대 만큼... "

그러니 부디 꼭 지켜봐주길 바란다.
당신으로 비롯하여 내가 얼마나 가라 앉는지
오늘도 나는 무신의 술잔에 잠긴다

563 히데주 (5cKG09O5JI)

2024-04-17 (水) 19:39:25

류지주는 진심 천재야.... 🥹

564 야요이주 (/2GI6K9KTE)

2024-04-17 (水) 19:43:11

맛있네...

565 나나주 (9nnaX.kaLM)

2024-04-17 (水) 19:52:41

나나가 무서울 수도 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한다면...

어느 사람이 오지에서 길을 잃었습니다, 날은 어두워지고 있는데다가 비까지 내리는 최악이라고 불러도 될 상황. 그러다가 어떤 집을 발견합니다, 주변에 머물곳은 없고 거기 뿐입니다. 이상하기도 했지만 실례를 무릅쓰고 문을 두드립니다. 잠시후 안에서는 금발의 소녀가 나와서는 맞이해주었습니다. 사정을 설명하고 집에 머물면서 소녀와 잡담을 나누웠고 밤이 깊었으므로 그 집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날이 떠오르고 소녀의 배웅과 함께 집을 나섰는데 이번에는 다시 길을 잃지 않도록 소녀가 함께해주었습니다. 덕분이였는지 무사히 마을에 도착했고 보답을 위해서 소녀와 만나려 했습니다. 하지만 기이하게도 다시 길을 걸었을때 보게되는 것은 남겨진 폐허 뿐이였습니다. 마을 사람들도 소녀에 대해서 모르는 듯 했지만 짐작되는 것은 있어보였고 그때가 되어서 소녀의 정체가 무엇이였는지를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이 마을에는 옛부터 전승과 함께 전통이 이어져왔는데 '일곱 똬리'라고 불리는 것에 대한 믿음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그저 오래된 전통이어서 하는 것일 뿐, 잘 지켜지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지난번의 경험은 그것에 연관짓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이러한 방식이겠군요...

566 유우키주 (0LJDkSNE1o)

2024-04-17 (水) 19:53:03

갱신이야! 다들 안녕안녕!!

567 나나주 (9nnaX.kaLM)

2024-04-17 (水) 20:01:52

그럼, 저는 어서오세요 라고 말해드립니다

568 카가리주 (m9OSRv9Y5c)

2024-04-17 (水) 20:03:04

저녁 먹고 왔다❗❗❗❗ 유우키주도 안녕❗❗❗

>>562 하.......................
류지주는 진짜로 감정선의 천재야🥹🥹🥹 진짜 마싯따........ 최고............... 감사합니다........... .

569 유우키주 (0LJDkSNE1o)

2024-04-17 (水) 20:04:07

나나주와 카가리주 둘 다 안녕안녕!

570 카가리주 (m9OSRv9Y5c)

2024-04-17 (水) 20:07:15

>>565 그러니까 나나도 백물어 해주라🥹

나 뒤죽박죽으로 정주행하는 중인데 류지가 할머니를 무카이 씨라고 부르던 시기가 있었지
홀홀홀 그땐 그랬지... 새삼스럽게 낯설다🤔🤔


으아악 얼른 씻고 와야지
얼른 씻고 류지 답레도 얼른 갈기겠다👊🏻👊🏻👊🏻👊🏻

571 유우키주 (0LJDkSNE1o)

2024-04-17 (水) 20:15:03

잘 다녀와!! 카가리주!!

572 켄이치주 (BzvwUxIoSQ)

2024-04-17 (水) 20:15:54

하이

573 나나주 (9nnaX.kaLM)

2024-04-17 (水) 20:21:04

>>570 소재를 찾고 다듬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면 결과를 내놓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572 어서오세요, 켄이치주

574 유우키주 (0LJDkSNE1o)

2024-04-17 (水) 20:22:32

켄이치주도 안녕안녕!!

575 카가리주 (m9OSRv9Y5c)

2024-04-17 (水) 20:23:42

situplay>1597046122>382

으아아악 잠깐만
아니 문장 실수 이제야 발견했네

아니, 이건 무겁 담대가 아니라 가장 기본적인 경계境界와 경계境界조차 잊은 아둔함이라. 한편으로는 우습기도 했다.
이게 아니라,,,,

기본적인 경계警戒와 경계境界조차 잊은 아둔함이라. ←이걸로 수정...🥹 한자 복붙이 잘못됐었네 크아악

진짜로 가볼게 굿바이~ 켄이치주도 어서오고~~

576 켄이치주 (BzvwUxIoSQ)

2024-04-17 (水) 20:25:02

갱신을 안 적었네 갱갱신

577 유우키주 (0LJDkSNE1o)

2024-04-17 (水) 20:28:38

굳이 갱신까지 안 적어도 괜찮아! 그냥 인사만 해도 상관없다!

578 나나주 (9nnaX.kaLM)

2024-04-17 (水) 20:28:59

그럼, 잘 가세요. 카가리주

579 유우키주 (0LJDkSNE1o)

2024-04-17 (水) 20:34:03

수학여행이 정말로 끝나가고 있어!!

580 히데주 (5cKG09O5JI)

2024-04-17 (水) 20:43:30

카아악 안돼..... 안돼..... 내게 조금만 더 시간을 줘..... 🥺

581 유우키주 (0LJDkSNE1o)

2024-04-17 (水) 20:43:49

우리들은 모두 낡고 지쳐버린 참치인 것이에요...

582 센주 (npaoSG7sh.)

2024-04-17 (水) 20:45:11

오늘 아야나주가 낮에 있었지만 화력이 생각보다 적었다

이건 다 아야나 보필을 제대로 못한 유우키 탓이다(???)

583 유우키주 (0LJDkSNE1o)

2024-04-17 (水) 20:51:44

엗.... 하지만 난 낮에는 못 온다고..(흐릿)

584 센주 (npaoSG7sh.)

2024-04-17 (水) 20:55:45

그러니 돈많은 백수가 되어라 유우키주(???)

585 유우키주 (0LJDkSNE1o)

2024-04-17 (水) 21:06:42

나에게 로또 번호를 알려줘..(털썩)

586 유우키주 (0LJDkSNE1o)

2024-04-17 (水) 21:07:47

일상 일단 찾아볼게!! 하지만 쉴 이들은 푹 쉬어도 괜찮아!!

587 아야나주 (hw3yP2cJ2s)

2024-04-17 (水) 21:34:22

일상 하고 싶다
하지만 내일 출근이죠???

588 유우키주 (0LJDkSNE1o)

2024-04-17 (水) 21:36:54

저런..직장인의 기운에 물들어버렸구나...

589 카가리주 (m9OSRv9Y5c)

2024-04-17 (水) 21:37:08

그치만 퀵 아야나주랑 퀵 유우키주라면 할 수 있지 않을까...?🤔

590 아야나주 (hw3yP2cJ2s)

2024-04-17 (水) 21:38:55

이보세요
나 제법 완벽한 사축이 됐어요

591 카가리주 (m9OSRv9Y5c)

2024-04-17 (水) 21:43:47

>>590 님은 인간이에요
힘내세요 힘(?)

592 아야나주 (hw3yP2cJ2s)

2024-04-17 (水) 21:44:15

>>591 이보세요 쭈인님
내가 사축이 된만큼 님이 어장을 불태워 주세요

593 카가리주 (m9OSRv9Y5c)

2024-04-17 (水) 21:45:27

>>592 …………드르렁.

594 유우키주 (0LJDkSNE1o)

2024-04-17 (水) 21:47:40

ㅋㅋㅋㅋㅋㅋㅋ 카가리주! 이불 덮고 자!!

595 카가리주 (m9OSRv9Y5c)

2024-04-17 (水) 21:53:52

>>594 어어 아빠 안 잔다

스으으으으읍
일상....... 멀티만 아니었으면 잡는 건데,,,,🥺
멀티지만 텀이 길어서 괜찮을? 것 같기도 하면서도,,, 그러다가 비슷한 타이밍에 답레가 밀리면 큰일날 것 같아서 선뜻 손을 들지는 못하는 그런.....😭

596 센주 (npaoSG7sh.)

2024-04-17 (水) 21:56:20

낮에 나랑 하면 3시간 컷 가능한데 카가리주가 안 받아줌 힝(?)

597 카가리주 (m9OSRv9Y5c)

2024-04-17 (水) 21:56:53

>>596 급침환 백수도 나름 바빠서wwwwwwwwwwwwwwwwwwwww

598 히나주 (nz/HqaD21.)

2024-04-17 (水) 21:57:05

다들 안녕~ 좋은 밤이네...

>>595
밀리지 않아도 며칠 씩 걸리는 저예요
밀리면 내껀 후순위 밀어도 되니까 츄라이 츄라이??

599 유우키주 (0LJDkSNE1o)

2024-04-17 (水) 21:58:49

히나주도 어서 와! 안녕안녕!!

600 센주 (npaoSG7sh.)

2024-04-17 (水) 21:59:01

>>597 우우 아야나주 후임 역할 제대로 해라 우우(?

어서와 밤의 지배자 히나주

601 히나주 (nz/HqaD21.)

2024-04-17 (水) 22:00:13

나 불면 도진거 어떻게 알았지!!

602 아야나주 (hw3yP2cJ2s)

2024-04-17 (水) 22:01:03

히나주 센주 다들 오 카 에 리

603 아카가네 아오이 - 사토 류지 ◆.N6I908VZQ (izkXfLclts)

2024-04-17 (水) 22:01:59

situplay>1597044235>820

무신의 가진바 신앙은 요기로우며, 사토 가의 인간에겐 피의 응보라기엔 하 우스운 저주가 흐른다.
하면 해야할 일은 무언가. 해야할 일은 뚜렷한 경계를 지어 조상과 후손의 관계를 요계에서 신계로 옮겨 규정하는 것으로, 아주 먼 옛적부터 그것을 가능토록 한 것이 신앙을 나타내는 뭇 신사神事다.
꼭 탁자 가장자리에 접어서 걸친 부채처럼 말이다.

어린 인간 아이의 의식이 완벽하려면 얼마나 완벽하며, 갓 신에 젖은 인간의 의식이 성에 차려면 얼마나 성에 차겠는가.
함으로 특별히 자비심을 베풀어 신사의 신으로서 손을 내뻗는다.
냉철한 작법조차 없이 되는대로 촛불을 켜고 잡히는 대로 기도를 올리는 것은 곤란하다. 경계를 흐리게 만드는 행위로, 무신은 그로서 더욱이 요괴로 된다. 그것은 길가의 이끼 낀 사당과 같은 것, 더럽기에 떨쳐야 하는 것. 신성한 불忌火을 피우기 위한 까닭에 부시와 부싯돌을 건넨 것 또한 그러한 연유로, 마땅한 절차과 상징을 엄수하며 엄숙히 치른 신사야말로 그 씨신의 흠향하여 마땅한 신앙이 될 것이다.

어느 날은 이 조잡하기 짝이 없는 신사神事・神社도 점차 그럴싸한 구색을 갖추어가겠지. 훗날 필연에 따라 떨어진다 해도─ 그것을 잘 알고 있다고 해도─ 올리는 것이야말로 제 소관의 일이기 때문에─
오르고자 하는 간원을 들어 그 공물을 기꺼이 받아든다. 그 손을 붙잡는다. 네 나에게 청하였기에 내 이끄는 길 따라가렷다. 신과의 거래는 신성하여 불가침한 것이요, 네 굳이도 공물이라고 그 입으로 직접 일컬었으므로, 내 네 손 어느 날 내치더라도─



"묘한 말씀을 하시는 분이시어라. 기백 년을 내려져오고 미래영겁으로까지 이어질 피는 그 자체로 힘을 가져 끊으려야 끊을 수 없는 것, 지혜로서도 그렇지만 관례로서도 도저히 생각하지 못할 일이랍니다? 그것도 옛 근간八俣遠呂智을 마찬가지로 버리지 아니하신 분께서. 모성이야 좋지만, 감정에 취해 일을 너무 가볍게 보시는 게 아니온지요?"

모성이야 한평생 홀몸으로 살아온 신에게는 이해하기 힘든 성질이라지만, 셀 수 없이 아득한 세월을 살며 보아온 것이 있다, 들어온 것이 있다. 그것은 실로 안타까운 일이다, 하며 살가운 양 눈썹을 늘어뜨리지만, 진실로 마음 깊이 와닿는 바는 없다. 차라리 걸리적거리는 물건이 아닌지?

그런 쌀쌀맞은 마음을 숨기며 경계의 역할을 마친 부채를 쥔 채 손을 모으자, 소맷자락의 츠유가 우아한 양 드리운다. 신은 눈매를 가늘게 하며 가엾다는 양 웃었다.

"하물며 류지 님은 신의 길을 걸으실 분. 잘못된 방식으로 모셔 다시 재앙사토 레이지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그 말씀은 고쳐서 새로이 말씀하셔야 할 것이 아니겠습니까? 저희 누이, 하 기운도 넘치셔서성질 더러워서... 일이 틀어지면 어찌될지 저조차 장담하지 못하거든요..."

604 유우키주 (0LJDkSNE1o)

2024-04-17 (水) 22:07:37

안녕안녕!! 캡틴!

605 히나주 (nz/HqaD21.)

2024-04-17 (水) 22:08:23

캡틴도 안녕~

난 좀이따 다시 온다!

606 아야나주 (hw3yP2cJ2s)

2024-04-17 (水) 22:08:44

캡틴 어 서 오 시 오
히나주 다 녀 와 ~~~~~~

607 아야카미 ◆.N6I908VZQ (izkXfLclts)

2024-04-17 (水) 22:12:13

반갑다아아아 반갑다
아오이 이 자슥 말도 많아서 정리하는 것도 일이야...

608 센주 (npaoSG7sh.)

2024-04-17 (水) 22:12:23

다녀와 히나주

그러니 아야나주

아야나는 카가리가 다른 여자 애랑 놀고있으면 질투하나요(?)

609 아야카미 ◆.N6I908VZQ (izkXfLclts)

2024-04-17 (水) 22:12:27

히나주는 다녀오고

610 아야카미 ◆.N6I908VZQ (izkXfLclts)

2024-04-17 (水) 22:13:58

지 방식대로 질투한다고 했던 기억이
근데 자각하지 못하는

611 센주 (npaoSG7sh.)

2024-04-17 (水) 22:14:06

아! 아오이랑 일상 돌리고 싶다!(?)

612 센주 (npaoSG7sh.)

2024-04-17 (水) 22:14:42

사랑을 자각하는 아야나 vs 헬스하기로 결심하고 헬스클럽에 등록하는 아오이

자강두천(?)

613 아야카미 ◆.N6I908VZQ (izkXfLclts)

2024-04-17 (水) 22:17:00

>>611 뭐, 천천히여도 상관없다면

지금 카가리 로그와 히데 선관도 남아서

614 아야카미 ◆.N6I908VZQ (izkXfLclts)

2024-04-17 (水) 22:17:35

>>612 이뤄질 가능성으로 ㄷㅈ이잖아요 이건

615 센주 (npaoSG7sh.)

2024-04-17 (水) 22:19:00

스토리 진행하면서 "내가 신격을 되찾으려면 근육이 있어야한다고?"(쿠궁)할지도 모르잖아(?)

616 카가리주 (m9OSRv9Y5c)

2024-04-17 (水) 22:20:22

>>성질 더러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성질 더럽다고 해줘서 좋네.....😚
오오 잘못된 방식으로 모신다←이거 얘가 제대로 된 신 되려면 해결해야 할 것 같다 생각했던 지점인데 아오이가 딱 짚어줘서 좋네~

역시 야부리의 신
잘한다 아우야❗ 상으로 네모의 꿈 1회 면제권을 주겠다(?)

