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4472>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63장 :: 1001
결코 잊지 못할 우리들의 ◆.N6I908VZQ
2024-04-08 22:52:58 - 2024-04-14 00:24:10
0 결코 잊지 못할 우리들의 ◆.N6I908VZQ (Bexf2eV2lI)
2024-04-08 (모두 수고..) 22:52:58
물의 섬, 아와시마. 함께 걷자.
모처럼의 바다잖아?
【 계절 : 여름夏 】
( situplay>1597033387>550 )
【 전무후무한 우리들의 수학여행 ~ UMIDA! 】 4月7日~4月21日
( situplay>1597044316>683 )
【 진실게임 ~ 어물쩍하면 입수인 거야 】 4月13日7時
( situplay>1597044316>684 )
【 취중진담 ~ Who done it! 】 4月20日
( situplay>1597044316>685 )
※ 전무후무한 우리들의 백물어
첫 번째 밤, 초가 켜지며 우리들의 비밀스러운 백 가지 이야기가 시작된다…….
※ 전무후무한 우리들의 담력훈련
으슥한 곳까지 들어가라니 무리! 절대 무리!
※ 전무후무한……
이 섬, 조금 이상해.
【 주요 공지 】
❗ 수위 기준 안내
situplay>1597044153>834
❗ 불꽃놀이 페어 일상 관련 안내
situplay>1597044153>836
【 찾아가기 】
학생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1088/recent
예비소집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0184/recent
이전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4316/recent
웹박수 https://forms.gle/x5G2NaJYRnLSjF7L8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2 아야나주 (ktPdg8BcNc)
2024-04-09 (FIRE!) 19:23:45
2착
잉 카가리쭈 나 오늘도 한 8시쯤?? 도착할듯....그래도 어제보단 덜 지쳣어요 공장 가동할 준비 완이다
잉 카가리쭈 나 오늘도 한 8시쯤?? 도착할듯....그래도 어제보단 덜 지쳣어요 공장 가동할 준비 완이다
3 카가리주 (nNI1bGnql6)
2024-04-09 (FIRE!) 19:26:58
조금만 더 버티면 된다❗❗ 힘내서 기다리자구...🥺🥺
앗싸 미리 주문 예약해도 돼?
누나한테 아르르릉 당하는 아오이 부탁해(?)
앗싸 미리 주문 예약해도 돼?
누나한테 아르르릉 당하는 아오이 부탁해(?)
9 히데주 (MKqDDelKug)
2024-04-09 (FIRE!) 20:18:42
우리 아야카미 애기들은 숙소 첫날 밤에 다들 뭐하고 보내?? 🤭🤭
이 꼬맹이.. 산책겸 근처 편의점 가서 간식거리 무진 사들고 돌아올듯..
이 꼬맹이.. 산책겸 근처 편의점 가서 간식거리 무진 사들고 돌아올듯..
11 유우키주 (zevDpfkCJ2)
2024-04-09 (FIRE!) 20:22:35
유우키는 아마 친구들과 잡담을 나누면서 산책을 하다가 천천히 돌아올 것 같은걸.
아마 조용히 먹을 수 있는 감자칩 같은 거 사서 들고 갈지도 모르겠네!
아마 조용히 먹을 수 있는 감자칩 같은 거 사서 들고 갈지도 모르겠네!
12 히데주 (MKqDDelKug)
2024-04-09 (FIRE!) 20:25:00
>>11
친구들과 시간 보내는 유우군 사이로 히나쟝 등장해서 뭐야 쟤네 사귀나봐 자와자와... 하는 시츄 떠오른당 히히... 🤭🤭
친구들과 시간 보내는 유우군 사이로 히나쟝 등장해서 뭐야 쟤네 사귀나봐 자와자와... 하는 시츄 떠오른당 히히... 🤭🤭
13 유우키주 (zevDpfkCJ2)
2024-04-09 (FIRE!) 20:42:48
>>12 ㅋㅋㅋㅋㅋㅋㅋ 히나가 등장한다면 그럴 수도 있겠네! 히나가 등장할지는 히나주에게 물어보면 알 수 있겠지!
14 히데주 (MKqDDelKug)
2024-04-09 (FIRE!) 20:43:53
연애라곤 1도 관심 없어 보이던 유우군이 폴인럽 무드를 풍기는것 자체가 아마 칭구들에게는 쇼크였을것... 😊
15 유우키주 (zevDpfkCJ2)
2024-04-09 (FIRE!) 20:51: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그럴 수 있겠네. 지금까지는 카와자토를 모셔야한다는 이유로 살짝 선을 긋긴 했었으니 말이야.
16 히데주 (MKqDDelKug)
2024-04-09 (FIRE!) 20:54:24
>>15
유우군만 바라봤던 모모 동급생쟝이 손톱 박박 뜯으면서 대체 무슨 매력인데 홀딱 넘어간거냐고오오..... 하는 장면도 떠올라 ㅋㅋㄱㅋㅋㅋ
옴므파탈 풍기는 차카고 훈훈한 센빠이......... 크아아아악 🔥🔥🔥🔥
유우군만 바라봤던 모모 동급생쟝이 손톱 박박 뜯으면서 대체 무슨 매력인데 홀딱 넘어간거냐고오오..... 하는 장면도 떠올라 ㅋㅋㄱㅋㅋㅋ
옴므파탈 풍기는 차카고 훈훈한 센빠이......... 크아아아악 🔥🔥🔥🔥
18 히데주 (MKqDDelKug)
2024-04-09 (FIRE!) 21:02:13
요이주 어서와~~~!! 👋👋👋 요이땅도 교내 사생팬(?) 많을거라고....!! 원래 히미쯔 많은 센빠이는 매력 터지는 법이니까........ 🤭🤭
19 유우키주 (zevDpfkCJ2)
2024-04-09 (FIRE!) 21:05:42
안녕안녕! 야요이주!! 그리고 공식설정으로 유우키는 인기는 그렇게 많지 않았다!! 고로 저 레스들은 모두 거짓이야!! (라고 우기기)
20 히데주 (tC3C5yG4Pk)
2024-04-09 (FIRE!) 21:10:44
>>19
크아아아악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 아마 인기가 평타였던건 가까이 다가가기 힘든 철벽 모먼트 때문이 아니었을까... 🥹
크아아아악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 아마 인기가 평타였던건 가까이 다가가기 힘든 철벽 모먼트 때문이 아니었을까... 🥹
22 야요이주 (qAITX.gPYA)
2024-04-09 (FIRE!) 21:10:56
할머니는 성격이 안좋아서 안돼(?)
오히려 그렇게따지먄 히데가 더 인기많을 것 같기도? 순박한 댕댕이 후배... 무난하게 인기많은 성격...
>>19 호오... 유우키러 .dice 1000 100000. = 50332명정도의 팬을 거느리고 있다는 소식은 잘 알고 있지...
오히려 그렇게따지먄 히데가 더 인기많을 것 같기도? 순박한 댕댕이 후배... 무난하게 인기많은 성격...
>>19 호오... 유우키러 .dice 1000 100000. = 50332명정도의 팬을 거느리고 있다는 소식은 잘 알고 있지...
23 히데주 (tC3C5yG4Pk)
2024-04-09 (FIRE!) 21:13:51
센땅도 어서와 어서와 👋👋👋 오늘은 모처럼 휴일이야?? 🤭🤭
>>22
칭구가 많긴 하지만 꼬맹꼬맹이라 이성적으로 안보이는 타입인걸로?? 🤭🤭 유우군 나름 평타 이상의 인기도 차지하고 있자나...!!!
>>22
칭구가 많긴 하지만 꼬맹꼬맹이라 이성적으로 안보이는 타입인걸로?? 🤭🤭 유우군 나름 평타 이상의 인기도 차지하고 있자나...!!!
24 유우키주 (zevDpfkCJ2)
2024-04-09 (FIRE!) 21:15:26
>>20 이럴수가! 유우키는 그래도 벽 치면서 지내지는 않았는데!! (털썩)
>>21 안녕안녕!! 센주!!
>>22 맞아! 히데가 더 인기가 많았을 것 같아!! 이런 순박한 댕댕이 후배는 인기가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어! 으앗! 이건 왜곡이다!! .dice 1 1. = 1 명이 진실이야!!
>>21 안녕안녕!! 센주!!
>>22 맞아! 히데가 더 인기가 많았을 것 같아!! 이런 순박한 댕댕이 후배는 인기가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어! 으앗! 이건 왜곡이다!! .dice 1 1. = 1 명이 진실이야!!
26 센주 (dROi9UYdSI)
2024-04-09 (FIRE!) 21:17:37
그러니 센은 오피셜 설정으로
무뚝뚝한 외양 때문에 친구 3인방을 제외하고는 친구가 따로 없다를 제시하며..(척
무뚝뚝한 외양 때문에 친구 3인방을 제외하고는 친구가 따로 없다를 제시하며..(척
28 야요이주 (qAITX.gPYA)
2024-04-09 (FIRE!) 21:23:01
센주 히나주 어서와!!
>>23 어흑... 그렇다면 빼앗길 일은 없으니 야요이는 실로 안심이구나(?)
>>24 다이스 조작은 허락하지 않았다!
>>26 공식이 몰알아(?)
>>23 어흑... 그렇다면 빼앗길 일은 없으니 야요이는 실로 안심이구나(?)
>>24 다이스 조작은 허락하지 않았다!
>>26 공식이 몰알아(?)
29 카가리주 (VePwGRqc/M)
2024-04-09 (FIRE!) 21:28:22
https://www.neka.cc/composer/12124
(대충 해달라는 눈치)
으어어 대청소하다가 외식하고 왔는데... 돌아왔더니 하다가 만 정리 하기 싫어진다....🥺
다들 안녕~🖐🏻🖐🏻🖐🏻
(대충 해달라는 눈치)
으어어 대청소하다가 외식하고 왔는데... 돌아왔더니 하다가 만 정리 하기 싫어진다....🥺
다들 안녕~🖐🏻🖐🏻🖐🏻
30 유우키주 (zevDpfkCJ2)
2024-04-09 (FIRE!) 21:29:18
히나주는 안녕안녕이야!! 그리고 카가리주도 안녕안녕이야!! 분위기가...분위기가 멋지다!! (야광봉)
35 카가리주 (VePwGRqc/M)
2024-04-09 (FIRE!) 21:43:28
우아아아아악 삼단극찬 맞으니까 쑥스러워졌어어어어어
다들 안녕안녕이야~~ 오늘 하루는 잘 보냈어?
다들 안녕안녕이야~~ 오늘 하루는 잘 보냈어?
38 카가리주 (VePwGRqc/M)
2024-04-09 (FIRE!) 21:49:17
>>34 하....... 신비롭고 비밀 많고 아련한 분위기의 00년대 창작물 여주인공같아여
최고
센이 인기가 없다니 공식이 몰알아❗❗❗❗
최고
센이 인기가 없다니 공식이 몰알아❗❗❗❗
40 유우키주 (zevDpfkCJ2)
2024-04-09 (FIRE!) 21:53:17
사실 우리 스레 오너들은 모두 자기 캐릭터가 인기가 없다고 하고 있어.
그러니까 정정당당하게 다이스로 정하자!!
.dice 1 5. = 3
1.진짜진짜 없음
2.아주 약간은 있는듯?
3.중간 정도?
4.오. 제법 있는 듯?
5.와 모테모테다
그러니까 정정당당하게 다이스로 정하자!!
.dice 1 5. = 3
1.진짜진짜 없음
2.아주 약간은 있는듯?
3.중간 정도?
4.오. 제법 있는 듯?
5.와 모테모테다
42 센주 (dROi9UYdSI)
2024-04-09 (FIRE!) 21:54:11
.dice 1 5. = 4
1.진짜진짜 없음
2.아주 약간은 있는듯?
3.중간 정도?
4.오. 제법 있는 듯?
5.와 모테모테다
1.진짜진짜 없음
2.아주 약간은 있는듯?
3.중간 정도?
4.오. 제법 있는 듯?
5.와 모테모테다
44 카가리주 (VePwGRqc/M)
2024-04-09 (FIRE!) 21:56:50
>>36 힝 그래도 나 오늘은 자주 들어와봤는데
아무도 없길래 나도 아무말도 안 했어
>>40 🙄.........(자기캐 인기 없다고 주장하는 중이라서 할말 없음)
흠흠 중간 정도라고 하니 타협해 주도록 하죠....(?)
아무도 없길래 나도 아무말도 안 했어
>>40 🙄.........(자기캐 인기 없다고 주장하는 중이라서 할말 없음)
흠흠 중간 정도라고 하니 타협해 주도록 하죠....(?)
46 히데주 (tC3C5yG4Pk)
2024-04-09 (FIRE!) 21:57:43
센땅 내 사람에게만큼은 따뜻할것 같은 모먼트... 🤭🤭 넘 좋아... 카가리주도 어서오구!!! 나도 다이셰 🔥🔥🔥
.dice 1 5. = 1
1.진짜진짜 없음
2.아주 약간은 있는듯?
3.중간 정도?
4.오. 제법 있는 듯?
5.와 모테모테다
.dice 1 5. = 1
1.진짜진짜 없음
2.아주 약간은 있는듯?
3.중간 정도?
4.오. 제법 있는 듯?
5.와 모테모테다
49 센주 (dROi9UYdSI)
2024-04-09 (FIRE!) 21:59:25
>>45 너무 많은 사실을 알아버렸군
아야카미 마스코트 아이돌 카가리가 되어라 빔(?
>>44 야생의 아야나주엿으면 혼자서도 떠들었엉..(?)
아야카미 마스코트 아이돌 카가리가 되어라 빔(?
>>44 야생의 아야나주엿으면 혼자서도 떠들었엉..(?)
50 센주 (dROi9UYdSI)
2024-04-09 (FIRE!) 22:00:10
각성 히데미 인기도
.dice 5 5. = 5
1.진짜진짜 없음
2.아주 약간은 있는듯?
3.중간 정도?
4.오. 제법 있는 듯?
5.와 모테모테다
(?)
.dice 5 5. = 5
1.진짜진짜 없음
2.아주 약간은 있는듯?
3.중간 정도?
4.오. 제법 있는 듯?
5.와 모테모테다
(?)
53 카가리주 (VePwGRqc/M)
2024-04-09 (FIRE!) 22:03:44
스으읍 근데 얘는 양?아치에 실제로 사람도 팬 소문("네모의 꿈"으로 아오이 피떡 만든 전적)까지 있는 관계로 긍정적인 인기가 많기엔 힘들 것 같고...🤔
>>48 >>50 그러니까 히데가 쑥쑥 크면 해결된다 이거지? 히데 가을 이후로는 강동원이 된다고 이해할거임 아무든 그럼 ㅅㄱ
>>48 >>50 그러니까 히데가 쑥쑥 크면 해결된다 이거지? 히데 가을 이후로는 강동원이 된다고 이해할거임 아무든 그럼 ㅅㄱ
54 카가리주 (VePwGRqc/M)
2024-04-09 (FIRE!) 22:04:35
>>49 크아아아아아아악
나만 데뷔할 수는 없으니까 야요이도 같이 데뷔시킬래
그리고 남캐들도 다른 유닛으로 데뷔시키겠다아아아아아악
나만 데뷔할 수는 없으니까 야요이도 같이 데뷔시킬래
그리고 남캐들도 다른 유닛으로 데뷔시키겠다아아아아아악
55 야요이주 (qAITX.gPYA)
2024-04-09 (FIRE!) 22:04:57
>>33 그런가(?)
요이도 해와따!
>>48 >>50 가을 이후로는 견제가 들어오는건가... 이건 멘헤라식 납치감금을 보여줘야(?)
요이도 해와따!
>>48 >>50 가을 이후로는 견제가 들어오는건가... 이건 멘헤라식 납치감금을 보여줘야(?)
57 히데주 (MKqDDelKug)
2024-04-09 (FIRE!) 22:06:29
>>53
ㅁㅊㅁㅊ..... 갓동원에 비할바 못되겠지만......... 상상만해도 즐거워........ 🤭🤭
아마 무신님은 범접 못할 치명적임에 마니아층이 탄탄하지 않을까.....!!
ㅁㅊㅁㅊ..... 갓동원에 비할바 못되겠지만......... 상상만해도 즐거워........ 🤭🤭
아마 무신님은 범접 못할 치명적임에 마니아층이 탄탄하지 않을까.....!!
60 야요이주 (qAITX.gPYA)
2024-04-09 (FIRE!) 22:19:10
크아아아악 그러고보니 수학여행 사흘차인가...
슬슬 술사서 히데 찾느라 호텔을 뒤지고 다닐지도(?)
슬슬 술사서 히데 찾느라 호텔을 뒤지고 다닐지도(?)
61 카가리주 (VePwGRqc/M)
2024-04-09 (FIRE!) 22:21:03
>>55 하...., , ............ 성숙한 피폐미 좋네.................😇
야요이가 저 옷으로 공연하는 거 보고 싶다😇😇😇
>>57 헐
짤 보니까 히데노리가 저런 느낌일까 하는 생각이 딱 들었어
히데는 원시시절이나 지금이나 아름답구나.......🤤🤤🤤
야요이가 저 옷으로 공연하는 거 보고 싶다😇😇😇
>>57 헐
짤 보니까 히데노리가 저런 느낌일까 하는 생각이 딱 들었어
히데는 원시시절이나 지금이나 아름답구나.......🤤🤤🤤
63 카가리주 (VePwGRqc/M)
2024-04-09 (FIRE!) 22:23:10
>>59 헤이 헤이
팝콘 압수입니다😉
다 내놔
헐 맞네 벌써 수학여행 시작하고 며칠 됐다...!! 그으으윽 백수 되고서도 은근히 바빠서 일상도 못 잇고 있었는데... 얼른 류지 답레 잇고 나서 수학여행 일상도 구해 봐야지....🤔🤔
팝콘 압수입니다😉
다 내놔
헐 맞네 벌써 수학여행 시작하고 며칠 됐다...!! 그으으윽 백수 되고서도 은근히 바빠서 일상도 못 잇고 있었는데... 얼른 류지 답레 잇고 나서 수학여행 일상도 구해 봐야지....🤔🤔
67 유우키주 (zevDpfkCJ2)
2024-04-09 (FIRE!) 22:31:30
>>63 으아아악! 이건 내 팝콘이야!!
>>64 자. 진정하고 일단 하고 싶은 말을 써보자. 히나주!
>>65 잘 다녀와!! 카가리주!
>>66 으아아악! (홈런 당하는 중)
>>64 자. 진정하고 일단 하고 싶은 말을 써보자. 히나주!
>>65 잘 다녀와!! 카가리주!
>>66 으아아악! (홈런 당하는 중)
69 네코바야시 히나 - 무카이 카가리 (k4b4ZXTuy2)
2024-04-09 (FIRE!) 22:39:45
하필이면 가장 덩치가 커다랗고 머리에 뿔이 두 개 달린 빨간 괴물과 눈이 마주쳤다. 그것은 삿된 걸음을 더디는 일 없이 고개만 비뚜름히 기울여 이쪽을 바라보았다. 이거 요괴 아니다는 미심쩍은 눈초리에 심장이 덜컥 내려앉았으나, 옆에서 어깨를 잡아주는 든든한 손길에 객기가 올라 마음을 다부지게 먹었다. 새까만 눈동자를 겁 없이 응망하니 그것은 이내 관심을 거두고서 시작과 끝을 가늠하기 어렵는 어둡고 혼란스러운 행렬을 따라 언덕 위로 느리게 흐려져갔다.
인간이란 태를 드러내지 마라는 말을 이제사 이해할 수 있었다. 지금 무언가 잘못된 일에 휘말린 것이 분명했다. 그래도, 무카이 카가리라는 존재가 곁에 있어주어서 무섭지 않았다. 이 상황이 익숙한 듯한 그녀의 태도에 우리는 별 탈이 없을 것이다는 확신이 들었다.
사람이 아니다는 말에 그녀를 비스듬히 올려보았다. 평소처럼 무신경한 눈길로 내려보는 녹빛 눈동자의 한 귀퉁이가 이지러지더니 두 번의 괴기스러운 분열 끝에 하나였던 눈동자가 여덟 개로 불어났다. 하나 그런 징그러운 모습을 눈에 담아서도 일말의 혐오감이나 공포심이 들기는커녕 마음이 꾹꾹 뿌듯해올 뿐이었다. 그녀는 지금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일뿐더러 신괴에 관련 일절 없는 일반인에게 자신의 본모습을 드러낸다는 것은 그만큼 상대를 신뢰하고 있다는 방증이니 말이다.
"사람이 아니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역시 당신도 귀신(神)이었군요."
- 네코바야시가 말하는 귀신은 鬼神이 아니라 포괄적인 의미의 神임이었다.
요괴도 신 자리에 오를 수 있고 신도 요괴로 떨어질 수 있기에 남 보기에 혐오스러울 수 있는 그들의 본질적인 외형이야 그닥 중한 것이 아니었다. 영안도 트이지 않은 일반의 눈에 그가 신인지 요괴인지 분간할 길은 없었으나, 번뜩이는 녹색 겹눈을 바라보고 당연스레 떠오른 요괴라는 단어를 귀신으로 바꿔 부른 것은 나름의 경외심 때문이었겠다.
되려, 그녀가 예사스럽게 물어왔다. 류지와 각별히 친하느냐고. 조금, 유하지 않은 기억만이 떠올라 가만히 고개만 끄덕였다.
사실, 그 이름을 듣고서 죽은 레이지를 먼저 떠올렸다. 영원할 부재에 가슴이 시려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어렸을 때부터 저를 챙겨줬던 소꿉친구예요."
사토 레이지는 미숙했던 유년기의 버팀목이자 불안한 앞날을 다정히 밝혀주던 남쪽 별빛이었다. 먼 날에 다시 만난다면 그 품에 반가이 안겨들었을 건데. 이제는 나도 바라봐 주겠지 하고 한껏 부풀었던 마음이 예상치 못한 부고에 차게 식어버린 것은 불과 몇 주 전이었지만.
낡은 정류장에서의 일을 떠올리며 고개를 숙였다.
인간이란 태를 드러내지 마라는 말을 이제사 이해할 수 있었다. 지금 무언가 잘못된 일에 휘말린 것이 분명했다. 그래도, 무카이 카가리라는 존재가 곁에 있어주어서 무섭지 않았다. 이 상황이 익숙한 듯한 그녀의 태도에 우리는 별 탈이 없을 것이다는 확신이 들었다.
사람이 아니다는 말에 그녀를 비스듬히 올려보았다. 평소처럼 무신경한 눈길로 내려보는 녹빛 눈동자의 한 귀퉁이가 이지러지더니 두 번의 괴기스러운 분열 끝에 하나였던 눈동자가 여덟 개로 불어났다. 하나 그런 징그러운 모습을 눈에 담아서도 일말의 혐오감이나 공포심이 들기는커녕 마음이 꾹꾹 뿌듯해올 뿐이었다. 그녀는 지금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일뿐더러 신괴에 관련 일절 없는 일반인에게 자신의 본모습을 드러낸다는 것은 그만큼 상대를 신뢰하고 있다는 방증이니 말이다.
"사람이 아니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역시 당신도 귀신(神)이었군요."
- 네코바야시가 말하는 귀신은 鬼神이 아니라 포괄적인 의미의 神임이었다.
요괴도 신 자리에 오를 수 있고 신도 요괴로 떨어질 수 있기에 남 보기에 혐오스러울 수 있는 그들의 본질적인 외형이야 그닥 중한 것이 아니었다. 영안도 트이지 않은 일반의 눈에 그가 신인지 요괴인지 분간할 길은 없었으나, 번뜩이는 녹색 겹눈을 바라보고 당연스레 떠오른 요괴라는 단어를 귀신으로 바꿔 부른 것은 나름의 경외심 때문이었겠다.
되려, 그녀가 예사스럽게 물어왔다. 류지와 각별히 친하느냐고. 조금, 유하지 않은 기억만이 떠올라 가만히 고개만 끄덕였다.
사실, 그 이름을 듣고서 죽은 레이지를 먼저 떠올렸다. 영원할 부재에 가슴이 시려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어렸을 때부터 저를 챙겨줬던 소꿉친구예요."
사토 레이지는 미숙했던 유년기의 버팀목이자 불안한 앞날을 다정히 밝혀주던 남쪽 별빛이었다. 먼 날에 다시 만난다면 그 품에 반가이 안겨들었을 건데. 이제는 나도 바라봐 주겠지 하고 한껏 부풀었던 마음이 예상치 못한 부고에 차게 식어버린 것은 불과 몇 주 전이었지만.
낡은 정류장에서의 일을 떠올리며 고개를 숙였다.
70 유우키주 (zevDpfkCJ2)
2024-04-09 (FIRE!) 22:41:01
저 답레 보고 떠오른건데...한번 오랜만에 류지와도 만나보고 싶다!
류지도 유우키와 만나서 뭔가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 싶어하는 것 같던데!
류지도 유우키와 만나서 뭔가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 싶어하는 것 같던데!
78 유우키주 (zevDpfkCJ2)
2024-04-09 (FIRE!) 23:23:17
으앗!! 유우키도 히나도 아직 결혼까진 생각 안하고 있으니 그 논제는 거짓이다!! (라고 우기기)
85 유우키주 (zevDpfkCJ2)
2024-04-09 (FIRE!) 23:44:52
유우키:.....(빤히)
유우키:나 이뻐? 귀여워? 멋있어? 사랑스러워? (오른쪽 볼에 손가락 검지 살짝 올리기)
유우키:.........
유우키:하하. 하하하. ...여러모로 어색하지만 이 정도로는 안될까?
유우키:나 이뻐? 귀여워? 멋있어? 사랑스러워? (오른쪽 볼에 손가락 검지 살짝 올리기)
유우키:.........
유우키:하하. 하하하. ...여러모로 어색하지만 이 정도로는 안될까?
86 히데주 (WF7C/J0qVI)
2024-04-09 (FIRE!) 23:44:53
>>60 >>63
지금이 아니면 다시 오지않는 수학여행... 🥺🥺 허투루 보낼수 없어.... 어서 일상이 시급해...!!!!
지금이 아니면 다시 오지않는 수학여행... 🥺🥺 허투루 보낼수 없어.... 어서 일상이 시급해...!!!!
93 히데주 (aDEMI6KKb.)
2024-04-10 (水) 00:01:54
히데미의 애교는 약간 약간 행동쪽?? 🤭🤭 막 머리 와악 치대거나 뜬금 타이밍에 화악 앵기는거.... 아님 누나야 칼피스 물래~~? 하구 한입 꼴깍하면 스틸해서 같이 한입 꼴깍하구 시원하다 시원하다~~ 하는거...
94 유우키주 (j8NMq5h9RY)
2024-04-10 (水) 00:03:01
근데 레스로 저렇게 쓴 것이지. 정말로 유우키에게 애교를 부려보라고 한다면 백허그로 와락 안고 아마 뒷목에 살며시 얼굴을 부비는 행동이지 않을까 싶네! 물론 이것도 경우에 따라서는 달라질 수도 있지만!
96 히데주 (s62DmcUNDo)
2024-04-10 (水) 00:05:49
갠적으로 말똥말똥 쳐다보다 손목 스윽 뺏어서 자기 머리 위에 올려놓고 야- 쓰다듬어 격렬하게 😎 하는 시츄도 쪼아.... 🥰
>>95
하..... 🥹 메이비??? 아마 유우히네 애교 시츄가 나오구 한 백만년 후에나 나올지도.....!!
>>95
하..... 🥹 메이비??? 아마 유우히네 애교 시츄가 나오구 한 백만년 후에나 나올지도.....!!
98 유우키주 (j8NMq5h9RY)
2024-04-10 (水) 00:06:57
>>96 백만년 기다릴테니 안 나오면 가만두지 않겠어! (어?)
>>97 ㅋㅋㅋㅋㅋㅋㅋ 센은 애교를 부리지 않아도 귀여워!
>>97 ㅋㅋㅋㅋㅋㅋㅋ 센은 애교를 부리지 않아도 귀여워!
99 히데주 (s62DmcUNDo)
2024-04-10 (水) 00:08:32
>>97
센애교 해금 난이도는 극한이다.... 🥺 마치 새침한 길냥이에게 부비부비를 바라는 것......
센애교 해금 난이도는 극한이다.... 🥺 마치 새침한 길냥이에게 부비부비를 바라는 것......
102 카가리주 (4dyMPpxPwA)
2024-04-10 (水) 00:15:05
https://picrew.me/share?cd=pmZ9HQYRE5 #Picrew #갱_복실복실_토큰
야옹이 특: 저러고 가만히 쳐다보고 있다가 곧 인간 목 꺾어서 죽임
님 들 아
님캐 동물 모에화도 부탁해(´▽`ʃƪ)♡
야옹이 특: 저러고 가만히 쳐다보고 있다가 곧 인간 목 꺾어서 죽임
님 들 아
님캐 동물 모에화도 부탁해(´▽`ʃƪ)♡
103 카가리주 (4dyMPpxPwA)
2024-04-10 (水) 00:19:34
다들 안 녕~~
>>86 흠....... ...
🤔
🙂
🙃
히데주
망태 열어놨어 순순히 잡혀준다면 특별히 요이땅의 홍삼캰-디를 줄게(?)
>>86 흠....... ...
🤔
🙂
🙃
히데주
망태 열어놨어 순순히 잡혀준다면 특별히 요이땅의 홍삼캰-디를 줄게(?)
106 유우키주 (j8NMq5h9RY)
2024-04-10 (水) 00:25:30
https://picrew.me/share?cd=LBI25TGJNm
나름대로 이것저것 노력해봤지만 이게 한계였다!
나름대로 이것저것 노력해봤지만 이게 한계였다!
107 히데주 (s62DmcUNDo)
2024-04-10 (水) 00:29:45
>>102 >>106
카냥 유우냥 너무 끼여우 🥰🥰🥰 히뎅이는 격렬하게 앵기는걸 좋아해.... 🤭 (꼬리 프로펠러)
카냥 유우냥 너무 끼여우 🥰🥰🥰 히뎅이는 격렬하게 앵기는걸 좋아해.... 🤭 (꼬리 프로펠러)
108 히데주 (s62DmcUNDo)
2024-04-10 (水) 00:31:17
>>103
우우.... 망태 안에서 한약 냄새 나요 😑 쪼아.... 🥰🥰 히나쟝이랑 일상 끝나면 콜콜?!?!?! 😎😎😎
우우.... 망태 안에서 한약 냄새 나요 😑 쪼아.... 🥰🥰 히나쟝이랑 일상 끝나면 콜콜?!?!?! 😎😎😎
109 카가리주 (4dyMPpxPwA)
2024-04-10 (水) 00:38:34
>>105 그런 거 없다(엄근진)
>>106 >>107 유우키는 고양이고 히데는 역시 멍뭉이구나🥰🥰🥰
유우키는 깔끔하고 관리 잘 하는 점이 역시 고양이랑 닮았고 히데는... 말해뭐해 멍뭉이 그 자체인걸😏
>>108 야요이 누나야가 좋아하는 한약이니까 사랑의 힘으로 참아!(?)
