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4316>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62장 :: 1001

유례 없는 폭염 ◆.N6I908VZQ

2024-04-04 15:53:51 - 2024-04-09 19:22:46

0 유례 없는 폭염 ◆.N6I908VZQ (.pXHceJ5NA)

2024-04-04 (거의 끝나감) 15:53:51

【 계절 : 여름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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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히데주 (Rs6wvvVJ86)

2024-04-06 (파란날) 22:43:06

크아악..! 간신히 악필 1위는 면했다 🔥🔥🔥 이 꼬맹이 글씨체라면.. 아마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음...

360 아야카미 ◆.N6I908VZQ (bSnXBbt5Q.)

2024-04-06 (파란날) 22:43:58

>>359 꼬물꼬물 신경쓰지만 귀엽고 투박한 게 딱 히데 같은 느낌이구먼 🤭

361 센주 (nB5HNW8Tdk)

2024-04-06 (파란날) 22:44:02

(잘 쓰네)

362 카가리주 (rwkX.44YEE)

2024-04-06 (파란날) 22:44:13

크아아악 내가 걸렸잖아......!
두렵지 않아
와라❗❗❗❗❗❗❗❗

363 나나주 (kSyvWRIskg)

2024-04-06 (파란날) 22:44:39

프랑스 지하 묘지인 카타콤과 같거나 유사한 것을 조사하면 새로운 희생자 없이도 새로운 센을 만드는 것을 시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64 카가리주 (rwkX.44YEE)

2024-04-06 (파란날) 22:44:54

>>359하 역시 히데 글씨체 이럴 줄 알았다니까.... 😇 귀여워라...

365 야요이주 (f2cjSc1rzY)

2024-04-06 (파란날) 22:45:00

흠... 카가리는 첫사랑 이쒀?

366 아야카미 ◆.N6I908VZQ (bSnXBbt5Q.)

2024-04-06 (파란날) 22:47:02

참 다음 이미지 제시는 센주가 대기해주면 되겠다────

367 히나주 (ZyipFXTY.o)

2024-04-06 (파란날) 22:47:14

센주 어서아라구~~

그러엄 카가리주에게 질문!!!

카가리는 현재? 아야나를 소유물로써 좋아하고 있는 게 맞는다면...
만약에 아야나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목숨마저 위험할 수 있는 상황에, 아야나를 지켜주나?!

368 히나주 (ZyipFXTY.o)

2024-04-06 (파란날) 22:47:40

>>359
귀엽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369 히데주 (Rs6wvvVJ86)

2024-04-06 (파란날) 22:48:46

질문시간이구나 🤭🤭 오~예~
하....... 이걸 어떻게 물어봐야할지 모르겠네?? 🥺
만약 무신님과 꼬맹이간 선관 무드가 어느정도 성립 된다면 조금이나마 호법신 때의 추억을 되짚어볼 수 있을까??
사소한 옛 흔적을 더듬는 그런 느낌으로.. 혹시라도 무신님한테서 못봤던 무드를 조금이라도 볼 기회가 있을까 해서..!

370 히데주 (Rs6wvvVJ86)

2024-04-06 (파란날) 22:50:15

저 꼬물꼬물 까맹이는 '글씨 먹는 벌레'라구 잘못 쓴 글씨 위에 그림 그린거래.... 넘 끼엽덩.. 🥰

371 센주 (nB5HNW8Tdk)

2024-04-06 (파란날) 22:54:43

(스텐바이)

372 아야카미 ◆.N6I908VZQ (bSnXBbt5Q.)

2024-04-06 (파란날) 22:56:35

스겜을 위해 카가리주의 답변이 나오거나 11시가 되면 센주는 바로 이미지 제시하면 되겠다
카가리주는 물론 편하게 답변 쓰면 되고

373 센주 (nB5HNW8Tdk)

2024-04-06 (파란날) 23:00:22

지금 멤버 중 자신의 소중한 이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기꺼이 자신을 희생할 것 같은 캐릭터는?

