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79 혜우 : 지금 전력이 하나라도 더 있어야 할 마당에 사적인 감정 우선시 할래? 혜우 : 그렇게 불만이면 크리에이터의 목에 폭탄이라도 채우고 그 리모컨 쥐어줄게 혜우 : 그렇게까지 하고 싶은게 아니면 그냥 눈 돌려, 보지 마, 이 일에 이용할 뿐이라고 넘겨 혜우 : 아니면 최소한, 목화고 저지먼트에게 진 빚을 생각해서라도 참아
스트레인지에 들어오게 된 계기가 폭주하는 연구소장을 막다 살인까지 저질렀던 파란 스카프가 걱정되어서였다.
"..난 그저 살인범일 뿐이야. 뭐, 왜 그렇게 폭주하셨는지는 대충 알겠지만. 병기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다 사고로 머리가 좀 돌아버린거지. 리버티든 뭐든, 스트레인지랑은 크게 상관 없다고 생각해."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파란 스카프를 보며 안경은 짧게 한숨을 내쉬었다. 그때, 철모와 빨간 스카프가 들어왔다.
"저.. 잠깐 나가보셔야.." "스트레인지랑 상관 없다고? 스트레인지에 머무는 능력자는 대부분 파란 스카프, 너처럼 연구소에 학대당하고 도망쳐왔거나 소질이 없어 때려친 놈들이지. 오히려 바깥보다 이곳 출신들이 훨씬 쉽게 선동될거야. 계급 사회를 뒤엎고 인첨공을 뒤엎을 기회니까." "..무슨 일이야?" "지금 연구원을 죽이려고 벼르는 녀석들이 나타났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맞을까요?"
그때, 보스의 메세지가 날아왔다.
"너희들이 연구소를 습격하든 말든 내 알바는 아니지만, 그런 행동은 개인 행동으로 간주, 너희를 책임지진 않겠다. 그리고, 율럭키는 OO 연구소와 계약을 맺었으므로, 그 연구소를 경호하는 추가 임무까지 주어졌으니 만일 이 연구소 측 사람들을 공격할 경우 그 즉시 조직의 배신자로 간주하겠다."
안경은 그렇게 보스의 메세지를 조직원들 앞에서 읽었다. 몇명은 반발하고, 몇명은 찬성하고, 몇명은 걱정했다. 하지만, 일단 한가지 학실한 건, 율럭키는 OO 연구소와 더욱 끈끈해지고 있다는 점, OO연구소에게서 샹그릴라를 제외한 약물들을 이전의 배의 양으로 공급받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121 레벨5는 말 그대로 이치를 깨부수기 시작하는 그런 계열의 능력자들이니까요. 물론 어디까지나 아주 조금씩 깨부수는 느낌이고...
퍼스트클래스는 이제 본격적으로 이치를 깨부수는 느낌이니까요. 사실 이 부분은 능력 설명을 잘 읽어보면 알겠지만 퍼스트클래스의 능력과 실제 사용하고 묘사하는 능력을 보면 조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거예요. 이건 다름이 아니라 능력이 이치를 깨면서 어느 정도 변질이 되었기 때문이에요.
레벨5에서는 이 변질이 일어나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랍니다. 그게 이치를 깨부숴버리는 느낌으로 나타나는 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