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4339>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22.오랜만에 소원권! :: 1001

222번 레스를 노려라! ◆TMmm6tsoPA

2024-04-05 08:15:08 - 2024-04-06 23:17:35

0 222번 레스를 노려라! ◆TMmm6tsoPA (4ogw7K7RWo)

2024-04-05 (불탄다..!) 08:15:08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4323

성하제 이벤트: situplay>1597044171>905
4월 2일 0시부터 1점, 5점, 10점, 15점, 50점, -10점 6개 체제로 합니다!

716 김수경 (sQCutXJ1y6)

2024-04-06 (파란날) 20:42:37

관...이라는 것에 흠칫합니다.

"관 안에 무기라.. 클리셰적일 수 있을지도요."
문 앞의 것들을 봅니다. 그리고 속속들이 도착하는 이들과 나온 것을 봅니다...

막대형 둔기...를 하나 챙겨야 합니다. 응.. 아무래도 그렇죠.

"...저는 다른 분과 조를 짜도 괜찮을 것 같긴 합니다만..."
가실 분이 없다면 어쩔 수 없이 혼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수경은 생각했어요.

717 ◆LIuB4nOGlU (shJ8orQ3Ow)

2024-04-06 (파란날) 20:42:37

>>715 물어버릴테다 (하악질)

718 이혜성 - 이벤트 (Klm8wDg0vA)

2024-04-06 (파란날) 20:42:58

"경험이 없거나, 혼자는 무섭다면 둘씩 짝지어서 들어가고. 3학년들은....."

혜성은 말을 하며 흘끗 곁눈질로 동기조를 바라보다가, 짧게 금을 스치듯이 바라보고 눈 느릿히 깜빡였다.

"3학년들은 개인플레이를 할 것 같긴 한데 다치지 않게 조심하기로 하자."

손 한번 가볍게 흔들어 보인 뒤 혜성은 가장 끝 구역으로 향했다.

@제일 끝방으로 향한다

719 서연 - 진행(1번) (ljIxjuzkH6)

2024-04-06 (파란날) 20:43:24

>>688

>>705

안티스킬에 신고하려고 했는데 준비된 총칼은 장난감... 이래서야 신고해 봤자 욕이나 먹겠다. 정말이지 답정너네. 피곤하다.

한숨을 폭 내쉬는데 철현 선배가 맨몸으로 1번 구역으로 가 버리는 게 보였다. 아니, 진짜 저 선배는 왜 이승 탈출 넘버 원을 못 찍어서 안달이야? 무서워져서 총을 두 개 챙겨서는 호다닥 뒤쫓아갔다. 자기도 전투 요원이 아님을 깨달을 만한 판단력을 잃은 서연이었다.

@ 1번으로 갑니다.

720 금주 (.FD1LLXO1s)

2024-04-06 (파란날) 20:43:33

>>707 (짤)

721 랑주 (oR4X/w9GCg)

2024-04-06 (파란날) 20:43:39

다 따로 부술 수 있으면
부숴버렷

722 ◆LIuB4nOGlU (shJ8orQ3Ow)

2024-04-06 (파란날) 20:43:41

각자 향하는 폐공장의 넘버링을 확실히 해주세요!

723 혜성주 (Klm8wDg0vA)

2024-04-06 (파란날) 20:44:48

>>711 진짜 게임이자너? 서바이벌 게임? (곰곰)
오케이 그럼 >>718 에 추가로 서바이벌게임용 나이프 챙긴 걸로
기본 호신용으로 스토리 초기에 얻은 나이프는 계속 들고 다니니까(흠)

724 랑주 (oR4X/w9GCg)

2024-04-06 (파란날) 20:45:06

1 2 3
4 5 6
7 8 9
* 4번 6번은 잠긴 상태

구조니까 잘 골라

725 혜성주 (Klm8wDg0vA)

2024-04-06 (파란날) 20:45:53

>>722 미안합니다 왜 숫자가 누락됐니 9번!

726 서연 - 반응 (ljIxjuzkH6)

2024-04-06 (파란날) 20:46:26

>>693

전후사정을 다 듣기도 전에 빵 터져 버리고 만 서연이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렇게 한바탕 웃었더니 정신이 돌아온 것 같다. 내 꼴이 말이 아니어 보여서 일부러 수다스럽게 말해 준 거구나.

" 고마워~ 덕분에 힘난다. 앞으로 무슨 일 있을지 모르니까 서로 몸조심하자! "

727 신새봄 - 1 (3mh.OAIYy.)

