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819 나를 한낱 경험치로 삼아버릴 셈인거지! 그런거지! 게임북의 몬스터처럼!(이런발언)
크아아악 안된다 난 여×여 서사를 없어서 못먹는 사람이다..그리고 내 본진은 태진주와 같다(?)(은근슬쩍 불어버림) 앗 아앗 앗 먐미 복복.....복복...위로의 복복....스트레인지 삼키기에는 어, 나리라는 태산이 있는데요 아니 그전에 못삼키는데요 그거 잘못 삼키면 탈 날거라는 걸 이혜성은 본능적으로 알고 있을 것 같아서(이러기) 히히히히 내 경험치가 되어라 먐미(빗질 봑봑)
갸아아악 이건 학대야 갸아아악 (동그래지다!) 일반 연초처럼 연기 가늘게 뱉는 게 아니라 꼭 시가피듯이 자욱하게 퍼지도록 연기 훅 뱉어내는 가운데 다리 꼬고 무릎 위에 양손 포개놓고 막 (한술 더뜸) 이혜성이 이렇게 애연가가 될거라는 걸 태오도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야 (이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깡버하자 네가 만든 온탕냉탕반복뛰기 지옥일지니(?) 하지만 설정 맛있죠? 연결고리 덥석 물어주는 거 기쁘죠?
아 아 상황 진짜 미쳤네 돌았다 돌았어 이마 팍팍침. 금이가 누구냐고 하자마자 바르르르르 떨리고 노이즈에 렉 걸리는 거 너무 하....음 남이 해주는 캐해 맛있다. 아니 왜 크크큭맨이 되었어 어이없네 진짜 근데 맛있으니 더 킹받아 이익 익. ㅋㅋㅋㅋㅋㅋㅋㅋㅋ태오 소금 쳐서 박박 버무린 낙지처럼 만들어버리면 되는거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맞?아?
미친 들개라서 자칫 잘못하면 우두머리도 물어뜯으려 드는데 어허 씁 하면 깨갱거리며 꼬리말지만 으르렁은 거리는 그런 사람이 K임. 맞아 이게 바로 창조자의 맛이다. 그리고 그 맛이 있기에 내가 먐미 설정들 그냥 쩝쩝거리며 먹잖아 반응 못하는 건 내가 모르게써 빤나나! 하는 사람이라서 그래..() ??? 그거 무슨 비유죠 그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알것 같기도 한데 아니 이게 씁(미아핑) 눈동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나리ㅋㅋㅋㅋㅋㅋㅋ"그럼 옆에서 눈동냥하게 자리 마련해주실겁니까" 하고 이혜성 어수룩한 티 보여줌. 어머....(곰곰)(맛있음) 괜찮다 그거. 버전 패치 잘못되어버린 이혜성이라니 상상만 해도 웃기고 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고생 모드! 했는데 까보니까 정치계랑 청탁하는 건달처럼 행동하고ㅋㅋㅋㅋㅋㅋㅋ후 이건 인터레스팅하니 좀 자세히 이야기 나눠봅시다 먐미여
손 크기? 약간 나리가 제일 클것 같구 한결쌤은 씁 태오랑 비슷? 아니면 약간 클 느낌? 아 근데 한결쌤이 태오보다 손 작은 것도 맛도리인데 나리 오는 사람 안막고 가는 사람 안잡는 겁나 금태양 느낌인데 그거 알면서 접근하는 사람들 좀 있었을 것 같아. 주변에 적당히 합의보고 노는 사람들도 몇 있었을 듯 (남의 npc 적폐하기)
태오 혹시 진짜 재부팅 중인거니? 중얼거리는 말 들어보면 왠지 데마레 시절 ~ 목화고 이전? 까지의 기억 섞인 말들인거 같은데 아니다... 혹시 자아를 재정립 하는 건가?
>>가지 말아요. 하고 말하면서 씁쓸하게 미소도 못 짓고 기운 없던 애가 이제 가지 말아요. 하면서 부드러운 미소 짓고 있을 것 같은 이거랑 >>833에 바뀌게 되는 점 이거 겹치는 거지? 웃으면서 가지말라는데 어케 전보다 더 위태롭니 그치만 혜우에 대한 불신의 비율이 늘어났다 하니 스읍... 이걸 어케 접근한다? 눈 앞에서 한번 땡깡을 쳐...? (망치 스윽)(?)