콜❗❗❗❗ 일상이 언제 끝날지 자신은 없지만 말이야...🙄
>>106 >>107 유우키는 고양이고 히데는 역시 멍뭉이구나🥰🥰🥰
유우키는 깔끔하고 관리 잘 하는 점이 역시 고양이랑 닮았고 히데는... 말해뭐해 멍뭉이 그 자체인걸😏
>>108 야요이 누나야가 좋아하는 한약이니까 사랑의 힘으로 참아!(?)
콜❗❗❗❗ 일상이 언제 끝날지 자신은 없지만 말이야...🙄
110 히데주 (s62DmcUNDo)
2024-04-10 (水) 00:38:55
카냥이는 캬흥-!! (아야 깨굴 앞에서는 골골송)
유우냥은 젠틀하게 집사 말에 귀 기울여주는 우웅? 먀?
히뎅이는 와루 와루-! 하압...! 꺄앙!!! 🐶🐶
유우냥은 젠틀하게 집사 말에 귀 기울여주는 우웅? 먀?
히뎅이는 와루 와루-! 하압...! 꺄앙!!! 🐶🐶
111 히데주 (s62DmcUNDo)
2024-04-10 (水) 00:40:53
>>109
망태 할무니 거짓말!!!! 🥺🥺 요이 누나야는 보드카 쪼꼬렛 아니면 맥주사탕이라구요 🔨🔨🔨 수학여행은 아직 여유만만이니까 기다리구 있을게 🤭🤭
망태 할무니 거짓말!!!! 🥺🥺 요이 누나야는 보드카 쪼꼬렛 아니면 맥주사탕이라구요 🔨🔨🔨 수학여행은 아직 여유만만이니까 기다리구 있을게 🤭🤭
112 유우키주 (j8NMq5h9RY)
2024-04-10 (水) 00:41:40
>>109 사실 강아지라고 하기에는 막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 것만은 아니라서 일단 무난하게 고양이로 가봤다!! 사실 깔끔+관리로 고양이로 묶일줄은 몰랐지만 그래도 들어보니 맞는 말이네?! ㅋㅋㅋㅋㅋ
>>109 ㅋㅋㅋㅋㅋㅋ 음성지원이 되는데?!
>>109 ㅋㅋㅋㅋㅋㅋ 음성지원이 되는데?!
113 카가리주 (4dyMPpxPwA)
2024-04-10 (水) 00:48:45
하..... 히데 진짜 귀여운 게 인절미같은 강아지인데 심지어 입은 하얗고 앞발도 하얘.... 정말 참을 수 없어.....🥰🥰🥰🥰
>>110 그릉그릉거리면 배기통 소리 난다구😎😎
>>111 그치만 야요이주는 홍삼캔디 무나했다고❗❗❗ 나눠줄 정도로 들고 다닌다면 좋아하는 게 분명해❗❗❗❗❗(?) 크아아악
음~ 아님 류지주 일상은 천천히 이어줘도 된다고 했고 요즘 류지주 접속이 뜸하니까🤔 내일 밀린 답레 다 잇고 나서 히데주도 시간 되면... 어때? 아무튼 내일은 진 짜 로 밀린 거 다 이어야겠네...!!
>>110 그릉그릉거리면 배기통 소리 난다구😎😎
>>111 그치만 야요이주는 홍삼캔디 무나했다고❗❗❗ 나눠줄 정도로 들고 다닌다면 좋아하는 게 분명해❗❗❗❗❗(?) 크아아악
음~ 아님 류지주 일상은 천천히 이어줘도 된다고 했고 요즘 류지주 접속이 뜸하니까🤔 내일 밀린 답레 다 잇고 나서 히데주도 시간 되면... 어때? 아무튼 내일은 진 짜 로 밀린 거 다 이어야겠네...!!
114 카가리주 (4dyMPpxPwA)
2024-04-10 (水) 00:51:03
>>112 나 개인적으로 유우키라면 사슴도 어울린다고 생각해! 왜냐면 유우키군 청초하고... 눈망울이 예쁘니까....😏
그래도 역시 깔끔+은근하게 개구지고 잔망스러운 거 보면 고양이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그래도 역시 깔끔+은근하게 개구지고 잔망스러운 거 보면 고양이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116 히데주 (s62DmcUNDo)
2024-04-10 (水) 00:55:29
>>113
크아아아악... 🥺🥺 내 뇌피셜 속 요이땅.... 사실 이미지 관리일 뿐이었고... 홍삼캔디 누룽지캔디가 최애였던거야.....!! (배신감)
카냥이는 어쩜 세상 무해한 얼굴에 서벌캣이나 치타 같이 호리호리하구 왕짱큰 냥이과가 아닐까 하는 추측이... 나 저 눈빛 알아... 🤭🤭 허리춤 덩실덩실 똘망똘망 눈... 사냥감을 노리는 무드자나 히히...
좋아좋아~~ 낼 히나주도 시간 여유롭다고 해줬구 조만간 망태에 사뿐히 착석할 수 있겠는걸?? ☺️☺️ 망태 할무이 시승감 부드럽고 좋네요(?)
크아아아악... 🥺🥺 내 뇌피셜 속 요이땅.... 사실 이미지 관리일 뿐이었고... 홍삼캔디 누룽지캔디가 최애였던거야.....!! (배신감)
카냥이는 어쩜 세상 무해한 얼굴에 서벌캣이나 치타 같이 호리호리하구 왕짱큰 냥이과가 아닐까 하는 추측이... 나 저 눈빛 알아... 🤭🤭 허리춤 덩실덩실 똘망똘망 눈... 사냥감을 노리는 무드자나 히히...
좋아좋아~~ 낼 히나주도 시간 여유롭다고 해줬구 조만간 망태에 사뿐히 착석할 수 있겠는걸?? ☺️☺️ 망태 할무이 시승감 부드럽고 좋네요(?)
117 유우키주 (j8NMq5h9RY)
2024-04-10 (水) 00:55:50
...어..그런가? 나 사슴에 대해서는 엄청 매섭고 사나운 이미지만 가지고 있어서...사슴 공원에 갔던 기억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대충 사슴에게 몰이당해서 쫓겼다는 이야기) ㅋㅋㅋㅋㅋ 잔망스러운진 잘 모르겠지만 말이야.
그리고 안녕안녕! 히나주!!
그리고 안녕안녕! 히나주!!
118 히데주 (s62DmcUNDo)
2024-04-10 (水) 00:57:40
히나주 리하이 리하이~~ 👋👋 슬 알콜 빠질때 됐구나 🤭 나도 그래~!! 어서와!!
>>117
아 ㅋㅋㅋㄱㅋㅋㅋ 센베 노리는 깡패들 ㅋㅋㅋㄱㅋㅋㅋ 하... 동화속 사슴은 밤비처럼 똘망 깜찍 잔망 그잡채인데 현실은 쓰다 써....
>>117
아 ㅋㅋㅋㄱㅋㅋㅋ 센베 노리는 깡패들 ㅋㅋㅋㄱㅋㅋㅋ 하... 동화속 사슴은 밤비처럼 똘망 깜찍 잔망 그잡채인데 현실은 쓰다 써....
120 히데주 (s62DmcUNDo)
2024-04-10 (水) 01:02:40
식은 새벽 봄바람 맞으면서 이불 김밥말이하면 기분 끝내주지 🤭🤭 요새 가끔 출몰하는 모스끼또넘들만 빼면 😑 ㅋㅋㅋㅋㄱㅋㅋㅋㅋ 취하면 사람 다 똑같구만 ㅋㅋㅋㅋㄱㅋㅋㅋㅋ
123 유우키주 (j8NMq5h9RY)
2024-04-10 (水) 01:06:35
>>118 센베를 먹기 위해서 단체로 몰이를 하는 그들의 눈빛과 행동력은 도저히 이겨낼 수 없었어...
>>121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야! 그거 귀여운거 아니야! 엄청 무섭고 살벌해!! ㅋㅋㅋㅋ 멀리서 보면 귀여울지도 모르겠네!
>>121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야! 그거 귀여운거 아니야! 엄청 무섭고 살벌해!! ㅋㅋㅋㅋ 멀리서 보면 귀여울지도 모르겠네!
124 히데주 (s62DmcUNDo)
2024-04-10 (水) 01:07:33
유우군이라면 야쿠자 사슴이들도 상냥함에 녹아내리지 않을까.... 친화력 댕쩌는 모먼트 상상해봄 🤭🤭
>>122
아..... ㅋㅋㅋㅋㄱㅋㅋㅋㅋ (실소) 곧 유우주랑 가리주도 갈 시간인가 🤔 2시 전에는 이불 쏙 하겠는걸?? (이미 이불쏙중)
>>122
아..... ㅋㅋㅋㅋㄱㅋㅋㅋㅋ (실소) 곧 유우주랑 가리주도 갈 시간인가 🤔 2시 전에는 이불 쏙 하겠는걸?? (이미 이불쏙중)
128 카가리주 (4dyMPpxPwA)
2024-04-10 (水) 01:08:59
>>116 크하하 이렇게 음해 성공이다(?)
오... 나는 맹수일짱+거대하고 위압적인 이미지+산의 왕이니까 호랑이라고 생각했는데 호리호리 길쭉한 맹수도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히데주의 캐해도 잘 받아두겠음😏
히히히 앗싸다😎 일단 내일 일어나자마자 얼른 답레부터 조져야겠네...!
그럼 그럼 히데주는 혹시 수학여행 일상으로 뭐부터 하고 싶어? 물놀이, 숙소에서 놀기, 백물어, 담력시험, 기타 기현상 등등 할 수 있는 게 많아서 벌써부터 두근거린다 헤헤🥰
>>117 사슴의 미디어적 이미지만 봤을 때 그렇다구😉 안 그래도 사슴 실제로 본 사람들은 걔네들이 광기의 짐승이라고 하더라....🙄
히나주 다시 안녕~~ 괜찮아 괜찮아 우리 취나주 많이 봐서 이 정도는 신경 안 쓴다구👍🏻
오... 나는 맹수일짱+거대하고 위압적인 이미지+산의 왕이니까 호랑이라고 생각했는데 호리호리 길쭉한 맹수도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히데주의 캐해도 잘 받아두겠음😏
히히히 앗싸다😎 일단 내일 일어나자마자 얼른 답레부터 조져야겠네...!
그럼 그럼 히데주는 혹시 수학여행 일상으로 뭐부터 하고 싶어? 물놀이, 숙소에서 놀기, 백물어, 담력시험, 기타 기현상 등등 할 수 있는 게 많아서 벌써부터 두근거린다 헤헤🥰
>>117 사슴의 미디어적 이미지만 봤을 때 그렇다구😉 안 그래도 사슴 실제로 본 사람들은 걔네들이 광기의 짐승이라고 하더라....🙄
히나주 다시 안녕~~ 괜찮아 괜찮아 우리 취나주 많이 봐서 이 정도는 신경 안 쓴다구👍🏻
129 유우키주 (j8NMq5h9RY)
2024-04-10 (水) 01:09:27
>>124 유우키도 예외없이 쫓겨다닐 것 같은데...물론 나처럼 몰이 당하진 않고 여유롭게 도망다닐 것 같지만 말이야!
130 유우키주 (j8NMq5h9RY)
2024-04-10 (水) 01:10:27
>>128 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사슴 공원의 이미지가 커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걔들 정말로 센베 먹으려고 광기모드 그 자체로 들어서있으니 말이야. 물론 가끔 얌전한 애들도 있긴 하지만...
일단 나는 슬슬 들어갈게!! 다들 잘 자!!
일단 나는 슬슬 들어갈게!! 다들 잘 자!!
133 카가리주 (4dyMPpxPwA)
2024-04-10 (水) 01:14:27
>>127 >>131 아 히나주 진짜 귀엽다 어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불말이 된 히나주 둥개둥개 해줄게😘
유우키주 잘자~~
이불말이 된 히나주 둥개둥개 해줄게😘
유우키주 잘자~~
134 히데주 (s62DmcUNDo)
2024-04-10 (水) 01:18:03
>>127
오죠사마-
잇쯔 타임 투 꼬 투벹 ☺️
또 핸드폰 하는거에요? 고운 피부가 다 무너진다구요~~
야레야레 못말리는 아가씨~~ (띠로리리 따 띠로리~~)
>>128
산군의 위엄도 좋지만 무신님이라면 맹수 특유의 그 야성미.. 은은하게 묻어 있는 곡선미.. 그런 것도 같이 있다구 생각이 들더라구 🤭 하... 가장 보고픈건 역시나 다같이 모여서 자와자와 모먼트 보는거지만... 무신님하구 일상이라면 전무후무한 무언가... 비일상도 막 땡기구 그러네 🥹 담력훈련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찐이었던거임...
135 히데주 (s62DmcUNDo)
2024-04-10 (水) 01:20:49
유우주 쫀밤 쫀밤~~ 👋👋 히나주도 유우주 따라 가는건가 🤭 오늘의 자장가는 잘자요 아가씨에요~~ 내 항마력 크아아아악
136 카가리주 (4dyMPpxPwA)
2024-04-10 (水) 01:37:20
>>134 끼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히데주는 역시 당사자도 모르던 매력을 집어내는 재주가 있다니까🤭 나도 듣고 보니까 어울린다 싶더라! 어쨌거나 결국 할머니 본체는 베리 롱 센티페드긴 하지만🙄 아무튼 고양이과 캐해도 맛있으니까 됐어 우헤헤
스으읍 맞아 수학여행의 로망은 그것도 있지! 일상은 기본 일대일이라서 로그나 취중진담 이벤트를 기대하는 수밖에 없겠지만 말이야🤔 담력훈련도 재밌구.... 히데도 슬슬 비일상을 본격적으로 알아챌 때가 됐다고 생각하는데 그럼 담력훈련 하실?ㅎㅎ
히나주도 잘자~~
히데주는 역시 당사자도 모르던 매력을 집어내는 재주가 있다니까🤭 나도 듣고 보니까 어울린다 싶더라! 어쨌거나 결국 할머니 본체는 베리 롱 센티페드긴 하지만🙄 아무튼 고양이과 캐해도 맛있으니까 됐어 우헤헤
스으읍 맞아 수학여행의 로망은 그것도 있지! 일상은 기본 일대일이라서 로그나 취중진담 이벤트를 기대하는 수밖에 없겠지만 말이야🤔 담력훈련도 재밌구.... 히데도 슬슬 비일상을 본격적으로 알아챌 때가 됐다고 생각하는데 그럼 담력훈련 하실?ㅎㅎ
히나주도 잘자~~
137 히데주 (s62DmcUNDo)
2024-04-10 (水) 01:46:04
고양잇과 모먼트라길래 먼가먼가 쿵푸팬더 타이그리스 느낌도 낭낭했구 🤭 로컬라이징 하면 지네각시 이야기 되는건가... 🥹 류지네 어머니랑 라이벌 관계이기도 하고...! 뭔가 그런 그림 느껴지는걸... ㅁㅈㅁㅈ 다른 이벤트는 로그 느낌이 강해서 이쪽이 좋다구 생각했어....! 히히... 무신님하구 비일상 기대하구 있어야지 ☺️
앗차.. 담력훈련 전에 다이스나 굴려볼까..!
.dice 1 3. = 2
꼬맹이는 담력훈련에서...
1. 귀신이 무서워서 오들오들 떨어요..
2. 왕성한 호기심이 공포를 사로잡았다! 😎
3. 담력훈련 따위에 떨 꼬맹이가 아니지.. 강심장 꼬맹이!
앗차.. 담력훈련 전에 다이스나 굴려볼까..!
.dice 1 3. = 2
꼬맹이는 담력훈련에서...
1. 귀신이 무서워서 오들오들 떨어요..
2. 왕성한 호기심이 공포를 사로잡았다! 😎
3. 담력훈련 따위에 떨 꼬맹이가 아니지.. 강심장 꼬맹이!
138 히데주 (s62DmcUNDo)
2024-04-10 (水) 01:49:07
조와쒀... 이번 담력훈련은 고앵이 무션줄 모르는 햄찌 모먼트로 간다요... 🤭
🐹: 찍찍 크크킁 요게 모시다냐???? 🤔
🐹: 찍찍 크크킁 요게 모시다냐???? 🤔
139 카가리주 (4dyMPpxPwA)
2024-04-10 (水) 01:56:38
>>137-138 오오 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기도!!! 히데는 아까 전 그 픽크루 보니까 이 짤에 나오는 캐릭터 같아 보이더라... 냐한남자의 강이지라는 캐릭터인데 사람 모습도 따로 있거든? 멍뭉이면서 능글거리는 매력도 있는 캐릭터인데 은근하게 꼬시기 잘하는 히데랑 어울릴지도?😏
아직 답레를 덜 잇긴 했는데 레이나랑도 어쩌지찌 잘 지낼 수 있... 있으려나? 그래도 생각했던 것보다는 온건하신 것 같더라구 헤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앰이 무서운줄 모르는 햄찌ㅋㅋㅋㅋㅋㅋㅋㅋ히데 그러면 막 이상한 괴이 무서운지도 모르고 막 컨텐츠처럼 즐기려나?
아직 답레를 덜 잇긴 했는데 레이나랑도 어쩌지찌 잘 지낼 수 있... 있으려나? 그래도 생각했던 것보다는 온건하신 것 같더라구 헤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앰이 무서운줄 모르는 햄찌ㅋㅋㅋㅋㅋㅋㅋㅋ히데 그러면 막 이상한 괴이 무서운지도 모르고 막 컨텐츠처럼 즐기려나?
140 히데주 (s62DmcUNDo)
2024-04-10 (水) 02:05:24
>>139
히히 이지콘 알지알지 🤭🤭 난 첨에 햄찌인줄 알았는데 강쥐였어...! 마루도 쪼아해 🥰 댕댕캐들은 하나같이 어쩜 기염 터지는 것이냐....!!!! 강쥐 회오리 사이로 혼란하다 혼란해 표정 짓는 것도 먼가 무신님과의 일상 예고편 보는 것 같기도?? 😏 레이나상.... 차분하면서 예리한 느낌에 무신님이랑 색상 반전이라는 이미지라 먼가 매력 터지더라?? 매번 일상 나메 올라올때마다 엄청 도키도키하면서 보고 있다구...! 류지주 자주 와줬으면 좋겠는데 🥺
이 꼬맹이 오히려 담력 훈련에 오들오들 떨기보다 카가리 아우라에 살짝 눈치 살금살금 보거나 하지 않을까 싶거든....!! 만약 진짜 미스테리한 현상이 일어나도 살짝 움찔하다가 오오오.... 쩔어... 이런 느낌으로 감상할지도? 🤭 그그 공포게임 관전하거나 새벽에 괴담 라디오 듣는 느낌으로...!! 첨부터 끝까지 넘 단조롭게 '댕'스럽나?? 🤭 암튼 그렇슴다!!!!
히히 이지콘 알지알지 🤭🤭 난 첨에 햄찌인줄 알았는데 강쥐였어...! 마루도 쪼아해 🥰 댕댕캐들은 하나같이 어쩜 기염 터지는 것이냐....!!!! 강쥐 회오리 사이로 혼란하다 혼란해 표정 짓는 것도 먼가 무신님과의 일상 예고편 보는 것 같기도?? 😏 레이나상.... 차분하면서 예리한 느낌에 무신님이랑 색상 반전이라는 이미지라 먼가 매력 터지더라?? 매번 일상 나메 올라올때마다 엄청 도키도키하면서 보고 있다구...! 류지주 자주 와줬으면 좋겠는데 🥺
이 꼬맹이 오히려 담력 훈련에 오들오들 떨기보다 카가리 아우라에 살짝 눈치 살금살금 보거나 하지 않을까 싶거든....!! 만약 진짜 미스테리한 현상이 일어나도 살짝 움찔하다가 오오오.... 쩔어... 이런 느낌으로 감상할지도? 🤭 그그 공포게임 관전하거나 새벽에 괴담 라디오 듣는 느낌으로...!! 첨부터 끝까지 넘 단조롭게 '댕'스럽나?? 🤭 암튼 그렇슴다!!!!
141 카가리주 (4dyMPpxPwA)
2024-04-10 (水) 02:17:09
>>140 강아지치곤 수상하게 둔둔한 멍뭉이....🤭
헉
내가 매번 캡틴 물어뜯는 마루짤을 쓰긴 하는데 요즘 마루 웹툰 안 본지 꽤 됐네... 오랜만에 정주행을 좀 해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마머시기가 제일 약한 타입이 히데나 아야나처럼 붕방방 폴짝멍뭉하는 유형이거든??(히데는 요즘 살짝 차분해졌지만) 그런 의미에서 히데랑도 꼭 만나보고 싶었어 헤헤
우우 맞아 요즘 다른 사람들도 안 온지 꽤 돼서... 다들 별일 없었으면 좋겠고 보고싶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왕 리얼하다 연출 쩐다←이러고 넘어가는 거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치만 정신건강에는 그러는 편이 나아 보여(?) 아냐아냐 그런 반응도 캐릭터 성격 보이기도 하고 재밌어서 좋아한다구❗❗❗ 암튼 본격적으로 일상 들어가려면 밀린 답레부터 써야겠구만... 내일 투표 다녀와서 바로 컴 켜야겠어😎
그러면 나도 내일을 위해서 슬슬 자러 가볼게~ 히데주도 굿나잇하라구~~
헉
내가 매번 캡틴 물어뜯는 마루짤을 쓰긴 하는데 요즘 마루 웹툰 안 본지 꽤 됐네... 오랜만에 정주행을 좀 해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마머시기가 제일 약한 타입이 히데나 아야나처럼 붕방방 폴짝멍뭉하는 유형이거든??(히데는 요즘 살짝 차분해졌지만) 그런 의미에서 히데랑도 꼭 만나보고 싶었어 헤헤
우우 맞아 요즘 다른 사람들도 안 온지 꽤 돼서... 다들 별일 없었으면 좋겠고 보고싶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왕 리얼하다 연출 쩐다←이러고 넘어가는 거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치만 정신건강에는 그러는 편이 나아 보여(?) 아냐아냐 그런 반응도 캐릭터 성격 보이기도 하고 재밌어서 좋아한다구❗❗❗ 암튼 본격적으로 일상 들어가려면 밀린 답레부터 써야겠구만... 내일 투표 다녀와서 바로 컴 켜야겠어😎
그러면 나도 내일을 위해서 슬슬 자러 가볼게~ 히데주도 굿나잇하라구~~
142 히데주 (s62DmcUNDo)
2024-04-10 (水) 02:23:23
>>141
극초반에는 진짜 감당 안될 정도로 들이댔는데 먼가 요새는 확실히 차분해지긴 했지 🤭 꼬리 프로펠러 면허 반납해야하나봐...!! 이게 다 폴인럽 무드에 빠져서 그런건가?? 히히... 맞워... 적당히 우하하~ 헤프닝으로 좋은(?) 추억 만들어보자구!! 아님... 호법신님 무한윤회 트레이닝 거쳐서 무의식중에 괴이에 무덤덤하게 됐다는 뇌피셜 설정 한스푼 얹어봐도 좋을 것 같구..! 3월달부터 다들 거짓말처럼 바빠져서 저저번달 같은 화력 못보는건 쵸큼 아쉽지만.. 때가 되면 다시 불타오를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 🔥🔥🔥 하 마자 낼 투표지... 나도 소중한 한표 던지구 와야겠다~~ 카가리주 쫀밤쫀밤 👋👋👋 낼 또 봐~!!
극초반에는 진짜 감당 안될 정도로 들이댔는데 먼가 요새는 확실히 차분해지긴 했지 🤭 꼬리 프로펠러 면허 반납해야하나봐...!! 이게 다 폴인럽 무드에 빠져서 그런건가?? 히히... 맞워... 적당히 우하하~ 헤프닝으로 좋은(?) 추억 만들어보자구!! 아님... 호법신님 무한윤회 트레이닝 거쳐서 무의식중에 괴이에 무덤덤하게 됐다는 뇌피셜 설정 한스푼 얹어봐도 좋을 것 같구..! 3월달부터 다들 거짓말처럼 바빠져서 저저번달 같은 화력 못보는건 쵸큼 아쉽지만.. 때가 되면 다시 불타오를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 🔥🔥🔥 하 마자 낼 투표지... 나도 소중한 한표 던지구 와야겠다~~ 카가리주 쫀밤쫀밤 👋👋👋 낼 또 봐~!!
148 아야카미 ◆.N6I908VZQ (wNGK6yjbY6)
2024-04-10 (水) 11:36:05
갱신한다아────
다들 13일 진실게임 잊지 않도록────
난 가능하면 오늘 저녁 시간 틀 수 있도록... 💦
다들 13일 진실게임 잊지 않도록────
난 가능하면 오늘 저녁 시간 틀 수 있도록... 💦
151 유우키주 (j8NMq5h9RY)
2024-04-10 (水) 12:06:55
언제 한번 기회가 되면 일상으로 보자구! 류지주!
이전에 유우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는 식으로 류지가 독백하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
이전에 유우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는 식으로 류지가 독백하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
154 유우키주 (j8NMq5h9RY)
2024-04-10 (水) 12:32:07
과연 스카웃일까! ㅋㅋㅋㅋ 유우키는 알바까진 못할 것 같은데. 시간상!
아무튼 나는 예정대로 가족 일정을 보고 올게! 다들 나중에 봐!
아무튼 나는 예정대로 가족 일정을 보고 올게! 다들 나중에 봐!
158 히나주 (xays2Xigag)
2024-04-10 (水) 14:28:20
>>156
ㅋㅋㅋㅋ 이런애를 누가뽑아줘!!
>>157
나도 엄청 늦잠잤다 멈머 산책시킬겸 투표 다녀와야지
ㅋㅋㅋㅋ 이런애를 누가뽑아줘!!
>>157
나도 엄청 늦잠잤다 멈머 산책시킬겸 투표 다녀와야지
166 유우키주 (j8NMq5h9RY)
2024-04-10 (水) 21:02:16
히나주도 안녕안녕!! 그리고 유우키는 초집사가 아니야! ㅋㅋㅋㅋㅋ
카페 블랑 모바일 게임판이라. 오. 이제 가챠로 직원들 뽑아서 사용하는 방치형 게임이야?
카페 블랑 모바일 게임판이라. 오. 이제 가챠로 직원들 뽑아서 사용하는 방치형 게임이야?
179 센주 (cx84T/n7oE)
2024-04-10 (水) 21:59:32
그러니 망상하면서 각 캐릭터별 어울릴 것 같은 문구 만들면 좋겠다 싶어서 선착순 2명 문장 지어드립니당(?)
181 히데주 (XLDuiNxJj.)
2024-04-10 (水) 22:01:43
>>179 >>180
구웨에에에엑.. 여명808맛 맥주라니.......... 😭
센주 백일장 열렸다 🤭🤭 나나나!! 히데미 문구 하나만 추천해줘!!
구웨에에에엑.. 여명808맛 맥주라니.......... 😭
센주 백일장 열렸다 🤭🤭 나나나!! 히데미 문구 하나만 추천해줘!!
186 센주 (cx84T/n7oE)
2024-04-10 (水) 22:09:52
히데미
月下小年見(달 아래 소년을 보니)
夜曜怡助兒(밤에 아이가 병을 고칠듯 기쁘게 도우니)
熙待美崔誥(기쁘게 기다리며 아름답기로는 최고라 고하는구나)
심심하면 한자들 하나하나 가져다가 발음 찾아보면 좋습니다(?)
月下小年見(달 아래 소년을 보니)
夜曜怡助兒(밤에 아이가 병을 고칠듯 기쁘게 도우니)
熙待美崔誥(기쁘게 기다리며 아름답기로는 최고라 고하는구나)
심심하면 한자들 하나하나 가져다가 발음 찾아보면 좋습니다(?)
187 센주 (cx84T/n7oE)
2024-04-10 (水) 22:11:32
유우키
나의 낮은 특별하지 않았다.
나의 밤도 특출나지 않았다.
너를 만나고 낮은 특별해졌고
너를 만나고 밤은 특출나졌다.
사람들은 이를 사랑이라 부르고
나는 이 것을 축복이라 부른다.
(슥
나의 낮은 특별하지 않았다.
나의 밤도 특출나지 않았다.
너를 만나고 낮은 특별해졌고
너를 만나고 밤은 특출나졌다.
사람들은 이를 사랑이라 부르고
나는 이 것을 축복이라 부른다.
(슥
193 카가리주 (4dyMPpxPwA)
2024-04-10 (水) 22:22:23
아니,,,,,, 투표만 하고 오려고 했는데요
나간 김에 그동안 밀렸던 용무를 좀 보고 왔더니 벌써 이 시간이 됐네.... 시간 어디로 갔지????
나간 김에 그동안 밀렸던 용무를 좀 보고 왔더니 벌써 이 시간이 됐네.... 시간 어디로 갔지????
196 유우키주 (j8NMq5h9RY)
2024-04-10 (水) 22:26:21
>>187 우와... 뭔가 뭔가 뭔가다! 뭔가 히나에게 말하는 내용 같아서 신기한 느낌이야! (야광봉)
카가리주와 아야나주 둘 다 안녕안녕!!
카가리주와 아야나주 둘 다 안녕안녕!!
200 카가리주 (4dyMPpxPwA)
2024-04-10 (水) 22:39:17
오늘의 추천곡은 이거!
나 웬만해서는 영상 가져올 때 본가 주소를 선호하는 편인데....... 원본 뮤비 보고 여러모로 할말을 잃어서 이쪽으로 가져왔다... 제이팝은 다 좋은데 왜 뮤비 센스가 구린 경우가 많을까...?🤔
아무튼 다들 안녕~~~ 아야나주도 하이하이
아야나주를 위로하기 위해 아야나가 뽀뽀해주겠대(?)
204 카가리주 (4dyMPpxPwA)
2024-04-10 (水) 22:46:27
>>199 할머니 사랑해❗❗❗❗❗❗❗❗❗❗❗❗ 안마기 사줄래!!!!!!!!!!!!!!!!!!!!!!!!!!!!!!
205 아야나주 (hqCF3O4d6o)
2024-04-10 (水) 22:46:39
>>200 이보세요
아야나가 아야나에게 뽀뽀하는 격이에요
다들 굿 모 닝
아무튼 굿 모 닝 이다. 다들 투표는 하 고 왓겟지????
아야나가 아야나에게 뽀뽀하는 격이에요
다들 굿 모 닝
아무튼 굿 모 닝 이다. 다들 투표는 하 고 왓겟지????
206 센주 (cx84T/n7oE)
2024-04-10 (水) 22:47:39
야요이
누구도 나의 이름을 모른다
누구도 나의 존재를 모른다
누구도 나를 부르지 못한다
나는 불명 나는 미지 나는 불이해
이해되지 않고 판명되지 않고 알아주지 않으니
나를 알려는 자 존재하지 않을지어다
그러나 시대가 변하고, 미지는 공포가 아니게 되었고
어둠은 밝혀졌으며, 도전이 흘러넘치는 세계로 변하니
나를 알려는 보물과의 미래는 잃어버릴수 없는 미지일지어다
누구도 나의 이름을 모른다
누구도 나의 존재를 모른다
누구도 나를 부르지 못한다
나는 불명 나는 미지 나는 불이해
이해되지 않고 판명되지 않고 알아주지 않으니
나를 알려는 자 존재하지 않을지어다
그러나 시대가 변하고, 미지는 공포가 아니게 되었고
어둠은 밝혀졌으며, 도전이 흘러넘치는 세계로 변하니
나를 알려는 보물과의 미래는 잃어버릴수 없는 미지일지어다
209 야요이주 (Wv.p8AjKow)
2024-04-10 (水) 22:52:31
>>201 유우키가 더 긔여워어ㅓㅓㅓㅓ
>>204 어허 그정도는 아니야아아아!!!
