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086>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89 :: 1001

◆c9lNRrMzaQ

2024-04-13 03:37:40 - 2024-04-21 01:12:10

0 ◆c9lNRrMzaQ (acVJrr2oiU)

2024-04-13 (파란날) 03:37:40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359 ◆c9lNRrMzaQ (f4BaIDTfWU)

2024-04-16 (FIRE!) 01:32:17

알렌주, '캡틴과의 대화. 고통스러워'

360 린주 (8waeZ3bh4E)

2024-04-16 (FIRE!) 01:33:02

나도 알렌주와 같아.
그렇다고 우리 둘 다 평소 다른 사람들하고 있을때 참치들 얘기를 쌩까고 커플 얘기만 했던거도 아니고...물론 내가 현생이 타이트해지며 부주의하게 된 건 맞지만..그, 잘잘못과 별개로 속상한건 사실이네요...

361 ◆c9lNRrMzaQ (f4BaIDTfWU)

2024-04-16 (FIRE!) 01:34:22

다만 이 주제는 서운하면 나 이외의 다른 레스주들과 얘기하거나 사과하거나 하며 해야지. 나한테 얘기해도 해결법을 줄 수가 없음.
나는 관리자가 사람 관계에 끼어들기 시작하는 순간 오히려 서로 감정이 상할 수 있다고 보거든...

362 린주 (8waeZ3bh4E)

2024-04-16 (FIRE!) 01:34:45

>>357 알렌주의 말대로 살짝 우리 둘 끼리만 있는 느낌은 줄여보자. 린과 알렌의 얘기를 하더라도 다른 캐릭터들 서사도 신경써가면서 해보자

363 알렌주 (THbfcnc3HI)

2024-04-16 (FIRE!) 01:35:37

>>359 누..누군가 알렌주를 음해하는... 엣 <ruby 캡틴>공식..?(아무말)

364 린주 (8waeZ3bh4E)

2024-04-16 (FIRE!) 01:35:56

>>361 캡틴 고생하는거 알아요...
다른 분들께도 생각해보며 얘기드려볼게요

365 알렌주 (THbfcnc3HI)

2024-04-16 (FIRE!) 01:37:01

루비가...(눈물)

366 린주 (8waeZ3bh4E)

2024-04-16 (FIRE!) 01:37:20

ㅋㅋㅋㅋㅋ

367 알렌주 (THbfcnc3HI)

2024-04-16 (FIRE!) 01:37:49

(</ruby>을 깜빡한 알렌주)

368 ◆c9lNRrMzaQ (f4BaIDTfWU)

2024-04-16 (FIRE!) 01:39:08

알렌주, "캡틴은 나를 음해하는 세력."

369 린주 (8waeZ3bh4E)

2024-04-16 (FIRE!) 01:39:09

나 사실 이번 일상
내가 내린답 의식해서 한거 맞아

370 린주 (8waeZ3bh4E)

2024-04-16 (FIRE!) 01:39:41

>>368 >>363 혼란하다

371 ◆c9lNRrMzaQ (f4BaIDTfWU)

2024-04-16 (FIRE!) 01:41:49

사실 이번 깨달음의 벽 같은 경우는 내가 묘사에 쓴 것처럼 답이 3가지가 있었음.

카티야에 대한 집착을 포기하고, 스스로의 검에 대해 제대로 살피면 '뛰어넘는' 묘사를.
이바노 코르보푸스코스를 보고 자신의 검이 흉내였음을 인정하고, 그 검의 해석을 다시금 자신만의 깨달음으로 하는 게 '다른 길'의 묘사.

마지막은 어느정도 답은 내렸을지언정 A랭크에 대한 답으로는 모자라지만, 지금까지의 경험들에 바탕해 답을 낸 게 '피투성이로 벽을 부수는' 묘사였던 것.

372 린주 (8waeZ3bh4E)

2024-04-16 (FIRE!) 01:41:50

아 맞다
@캡뿌
우리 홍보 보상 언제까지...?
그리구 마로도스랑 침몰 위에서 춤추다 말구 이번 특별일상 의뢰 설정 궁금해요.

373 알렌주 (THbfcnc3HI)

2024-04-16 (FIRE!) 01:42:09

>>368 아니 그게 그렇게...(당황)(아무말)

>>369 답을 듣고나니 눈치를 챌 수 밖에 없더라고요. ㅎㅎ

374 린주 (8waeZ3bh4E)

2024-04-16 (FIRE!) 01:44:09

린과도 검무를 해달란 말이얏!

375 알렌주 (THbfcnc3HI)

2024-04-16 (FIRE!) 01:44:53

>>371 역시... 마지막에 조금 어긋난 느낌이 있었는데 부족하긴 했군요.

376 알렌주 (THbfcnc3HI)

2024-04-16 (FIRE!) 01:46:11

>>374 알렌: 보?이지 않아요.(아무말)

377 린주 (8waeZ3bh4E)

2024-04-16 (FIRE!) 01:46:30

>>371 제가 내린답은 두번째에 가깝겠네여
저두 알렌이 카티야를 마음에서 완전히 내려놓는건 캐붕이라 봐서 첫번째는 힘들거라(..)

