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4289>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20.어떤 과학의 빙결정지 :: 1001

이번 판은 승엽이! ◆TMmm6tsoPA

2024-04-03 19:45:11 - 2024-04-04 21:42:12

0 이번 판은 승엽이! ◆TMmm6tsoPA (qR8nNNzBxA)

2024-04-03 (水) 19:45:11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4257

성하제 이벤트: situplay>1597044171>905
4월 2일 0시부터 1점, 5점, 10점, 15점, 50점, -10점 6개 체제로 합니다!

756 한양주 (BJks58G3h2)

2024-04-04 (거의 끝나감) 18:07:57

다들 하이인겨~!

757 리라주 (jFfRfb3HMg)

2024-04-04 (거의 끝나감) 18:07:59

갠이벤 앞둔 사람의 레스 볼때 특
: 모든 게 떡밥처럼 보임

저친구도 칼찌일까 두려움
(모든 사람을 칼찌로 의심 중)

하냐냥수고해따~~

758 수경주 (d5MzMfuVXg)

2024-04-04 (거의 끝나감) 18:08:44

80이면...

케이스가 오늘은 자기집에서 재워주겠군요..
졸지에 안데르랑 케이스랑 수경이랑 같이 있게된 케이스의 아늑한 집.

케이스: 하.. 오늘은 제가 거실에서 자야죠 뭐...

759 서연주 (3.Dp9jdSsI)

2024-04-04 (거의 끝나감) 18:09:07

>>750 혜우주
오 착한일을 하니 비교적 후한점수를 주네요^^ 안녕하세요~~~

답레준비하려고 >>368 읽다 투명글씨에 기겁식겁질겁;;; " 혼돈은 그 안에 선과 악이 존재한다는 뜻이며 중립은 그 것이 선도 악도 될 수 있다는 뜻이다. " 이거 뭐래요@ㅁ@;; 철현선배 흑화트리거라도 당겼나... (철현주 안계신거 같지만요;;;;)

760 리라주 (jFfRfb3HMg)

2024-04-04 (거의 끝나감) 18:11:22

헐 서연주 레스 보고 스포 봤다
헐이게뭐야

저 일상에서 철현이 떡밥 마구 떨어지길래 기억해두고 있었는데 무거운거 던져주는군... 사실 그 위에 문장도 오호 하고 있었는데
오호
🤔🫠

그렇게 메.토는 월이의 볼을 꾹꾹 눌렀다고 합니다(?)

아니 근데 케이스 ㅋㅋㅋㅋㅋ 군식구가 넘 많잖아~~~

761 혜우주 (CbnWJUpZrI)

2024-04-04 (거의 끝나감) 18:13:29

>>7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왼손에 떡밥 오른손에 맥거핀을 들었다 끊임없이 의심할지어다 후후후

다들 하이하이
저녁 무라 저녁

762 서연주 (tLdfI2pj/k)

2024-04-04 (거의 끝나감) 18:13:38

>>754 동월주
주사위만 굴리고 끝이 아니라 레스를 써야하니까요 망한결과 자꾸쓰려니 피로감오지고 쓰고싶은대로 쓰면서 굴리자니 제일 쓰고싶어진거 썼을때 주사위 나쁘게 나오면 기분잡칠거 같고 그래서요 마지막날까지 이꼬라지면 그냥 주사위 안굴리고 쓰는것도 고려중이에요

>>755 점례주
아이디어가 빈곤해서 어떻게 망할지 궁리하는것도 일이에요 아무내용이나 쓰고 주사위 굴리자니 바로 위에 동월주께도 말씀드렸듯이 꼭 성공했을때만 써먹고싶은 소재가 있어서 곤란하고요 이래저래 의욕뚝떨이네요

>>756 한양주
안녕하세요오오 휴가끝난직후라 오늘은 좀 빡세셨겠어요^^;;;

763 한양주 (BJks58G3h2)

