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4257>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19.친절 점수를 내놔라 :: 1001

◆TMmm6tsoPA

2024-04-02 21:44:48 - 2024-04-03 20:39:15

0 ◆TMmm6tsoPA (z19ZFYyfGI)

2024-04-02 (FIRE!) 21:44:48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4231

성하제 이벤트: situplay>1597044171>905
4월 2일 0시부터 1점, 5점, 10점, 15점, 50점, -10점 6개 체제로 합니다!

665 성운주 (6mloYWV.uE)

2024-04-03 (水) 16:01:16

(징징은과학이야 음 여미.)

(...근데 뭐쓸까요...?)

666 태오주 (m5l3htMhPQ)

2024-04-03 (水) 16:03:44

This image was created with Picrew’s “팔떨어지겠다“!! https://picrew.me/share?cd=d3doEIpl2h #Picrew #팔떨어지겠다

👀

667 랑주 (je9P8WVB7U)

2024-04-03 (水) 16:03:47

굴려
.dice 1 6. = 3
+1 +5 +10 +15 +50 -10

668 이리라 (BDrmoTtvi.)

2024-04-03 (水) 16:06:18

>>0
situplay>1597044257>338

띠링.

>[선배님]
>[저번에 말씀드린 무대 협조를 부탁드리려 하는데]
>[직접 만나서 얘기하고 싶어서요]
>[(목화고 근처 카페 지도)]
>[기다릴게요]

톡톡톡톡.

[응! 금방 갈게요! 조금만 기다려요!🫡]>

성하제 시작일로부터 이틀 전. 혜우에게 연락이 왔다. 무대 협조라 함은 지난날 공원에서 들었던 그 이야기겠지. 구상이 마무리 되었나보다. 리라는 흔쾌한 대답과 함께 몇가지 디자인 관련 책자를 옆구리에 끼고 집을 나섰다.




드레스 하의가 반바지로 변하는 시안 a, 정장 바지에서 드레스 하의로 변하는 시안 b. 겉감은 딥퍼플, 안감은 다크블루. 그 외 장식은 겉안감 톤에 맞춰 다양하게. 리라는 설명을 듣기 위해 귀를 열어두고 눈을 혜우의 연습장에 고정했다.

시안 a의 드레스는 무릎 길이. 주름이 풍성하고 레이스와 프릴 장식을 화려하게 달아서 꾸민다. 반바지는 무난한 정장핏. 바뀌었을 때 등허리 쪽으로 드레스의 레이스 장식을 기반으로 한 리본 형태 장식이 제비 꼬리처럼 길게 드리운다.

시안 b의 정장 바지는 신장 대비 약간 긴 기장의 부츠컷으로 장식 없이 깔끔하게 제작. 정장 바지가 변화한 드레스는 머메이드핏, 사선으로 프릴 장식이 들어가며 장식 라인을 따라 약간의 트임을 넣는다.

"옷의 형태 자체를 변화하게 만들려면 대부분의 파츠를 직잡 그려야 할 것 같은데, 레이스 종류는 패턴이 복잡해서 지금 바로 그리긴 어려워요. 혜우 후배님이 이 책자 중에서 원하는 레이스 패턴 디자인을 지정해주면 오늘 전체적으로 의상 모양 잡아두고, 장식 쪽은 보충해서 전날 저녁. 늦어도 당일 아침엔 전달 줄게요. 옷 만들 땐 대부분 몸에 알아서 잘 맞으라는 설정을 넣긴 하지만 이건 무대 의상이니까, 미리 피팅해볼 필요가 있을 거 같아서요. 그리고~... 아. 색상도 제대로 채우려면 아크릴 물감이나 미술용 마커를 쓰는 게 좋겠다. 건식 재료는 잘못하면 펜선 자국이 남아서요."

변형할 타이밍은 착용자가 선택할 수 있게끔. 잠시 고민하던 리라는 자기가 가져온 스케치북 한쪽에 작은 보석 브로치를 그렸다. 은색 덩쿨이 얽혀서 타원형 보석을 감싸는 브로치.

"이 보석을 꾹 누르면 옷 형태가 바뀔 거예요. 파란 색이면 변형 전, 보라색이면 변형 후. 아마 섬유와 장식 위치가 재배치되면서 바뀔 텐데... 좀 간지러울 수도 있고, 맨몸이 드러나진 않겠지만 대놓고 보이면 좀 그러니까 변하는 동안은 몸 주변을 반짝거리는 안개로 감싸게 해 줄게요. 다 바뀌면 알아서 걷힐 거고요."

