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086>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89 :: 1001

◆c9lNRrMzaQ

2024-04-13 03:37:40 - 2024-04-21 01:12:10

0 ◆c9lNRrMzaQ (acVJrr2oiU)

2024-04-13 (파란날) 03:37:40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492 ◆c9lNRrMzaQ (w/trG42rC2)

2024-04-17 (水) 23:22:46

다들 주스텟 100차이를 '심심하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쓰기에 따라 괴물이 되는 능력치

493 ◆c9lNRrMzaQ (w/trG42rC2)

2024-04-17 (水) 23:23:28

간단한 예시로...

태산일검쓰는 태식이를 의념공진쓰는 태호가 막을 수 있음

494 강산주 (oChUb7sGdo)

2024-04-17 (水) 23:24:37

넘 졸려서 자러 가봅니당...
모두 굳밤되세영!

495 ◆c9lNRrMzaQ (w/trG42rC2)

2024-04-17 (水) 23:24:45

바이바이

496 린주 (3Eb/.I.sZE)

2024-04-17 (水) 23:32:13

>>490
알렌 신속 160
린 신속 200
젠장...!

>>493 헐... 이건 좀 놀랍네여

산주 굿나잇

497 린주 (3Eb/.I.sZE)

2024-04-17 (水) 23:34:21

암튼 스탯상승 특성이 어떻게 하냐에 따라 먼치킨이긴 하네요 태호 진짜 강하구나

498 ◆c9lNRrMzaQ (W9xbGtBzTI)

2024-04-17 (水) 23:35:07

어떻게 진화 안한 특성으로 가능한 태그가 공간 공격ㅋㅋㅋㅋㅋㅋ

499 린주 (3Eb/.I.sZE)

2024-04-17 (水) 23:40:01

그럼 시나3초기에 권왕이 하던 공간 우그러뜨?리기?도 가능한...?

500 ◆c9lNRrMzaQ (W9xbGtBzTI)

2024-04-17 (水) 23:41:10

태그를 보유하고 있으면 가능하겠지?

물론 의념속성으로 그거 재현하는 한지훈같은 경우도 있긴 한데...

501 린주 (3Eb/.I.sZE)

2024-04-17 (水) 23:46:12

지훈쌤 의념속성이 머더라(...)
총교관님이 공간 가른거 본 기억은 있는데 공간을 구긴다보단 베어낸다에 더 가까웠던 것 같기도 하고

502 ◆c9lNRrMzaQ (goliNy.hpM)

2024-04-17 (水) 23:47:26

참격 계통의 의념속성 보유 중...

503 토고주 (6qjBFHLWXk)

2024-04-17 (水) 23:49:22

태그가 약속할 때 거너는 해냅니다. (템빨)

504 시윤주 (.hw83piGJc)

2024-04-17 (水) 23:50:33

자야되는데 묘하게 잠이 안오는구마이 하이

505 시윤주 (.hw83piGJc)

2024-04-17 (水) 23:54:30

>>503 우리 근데 이제 템빨도 아니잔아..

506 토고주 (6qjBFHLWXk)

2024-04-17 (水) 23:59:21

의념핵을 구입하면 돼.
그럼 템빨이야

507 시윤주 (Z5ROEttmxM)

2024-04-18 (거의 끝나감) 00:00:27

나도 권총사고싶어

508 ◆c9lNRrMzaQ (91N2Lz2o8I)

2024-04-18 (거의 끝나감) 00:01:26

의념핵은 마스터 마이스터가 유찬영 의념 복제해서 해보려다가 전략 유찬영 당하면서 소실되긴 했어

509 토고주 (1RlvDVkaww)

2024-04-18 (거의 끝나감) 00:03:26

그러면 공간을 저격하는 권총을 사자!!!!

510 ◆c9lNRrMzaQ (91N2Lz2o8I)

2024-04-18 (거의 끝나감) 00:03:58

경매에 나올걸

511 라비주 (vaoAr3uxBU)

2024-04-18 (거의 끝나감) 00:04:10

"전략 유찬영"

512 알렌주 (JAHi4If5Cs)

2024-04-18 (거의 끝나감) 00:05:08

아임홈

513 ◆c9lNRrMzaQ (91N2Lz2o8I)

2024-04-18 (거의 끝나감) 00:07:48

자기 로봇을 끌어안고 공포에 떠는 마스터 마이스터의 눈앞에 자신의 아이덴티티인 붉은 날개를 펼치고 강림하사...