>>850 뭔가 마음은 좀 더 아꼈다가 더 특별한 순간에 쓰라고 말하고 있었는데, 혜성이가 바로 예약이요? 👀👀👀👀 가을 패션이야, 저 역시 준비해야 할 텐데. 같은 패알못이라 쭈글모드가 되어버리네요.... 응. 금이가 먼저 표 생겼다면서 연락했을 거예요. 영화는...... 🤔 무슨 장르가 좋을까요... 액션? 공포? 드라마(로맨스)? 판타지? 으으음... 🤔
>>853 필요하다면 나리 통해서 세탁한 자금 좀 사용해도 되고? 호캉스 가고 싶다하면 당연히 예약하지 아무렴 히히히 (복복복) 금이라면 그냥 청바지에 후드티, 아무 자켓만 입어도 이혜성 눈에는 예쁘게 보일테니 괜찮다 찡긋 그러니까 금주가 입히고 싶은 옷 입혀도 돼 연락해도 되구 성하제 끝나자마자 금이가 얼굴 빨개져서 언제언제 시간 내줄 수 있냐 같이 영화보러가자 하고 말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지 아니면 연락해도 좋고 (곰곰) 공포는......이혜성한테 지뢰라서 무리고 다큐미스테리 같은 거 보여주면 되게 열심히 볼 이혜성인데...음(흠) 기왕 데이트니까 드라마(로맨스) 어때?
>>855 금이가 숙박권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은. 그렇게도 가능할 거라. 대체 돈이 다 어디서 나서, 지원금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부담 되는 것은 아닐까 쩔쩔맬 금이가 예상이 가요. 아, 그래도 신경 쓰고 싶은걸요. uu. 이리저리 생각하고 있으니까. 그리고 혜성주도 마찬가지예요? >>얼굴 빨개져서<< 악 윽, 이제는 좀 익숙해져서 예전처럼 홍당무 까진 않을 것 같지만요. 공포는 지뢰라 00, 뭔가 무서워하는 혜성이를 보고 싶다는 나쁜 마음이 슬 생겨나지만. 무리라면 응. 아 좋아요. 클리셰 적이라 더 좋아요.... 손 잡고 부끄러월할 모습이 그려지네요. uvu....
>>866 돈이 다 어디서 나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금이도 이혜성 닮아가는거야? 왜 현실적인 생각을 하냐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서로서로 부담가지지 말고 편안하게 알아보는걸로 할까? 예전처럼 홍당무는 아닌데 아직 부끄러워하기는 하는구나 귀여워 히히.... 무서워하는 이혜성 보고 싶은 마음 이해는 가지만 원래 영화관 데이트는 클리셰를 따라야한다는 그런 게 있잖아? 그리고 공포영화는 인첨공플렉스(net플렉스)를 통해 자취방에서도 볼 수있고 그쪽이 더 제대로 무서워할거라고 생각해 아마(흠) 영화에서 키스신 나오면 손 잡고 있기는 한데 서로 어색하게 눈 돌릴 것 같고 금이는 이혜성 의식하는데 이혜성은 되게 저런 게 연애적인 감정인가? 하고 진지하게 고민하는 장면이 떠오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럼 내일(12시 지났으니 오늘) 일상 돌리면 되나? 아니면 금주 편한 시간에 맞출게 어차피 나 현생살면 알잖아(먼산) 글구 피곤하면 바로 자자 알았지?
"그래서... 초커를 건네줬나요?" -그렇죠... "...만나보는 게 필요하겠네요." 근데 만나주기는 할까요.. 같은 한탄을 하는 그입니다.
-그럼 선화라 불리는 모습으로 가는 건 어때요..? "...그러면 만나줄까요...?" -리태 님이랑 같이 만나다가 리태님을 슥 보내버리고.. 같은 거에요. -그리고... 상담에 한번 같이 가보는 건 어때요? "상담...이요? 케이스. 상담을 받고 있나요?" -그래서는 안되지만.. 안데르님은 말하지 않으실 것이잖아요. "...사실을 말하시는데도 뭔가 기분이 미묘하네요.." -승낙한 걸로 알게요. 일정 비워두세요. "일정 있는것도 없는걸요. 아프지만 않으면요.."
어느 날 밤에, 당신의 곁에는 누군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눈에는 그것이 비치기만 했습니다.
"만일... 하나가 어긋나서 하나가 온전해진다면.." "그외에도 만일은 참 많지요." "...전 정말 옳은 방향이 되도록 믿고 싶었어요.." 밤의 창문은 열려 있었고. 당신은 크세리온과 여러 기술들에 의해 온전히 치유되었으나. 기억만은 그 날 부실에서 돌아왔다는 것으로 바뀌어져있었을 겁니다... 당신의 이동 커리큘럼을 행했다는 사실로도 바꿔치기되었던 걸까요?
상담 일지는 망설이다가.. 상담이 언젠가 끝나고 나면 파기할 수 있냐고 물었을 겁니다. 남기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던 걸까요?
-와 달달한거! 고마워요! 코코아를 홀짝홀짝 마시는 걸 보고 완전 행복한 표정을 지어보이는 것 같지만. 계속되는 상담에서 그러한 달콤한 것을 좋아하는 건 사실이지만 행복을 느끼기보다는 허함을 채우려는 목적에 가까워보일지도 모릅니다.