>>206 끼야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ㄱㄱ!!!!!!!!!!!
나는 폼페이우스 찍고왔다(?)
>>204 어허 그정도는 아니야아아아!!!
>>206 끼야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ㄱㄱ!!!!!!!!!!!
나는 폼페이우스 찍고왔다(?)
213 카가리주 (4dyMPpxPwA)
2024-04-10 (水) 22:57:52
>>212 헉
당신은 위험분자로군요
아테네의 안전을 위해 당신을 추방하겠스빈다
도편추방제 어택❗❗❗❗❗❗❗❗
당신은 위험분자로군요
아테네의 안전을 위해 당신을 추방하겠스빈다
도편추방제 어택❗❗❗❗❗❗❗❗
214 야요이주 (Wv.p8AjKow)
2024-04-10 (水) 23:02:18
크아아악 나를 추방해도 위대한 폼페이우스는 영원할 것이다!!!!
아테네에 영광있으라! 대머리에 광채있으라!!!
우리는 죽어 엘리시온에 가리라
아테네에 영광있으라! 대머리에 광채있으라!!!
우리는 죽어 엘리시온에 가리라
215 카가리주 (4dyMPpxPwA)
2024-04-10 (水) 23:09:54
>>214 크으윽 이 녀석 독종이야! 회개하지를 않는군
오랜만에 이걸 꺼낼 때가 됐나......
"야요이 삭발"
오랜만에 이걸 꺼낼 때가 됐나......
"야요이 삭발"
217 센주 (cx84T/n7oE)
2024-04-10 (水) 23:17:36
https://picrew.me/en/image_maker/2239871/complete?cd=gy3DrzLhtG
그러니 주문하신 센 쥬스 나왔습니다.
그러니 주문하신 센 쥬스 나왔습니다.
228 무카이 카가리 - 사토 레이나(사토 류지) (CEnVSSjVGI)
2024-04-11 (거의 끝나감) 00:11:48
"그래, 시조께서 부재한 동안 저들끼리 무얼 참 많이도 저질러 놓긴 했더군."
쯧, 무신은 혀를 차며 인상을 구겼다. 이쯤 되면 지긋지긋할 지경이라. 신답게 굴지도 않았던 신을 여태 씨신으로 섬겨 준 것만은 기특하게 생각한다. 한데 그리 하라 시키지도 않은 괴상한 가품을 만들고 우금于今 현시까지도 멀쩡히 산 녀석 죽이는 짓만은 달갑지가 않다. 그 탓에 지난번에는 류지와 말다툼하기까지 했고.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주제에 그놈 악에 받쳐 하는 말로 이 시조를 용서치 않겠다 하시니─ 여간 골치 아픈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여 시원스레 싸우기라도 하고 싶어, 은근하게 느껴지는 불협이 몸집을 불리길 바랐다. 당장이라도 그 기세 극단으로 치닫길 기대했건만 결국 그리 될 낌새는 아닌 모양이다. 상대가 당장 덤벼들 것 같지는 않아 보이니 히죽 찢어졌던 미소도 이내 사그라들었다. 아깝게 됐다, 본래의 무감을 되찾은 낯에는 시큰둥하다가도 아쉬운 감정 고스란히 묻어나고 있다. 며느리에게 챙겨 온 우산─잘 챙겨가라 몇 번이고 당부를 받아 가며 시달렸던─을 건네주며 무신은 레이나의 얼굴을 물끄러미 쳐다보았다. 방금 전까지의 태도를 고려하면 시비라도 거는가 싶을 정도로 시선 끈질기다. 길다면 긴 응시 끝에 그는 불쑥 한 마디 던졌다.
"이리 보니 류지는 모탁母託인 모양이야. 빛깔만은 아비 것을 닮은 듯하지만 말이다."
몇몇 중요한 얼굴 정도는 외워두긴 했고, 최근에는 그나마 눈썰미가 나아진 편이라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포유류의 생김새를 잘 알아보지 못하는 탓에. 그래도 찬찬히 뜯어보니 닮은 점과 다른 점 눈에 들어오기는 했다.
"내 이름은 큰 놈이 네게 이미 알려 주었으리라 짐작하는데, 네 명은 무어냐? 인명이 아닌 본이름으로는."
쯧, 무신은 혀를 차며 인상을 구겼다. 이쯤 되면 지긋지긋할 지경이라. 신답게 굴지도 않았던 신을 여태 씨신으로 섬겨 준 것만은 기특하게 생각한다. 한데 그리 하라 시키지도 않은 괴상한 가품을 만들고 우금于今 현시까지도 멀쩡히 산 녀석 죽이는 짓만은 달갑지가 않다. 그 탓에 지난번에는 류지와 말다툼하기까지 했고.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주제에 그놈 악에 받쳐 하는 말로 이 시조를 용서치 않겠다 하시니─ 여간 골치 아픈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여 시원스레 싸우기라도 하고 싶어, 은근하게 느껴지는 불협이 몸집을 불리길 바랐다. 당장이라도 그 기세 극단으로 치닫길 기대했건만 결국 그리 될 낌새는 아닌 모양이다. 상대가 당장 덤벼들 것 같지는 않아 보이니 히죽 찢어졌던 미소도 이내 사그라들었다. 아깝게 됐다, 본래의 무감을 되찾은 낯에는 시큰둥하다가도 아쉬운 감정 고스란히 묻어나고 있다. 며느리에게 챙겨 온 우산─잘 챙겨가라 몇 번이고 당부를 받아 가며 시달렸던─을 건네주며 무신은 레이나의 얼굴을 물끄러미 쳐다보았다. 방금 전까지의 태도를 고려하면 시비라도 거는가 싶을 정도로 시선 끈질기다. 길다면 긴 응시 끝에 그는 불쑥 한 마디 던졌다.
"이리 보니 류지는 모탁母託인 모양이야. 빛깔만은 아비 것을 닮은 듯하지만 말이다."
몇몇 중요한 얼굴 정도는 외워두긴 했고, 최근에는 그나마 눈썰미가 나아진 편이라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포유류의 생김새를 잘 알아보지 못하는 탓에. 그래도 찬찬히 뜯어보니 닮은 점과 다른 점 눈에 들어오기는 했다.
"내 이름은 큰 놈이 네게 이미 알려 주었으리라 짐작하는데, 네 명은 무어냐? 인명이 아닌 본이름으로는."
229 카가리주 (CEnVSSjVGI)
2024-04-11 (거의 끝나감) 00:14:04
오늘 안에 답레를 완벽하게 조지겠다고 선언한 카가리주는 어디에 있지?????🙄
히데주도 어서와~
히데주도 어서와~
231 카가리주 (CEnVSSjVGI)
2024-04-11 (거의 끝나감) 01:04:54
>>230 그렇게 그 이후로 아야카미에서 유우키주의 모습을 본 참치는 아무도 없었다...
으어억
히나주 답레는 내일 이어올게~~ 다들 굿나잇
으어억
히나주 답레는 내일 이어올게~~ 다들 굿나잇
241 카가리주 (CEnVSSjVGI)
2024-04-11 (거의 끝나감) 12:05:34
손이 너무 느려버려22
으으으윽 오늘도 외출 일정 있어서 저녁쯤에나 답레 쓸 수 있을 것 같네....
으으으윽 오늘도 외출 일정 있어서 저녁쯤에나 답레 쓸 수 있을 것 같네....
244 카가리주 (CEnVSSjVGI)
2024-04-11 (거의 끝나감) 12:36:08
아싸찐따 의문의 인싸행 멈처❗❗
병원 가러 나가는 김에 혼자 놀러 가는 거니까...🙄
스파패 영화 나왔다길래 그거 보러 가려구
아냐 귀여워
병원 가러 나가는 김에 혼자 놀러 가는 거니까...🙄
스파패 영화 나왔다길래 그거 보러 가려구
아냐 귀여워
259 히데주 (SzK.2/Vhj.)
2024-04-11 (거의 끝나감) 15:00:45
>>256
리뷰 감사드립니다... (너덜너덜)
>>257
캡틴 하이하이 👋👋
졸린 캡틴 기지개 쭈우우욱~~~ 한팔에 반대팔 끼구 고개 도리도리~~ 눈 주변 마사지~~!!!
리뷰 감사드립니다... (너덜너덜)
>>257
캡틴 하이하이 👋👋
졸린 캡틴 기지개 쭈우우욱~~~ 한팔에 반대팔 끼구 고개 도리도리~~ 눈 주변 마사지~~!!!
264 아야카미 ◆.N6I908VZQ (1pRkJPulaQ)
2024-04-11 (거의 끝나감) 18:11:41
>>260 커어어
@카가리주야
https://www.neka.cc/composer/13326
이거 슬쩍 봤는데 다안 파츠 있는 것 같던데 해보실?
@카가리주야
https://www.neka.cc/composer/13326
이거 슬쩍 봤는데 다안 파츠 있는 것 같던데 해보실?
266 카가리주 (YJu8iZ3jTM)
2024-04-11 (거의 끝나감) 19:31:50
>>264 픽크루 추천은 언제든 환영이야(´▽`ʃƪ)♡
추천 고마어~ 버스라서 지금은 못 하지만 집에 가서 얼른 해볼게
우히히
관람 특전까지 야무지게 챙겼다😎✌🏻
아냐 귀여워
갱신이야~~다들 저녁은 먹었어?
추천 고마어~ 버스라서 지금은 못 하지만 집에 가서 얼른 해볼게
우히히
관람 특전까지 야무지게 챙겼다😎✌🏻
아냐 귀여워
갱신이야~~다들 저녁은 먹었어?
267 카가리주 (YJu8iZ3jTM)
2024-04-11 (거의 끝나감) 19:42:23
241 자캐는_야식을_즐기는가
가끔 심심하면 냉장고에서 생고기 꺼내먹음... 마치 김치찌개에서 고기만 몰래 빼먹듯(?)
근데 류지한테 안 들키려고 류지 자는 것까지 꼼꼼하게 확인한 다음에 개시하신대🙄
157 자캐의_라이벌이_있다면_누구
음~ 딱히 없는데
라이벌?이라고 하기엔 살짝 미묘하지만 레이나가 많은 면에서 카가리와 반대니까 라이벌 비슷하다고는 할 수 있겠다🤔
41 사람_많은_곳에서_넘어졌을_때_자캐의_반응
애초에 넘어지기엔 몸이 너무 좋아서 넘어질 수가 없음... 당연함 무신임
일단 1.발을 헛디디는 일부터 있을 수 없고 2.뭔가에 걸리거나 미끄러져도 꿋꿋하게 균형을 유지할 수 있으며 3.설사 균형을 잃는다 쳐도 그대로 매끄럽게 굴러서 일어서거나 허공에서 셀프로 균형을 다시 잡으셔
결론= 애초에 성립이 안 되는 질문이라 답변 불가!
무카이 카가리,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가는 길에 심심하니까 오랜만에 진단도~
가끔 심심하면 냉장고에서 생고기 꺼내먹음... 마치 김치찌개에서 고기만 몰래 빼먹듯(?)
근데 류지한테 안 들키려고 류지 자는 것까지 꼼꼼하게 확인한 다음에 개시하신대🙄
157 자캐의_라이벌이_있다면_누구
음~ 딱히 없는데
라이벌?이라고 하기엔 살짝 미묘하지만 레이나가 많은 면에서 카가리와 반대니까 라이벌 비슷하다고는 할 수 있겠다🤔
41 사람_많은_곳에서_넘어졌을_때_자캐의_반응
애초에 넘어지기엔 몸이 너무 좋아서 넘어질 수가 없음... 당연함 무신임
일단 1.발을 헛디디는 일부터 있을 수 없고 2.뭔가에 걸리거나 미끄러져도 꿋꿋하게 균형을 유지할 수 있으며 3.설사 균형을 잃는다 쳐도 그대로 매끄럽게 굴러서 일어서거나 허공에서 셀프로 균형을 다시 잡으셔
결론= 애초에 성립이 안 되는 질문이라 답변 불가!
무카이 카가리,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가는 길에 심심하니까 오랜만에 진단도~
268 유우키주 (nilyUE/aFc)
2024-04-11 (거의 끝나감) 19:43:38
안녕안녕! 카가리주! 나는 저녁 맛있게 먹었다!!
생고기..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육식은 어쩔 수 없구나! 류지에게 안 들키려고 저러는거, 마치 엄마에게 안 걸리려고 하는 아이 같아! ㅋㅋㅋㅋ 몸이 너무 좋아서 넘어지지 않는다는 저 위엄. 저것이 바로 무신이로구나!
생고기..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육식은 어쩔 수 없구나! 류지에게 안 들키려고 저러는거, 마치 엄마에게 안 걸리려고 하는 아이 같아! ㅋㅋㅋㅋ 몸이 너무 좋아서 넘어지지 않는다는 저 위엄. 저것이 바로 무신이로구나!
269 카가리주 (CEnVSSjVGI)
2024-04-11 (거의 끝나감) 20:16:19
>>264 만들었다❗
그런데 한쪽 눈만 돼서 이건 좀 아쉽구만....🤔
https://www.neka.cc/composer/13326
히히 집 도착
그럼 나는 얼른 저녁 먹으러 가볼게~
그런데 한쪽 눈만 돼서 이건 좀 아쉽구만....🤔
https://www.neka.cc/composer/13326
히히 집 도착
그럼 나는 얼른 저녁 먹으러 가볼게~
273 센주 (2SnxGTDfNo)
2024-04-11 (거의 끝나감) 20:23:29
361 자캐의_흡연여부
피지 않는다. 기침이 나오니 별로 안 좋아함
560 자캐는_현재의_삶에_만족하고_있는가
매우 만족해하는 중
아야카미 지역도 마음에 드는듯 하다
529 자캐에게는_생각만_해도_화가_나는_존재가_있는가
유우키주를 만나면 화가 난다고 한다(농담)
농담을 빼고 이야기하면 그런 존재들은 이미 센이 요/괴로 만들어버렸기에 따로 존재하진 않는다.
아카유키 센,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나 뒹굴
히데주 히ㄷ/ㅔ주 확정
피지 않는다. 기침이 나오니 별로 안 좋아함
560 자캐는_현재의_삶에_만족하고_있는가
매우 만족해하는 중
아야카미 지역도 마음에 드는듯 하다
529 자캐에게는_생각만_해도_화가_나는_존재가_있는가
유우키주를 만나면 화가 난다고 한다(농담)
농담을 빼고 이야기하면 그런 존재들은 이미 센이 요/괴로 만들어버렸기에 따로 존재하진 않는다.
아카유키 센,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나 뒹굴
히데주 히ㄷ/ㅔ주 확정
274 유우키주 (nilyUE/aFc)
2024-04-11 (거의 끝나감) 20:26:17
히나주와 히데주와 센주 셋 다 안녕안녕이야!!
센은 지금의 생활에 완전 만족하고 있구나!! 그것이 좋다! 정말로 좋다!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나를 만나면 화가 나는건데! ㅋㅋㅋㅋㅋ 센은!! 어!!
일상이라. 나 오늘은 돌릴건데 지금은 휴식하고 있어서 9시 넘어서 구할 생각이야.
센은 지금의 생활에 완전 만족하고 있구나!! 그것이 좋다! 정말로 좋다!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나를 만나면 화가 나는건데! ㅋㅋㅋㅋㅋ 센은!! 어!!
일상이라. 나 오늘은 돌릴건데 지금은 휴식하고 있어서 9시 넘어서 구할 생각이야.
276 히데주 (iucr512CmU)
2024-04-11 (거의 끝나감) 20:28:16
센주 유우키주 하이하이👋👋👋 아야카미는 산괴 물이 많은 지역이라 뽀로뽀로 삿뽀로 출신인 센땅도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구나야 🤭
277 유우키주 (nilyUE/aFc)
2024-04-11 (거의 끝나감) 20:30:51
내 현생은 저녁시간이 되면 꽤 한가한데 말이야. 물론 가끔 놀러갈 때도 있기야 하지만!!
278 센주 (2SnxGTDfNo)
2024-04-11 (거의 끝나감) 20:32:35
센의 사악한 야망은 모든 아야카미 레스주의 현생을 쓰러트려서 모두가 돈 많은 백수로 만드는거레(?)
280 센주 (2SnxGTDfNo)
2024-04-11 (거의 끝나감) 20:46:05
센이 당신에게 10억 달러를 송금했습니다...
근데 저런 차원이 달라서 발송이 실패했네요!(?)
근데 저런 차원이 달라서 발송이 실패했네요!(?)
283 유우키주 (nilyUE/aFc)
2024-04-11 (거의 끝나감) 21:04: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그래도 저기 가면 귀여운 애들 많을 것 같은데!
일단 슬슬 난 일상을 구해볼게! 꼭 돌려야하는 것은 아니니까 쉴 이들은 쉬어줘!
일단 슬슬 난 일상을 구해볼게! 꼭 돌려야하는 것은 아니니까 쉴 이들은 쉬어줘!
289 카가리주 (CEnVSSjVGI)
2024-04-11 (거의 끝나감) 21:20:39
>>272 으흑흑
일상 돌리자고 해놓고서는 접률이 떨어져서 찔리는구먼유,,,,,,🙄
으아악 이제 얼른 씻고 올게
일상 돌리자고 해놓고서는 접률이 떨어져서 찔리는구먼유,,,,,,🙄
으아악 이제 얼른 씻고 올게
294 아야카미 ◆.N6I908VZQ (1pRkJPulaQ)
2024-04-11 (거의 끝나감) 21:40:44
오늘 밤은 진득히 붙어있으려니 쌓인 일을 보니 그건 무리겠군
대신 내일 저녁은 볼 수 있겠다
그때 보자─
대신 내일 저녁은 볼 수 있겠다
그때 보자─
321 유우키주 (nilyUE/aFc)
2024-04-11 (거의 끝나감) 23:02:16
이렇게 오너 도발을 하다니. 다음에 일상을 돌릴 때를 대비해서 칼을 미리 갈아둬야겠네!!
324 유우키주 (nilyUE/aFc)
2024-04-11 (거의 끝나감) 23:08:59
아야나주 일 시작하고 나서부터 많이 피곤한지 금방 사라지니 말이야.
진짜 현생이라는 것이 무섭긴 무섭다 싶네...
진짜 현생이라는 것이 무섭긴 무섭다 싶네...
329 유우키주 (nilyUE/aFc)
2024-04-11 (거의 끝나감) 23:17:47
>>325 무통잠으로 사라지게 되면 그건 조금 무서워질지도 모르지!!
>>326 크아아아아악!! 내일 일 언제 끝나!!
>>326 크아아아아악!! 내일 일 언제 끝나!!
333 유우키주 (nilyUE/aFc)
2024-04-11 (거의 끝나감) 23:36:10
봐주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졌어! 하지만 무서우니까 묻지 않을래! 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수학여행 다들 잘 즐기는 느낌이었으면 좋겠다! 히나는 히나대로 선도부 사람들과 지내는 것도 좀 있으려나?
어쨌든 수학여행 다들 잘 즐기는 느낌이었으면 좋겠다! 히나는 히나대로 선도부 사람들과 지내는 것도 좀 있으려나?
335 히나주 (DcspGUWezw)
2024-04-11 (거의 끝나감) 23:38:58
으으으음 선도부쪽보다는 1학년 A반 애들이랑 재밌게 뭐 하고있지 않을까?
모처럼 바다 갔는데 몰래 유우키 선배도 만나고??
모처럼 바다 갔는데 몰래 유우키 선배도 만나고??
336 유우키주 (nilyUE/aFc)
2024-04-11 (거의 끝나감) 23:42:13
>>3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앗! 내 카드는 안돼!! 카드값 있단 말이야!!
>>335 역시 그런 조직보다는 같은 반이로구나! 1-A반 아이들 수도 많잖아. 그 애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이야기하거나 노는 거 보고 싶다. 아앗...ㅋㅋㅋㅋㅋ 유우키도 아마 살짝 빠져나와서 히나 보러 갈 것 같으니까 중간에서 딱 만나겠구나!
>>335 역시 그런 조직보다는 같은 반이로구나! 1-A반 아이들 수도 많잖아. 그 애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이야기하거나 노는 거 보고 싶다. 아앗...ㅋㅋㅋㅋㅋ 유우키도 아마 살짝 빠져나와서 히나 보러 갈 것 같으니까 중간에서 딱 만나겠구나!
342 유우키주 (4QURdJHBAE)
2024-04-12 (불탄다..!) 00:02:50
여기서 또 뭘 생각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히나 수영복 모습을 보고 싶다. 그리고 다른 캐릭터들 수영복 모습도! 역시 차원을 넘는 기술을 배워야만 하겠어.
아무튼 히나 수영복 모습을 보고 싶다. 그리고 다른 캐릭터들 수영복 모습도! 역시 차원을 넘는 기술을 배워야만 하겠어.
343 히나주 (/WCPSD59C2)
2024-04-12 (불탄다..!) 00:06:45
유우키주 뷴태~!!
농담이구 늦여름 히나는 머리를 풀었어
까만 비키니에 청반바지를 입고 노란 비치숄을 걸쳤겠다고 :3
농담이구 늦여름 히나는 머리를 풀었어
까만 비키니에 청반바지를 입고 노란 비치숄을 걸쳤겠다고 :3
345 유우키주 (4QURdJHBAE)
2024-04-12 (불탄다..!) 00:12:25
까만 비키니에 청반바지와 노란 비치숄이라... 역시 차원을 넘어서 봐야만 한다...이건!! (진지)
아앗..ㅋㅋㅋㅋㅋ 모래성 쌓기.. 뭐야! 그거! 같은 반 친구끼리 재밌게 할법한 장난이잖아!! 얼마나 디테일할지 궁금해진다!
아앗..ㅋㅋㅋㅋㅋ 모래성 쌓기.. 뭐야! 그거! 같은 반 친구끼리 재밌게 할법한 장난이잖아!! 얼마나 디테일할지 궁금해진다!
346 센주 (ckrO0G6IFE)
2024-04-12 (불탄다..!) 00:14:44
https://picrew.me/en/image_maker/2306681/complete?cd=cPCXagHzS2
그러니 주문하신 센영복입니다
그러니 주문하신 센영복입니다
347 유우키주 (4QURdJHBAE)
2024-04-12 (불탄다..!) 00:15:28
이쪽은 원피스 계열인가? 아니. 그게 뭐가 중요해!! 저 멍한 표정에 수영복을 입었다는 사실이 중요한거지!! (야광봉) 이쪽은 이쪽대로 뭔가 되게 귀여울 것 같은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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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히데주 (ys9FcpUQsw)
2024-04-12 (불탄다..!) 07:55:11
어제 좀 과하게 걸치다가 기절잠해서 일찍인나슈... 🥺 잠깐 중간에 깼다가 바로 또 쓰러짐..
372 히데주 (ys9FcpUQsw)
2024-04-12 (불탄다..!) 08:02:41
다함께 불러볼까요~~ 끼에에에엥~~
그래도 회복력 빨라서 다행야 이제 주말까지 하루 남았네 파이팅하숑... 🥺
요이주도 안녕안녕.. 👋 출근과 퇴근이 교차하는 아름다운 장면이구나..
그래도 회복력 빨라서 다행야 이제 주말까지 하루 남았네 파이팅하숑... 🥺
요이주도 안녕안녕.. 👋 출근과 퇴근이 교차하는 아름다운 장면이구나..
373 아야나주 (pgRMcZ9w5o)
2024-04-12 (불탄다..!) 08:06:57
히나히나주야
150콜은 사람이 할짓이 못되는거같아요?
매일200콜 진심 어케함??
>>372 끼 에 에 에 엥
주말까지 드 디 어??? 하루 남앗읍니다
히데쭈 오늘도 마실거야?
150콜은 사람이 할짓이 못되는거같아요?
매일200콜 진심 어케함??
>>372 끼 에 에 에 엥
주말까지 드 디 어??? 하루 남앗읍니다
히데쭈 오늘도 마실거야?
374 히데주 (TazWbOQRJs)
2024-04-12 (불탄다..!) 08:09:34
하 이제 진짜 안마실거야... 🥺 속 쓰리다.... 이러다 알콜 중독자 될듯.....
ㅋㅋㅋㄱㅋㅋㅋㅋ 낮에는 죽어라 뛰고 밤에는 죽어라 마시고 기적의 유지어터 진행중.....
진짜진짜진짜 다음주부터는 식단 할거야.......
ㅋㅋㅋㄱㅋㅋㅋㅋ 낮에는 죽어라 뛰고 밤에는 죽어라 마시고 기적의 유지어터 진행중.....
진짜진짜진짜 다음주부터는 식단 할거야.......
378 아야나주 (jQh5IhGNlQ)
2024-04-12 (불탄다..!) 08:16:44
어제 170갈뻔한거 팀장의 극대노로 140되긴 함
극대노? 는 안햇어 내가 신입이라 그런가
극대노? 는 안햇어 내가 신입이라 그런가
383 아야나주 (bdFgJVEZx2)
2024-04-12 (불탄다..!) 08:21:40
>>379>>381 아니 진짜로
신입들 200 기본으로 맨날 돌리게 굴리던데
여기 진짜 좀 많이 빡센거임???
신입들 200 기본으로 맨날 돌리게 굴리던데
여기 진짜 좀 많이 빡센거임???
385 히나주 (/WCPSD59C2)
2024-04-12 (불탄다..!) 08:22:29
근데 ㅋㅋ 인바운드는 나도 해봐서 알지만 아무리 아야나주 기력이라도 하루종일 말해야하기때문에 일상대마왕도 어쩔수없다고
389 히나주 (/WCPSD59C2)
2024-04-12 (불탄다..!) 08:32:03
현실적으로 시간 계산해보면 말이지 하루 8시간 근무다고 치고
8시간에 200콜이면 한시간에 25콜임
이거 한콜당 후처리까지 2~3분에 해야한다는거임 쉴틈없이
8시간에 200콜이면 한시간에 25콜임
이거 한콜당 후처리까지 2~3분에 해야한다는거임 쉴틈없이
393 히데주 (ys9FcpUQsw)
2024-04-12 (불탄다..!) 08:43:50
하얀 원피스에 밀짚모자 크아아아악........ 🔥🔥 마지막 평일 파이팅 하시구.... 이따 보자~~~!!
402 사토 류지(레이나) - 무카이 카가리 (KeLRgkrhG6)
2024-04-12 (불탄다..!) 11:23:56
" 곤란한 가풍이야, 그 덕에 소이치도 제법 고생했지.. "
아야카미 고교에 유명한 양아치였던 사토 소이치로를 갱생시킨 것은 스며든 레이나였다.
채찍(무력)과 당근을 적절하게 섞어서 그를 사람처럼 만들었지만, 역시나 방해되는 것은 그 지긋지긋한 사토 가문이었다.
레이나는 이미 소이치로를 신랑으로 낙점해뒀고, 때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___
' 아버지가 우리가 만나는걸 알고 있어, 네가 석연치 않으신가봐 .. 저런 아버지 없어지면 좋겠는데 '
생각해보면, 레이나 그녀 자신도, 눈 앞에 있는 무신을 크게 힐난할 자격은 되지 못한 모양이다.
사토 레이나는 한쪽 눈을 슬며시 감으며 카가리의 말에 입꼬리를 올렸다.
" 그건, 기분 좋은 말이네, 내려와서 인간의 아첨에 대해서 배우신건가? 좋은 징조야 "
본디 크고 탐욕적인 것에서 비롯되어 걔중 일부로 떨어져 나간 레이나이기에 카가리의 저런 말은 설령 그 뜻이 달리하여도 기분좋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 하지만..
" 하지만 그건 나쁜 징조인걸, 우리가 통성명 할 정도로 살가운 사이는 아니잖아? "
" 나는 당신에게 홀린 사토 가문의 망령들 덕분에 큰아이를 잃었고, 당신도 지금 내가 당신을 증오하고 있다는걸 눈치챘으니... "
뒷말은 따로 말하지 않았다.
말을 삼킨 레이나는 재밌다는 듯 아까보다 훨씬 기묘한 웃음을 지으며, 마치 농을 하듯 다른 말을 꺼냈다.
" 그래 우리가 통성명을 한다면, 그것은 나노리야 "
아야카미 고교에 유명한 양아치였던 사토 소이치로를 갱생시킨 것은 스며든 레이나였다.
채찍(무력)과 당근을 적절하게 섞어서 그를 사람처럼 만들었지만, 역시나 방해되는 것은 그 지긋지긋한 사토 가문이었다.
레이나는 이미 소이치로를 신랑으로 낙점해뒀고, 때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___
' 아버지가 우리가 만나는걸 알고 있어, 네가 석연치 않으신가봐 .. 저런 아버지 없어지면 좋겠는데 '
생각해보면, 레이나 그녀 자신도, 눈 앞에 있는 무신을 크게 힐난할 자격은 되지 못한 모양이다.
사토 레이나는 한쪽 눈을 슬며시 감으며 카가리의 말에 입꼬리를 올렸다.
" 그건, 기분 좋은 말이네, 내려와서 인간의 아첨에 대해서 배우신건가? 좋은 징조야 "
본디 크고 탐욕적인 것에서 비롯되어 걔중 일부로 떨어져 나간 레이나이기에 카가리의 저런 말은 설령 그 뜻이 달리하여도 기분좋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 하지만..
" 하지만 그건 나쁜 징조인걸, 우리가 통성명 할 정도로 살가운 사이는 아니잖아? "
" 나는 당신에게 홀린 사토 가문의 망령들 덕분에 큰아이를 잃었고, 당신도 지금 내가 당신을 증오하고 있다는걸 눈치챘으니... "
뒷말은 따로 말하지 않았다.
말을 삼킨 레이나는 재밌다는 듯 아까보다 훨씬 기묘한 웃음을 지으며, 마치 농을 하듯 다른 말을 꺼냈다.
" 그래 우리가 통성명을 한다면, 그것은 나노리야 "
405 카가리주 (i93COb.dJY)
2024-04-12 (불탄다..!) 11:51:43
채찍(무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류지도 아빠처럼 푸근해지려면... 거센 채찍이 있어야 되나...?ː̗̀(ꙨꙨ)ː̖́
에잇 그냥 오늘은 안 나가기로 했어... 우우 집에 있고 싶어
외출은 어차피 급한 거 아니라 내일 나가면 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류지도 아빠처럼 푸근해지려면... 거센 채찍이 있어야 되나...?ː̗̀(ꙨꙨ)ː̖́
에잇 그냥 오늘은 안 나가기로 했어... 우우 집에 있고 싶어
외출은 어차피 급한 거 아니라 내일 나가면 되니까🙄
.jpeg)
412 카가리주 (i93COb.dJY)
2024-04-12 (불탄다..!) 12:59:17
오늘의 지듣노!
>>409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역시 "무신의 성깔"
헉
답레 쓰려고 컴 켰다가 1시간동안 유튜브로 딴짓했어
이제 진짜로 답레 쓴다....!!!!!!