617 유우키주 (0LJDkSNE1o)

2024-04-17 (水) 22:20:55

>>605 다녀와! 히나주!!

아. 그러고 보니 유우키가 히나를 질투시키면 되는 것인가...하는 생각을 점심때 관전하다가 살짝 한 것 같기도 한데..(갸웃)

618 카가리주 (m9OSRv9Y5c)

2024-04-17 (水) 22:21:45

>>598 앗아 아니야 아니야
일단 그렇지만 내가 손이 빠른 건 절대 아니다 보니까() 오늘까지는 천천히 원래 돌리던 일상부터 차근차근 돌려 보려고....🙄

아무튼 히나주 다녀와~~~

619 센주 (npaoSG7sh.)

2024-04-17 (水) 22:22:16

그러니 아오이주에게 선레를 던지면 된다는거지?(주섬주섬

620 아야나주 (hw3yP2cJ2s)

2024-04-17 (水) 22:23:46

>>608 솔직히 말합니다
질투? 합니다
이캇파는분명히질투할것입니다 카가리주도 ㅇㅈ하실듯;;

621 카가리주 (m9OSRv9Y5c)

2024-04-17 (水) 22:24:56

하,,,,,,,,,,,,,,,,,,,,,,,,,,,,,,,,,,,,
수학여행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

원래 이미 빠른마감 커미션을 넣으려고 했는데??? 반드시 이 분 걸로 신청해야 한다!!← 싶어서 눈여겨보고 있던 커미션주님이 이틀째 답이 없으셔,,,,😭 바쁜 시기엔 확인 못할 수도 있다던데 그건가 싶고,,,
내일까지도 답변 없으심 어쩔 수 없지 다른 분한테 신청해야겠어....🥺

622 카가리주 (m9OSRv9Y5c)

2024-04-17 (水) 22:25:26

>>620 그러나 그 질투도 하찮을 것 같다고 궁예해봅니다 ㅎㅎ

623 아야나주 (hw3yP2cJ2s)

2024-04-17 (水) 22:25:58

>>622 어떻게 알앗지????

624 카가리주 (m9OSRv9Y5c)

2024-04-17 (水) 22:26:33

>>623 아야나는 아기닉가....😉

625 센주 (npaoSG7sh.)

2024-04-17 (水) 22:27:18

그리고 카가리주가 프로 일러레에게 의뢰해서 크윽 이게 뭐지!하고 전부 실명시키는거지?(?)

626 카가리주 (m9OSRv9Y5c)

2024-04-17 (水) 22:28:24

>>625 ㅇㄴ
저 그 정도로는 돈 없어요❗❗❗❗❗❗❗

627 센주 (npaoSG7sh.)

2024-04-17 (水) 22:29:20

카가리주의 수익이 졸업 후 카가리만큼 번다는건 조사가 끝났어!(?)

628 카가리주 (m9OSRv9Y5c)

2024-04-17 (水) 22:30:30

>>627 흠..................
졸업 후 카가리 수익은 류지 수익을 따라갈 텐데🤔 류지 최종 진화 루트가 어떻게 될지에 따라 무신은 부자가 될 수도 서민이 될 수도 거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629 아야나주 (hw3yP2cJ2s)

2024-04-17 (水) 22:31:14

카가리 수익이 왜 류지 수익을 따라감
아내 수익을 따라가는 게 아닌가요???????

630 유우키주 (0LJDkSNE1o)

2024-04-17 (水) 22:32:27

어느 쪽이건 다른 이의 돈을 다 가져가는거구나. (절대로 아님)

631 카가리주 (m9OSRv9Y5c)

2024-04-17 (水) 22:33:24

>>629 왜냐하면

류지=할머니 거
류지 돈=할머니 돈
이라는 공식이 있기 때문에

ㅋㅋ사실 오너적으로도 저 공식이 너무 공고해서 미처 다른 경우를 생각지 못햇습니다
아 맞다 아야나네 부자지!!!!!!

632 카가리주 (m9OSRv9Y5c)

2024-04-17 (水) 22:33:51

>>630 정확히 맞히다니 영특하구나
상으로 너도 노예로 삼아주겠다(?)

633 유우키주 (0LJDkSNE1o)

2024-04-17 (水) 22:36:09

>>632 으악..저는 소시민이란 말이에요!!

634 아야카미 ◆.N6I908VZQ (izkXfLclts)

2024-04-17 (水) 22:36:56

>>619 아 늦게 봤군
원하는 상황으로 던져주면 천천히 잇는 아오이주 관측 가능

635 히데주 (5cKG09O5JI)

2024-04-17 (水) 22:41:20

부자... 1만엔만 주세요... 🥹

636 아야나주 (hw3yP2cJ2s)

2024-04-17 (水) 22:42:14

아 수학여행 일상 해야 하는데
문제는 내가 지금 기력이 없음
초단문 일상? 가?

637 아야나주 (hw3yP2cJ2s)

2024-04-17 (水) 22:42:47

>>635 태양신 아닌 이상 1만엔 뜯어가기란 어렵습니다

638 센-아오이와의 선레 (npaoSG7sh.)

2024-04-17 (水) 22:43:57

수학여행 날, 숙소를 돌아다니다 보면 여러 만남이 있는 법이다.
그 날 숙소 복도를 걷다 우연히 자기가 툭치기만 해도 억하고 죽을 것 같은 이가 보이자. 사람(?)이 저렇게 약할 수 있나..하고 조금은 신기한듯 쳐다본다.
그리고 묘하게 음기를 띌 것 같아보이는데 음기가 아닌 양기만 가득한 신 비스무리한 것을 보고 아무렇지 않게 다가가 말을 건다.

"...안녕"

쿨하게 반말을 당신에게 하는 그 존재는 그렇게 당신에게 말을 걸었다

(선레는 짧게 툭)

639 센주 (npaoSG7sh.)

2024-04-17 (水) 22:44:38

히데는 야요이에게 1만엔 받으면 되잖아(?)

640 센주 (npaoSG7sh.)

2024-04-17 (水) 22:45:00

https://youtu.be/6I4x8vYhGAA

그러니 기습 지듣노

641 유우키주 (0LJDkSNE1o)

2024-04-17 (水) 22:46:26

모두의 지듣노는 아주 잘 듣도록 할게!!

642 히데주 (5cKG09O5JI)

2024-04-17 (水) 22:49:40


하.. 나도 지듣노..

643 아야카미 ◆.N6I908VZQ (izkXfLclts)

2024-04-17 (水) 22:50:23

>>636 ㄱ
간다면 보기로 위에서 일상을 구하던 유우키주 ㅊㅊ
이제 안 구한다면 별 수 없지만

644 히데주 (5cKG09O5JI)

2024-04-17 (水) 22:50:26


645 히데주 (5cKG09O5JI)

2024-04-17 (水) 22:51:45

>>639
크아아악 돈 없는 뮤지션한테 돈 뜯는건 너무 잔인하자나......!!!

646 센주 (npaoSG7sh.)

2024-04-17 (水) 22:52:11

>>645 야요이 이제 흥해서 돔 공연 축하한다고 팬이 직접 방문도 할거레(?)

647 히데주 (5cKG09O5JI)

2024-04-17 (水) 22:52:30

>>637
태양신님즘 델꼬와주세요... 🥺 나기상 어디간것...

648 아야카미 ◆.N6I908VZQ (izkXfLclts)

2024-04-17 (水) 22:54:18

나기주 돌아와...

649 센주 (npaoSG7sh.)

2024-04-17 (水) 22:54:31

나기는 세상의 유일한 태양신이 되겠다고 전세계 태양신과 싸우러 갔데..(루머)

650 히데주 (5cKG09O5JI)

2024-04-17 (水) 22:56:02

>>648
우리 목 빠져 빨리 와 🥺
>>649
조만간 나기상 전국구 일진 따고 오겠네ㅋㅎㅎㅎ

651 카가리주 (m9OSRv9Y5c)

2024-04-17 (水) 22:57:20

맞아 아빠 보고싶어,,,,,🥺

652 유우키주 (0LJDkSNE1o)

2024-04-17 (水) 22:59:23

응? 나는 계속 일상을 구하고 있긴 했지만 아야나주는 직장인 모드라고 피곤해했는걸.
그리고 지금 11시에 가까워져서...일상 지금부터 돌리기에는 조금 애매한 느낌도 들고...(주륵)

653 카가리주 (m9OSRv9Y5c)

2024-04-17 (水) 23:00:50

앗 캡틴 캡틴
기습 질문 할래

아오이는 자식을 향한 애정을 모르는 ~싸패~카미(저 아오이 좋아함ㅎ)인데, 레이나뿐만 아니라 카가리도 사실은 모성에 깊이 연연하고 있는 중이라는 거 알려나? 아오이라면 알 것 같기도🤔 안다면 이 점에 관해 아오이는 어떻게 생각할지 좀 궁금하다🤔🤔

654 센주 (npaoSG7sh.)

2024-04-17 (水) 23:06:37

카가리주에게 기습 질문

카가리는 순수 검술 실력으로 따지면 어느정도 수준?(데굴

655 카가리주 (m9OSRv9Y5c)

2024-04-17 (水) 23:15:37

>>654 어 뭐야 기습 질문 타임이야????😮

어....................... 적당히 수치로 표시할 만한 기준이 생각 안 나
그냥 신적인 수준이라는 말밖에....🤔🤔🤔🤔 신앙을 잃어서 힘(말 그대로의 '완력'에만 한해서)이 약해졌을 뿐 기술적 실력만큼은 신앙 강한 다른 무신들한테도 안 밀린다는 정도로 생각하고 있슴다

656 센주 (npaoSG7sh.)

2024-04-17 (水) 23:16:32

즉 검신급이구나(끄덕

657 센주 (npaoSG7sh.)

2024-04-17 (水) 23:17:58

즉 카가리는

이 짓이 가능한거구나(?)

658 유우키주 (0LJDkSNE1o)

2024-04-17 (水) 23:20:37

그래도 무신인데 저 정도는 되어야지! 그렇고 말고!

659 아야카미 ◆.N6I908VZQ (izkXfLclts)

2024-04-17 (水) 23:25:58

>>653 모성을 의아하게 여길지언정 무작정 폄하하지는 않는데 이것은 아오이가 기본적으로 항상 중립적이고, 모성이건 뭐건 이용해먹는 포지션이었기에, 궁극적으로 무엇이든 힘껏 미워하지 않는 성정을 가져서, 라는 이유가 기분이지만 아오이 또한 근간은 물로부터 비롯되었기 때문 ( 물 = 여성성 ) 도 있을지도 모?른?다 진실은 몰?루?
그럼 씨신이 씨자에게 연연하지 달리 무엇에 연연하겠다고 + 그것이 지네의 상징이자 신격의 발현인지라 카가리의 모성 또한 지극히 당연하게 여기고 있다.
단지 서로가 엄마라고 그르렁대는 카가리금쪽이와 레이나금쪽이 사이에서 해탈한 미소를 한 채 서 있는 솔로몬아오이 같은 모습을 상상해주면 되겠다 ( ? )

660 카가리주 (m9OSRv9Y5c)

2024-04-17 (水) 23:26:18

>>657 유감
무슨 캐릭터인지 몰루겠어wwwwwwwwwwwwwwwwwwwwwww

흠.... 유우키주 며칠 째 일상을 못 구하고 있으니까,,, 로그를 던져 보는 건 어때?🤔

661 센주 (npaoSG7sh.)

2024-04-17 (水) 23:27:05

(카가리와 레이나 사이에서 고통받는 아오이 상상도)

662 센주 (npaoSG7sh.)

2024-04-17 (水) 23:27:30

>>660 평범히 쌍검으로

'같은 타이밍에 6번 동시 베기'같은거?(데굴

663 아야카미 ◆.N6I908VZQ (izkXfLclts)

2024-04-17 (水) 23:27:46

>>659 기분 ( X ) 기본 ( O )

664 유우키주 (0LJDkSNE1o)

2024-04-17 (水) 23:29:07

>>660 로그인가...나는 역시 일상파란 말이지. 그런데 꼭 돌려야 하는 것은 아니니까...괜찮아!! 그냥 돌릴 수 있으면 돌리고 아니면 쉬고 그러는거지!! 그래도 생각해줘서 고마워!

665 아야카미 ◆.N6I908VZQ (izkXfLclts)

2024-04-17 (水) 23:30:06

>>661 여봐라 저 아이를 반으로 갈라 나눠 가져라

진짜로 아오이가 할 것 같은 dog소리군...

666 카가리주 (m9OSRv9Y5c)

2024-04-17 (水) 23:30:24


역시 아오이 마망설은 틀리지 않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가 엄마라고 그르렁거림<<

아 캡틴 비유 넘 재밌네... 근데 솔로몬이면 류지 반동강 나는 거 아니야...? 설마...... 꺄아아아악❗❗❗❗❗❗❗❗❗❗❗❗

답변 고마워~~ 음~ 역시 캡틴이 말아주는 아오이+야마머시기 풀이는 재밌어😏


>>662 오 그렇구나
당연히 가능하지!😉

667 센주 (npaoSG7sh.)

2024-04-17 (水) 23:44:55

아오이는 마망이면 카가리는 이모라는 주장을..(?)

668 유우키주 (0LJDkSNE1o)

2024-04-17 (水) 23:49:50

원래 올해는 오키나와나 가려고 했는데 역시 태풍이슈가 너무 무섭다...(주륵)
오사카나 또 갈까...(옆눈)

669 센주 (PXT66skbYg)

2024-04-18 (거의 끝나감) 00:16:02

(오사카에서 아야나 서포트하는 유우키 상상

670 유우키주 (Uhh469L5S6)

2024-04-18 (거의 끝나감) 00:21:23

에엗...ㅋㅋㅋㅋㅋㅋ 뒤에서 양산 들고 따라다니면 되는건가!

671 무카이 카가리 - 사토 레이나(사토 류지) (OEAsn6HBxo)

2024-04-18 (거의 끝나감) 00:38:07

마주한 자리의 모든 것이 지독하게 넘실댄다. 끝도 없이 퍼붓는 빗물의 수기水氣도, 흐름을 담지 못해 흘러넘치고 마는 강물도, 빗속에서도 흐려질 줄 모르고, 질척하게 거듭 번져가는 모진 감정들마저도.

아, 범람하는 원이여.

친인척이란 녀석들에게 당치 않은 원망을 받는 일은 제법 지긋지긋하다지만, 이는 모두 마뜩잖은 감정을 받고도 제 무종務從 참기로 한 탓이다. 그나마도 이제까지는 자식의 정을 보았기에 간신히 억누른 판이었다. 한데 혈연도 아닌 것에게마저 헛소리 들어 줄 이유가 있나?
비를 막던 그늘이 사라지자 빗물이 어김없이 몸을 적셨다. 거센 빗발에 옷자락이며 머리칼 모두 순식간에 젖어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릅뜬 두 눈만은 음울한 암색暗色의 풍광 속에서도 형형히 번뜩인다.

"너는 내가 미울 테지. 밉다면 어느 정도로 증오하느냐? 그 원심, 내 기대만큼은 된다면 좋겠구나."

적개는 마찬가지의 살심으로 돌려주고, 비통한 원념이야 조소로 돌려주리라. 그리하기만 한다면 침중한 원한은 외려 반가운 것이 된다. 마침내 그리도 기다렸던 이름 듣자 무신은 호쾌하게도 웃었다.

"영호할사 멋진 이름이로세! 하면 이제는 내 차롄가. 나는 전함前銜으로는 천중의 일원으로서 비사문천을 섬기던 신복이었으며, 태양신 신쿠노오우지의 양녀다. 또한 사토 씨 가문의 시조로 명은 본디 ■■■■이나 씨자氏子들이 칭하기로 야마후시즈메라 불리지. 자부子婦의 증오심이 고까워 이 자리에서 맞붙고자 하느니라."