2024-04-04 (거의 끝나감) 18:15:00

>>762
숙취와의 싸움을 하고 왔다..ㅋㅋㅋㅋㅋ

764 랑 - 성환&비단의 답변시간 (IjB6n0yqps)

2024-04-04 (거의 끝나감) 18:17:28

situplay>1597044289>583

리라가 테이블로 돌아와 자몽 에이드를 테이블에 내려놓자 비단은 바로 에이드를 한 모금 마셨다. 음, 자몽 특유의 새콤하면서 쌉싸름한 맛이 잘 난다.
괜찮네, 생각할 즈음 어느새 테이블에 같이 앉은 리라의 모습에 비단은 요녀석 봐라? 라는 듯한 눈길을 보냈다.

"네, 맛있네요. 요즘 학생들은 요리도 잘 하나 봐요."
"간이 좀 과한 거 같기도 한데 난? 케첩 뿌리지 말 걸 그랬다."

쿡, 하고 웃는 게 반쯤은 농담이다.
오므라이스를 한 숟가락 퍼 입 안에 넣던 성환은, 갑작스럽게? 날아드는 리라의 질문에 눈을 동그랗게 떴다. 일단 입 안에 있는 걸 삼키고 자몽에이드까지 마시고 나서, 인첨공에 얼마나 있었냐는 물음에 대답했다.

"아, 저는 인첨공에는 15년 있었어요, 인첨공이 생겼을 때 그 지역 학생이었거든요."

성환은 처음엔 인첨공이 생기는 장소에 살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인첨공에 속했다.
당연히 초능력 테스트도 해 봤지만 판정 결과는 꽝, 하지만 과학 자체에 관심이 많았던 성환은 인첨공 바깥으로 나가는 대신 연구원의 길을 택했다.

"애시르 연구재단이요? 별로 유명하지도 않고 이렇다 할 만한 성과도 별로 없는 곳인데요... 리라 학생이 말한 그 이론도 사실 별 주목을 못 받아서 일반에 공개되지도 않았을 거에요."

그런데 그게 왜 궁금해요?
도와주시는 선생님이라, 리라의 말을 들어보면 그 선생님이라는 사람은 열람을 해봤다는 건데, 그 메모가 어떻게 쓰여있는지 알면서도 뭔가 보고 싶다고?

"혹시 리라 학생, 연구원 생각하고 있어요?"

? 약간 핀트가 어긋났다.

한편, 성환과 대화를 나누는 리라를 내버려 두며 오므라이스를 먹던 비단은, 자신 쪽으로 질문의 화살이 향하자 리라를 빤히 쳐다보며 눈썹을 비틀었다. 언짢은 건지, 아니면 뭔가 있는지...

"엉? 뭐 그렇다는 소문도 있긴 하던데. 이상할 것 까지야 없지, 일단 싸잖아."

자몽에이드를 한 모금.

"쟤가 별볼일 없는 재단이라잖아, 돈도 별로 없겠지. 그래도 꼴에 연구재단이라고 연구소 지을 땅은 필요해서 그런 거 아니겠어?"

765 이혜성 - 훈련 (AueHev8oV2)

2024-04-04 (거의 끝나감) 18:19:05

>>0
이 모든 게 우연일까. 9명이 되어가는 학생들의 실종과 그 시점에 맞춰 개인적인 일을 하느냐고 자리를 비우겠다고 하던 U의 연락. 이상하리만치 겹친단 말이야. 자경단원들이 각자 맡은 위치로 순찰 및 치안유지를 위해 자리를 비웠기에 혜성은 인지저해 프로그램을 키지 않은 채 자리에 앉아 생각에 잠겼다.

"일단 말한대로 학생들 실종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노력 중인데 이게 ** 꼬리가 보이질 않아서 *빡치네."
"...한번 계속 알아봐주세요. 그리고 그 구인광고였던가요?"
"어엉? 아 그거. 중립조직이라서 협력해도 상관은 없을 것 같은데....역시 목적이 좀 꺼름직하지?"
"그거에 대해서는 보류하도록 하고. 다른 조직이 조금 신경 쓰이더군요. 슬슬 움직임도 불순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고."

