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은우! ◆TMmm6tsoPA
(XaI2RDytYo )
2024-04-13 (파란날) 23:06:43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5091
594
태오주
(zQzx5P.PEY )
Mask
2024-04-14 (내일 월요일) 20:19:04
안뇨옹 30분까지 정주행 좀 하구올겡
595
여로땅 - 이벤트
(h8Q2CVXNcI )
Mask
2024-04-14 (내일 월요일) 20:19:20
태오주 어서와!
596
랑주
(XZPwzQkm4s )
Mask
2024-04-14 (내일 월요일) 20:20:32
나 체크점 배고파서 뭐좀 먹고왔다
597
장태진 - 이벤트
(fcTyydHXb. )
Mask
2024-04-14 (내일 월요일) 20:20:46
좀전의 격양된 모습과는 전혀 달리, 혜우에게는 한쪽 무릎을 세운 채 삐딱하게 앉아서 말한다. "너는... 모르겠다. 예전보다 훨씬 나아지기는 했는데..." 머리를 긁적이다가 말한다. "뭐 그거야 아무래도 좋고, 앞으로도 자주 신세 좀 진다." 레벨4가 되었어도 여전히 맞고 다치는 일은 있다. 아니, 어쩌면 이전보다 더 몸을 험하게 굴리게 될것만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내 등짝 좀 작작 긁어라... 따갑다..."
598
수경주
(Jlc.fzhrRs )
Mask
2024-04-14 (내일 월요일) 20:20:47
다들 어서오세요
599
여로주:3
(h8Q2CVXNcI )
Mask
2024-04-14 (내일 월요일) 20:20:55
랑주 어서왘!!
600
진정하 - 이벤트
(m6eUnrjwjQ )
Mask
2024-04-14 (내일 월요일) 20:21:37
태진이 등짝긁혀...? 왜...? 어쩌다가...???
601
태진주
(fcTyydHXb. )
Mask
2024-04-14 (내일 월요일) 20:22:10
가끔 다친거 힐해주고 나서 샥- 긁고 그러지 않을까 싶었답니다...
602
태진주
(fcTyydHXb. )
Mask
2024-04-14 (내일 월요일) 20:22:23
랑주 어서오세요!
603
서연주
(6L0ZNy53bo )
Mask
2024-04-14 (내일 월요일) 20:23:06
>>601 태진주 뼈를 주고 살갗을 취한다군요 (???)
604
혜성주
(bx8ExEyOgQ )
Mask
2024-04-14 (내일 월요일) 20:23:52
(그거 맞아??) 온 사람들 하이
605
정하주
(m6eUnrjwjQ )
Mask
2024-04-14 (내일 월요일) 20:23:52
>>603'따지고보면 뼈도 살갗도 치료받는쪽이지만요 ㅋㅋㅋㅋㅋㅋ
606
◆TMmm6tsoPA
(2Ap2Kqu/3s )
Mask
2024-04-14 (내일 월요일) 20:24:08
랑주 체크할게요!!
607
◆TMmm6tsoPA
(2Ap2Kqu/3s )
Mask
2024-04-14 (내일 월요일) 20:24:48
그리고 금주는 위에 쓴 것이 이번 라운드 레스인가요? 아니면 따로 쓰고 계신가요?
608
◆TMmm6tsoPA
(2Ap2Kqu/3s )
Mask
2024-04-14 (내일 월요일) 20:25:17
.dice 1 15. = 2 다음 라운드를 보기 위해 미리 돌리기!
609
청윤주
(YPEVwoMXgw )
Mask
2024-04-14 (내일 월요일) 20:25:38
뼈도 살갖도 ㅋㅋㅋㅋㅋㅋ
610
태진주
(fcTyydHXb. )
Mask
2024-04-14 (내일 월요일) 20:26:21
뼈도 살갗도 얻지만 고통만이 남는...
