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절 : 여름夏 】
( situplay>1597033387>550 )
【 카미사마의 시간 ~ 나츠마츠리 】 3月9日~3月30日
( situplay>1597039377>752 )
【 아야카시의 시간 ~ 백귀야행 】 3月9日~3月30日
( situplay>1597039377>770 )
※ 불꽃놀이 아래에서 보자
둘째이자 마지막 밤에는 불꽃놀이가 있으니까, 괜찮으면…… 같이 볼래?
※ 뒷축제
마츠리 뒤편을 조심해。
【 주요 공지 】
❗ 수위 기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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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츠마츠리 / 백귀야행 기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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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7044099>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59장 :: 1001
아야나주 ◆HT.EfS1EI6
2024-03-28 17:40:10 - 2024-03-30 17:46:38
0 아야나주 ◆HT.EfS1EI6 (9cAj3Y.y3Q)
2024-03-28 (거의 끝나감) 17:40:10
3 조몬 야요이 - 아이자와 히데미 (5LQXK9ZCDo)
2024-03-28 (거의 끝나감) 18:04:03
situplay>1597042135>937
누구였더라, 언젠가 분명히 들었던 말이 있었다.
희망은 모든 악 중에서도 가장 나쁜 것이다. 그것은 인간의 고통을 연장시키기 때문이다. 였던가.
이 말을 했던 사람이 누구인지는 모른다. 분명히 고명한 철학자가 분명하고 이 말이 그대로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럼에도 나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
희망이 없다면, 인간에게는 무슨 가치가 있을까. 꿈조차 꿀 수 없다면 이 시궁창 같은 현실을 마주하고 평생을 절망 속에서 살아야 하나? 아닐 것이다. 분명. 이 말을 했던 이는, 그런 의미로 한 것이 아니다. 하지만, 비뚤어져버린 눈으로는 있는 그대로를 바라볼 수 밖에 없어서.
그저, 이 자그마한 아이를 끌어안았다.
저 웃음의 뒤편에는 얼마나 많은 고통이 숨어있을까.
너는 이 자그마한 몸으로 얼마나 많은 괴로움을 안고 살아왔을까.
분명 네가 느끼는 그 모든 것들은 고작해야 수 억년 정도로는 전부 알 수 없을 것이다.
나의 시간은 짧은 듯 하면서도 영원하다.
너의 지금은 영원한 듯 하면서도 짧다.
왼쪽 가슴이, 아팠다.
애초에 언젠가는 울리게 될 타이머를 억지로 틀어버린 탓에. 조금 고장이 난 것 뿐이다.
그렇구나, 나는. 나는 너를 이끌 수 없구나. 그렇다면 어쩔 수 없겠지.
응. 그래.
언제나와 같은 하루였다. 취기에 몸을 맡겼고.
조금 불행해진 친구를 하늘에 공양했으며.
가장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편의점에 들려서, 기억을 잊게 해줄 약을 사고.
겨우겨우 서로의 마음을 전했다. 평범한 하루. 누군가에게는 그런 평범한 하루였다.
아무 문제 없어. 그러니까.
“괜찮아.”
기다릴게. 평생을 어둠 속에서 살면서 기다리는 것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가 되었으니까. 얼마가 되든, 너의 짧은 시간은 기다려줄 수 있다.
그렇게 헤어진다고 하여 현세의 이별이 아니고, 무엇보다 원한다면 언제든지 만날 수 있지 않은가. 긴 심호흡을 하면서 조금 젖어버린 눈으로 너와 눈을 마주친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당장이라도 죽어버릴 것처럼 고통스럽기만 했기에. 후유증을 없애려면, 언제나 가장 하고싶은 것을 해야만 한다고 하던가.
심장을 조여오는 이 고통도, 입 안을 아릿하게 맴도는 술의 쓴 맛도 모든 것이 현실이라는 것을 자각시켰다.
조금 긴 하루가 될지도 모른다.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으니까.”
조금 새어나가는 말투였다. 이대로 모든 것을 말하기에는 아직 부족해서. 그를 따라 눈물이 주륵주륵 흘렀다.
가장 행복해야 할 순간에. 우리는 그저 눈물 흘리는 것 밖에 할 수 없다. 아직 오지않은 이별의 고통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헤어지는 것이 두려워서. 모든 것을 잃게 되는 것이 두려워서.
운명이라고 스스로 이름 지은 것들에, 소중한 무언가가 빼앗기는 것이 두려워서.
나는 너의 모든 것을 알고 싶다.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순수해보이는 이면 뒤에 숨겨둔 감당 못할 고통과
만약 일어난다면, 슬퍼할 일 까지도.
모든 것을.
함께 들고 가고 싶다. 연인이란 그런 것이기에.
나눌 수 있는 고통이라면. 얼마든지 내가 대신 들어줄 것이다.
알고 있다. 나의 사고방식에 문제가 있는 것 쯤은.
몇 번씩 상담을 받는다고 나아지지 않는다는 것쯤.
그렇기에 바라는 것이다. 언젠가 죽어야만 하는 삶이라면, 최소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의 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사람으로 있고 싶다고. 그리고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언제까지고 함께 짊어지고 싶다고.
씁쓸한 침을 삼켰다. 여전히 눈물 흘리고 있는 너에게 나의 말은 얼마나 닿을 수 있을까. 앞으로 나아가지 못해서 누군가의 대신을 택한 사람의 말이니까, 아마도 영원히 닿지 않을지도 모른다.
세상은 여전했다. 평소와 다름없는 정적 속에서, 언제나 나는 새로움을 느낀다. 아마 오늘은 무언가 달라지지 않을까. 무언가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의지해서 살아가려고 했지만 그럼에도 조금은 두려운 것이 사실이라 언제나 금방 깨버리는 술에 의지해서 가벼운 마음을 전할 수 밖에 없었다.
불꽃놀이가 끝나고 사람들은 돌아갈 생각인지 조금씩 인파가 줄어드는 것이 보였다. 맑은 하늘이 구름에 가려지듯이 듬성듬성 밝혀진 도시의 불빛이 아름다웠다. 그림과도 같은 정경에 감탄하기도 잠시, 그런 것을 보고 있을 시간이 없다는 것처럼 눈물 흘리며 히데미의 눈을 바라보았다.
역시, 이쪽이 더 좋네. 투명하고, 깊어서. 언제까지고 떨어질 수 있을 것 같은 눈에는 폭풍우가 친 것인지 파도가 넘실댄다.
불안함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미래에 대한 공포는 누구에게나 공평한 법이니까.
하지만, 어떤 일이 일어난다고 해도 이겨내야만 한다.
나는, 너에게 있어 최고의 여자이고 싶으니까.
자신감은 없었다. 태어나 남의 것을 빼앗거나 잃는 것 만을 해온 사람이니까. 얼마나 잘 할 수 있을지는 모른다. 그러니까, 나는 조금 욕심을 부렸다.
“………내가 너를 잊을 수 없게 해줘.”
네가 나를 잊을 수 없게 해줘.
몇 번이고 끌어안고 몇 번이고 입술을 맞추어서, 서로가 서로를 잊을 수 없게. 오늘의 추억을 몇 억년이고 가져갈 수 있게 해줘.
고요가 이렇게 무겁게 느껴진 적이 있던가. 그저, 시간이 멈추었으면 좋겠는데. 언젠가의 이별을 약속하는 것 같아서. 입술이 닿기 전에 시간이 멈춰버리면 좋을텐데.
―――――――――――――――――――――――――――――――――――――――――――――――――――――――――――――――――
노래의 가사는 이쪽!!!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heburnred&no=384337
7 히데주 (Mk8d57NCi.)
2024-03-28 (거의 끝나감) 18:06:13
크아악 가려는 순간 발목 잡는 답레가... 🥺 료리 마치고 오면 자근자근 감상해야겠다...........
직장은 333법칙 아이겠슴까.. 3일, 3주 세달차가 젤 힘든거 같애... 파이팅 아야주..
직장은 333법칙 아이겠슴까.. 3일, 3주 세달차가 젤 힘든거 같애... 파이팅 아야주..
8 야요이주 (5LQXK9ZCDo)
2024-03-28 (거의 끝나감) 18:07:38
후후후... 언제든 말하지만 느긋하게 해달라구우우우
아야나주 파이팅이야... 고통스러운 삶이야...
아야나주 파이팅이야... 고통스러운 삶이야...
10 히데주 (Mk8d57NCi.)
2024-03-28 (거의 끝나감) 18:09:45
강아지의 하루는 사람의 일주일과 같대... 갑자기 떠올라서 남기는 말.. 🥺
다녀오리다 다녀오리다.. 다들 맛저하시오...
다녀오리다 다녀오리다.. 다들 맛저하시오...
12 야요이주 (5LQXK9ZCDo)
2024-03-28 (거의 끝나감) 18:10:35
>>10 헉... 그렇다면 일주일 분량의 애정을 주는게 정답이군... 맛저하시오!!!!!!!
21 아야나주 (9cAj3Y.y3Q)
2024-03-28 (거의 끝나감) 19:32:45
내가 지금까지 프로크리에이트를 제대로 못쓴것은
마음에 드는 브러쉬를 찾지 못했기 때문이 맞나보다
(대충 오늘도 손풀기용 스미레 그림)
마음에 드는 브러쉬를 찾지 못했기 때문이 맞나보다
(대충 오늘도 손풀기용 스미레 그림)
22 히데주 (cASeDLk7wQ)
2024-03-28 (거의 끝나감) 19:44:30
막걸리가 600원....? 나도 예스터데이 원스 모어의 추억빔에 맞아버린건가... 왜 이리 싸 🤭🤭
다들 맛저 했수??? 나는 오늘 수육에 막걸리 조질 예정.... 으학학
답레가 너무 아련해서 눈물을 감추지 못하겠네 크흐흡 😭😭
아야쭈 연성에서 슴선배를 향한 진심이 느껴진다.... 크 이뿌덩 이뻐....
한 잔 걸치고 돌아오겠슴다!! 그때까지 다들 재미지게 잡담 즐기고 계십숑!!
다들 맛저 했수??? 나는 오늘 수육에 막걸리 조질 예정.... 으학학
답레가 너무 아련해서 눈물을 감추지 못하겠네 크흐흡 😭😭
아야쭈 연성에서 슴선배를 향한 진심이 느껴진다.... 크 이뿌덩 이뻐....
한 잔 걸치고 돌아오겠슴다!! 그때까지 다들 재미지게 잡담 즐기고 계십숑!!
27 카가리주 (QZkEISKqoE)
2024-03-28 (거의 끝나감) 20:39:53
(저녁 먹고 올게!←라고 말한 직후 외출한 혈육이 같이 밥 먹자고 해서 시간 애매한 상태로 지금까지 기다린 사람......)
다시 갱신이야~
다시 갱신이야~
29 히데주 (Mk8d57NCi.)
2024-03-28 (거의 끝나감) 20:40:35
크학학~~ 얼큰얼큰
유우쭈 아야쭈 캡틴 하이하이~~!! 👋👋
https://www.tiktok.com/@rasonriver/video/7295954867514903814
이거 완전 무신님 모먼트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유우쭈 아야쭈 캡틴 하이하이~~!! 👋👋
https://www.tiktok.com/@rasonriver/video/7295954867514903814
이거 완전 무신님 모먼트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30 아야나주 (9cAj3Y.y3Q)
2024-03-28 (거의 끝나감) 20:43:57
>>27 카가리쭈.....
아직까지 저녁 안 먹은거 아니지...?? 🥺🥺
>>29 결국 걸치고 온 히데주 오카에리 wwwwwww
아직까지 저녁 안 먹은거 아니지...?? 🥺🥺
>>29 결국 걸치고 온 히데주 오카에리 wwwwwww
31 히데주 (Mk8d57NCi.)
2024-03-28 (거의 끝나감) 20:45:42
>>28
타이포그래피 느낌 너무 좋다 🥺 가사도 완전 무신 모먼트고.....
카가리주 어서와 어서와!!! 👋👋👋
>>30
요시~~!! 🙏 현재진행형으로 걸치고 있지 🤭🤭🤭 아야쭈는 오늘 '마라' 안함??
타이포그래피 느낌 너무 좋다 🥺 가사도 완전 무신 모먼트고.....
카가리주 어서와 어서와!!! 👋👋👋
>>30
요시~~!! 🙏 현재진행형으로 걸치고 있지 🤭🤭🤭 아야쭈는 오늘 '마라' 안함??
33 유우키주 (FdhfcEOp8Q)
2024-03-28 (거의 끝나감) 20:47:33
카가리주와 히데주 둘 다 안녕안녕!! 오늘곡은...그다지 취향은 아니지만 그래도 올려줬으니 잘 들을게!!
그리고 히데줔ㅋㅋㅋㅋㅋㅋ 실시간으로 마시고 있구나! 잘 마시고 와!
그리고 히데줔ㅋㅋㅋㅋㅋㅋ 실시간으로 마시고 있구나! 잘 마시고 와!
36 히데주 (Mk8d57NCi.)
2024-03-28 (거의 끝나감) 20:49:43
>>32
아야쭈 나기상이랑 슴슴주랑 음악 취향 찰떡일거가틈
제이팝 좋아할것 같다는 오너해 있었는데 완전 찐한 케이팝 좋아하는거 몹시 의외였다우 🤭
>>33
유우주도 적시는거 좋아해?? 🤭 진득한 현생 살구 있는 유우주는 멀루 스트레스 푸낭 🥺
아야쭈 나기상이랑 슴슴주랑 음악 취향 찰떡일거가틈
제이팝 좋아할것 같다는 오너해 있었는데 완전 찐한 케이팝 좋아하는거 몹시 의외였다우 🤭
>>33
유우주도 적시는거 좋아해?? 🤭 진득한 현생 살구 있는 유우주는 멀루 스트레스 푸낭 🥺
38 유우키주 (FdhfcEOp8Q)
2024-03-28 (거의 끝나감) 20:51:21
>>35 이 곡도 아주 잘 들을게!!
>>36 나는 평일은 게임을 하거나 혹은 캔맥주 두고 마시거나 하고 주말에 주로 푸는 편이야! 주말에 외출 자주 나가잖아? ㅋㅋㅋㅋㅋ 놀다 오는거야!
>>36 나는 평일은 게임을 하거나 혹은 캔맥주 두고 마시거나 하고 주말에 주로 푸는 편이야! 주말에 외출 자주 나가잖아? ㅋㅋㅋㅋㅋ 놀다 오는거야!
39 히데주 (Mk8d57NCi.)
2024-03-28 (거의 끝나감) 20:52:25
>>35
캬........... 중국어로 들으니까 느낌 확 다르네
평소에도 중국 노래 핵 좋아해서 이거 완전 치인다....... 하..........
>>37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와 그거 ㄹㅇ 끼니마다 비운거임??
아야쭈의 마라사랑은 진심 짱구 엄마가 와도 못말린다........
캬........... 중국어로 들으니까 느낌 확 다르네
평소에도 중국 노래 핵 좋아해서 이거 완전 치인다....... 하..........
>>37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와 그거 ㄹㅇ 끼니마다 비운거임??
아야쭈의 마라사랑은 진심 짱구 엄마가 와도 못말린다........
40 히데주 (Mk8d57NCi.)
2024-03-28 (거의 끝나감) 20:53:23
>>38
유우쭈도 액티브한거 좋아하는구나 🤭🤭 비 저물면 곧 벚꽃 핀다는데
벚꽃 야경 밑에서 캔맥주 한캔... 크악~~~~~~~~~~~ 미쳐버릴거 같애x10
유우쭈도 액티브한거 좋아하는구나 🤭🤭 비 저물면 곧 벚꽃 핀다는데
벚꽃 야경 밑에서 캔맥주 한캔... 크악~~~~~~~~~~~ 미쳐버릴거 같애x10
42 카가리주 (QZkEISKqoE)
2024-03-28 (거의 끝나감) 20:55:42
>>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여자특: 뜨거운 옥수수 정도는 맨손으로 조짐
이것도 뜨겁다고 계속 깔짝거리고 있으면 가만히 있으라면서 자기가 할 법한데???
>>35 오....... 중국어 커버 좋다🥰🥰
다들 안녕안녕이야~~~~
이것도 뜨겁다고 계속 깔짝거리고 있으면 가만히 있으라면서 자기가 할 법한데???
>>35 오....... 중국어 커버 좋다🥰🥰
다들 안녕안녕이야~~~~
43 유우키주 (FdhfcEOp8Q)
2024-03-28 (거의 끝나감) 20:55:52
>>40 액티브한 것을 좋아한다라고 해야하나... 그냥 마냥 집에만 계속 틀어박혀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ㅋㅋㅋㅋㅋ
그래서 주말에는 놀러다니고 돌아다니고 그러는 편이야! 가끔 삘 받으면 진짜 버스나 기차 타고 하루 길게 잡고 어디 갔다오기도 하고..ㅋㅋㅋㅋㅋ
이러다가 이제 진짜 돈 좀 여유 생기고 가도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면 해외 가는 것도 계획을 짜보고...
그냥 내키는대로 사는 편이지! 아무래도?
그래서 주말에는 놀러다니고 돌아다니고 그러는 편이야! 가끔 삘 받으면 진짜 버스나 기차 타고 하루 길게 잡고 어디 갔다오기도 하고..ㅋㅋㅋㅋㅋ
이러다가 이제 진짜 돈 좀 여유 생기고 가도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면 해외 가는 것도 계획을 짜보고...
그냥 내키는대로 사는 편이지! 아무래도?
44 아야나주 (9cAj3Y.y3Q)
2024-03-28 (거의 끝나감) 20:58:08
지듣노2
>>39>>36 어째서 나에 취향 제이팝 러버같이 보였는지 모르나??
나에 플레이리스트 대부분이 케이팝이다
제이팝?? 보이지도 않음 진짜ㄹㅈㄷ
그리고 끼니마다 비운거 맞습니다. 더는 못먹겠다 ㅅㄱ링
>>38 님 엠비티아이 역시 E로 시작하실듯
45 히데주 (Mk8d57NCi.)