혜성은 틱, 라이터 부싯돌을 튕기며 흰 연기를 천천히 내뱉으며 혼잣말처럼 천천히 중얼거렸다. 피곤한 듯 라이터 부싯돌을 튕기고 있던 손으로 눈가를 문지르다가 등받이에 등 기대며 다리를 끌어올리는 독특한 자세를 취하는 걸 가만 바라보던 K는 제 담배를 길게 빨아들였다.

"같이 알아볼게. 어떻게 할까?"
"깊은 곳까지 발디디고 있다면, 그 이상 알아보지 마세요. 스트레인지의 상위 조직에게 얼굴 익혀지는 게 나쁠 일은 아니지만 이럴수록 신중해집시다."

766 서연주 (tLdfI2pj/k)

2024-04-04 (거의 끝나감) 18:19:45

>>760 리라주
서연이가 잘못했네 잘못했어... (동공지진) 상태에서 안 넘어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67 성운주 (UPUVarQa/A)

2024-04-04 (거의 끝나감) 18:22:11

>>685 호떡이 문제가 아니라 성운이가 대놓고 말싸움 걸면서 정인씨 보는 앞에서 리라한테 담당연구원 교체신청하라고 깠을 거라... 👀
친칠라는 예민하고 성깔이 아주 드러운 동물입니다

768 성운주 (UPUVarQa/A)

2024-04-04 (거의 끝나감) 18:22:32

어허이구야 (터덜)

769 수경주 (0CUHnyRhPY)

2024-04-04 (거의 끝나감) 18:23:26

하루 재우는 것 정도는 괜찮지만 오래 가면 케이스도 연구소 내부로 가야하니까요...

케이스는 매우 싫어합니다.
수경이야 그래도 억압만 안하면 혼자서 나가기가 가능은 한데 케이스는 장치 대여같은 거 안하면 못나가...

770 이혜성 - 이벤트 (AueHev8oV2)

2024-04-04 (거의 끝나감) 18:23:33

창고에서 금이와 같이 짧게나마 땡땡이를 치기 전, 그러니까 부모님과 감성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었을 때쯤 혜성은 제쪽을 바라보는 희안한 시선을 느꼈다. 차마 부모님과 같이 있어서 바로 확인은 못했는데.

"쳐다볼 사람이 없는데."
"쳐다볼 사람 있지. 손님들 주문받아."

깜짝야. 혜성은 메뉴판을 들고 주변을 두리번거리다가 자리에 앉는 새로운 손님을 향해 바삐 걸음을 옮겼다.

.dice 1 6. = 6

771 혜성주 (AueHev8oV2)

2024-04-04 (거의 끝나감) 18:24:28

115
나아아아아앍 도르마무

772 백청주 (ql0N9vkBDU)

2024-04-04 (거의 끝나감) 18:26:13

>>622
《열일하면 안되는 이유 (2)》
힘들어.....
죽것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나

773 한양주 (BJks58G3h2)

2024-04-04 (거의 끝나감) 18:26:34

고생했다 백청주

774 수경주 (nB0GGrI3WQ)

2024-04-04 (거의 끝나감) 18:27:52

다들 어서오세요.

775 성운주 (UPUVarQa/A)

2024-04-04 (거의 끝나감) 18:29:06

백청주도 고생하셨어요..!

776 혜성주 (AueHev8oV2)

2024-04-04 (거의 끝나감) 18:30:58

다들 어서오고

777 혜성주 (AueHev8oV2)

2024-04-04 (거의 끝나감) 18:31:52

이러다가 사람 피폐해질 것 같으니 늦새벽 일상을 구해야만(그리고 개처럼 일상 못함)

778 혜우주 (CbnWJUpZrI)

2024-04-04 (거의 끝나감) 18:32:06

>>768 하지만 칠라는 몹시 귀엽기 때문에 다 용서할 수 있다 (들어서 무릎에 올려줌)

어서와 어서와

779 류애린 - 동 월 (WKq7wF6CzY)

2024-04-04 (거의 끝나감) 18:33:51

"하긴, 즈도 게임이 아닌 실제로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총을 잡아본적은 있으니 그 말두 맞겠네여."