611
이리라 - 반응 (여기에 반응 x 보고 가주세요)
(98btjnIbvo )
Mask
2024-04-14 (내일 월요일) 20:26:27
술겜 반응 situplay>1597046120>484 진정하 "으어???" 랑 언니랑 자취?? 흐릿한 눈에 잠깐 생기가 돌았다. ...술, 깼나? 그러나 금세 헤헤거리면서 혀 꼬인 소리를 하는 걸 보면 아닌 거 같다. 아마도. "......응! 나도 그러고 싶어! 언니랑 같이 자취! 정하도 우리집 옆에 와! 같이 놀자!" 본인이 가는 게 맞을 거 같긴 하지만, 아무튼 OK 라는 뜻이다. 정하와 옆집? 이건 못 참지! situplay>1597046120>485 은우/세은 "뭐! 은우 선배님도 하잖아! 위험한 일!" 어? 후배가 말대꾸? "...그렇다고 조심 안 한다아는 뜻은 아니지이만... 알았어요. 고마워요! 조심할게~ 선배님도 조심해요~ 도와준다고 해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그건 좀 아쉽다... 1년만 더 일찍 정신 차릴 걸... 경력부족은 슬퍼..." 그래도 어떻게 수습은 했다. 은우를 바라보며 히실거리던 리라는 곧 세은을 돌아본다. "왜! 세은이 아기잖아!" 제정신이 아님을 감안해도 경악스러울 미친 모에화가 튀어나왔다. 이거... 취중진담이지. 그럼 진짜 그렇게 보고 있다는 건가? "그래도 다 컸지마안~ 사탕 좋아해줘서 고마워! 다음에 같이 케이크 먹으러 갈래?" 진실은 알 수 없다. situplay>1597046120>494 서한양 한양의 목소리는 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만큼 진지했다. 그래서일까, 리라 또한 한결 집중해서 한양의 이야기를 들었... 는데. "어?" 아. 살짝 삐끗했다. 리라는 눈을 끔뻑거리며 한양을 바라보다가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낸다. "으응, 잠깐마안... 캘린더 확인 좀... 아! 한양 선배! 3주 뒤에 찡찡이 병원 한번 더 가야 하는데 그때 공원에 와요! 금랑이랑 찡찡이랑 같이 얼굴 보자~ 아니면 가나지들 데리고 우리 집 놀러와도 되구우..." "찡찡이가 엄청 좋아할거야!" situplay>1597046120>496 김수경 그러나 웃음은 수경의 말을 듣고는 한순간에 사라진다. 이윽고 그 얼굴은 약간의 분노와... 서러움으로 가득 찬다. "문제 있거든!!" "아프잖아!! 거짓말 하지 마!!" "......부담스러우면 미안해... 그치만 아팠잖아. 피 났잖아. 난 수경이 도와주고 싶어... 내 친구니까... 수경이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케이스도..." "망할 아줌마..."(<<?) situplay>1597046120>498 성여로 "응! 맞아! 여로는 죽을 때까지 동업자야~ 우리 보석 과일 사업 꼭 성공시켜서 자가 마련하고 자동차도 사고... 그리고... 어..." 언제 서러워했냐는 듯 다시 헤실거리는 얼굴로 돌아온 그는 주머니에서 포스트잇을 꺼내 뭔가를 그렸다. 그리고 그걸 여로에게 건네준다. ...못난이 보석 과일? 이다. 사과 같이 생겼다. "보석 과일도 사자!" 그건 직접 그리셔야 합니다. situplay>1597046120>501 동월 기운 없는 듯한 목소리를 듣자 리라의 눈썹이 여덟 팔 자로 내려갔다. 왜 기분이 안 좋지. 달래줘야 하나? 그렇게 어물거릴때 쯤. "헉, 정말? 몰랐어! 걔는 다 커서 엄마 필요 없을 줄 알았는데!!" 뭬? "당연히 만들어주지! 우리 고질라 가족 만들어서 인첨공을 반짝이게 하자!" 들립니까? 아아 이것은 소리다 시말서 날아오는. situplay>1597046120>508 이청윤 리라는 청윤을 가만히 바라보다가 스테이지에서 내려오나 싶더니, 양손으로 청윤의 머리를 박박 쓰다듬었다. 복복이 아니다. 박박이다. 헝클어질 정도로 쓰다듬었다 그 말이다. "청윤이가 나보다 백 배는 착한데! 