2024-03-28 (거의 끝나감) 20:58:44
>>42
난 저 쯥 ^ ^ㅋ 하는 썩소가 왜캐 맘에 들지??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아 진짜 아야쟝이랑 같이 있을때 터프한 모먼트 자주 보여줬으면 좋겠다니깐 🤭🤭🤭
>>43
유우쭈 넘 낭만있다 🤭🤭 가끔 삘 꽂힐때마다 멀리 쭈욱 가는거.... 먼가 글램핑 같은것도 엄청 잘 맞을것 같은데
크아아아악 나도 취뽀하면 해외여행 무진 떠나고 싶다............ 😭😭
난 저 쯥 ^ ^ㅋ 하는 썩소가 왜캐 맘에 들지??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아 진짜 아야쟝이랑 같이 있을때 터프한 모먼트 자주 보여줬으면 좋겠다니깐 🤭🤭🤭
>>43
유우쭈 넘 낭만있다 🤭🤭 가끔 삘 꽂힐때마다 멀리 쭈욱 가는거.... 먼가 글램핑 같은것도 엄청 잘 맞을것 같은데
크아아아악 나도 취뽀하면 해외여행 무진 떠나고 싶다............ 😭😭
46 유우키주 (FdhfcEOp8Q)
2024-03-28 (거의 끝나감) 20:59:47
>>44 내가 MBTI를 그냥 재미로만 생각하고 적당히 넘겨버리는 가장 큰 이유가 뭔지 알아?
난 항상 할 때마다 I로 시작하는 것만 나와 ㅋㅋㅋㅋㅋ
난 항상 할 때마다 I로 시작하는 것만 나와 ㅋㅋㅋㅋㅋ
47 아야나주 (9cAj3Y.y3Q)
2024-03-28 (거의 끝나감) 21:00:36
>>46 진짜 세상에서 가장 안 믿기네요
아야나 엠비티아이가 검사해보니 E나오는 거만큼이나 안믿김 ㅇㅈ??
아야나 엠비티아이가 검사해보니 E나오는 거만큼이나 안믿김 ㅇㅈ??
48 유우키주 (FdhfcEOp8Q)
2024-03-28 (거의 끝나감) 21:01:31
>>45 가끔 내키면 그런 곳에 가기도 하는데 보통은 그냥 당일치기로 갈 수 있는 곳만 갔다오는 곳이 많아서 ㅋㅋㅋㅋㅋ
그냥 이를테면 오늘은 뭔가 경주에 가고 싶네. 거기에 있는 것들 좀 보고 싶다..싶으면 한 3일 전부터 창 띄워놓고 뭐보고 올까... 계획짜고 동선 짜고 그러다가 이제 당일날 갔다가 돌아오는 식이라서... 1박 2일까진 잘 안 해 ㅋㅋㅋㅋ
친구들과 같이 가면 1박 2일, 2박 3일도 하기야 하지만서도 ㅋㅋㅋㅋ
그냥 이를테면 오늘은 뭔가 경주에 가고 싶네. 거기에 있는 것들 좀 보고 싶다..싶으면 한 3일 전부터 창 띄워놓고 뭐보고 올까... 계획짜고 동선 짜고 그러다가 이제 당일날 갔다가 돌아오는 식이라서... 1박 2일까진 잘 안 해 ㅋㅋㅋㅋ
친구들과 같이 가면 1박 2일, 2박 3일도 하기야 하지만서도 ㅋㅋㅋㅋ
49 히데주 (Mk8d57NCi.)
2024-03-28 (거의 끝나감) 21:02:11
>>44
아악... 😍 호불호 쎄게 갈리지만 저 C팝도 극호거든요??? 나 이런거 너무 좋다
아야쭈 먼가 일본풍 느낌 찐하게 잘 받아서 제팝쪽 좋아할거라 생각했음.... 케팝쪽 좋아한다구 했을때 띠용띠용했다니까~~!!
님 언젠가 꼭 본토 가서 쯔마장 찐득하게 스까놓은 마라탕 꼭 드셔보시오.... 진국이야
아악... 😍 호불호 쎄게 갈리지만 저 C팝도 극호거든요??? 나 이런거 너무 좋다
아야쭈 먼가 일본풍 느낌 찐하게 잘 받아서 제팝쪽 좋아할거라 생각했음.... 케팝쪽 좋아한다구 했을때 띠용띠용했다니까~~!!
님 언젠가 꼭 본토 가서 쯔마장 찐득하게 스까놓은 마라탕 꼭 드셔보시오.... 진국이야
50 유우키주 (FdhfcEOp8Q)
2024-03-28 (거의 끝나감) 21:02:24
>>47 근데 나는 단체로 막 우르르 다니는 것보다는 혼자서 여행 가거나 1~2명 친한 애들하고만 가는거 좋아하는지라 ㅋㅋㅋㅋㅋ
해외갈때도 그냥 일정 안 맞는다 싶으면 그냥 혼자 조용히 가서 돌아다니고 이것저것 보고 돌아오는지라 ㅋㅋㅋㅋ
아예 안 맞진 않을걸?
해외갈때도 그냥 일정 안 맞는다 싶으면 그냥 혼자 조용히 가서 돌아다니고 이것저것 보고 돌아오는지라 ㅋㅋㅋㅋ
아예 안 맞진 않을걸?
53 히데주 (Mk8d57NCi.)
2024-03-28 (거의 끝나감) 21:04:42
>>46 >>48
유우주 성향상 활발한 취미를 좋아하지만 은근 개인적인 시간을 선호해서 i에 가깝게 나온게 아닐까 추측... 🤭
내 주변서도 액티브한 직업 가지신 분들중에 i 소유하고 계신분들 꽤 되심
나중에 경주 가면 경리단길 꼭 가기... 🤭 크악 이 찐한 계획짜기의 맛은 완전 J 느낌인데....
역시 저번 MBTI 결과값이 딱 맞았나봐 ㅋㅋㅋㄱㅋㅋㅋ
유우주 성향상 활발한 취미를 좋아하지만 은근 개인적인 시간을 선호해서 i에 가깝게 나온게 아닐까 추측... 🤭
내 주변서도 액티브한 직업 가지신 분들중에 i 소유하고 계신분들 꽤 되심
나중에 경주 가면 경리단길 꼭 가기... 🤭 크악 이 찐한 계획짜기의 맛은 완전 J 느낌인데....
역시 저번 MBTI 결과값이 딱 맞았나봐 ㅋㅋㅋㄱㅋㅋㅋ
54 히데주 (Mk8d57NCi.)
2024-03-28 (거의 끝나감) 21:05:13
>>50 >>51
ㄹㅇ... 내 오너해가 이번에는 맞았다 크학학... 🤭🤭🤭 유우쭈 다녀와~~~~~!!
ㄹㅇ... 내 오너해가 이번에는 맞았다 크학학... 🤭🤭🤭 유우쭈 다녀와~~~~~!!
56 히데주 (Mk8d57NCi.)
2024-03-28 (거의 끝나감) 21:07:00
>>55
나기상 우리 놓고 어디 간거야............ 🥺 정이라도 주지 말든가!!!!!! 크아아악 🔥🔥🔥🔥
아주 큼지막한 망치로 준비해 놓겠어.... 나기상 기절시키려면 오함마 정도는 있어야돼 🤭
나기상 우리 놓고 어디 간거야............ 🥺 정이라도 주지 말든가!!!!!! 크아아악 🔥🔥🔥🔥
아주 큼지막한 망치로 준비해 놓겠어.... 나기상 기절시키려면 오함마 정도는 있어야돼 🤭
57 카가리주 (QZkEISKqoE)
2024-03-28 (거의 끝나감) 21:09:17
나도 지듣노2
팝송도 가끔 듣긴 하는데 비중이 그렇게 높진 않다
>>30 앗 아냐아냐 먹고 나서 바로 갱신했지😎😎
오... 혼자 계획 짜서 여행 가다니 대단하다
나는 어디 가고 싶다 생각 들다가도 막상 내가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면 귀찮아서 안 나가게 돼... 누구랑 약속 있거나 누가 멱살 잡고 계획해주는 거 아니면 귀찮아서...🙄🙄
유우키주 다녀와~~~~
58 히데주 (Mk8d57NCi.)
2024-03-28 (거의 끝나감) 21:11:49
>>57
ㅁㅊㅁㅊㅁㅊㅁㅊ 와 카가리주 이 또한 완전 내 극호픽 🤭🤭🤭🤭
와 나 위켄드 노래 너무 좋아해......................
이거이거 완전.... 약속 30분 전에 갑자기 취소되면 베개에 얼굴 파묻고 크학학 외치는 무드 아니냐고.......
카가리주는 1순위가 완전 제팝쪽이야??
ㅁㅊㅁㅊㅁㅊㅁㅊ 와 카가리주 이 또한 완전 내 극호픽 🤭🤭🤭🤭
와 나 위켄드 노래 너무 좋아해......................
이거이거 완전.... 약속 30분 전에 갑자기 취소되면 베개에 얼굴 파묻고 크학학 외치는 무드 아니냐고.......
카가리주는 1순위가 완전 제팝쪽이야??
63 카가리주 (QZkEISKqoE)
2024-03-28 (거의 끝나감) 21:18:45
>>58 히히 취향 통했다(하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는 약속이라면 약간 못 나가서 아쉬우면서도 마음 한구석으로는 앗싸...!!하는 게 있긴 하지 어케 알았지...😏😏
wwwwwwwwwwwwwwww 방금 플레이리스트 쭉 훑어 보고 왔는데 확실히 일본 노래 취향인 것 같아... 한국 노래는 10년대 kpop이랑 좋아하는 가수 한두 명 노래 말고는 잘 안 듣게 되네🙄 한때는 나도 노래 취향을 넓혀 보려고 이것저것 들었었는데 결국은 이쪽으로 회귀하게 되더라ㅋㅋㅋㅋㅋㅋ히데주는 어떤 장르 취향이야???
tmi)나는 한국 가수 중에서는 안예은 심규선 달의하루 노래가 좋더라!
나나주도 어서와~~~ 오랜만에 보는 것 같은 기분인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는 약속이라면 약간 못 나가서 아쉬우면서도 마음 한구석으로는 앗싸...!!하는 게 있긴 하지 어케 알았지...😏😏
wwwwwwwwwwwwwwww 방금 플레이리스트 쭉 훑어 보고 왔는데 확실히 일본 노래 취향인 것 같아... 한국 노래는 10년대 kpop이랑 좋아하는 가수 한두 명 노래 말고는 잘 안 듣게 되네🙄 한때는 나도 노래 취향을 넓혀 보려고 이것저것 들었었는데 결국은 이쪽으로 회귀하게 되더라ㅋㅋㅋㅋㅋㅋ히데주는 어떤 장르 취향이야???
tmi)나는 한국 가수 중에서는 안예은 심규선 달의하루 노래가 좋더라!
나나주도 어서와~~~ 오랜만에 보는 것 같은 기분인걸~😘😘
66 카가리주 (QZkEISKqoE)
2024-03-28 (거의 끝나감) 21:22:58
>>64 아아.... 위키 또 터졌다
근데 이미 봤음wwwwwwwwwwwwwwwwwwww 아야나 속눈썹 생겼구나(?)
근데 이미 봤음wwwwwwwwwwwwwwwwwwww 아야나 속눈썹 생겼구나(?)
67 히데주 (Mk8d57NCi.)
2024-03-28 (거의 끝나감) 21:23:41
>>63
🙏🙏🙏🙏 그 또한 까와이한 잉뿌삐 특징 아니겠냐고~~~~~~ 알지알지 히히
사실 저도 케이팝은 락발라드 아니면 완전 옛날 노래.. (ex/ 난 다시 태어날것만 가타~~) 선호파라...!
제이팝은 요네즈 켄시가 원티어고 씨팝(+홍콩, 대만노래)이랑 골고루 섞어듣는편 🤭🤭
나 밴드 노래나 팝송도 좋아하고 잔잔한 인스나 클래식, 마니악한 인디감성도 사랑해 🥰🥰
이렇게 말하니까 먼가 광역계가 된듯한 기분 🥺 와와 나도 안예은 심규선 둘 다 좋아!!!
카가리주 먼가 최유리 노래도 좋아할수 있을듯?? 🤭 땡길때 숲 한번 들어볼래?
🙏🙏🙏🙏 그 또한 까와이한 잉뿌삐 특징 아니겠냐고~~~~~~ 알지알지 히히
사실 저도 케이팝은 락발라드 아니면 완전 옛날 노래.. (ex/ 난 다시 태어날것만 가타~~) 선호파라...!
제이팝은 요네즈 켄시가 원티어고 씨팝(+홍콩, 대만노래)이랑 골고루 섞어듣는편 🤭🤭
나 밴드 노래나 팝송도 좋아하고 잔잔한 인스나 클래식, 마니악한 인디감성도 사랑해 🥰🥰
이렇게 말하니까 먼가 광역계가 된듯한 기분 🥺 와와 나도 안예은 심규선 둘 다 좋아!!!
카가리주 먼가 최유리 노래도 좋아할수 있을듯?? 🤭 땡길때 숲 한번 들어볼래?
68 아야나주 (9cAj3Y.y3Q)
2024-03-28 (거의 끝나감) 21:24:48
>>66 이보세요
잘 보면 가방 부분이 완벽하게 거북이등껍질로바뀌었어요
역시 개구리전문가를 찾아간 내 선택은 옳았다.
잘 보면 가방 부분이 완벽하게 거북이등껍질로바뀌었어요
역시 개구리전문가를 찾아간 내 선택은 옳았다.
75 히데주 (Mk8d57NCi.)
2024-03-28 (거의 끝나감) 21:36:42
>>71
ㅁㅈㅁㅈ 어장에서 하루는 현생보다 훨씬 길게 느껴져 🥺
>>72
ㄹㅇ 느낌 가는대로 잡자너 🤭 크학~! 센주 어서오고~~!! 👋👋👋
>>73
리갱 하이 유우주!! 👋👋👋 곧 히나쟝 답레가 오는건가... 🤭
ㅁㅈㅁㅈ 어장에서 하루는 현생보다 훨씬 길게 느껴져 🥺
>>72
ㄹㅇ 느낌 가는대로 잡자너 🤭 크학~! 센주 어서오고~~!! 👋👋👋
>>73
리갱 하이 유우주!! 👋👋👋 곧 히나쟝 답레가 오는건가... 🤭
76 카가리주 (QZkEISKqoE)
2024-03-28 (거의 끝나감) 21:36:52
>>67 생각해 보면 그나마 듣는 옛날 케이팝은... 내가 아직 오타쿠가 아니었던 시절에 듣던 거더라... 오타쿠화가 내 취향을 개조했어(??)
오오 히데주 음악 취향 넓은데?? 야요이-류지랑 음악적 감수성이 묻어나는 일상 돌릴 때부터 알아봤다니까😏😏😏
추천해준 노래 지금 검색해서 듣는 중인데 잔잔하고 좋다🥰 나 가사 좋은 노래가 취향인데 추천 고마어!!
>>68 가방에서 등껍질이 된 기념으로 하나 물을게
저 등껍질 열림? 안에 수납 가능함?(?)
오오 히데주 음악 취향 넓은데?? 야요이-류지랑 음악적 감수성이 묻어나는 일상 돌릴 때부터 알아봤다니까😏😏😏
추천해준 노래 지금 검색해서 듣는 중인데 잔잔하고 좋다🥰 나 가사 좋은 노래가 취향인데 추천 고마어!!
>>68 가방에서 등껍질이 된 기념으로 하나 물을게
저 등껍질 열림? 안에 수납 가능함?(?)
77 히데주 (Mk8d57NCi.)
2024-03-28 (거의 끝나감) 21:37:13
>>74
야!!!!!!!!!!!!!!!!! 히나주 안녕!!! 🔨🔨🔨 덕분에 기분 좋게 적시고 있어!!!!
야!!!!!!!!!!!!!!!!! 히나주 안녕!!! 🔨🔨🔨 덕분에 기분 좋게 적시고 있어!!!!
78 히나주 (vy1/nd/R.2)
2024-03-28 (거의 끝나감) 21:38:28
>>77
왜 덕분인데 ㅋㅋㅋ 그냥 마시고싶었던거아니냐고
하진짜 아직 답레 한글자도 못쓴거 실화냐 떠오르는 그림은 많은데 ㅋㅋㅋㅋㅋ
왜 덕분인데 ㅋㅋㅋ 그냥 마시고싶었던거아니냐고
하진짜 아직 답레 한글자도 못쓴거 실화냐 떠오르는 그림은 많은데 ㅋㅋㅋㅋㅋ
79 카가리주 (QZkEISKqoE)
2024-03-28 (거의 끝나감) 21:39:39
히나주도 어서와!!!!!!!!!!!!!!!!
히나 먀아아악 할 때 자꾸 이 영상 생각남ㅎ
https://www.youtube.com/shorts/_4iZlq9scck
히나 먀아아악 할 때 자꾸 이 영상 생각남ㅎ
https://www.youtube.com/shorts/_4iZlq9scck
80 히데주 (Mk8d57NCi.)
2024-03-28 (거의 끝나감) 21:40:42
>>76
나도 디지몬 세대라서 그런지 전영호님 같은 청량 소년미 보이스가 최애긴해 🤭🤭 그래서 제팝이 좋은걸지도 히히...
카가리주 우리 같은 NF라서인지 감성이 비슷하네 🥰 노래의 묘미는 역시 가슴 벅찬 가사에서부터 시작된다... ㅇㅈㅇㅈ....
아오상과 류지군.. 워낙 캐해 쩔고 느낌 좋아서 막 서칭서칭 하게되네~~~!!
여억시 가리쭈 최유리, 김사월 같은 픽도 좋아할거라고 생각했어 🤩🤩🤩 취향이라니 무진 기쁘다~~~~~~!!
나도 디지몬 세대라서 그런지 전영호님 같은 청량 소년미 보이스가 최애긴해 🤭🤭 그래서 제팝이 좋은걸지도 히히...
카가리주 우리 같은 NF라서인지 감성이 비슷하네 🥰 노래의 묘미는 역시 가슴 벅찬 가사에서부터 시작된다... ㅇㅈㅇㅈ....
아오상과 류지군.. 워낙 캐해 쩔고 느낌 좋아서 막 서칭서칭 하게되네~~~!!
여억시 가리쭈 최유리, 김사월 같은 픽도 좋아할거라고 생각했어 🤩🤩🤩 취향이라니 무진 기쁘다~~~~~~!!
81 히데주 (Mk8d57NCi.)
2024-03-28 (거의 끝나감) 21:42:11
>>78
크악.......!! 당연하지!!!! 욕구 참고 있는 내게 빨뚜 얘기를 하다니!!! 당연히 적실수밖에 없지 않은가!!!!!!!!!!!!
자자 마음 비우고 아무거나 눈 감고 딱 골라봅시다 🔨🔨🔨
>>79
아 끼여우 🥰🥰🥰🥰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꼬맹 고얭이 먀아아아아앙 너무 끼엽다..........
크악.......!! 당연하지!!!! 욕구 참고 있는 내게 빨뚜 얘기를 하다니!!! 당연히 적실수밖에 없지 않은가!!!!!!!!!!!!