419 카가리주 (i93COb.dJY)
2024-04-12 (불탄다..!) 13:37:23
>>413 목도는 그렇다 치는데 오토바이는 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5 아이고오 VIP로 모시겠습니다아아아
야요이주 아야나주도 하이~~
>>415 아이고오 VIP로 모시겠습니다아아아
야요이주 아야나주도 하이~~
420 센주 (V6bQeVXVE6)
2024-04-12 (불탄다..!) 13:38:09
>>419 차타면 례전에 말 탈 때 느껴지던 바람 느낌 안 난다고 차보다는 오토바이 좋아할 것 같음(?
421 카가리주 (i93COb.dJY)
2024-04-12 (불탄다..!) 13:46:01
>>420 오... 꽤 그럴듯해
하지만 오토바이 승차감도 말보다는 심심한 편이라서 재미없대(?)
어차피 본인이 차보다 빠르니까 그냥 자기 발로 뛰는 걸 더 선호함
하지만 오토바이 승차감도 말보다는 심심한 편이라서 재미없대(?)
어차피 본인이 차보다 빠르니까 그냥 자기 발로 뛰는 걸 더 선호함
427 카가리주 (i93COb.dJY)
2024-04-12 (불탄다..!) 13:54:40
>>426 묵언 수행? 과묵하게 주먹으로 대화하면 된다는 뜻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안 통하네
센도 따지고 보면 원래는 머머리잖아요 우리 친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은데 같이 수행 ㅇ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안 통하네
센도 따지고 보면 원래는 머머리잖아요 우리 친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은데 같이 수행 ㅇㄸ?
429 류지주 (KeLRgkrhG6)
2024-04-12 (불탄다..!) 14:02:46
야요이..가 버스킹하면
그건 그것대로 류지가 행복해하지 않을까요?
라이브하우스까지 찾아가는 최애 그룹이 자기 가게에서 라이브를???
그건 그것대로 류지가 행복해하지 않을까요?
라이브하우스까지 찾아가는 최애 그룹이 자기 가게에서 라이브를???
435 히데주 (1r9oQTHpM.)
2024-04-12 (불탄다..!) 15:30:14
크악 더워 🔥🔥🔥 갑자기 날씨가 왜캐 따끈해진...? 류지주 올만이넹 하이하이 👋👋☺️ 센가리아야야요주도 다들 안녕~~~!!
436 야요이주 (b1XAwliht6)
2024-04-12 (불탄다..!) 15:44:45
히데주 어솨아아~ 봄은 일주일정도 하고 벌써 여름인가봐... 여름옷 꺼낼때가 되었나...
437 무카이 카가리 - 네코바야시 히나 (i93COb.dJY)
2024-04-12 (불탄다..!) 16:06:13
"그 건으로는 무종務從 말을 아끼는 편이 나을 거다. 이곳은 신을 모독하고 기롱하기 위해 열린 '요괴의 축제'이니."
무신은 불언을 하면 했지 헛되이 지껄이는 법 없는 신이다. 스스로 아끼라 한 말을 구태여 꺼낸 것은 다름아닌 충고의 의미였으니.
그의 입에서 '신'이라는 말이 나오기가 무섭게 주변을 지나던 요괴들의 시선이 일제히 꽂혀들었다. 하늘을 날던 것, 발치를 기며 꿈틀대던 것, 보이지 않는 무형의 요귀도, 인간과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똑 닮은 요괴마저도, 모두가 한 뜻으로 응망하는 눈길. 조금 전까지만 해도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즐거이 웃고 떠들던 것들의 눈들, 붉은 공막과 샛노란 홍채를 지닌 짐승이 응시鷹視하고, 금방이라도 빠질 듯 흉측하게 돌출된 외눈으로 흘기고, 그림처럼 새겨진 수백 개의 평면적인 눈일지라도 어떻게든 매섭게 치떠서 노려보는 그 시선들. 갖가지 형상과 개수의 안구들이 희번들 구르며 불경한 말의 발원을 찾아, 이윽고 실로한 신인神人을 향한다. 오싹할지언정 흥겨웠던 자리가 일순만에 냉담히 식었다. 그 분명한 적대감을 앞두자 격전을 앞둔 때의 싸늘한 흥분감이 피를 타고 온몸을 내달린다. 그러나 무신은 사나운 성질 어떻게든 참으며 시선 멀어질 때까지 가만 기다리기만을 택했다. 돌아보고서도 아무런 낌새가 없자 그중 무심결에 돌아본 녀석들은 다시 제 갈길을 떠났다. 남은 대부분의 녀석들도 무신이 뱉은 말에 큰 문제가 없다 여겼는지 다시금 저들끼리 도란거리며 웃기를 계속했다. 그러고도 미심쩍다는 눈으로 쳐다보는 녀석들은…….
"내 실언을 좀 했기로서니 눈깔 그리 사납게 처 뜨고 꼬나볼 일이더냐?"
쏘아지는 시선보다 더 흉흉하게 노려보니 결국은 기세에 눌려 눈길 거두고 떠나더라.
네코바야시가 어휘를 모호하게 표현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었다. 본디 신과 요괴의 구분은 불명확한 구석이 많아 틀린 말이 아닐뿐더러 정정할 필요 또한 없으니. 처음 무신이 꺼냈던 말은 언뜻 이곳이 어떤 자리인지를 주지시키는 문장처럼 들렸으나, 말을 뱉는 어조로부터 '요괴'와 자신을 구분짓는 듯한 태도가 묻어났으리라. 눈치가 좋다면 무카이 카가리가 요괴와 신 중 어느 쪽인지는 짐작할 수 있을 테다.
길다면 길었던 대치가 끝나자 무신은 재차 네코바야시를 되돌아보았다. 섬뜩하게 갈라졌던 눈동자도 어느덧 스멀스멀 합쳐져 다시금 두 개로 되돌아간 채였다.
"하면 도와야겠군. 네가 죽으면 그놈이 또 무슨 궁상을 떨는지."
제 눈을 보고도 야무지게 대답하는 것을 보면 정신은 다 차린 모양이다. 괴이한 것을 마주보고도 위축되지 않는 기개 또한 제법이라. 엄중하게 다물렸던 입매가 피식 오른다. 그는 문득, 마음에 들었으니 은혜라도 베풀까 싶어졌다. 어차피 처음부터 이 인간을 돕기로 마음먹기도 했고, 마침 주제를 모르고 제 앞에서 저용을 부린 것 또한 벌하고자 했으니…….
"한데," 때가 맞는다면 네코바야시의 숙여진 시야 안으로 나막신 신은 발 하나가 불쑥 들어왔을 테다.
그리 말한 신의 발 아래에는 그림자가 있었다. 본래대로라면 상像이 있을 뿐 실체는 없을 '그림자'가, 어째서인지 굽 아래 질량을 가진 채 짓밟힌 듯 보였을지도 모르겠다. 땅과 소녀의 얼굴로 느른한 눈길 번갈아 향하더니.
"이건 알면서도 붙이고 다니는 게냐."
그 말 꺼냄과 동시에 '그림자'를 짓밟고 있던 신의 조영이 흐트러졌다. 일렁거리던 인형人形은 어느샌가 똬리를 튼 거대한 무엇으로 변모하고, 장대한 몸체에 빼곡히 붙은 날카로운 발톱들이 찰나에 그림자를 완전히 에워쌌다. 그림자 속에서 머리인 듯 보이는 무엇인가가 고개를 치켜들었다. 그것이 용의 수염처럼 길다랗게 자라난 기관을 까딱임과 동시, 무신이 물었다. 눈앞에 실체로서 선 형상만은 여전히 사람의 모습인 채로.
"없애주랴?"
무신은 불언을 하면 했지 헛되이 지껄이는 법 없는 신이다. 스스로 아끼라 한 말을 구태여 꺼낸 것은 다름아닌 충고의 의미였으니.
그의 입에서 '신'이라는 말이 나오기가 무섭게 주변을 지나던 요괴들의 시선이 일제히 꽂혀들었다. 하늘을 날던 것, 발치를 기며 꿈틀대던 것, 보이지 않는 무형의 요귀도, 인간과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똑 닮은 요괴마저도, 모두가 한 뜻으로 응망하는 눈길. 조금 전까지만 해도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즐거이 웃고 떠들던 것들의 눈들, 붉은 공막과 샛노란 홍채를 지닌 짐승이 응시鷹視하고, 금방이라도 빠질 듯 흉측하게 돌출된 외눈으로 흘기고, 그림처럼 새겨진 수백 개의 평면적인 눈일지라도 어떻게든 매섭게 치떠서 노려보는 그 시선들. 갖가지 형상과 개수의 안구들이 희번들 구르며 불경한 말의 발원을 찾아, 이윽고 실로한 신인神人을 향한다. 오싹할지언정 흥겨웠던 자리가 일순만에 냉담히 식었다. 그 분명한 적대감을 앞두자 격전을 앞둔 때의 싸늘한 흥분감이 피를 타고 온몸을 내달린다. 그러나 무신은 사나운 성질 어떻게든 참으며 시선 멀어질 때까지 가만 기다리기만을 택했다. 돌아보고서도 아무런 낌새가 없자 그중 무심결에 돌아본 녀석들은 다시 제 갈길을 떠났다. 남은 대부분의 녀석들도 무신이 뱉은 말에 큰 문제가 없다 여겼는지 다시금 저들끼리 도란거리며 웃기를 계속했다. 그러고도 미심쩍다는 눈으로 쳐다보는 녀석들은…….
"내 실언을 좀 했기로서니 눈깔 그리 사납게 처 뜨고 꼬나볼 일이더냐?"
쏘아지는 시선보다 더 흉흉하게 노려보니 결국은 기세에 눌려 눈길 거두고 떠나더라.
네코바야시가 어휘를 모호하게 표현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었다. 본디 신과 요괴의 구분은 불명확한 구석이 많아 틀린 말이 아닐뿐더러 정정할 필요 또한 없으니. 처음 무신이 꺼냈던 말은 언뜻 이곳이 어떤 자리인지를 주지시키는 문장처럼 들렸으나, 말을 뱉는 어조로부터 '요괴'와 자신을 구분짓는 듯한 태도가 묻어났으리라. 눈치가 좋다면 무카이 카가리가 요괴와 신 중 어느 쪽인지는 짐작할 수 있을 테다.
길다면 길었던 대치가 끝나자 무신은 재차 네코바야시를 되돌아보았다. 섬뜩하게 갈라졌던 눈동자도 어느덧 스멀스멀 합쳐져 다시금 두 개로 되돌아간 채였다.
"하면 도와야겠군. 네가 죽으면 그놈이 또 무슨 궁상을 떨는지."
제 눈을 보고도 야무지게 대답하는 것을 보면 정신은 다 차린 모양이다. 괴이한 것을 마주보고도 위축되지 않는 기개 또한 제법이라. 엄중하게 다물렸던 입매가 피식 오른다. 그는 문득, 마음에 들었으니 은혜라도 베풀까 싶어졌다. 어차피 처음부터 이 인간을 돕기로 마음먹기도 했고, 마침 주제를 모르고 제 앞에서 저용을 부린 것 또한 벌하고자 했으니…….
"한데," 때가 맞는다면 네코바야시의 숙여진 시야 안으로 나막신 신은 발 하나가 불쑥 들어왔을 테다.
그리 말한 신의 발 아래에는 그림자가 있었다. 본래대로라면 상像이 있을 뿐 실체는 없을 '그림자'가, 어째서인지 굽 아래 질량을 가진 채 짓밟힌 듯 보였을지도 모르겠다. 땅과 소녀의 얼굴로 느른한 눈길 번갈아 향하더니.
"이건 알면서도 붙이고 다니는 게냐."
그 말 꺼냄과 동시에 '그림자'를 짓밟고 있던 신의 조영이 흐트러졌다. 일렁거리던 인형人形은 어느샌가 똬리를 튼 거대한 무엇으로 변모하고, 장대한 몸체에 빼곡히 붙은 날카로운 발톱들이 찰나에 그림자를 완전히 에워쌌다. 그림자 속에서 머리인 듯 보이는 무엇인가가 고개를 치켜들었다. 그것이 용의 수염처럼 길다랗게 자라난 기관을 까딱임과 동시, 무신이 물었다. 눈앞에 실체로서 선 형상만은 여전히 사람의 모습인 채로.
"없애주랴?"
438 카가리주 (i93COb.dJY)
2024-04-12 (불탄다..!) 16:07:29
아니 분량이 왜 자꾸 길어지지???? 크으윽 자꾸 서술하고 싶읏 욕망을 참지 못하고...🙄 길이는 신경쓰지 말고 컷해도 ok야
439 카가리주 (i93COb.dJY)
2024-04-12 (불탄다..!) 16:26:26
>>431 아아니 보소❗❗❗ 남의 신사를 이래 스틸하는 게 법도요????
>>434 메카 아야나주에는 무슨 기능이 탑재돼 있나요???
히데주도 하이하이~~~🖐🏻🖐🏻🖐🏻
히데주 히데주 나 류지 답레만 이으면 일상 돌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오늘 일상 ㄱ 어때? 나 힘 내볼게❗❗❗❗❗❗( •̀ ω •́ )✧
>>434 메카 아야나주에는 무슨 기능이 탑재돼 있나요???
히데주도 하이하이~~~🖐🏻🖐🏻🖐🏻
히데주 히데주 나 류지 답레만 이으면 일상 돌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오늘 일상 ㄱ 어때? 나 힘 내볼게❗❗❗❗❗❗( •̀ ω •́ )✧
440 야요이주 (blZemZ0Vik)
2024-04-12 (불탄다..!) 16:45:56
>>438 후후... 카가리주도 늪에 들어와버렸나...
>>439 전자동 류지가 만들어낸 메론소다를 초당 20개씩 처리할 수 있어(?)
>>439 전자동 류지가 만들어낸 메론소다를 초당 20개씩 처리할 수 있어(?)
442 카가리주 (i93COb.dJY)
2024-04-12 (불탄다..!) 16:58:02
>>4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 불꽃놀이 때의 요이히데는 데박이었지....🤭
헉 전자동 류지와 메카 아야나의 대결이라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근데 류지는 전자동이 돼도 일하기 싫어서 가동하다가 고장날 것 같아요(?)
>>441 헉 뭐야뭐야 전부 다 필요한 기능이잖아❗❗❗❗❗❗❗
헉 전자동 류지와 메카 아야나의 대결이라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근데 류지는 전자동이 돼도 일하기 싫어서 가동하다가 고장날 것 같아요(?)
>>441 헉 뭐야뭐야 전부 다 필요한 기능이잖아❗❗❗❗❗❗❗
459 카가리주 (i93COb.dJY)
2024-04-12 (불탄다..!) 20:01:44
유우키주랑 캡틴 안녕~~~ 야요이주도 안녕안녕~~~~~~~
>>457 캡틴 캡틴
오늘은 봐줄게
터그놀이하자
>>457 캡틴 캡틴
오늘은 봐줄게
터그놀이하자
460 아야카미 ◆.N6I908VZQ (5SlB9.Vd7k)
2024-04-12 (불탄다..!) 20:02:58
슬슬 답레 시동 켜야겠구만...
그리고 벌써 그렇게 시간이 지났나 싶지만 내일 7시 캐입 진실게임이다─
다들 놓치지 않고 참여할 수 있도록───
크아악 내 일주일이
그리고 벌써 그렇게 시간이 지났나 싶지만 내일 7시 캐입 진실게임이다─
다들 놓치지 않고 참여할 수 있도록───
크아악 내 일주일이
463 카가리주 (i93COb.dJY)
2024-04-12 (불탄다..!) 20:14:54
>>460 헐 벌써 내일이야?????? 오우........................... 내일 외출이 길어질 것 같아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
>>461 우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아오이 소매 내놔.....
>>461 우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아오이 소매 내놔.....
464 유우키주 (4QURdJHBAE)
2024-04-12 (불탄다..!) 20:33:33
나 지금 그림자복도2 스트리밍 보고 있는데... 뒷축제는 살짝 저런 분위기가 은근히 돌고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 (옆눈)
465 류지주 (KeLRgkrhG6)
2024-04-12 (불탄다..!) 20:38:30
>>464 그러게요 그림자복도의 분위기가 어장에 안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또 은근히 어울려서.. 뒷축제는 정말 저럴 것 같아요!
또 은근히 어울려서.. 뒷축제는 정말 저럴 것 같아요!
468 유우키주 (4QURdJHBAE)
2024-04-12 (불탄다..!) 20:59:04
안녕안녕!! 류지주!! 센주!!
>>465 맞아! 죽지만 않을 뿐이지. 뭔가 살짝 저런 분위기에 가깝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
>>467 그건 1도 그랬다구!! ㅋㅋㅋㅋㅋ
>>465 맞아! 죽지만 않을 뿐이지. 뭔가 살짝 저런 분위기에 가깝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
>>467 그건 1도 그랬다구!! ㅋㅋㅋㅋㅋ
472 아카가네 아오이 - 무카이 카가리 [로그] ◆.N6I908VZQ (5SlB9.Vd7k)
2024-04-12 (불탄다..!) 21:19:27
situplay>1597044316>667
"누, 누나야. 기분 좋아 보이네. 잘된 일이이야아..."
이 더위에 정신머리를 놓은 인물이 아니고서야 마지못해 뱉은 헛웃음이라는 것은 누구나가 알 테지만, 안타깝게도 이 아우는 정신머리를 놓은 인물이라. 물론 안다 해도 일부러 선 근처에서 넘을락 말락 하며 한껏 능청을 부리고도 남을 인물이었지만, 이 더위 밑에서 죽어가는 꼴을 보면 과연 어떨까 싶다...... 진심으로 기뻐하기라도 하는 양 눈매를 살살 접으며 죽는 낯 위로 배시시 웃음을 겹치는 모습을 보면 또 긴가민가한 것이 함정이지만.
"그 기분 조금만 베풀어서 발 좀 치워주면 안 될까? 지금 숨이 안 쉬어지는 것 같은데헥, 켁. 누나, 누나누나누나누나누나 누나악─ 진짜 수, 숨이 흑 허억─ 아흐흑 컥 컥 케엑"
이렇거나 저렇거나 짓누르는 무신의 발에 힘이 들어가며 아무리 야부리의 신이라 해도 가까스로 쥐던 부채조차 놓치고 기침을 뱉어대고 손발을 허우적대기 이상으로 뭔가를 할 수 있을 리가 없었다.
눈물까지 그렁그렁 맺힌 찌질한 낯짝으로 더위의 고통 따위 잊어버릴 듯한 무신의 기술적인 압사의 고통에 으갸악 하며 바닥을 맥없이 두들겨대며 시달릴 뿐.
"지시ㅁ─ 으극 죽을 거 같─"
『네모의 꿈』이었다...
"누, 누나야. 기분 좋아 보이네. 잘된 일이이야아..."
이 더위에 정신머리를 놓은 인물이 아니고서야 마지못해 뱉은 헛웃음이라는 것은 누구나가 알 테지만, 안타깝게도 이 아우는 정신머리를 놓은 인물이라. 물론 안다 해도 일부러 선 근처에서 넘을락 말락 하며 한껏 능청을 부리고도 남을 인물이었지만, 이 더위 밑에서 죽어가는 꼴을 보면 과연 어떨까 싶다...... 진심으로 기뻐하기라도 하는 양 눈매를 살살 접으며 죽는 낯 위로 배시시 웃음을 겹치는 모습을 보면 또 긴가민가한 것이 함정이지만.
"그 기분 조금만 베풀어서 발 좀 치워주면 안 될까? 지금 숨이 안 쉬어지는 것 같은데헥, 켁. 누나, 누나누나누나누나누나 누나악─ 진짜 수, 숨이 흑 허억─ 아흐흑 컥 컥 케엑"
이렇거나 저렇거나 짓누르는 무신의 발에 힘이 들어가며 아무리 야부리의 신이라 해도 가까스로 쥐던 부채조차 놓치고 기침을 뱉어대고 손발을 허우적대기 이상으로 뭔가를 할 수 있을 리가 없었다.
눈물까지 그렁그렁 맺힌 찌질한 낯짝으로 더위의 고통 따위 잊어버릴 듯한 무신의 기술적인 압사의 고통에 으갸악 하며 바닥을 맥없이 두들겨대며 시달릴 뿐.
"지시ㅁ─ 으극 죽을 거 같─"
『네모의 꿈』이었다...
475 유우키주 (4QURdJHBAE)
2024-04-12 (불탄다..!) 21:23:11
히나주도 안녕안녕!!
그럼 나도 일상을 구해볼까! 꼭 돌려야 하는 것은 아니니까 쉴 이들은 쉬어도 돼!
그럼 나도 일상을 구해볼까! 꼭 돌려야 하는 것은 아니니까 쉴 이들은 쉬어도 돼!
476 아야카미 ◆.N6I908VZQ (5SlB9.Vd7k)
2024-04-12 (불탄다..!) 21:23:14
>>274 ( 흐뭇 ) ( ? )
>>273 류지 답레 남아서 아직 모른다 다
잘된 일이야아 에서 "이"가 왜 두 번 들어갔담
이 하나 빼라
>>273 류지 답레 남아서 아직 모른다 다
잘된 일이야아 에서 "이"가 왜 두 번 들어갔담
이 하나 빼라
481 유우키주 (4QURdJHBAE)
2024-04-12 (불탄다..!) 21:44:36
아니. 이런 기적의 미라클 논리를?!
하지만 히나주의 취향과 유우키가 밟히는 것은.... .....있나? (갸웃)
하지만 히나주의 취향과 유우키가 밟히는 것은.... .....있나? (갸웃)
490 히나주 (suhaUAFpps)
2024-04-12 (불탄다..!) 21:54:55
https://youtu.be/gPE3XQVHMuA?si=qvjSXsqUpfiwoG40
링크 귀찮으니까
이 음악 너무 좋다
아까 답레 쓰러간다고 했던 히나주 어디감
링크 귀찮으니까
이 음악 너무 좋다
아까 답레 쓰러간다고 했던 히나주 어디감
493 센주 (ckrO0G6IFE)
2024-04-12 (불탄다..!) 22:09:00
난 미국 로또 1등이되면
아야카미 회사를 세워 캡틴과 참가자들 고용해서 상판하는 것만으로 월급이 발생하는 일 시킬거임(?
아야카미 회사를 세워 캡틴과 참가자들 고용해서 상판하는 것만으로 월급이 발생하는 일 시킬거임(?
494 무카이 카가리 - 사토 류지(사토 레이나) (i93COb.dJY)
2024-04-12 (불탄다..!) 22:09:49
"너는 감상이나 서사敍事란 말을 모르느냐?"
무덤덤하게 돌아갔던 표정이 다시금 찌푸려진다. 느슨한 역逆팔자가 되었던 눈썹 비뚜름하게 구겨졌다. 아, 이것은 참 생각지도 못한 모욕이라. 뜻 굽히고 알랑거릴 바에는 죽는 한이 있어도 사전死戰을 택하는 신이 바로 무신인데, 그런 제게 아첨이라.
"고작해야 일언에 의미를 부여하기가 과하구나. 내 핏줄치곤 답잖게 다사한 것도 널 닮은 모양이야."
입 안으로 혀 대신에 겹겹의 턱이 구른다. 당장이라도 다시금 이 드러낼까 싶은 충동이 목 끝까지 차올랐다. 이 녀석이고 그 자식이고, 그놈의 망령 이야기는 이제 지겹다. 이리 될 줄 알았더라면 가풍 정도는 정해 주고 떠날 것을 그랬나. 아니, 핏줄이고 뭐고 어차피 제대로 만난 적도 없고 이미 뒈진 것들에겐 아끼는 마음 없는데 죄 혼 째로 찢어발겨 버릴까? ……무어, 앞으로 무엇을 하든 당장 눈앞에 있는 상대보다 중치는 않았다. 울렁거리며 요동치던 감정의 갈피는 쉽게 잡혔다.
"나노리라면 외려 반가운데, 나부터 하랴? 아니. 우선은 화살부터 쏘아야겠군."
고민은 짧았다. 다른 것보다도 나노리라 하면 다름 아닌 무예와 '무도'의 신으로서 격이 동할 수밖에 없다. 그 말을 듣자마자 간신히 얌전한 체하던 태도마저도 집어치웠다.
그는 지금껏 잘 쥐고 있던 우산을 접어 내렸다. 그리고는 돌연 장우산의 손잡이를 창처럼 굳게 쥐고는 레이나의 머리 곁으로 집어던졌다. 육체의 무력만은 여태 건재한 고로, 던지는 기세는 투척보단 투사란 말이 적확했겠다. 물건이 날아간 뒤에야 뒤늦게 날카로운 파공음이 울렸다. 효시의 소리와는 비할 데 없이 거칠었으나, 적어도 쉴 새 없이 쏟아지는 폭우의 우성雨聲을 잠시나마 쫓을 정도는 되는 울림이다.
장중히 다물려 있던 입매 다시금 히죽 찢어진다. 부드러운 눈매에 진 곡선은 곱건만, 그 속에 깃든 열기만은 쏟아지는 빗물 속에 살심과 악성이 마구잡이로 뒤섞여 온통 혼탁하기 그지없다.
"자, 적시鏑矢니라."
무덤덤하게 돌아갔던 표정이 다시금 찌푸려진다. 느슨한 역逆팔자가 되었던 눈썹 비뚜름하게 구겨졌다. 아, 이것은 참 생각지도 못한 모욕이라. 뜻 굽히고 알랑거릴 바에는 죽는 한이 있어도 사전死戰을 택하는 신이 바로 무신인데, 그런 제게 아첨이라.
"고작해야 일언에 의미를 부여하기가 과하구나. 내 핏줄치곤 답잖게 다사한 것도 널 닮은 모양이야."
입 안으로 혀 대신에 겹겹의 턱이 구른다. 당장이라도 다시금 이 드러낼까 싶은 충동이 목 끝까지 차올랐다. 이 녀석이고 그 자식이고, 그놈의 망령 이야기는 이제 지겹다. 이리 될 줄 알았더라면 가풍 정도는 정해 주고 떠날 것을 그랬나. 아니, 핏줄이고 뭐고 어차피 제대로 만난 적도 없고 이미 뒈진 것들에겐 아끼는 마음 없는데 죄 혼 째로 찢어발겨 버릴까? ……무어, 앞으로 무엇을 하든 당장 눈앞에 있는 상대보다 중치는 않았다. 울렁거리며 요동치던 감정의 갈피는 쉽게 잡혔다.
"나노리라면 외려 반가운데, 나부터 하랴? 아니. 우선은 화살부터 쏘아야겠군."
고민은 짧았다. 다른 것보다도 나노리라 하면 다름 아닌 무예와 '무도'의 신으로서 격이 동할 수밖에 없다. 그 말을 듣자마자 간신히 얌전한 체하던 태도마저도 집어치웠다.
그는 지금껏 잘 쥐고 있던 우산을 접어 내렸다. 그리고는 돌연 장우산의 손잡이를 창처럼 굳게 쥐고는 레이나의 머리 곁으로 집어던졌다. 육체의 무력만은 여태 건재한 고로, 던지는 기세는 투척보단 투사란 말이 적확했겠다. 물건이 날아간 뒤에야 뒤늦게 날카로운 파공음이 울렸다. 효시의 소리와는 비할 데 없이 거칠었으나, 적어도 쉴 새 없이 쏟아지는 폭우의 우성雨聲을 잠시나마 쫓을 정도는 되는 울림이다.
장중히 다물려 있던 입매 다시금 히죽 찢어진다. 부드러운 눈매에 진 곡선은 곱건만, 그 속에 깃든 열기만은 쏟아지는 빗물 속에 살심과 악성이 마구잡이로 뒤섞여 온통 혼탁하기 그지없다.
"자, 적시鏑矢니라."
499 카가리주 (i93COb.dJY)
2024-04-12 (불탄다..!) 22:11:18
ㅎㅏ…………………… 할매 성질머리 진짜………………………………………………
전개가 너무 막나간다 싶으면 편하게 말해주라........
전개가 너무 막나간다 싶으면 편하게 말해주라........
501 카가리주 (i93COb.dJY)
2024-04-12 (불탄다..!) 22:19:07
おねぇや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아아아아악 아오이 귀여워!!!!!!!!!!!!!!!!!!!!!!!
밟혀서 으그그그그극 하는 것도 귀여워wwwwwwwwwwwwwwwwwwwwwwwwww 삶의 만족도가 확 오르네....(?)
히데주도 어서와~~~~
뭔가 많은 일이 있었구나.........🥺
밟혀서 으그그그그극 하는 것도 귀여워wwwwwwwwwwwwwwwwwwwwwwwwww 삶의 만족도가 확 오르네....(?)
히데주도 어서와~~~~
뭔가 많은 일이 있었구나.........🥺
509 야요이주 (YrMxtsxq8k)
2024-04-12 (불탄다..!) 22:40:48
https://i.postimg.cc/J436XQcT/image.png
위에 히데주가 히데주 취향의 의상을 말하길래 빠...르진않고 느리게 적당히 뽑아봐써...
위에 히데주가 히데주 취향의 의상을 말하길래 빠...르진않고 느리게 적당히 뽑아봐써...
511 히나주 (suhaUAFpps)
2024-04-12 (불탄다..!) 22:43:13
상태가 이상하진 않은데 기력이 없다!!!! 고마우유우키주
>>509
진짜 짱이뻐....!!!!!
>>509
진짜 짱이뻐....!!!!!
514 카가리주 (i93COb.dJY)
2024-04-12 (불탄다..!) 22:45:38
>>509 할머니 청초하세요........😇
한 폭의 명화네 진짜.... 아이자와 히데미 싸움 잘하냐❓❓❓❓❓
>>507 >>511 천천히 써오라구~~ 나도 오래 걸렸으니까 말이지
히나주 스담스담~~
한 폭의 명화네 진짜.... 아이자와 히데미 싸움 잘하냐❓❓❓❓❓
>>507 >>511 천천히 써오라구~~ 나도 오래 걸렸으니까 말이지
히나주 스담스담~~
516 야요이주 (YrMxtsxq8k)
2024-04-12 (불탄다..!) 22:46:43
>>512 헉... 최근에 타이밍이 안좋았다보니 몰랐구먼... 에궁... 일단 어서 누워서 따뜻한 이불덮자. 힘이 없을때는 일단 몸을 이완시켜줘야지...
반응이 좋으니 나도 기분이 좋구먼! 실제 야요이는 안잊을것 같은 옷이라 더 재밌었다...
반응이 좋으니 나도 기분이 좋구먼! 실제 야요이는 안잊을것 같은 옷이라 더 재밌었다...
518 히데주 (ys9FcpUQsw)
2024-04-12 (불탄다..!) 22:49:27
.jpg)
하아........... 🥰 씨가렛으로도 불충분했던 도파민이 막 터지려고 해.......... 와따시 아빠미소가 막 절로 나오네요 진짜....... ㅎ.. ㅎㅎ.. ㅎ....
아 갑자기 기운 막 샘 솟아......!! 🤭🤭 여름 바다 원피스 요이는 신세기의 보물이야...........
아 갑자기 기운 막 샘 솟아......!! 🤭🤭 여름 바다 원피스 요이는 신세기의 보물이야...........
529 야요이주 (YrMxtsxq8k)
2024-04-12 (불탄다..!) 23:27:10
>>524 막 산 라무네를 빼앗다니 사악한...