앞뒤조차 재지 않고 도발에 급급했던 방금과는 달리 그가 곧장 덤벼드는 일은 없었다. '소개'가 완전히 끝나지 않은 한 그러리라. 앞서는 차마 억누르지 못한 투지가 들끓어 다소 성급했다지만 '무도'는 곧 그의 신격인지라, 예도를 지킬 정도의 인내는 아직 남아 있는 것이다. 그러나 들뜨는 기의만큼은 전연 다스리지 못한다. 잠자코 있으려 해도 스멀스멀 치솟는 흥분감에 고약히 오른 입매 괴이하게 움찔거린다. 그런 낯짝으로도 무신은 자못 유쾌한 기색으로 답했다.

"나야 모르지. 무어, 그것을 왜 저주라 하는지도 모르겠군. 나로 인해 미쳐간다고? 미친들 나와 그리 다르지도 않더구나. 천질로서 이리 난 고로 내겐 이러한 삶이 응연하건만 인간에겐 그것이 궁고窮苦인가?"

672 센주 (PXT66skbYg)

2024-04-18 (거의 끝나감) 00:39:11

카가리를 카드 게임으로 하면 소환 대사부터

"왜 그러지? 쫄았느냐?" 같은 것 할 것 같다는 이미지(?)

673 카가리주 (OEAsn6HBxo)

2024-04-18 (거의 끝나감) 00:40:13

역시 아오이 누나 아니랄까봐 아들 잃은 엄마 앞에서 싸패 발언하기.....🤦🏻‍♀️

674 카가리주 (OEAsn6HBxo)

2024-04-18 (거의 끝나감) 00:40:52

>>672 저희 할머니 그렇게 mz하지 않으십니다(?)

675 유우키주 (Uhh469L5S6)

2024-04-18 (거의 끝나감) 00:49:21

그렇가면 카가리주 피셜로 답을 알려줘!!

676 히나주 (5KwerPIG5.)

2024-04-18 (거의 끝나감) 00:52:56

잠깐 갱신~!!

카가리주 답레가 쪼금 길어지고 있다...ㅠ!!

677 카가리주 (OEAsn6HBxo)

2024-04-18 (거의 끝나감) 00:54:02

tmi) 얘 빡쳐도 기분이 좋아도 기본적으로는 늘 무뚝뚝한 어투인데 지금은 좀 흥분해서 감탄사에 느낌표까지 달 정도로 즐겁게 말하고 있네...🙄 어우 나도 이러는 거 좀 낯설다

678 카가리주 (OEAsn6HBxo)

2024-04-18 (거의 끝나감) 00:55:54

>>675 어
나는 게임 대사 같은 거 잘 못 짜는 고질병이 있으며....🙄

"(대충 거만한 신다운 대사)"


히나주 다시 하이~ 앗 괜찮아 괜찮아
오히려 읽을거리 많아서 기대되는걸😏

679 유우키주 (Uhh469L5S6)

2024-04-18 (거의 끝나감) 01:00:22

안녕안녕! 히나주!!

>>678 ㅋㅋㅋㅋㅋ 충분히 그럴 수 있지! 이해한다!!

680 아카가네 아오이 - 무카이 카가리 [로그] ◆.N6I908VZQ (qnfMKlbTto)

2024-04-18 (거의 끝나감) 01:10:24

situplay>1597044472>574

"엑 켁켁 켁... 헉─! 콜록, 콜록, 콜록!"

안녕하세요 아카가네 아오이입니다만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죽을 뻔했습니다. 시왕과 차례로 인사 나누고 황천까지 눈에 담고 왔는데요 황천길로 간 누이를 오라비가 구하러 간 사례가 있듯이 아우를 누이가 구하러 오는 일도 없지는 않겠지요? 아 그 오라비도 하남자처럼 튀었구나... 그러니까 우리 누나는 설마 하여자처럼 굴지는 않겠지요???

"아... 허... 흐... 누아, 누아 누아... 누나야... 나, 나나... 머리... 울ㄹ... 히익...히..."

등판에는 시원하게 신발 자국이 남은 채 압사의 여운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몸을 뒤집혀 멱살 짤짤이를 당하는 멀대 같은 소년... 이라기보다는 청년의 모습은 하남자의 현현 그 잡채였다.
웃는지 우는지 비굴하게 히힉거리며 말을 간신히 정리하여 매가리 없이 휘적대는 손을 한 뼘 근처의 그늘을 가리킬락 말락하는 모습은 한술 더 떴다.

"그, 그늘로... 좀... 나... 더워서.. 더워서어... 못 움직여서... 으응..."

얼마나 덥냐면 하오리도 어떻게 할 수 없을 정도로... 응...

"그늘로만... 저기... 옮겨주면..."

죽여줘...
아, 아니, 살려줘. ( 침착 )

681 카가리주 (OEAsn6HBxo)

2024-04-18 (거의 끝나감) 01:16:08

아 그 오라비도 하남자처럼 튀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빵터졌어....... 솔직히 나도 원전 신화에서 그 부분 읽자마자 "하남자"라는 생각밖에 안 들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
진짜로 하오리 찢어버려도 돼...?🙄

682 아야카미 ◆.N6I908VZQ (qnfMKlbTto)

2024-04-18 (거의 끝나감) 01:19:21

얻는 것 없이 돌아와서 "어휴 거기 너무 더러웠어 ㅉㅉ" 하면서 씻는 모습이 화룡정점이지...

마음대로 🤭

683 아야카미 ◆.N6I908VZQ (qnfMKlbTto)

2024-04-18 (거의 끝나감) 01:20:23

크아악 요즘 뭐이리 오타 대잔치인지

684 카가리주 (OEAsn6HBxo)

2024-04-18 (거의 끝나감) 01:20:51

솔직히 그냥 돌아온 것도 아니고 으 드러;;;라고 한 부분이 진짜 참을 수 없는 하남자의 절정이라고 생각해.... 일본 신이란 뭘까...🤦‍♀️

앗싸!!!!! 로그는 내일 이을 예정이니까 혹시나 기다리지는 말구!!

685 유우키주 (Uhh469L5S6)

2024-04-18 (거의 끝나감) 01:22:32

난 이만 들어가볼게! 다들 잘 자!!

686 아야카미 ◆.N6I908VZQ (qnfMKlbTto)

2024-04-18 (거의 끝나감) 01:23:09

일본식 특 ) 멘헤라임 얀데레임 힉힉호무리임 싸패임
"하"임 ← new

ㅇㅋㅇㅋ 편할 때 이어와라─

687 아야카미 ◆.N6I908VZQ (qnfMKlbTto)

2024-04-18 (거의 끝나감) 01:23:18

유우키주 잘자라아

688 아야카미 ◆.N6I908VZQ (qnfMKlbTto)

2024-04-18 (거의 끝나감) 01:23:37

일본식...?

일본신...

689 히나주 (5KwerPIG5.)

2024-04-18 (거의 끝나감) 01:23:55

유우키주 잘자~!!

690 카가리주 (OEAsn6HBxo)

2024-04-18 (거의 끝나감) 01:24:42

유우키주 잘자~~~~
"하"임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688 캡틴도 자야할 것 같아.....😉

691 아야카미 ◆.N6I908VZQ (qnfMKlbTto)

2024-04-18 (거의 끝나감) 01:26:14

아니아니 사실 오타는 잠과 상관없는 고질병이라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693 아야카미 ◆.N6I908VZQ (qnfMKlbTto)

2024-04-18 (거의 끝나감) 01:35:29

situplay>1597044235>184
크아악 너무 늦어져서 미안타
오케이 오케이 히데주가 말해준 데까지 전부 료카이했다 👌
와키노에 대해서 조금 고민해봤는데, 히데노리 특유의 신의 절대성에 대해 느끼는 인생무상에 한스푼 짜임새를 더 추가하기 위해 히데노리가 복수의 기회를 눈앞에 두고 칼을 떨군 것은 어느 정도 아오이가 간섭한 것이다, 라고 처음 히데주가 제안한 것처럼 설정을 변경하는 것이 어떤가?
간섭한 이유는 그거지, 무대의 아름다움을 보러 온 것이지 더러운 피가 튀는 것을 보러 온 것은 아니다─ 라는 KAMISAMA 특유의 오만한 마인드에서 비롯한.
정확히 어떤 식으로 간섭했는지는 모르더라도, 어쨌든 「우연히」 눈을 마주침으로서 히데노리가 멈칫한 결과로서 이어졌겠지.
아오이는 다른 건 몰라도 히데노리가 연기하고 춤추는 모습만은 참으로 아름답고 고왔지, 하고 기억하지 않을런지.

694 히나주 (5KwerPIG5.)

2024-04-18 (거의 끝나감) 01:39:48

아니이이이이이 카가리주 내가 내일 다시 써올게
캡틴 혹시 >>692 하이드 가능합니까?!!

695 아야카미 ◆.N6I908VZQ (qnfMKlbTto)

2024-04-18 (거의 끝나감) 01:41:07

그나저나 졸리긴 허다
센주 답레는 내일로 하고 이만 자야지
제군들도 늦잠하지 말고 잘자라아아─ 🥱👋👋👋

696 히나주 (5KwerPIG5.)

2024-04-18 (거의 끝나감) 01:41:26

캡!!틴!!!

697 아야카미 ◆.N6I908VZQ (qnfMKlbTto)

2024-04-18 (거의 끝나감) 01:41:40

>>694 앗

완료

698 아야카미 ◆.N6I908VZQ (qnfMKlbTto)

2024-04-18 (거의 끝나감) 01:42:12

타이밍이 좋았군
진짜 잔다
ㅃㅃ─

699 히나주 (5KwerPIG5.)

2024-04-18 (거의 끝나감) 01:43:05

캡틴 고마웡 잘 자~!!

그게말이지 ㅋㅋㅋ 답레 올리고 잠깐 바람 쐬면서 카가리 답레 상기하니까
어라 반응할거 이렇게 많은데 나 왜 이걸썼지?!!! 이거라서
별거아니다 이유!!

700 야요이주 (sRsau6BEZA)

2024-04-18 (거의 끝나감) 05:42:15

AYAKAMI고수가 될거야~

701 카가리주 (gUExLB6tgk)

2024-04-18 (거의 끝나감) 08:40:14

>>694 사실 이미 새벽에 수정 전 답레를 봤다면 어쩔 거지?(?)

좋은 아침~~

702 아야나주 (J090SlgLOg)

2024-04-18 (거의 끝나감) 08:41:25

카가리쭈
큰일이야
나 사과시계를 안 차고 나왔다.

703 센주 (Z/y.RzvL5o)

2024-04-18 (거의 끝나감) 09:11:19

야요이 기타 맨앞쥴에서 듣기 고수가 될거야~

704 센주 (Z/y.RzvL5o)

2024-04-18 (거의 끝나감) 09:11:36

>>702 유감

705 사토 류지 - 아카가네 아오이 (Erlade7q8A)

2024-04-18 (거의 끝나감) 11:14:58

situplay>1597046122>603

신을 모시는 것은 퍽이나 까다로워서, 글이나 말로 풀이하자면 상당히 긴 이야기가 되어버린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골치가 아픈 것은, 잘못된 해석으로 벌어지는 사건이다.
똑같은 그림을 바라보았도, 어느 부분을 시야의 중심으로 잡고 해석범위를 넓혀가는 것은 순전히 개인의 차이인지라
하나의 해석이 온전히 존재하는 신앙의 메뉴얼을 똑같이 바라본다한들 그것을 보고 취하는 행동은 여러갈래로 흩어진다.

무카이 카가리가 사토의 시조가 되어만 주고 그들을 방치하자,
그녀의 축복을 갈구하는 사토의 괴물들이 아야카미에서 행한 모든 악업들이 그 증거이고.

사토의 망령들에게 홀린 사토 레이지가 동생을 지키고자,
도시에서 자신의 패거리를 만들고, 지네의 문양을 등에 업고 행한 모든 폭력이 그 증거이다.

사토 레이나는 짙은 한숨을 내쉬며 아카가네 아오이를 바라보았다.
류지는 어찌하여 이런 것을 주워왔나, 역시 사토의 피가 문제인가 살짝 원망도 해보았지만
이미 벌어진 일은 주워담을 수 없다.

" 말 하나 하나에 두가지 뜻을 품고 있으니, 옛날 옛적 당신을 모시던 사람들은 참 고민이 많았겠어.. "

결국 아오이의 말에 수긍한 레이나가 살짝 물러나긴 하였지만
그녀의 금색 눈동자에 서린 노기는 조금도 줄어들지 않았다.
아니 애초에 물러난 것은 아오이에게 따지는 것을 무르기로 한 것 이지.
자신의 아이에 기분 나쁜 검붉은 실을 칭칭 감아대는 그 갑충에게 물러날 생각은 조금도 하지 않았다.

" .... "

하지만 역시 기묘한 녀석이었다.

사토 레이나는 자리로 돌아와 기계를 닦으며 반사되는 아오이의 모습을 훑어보았다.

정말로 저 기묘한 신은 자신이 저지른 죄업도 안다는 듯 굴고있으니
그 모습이 마치 거울 같았다.

//여기서 막레!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

706 카가리주 (CdGtYlJ/1M)

2024-04-18 (거의 끝나감) 11:20:43

갱신이야~~


류지주

>>659 아오이가 솔로몬이래
류지 반으로 갈라줘(?)


일상 수고했다구~~ 히히 둘 일상 재밌었다
그리고 류지는 아오이가 알려준 방법을 실행했을까?🤔

707 사토 류지(레이나) - 무카이 카가리 (Erlade7q8A)

2024-04-18 (거의 끝나감) 11:29:26

후두둑 쏟아지는 빗소리는 점점 커지고, 레이나와 카가리의 시선이 교차한다.
그녀의 원심을 조롱하는 카가리의 모습을 가만히 보고 있던 레이나는 천천히 시선을 내려 자신의 손을 바라보았다.
원령에게 홀려, 동생을 지키고자 신관이 되어_
그저 공놀이를 좋아하는 그 어린아이가 폭력을 휘둘렀다.

그 지저분하고 끈적이는 도심의 구석에서 이게 옳은 것이라고 믿고, 어리석게도 자신을 갉아먹은 끝에 죽어버렸다.
싸늘해진 그 아이를 끌어안고 손에 묻은 피에 절망한다.
상실은 지긋지긋하게도 겪었으니 별거 아닐 것 이라 생각한 자신을 비웃듯, 눈물이 쏟아진다.

" .... "

레이나는 우산을 얌전히 접고 옆으로 힘없이 던졌다.
쏟아지는 빗물이 그녀의 눈가를 타고 흘러내려 눈물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지금 아야카미에 쉴새없이 내리는 이 비가, 그녀의 눈물인듯
강에서 부터 넘처흐르는 강물이 그녀의 증오인듯

어느새 발등이 잠길정도로 차오른 여러 감정의 물이 그녀들을 잠기게 하려는 듯
쉴새 없이 차오른다.
너를 용서하지 않는다 라는 맹렬한 원한이 차갑게 첨벙거리며 끌어당긴다.

" 당신의 존재 자체가 사토에겐 시련이고, 죄업이야. "




늦어도 너무 늦는다
설마 길을 잃었나?

어머니는 오랜만에 아야카미에 오신거고
카가리는... 생각해보니 카가리는 자기 멋대로 행동할테니 애초에 마중에 안맞을지도 모른다.

" 비가 이렇게 오는데 말이야 "

슬쩍 하늘을 올려다보자, 여전히 비는 쉴새없이 쏟아지고 있었다.
아무튼 서두르자 싶어 서두르기 시작하자 철벅거리는 느낌과 함께 발목까지 차오른 빗물에 고갤 갸웃거릴 수 밖에 없었다.
이러다 홍수라도 나는게 아니려나 ..

