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gFlXRVWxzA
(XpoJtzR3L. )
2024-03-29 (불탄다..!) 22:43:18
주의사항 ※최대 15인 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 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 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 을 입히거나, 쉐도우 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 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 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 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261/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563
수아
(CPjIem4h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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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내일 월요일) 15:31:56
치료하며, 수아는 무어라 중얼거립니다... #- 3성 설파說破 : 깨달음을 기반으로 아군에게 자신의 불법을 설파합니다. 자신의 정신 단계가 아군보다 높을 경우, 다이스 1,100을 굴려 50 이상일 시 아군의 정신을 한 단계 회복합니다. 이걸로 멘탈 나간 녀석들 치료도...
564
고불주
(fZtUMvSw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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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내일 월요일) 15:32:41
수아 너무 최적의 힐러인 것
565
미사하란
(Dr.fQbFlj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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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내일 월요일) 15:32:44
사마외도보다는 한 끗 떨어지지만 ..이 자가 4악 중 한 명, 산왕 녹림총채주. 6척만 되어도 거한 소리를 듣는 천하에서 이 자의 키는 가히 9척에 달해 보인다. 이건 거한이 아니다. 태고의 거인족이 아닌가. 이 자도 그녀의 정체를 안 것이 아닌가 의심된다만. 그는 호재필의 표식을 바로 알아보고 그녀를 적대하지 않았다. 세상살이는 인맥과 뒷배경이 만만세.. "별 사람은 아니구, 그냥 기예든 무예든 잡부 일이나 하기로 본성에서 고용된 자 입니다. 지금은 금봉파에 들렀다가 예로 온 것이에요." "원래는 이런 식으로 등장하려던 게 아닌데...헤헤... 식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보니." #앙녕하세용
566
남궁지원
(9V6Q5xnFqw )
Mask
2024-04-07 (내일 월요일) 15:33:16
"오랜만입니다 표국주." 지원 역시 포권을 취하며 반갑게 표국주를 만나 인사하고는 재빨리 본론을 꺼내기로 했다. "검의 조각은 대부분 찾았습니다. 허나... 하나가 부족하더군요. 그것은 어디에서 찾아야할지.." #뭐 아는거 없나용
567
모용중원
(YZISVhOk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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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내일 월요일) 15:33:24
"모용세가는 절강에 막부를 마련하고 무림맹과 그 외의 지원을 수습하고, 후방에서 야금야금 갉아먹는 적들을 정리할 생각일세." 중원은 지친 파랑고일문의 제자들을 바라보고, 깊은 한숨을 내쉬며 막부의 구성을 시작합니다. # 우리 파랑고잉물... 힘내..
568
백시아주
(5qTIVU0VMA )
Mask
2024-04-07 (내일 월요일) 15:34:13
강건주 특별게스트로 오실래용?
569
수아
(CPjIem4h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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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내일 월요일) 15:34:34
특별게스트(야견과 한양지)
570
◆gFlXRVWxzA
(Ly72QQL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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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내일 월요일) 15:35:24
>>558 종리연이 정색합니다. "너, 농담은 어지간해서 하지마." 너무해. "이렇게 쓰여있네. 대무학관철폐시령으로 철폐되었던 한마문의 이전 지위를 복권한다. 이전에 한마문이 점유했던 임대지는 한마문에게 그 권리가 있는 것으로 판결한다. 현금 등의 재산은 대무학관철폐시령에 따라 적법하게 처리된 바 가납하지 아니한다. 이는 공표된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 입마관에서 법률 관련 지식을 배운 적이 있는 강건은 이 정보를 바로 이해합니다. "뭐, 너도 입마관을 나왔으니 알겠지? 간단해. 한마문은 지금 이 순간부터 정식으로 교국의 무학관의 으뜸 서열이란 거고, 예전 한마문이 점유했던 모든 땅 소유권이 한마문에 있단 뜻이야. 현금이나 금은보화는 뭐 하도 오래전 일이니까 찾을 수 없으니까 포기하란것 같고, 지금 즉시 이거 들고 관청에 가서 제출하면 알아서 해줄거야."
571
백시아
(5qTIVU0VMA )
Mask
2024-04-07 (내일 월요일) 15:36:01
암살정치판이 된 것은 교국 상류층 모두가 아는 사실. 그렇군. 여기서 어떤 활동을 하는 것 자체가 움직일 동력으로 작용한다는거구나. 잠시 최근 암살당한 인간들의 리스트를 떠올려보자. 십대명가의 직계를 암살을 감당할 수 있나 당신들. #천재적 띵킹
572
미사하란
(Dr.fQbFljU )
Mask
2024-04-07 (내일 월요일) 15:37:18
강건이가 부동산재벌이 되었서용!!