>>527 다태우지네라던가? 히나는 뭔가 페르시안같은 고양이계통일것 같다
>>528 유우키는... 수컷 에써르...? 사실 페어리타입중에 뭔가 생각나는게 있을듯 말듯한데...
야요이는 어떤 느낌인지도 궁금하당
>>527 다태우지네라던가? 히나는 뭔가 페르시안같은 고양이계통일것 같다
>>528 유우키는... 수컷 에써르...? 사실 페어리타입중에 뭔가 생각나는게 있을듯 말듯한데...
야요이는 어떤 느낌인지도 궁금하당
531 야요이주 (YrMxtsxq8k)
2024-04-12 (불탄다..!) 23:29:21
따라큐 : 사랑받고싶어서 피카츄인척함
야요이 : 사랑받고싶어서 사람인척함
...그렇네?
>>530 센도 뭔가 고스트타입일것같단 이미지가 있단 말이지
야요이 : 사랑받고싶어서 사람인척함
...그렇네?
>>530 센도 뭔가 고스트타입일것같단 이미지가 있단 말이지
533 유우키주 (4QURdJHBAE)
2024-04-12 (불탄다..!) 23:30:24
에써르가 어떤 애인가 싶어서 찾아봤는데 8세대 애였구나! 얘 게임하면서 본 것 같기도 하네!! 뭔가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
539 카가리주 (i93COb.dJY)
2024-04-12 (불탄다..!) 23:35:02
야요이랑 따라큐는 도감 정보 중 볼드체 부분 내용을 생각하면 정말 절묘하게 어울려...😏
야호 돌아왔다❗❗❗❗
야호 돌아왔다❗❗❗❗
540 유우키주 (4QURdJHBAE)
2024-04-12 (불탄다..!) 23:35: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유우키는 아무리 생각해도 악이 아니라 페어리타입이란 말이지!!
544 히데주 (ys9FcpUQsw)
2024-04-12 (불탄다..!) 23:48:47
>>520
하... 🥺 제가 드릴건 없고 여름 무드 더블피스 히데미 드리겠읍니다.....
https://ibb.co/sjKggNK (AI AI)
하... 🥺 제가 드릴건 없고 여름 무드 더블피스 히데미 드리겠읍니다.....
https://ibb.co/sjKggNK (AI AI)
545 유우키주 (4QURdJHBAE)
2024-04-12 (불탄다..!) 23:49:59
으악!! 여름 소년이다아아아아! (야광봉)
유우키가 무서운 타입... 좋아. 그럼 여기에 가끔 유우키 무서워질 때도 있으니까 악타입을 붙여보자! 악/페어리 타입. 뭐가 있지? 모르겠네!
유우키가 무서운 타입... 좋아. 그럼 여기에 가끔 유우키 무서워질 때도 있으니까 악타입을 붙여보자! 악/페어리 타입. 뭐가 있지? 모르겠네!
547 히데주 (ys9FcpUQsw)
2024-04-12 (불탄다..!) 23:55:34
히데는 이브이.. 🤭 주위의 영향을 받기 쉽고, 다양한 진화 가능성을 가졌다는 부분이 쪼오금 맞아 떨어져서...!!
549 야요이주 (YrMxtsxq8k)
2024-04-12 (불탄다..!) 23:58:02
하 진짜!!! 하!!!! 아아아아!!!!!!!!!!
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 히데에에에ㅔ........
히데에에에ㅔㅔㅔ........
>>545 악 페어리는 단하나뿐인데... 그게 유우키랑은 거리가 좀 있지... 오롱털이라고...
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 히데에에에ㅔ........
히데에에에ㅔㅔㅔ........
>>545 악 페어리는 단하나뿐인데... 그게 유우키랑은 거리가 좀 있지... 오롱털이라고...
550 유우키주 (XaI2RDytYo)
2024-04-13 (파란날) 00:00:13
나도 그건 알고 있는데 다른 애들은 없나 해서 찾아보고 있었는데 정말로 없었구나.
그렇다면 유우키는 포켓몬과는 관계없이 악/페어리 타입 해보지 뭐!
그렇다면 유우키는 포켓몬과는 관계없이 악/페어리 타입 해보지 뭐!
555 히데주 (Z2SKLcoN4Y)
2024-04-13 (파란날) 00:06:02
>>554
너무나......... 🥺🥺🥺🥺 하........ 유우군 색조합이랑 진짜 잘어울릴듯........
너무나......... 🥺🥺🥺🥺 하........ 유우군 색조합이랑 진짜 잘어울릴듯........
556 카가리주 (ha3xVL5H/s)
2024-04-13 (파란날) 00:14:18
하... ... 청춘 과다네.........😇😇😇😇
나는 AI는 잘 못 만지겠어서 잘 쓰는 사람들 신기해... 우우 아따시 침팬지다요🦍🦍
나는 AI는 잘 못 만지겠어서 잘 쓰는 사람들 신기해... 우우 아따시 침팬지다요🦍🦍
557 유우키주 (XaI2RDytYo)
2024-04-13 (파란날) 00:14:53
>>553 귀여워...
>>554 귀여워.... 예뻐... 색조합 장난 아니야...진짜.... 엄청 예뻐...
>>554 귀여워.... 예뻐... 색조합 장난 아니야...진짜.... 엄청 예뻐...
558 히데주 (Z2SKLcoN4Y)
2024-04-13 (파란날) 00:17:37
요이땅은 따라큐 이미지라구...!
따라큐 인형 꼬옥 껴안고 코코낸내하는 이브이 짤 찾아왔어 🤭🤭
>>556
크아아아 아아악 🥺🥺 금손이었다면 딸깍충이 되지 않았을거야...... 흑흑...
맞아... 카가리주 정주행하면서 >>439 요 나메 봤는데 답이 느려서 쏴리... 😭 내일 진겜 끝나구 슬 일상 꼬꼬??
따라큐 인형 꼬옥 껴안고 코코낸내하는 이브이 짤 찾아왔어 🤭🤭
>>556
크아아아 아아악 🥺🥺 금손이었다면 딸깍충이 되지 않았을거야...... 흑흑...
맞아... 카가리주 정주행하면서 >>439 요 나메 봤는데 답이 느려서 쏴리... 😭 내일 진겜 끝나구 슬 일상 꼬꼬??
559 카가리주 (ha3xVL5H/s)
2024-04-13 (파란날) 00:36:52
>>558 그치만 나도 금손 아닌데 딸깍 못해....🙄
앗 괜찮아 괜찮아 접속 시간이 안 맞았던 건 쩔수없고 말이지~ 스으으읍 내일 외출 일정이 생각보다 길어질 것 같아서 시간이 될지는 잘 모르겠다...😭
되도록이면 맞출 수 있게 해 볼게... 그때 돌아올 수 있다면 일상 돌리는 걸로 하자❗❗❗
앗 괜찮아 괜찮아 접속 시간이 안 맞았던 건 쩔수없고 말이지~ 스으으읍 내일 외출 일정이 생각보다 길어질 것 같아서 시간이 될지는 잘 모르겠다...😭
되도록이면 맞출 수 있게 해 볼게... 그때 돌아올 수 있다면 일상 돌리는 걸로 하자❗❗❗
560 히데주 (RJ9Mm.2Ais)
2024-04-13 (파란날) 00:48:08
>>559
아아님 편하게 진겜 이후로 해서 일욜부터 날짜 잡아봐도 되구!!! 다들 바쁘시니까 이해 된다우 🥺 하... 나도 아까 강쥐 씻기구 머시기 머시기 일정 마치니까 하루 뚝딱 가더라??
아아님 편하게 진겜 이후로 해서 일욜부터 날짜 잡아봐도 되구!!! 다들 바쁘시니까 이해 된다우 🥺 하... 나도 아까 강쥐 씻기구 머시기 머시기 일정 마치니까 하루 뚝딱 가더라??
563 카가리주 (ha3xVL5H/s)
2024-04-13 (파란날) 01:11:52
>>560 오~ 그것도 좋을지도? 진실게임끝나면 늦은 시간일 것 같구.... 그럼 우리 일요일에 볼까?😏
ㅋㅋㅋㅋㅋㅋㅋ나두.... 일부러 좀 느긋하게 잇긴 했던 밀린 답레 다 이으니까 예상했던 것보다 시간도 꽤 늦어지고 그러더라.... 우우 요즘 다들 바쁜 것 같아 보여서 걱정이야
앗
나도 이제 자볼게.... 으으윽 졸리다....
ㅋㅋㅋㅋㅋㅋㅋ나두.... 일부러 좀 느긋하게 잇긴 했던 밀린 답레 다 이으니까 예상했던 것보다 시간도 꽤 늦어지고 그러더라.... 우우 요즘 다들 바쁜 것 같아 보여서 걱정이야
앗
나도 이제 자볼게.... 으으윽 졸리다....
570 아야카미 ◆.N6I908VZQ (Ih1GRl5Ipk)
2024-04-13 (파란날) 10:52:41
오늘의 할일 : 마저 답레하기, 진겜 진행하기
6시 30분 출석 7시 출발이다
그때 보지────
6시 30분 출석 7시 출발이다
그때 보지────
574 무카이 카가리 - 아카가네 아오이[로그] (ha3xVL5H/s)
2024-04-13 (파란날) 11:22:53
>>472
눈치도 좋은 놈이 뻔뻔하게 굴기는. 아니, 정말로 더워서 정신이 나간 건가? 어느 쪽이 진실인가 녀석을 가만 쏘아보았으나 쉬이 판가름이 나지 않았다. 더위에 찌들어 골골거리는 중이라 해도 명색이 권모술수에 강한 자식이니 이 또한 계획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적어도 지금 이 시점에 뙤약볕 아래 길바닥에서 한심하게 빌빌거리는 것만은 명확한 사실이니 구태여 판별할 필요는 없겠다. 무신은 제 발밑에서 발발대는 녀석 보고 있자니 태생적인 가학심과 만족감이 동해 썩 기분이 나아지다가도, '누나 되는 존재들이라면 누구나 가지는 본능'으로 인해 기분이 더 더러워졌다.
"썩어도 도미랍시고, 그래도 신이라고 이 정도론 터지지도 않는군. 네 신위가 이토록 공고하단 반증이로다. 동기일신이라 하듯 네 길함이 나의 복과 같으니 이 누이는 희불자승하여 발 둘 바를 모르겠구나."
하여 누님께서는 아우가 간신히 한 마디 꺼낼 적마다 박자를 맞춰 친히 자근자근 짓밟는 힘을 더해 주셨다. 한참을 그러며 분 풀고서야 등짝을 지르밟은 발이 떨어졌다. 특별히 수를 쓰지 않는다면 흰 옷에 신발자국까지 훤히 남았으리라.
당장 치솟던 짜증은 제법 풀렸으니, 이제 동생 놈 어디 보이지 않는 곳에 던지고 올까 생각하던 차였다. 한데 시원하게 내뻗은 모습 가만 보고 있으려니 문득 거슬리는 점이 하나 더 생겼다. 그러고 보니 이 녀석, 덥다면서 왜 옷을 껴입고 있어?
"더우면 옷을 벗으면 되는 일 아니냐. 머리도 잘 돌아가는 놈이 왜 그 쉬운 답을 못 내시지?"
무신이 몸을 숙였다. 그는 대뜸 동생 녀석의 멱살─아직도 엎어진 채 그대로라면 손수 몸을 뒤집어주면서─을 쥐려 들었다. 순조롭게 멱살 쥐어잡을 수 있었다면 쥔 채 그대로 짤짤 흔들면서.
"전부 갈기갈기 찢어버리기 전에 벗어라."
상대는 "그 야만신"이었다. 순순히 벗지 않으면 하오리는 물론 다른 옷마저도 전부 찢어발기고도 남을 기세였다…….
눈치도 좋은 놈이 뻔뻔하게 굴기는. 아니, 정말로 더워서 정신이 나간 건가? 어느 쪽이 진실인가 녀석을 가만 쏘아보았으나 쉬이 판가름이 나지 않았다. 더위에 찌들어 골골거리는 중이라 해도 명색이 권모술수에 강한 자식이니 이 또한 계획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적어도 지금 이 시점에 뙤약볕 아래 길바닥에서 한심하게 빌빌거리는 것만은 명확한 사실이니 구태여 판별할 필요는 없겠다. 무신은 제 발밑에서 발발대는 녀석 보고 있자니 태생적인 가학심과 만족감이 동해 썩 기분이 나아지다가도, '누나 되는 존재들이라면 누구나 가지는 본능'으로 인해 기분이 더 더러워졌다.
"썩어도 도미랍시고, 그래도 신이라고 이 정도론 터지지도 않는군. 네 신위가 이토록 공고하단 반증이로다. 동기일신이라 하듯 네 길함이 나의 복과 같으니 이 누이는 희불자승하여 발 둘 바를 모르겠구나."
하여 누님께서는 아우가 간신히 한 마디 꺼낼 적마다 박자를 맞춰 친히 자근자근 짓밟는 힘을 더해 주셨다. 한참을 그러며 분 풀고서야 등짝을 지르밟은 발이 떨어졌다. 특별히 수를 쓰지 않는다면 흰 옷에 신발자국까지 훤히 남았으리라.
당장 치솟던 짜증은 제법 풀렸으니, 이제 동생 놈 어디 보이지 않는 곳에 던지고 올까 생각하던 차였다. 한데 시원하게 내뻗은 모습 가만 보고 있으려니 문득 거슬리는 점이 하나 더 생겼다. 그러고 보니 이 녀석, 덥다면서 왜 옷을 껴입고 있어?
"더우면 옷을 벗으면 되는 일 아니냐. 머리도 잘 돌아가는 놈이 왜 그 쉬운 답을 못 내시지?"
무신이 몸을 숙였다. 그는 대뜸 동생 녀석의 멱살─아직도 엎어진 채 그대로라면 손수 몸을 뒤집어주면서─을 쥐려 들었다. 순조롭게 멱살 쥐어잡을 수 있었다면 쥔 채 그대로 짤짤 흔들면서.
"전부 갈기갈기 찢어버리기 전에 벗어라."
상대는 "그 야만신"이었다. 순순히 벗지 않으면 하오리는 물론 다른 옷마저도 전부 찢어발기고도 남을 기세였다…….
585 센주 (XkLpY02/Xc)
2024-04-13 (파란날) 15:51:14
그러고보니 아오이의 아버지는 나기고
아오이는 카가리의 동생이니
나기는 카가리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아오이는 카가리의 동생이니
나기는 카가리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609 아야카미 ◆.N6I908VZQ (ClncAOgZa2)
2024-04-13 (파란날) 19:16:57
반갑다아
그렇다면 목록은 이래 되려나
아오이 야요이 류지 유우키
일단 이렇게 진행해보기로 하고, 잠시만 기다리도록 해라─
중도 난입은 얼마든지 받으니 따로 문의만 주도록
그렇다면 목록은 이래 되려나
아오이 야요이 류지 유우키
일단 이렇게 진행해보기로 하고, 잠시만 기다리도록 해라─
중도 난입은 얼마든지 받으니 따로 문의만 주도록
611 아카가네 아오이 [진실게임] ◆.N6I908VZQ (ClncAOgZa2)
2024-04-13 (파란날) 19:37:01
진실게임 리스트 - 아오이 야요이 류지 유우키
참조 레스 - situplay>1597044316>684
여행 3일째의 낮. 허둥지둥 허둥지둥. 무작위로 조를 짠다는 말에 휩쓸려서 얼레벌레 이쪽 조로 들어오기야 했지만... 우와아, 군데군데 낯선 얼굴들. 중증 WlsEk력과 커뮤증에 시달리고 있는 아오이로서는 히이이─ 하며 모자를 뒤집어쓰고 쪼그라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서.
"지, 지, 진실게임?! 아, 아─! 그랬었지이, 응, 지, 진실게임이 목적이었지 이거어... 에? 나, 나 먼저? 지, 진심으로...?"
눈이 @@ 꼴로 돌아가며 움츠려들어 호들갑을 떠는 3학년 장신의 남학생.
"응, 응, 그, 그러니까아... 지, 질문... 긋그그... 나─ 나는, 사, 사랑하는 사람한테 온 마음을 다해 고백한다면 이렇게 고백한다아아─ .dice 1 3. = 2 쨩─?!!!"
1. 야요이
2. 류지
3. 유우키
기습 쨩즈케와 함께 그나마 익숙한 얼굴을 애원하듯이 휙 쳐다보는 것이었다!!!
/첫타 겸 모르모트 역할
이런 식으로 무작위로 건네도 좋고, 직접 지목해도 좋고. 단, 지목된 사람은 그 라운드에 한해 목록에서 제외하는 것이 원칙... 이지만 인원이 적으니 제외하지 않으며 진행해보는 것으로. 만일 문제가 있으면 그때 룰을 정정하겠다.
다음 질문자는 그 순서의 답변자가.
그렇게 라운드 구분 없이 빙빙 도는 것으로 하지─
참조 레스 - situplay>1597044316>684
여행 3일째의 낮. 허둥지둥 허둥지둥. 무작위로 조를 짠다는 말에 휩쓸려서 얼레벌레 이쪽 조로 들어오기야 했지만... 우와아, 군데군데 낯선 얼굴들. 중증 WlsEk력과 커뮤증에 시달리고 있는 아오이로서는 히이이─ 하며 모자를 뒤집어쓰고 쪼그라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서.
"지, 지, 진실게임?! 아, 아─! 그랬었지이, 응, 지, 진실게임이 목적이었지 이거어... 에? 나, 나 먼저? 지, 진심으로...?"
눈이 @@ 꼴로 돌아가며 움츠려들어 호들갑을 떠는 3학년 장신의 남학생.
"응, 응, 그, 그러니까아... 지, 질문... 긋그그... 나─ 나는, 사, 사랑하는 사람한테 온 마음을 다해 고백한다면 이렇게 고백한다아아─ .dice 1 3. = 2 쨩─?!!!"
1. 야요이
2. 류지
3. 유우키
기습 쨩즈케와 함께 그나마 익숙한 얼굴을 애원하듯이 휙 쳐다보는 것이었다!!!
/첫타 겸 모르모트 역할
이런 식으로 무작위로 건네도 좋고, 직접 지목해도 좋고. 단, 지목된 사람은 그 라운드에 한해 목록에서 제외하는 것이 원칙... 이지만 인원이 적으니 제외하지 않으며 진행해보는 것으로. 만일 문제가 있으면 그때 룰을 정정하겠다.
다음 질문자는 그 순서의 답변자가.
그렇게 라운드 구분 없이 빙빙 도는 것으로 하지─
613 카가리주 (wLlEoko4aM)
2024-04-13 (파란날) 19:40:31
류-쨩 고백대사 털린다고❓❓❓❓ 크하하하하하하
다시 갱신이야~ 이제 저녁 먹었으니까 얼른 씻고 참가한다...❗❗❗
다시 갱신이야~ 이제 저녁 먹었으니까 얼른 씻고 참가한다...❗❗❗
615 아야카미 ◆.N6I908VZQ (ClncAOgZa2)
2024-04-13 (파란날) 19:41:36
그렇다───
너무 질문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생기면 룰을 재고해보겠지만 연속 질문 자체는 큰 문제가 없다는 느낌
크아악 아주 잠깐 자리를 비우겠다 곧 온다
너무 질문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생기면 룰을 재고해보겠지만 연속 질문 자체는 큰 문제가 없다는 느낌
크아악 아주 잠깐 자리를 비우겠다 곧 온다
616 사토 류지 [진실게임] (bjXNOah8D.)
2024-04-13 (파란날) 19:42:40
>>0
" 엑, 진실게임? "
진실게임이라니 그런 손해만보는 게임을..
은근슬쩍 빠질까라는 생각도 했지만, 힐끗 옆을 본다.
최애 그룹의 기타리스트
그리고 한쪽은...
" 묘한 질문이네요 아오씨 .. 저는 아직 사랑을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 "
" 즐거울 땐, 함께 웃고. 슬플 땐 함께 죽어줄테니 시험삼아서 라도 나와 같이 있어줘 .. 라는 느낌 아닐까요 "
감정의 공유가 이성교제에서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일까? 아니 그냥 읽는 책들에게 영향을 받았을지도 모르겠다.
아버지 말에 따르면, 사토 가문의 남자들은 묘한 여자들을 신붓감으로 대려온다 하였으니, 이런 생각을 지니고 있어도 나쁜건 아니겠지.
....
" 그럼, 유우키군. "
자 그럼 여기서 본론
"왜 히쨩하고 사귀는거야? "
" 엑, 진실게임? "
진실게임이라니 그런 손해만보는 게임을..
은근슬쩍 빠질까라는 생각도 했지만, 힐끗 옆을 본다.
최애 그룹의 기타리스트
그리고 한쪽은...
" 묘한 질문이네요 아오씨 .. 저는 아직 사랑을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 "
" 즐거울 땐, 함께 웃고. 슬플 땐 함께 죽어줄테니 시험삼아서 라도 나와 같이 있어줘 .. 라는 느낌 아닐까요 "
감정의 공유가 이성교제에서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일까? 아니 그냥 읽는 책들에게 영향을 받았을지도 모르겠다.
아버지 말에 따르면, 사토 가문의 남자들은 묘한 여자들을 신붓감으로 대려온다 하였으니, 이런 생각을 지니고 있어도 나쁜건 아니겠지.
....
" 그럼, 유우키군. "
자 그럼 여기서 본론
"왜 히쨩하고 사귀는거야? "
617 유우키주 (XaI2RDytYo)
2024-04-13 (파란날) 19:44:16
안녕안녕! 카가리주!! 그리고 캡틴은 다녀와! 와...그리고 나에게 이렇게 바로 온다고?
그 와중에 저 고백하는 대사...와... 함께 웃고 함께 죽어줄테니 같이 있어달라니... 이 얼마나 로맨틱한 대사인가!
그 와중에 저 고백하는 대사...와... 함께 웃고 함께 죽어줄테니 같이 있어달라니... 이 얼마나 로맨틱한 대사인가!
619 류지주 (bjXNOah8D.)
2024-04-13 (파란날) 19:47:16
정작 류지에게 정말 그런 사람이 찾아온다면
당황해서 어쩌지 하다가 '달이 예쁘네요' 같은 고전적인걸 꺼낼 것 같지만요
당황해서 어쩌지 하다가 '달이 예쁘네요' 같은 고전적인걸 꺼낼 것 같지만요
620 시라카와 유우키 - 진실게임 (XaI2RDytYo)
2024-04-13 (파란날) 19:50:48
즐거울 땐 함께 웃고, 슬플 땐 함께 죽어줄테니 같이 있어달라. 참으로 멋진 멘트라고 그는 생각했다. 저것이야말로 사랑의 기본이 아니겠는가. 그렇게 생각하며 유우키는 절로 작게 손뼉을 쳤다.
하지만 이어지는 것은 자신을 향한 질문이었다. 왜 히쨩하고 사귀는거냐. 유우키로서는 고개를 갸웃할 수밖에 없었다. 히쨩이 누군데? 히나? 그것보다 왜 자신에게 그런 것을 묻는거지? 그런 궁금증이 살며시 떠올랐다. 아무런 말 없이 빤히 류지를 바라보던 유우키는 이내 싱긋 웃어보였다. 질문의 의도는 잘 모르겠지만, 신경이 쓰인다라는 것일까. 어차피 진실게임이니 진실로 답하는 것이 맞으며, 딱히 숨길 것도 없었다.
"히쨩이 제가 아는 사람인진 모르겠지만 일단 맞다는 것으로 가정할게요."
"왜 사귀냐..라고 묻는다면, 좋아하니까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직접적으로 요구하고 말하고, 얻으려고 하며 쟁취하려고 하는 그 모습이 제 눈에는 상당히 멋져보이거든요. 부끄러움이 많지만, 그러면서도 당당한 모습이라던가. 하지만 결국엔 또 부끄러워서 툴툴거리는 모습은 상당히 귀엽고요. 무엇보다... 함께 있으면 편안하면서도 즐거워요. 또한... 두근거리기도 하고요."
"즉, 그 애는 이젠 제 것이에요."
조금은 얄궂게 이야기를 하며 그는 그 정도로만 대답했다. 이어 그는 가만히 주변을 바라봤다. 일단 분위기를 살짝 바꿔볼까.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살며시 동전을 살며시 위로 던졌다. 이내 동전은 하늘에서 돌다가 어느 특정 방향을 가리켰다. 그리고 그 방향에 있는 이에게 유우키는 살며시 물었다.
"진실게임이니까 뭐든지 진실로 말하는 것이 룰. 하지만... 그렇기에 조금 짓궂은 질문을 던져볼게요. 후훗. 그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았던, 정말로 감추고 싶었던 부끄러운 사실. 하나만 이야기해주세요."
/
.dice 1 3. = 2
1.류지
2.야요이
3.카가리
동전아! 넌 누굴 찔렀니?
하지만 이어지는 것은 자신을 향한 질문이었다. 왜 히쨩하고 사귀는거냐. 유우키로서는 고개를 갸웃할 수밖에 없었다. 히쨩이 누군데? 히나? 그것보다 왜 자신에게 그런 것을 묻는거지? 그런 궁금증이 살며시 떠올랐다. 아무런 말 없이 빤히 류지를 바라보던 유우키는 이내 싱긋 웃어보였다. 질문의 의도는 잘 모르겠지만, 신경이 쓰인다라는 것일까. 어차피 진실게임이니 진실로 답하는 것이 맞으며, 딱히 숨길 것도 없었다.
"히쨩이 제가 아는 사람인진 모르겠지만 일단 맞다는 것으로 가정할게요."
"왜 사귀냐..라고 묻는다면, 좋아하니까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직접적으로 요구하고 말하고, 얻으려고 하며 쟁취하려고 하는 그 모습이 제 눈에는 상당히 멋져보이거든요. 부끄러움이 많지만, 그러면서도 당당한 모습이라던가. 하지만 결국엔 또 부끄러워서 툴툴거리는 모습은 상당히 귀엽고요. 무엇보다... 함께 있으면 편안하면서도 즐거워요. 또한... 두근거리기도 하고요."
"즉, 그 애는 이젠 제 것이에요."
조금은 얄궂게 이야기를 하며 그는 그 정도로만 대답했다. 이어 그는 가만히 주변을 바라봤다. 일단 분위기를 살짝 바꿔볼까.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살며시 동전을 살며시 위로 던졌다. 이내 동전은 하늘에서 돌다가 어느 특정 방향을 가리켰다. 그리고 그 방향에 있는 이에게 유우키는 살며시 물었다.
"진실게임이니까 뭐든지 진실로 말하는 것이 룰. 하지만... 그렇기에 조금 짓궂은 질문을 던져볼게요. 후훗. 그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았던, 정말로 감추고 싶었던 부끄러운 사실. 하나만 이야기해주세요."
/
.dice 1 3. = 2
1.류지
2.야요이
3.카가리
동전아! 넌 누굴 찔렀니?
624 아야카미 ◆.N6I908VZQ (ClncAOgZa2)
2024-04-13 (파란날) 19:52:53
>>619 역시 문학적이야...
>>>즉, 그 애는 이젠 제 것이에요.<<<
이제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겁니다가 자동재생 되는wwwwwwwwww
>>>즉, 그 애는 이젠 제 것이에요.<<<
이제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겁니다가 자동재생 되는wwwwwwwwww
626 아야카미 ◆.N6I908VZQ (ClncAOgZa2)
2024-04-13 (파란날) 19:53:46
켄이치주 포피주 어서와라아
포피주는 야요이 질문부터 리스트에 들어가면 되고,
켄이치주는 진실게임에
참여할 텐가?
포피주는 야요이 질문부터 리스트에 들어가면 되고,
켄이치주는 진실게임에
참여할 텐가?
628 유우키주 (XaI2RDytYo)
2024-04-13 (파란날) 19:55:22
안녕안녕! 켄이치주와 포피주!!
사실 유우키는 저렇게까지 이야기는 안하지만 나츠마츠리때 제대로 독점욕 터져버려서... (옆눈) 공개적으로도 저렇게 되어버렸다!
사실 유우키는 저렇게까지 이야기는 안하지만 나츠마츠리때 제대로 독점욕 터져버려서... (옆눈) 공개적으로도 저렇게 되어버렸다!
632 유우키주 (XaI2RDytYo)
2024-04-13 (파란날) 20:00:17
사실 공개연애까지는 아니지만... 류지가 먼저 찔러버렸으니 말이지!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답을 해야하니까 얼떨결에...ㅋㅋㅋㅋㅋ
633 조몬 야요이 (o4.AfyjdGo)
2024-04-13 (파란날) 20:02:38
"생각보다 소유욕이 대단하구나. 나중에 그 히쨩이라는 애한테 미움받을지도 모르겠네."
아이들의 연애라고는 생각하기 힘든 말이 나오자 솔직히 조금 웃음이 나왔다.
소유욕인가.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 부족한 여자니까.
"나구나."
어디에선가 숨겨온 팩 사케의 빨대를 입에 물고 천천히 고민에 빠진다.
감추고 싶었던 부끄러운 사실... 헤아려본다면 수도 없이 많겠지만 저 앞에서 얼빠진 얼굴을 하고 있는 옛 친구 혼자만 있는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애인한테도 아직 말하지 않은 것을 고작해야 몇 번 본게 전부인 애들에게 말해줄 이유도 없겠지.
"음... 부끄럽지만 보다시피 알콜중독인거? 이걸로는 안되나?"
안되곘지... 한 번 더. 취기가 조금 오르니 머리가 도는 것 같다.
"아무리 생각해도 딱히 감추는게 없단 말이지. 그러면..."
자리에서 일어나 바닷가로 향했다. 그리고는 아주 가볍게, 바다를 향해 몸을 던졌다.
온몸이 젖어서 조금 불쾌하기는 했지만 뭐 어때. 말 할 수 없는 비밀은 말 할 수 없는 채로 가져가고 싶거든.
"그럼 내차례인가..."
".dice 1 5. = 4는 지금 사귀는 사람있어?"
1. 아오이
2. 류지
3. 유우키
4. 포피
5. 켄이치
젖은 머리카락을 쓸어넘기며 웃는 얼굴로 물었다. 무난하지 이런게.
아이들의 연애라고는 생각하기 힘든 말이 나오자 솔직히 조금 웃음이 나왔다.
소유욕인가.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 부족한 여자니까.
"나구나."
어디에선가 숨겨온 팩 사케의 빨대를 입에 물고 천천히 고민에 빠진다.
감추고 싶었던 부끄러운 사실... 헤아려본다면 수도 없이 많겠지만 저 앞에서 얼빠진 얼굴을 하고 있는 옛 친구 혼자만 있는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애인한테도 아직 말하지 않은 것을 고작해야 몇 번 본게 전부인 애들에게 말해줄 이유도 없겠지.
"음... 부끄럽지만 보다시피 알콜중독인거? 이걸로는 안되나?"
안되곘지... 한 번 더. 취기가 조금 오르니 머리가 도는 것 같다.
"아무리 생각해도 딱히 감추는게 없단 말이지. 그러면..."
자리에서 일어나 바닷가로 향했다. 그리고는 아주 가볍게, 바다를 향해 몸을 던졌다.