자자 마음 비우고 아무거나 눈 감고 딱 골라봅시다 🔨🔨🔨
>>79
아 끼여우 🥰🥰🥰🥰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꼬맹 고얭이 먀아아아아앙 너무 끼엽다..........
82 유우키주 (FdhfcEOp8Q)
2024-03-28 (거의 끝나감) 21:44:14
>>74 안녕안녕! 히나주!!
>>75 히데주도 안녕안녕! 답레는 그냥 느긋하게 올라오면 오는구나! 하고 있을 생각이라서! ㅋㅋㅋㅋㅋ
>>78 천천히 해도 괜찮아!! ㅋㅋㅋㅋ 정 쓰기 애매하면 그때 그걸 막레로 받아도 상관은 없긴 한데 뭔가 히나주는 히나주대로 쓰고 싶어하는 것이 있는 것 같아보이니!
>>79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 히데주도 안녕안녕! 답레는 그냥 느긋하게 올라오면 오는구나! 하고 있을 생각이라서! ㅋㅋㅋㅋㅋ
>>78 천천히 해도 괜찮아!! ㅋㅋㅋㅋ 정 쓰기 애매하면 그때 그걸 막레로 받아도 상관은 없긴 한데 뭔가 히나주는 히나주대로 쓰고 싶어하는 것이 있는 것 같아보이니!
>>79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 아야나주 (9cAj3Y.y3Q)
2024-03-28 (거의 끝나감) 21:46:33
>>76 등껍질 안에
몸을 수납할 수 있읍니다.
이걸로 뒷다리가쏘옥 앞다리가쏘옥 방식을 설명할수 있게 되었다
몸을 수납할 수 있읍니다.
이걸로 뒷다리가쏘옥 앞다리가쏘옥 방식을 설명할수 있게 되었다
86 히데주 (Mk8d57NCi.)
2024-03-28 (거의 끝나감) 21:50:45
>>84
타마카에루 왜캐 요염해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마리오 거북이처럼 자체수납 가능한건가... 🤭 뭔가 머리부분은 드갈때 1초 딜레이 있을것 같아 슈욱~ 뽕! 하는 그런 느낌....
타마카에루 왜캐 요염해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마리오 거북이처럼 자체수납 가능한건가... 🤭 뭔가 머리부분은 드갈때 1초 딜레이 있을것 같아 슈욱~ 뽕! 하는 그런 느낌....
88 유우키주 (FdhfcEOp8Q)
2024-03-28 (거의 끝나감) 22:04:06
하루만 더 일하면 주말이라는 것이 너무 행복해...
물론 일요일은 약속 있어서 아침에 나갔다가 밤에 올 것 같지만 그래도 좋아!
물론 일요일은 약속 있어서 아침에 나갔다가 밤에 올 것 같지만 그래도 좋아!
93 아야나주 (9cAj3Y.y3Q)
2024-03-28 (거의 끝나감) 22:09:15
그.....이게 카에루족 성체(55.5cm) 모습이?? 맞습니다??
>>90 은 아버님 후루카에루 외관 인데
돌겠네 진짜 아무튼 그 외계인개구리와는 연관이없음을 밝히며.....
>>90 은 아버님 후루카에루 외관 인데
돌겠네 진짜 아무튼 그 외계인개구리와는 연관이없음을 밝히며.....
94 히데주 (cASeDLk7wQ)
2024-03-28 (거의 끝나감) 22:10:19
>>90
아 기여워 ㅋㅋㅋㅋㄱㅋㅋㅋㅋ 커미션 예시로 보낸 타마카에루야??? 이쪽이 확실히 더 예리한 느낌인걸
>>92
그 리얼따같던 한화가 4연승이라고....? 이건 말이 안된다.... 😳
아 기여워 ㅋㅋㅋㅋㄱㅋㅋㅋㅋ 커미션 예시로 보낸 타마카에루야??? 이쪽이 확실히 더 예리한 느낌인걸
>>92
그 리얼따같던 한화가 4연승이라고....? 이건 말이 안된다.... 😳
97 아야나주 (9cAj3Y.y3Q)
2024-03-28 (거의 끝나감) 22:11:20
하...............
레스주들 모두 앞에서 내 이상취향 밝혀지다............
레스주들 모두 앞에서 내 이상취향 밝혀지다............
100 히데주 (cASeDLk7wQ)
2024-03-28 (거의 끝나감) 22:12:36
>>98
이제 희망고문에 갇혀 살게 되었구나 히나히나쭈야...... 지금 이순간을 즐 겨 라
이제 희망고문에 갇혀 살게 되었구나 히나히나쭈야...... 지금 이순간을 즐 겨 라
102 히나주 (vy1/nd/R.2)
2024-03-28 (거의 끝나감) 22:13:46
>>100
한화팬은 부처야 작년 재작년 봐서 알지만 그냥 이기면 좋은거고 지면 한화가 한화한거임 ㅋㅋ 근데 올해는 시작이 좋다??
한화팬은 부처야 작년 재작년 봐서 알지만 그냥 이기면 좋은거고 지면 한화가 한화한거임 ㅋㅋ 근데 올해는 시작이 좋다??
103 히데주 (cASeDLk7wQ)
2024-03-28 (거의 끝나감) 22:13:48
하...... 왜 미스 떠서..... 아 미치겠네... 네 그래 돼씸더...... 아~~~ 천하의 로지텍이라고해서 수속성에도 면역인건 아니구나 따흐흑...
105 히데주 (cASeDLk7wQ)
2024-03-28 (거의 끝나감) 22:14:39
>>102
하지만 그런 한화팬도 이길듯 말듯 아슬아슬 질때 극대노 할 수밖에 없지요??? 🤭🤭🤭
하지만 그런 한화팬도 이길듯 말듯 아슬아슬 질때 극대노 할 수밖에 없지요??? 🤭🤭🤭
107 히데주 (cASeDLk7wQ)
2024-03-28 (거의 끝나감) 22:15:36
하.... 나 방금 핵드러운 아이디얼 생각남...
ff0000...... 극대뇨......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아.....
ff0000...... 극대뇨......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아.....
112 히나주 (vy1/nd/R.2)
2024-03-28 (거의 끝나감) 22:17:23
>>109
꼭 털이 있어야 하는 건 아니지 않나?
인외라기엔 그렇고 일단 그쪽인걸로??????
꼭 털이 있어야 하는 건 아니지 않나?
인외라기엔 그렇고 일단 그쪽인걸로??????
126 히데주 (cASeDLk7wQ)
2024-03-28 (거의 끝나감) 22:21:50
이 어장에 변태들 너무 많아 🤯🤯🤯 후 빨리 모바일에 적응해야게쒀... 아야쭈말대로....
143 히데주 (HC8I/Chxe6)
2024-03-28 (거의 끝나감) 22:28:44
>>141
님아 몰아가는게 아니라 팩트... 아니... 아니다 히나주 비졌어 하기전에 그만둬야...
님아 몰아가는게 아니라 팩트... 아니... 아니다 히나주 비졌어 하기전에 그만둬야...
145 유우키주 (FdhfcEOp8Q)
2024-03-28 (거의 끝나감) 22:29:14
하지만 그런 히나주도 좋으니까 괜찮은 거 아닐까?
그런데 솔직히 그렇게 막 으아악! 뵨태다! 할 정도의 그것은 난 못 본 것 같고!
그런데 솔직히 그렇게 막 으아악! 뵨태다! 할 정도의 그것은 난 못 본 것 같고!
148 아야나주 (9cAj3Y.y3Q)
2024-03-28 (거의 끝나감) 22:30:24
>>146 이렇게 앤오간의 대 취향배틀(이건 안이상하다)이 펼쳐지고 마는데
솔직히 개구리정도는 정상취향입니다 인정하십니까??
솔직히 개구리정도는 정상취향입니다 인정하십니까??
152 히데주 (HC8I/Chxe6)
2024-03-28 (거의 끝나감) 22:31:20
포식 당하는데서 희열 느끼는게 정상 범주라면 난 차라리 돌멩이가 되고 말래요 🥺 (넝담~~ 아야쭈 비질게 하지므르...)
154 히데주 (HC8I/Chxe6)
2024-03-28 (거의 끝나감) 22:32:09
유우키주처럼 조신한 이미지가 은근 뷴태인 경우가 만타!!!!!! 요이주도 예외는 아니지 크학학
155 유우키주 (FdhfcEOp8Q)
2024-03-28 (거의 끝나감) 22:32:36
이 스레에서는 히나가 취향이니까 그걸로 괜찮은 거 아닐까? ㅋㅋㅋㅋㅋ
물론 다른 캐릭터들도 다 좋아! 그래서 알게 모르게 조용히 지켜보면서 훈훈하게 웃고 있다구!
물론 다른 캐릭터들도 다 좋아! 그래서 알게 모르게 조용히 지켜보면서 훈훈하게 웃고 있다구!
157 히데주 (HC8I/Chxe6)
2024-03-28 (거의 끝나감) 22:33:40
>>156
님아.... 저는 살면서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한걸..... 나는 텔레파시가 통하는걸 좋아하는 타입이야!!!
님아.... 저는 살면서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한걸..... 나는 텔레파시가 통하는걸 좋아하는 타입이야!!!
159 카가리주 (QZkEISKqoE)
2024-03-28 (거의 끝나감) 22:34:42
>>1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유우키주 승리 ㅇㅈ합니다...........
유우키로 이 짤 패러디하면 어울릴듯ㄷㄷ
>>148 >>152 크흠흠... 크흠......🙄(?)
에잇 우리 이런 걸로 배틀하면 부적절한 발언 나올 것 같으니까 난 도망갈래
유우키로 이 짤 패러디하면 어울릴듯ㄷㄷ
>>148 >>152 크흠흠... 크흠......🙄(?)
에잇 우리 이런 걸로 배틀하면 부적절한 발언 나올 것 같으니까 난 도망갈래
161 히데주 (HC8I/Chxe6)
2024-03-28 (거의 끝나감) 22:35:06
치마만 두르면 다 좋아하지 🔨🔨🔨 요놈요놈 소리를 들은 이상 나도 조신한척은 않겠다.....
162 유우키주 (FdhfcEOp8Q)
2024-03-28 (거의 끝나감) 22:35:28
다른 사이트 이야기를 계속 꺼내는 것은 좀 그렇긴 한데..
정말로 일상 돌리다가 경고 제대로 먹고 스레 한번 터트릴뻔 한 적 있어서 그 뒤로는 그런 짓 안하게 자제를 참 많이 하는 편이라고만 할게!
정말로 일상 돌리다가 경고 제대로 먹고 스레 한번 터트릴뻔 한 적 있어서 그 뒤로는 그런 짓 안하게 자제를 참 많이 하는 편이라고만 할게!
165 히데주 (HC8I/Chxe6)
2024-03-28 (거의 끝나감) 22:36:09
>>159
예.... 확실 19금 딱지 붙여야..... 짤 너무 적절하당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예.... 확실 19금 딱지 붙여야..... 짤 너무 적절하당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167 히데주 (HC8I/Chxe6)
2024-03-28 (거의 끝나감) 22:37:12
아니 왜.... 🥺 하 나 또 부적절 모먼트 나옴??? 진짜 평소에도 매우 조심하는데.... 취한건 어제가 진자 ㄹㅇ 레전드로 취했지...
169 히나주 (.0Dipe8CY6)
2024-03-28 (거의 끝나감) 22:37:59
>>1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비슷한 경험 있다말이지
나 요즘 노력하는거 보여??? 최대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비슷한 경험 있다말이지
나 요즘 노력하는거 보여??? 최대한????
171 히데주 (HC8I/Chxe6)
2024-03-28 (거의 끝나감) 22:38:21
저어는 자체 필터링 댕쩔거든요??? ㅋㅋㅋㄱㅋㅋㅋ 아냐.... 더이상 어장에 민폐 끼치지 않겠다....
172 아야나주 (9cAj3Y.y3Q)
2024-03-28 (거의 끝나감) 22:38:22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174 히나주 (.0Dipe8CY6)
2024-03-28 (거의 끝나감) 22:38:48
>>167
아니 부적절모먼트가 아니라 내가 남 때려보는거 오랜만이라 ㅋㅋㅋㅋㅋ 반응이 너무 귀엽단말이지
아니 부적절모먼트가 아니라 내가 남 때려보는거 오랜만이라 ㅋㅋㅋㅋㅋ 반응이 너무 귀엽단말이지
177 카가리주 (QZkEISKqoE)
2024-03-28 (거의 끝나감) 22:40:37
>>163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아참 나 지금 현재진행형으로 쓰고 있으닉가.... 며칠 내내 멍만 때렸는데 오늘은 드디어 느리지만 진도가 나가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161 오......... 히데주 치마가 취향임? 근데 나도 그래(?)
>>167 아니 그냥 너무 이 주제로만 얘기하다 보면 과열될 것 같아서 한 말이라구
아참 나 지금 현재진행형으로 쓰고 있으닉가.... 며칠 내내 멍만 때렸는데 오늘은 드디어 느리지만 진도가 나가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161 오......... 히데주 치마가 취향임? 근데 나도 그래(?)
>>167 아니 그냥 너무 이 주제로만 얘기하다 보면 과열될 것 같아서 한 말이라구
178 유우키주 (FdhfcEOp8Q)
2024-03-28 (거의 끝나감) 22:41:12
>>169 딱 한번 어? 했던 것을 빼면 노력하는 모습이야 보이지! ㅋㅋㅋㅋㅋㅋ
>>170 에엗ㅋㅋㅋㅋㅋㅋㅋ 뭘 생각한거야!! 아니. 굳이 더 안 물을래!
>>170 에엗ㅋㅋㅋㅋㅋㅋㅋ 뭘 생각한거야!! 아니. 굳이 더 안 물을래!
179 히데주 (HC8I/Chxe6)
2024-03-28 (거의 끝나감) 22:41:18
내 관심 받는거 좋아하는거 들킴??? 🥺 입꼬리 들썩들썩하는거 다 보이나???? 크아아아아아악........
191 유우키주 (FdhfcEOp8Q)
2024-03-28 (거의 끝나감) 22:44:25
캡틴이 나랑 히나주가 이야기해서 풀라고 하고 은연중에 살짝 경고하듯이 말했던 그거
나도 출근하기 전에 처음 보고서 ???? 이랬었으니 말이지.
진짜 별별 생각 다 했던 것 같은데 그때... 막 화나거나 열나거나 폭발이라기보다는... 흐음..그렇단 말이지? 이런 느낌이긴 했는데...
어차피 지나간 일이라서 아무래도 좋다
나도 출근하기 전에 처음 보고서 ???? 이랬었으니 말이지.
진짜 별별 생각 다 했던 것 같은데 그때... 막 화나거나 열나거나 폭발이라기보다는... 흐음..그렇단 말이지? 이런 느낌이긴 했는데...
어차피 지나간 일이라서 아무래도 좋다
192 아야나주 (9cAj3Y.y3Q)
2024-03-28 (거의 끝나감) 22:44:32
>>184 안 돼!!!!!!!!! 4월까지 이제진짜 얼마 안남았다니!!!!!!!!!!!!!!!
195 센주 (D1JUP8bIUQ)
2024-03-28 (거의 끝나감) 22:45:35
그러니 유우키 사춘기 때 아야나가 오이소바 해달라고하면 일부러 소스 엄청 진하게 타는 것 생각남(?
196 히데주 (HC8I/Chxe6)
2024-03-28 (거의 끝나감) 22:45:45
>>191
아니 이제 와서 하는 말이지만 나는 동의 안했다 진짜로????? 내가 그래 상도덕 없는 사람은 아냐 😭
아니 이제 와서 하는 말이지만 나는 동의 안했다 진짜로????? 내가 그래 상도덕 없는 사람은 아냐 😭
197 히나주 (.0Dipe8CY6)
2024-03-28 (거의 끝나감) 22:45:47
>>191
아 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거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진짜 잡담하다 쑥 나온거라ㅠㅠㅠ 미안해 근데 히나나 히나주는 순애가 좋으니까 걱정하지마!!!¡!
아 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거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진짜 잡담하다 쑥 나온거라ㅠㅠㅠ 미안해 근데 히나나 히나주는 순애가 좋으니까 걱정하지마!!!¡!
204 유우키주 (FdhfcEOp8Q)
2024-03-28 (거의 끝나감) 22:48:00
>>195 반항기가 와도 카와자토 일가에게는 그런 모습 안 보였을거야! ㅋㅋㅋㅋㅋㅋ 아야나에게도 심술 안 부렸을거고! 다만 부모님에게 약간 틱틱거리는 것은 있었을지도 모르겠네!
>>196-197 걱정하지도 않고 화난 것도 아니고 동의 안한 것도 아니까 걱정하지 마! ㅋㅋㅋㅋㅋㅋ 동의했다고 한다면 아마 내가 지금 이 자리에 없었겠지. 사실 이것도 화가 났다거나 짜증난다거나 그런 것보다는 그냥 내가 방해꾼 되기가 싫다는 이유지만... 아무튼 이미 다 지나간 일이고 나는 화 안 났었으니까 안심해라!
>>196-197 걱정하지도 않고 화난 것도 아니고 동의 안한 것도 아니까 걱정하지 마! ㅋㅋㅋㅋㅋㅋ 동의했다고 한다면 아마 내가 지금 이 자리에 없었겠지. 사실 이것도 화가 났다거나 짜증난다거나 그런 것보다는 그냥 내가 방해꾼 되기가 싫다는 이유지만... 아무튼 이미 다 지나간 일이고 나는 화 안 났었으니까 안심해라!
210 카가리주 (QZkEISKqoE)
2024-03-28 (거의 끝나감) 22:51:15
>>207 그냥 사이좋게 다같이 공동 1위를 하는 게 세계 평화에 좋지 않을까요???(아무말)
포피주 어솨~~!!!
포피주 어솨~~!!!
212 유우키주 (FdhfcEOp8Q)
2024-03-28 (거의 끝나감) 22:51:56
히데주는 죄책감을 느끼지 마라! 정말로 괜찮으니까! 당시에 진짜 화 안 났으니까! ㅋㅋㅋㅋ
그런고로 난 이 이야기는 여기서 컷할래. 당시 이야기를 하면 또 이런저런 것들이 덧붙여지고 여러모로 참 상황 복잡해지는데 난 그런 거 싫어
그런고로 난 이 이야기는 여기서 컷할래. 당시 이야기를 하면 또 이런저런 것들이 덧붙여지고 여러모로 참 상황 복잡해지는데 난 그런 거 싫어
215 히나주 (.0Dipe8CY6)
2024-03-28 (거의 끝나감) 22:54:09
>>210
그럼 카가리주도 공동 1위다!!!!