514 라비주 (vaoAr3uxBU)

2024-04-18 (거의 끝나감) 00:07:48

오늘 월차내고 10덕질을 하러 갔는데 충동구매로 지른 무드등이 매우 멋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영서 세계관에도 10덕 굿즈가 있으려나요.. 일단 영웅들건 100% 있을거같긴 한데

515 라비주 (vaoAr3uxBU)

2024-04-18 (거의 끝나감) 00:08:06

>>513 ㅋ

ㅋㅇㄴ 생각만해도 개무서운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6 알렌주 (hjsemazRWE)

2024-04-18 (거의 끝나감) 00:11:18

>>513 로봇 가디언때도 그렇고 마이스터 영웅 중에서도 유독 고통받는 포지션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

517 린주 (WabFl90HY6)

2024-04-18 (거의 끝나감) 00:12:17

모두 안녕

마스터 마이스터 은근 감초임 커엽

518 알렌주 (hjsemazRWE)

2024-04-18 (거의 끝나감) 00:12:17

마치 룰치킨을 시도하다가 캡틴에게 뚝배기가 깨지는 레스주 같은...(아무말)

519 ◆c9lNRrMzaQ (91N2Lz2o8I)

2024-04-18 (거의 끝나감) 00:12:29

실제로 유찬영 없는 세계선중 3할은 마스터 마이스터가 세계를 말아먹으니까?

520 알렌주 (hjsemazRWE)

2024-04-18 (거의 끝나감) 00:13:06

다시 안녕하세요 린주~

캡틴, 라비주, 토고주, 시윤주도 안녕하세요~

521 알렌주 (hjsemazRWE)

2024-04-18 (거의 끝나감) 00:14:21

>>519 진짜 룰치킨이잖아...(아무말)

522 린주 (WabFl90HY6)

2024-04-18 (거의 끝나감) 00:15:05

이래서 매드사이언티스트는

523 ◆c9lNRrMzaQ (xqX6pPVnGI)

2024-04-18 (거의 끝나감) 00:15:17

" 자, 자, 자, 잠깐만 홍왕님국왕님찬영님찬영오빠아니좀제발내얘기좀들어봐절대그런목적이아니라......!!!!!! "

" 내 힘을 복사하는 짓은 그만두라고 말한 것 같은데. "

" 아니하지만들어보라구당신같은힘이있으면그걸휘두르는게인지상정이잖아그걸휘두르는걸로인해서우리들도어느정도안정적인힘을키울수도있을거고거기에더해서일반시민들의목숨.... 꺄아악!!! 내 깜찍이가!!!!!! "
- 인류 절멸, 절멸, 절멸...... 실패.........
" 깜찍아아아아아아아아!!!!!!!!!!!!! "

524 토고주 (1RlvDVkaww)

2024-04-18 (거의 끝나감) 00:15:24

안녕안녀ㅑㅇ~~

그런데 마이스터의 실험정신이 있기에

세계는 발전하는 거라고 생갃해.
절대 같은 혓바닥 특성 (저쪽은 상위지만) 이라서 변호하는 건 아니야

525 ◆c9lNRrMzaQ (91N2Lz2o8I)

2024-04-18 (거의 끝나감) 00:16:39

마스터 마이스터는 혓바닥 특성이 아닐텐데..?

526 알렌주 (hjsemazRWE)

2024-04-18 (거의 끝나감) 00:16:49

>>523 마붕아...(아무말)

527 토고주 (1RlvDVkaww)

2024-04-18 (거의 끝나감) 00:17:27

>>525 혓바닥 상위 특성이라고 하지 않았어?

528 ◆c9lNRrMzaQ (xqX6pPVnGI)

2024-04-18 (거의 끝나감) 00:18:17

그랬어...?

혓바닥 상위특성은 다른 NPC로 기억하는데 내가 잘못 알려줬나...?

529 토고주 (1RlvDVkaww)

2024-04-18 (거의 끝나감) 00:21:44

위키의 어느 페이저더라.. 기억은 안 나는데
마이스터가 진언인가? 확신이었던가? 개변이었던가? 말하는대로 되리다!! 하는 그런 특성이었던 걸로 기억해

530 ◆c9lNRrMzaQ (xqX6pPVnGI)

2024-04-18 (거의 끝나감) 00:23:11

.....??? 나 대체 그때 누구 설정을 말해준거지...?

531 린주 (WabFl90HY6)

2024-04-18 (거의 끝나감) 00:25:36

(팝콘)

532 라비주 (vaoAr3uxBU)

2024-04-18 (거의 끝나감) 00:25:45

위키에 상위특성이 적혀진걸 본..기억은 있는데 음.. 일단 제가 시트 내기 전에 어장에서 한 이야기 같네용

533 린주 (WabFl90HY6)

2024-04-18 (거의 끝나감) 00:27:03

한참 전에 한 얘기일걸
뉴비쨩 첫 일상은 언제할...?

534 토고주 (1RlvDVkaww)

2024-04-18 (거의 끝나감) 00:30:47

찾았따!!