" ? "

아무튼 물웅덩이를 해치고 겨우 전진한 나는
서로를 가만히 응시하고 있는 카가리와 어머니를 발견할 수 있었다.

" 둘이 거기서 뭐해? "

...? 싸웠나?

708 류지주 (Erlade7q8A)

2024-04-18 (거의 끝나감) 11:30:25

>>706
아마 시도는 했겠지만
생선이 수상하게도 안잡히고
자꾸 재단이 흐트러져서

매우매우 어설프게 성공했습니다!

709 류지주 (Erlade7q8A)

2024-04-18 (거의 끝나감) 11:31:22

그리고 류지를 반으로 가르는건....
원래는 반으로 가르려다가 아이가 죽잖아요 하고 포기하는 쪽이 진짜 엄마였다..가 결말인데

레이나와 카가리는 그냥 반으로 갈라버릴 것 같기에..패스

710 야요이주 (sRsau6BEZA)

2024-04-18 (거의 끝나감) 11:33:28

가만 보면 신들이 더 요괴같구먼

711 센주 (Z/y.RzvL5o)

2024-04-18 (거의 끝나감) 11:38:38

어서와 류지주와 야요이주

센은 항상 요괴 무브치고 있는데 무해하다는 파워 워드(?

712 야요이주 (sRsau6BEZA)

2024-04-18 (거의 끝나감) 11:39:12

>>711 이 무슨...

713 센주 (Z/y.RzvL5o)

2024-04-18 (거의 끝나감) 11:39:48

그러니 센 tmi
센이 인간을 대할 때나 신과 요괴를 대할 때 태도가 좀 다르다는 것..알고 계셨나요?(적당

714 카가리주 (UDpNvArpSQ)

2024-04-18 (거의 끝나감) 11:40:19

>>709 ㅇㄴ
야마머시기라면 원래부터 당연히 반으로 갈라서라도 가져야 한단 성격이긴 한데
레이나마저ㅋ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 아들이 죽어요❗❗❗❗❗❗❗❗❗


>>710 일본 신 특:
"하"임
"악랄함"


야요이주도 하이~
우웃 당장 잇고 싶은데 외출 중이라... 이따 보자구🖐🏻

715 센주 (Z/y.RzvL5o)

2024-04-18 (거의 끝나감) 11:41:14

두 신이 나눠가지는거면 그 반쪽에 신통력 부려서 류지 1 류지 2로 분할되지 않을까

그리고 신종은 류지나리아가 되는거지(??)

716 류지주 (Erlade7q8A)

2024-04-18 (거의 끝나감) 11:42:07

류지나리아 ㅋㅋㅋㅋㅋ

717 센주 (Z/y.RzvL5o)

2024-04-18 (거의 끝나감) 11:42:27

>>712 정보)센은 '인간'이 난 네 적이다!해도 그르냐?하고 관심을 끈다
즉 금기만 안 범하면 인간에겐 유하다(관심이 없다는 측면에서

718 류지주 (Erlade7q8A)

2024-04-18 (거의 끝나감) 11:42:37

>>714
레이나도 정상적인 인물은 아니기에..
레이지가 죽기 전부터 정상적인 인물은 아니었는데 레이지가 죽고난 뒤엔....

719 센주 (Z/y.RzvL5o)

2024-04-18 (거의 끝나감) 11:44:35

그러니 레이나 외모가 류지 위키에 있든가(뒤적

720 센주 (Z/y.RzvL5o)

2024-04-18 (거의 끝나감) 11:46:11

없네 쳇(?)

721 아야나주 (J090SlgLOg)

2024-04-18 (거의 끝나감) 12:01:00

이보세요
나 제법 천직인것 같아요 @히나주

오늘은 공장 가동 해야지 히히

722 센주 (G5wCcIHAGs)

2024-04-18 (거의 끝나감) 12:29:31

아야나주
나는 영업왕이 될꺼야 선언..!(?)

723 히나주 (5KwerPIG5.)

2024-04-18 (거의 끝나감) 13:24:01

좋은아침 다들 안녕

>>701
잊어주세요 하고 운다...🥲🥲

>>721
일이 잘 맞는다니 나까지 기분좋네😊😊

724 센주 (Z/y.RzvL5o)

2024-04-18 (거의 끝나감) 14:06:50

어서와 히나주(그냥 소다주기

725 아야카미 ◆.N6I908VZQ (GsP5dFvXbU)

2024-04-18 (거의 끝나감) 14:22:11

>>>류지나리아<<<

막레는 이따가 여유로울 때 읽는 것으로 하고
그러고 보니 류지주야 그거 아냐 우리 불꽃놀이 일상도 남았다 😇

726 센주 (Z/y.RzvL5o)

2024-04-18 (거의 끝나감) 14:25:36

아오이표 쥬스 주세요(?

727 카가리주 (ef3t2Ej1Qs)

2024-04-18 (거의 끝나감) 14:34:56

아 세상에
"류지나리아"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야마머시기는 만족할 것 같은데 레이나도 좋?아?하려나?(?)

휴 이제 집 간다

>>723 잊었으니까 걱정 말라구 귀여운 히나주야🫳🫳🫳🫳🫳🫳🫳

728 센주 (Z/y.RzvL5o)

2024-04-18 (거의 끝나감) 14:39:11

백수인데 낮에도 바쁜 카가리주 제법 낫 백수해요(?)

729 카가리주 (ef3t2Ej1Qs)

2024-04-18 (거의 끝나감) 15:01:43

>>728 wwwwwwwwwww 근데 오늘은 놀러 나간거야
오늘 날씨 좋아서 잘 놀았다🥳

730 센주 (Z/y.RzvL5o)

2024-04-18 (거의 끝나감) 15:13:12

현실에서 아야나와 데이트라니..(?)

731 카가리주 (OEAsn6HBxo)

2024-04-18 (거의 끝나감) 19:13:20

피,,,,곤헤,.,,,,,,

732 네코바야시 히나 - 무카이 카가리 (5KwerPIG5.)

2024-04-18 (거의 끝나감) 19:29:26

이것이 신(神)을 모독하고 기롱하기 위해 열어진 요괴의 축제라면, 한낱 인간인 내가 현실과 너무나 동떨어진 이곳에 어떻게 흘러들게 되었는가를 짐작해 볼 수 있다.
언제 들러붙었는지 모를 이름 모를 괴이는, 본래 외로울 적에 장난삼아 만들었던 다정하고 상냥한 상상친구로부터 비롯되었다.
부서진 마음 부스러기로 만들어낸 상상친구가 그것의 그릇이 되었는지, 상상친구가 그것을 잡아먹고 악하게 변해버린 것인지는 확실히 할 수 없으나, 그것이 내 일부라는 것은 어렴풋이 알고 있었다.
최근 들어 자아가 생기기 시작한 그것은 실체를 가지지는 못했지만 내 그림자 안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우리는 미약하게나마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고 있다.
아마도, 그것이 나를 이리로 끌어들인 것이겠다.
사실을 알고 나니, 머리로는 이해하지 못할 광경을 고스란히 눈에 담고서도 마음이 그닥 요동하지 않았던 것이나, 그것이 유독 들떠있다는 것, 작금의 상황이 낯설게 느껴지지 않는 것까지 모두 납득할 수 있었다.

가시 돋친 경종에 일제히 이쪽을 돌아다보는 요괴들의 크고 작은 눈동자가 일이십이 아니었다. 하나 맹목스러운 적개심이 조금도 두렵게 느껴지지 않았다. 모르는 이들에게 멸시받고 외면당하는 것이, 같잖다는 듯이 내려보는 시선이 더 무서우니까.

류지와 각별히 친하느냔 물음에 어렸을 때부터 나를 챙겨주었던 소꿉친구라고 답했다. 그의 이름을 들으니 하필이면 죽은 레이지가 떠올라 고개를 떨구었다.
내가 죽으면 류지가 '또' 궁상을 떨 것이다고?
뒤통수를 세게 얻어맞은 기분이었다.
한구레가 되어 억울하게 죽었다는 말뿐 다른 이야기는 듣지 못했다. 더 물어볼 용기도 없었다. 그러나 사토와 연이 깊은 그녀라면 무언가 답을 알고 있지 않을까.
마음이 석연치 않았으나 그에 대한 질문은 나중으로 미루기로 했다.

"... 윽."

나막신 신은 발 하나가 시야에 불쑥 들어오더니, 이유 모를 압박감이 가슴을 죄여왔다. 그녀의 발 아래 짓눌린 그림자는 몹시도 괴로워했다. 갑작스레 가까워진 거리에 한걸음 뒤로 물러나려 했으나 어째서인지 발이 떨어지질 않았다.
알면서도 붙이고 다니냐는 물음에 부정하기 어려워 가만히 고개를 끄덕였다.
이내 그녀의 인영이 흐트러지더니, 일순간 발 딛고 섰는 공원의 일대가 새까만 그림자로 뒤덮였다. 처음엔 월식이라도 왔는 줄 알았다. 어리둥절하여 주위를 한 바퀴 넓게 둘러보고 나서야 그것이 무엇인지를 깨달을 수 있었다. 거대한 절지동물의 형상이었다.
그림자를 보는 것만으로도 거대공포증(Megalophobia)을 불러일으킬 만큼이나 공포스러웠지만, 발아래 그림자가 느끼고 있을 극도의 불안과 공포 절망 두려움 따위의 감정들이 고스란히 전해져와 도저히 서있기 어려울 정도로 다리가 후들거렸다.
없애주느냔 물음에 겨우 고개를 들어 여전히 사람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그녀를 올려보았다.

"없앤... 다고요?"

너무 귀찮게 굴어서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것이 매일매일이었지만, 이것은 내 마음의 부스러기에서부터 비롯된 것이며 그동안에도 떨어지는 마음을 먹고 자라난지라. 다르게 말하면 이것은 나의 일부인지라. 무턱대고 없애버린다면 그만큼의 마음을 잃어버리는 것이 아닐지가 우려되어 대답을 망설였다.
그녀에게서 비롯된 것이 아닌 긴장을 풀어내려 깊은숨을 한번 내쉬고 나서, 말을 이었다.

"어떻게 없앨 건데요?"

설마 하는 생각이 스쳤다. 죽여 없앤다는 뜻만은 아니었길.

733 유우키주 (Uhh469L5S6)

2024-04-18 (거의 끝나감) 19:47:22

갱신이야! 다들 안녕안녕!!

734 히나주 (5KwerPIG5.)

2024-04-18 (거의 끝나감) 19:48:05

유우키주 안녕~ 오늘도 고생했어!

735 유우키주 (Uhh469L5S6)

2024-04-18 (거의 끝나감) 20:05:50

히나주도 안녕안녕!! 히나주도 하루 고생했어!!

736 야요이주 (sRsau6BEZA)

2024-04-18 (거의 끝나감) 20:30:55

안녀어어어ㅓㅓㅓ어어어어ㅓ!!!!!!!!!!!!!!!!!!!!!!!!

737 센주 (PXT66skbYg)

2024-04-18 (거의 끝나감) 20:32:49

안녕 안녕 안녕!

738 유우키주 (Uhh469L5S6)

2024-04-18 (거의 끝나감) 20:36:54

야요이주와 센주도 안녕안녕!!

739 센주 (PXT66skbYg)

2024-04-18 (거의 끝나감) 20:38:23

그러니 유우키 픽크루 뜬금없이 줘(?

740 야요이주 (sRsau6BEZA)

2024-04-18 (거의 끝나감) 20:39:28

유우키주 센주 히나주도 안녀어어어ㅓㅇㅇ!!!!!!!!!

유우키 픽크루 뜬금없이 줘(?)

741 유우키주 (Uhh469L5S6)

2024-04-18 (거의 끝나감) 20:39: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닛. 갑자기 픽크루 요청이라니!!

742 센주 (PXT66skbYg)

2024-04-18 (거의 끝나감) 20:45:16

오늘은 하드한 데이라서 유우키 픽크루를 봐야 힐링이 될 것 같아..(?)

743 유우키주 (Uhh469L5S6)

2024-04-18 (거의 끝나감) 20:52:04

https://picrew.me/share?cd=mxrikrPpnf

남캐는 픽크루 만들기도 참 힘들단 말이지. 그런데 이런 것이 보였으니까 이런 것을 만들어본다!
히나라면 분명히 여기서 웃기보단 괜히 삐죽거리고 있을 것 같지만 내가 웃고 싶은 거 보고 싶으니까 미소로 만들거야! (라고 우기기)

744 카가리주 (OEAsn6HBxo)

2024-04-18 (거의 끝나감) 20:53:29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악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답레쓰기 모드 off.......


들 하

745 센주 (PXT66skbYg)

2024-04-18 (거의 끝나감) 20:54:43

(만족스러운 죽음

>>744 와 아야나와 데이트하고 온 카가리(주)다(?)

746 유우키주 (Uhh469L5S6)

2024-04-18 (거의 끝나감) 21:02:19

안녕안녕! 카가리주!

747 야요이주 (sRsau6BEZA)

2024-04-18 (거의 끝나감) 21:07:14

맛있군... 카가리주 어솨아아ㅏㅏㅏㅏㅏㅏ

748 히나주 (5KwerPIG5.)

2024-04-18 (거의 끝나감) 21:12:02

야요이주 센주 카가리주도 안녕~!! 잠깐 다녀왔다!

>>743
와 헐 세상에 ㅋㅋㅋ 너무 예쁘다..!!!
내년 봄이라면 히나도 저렇게 웃고 있을 테니까😄😄

749 센주 (PXT66skbYg)

2024-04-18 (거의 끝나감) 21:13:45

어서와 히나주

히나 썰 주세요(?)

750 유우키주 (Uhh469L5S6)

2024-04-18 (거의 끝나감) 21:14:43

히나주도 안녕안녕!! 그렇구나! 내년 봄에는 히나도 저렇게 웃고 있는거구나.
무슨 일이 있어도 내년까지 유우키가 히나를 붙잡고 있어야 할 이유가 또 하나 생겼다. (어?)

751 야요이주 (sRsau6BEZA)

2024-04-18 (거의 끝나감) 21:25:51

https://picrew.me/share?cd=1zxQnGiCx0

히데미의 모습은 위키의 미래편을 참조했다(?)

752 히나주 (5KwerPIG5.)

2024-04-18 (거의 끝나감) 21:26:11

>>749
바닷가에서 친구들과 평범하게 놀고 있는 유우키를 바위 뒤에 숨어서 몰래 지켜보고 있다가, 저녁에 숙소 앞에서 만나면 대뜸 이렇게 물어볼 거래

"다른 여자랑 놀아서 좋았어요? 수영복 구경도 실컷 했겠네요."
물론 진심으로 질투하는 것은 아니고 장난으로 그런 척만 하는 것이야

>>750
중2는 슬슬 벗어날 때가 됐으니까😁😁

753 야요이주 (sRsau6BEZA)

2024-04-18 (거의 끝나감) 21:27:00

>>752 히나는 귀엽구나아아아....

754 유우키주 (Uhh469L5S6)

2024-04-18 (거의 끝나감) 21:28:43

>>751 이쪽도 상당히 분위기 좋잖아!! 와아아아!!

>>7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위 뒤에 숨어서 몰래 지켜보는 것은 뭐야! ㅋㅋㅋㅋ 유우키는 그 물음에 살짝 놀라다가 이내 겨우 페이스를 찾고서는...

"오늘 논 이들 중에서 여자가 있었나?"
"딱히 너 이외에는 여자라고 크게 의식 안해서. 요즘은."

그렇게 돌려줄 것 같네. 물론 그렇다고 정말로 다른 여자들을 여자라고 생각도 안하는 것은 아니지만!

755 히나주 (5KwerPIG5.)