온몸이 젖어서 조금 불쾌하기는 했지만 뭐 어때. 말 할 수 없는 비밀은 말 할 수 없는 채로 가져가고 싶거든.
"그럼 내차례인가..."
".dice 1 5. = 4는 지금 사귀는 사람있어?"
1. 아오이
2. 류지
3. 유우키
4. 포피
5. 켄이치
젖은 머리카락을 쓸어넘기며 웃는 얼굴로 물었다. 무난하지 이런게.
634 유우키주 (XaI2RDytYo)
2024-04-13 (파란날) 20:03:53
엗....알콜중독으로도 괜찮았을 것 같은데!! 하지만 스스로 빠져버렸으니 어쩔 수 없다!! (옆눈)
635 아야카미 ◆.N6I908VZQ (ClncAOgZa2)
2024-04-13 (파란날) 20:06:59
일─단은 야요이는 답변 거부라는 느낌인가
그렇다면 벌칙에 관해서는 유우키주와 게임 후에 타협해보는 것으로 하고
그렇다면 벌칙에 관해서는 유우키주와 게임 후에 타협해보는 것으로 하고
636 아야카미 ◆.N6I908VZQ (ClncAOgZa2)
2024-04-13 (파란날) 20:07:58
엩 올라갔어
야요이는 특유의 담담하고 건조한 느낌이 좋단 말이지...
그러나 그 안에는 소녀가 있고 😏
야요이는 특유의 담담하고 건조한 느낌이 좋단 말이지...
그러나 그 안에는 소녀가 있고 😏
649 센주 (TUe4h5apYI)
2024-04-13 (파란날) 20:29:32
진실 게임 참가 여부는 No
퇴근은 했는데 레이드 보스 전성기 아오이를 잡아야 해서(게임 인증 안 되게 아야카미로 바꿔서 말하기
퇴근은 했는데 레이드 보스 전성기 아오이를 잡아야 해서(게임 인증 안 되게 아야카미로 바꿔서 말하기
651 센주 (TUe4h5apYI)
2024-04-13 (파란날) 20:31:08
유괴의 요괴신 현생
이 자에게 당한 자는 심할 경우 시트를 내려지게 된다고 전해지는 무시무시한 요괴이자 신이다(도감풍
이 자에게 당한 자는 심할 경우 시트를 내려지게 된다고 전해지는 무시무시한 요괴이자 신이다(도감풍
655 센주 (TUe4h5apYI)
2024-04-13 (파란날) 20:40:38
>>652 1티어인 체강무신 카가리와 메이드수영복 야요이 그리고 초집사이어인 유우키가 없으면 3턴만에 패배할 정도로 강력하지..(?)
>>653 잡은 후의 보상은 무려 아야카미 신화집 페이지(100개 모으면 5성 선택권이 됨)을 준다고(?)
>>653 잡은 후의 보상은 무려 아야카미 신화집 페이지(100개 모으면 5성 선택권이 됨)을 준다고(?)
658 카사미츠 포피 (elnLlrSgog)
2024-04-13 (파란날) 20:42:07
' 뭐하는건지 물어봐도 되나 실례일려나 '
곰곰히 생각해봐도 이건 아니다 싶어 스스로 나가떨어버렸다.
" 참나 이거 뭔데 요즘 여기 분위기 무슨일 났나? 왜 죄다 핑크 빛이야 에라이"
솔로 포피 불쌍하여라..
".. 어린애들 노는게 뭐가 재밋다고.. 흥이다! 허!"
기분좋게 산책하러나왔다가 길가에 친구들과 같이 다니는 애들을 보자하니 질투가 났나 아주 뾰루퉁이다.. 이찌할꼬 자기가 자발적으로 친구들 다 밀쳤는데
" 몰라 집이나 갈꺼야 산책은 이제 전면후퇴다"
솔직히 말할게요 상황파악 못해서 포피 눈치밥으로 만들어버린..(。´Д⊂) 너무 짧으면 다음에는 좀더 길게 써보는 걸루..
곰곰히 생각해봐도 이건 아니다 싶어 스스로 나가떨어버렸다.
" 참나 이거 뭔데 요즘 여기 분위기 무슨일 났나? 왜 죄다 핑크 빛이야 에라이"
솔로 포피 불쌍하여라..
".. 어린애들 노는게 뭐가 재밋다고.. 흥이다! 허!"
기분좋게 산책하러나왔다가 길가에 친구들과 같이 다니는 애들을 보자하니 질투가 났나 아주 뾰루퉁이다.. 이찌할꼬 자기가 자발적으로 친구들 다 밀쳤는데
" 몰라 집이나 갈꺼야 산책은 이제 전면후퇴다"
솔직히 말할게요 상황파악 못해서 포피 눈치밥으로 만들어버린..(。´Д⊂) 너무 짧으면 다음에는 좀더 길게 써보는 걸루..
660 아야카미 ◆.N6I908VZQ (ClncAOgZa2)
2024-04-13 (파란날) 20:46:19
에... 상황은 situplay>1597044472>611 참고하면 되고,
포피는 "지금 사귀는 사람있어?" 라는 질문에 진실게임 모드로 대답하는 동시, [ 아오이 야요이 류지 유우키 켄이치 ] 목록 안에서 대상자를 직접 OR 랜덤으로 지목해서 진실게임 질문을 던지면 된다─
1시간이 지체됐는지라, 가능하면 9시까지 다시 써서 완료해주면 고맙겠다─
포피는 "지금 사귀는 사람있어?" 라는 질문에 진실게임 모드로 대답하는 동시, [ 아오이 야요이 류지 유우키 켄이치 ] 목록 안에서 대상자를 직접 OR 랜덤으로 지목해서 진실게임 질문을 던지면 된다─
1시간이 지체됐는지라, 가능하면 9시까지 다시 써서 완료해주면 고맙겠다─
664 아야나주 (KiYwtpoU0A)
2024-04-13 (파란날) 20:47:32
Wwwwwwwwwwwwwwwwwwwwwwwwwww오자마자 포피 입수각 터져서 너무 즐거운wwwwwwwwwwwwwwwwwwwwwwwwwww
669 아야카미 ◆.N6I908VZQ (ClncAOgZa2)
2024-04-13 (파란날) 20:49:03
아야나주 어서와라─
참여?
>>665 단순하게 [ no ] 라고 대답하는 선택지도 ( ? )
참여?
>>665 단순하게 [ no ] 라고 대답하는 선택지도 ( ? )
670 아야나주 (KiYwtpoU0A)
2024-04-13 (파란날) 20:50:48
>>669 이보세요
나는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됐어요
그런고로 포피 입수한 거 본뒤 다다음턴부터 참여다
나는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됐어요
그런고로 포피 입수한 거 본뒤 다다음턴부터 참여다
672 아야카미 ◆.N6I908VZQ (ClncAOgZa2)
2024-04-13 (파란날) 20:51:59
아오이가 포피를 선동해서 빠트릴 것 같지는 않은데 ( Wls모드 )
누구 한명 얼른 포피 좀 빠트려봐 ( ? )
누구 한명 얼른 포피 좀 빠트려봐 ( ? )
673 센주 (TUe4h5apYI)
2024-04-13 (파란날) 20:52:01
>>657 신년 센은 전성기 아오이가 아니라 집에서 뒹굴거리는 야요이 레이드 보스 잡을 때에 좋음(?
674 카사미츠 포피 (elnLlrSgog)
2024-04-13 (파란날) 20:54:45
" 없는데 "
그래 이 세계에선 믿을 사람은 오로지 자신! 잘한다 포피포피포
"애초에 나같은 음친한 녀석은 누굴 좋아하면 굉장한 실례 그냥 남들 사귀는거 구경하는게 훨신 메리트 죽이지 않아? 아. 보석류는 괜찮지 않을까 값이 되잖아! "
그건 사람이 아닌뎁쇼
" 돈이 많은 사람이 좋겠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지금 당장은 사귀고 싶은 사람? 요괴?는 안 태어난 것 같네. 내 남편 언제 태어나니~ 빨리 나와라~ "
.dice 1 5. = 3
이게 맞나..? 다이스가 맞는지 몰겠네.. (..)
우으.. 일상좀 돌려야 할듯..
그래 이 세계에선 믿을 사람은 오로지 자신! 잘한다 포피포피포
"애초에 나같은 음친한 녀석은 누굴 좋아하면 굉장한 실례 그냥 남들 사귀는거 구경하는게 훨신 메리트 죽이지 않아? 아. 보석류는 괜찮지 않을까 값이 되잖아! "
그건 사람이 아닌뎁쇼
" 돈이 많은 사람이 좋겠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지금 당장은 사귀고 싶은 사람? 요괴?는 안 태어난 것 같네. 내 남편 언제 태어나니~ 빨리 나와라~ "
.dice 1 5. = 3
이게 맞나..? 다이스가 맞는지 몰겠네.. (..)
우으.. 일상좀 돌려야 할듯..
680 아야카미 ◆.N6I908VZQ (ClncAOgZa2)
2024-04-13 (파란날) 20:58:33
히나주 어서와라 포피가 류지로 질문 대상을 정한지라 그 다음턴부터 끼워줄까
695 포피주 (elnLlrSgog)
2024-04-13 (파란날) 21:06:48
>>688
고민고민 하다가 나온것
무슨 게임 위주??? 좀 자세하게 말이야 뭐 콘솔 게임이라던지.. 이런거?
고민고민 하다가 나온것
무슨 게임 위주??? 좀 자세하게 말이야 뭐 콘솔 게임이라던지.. 이런거?
697 아야카미 ◆.N6I908VZQ (ClncAOgZa2)
2024-04-13 (파란날) 21:08:05
>>695 엩
아니아니 캐릭터끼리 수학여행 해변가에 모여서 진실게임 중이니까 말이지
포피가 야요이의 질문에 답했으니, 이제 포피가 다이스로 지목된 류지에게 질문을 건넬 차례인 거다
아니아니 캐릭터끼리 수학여행 해변가에 모여서 진실게임 중이니까 말이지
포피가 야요이의 질문에 답했으니, 이제 포피가 다이스로 지목된 류지에게 질문을 건넬 차례인 거다
699 사토 류지 [진실게임] (bjXNOah8D.)
2024-04-13 (파란날) 21:09:14
>>0
" 게임? 은 거의 하지 않아, 보통 책을 읽어서 말이야.. "
유우키군의 기개넘치는 대답은 아주 잘 들었다.
히쨩이라고 불렀기에 독점욕을 보인건가?
그런게 아니라고 말해두고 싶지만, 그건 나중에 둘이서 이야기해야겠다.
" 여기선 무난하게 이상형 이겠네요. 좋아하는 이상형이 어떤 사람인지 말해줘 "
.dice 1 7. = 7
//2명? 추가된것 같으니...
" 게임? 은 거의 하지 않아, 보통 책을 읽어서 말이야.. "
유우키군의 기개넘치는 대답은 아주 잘 들었다.
히쨩이라고 불렀기에 독점욕을 보인건가?
그런게 아니라고 말해두고 싶지만, 그건 나중에 둘이서 이야기해야겠다.
" 여기선 무난하게 이상형 이겠네요. 좋아하는 이상형이 어떤 사람인지 말해줘 "
.dice 1 7. = 7
//2명? 추가된것 같으니...
700 아야카미 ◆.N6I908VZQ (ClncAOgZa2)
2024-04-13 (파란날) 21:09:39
류지 질문 턴부터의 리스트
아오이 야요이 류지 유우키 포피 켄이치 히데미 히나
포피주는 질문 후 situplay>1597044316>684와 situplay>1597044472>611을 정독하고 오도록
아오이 야요이 류지 유우키 포피 켄이치 히데미 히나
포피주는 질문 후 situplay>1597044316>684와 situplay>1597044472>611을 정독하고 오도록
701 유우키주 (XaI2RDytYo)
2024-04-13 (파란날) 21:10:37
나 건의를 하자면...다이스를 굴린 이는 누가 되었는지도 알려주면 고마울 것 같아!
아무래도 리스트가 계속 위로 올라가니까 나중이 되면 확인하기도 힘들어지니 말이야!!
꼭 그래달라는 것은 아니고 그렇게 하면 편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이야기야!
아무래도 리스트가 계속 위로 올라가니까 나중이 되면 확인하기도 힘들어지니 말이야!!
꼭 그래달라는 것은 아니고 그렇게 하면 편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이야기야!
704 아야카미 ◆.N6I908VZQ (ClncAOgZa2)
2024-04-13 (파란날) 21:12:27
>>701 동의
직접 지목을 하지 않는 제군들은 모두 캐릭터 리스트를 포함해주면 고맙겠다─
직접 지목을 하지 않는 제군들은 모두 캐릭터 리스트를 포함해주면 고맙겠다─
710 아야카미 ◆.N6I908VZQ (ClncAOgZa2)
2024-04-13 (파란날) 21:19:27
>>706 "풍덩"
>>707 어서와라아아
히나주는 리스트 이쪽으로 해주길
아오이 야요이 류지 유우키 포피 켄이치 히데미 히나 카가리
>>707 어서와라아아
히나주는 리스트 이쪽으로 해주길
아오이 야요이 류지 유우키 포피 켄이치 히데미 히나 카가리
711 포피주 (elnLlrSgog)
2024-04-13 (파란날) 21:19:58
>>708 으아악 ㅋㅋㅋㅋㅋ 그건 맞는데 언제 쓰는? 게임에선 어떤 의미인지 진심으로 입수면.. 오우..
712 카가리주 (ha3xVL5H/s)
2024-04-13 (파란날) 21:21:09
다들 안녕안녕~~~ 벌써부터 재밌는 질답이 많네... 좀 더 빨리 올걸....🥺
그래도 이제 복작복작해진 것 같아서 좋다 우헤헤
그래도 이제 복작복작해진 것 같아서 좋다 우헤헤
714 아야카미 ◆.N6I908VZQ (ClncAOgZa2)
2024-04-13 (파란날) 21:25:49
당부사항
1. 리스트에서 제외하지 않는 방식을 우선 택하긴 했다만, 제군들은 가능하면 지목할 때 질문을 받지 않아본 캐릭터를 위주로 지목할 수 있도록 신경써주길 당부한다─
소외가 너무 심하다 판단될 경우 룰을 개편할 수 있다
2. 대답과 질문은 한 레스에 묶어서 부탁한다─
또한 >>704 대로, 다이스로 지목할 경우 알아보기 쉽게 캐릭터 리스트를 포함해주기 바란다─
3. 대답에 대한 제한시간은 대략 20분 정도로 생각해주면 되겠다. 빠른 진행을 위해 내 안내가 없더라도 질문을 보면 답변, 답변과 동시에 질문, 이 일련의 루프를 스피디하게 진행해주면 무척 고맙겠다
715 아야카미 ◆.N6I908VZQ (ClncAOgZa2)
2024-04-13 (파란날) 21:27:32
>>711 답변에 있어 머뭇거리거나 답변을 거부하면 입수 확정이라는 느낌
사실 스파이스에 가까워서 적당히들 활용해주면 된다
사실 스파이스에 가까워서 적당히들 활용해주면 된다
719 네코바야시 히나 [진실게임] (cVnrMYUSO6)
2024-04-13 (파란날) 21:37:03
>>0
그 애는 제 것이에요 하는 말에 심장이 터져버릴 양 뛰어버렸다. 그런데 잠깐, 이 자리에 얼굴 마주하기 부끄러운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말이지. 레몬색 비치숄의 앞섶을 여미는 체를 하면서 앞에 놓인 종이컵을 집어 올리며 고개를 돌렸다.
탄산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목구멍을 꾹 막아버린 긴장을 밀어내기엔 적당하지 않겠었나, 공적으로 허락된 약간의 음주이니까. 입술 살짝 구기면서 옆에 앉은 시라카와 선배의 허벅지를 꼬집으려 했다.
이어서, 이상형이 어떤 사람이냐는 물음에 이거 진실게임이다 떠올리고서는.
"진실게임이니 다 내려놓고 말해서, 외모를 떠나 자신 있게 강압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싫으면 싫다고 말할 거니까 이상한 생각은 말고."
사실 언제나 기대하고 있지만....
고개를 한번 끄덕이고서 손에 든 종이컵을 내려놓고 옆에 앉았는 사람을 돌아보았다.
"아이자와 히데미. 너, 저 언니랑 사귀기 전에 나한테 마음 있었어?"
당당하게 물어버렸다.
그 애는 제 것이에요 하는 말에 심장이 터져버릴 양 뛰어버렸다. 그런데 잠깐, 이 자리에 얼굴 마주하기 부끄러운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말이지. 레몬색 비치숄의 앞섶을 여미는 체를 하면서 앞에 놓인 종이컵을 집어 올리며 고개를 돌렸다.
탄산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목구멍을 꾹 막아버린 긴장을 밀어내기엔 적당하지 않겠었나, 공적으로 허락된 약간의 음주이니까. 입술 살짝 구기면서 옆에 앉은 시라카와 선배의 허벅지를 꼬집으려 했다.
이어서, 이상형이 어떤 사람이냐는 물음에 이거 진실게임이다 떠올리고서는.
"진실게임이니 다 내려놓고 말해서, 외모를 떠나 자신 있게 강압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싫으면 싫다고 말할 거니까 이상한 생각은 말고."
사실 언제나 기대하고 있지만....
고개를 한번 끄덕이고서 손에 든 종이컵을 내려놓고 옆에 앉았는 사람을 돌아보았다.
"아이자와 히데미. 너, 저 언니랑 사귀기 전에 나한테 마음 있었어?"
당당하게 물어버렸다.
722 아야카미 ◆.N6I908VZQ (ClncAOgZa2)
2024-04-13 (파란날) 21:41:12
코이츠 상녀자인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그나저나 딱히 음주가 허락되었을 것 같진 않지만 😏
그나저나 딱히 음주가 허락되었을 것 같진 않지만 😏
724 아야카미 ◆.N6I908VZQ (ClncAOgZa2)
2024-04-13 (파란날) 21:42:48
내 전달력이 미흡했나...
진실게임과는 별개의 이벤트니까 그건
시점도 낮과 밤으로 다르고
진실게임과는 별개의 이벤트니까 그건
시점도 낮과 밤으로 다르고
739 아야카미 ◆.N6I908VZQ (ClncAOgZa2)
2024-04-13 (파란날) 21:48:45
어쩔 수 없이 질문과 답변 간의 텀이 있으니까
다음 어장 0레스에 올려둘 곡이나 추천 받도록 할까
이번 수학여행과 관련 있을수록 추가 점수에 선정은 내 맘대로 한다 😏😏😏
다음 어장 0레스에 올려둘 곡이나 추천 받도록 할까
이번 수학여행과 관련 있을수록 추가 점수에 선정은 내 맘대로 한다 😏😏😏
740 아이자와 히데미 - 진실게임 (Z2SKLcoN4Y)
2024-04-13 (파란날) 21:49:16
한 캔짜리 음료에는 희한케도 묘한 매력이 있다.
봐라, 평소라면 절-대 못꺼낼 얘기도 이래 느긋하게 꺼내니까.
생각조차 안하고 있던 순서에 놀란 호흡을 하기도 잠시.
그라모 내도. 한번 바보가 되어볼까. 입술을 잘근 물었다.
"와아, 쎄다. 완전 쎄다. 슨배임 있는데 이래 말해도 되나?"
소년은 차가운 캔을 꼬옥 쥔채로 고개를 들어올렸다.
귀까지 걸칠만큼 씨익 능글맞은 미소에 여우 같은 눈이 되어선.
"알딸딸하니까. 마 부담 없이 말해도 되는거지예?"
잔잔해진 밤공기에 물에 뛰어들긴 너무 차가울것 같아서.
그런 말같잖은 핑계를 곱씹으며 괜히 시라카와 선배쪽을 바라보았다.
"니 아나- 그때는 몰랐는데, 내도 여가 두근거려가, 그게 좋아하는거였나보다. 히나쨩 같은 사람이랑 같이 있으모 다들 한번쯤은 두근- 했을기다. 히히... 시라카와 슨배임도...
.....근데 니도 너무했다! 먼 말인지 알제!"
'남자친구 있어?' 라는 멘트는 가슴 두근거리는 순간에는 누구라도 의심할거라고.
하지만 너무 깊숙이 말하지 않기로 했다. 이미 히나쨩에게도 자신에게도 정말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버렸으니까.
날카로운 질문의 여운에 괜히 몇초간 뜸을 들이다가 작은 한숨을 내쉬며 눈을 감았다.
"진실게임이란거 억수로 무섭네- 그라모 내도 질문 하나 드갈게예."
"으음.... 내는- 따악 한번이라도 학교에서 이성으로 보이는 사람 있었다-
아니모, 지금 여 자리에서 그래 보이는 사람 있다. 숨김 없이, 솔직하게- 한번 말해보이소."
라고, 손가락이 향한 쪽은....
"에~~! 슨배임, 또 숨는다. 빨리 빨리-"
오늘도 역시나 당장이라도 모래를 파고 들 것 같은 아오이 선배.
어디든 주목 받을 것 같은 얼굴을 하고선 항상 쥐구멍 속으로 숨어버리는 모습에 작은 심술이 피어올라서 강직구 같은 매서운 질문을 날렸다.
꼬맹이는 알고 있을까, 한때 그를 사모했던 이의 얼굴을 하고선 천진난만하게 이런 질문을 던졌다는 걸.
봐라, 평소라면 절-대 못꺼낼 얘기도 이래 느긋하게 꺼내니까.
생각조차 안하고 있던 순서에 놀란 호흡을 하기도 잠시.
그라모 내도. 한번 바보가 되어볼까. 입술을 잘근 물었다.
"와아, 쎄다. 완전 쎄다. 슨배임 있는데 이래 말해도 되나?"
소년은 차가운 캔을 꼬옥 쥔채로 고개를 들어올렸다.
귀까지 걸칠만큼 씨익 능글맞은 미소에 여우 같은 눈이 되어선.
"알딸딸하니까. 마 부담 없이 말해도 되는거지예?"
잔잔해진 밤공기에 물에 뛰어들긴 너무 차가울것 같아서.
그런 말같잖은 핑계를 곱씹으며 괜히 시라카와 선배쪽을 바라보았다.
"니 아나- 그때는 몰랐는데, 내도 여가 두근거려가, 그게 좋아하는거였나보다. 히나쨩 같은 사람이랑 같이 있으모 다들 한번쯤은 두근- 했을기다. 히히... 시라카와 슨배임도...
.....근데 니도 너무했다! 먼 말인지 알제!"
'남자친구 있어?' 라는 멘트는 가슴 두근거리는 순간에는 누구라도 의심할거라고.
하지만 너무 깊숙이 말하지 않기로 했다. 이미 히나쨩에게도 자신에게도 정말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버렸으니까.
날카로운 질문의 여운에 괜히 몇초간 뜸을 들이다가 작은 한숨을 내쉬며 눈을 감았다.
"진실게임이란거 억수로 무섭네- 그라모 내도 질문 하나 드갈게예."
"으음.... 내는- 따악 한번이라도 학교에서 이성으로 보이는 사람 있었다-
아니모, 지금 여 자리에서 그래 보이는 사람 있다. 숨김 없이, 솔직하게- 한번 말해보이소."
라고, 손가락이 향한 쪽은....
"에~~! 슨배임, 또 숨는다. 빨리 빨리-"
오늘도 역시나 당장이라도 모래를 파고 들 것 같은 아오이 선배.
어디든 주목 받을 것 같은 얼굴을 하고선 항상 쥐구멍 속으로 숨어버리는 모습에 작은 심술이 피어올라서 강직구 같은 매서운 질문을 날렸다.
꼬맹이는 알고 있을까, 한때 그를 사모했던 이의 얼굴을 하고선 천진난만하게 이런 질문을 던졌다는 걸.
745 히데주 (Z2SKLcoN4Y)
2024-04-13 (파란날) 21:52:18
유우군한테 멱살 잡힐만한 시츄인데 취중 진실게임이니까....... 🥺 하 드디어 풀었다.....
여담으로 히데가 지금 음주하고 있는 캔은 스트롱제로.. 야며들었어..
여담으로 히데가 지금 음주하고 있는 캔은 스트롱제로.. 야며들었어..
746 카가리주 (ha3xVL5H/s)
2024-04-13 (파란날) 21:52:33
오..........................................
아오이한테 질문....??? 던지기 달인 누님이 언제든 대기하고 있다구😏😙😙😙
아오이한테 질문....??? 던지기 달인 누님이 언제든 대기하고 있다구😏😙😙😙
749 히데주 (Z2SKLcoN4Y)
2024-04-13 (파란날) 21:54:34
크아아악.. 유우군 눈치도 눈치지만....
과거에 관심 있었다는 멘트로 요이땅의 멘헤라력이 폭발하는건 아닐지..... 🥺
수학여행 내내 도게자 박아야할듯....
과거에 관심 있었다는 멘트로 요이땅의 멘헤라력이 폭발하는건 아닐지..... 🥺
수학여행 내내 도게자 박아야할듯....
750 조몬 야요이 (o4.AfyjdGo)
2024-04-13 (파란날) 21:54:42
>>740
우울함, 보다도 깊은 것.
지금 한 마디에 마음은 순식간에 심연을 향했다.
첫번째의 대답까지는 공감할 수 있었다.
한치 앞을 모르는 자유보다는 속박되더라도 빛 속에 있고 싶었으니까.
"요즘 1학년은 재미있네."
어서 해보라는 듯이 히데를 바라보았다.
물론, 대답 여하에 있어서는 큰 일이 날지도 모르지만.
...두번은 안된다. 두번은. 절대로. 있을 수 없다.
"히데미."
천천히 자리를 옮겨 히데의 곁으로 향했다. 눈 피하지 말고.
이름만 부른채로 그녀석의 어깨에 슬쩍 기대며 잠시나마 재미있게 해준 후배를 향해 웃어주었다.
어쩌라고. 영혼까지 놓아줄 생각이 없다.
아오이 인가!!!
우울함, 보다도 깊은 것.
지금 한 마디에 마음은 순식간에 심연을 향했다.
첫번째의 대답까지는 공감할 수 있었다.
한치 앞을 모르는 자유보다는 속박되더라도 빛 속에 있고 싶었으니까.
"요즘 1학년은 재미있네."
어서 해보라는 듯이 히데를 바라보았다.
물론, 대답 여하에 있어서는 큰 일이 날지도 모르지만.
...두번은 안된다. 두번은. 절대로. 있을 수 없다.
"히데미."
천천히 자리를 옮겨 히데의 곁으로 향했다. 눈 피하지 말고.
이름만 부른채로 그녀석의 어깨에 슬쩍 기대며 잠시나마 재미있게 해준 후배를 향해 웃어주었다.
어쩌라고. 영혼까지 놓아줄 생각이 없다.
아오이 인가!!!
755 유우키주 (XaI2RDytYo)
2024-04-13 (파란날) 21:57:16
유우키:....(팝콘을 챱챱)
유우키:응? 신경 안 쓰이냐고요? 딱히요?
유우키:지금은 제꺼잖아요. (어깨 으쓱)
>>748 아앗...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키:응? 신경 안 쓰이냐고요? 딱히요?
유우키:지금은 제꺼잖아요. (어깨 으쓱)
>>748 아앗...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1 카가리주 (ha3xVL5H/s)
2024-04-13 (파란날) 22:01:05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신 어르신들 다들 멘헤라 얀데레력 장난아닌wwwwwwwwwwwwwwwwwwwwwww
>>756 ㄴㅔ 당연하죠 저는 환영합니다
절도 있는 유도 업어치기로 던져 버렸다고 해주세요😏
>>756 ㄴㅔ 당연하죠 저는 환영합니다
절도 있는 유도 업어치기로 던져 버렸다고 해주세요😏
769 야요이주 (o4.AfyjdGo)
2024-04-13 (파란날) 22:05:09
https://www.youtube.com/watch?v=y-uwwPrvGTs&list=OLAK5uy_lL_dfirIqZ_2S64ZHPNerHvjOmf83whI8
어쩔 수 없지...
어쩔 수 없지...
770 아이자와 히데미 (Z2SKLcoN4Y)
2024-04-13 (파란날) 22:05:12
>>750
슨배임 답만 빤히 기다리고 있었는데.. 머고... 웬 살기가...
"히이이이...."
지금껏 본적 없던 눈빛이 뚫어져라 이곳을 향해서
숨이 막힐듯한 표정으로 침이 꼴깍 넘어간다...
"그, 그런게 아이라- 께임이니까!!! 께임이니까!!!!!!!"
얼굴에 피어오른 미소까지도 먹빛 같은 눈동자와의 조합은 가히 공포 덩어리라서.
더듬이처럼 삐쭉 튀어오른 머리카락조차 쭈뼛 곤두서 와들와들 떠는게 할 수 있는 전부였다.
누군가가 첨벙 넘어가는 소리도 자신만을 향한 칠흑같은 어둠에 숨이 막힐듯 너덜너덜해졌다...
게임이라고 했잖아... 게임이라고 했짜나아아아아아악!!!!!!!!!
슨배임 답만 빤히 기다리고 있었는데.. 머고... 웬 살기가...
"히이이이...."
지금껏 본적 없던 눈빛이 뚫어져라 이곳을 향해서
숨이 막힐듯한 표정으로 침이 꼴깍 넘어간다...
"그, 그런게 아이라- 께임이니까!!! 께임이니까!!!!!!!"
얼굴에 피어오른 미소까지도 먹빛 같은 눈동자와의 조합은 가히 공포 덩어리라서.
더듬이처럼 삐쭉 튀어오른 머리카락조차 쭈뼛 곤두서 와들와들 떠는게 할 수 있는 전부였다.
누군가가 첨벙 넘어가는 소리도 자신만을 향한 칠흑같은 어둠에 숨이 막힐듯 너덜너덜해졌다...
게임이라고 했잖아... 게임이라고 했짜나아아아아아악!!!!!!!!!
775 카가리주 (ha3xVL5H/s)
2024-04-13 (파란날) 22:08:00
>>760 히히 플레이리스트를 오딱구 노래로 채운 보람이 있네😎✌
>>769 >>772 오오 야요이주도 강적이구만(?)
>>771 다음 판 주제곡으로 쓸 노래 추천 받는대!(>>739)
>>769 >>772 오오 야요이주도 강적이구만(?)
>>771 다음 판 주제곡으로 쓸 노래 추천 받는대!(>>739)
778 카가리주 (ha3xVL5H/s)
2024-04-13 (파란날) 22:08:44
>>7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히데 귀여워❗❗❗❗❗❗❗❗❗❗❗❗
779 야요이주 (o4.AfyjdGo)
2024-04-13 (파란날) 22:12:08
>>770 히데!! 귀여워어ㅓㅓ!!!!!!!!!!!!!!!!!!!!!!!!!!!!!!!!!!!
782 아카가네 아오이 [진실게임] ◆.N6I908VZQ (ClncAOgZa2)
2024-04-13 (파란날) 22:12:53
"힉, 하지마하지마하지마 응? 하지 말아줘? 응???"
손가락이 이쪽으로 오려 할 때 기겁하며 양 소매에 얼굴을 감춰버리는 게 머리만 숨기면 다 숨는 줄 아는 애송이 같다...
