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4292>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88 :: 1001

◆c9lNRrMzaQ

2024-04-03 21:34:19 - 2024-04-13 03:46:40

0 ◆c9lNRrMzaQ (ftWum8U3i6)

2024-04-03 (水) 21:34:19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716 한결주 (7omosSoMMA)

2024-04-12 (불탄다..!) 21:50:26

다음 주 금요일날 그래서 휴가를 나갔다가, 찍턴합니다.
사회에서 제대로 치료 받을 겸, 진짜 말년으로 모은 휴가(아직 두 달 남았지만) 원기옥 + 병가 이런저런거 합쳐서 찍턴으로 한 5월 초순까지는 밖에 있을 것 같습니다.

717 강산 - 한결 (FIq4GHyUR6)

2024-04-12 (불탄다..!) 22:09:41

"흠, 역시 한결 씨도 그렇구나. 바다는 험하고, 신 한국에서부터 여기까지의 물리적인 거리는 머니까."

이국적인 부둣가의 길거리를 바라보며 말한다.

"좋아 그럼...헌팅 네트워크에 살펴보니 눈에 띄는 길드가 있긴한데, 여긴 내일 가보도록 할까. 나? 한결 씨 없는 동안 UGN의 의뢰를 수행하느라...그거 때문에 좀 바빴었지. 힘들기도 했고..."

후...하고 한숨을 내쉬더니 근황을 간단히 말한다.
한꺼번에 말하자니 좀 길고 복잡하긴 하군.

"상대한 적은 한 명이었지만 그 한 명이 범상치 않은 빌런이었다. 이번에 일할 땐 시체 좀 덜 봤으면 좋겠는데..."

...아직 한결과 안면을 몇 번 트지 않은 상황. 죽심태 건을 그에게 전달해도 될지 모르겠으니 지금은 이 정도로 말해둘까, 라고 강산은 생각했다.
그래도 시체 좀 덜 봤으면 좋겠다는 것은 진심이었다. 아마 식인귀의 흔적을 쫓는 동안 강산은 영월 습격 작전일 다음으로 많은 시체를 직/간접적으로 보지 않았을까...

//13번째.
선레에서 그냥 부둣가가 아니라 고향의 향수 호 게이트에서 가까운 지역을 배경으로 잡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위치 아마 유럽쪽이겠죠...원본 크루즈선이 아프리카에서 유럽으로 향하고 있었으니까...

718 강산주 (FIq4GHyUR6)

2024-04-12 (불탄다..!) 22:13:24

번거롭긴 하겠지만 좋은 일일지도요...(끄덕)
다음 금요일까지 잘 버티시는 겁니다...!

719 라비주 (/fLu9.0EiY)

2024-04-12 (불탄다..!) 22:15:27

진행참여는 글렀네요..
동생ㅅㄲ가 부모님차끌고 데이트나갔다가ㅋㅋ 사고냈다고ㅋㅋㅋㅋ 통화왔네요 아 ㅋㅋㅋㄱ 겁나골때리네ㅋㅋㅋㅋㅋㅋ

720 라비주 (/fLu9.0EiY)

2024-04-12 (불탄다..!) 22:16:38

지난번에는 하지말라던 전면주차 쳐하다가 옆차를 아주 예쁘게 긁어놓더니 진짜 줘팸마렵네...

721 강산주 (FIq4GHyUR6)

2024-04-12 (불탄다..!) 22:16:46


헐.......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722 여선주 (YRa.6BMRDE)

2024-04-12 (불탄다..!) 22:19:03

으으.. 자다깻네어.. 다들 안녕하세요~

723 라비주 (/fLu9.0EiY)

2024-04-12 (불탄다..!) 22:19:38

어떻게 한달도 안되서 사고를 두번이나 내지??????? 능력이다 능력이야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다리를 분질러놔야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운전은 거들떠보지도 못하게ㅋㅋㅋㅋㅋㅋ 어이가없네 어이가ㅋㅋㅋㅋㅋㅋ
사람 친게 아닌걸 다행이라고 봐야할지 모르겠네요..

724 한결주 (7omosSoMMA)

2024-04-12 (불탄다..!) 22:20:35

저런....

725 강산주 (FIq4GHyUR6)

2024-04-12 (불탄다..!) 22:21:58

여선주 안녕하세요.

>>720 >>723 이 정도면 정말...이런 말씀 죄송하지만 차키를 동생분 손 안 닿는 곳에 두셔야 되겠는데요. 아무도 안 다쳤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726 여선주 (YRa.6BMRDE)

2024-04-12 (불탄다..!) 22:22:03

사람 안친건 다행이죠!(진짜임)

727 강산주 (FIq4GHyUR6)

2024-04-12 (불탄다..!) 22:22:39

아 여선주 이따 심야에 진행있대요.