2024-04-18 (거의 끝나감) 21:28:46

크으으... 어느새 훌쩍 커버렸구나
맛있어 맛있어😆😆

756 센주 (PXT66skbYg)

2024-04-18 (거의 끝나감) 21:28:54

히데와 야요이는 귀엽구나-

>>752 달달해서 이가 빠질 것 가테(?)

757 히나주 (5KwerPIG5.)

2024-04-18 (거의 끝나감) 21:31:37

>>754
하... 유우키 역시 선수라니까
의외의 대답에 눈 살짝 커졌다가 고개 홱 돌리면서 이번만 봐주겠다는 듯이 팔짱을 끼어버릴 테다

758 히나주 (5KwerPIG5.)

2024-04-18 (거의 끝나감) 21:33:34

백물어 해야하는데 소재가 안 떠오른다!!!!!

759 카가리주 (OEAsn6HBxo)

2024-04-18 (거의 끝나감) 21:34:03

다들 다시 하이하이~~~
흠.................. 피곤해서 그런지 무의미하게 돈을 쓰고 싶어지는 날이야
"커미션 갈겨"

760 히나주 (5KwerPIG5.)

2024-04-18 (거의 끝나감) 21:45:45

무지성 커미션 멈처 ㅋㅋㅋㅋㅋ

761 유우키주 (Uhh469L5S6)

2024-04-18 (거의 끝나감) 21:46:19

>>757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대답이 나오면 항상 부끄러워서 반응을 보이는 히나가 너무 귀여운걸? 오늘은 묘하게 피곤하고 나른한데 이런 귀여운 썰을 들으니 조금 기운이 난다!

>>759 좋아. 이번에도 존버를 하고 있다보면 카가리주가 커미션 이미지를 가지고 오는거구나!

762 히나주 (5KwerPIG5.)

2024-04-18 (거의 끝나감) 21:52:19

>>761
응 내가 다가가는 건 아무렇지 않은데 니가 다가오는 건 부끄러워
한결같죠??
의도치 않게 힐해버렸네🤭

763 센주 (PXT66skbYg)

2024-04-18 (거의 끝나감) 21:54:50

카가리주가 무지성으로 돈을 쓰고싶다?

아이고 아야나주 지갑 털린다(??

764 유우키주 (Uhh469L5S6)

2024-04-18 (거의 끝나감) 22:03:05

>>762 그렇다면 슬슬 유우키도 가만히 있는 자세를 고수해야만...(안됨)

765 센주 (PXT66skbYg)

2024-04-18 (거의 끝나감) 22:08:26

(가만히 있는 유우키 상상도)

766 히나주 (5KwerPIG5.)

2024-04-18 (거의 끝나감) 22:09:35

>>764
그럼 이렇게 되어버릴 수 있습니다
https://postimg.cc/sGVLBSq8

767 센주 (PXT66skbYg)

2024-04-18 (거의 끝나감) 22:10:59

>>766 (좋은거 아닌가?)

768 히나주 (5KwerPIG5.)

2024-04-18 (거의 끝나감) 22:13:38

>>767
그대로 수플렉스

769 센주 (PXT66skbYg)

2024-04-18 (거의 끝나감) 22:14:29

>>768 (더 좋은거 아닌가?)

770 히나주 (5KwerPIG5.)

2024-04-18 (거의 끝나감) 22:17:30

>>769
그런...가??

771 유우키주 (Uhh469L5S6)

2024-04-18 (거의 끝나감) 22:21: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심 안 가져주면 유우키 수플렉스 당하는거야?

772 센주 (PXT66skbYg)

2024-04-18 (거의 끝나감) 22:22:13

이쁜 애가 백허그하더니 스플렉스 해준다?

평생 술자리 안주 가능

773 야요이주 (sRsau6BEZA)

2024-04-18 (거의 끝나감) 22:22:22

히나가 저렇게 껌딱지 처럼 달라붙는다니... 상인게?

774 히나주 (5KwerPIG5.)

2024-04-18 (거의 끝나감) 22:24:06

이어서 암바로 마무리

775 야요이주 (sRsau6BEZA)

2024-04-18 (거의 끝나감) 22:25:18

히나가 암바 걸어주면 상인거 아님?

776 센주 (PXT66skbYg)

2024-04-18 (거의 끝나감) 22:27:02

>>774 (더더 좋은거 아닌가?)

777 센주 (PXT66skbYg)

2024-04-18 (거의 끝나감) 22:27:56

히나가 암바 걸어줌->포상

아오이가 암바 걸어줌->사람에게 암바를 걸 수 있는 근력이라니 너 아오이가 아니구나

정도의 차이가 있다(?)

778 센주 (PXT66skbYg)

2024-04-18 (거의 끝나감) 22:31:54

그리고 평범히 생각해본 각 캐릭별로 앗 ㅈ됬다 싶은 상황들

카가리->엄청 화난 표정으로 목도 들고 다가옴
야요이->기타를 땅에 질질 끌면서 다가옴
히데->정색하면서 말함
아야나->후에엥하면서 움 근데 옆에 카가리가 있음
히나->손에 진짜 권총을 들었음
류지->갑자기 야구방망이를 들더니 허공에 휘둘러보기 시작함
유우키->갑자기 앞머리를 뒤로 넘기더니 "누구도 하늘 위에 서려하지 않았지. 내가 하늘 위에 서겠다" 선언함(?)

아오이->이상하다..뭘하고 있어도 위험하지 않을 것 같지

779 유우키주 (Uhh469L5S6)

2024-04-18 (거의 끝나감) 22:35:06

이제 그렇게 걸려서 유우키가 기절하기라도 하면 히나에게 오모치카에리 당하는거구나. 압니다. (어?)

>>7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 유우키 뭔데!! ㅋㅋㅋㅋ 왜 갑자기 유우젠이 되는건데!

780 히나주 (5KwerPIG5.)

2024-04-18 (거의 끝나감) 22:35:49

정신차려 이 참치들아 ㅋㅋㅋㅋ

>>778
오 ㅋㅋㅋㅋㅋ 디게 그럴싸하다
유우키랑 아오이는 ㅋㅋㅋㅋㅋㅋㅋㅋ

781 센주 (PXT66skbYg)

2024-04-18 (거의 끝나감) 22:38:11

>>778 묘하게 어울려서 그만..(?)

782 아야나주 (.pYNXAOt7E)

2024-04-18 (거의 끝나감) 22:40:12

히나쭈
오늘 나 130콜을 해치웠어
아무튼 나 귀환함 공장돌려야지

783 센주 (PXT66skbYg)

2024-04-18 (거의 끝나감) 22:40:34

어서와 아야나주
>>778을 봐줘 어떻게 생각해?(데굴

784 아야나주 (.pYNXAOt7E)

2024-04-18 (거의 끝나감) 22:41:24

>>783 님 솔직히 캐해의 신이지?

785 히나주 (5KwerPIG5.)

2024-04-18 (거의 끝나감) 22:45:35

아야나주 어서와~ 오늘도 고생 많았어!
오늘은 조금 한가했구나!

센주는 캐해의 신이 맞아

786 유우키주 (Uhh469L5S6)

2024-04-18 (거의 끝나감) 22:46:04

안녕안녕! 아야나주!!

787 센주 (PXT66skbYg)

2024-04-18 (거의 끝나감) 22:46:17

그러니 "100콜 이상"하면서 뿌듯해하는 아야나 그려줘(?)

788 아야나주 (.pYNXAOt7E)

2024-04-18 (거의 끝나감) 22:53:05

>>785 아니 오늘은 좀 계약 못따내서 슬럼프가 옴

유우키주 히나주 센주 굿모닝~~~~~~~

>>787 이보세요 저 제법 돌겠어요

789 센주 (PXT66skbYg)

2024-04-18 (거의 끝나감) 22:56:26

하지만 이미 돈 것이 아야나주이니까 오케이입니다(?)

790 아야나주 (.pYNXAOt7E)

2024-04-18 (거의 끝나감) 23:03:03

제법 진짜로 돌아버리겠어요
얘들아 수학여행 이제 며칠 남았냐?
취중진담은 내가 꼭 돌린다

791 유우키주 (Uhh469L5S6)

2024-04-18 (거의 끝나감) 23:08:57

이번주 일요일이 끝이야. (옆눈)

792 센주 (PXT66skbYg)

2024-04-18 (거의 끝나감) 23:11:20

하하 아야나주 카가리랑 수학여행 일상 못 돌렸데요(?)

793 히나주 (5KwerPIG5.)

2024-04-18 (거의 끝나감) 23:15:05

어? 나 왜 수학여행 다음주 토요일까지로 알고있었냐아아아악

794 유우키주 (Uhh469L5S6)

2024-04-18 (거의 끝나감) 23:17:06

흑흑. 이번주 일요일까지다!! 다들 많이 바쁜 것 같아서 못 돌렸지만...어쩔 수 없지 뭐!
오늘은 좀 피곤하고 나른해서 쉬었지만 내일은 다시 구해봐야겠네!

795 아야나주 (.pYNXAOt7E)

2024-04-18 (거의 끝나감) 23:36:18

이보세요
주말엔 꼭 일상을 구할거에요

796 유우키주 (Uhh469L5S6)

2024-04-18 (거의 끝나감) 23:40:50

화이팅이다! 아야나주!!

797 아야카미 ◆.N6I908VZQ (dCG1YoeUD.)

2024-04-19 (불탄다..!) 01:42:39

곧 2시구만...

798 아야나주 (oqn3U7VDsE)

2024-04-19 (불탄다..!) 07:27:11

출근을
해요
내일은 토요일

799 테루주 (ZIc8lg.xug)

2024-04-19 (불탄다..!) 08:44:14

모갱닝신

800 야요이주 (NXNtTlsPx6)

2024-04-19 (불탄다..!) 08:53:12

모오닝 갱시인

801 아야나주 (oqn3U7VDsE)

2024-04-19 (불탄다..!) 09:16:38

>>799 님수학여행일상생각없음?

>>800 굿모닝 이올시다 야요이쭈

802 테루주 (nmrx8zLd9E)

2024-04-19 (불탄다..!) 09:20:43

>>801 세상에나마상에나 중간~~~ 고사~~~

테루가 전교1등 한 것처럼 나도 전교1등 하고싶다!!

803 아야나주 (oqn3U7VDsE)

2024-04-19 (불탄다..!) 09:35:45

>>802 이보세요
대학에 전교1등이란 없어요

804 센주 (aaxf52/4r.)

2024-04-19 (불탄다..!) 09:41:17

모닝 야요이주 쓰담

805 센주 (aaxf52/4r.)

2024-04-19 (불탄다..!) 09:41:53

>>803 아냐 있어

예비 대학원생 후보라고..(소근

806 아야나주 (IXJwa/sV/E)

2024-04-19 (불탄다..!) 09:42:38

>>805 아끼야아아아아아아악!!!!!!!!
센-하

807 센주 (aaxf52/4r.)

2024-04-19 (불탄다..!) 09:43:54

아-하

808 야요이주 (BvNSgAeHv.)

2024-04-19 (불탄다..!) 10:00:14

즉 테루주는 대학원생후보라고...? 야끼야아아아아아악!!!!!

809 센주 (aaxf52/4r.)

2024-04-19 (불탄다..!) 10:07:43

대학원새우야요이와 교수 아오이라는 파워 워드가 생각난 나

810 센주 (aaxf52/4r.)

2024-04-19 (불탄다..!) 10:07:57

>>809 대학원생 야요이

811 야요이주 (BvNSgAeHv.)

2024-04-19 (불탄다..!) 10:12:02

끼야아아아아아악 하지만 대학원센이 더 잘어울리지 않을까(?)

812 히데주 (GwIChd6Wnc)

2024-04-19 (불탄다..!) 10:18:40

아..... 아아아아아악!!!!!!!!!!!!!! 갱신....... 갱신갱신갱신....
카가리주답레랑아오상선관마무리요이땅이랑수학여행일상하나도놓치면안돼놓치면안돼.... 🥺🥺🥺

813 히데주 (GwIChd6Wnc)

2024-04-19 (불탄다..!) 10:22:19

Picrewの「寝る子は育つ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rcoqhHzawM #Picrew #寝る子は育つメーカー

수학여행.. 잠 안오는 밤 모먼트.. 🤭
내 오늘은 기필코.... 오모로이하게 일상 불태우고 말테야...

814 야요이주 (BvNSgAeHv.)

2024-04-19 (불탄다..!) 10:23:16

히데주 어솨ㅏ아ㅏㅏㅏㅏ 귀여워...고귀해...

815 히데주 (GwIChd6Wnc)

2024-04-19 (불탄다..!) 10:28:29

요이주 안녀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ㅇ... >>751 도키도키 봄꽃축제 모먼트도 행복하게 관람했으요... 🥰
아아.. 어장 지분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 어서 열심히 채워야돼.... 🥺

816 센주 (aaxf52/4r.)

2024-04-19 (불탄다..!) 10:44:09

>>811 대학원센이라니

너 나쁜 생각했구나..(?)

817 센주 (aaxf52/4r.)

2024-04-19 (불탄다..!) 10:44:36

잠 못자는 히데 귀엽고

818 야요이주 (2RsoIZOThw)

2024-04-19 (불탄다..!) 10:49:51

>>815 일상을 포기하고 함께 AYAKAMI고수가 되는거야... 히데랑 수학여행 일상도 해야 하는데 이거 언제쯤해야하나...

>>816 나쁜말은 센주가 먼저 했어(?)

819 센주 (aaxf52/4r.)

2024-04-19 (불탄다..!) 10:58:06

>>818 그러니 블랙 기업에 취직시켜주마(?

820 테루주 (xnnxeIuTPI)

2024-04-19 (불탄다..!) 10:59:36

>>803 어멋ㅎㅎ

821 야요이주 (2RsoIZOThw)

2024-04-19 (불탄다..!) 11:24:21

>>819 ...? 이미 블랙기업이라 데미지 없다!!!

822 센주 (trjOAul/dA)

2024-04-19 (불탄다..!) 11:38:29

>>821 *일본산 블랙 기업

823 히나주 (hOvpINhRCI)

2024-04-19 (불탄다..!) 11:40:48

다들 확 바빠져서ㅠㅠ
오늘에목표 나나 답레쓰고 백물어 하기

다들 안녕안녕~

824 센주 (aaxf52/4r.)

2024-04-19 (불탄다..!) 12:10:22

어서와 히나히나주

825 히나주 (hOvpINhRCI)

2024-04-19 (불탄다..!) 12:56:16

센주 안녕~ 점심 먹었어??

826 아야나주 (IXJwa/sV/E)

2024-04-19 (불탄다..!) 13:00:26

정 신 이 없 다 ‼️‼️‼️‼️‼️‼️

827 센주 (xIB.P0Fjl6)

2024-04-19 (불탄다..!) 13:01:55

점심으로 아야나주의 정신 먹었어(?)

828 히나주 (hOvpINhRCI)

2024-04-19 (불탄다..!) 13:05:17

아야나주 맛점하고 힘내자~

829 센주 (aaxf52/4r.)

2024-04-19 (불탄다..!) 16:25:19

아야나주 계약상 퇴근 시간 35분 전

830 아야나주 (oqn3U7VDsE)

2024-04-19 (불탄다..!) 16:58:35

>>829 왜 내 퇴근시간을 세고있는 것이지??

831 센주 (aaxf52/4r.)

2024-04-19 (불탄다..!) 17:22:29

그거시 아야나주 놀리기의 기초(?

832 아야나주 (MsZ6goWwqU)

2024-04-19 (불탄다..!) 17:54:37

제법 진짜로 돌아버리겠어요

833 야요이주 (tEUY9DXRw6)

2024-04-19 (불탄다..!) 18:01:27

퇴근이 늦춰진자의 비명이 들린다

834 아야나주 (.NDa.6fNhA)

2024-04-19 (불탄다..!) 18:01:45

>>833 ㅋㅋ유감 나는 정시퇴근함

835 야요이주 (tEUY9DXRw6)

2024-04-19 (불탄다..!) 18:23:51

>>834 그거 내 비명이야 크아아아아악

836 아야나주 (NLabR4CQ5k)

2024-04-19 (불탄다..!) 18:28:01

>>835 그래서 님오늘몇시퇴근?