@지목
난 히나

374 카가리주 (rwkX.44YEE)

2024-04-06 (파란날) 23:00:42

>>365 아야나요(재미없음)
근데 아야나 좋아하는 것도 명확하게 '사랑'하고 있다 하기에는 본인부터 자각이 없고, 원론적으로 사랑이라 하기엔 다소 모호하고 비뚤어진 부분이 많긴 해....🤔🤔 그렇지만 이런 감정도 류지를 향한 애정처럼 야마머시기 나름의 사랑은 맞다고 할 수 있겠다

>>367 끼야아ㅑ아아아악 질문 매서워
그 정도야 해 줄 수 있지! 아야나를 위해 확정적으로 죽는 것도 아니고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면 얘 아드레날린 중독이라서 평소에도 얼마든지 환영해🤦‍♀️
음...으음....................... 하 진짜 내가 생각하고서도 진짜 돌아버린 발언 같긴 한데 아야나를 향한 소유욕은 류지네를 향한 소유욕이랑은 결이 좀 다른 관계로.... 만약에 자기가 확정적으로 죽게 될 상황이 닥친다면 오히려 얘는 죽기 전에 자기 손으로 아야나를 죽이려 하지 않을.....까...............🙄 자기가 죽고 없는 사이에 다른 놈이 우리 개구리 죽이기라도 하면 어케,,, '너는 죽어도 내 손에 죽어야 된다'래....🤦‍♀️🤦‍♀️🤦‍♀️🤦‍♀️

375 히데주 (Rs6wvvVJ86)

2024-04-06 (파란날) 23:03:45

@지목
저는 요이땅.... 히데 빠진 빈찬합 바라보고 더 살아 무엇하리! 표정 될것 같아서... 🤭

376 카가리주 (rwkX.44YEE)

2024-04-06 (파란날) 23:03:46

>>373
@지목


하나와의 인연을 지금까지 이어가고 있는 거 보면 센도 만만찮게 스윗해골이거든요😏😏

377 센주 (nB5HNW8Tdk)

2024-04-06 (파란날) 23:04:37

>>376 비겁하게 사실만 말하다니(?)

378 아야카미 ◆.N6I908VZQ (bSnXBbt5Q.)

2024-04-06 (파란날) 23:05:39

@지목
역시, 역시 히나려나...
야요이는 아직 이기적인 구석이 강하고
히데는 현실과 타협할 줄 아는 ( 혹은 굴복한 ) 아이고
나나는 멀리서 지켜보며 안타까운 말씨 한번 남기고 말 것 같고
카가리는 희생이 무어냐 하며 유아독존 모먼트 보여줄 것 같고
아오이는 ( 할말하않 ) 인 반면
히나는 조금... 무어랄지, 로미오와 줄리엣스러운 헌신적이고 어찌 보면 사랑을 위해 무엇이든지 바치려는 면모가 좀... ( 그것이 건강한 의미든, 불건강한 의미든 )

379 카가리주 (rwkX.44YEE)

2024-04-06 (파란날) 23:07:31

>>369 당연하지! 음~ 옛날에 그런 일이 있었지 하고 간단한 회상도 하고, 나름대로는 의미 있는 기억이라 꽤 제대로 되짚을지도?
그리고 무신으로서 나리야 우승자에게 생긴 약간의 호감+옛날 인연 덕분에 관심도 높게 시작할 것 같다!

380 아야카미 ◆.N6I908VZQ (bSnXBbt5Q.)

2024-04-06 (파란날) 23:07:47

아니 센도 목록에 있었다는 걸 잊고 있었다 ( 빡대갈 )

그렇다면 히나와 센의 백중세인데 흠...

381 아야카미 ◆.N6I908VZQ (bSnXBbt5Q.)

2024-04-06 (파란날) 23:08:10

'너는 죽어도 내 손에 죽어야 된다'

누나 무서워용...

382 센주 (nB5HNW8Tdk)

2024-04-06 (파란날) 23:09:15

아오이는 안 죽인데(?