728 라비주 (/fLu9.0EiY)

2024-04-12 (불탄다..!) 22:24:14

찬물한잔 마시고 대체 뭔 사고를 어떻게 냈길래 부모님이 아니라 저한테 쳐 전화를 했는지 들어봐야겠네요ㅋㅋ
너무 어이가 없어서 웃음밖에 안나오네ㅋㅋㅋㅋㅋㅋ

>>725 차라리 출퇴근하다 사고난거면 몰라도 지 여친이랑 데이트하는데 부모님차 끌고나가서 사고륻ㄴ 냈다는게 진짜 어이가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9 여선주 (YRa.6BMRDE)

2024-04-12 (불탄다..!) 22:26:25

새벽.... 한턴하고 꼬르륽 할수도있지만요!(어쩔수없다)

730 강산주 (FIq4GHyUR6)

2024-04-12 (불탄다..!) 22:28:35

어우.....(일단 토닥토닥...)

731 강산주 (FIq4GHyUR6)

2024-04-12 (불탄다..!) 22:29:14

>>729 피곤하시면 주무셔야죠. 그건 어쩔 수 없네요...

732 여선주 (YRa.6BMRDE)

2024-04-12 (불탄다..!) 22:34:01

그래도 한턴은 할수있을거에요(희망사항(?))

733 강산주 (FIq4GHyUR6)

2024-04-12 (불탄다..!) 22:44:43

어우 벌써부터 피곤하네...저도 진행 참가하기 전에 좀 쉬어둬야겠어요.
제가 반응이 없으면 잠든 거일수 있슴다...

734 강산주 (FIq4GHyUR6)

2024-04-12 (불탄다..!) 22:47:12

좀 쉬었다가 다시 옵니다...!

735 ◆c9lNRrMzaQ (tOowklYWds)

2024-04-12 (불탄다..!) 22:47:42

집 오자마자 술의 유혹이 강하게 땡겼으나.
참아냈다!

736 여선주 (YRa.6BMRDE)

2024-04-12 (불탄다..!) 22:48:12

강산주는 다녀오시고 캡틴은 리하이에요~

737 토고주 (r6m0cpO37M)

2024-04-12 (불탄다..!) 22:50:27

난 라면의 유혹을 못 참앗따!

738 이름 없음 (I1Rfipgn9Y)

2024-04-12 (불탄다..!) 22:51:35

나도 술마시고 싶어...
바로 옆에 잭 다니엘 허니가있는데

739 린주 (I1Rfipgn9Y)

2024-04-12 (불탄다..!) 22:51:47

아 나메

740 ◆c9lNRrMzaQ (tOowklYWds)

2024-04-12 (불탄다..!) 22:54:38

오늘의 진행 분위기 추천곡

못 죽는 기사와 비단 요람

741 ◆c9lNRrMzaQ (tOowklYWds)

2024-04-12 (불탄다..!) 22:56:01

오늘 알렌카티야전 끝남과 동시에...

유럽의 재앙 캡틴으로 각성한다...

742 린주 (I1Rfipgn9Y)

2024-04-12 (불탄다..!) 22:59:12

드디어...

743 여선주 (YRa.6BMRDE)

2024-04-12 (불탄다..!) 22:59:16

그아아악 유럽의 재앙.

744 토고주 (r6m0cpO37M)

2024-04-12 (불탄다..!) 22:59:51

(긁적)
UHN에 있는 나한텐 재앙이 아닌 듯 ㅎㅎ

745 라비주 (/fLu9.0EiY)

2024-04-12 (불탄다..!) 23:00:16

골목에서 속도 안줄이고 꺾다가 상대 차 박은거면 이쪽이 과실비율이 훨씬 더 크겠죠ㅋㅋ..?

746 토고주 (r6m0cpO37M)

2024-04-12 (불탄다..!) 23:00:53

>>745 엄... 아무래도... 그런 편이지..?

747 ◆c9lNRrMzaQ (tOowklYWds)

2024-04-12 (불탄다..!) 23:01:32

>>745 상대가 급발진한 게 아닌 이상 8대 2 정도...?

748 라비주 (/fLu9.0EiY)

2024-04-12 (불탄다..!) 23:04:06

망했네

749 ◆c9lNRrMzaQ (tOowklYWds)

2024-04-12 (불탄다..!) 23:05:01

최대한 합의보고, 보험사 잘 구슬려봐야지...

750 한결주 (giUFlABJ36)

2024-04-12 (불탄다..!) 23:07:27

블박 봐야겠지만...
전방주시태만 들어가면 이쪽 과실이 클겁니다

751 ◆c9lNRrMzaQ (AJjIRGcf/g)

2024-04-12 (불탄다..!) 23:08:52

정말...최후의 수단을 쓰려면은 브레이크 이상에 더해서 운전미숙 넣을 수는 있긴 했을텐데...
사고 이력이 이미 있으면 어렵지......