2024-04-06 (파란날) 20:46:42

아무래도 혼자 다니시려는 분들도 있는것 같아서 머쓱해졌다. 이럴 땐 그나마 면식있는 사람한테 붙어야지. 철형이랑 서연선배 어... 두분한테는 비밀이지만 두분이셔도 불안하다고. 어쩔 수 없지.
<총에 비상용 나이프까지 양손에 챙겨 몰래 1번방으로 향했다.>

728 서연 - 반응 (ljIxjuzkH6)

2024-04-06 (파란날) 20:47:46

>>705

" 선배! 말도 없이 혼자 가면 어떡해요? 겁도 안 나요? "

난 장난감 총 들고도 쫄려 죽겠는데... 저지먼트는 간이 배 밖으로 나와야만 할 수 있나? 울고 싶어지는 서연이었다.

729 김수경 (sQCutXJ1y6)

2024-04-06 (파란날) 20:48:24

>>719 어. 왜 숫자가.

#5번으로 향하려 합니다.

730 ◆LIuB4nOGlU (shJ8orQ3Ow)

2024-04-06 (파란날) 20:48:59

(지금까지 픽 봄)
(아니 이 사람들이?)

731 청윤 - 진행 (xgeTj0bX0M)

2024-04-06 (파란날) 20:50:10

"이건.. 장난감..?"

청윤은 조심스래 관을 열어보곤 안에 있는 것들을 하나하나 만져봤다. 장난감 칼에, 페인트건. 솔직히 전혀 믿겨지지 않는 장비들이었다.

"사람들을 납치해놓곤.. 게임이라니.. 각오해.."

청윤은 장난감 총을 들었다. 그러곤 탄알만 전부 빼버린 뒤 총은 주머니에 쑤셔넣었다. 쓸 생각이 없으니 말이다.

"일단 각개격파니.. 전 8번 방으로 가볼게요."

732 청윤주 (xgeTj0bX0M)

2024-04-06 (파란날) 20:50:15

1: 철현 새봄 서연
2:
3:
5: 수경
7:
8: 청윤
9: 혜성

733 서성운 - 당신은 행복한가요 (Kn0fW9uprE)

2024-04-06 (파란날) 20:50:46

>>688

서성운은 상자 안에서 손에 잡히는 것을 잡아 챙겼다. 길다란 봉 한 쌍이다.

저마다 부원들이 의견을 교환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감정을 내비친다.

그 감정이 이상할 정도로 아무런 현실감도 느껴지지 않는다. 자신만이 마치 제 4의 벽 너머에 길을 잃고 굴러떨어져있는 것만 같다. 그런 이야기를 나누는구나. 나는 뭐라고 말해야 하지. 아니 애초에 말해도 되던가. 말할 필요가 있던가.
그보다 당신들, 누구였더라?
성운은 유리구슬 같은 눈으로 멍하니, 저마다 이야기를 나누는 이들을 바라보다가, 그중 아무도 향한 이 없는 구역으로 혼자 향했다.

모두가 골고루 흩어져 아무도 향한 이 없는 구역이 없다고 한다면,

.dice 1 7. = 2
1 - 1번 구역
2 - 2번 구역
3 - 3번 구역
4 - 5번 구역
5 - 7번 구역
6 - 8번 구역
7 - 9번 구역

734 ◆LIuB4nOGlU (shJ8orQ3Ow)

2024-04-06 (파란날) 20:50:46

(대충 캡틴의 놀라는 고양이 짤)

735 서한양 - 폐공장 (O6HLvWxDX6)

2024-04-06 (파란날) 20:51:34

>>688

" ....... "

' 정상적으로 진행하기 싫은데? 하다가 열 받으면 염동력으로 방이고 잠금이고 다 깽판쳐서 부수고 싶은데? '

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녀석들을 추격할 수 있는 단서가 사라질 수도 있어. 젠장. 명색이 레벨 5인데, 이런 범죄자 녀석들의 통제를 받아야 된다니. 조금만 기다려. 찾아내서 확 죽ㅇ..여버릴 수는 없고...

" 결국은 개별미션 수행인가... "

관에 있는 무기들.. 서한양은 나이프나 태도를 골랐을 것 같지만, 그가 고른 것은 의외의 것이었다. 바로 권총. 한양은 권총을 청바지의 주머니에 꽂은 채로 방을 고르기 시작했겠다.