과학이 발전한 도시에서도 여전히 스스로를 지켜야 하는 걸까,
아니면 과학이 발전했기에 스스로를 지켜야 하는 걸까...
늘 고민하는 난제지만 결국 그녀는 항상 후자의 손을 들어주곤 했다.
성선설과 성악설이 실제로 맞는 이치라는 전제 하에 그녀라면 망설임없이 성악설을 고를테니까,

"큭... 역시 람보플레이 좋아한다구 해서 람보마냥 굴면 안되겠져..."

승패에 연연하지 않는만큼 자신의 오점을 깨달은 순간 빠르게 잡을줄 아는 그녀였기에 생각보다 빠르게 평소 텐션을 되찾았다.

"아니, 그건 진짜 에반데여...
매달아서 회수할 때 들어가는 힘부터 이미 비효율적인데다가 회수 과정에서 끊어질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 실을 찾는 것 자체부터가 무리 아님까."

방금 전까지 스스로가 그 '비효율적인 행동'을 해서 졌는데도 불구하고 있지도 않은 안경을 올리는 시늉을 하며 이래저래 잔소리를 하던 그녀는 동월이 말하는 '자주성에 맡기겠다.' 라는 말에 잠깐 넋이 나간듯한 표정을 짓다가 인상을 쓰고선 바로 앞까지 저벅저벅 다가갔다.

"진짜 물어버릴 검다? 와구와구 물어버릴 검다? 머리를 밀어야지만 보이는 흔적을 남겨버릴 검다?
이 나이 먹고 자아찾기 여행 하는 후배한테 자주성을 논한다니... 슨배임 은근히 악질이네여."

꾹 다물었으면서도 살짝 튀어나온 입술, 새초롬해진 시선과 그에 맞춰진 눈썹, 눈동자에 살짝 내려앉은 붉은색이 누가봐도 '나 화났어요.'를 어필하고 있었다.
...물론 그조차 하나의 연출에 불과했기에 금새 풀려서는 고민하는 표정으로 돌아갔으려나?

"사실 즈는 매운걸 잘먹는 편임다.
...같은거 말하면 밤꿀 맞겠져...?

흐음... 글쎄여... 머가 좋을가여..."

입가에 손을 가져다대던 그녀는 얼마 안가 무언가 떠오른듯 담담한 톤으로 한마디를 꺼냈다.

"즈는 사실 R&E라는 연구단체에서 자랐구 지금은 아이리스IRIS라는 곳에서 코어샘플이자 데이터 제공용 실험대상으로서 커리큘럼을 받고 있슴다."

마치 거인이 나오는 어떤 만화에서 한 등장인물이 뜬금없이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수준의 무미건조한 발언이었다.

780 리라주 (jFfRfb3HMg)

2024-04-04 (거의 끝나감) 18:34:16

헤 에~~~~
흐으으으음~~

비단씨 걔네랑 리라는 아무관련이없습니다 그냥 궁금한게 많은 바깥놈입니다(제발저려서 해명)

>>766 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아구 괜찮아 맘 편하게 한번 써보자(쓰담담)

>>767 ㅋㅋㅋㅋㅋㅋㅋ악 속시원해!!! 칠라는강하다
이게친구지 정인이 그거 들었으면 허! 웃으면서
아 말싸움으로 번지는 그림밖에 생각나지 x
🤦‍♀️

781 리라주 (jFfRfb3HMg)

2024-04-04 (거의 끝나감) 18:35:09

애린이가 슈퍼 드리프트를 꺾었는데요

청주도 고생혔다 8ㅁ8

782 애린주 (WKq7wF6CzY)

2024-04-04 (거의 끝나감) 18:35:29

783 애린주 (WKq7wF6CzY)

2024-04-04 (거의 끝나감) 18:37:47

>>781 아 ㅋㅋ 이정도는 되어야 비밀이라고 ㄹㅇㅋㅋ

청주 어솨~~~ 고생 많았엉~~~

784 혜성주 (AueHev8oV2)

2024-04-04 (거의 끝나감) 18:37:58

?? 드리프트 후 풀악셀아냐 저거?