837 야요이주 (tEUY9DXRw6)

2024-04-19 (불탄다..!) 18:43:20

>>836 맞 춰 봐

838 네코바야시 히나 - 후카미 나나 (hOvpINhRCI)

2024-04-19 (불탄다..!) 19:16:59

그녀가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아주었다. 살면서 느껴본 적 없는 자애로운 어미의 모성을 그녀에게서 찾아본다. 눈과 눈 사이, 콧잔등 뒤쪽을 무언가가 쿡 찔렀다. 목구멍 끝까지 차올랐던 묵직한 숨이 다문 입안으로 터져 나왔다. 재채기를 참을 수 없는 것처럼 갑작스럽고 불가피한 일이었다. 때문에 눈물을 조금 더 흘리긴 했지만 더할 나위 없이 기쁘고 행복해서 빙그레 웃어버렸다.

한껏 게워나고 나니 속이 몹시 후련했다. 달 없는 밤 아래서도, 가랑비 사이에서도 유달리 밝게 빛나는 금빛 눈동자가 어두웠던 앞길을 밝혀주는 듯해. 상냥하고 부드럽게 잡아오는 손을 가만히 그러쥐었다.

"혼자 울었더라면 흘려낸 눈물의 빈자리가 허무하고 허망하기만 했을 텐데, 당신이 곁에 있어주어서 희망과 용기로 가득 차버렸어요."

가랑비도 맞으면 옷이 젖어서, 맞잡은 손을 살며시 끌어당겼다.

"이만 돌아갈까요? 밤이 늦었어요."

돌아가는 길에는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럼, 제가 당신을 어떻게 부르면 될까요? 학교에서는 평소대로 나나쨩이라고 부르겠지만요.
집은 어디예요? 당신도 신사 같은 곳에 사나요? 일단 저는 이쪽인데."

839 히나주 (hOvpINhRCI)

2024-04-19 (불탄다..!) 19:17:27

다들 안!

840 유우키주 (I7PblenaWc)

2024-04-19 (불탄다..!) 19:44:28

갱신이야! 다들 안녕안녕!!

841 히나주 (hOvpINhRCI)

2024-04-19 (불탄다..!) 19:52:46

유우키주 안!

842 아야나주 (NLabR4CQ5k)

2024-04-19 (불탄다..!) 19:56:37

다들 굿 모 닝

843 유우키주 (I7PblenaWc)

2024-04-19 (불탄다..!) 19:57:37

히나주도 아야나주도 안녕안녕!

844 히나주 (hOvpINhRCI)

2024-04-19 (불탄다..!) 20:00:29

아야나주 안!

845 아오이 - 센 ◆.N6I908VZQ (dCG1YoeUD.)

2024-04-19 (불탄다..!) 20:00:48

situplay>1597046122>638

"힉ㅃ!!!!!!!!"

솔직히 말해 히키코모리 본성 버리지 못하고 틈만 나면 방콕하는 중이었습니다. 버스 순회만 끝나면 근육통에 시달리며 베개를 안고 이불 속으로 기어들어가는 것은 기본에 룸메이트이라는 이름의 끔찍한 인싸들만 나가면 마음속에서 으쌰, 하며 승리의 주먹을 쥐고 있었다고요. 물도 좋지만, 물도 좋지만... 솔직히 말해... 신체에 부담이...
그런데 외톨이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던 내게 이런 시련이... 주전부리라도 찾아보러 잠깐 복도를 둘러본 끝에 아무도 없음을 확인하고 쏙 튀어나온 것이 그렇게나 잘못이었던 걸까...? 울 것 같은 기분을 느끼며 얼굴을 폭 가려버린 넓은 소매를 슬쩍 내리려다, 힉히... 어색하게 웃으며 다시 올려버리려 들었다.

"아... 안녕. 그, 무, 무스은 일일까나아...? 따, 딱히 초면인 것 같은 너와 대화하는 것이 무, 무섭다는 이야기는 아니고으... 긋, 그, 그... 이, 이제 서로 충분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 것 같으니까, 흐, 보, 보내줬으면... 하는, 하는, 저기, 흐히힉, 했으면..."

조져버렸고요... 아무말 주절거린 끝에 결국 끝맺지도 못하는 병 도져버렸고요...
산뜻한 반소매 옷차림 위에 걸친 것은 하늘거리는 여름 소재의 카쿠에였으며, 언제나 어깨쯤에서 잡아묶던 머리는 목을 드러내며 틀어올리고 있었다.
양기가 도는 것 같으되, 분명 음기도 적잖이 느낄 수 있는 신이 인두겁 뒤로 숨어 찌질하게 빌빌거리고 있었다.
아니, 그저 안녕만 했을 뿐인데 희한한 비명을 지르며 소스라치게 놀란 것부터가 이상했다.

846 아야카미 ◆.N6I908VZQ (dCG1YoeUD.)

2024-04-19 (불탄다..!) 20:01:55

이몸
등장

847 아야카미 ◆.N6I908VZQ (dCG1YoeUD.)

2024-04-19 (불탄다..!) 20:03:06

시간도 빠르다
내일은 어느새 취중진담 날짜군...

848 아야나주 (NLabR4CQ5k)

2024-04-19 (불탄다..!) 20:04:40

어떻게 벌써 취중진담?

849 유우키주 (I7PblenaWc)

2024-04-19 (불탄다..!) 20:06:24

캡틴도 안녕안녕!!

850 아야카미 ◆.N6I908VZQ (dCG1YoeUD.)

2024-04-19 (불탄다..!) 20:06:31

수학여행 날짜도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니 어서 어서들 돌리라구

851 아야카미 ◆.N6I908VZQ (dCG1YoeUD.)

2024-04-19 (불탄다..!) 20:07:11

반갑다 반갑다

852 야요이주 (7VGjKKPlIo)

2024-04-19 (불탄다..!) 20:20:19

다들 안녀어엉ㅇㅇㅇ

853 유우키주 (I7PblenaWc)

2024-04-19 (불탄다..!) 20:22:03

요 며칠 계속 구하고야 있었지만 다들 현생에 쓰러져버린 것 같아서...(눈물)

일단 난 좀 더 쉬었다 구하려구!

854 아야카미 ◆.N6I908VZQ (dCG1YoeUD.)

2024-04-19 (불탄다..!) 20:23:47

하기야 요즘 보면...
아무쪼록 구할 수 있기를 빌지...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캡틴의 공장 가동 날이다 아야나주처럼 빠르지 않다는 게 흠

855 아야나주 (ZRV5oxIIek)

2024-04-19 (불탄다..!) 20:26:08

이보세요
나의 공장 허접한 퀼리티이기에 가능하다

856 아야카미 ◆.N6I908VZQ (dCG1YoeUD.)

2024-04-19 (불탄다..!) 20:32:10

라고 하기가 무섭게 라면 당번이 되었군
다녀온다─

857 유우키주 (I7PblenaWc)

2024-04-19 (불탄다..!) 20:39:08

잘 다녀와! 캡틴!!

858 센-아오이 (0TYUuQEKAg)

2024-04-19 (불탄다..!) 20:42:01

"....? 누가 괴롭히기라도 했어?"

이상한 반응을 보이는 신을 향해 의아한듯 쳐다봅니다.
신을 자칭한 이 중에 "내가 신앙심이 없지 가오가 없냐!" 계통 신을 더 자주 봤기에 더더욱 의아하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대화를 싫어하는 타입? 그럼 신앙심을 못 모으지 않아?"

아무렇지 않게 그 존재는 당신에게 다가갑니다 히키코모리/ 그것은 그 존재의 상식에 존재하지 않네요 유감
무표정하게 당신에게 한걸음 한걸음 가까워져 갑니다.

859 유우키주 (I7PblenaWc)

2024-04-19 (불탄다..!) 20:46:38

센주도 안녕안녕!!

860 센주 (0TYUuQEKAg)

2024-04-19 (불탄다..!) 21:05:33

안녕~

방송 보면서 하고 있어서 답이 늦을거여

861 유우키주 (I7PblenaWc)

2024-04-19 (불탄다..!) 21:09:08

그러면 일단 일상 가능으로 해둘게!
쉬고 싶은 이들은 푹 쉬어도 괜찮아!!

862 히나주 (hOvpINhRCI)

2024-04-19 (불탄다..!) 21:13:20

리갱할게 다들 안녕

863 유우키주 (I7PblenaWc)

2024-04-19 (불탄다..!) 21:14:22

히나주는 다시 안녕안녕이야!!

864 히나주 (hOvpINhRCI)

2024-04-19 (불탄다..!) 21:20:01

유우키주 심심해보인다!!

865 유우키주 (I7PblenaWc)

2024-04-19 (불탄다..!) 21:21:38

응? 심심하다 까지는 아니야!! 할 거 없으면 그냥 티빙 켜서 이것저것 보는지라! ㅋㅋㅋㅋㅋ

866 히나주 (hOvpINhRCI)

2024-04-19 (불탄다..!) 21:27:39

놀아줄까 싶어도 뭘 하고 놀아줘야 할지 모르겠다!!

867 유우키주 (I7PblenaWc)

2024-04-19 (불탄다..!) 21:28:21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잡담으로도 충분해!! 수학여행에서 친구들과 놀고 있는 히나 보고 싶다!!

868 아야카미 ◆.N6I908VZQ (dCG1YoeUD.)

2024-04-19 (불탄다..!) 21:28:28

왔다───
>>860 이쪽도 공장 가동하느라 띄엄띄엄 잇게 될 테니까

869 유우키주 (I7PblenaWc)

2024-04-19 (불탄다..!) 21:31:50

다시 안녕안녕!! 캡틴!!

870 아야카미 ◆.N6I908VZQ (dCG1YoeUD.)

2024-04-19 (불탄다..!) 21:32:44

@포피주 @켄이치주
혹 들르게 되면 나랑 잠깐 이야기 해보자

871 히나주 (hOvpINhRCI)

2024-04-19 (불탄다..!) 21:34:18

캡틴 안!

>>867
1-A 여자애들끼리 작당하고서 모래찜질 해준다고 히데미 데려다가 모래사장에 얼굴만 나오게 파묻어놓기. 그 위에 올라가서 못나오게 꾹꾹 누르기

이후엔 야요이 선배에게 매우 혼났다고 한다-

872 아야카미 ◆.N6I908VZQ (dCG1YoeUD.)

2024-04-19 (불탄다..!) 21:34:19

뭐뭐 인사는 됐으니까~ ( 거들먹 )

873 유우키주 (I7PblenaWc)

2024-04-19 (불탄다..!) 21:35:28

그래도 인사는 받아라!!

>>871 히데미야...ㅋㅋㅋㅋㅋㅋ 못 나오게 꾹꾹 누르기라니!! 뭔가 히데미에겐 조금 미안하긴 하지만 멀리서 보면 엄청 귀여울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

874 히나주 (hOvpINhRCI)

2024-04-19 (불탄다..!) 21:38:02

아야나는 올챙이라 민물고기인데 바다 짠물 들어가면 큰일나는 거 아닌가 걱정하기

875 히나주 (hOvpINhRCI)

2024-04-19 (불탄다..!) 21:39:51

해변가의 으슥한 바위 뒤쪽 살피고 다니기...

876 센주 (0TYUuQEKAg)

2024-04-19 (불탄다..!) 21:41:57

(아오이주 거들먹거리니 오이소다 주기)

>>874 센서운 사실)바다에서 살아갈 수 있는 개구리가 존재한다

877 히나주 (hOvpINhRCI)

2024-04-19 (불탄다..!) 21:42:56

바다개구리는 몸길이가 2미터가 넘는다고?

878 센주 (0TYUuQEKAg)

2024-04-19 (불탄다..!) 21:49:01

바다 개구리인 게잡이 개구리의 주식

"게","수생곤충","지상곤충","전갈"

....??

879 히나주 (hOvpINhRCI)

2024-04-19 (불탄다..!) 21:53:07

헉 설마 지네도 먹어?
카가리 큰일낫다

880 유우키주 (I7PblenaWc)

2024-04-19 (불탄다..!) 21:53:38

....카가리야...(동공지진)

881 히나주 (hOvpINhRCI)

2024-04-19 (불탄다..!) 21:54:09

슬슬 가을히데도 기대되고 가을히나도 업뎃해야지

882 히데주 (GwIChd6Wnc)

2024-04-19 (불탄다..!) 21:55:46

Picrewの「8월 32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HZA1qxJIRn #Picrew #8월_32일

내년 여름에도 잘 부탁해 요이땅.. 🥰
캡틴, 유우키주, 히나주, 센주, 하이하이 👋👋👋 진자 완전 롱 타임 노씨....

883 히나주 (hOvpINhRCI)

2024-04-19 (불탄다..!) 21:57:04

히데주 안!

이야... 넘 청량하고 이쁘구나ㅠㅠㅠ

884 히데주 (GwIChd6Wnc)

2024-04-19 (불탄다..!) 22:00:35

가을이 오면......... 정성스런 도빙무시 대접하는 유우군 떠올라.... 🤭

>>883
가을 히나 어서 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885 야요이주 (n.dbFuc/2w)

2024-04-19 (불탄다..!) 22:00:41

즉 바다에 가면 카가리랑 아야나의 공수가 역전된다는건가...
뜬금없지만 테루는 수영을...못하겠지...?

다 들 안 녀어어엉 히데진짜귀엽네... 이런 히데를 묻은 1-A를 용서하지 않는다(?)

886 히나주 (hOvpINhRCI)

2024-04-19 (불탄다..!) 22:01:45

먀아아아악 귀신(야요이 선배)이 쫓아온다!!!

887 야요이주 (n.dbFuc/2w)

2024-04-19 (불탄다..!) 22:02:36

>>886 도망치고 도망쳐서 도착한 숙소에는... 어떻게한건지 이미 방안에 들어와서 기다리고 있는 야요이가...!!!

888 유우키주 (I7PblenaWc)

2024-04-19 (불탄다..!) 22:02:36

>>881 와아아아! (야광봉)

>>882 안녕안녕! 히데주!! 헤헤...픽크루..매우 좋구나! (야광봉)

>>885 야요이주도 안녕안녕!!

889 아야카미 ◆.N6I908VZQ (dCG1YoeUD.)

2024-04-19 (불탄다..!) 22:04:29

@테루주
https://ibb.co/tz35W6k ( 4개월 ) ( 러프 에디션 )

백만년만의...

>>882 크아악 시원해

890 유우키주 (I7PblenaWc)

2024-04-19 (불탄다..!) 22:05:03

ㅋㅋㅋㅋㅋㅋㅋㅋ 테루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891 야요이주 (n.dbFuc/2w)

2024-04-19 (불탄다..!) 22:05:22

엄마 쟤 돌먹어(?) 귀엽구나...

892 히나주 (hOvpINhRCI)

2024-04-19 (불탄다..!) 22:06:15

>>887
먀아아아아악 살려주세요!!!@

>>889
와아아아아 짱귀엽다 진짜 ㅋㅋㅋㅋㅋ 캡틴 그림체 넘 취향이야

893 히데주 (GwIChd6Wnc)

2024-04-19 (불탄다..!) 22:07:06

>>885
요이주 안녕안녕~~ 👋👋 테루쟝 아마 저항 없이 바닷속을 걸어다니지 않을까.... 우히히
>>8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아.. 보자마자 아빠미소 절로 터졌네..... 테루쟝 너무 끼여우...... ㅁㅊㅁㅊㅁㅊ

894 센주 (0TYUuQEKAg)

2024-04-19 (불탄다..!) 22:08:53

다들 어서와-(방송 끝남)

895 히나주 (hOvpINhRCI)

2024-04-19 (불탄다..!) 22:10:50

센주도 다시 어서와-

896 아야카미 ◆.N6I908VZQ (dCG1YoeUD.)