' 능력은 잠시 잊어달라고? '

' 맨손으로 패는 건 된다는 얘기지? '

" 나는 7번 "

736 리라주 (Q0VCI7/XUc)

2024-04-06 (파란날) 20:51:44

현재

1번 - 철현 서연 새봄
2번 - 성운
3번 -
4번 - X
5번 - 수경
6번 - X
7번 -
8번 - 청윤
9번 - 혜성

3 7번 비었다
혜성이 태오는 혼자가고 싶다고 한거 같고

737 랑 - 3번방으로 가자 (oR4X/w9GCg)

2024-04-06 (파란날) 20:51:55

대놓고 장난을 치는 것처럼 구는 설명과 구성에, 랑은 거즈에 감싸인 손가락을 내려다보았다.
방금 전까지 있었던 일들도 유흥거리 취급인가 싶어서, 기분이 가라앉는다. 애초에 떠 있지도 않았지만.

랑은 관에 들어있는 장비들에 혹 다른 장치가 되어있지는 않은가 신경을 썼다.
보기에는 살상력은 없는 느낌인 것 같은데, 만약 있다면 그건 그거 나름대로 문제다. 아까처럼 누가 튀어나올지도 모르는 상황에 진짜 무기를 쥐고 있다가 쏘거나 찌르게 되면 골치가 아픈 정도로 끝나지는 않을 테니까.

"......"

만약 아무것도 감지되지 않았다면 총기 한 정 정도, 그리고 막대기.
언제나 기본적인 살상능력은 보장하면서 생명에 지장을 줄 정도의 피해를 입히기 위해선 본인의 의지와 인지가 따라줘야 하는 전통적인 무기니까.

"인원수 맞춰 움직일 필요 없다. 여럿이 들어가서 한꺼번에 부수고 다음 걸 넘어가면 결국 똑같아."

그리 이야기하며 랑은 [3번 방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738 리라주 (Q0VCI7/XUc)

2024-04-06 (파란날) 20:52:17

현재

1번 - 철현 서연 새봄
2번 - 성운
3번 -
4번 - X
5번 - 수경
6번 - X
7번 - 한양
8번 - 청윤
9번 - 혜성

3번 비었다!
혜성이 태오는 혼자가고 싶다는 의사 표명(maybe)

739 청윤주 (xgeTj0bX0M)

2024-04-06 (파란날) 20:53:12

1: 철현 새봄 서연
2: 성운
3: 랑
5: 수경
7: 한양
8: 청윤
9: 혜성

어쩌다보니 혼자 갈 수 없게된 태오(?)

740 성운주 (Kn0fW9uprE)

2024-04-06 (파란날) 20:53:20

그렇게 태오선배와 혜성선배는 혼자 가겠다는 꿈을 이루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741 ◆LIuB4nOGlU (shJ8orQ3Ow)

2024-04-06 (파란날) 20:53:22

후후후
조졌어요(내가)
코뿔소 무서워

742 ◆LIuB4nOGlU (shJ8orQ3Ow)

2024-04-06 (파란날) 20:54:03

개요 짜던 중 : 9개 많지 않으려나?
현재 : 아 여기 모카고였지 젠장

743 신새봄 - 1 (3mh.OAIYy.)

2024-04-06 (파란날) 20:54:10

>>726
앗, 웃으신다! 그것도 빵 터지셨어! 마음이 놓여서 부러 우는 소리를 했다.

"그치만 두리안 정도라면 치트키라고 생각했다구요~"

그러다, 서연 선배가 마저 하는 말에 씩씩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히히, 다행이에요. 좋아요! 우리 둘다 싸우는 능력 아니니까 안 다치는 게 최고 잘 하는 거인거 기억하기!"

@철현
"....."

서연 언니를 거들어서 뭐라고 떽떽거리려다 멈칫했다. 모르겠다. 철형이 내가 철형 챙기려고 하는 걸 그냥 싫어하는 건지 장난으로 여기는 건지 모르겠어서 뭐라고 해야 할 지 모르겠어. ...고민 끝에, 그냥 이렇게 말했다.

"뭐가 나올 지 모르니까 장난감이라도 하나는 챙겨두자구요~ 전 겁나서 두개 들고 왔잖아요."

744 리라주 (Q0VCI7/XUc)

2024-04-06 (파란날) 20:54:54

1번 - 철현 서연 새봄
2번 - 성운
3번 - 랑
4번 - X
5번 - 수경
6번 - X
7번 - 한양
8번 - 청윤
9번 - 혜성

>>740 아 갠플 안된다고(무자비하게 달라붙으며)

>>741 >>742 ㅋㅋㅋㅋㅋㅋㅋ
아아 이게 코뿔소 라는 것이다

745 혜성주 (Klm8wDg0vA)

2024-04-06 (파란날) 20:55: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다ㅋㅋㅋㅋㅋㅋㅋㅋ

746 혜성주 (Klm8wDg0vA)

2024-04-06 (파란날) 20:55:59

우리 애들 역시 코뿔소야
늘 예상을 벗어나지

747 강철현 (bKAVnp2D.o)

2024-04-06 (파란날) 20:56:14

>>728
"너희들이 올 걸 아는 데 왜 겁이나냐?"