573
백시아주
(T/DmHuvp2U )
Mask
2024-04-07 (내일 월요일) 15:37:36
재벌 김강건이!
574
강건
(LPqgGG84g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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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내일 월요일) 15:37:45
"와 , 써먹을 곳이 없을거라고 생각했던 수업이었는데" 잠시 학창시절을 떠올린다 난 내가 싸우는 기술 말고는 안 쓸줄 알았지 "그러니까 지금까지의 재산은 포기해도 땅은 한마문의 것이 되니 지금 한마문의 땅에 불법점령하는 무관들을 밀어버리던 그들한테 대가를 받고 빌려주는 것도 자유라는거지요 ?" 잠시 서류를 바라본다 "대애의박" # 감탄 !
575
재하주
(HxxJCutzXY )
Mask
2024-04-07 (내일 월요일) 15:37:59
2
576
고불주
(fZtUMvSwtU )
Mask
2024-04-07 (내일 월요일) 15:38:19
재개발 ON인가!
577
강건주
(LPqgGG84gg )
Mask
2024-04-07 (내일 월요일) 15:38:41
>>572 우왕 ! >>573 갑자기 ?>??
578
강건주
(LPqgGG84gg )
Mask
2024-04-07 (내일 월요일) 15:39:10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해서 10개의 무관만 남기고 다 나가라고 해보고 싶은 것
579
고불주
(fZtUMvSwtU )
Mask
2024-04-07 (내일 월요일) 15:39:33
무관고독!
580
모용중원
(YZISVhOkII )
Mask
2024-04-07 (내일 월요일) 15:39:51
(안이 분운선술 왜 9성이 상대적으로 약해보이지)
581
◆gFlXRVWxzA
(Ly72QQL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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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내일 월요일) 15:40:29
>>561 "오, 이건..." 대장장이가 쳐다봅니다. "요괴놈들 요단이고, 이건 인면지주의 내단 아닌가?" 오. >>562 일은 당연히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많이요! "구, 국장님!" 돌아오자마자 부하가 달려와 아룁니다. "학인단주가 피살당했습니다." 와 시X >>563 정신적은 치료는 실패합니다! >>565 "...?" 총채주의 얼굴이 이상하게 변합니다. "잡부? 흐음...그런 취향인가...세상엔 참 기인이사가 많긴하지만 이런건 또 처음 보는군." 왜인지 기분이 나쁜 상상을 하는 것 같네요! "원하는대로 하시게. 어르신과 동맹인 내가 당신의 안전을 보장하지." >>566 "흐으음...우리도 백방으로 찾아보고는 있지만..." 이런, 아직 천방표국에서도 찾지 못했나봅니다! >>567 진해복은 한숨을 내쉽니다. "이 곳에 말이오? 쉽지 않을듯 하오만..." 그건 이미 각오한 바입니다!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소. 갑작스레 기습을 당한 바람에 이리 되어버렸지만...조만간 소림에서도 지원이 올테니 그 때는 좀 괜찮겠지."
582
지원주
(9V6Q5xnFqw )
Mask
2024-04-07 (내일 월요일) 15:41:13
헉 땅부자 부러운것
583
강건주
(LPqgGG84gg )
Mask
2024-04-07 (내일 월요일) 15:41:32
오대세가 차남이 땅부자를 부러워하는 것도 좀
584
수아
(CPjIem4h22 )
Mask
2024-04-07 (내일 월요일) 15:41:35
#ㄲㅂ... 그러면 치료 후 상황으로! 너희들 사라진 사람이 있느냐!