일단 의상은 이 정도로. 다음은 오브젝트다. 사실 의상도 의상이지만 이쪽이 조금 더 머리를 써야 한다. 불가능하면 철회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웬만하면 만들어주고 싶은 게 사람 마음 아니겠는가.

"오브젝트는 공중에 뜨게끔 해 줄까요? 아니면 바닥에 놓이게 해 줄까요?"

혜우가 하나를 골랐다면 그 설정을 스케치북에 적는다. 기본 형태는 사각면체, 육각면체, 구. 큰 것 세 개, 작은 것은 다섯 개. 여기까지는 어렵지 않지만 변화하는 게 문제다. 연주하는 음색에 따라 색과 형상이 변화하는 오브젝트라.

"공연하는 곡 악보를 잠깐 볼 수 있을까요? 아직 내가 만든 물건이 음악의 음색까지 세밀하게 캐치할 수 있을지를 모르겠어서, 곡 중 일부분이 흘러나오면 변화하는 쪽으로 가는 게 조금 더 안전할 것 같거든요."

만약 혜우가 악보를 보여주었다면 의논 끝에 특정 구간부터 변화를 시작하는 것으로 설정을 마친다. 악보를 군데군데 베껴 그려야 해서 시간은 좀 걸렸지만 불안한 것보다야 철저한 게 백 번 낫다.

"장미, 새, 나비, 물고기 떼, 별... 초승달... 눈꽃도 괜찮을 거 같고, 가을이니까 낙엽도 나쁘지 않겠네요. 일단은 이 정도로. 원하는 모양이 있으면 말해줘요. 그것도 넣을게요."

형태는 자연물. 동식물 위주. 영상미를 더할 예정이니 다소 추상적인 형태가 되어도 오케이. 지시문을 읽어내리며 이런저런 오브제의 모양을 그려나가다 보면 몇 시간은 뚝딱이다. 마지막으로 재질. 플라스틱 내지는 아크릴. 너무 무겁지 않으며 형상이 자유로운 소재라.

"오브젝트는 투명하게 하고 표면에는 오로라 빛이 돌게 해 볼게요. 약간 도톰하지만 무르게, 플라스틱과 고무의 중간 느낌으로. 광택은 유리가 더 낫지만 이건 꾸준히 변화해야 하는 물체고, 어차피 광택 정도는 그린 대로 되니까 혜우 후배님 말대로 무게가 덜 나가는 재질로 설정하면 좋을 거 같아서요. 그렇게 하면 최종적으로는~... 이런 느낌이 되겠네요."

직후 핸드폰을 꺼내 혜우의 메신저로 모 SNS의 링크 두 개를 보낸 리라는 다시 종이를 꼼꼼히 훑어본다.

[ https://www.instagram.com/p/Cq9N7EAySzB/?igsh=MW1jdDR3bThpM2c3Ng== ]>
[ https://www.instagram.com/p/Ctd1718yyJQ/?igsh=MXh5djY1MnhsZmRnNw== ]>

"응, 일단 이 정도. 확인해보고 장신구나 따로 추가하고 싶은 거 있으면 얘기해줘요."

오가는 대화. 자료 사진과 책자. 말, 말, 말. 목소리들.
열띤 상의와 함께 성하제로부터 이틀 남은 날의 해가 저물어간다.




그리고 전날 저녁에서 밤으로 넘어가는 시간 쯤, 혜우는 의상과 오브젝트가 완성되었다는 문자를 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




<<성하제 음악 공연 세트>>
받는 이: 천혜우

의상 a:
a1. 드레스. 무릎 길이. 주름이 풍성하고 레이스와 프릴 장식을 화려하게 달아서 꾸민다.
a2. 반바지. 무난한 정장핏. 바뀌었을 때 등허리 쪽으로 드레스의 레이스 장식을 기반으로 한 리본 형태 장식이 제비 꼬리처럼 길게 드리운다.

의상 b:
b1. 정장 바지. 신장 대비 약간 긴 기장의 부츠컷으로 장식 없이 깔끔하게 제작.
b2. 드레스. 머메이드핏, 사선으로 프릴 장식이 들어가며 장식 라인을 따라 약간의 트임을 넣는다.