이정도면 배짱인지 만용인지 모를 지경이다.

748 윤 금 (.FD1LLXO1s)

2024-04-06 (파란날) 20:56:43

무기를 두고는 아이템이라. 게임처럼 구는 것에는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일까. 악취미다. 정말 악취미야. 관 속에 놓인 것들을 보면 죄다 장난감 같은지라. 그나마 도움이 될 것 같은 단단한 둔기 하나를 손에 든다. 한숨을 내쉬며 흩어지는 이들을 보다가, 시선을 느끼니. 금은 혜성을 따라 9번으로 향한다.

- 9번으로 갈게요.

749 성운주 (Kn0fW9uprE)

2024-04-06 (파란날) 20:57:24

>>740(은 9번으로 간 혜성선배를 못봤다.)

(하지만 혼자가겠다는 꿈이 이뤄지지 않은건 변치않는군요.)

750 태오 - 이벤트 (eVQlnLycmE)

2024-04-06 (파란날) 20:57:25

"……."

태오는 상자를 보더니 하나를 툭 집었다. 평시 총을 챙기던 태오였으나 오늘은 달랐다. 나이프를 꺼내 손에 쥔 태오는 잠시 생각에 잠긴 듯 나이프를 쳐다보았다. 누르면 페인트가 나오는 것이지만, 글쎄. 이런 것을 왜 줬는지 알 수 없다. 적어도 내 아이들 죽이기는 싫다는 것인지, 아니면 이 모든 것이 장난이라는 건지.

……장난이라면 어울릴 필요가 있나, 돌아가서 쉬고 싶은 마음이 샘솟는다. 어찌 되었든, 내가 구하지 않아도 남들이 다 알아서 할 텐데 무엇 하겠는지. 내가 구해봤자 무언가 달라지는 것이 있나. 무얼 해도 달라지지 않는 것이 있는데……. 눈이 느릿하게 감겼다 뜨인다.

"알아서 가."

.dice 1 7. = 6 4, 6 제외한 값.

751 태오주 (eVQlnLycmE)

2024-04-06 (파란날) 20:57:38

8번이네

752 성운주 (Kn0fW9uprE)

2024-04-06 (파란날) 20:58:36

(청윤이랑 태오선배가 같이 서있는 그림을 생각해봤는데 왠지 둘이 어색할 것 같다는 적폐가 있어요)

753 청윤주 (xgeTj0bX0M)

2024-04-06 (파란날) 20:58:49

>>751 청유니랑 같이 가는군요

754 청윤주 (xgeTj0bX0M)

2024-04-06 (파란날) 20:59:33

>>752 솔직히 둘이 친할만한 부분도 딱히 없으니..

755 강철현 (bKAVnp2D.o)

2024-04-06 (파란날) 20:59:47

>>743

"욕심이 많네~ 뭐, 나도 막대기 하나 챙겨오긴 했지만~"

철현은 웃으며 말했다.

"껌이라도 만들어 먹는건 어때? 두려움을 잊게 해줄껄?"

756 랑주 (oR4X/w9GCg)

2024-04-06 (파란날) 20:59:52

태오보다는 청윤이가 머쓱머쓱 할거같지만

757 태오주 (eVQlnLycmE)

2024-04-06 (파란날) 21:00:01

>>752 모든 캐와 어색한 현태오
🙃

>>753 잘 부탁해~~

758 혜성주 (Klm8wDg0vA)

2024-04-06 (파란날) 21:00:23


이거 어쩌다보니 금이랑 가네
염장질 시도해볼까(안됨)

759 혜성주 (Klm8wDg0vA)

2024-04-06 (파란날) 21:00:42

>>757 너 나랑 안어색하잖아(?)

759 태오주 (eVQlnLycmE)

2024-04-06 (파란날) 21:00:42

그래도 뭐 태오도 변하겠지😏

760 ◆LIuB4nOGlU (shJ8orQ3Ow)

2024-04-06 (파란날) 21:01:07

모든 캐와 어색하대
냥무룩

761 태오주 (eVQlnLycmE)

2024-04-06 (파란날) 21:01:11

>>759 해산물 친구긴 해 우리가(?