-타인이 정해줬어요. 인첨공에서는 흔한 일이지요? -그래서.. 타인과 관계를 맺을 필요 없이.. 그렇게 쓰이기만 하면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제게 보이는 다른 세상의 것들이 그리도 찬란히 빛나 내가 가질 수 없는 것이라고 확실하게 하는 것 같아서 어둠 속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던 걸지도 모르겠어요.. 같은 말을 하는 자신에게 순간적으로 역함이 치미는 듯 한참을 입을 손으로 가리고 윽...하는 소리를 내며 떨었습니다. 케이스는. 선경이 건네는 말 중 누구에게나. 라는 말에 잠깐 망설이는 듯 하더니.
"그렇다면.. 제가 정말로 사랑하면서 증오하는 분도 같이. 익명으로 상담을 받아도 될까요" 웅얼거리듯 말하는군요. 만일 그래도 된다고 하여도 같이 갈 수 있냐고 물으며 일정을 잡는 전화는 몇 번의 상담을 거치고 나서야 조심스럽게 걸려왔을 것이니까요.
상담일지 #1, #2..#4~5정도의 대략적 요약 -달콤한 것을 굉장히 선호한다는 취향이 있다. ㄴ그러나 그것은 그냥 선호가 아니라 마음의 공허를 채우기 위한 수단에 가깝다. 병적인 선호(탐닉)에 가까워질 수 있다. -나쁜 짓을 했다의 대략적인 개요를 들을 수 있었다. ㄴ기본적으로는 의뢰를 받아 행하는 것이었고. 소수정예 팀으로 활동함. 막내였다고 함. ㄴ연구소에 대한 공작이나, 정보 수집, 크게는 상해까지도. ㄴ현재는 팀이 없어졌으며. 제약과 호위 관련된 업무로 일을 하고 있다고 함. *그들(팀)과 사이가 좋았다고 함. 하지만 불안과 시간의 흐름이 최신에 다다를수록 이야기를 점점 어려워하는 성향으로 보아 좋지 않은 경험(트라우마적인 경험)을 한 것으로 보임. -겉으로 보이는 가면..내지는 페르소나는 능력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 능력을 덜 쓰는 것이 좋다는 뉘앙스를 말한 적 있으나 본인은 인지하지 못함. ㄴ텔레파시 계열인 것으로 추정할 수도? -예전에 좋지 못한 연구소에서 지냈다고 함. 이름은 들을 수 없었으나 앨리어스라는 용어나. 기사 등에서 확인되는 몇가지 증거로 인해 출신을 알 수 있었다.(*내담자에게는 알아차렸다는 티를 내지 않는다) ㄴ가혹하고 혹독한 커리큘럼으로 인해 생명이나 능력을 쓰는 데에 거리낌이 적은 등의 뒤틀림이 존재. *현재 다니고 있는 곳을 칭할 때 '정원'이라고 칭하며, 본인을 그 안의 식물이라고 칭함.(내담자의 앨리어스는 동북아 3국에서 자라는 은방울꽃 학명의 아종명인 var. keiskei 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사물화로 지칭하는 것이 익숙하지만 가끔씩 자신이 사람이라는 것을 들으면 오히려 혼란스러워하는 것을 볼 때 본인의 가치를 타인이 정하고, 물건으로 대해지고 있는 것을 스스로는 인지하지 않으려고 외면하는 것으로 보인다.
모의고사 쇼크로 요 며칠 수업 시간에 덜 졸려고 눈을 부릅떴더니 같은반 ○○○이 나더러 뭐 잘못 먹었냔다. 관심 있는 전공이 생겼고 커트라인 보니 성적 욕심 나더라니까 니가? 하면서 웃겨 죽는다. 입시 할 테면 해 보라며 깔아 주는 사람 늘면 자긴 좋다고 낄낄대는 게 얼마나 얄밉던지. 바로 헤드락을 거는데 얘가 평소처럼 호들갑으로 응수하질 않더라.
내 속 읽는 거 아니지?
머리가 텅 비는 기분이었다. 손을 뗐더니 하는 말이 내가 3렙까지 오르니 어쩌다 닿아도 신경 쓰이더란다. 능력이 있는 이상 읽고픈 충동이 전혀 안 들 수는 없을 거 같아서. 대놓고 물으면 못 말해 줄 거야 없다만 모르는 새 읽히긴 싫어서 찜찜했단다. 내 능력은 이런 걸 신경 써야 하는구나. 충분히 알고 주의해 왔다고 생각했는데, 서로 헤드락 걸고 놀던 녀석한테서 들으니 무게가 달랐다. 앞으론 점잔 빼며 놀아야겠네. 어쨌거나 속에 담아 두지 않고 어려운 얘기 꺼내 준 게 고마워서 간식 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