378 린주 (8waeZ3bh4E)

2024-04-16 (FIRE!) 01:47:38

>>376 아직 은신 안했어...!
자신이 지금부터 틈을 만들어 다시 물러날건데 은신을 어떻게 막을거냐는 말이었습니당

379 ◆c9lNRrMzaQ (f4BaIDTfWU)

2024-04-16 (FIRE!) 01:48:39

홍보 보상은 대강 담주까지면 되지 않을까.

떠나온 자들(고향을 버리고 창고칸을 파는 선주의 횡포에도 살아남기 위해 바다로 떠났던 빈민들이 유령이 되어서도 포기하며 배에 남은 것. 이들을 성불시키는 것이 목표)
아이들의 마지막 숨바꼭질(언데드가 되어 하루를 반복하는 아이들의 끝나지 않는 숨바꼭질을 마치게 해줘야만 함. 이 아이들의 숨바꼭질을 통해 사기를 흡수하는 해골 마도사가 보스.)
분쟁과 안온(아직 해양에 게이트가 열리지 않았던 시절. 귀향파와 실향파의 분쟁과 그들의 삶의 이유, 돌아가거나 떠나야할 이유를 다루는 내용. 한 편을 들어서 그들을 설득해 분쟁을 중지시켜야만 함)
돌아가던지 추락하던지(침몰하기 시작하는 배. 수없이 몰려드는 해양 몬스터. 빈민들부터 시작하여 수없이 다가들기 시작하는 위협을 해치고 이들을 구명보트까지 인도해야만 함.)

380 린주 (8waeZ3bh4E)

2024-04-16 (FIRE!) 01:50:19

>>379 보상기간은 강산주에게 전할게요!

의뢰 다들 너무 낭만적이야...

381 ◆c9lNRrMzaQ (f4BaIDTfWU)

2024-04-16 (FIRE!) 01:50:59

하지만 결국 도망친 사람들도 몬스터 밥이 되었죠

382 린주 (8waeZ3bh4E)

2024-04-16 (FIRE!) 01:53:03

떠나온 자들, 아이들의 마지막 숨바꼭질이 끌리네요. 린의 성장방향이나 현재 상태를 어느정도 풀 수 있을것 같애 다른 두 의뢰도 너무 좋아. 특히 분쟁과 안온은 토고에게 어울릴듯

383 린주 (8waeZ3bh4E)

2024-04-16 (FIRE!) 01:53:42

>>381 린주의 새벽감성이 있었는데 없었습니다

384 ◆c9lNRrMzaQ (f4BaIDTfWU)

2024-04-16 (FIRE!) 01:55:00

나는 현실을 얘기했을 뿐이야!!!!!!!

385 린주 (8waeZ3bh4E)

2024-04-16 (FIRE!) 01:57:58

차가운 새벽의 캡뿌...

386 ◆c9lNRrMzaQ (f4BaIDTfWU)

2024-04-16 (FIRE!) 01:58:20

내 직종이 날 이렇게 만들었다.

387 린주 (8waeZ3bh4E)

2024-04-16 (FIRE!) 01:58:26

무슨 성좌 이름같네🤔

388 린주 (8waeZ3bh4E)

2024-04-16 (FIRE!) 01:59:04

>>386 🥲

389 알렌주 (THbfcnc3HI)

2024-04-16 (FIRE!) 01:59:42

>>385 rpg 레어 드랍템 같은 이름...(아무말)

390 ◆c9lNRrMzaQ (f4BaIDTfWU)

2024-04-16 (FIRE!) 01:59:56

현실적인 독베베가 되어야만 살아남기 때문.

391 여선주 (vm3WuFWPoA)

2024-04-16 (FIRE!) 07:36:42

독베베

으에으에 갱싱~

392 시윤주 (ys41YwLrik)

2024-04-16 (FIRE!) 07:45:17

감기 기운이 잇나...기침에 콧물나네

393 강산 - 토고 (q84GGXYvUo)

2024-04-16 (FIRE!) 08:31:03

"당분간 이쪽 일 계속 하실거면 계속 보시게 될걸요? 그래도 너무 힘드시면 잠시 쉬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토고 옆에서 젖은 티셔츠를 벗어 인벤토리에 던져넣고 넣어둔 여벌옷을 꺼내 입고 있던 강산이 말한다.

"아, 저도 그 쪽으로 가려고 합니다. 마침 잘 되었군요. 저 분들 따라서 같이 가면 되겠습니다."

티셔츠 구멍으로 쏙 나오는 강산의 얼굴에 반가운 기색이 환하다.
...어쩌면 특별반 인원 중 두 명과 동행하게 되어 다른 헌터들 또한 조금 더 안도한 모습을 보일지도 모른다.

"저희는 도착할 때까지 잠시 쉬시죠. 이번엔 어디로 이어질 지 모르겠지만...일단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16번째. 막레로 하셔도 좋고 막레 주셔도 좋아요.
미리 고생하셨습니당, 재밌었어요.