선언
-수많은 이들이 이 힘에 대해 이해하고자 하였고 마도의 영역으로 끌여들이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그것들은 번번히 실패하였습니다. 선언. 그것은 위대한 13영웅 중 하나이자 모든 창조물을 이해할 수 있는 마스터 마이스터에게만 허락된 권능입니다.
무엇이라도 스스로가 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길 유도하는 힘. 선언은 곧 지배의 일종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선언이 발동하는 순간 수많은 규칙들은 선언의 지배 영역 하에 놓이고 선언자는 그 영역을 자유롭게 지배하고 다룰 수 있습니다.
이 힘에 대해 많은 비밀이 있지만, 마스터 마이스터는 자신의 권능에 대해 이리 얘기했다고 합니다.

" 내가 뭐라고 하던 그럴싸하게 말할 수 있음 되는 거지. 그렇게 할 수 있으니까 상관 없잖아? "

아직도 선언에 대해선 많은 부분이 미지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정말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라면.
.. 세계에는 새로운 규칙의 주인이 나타날 수 있지 않을까요?

이거야 이거

535 ◆c9lNRrMzaQ (91N2Lz2o8I)

2024-04-18 (거의 끝나감) 00:35:04

아.
혼합특성인가보다...

536 라비주 (vaoAr3uxBU)

2024-04-18 (거의 끝나감) 00:37:35

뭔가 용언 느낌이 나는..?
>>533 그러게요 구경만 하다 보니까 일상을 자꾸 깜빡하네요.. 먼가 좀 이벤트 끝나기 전에만 돌리면 되겠지~ 하고 있게 되요

537 토고주 (1RlvDVkaww)

2024-04-18 (거의 끝나감) 00:46:03

우쨌든 혓바닥이 들어갈테니 마이스터 응원히니

538 라비주 (vaoAr3uxBU)

2024-04-18 (거의 끝나감) 00:47:56

나도..나도 응원할 코스트 특성 영웅이..!!!!!!

539 알렌 - 린 (hjsemazRWE)

2024-04-18 (거의 끝나감) 01:05:28

"삶은 곧 고통입니다. 원망입니다. 지르지 못한 비명으로 이루어진 혈화血華입니다. 말할 수 없는 진실을 묻는 무덤입니다."

"네, 저 또한 삶을 고통스럽고 부조리하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꽃잎이 흩날려 반짝이는 듯한 두 사람의 검무

"죽음은 그리하여 그 모든 것을 받아들여 다시 밝혀낼 것입니다. 다시 풀이할 것이며 그 생을 판단할 것입니다."

언젠가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밝혀내며 풀이하고 판단할 최후, 그리고 그 최후로 인도하는 자.

원망 그리고 한편으로 알 수 없는 바람이 느껴지는 린의 검에 알렌이 할 답은 오직 한가지였다.

"그렇기에 저는 오늘을 나아갈 것입니다."

결국 삶이 고통스럽고 부조리할지라도, 그 끝에 모두가 같은 최후를 맞이할 지라도 알렌은 그저 묵묵히 오늘을 나아간다.

의미없을지라도 허무할지라도 결코 주저앉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뿐.

그럼에도 그런 삶의 과분하지만 기대를 할 수 있다면

'부디 다른 이들이 행복하길...'

알렌의 칼이 린의 목 옆을 지나간다.

"...옛날 생각나네요."

마치 린과의 첫 대련이 생각나는 결과에 옛 생각이 떠오르는 알렌

곧 이어 방금까지 린과 하던 검으로 하던 대화와 사뭇다른 분위기와 내용에 알렌도 작게 미소를 짓는다.

"소원이라..."

좋은 생각이 났는지 씨익 웃어보이는 알렌.

"그렇다면 아무거나 린 씨의 관한거 하나만 알려주세요. 예를 들면... 생일이라던가?"

그렇게 말한 알렌은 '아니 그런데 나도 내 생일을 모르는데...' 라 중얼거리며 약간 고민하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20

540 알렌주 (hjsemazRWE)

2024-04-18 (거의 끝나감) 01:15:23

곧 이어 방금까지 린과 하던 검으로 하던 대화와 사뭇다른 분위기와 내용에 알렌도 작게 미소를 짓는다. -> 곧 이어 방금까지 린과 하던 검으로 하던 대화와 사뭇다른 분위기와 내용의 린의 말에 알렌도 작게 미소를 짓는다.

541 ◆c9lNRrMzaQ (91N2Lz2o8I)

2024-04-18 (거의 끝나감) 01:26:21

코스트 영웅...

사실 13영웅쯤 되면 스스로가 바이올렛 코스트라

542 알렌주 (hjsemazRWE)

2024-04-18 (거의 끝나감) 01:28:57

검성도 어떻게 보면 코스트 영웅..?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