다음 부장님이고~" "내년에도 잘 부탁해! 나 계속계속 탈퇴 안 하고 부원으로서 도와줄 거니까, 힘든 거 있으면 얘기하구우... 응..." "위험한거... 하면 안돼... 혼자서..." 그러나 이어지는 부부장 소리에는... 정신이 번쩍 들었는지 눈이 한순간 초롱해진다. "나 부부장 해? 왜?" "......좋아!! 노력해볼게!!!" 저질렀습니다. 이제 빼도박도 할 수 없습니다. situplay>1597046120>509 김서연 "서연이는 맨날 고맙다고 해! 고마워해줘서 나도 고마워~" "저번에 같이 임무 나가줘서 고맙고... 놀랐는데... 걱정했는데 밝게 저지먼트 생활 해줘서 다행이야아..." 냅다 양 팔을 머리 위로 들어올린 리라는 서연을 바라보며 해맑게 웃었다. "앞으로도 친하게 지내자! 서연이 다람쥐 같고 너무 좋아!!" 그러나 이어진 말에는. "우리 언니 멋있지! ......너무 멋있어 보이면 안되는데. 그만 멋있으라고 해야 되나." 엥? "아냐!! 멋있으면 좋은거지!! 우리 언니 최고!!" ???? situplay>1597046120>510 이혜성 "어! 맞아 토끼! 걔 이거 뒤풀이 끝나면 제가 빡빡 씻어서 입양 보낼 거예요!" "돈 안 내도 돼! 혜성 언니 와서 토끼 같이 씻기고 데려가면 돼요~ 토끼도 언니가 좋대! 같이 살고 싶대!" 마카롱 맛있나. 달달한 걸 좋아하는가 보다. 여전히 숟가락을 마이크처럼 들고 있던 리라는 혜성을 보며 웃는다. "응, 조심할게요! 그 얘기 랑이 언니한테도 해줘!" 잘 가다가 왜... situplay>1597046120>511 강철현 "그림자가 자꾸 저지먼트 괴롭혀서 제작이 늦어져요! 걔네 뿌수고 오면 그려드릴게요!" 충격. 이리라 선배에게 그림자 암살 청탁을 넣다. "캐퍼시티 다운 망할놈들... 이번에 철현 선배가 녹음본 만들어줘서 다행이야... 다음에 걸렸단 봐..." "잘 써줘서 고마워요!! 선배 아이디어 재밌어서 그릴 맛이 나!" "그러니까 졸업하지 마세요!" 이건 사실상 저주 아닌가? 취한 놈이니 흘려들어주자... situplay>1597046120>529 장태진 현란한 춤사위에 헤롱거리던 몸짓도 표정도 한순간 정상적으로 돌아왔다. 리라는 놀란 듯 동그래진 눈으로 스테이지 앞에 무릎 꿇은 태진을 가만히 바라보다가, 이어지는 말들을 천천히 경청한다. "......태진 선배..." 취해서 제정신이 아닌데도 또렷하게 박혀 들어오는 한마디 한마디가 강렬했다. 리라의 눈동자에 별빛이 반짝인다. 감동 받은 듯 흔들리는 눈동자에 살짝 눈물이 고인다. "그때의 저를 좋아해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지금도 내가 웃으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해줘서 고마워요." "인첨공에 와서도, 오기 전에도 솔직히 많이 방황했었어요. 무대 뒤에서도 여러가지 일이 있으니까." "그렇지만 그때마다 저를 붙잡아 준 건 저를 응원해주고 좋아해준 사람들이에요. 팬들이요. 그런 팬이 이 안에도 존재하고, 같은 동아리라는 게 정말 기뻤어요." "선배로서도, 팬으로서도, 그냥 사람으로서도 태진 선배님은 정말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같이 웃으면서 오래오래 보고 지내는 거예요!"
612
◆TMmm6tsoPA
(2Ap2Kqu/3s )
Mask
2024-04-14 (내일 월요일) 20:27:46
(팝그작작작)
613
이경주
(Vhz1r6tAps )
Mask
2024-04-14 (내일 월요일) 20:28:07
(팝그작작작작)
614
◆TMmm6tsoPA
(2Ap2Kqu/3s )
Mask
2024-04-14 (내일 월요일) 20:28:07
근데 은우가 말한 위험한거 조사는 그 벽 뒤에 숨겨진 그 문에 관한거...(속닥속닥)
615
◆TMmm6tsoPA
(2Ap2Kqu/3s )
Mask
2024-04-14 (내일 월요일) 20:28:15
이경주도 어서 오세요!!