의상 a,b를 두번째 형태로 바꾸는 법: 의상에 동봉되어 있는 보석 브로치의 보석 부분을 누른다.

오브젝트:
사각면체 (대) ×3
사각면체 (소) ×5

구형 (대) ×3
구형 (소) ×5

육각면체 (대) ×3
육각면체 (소) ×5

669 혜성주 (MuAT4WAUbA)

2024-04-03 (水) 16:06:37

맛있다 픽크루

670 리라주 (BDrmoTtvi.)

2024-04-03 (水) 16:07:35

미션 컴플릿
수정할 사항 있으면 편히 말해달라😏 아기커플의 합동공연 기대합니당

671 여로 - 수경 (CixpXPKi4M)

2024-04-03 (水) 16:07:38

"에- 진짜인데-"

여로가 진짜라는 듯 말했다.

"되게 잘 어울렸어- 설마, 여로씨가 거짓말을 했다고 생각하는 거야....?"
"농담이지만☆"

수경의 반응에 더 놀리려는 건지 아닌 건지, 여로가 두 눈을 깜빡이고 한 손으로 입가를 가린 채 울먹이는 목소리로 물었다. 곧이어, 그는 계산대 쪽으로 카트를 밀고 가기 시작했다.

"이 정도면 되겠다☆ 부실에 두러 가자-"

여로가 손을 내밀었다. 바로 부실로 가서 장 본 것들을 냉장고에 채울 속셈이었다.

//막레식으로 써왔다!>;3 따로 막레 줘도 좋고 막레로 받아줘도 좋다!!!

672 태오주 (m5l3htMhPQ)

2024-04-03 (水) 16:07:46

태오: .oO(놓아줬으면 하는데요)
한결: (꾸욱)
서휘: (꾸욱)
태오: 다 꺼졌으면. .oO(다 꺼졌으면.)

673 혜성주 (MuAT4WAUbA)

2024-04-03 (水) 16:09:33

하지만 보는 사람은 저 얽힌 트라이앵글이 재밌다
끼지만 않으면 재밌음 전지적 독자시점

674 태오주 (m5l3htMhPQ)

2024-04-03 (水) 16:10:02

쓰는 나도 즐거워
이런 거 쓰려면 리디 가야 하는걸(대체

675 여로주:3 (CixpXPKi4M)

2024-04-03 (水) 16:11:23

>>666 보는 사람은 재미있는 트라이앵글 완벽한 관계...(?????

할 것도 거의 다 해가니.... 잠깐 자고 올게☆ 이래놓고 새벽이나 다음날에 오면, 여로주가 잠의 마수에 완전히 졌다고 생각해줘(?)

676 랑 - 친?절 (Qs8xNqfLFk)

2024-04-03 (水) 16:11:31

>>0

- 그래서 있잖아 걔가...
- 진짜? 장난 아니다~

여기저기 떠드는 소리가 들려오면, 랑은 느릿한 걸음으로 테이블 사이를 지나간다. 여전히 비어 있는 테이블을 확인하거나 아직 주문하지 못한 손님들을 찾기도 하고...

"...어이쿠."

랑은 손님이 이야기를 하다가 팔꿈치로 쳐 떨어뜨릴 뻔한 음료수 컵을 붙잡아 테이블 위에 제대로 올려놓았다.

- 아 감사합니다! 휴...

그리고는 근처에서 물기 어린 바닥을 밟아 넘어지려고 하는 메이드를 붙잡기도 한다.
중요한 건 랑은 그다지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지는 않았다는 점이다.
그러니까... 미리 그 장소에 가 있었다.

어쨌거나 또 한 타임이 지나가고 있다.

+10 (근거 >>667)
총점 38

677 금주 (8z4J1jzWBY)

2024-04-03 (水) 16:12:06

(팝콘)

678 랑주 (Qs8xNqfLFk)

2024-04-03 (水) 16:12:55

그리고 바로 또 간다

679 태오주 (m5l3htMhPQ)

2024-04-03 (水) 16:12:58

여로롱 푹 자~!!!!!!!

680 금주 (dbNEuXh/42)

2024-04-03 (水) 16:13:47

>>663 과연 언니가 무슨 호칭으로 자신을 부를까 살짝 기대하는 금이라네요. uu
아 익 윽 👀 꼭 이럴 때만 정말. 누가 듣는 것도 아닌데, 혜성이 귓가에 속삭이고 생긋 웃겠네요.