785 혜우주 (CbnWJUpZrI)

2024-04-04 (거의 끝나감) 18:39:06

드리프트>풀악셀 맞다 저거

786 애린주 (WKq7wF6CzY)

2024-04-04 (거의 끝나감) 18:42:55

>>784-785 톡긔는 참지 않긔

787 동월주 (c0wfx2LfWo)

2024-04-04 (거의 끝나감) 18:43:07

788 성운주 (UPUVarQa/A)

2024-04-04 (거의 끝나감) 18:43:39

>>780 “당신 뭔데 리라한테 그렇게 대해? 리라가 당신 감정 쓰레기통이야?”
“리라가 4레벨 되기 전엔 어디 보이지도 않다가 슬그머니 나타나서 리라한테 빨대 꽂고 있는 주제에, 적어도 자기 담당 학생에게 최소한의 존중 정도는 가지지 그래?”
“아 그래? 이성적이고 체계적으로 커리큘럼 진행하고 계세요? 그러면 학생 대하는 태도가 왜 그따위야? 당신 지금 당신 성질대로 안돼서 리라한테 화풀이하고 있잖아!”
“뭐 때문에 그렇게까지 빡쳤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는데, 리라는 너한테 그런 대접 받아도 될 사람 아니야. 누구도 다른 사람을 그따위로 대할 자격 없어.”
“리라야, 이런 수준미달 인간이 너한테 감놔라 배놔라 하도록 두고 있었어? 너 그냥 4레벨도 아니고 4레벨 상위권이잖아. 담당 연구원 교체 신청은 쉽게 가능할 텐데?”

참고로 호떡으로 안만든다고는 또 말 안했습니다.. 👀

789 성운주 (UPUVarQa/A)

2024-04-04 (거의 끝나감) 18:44:12

(입떡벌어짐.)

790 애린주 (WKq7wF6CzY)

2024-04-04 (거의 끝나감) 18:44:41

>>787

791 성운주 (UPUVarQa/A)

2024-04-04 (거의 끝나감) 18:47:23

>>778 (아주 익숙하게 찾아가는 제자리...)

성하제 레스 써야겠는데
어디서부터 봐야되지...... 잠깐만요 정주행하고 올게요.

792 애린주 (WKq7wF6CzY)

2024-04-04 (거의 끝나감) 18:48:05

>>789

793 성운주 (UPUVarQa/A)

2024-04-04 (거의 끝나감) 18:49:23

>>792

794 애린주 (WKq7wF6CzY)

2024-04-04 (거의 끝나감) 18:49:59

암튼 성운주 어솨~~~ 안농~~~ (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

근데 머, 캐릭터적으론 몰라두 오너인 참치들은 아는 정보니깐 머... (우주의 의지 발언)

795 혜성주 (AueHev8oV2)

2024-04-04 (거의 끝나감) 18:51:16

당사자가 아니라 관전할 수 있긴 함(??)

796 애린주 (WKq7wF6CzY)

2024-04-04 (거의 끝나감) 18:52:01

>>793

797 애린주 (WKq7wF6CzY)

2024-04-04 (거의 끝나감) 18:53:43

>>795 그리구 나는 목닦고 기다리고 있어오...
폭탄발언을 들어버린 월이와 월주에게 늦게나마 심심한 사과를...