2024-04-19 (불탄다..!) 22:14:21

카가리가 셋에 히데가 셋인가...

카가리베로스와 히데베로스 각 ( ? )

897 히데미주 (GwIChd6Wnc)

2024-04-19 (불탄다..!) 22:17:41

크아악 캡틴 손 불탄다... 히데미쪽 중복이 상당하네.. 후순위로 쭈욱 미뤄주셔도 갠차나유... 🥺

898 센주 (0TYUuQEKAg)

2024-04-19 (불탄다..!) 22:17:50

그리고 그걸 산책시키는 아오이(?)

899 야요이주 (n.dbFuc/2w)

2024-04-19 (불탄다..!) 22:18:06

>>892 살려는 드릴게(?)

>>893 뭔가 노틸러스같은 이미지야(?)

900 센주 (0TYUuQEKAg)

2024-04-19 (불탄다..!) 22:18:26

>>885 뭐야 센 묻지마요

901 센주 (0TYUuQEKAg)

2024-04-19 (불탄다..!) 22:20:51

그러니 저는 누에에 대해서 소소한 신화적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슥슥 칠판 가져옴

902 아야카미 ◆.N6I908VZQ (dCG1YoeUD.)

2024-04-19 (불탄다..!) 22:21:08

오늘 잔뜩 그려두고 내일부터 다시 오너 이벤트 가동할 생각
그리고 칭찬스티커 제도를 좀 생각해두고 있는데

903 유우키주 (I7PblenaWc)

2024-04-19 (불탄다..!) 22:21:22

우와!! 정말로 카가리베로스와 히데베로스 나오는거야?! ㅋㅋㅋㅋㅋㅋ

904 아야카미 ◆.N6I908VZQ (dCG1YoeUD.)

2024-04-19 (불탄다..!) 22:21:43

>>897 ㄴㄴ 그렇게 염려할 건 없고

905 야요이주 (n.dbFuc/2w)

2024-04-19 (불탄다..!) 22:23:38

>>900 저 는 수 영 복 강 도 입 니 다
센 수 영 복 을 주 시 면 살 려 는 드 릴 게
>>902 칭찬스티커제도라... 어떤늑김?

906 센주 (0TYUuQEKAg)

2024-04-19 (불탄다..!) 22:27:30

>>905 센 수영복 말인가?

과거 어장 어딘가를 찾아라!
그 곳에 센 수영복은 있으니!(원피스풍

907 센주 (0TYUuQEKAg)

2024-04-19 (불탄다..!) 22:28:01

누에에 대한 센서운 이야기

누에의 실질적인 킬수가 0이라는 사실...알고 계셨습니까?(두둥)

908 히나주 (hOvpINhRCI)

2024-04-19 (불탄다..!) 22:29:00

칭찬스티커 제도 궁 금

909 야요이주 (n.dbFuc/2w)

2024-04-19 (불탄다..!) 22:31:30

>>907 그야 소리듣고 정신이 나갔다- 말고는 없었으니... 의외로 평화적인 존재란말이지

910 센주 (0TYUuQEKAg)

2024-04-19 (불탄다..!) 22:33:02

누에가 실제 기록상에서 한 것=궁궐에 들어가 효-효-하고 울기

사람 습격한 적 없음, 사람에게 직접 위해를 가한 적 없음
이 누에가 실질적으로 입힌 피해는 "어?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불길한 징조야!"하면서 사람들을 걱정시켜 마음의 병을 얻게한 것이 끝이라는 사실...

그 후에 나온 다른 누에도 딱히 한 것은 없는데

이후에 나온 2번제 누에=인간이 변해서 덴노에게 복수하러 날아가다가 사망

즉 누에로 인한 사망자는 모든 기록에 아예 없다는 아이러니

911 센주 (0TYUuQEKAg)

2024-04-19 (불탄다..!) 22:33:53

이를 따라 우리가 알수잇는 결론은

야요이는 1번제 누에에 해당된다고 했을 때

"효-효-"하고 수도에서 웃다가 뜬금없이 활맞고 "힝"하고 돌아왔다는 가설을 제시한다(?)

912 야요이주 (n.dbFuc/2w)

2024-04-19 (불탄다..!) 22:34:15

흑흑... 가만히 있던 누에를 쏘아죽인 요리마사를 15년뒤에 죽여주세요(?)

913 아야카미 ◆.N6I908VZQ (dCG1YoeUD.)

2024-04-19 (불탄다..!) 22:35:09

유독 스레 지박령으로 상주하며 화력에 크게 일조했다면 칭찬스티커 1개
일상 머신으로 있어 어장의 일상력을 높였다면 칭찬스티커 1개
위키 tmi를 정리하여 뉴비나 자주 들어오지 못하는 제군들의 이해를 도왔다 싶으면 칭찬스티커 1개
다른 캐릭터들의 연성을 자주 하거나 썰을 자주 풀어 다른 참치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했다면 칭찬스티커 1개
뭐 어떤 방식으로든 스레에 공헌했다 싶으면 칭찬스티커 1개

캡틴 재량대로 칭찬스티커를 부여하여 일정 개수 모아오면 그림을 그려주는 제도
오너 이벤트에 기반한 선물과 비교하면 원하는 그림을 리퀘스트해준다는 정도의 차이를 가지려나
아직은 구상 중이다만

914 야요이주 (n.dbFuc/2w)

2024-04-19 (불탄다..!) 22:35:43

>>911 되게 귀여워졌잖아(?) 근데 시기상으로는 그게 얼추? 맞을듯? 대체되었다는걸 생각할때 야요이가 뭔가 심마를 안고있었다가 주변에 영향끼쳐버린게 그쪽의 누에가 되었다-가 적절할것으로 보임

915 카가리주 (FzgNpvdMUQ)

2024-04-19 (불탄다..!) 22:35:48

>>869 wwwwwwwwwwwwwwwwwwwwwwww
아 캡틴
이거 혹시 요청도 받아??? 카가리 그림 중 하나는 화문제천 버전으로 주실 수 있나요?🙄


크아아아악
커미션 자료 만드는데 끝이 없어
그림러였으면 그냥 그림으로 그려서 설명했을 텐데 이것저것 자료 갖다 쓰려니까 시간 엄청 걸리는구만,,,, 평소에 그림 연습 좀 할걸

916 야요이주 (n.dbFuc/2w)

2024-04-19 (불탄다..!) 22:37:09

캡틴에게 그림리퀘권인가... 조건도 무난하고 괜찮은듯?
스레 활성화에도 도움될것같구(뒹굴)

917 카가리주 (FzgNpvdMUQ)

2024-04-19 (불탄다..!) 22:37:15

아참 다들 안녕~~~

@야요이주
내가 조금 기억이 애매해서 그런데 야요이 담배도 자주 피웠던가?

918 아야카미 ◆.N6I908VZQ (dCG1YoeUD.)

2024-04-19 (불탄다..!) 22:37:17

>>915 애초에 그럴 생각이었다 😉

힉힉힉 카가리 커미션 기대중이닷

919 센주 (0TYUuQEKAg)

2024-04-19 (불탄다..!) 22:37:41

>>913 잘 알았따

매일 썰을 풀면 된다는거군(??)

920 유우키주 (I7PblenaWc)

2024-04-19 (불탄다..!) 22:37:42

>>913 음. 캡틴이 하고 싶다면 해도 되지 않을까? 제도 자체는 좋긴 한데... 그림을 그려주는 제도인만큼 캡틴의 부담이 너무 크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걸...

그리고 카가리주는 안녕안녕이야!!

921 히나주 (hOvpINhRCI)

2024-04-19 (불탄다..!) 22:39:04

캡틴이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라면 아무래도 좋다-
어장 활성화에도 도움 될 것 같고!

카가리주 안!

922 센주 (0TYUuQEKAg)

2024-04-19 (불탄다..!) 22:39:08

누에 요괴 시절 야요이 상상도(?)

*원본:동방 누에 요괴 누에

923 히나주 (hOvpINhRCI)

2024-04-19 (불탄다..!) 22:39:38

내가 오늘 왜 안! 안! 하냐면
안녕안녕! 하려던게 오타나서 안! 이 되어가지고
계속 하고있다

924 아야카미 ◆.N6I908VZQ (dCG1YoeUD.)

2024-04-19 (불탄다..!) 22:39:52

소원권이라는 보상도 생각은 했다만
일상물 캡틴에게 요구될 만한 소원이 과연 있기나 할지

만약 당장 너희한테 소원권 주면 뭐 빌 것 같냐 ( ? )
당장 캡틴이라서 감도 잘 안 잡히는군

925 아야카미 ◆.N6I908VZQ (dCG1YoeUD.)

2024-04-19 (불탄다..!) 22:40:19

뭐, 부담되는 선은 알아서 컷하니까 걱정하지 말고

어이쿠
그나저나 어장을 새로

926 유우키주 (I7PblenaWc)

2024-04-19 (불탄다..!) 22:40:20

소원권을 주면?
메이드 아오이 독백을 보여주세요!! (어?)

927 카가리주 (FzgNpvdMUQ)

2024-04-19 (불탄다..!) 22:40:50

>>913

오.... 이거 꽤 기대된다 우헤헤
고생하는 캡틴 걱정이 살짝 되지만서도

>>918 히히히 사실 이미 내캐 커미션은 하나 넣었고 지금은 개그짤 커미션을 쓰고 있는 중이야
님들의 캐릭터
제가 납치하겠습니다
죄송하지는 않습니다(?)

928 센주 (0TYUuQEKAg)

2024-04-19 (불탄다..!) 22:41:00

소원권?

고양이 귀 메이드 여장 아오이 독백을 주세요(??)

929 센주 (0TYUuQEKAg)

2024-04-19 (불탄다..!) 22:42:24

>>927 큭 센을 아마도 안 유괴하다니 비겁한 수를(?

930 카가리주 (FzgNpvdMUQ)

2024-04-19 (불탄다..!) 22:42:27

>>9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런 거였어??? 나는 내가 모르던 mz 유행어인줄 알았어....(?)

>>926 >>928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근데 나도 이런 거 요청할 것 같아
꼭 메이드복 아니더라도 캡틴한테서 아오이 연성을 뜯어낼 수 있다니....? 쩔잖냐wwwwwwwwwwwwwwww

931 야요이주 (n.dbFuc/2w)

2024-04-19 (불탄다..!) 22:42:58

>>922 크아악 사실 외모 모티브를 좀 가져오기는 했지... 이제와서는 거의 다른 이미지지만... 그래도 당시에는 장발에다 얼굴도 아예 안보였으니 다르기는? 했을듯? 무엇보다 높은 확률로 히데노리 페이스였다

>>924 메이드 아오이(?)

932 히나주 (hOvpINhRCI)

2024-04-19 (불탄다..!) 22:43:02

>>926-928
조은데 ㅋㅋㅋㅋㅋ

933 히나주 (hOvpINhRCI)

2024-04-19 (불탄다..!) 22:43:37

>>930
사실 유행어로 밀려고 햇엇다...

934 야요이주 (n.dbFuc/2w)

2024-04-19 (불탄다..!) 22:43:58

사실 이 야요이주
극악한 TS충이라
TS아오이도 보고싶어

935 센주 (0TYUuQEKAg)

2024-04-19 (불탄다..!) 22:44:49

그럼 먼저 TS 야요이를 주는게 예의아닌가? 콘

936 유우키주 (I7PblenaWc)

2024-04-19 (불탄다..!) 22:45:28

(팝그작작)

937 히나주 (hOvpINhRCI)

2024-04-19 (불탄다..!) 22:45:31

그럼 먼저 TS 야요이를 주는게 예의아닌가? 콘22

938 카가리주 (FzgNpvdMUQ)

2024-04-19 (불탄다..!) 22:46:09

>>929 우웃 먄...🥺 이 캐릭터는 이거다!!! 싶은 느낌이 올 때에만 개그짤 넣는 중이라... 나한테 개그내림이 오길 빌어주라(?)

>>933 쳇... 밀어주세요


그럼 먼저 TS 야요이를 주는게 예의아닌가? 콘3

939 히나주 (hOvpINhRCI)

2024-04-19 (불탄다..!) 22:46:51

ts도 조은데 이쪽은 말이지?

너목보? 처럼 서로 몸 바뀌는것도 재밌을 것 같다말이지???

940 센주 (0TYUuQEKAg)

2024-04-19 (불탄다..!) 22:48:08

히나와 아오이 몸 체인지..(?)

941 카가리주 (FzgNpvdMUQ)

2024-04-19 (불탄다..!) 22:49:22

근데 생각해 보면 야요이 ts면 히데노리네....

야요이주 야요이주
>>917 야요이 담배도 자주 피웠던가?? 이거 왜 묻냐면 대답에 따라 야요이 짤에 담배가 쥐일 수도 안 쥐일 수도 있어서(?)
그렇습니다
님 캐 제가 납치했음

942 히나주 (hOvpINhRCI)

2024-04-19 (불탄다..!) 22:51:18

>>940
먀아아아악

943 센주 (0TYUuQEKAg)

2024-04-19 (불탄다..!) 22:52:09

근데 아오이랑 카가리 몸 바뀌면 재밌을 것 같다

아오이(카가리)"몸에..힘이 없어..?"
카가리(아오이)"몸에..힘이 넘쳐..?"

너의 이름은(?)

944 유우키주 (I7PblenaWc)

2024-04-19 (불탄다..!) 22:52:27

영혼체인지 말이구나! 그것도 꽤 유명한 이벤트지!!
그리고 대환장이 되어버릴 수도 있고...!

945 센주 (0TYUuQEKAg)

2024-04-19 (불탄다..!) 22:53:32

센은 영혼 체인지 이벤트하면 빠져야한다

일단은 영체 판정이라서..(?)

946 아야카미 ◆.N6I908VZQ (dCG1YoeUD.)

2024-04-19 (불탄다..!) 22:54:01

아 얘들아
하고 싶은 컨텐츠 ( 영혼체인지든 AU든 ) 는 미리미리 차곡차곡 잘 쌓아놔라
혹시 모르지 엔딩 후에 다 해볼지

947 센주 (0TYUuQEKAg)

2024-04-19 (불탄다..!) 22:54:40

그러니 문득 반전 버전을 만들고 싶어서

https://picrew.me/en/image_maker/1475990/complete?cd=LhuxgRY7jO

"선혈과 분탕의 신" 센 만들어왔음

948 센주 (0TYUuQEKAg)

2024-04-19 (불탄다..!) 22:55:07

하고싶은 컨텐츠...

아오이 한정 복장 256개 체인지 패션쇼...(?)

949 히나주 (hOvpINhRCI)

2024-04-19 (불탄다..!) 22:55:52

아 너목보가 아니라 너의 이름은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946
엔딩 후에 한 3년동안 차곡차곡 쌓아놓은 au로 돌아가는거다고??

950 히나주 (hOvpINhRCI)

2024-04-19 (불탄다..!) 22:56:14

분탕의 신 치고는 너무 귀엽잖아 ㅋㅋ

951 아야카미 ◆.N6I908VZQ (dCG1YoeUD.)

2024-04-19 (불탄다..!) 22:56:44

말하기 무섭게 온갖 선동과 날조가...

952 야요이주 (n.dbFuc/2w)

2024-04-19 (불탄다..!) 22:57:14

>>941 원래는 꼴초+알중+밴드맨이라는 쓰레기밴드맨 3신기였는데 히데랑 사귀고부터는 줄였지!