질문이야 아무래도 좋았지만 인싸들의 집중되는 시선과 인싸들의 답변을 기다리는 분위기가 부담스러웠단 말이다. 발칙한 것. 오냐오냐 해줬더니 살살 괴롭히기나 하고 정말이지 요즘 인간이란 것들은...!!! ( ? )
"히... 히히... 헤... 그, 그러니까아... 흐... 이, 이성... 말, 이지...? 그, 그, 그 그니까아... ... 히야아악, 누나누나 그게 아니라!!!!"
질문이 부끄러워서가 아니라 시선이 집중된 게 부담스러워서 어디에도 시선을 두지 못하며 우물쭈물하고 있노라면 그것이 찾아온다.
붉은 머리의 여학생─어째서인지 누나라고 부르고 있는 대상이 팔을 붙잡아버리더니 절제되고 교본으로 실어도 한 점 부족이라고는 없을 동작으로 해가 비치는 푸르고 창창한 바다로... 던져버린 것...! 완벽한 업어치기였다.
"우, 우우우우... 나빴어... 다들 나만 괴롭혀..."
곧 아오이는 바다에서 엉금엉금 기어나오며 엉거주춤 자리로 돌아와 소매를 겹쳐 모으며 마침내 대답을 돌려준다.
"이성으로 보이냐 하는 것은 말 그대로가 아니라 상대에게서 사랑이 느껴지냐는 이야기겠지... 그럴 리가 없잖아. 단 한번도 그런 적이 없어."
천 년의 세월을 타고 온 꼬맹이도 천진난만했지만, 살포시 아무렇지도 않게 미소하며 차가운 대답을 돌려주는 신이야말로 먼 인연을 상대로 얄궂었다.
곧 언제 무감정했냐는 듯이 우우─ 하며 물기진 머리를 살살 비틀어 짠 아오이가 문득 시선을 꼬맹이로부터 비키더니 남몰래 얄밉게 웃으며 물음을 건넸다.
"이제 내 차례기로 질문을 건네자면... 지금 기분은 어때? 있는 그대로 설명해주면 고맙겠어, 조몬 야요이 양?"
손가락이 이쪽으로 오려 할 때 기겁하며 양 소매에 얼굴을 감춰버리는 게 머리만 숨기면 다 숨는 줄 아는 애송이 같다...
질문이야 아무래도 좋았지만 인싸들의 집중되는 시선과 인싸들의 답변을 기다리는 분위기가 부담스러웠단 말이다. 발칙한 것. 오냐오냐 해줬더니 살살 괴롭히기나 하고 정말이지 요즘 인간이란 것들은...!!! ( ? )
"히... 히히... 헤... 그, 그러니까아... 흐... 이, 이성... 말, 이지...? 그, 그, 그 그니까아... ... 히야아악, 누나누나 그게 아니라!!!!"
질문이 부끄러워서가 아니라 시선이 집중된 게 부담스러워서 어디에도 시선을 두지 못하며 우물쭈물하고 있노라면 그것이 찾아온다.
붉은 머리의 여학생─어째서인지 누나라고 부르고 있는 대상이 팔을 붙잡아버리더니 절제되고 교본으로 실어도 한 점 부족이라고는 없을 동작으로 해가 비치는 푸르고 창창한 바다로... 던져버린 것...! 완벽한 업어치기였다.
"우, 우우우우... 나빴어... 다들 나만 괴롭혀..."
곧 아오이는 바다에서 엉금엉금 기어나오며 엉거주춤 자리로 돌아와 소매를 겹쳐 모으며 마침내 대답을 돌려준다.
"이성으로 보이냐 하는 것은 말 그대로가 아니라 상대에게서 사랑이 느껴지냐는 이야기겠지... 그럴 리가 없잖아. 단 한번도 그런 적이 없어."
천 년의 세월을 타고 온 꼬맹이도 천진난만했지만, 살포시 아무렇지도 않게 미소하며 차가운 대답을 돌려주는 신이야말로 먼 인연을 상대로 얄궂었다.
곧 언제 무감정했냐는 듯이 우우─ 하며 물기진 머리를 살살 비틀어 짠 아오이가 문득 시선을 꼬맹이로부터 비키더니 남몰래 얄밉게 웃으며 물음을 건넸다.
"이제 내 차례기로 질문을 건네자면... 지금 기분은 어때? 있는 그대로 설명해주면 고맙겠어, 조몬 야요이 양?"
783 포피주 (elnLlrSgog)
2024-04-13 (파란날) 22:13:21
https://youtu.be/3dqIvhv0MRY?si=sS2LG-vd3yImdTlj
왜 작동을 안하니 으아아악 ㅠㅠ 혼잣말만 열심히 하는 인간 되버리잖아 ㅠ
왜 작동을 안하니 으아아악 ㅠㅠ 혼잣말만 열심히 하는 인간 되버리잖아 ㅠ
788 히데주 (Z2SKLcoN4Y)
2024-04-13 (파란날) 22:15:59
잠시 옛날 갬성에 젖어서 이런저런 브금 듣구 있는데...
유우군 완전 조슈아 이미지잖아아아아악... 눈매만 살짝 바꾸면 테일즈위버 조슈아... 🤭🤭 왠지..... 어디서 많이 느껴본 분위기다 했어
>>778
아직 스따뜨 끊진 않았지만 담력훈련때도 보인적 없던 완전 공포 무드... 😱 살려주시라요...... 호법신님 🥺
유우군 완전 조슈아 이미지잖아아아아악... 눈매만 살짝 바꾸면 테일즈위버 조슈아... 🤭🤭 왠지..... 어디서 많이 느껴본 분위기다 했어
>>778
아직 스따뜨 끊진 않았지만 담력훈련때도 보인적 없던 완전 공포 무드... 😱 살려주시라요...... 호법신님 🥺
790 카가리주 (ha3xVL5H/s)
2024-04-13 (파란날) 22:19:58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아오이 괴롭히기 너무 재밌어....🥰🥰🥰🥰🥰
아오이도 질문 세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이도 질문 세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1 히데주 (Z2SKLcoN4Y)
2024-04-13 (파란날) 22:20:31
>>753
하렘이 아니라 할렘 아닐까요...
지금 ak47 47번 맞고 있는 기분... 크아아아악 💥💥💥💥💥 접수 받아줬다가 허리 나간 너낌...
하렘이 아니라 할렘 아닐까요...
지금 ak47 47번 맞고 있는 기분... 크아아아악 💥💥💥💥💥 접수 받아줬다가 허리 나간 너낌...
796 카가리주 (ha3xVL5H/s)
2024-04-13 (파란날) 22:23:59
>>783 실수한 포피주도 귀여워~😙😙
아 포피포피주
링크 기능이 작동하려면 유튜브에서 공유 버튼을 눌러서 나오는 주소 말고,,, 이런 식으로 주소창에 있는 링크를 복사해서 써야해!
아 포피포피주
링크 기능이 작동하려면 유튜브에서 공유 버튼을 눌러서 나오는 주소 말고,,, 이런 식으로 주소창에 있는 링크를 복사해서 써야해!
800 카가리주 (ha3xVL5H/s)
2024-04-13 (파란날) 22:26:37
>>788 유감
호법신님 지금 파업하셨대(?)
>>792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793 하아니 뭐 이런 걸 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이지😏 사실 나 안 그래도 아오이 노리려고 하고 있었어!
호법신님 지금 파업하셨대(?)
>>792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793 하아니 뭐 이런 걸 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이지😏 사실 나 안 그래도 아오이 노리려고 하고 있었어!
801 아야카미 ◆.N6I908VZQ (ClncAOgZa2)
2024-04-13 (파란날) 22:26:39
>>789 >>793 히데주 삐짔나─ 🤭
>>798 대충 어마무시한 고통에 팔딱 뛰고 처연하게 쓰러지는 아오이...
>>798 대충 어마무시한 고통에 팔딱 뛰고 처연하게 쓰러지는 아오이...
803 조몬 야요이 (o4.AfyjdGo)
2024-04-13 (파란날) 22:27:34
"...1학년한테 누나라고 부르는 취향 특이한 인간의 말은 안들리는데."
뭘 어떤 답을 바란거지 저 녀석은? 설마 지금 상황에서 나한테 좋은 말이 나올거라고 기대한건가?
좋은 말이라도 듣고싶었으면 다른 사람한테 하는 편이 나을거고...
설마 딴에 먹어볼수 있을거라고 생각한거라면 큰 오산이다.
아무리 나라고 해도 그시절에 비해 인격적으로 성장하기는 했으니까.
얼마 남지않은 팩 사케를 비워버리고 품에서 슬쩍 스트롱 제로를 꺼냈다.
아무래도 외형이나 옷으로는 비슷해보이지 않으니까. 그래도 마시는거라도 맞춰야지.
음... 기분. 지금 당장의 기분인가.
"...어찌되건 지금 히데랑 사귀고 있는건 나니까 아무래도 좋아. ...그래도 좀 서운하네. 난 히데가 첫사랑이었는데."
솔직히 이제와서 요괴나 인간이 비벼본들 나의 음습함에 매몰되서 죽을지도 모르잖아.
첫사랑,이라고 말하는 것도 솔직히 좀 미안하기는 하지만. 뭐 어때, 히데미도 나한테 상처를 입혔다.
가책이라도 좀 느끼라지.
"그러면 내 차례구나. 어쩌면 좋을까..."
"거기 무카이 카가리양 이었지? 그럼 어때.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야?"
뭘 어떤 답을 바란거지 저 녀석은? 설마 지금 상황에서 나한테 좋은 말이 나올거라고 기대한건가?
좋은 말이라도 듣고싶었으면 다른 사람한테 하는 편이 나을거고...
설마 딴에 먹어볼수 있을거라고 생각한거라면 큰 오산이다.
아무리 나라고 해도 그시절에 비해 인격적으로 성장하기는 했으니까.
얼마 남지않은 팩 사케를 비워버리고 품에서 슬쩍 스트롱 제로를 꺼냈다.
아무래도 외형이나 옷으로는 비슷해보이지 않으니까. 그래도 마시는거라도 맞춰야지.
음... 기분. 지금 당장의 기분인가.
"...어찌되건 지금 히데랑 사귀고 있는건 나니까 아무래도 좋아. ...그래도 좀 서운하네. 난 히데가 첫사랑이었는데."
솔직히 이제와서 요괴나 인간이 비벼본들 나의 음습함에 매몰되서 죽을지도 모르잖아.
첫사랑,이라고 말하는 것도 솔직히 좀 미안하기는 하지만. 뭐 어때, 히데미도 나한테 상처를 입혔다.
가책이라도 좀 느끼라지.
"그러면 내 차례구나. 어쩌면 좋을까..."
"거기 무카이 카가리양 이었지? 그럼 어때.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야?"
810 히데주 (Z2SKLcoN4Y)
2024-04-13 (파란날) 22:29:31
하................. 요이땅한테 완전 늑대 꼬맹이 이미지 박혀벌였네.............. (철푸덕)
812 센주 (TUe4h5apYI)
2024-04-13 (파란날) 22:30:13
어서와 나나주-
(슬쩍 레이드 버전 전성기 아오이 데이터 짜온거 꺼낸 다음 궁금한 사람 있나 둘러보기
(슬쩍 레이드 버전 전성기 아오이 데이터 짜온거 꺼낸 다음 궁금한 사람 있나 둘러보기
816 아야카미 ◆.N6I908VZQ (ClncAOgZa2)
2024-04-13 (파란날) 22:32:31
야요이 멘헤라력이... 맛있어... 😏😏😏
결론적으로 야요이의 속내를 직접 들을 수 있게 되어 기쁘군... 일상 소재 겟또다제 ( ? )
나나주 어서와라
진겜하실?
결론적으로 야요이의 속내를 직접 들을 수 있게 되어 기쁘군... 일상 소재 겟또다제 ( ? )
나나주 어서와라
진겜하실?
818 히데주 (Z2SKLcoN4Y)
2024-04-13 (파란날) 22:33:21
현 히데 심정... 께임이라고해쯔느............ 🥺🥺
>>801
으럇 네모 펀치-!!!! 👊👊 💥💥💥💥 하..... 꿀잼이긴한데.... 뭐지 이 죄책감은.... 🥺
>>804
또 어떤 꿀잼 로그를 들고 오셨나 센주.. 🤭
>>808
나나주 어서와~~~ 👋👋👋 진겜중인데 참여하실??
>>801
으럇 네모 펀치-!!!! 👊👊 💥💥💥💥 하..... 꿀잼이긴한데.... 뭐지 이 죄책감은.... 🥺
>>804
또 어떤 꿀잼 로그를 들고 오셨나 센주.. 🤭
>>808
나나주 어서와~~~ 👋👋👋 진겜중인데 참여하실??
821 유우키주 (XaI2RDytYo)
2024-04-13 (파란날) 22:37:02
>>813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리드권을 잡으려고 하는거야? 귀엽다! 히나는!!
유우키:하지만 나랑 손 잡는거 좋아하잖아. 아니야? (싱긋)(덥썩)
나나주는 안녕안녕!!
유우키:하지만 나랑 손 잡는거 좋아하잖아. 아니야? (싱긋)(덥썩)
나나주는 안녕안녕!!
823 센주 (TUe4h5apYI)
2024-04-13 (파란날) 22:37:26
전성기 아오이
HP:100만
물공:25327
마공:37684
패턴
『제정을 내리마』
홀수 턴에 발동
적 전체에 아오이의 물리 공격력만큼 피해를 주고 3턴간 지속되는 회복 금지를 부여
이 공격으로 상대가 죽을 경우 아오이의 물리 공격력 25% 증가
『계시를 내리마』
짝수 턴에 발동
적 전체에 3턴간 지속되는 스킬 봉인 부여, 스킬 봉인 상태의 적이 공격할 경우 해당 피해는 반감된다.
이 스킬이 발동할 때 상대가 이미 스킬 봉인이 부여되있는 경우 턴수를 3턴 증가시키고 아오이의 마법 공격력만큼 피해를 준다.
『제사는 끝이다』
플레이어측 12번제 턴 종료시 자동 발동
적 전체에 아오이의 (물공+마공)x100의 피해를 준 후 즉사 부여
보상
아야카미 신화집 페이지(확률 1%)
아야카미 특제 만두(확률 25%)
오이소다(확률 30%)
기타 재료즈(확률 34%)
HP:100만
물공:25327
마공:37684
패턴
『제정을 내리마』
홀수 턴에 발동
적 전체에 아오이의 물리 공격력만큼 피해를 주고 3턴간 지속되는 회복 금지를 부여
이 공격으로 상대가 죽을 경우 아오이의 물리 공격력 25% 증가
『계시를 내리마』
짝수 턴에 발동
적 전체에 3턴간 지속되는 스킬 봉인 부여, 스킬 봉인 상태의 적이 공격할 경우 해당 피해는 반감된다.
이 스킬이 발동할 때 상대가 이미 스킬 봉인이 부여되있는 경우 턴수를 3턴 증가시키고 아오이의 마법 공격력만큼 피해를 준다.
『제사는 끝이다』
플레이어측 12번제 턴 종료시 자동 발동
적 전체에 아오이의 (물공+마공)x100의 피해를 준 후 즉사 부여
보상
아야카미 신화집 페이지(확률 1%)
아야카미 특제 만두(확률 25%)
오이소다(확률 30%)
기타 재료즈(확률 34%)
825 히나주 (cVnrMYUSO6)
2024-04-13 (파란날) 22:39:26
>>821
아니아니 유우키는 바보다고
히나가 리드를 잡으려는게 아니잖아!
저기서 손을 잡고 번쩍 올려버리다고ㅠ
아니아니 유우키는 바보다고
히나가 리드를 잡으려는게 아니잖아!
저기서 손을 잡고 번쩍 올려버리다고ㅠ
829 나나주 (rqsJWhc26I)
2024-04-13 (파란날) 22:41:00
진실게임이라, 이미지질문답의 확장 또는 변형으로 볼 수 있을 것 같군요.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830 아야카미 ◆.N6I908VZQ (ClncAOgZa2)
2024-04-13 (파란날) 22:42:09
>>829 오케이
리스트 갱신
아오이 야요이 류지 유우키 포피 켄이치 히데미 히나 카가리 나나
리스트 갱신
아오이 야요이 류지 유우키 포피 켄이치 히데미 히나 카가리 나나
831 아이자와 히데미 (Z2SKLcoN4Y)
2024-04-13 (파란날) 22:45:45
>>803
첫사랑이었는데- 첫사랑이었는데-
라는 말이 귓가를 데엥데엥 울려대서 순간 찬물을 끼얹은듯 표정이 급속도로 시들어버린다..
나지막하게 울려퍼진 목소리에 장난스레 마음 속을 뛰어다니던 죄책감이라는 녀석이 엄청 빵빵해져선
숨이 막힐듯이 코끝이 찡해진다. 방금전과는 다른 의미로....
"ㄱ.."
뭔가 말을 꺼내려다 이어지는 후속타 '서운하네' 펀치에 완전히 넉다운..
다음은 무카이 차례인데.... 주변 소리가 급속도로 먹먹해져선 아무 소리도 안들려....
쿠크다스 같은 멘탈이 폭삭 쪼개져선 자와자와- 진실게임이 펼쳐지는 사이로 고개를 파묻고 끄윽끄윽 훌쩍인다.
방금 전 무시무시했던 눈빛보다 배는 더한 타격이 가슴에 콱 내리 꽂힌듯한 이 기분..
첫사랑이었는데- 첫사랑이었는데-
라는 말이 귓가를 데엥데엥 울려대서 순간 찬물을 끼얹은듯 표정이 급속도로 시들어버린다..
나지막하게 울려퍼진 목소리에 장난스레 마음 속을 뛰어다니던 죄책감이라는 녀석이 엄청 빵빵해져선
숨이 막힐듯이 코끝이 찡해진다. 방금전과는 다른 의미로....
"ㄱ.."
뭔가 말을 꺼내려다 이어지는 후속타 '서운하네' 펀치에 완전히 넉다운..
다음은 무카이 차례인데.... 주변 소리가 급속도로 먹먹해져선 아무 소리도 안들려....
쿠크다스 같은 멘탈이 폭삭 쪼개져선 자와자와- 진실게임이 펼쳐지는 사이로 고개를 파묻고 끄윽끄윽 훌쩍인다.
방금 전 무시무시했던 눈빛보다 배는 더한 타격이 가슴에 콱 내리 꽂힌듯한 이 기분..
838 무카이 카가리 (ha3xVL5H/s)
2024-04-13 (파란날) 22:52:38
그러잖아도 성격적으로 맞지 않는 녀석이 인상까지 나쁘게 박혀 버렸으니 천삼백년 묵은 꼰대의 원한이 쉬이 거두어질 리 없다. 그런 상황에 조금이라도 머뭇거린 녀석을 물에 빠뜨려 버릴 기회라니, 그것도 틈 날 때마다 두들겨도 모자랄 동생 놈을 물 먹일 기회? 그런 자리를 무신이 놓칠 턱이 있나. 하여 무신은 처음부터 아카가네 놈의 곁에 앉아 이 녀석 물에 처넣을 때만 노리고 있었다. 기회는 운 좋게도 빠르게 찾아왔다. 하여 단 일탄지의 지체도 없이 동생 자식 물 속에 집어던지고 돌아오자, 매섭던 얼굴도 슬슬 입꼬리가 희미하게 올라 있었다.
막 돌아와서 자리에 앉을 무렵이었다. 면식이 있는 신이 아니라 제 이름까지 알 줄은 몰랐는데, 정확하게 지정하여 부르는 말에 시선이 그리로 향했다.
행복이라.
보통의 서정과는 거리감이 있는 무신에게는 제법 어려운 질문이다. 하지만 어물거리다 물에 빠지는 것이야말로 자존심이 용납지 않으니 대답은 빨랐다.
"격렬한 사전死戰 끝에 끝내 전승하였을 때. 사경에 빠지다시피 한 것은 그 때가 처음이었는데, 아슬아슬하니 기분이 썩 괜찮더군."
뭐, 범인이 납득하도록 설명하는 것이 어려울 뿐이지, 그저 솔직하게 대답하는 건 그리 어렵지 않아서. 답변한 직후 고개가 옆으로 돈다. 몸체는 조금도 들썩이지 않고 '목만', '즉시에' 돌아가는 모습이 꽤 섬뜩했다.
"너, 지금 당장 친구 5명의 이름을 불러 보아라. 이름만 아는 사이인데 친하다 우기는 경우는 불가. 반드시 '상친相親하다 말할 수 있는 관계'여야 하느니라."
시선 끝에는 축축하게 젖어 미역처럼 된 청동색 머리칼이……. 세상이 아오이만 억까하는 게 맞다.
막 돌아와서 자리에 앉을 무렵이었다. 면식이 있는 신이 아니라 제 이름까지 알 줄은 몰랐는데, 정확하게 지정하여 부르는 말에 시선이 그리로 향했다.
행복이라.
보통의 서정과는 거리감이 있는 무신에게는 제법 어려운 질문이다. 하지만 어물거리다 물에 빠지는 것이야말로 자존심이 용납지 않으니 대답은 빨랐다.
"격렬한 사전死戰 끝에 끝내 전승하였을 때. 사경에 빠지다시피 한 것은 그 때가 처음이었는데, 아슬아슬하니 기분이 썩 괜찮더군."
뭐, 범인이 납득하도록 설명하는 것이 어려울 뿐이지, 그저 솔직하게 대답하는 건 그리 어렵지 않아서. 답변한 직후 고개가 옆으로 돈다. 몸체는 조금도 들썩이지 않고 '목만', '즉시에' 돌아가는 모습이 꽤 섬뜩했다.
"너, 지금 당장 친구 5명의 이름을 불러 보아라. 이름만 아는 사이인데 친하다 우기는 경우는 불가. 반드시 '상친相親하다 말할 수 있는 관계'여야 하느니라."
시선 끝에는 축축하게 젖어 미역처럼 된 청동색 머리칼이……. 세상이 아오이만 억까하는 게 맞다.
840 센주 (TUe4h5apYI)
2024-04-13 (파란날) 22:53:02
정체불명의 ???
HP:250만
물공:33465
마공:32782
패턴
『네가 보는 나는 누구?』
5턴마다 자동 발동
???의 측면을 바꿉니다.
이 때 ???에게 걸려있던 모든 이로운 효과와 불리한 효과가 제거됩니다.
-- 미지의 신 ??? 측면--
『네가 알던 것도 거짓일지도 모르니』
적 전체에 5턴간 지속되는 혼란 부여, 그 후 적 전체에게 ???의 마법 공격력만큼 피해를 준다.
혼란에 걸린 아군은 공격 대상이 아군과 적군을 합쳐 무작위가 됩니다.
『너는 어디? 여긴 누구?』
적 전체에 혼란 부여, 이미 혼란 상태일 경우 해당 캐릭터의 공격은 반드시 자해가 됩니다.
자해시 혼란 상태 해제
『미지의 공포』
패시브
???는 모든 유리한 효과와 불리한 효과를 받지 않습니다.
-- 불명의 요괴 누에 측면 --
『검은 연기의 강습』
누에의 물리 공격력만큼 적 전체에 피해를 준다. 그 후 적 전체에 2턴간 지속되는 출혈 상태 이상 부여
출혈 상태 이상에 걸린 캐릭터는 턴 종료시 해당 캐릭터의 현재 HP 5%만큼 피해를 입는다
『기분 나쁜 웃음 소리』
적 전체에 3턴간 지속되는 공포 부여
공포 상태 이상에 걸린 캐릭터는 일반 공격할 수 없다.
『집어삼키는 공포』
패시브
누에는 모든 불리한 효과를 1턴만 받으며 혼란 및 공포에 걸리지 않습니다.
-- 수수께끼의 소녀 야요이 측면--
『신나는 기타』
야요이에게 받는 피해 25% 감소 부여 그 후 야요이의 물리 공격력의 50%만큼 무작위 적에게 피해
『너는 놓지않아』
패시브
적 중 히데미가 있을 경우 히데미에게 주는 모든 피해와 상태 이상이 무효가 됩니다.
대신 영원의 구속을 부여합니다. 영원의 구속에 걸린 히데미는 유혹을 제외한 아무 행동도 할 수 없습니다.
『소녀 안에 감춰진 수수께끼』
적 전체에 야요이의 물리 공격력의 50%만큼 피해를 준다.
그 후 자신의 HP 10% 회복
보상
도그데이즈 앨범(드롭 확률 3%)
메론소다(27%)
누에의 가면(20%)
기타 재료즈(50%)
HP:250만
물공:33465
마공:32782
패턴
『네가 보는 나는 누구?』
5턴마다 자동 발동
???의 측면을 바꿉니다.
이 때 ???에게 걸려있던 모든 이로운 효과와 불리한 효과가 제거됩니다.
-- 미지의 신 ??? 측면--
『네가 알던 것도 거짓일지도 모르니』
적 전체에 5턴간 지속되는 혼란 부여, 그 후 적 전체에게 ???의 마법 공격력만큼 피해를 준다.
혼란에 걸린 아군은 공격 대상이 아군과 적군을 합쳐 무작위가 됩니다.
『너는 어디? 여긴 누구?』
적 전체에 혼란 부여, 이미 혼란 상태일 경우 해당 캐릭터의 공격은 반드시 자해가 됩니다.
자해시 혼란 상태 해제
『미지의 공포』
패시브
???는 모든 유리한 효과와 불리한 효과를 받지 않습니다.
-- 불명의 요괴 누에 측면 --
『검은 연기의 강습』
누에의 물리 공격력만큼 적 전체에 피해를 준다. 그 후 적 전체에 2턴간 지속되는 출혈 상태 이상 부여
출혈 상태 이상에 걸린 캐릭터는 턴 종료시 해당 캐릭터의 현재 HP 5%만큼 피해를 입는다
『기분 나쁜 웃음 소리』
적 전체에 3턴간 지속되는 공포 부여
공포 상태 이상에 걸린 캐릭터는 일반 공격할 수 없다.
『집어삼키는 공포』
패시브
누에는 모든 불리한 효과를 1턴만 받으며 혼란 및 공포에 걸리지 않습니다.
-- 수수께끼의 소녀 야요이 측면--
『신나는 기타』
야요이에게 받는 피해 25% 감소 부여 그 후 야요이의 물리 공격력의 50%만큼 무작위 적에게 피해
『너는 놓지않아』
패시브
적 중 히데미가 있을 경우 히데미에게 주는 모든 피해와 상태 이상이 무효가 됩니다.
대신 영원의 구속을 부여합니다. 영원의 구속에 걸린 히데미는 유혹을 제외한 아무 행동도 할 수 없습니다.
『소녀 안에 감춰진 수수께끼』
적 전체에 야요이의 물리 공격력의 50%만큼 피해를 준다.
그 후 자신의 HP 10% 회복
보상
도그데이즈 앨범(드롭 확률 3%)
메론소다(27%)
누에의 가면(20%)
기타 재료즈(50%)
846 조몬 야요이 (o4.AfyjdGo)
2024-04-13 (파란날) 22:55:13
>>831
술의 향기에 취해 무책임하게 놀려댄 탓일까. 어쩐지 상황이 좋지 않았다.
생각해보면 우리들은 항상 눈물 흘리며 서로를 느끼고 있었지. ...지금은 조금 다른 것 같지만.
이렇게까지 되는 것을 바란 건 아니다. 자리를 옮겨 히데의 뒤로 가서 슬쩍 끌어안고 귓가에 속삭였다.
"미안해. 조금 너무 놀려버렸구나."
우선은 정중한 사과. 그리고...
"하지만 지금부터는 그 서운함이 잊혀질만큼 사랑해주면 되잖아."
괜찮아. 이제는 이쪽만을 봐줄거라고, 믿고 있으니까.
이미 몇번이고 너에게 구해진 나니까. 믿을 수 있다.
아니라면 네가 나를 믿어주면 돼. 그냥 그러면 나는 모든것을 이루어줄 수 있으니까.
"적어도 나는, 그렇게 할거야. 사랑해 히데미."
술의 향기에 취해 무책임하게 놀려댄 탓일까. 어쩐지 상황이 좋지 않았다.
생각해보면 우리들은 항상 눈물 흘리며 서로를 느끼고 있었지. ...지금은 조금 다른 것 같지만.
이렇게까지 되는 것을 바란 건 아니다. 자리를 옮겨 히데의 뒤로 가서 슬쩍 끌어안고 귓가에 속삭였다.
"미안해. 조금 너무 놀려버렸구나."
우선은 정중한 사과. 그리고...
"하지만 지금부터는 그 서운함이 잊혀질만큼 사랑해주면 되잖아."
괜찮아. 이제는 이쪽만을 봐줄거라고, 믿고 있으니까.
이미 몇번이고 너에게 구해진 나니까. 믿을 수 있다.
아니라면 네가 나를 믿어주면 돼. 그냥 그러면 나는 모든것을 이루어줄 수 있으니까.
"적어도 나는, 그렇게 할거야. 사랑해 히데미."
847 유우키주 (XaI2RDytYo)
2024-04-13 (파란날) 22:55:23
(그저 감탄하며 팝그작작작)
그 와중에 질문...ㅋㅋㅋㅋㅋ 아오이야....ㅋㅋㅋㅋㅋㅋ (토닥토닥)
그 와중에 질문...ㅋㅋㅋㅋㅋ 아오이야....ㅋㅋㅋㅋㅋㅋ (토닥토닥)
852 야요이주 (o4.AfyjdGo)
2024-04-13 (파란날) 22:57:39
질문이 너무 쎄서 아오이가 죽어써...!!!!
>>>>>히데미는 유혹을 제외한 아무 행동도 할 수 없습니다.<<<<<
히데미 귀여워.....
>>>>>히데미는 유혹을 제외한 아무 행동도 할 수 없습니다.<<<<<
히데미 귀여워.....
853 야요이주 (o4.AfyjdGo)
2024-04-13 (파란날) 22:58:26
>>849-850 코이츠wwwwwwwwwwwwwwwwwwwww 제법 오모시로이 한wwwwwwwwwwwwwwwwwwwwwwwwwwww
856 카가리주 (ha3xVL5H/s)
2024-04-13 (파란날) 23:00:41
wwwwwwwwwwwwwwwwwwwwwwwwww히데랑 야요이 제법이잖냐wwwwwwwwwwwwwwwwwwwww
857 센주 (TUe4h5apYI)
2024-04-13 (파란날) 23:01:14
5성
네코바야시 히나
HP:34682
물공:1024
마공:213
스킬
『슈뢰딩거의 히나양』
자기 자신에게 공격력 25% 증가 부여 또는 적 1병에게 3회 일반 공격한다. 각각 50% 확률로 정해진다.
『먀아아악』
패시브
피해를 입을 경우 자기 자신에게 "오기"를 부여
오기 스택수 X 1% 히나가 주는 피해량 증가
『변덕으로 시작된 사랑』
패시브
파티에 유우키가 있을 경우 슈뢰딩거의 히나양 효과를 자신이 선택할 수 있께 되며 주는 피해에 유우키의 물리 공격력도 합산한다.
또한 전용기를 활성화한다
『시대를 넘어서는 사랑』
파티에 유우키가 있을 경우에만 활성화
히나와 유우키에게 무적 버프 2턴간 부여
를 드리겠습니다(슥
네코바야시 히나
HP:34682
물공:1024
마공:213
스킬
『슈뢰딩거의 히나양』
자기 자신에게 공격력 25% 증가 부여 또는 적 1병에게 3회 일반 공격한다. 각각 50% 확률로 정해진다.