383 히나주 (ZyipFXTY.o)

2024-04-06 (파란날) 23:09:26

>>374
앗... 맛있다... 아드레날린 중독이라서 가능성 따지는 것도 그렇고
확정적일땐... 먀아아아악

384 나나주 (kSyvWRIskg)

2024-04-06 (파란날) 23:09:56

@지목
저도 히나 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이 스스로를 위해서인지 상대를 위해서인지 어느쪽도 아닐수도 있지만 상관없어 할 것 같습니다. 자신의 삶을 결정해야될 이는 오직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385 아야카미 ◆.N6I908VZQ (bSnXBbt5Q.)

2024-04-06 (파란날) 23:10:42

>>382 아니 외않죽임 ( ? )

크아악 센이냐 히나냐

386 아야카미 ◆.N6I908VZQ (bSnXBbt5Q.)

2024-04-06 (파란날) 23:11:20

기꺼이, 라는 키워드에 주목해

@지목
센으로 바꾸겠다─

387 야요이주 (FcXsEf9tuE)

2024-04-06 (파란날) 23:11:33

@지목
센...이려나...?

388 센주 (nB5HNW8Tdk)

2024-04-06 (파란날) 23:11:41

크크큭 얌전히 히나를 해서 히나 확정을 만드시지(?

389 히데주 (Rs6wvvVJ86)

2024-04-06 (파란날) 23:12:03

>>379
크어어어어억............ 좋아... 🥰

390 히나주 (ZyipFXTY.o)

2024-04-06 (파란날) 23:12:49

>>373
난 히데미!!
뭔가... 애가 너무 순수하잖아... 소중한 사람이 잘못될 상황에 처했다면, 울면서 질질 짜면서도 '차라리 내가....!!' 하면서 앞뒤 안가리고 달라들 것 같아. 조금 넘겨짚어서, 그게 비논리적이고 아주 충동적으로....

391 센주 (nB5HNW8Tdk)

2024-04-06 (파란날) 23:13:39

칫 이걸로 나 확정인가(?

392 아야카미 ◆.N6I908VZQ (bSnXBbt5Q.)

2024-04-06 (파란날) 23:13:54

아오이
히나 2
야요이 1
히데미 1
나나
카가리
센 3

이래저래 의견이 나뉘었다만
결과는 센의 3표다─

.dice 1 6. = 4
.dice 1 6. = 1
.dice 1 6. = 2

393 아야카미 ◆.N6I908VZQ (bSnXBbt5Q.)

2024-04-06 (파란날) 23:14:18

나, 히나주, 히데주가 질문자다────

394 센주 (nB5HNW8Tdk)

2024-04-06 (파란날) 23:14:18

그러니 기습 지듣노
https://youtu.be/Zm9qThKYw04

395 히나주 (ZyipFXTY.o)

2024-04-06 (파란날) 23:14:27

아니 나 뭐라해냐 ㅋㅋㅋㅋ 암튼 어리고 순수한 맘에 악받쳐서 충동적으로 자신을 희생할 것 같당

396 센주 (nB5HNW8Tdk)

2024-04-06 (파란날) 23:14:41

자 어디서든 와랏

397 센주 (nB5HNW8Tdk)

2024-04-06 (파란날) 23:16:04

그러니 소소하게 이미지를 깨자면

센은 자기를 희생하여 소중한 것을 살릴수 있어도

희생하지 않는다.

소중한 것보다는 우선 자기 목숨이 우선임(데굴

398 히나주 (ZyipFXTY.o)

2024-04-06 (파란날) 23:16:39

하... ㅋㅋㅋ 나 진짜 노잼질문만 하는데 질문 자꾸걸려~~~

그럼 센주에게 질문~!!

만약에... 정말 친해졌다고 생각한 이에게 배신을 당한다면 어떤 감정일지 궁금하당
배신이라 하면... 뭐, 네가 요괴라는 것을 소문내겠다고 협박한다던가? 애초부터 이용할 목적으로 다가왔다던가?