752 라비주 (/fLu9.0EiY)

2024-04-12 (불탄다..!) 23:11:23

짧은 거리 다닐때 부모님이 동생한테 운전대 잡게 한 적은 몇번 있었는데 그때마다 커브돌때 계속 속도 안줄이길래 저도 부모님도 너 그거 속도 꼭 줄여야한다 안그러면 진짜 큰일난다 속도 줄여라 줄이는 버릇 들여라 귀에 딱지가 앉도록 말했는데 아 나도 안다고 줄인다고 아 잔소리 그만 좀 하라고 < 이러길래 불안하긴 했는데 진짜 속도 안줄여서 사고를 내버렸네요 ㅋㅋ

753 토고주 (r6m0cpO37M)

2024-04-12 (불탄다..!) 23:12:24

이거는 진짜.. 본인이 책임져야 해. 본인이 책임지고 교훈을 얻고 아, 내가 뭘 잘못했구나. 하는 걸 깨달아야지..
다친 사람은... 있어?

754 ◆c9lNRrMzaQ (AJjIRGcf/g)

2024-04-12 (불탄다..!) 23:12:24

ㅋㅋㅋㅋㅋㅋㅋㅋ...... 차를... 잡으면 안 되는 유형의 인간인데...?

755 라비주 (/fLu9.0EiY)

2024-04-12 (불탄다..!) 23:13:18

그냥 지금 다 좋으니까 보험 든 상태이기를 바라고 있어요
그것도 아니면 진짜 주옥된다 진짜로

756 ◆c9lNRrMzaQ (AJjIRGcf/g)

2024-04-12 (불탄다..!) 23:13:40

일단 개인과실이면 보험 들어놨어도 보험사도 거의 뭐가 안 됐을거고...
지금 라비주한테 전화온 거 보면 사고 난 거는 오래 지나지 않은 상황일거고, 당장 상대측에 머리 박고 사과해야할 타이밍인데 애가 당당한 거 같아서 불안하네

757 라비주 (/fLu9.0EiY)

2024-04-12 (불탄다..!) 23:15:02

당당할 수밖에 없죠
맨 처음 사고로 다른차 긁었을때도 당당하고 뻔뻔하게 통화해서 아버지 돈으로 합의금 냈으니까요
내가 진짜 부모님 앞에서 드러누워서 단비꺼야를 시전하는 한이 있더라도 지 돈으로 합의금 내게 했었어야하는데

758 한결주 (giUFlABJ36)

2024-04-12 (불탄다..!) 23:15:34

말 들어보면...
사고가 나도 잘못을 모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759 ◆c9lNRrMzaQ (AJjIRGcf/g)

2024-04-12 (불탄다..!) 23:17:21

어우....
어우...어우......
내가 욕을 해도 되겠니...?

760 린주 (I1Rfipgn9Y)

2024-04-12 (불탄다..!) 23:18:01

ㄹㅇ 답 없네

761 토고주 (r6m0cpO37M)

2024-04-12 (불탄다..!) 23:19:46

상황도 상황이고 제 3자인 우리가 뭐라 말하기엔 좀 그런 부분이 있다보니까 더 말은 안 하겠지만...
라비주, 진짜로 힘내... 동생이 정신 차릴 수 있으면 좋겠다... 진짜로

762 라비주 (/fLu9.0EiY)

2024-04-12 (불탄다..!) 23:20:06

>>753 모르겠어요 저번에도 10을 2로 줄여말한 놈이라.. 저한테 말한것보다 더 크게 터트린건 분명해요 안그랬으면 부모님이 아니라 저한테 통화를 걸었을 리가 없을테니까
너 사실 사람이 아니라 걸어다니는 합의금 자판기 아니냐고 말하고 끊긴 했는데.. 저번 건으로 봐선 또 아버지 등골에 빨대꼽을거 같긴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3 ◆c9lNRrMzaQ (AJjIRGcf/g)

2024-04-12 (불탄다..!) 23:21:45

아니......
대체 왜 커브를 하면서 속도를 줄이지 않은 것이지..?
21세기 카트라이더를 하고 싶었던 건가...?

764 린주 (I1Rfipgn9Y)

2024-04-12 (불탄다..!) 23:24:38

그냥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게 좋아. 신경쓰지 말고 사람 하나 없다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사실...옛날? 옛날도 아니고 불과 1~2년전 내 상황보는것 같아서 골 땡기는데 긴 말은 제가 남이니 뭐라 못하겠고요. 모쪼록 합의 잘 되길바랄게요

765 ◆c9lNRrMzaQ (tOowklYWds)

2024-04-12 (불탄다..!) 23:28:08

우리 다른 이야기 할까?

766 토고주 (r6m0cpO37M)

2024-04-12 (불탄다..!) 23:29:50

나 특수배경일상에 궁금한 거 있어ㅏ.
배 위에서 닻을 내려라! 돛을 올려라! 끼얏호우! 해도 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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