여로주 잘 자요. uu, 랑주 나중에 보아요.

681 리라주 (BDrmoTtvi.)

2024-04-03 (水) 16:16:31


다들어서와랑!!!!!

>>666 악 귀여워
말랑이들아~~~ 태오팔떨어진다🥹🥹 (꾹꾹눌러보기)

>>636 (복슬 해져 요)
나리... 젠틀하시잖아 역시...🥹 리라 그러면 앗 그래도 나쁜 사람은 아닌가보다(경계너무빨리사라지는거아니에요?)돼서 히히 웃고 태오 데려갈듯

근데
어라
그거 들으면 ? ? ?????? ??????? 된다 이제
이따 태오한테 슬쩍 가서 선배 혹시 아까 그분이랑 사귀세요? 이런거 물어보고 막(...)
근데 어른 아닌가? 성인? 태오선배는 19살인데? 어?(혼란!) 되는
🤦‍♀️ 바부

"......그... 막! 저분? 이! 나이 많다고 막 마음대로? 하려고 하면 얼굴 좍좍 긁고 도망쳐야 해요!"

결국 이?딴발언? 함?
태오야 미안해

>>638 꺄악



나는너무좋아...👀👀 태오주만 ㅇㅋ라면 하고싶다... 리라녀석 애기(돌 전)때부터 5살 언저리까지는 사극 영화/드라마 현장에 아역으로 종종 튀어나왔을 거 같아서 시기만 맞다면...!

682 리라주 (BDrmoTtvi.)

2024-04-03 (水) 16:18:12

여로주 푹 자고 랑주 이따봐!!!!!

아 근데 랑이 미리 그 장소에 가 있는 거 너무 좋은데
이게 데인저센스 사용자의 멋이다
까리하군...(랑주: ?)

683 혜성주 (MuAT4WAUbA)

2024-04-03 (水) 16:19:59

여로주 푹자고 랑주는 다녀와

>>680 썰을 먹는 무언가 쨥쨥쨥
언니라고 하니까 카페에서 금이랑 같이 서빙하고 있다가 도와주려고 다가가면서 이건 '언니'가 할테니까(주:보통 내가 할테니까 라고 함)하고 다른 거 부탁하는 이혜성이 떠올랐다 음. 맛있군
하아아아아 이 연하 유죄야 유죄 진짜 유죄(이마 탁) 금이가 찾아오면 평범하게 아가씨 하면서 접대하다가 돌아갈 때쯤 주인님이라고 하지 않을까 몰?루

>>674 리디 가야하는걸<< 개추

684 혜성주 (MuAT4WAUbA)

2024-04-03 (水) 16:21:02

큰일났군 리라도 인지오류 왔잖아
이혜성이 특이 케이스 아니었어(특이 케이스임)

685 태오주 (m5l3htMhPQ)

2024-04-03 (水) 16:21:46

진짜 별거 아닌 건데...;3

지금까지 독백에서...

서휘는 태오에게 '홀로그램 인조 꽃다발'을 줬고
situplay>1597032516>585

한결은 태오에게 '생화로 만들어진 꽃다발'을 줌
situplay>1597041184>677

👀

686 서한양 - 성하제(다이스부터) (hZBAfMdYGg)

2024-04-03 (水) 16:22:02

>>0

.dice 1 6. = 4

1. 1점
2. 5점
3. 10점
4. 15점
5. 50점
6. -10점

687 리라주 (BDrmoTtvi.)

2024-04-03 (水) 16:22:36

헤헤 혜성금 썰 마히다.
(한입가득 집어넣음)

>>6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아악 그치만 웬 길쭉한 남정네가 선배를~~~~~
같이 뭐임? 뭐임? 뭐임? 하자
웅성웅성...

688 리라주 (BDrmoTtvi.)

2024-04-03 (水) 16:23:50

>>685 룽하다........🤦‍♀️🤦‍♀️
👍미슐랭쓰리스타.

하냐냥안농!