>>212
아아 나 진짜 내가 뭐 실수한거 있던가 짚어보려고 물어본거니까 ㅋㅋㅋ 가볍게 넘어갈 정도였으면 됐어~~ 앞으로 더 조심하고 설레게만 해줄게:3
그럼 카가리주도 공동 1위다!!!!
>>212
아아 나 진짜 내가 뭐 실수한거 있던가 짚어보려고 물어본거니까 ㅋㅋㅋ 가볍게 넘어갈 정도였으면 됐어~~ 앞으로 더 조심하고 설레게만 해줄게:3
217 아야나주 (9cAj3Y.y3Q)
2024-03-28 (거의 끝나감) 23:01:48
이정도는 이상취향이 아니라는데 다들 동의할것이다
Wwwwwwwwwwwwwwwwwwwwwwwwwww
Wwwwwwwwwwwwwwwwwwwwwwwwwww
229 카가리주 (QZkEISKqoE)
2024-03-28 (거의 끝나감) 23:39:54
>>2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몰?루?겠네요?
하... 근데 진짜 나 이번주 들어서 글 감 죽은 것 같아서 슬프네... 메모장 켜놓고 30초 생각하다 5분 딴짓하고 1분 글 쓰다 10분 딴짓 계속 이러고 있음...🫠
하... 근데 진짜 나 이번주 들어서 글 감 죽은 것 같아서 슬프네... 메모장 켜놓고 30초 생각하다 5분 딴짓하고 1분 글 쓰다 10분 딴짓 계속 이러고 있음...🫠
234 히나주 (.0Dipe8CY6)
2024-03-28 (거의 끝나감) 23:49:00
답레 한시간 안에 장문으로 써오는 아야나주 유우키주와 몇시간 며칠씩 걸리는 카가리주 히나주의 장렬한 대결이다....
237 카가리주 (Ioy3f4fHe2)
2024-03-29 (불탄다..!) 00:01:50
>>2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 가슴이 웅장해져🤭🤭
나도 팔팔했던 시기엔 30분만에 1500자 쓰던 시기가 있었지......
근데 (대충 아무도 안 물어본 개인적인 이야기)를 겪은 뒤로는 그때 지능도 잃었는지 옛날의 집중력을 되찾을 수 없게 돼버렸지 뭐야...🫠🫠🫠
나도 팔팔했던 시기엔 30분만에 1500자 쓰던 시기가 있었지......
근데 (대충 아무도 안 물어본 개인적인 이야기)를 겪은 뒤로는 그때 지능도 잃었는지 옛날의 집중력을 되찾을 수 없게 돼버렸지 뭐야...🫠🫠🫠
243 카가리주 (Ioy3f4fHe2)
2024-03-29 (불탄다..!) 00:09:01
>>238 그치만 저히 나이차이 거의 안 나잖아욧!!!!!!!!!!
>>239 앗아 해골이라서 쓰다듬이 딱딱해요(?)
퇴근 축하해 두둥탁주~
>>239 앗아 해골이라서 쓰다듬이 딱딱해요(?)
퇴근 축하해 두둥탁주~
245 아야나주 (0YeYQe4rxs)
2024-03-29 (불탄다..!) 00:14:52
>>243 솔직히 기력나이로 따지자면 님이 언니믿지를 해야하는 수준이라고 생각해요 (wwwwwwwwww)
246 카가리주 (Ioy3f4fHe2)
2024-03-29 (불탄다..!) 00:27:56
이몸은 530자 쓴wwwwwwwwwwwwwww
>>241 흠 좀 늦었는데
불꽃놀이 보는 센 주세요
>>241 흠 좀 늦었는데
불꽃놀이 보는 센 주세요
247 아야나주 (0YeYQe4rxs)
2024-03-29 (불탄다..!) 00:33:24
진짜 히나주와 카가리주 속도 배틀 실화냐?
레전드 달팽이배틀이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레전드 달팽이배틀이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254 센과 학교 생활과 불꽃 놀이 (FrFYAj2ouw)
2024-03-29 (불탄다..!) 00:53:52
"저기 센, 오늘 불꽃놀이 볼거야?"
적당히 인맥 맺기용으로 친해진 그룹의 한 여학생이 그 존재에게 다가와 물어본다.
그 존재는 잠깐 생각하듯 고개를 위로 올리더니 다시 고개를 원레 위치로 되돌리며 무표정하게 이야기했따.
"별 생각없는데"
그러자 그룹을 이룬 여학생(이라고 해도 3명이지만)이 일제히 에엣?하고는 자기들끼리 다시 이야기를 나눈다.
그 존재는 그 것을 보며 무관심하게 다시 교과서를 보려는 찰나-
"있지 센 가자가자~"
"네가 없으면 불꽃놀이가 재미없다고"
"응응 가자?"
3명이 우기듯 다시 말을 걸어왔다. 무표정한 얼굴로 다시 그들을 보고는, 가벼운 한숨을 쉰다.
"...마츠리에서 간식비는 너네가 내는거다?"
그 존재는 3명이 예이! 만세!하고 소리치는 것을 보고 다시 한숨을 한번 내쉬고는 다시 교과서를 보는 것이다
"센~~ 여기야~~"
그 존재를 향해 손을 흔드는 여학생 A 그 옆에는 낮의 그룹을 이룬 다른 여학생 둘도 보이는 것이다.
유카타를 챙겨입은 그들은 센이 유카타를 맞춰온 것에 "이쁘다!" "휘유~~""내가 남자였으면 센 헌팅한다~~" 등 난리 법석을 부리는 것이다.
이내 그들의 돈을 갈취하듯 사과 사탕을 사고는 그 것을 한입씩 깨어부수며 그들과 나아가는 것이다. 이 약속 시간 전에 테츠오와 공터에서 시간을 보낸 것을 눈치챘는지 그 남자는 뭐야 사귀는거야?라는 농담을 하는 그룹을 향해 그 존재는 그런거 아니야-하고 한 입에 해당 논제를 끝내버리는 것이다.
"아, 센 이번이 첫 나츠마츠리렜지? 후후 아야카미 토박이인 이 루루가 명당을 알지롱"
그리 루루라고 자칭한 여학생 A의 제안에 따라, 불꽃 놀이를 보러 그 존재와 인맥들은 자리를 다시 이동하는 것이다.
펑펑, 불꽃 놀이가 터진다. 화려한 불꽃들의 향연을 보며 그 존재는 무덤덤하게, 삿포로의 유키마츠리보다 부족하네-생각하는 찰나
다른 여학생들이 역시 루루쟝이야! 믿고있었다구!하고 난리피는 것에 분위기마저 깨지는 것이다.
그 존재는 피식하고 짧은 미소를 짓고 어쩔수없네-라고 생각하며 그들에게 다가가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보기 좋았어. 데려다준 것 고마워. ...셋 다"
적당히 인맥 맺기용으로 친해진 그룹의 한 여학생이 그 존재에게 다가와 물어본다.
그 존재는 잠깐 생각하듯 고개를 위로 올리더니 다시 고개를 원레 위치로 되돌리며 무표정하게 이야기했따.
"별 생각없는데"
그러자 그룹을 이룬 여학생(이라고 해도 3명이지만)이 일제히 에엣?하고는 자기들끼리 다시 이야기를 나눈다.
그 존재는 그 것을 보며 무관심하게 다시 교과서를 보려는 찰나-
"있지 센 가자가자~"
"네가 없으면 불꽃놀이가 재미없다고"
"응응 가자?"
3명이 우기듯 다시 말을 걸어왔다. 무표정한 얼굴로 다시 그들을 보고는, 가벼운 한숨을 쉰다.
"...마츠리에서 간식비는 너네가 내는거다?"
그 존재는 3명이 예이! 만세!하고 소리치는 것을 보고 다시 한숨을 한번 내쉬고는 다시 교과서를 보는 것이다
"센~~ 여기야~~"
그 존재를 향해 손을 흔드는 여학생 A 그 옆에는 낮의 그룹을 이룬 다른 여학생 둘도 보이는 것이다.
유카타를 챙겨입은 그들은 센이 유카타를 맞춰온 것에 "이쁘다!" "휘유~~""내가 남자였으면 센 헌팅한다~~" 등 난리 법석을 부리는 것이다.
이내 그들의 돈을 갈취하듯 사과 사탕을 사고는 그 것을 한입씩 깨어부수며 그들과 나아가는 것이다. 이 약속 시간 전에 테츠오와 공터에서 시간을 보낸 것을 눈치챘는지 그 남자는 뭐야 사귀는거야?라는 농담을 하는 그룹을 향해 그 존재는 그런거 아니야-하고 한 입에 해당 논제를 끝내버리는 것이다.
"아, 센 이번이 첫 나츠마츠리렜지? 후후 아야카미 토박이인 이 루루가 명당을 알지롱"
그리 루루라고 자칭한 여학생 A의 제안에 따라, 불꽃 놀이를 보러 그 존재와 인맥들은 자리를 다시 이동하는 것이다.
펑펑, 불꽃 놀이가 터진다. 화려한 불꽃들의 향연을 보며 그 존재는 무덤덤하게, 삿포로의 유키마츠리보다 부족하네-생각하는 찰나
다른 여학생들이 역시 루루쟝이야! 믿고있었다구!하고 난리피는 것에 분위기마저 깨지는 것이다.
그 존재는 피식하고 짧은 미소를 짓고 어쩔수없네-라고 생각하며 그들에게 다가가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보기 좋았어. 데려다준 것 고마워. ...셋 다"
256 유우키주 (QqCMPWE8bk)
2024-03-29 (불탄다..!) 01:01:31
역시 고향의 유키마츠리와 비교를 하는 것이냐! 비교를 하는 것이더냐!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런대로 센은 센 나름대로 잔잔한 청춘을 즐기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아!!
하지만 그런대로 센은 센 나름대로 잔잔한 청춘을 즐기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아!!
257 히나 - 유우키 (OTxbswjitg)
2024-03-29 (불탄다..!) 01:03:26
나름대로 과감히, 그의 두 뺨을 붙들고 비스듬히 입술을 겹쳤다. 문득 그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먼저 기울인 것은 이쪽인데 다시금 고개가 들어졌다. 반가운 속박감에 이성이 파열했다. 다정하고 상냥한 입맞춤보다 한걸음 되돌릴 수 없도록 등허리를 감아오는 손길을 더없이 기다렸다.
제발 배려해 주지 않았으면 하는, 물러나길 바라지 않는 힘없는 손길로 그의 어깨를 밀어보고, 가슴팍을 툭툭 쳐대보기도 했다. 의미 없는 저항을 하는 동안 고의적으로 느낀 무력감에 호흡이 무척이나 거칠어졌다.
결국, 아까 그랬던 것처럼 입술을 풀어버렸다.
그가 힘을 줄 때마다 우는 소리를 참을 수 없었다. 벅차올라 새어난 눈물은 생각했던 것보다 뜨거웠다. 뺨을 타고 흘러내린 흔적을 고스란히 기억해 손등으로 눈가를 가리고 고개를 내렸다.
"다시는 안 줄 거예요."
괜히 심술이 나서,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툭 내뱉었다.
"... 업어줘요."
제발 배려해 주지 않았으면 하는, 물러나길 바라지 않는 힘없는 손길로 그의 어깨를 밀어보고, 가슴팍을 툭툭 쳐대보기도 했다. 의미 없는 저항을 하는 동안 고의적으로 느낀 무력감에 호흡이 무척이나 거칠어졌다.
결국, 아까 그랬던 것처럼 입술을 풀어버렸다.
그가 힘을 줄 때마다 우는 소리를 참을 수 없었다. 벅차올라 새어난 눈물은 생각했던 것보다 뜨거웠다. 뺨을 타고 흘러내린 흔적을 고스란히 기억해 손등으로 눈가를 가리고 고개를 내렸다.
"다시는 안 줄 거예요."
괜히 심술이 나서,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툭 내뱉었다.
"... 업어줘요."
261 유우키주 (QqCMPWE8bk)
2024-03-29 (불탄다..!) 01:07:00
막레인 줄 알았는데 한 턴 정도는 내가 더 이어야겠구나! 그렇다면 내가 다음턴으로 막레를 주도록 할게!
263 카가리주 (Ioy3f4fHe2)
2024-03-29 (불탄다..!) 01:12:13
>>250 어허 같이 눕질 못할망정 무엄하다(?)
>>254 아아 청춘...... 청춘 좋아.......... 루루쟝 귀여운데 앞으로도 자주 보여주세요
>>260 내가 졌다는 사실을 적시하다니
우에엥 너무해애애애애
아야나주의 짤을 보고 생각난 tmi)
사실 그동안 얘가 머리를 뭘로 묶었는지까지는 설정 안했었거든? 근데 캡틴이 그려준 저거... 일본 전통 헤어스타일 특유의... 종이끈으로 묶는 저거 있잖아... 찾아보니까 모토유이(元結)?라고 하는 것 같은데 아무튼 그거 꽤 마음에 들어서 나도 채탁하기로 했다😏
>>254 아아 청춘...... 청춘 좋아.......... 루루쟝 귀여운데 앞으로도 자주 보여주세요
>>260 내가 졌다는 사실을 적시하다니
우에엥 너무해애애애애
아야나주의 짤을 보고 생각난 tmi)
사실 그동안 얘가 머리를 뭘로 묶었는지까지는 설정 안했었거든? 근데 캡틴이 그려준 저거... 일본 전통 헤어스타일 특유의... 종이끈으로 묶는 저거 있잖아... 찾아보니까 모토유이(元結)?라고 하는 것 같은데 아무튼 그거 꽤 마음에 들어서 나도 채탁하기로 했다😏
265 아야나주 (0YeYQe4rxs)
2024-03-29 (불탄다..!) 01:16:28
모토유이 어떻게 생겼는지 검색해봤는데 요렇게 생겼구만
쭈인님 머리 리본으로 묶어드릴 필요 없어서 한결 편해졋읍니다. 아이좋아
>>263 wwwwwwwwwwwwwww즐 겁 다
쭈인님 머리 리본으로 묶어드릴 필요 없어서 한결 편해졋읍니다. 아이좋아
>>263 wwwwwwwwwwwwwww즐 겁 다
266 유우키 - 히나 (QqCMPWE8bk)
2024-03-29 (불탄다..!) 01:24:28
유우키는 자고로 인간으로 태어난 것에 불만이 없었고 딱히 카와자토 쪽이 아니면 신과 요괴에도 큰 관심이 없었다. 자신은 시라카와 가의 장남이고, 카와자토 일가를 모시는 집안의 사람이니, 다른 신과 요괴에 관심을 둬서 뭘 하겠는가. 하지만 지금 이 순간만큼은 자신이 인간이라는 것이 아주 살짝 원망스러웠다. 자신의 어깨를 밀거나 가슴팍을 툭툭치는 그녀의 속마음을 인간인 자신은 알 수 없었으니까. 물론 추측이야 가능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속을 완전히 꿰뚫어볼 순 없었다. 그야 신이라고 해서 사람의 속마음을 모두 꿰뚫어보는진 알 수 없었으나 ㅡ적어도 요괴는 아니지 않을까라고 유우키는 생각했다.ㅡ 어쩌면 신이라면 상대의 마음을 꿰뚫어볼 수도 있지 않겠는가.
만약 자신이 신이라면, 지금 그녀가 뭘 생각하는지 알 수 있지 않았을까. 아주 잠시 그런 생각을 하며 자신이 인간이라는 것을 원망했으나 그것과 동시에 그는 자신이 인간임에 안심할 수 있었다. 자신과 그녀가 정말로 끝까지 이 인연을 이어나가고, 언제나 쭉 함께있는 사이로 정착하여, 더 깊은 연을 맺게 될 시, 반드시 찾아오게 될 영원한 이별의 순간, 자신이 홀로 남아있을 일은 없을테니까. 물론 이마저도 그저 추측일 뿐이었다. 인간이기에 할 수 있는 얕은 추측이었다.
입술이 떨어지자 그녀가 손등을 내리고 고개를 숙이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심통이 난 것 같은 다시는 안 줄 거라는 그 말에 유우키는 어깨를 으쓱했다.
"다시 가로챌건데. 난. 그 이후에 다시 되찾아가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럼 난 또 다시 뺏을거야."
마치 뫼비우스의 띠처럼, 영원히 계속될지도 모르는 쟁탈전을 선언하며 유우키는 살며시 히나에게 다가간 후에 자세를 낮췄고 등을 내줬다. 업어달라는 말을 거절할 생각은 그에게 없었다. 그대로 온천까지 데려갈 생각이었으니까. 김에 먹을 것도 조금 사가면 좋을 수도 있겠고. 빈 방을 하나 써서 이것저것 먹거나 이야기를 나누거나 할 수 있을테고, 설사 그 자리에서 안 먹더라도, 축제 음식을 사가서 두고두고 먹는 것도 나쁘지 않을테니까.
그녀가 유우키에게 업힌다면 유우키는 그대로 자세를 원래대로 돌린 후에, 천천히 앞으로 걸어갔을 것이다. 언덕길을 내려가며, 북적북적한 사람들을 넘어서서, 축제장을 향해서. 그리고 그 너머, 밤을 보낼... 제 연인을 데려갈 그곳을 향해서.
"다시 한번 잘 부탁해. 히나."
그녀에게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그에게 있어서는 여러모로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다. 그야... 자신의 마음을 확고하게 굳힐 수 있었으니까. 그녀를 제 선 안으로 들이며, 그리고 그녀에게 강한 욕심을 품으며 그는 잔잔한 미소를 지었다.
연애. 시작하길 잘했다고, 그녀와 함께 미지의 한 걸음을 내딛길 잘했다고 그는 조용히 생각했다.
/이렇게 막레를 줄게! 사실 마음 같아선 온천까지도 이어보고 싶지만... 그러면 너무 길어질 것 같으니! 일단 여기서 끊는 것으로! 길게 길게 돌린다고 수고 했어! 히나주! 그리고 히나...너무 귀여워서 최고야! 진짜...ㅋㅋㅋㅋㅋㅋ 정말 너무 귀여워....
만약 자신이 신이라면, 지금 그녀가 뭘 생각하는지 알 수 있지 않았을까. 아주 잠시 그런 생각을 하며 자신이 인간이라는 것을 원망했으나 그것과 동시에 그는 자신이 인간임에 안심할 수 있었다. 자신과 그녀가 정말로 끝까지 이 인연을 이어나가고, 언제나 쭉 함께있는 사이로 정착하여, 더 깊은 연을 맺게 될 시, 반드시 찾아오게 될 영원한 이별의 순간, 자신이 홀로 남아있을 일은 없을테니까. 물론 이마저도 그저 추측일 뿐이었다. 인간이기에 할 수 있는 얕은 추측이었다.