616
청윤주
(YPEVwoMXgw )
Mask
2024-04-14 (내일 월요일) 20:28:18
이경주 어서오세요!
617
리라주
(98btjnIbvo )
Mask
2024-04-14 (내일 월요일) 20:29:30
>>614 ㅋㅋㅋㅋㅋㅋㅋ 리라주는 알아먹었는데 리라가 못알아먹었어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하는 게 많았던 놈의 말로) 😏😏 부쨩... 상냥해........... 태오주 랑주 이경주 어서와 모두모두 어서와~~!!!
618
여로주:3
(h8Q2CVXNcI )
Mask
2024-04-14 (내일 월요일) 20:29:33
이경주 어서와! 오랜만이야!!(부빗부빗)
619
◆TMmm6tsoPA
(2Ap2Kqu/3s )
Mask
2024-04-14 (내일 월요일) 20:30:07
다음 라운드 갑시다!! 다음 라운드!! 3번째는 세은이에요! 와! 이제 다음 판에서 1이 나와서 은우만 탈출하면 돼!! 9시까지!! 시작!
620
청윤 - 이벤트
(YPEVwoMXgw )
Mask
2024-04-14 (내일 월요일) 20:30:17
>>611 "정말? 고마워!!" 청윤은 리라가 하겠다고 하자 놀라며 껴안으려고 했다. "부장님께서 말하셨단 말야아... 신뢰할 수 있고 자신이 없어도 잘 일할 사람을 고르라고 하셨어어.." "리라가 가장 적합자인 것 같아아,,!"
621
진정하 - 이벤트
(m6eUnrjwjQ )
Mask
2024-04-14 (내일 월요일) 20:30:20
>>611 "오오 좋다좋다!!! 같이살아요 같이!!!"
622
이경주
(Vhz1r6tAps )
Mask
2024-04-14 (내일 월요일) 20:31:02
(자연스럽게 관전하려고 했는데!) 모두 반갑습미다 >>618 여로주 특히 안녕!!! (맞부빗부빗)
623
금주
(3U0rPg4366 )
Mask
2024-04-14 (내일 월요일) 20:31:56
>>607 00, 아 지금 잠깐 뇌정지가 와서. 그대로 놓치고 흘러가버렸네요...
624
정하주
(m6eUnrjwjQ )
Mask
2024-04-14 (내일 월요일) 20:32:13
이경주 안양!! 우우 앤오편애다~(?)
625
금주
(3U0rPg4366 )
Mask
2024-04-14 (내일 월요일) 20:32:40
온 모두 어서와요. uu
626
청윤 - 이벤트
(YPEVwoMXgw )
Mask
2024-04-14 (내일 월요일) 20:33:09
"세은아 넌 고양이야? 아니면 여우?" 청윤은 고개도 제대로 못 가누고 세은에게 말했다. "귀엽다는 소리 들으면 좋아?"
627
수경주
(Jlc.fzhrRs )
Mask
2024-04-14 (내일 월요일) 20:33:20
다들 어서오세요.
628
이혜성 - 이벤트
(bx8ExEyOgQ )
Mask
2024-04-14 (내일 월요일) 20:33:41
>>611 도록도록, 좌우로 눈 굴리면서 컵을 꼭 쥔 채 혜성은 슬슬 웃었다. 얼굴 빨간 거 보니 이미 갔다(?) "토끼..응, 씻겨서 데려갈래.. 나도 토끼 좋아.." "하지만 랑이한테 말하는 건 뭔가 무섭고.." 진짜 갔다.
629
금주
(3U0rPg4366 )
Mask
2024-04-14 (내일 월요일) 20:34:11
뇌 정지와서 멍하니 보다가 그냥 흘러가버렸지만은 금이가 리라한테 물었을 건 토끼 입양 이야기였을 거예요...!
630
이경주
(Vhz1r6tAps )
Mask
2024-04-14 (내일 월요일) 20:34:14
>>624 나는 당당하다!