689 혜성주 (MuAT4WAUbA)

2024-04-03 (水) 16:24:28

>>685 이렇게 해놓고 본인이 뭐? 서술이 뭐???? 에잇 복복이다

>>687 (콜라 줌)
이혜성은 지금 본 것보다 더 엄멤메한 걸 보고 와서 뭐임? 하는 리라 옆에서 미친놈 하고 있을 이혜성ㅋㅋㅋㅋㅋㅋㅋ자와자와

690 수경주 (Cpk30iakDE)

2024-04-03 (水) 16:25:05

퇴근전까지 질문권 걸고 다이스...배틀 걸어야지..(방금전까지 졸고있어서 제정신이 아닌걸지도 모름)(모두 안녕하세요)

.dice 1 100. = 44

691 서한양 - 성하제 (hZBAfMdYGg)

2024-04-03 (水) 16:26:12

>>686

" 주문하신 아이스티 나왔습니다. "

서한양의 주 접대고객은.. 여성고객들이었다. 남성고객이 남자인 집사에게 접대를 받으려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깐 말이야. 아예 없다고는 못하겠다. 이번에는 여학생인 손님이 조금 더 스윗하게 접대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 후... "

" 주문하신 달달하고 시원한 아이스티 나왔습니다. 나의 귀여운 아ㄱ.. "

" 귀여운 아가ㅆ... "

" 못하겠어요. "

" 못하겠어요,진짜. 죄송합니다. "

여학생은 당황했고, 오히려 여학생이 사과를 하며 매너점수 15점을 주게 되었다.

692 리라주 (BDrmoTtvi.)

2024-04-03 (水) 16:26:13

>>689 (원샷!) 후 개운해라

ㅋㅋㅋㅋ맞아 혜성이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엄멤메한거 봤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눈이 물음표 된 리라랑 😧(미친놈.)하는 혜성이
귀엽군... 태오가 쏘아올린 거대한 공

693 수경 - 이벤트 (Cpk30iakDE)

2024-04-03 (水) 16:27:12

>>0

중요한 건, 친절 점수에 연연하지않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친절을 억지로 하려는 태도보다는 자연스러운 태도가 아 이사람이 친절점수가 아니라 진심으로 대하는구나. 라고 보이는 것일지도 모르잖아요?

수경은 그렇게 생각하면서 최대한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접대를 이어나가려 합니다.

물론 진상은.. 괜찮겠지요. 진상 말도 다 들어주려 하면 안되는데.. 어휴.

.dice 1 6. = 3

694 리라주 (BDrmoTtvi.)

2024-04-03 (水) 16:27:27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부부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귀여움이다 진짜 우리가 서한양 보유 저지먼트입니다

>>690 숫자가 불길해요
.dice 1 100. = 88

695 리라주 (BDrmoTtvi.)

2024-04-03 (水) 16:28:26

두배로 이겼네 멋진걸
근데 뭐 물어보지
흐음...

예전에 물어봤던가
수경이는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지?
누군가가 손잡고 빼돌리면 따라줄거야?

696 혜성주 (MuAT4WAUbA)

2024-04-03 (水) 16:28:48

한양이 여성한테 면역없고 입바른 소리 못하는거 너무 귀엽고 매력적임

>>692 태오가 쏘아올린 거대한 공
그리고 인첨공 연애스타일에 대한 거대한 오해를 하게 된 이혜성(?)과 미아핑 찍는 리라를 다독여주며 n차 미친놈을 하는 이혜성 (이런발언)

697 수경주 (BnzIZAmWHc)

2024-04-03 (水) 16:29:29

....질문권 1회를 증정해요.

불길..한가.. 네... 불길하긴 하네요. 너님은 4시간이상 못잔다는 선고인가

698 태오주 (m5l3htMhPQ)

2024-04-03 (水) 16:29:56

>>681 태오: .oO(놓아줘...) 하고 있대~~😉😉😉

젠틀(학생한테만 젠틀하지 스트레인지 사람들한텐 크툴루임) 리라 너무 귀엽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이렇게 미끼를 물었군😏
태오한테 슬쩍 가면 아마 혜성이랑 혜우한테도 아니라고 부정한 상황이라 베드로 트리플 크라운 달성하려고 "글쎄요… 거기까지는 아닐 거야." 하는거지 현베드로(이런 발언)
ㅋㅋㅋㅋㅋㅋ아 진짜 귀엽다 복복해줘야지 (리라뽁뽁)

"……잘 알았답니다. 걱정 말아요." < 하면서 자기 손톱 보여주는 현태오(뾰족하고 긴 네일)

헤헤 일단 리라링 어릴 때랑 시기 맞을 것 같아~ 5살 언저리면 혹시 6살때도 괜찮을지 묻고 싶당 (속닥) 6살 때면 이제 태영이 출산 이후라서 화려하게 복귀했을 것 같구 리라가 태오랑 나이가 비슷했다 보니 촬영장에서 더 잘 챙겨주고 그랬을 것 같거든🤔🤔 몰래몰래 간식도 챙겨주는 그런...