585
고불
(fZtUMvSwtU )
Mask
2024-04-07 (내일 월요일) 15:42:08
오..인면지주껀 내단이라고 하는구나 "고불! 맞다! 요단! 요!거 깨끗!하게 씻!어서 먹어야 한다! 씻어주는데 찾!고 있다 고불!" 내단은 그냥 바로 먹어도 되나..? #암튼 물어본다
586
재하주
(HxxJCutzXY )
Mask
2024-04-07 (내일 월요일) 15:42:24
일이 너무 많구나. 재하는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오늘도 일거리가 많음에 감사 기도를 속으로 올려본다. 그래, 굶어죽을 일은 없게 하시는구나. "……더 자세히 설명하시어요." 와 X발 # 미치겠네 왓헤픈
587
모용중원
(YZISVhOkII )
Mask
2024-04-07 (내일 월요일) 15:42:29
# 이제... 모하지... 자다깬지10분지나서머리안구르는모용
588
◆gFlXRVWxzA
(Ly72QQL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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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내일 월요일) 15:43:08
>>571 안타깝지만 시아에게는 이런 정보가 들어오지 않습니다! >>574 "물론이지. 밀어버린다면 관청에서 다 알아서 해줄거고, 임대차 계약을 해서 임대료를 받아먹는 것도 가능해. 편법을 이용하면 독소조항을 통해 강제지만 합법적으로 이 일대의 모든 무관을 한마문 휘하에 넣어버릴 수도 있지!" 종리연이 어깨를 으쓱입니다. "물론! 너는 못하고! 내가! 할 수! 있는거지만!" 또또 자랑질.
589
수아
(CPjIem4h22 )
Mask
2024-04-07 (내일 월요일) 15:43:08
>>585 후후 고불주... 제가 깨끗히 씻어서-(???)
590
남궁지원
(9V6Q5xnFqw )
Mask
2024-04-07 (내일 월요일) 15:43:46
"....흐음. 큰일입니다. 천방표국조차 찾기 어렵다면..." 그는 조용히 고민하기 시작했다. 마지막 한조각만 더 찾으면 되는데, 어떡해야 하나... "어떻게 방법이 없겠습니까?" #도와줘요 표국주
591
지원주
(9V6Q5xnFqw )
Mask
2024-04-07 (내일 월요일) 15:44:19
>>583 가문 땅은 다 장남꺼일텐데...
592
고불
(fZtUMvSwtU )
Mask
2024-04-07 (내일 월요일) 15:44:25
>>589 후후 수아가 요단을 먹고 정순한 내공으로 만들면 흡수해버리면..!
593
강건
(LPqgGG84gg )
Mask
2024-04-07 (내일 월요일) 15:44:43
"흠 ..." 잠시 고민을 한다. 불만이 가질 곳이 나올거다 근데 어처피 다 나한테 패배한 곳이다 힘도 법도 내가 우위다 "종부장 , 진행시켜 !" # 진행시켜 !
594
모용중원
(YZISVhOkII )
Mask
2024-04-07 (내일 월요일) 15:44:58
지원아 네 땅 좃댓서... 나 오자마자 칼들고 싸워야해...
595
수아
(CPjIem4h22 )
Mask
2024-04-07 (내일 월요일) 15:45:09
>>592 흐아아 요단으로 얻은 내공 100년이 1년으로-(???)
596
재하주
(HxxJCutzXY )
Mask
2024-04-07 (내일 월요일) 15:45:12
아 근데 그 윅기에 그 천마신교 외내당 시아노이가 정리한 거... 있었나..?
597
고불주
(fZtUMvSwtU )
Mask
2024-04-07 (내일 월요일) 15:45:27
서로 죽여라 보단 다 휘하에 두는 게 더 인도적인 거 같기도 하고..
598
지원주
(9V6Q5xnFqw )
Mask
2024-04-07 (내일 월요일) 15:45:55
>>594 (머릿속에 축하한다! 당신의 절강 영향력 은(는) 사라졌다! 메시지가 떠오르는중) 빨리 해결하면 지원이만이라도 달려가겠는데용 크아아악
599
미사하란
(Dr.fQbFljU )
Mask
2024-04-07 (내일 월요일) 15:46:53
"..." 그녀는 볼을 한번 부풀렸다가 다시 풀었다. 잡부, 잡일꾼이라고 한건데! 작부라고 들은 건가? 아무리 관병들에게 체포당해도 이상하지 않은 짓을 하고 돌아다녀도 그렇지, 작부라니! ..라고 그녀는 양심에 털난 생각을 하였다. "저어, 어르신. 사실 저도 식을 치르는 것을 얼핏 보았는데.. 대왕산채에 변고가 있던 것입니까?" 쭈뼛쭈뼛 물어본다. 남의 상처를 후비는 꼴이 될까 걱정하는 모습이다. #지금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이에용
600
◆gFlXRVWxzA
(Ly72QQLNe. )
Mask
2024-04-07 (내일 월요일) 15:48:10
>>584 치료를 어느정도 마칩니다. 간신히 말이 통하는 몇몇 사람이 보입니다. "사라진 사람...? 갑작스레 고수들이 나타나서 휙휙 칼을 휘두르니 우린 다 이렇게 됐소이다. 그런 경황에 사라진 사람을 어떻게 파악하겠소..." 다들 침울하군요. >>585 "으음, 내 무림쪽에는 지식이 없지만 내가 알기론 내단은 연단을 해서 먹어야 그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들었소. 인근에 솜씨있는 연단사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구만. 큰 도시로 가보는게 낫겠소." >>586 "저희도 방금 막 전해들은 차입니다. 해가 중천에 떠도 학인단주가 출근을 하지 않자 의구심을 느낀 본부대원들이 찾아가보니 목이 잘려있었답니다." 오우야... "학인단주면 내당에서도 최하위 서열의 단이라지만, 초절정에 이른 고수입니다...그간 아무리 심해도 대주 정도의 피해만 있었습니다만 이건 정말 큰 사안입니다." 옆에서 급히 달려왔는지 숨을 몰아쉬는 부하가 있는데 그 부하가 헐떡이며 말을 합니다. "구, 국장님. 단주 정도가 깔끔하게 암살, 당할, 정도면은, 이건 윗 분들, 개입입니다!" >>587 부럽...아니 중원이는 일을 합니다! 우선 임시 막사를 세웁시다... 아무것도 없는데 어떡하겠습니까! 이제부터 어디에 사람들을 파견할지 등을 정해야합니다.