631
나 랑 - 훈련
(XZPwzQkm4s )
Mask
2024-04-14 (내일 월요일) 20:34:15
>>0 "난 몰랐어." "그래." "이유가 뭐였든, 당신을 볼 때 아무렇지도 않았으니까." "...그렇구나." 랑은 잠시 테이블 위를 손가락을 톡톡 두드리다가 성환을 바로 쳐다보았다. "몸조심해, 녀석들이 뭘 할지는 모르니까." "알겠어."
632
철현 - 이벤트
(toiLA96SXg )
Mask
2024-04-14 (내일 월요일) 20:34:17
"세계최강귀염뽀작뽀시래기 세은아!!" "선배가 너 많이 아낀다!!" 비밀번호 캐내려고 온갖 감언이설을 쏟아낸다.
633
혜성주
(bx8ExEyOgQ )
Mask
2024-04-14 (내일 월요일) 20:34:49
누가 이혜성한테 쉽게 취한다는 티미 넣었는가 나구나 온 사람들 어서오고.
634
장태진 - 이벤트
(fcTyydHXb. )
Mask
2024-04-14 (내일 월요일) 20:34:58
이야, 세은이인가... 얘는 대체 뭐라고 해줘야 하려나? "앞으로도 고생 많이 하겠네." 그냥 그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느낌상. 물론, 만약 그렇다면 그걸 가만 놔둘 생각도 아니긴 하다만...
635
서연 - 이벤트
(6L0ZNy53bo )
Mask
2024-04-14 (내일 월요일) 20:35:02
>>619 @최세은 어?? 세은이한텐 무슨 말을 하면 좋지................... 할 말이 안 떠올라!!! 머리를 쥐어짜도 새까맣다. 에라 모르겠다. " 세은아!!!!!!!!!! 미안... 나 할 말이 진짜 1도 안 떠올라~~~ㅠㅠㅠㅠㅠ 다음엔? 내년엔? 할 말 만들어오께에에에에~~~~~ "
636
여로주:3
(h8Q2CVXNcI )
Mask
2024-04-14 (내일 월요일) 20:35:05
하지만 이경주... 거의 일주일만인걸....(부빗)
637
태진주
(fcTyydHXb. )
Mask
2024-04-14 (내일 월요일) 20:37:04
다들 어서오세요! 좋은 밤입니다! 큰일이군요 벌써 졸리기 시작하다니 하필 이런 타이밍에
638
서연 - 반응
(6L0ZNy53bo )
Mask
2024-04-14 (내일 월요일) 20:37:06
>>611 @이리라 (물을 홀짝거리고 해실거리다 리라를 향해 양팔로 크게 하트를 그려 보인다. 몸이 약간 흔들리는 게 졸리긴 졸린 모양)
639
이혜성 - 이벤트
(bx8ExEyOgQ )
Mask
2024-04-14 (내일 월요일) 20:37:08
다음..다음? 아, 세은이? 기우뚱 기울여지지만 기울인 컵에서 음료는 안 쏟고 있다. 신기하다. "....내년에도 힘내. 우리는 졸업하지만!"
640
수경 - 취중진담
(Jlc.fzhr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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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내일 월요일) 20:37:26
리버티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시점이기는 했지만. 그동안 계속 고생한 거 같고... 자기가 친구인 것은 전부. 그렇잖아요. "세은 양... 저지먼트 활동할 때의 저랑 지금까지 친하게 지내줘서 감사해요..." "진짜로.. 저 다시 만났다고 생각했을 때 좀 많이 두려워했는걸요..." 그리고 위크니스 그런 종류같은거 해버린 사람들이 나쁜거고같은건 말은 하지 못하고 정말로 한번 더 친구가 되고 싶었다는 웅얼거림을 하다가 자리로 돌아가서 멍하게 있으려 할지도.
641
청윤 - 이벤트
(YPEVwoMXg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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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내일 월요일) 20:37:36
>>635 "히히히.. 서연이 귀엽네..."
642
혜성주
(bx8ExEyOgQ )
Mask
2024-04-14 (내일 월요일) 20:37:54
어이구야 이경주잖아? 돌아왔구나 이태식이(?)