699 리라주 (BDrmoTtvi.)

2024-04-03 (水) 16:31:46

>>696 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래도 거대한 오해 할수밖에 없었다 사실 리라도 조금(...)

리라: (토닥받음) 혜성언니 여기는 기술만 20년 앞서간 게 아니라 연애스타일도 20년 앞서갔나봐요
리라: 개? 방적? 이야...(???)(혜성이 마주토닥토닥(옆에 있는 금이도 덩달아 토닥(랑이도 토닥토닥(위아더월드(?

700 수경주 (BnzIZAmWHc)

2024-04-03 (水) 16:31:48

수경이는 벗어나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조건과 검수를 거쳐서.. 지금은. 이제는 못벗어난다고 생각할것 같아요.
누군가 손을 잡고 빼돌리면 그 사람에게 죄송하다고 할것같은데...그 사람을 다른 곳으로 보내버리겠죠.
의외로 케이스는 지금 시점에서는.. 빼돌려질 수는 있는데 그 이후에 불안해하는 느낌이려나.

701 태오주 (m5l3htMhPQ)

2024-04-03 (水) 16:32:17

다들 어솨~~~~ 아니 하냐냥 왤케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0 내가 수경이 그 떡밥을 봐버려서
수경이가 착잡하니
크아악
.dice 1 100. = 37

702 태오주 (m5l3htMhPQ)

2024-04-03 (水) 16:32:25

끄아악

703 수경주 (BnzIZAmWHc)

2024-04-03 (水) 16:33:04

>>701 에버노트 보셨구나...(?)

704 태오주 (m5l3htMhPQ)

2024-04-03 (水) 16:34:30

>>703 왜그랫서요...

705 한양주 (hZBAfMdYGg)

2024-04-03 (水) 16:35:11

한양 : 오글거려서 몬하겠다고 증말로..

한양 : 내 애인한테도 저런 소리를 못하는데..

706 혜성주 (MuAT4WAUbA)

2024-04-03 (水) 16:35:41

>>699 혜성:후배님은 저런거 보고 배우면 안돼....(위아더월드 사이에 끼임)(?)
혜성:랑이가 그럴 것 같지는 않은데(랑주 미안하다 사랑한다 알지? 미안해!)

?? 태오주 다이스 무슨 일이야

707 혜성주 (MuAT4WAUbA)

2024-04-03 (水) 16:36:14

>>7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겨

708 수경주 (Cpk30iakDE)

2024-04-03 (水) 16:36:16

대리질문도 받긴 하는데 누가 이겨야 가능한 일이죠(?)

709 태오주 (m5l3htMhPQ)

2024-04-03 (水) 16:36:22

하 안대겟다 나도 질문권 걸고 겜할래
덤벼잇

.dice 1 100. = 28

710 태오주 (m5l3htMhPQ)

2024-04-03 (水) 16:36:37

아이십팔

711 태오주 (m5l3htMhPQ)

2024-04-03 (水) 16:37:02

ㅈㅈㅈ잠ㅁ망 나 진짜 띄쓰 잘못함
ㄹㅇ임 욕 아님 믿어줘;;;;;;;;;;;

712 혜성주 (MuAT4WAUbA)

2024-04-03 (水) 16:37:44

ㅋㅋㅋㅋㅋㅋㅋㅋ태오주가 자와자와웅성웅성

713 금주 (dbNEuXh/42)

2024-04-03 (水) 16:38:01

>>683 월루하며 볼 때마다 히죽히죽 웃게 되어요... 후우우우.
👀👀👀👀👀 왁왁왁!!! 이 얼마나 배덕한..... 죽을게요..... (관짝)

>>685 (이 얼마나 무서운 설계인가)

>>687 >>699 ◐◐ (토닥 받은 금이) (물음표 오백개)

한양이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4 금주 (dbNEuXh/42)

2024-04-03 (水) 16:38:09

태오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5 태오주 (m5l3htMhPQ)

2024-04-03 (水) 16:38:43

아니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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