399 히데주 (Rs6wvvVJ86)

2024-04-06 (파란날) 23:17:02

>>390
오오오오오....... 😲 역시 찔찔 직관한 기력이 있으셔....... 🤭 확실히 아이자와네가 그런거 있지... 이 해석도 너무 마히따.... 히히

400 히데주 (Rs6wvvVJ86)

2024-04-06 (파란날) 23:17:55

으하학!! 드디어 망치가 내 손 안에 왔다 🔨🔨🔨 센주야 센주야 어서 >>78이 뭔지 알려줘 🤭🤭🤭

401 센주 (nB5HNW8Tdk)

2024-04-06 (파란날) 23:18:13

>>398
별다른 감정없이 죽인다
배신한 순간 센에게는 '적'이 된 것이니까.

402 아야카미 ◆.N6I908VZQ (bSnXBbt5Q.)

2024-04-06 (파란날) 23:18:25

>>394 오랜만이군...
게임은 안 했지만 이 곡만큼은 아는 ( ? )

>>396 센은 연애에 관심을 가져본 적은, 혹은 관심을 가질 예정이 없는가?

>>397 크아악 틀려버렸다

403 히나주 (ZyipFXTY.o)

2024-04-06 (파란날) 23:19:00

센... 역시 쿨뷰티....

404 센주 (nB5HNW8Tdk)

2024-04-06 (파란날) 23:19:18

>>400 아무튼 뭔가에서 '아무튼'이 궁금한 것인가 '뭔가'가 궁금한 것인가?

405 센주 (nB5HNW8Tdk)

2024-04-06 (파란날) 23:19:55

>>402 현재로서는 전혀 없음

애초에 '사랑'이란 감정이 뭔지 모른다.

406 카가리주 (rwkX.44YEE)

2024-04-06 (파란날) 23:20:18

>>374 류지랑 아야나를 향한 소유욕의 감정이 대충 어떻게 다르냐 하면, 류지의 경우에는 모성애(뒤틀림)+소유욕+자기 영역을 지키고자 하는 보호본능이라고 할 수 있는 반면 아야나는 >>순 수 소 유 욕<< 원툴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류지에게는 방식이 다소 잘못됐을지언정 자식을 지키고 보살피려는 성질이 보다 더 강하지만(물론 소유물로 여기고 마음대로 다루려는 지분도 꽤 있긴 함🙄) 아야나는 무조건적으로 자기가 쥔... 그러니까 무엇이든 여탈할 수 있는 소유'물'로서의 시각이 강하다 할 수 있음.
그래서 류지를 위해서는 실제로 죽어줄 수 있는 반면에 아야나한테는 아야나를 위해 죽어줄 바엔 차라리 순애殉愛를... 그러니까 직역해서 '강제로 따라 죽어야 하는(殉)' 선택지를 고르게 된달까...
음~~ 내캐지만 등짝 때리고 싶네...

407 히데주 (Rs6wvvVJ86)

2024-04-06 (파란날) 23:20:40

>>394
도입부 너무 좋다 🥺🥺

408 히데주 (Rs6wvvVJ86)

2024-04-06 (파란날) 23:21:52

>>404
크악 그냥 둘 다 알려주면 안되나!! 🔥🔥 예... 일단 '뭔가'에 초점을 둬서... 말해줘!! 🎤🎤🎤

409 아야카미 ◆.N6I908VZQ (bSnXBbt5Q.)

2024-04-06 (파란날) 23:22:13

자아 센의 질답도 끝났고 돌아서 돌아서 내 차례인가...

첫인상이 개인적으로 가장 특이하거나 유별났던 캐릭터는? 어떤 이유든 상관없다 😏

@지목
제각기 첫인상이라면 물론 존재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쪽이라면 역시... 히나. 오해가 있을까봐 덧붙이지만, 오너 사이의 일과 상관없이 순전히 캐릭터만의 첫인상이다. 푸르르고 기쎄 보이는 캐릭터라서. 특히 초기에는 몰?루의 그 캐릭터가 자꾸 겹쳐 보였음을 고해성사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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