입술이 떨어지자 그녀가 손등을 내리고 고개를 숙이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심통이 난 것 같은 다시는 안 줄 거라는 그 말에 유우키는 어깨를 으쓱했다.
"다시 가로챌건데. 난. 그 이후에 다시 되찾아가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럼 난 또 다시 뺏을거야."
마치 뫼비우스의 띠처럼, 영원히 계속될지도 모르는 쟁탈전을 선언하며 유우키는 살며시 히나에게 다가간 후에 자세를 낮췄고 등을 내줬다. 업어달라는 말을 거절할 생각은 그에게 없었다. 그대로 온천까지 데려갈 생각이었으니까. 김에 먹을 것도 조금 사가면 좋을 수도 있겠고. 빈 방을 하나 써서 이것저것 먹거나 이야기를 나누거나 할 수 있을테고, 설사 그 자리에서 안 먹더라도, 축제 음식을 사가서 두고두고 먹는 것도 나쁘지 않을테니까.
그녀가 유우키에게 업힌다면 유우키는 그대로 자세를 원래대로 돌린 후에, 천천히 앞으로 걸어갔을 것이다. 언덕길을 내려가며, 북적북적한 사람들을 넘어서서, 축제장을 향해서. 그리고 그 너머, 밤을 보낼... 제 연인을 데려갈 그곳을 향해서.
"다시 한번 잘 부탁해. 히나."
그녀에게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그에게 있어서는 여러모로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다. 그야... 자신의 마음을 확고하게 굳힐 수 있었으니까. 그녀를 제 선 안으로 들이며, 그리고 그녀에게 강한 욕심을 품으며 그는 잔잔한 미소를 지었다.
연애. 시작하길 잘했다고, 그녀와 함께 미지의 한 걸음을 내딛길 잘했다고 그는 조용히 생각했다.
/이렇게 막레를 줄게! 사실 마음 같아선 온천까지도 이어보고 싶지만... 그러면 너무 길어질 것 같으니! 일단 여기서 끊는 것으로! 길게 길게 돌린다고 수고 했어! 히나주! 그리고 히나...너무 귀여워서 최고야! 진짜...ㅋㅋㅋㅋㅋㅋ 정말 너무 귀여워....
268 히나주 (OTxbswjitg)
2024-03-29 (불탄다..!) 01:29:46
먀아아아악... 막레 이쁘게 잘 받았어! 온천 일상은 다음에 제대로 해보고싶다!
유우키주 이런 반응 너무 기쁘다... 귀여우라고 한 거긴 한데 ㅋㅋㅋㅋ
유우키주 이런 반응 너무 기쁘다... 귀여우라고 한 거긴 한데 ㅋㅋㅋㅋ
269 카가리주 (Ioy3f4fHe2)
2024-03-29 (불탄다..!) 01:31:31
>>264 와 내가 촉에 등용됐다니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265 헐 저 짤 리본으로 묶은 거엿어??? 난 모토유이스타일인줄
히히 아무튼 그렇습니다 지난번에 픽크루 올렸던 것처럼 가끔은 리본도 쓸 법하지만 말이지😏😏😏
크아악
하.....안되겠다
뇌가 오늘도 파업했어.... 하.... 지금절반 정도 썼으니까 진짜 내일은 완성한다....... 나 자러 갈게.....🥺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265 헐 저 짤 리본으로 묶은 거엿어??? 난 모토유이스타일인줄
히히 아무튼 그렇습니다 지난번에 픽크루 올렸던 것처럼 가끔은 리본도 쓸 법하지만 말이지😏😏😏
크아악
하.....안되겠다
뇌가 오늘도 파업했어.... 하.... 지금절반 정도 썼으니까 진짜 내일은 완성한다....... 나 자러 갈게.....🥺
271 아야나주 (0YeYQe4rxs)
2024-03-29 (불탄다..!) 01:34:27
자 얘들아
사이버 동침의 시간이다
일단 나랑 카가리주는 자러간다
Wwwwwwwwwwwwwwwwwwwwwwwwwww
사이버 동침의 시간이다
일단 나랑 카가리주는 자러간다
Wwwwwwwwwwwwwwwwwwwwwwwwwww
272 유우키주 (QqCMPWE8bk)
2024-03-29 (불탄다..!) 01:37:32
>>268 그렇다면 성공한 것이 맞아! 실제로도 너무 귀여우니 말이야. 막 좋아하면서도 부끄러워서 괜히 투정부리는 거 너무 귀여워!
조금 의외였던 것은 내 생각보다 훨씬 더 히나는 이 관계에 진심이고 처음에 말은 그렇게 했지만 질투심도 은근히 세다는 것 정도려나...
ㅋㅋㅋㅋㅋ 그리고 잘 자! 둘 다!!
나도 자러 들어가야겠네! 다들 좋은 밤 보내고 내일도 화이팅!
조금 의외였던 것은 내 생각보다 훨씬 더 히나는 이 관계에 진심이고 처음에 말은 그렇게 했지만 질투심도 은근히 세다는 것 정도려나...
ㅋㅋㅋㅋㅋ 그리고 잘 자! 둘 다!!
나도 자러 들어가야겠네! 다들 좋은 밤 보내고 내일도 화이팅!
273 히나주 (OTxbswjitg)
2024-03-29 (불탄다..!) 01:44:32
>>272
가볍게 시작하다고 했지만 진심이었단말이야
질투심 엄청 많으니까 조심하라고!!
유우키주 아야나주 그리고 다들 잘 자고 내일도 힘내자
가볍게 시작하다고 했지만 진심이었단말이야
질투심 엄청 많으니까 조심하라고!!
유우키주 아야나주 그리고 다들 잘 자고 내일도 힘내자
275 아이자와 히데미 - 조몬 야요이 (Mj9sbJvduA)
2024-03-29 (불탄다..!) 05:41:30
situplay>1597044099>3
눈물이란건 참 이기적이야.
목소리와 표정, 작은 몸짓과 손짓조차도 모두 잊혀질 정도로 무거워서.
봐봐, 지금 이 복잡한 감정조차도 풀어낼 여유 없이 이렇게 되어버렸잖아.
항상 제멋대로 시작해 끝나버리는 감정의 역류에 영문 모를 쉼표가 이어지는 것. 소년은 그게 싫었다.
익숙하지 않은 적막이 스미던 어느날 밤에는. 이불에 얼굴을 파묻으며 다시는 이러지 않을 거라고 다짐했는데.
다음날 아침이 오고, 그 다음날 아침이 돌아와도. 내일은 다를거야. 같은 얼굴을 하고선 그런 말만을 되풀이 했다.
나약한 눈동자는 더는 세상을 바라보지 못하고 좁은 품 안에 숨어 이 작은 순간마저 외면하려 했다.
그래, 또 우는 척이지. 선배와 함께 있고 나서부턴 그럴 일이 좀더 많아졌다.
왜인지 나는 잘 몰라. 머지 않은 시간을 돌이켜 보아도. 빈틈을 보일 기회는 좀처럼 없었음에도.
생각해보면 나른하게 다가왔던 그 목소리는 오히려 친절하거나 밝은 태도와는 거리가 멀었다.
그래서 가볍게 스쳐가는 평범한 일상 중 한 장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무미건조한 표정 너머로 무던하게 날아드는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을 시큰하게 만들어서.
매순간 밀려오는 감정이 무엇인지도 모른채 마냥 어리광을 토해내고 말았네.
예전엔, 좀더 어렸을땐. 그때는 아빠와 엄마가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별것 아닌 일에도 그 품을 파고들며 어찌나 칭얼댔는지. 부끄러워 잊고 싶어도 기억 속에서 지워지질 않는다.
그 넓고 따뜻한 품이 주는 온기를 어떻게 잊을 수가 있겠느냐고.
돌이켜보면 그냥 그게 좋아서. 그래서 그랬었나봐. 예나 지금이나 이기적인건 마찬가지였네.
이윽고 밤공기가 서린 자리에 누군가의 온기가 덧대인다.
왠지 모르게 눈물이 더 커질것 같아 여전히 고개를 들 수 없었지만. 대답할 수 없었지만.
이제는 기억 속에 각인된 이 포근함이 습관이 되어버릴 것 같아서 저도 모르게 몸을 가볍게 떨었다.
잔에 담긴 몽롱함도 지금 이 순간의 호흡을 잊히게 할 수 없어. 오히려 선명해진 귓가에 작은 목소리가 전해진다.
그 목소리가, 어째서인지 무대 위에서 강렬하게 울려 퍼졌던 목소리보다 더욱 가슴을 뜨겁게 만들어서, 홀린듯 감춘 얼굴을 드러내버렸다.
새빨갛게 달아오른 뺨은 눈물자욱으로 가득 차서 칠칠맞은 아이 마냥 눈물 콧물에 흉하게 범벅이 되었다.
그동안 거짓말 해서 미안해. 이게 진짜 내 모습인걸. 미리 말해주지 못해서.
상실감은 소년의 오랜 친구였다.
영원한 이별은 어느 누구에게나 당연하게 찾아오는 법이라지만.
소년에게는 너무 이르게 다가온 바람에. 어깨 위에 내려 앉은 그 무게감이 숨을 막히게 했다.
그에 비하면 지금 이 순간은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오히려 기뻐해야 하는데.
습관이 되어버린 탓일까. 울음이 먼저 앞서버린건.
너무 가까워지면 안돼.
지독하게 가까워진 숨소리에도 안개 덮인 얼굴을 기꺼이 바라볼 용기가 나질 않았다.
고작 한조각짜리 감정에도 모든 것을 기꺼이 내어줄만큼 바보 같은 꼬맹이었지만.
이 달콤함이 깨어지는 순간이 두려웠다. 필연적인 이별이 찾아오는 것.
매번 그랬으니. 이번에도 머지 않아 무너져 내릴거라 단정 지었겠지.
시간이 흐를수록 마음은 무거워진다. 예, 아니오로 명백하게 내밀 수 있는 답이라면 좋았을텐데.
차마 입을 열 수 없던 것은.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아서였을까.
매번 당당하게 이야기를 꺼내놓고선 정작 허풍뿐인 순간이 많아서. 자신이 미워질 때가 많았다.
그럼에도 입을 맞출 수 있었던건.
선배에게서 나와 같은 것을 바라볼 수 있었기 때문이야. 어른이 되고 싶었기 때문이야.
비록 저 하나 견뎌내지 못할 나약한 아이래도. 그 닮은 모습을 지켜주고 싶다는 건방진 생각이 피어올라서.
저질러버렸네.
아, 제발 그런 눈과 그런 목소리로 말하지 말아줘.
그렇지 않으면 또다시 누군가를 의지하게 되어버릴 것만 같아서.
외면하려 했지만 이미 단단하게 묶여. 당장의 행복을 바라볼 수밖에 없게 되었다.
…있잖아. 잘 들어줘. 지금 이건 음료 따위에 젖어 내뱉는 가벼운 이야기가 아니니까.
매번 잔말이 많았던 소년이지만. 지금 이 순간만큼은 눈동자와 표정으로 답한다.
나는 내일을 걷기로 했어.
나의 그리움은 나 혼자만의 것으로도 차고 넘치니.
이제 당신 없이도 당신을 좋아할 수 있게.
나는 그저,
언젠가 꺼질 불씨 위에 작은 장작을 한조각 내려놓을게.
그러니 지금은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이 순간을 영원히 기억할 수 있도록. 입을 맞추자.
미성숙한 소년에겐 아직 낯선 사랑의 표현이지만. 더는 망설이지 못하게 그곳에 깊이 잠기고 싶었다.
영원과 같은 찰나를 만들어 나가자. 절대로 잊을 수 없게.
그리고 이 순간이 끝나면. 다시 돌아가는거야. 일상 속으로.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인사하고, 시시콜콜한 이야기나 나누며 남은 계절을 보내자.
늘 그랬듯 서로의 방식에 맞추어 같은 길을 걸어나가자.
그리고 야요이 선배와 입을 맞추었다.
여전히 서툴렀지만 두번째는 첫번째보다 조금 나아서.
숨을 지필 여유를 찾았다.
눈물이란건 참 이기적이야.
목소리와 표정, 작은 몸짓과 손짓조차도 모두 잊혀질 정도로 무거워서.
봐봐, 지금 이 복잡한 감정조차도 풀어낼 여유 없이 이렇게 되어버렸잖아.
항상 제멋대로 시작해 끝나버리는 감정의 역류에 영문 모를 쉼표가 이어지는 것. 소년은 그게 싫었다.
익숙하지 않은 적막이 스미던 어느날 밤에는. 이불에 얼굴을 파묻으며 다시는 이러지 않을 거라고 다짐했는데.
다음날 아침이 오고, 그 다음날 아침이 돌아와도. 내일은 다를거야. 같은 얼굴을 하고선 그런 말만을 되풀이 했다.
나약한 눈동자는 더는 세상을 바라보지 못하고 좁은 품 안에 숨어 이 작은 순간마저 외면하려 했다.
그래, 또 우는 척이지. 선배와 함께 있고 나서부턴 그럴 일이 좀더 많아졌다.
왜인지 나는 잘 몰라. 머지 않은 시간을 돌이켜 보아도. 빈틈을 보일 기회는 좀처럼 없었음에도.
생각해보면 나른하게 다가왔던 그 목소리는 오히려 친절하거나 밝은 태도와는 거리가 멀었다.
그래서 가볍게 스쳐가는 평범한 일상 중 한 장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무미건조한 표정 너머로 무던하게 날아드는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을 시큰하게 만들어서.
매순간 밀려오는 감정이 무엇인지도 모른채 마냥 어리광을 토해내고 말았네.
예전엔, 좀더 어렸을땐. 그때는 아빠와 엄마가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별것 아닌 일에도 그 품을 파고들며 어찌나 칭얼댔는지. 부끄러워 잊고 싶어도 기억 속에서 지워지질 않는다.
그 넓고 따뜻한 품이 주는 온기를 어떻게 잊을 수가 있겠느냐고.
돌이켜보면 그냥 그게 좋아서. 그래서 그랬었나봐. 예나 지금이나 이기적인건 마찬가지였네.
이윽고 밤공기가 서린 자리에 누군가의 온기가 덧대인다.
왠지 모르게 눈물이 더 커질것 같아 여전히 고개를 들 수 없었지만. 대답할 수 없었지만.
이제는 기억 속에 각인된 이 포근함이 습관이 되어버릴 것 같아서 저도 모르게 몸을 가볍게 떨었다.
잔에 담긴 몽롱함도 지금 이 순간의 호흡을 잊히게 할 수 없어. 오히려 선명해진 귓가에 작은 목소리가 전해진다.
그 목소리가, 어째서인지 무대 위에서 강렬하게 울려 퍼졌던 목소리보다 더욱 가슴을 뜨겁게 만들어서, 홀린듯 감춘 얼굴을 드러내버렸다.
새빨갛게 달아오른 뺨은 눈물자욱으로 가득 차서 칠칠맞은 아이 마냥 눈물 콧물에 흉하게 범벅이 되었다.
그동안 거짓말 해서 미안해. 이게 진짜 내 모습인걸. 미리 말해주지 못해서.
상실감은 소년의 오랜 친구였다.
영원한 이별은 어느 누구에게나 당연하게 찾아오는 법이라지만.
소년에게는 너무 이르게 다가온 바람에. 어깨 위에 내려 앉은 그 무게감이 숨을 막히게 했다.
그에 비하면 지금 이 순간은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오히려 기뻐해야 하는데.
습관이 되어버린 탓일까. 울음이 먼저 앞서버린건.
너무 가까워지면 안돼.
지독하게 가까워진 숨소리에도 안개 덮인 얼굴을 기꺼이 바라볼 용기가 나질 않았다.
고작 한조각짜리 감정에도 모든 것을 기꺼이 내어줄만큼 바보 같은 꼬맹이었지만.
이 달콤함이 깨어지는 순간이 두려웠다. 필연적인 이별이 찾아오는 것.
매번 그랬으니. 이번에도 머지 않아 무너져 내릴거라 단정 지었겠지.
시간이 흐를수록 마음은 무거워진다. 예, 아니오로 명백하게 내밀 수 있는 답이라면 좋았을텐데.
차마 입을 열 수 없던 것은.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아서였을까.
매번 당당하게 이야기를 꺼내놓고선 정작 허풍뿐인 순간이 많아서. 자신이 미워질 때가 많았다.
그럼에도 입을 맞출 수 있었던건.
선배에게서 나와 같은 것을 바라볼 수 있었기 때문이야. 어른이 되고 싶었기 때문이야.
비록 저 하나 견뎌내지 못할 나약한 아이래도. 그 닮은 모습을 지켜주고 싶다는 건방진 생각이 피어올라서.
저질러버렸네.
아, 제발 그런 눈과 그런 목소리로 말하지 말아줘.
그렇지 않으면 또다시 누군가를 의지하게 되어버릴 것만 같아서.
외면하려 했지만 이미 단단하게 묶여. 당장의 행복을 바라볼 수밖에 없게 되었다.
…있잖아. 잘 들어줘. 지금 이건 음료 따위에 젖어 내뱉는 가벼운 이야기가 아니니까.
매번 잔말이 많았던 소년이지만. 지금 이 순간만큼은 눈동자와 표정으로 답한다.
나는 내일을 걷기로 했어.
나의 그리움은 나 혼자만의 것으로도 차고 넘치니.
이제 당신 없이도 당신을 좋아할 수 있게.
나는 그저,
언젠가 꺼질 불씨 위에 작은 장작을 한조각 내려놓을게.
그러니 지금은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이 순간을 영원히 기억할 수 있도록. 입을 맞추자.
미성숙한 소년에겐 아직 낯선 사랑의 표현이지만. 더는 망설이지 못하게 그곳에 깊이 잠기고 싶었다.
영원과 같은 찰나를 만들어 나가자. 절대로 잊을 수 없게.
그리고 이 순간이 끝나면. 다시 돌아가는거야. 일상 속으로.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인사하고, 시시콜콜한 이야기나 나누며 남은 계절을 보내자.
늘 그랬듯 서로의 방식에 맞추어 같은 길을 걸어나가자.
그리고 야요이 선배와 입을 맞추었다.
여전히 서툴렀지만 두번째는 첫번째보다 조금 나아서.
숨을 지필 여유를 찾았다.
278 히데주 (3ma.Cu9wCU)
2024-03-29 (불탄다..!) 06:41:02
요이땅의 은은하게 치명적인 매력에 녹아내린다 크으.... 🥺 요이주도 고생 많았어!!