394 강산주 (q84GGXYvUo)

2024-04-16 (FIRE!) 08:33:09

홍보 보상...이란 게 있었나요...?
일단 답레 올려두고 가봅니다. 나중에 봐요!

>>392 환절기라 그런가 저도 좀 그런거 같아요...
모두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당!

395 토고주 (TWWmdsB5Ik)

2024-04-16 (FIRE!) 09:35:11

막레로 하자 목요일까지 이어질ㅈ것 같아ㅋㅋㅋㅋ

396 한결 - 강산 (xSFBumtkaA)

2024-04-16 (FIRE!) 13:15:19

"그렇지. 안면이라도 있으면 모를까, 대놓고 찾아가서 '우리 특별반이 저거 클리어 해 보려고 하는데 배 좀 빌려줘.' 라고 하기에는 조금 그렇잖아."

물론 그것보다는 더 정중하게 말해야 하겠지만, 한결은 다른 대다수의 특별반 인원들처럼 딱히 정치쪽에는 재능이 없는 것이었다. 어쩌면 사회성의 문제일? 지도?

"... 꽤 힘들었겠군."

시체와 빌런. 그 단어의 조합만으로도 한결은 피 냄새가 바다내음에 섞여 맡아지는 것만 같은 기분이었다.

"몬스터 시체는 여럿 치우게 되지 않을까, 싶긴 한데 말이야."

397 시윤주 (ys41YwLrik)

2024-04-16 (FIRE!) 18:22:33

탈진할게ㅏㅌ애

398 여선주 (aUWkhQnuI.)

2024-04-16 (FIRE!) 18:39:36

갱싱갱싱~ 모하여요~ 퇴근퇴근

399 태호주 (AX5BU3NTFU)

2024-04-16 (FIRE!) 20:48:29

죽을게...

400 강산주 (qaDnqf1oUI)

2024-04-16 (FIRE!) 21:43:54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현생 고생하셨어요 다들...!

>>395 네, 고생하셨습니다!!

401 강산 - 한결 (qaDnqf1oUI)

2024-04-16 (FIRE!) 21:45:30

"그건 그렇지. 내가 아는 특별반이라면 누군가는 진짜로 그래도 이상하지 않을 거 않지만, 그래도 적당히 예의는 차리는 게 좋겠지. 흠...의뢰비가 들어왔으니 선물을 좀 준비해서 가볼까."

한결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하면서도 덧붙인다.

"내가 말한 건 같은 인간 시체를 덜 보고 싶단 거였지만...몬스터 시체 볼 일이 많아지는 건 헌터인 이상 어쩔 수 없겠지. 그 몬스터가 인간과 아주 흡사한 것일 수도 있는 것이고."

그렇게 말하며 씁쓸하게 웃는다.
...게이트에 얽힌 사연이 사연인지라, 어쩌면 이번 게이트 안을 헤매다보면 강산의 이번 바람은 이루어지지 않을지도 모른다.

"음...난 역시 가디언은 못 하겠다. 가디언들도 우리만큼 시체를 많이 보겠지만, 그분들은 상부에서 시키면 무조건 가야하잖나."

강산은 그 날 식인귀에게 함께 맞섰던 어떤 친구를 떠올리며 고개를 젓는다.
더는 가디언 아카데미의 학생이 아니면서도...그 친구는 여전히 헌터보단 가디언에 가까웠다. 가디언처럼 목숨을 걸고 자신을 희생하기 직전까지 불태우며 적에게 싸웠었다. 우빈이 그 녀석 잘 있으려나, 노을을 보며 문득 생각해본다.

//15번째.
한결주도 막레 주시거나 아님 더 물어볼 거라든지 있으면 물어보심 될 거 같습니당. 특수도기 지급조건 완화되었으니 정산스레 참고하시고영!

402 강산주 (qaDnqf1oUI)

2024-04-16 (FIRE!) 22:42:50

뭔가 일하는 동안에는 집에 오면 하고 싶은 게 많았는데...
집에 오니까 졸음도 많아지네요...

403 강산주 (qaDnqf1oUI)

2024-04-16 (FIRE!) 23:11:47

못버티게따....😪
자러 가봅니당...모두 굳밤 되세요!

404 ◆c9lNRrMzaQ (qTDWpy6HX6)

2024-04-16 (FIRE!) 23:11:59

굿밤!

405 토고주 (yC7Jk3SyY2)

2024-04-16 (FIRE!) 23:15:44

잘 자 잘자

406 토고주 (yC7Jk3SyY2)

2024-04-16 (FIRE!) 23:20:46

어장은 내가 지배한다

407 ◆c9lNRrMzaQ (qTDWpy6HX6)

2024-04-16 (FIRE!) 23:21:58

>>406 (단죄)

408 토고주 (yC7Jk3SyY2)

2024-04-16 (FIRE!) 23:28:42

1분조차 가지 못한 나의 왕좌여...

409 ◆c9lNRrMzaQ (qTDWpy6HX6)

2024-04-16 (FIRE!) 23:41:22

1분은 갔는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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