762 서연 - 반응 (ljIxjuzkH6)

2024-04-06 (파란날) 21:01:24

>>743

" 치트키 맞아. 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웃음이 그치질 않아 큭큭대다가 능력 얘기에 맞다!! 하고 주먹으로 손바닥을 내려치고 마는 서연이었다.

" 저 쪽 수박들 중에 나보다 훨씬 강한 사이코매트리스트 있다고 1번 구역 갔던 부원들한테도 말했어야 했는데!! "

다시 나가기는... 늦었네;; 한숨을 폭 내쉬었다가 새봄이 자신과 똑같이 장난감 두 개를 챙겨 온 것에 쿡 웃었다.

" 나도 총 두 개ㅋㅋㅋ 리라가 그려준 테이저 건도 있지롱~ "



>>747

" ...... "

" 셋 중에 전투능력자는 없잖아요. 셋이 다 수박될 수도 있다고요...... "

아무래도 난 바보임에 틀림없다 그렇게 생각해 버리면서도 철현에게 총을 내미는 서연이었다.

" 셋 다 전투능력은 꽝이니 장비빨로라도 버텨야죠... "

763 혜성주 (Klm8wDg0vA)

2024-04-06 (파란날) 21:01:40

밈무룩

764 이리라 - 진행 (3번) (Q0VCI7/XUc)

2024-04-06 (파란날) 21:01:45

>>688

폐공장 단지에 도착하고 나니 나빴던 기분은 더 나빠졌다. 이곳까지 걸어오는 사이 안티스킬에 연락해볼 생각을 하지 않은 게 아니었다. 그러나 의도적으로 닦여있는 것 같은 길을 보면 이 경로마저 예상 범위 내라는 생각이 닿고, 그러면 허튼 짓은 곳 혜우의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겠다는 결론이 내려진다.

그런 상태로 도착했으니 기분이 좋을 리가 있나. 서바이벌 게임 키트 같은 것들을 보고 나니 표정이 찌푸려졌다.

"이게 재밌나 봐?"

사람을 납치한 주제에 게임하듯 장난스레 구는 태도가 불쾌하기 짝이 없다. 눈을 꾹 감았다 뜨며 한숨을 내쉰 리라는 곧 @이청윤에게 다가가 손의 상처를 확인한 뒤 @신새봄에게 크리에이터전에서 사용했던 비상탈출장치를 쥐여주었다. "도착지는 전처럼 저지먼트 부실이에요." 라는 간단한 설명을 곁들여서.

"능력도 쓰지 말라, 통신도 두절된다... 우리 지금 인원수가 몇이었죠? 만약의 사태를 위해 바깥을 감시할 뭔가가 필요하진 않을까요?"

정상적으로 진행하지 않으면 불이익을 주겠다는 듯 말하는 문장이 존재하긴 했지만, 만약 내부에서 일이 터진다면 어떻게든 탈출시켜야 하니까.

리라는 잠시 고민하다가 동그란 캠 9개와 그에 연결된 작은 스크린 하나를 그려내 2개를 제외하고 각 구역으로 향하는 @저지먼트 전원에게 나눠주려 했다.

"이거, 들어가시기 전에 각 구역 문 앞에 놓고 가주실 수 있을까요? 수상쩍은 움직임이 보이면 확인하려고요. 성운이 영상을 보면 이상한 것만 찍힐 확률이 높긴 하지만... 혹시 모르는 일이니까."

(*각 구역 앞부분에(4,6번 제외) 캠 설치(가능하다면))

그리고 잉크가 나오는 날붙이 하나를 집어든다. 능력을 쓰지 말라고 했지만, 유사시에는 총보다 이쪽이 형태를 그리기 더 나을 것 같았으니까.

>>> 이리라는 3번 방으로 향했다!

765 수경 - 성하제 (sQCutXJ1y6)

2024-04-06 (파란날) 21:02:01

>>0
situplay>1597044339>698

"숫자는 중요하지만 다른 이유는...없네요"
수경은 고개를 끄덕인 뒤 손님께 간단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는 퇴장했습니다.

손님은 느릿하게 점수를 적어줬습니다... 좋아요. 에 가까운 것이었을까요..

//성하제 한번..

766 철현주 (bKAVnp2D.o)

2024-04-06 (파란날) 21:02:18

>>757 철현: 그러니까 좀 활발하게 지내봐. 어제 헤이커 방송 레전드 찍었어 ㅋㅋㅋ 걔처럼 오버하면서 즐겁게 말해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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