갠적으로 야요이에게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노래...
https://youtu.be/CIjIui_BsVY?si=mECFbREJVlEpw3Bo
요건 분위기가 어울리구
https://youtu.be/CIjIui_BsVY?si=OufUIGKX7K3tzYXc
요건 가사가....
갠적으로 야요이에게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노래...
https://youtu.be/CIjIui_BsVY?si=mECFbREJVlEpw3Bo
요건 분위기가 어울리구
https://youtu.be/CIjIui_BsVY?si=OufUIGKX7K3tzYXc
요건 가사가....
279 히데주 (3ma.Cu9wCU)
2024-03-29 (불탄다..!) 06:42:04
머야... 🥺 왜 두개 똑같은 곡으로 올라갔지??
첫번째는 이겁니다요...
https://youtu.be/-EX0xJ-Wch8?si=MneqE73UDrq6c7jV
첫번째는 이겁니다요...
https://youtu.be/-EX0xJ-Wch8?si=MneqE73UDrq6c7jV
295 히데주 (3ma.Cu9wCU)
2024-03-29 (불탄다..!) 12:25:09
>>280
류지주 안녕... 🥹 오랜만이다... 저번에 막레 남겨준거 확인했어...! 제안해준 선관 덕분에 여러모로 신세 많이 지고 있습니다.... 같이 흥미진진한 일상 같이 돌려줘서 고맙구 다음에 또 돌려보자...!!
류지주 안녕... 🥹 오랜만이다... 저번에 막레 남겨준거 확인했어...! 제안해준 선관 덕분에 여러모로 신세 많이 지고 있습니다.... 같이 흥미진진한 일상 같이 돌려줘서 고맙구 다음에 또 돌려보자...!!
308 야요이주 (qtkXg4ClIs)
2024-03-29 (불탄다..!) 13:42:53
다소의 카페인은 엔진오일과 같아서 주기적으로 혈중카페인농도를 높여줘야한다구~ 히데주도 안뇨옹
309 히데주 (3ma.Cu9wCU)
2024-03-29 (불탄다..!) 13:46:15
내도 방금 한잔 갈아오는 길... 대빵 큰 홀빈 하나 쟁여두면 2샷에 900원 정도밖에 안한다고 🤭🤭 나도 아야쭈 못지 않은 카페인 러버... 으학학 ☕️☕️ 요이주도 한잔해 한잔해~!
310 야요이주 (qtkXg4ClIs)
2024-03-29 (불탄다..!) 13:50:32
아침에 출근하면서 마시고 일하면서 마시고 퇴근하면서 마시고 그냥 마시고... 커피를... 마셔야한다...
321 아야나주 (0YeYQe4rxs)
2024-03-29 (불탄다..!) 14:11:45
카페인 짤 필요한 레스주 손 들 어
일단나부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나부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5 아야나주 (0YeYQe4rxs)
2024-03-29 (불탄다..!) 14:15:31
아니 아직 머리도 못말린 상태인데요
더 자세히 말하기엔 내 이미지를 위해 참겠다!!!!!!!
더 자세히 말하기엔 내 이미지를 위해 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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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히데주 (Mj9sbJvduA)
2024-03-29 (불탄다..!) 14:27:50
>>332
사실 아야쟝은 거대 커피잔으로 리스트컬을 조지는게 취미라는 뒷설정.. 🤭
>>333
나도... 저기압이라 몸이 나른해... 히나주 어서와 👋👋👋
사실 아야쟝은 거대 커피잔으로 리스트컬을 조지는게 취미라는 뒷설정.. 🤭
>>333
나도... 저기압이라 몸이 나른해... 히나주 어서와 👋👋👋
337 히데주 (Mj9sbJvduA)
2024-03-29 (불탄다..!) 14:30:28
>>335
카가리주 어서와 👋👋👋 저 다이스는... 아야쟝 답레에 실릴 머시기 머시기 그런건가..
>>336
그란데 사이즈로 아점저 3번 커피 때리는 요이땅 폼도 미쳤다.... 이 카페인의 노예들..
카가리주 어서와 👋👋👋 저 다이스는... 아야쟝 답레에 실릴 머시기 머시기 그런건가..
>>336
그란데 사이즈로 아점저 3번 커피 때리는 요이땅 폼도 미쳤다.... 이 카페인의 노예들..
338 카가리주 (Ioy3f4fHe2)
2024-03-29 (불탄다..!) 14:32:23
https://picrew.me/share?cd=2AWFOAqLrC #Picrew #YOMO式全身メーカー_※20243_更新済
고마워 다이스... 내가 진짜로 원했던 건 다이스 말을 안 듣는 거라는 걸 알려줘서...🥺
평소 스타일이랑 반대로 입히는 거 넘 재밌어
풀세트 정장 차려입은 여캐 좋아
우헤헤
다 들 하 이
고마워 다이스... 내가 진짜로 원했던 건 다이스 말을 안 듣는 거라는 걸 알려줘서...🥺
평소 스타일이랑 반대로 입히는 거 넘 재밌어
풀세트 정장 차려입은 여캐 좋아
우헤헤
다 들 하 이
341 히나주 (OTxbswjitg)
2024-03-29 (불탄다..!) 14:35:43
아냐아냐 처음처럼은 빨뚜 없어진지 오래됐다고???
아니 왜 귀엽냐 ㅋㅋㅋㅋㅋ 고마워 아야나주
아니 왜 귀엽냐 ㅋㅋㅋㅋㅋ 고마워 아야나주
342 히데주 (Mj9sbJvduA)
2024-03-29 (불탄다..!) 14:36:49
대낮부터 빨뚜 조지는 히나쟝 폼 미쳤다... 안주는 유우군 답레..
>>338
크아악... 정장바지 입은 여캐 겁나 치이거든요....... 이쁘덩 이쁘덩..
>>338
크아악... 정장바지 입은 여캐 겁나 치이거든요....... 이쁘덩 이쁘덩..
344 아야나주 (0YeYQe4rxs)
2024-03-29 (불탄다..!) 14:38:46
>>338 정장쭈인님 보고 공장다시풀가동됨
쭈인님 정장 너무 잘 어울린다 이말임 🥰🥰🥰🥰
카가리주 어서와
설마 지금 일어난건 아니겠지????
쭈인님 정장 너무 잘 어울린다 이말임 🥰🥰🥰🥰
카가리주 어서와
설마 지금 일어난건 아니겠지????
345 카가리주 (Ioy3f4fHe2)
2024-03-29 (불탄다..!) 14:38:47
https://picrew.me/share?cd=hzpiEEFsNP #Picrew #YOMO式全身メーカー_※20243_更新済
이 룩도 포기 못하거든요😏
>>337 ㅋㅋㅋㅋ아니 그냥 픽크루 헤어스타일 다이스엿어...🙄
픽크루로 워밍업고한 다음 슬슬 다시 시동 걸려구 헤헤
>>336 >>340 ㅇㄴ 그 와중에 티셔츠 디자인 디테일 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룩도 포기 못하거든요😏
>>337 ㅋㅋㅋㅋ아니 그냥 픽크루 헤어스타일 다이스엿어...🙄
픽크루로 워밍업고한 다음 슬슬 다시 시동 걸려구 헤헤
>>336 >>340 ㅇㄴ 그 와중에 티셔츠 디자인 디테일 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9 센주 (KX5iCaEShM)
2024-03-29 (불탄다..!) 14:44:30
https://picrew.me/en/image_maker/16378/complete?cd=XC6qgmwqvJ
주문 안 하신 센의 초상입니다.
주문 안 하신 센의 초상입니다.
358 카가리주 (Ioy3f4fHe2)
2024-03-29 (불탄다..!) 15:22:22
ㅋㅋㅋㅋㅋㅋㅋ할머니 아야나 완결형으로 끌어당기겠습니다
님도 좋아할 거라고 믿어요(?)
"뭔가 보여드리겠음"
님도 좋아할 거라고 믿어요(?)
"뭔가 보여드리겠음"
362 야요이주 (qtkXg4ClIs)
2024-03-29 (불탄다..!) 15:32:56
https://picrew.me/share?cd=ONFTFlkg1A
평소 스타일과 반대되는 옷... 절대 안입을것 같은옷...
고스로리...
평소 스타일과 반대되는 옷... 절대 안입을것 같은옷...
고스로리...
367 히데주 (Mj9sbJvduA)
2024-03-29 (불탄다..!) 15:45:51
Picrewの「司書さんが作れるやつ」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Lv5rEwtgoC #Picrew #司書さんが作れるやつ
오죠사마- 잇츠 타임투고투벹~~
야레야레 못 말리는 아가씨- (띠리리링 띠리리리)
요새 유튜브에 풀린 신종 독극물 '잘자요 아가씨' 무드 히데..
크아악.. 왜 로우 포니테일 없냐고... 그냥 머리 풀어놓은거라구 봐주숑.. 🥹 🥹 🥹
오죠사마- 잇츠 타임투고투벹~~
야레야레 못 말리는 아가씨- (띠리리링 띠리리리)
요새 유튜브에 풀린 신종 독극물 '잘자요 아가씨' 무드 히데..
크아악.. 왜 로우 포니테일 없냐고... 그냥 머리 풀어놓은거라구 봐주숑.. 🥹 🥹 🥹
368 센주 (KX5iCaEShM)
2024-03-29 (불탄다..!) 15:46:25
센서운 이야기)105살과 5만살의 연애사가 과거 로그로 TRPG에서 나왔었는데
5만살쪽이 주변 인물에게 "아니 그건 좀 오버아니냐"면서 레이드 당해서 퇴치된 마왕이 과거 로그에 남아있었다.
그리고 우리 TR 최종 보스 마왕은 그 당시 105살쪽이었고..(이하 상상에 맡김)
5만살쪽이 주변 인물에게 "아니 그건 좀 오버아니냐"면서 레이드 당해서 퇴치된 마왕이 과거 로그에 남아있었다.
그리고 우리 TR 최종 보스 마왕은 그 당시 105살쪽이었고..(이하 상상에 맡김)
369 히데주 (Mj9sbJvduA)
2024-03-29 (불탄다..!) 15:47:39
하오리 무드 무신님이랑 센선님 픽, 고스로리 요이땅...... 미춋다 미춋다 미춋다..........
371 야요이주 (qnF/JD8KUc)
2024-03-29 (불탄다..!) 15:48:01
>>367 기 야 아 아 아 아 악!!!!!!! 귀여어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368 오싹오싹....
>>368 오싹오싹....
373 히데주 (Mj9sbJvduA)
2024-03-29 (불탄다..!) 15:50:34
>>368 >>370
센선님 신종 짤 너무 잘 어울려.......... 🤭🤭🤭
센주 아직 이 신종 독극물 안접해봤지...!! (취급주의)
381 히데주 (Mj9sbJvduA)
2024-03-29 (불탄다..!) 16:14:22
>>380
크........... 아아아아아악.................... 😇(성불)
크........... 아아아아아악.................... 😇(성불)
382 히데주 (Mj9sbJvduA)
2024-03-29 (불탄다..!) 16:16:38
>>375 >>376
가을이 오면......... 장발이 될거야 🥺 (대충 1부에서 2부로 전환되는 짤)
가을이 오면......... 장발이 될거야 🥺 (대충 1부에서 2부로 전환되는 짤)
387 히데주 (Mj9sbJvduA)
2024-03-29 (불탄다..!) 16:32:44
크아아악... 귀한 류지류지 일상이다 🥺🥺🥺
하지만 캡틴과의 선관 마무리 and 센주와의 일상 선약이 있어서.........
너무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하지만 캡틴과의 선관 마무리 and 센주와의 일상 선약이 있어서.........
너무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393 사토 류지 - 선레 (MtYtdq6WiY)
2024-03-29 (불탄다..!) 16:43:31
카페 블랑. 마츠리에도 정상영업중..
정확히 말하자면, 카페 블랑 마츠리점 영업중이 맞겠지.
마츠리 위원회에 참석까지하며 성실하게 여름축제에 임해준 우리 아버지 덕에
나는 오늘도 카페 블랑 앞치마를 두른체 음료를 만들고, 심지어 옆에 있는 사격장 까지 봐주고 있다.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위한 마츠리에는 꼭 사격장이 있어야한다나 뭐라나.
하지만 동네 마츠리 사격장 치곤 제법 있을만한 경품은 다 있다.
1등상은 무려 아이팟이기도 하고.. 그외에 카페 블랑 할인권이나, 마을 이곳저곳에서 기부 받은 할인권 등이 상품으로 잔뜩 걸려있다.
아무튼, 이런 여름 축제에 청춘을 즐기지 못하고 성실히 일하는 나를 비웃듯 또다시 손님이 찾아왔다.
" 어서오세요 카페 블.... 아니. 사격장 겸 카페 입니다.. "
정확히 말하자면, 카페 블랑 마츠리점 영업중이 맞겠지.
마츠리 위원회에 참석까지하며 성실하게 여름축제에 임해준 우리 아버지 덕에
나는 오늘도 카페 블랑 앞치마를 두른체 음료를 만들고, 심지어 옆에 있는 사격장 까지 봐주고 있다.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위한 마츠리에는 꼭 사격장이 있어야한다나 뭐라나.
하지만 동네 마츠리 사격장 치곤 제법 있을만한 경품은 다 있다.
1등상은 무려 아이팟이기도 하고.. 그외에 카페 블랑 할인권이나, 마을 이곳저곳에서 기부 받은 할인권 등이 상품으로 잔뜩 걸려있다.
아무튼, 이런 여름 축제에 청춘을 즐기지 못하고 성실히 일하는 나를 비웃듯 또다시 손님이 찾아왔다.
" 어서오세요 카페 블.... 아니. 사격장 겸 카페 입니다.. "
395 센-류지 (KX5iCaEShM)
2024-03-29 (불탄다..!) 16:45:52
친구들과 각자 하고싶은 것 하고 만나자고 하여 헤어진지 잠깐의 시간
사격장 겸 카페라고 되어있는 곳에 둘이 공존할 수 있나?하고 그 존재는 생각하며 들어선다.
1등 상품이나 그런 것에는 별로 관심 없지만, 그 둘이 공존한다는 것에 흥미를 느낀 것이다.
"...1명이야"
환영하는 인사가 들리자 그리 그 존재는 이야기하며 들어선다. 메뉴가 뭐가 잇지하고 무표정한 얼굴로 쳐다보다가, 전혀 모르는 곳임을 생각해내고 이내 물어본다.
"어떤 메뉴가 추천이야?"
그리 당신에게 묻는 것이다.
사격장 겸 카페라고 되어있는 곳에 둘이 공존할 수 있나?하고 그 존재는 생각하며 들어선다.
1등 상품이나 그런 것에는 별로 관심 없지만, 그 둘이 공존한다는 것에 흥미를 느낀 것이다.
"...1명이야"
환영하는 인사가 들리자 그리 그 존재는 이야기하며 들어선다. 메뉴가 뭐가 잇지하고 무표정한 얼굴로 쳐다보다가, 전혀 모르는 곳임을 생각해내고 이내 물어본다.
"어떤 메뉴가 추천이야?"
그리 당신에게 묻는 것이다.
396 류지 - 센 (MtYtdq6WiY)
2024-03-29 (불탄다..!) 16:48:55
" 마츠리니까 테이크 아웃만 가능해서 인원수는 딱히 중요하지 않아. "
적당한 태클.
카가리를 보면서 늘었다.
" 추천 메뉴는 아메리카노. 잘나가는 것도 아메리카노...라고 하고 싶지만. 오늘은 의외로 메론소다 "
정말로 의외로 메론소다가 잘 나간다.
한 카에루 아가씨가 4번이나 왔다간 영향도 있긴하지만 일단 잘 나간다.
" 그래도 역시 주인장 추천메뉴는 아메리카노야 "
적당한 태클.
카가리를 보면서 늘었다.
" 추천 메뉴는 아메리카노. 잘나가는 것도 아메리카노...라고 하고 싶지만. 오늘은 의외로 메론소다 "
정말로 의외로 메론소다가 잘 나간다.
한 카에루 아가씨가 4번이나 왔다간 영향도 있긴하지만 일단 잘 나간다.
" 그래도 역시 주인장 추천메뉴는 아메리카노야 "
397 센-류지 (KX5iCaEShM)
2024-03-29 (불탄다..!) 16:51:25
"메론소다와 아메리카노라"
보통 추천 식품을 먹는 것이 카페에 대한 예의라고 채린이 그랬던가.
그 존재는 짧게 생각한 후 상대 태클엔 별로 신경쓰지 않는듯 했다.
"그럼 아메리카노 한잔 부탁할게. ...그러고보니"
카페명을 다시 보고는 이내 그 존재는 당신을 쳐다본다.
"여기가 '그' 카페 블랑이었구나. ..마츠리점이긴 하지만"
이 카페에 대한 소문을 들은 것인가 봅니다. 듣기로는 그 존재처럼 빨간 머리의 누군가 레어하게 보인다거나-
한다는 그런 소문이 자기 친구들에게서 들린 것이겠지만요
보통 추천 식품을 먹는 것이 카페에 대한 예의라고 채린이 그랬던가.
그 존재는 짧게 생각한 후 상대 태클엔 별로 신경쓰지 않는듯 했다.
"그럼 아메리카노 한잔 부탁할게. ...그러고보니"
카페명을 다시 보고는 이내 그 존재는 당신을 쳐다본다.
"여기가 '그' 카페 블랑이었구나. ..마츠리점이긴 하지만"
이 카페에 대한 소문을 들은 것인가 봅니다. 듣기로는 그 존재처럼 빨간 머리의 누군가 레어하게 보인다거나-
한다는 그런 소문이 자기 친구들에게서 들린 것이겠지만요
398 무카이 카가리 - 카와자토 아야나 (Ioy3f4fHe2)
2024-03-29 (불탄다..!) 16:52:04
장신구는 좋아하지 않는다. 조심히 다루지 않으면 쉽게 상하여 값어치를 잃으니 번거롭고, 엉키거나 걸리기라도 하면 거추장스러우니 언제라도 임전의 태세를 갖추어야 하는 무신에게는 하등 도움 될 점이 없다. 그러니 생전 이런 걸리적거리는 것 하게 될 일은 없으리라 생각했건만. 손 위에 빛나는 반지를 보며 헛웃음이나 흘렸다. 한때는 갖은 보석과 귀물이 발치에 넘치던 하늘에서 살았기에 입가로 바람 새는 와중에도 이것의 가치는 곧장 알아볼 수 있었다.