잠깐만 기다려라ㅋㅋㅋ 딱 TS야요이 가져온다ㅋㅋㅋ

953 센주 (0TYUuQEKAg)

2024-04-19 (불탄다..!) 22:57:18

>>950 평상시 하는 것"인터넷 게시판 분탕","도그 데이즈 악플달기","지구 평평설","우리 아이 백신 안 쓰고 키우기" 등등(?)

954 유우키주 (I7PblenaWc)

2024-04-19 (불탄다..!) 22:57:24

>>947 전혀 분탕의 신 느낌이 아니야! ㅋㅋㅋㅋㅋ 그래도 귀여워!! ㅋㅋㅋㅋㅋ

955 센주 (0TYUuQEKAg)

2024-04-19 (불탄다..!) 22:59:37

그러니 반전 센을 올렸으니

내 마음대로 캐릭터를 유괴해서 2P 버전을 만들겠다(?)

956 야요이주 (tEUY9DXRw6)

2024-04-19 (불탄다..!) 23:00:17

https://i.postimg.cc/Pr9BrPnY/TS.png

주문하신 딸깍충식 야요이 TS입미다.
근데 이제 조몬이 아니라 '후지타'쪽인

957 아야카미 ◆.N6I908VZQ (dCG1YoeUD.)

2024-04-19 (불탄다..!) 23:01:12

situplay>1597046303>

n

958 히나주 (hOvpINhRCI)

2024-04-19 (불탄다..!) 23:01:28

>>953
아 ㅋㅋ 좀 꿀밤때리고싶네

959 아야카미 ◆.N6I908VZQ (dCG1YoeUD.)

2024-04-19 (불탄다..!) 23:01:34

>>956 쾌남...

960 히나주 (hOvpINhRCI)

2024-04-19 (불탄다..!) 23:02:02

>>956
퍄퍄... 뭐야 엄청나다🤭🤭

961 아야카미 ◆.N6I908VZQ (dCG1YoeUD.)

2024-04-19 (불탄다..!) 23:02:30

>>947 >>953 어이어이 진짜로 그 분탕이었냐고

962 센주 (0TYUuQEKAg)

2024-04-19 (불탄다..!) 23:03:07

>>956 (쥬금)

>>961 그렇다

963 아야카미 ◆.N6I908VZQ (dCG1YoeUD.)

2024-04-19 (불탄다..!) 23:04:14

그나저나 소원권 상태들이 다 정상이 아니군...

역시 소원권이라는 후보는 접어 넣어둬야... ( ? )

964 야요이주 (tEUY9DXRw6)

2024-04-19 (불탄다..!) 23:04:24

덤으로 저쪽 세계관에선 저대로 크면 스무살때쯤 수염이 덮수룩하게 나서 소지로 MK2가 된다나 뭐라나

자 이제 다들 TS짤 가져와!!!

>>953 크아아악 안아키다아아아아

965 야요이주 (tEUY9DXRw6)

2024-04-19 (불탄다..!) 23:05:02

>>963 소원권을 쓸테니 참치어장이 문닫을 때까지 종신 캡틴을 맡아줘(?)

966 센주 (0TYUuQEKAg)

2024-04-19 (불탄다..!) 23:05:29

내 맘대로 2P 캐릭터-야요이편-

https://picrew.me/en/image_maker/1244131/complete?cd=wWdEe1awKA

What if?!
만약 야요이가 빙의했는데 원본 인간 야요이가 의지가 더럽게 강해 신의 지식만을 가진 "기지의 인간" 조몬 야요이가 됬다면?

"자, 너는 어떤 소리로 울까. 부탁인 ㅣ미지가 되어주렴"-길 지나가던 사람을 유괴해 강제로 기타 연주를 36시간동안 물도 안 주고 시키며-

967 아야카미 ◆.N6I908VZQ (dCG1YoeUD.)

2024-04-19 (불탄다..!) 23:06:03

>>965 크아아아아악

968 야요이주 (tEUY9DXRw6)

2024-04-19 (불탄다..!) 23:06:36

하는 짓이 쪼잔해... 하긴 신통력이고 뭐고 없이 지식만 가진 인간이면 할 수 있는것도 적겠구나

969 아야카미 ◆.N6I908VZQ (dCG1YoeUD.)

2024-04-19 (불탄다..!) 23:06:39

>>966 미식이야...

970 유우키주 (I7PblenaWc)

2024-04-19 (불탄다..!) 23:06:41

>>956 세상에...분위기가... 엄청나잖아! (야광봉)

>>963 아! 왜! ㅋㅋㅋㅋㅋㅋㅋㅋ 줘! 소원권 줘!! (안돼)

>>966 ...엗....뭐야...분위기 엄청 무서워!! 이거!

971 센주 (0TYUuQEKAg)

2024-04-19 (불탄다..!) 23:09:02

https://picrew.me/en/image_maker/1747767/complete?cd=veBbISyATv

주문하신 TS 센입니다

972 센주 (0TYUuQEKAg)

2024-04-19 (불탄다..!) 23:10:13

TS 센의 소소한 설정

인간에 관심이 지나치게 많아서 아야카미에 온 첫 날 카페 블랑에 들려 알바생을 신청했다.

973 야요이주 (tEUY9DXRw6)

2024-04-19 (불탄다..!) 23:14:48

귀엽군...

974 아오이 - 센 ◆.N6I908VZQ (dCG1YoeUD.)

2024-04-19 (불탄다..!) 23:16:24

situplay>1597046122>858

"ㄷ, 대화를 싫어한다고 할까아아아─ 긋, 긋, 정확히는, 대화─는 싫어하지 않는다고 생각, 해...?? 다, 단지 사람과의 대화가 굉장히 젬병이라고나 할까아~ 뭐라고나 할까아아~... ...랄까 다가오지 마─?!?!!!"

괴롭히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바로 당신이겠지...!!!!!
천연스럽게 다가오는 것은 인싸들만의 전유물이고 그것은 가끔 아싸들을 몹시 괴롭게 만든다... 마치 지금처럼.

"난... 난 그저 주전부리를 찾으려 했을 뿐이라고..."

그리고 좀 콕 찌른다고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는 것은 아싸... 싱싱미역의 전유물이었다.
습관적 즙이므로 걱정이나 죄책감은 가지지 말길.

975 센주 (0TYUuQEKAg)

2024-04-19 (불탄다..!) 23:17:50

내 맘대로 2p 캐릭터~아오이편~

https://picrew.me/en/image_maker/2322721/complete?cd=swUiwQ1hyU

What if?!
아오이가 음침계가 아닌 실눈으로 인한 억울하게 판단당하는 착각계 캐릭터라면?

"자, 일어설 수 있어? ...응? 이걸 바탕으로 널 위험한 일에 쓸거냐고? 내가? 너를? 왜?"-평범히 넘어진 동급생을 도와주려다 옿당하며-

소소한 설정:패션 감각이 없어 패션 테러리스트처럼 입는다.

976 센-아오이 (0TYUuQEKAg)

2024-04-19 (불탄다..!) 23:20:02

>>974

"다가가지 않으면 얼굴을 보면서 이야기할 수 없잖아?"

당연한 사실을 이야기하듯 그 존재는 성큼성큼 걸어가다 상대가 울자 ???하는 반응을 보일 뿐입니다.
머리 위에 사기로 물음표 3개가 나타났다가 사라진 것이 보입니다.

"...괜찮아? 무녀 부를레?"

아는 무녀는 근처에 없지만. 그 존재는 그리 이야기합니다.
대충 신관에 소양있을 것 같은 히데마요를 부르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할뿐이네요

"주전부리? 술 마시게?"

977 유우키주 (I7PblenaWc)

2024-04-19 (불탄다..!) 23:20:12

>>971 오...뭔가 묵묵하고 인기가 많을 것 같은 느낌이야!!

>>9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

978 센주 (0TYUuQEKAg)

2024-04-19 (불탄다..!) 23:22:05

아이디어가 다 떨어졌으니 2P 콘텐츠 종료합니다(데굴

979 유우키주 (I7PblenaWc)

2024-04-19 (불탄다..!) 23:24:10

올라온 거 다 잘 봤고 푼다고 수고했어!!

980 히나주 (hOvpINhRCI)

2024-04-19 (불탄다..!) 23:24:53

ts센도 귀여운데 ts아오이 매력쩐다 ㅋㅋㅋ

981 아야카미 ◆.N6I908VZQ (dCG1YoeUD.)

2024-04-19 (불탄다..!) 23:25:48

인상 때문에 오해 받는 캐릭터라 좋지...
유?명한 짤이 있었는데 못 찾겠군

982 센주 (0TYUuQEKAg)

2024-04-19 (불탄다..!) 23:26:02

TS아오이가 아니라 2P 아오이입니다(소근

983 히나주 (hOvpINhRCI)

2024-04-19 (불탄다..!) 23:32:24

아 ㅋㅋㅋ맞아맞아 단어가 헷갈렸어!

984 아이자와 히데미 - 무카이 카가리 (GwIChd6Wnc)

2024-04-19 (불탄다..!) 23:36:38

situplay>1597046122>313


눈이 마주쳤다. 뭐랄까, 상냥하면서도 날카로운 저 눈빛이 우뚝 선 어깨처럼 믿음직 해서. 시선을 반기듯 습관처럼 입꼬리를 들어올렸다.
그래, 이게 바로 내가 알고 있던 그 무카이 카가리다...! 담력훈련 같은건 애들 장난 같은거지~ 라고 증명하듯한 저 표정.
한걸음 가까워진 동급생과의 거리에 그만 감상에 잠겨 무섭냐는 물음에 제대로 대답도 못하고, 그저 기히히, 실없는 눈웃음을 지었다.


"오오, 맞나? 내 무카이쨩만 믿고 간데이?"


신의 뜻을 알리 없는 꼬맹이에겐 그저 공포게임 상급자, 혹은 두려움이 제로에 수렴하는 대범한 동급생 정도로 보였는지.
오예~ 핵이득~ 이라는 표정으로 싱글벙글 두걸음을 앞서 나간다.
마치 앞을 꿰뚫고 있는듯한 느긋한 무게감에 덩달아 어깨가 으쓱해져서. 점점 수해의 어둠 속으로 깊어져 간다.







어둠은 더 깊은 어둠을 삼켰다.


“향기로운 꽃도 언젠가는 져버리거늘
우리가 사는 이 세상 누군들 영원하리,

덧없는 인생의 깊은 산을 오늘도 넘어가노니
헛된 꿈 꾸지 않으리 취하지도 않을 터요.”


한걸음, 한걸음을 내딛으며 나도 모르게 떨어지는 목소리.
약속된 시간이 찾아온듯 환한 빛무리 앞에 멈춰서면 마치 정해진 극처럼
나는 돌아본 적 없던 길로 고개를 돌리고, 막이 내린 길을 바라본다.


“한동안은 꽃에 달이 걸린 밤이겠구나.”







앞장서가던 작은 발소리가 사뿐히 멎을즈음.


"무카이쨩, 무카이쨔아앙-! 바라, 바라바라 이거! 꼭 체육쌤 닮았다 안카나-"


꼬맹이의 천진난만한 목청이 카랑카랑 어둠을 뚫고 울린다.
작은 손가락이 가리킨 방향에는 이끼 떼묻은 차광기 토우가 길목 한켠을 지키고 있다.
소년은 누군가를 따라하듯 심술궂은 개구리 표정으로 어깨를 쫙 펼치며 새가슴 같은 자세를 잡는다.


"아 근데.. 생각보다 싸-늘하네.. 산속이라 그런가? 겉옷좀 챙길걸 그랬다. 니는 안춥나?"


첫 코스에 도착한 직후. 소년은 오래된 도자기 인형을 바라보며 가볍게 말을 이어 붙인다.
심장이 쫄깃한 맛이 있어야 하는데. 아직까진 깊이 닿지 않아 긴장감이 하나도 없는 느낌이다.
입구를 밟는 것만으로 '무서워-!!'를 외치는 아이들도 있겠지만. 무카이쨩도 저도 워낙 무덤덤하니까.
좀 더 재미를 보려면 더 깊어져야겠지. 살짝 으스스해진 한쪽 팔을 끌어안은채로 동급생과 시선을 맞췄다.


"으응.. 혹시나 하는 말인데.. 쌤들 어디 숨어 있는지 말 안해줘도 된다- 내 깜짝 놀래가 심장이 막 벌렁벌렁하모 금방 후끈해질끼다!"


입구에서 나눴던 말을 뭔가 잘못 짚었는지 제 짝이 마치 모든 코스를 간파하고 있다는 듯이 꽁시랑거린다.

985 아야카미 ◆.N6I908VZQ (dCG1YoeUD.)

2024-04-19 (불탄다..!) 23:40:36

>>981 앗 찾았다

986 유우키주 (I7PblenaWc)

2024-04-19 (불탄다..!) 23:41:56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7 히나주 (hOvpINhRCI)

2024-04-19 (불탄다..!) 23:47:47

988 유우키주 (I7PblenaWc)

2024-04-19 (불탄다..!) 23:48:40

역시 사람은 외모만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야!

989 히나주 (hOvpINhRCI)

2024-04-19 (불탄다..!) 23:55:26

으으으 백물어 포기해도 패널티 없지...?

990 아야카미 ◆.N6I908VZQ (dCG1YoeUD.)

2024-04-19 (불탄다..!) 23:58:54

>>989 모찌롱
컨텐츠일 뿐이니 먹을지 말지 여부는 개인의 자유

991 히나주 (aBEeOH//pk)

2024-04-20 (파란날) 00:00:07

백물어가 뭔지는 아는데 떠오르는 괴담이 없어서 하하🥲

992 아야카미 ◆.N6I908VZQ (wkYSf16y/I)

2024-04-20 (파란날) 00:00:29

카가리 스케치 그려두긴 했는데
음 좀 뒤에 시야 리셋하고 다시 봐야지

993 아야카미 ◆.N6I908VZQ (wkYSf16y/I)

2024-04-20 (파란날) 00:01:05

>>991 ( 나데나데 )

994 히나주 (aBEeOH//pk)

2024-04-20 (파란날) 00:02:32

카가리 선물 기대되구나
억빠 아니고 캡틴 그림체 ㄹㅇ독창적이고 귀여웡

995 히데주 (/7cK59Q15Y)

2024-04-20 (파란날) 00:03:54

크악크악 나메 찌는 사이에 맛도리 썰들이... 요이군 완전 소지로씨 10대 ver이자나... 🤭🤭🤭 므찌덩.........

996 유우키주 (qtc806QdZQ)

2024-04-20 (파란날) 00:04:16

나도 괴담은 떠오르지 않아서 인터넷을 뒤적거렸지!
사실 하건 말건 자유라면 안해도 되는 거라고 생각해!

997 히나주 (aBEeOH//pk)

2024-04-20 (파란날) 00:05:38

근데 이렇게 말해놓고 내일 취중진담 하기전에 올릴지도모름?

998 히데주 (/7cK59Q15Y)

2024-04-20 (파란날) 00:06:57

TS 센땅은 병약미 넘치는 기존쎄 안경군이구나..
2P 아오상 ㅋㅋㅋㅋㅋㄱㅋㅋ 이것도 좋은데?? 정사에 편입시켜주세요(?) 패션이 테러여도 사람이 명품이면 그것조차 패션이 된대..

999 아야카미 ◆.N6I908VZQ (wkYSf16y/I)

2024-04-20 (파란날) 00:07:25

>>994 그렇게 봐주니 고맙구먼...
다행히 이 미력한 재주라도 있어 이래저래 아야카미에서도 재롱잔치가 성립되는 것 같다
이게 아니었으면 난 캐릭터별 독백 연성으로라도 고통 받고 있었겠지... ( ??? )

1000 히나주 (aBEeOH//pk)

2024-04-20 (파란날) 00:07:43

히데미는 착한 금태양이 되어줘

1001 히데주 (/7cK59Q15Y)

2024-04-20 (파란날) 00:07:46

쾅!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