798 혜성주 (AueHev8oV2)

2024-04-04 (거의 끝나감) 18:56:19

>>797 월월주라면 도파민 조아 히히힉 하고 있지 않을까(이런발언)

799 수경주 (Tqewtvj6zw)

2024-04-04 (거의 끝나감) 19:02:52

안데르: 테마곡이 많이 바뀌었다면서요.
수경주: 그때는 너랑 케이스랑 능력이 같았어서...
안데르: 뭔가요?
수경주: M, D, L, K 정도 가 후보..?

800 동월주 (c0wfx2LfWo)

2024-04-04 (거의 끝나감) 19:06:48

히힉 맛있다 히히힉
월이는 무슨 비밀을 공개해야 하나 히히힉 (?)

801 혜성주 (AueHev8oV2)

2024-04-04 (거의 끝나감) 19:07:35

이왜진

802 진정하 (NsT6MMmw7g)

2024-04-04 (거의 끝나감) 19:09:15

situplay>1597044289>634
"왜 감정이입하냐니... 친구 없어요 친구?"

"...아 그런 의미가 아니고, 아니 진짜 그런 의미는 아닌데... 아는사람이 저렇게 풀죽어있는데, 가만히 있는 사람은 없을거라 생각해요. 진심으로. 그리고 썩 맞는말도 아니였고요."

"단 3개월만에 학생의 잠재력을 재단하는건, 이 도시 스타일이랑도 안맞잖아요?

803 혜우주 (CbnWJUpZrI)

2024-04-04 (거의 끝나감) 19:09:30

>>791 (편안히 볼 수 있게 빗질 샥샥)(조물조물)

맞다 나
성운주한테 미리 대가리 박을게

왜인지는 이따 올릴 갠이벤 레스에서...

804 진정하 (NsT6MMmw7g)

2024-04-04 (거의 끝나감) 19:10:39

"오히려, 제 눈엔 자기 밥줄을 챙기기 급급한...사람으로 안보여요. 레벵 4 리얼리티 매니퓰레이션의 커리큘럼 담당 주 연구원에 맞는 품격을 보여주세요. 같은 레벨 4로써 부끄럽거든요."

805 진정하 (NsT6MMmw7g)

2024-04-04 (거의 끝나감) 19:11:05

아니 모바일이라 오타가 와장창...윽...

806 태진 - 한양 (pWfAv1pHwo)

2024-04-04 (거의 끝나감) 19: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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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3년만 더 했다간 너처럼 될거라는건가... 고등학교때만 저지먼트를 해서 다행인거 같다."

으레 하는 '난 너 닮고 싶지는 않다' 부류의 농담이다.
그래도 이 녀석처럼 매너리즘이 오는 건 솔직히, 나로써도 사양이다.

"안그래도 요새 자주 먹고 있어. 모 후배님께서 뭔가 새로운걸 만들었다, 그러면 종종 먹곤 하거든. 그게 원래 뭐였는지는 나중에 듣게 되고..."

음식을 음식으로 바꾸는건 재미없다... 는거는 좀 동의하는데 말이지.
아무리 그래도 선을 넘은 건 안 들고 와서 다행인가 싶다. 카메라나 스피커도 충분히 선 넘은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만.

"그러게. 뭐 이런 때가 저런 녀석들에게는 대목이잖아."

취약한 외부인. 돈도 꽤 많이 들고 왔겠지.
저런 녀석들에게는 최적의 먹잇감이다. 그러니까 내가 보안을 강화해야한다 생각한건데.

내가 나설 것 까진 없었다. 저기서 더 두들겨 패 봤자 인명피해만 더 되겠어?
침착하게 안티스킬을 부르고, 팩에 든 주스를 어느새 꺼내서 마시기 시작한다. 혼자 마시기에도 좀 그래서, 똑같은 걸로 하나 들어 건넨다.

"너도 하나 마실래? 이게... '황천벼림 사과오이용과맛'이라는거 같은데."

뭐 이딴 주스가 다 있지? 싶어서 사뒀었다. 인첨공, 미쳤구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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