무신은 인간들의 규범을 따르지 않을지언정 서로 귀물을 주고 받는 상황이 무엇을 연상하게끔 하는지만은 알았다. 그러며 영원이라니, 치기 어린 시기이기에 할 수 있는 말이라 무심코 생각해 버리고 만다. 때로는 이치를 초월한 존재이기에 유한자보다도 한계에 연연하기도 하는 법이다. 공연히 제 그 생각 못마땅해 그는 반지 끼워진 제 손 들어올렸다. 그리고는 곧 한껏 진중한 선언 하던 녀석의 이마를 손가락으로 가볍게 툭 치기로 했다.
"천중이라 한들 명 있기에 언젠가 죽기 마련이다. 이 나조차도 영원하지 못하거늘, 나로 하여금 공담 같은 언약 맺도록 한 대가는 정히 치르거라."
그러고 나자 못마땅하던 기분 한결 나아진 것도 같다. 무신 제 손안에 잡힌 손 그러쥐어 본다. 한 손에 모두 잡히는 섬약한 손목부터, 거칠게 굳은 제 것과는 달리 견사처럼 고운 살결 고스란히 느끼며 손가락을 얽는다. 쉬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단단히 깍지 낀 채 손 끌어당기니 속절없이 끌려오는 길밖에 방법 없으리라.
바짝 다가붙어 가까워진 몸을 숙여 입맞추었다. 조금도 물러날 틈 없도록 남은 한 손 허리 뒤로 둘러 죄듯이 끌어안는다. 깊고 긴 숨결만 그렇게 부단히 내려앉았다. 숨조차 쉬지 못하도록 거칠게 몰아치는 포악성도, 피를 내어 해하고픈 육肉으로의 욕도 지금만큼은 잠연하기 그지없다. 하늘에는 아직 형형색색의 불꽃 아롱져 요란燎亂한 가운데 그치지 않는 입맞춤만은 모순되게도 정적이다. 그렇게 한참을 깊이 취하고서야 굳게 맞물린 깍짓손에 힘 풀어지나 싶더니, 요령 좋게도 보지 않은 채 한 손만으로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주었다. 그제서야 맞대었던 입술과 허리에 두른 팔도 모두 풀렸다. 지금껏 동하여 내리 탐한 것 언제였냐는 듯, 표정은 이제까지처럼 예사스러울 뿐이다.
"어때, 평생을 논한 대가치고는 싸지 않으냐?"
무신은 인간들의 규범을 따르지 않을지언정 서로 귀물을 주고 받는 상황이 무엇을 연상하게끔 하는지만은 알았다. 그러며 영원이라니, 치기 어린 시기이기에 할 수 있는 말이라 무심코 생각해 버리고 만다. 때로는 이치를 초월한 존재이기에 유한자보다도 한계에 연연하기도 하는 법이다. 공연히 제 그 생각 못마땅해 그는 반지 끼워진 제 손 들어올렸다. 그리고는 곧 한껏 진중한 선언 하던 녀석의 이마를 손가락으로 가볍게 툭 치기로 했다.
"천중이라 한들 명 있기에 언젠가 죽기 마련이다. 이 나조차도 영원하지 못하거늘, 나로 하여금 공담 같은 언약 맺도록 한 대가는 정히 치르거라."
그러고 나자 못마땅하던 기분 한결 나아진 것도 같다. 무신 제 손안에 잡힌 손 그러쥐어 본다. 한 손에 모두 잡히는 섬약한 손목부터, 거칠게 굳은 제 것과는 달리 견사처럼 고운 살결 고스란히 느끼며 손가락을 얽는다. 쉬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단단히 깍지 낀 채 손 끌어당기니 속절없이 끌려오는 길밖에 방법 없으리라.
바짝 다가붙어 가까워진 몸을 숙여 입맞추었다. 조금도 물러날 틈 없도록 남은 한 손 허리 뒤로 둘러 죄듯이 끌어안는다. 깊고 긴 숨결만 그렇게 부단히 내려앉았다. 숨조차 쉬지 못하도록 거칠게 몰아치는 포악성도, 피를 내어 해하고픈 육肉으로의 욕도 지금만큼은 잠연하기 그지없다. 하늘에는 아직 형형색색의 불꽃 아롱져 요란燎亂한 가운데 그치지 않는 입맞춤만은 모순되게도 정적이다. 그렇게 한참을 깊이 취하고서야 굳게 맞물린 깍짓손에 힘 풀어지나 싶더니, 요령 좋게도 보지 않은 채 한 손만으로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주었다. 그제서야 맞대었던 입술과 허리에 두른 팔도 모두 풀렸다. 지금껏 동하여 내리 탐한 것 언제였냐는 듯, 표정은 이제까지처럼 예사스러울 뿐이다.
"어때, 평생을 논한 대가치고는 싸지 않으냐?"
401 류지 - 센 (MtYtdq6WiY)
2024-03-29 (불탄다..!) 16:55:34
" 아메리카노 한 잔. 나츠마츠리에서 핫을 요구하진 않을테니.일단 아이스로 만들어줄게 "
그렇게 말하며, 아버지와 둘이 낑낑 거리다가.
카가리가 한심하게 여기며 대충 옮겨준 아메리카노 머신을 작동시킨다.
" 그렇지, 여기가 카페 블랑이야. 유독 철지난 노래가 자주나오고. 간판 소녀가 인기 있고, 수상할 정도로 부잣집 아가씨가 자주 찾아오는 그 카페 블랑이야 "
오늘은 철지난 노래도, 간판소녀도, 부잣집 아가씨도 없지만서도.
대신 불친절한 작은 점장은 있다.
" 여기 아메리카노. 참고로 음료를 주문하면 옆의 사격장 한발 무료야 "
그렇게 말하며, 아버지와 둘이 낑낑 거리다가.
카가리가 한심하게 여기며 대충 옮겨준 아메리카노 머신을 작동시킨다.
" 그렇지, 여기가 카페 블랑이야. 유독 철지난 노래가 자주나오고. 간판 소녀가 인기 있고, 수상할 정도로 부잣집 아가씨가 자주 찾아오는 그 카페 블랑이야 "
오늘은 철지난 노래도, 간판소녀도, 부잣집 아가씨도 없지만서도.
대신 불친절한 작은 점장은 있다.
" 여기 아메리카노. 참고로 음료를 주문하면 옆의 사격장 한발 무료야 "
402 류지주 (MtYtdq6WiY)
2024-03-29 (불탄다..!) 16:56:21
카가리주.
혹시 혹시 제가 카가리주와의 일상에 대한 선레를 미리미리 작성해놔둬 괜찮을까요?
아 이어 주시는건 언제든지 상관없지만
어디까지나 제가 답레력이 어디까지 돌아왔는지 확인해보려구요
혹시 혹시 제가 카가리주와의 일상에 대한 선레를 미리미리 작성해놔둬 괜찮을까요?
아 이어 주시는건 언제든지 상관없지만
어디까지나 제가 답레력이 어디까지 돌아왔는지 확인해보려구요
404 센-류지 (KX5iCaEShM)
2024-03-29 (불탄다..!) 16:59:11
"감사-"
짧게 아메리카노에 대한 표현을 하며,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받아든다. 적당히 시원하다-라고 해야겠지.
아마 눈 앞의 이 사람은 커피 만들기의 프로일거다 아마도.
"간판 소녀가 인기있고 부잣집 아가씨가 자주 찾아온다는 것은 처음 들었는데..."
들은 것은 자기와 같은 머리색의 알바생이 가끔 나온다와 음료수가 맛있다 정도.
철지난 노래는..유감스럽게도 그 존재의 친구들은 배경음악은 신경 안 쓰는 타입인 것이다.
"사격은 잘 못해서- 그래도 쏴보기라도 할까.."
그러면서 사격장을 한번 쳐다보고는 이내 뭔가 떠오른듯 이야기한다.
"...아, 혹시 그 '아가씨'란게 검은 색 공처럼 생겼다거나?"
핀포인트로 그 것을 당신에게 물어보는 것입니다.
짧게 아메리카노에 대한 표현을 하며,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받아든다. 적당히 시원하다-라고 해야겠지.
아마 눈 앞의 이 사람은 커피 만들기의 프로일거다 아마도.
"간판 소녀가 인기있고 부잣집 아가씨가 자주 찾아온다는 것은 처음 들었는데..."
들은 것은 자기와 같은 머리색의 알바생이 가끔 나온다와 음료수가 맛있다 정도.
철지난 노래는..유감스럽게도 그 존재의 친구들은 배경음악은 신경 안 쓰는 타입인 것이다.
"사격은 잘 못해서- 그래도 쏴보기라도 할까.."
그러면서 사격장을 한번 쳐다보고는 이내 뭔가 떠오른듯 이야기한다.
"...아, 혹시 그 '아가씨'란게 검은 색 공처럼 생겼다거나?"
핀포인트로 그 것을 당신에게 물어보는 것입니다.
408 카가리주 (Ioy3f4fHe2)
2024-03-29 (불탄다..!) 17:03:03
>>400 으아아악 돌려줘어어어어(헌헌 돌려줘 짤)
>>401 >>카가리가 대충 옮겨준 아메리카노머신<<
이런 디테일 조아...😏
>>4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고보니 우리 다음에 일상 돌려야지 라고 말한지 한 한달 정도는 지난 것 같아..... 제안 땡큐 오케이 가보자구😎😎😎😎
>>403 오늘도 암살 성공✌🏻
>>401 >>카가리가 대충 옮겨준 아메리카노머신<<
이런 디테일 조아...😏
>>4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고보니 우리 다음에 일상 돌려야지 라고 말한지 한 한달 정도는 지난 것 같아..... 제안 땡큐 오케이 가보자구😎😎😎😎
>>403 오늘도 암살 성공✌🏻
409 류지 - 센 (MtYtdq6WiY)
2024-03-29 (불탄다..!) 17:05:12
" ........ "
적당히 커피만 넘겨주면 되었구나 싶었는데
아가씨가 검은색 공 처럼 생겼냐는 질문에 몸이 반응해버린다
살짝 눈매를 좁히며 센을 바라보다가
결국 그저 고갤 위 아래로 끄덕였다.
" 그 아가씨 숨길 생각이 없구나.. "
유우군 괜찮을까?
자기 아가씨가 길바닥을 데굴데굴 굴러다니며 후히히 하고 웃는데 괜찮을까?
" 요상한 동네니까 그런 아가씨가 있을 수 있지... 응 "
적당히 커피만 넘겨주면 되었구나 싶었는데
아가씨가 검은색 공 처럼 생겼냐는 질문에 몸이 반응해버린다
살짝 눈매를 좁히며 센을 바라보다가
결국 그저 고갤 위 아래로 끄덕였다.
" 그 아가씨 숨길 생각이 없구나.. "
유우군 괜찮을까?
자기 아가씨가 길바닥을 데굴데굴 굴러다니며 후히히 하고 웃는데 괜찮을까?
" 요상한 동네니까 그런 아가씨가 있을 수 있지... 응 "
410 아야나주 (0YeYQe4rxs)
2024-03-29 (불탄다..!) 17:05:14
답레시뮬레이터 돌리고 20분부터 답레쓰기 시작하겠사와요
야 이건.....이건 진짜 시뮬레이터 좀 돌리고 써야겠다
야 이건.....이건 진짜 시뮬레이터 좀 돌리고 써야겠다
412 아야나주 (0YeYQe4rxs)
2024-03-29 (불탄다..!) 17:06:56
지금 내 머릿속
악의 아야나주 : 아그냥풀악셀밟고가보자고ㅋㅋㅋㅋㅋ
선의 아야나주 : 야 그래도 모처럼 청춘분위기 내자
이건데 다이스가 악의 아야나주 손을 들어줌
악의 아야나주 : 아그냥풀악셀밟고가보자고ㅋㅋㅋㅋㅋ
선의 아야나주 : 야 그래도 모처럼 청춘분위기 내자
이건데 다이스가 악의 아야나주 손을 들어줌
413 센-류지 (KX5iCaEShM)
2024-03-29 (불탄다..!) 17:08:21
"...뭐, 그 아가씨는 걱정 안해도 괜찮아 보이던데"
아야나렜나. 좋은 호위를 두고 있었으니 아마 괜찮을거다.
본인의 경계심이 너무나도 낮아서 요즘 요괴들은 다 이런가? 생각할 정도였으니
"나도 비일상적 존재기도 하고"
아무렇지 않게 요밍아웃을 합니다. 그렇습니다. 센이 인기있는 이유는 아무렇지 않게 나 요괸데?하니 4차원 캐릭터 취급 받아서입니다.
...들은 요괴든 신이든 인간이든 에이 설마, 중2병이겟지하는 반응이 많아보였지만.
"뭐, 힘내 이름모를 인간씨"
그리 말하며 사격장을 쳐다봅니다 쏴볼까..근데 화약은 별로란 말이지-하고 작은 고민을 하면서 말이죠
아야나렜나. 좋은 호위를 두고 있었으니 아마 괜찮을거다.
본인의 경계심이 너무나도 낮아서 요즘 요괴들은 다 이런가? 생각할 정도였으니
"나도 비일상적 존재기도 하고"
아무렇지 않게 요밍아웃을 합니다. 그렇습니다. 센이 인기있는 이유는 아무렇지 않게 나 요괸데?하니 4차원 캐릭터 취급 받아서입니다.
...들은 요괴든 신이든 인간이든 에이 설마, 중2병이겟지하는 반응이 많아보였지만.
"뭐, 힘내 이름모를 인간씨"
그리 말하며 사격장을 쳐다봅니다 쏴볼까..근데 화약은 별로란 말이지-하고 작은 고민을 하면서 말이죠
414 카가리주 (Ioy3f4fHe2)
2024-03-29 (불탄다..!) 17:09:56
>>411 (심장 잃고 바스라짐)
>>410 >>4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아야나주가 고민하게 했다니 오래 걸린 보람이 있구만😎😎😎
>>410 >>4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아야나주가 고민하게 했다니 오래 걸린 보람이 있구만😎😎😎
417 사토 류지 - 무카이 카가리 [선레] (MtYtdq6WiY)
2024-03-29 (불탄다..!) 17:17:43
그 여름 날
창문 밖으로 후두둑 떨어지는 빗방울은 아스팔트 바닥에 떨어진다.
흐린 하늘 아래 보이는 습한 경치가 사람의 기분을 오묘하게 하며, 비일상의 그것들이 가장 활동하기 좋은 이 시기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시기에 마침 어머니께서 돌아왔다.
하지만 가게를 비울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고.. 카가리 혼자 가게를 맡을 순 없었기에.
나는 접이식 우산을 카가리에게 내밀며 말했다.
" 버스 정류장으로 가서, 어머니 마중 좀 나가줘 "
아마 이후에 카가리가 엄청 귀찮아하면서 툴툴 거렸겠지만
어쩌겠는가. 그렇다면 카가리가 카페를 볼거야? 라고 말할 수 밖에
조상님도 조상님이지만, 일단 카페(신사)가 살아야 조상님도 살것 아닌가..
카가리가 우산을 쓰며 버스정류장으로 향하자 그날 따라 유독 길가에 물웅덩이가 많이 고여있었을 것 이다.
오늘 따라 하늘에서 많이 쏟아진 장대비 덕에 흘러 넘친 연못에서 탈출한 잉어가 살짝 파인 아스팔트가 만들어낸 웅덩이에서 아가미를 벌름 거리고,
빗방울이 쏟아지면서 후링을 쳐대는 덕에 울리는 묘한 소리까지.
카가리에게 있어서 이 모든 현상이 썩 달갑게 느껴지진 않았을지도 모른다.
아무튼 우여곡절 끝에 카가리가 버스정류장에 도착하자
푸른색의 머리카락을 틀어 올려, 머리끈으로 고정한 여성이 하얀 셔츠의 소매를 걷어 올린체 팔짱을 끼며 빗풍경을 바라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 이야, 한번 쯤은 만나 뵙고 싶었는데. 이렇게 다 보게되네? "
그녀는 조용히 다물고 있던 입술을 천천히 때며 그렇게 말했다.
그리곤 서서히 몸을 돌려 카가리를 마주 보았다.
수상할 정도로 물이 튀지 않은 검은색 바지가 눈에 띄었다.
" 사토 레이나 라고 합니다. 일단은 며느리야 "
그녀는 카가리와 모든 것이 반대되어 있었다.
그 검푸른 머리카락도, 카가리의 적색의 반전이었으며
그 금빛 눈동자도 카가리의 녹색 눈동자의 반전이었다.
그 절지류의 갑충의 존재에 대하여 불만이 아주 많은 그녀는 마치 비슷할 정도로 몸이 긴 파충류와 같았다.
사내가 각시와 지내다 오두막 밖으로 잠시 외출하니. 주지스님으로 변장한 뱀이 나타나 그에게 신부가 지네이니 제대로 살피라 말하였다
앞으로도 이어질 긴긴 장마의 시작.
무카이 카가리와 사토 레이나의 첫 대면이었다.
창문 밖으로 후두둑 떨어지는 빗방울은 아스팔트 바닥에 떨어진다.
흐린 하늘 아래 보이는 습한 경치가 사람의 기분을 오묘하게 하며, 비일상의 그것들이 가장 활동하기 좋은 이 시기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시기에 마침 어머니께서 돌아왔다.
하지만 가게를 비울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고.. 카가리 혼자 가게를 맡을 순 없었기에.
나는 접이식 우산을 카가리에게 내밀며 말했다.
" 버스 정류장으로 가서, 어머니 마중 좀 나가줘 "
아마 이후에 카가리가 엄청 귀찮아하면서 툴툴 거렸겠지만
어쩌겠는가. 그렇다면 카가리가 카페를 볼거야? 라고 말할 수 밖에
조상님도 조상님이지만, 일단 카페(신사)가 살아야 조상님도 살것 아닌가..
카가리가 우산을 쓰며 버스정류장으로 향하자 그날 따라 유독 길가에 물웅덩이가 많이 고여있었을 것 이다.
오늘 따라 하늘에서 많이 쏟아진 장대비 덕에 흘러 넘친 연못에서 탈출한 잉어가 살짝 파인 아스팔트가 만들어낸 웅덩이에서 아가미를 벌름 거리고,
빗방울이 쏟아지면서 후링을 쳐대는 덕에 울리는 묘한 소리까지.
카가리에게 있어서 이 모든 현상이 썩 달갑게 느껴지진 않았을지도 모른다.
아무튼 우여곡절 끝에 카가리가 버스정류장에 도착하자
푸른색의 머리카락을 틀어 올려, 머리끈으로 고정한 여성이 하얀 셔츠의 소매를 걷어 올린체 팔짱을 끼며 빗풍경을 바라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 이야, 한번 쯤은 만나 뵙고 싶었는데. 이렇게 다 보게되네? "
그녀는 조용히 다물고 있던 입술을 천천히 때며 그렇게 말했다.