601
모용중원
(YZISVhOk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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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내일 월요일) 15:48:18
절강-대협의 명성을 팔아먹는 절강-극소협의 모습을 보여주마
602
백시아
(5qTIVU0V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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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내일 월요일) 15:48:34
>>596
603
백시아
(5qTIVU0V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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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내일 월요일) 15:48:55
내당의 말단이 살해당했군요
604
재하주
(HxxJCutzX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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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내일 월요일) 15:49:22
>>602 감사해용! 하....... 머리 싸매기 이때 재하가 해야 하는 것은....?
605
백시아
(5qTIVU0V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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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내일 월요일) 15:49:40
"한한백가의 직계를?" "마뇌의 딸을?" 나를 암살하려면 적어도 단주급의 인물이 와야 하지 않겠는가? 연회장에서, 사람 눈이 부릅뜨고 있는 장에서 암살을 시도하기란 보통 간 큰 일이 아니다. 그리고 그걸 백가에서 두고 볼 수도 없는 일 아닌가? #빤히 오라비를 꼬라봅니다.
606
고불
(fZtUMvSw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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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내일 월요일) 15:49:52
으음 그렇군! 역시 장인의 지혜는 훌륭해! #대충 큰 도시가 있는 방향을 묻곤 그리 떠나자!
607
모용중원
(YZISVhOk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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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내일 월요일) 15:49:55
# 근데 가문에서... 내단 안주나......? 일단 전황을 가볍게 정리해봅시다... 번뇌팔보를 밟으며 집중력을 끌어올리고... 고잉더천재다이스 어떻게 할까
608
미사하란
(Dr.fQbFlj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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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내일 월요일) 15:50:00
>>604 (지금 녹림 상태 봄(재하 봅 복수! 복수! 피의 복수!!!
609
수아
(CPjIem4h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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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내일 월요일) 15:50:09
까드득... 수아는 이를 갑니다. 후우...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고민해보지만, 모르겠습니다. 수아는 쪼그려 앉아서, 눈물을 글썽이며 생각합니다. 도대체 어디 간거야, 태정아... #흐 아 아!!!
610
◆gFlXRVWxzA
(Ly72QQL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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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내일 월요일) 15:50:23
>>590 "어쩌겠는가. 기다려보는 수 밖에. 마교 쪽으로 넘어가지는 않았을건 아닌가? 하하." 설마는 사람을 잡기 마련. >>593 "뭐? 어떻게? 진짜 전부 합병하게?" 종리연이 놀라서 강건을 쳐다봅니다. "제일상마전 쪽에서 불쾌하게 여길 수도 있어...." 정확히는 제일상마전 측에 붙어있는 다른 측근들이겠죠! >>599 "..." 총채주의 얼굴이 흉신악살처럼 일그러집니다. 음, 긍정의 뜻이겠죠.
611
수아
(CPjIem4h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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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내일 월요일) 15:51:16
뭣 마교
612
고불주
(fZtUMvSw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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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내일 월요일) 15:52:21
어쩌다 연회장에 마지막 조각이 있고 그곳으로 모두가 모이는 것!
613
지원주
(9V6Q5xnFq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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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내일 월요일) 15:52:22
뭣...?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