『먀아아악』
패시브
피해를 입을 경우 자기 자신에게 "오기"를 부여
오기 스택수 X 1% 히나가 주는 피해량 증가
『변덕으로 시작된 사랑』
패시브
파티에 유우키가 있을 경우 슈뢰딩거의 히나양 효과를 자신이 선택할 수 있께 되며 주는 피해에 유우키의 물리 공격력도 합산한다.
또한 전용기를 활성화한다
『시대를 넘어서는 사랑』
파티에 유우키가 있을 경우에만 활성화
히나와 유우키에게 무적 버프 2턴간 부여
를 드리겠습니다(슥
858 유우키주 (XaI2RDytYo)
2024-04-13 (파란날) 23:02:39
>>855 반 애들이랑 계속 다닌다고 아마 둘이서 시간 보내는 것은 조금 힘들었을테니 지금처럼 따로 있을 수 있는 시간대를 유우키가 놓치진 않겠지. 아마? 툭툭 옆구리를 쳐봐라! 안 놓는다!
862 나나주 (rqsJWhc26I)
2024-04-13 (파란날) 23:03:46
어떤 데이터가 필요하지만 더 이상 없다면 다른 방식을 찾아보거나 포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중에는 데이터를 직접 만들어내는 것은 특히 어려울 수 있지만 가장 확실한 방식이기도 합니다
865 카가리주 (ha3xVL5H/s)
2024-04-13 (파란날) 23:11:10
흠............. 던지고 나니까 친구 5명은 좀 심했던 것 같아.... 친구 3명 정도로 말할걸(?)
868 아카가네 아오이 [진실게임] ◆.N6I908VZQ (ClncAOgZa2)
2024-04-13 (파란날) 23:12:44
"히이익!!!!"
세상은 아오이만 억까하는 게 맞다...
얼마 되지 않은 생생한 입수의 추억에 압도되며 떠듬떠듬 주변을 살피며 급히 친구를 찾는 안타까운 아오이... "그, 그, 그, 그러니까아... 그러니까 말이야...? 힉, 히힉..." 괴상한 숨소리도 함께다.
물론 또 머뭇거렸다고 바다에 던지고 와도 좋다. 그렇다면 다시 엉금엉금 기어와서 축 처진 미역처럼 자리에 돌아왔겠지.
"그, 그, 그러니까 리, 린쨩이랑... 리, 린쨩이랑... 아, 안 돼...? 그, 그러니까... 히, 히─쨩이랑...? 류─쨩, 이랑...? 유우키 쨩이랑...?"
쭈뼛...
눈치...
친구 맞다고 해줘...
"그리고 야요이 쨩이랑... 히히... 그, 그, 그... 아야나 쨩까지(만일 아야나가 있으면 아오이는 친구가 맞다고 강요하는 듯한 얼굴을 보냈을 것이다)... 우, 우와아─ 다섯 명 채웠다─! 와, 완벽하다... 히히..."
눈치...
눈치...
"그, 그럼 이제 내 차례─?! ( 삑사리 ) ─네?! 그, 그러니까아... 이상형이 있다면, 그 사람은 어떤 사람? 그러니까아... 당신! 대, 대답... 히히... 하, 하, 하면... 그, 그러니까... ..."
쭈글...
/아카가네가 아오이가 지금까지 말한 「그러니까」의 숫자를 맞히시오. ( 상 : 러프 에디션 1장 )
세상은 아오이만 억까하는 게 맞다...
얼마 되지 않은 생생한 입수의 추억에 압도되며 떠듬떠듬 주변을 살피며 급히 친구를 찾는 안타까운 아오이... "그, 그, 그, 그러니까아... 그러니까 말이야...? 힉, 히힉..." 괴상한 숨소리도 함께다.
물론 또 머뭇거렸다고 바다에 던지고 와도 좋다. 그렇다면 다시 엉금엉금 기어와서 축 처진 미역처럼 자리에 돌아왔겠지.
"그, 그, 그러니까 리, 린쨩이랑... 리, 린쨩이랑... 아, 안 돼...? 그, 그러니까... 히, 히─쨩이랑...? 류─쨩, 이랑...? 유우키 쨩이랑...?"
쭈뼛...
눈치...
친구 맞다고 해줘...
"그리고 야요이 쨩이랑... 히히... 그, 그, 그... 아야나 쨩까지(만일 아야나가 있으면 아오이는 친구가 맞다고 강요하는 듯한 얼굴을 보냈을 것이다)... 우, 우와아─ 다섯 명 채웠다─! 와, 완벽하다... 히히..."
눈치...
눈치...
"그, 그럼 이제 내 차례─?! ( 삑사리 ) ─네?! 그, 그러니까아... 이상형이 있다면, 그 사람은 어떤 사람? 그러니까아... 당신! 대, 대답... 히히... 하, 하, 하면... 그, 그러니까... ..."
쭈글...
/아카가네가 아오이가 지금까지 말한 「그러니까」의 숫자를 맞히시오. ( 상 : 러프 에디션 1장 )
874 아이자와 히데미 (Z2SKLcoN4Y)
2024-04-13 (파란날) 23:15:31
>>846
느긋함에 찬물을 끼얹기 싫어서 억지로 참아낸 눈물이 더더 쏟아질것 같아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버렸다.
"끅... 흡.... 흐아아아앙.....!!!"
터질것 같은 울음을 그치는 방법은 단 하나..! 와악 던져지는 다른 조 누군가의 뒤를 따라 거칠게 풍덩- 입수해버렸다.
그리고 그 뒤를 잇는 처절하고 느릿한 걸음.. 물살에 휩쓸려 머리끈도 잃어버렸는지 흠뻑 젖은 물미역이 되선 제자리에 앉았다.
쟤 뭐야, 싶을만큼 충동적인 다이빙이지만 본인은 내색 하나 없는 표정이 되었다.
"ㅇ... ㅇ... 아무 일도 업섰다........!"
짠물에 흠쩍 젖어서. 눈물인지 바닷물인지 알아볼 수도 없게 되었으니까. 더듬더듬 했지만. 제법 당당해진 목소리다.
짓궂은 장난도 이 자리가 끝이야. 동급생이 됐든 선배가 됐든 누나야가 됐든. 거친 감정의 물결을 더는 티내기 싫어서 입꼬리가 새침하게 말린다.
"마 미지근하네!!! 그래!!! 께임 아이가!!!!"
괜히 할말이 없어 쎈척이나 하면서 우악스럽게 취중진담 분위기판에 다시 끼어든다. 이 꼬맹이.. 그새 주량이 늘었나, 작은 손아귀에 새 캔이 잡혔다.
느긋함에 찬물을 끼얹기 싫어서 억지로 참아낸 눈물이 더더 쏟아질것 같아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버렸다.
"끅... 흡.... 흐아아아앙.....!!!"
터질것 같은 울음을 그치는 방법은 단 하나..! 와악 던져지는 다른 조 누군가의 뒤를 따라 거칠게 풍덩- 입수해버렸다.
그리고 그 뒤를 잇는 처절하고 느릿한 걸음.. 물살에 휩쓸려 머리끈도 잃어버렸는지 흠뻑 젖은 물미역이 되선 제자리에 앉았다.
쟤 뭐야, 싶을만큼 충동적인 다이빙이지만 본인은 내색 하나 없는 표정이 되었다.
"ㅇ... ㅇ... 아무 일도 업섰다........!"
짠물에 흠쩍 젖어서. 눈물인지 바닷물인지 알아볼 수도 없게 되었으니까. 더듬더듬 했지만. 제법 당당해진 목소리다.
짓궂은 장난도 이 자리가 끝이야. 동급생이 됐든 선배가 됐든 누나야가 됐든. 거친 감정의 물결을 더는 티내기 싫어서 입꼬리가 새침하게 말린다.
"마 미지근하네!!! 그래!!! 께임 아이가!!!!"
괜히 할말이 없어 쎈척이나 하면서 우악스럽게 취중진담 분위기판에 다시 끼어든다. 이 꼬맹이.. 그새 주량이 늘었나, 작은 손아귀에 새 캔이 잡혔다.
877 카가리주 (ha3xVL5H/s)
2024-04-13 (파란날) 23:17: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아오이 억까 즐겁다!!!!!🥰
캡틴........
미역 아오이를 바다로 돌려보내는 의식.... 지금 시작할까?(?)
캡틴........
미역 아오이를 바다로 돌려보내는 의식.... 지금 시작할까?(?)
880 카가리주 (ha3xVL5H/s)
2024-04-13 (파란날) 23:18:47
아무 일도 업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진짜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1 히데주 (Z2SKLcoN4Y)
2024-04-13 (파란날) 23:18:50
크아악 아오상 다이빙 면제권 나온줄 알구 다른 조랑 같이 풍덩 했는데... 아오상 따라 다이빙 한걸로 바꿔 봐줘... 🥺
882 아야카미 ◆.N6I908VZQ (ClncAOgZa2)
2024-04-13 (파란날) 23:18:59
7번으로 카가리주가 맞혔으니 카가리주에게는 러프 에디션이 하나 돌아가겠다───
며칠내로 캡 공장 가동할 테니 몬다이 나이 😌
며칠내로 캡 공장 가동할 테니 몬다이 나이 😌
885 조몬 야요이 (o4.AfyjdGo)
2024-04-13 (파란날) 23:20:04
>>868
"친구 아닌데. 언제 친해졌다고 야요이쨩이라고 부르는거야. 기분나빠..."
옛날이면 몰라도 이제와서...?
업보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여라.
히데미 술마신다ㅏㅏㅏ!!!!
"친구 아닌데. 언제 친해졌다고 야요이쨩이라고 부르는거야. 기분나빠..."
옛날이면 몰라도 이제와서...?
업보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여라.
히데미 술마신다ㅏㅏㅏ!!!!
889 히데주 (Z2SKLcoN4Y)
2024-04-13 (파란날) 23:21:38
>>885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멩분이 생겼다 아입니까~~!! (모 붉은 가면 아저씨 말투)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멩분이 생겼다 아입니까~~!! (모 붉은 가면 아저씨 말투)
892 아야카미 ◆.N6I908VZQ (ClncAOgZa2)
2024-04-13 (파란날) 23:23:02
>>>ㅇ... ㅇ... 아무 일도 업섰다........!<<<
이거 진짜 커엽네 wwwwwwwwwwwwwwwwwwwwwww
아 참고로 취중진담 아니니까...
혹여 오해 없길 바란다...
취중진담은 다른 이벤...
이거 진짜 커엽네 wwwwwwwwwwwwwwwwwwwwwww
아 참고로 취중진담 아니니까...
혹여 오해 없길 바란다...
취중진담은 다른 이벤...
895 히데주 (Z2SKLcoN4Y)
2024-04-13 (파란날) 23:24:00
>>884 >>888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0
크아아아악 안돼...!! 뭔진 모르겠지만 안돼애애애애애액........ 잘 참았어.. 🥺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0
크아아아악 안돼...!! 뭔진 모르겠지만 안돼애애애애애액........ 잘 참았어.. 🥺
896 히데주 (Z2SKLcoN4Y)
2024-04-13 (파란날) 23:24:29
>>892
.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친다.........
.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친다.........
900 히데주 (Z2SKLcoN4Y)
2024-04-13 (파란날) 23:25:56
난 왜........ 🥺 진겜 + 취중진담이라고 착각하고 있었던거지...??
왠지 다들 술냠 하는것 같은 분위긴줄 알았는데...... 술마신다구 하더라.................
>>891
어디가!!!!!!! 어디가아아아아아악............. 내 수치심......... 나눠가져가면 안되나... 🥺 잘가 요이주....
왠지 다들 술냠 하는것 같은 분위긴줄 알았는데...... 술마신다구 하더라.................
>>891
어디가!!!!!!! 어디가아아아아아악............. 내 수치심......... 나눠가져가면 안되나... 🥺 잘가 요이주....
906 아야카미 ◆.N6I908VZQ (ClncAOgZa2)
2024-04-13 (파란날) 23:27:38
>>900 조금 오해할 만한 구석은 있었으니까
뭐어 진겜에서 일탈하는 몇몇은 충분히 있을 만한 일이고
>>901 엩 진짜 가는 건가
뭐어 진겜에서 일탈하는 몇몇은 충분히 있을 만한 일이고
>>901 엩 진짜 가는 건가
910 히데주 (Z2SKLcoN4Y)
2024-04-13 (파란날) 23:31:42
>>904 >>906
어째 일탈을 꿈꾸는 꼬맹이에서 진짜 일탈해벌이는 꼬맹이가 돼버렸네...... 🥺
그냥 수학여행 갬성에 젖어서 날뛰는거라구 봐주시면 넘나 고맙것슈........
어째 일탈을 꿈꾸는 꼬맹이에서 진짜 일탈해벌이는 꼬맹이가 돼버렸네...... 🥺
그냥 수학여행 갬성에 젖어서 날뛰는거라구 봐주시면 넘나 고맙것슈........
912 무카이 카가리 (ha3xVL5H/s)
2024-04-13 (파란날) 23:33:38
히죽.
그 형용 외 다른 말은 필요 없었다. 입꼬리 비죽이 올리며 짓는 미소 답지 않게 음흉하기 짝이 없었다. 당장이라도 붙잡고 던질 당위는 충분하지만, 무신은 친히 자비를 베풀어 깜찍한 아우가 마지막 변론을 남길 기회만은 보장해 주기로 했다. 그렇게 청동의 신이 웅얼거리며 최후의 말마저 모두 마치자.
"연고하신 아우께선, 물장난 좋아하나?"
봐줄 리가 없지. 더군다나 저쪽에서 친구 아니라며 친히 못까지 박아 주었으니 더는 기다려줄 이유가 없다. 무신은 아우의 목덜미를 움켜쥐고 바다로 향했다. 천천히, 느긋하면서도 결코 막아설 수 없는 재앙처럼―
"조선에는 이런 말이 있다더군. 물은 만대불역의 진리를 알고 있다고."
물은 답을 알고 있다……!
그 형용 외 다른 말은 필요 없었다. 입꼬리 비죽이 올리며 짓는 미소 답지 않게 음흉하기 짝이 없었다. 당장이라도 붙잡고 던질 당위는 충분하지만, 무신은 친히 자비를 베풀어 깜찍한 아우가 마지막 변론을 남길 기회만은 보장해 주기로 했다. 그렇게 청동의 신이 웅얼거리며 최후의 말마저 모두 마치자.
"연고하신 아우께선, 물장난 좋아하나?"
봐줄 리가 없지. 더군다나 저쪽에서 친구 아니라며 친히 못까지 박아 주었으니 더는 기다려줄 이유가 없다. 무신은 아우의 목덜미를 움켜쥐고 바다로 향했다. 천천히, 느긋하면서도 결코 막아설 수 없는 재앙처럼―
"조선에는 이런 말이 있다더군. 물은 만대불역의 진리를 알고 있다고."
물은 답을 알고 있다……!
915 아야카미 ◆.N6I908VZQ (ClncAOgZa2)
2024-04-13 (파란날) 23:36:10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배불러...
할머니...
고마워요...
배불러...
할머니...
고마워요...
926 히나주 (cVnrMYUSO6)
2024-04-13 (파란날) 23:43:27
오랜만에 실패했다....
https://youtu.be/Wr32m98LbyA?si=zq0-N9hnqkdDn0f-
https://youtu.be/Wr32m98LbyA?si=zq0-N9hnqkdDn0f-
927 카가리주 (ha3xVL5H/s)
2024-04-13 (파란날) 23:44:05
>>915 >>923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하 현실남매관 진짜 재밌네....🤭🤭🤭🤭🤭
앗 켄이치주 다시 어솨~~~
앗 켄이치주 다시 어솨~~~
928 히데주 (Z2SKLcoN4Y)
2024-04-13 (파란날) 23:44:17
>>923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캡틴이 반응해주니까 더 터지네...
>>925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캡틴이 반응해주니까 더 터지네...
>>925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942 히데주 (Z2SKLcoN4Y)
2024-04-13 (파란날) 23:51:32
크아아아아아아아악 🥺🥺🥺🥺
하....... 빨리 마셨더니 훅 올라오네.. 나도 켄이치주 답레 보구 가든가 해야할듯...
하....... 빨리 마셨더니 훅 올라오네.. 나도 켄이치주 답레 보구 가든가 해야할듯...
945 히가시노 켄이치 (elnLlrSgog)
2024-04-13 (파란날) 23:53:47
" 에엥 내 이상형? 역시~ 무뚜뚝한데다가 좀 나만 바라봐주는 인간이랄까? 무조건적으로 이뻐야해. 미인이라고!!! 아니면 완전 귀여운 사람도 괜찮겠네! 토끼갵이 말야~! 중요한건! 백수! 내가 부양할꺼니까~!~!~!!"
취향한 번 특이하신 천호님 납셨다. 혼자서 설레 죽다 결국 뒤로 자빠지고서야 정신을 차리곤 숙스러워하는게 아주 자기 자신이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는 상황인걸 모르는 모양.
" 아아~ 미래의 나의 애인씨! 당신에게 이 한결같은 나를 바치겠노라! 꺄악! "
왜 그럴까 애인이나 연애 관련해서는 마치 여자애처럼 순수한 느낌. 뭐 소년의 사랑은 시작도 끝도 알 수 없는 게 사랑이니
"좋아... 그럼 바다하니까 생각난건데.. 나나는 무슨 생선이 좋아? 요리 같은거 말야~ "
꾸엙 끝
취향한 번 특이하신 천호님 납셨다. 혼자서 설레 죽다 결국 뒤로 자빠지고서야 정신을 차리곤 숙스러워하는게 아주 자기 자신이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는 상황인걸 모르는 모양.
" 아아~ 미래의 나의 애인씨! 당신에게 이 한결같은 나를 바치겠노라! 꺄악! "
왜 그럴까 애인이나 연애 관련해서는 마치 여자애처럼 순수한 느낌. 뭐 소년의 사랑은 시작도 끝도 알 수 없는 게 사랑이니
"좋아... 그럼 바다하니까 생각난건데.. 나나는 무슨 생선이 좋아? 요리 같은거 말야~ "
꾸엙 끝
947 카가리주 (ha3xVL5H/s)
2024-04-13 (파란날) 23:54:27
추천곡 하나 더!
사실 가사는 수학여행이랑 크게 연관 없을지도 모르지만... 일단 곡 분위기가 청량한 물 느낌이라서 말이지~
>>9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히데주도 마시고 있었냐고!!!!
952 유우키주 (XaI2RDytYo)
2024-04-13 (파란날) 23:56:26
미인이고 나만 바라봐주고 귀엽고 백수인 사람....
젠장!! 다른건 몰라도 마지막이 가장 매력적이다!!
젠장!! 다른건 몰라도 마지막이 가장 매력적이다!!
953 카가리주 (ha3xVL5H/s)
2024-04-13 (파란날) 23:56:40
지금 장난하나....둘셋wwwwwwwwwwwwwwwwwwwwww
>>백수! 내가 부양할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천호님 취향 확고하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수! 내가 부양할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천호님 취향 확고하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4 히데주 (Z2SKLcoN4Y)
2024-04-13 (파란날) 23:57:50
>>945
알았다.. 켄이치 이상형은 귀여운 다루데레 미소녀구나...... 🤭🤭 벨 지향이니까 미소년인가?? 🤔
래빗 키스에 살살 녹는 천호 아자찌 모먼트 물씬 떠오른당...
알았다.. 켄이치 이상형은 귀여운 다루데레 미소녀구나...... 🤭🤭 벨 지향이니까 미소년인가?? 🤔
래빗 키스에 살살 녹는 천호 아자찌 모먼트 물씬 떠오른당...
956 켄이치주 (elnLlrSgog)
2024-04-13 (파란날) 23:58:12
https://www.youtube.com/watch?app=desktop&si=WGGP3O2odPhB6eFS&v=rhrIyzTuXwA&feature=youtu.be
역시 안되며 나는 운다
역시 안되며 나는 운다
957 유우키주 (XaI2RDytYo)
2024-04-13 (파란날) 23:58:32
그냥 평범하게 유튜브 주소를 레스 쓰는 곳에 써도 괜찮아!!
덧붙여서 밑의 유튜브 링크하기에서 쓰려면 watch 주소를 넣어야 해!
덧붙여서 밑의 유튜브 링크하기에서 쓰려면 watch 주소를 넣어야 해!
963 히데주 (KPS4jXqjbE)
2024-04-14 (내일 월요일) 00:00:11
>>947
역시 여름 갬성은 몽글몽글 퐁퐁 튀는 이런 느낌이지 후.. 🤭
ㅋㅋㅋㅋㄱㅋㅋ 아 나도 끊어야 되는데 큰일났어.... 아까 이벤 챙기려구 1차 달리다가 황급하게 도착했자너~~
이제 지친당... 🥺 티 안내려구 하는데 슬슬 올라오면서 술내 막 풍기기 시작하쥬?? 😋
역시 여름 갬성은 몽글몽글 퐁퐁 튀는 이런 느낌이지 후.. 🤭
ㅋㅋㅋㅋㄱㅋㅋ 아 나도 끊어야 되는데 큰일났어.... 아까 이벤 챙기려구 1차 달리다가 황급하게 도착했자너~~
이제 지친당... 🥺 티 안내려구 하는데 슬슬 올라오면서 술내 막 풍기기 시작하쥬?? 😋
967 히데주 (KPS4jXqjbE)
2024-04-14 (내일 월요일) 00:03:49
>>964
어쩔~~~!!! 님은 걸어다니는 대꼬리잔슴 🔨🔨🔨
>>965
ㅋㅋㅋㅋㄱㅋㅋㅋ 심야음주 느긋하게 즐기라구 켄이치주... 🥺 난 이제 한계야... 팽팽 돈다....
어쩔~~~!!! 님은 걸어다니는 대꼬리잔슴 🔨🔨🔨
>>965
ㅋㅋㅋㅋㄱㅋㅋㅋ 심야음주 느긋하게 즐기라구 켄이치주... 🥺 난 이제 한계야... 팽팽 돈다....
969 히데주 (KPS4jXqjbE)
2024-04-14 (내일 월요일) 00:05:49
>>968
켄이치주 유우주 히나주 삼파전으로 가는건가... 🤭 집 앞 편의점에서 한 캔 업어오기 ㅇㄸ??
켄이치주 유우주 히나주 삼파전으로 가는건가... 🤭 집 앞 편의점에서 한 캔 업어오기 ㅇㄸ??
973 히데주 (KPS4jXqjbE)
2024-04-14 (내일 월요일) 00:08:23
자정 넘어가니까 귀신처럼 익룡들 출몰하네... 하... 🥺 진짜 망치 꺼내고 싶다...
요새 날씨 좋아져서 주변 더 시끄러워진거 같음.. ㅇㅈ??
요새 날씨 좋아져서 주변 더 시끄러워진거 같음.. ㅇㅈ??
974 히데주 (KPS4jXqjbE)
2024-04-14 (내일 월요일) 00:10:36
>>971
류지주도 한 잔...? 똑~ 똑~ 😉 🍻
크어 어어어억.. 나나상 멘트까지 보고 자려고 했는데 도젛 ㅣ 안되겠다... 히데호 오늘 좀 일찍 침몰할게....... 다들 즐거운 진겜 시간 보내....
류지주도 한 잔...? 똑~ 똑~ 😉 🍻
크어 어어어억.. 나나상 멘트까지 보고 자려고 했는데 도젛 ㅣ 안되겠다... 히데호 오늘 좀 일찍 침몰할게....... 다들 즐거운 진겜 시간 보내....
978 아카가네 아오이 ◆.N6I908VZQ (REgFSy8L6U)
2024-04-14 (내일 월요일) 00:13:41
situplay>1597044472>912
"물."
상고上古, 강물에서 참방참방 나온 신이 날빛을 받아 푸르른 잔디에 조심성 없이 자리잡으며 그런 소리를 한 적 있다.
귀한 실로 짠 옷엔 물 묻은 흔적 한 군데 찾을 수 없고, 조아리는 따름신 앞에 나아와 희고 귀한 옷자락을 드리우는 신의 머리는 동자처럼 단발로 치고 미즈라를 묶되 마구잡이로 흐트러져 있었다.
"그렇네요, 말씀대로 나는 강물에서 난 신입니다. 어디로 흘러가 닿는대도 이상하지 않겠죠. 깊게는 이 입을 다물어야겠지만... 그래요, 무릇 물이란 큰 바다에 닿는 것이니, 설사 바다에 닿는다고 해도 그 또한 받아들여야 할 것. 혹 그런 날이 온다면 나는 몹시도 기껍게 받을 것입니다."
"그, 그렇다고... 그렇다고 이런 식으로 닿고 싶진 않았어어어어어어~~~~~~~~!!!!!"
바닷가에는 발버둥치며 허우적대는 인간 아카가네 아오이의 처절한 징징거림 섞인 비명소리가 울려펴질 뿐이었다。。。
"물."
상고上古, 강물에서 참방참방 나온 신이 날빛을 받아 푸르른 잔디에 조심성 없이 자리잡으며 그런 소리를 한 적 있다.
귀한 실로 짠 옷엔 물 묻은 흔적 한 군데 찾을 수 없고, 조아리는 따름신 앞에 나아와 희고 귀한 옷자락을 드리우는 신의 머리는 동자처럼 단발로 치고 미즈라를 묶되 마구잡이로 흐트러져 있었다.
"그렇네요, 말씀대로 나는 강물에서 난 신입니다. 어디로 흘러가 닿는대도 이상하지 않겠죠. 깊게는 이 입을 다물어야겠지만... 그래요, 무릇 물이란 큰 바다에 닿는 것이니, 설사 바다에 닿는다고 해도 그 또한 받아들여야 할 것. 혹 그런 날이 온다면 나는 몹시도 기껍게 받을 것입니다."
"그, 그렇다고... 그렇다고 이런 식으로 닿고 싶진 않았어어어어어어~~~~~~~~!!!!!"
바닷가에는 발버둥치며 허우적대는 인간 아카가네 아오이의 처절한 징징거림 섞인 비명소리가 울려펴질 뿐이었다。。。
982 카가리주 (7ocxE1rCcU)
2024-04-14 (내일 월요일) 00:16:29
아빠 아야카미에서 술냄새 나~!!!!😭
히데주 잘자고 얼른 술 깨기~~~
>>977 이열
근데 검색해도 제대로 안 나온다....🥺
사진을.... 주세요....🥺🥺
히데주 잘자고 얼른 술 깨기~~~
>>977 이열
근데 검색해도 제대로 안 나온다....🥺
사진을.... 주세요....🥺🥺
983 아야카미 ◆.N6I908VZQ (REgFSy8L6U)
2024-04-14 (내일 월요일) 00:18:15
아오이 류지 유우키 포피 켄이치 히나 카가리 나나
현 목록은 이런 느낌일까
현 목록은 이런 느낌일까
984 카가리주 (7ocxE1rCcU)
2024-04-14 (내일 월요일) 00:18:28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아오이 플래그 회수 큰 그림 wow....(?)
991 후카미 나나 (2NJaT04N7w)
2024-04-14 (내일 월요일) 00:21:00
>>0
>>945
한창 떠들석하며 앞으로, 뒤로, 옆으로, 다양한 것들이 오고 지나간다. 그리고 나는 그 중심지라고 할만한 이곳에 있었다. 비밀은 숨겨져야 하는 것이만 그렇기에 탐하게되는 것이기도 하다. 이것은 그것을 위한 놀이. 굳이 참여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탈하는 것도 이유는 되지 않는다. 지금껏 이러한 상황을 말없이 담담하게 지켜보고 있었던 나에게 이내 침묵의 동의로서 질문이 찾아왔다
"글쎄요, 생선 요리라. 딱히 별다른 좋고 나쁨을 두지는 않겠지만 굳이 말하자면 '연어'라고 할 수 있겠지요. 다음의 생명을 위해 거슬러 오르는 이들. 대부분 자신의 생명을 넘겨주지만 그렇지 않기도 하죠. 요리로서도 뛰어난 존재이기고 하네요"
그리고 그래서 나는, 살며시 눈웃음을 한번 지어보이고는 고개를 한번 갸웃하면서 그렇게 질문에 대답했다. 바다하면 어류라고 이어지는 생각은 많은 사람들에게서 보편적인 발생이라고 해도 타당할 수 있다. 그래서, 생선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다시 요리로 이어진다
"그럼, 가하지는 것이 있다면 돌아가는 것도 있는 법이죠. 작용의 법칙에 따라서. "
"중요한 날에 선물을 받게된다면 그것은 무엇이고 누구에게서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시나요?
지명자 .dice 1 7. = 6
아오이 류지 유우키 포피 켄이치 히나 카가리
>>945
한창 떠들석하며 앞으로, 뒤로, 옆으로, 다양한 것들이 오고 지나간다. 그리고 나는 그 중심지라고 할만한 이곳에 있었다. 비밀은 숨겨져야 하는 것이만 그렇기에 탐하게되는 것이기도 하다. 이것은 그것을 위한 놀이. 굳이 참여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탈하는 것도 이유는 되지 않는다. 지금껏 이러한 상황을 말없이 담담하게 지켜보고 있었던 나에게 이내 침묵의 동의로서 질문이 찾아왔다
"글쎄요, 생선 요리라. 딱히 별다른 좋고 나쁨을 두지는 않겠지만 굳이 말하자면 '연어'라고 할 수 있겠지요. 다음의 생명을 위해 거슬러 오르는 이들. 대부분 자신의 생명을 넘겨주지만 그렇지 않기도 하죠. 요리로서도 뛰어난 존재이기고 하네요"
그리고 그래서 나는, 살며시 눈웃음을 한번 지어보이고는 고개를 한번 갸웃하면서 그렇게 질문에 대답했다. 바다하면 어류라고 이어지는 생각은 많은 사람들에게서 보편적인 발생이라고 해도 타당할 수 있다. 그래서, 생선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다시 요리로 이어진다
"그럼, 가하지는 것이 있다면 돌아가는 것도 있는 법이죠. 작용의 법칙에 따라서. "
"중요한 날에 선물을 받게된다면 그것은 무엇이고 누구에게서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시나요?
지명자 .dice 1 7. = 6
아오이 류지 유우키 포피 켄이치 히나 카가리
992 카가리주 (7ocxE1rCcU)
2024-04-14 (내일 월요일) 00:21:03
귀여운 포피주 잘자~~ヽ(´▽`)/
>>987 당신 언제부터 쟈이안이치가 되신???wwwwwwwwww
>>987 당신 언제부터 쟈이안이치가 되신???wwwwwwwwww
994 카가리주 (7ocxE1rCcU)
2024-04-14 (내일 월요일) 00:21:44
>>989 아 맞다 그랬지?
잠깐 깜빡함
wwwwwwwwwwwwwwww
바보..........🦍
잠깐 깜빡함
wwwwwwwwwwwwwwww
바보..........🦍
998 카가리주 (7ocxE1rCcU)
2024-04-14 (내일 월요일) 00:23:28
너무나 있을 법한 이름이라서 순간 헷갈렸음 크아악 쥐구멍 어딧서...!!!!!
>>990 할미는 이 열애 용납 못한다...!(?)
>>990 할미는 이 열애 용납 못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