643
천 혜우 - 이벤트
(ieROUkNyJ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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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내일 월요일) 20:38:05
>>543 "뭐라고 할까요- 부장으로써 존경은 하지만, 어딘가 밉기는 하고. 그렇지만! 세은이 오빠니까 잘 보이고 싶기도 하고! 하우에버! 말년이라고 놀 생각은 안 했으면 좋겠고!" "야- 나 지옥 갈 건데 거기까지 쫓아온다고? 감동인데? 그치만 그런데 가지말고 이승에서 재미나게 놀자- 나 이제 그런 일 안 당할 거라구-" 세은이에게 다가가 꽉 안고 볼에 뽀뽀를 해주려 한다. >>548 "미쳤어요?" "누가 저 선배 술 잔 좀 뺏어 봐. 너무 취했는데?" >>549 "음- 아마 살아있는게 아니라서 힘들겠죠? 가능해도 아마 몸뚱이 뿐일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런데 궁금하긴 하다. 나중에 해봐야겠다." >>550 "아 맨날 일 빼먹고 딴짓 하는 선배 눈치를 내가 왜 봐줌- 꼬우면 연애하세요- 난 우리 쪼꼬미랑 백년해로 할거임-" >>556 "에이 뭐 꼭 친해질 필요가 어딨겠어요. 그냥저냥 선후배로 잘 지내봐요-" "아 그 하네스요? 맞춤 제작이라서요. 주문해준 사람이 따로 있어서 구매처는 잘 모르겠네요." >>558 "응? 나 너한테 할말이- 딱히? 알 건 다 알잖아?" "야야 우리 다음에 같이 버스킹이나 나가자." >>564 "에- 뭐라구요- 잘 안 들리는데용-" "농담이고! 어려우면 멀리 하셔도 상관없어요-" >>567 "고마워, 수경아. 너도 요즘 많이 힘들어 보이는데 잘 이겨내면 좋겠다." "도움 필요하면 꼭 말 하구. 동기 좋은게 어디니." >>568 "으아 선배 술냄새 술냄새- 랑 선배 어딨어요 얘 좀 데려가요-" "아 그럼 다음에 애기들 데리고 애견 카페 갈까요? 일단 선배 술부터 깨고!" >>571 "알면서 묻는 건 뭐하자는 걸까-? 싸우자고? 응? 아하하 농담이야 농담-" "난 네 그런 점이 진짜 소름 끼치게 싫더라. 팍 씨 그냥. 히히히히." >>585 "어머 월 선배 왜 그러세요? 추우신가보다- 누구 담요 없어?" "전엔 막 대한다고 뭐라 그러더니 이제 친절하다고 뭐라 그래? 웃긴다- 너 대체 나를 뭘로 보고 있었던 거야? 응? 프히히히." >>597 "와 할 말이 고작 그거에요? 아 나 삔또 상해 이제 힐 안 걸어줘." "농담이고, 제때 부르기나 하세요- 어디 잘리면 꼭 잘린거 들고 오는 거 잊지 말고-" 그리고 생각난 김에 등짝 한 번 긁어버린다. 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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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은 ◆TMmm6tsoPA
(2Ap2Kqu/3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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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내일 월요일) 20:38:12
>>626 (청윤) "...뭐라고요? 선배. 취했어요?" 물론 취한 음료수를 마시긴 했지만,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이 그녀는 그렇게 되물었습니다. "...기, 기분 좋다고 한 적은 없거든요?! 나..나쁘지는 않지만!" >>632 (철현) "뭘 노리는 거예요?" 이 선배가 갑자기 이렇게 말할리가 없어. 그렇게 판단했는지 세은은 수상한 눈빛만을 보였습니다. >>634 (태진) ".....?" 고생을 많이 할 것 같다니. 이건 또 무슨 소리인가.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이 세은은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그저 눈만 깜빡였습니다. >>635 (서연) "....따, 딱히 아무 말도 안해도 되거든요?!" 누, 누가 말해달라고 했어요?! 그렇게 이야기를 하며 세은은 괜히 흥- 소리를 내면서 고개를 홱 돌렸습니다. 그러다가 슬쩍 서연을 바라보면서 말했습니다. "...지, 진짜 화난 거 아니니까...차, 착각하지 마요. 알았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