그리곤 서서히 몸을 돌려 카가리를 마주 보았다.
수상할 정도로 물이 튀지 않은 검은색 바지가 눈에 띄었다.
" 사토 레이나 라고 합니다. 일단은 며느리야 "
그녀는 카가리와 모든 것이 반대되어 있었다.
그 검푸른 머리카락도, 카가리의 적색의 반전이었으며
그 금빛 눈동자도 카가리의 녹색 눈동자의 반전이었다.
그 절지류의 갑충의 존재에 대하여 불만이 아주 많은 그녀는 마치 비슷할 정도로 몸이 긴 파충류와 같았다.
사내가 각시와 지내다 오두막 밖으로 잠시 외출하니. 주지스님으로 변장한 뱀이 나타나 그에게 신부가 지네이니 제대로 살피라 말하였다
앞으로도 이어질 긴긴 장마의 시작.
무카이 카가리와 사토 레이나의 첫 대면이었다.
418 류지 - 센 (MtYtdq6WiY)
2024-03-29 (불탄다..!) 17:19:36
" ...... "
오
요즘 요괴 혹은 신들은 깜빡이도 안키고 훅 훅 들어와서 무섭다.
아니 슬슬 익숙해지는 내가 제일 무섭다.
" 사토 류지야. 이름모를 인간이 아니라 "
아무튼 한발 쏴보겠다고 하였으니..대충 사격장으로 넘어가 쏘는 법을 알려준다.
" 공기총이니까 걱정하지마. 이 장난감 탄환을 총구에 꾹 눌러 끼워넣은 다음. 방아쇠만 당기면 돼 "
이걸로 표적이 넘어가면 표적에 적힌 상품을 준다.
물론 비싼 상품은 표적이 그만큼 작지만..
오
요즘 요괴 혹은 신들은 깜빡이도 안키고 훅 훅 들어와서 무섭다.
아니 슬슬 익숙해지는 내가 제일 무섭다.
" 사토 류지야. 이름모를 인간이 아니라 "
아무튼 한발 쏴보겠다고 하였으니..대충 사격장으로 넘어가 쏘는 법을 알려준다.
" 공기총이니까 걱정하지마. 이 장난감 탄환을 총구에 꾹 눌러 끼워넣은 다음. 방아쇠만 당기면 돼 "
이걸로 표적이 넘어가면 표적에 적힌 상품을 준다.
물론 비싼 상품은 표적이 그만큼 작지만..
419 아야나주 (0YeYQe4rxs)
2024-03-29 (불탄다..!) 17:24:15
좋다
시뮬레이션 끝
2턴만에 끝날 수 있게 만들어 주지
아 근데 아직도 사망한 여파가 안 사라진다 이거실화냐
시뮬레이션 끝
2턴만에 끝날 수 있게 만들어 주지
아 근데 아직도 사망한 여파가 안 사라진다 이거실화냐
420 센-류지 (KX5iCaEShM)
2024-03-29 (불탄다..!) 17:32:05
"나는 아카유키 센"
그리 말하며 총을 들어본다. 엄청 가볍고 화승총이라 불렸던 것에 비해선 구조가 단순한가-?
대충 제일 작아보이는 표적에 조준해보고는-
"뭔가 엄청 간단해서 요괴나 신이 하면 싹 쓸어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신통력을 쓴다거나 해서 말이지- 뭐.. 그 존재는 이번에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쏠 것이긴 합니다만
가볍게 방아쇠를 당기자 그 결과는..
.dice 1 2. = 2
1.명중
2.빗나감
그리 말하며 총을 들어본다. 엄청 가볍고 화승총이라 불렸던 것에 비해선 구조가 단순한가-?
대충 제일 작아보이는 표적에 조준해보고는-
"뭔가 엄청 간단해서 요괴나 신이 하면 싹 쓸어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신통력을 쓴다거나 해서 말이지- 뭐.. 그 존재는 이번에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쏠 것이긴 합니다만
가볍게 방아쇠를 당기자 그 결과는..
.dice 1 2. = 2
1.명중
2.빗나감
423 류지 - 센 (Me0K0QGgAY)
2024-03-29 (불탄다..!) 17:37:56
" 좋아 아카유키씨..해봐 "
제일 작아보이는 표적을 겨누면서 그렇게 말하지만
이 사격장을 세팅하면서 카가리에게 기도를 걸어놨다
아이들은 상관없지만 요괴나 신이 신통력을 써서 맞추려한다면 무신의 격으로 지켜달라고
" 그건 뭐..보험을 걸어놨으니 무문제 "
아카유키가 쏜 탄환은 아주작은 것을 놓치고 빗나가 버렸다
"..꽝이네 탄환 10발에 5백엔이니까 또 도전해도 돼 "
제일 작아보이는 표적을 겨누면서 그렇게 말하지만
이 사격장을 세팅하면서 카가리에게 기도를 걸어놨다
아이들은 상관없지만 요괴나 신이 신통력을 써서 맞추려한다면 무신의 격으로 지켜달라고
" 그건 뭐..보험을 걸어놨으니 무문제 "
아카유키가 쏜 탄환은 아주작은 것을 놓치고 빗나가 버렸다
"..꽝이네 탄환 10발에 5백엔이니까 또 도전해도 돼 "
425 카가리주 (Ioy3f4fHe2)
2024-03-29 (불탄다..!) 17:46:36
앗 나 잠깐 점저 좀 차리고 오느라 잠깐 잠수했다
다들 다시 안녕~~~
헐.........................................
근데 진짜로 가슴이 웅장해지네.................................. 하 류지 어머니....................................😇😇😇
다들 다시 안녕~~~
헐.........................................
근데 진짜로 가슴이 웅장해지네.................................. 하 류지 어머니....................................😇😇😇
426 히데주 (Mj9sbJvduA)
2024-03-29 (불탄다..!) 17:51:15
숙적이 될 운명 간의 첫 조우....... 무친 맛도리 모먼트........... 커어어어어억...........
428 센-류지 (KX5iCaEShM)
2024-03-29 (불탄다..!) 18:01:39
"...뭐 상품에 필요한 것은 없으니 괜찮으려나"
혼잣말하듯 이야기하고는 총을 내려놓습니다.
지키려고 해도 "총알 궤도를 바꾼다"나 "끌어당긴다" 같은 신통력은 막기 힘드니 말이지.
그러면서 별로 아쉽지 않은듯 슥 당신을 쳐다봅니다.
"그럼 아메리카노 잘 마실게 사토씨 ..다음에 볼수 있으면 보자. 친구들이 기다리거든"
그렇게 말하며 그 존재는 이내 자리를 떴습니다
//막레!
혼잣말하듯 이야기하고는 총을 내려놓습니다.
지키려고 해도 "총알 궤도를 바꾼다"나 "끌어당긴다" 같은 신통력은 막기 힘드니 말이지.
그러면서 별로 아쉽지 않은듯 슥 당신을 쳐다봅니다.
"그럼 아메리카노 잘 마실게 사토씨 ..다음에 볼수 있으면 보자. 친구들이 기다리거든"
그렇게 말하며 그 존재는 이내 자리를 떴습니다
//막레!
430 카가리주 (Ioy3f4fHe2)
2024-03-29 (불탄다..!) 18:09:31
히히 나는 땅콩쿠키 조지고 왔어
자자 지듣노 올린다
진짜로 예열 드간다
센주랑 류지주 일상 수고했어~~~
436 아야나 - 카가리 (0YeYQe4rxs)
2024-03-29 (불탄다..!) 18:35:43
>>398 카가리쭈인님💕
”끼엥“ 하며 튕겨져 나가던 카와자토 아야나, 무방비한 상태도 그대로 대가를 치렀다. 물론 그 대가는 평소에 받아내던 것에 비하면 너무나도 부드럽고 또 상냥했다. 평소의 그라고는 상상조차 할수 없을 정도로. 그래서인지 몰라도, 지금의 이 [ 가져감 ] 은…… 너무나도 아쉬웠다.
“에에잉 이 정도 댓가는 너무나도 약소한 것이와요. 아야나 지금 너무너무 아쉬운 것 아시와요? ”
부루퉁해져선 삐죽 입술을 내밀었다. 품에서 나오자마자 우엥 거리며 “진짜진짜 아쉽사와요~” 하고 파닥거리는 모습 실로 영락없는 개구리다. 뭐어, 그래도 나쁘지 않은 [ 바침 ] 이었다. 댓가를 바쳐 얻은 증명 더할나위 없이 값진 것이니. 왼손에 반짝이는 녹빛에 가까운 청록빛이 밤빛을 받아 영롱하게 빛났다. 그 모습 실로 만족스러운 모습이라 절로 미소가 나왔다. 입꼬리가 휘었다.
있잖아요, 아야나는 사실 계속 계속 혼자 외롭게 있어 와서, 지금 이렇게 같이 있는 것이 너무너무 좋사와요. 어째서인지 모르겠지만 카가리 신님에게는 좀 더 좀더 많이 확인받고 싶은 것이와요. 더 많이 확인받고 싶고, 더 많이 귀애받고 싶사와요. 아버지에게도 이러지 않았는데. 더 많이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욕심. 이것이 연모하는 마음이란 것일까요?
불꽃은 이제 슬슬 막바지를 빛내고 있다. 그 많은 사람들도 하나둘 씩 이제 다 보았다는 듯 하나 둘씩 자리를 떠나고 있다. 그 속에서 어린 요괴 조용히 제 주인과 다시 손을 얽으려 들었다. 그리고는 이렇게 나직이 속삭였다.
“……카가리 신님, “
”저희, 카페로 갈까요? “
이제는 카페 블랑이 어떤 곳인지 알기에 할 수 있는 말. 얽은 손에 살짝 힘을 주려 하며 푸르른 물빛 눈 똘망똘망 반짝였다.
“아야나 오늘 정말로 너무너무 아쉬운 것이와요. 오늘 아야나의 하루를 온전히 카가리 신님께 다 바치게 해주시와요. ”
“네에~? ” 하고 묻는 모습 놀랄 만치 천진하다. 본인이 지금 뭘 말하고 있는지도 모를 테다. 온전히 하루를 다 바친다는 것, 카페에 같이 가자는 것. 그것이 어떤 의미인지 이 어린 요괴 알까?
…역시, 바보 같은 카와자토 아야나다……
”끼엥“ 하며 튕겨져 나가던 카와자토 아야나, 무방비한 상태도 그대로 대가를 치렀다. 물론 그 대가는 평소에 받아내던 것에 비하면 너무나도 부드럽고 또 상냥했다. 평소의 그라고는 상상조차 할수 없을 정도로. 그래서인지 몰라도, 지금의 이 [ 가져감 ] 은…… 너무나도 아쉬웠다.
“에에잉 이 정도 댓가는 너무나도 약소한 것이와요. 아야나 지금 너무너무 아쉬운 것 아시와요? ”
부루퉁해져선 삐죽 입술을 내밀었다. 품에서 나오자마자 우엥 거리며 “진짜진짜 아쉽사와요~” 하고 파닥거리는 모습 실로 영락없는 개구리다. 뭐어, 그래도 나쁘지 않은 [ 바침 ] 이었다. 댓가를 바쳐 얻은 증명 더할나위 없이 값진 것이니. 왼손에 반짝이는 녹빛에 가까운 청록빛이 밤빛을 받아 영롱하게 빛났다. 그 모습 실로 만족스러운 모습이라 절로 미소가 나왔다. 입꼬리가 휘었다.
있잖아요, 아야나는 사실 계속 계속 혼자 외롭게 있어 와서, 지금 이렇게 같이 있는 것이 너무너무 좋사와요. 어째서인지 모르겠지만 카가리 신님에게는 좀 더 좀더 많이 확인받고 싶은 것이와요. 더 많이 확인받고 싶고, 더 많이 귀애받고 싶사와요. 아버지에게도 이러지 않았는데. 더 많이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욕심. 이것이 연모하는 마음이란 것일까요?
불꽃은 이제 슬슬 막바지를 빛내고 있다. 그 많은 사람들도 하나둘 씩 이제 다 보았다는 듯 하나 둘씩 자리를 떠나고 있다. 그 속에서 어린 요괴 조용히 제 주인과 다시 손을 얽으려 들었다. 그리고는 이렇게 나직이 속삭였다.
“……카가리 신님, “
”저희, 카페로 갈까요? “
이제는 카페 블랑이 어떤 곳인지 알기에 할 수 있는 말. 얽은 손에 살짝 힘을 주려 하며 푸르른 물빛 눈 똘망똘망 반짝였다.
“아야나 오늘 정말로 너무너무 아쉬운 것이와요. 오늘 아야나의 하루를 온전히 카가리 신님께 다 바치게 해주시와요. ”
“네에~? ” 하고 묻는 모습 놀랄 만치 천진하다. 본인이 지금 뭘 말하고 있는지도 모를 테다. 온전히 하루를 다 바친다는 것, 카페에 같이 가자는 것. 그것이 어떤 의미인지 이 어린 요괴 알까?
…역시, 바보 같은 카와자토 아야나다……
443 센주 (KX5iCaEShM)
2024-03-29 (불탄다..!) 18:46:48
그렇다면 다갓이 정해줄거야
아야나가 우리 스레 마스코트일 확률
.dice 0 100. = 77%
아야나가 우리 스레 마스코트일 확률
.dice 0 100. = 77%
448 히데주 (3ma.Cu9wCU)
2024-03-29 (불탄다..!) 19:00:17
공차 펄볶이 실화냐 🥺 이번 돌아오는 만우절에는 대체 얼마나 많은 괴식이 나올지... 악....!
452 히데주 (3ma.Cu9wCU)
2024-03-29 (불탄다..!) 19:03:47
>>450
하... 아야쭈의 마라러버는 진짜 나기상이 와도 못말린다.... 🥺 아니 근데 이사람 어제 저녁 온다면서 왜 안와!!!!!! 🤯
>>451
끼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
하... 아야쭈의 마라러버는 진짜 나기상이 와도 못말린다.... 🥺 아니 근데 이사람 어제 저녁 온다면서 왜 안와!!!!!! 🤯
>>451
끼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
453 히데주 (3ma.Cu9wCU)
2024-03-29 (불탄다..!) 19:05:59
아야쟝은 펄볶이 말고 명랑 오이핫도그야 🤭 으윽... 미지근하고 물컹이는 오이...... 크아아아아악......
.jpg)
456 히데주 (3ma.Cu9wCU)
2024-03-29 (불탄다..!) 19:08:18
파이는 너무 잔혹하다고 생각해요..... 🥲 오이치킨은 또 뭐야 ㅋㅋㅋㄱㅋㅋㅋ 파맛 첵스보다 더 충격적이네...
.jpg)
461 히데주 (3ma.Cu9wCU)
2024-03-29 (불탄다..!) 19:13:47
이런 세상에서 나는 도저히 견뎌낼 자신이 없어....
>>458
리얼 캡틴이 카가리주의 소환에 응했다!!! 꺄아아아아악 🔥🔥🔥🔥
>>458
리얼 캡틴이 카가리주의 소환에 응했다!!! 꺄아아아아악 🔥🔥🔥🔥
464 히데주 (3ma.Cu9wCU)
2024-03-29 (불탄다..!) 19:26:59
공차에 핵맛도리 망고사고가 나왔다는뎁쇼.. 제가 직접 먹어보러 가겠읍니다..
>>463
크아악 아련하니까 사랑이다!!!
>>463
크아악 아련하니까 사랑이다!!!
465 히데주 (bSqiS91CUY)
2024-03-29 (불탄다..!) 19:34:33
@캡틴
나 너무 늦었지.... 🥺 요이주랑 일상도 마무리 됐으니까 조만간 킵했던 선관 같이 풀어요~~!!
나 너무 늦었지.... 🥺 요이주랑 일상도 마무리 됐으니까 조만간 킵했던 선관 같이 풀어요~~!!
468 히데주 (bSqiS91CUY)
2024-03-29 (불탄다..!) 19:51:07
>>466
가샤도쿠로님은 선관 염두에 둔거 없으신지.. 🤔 녹진한 선관 슬 나올법두 한데
>>467
아냐냐냐냐냐 오늘 아니어도 되니깐 찬찬히.....!! 🤭🤭
가샤도쿠로님은 선관 염두에 둔거 없으신지.. 🤔 녹진한 선관 슬 나올법두 한데
>>467
아냐냐냐냐냐 오늘 아니어도 되니깐 찬찬히.....!! 🤭🤭
469 센주 (KX5iCaEShM)
2024-03-29 (불탄다..!) 19:58:00
Q.그래서 삿포로에 계신 적이 잇으신가요?
(선관 전 기본 조건 멘트
센은 입학식 바로 전 날에 아야카미시 도착했으니까-
(선관 전 기본 조건 멘트
센은 입학식 바로 전 날에 아야카미시 도착했으니까-
474 무카이 카가리 - 카와자토 아야나 (Ioy3f4fHe2)
2024-03-29 (불탄다..!) 20:07:42
"싫으면 나를 주인 삼지 말았어야지."
언제나처럼 예상치 못한 시점에 들어오는 투정에 반사적으로 인상이 팍 찌푸려진다. 까불기는. 당연하게도 불손하단 생각이 생각으로만 그칠 리 없다. 무신은 곧장 손 하나 들어 파닥거리는 녀석의 볼 쭉 잡아당기려 했다.
얼굴 꼬집던 손 놓은 뒤로는 습관적으로 팔짱을 끼려다, 불현듯 손에서 느껴지는 이물감에 제 손 가만히 내려다 보았다. 이리 되리라곤 생각지 못했지만, 이렇게 된 이상 잘 간수해야 하겠지. 그리 생각하려니 문득 다 귀찮게만 느껴진다. 영원이라며 지키지 못할 약조 하였단들 이깟 광물보다도 빠르게 쇠하는 것이 유정의 목숨이건만, 이런 짓에 의미가 있나 싶어서. 그리 생각하며 시선 넌짓 들어 올리자 저 혼자 입꼬리 열심히 삐죽거리는 녀석이 눈에 들어왔다. ……저 바보 같은 얼굴 보고 있자면 이러한 잡념들 죄 무의미하게 느껴지는 것만 같다. 그러니 아직은 질릴 때 아닌 모양이다. 답지 않은 변덕으로 조금은 더 오래 간직해 주기로 했다. 이 패물도, 저 녀석도.
쉴 새 없이 터지고 번쩍이던 폭음이 어느 순간 멎었다. 다 타 버린 폭죽의 연기만이 하늘에 뿌옇게 남아 여향을 남겼다. 무연히 그 새까만 밤하늘 가만 올려다 보다 무신은 픽 웃고 말았다. 곁에서 조잘거리는 말 당돌하기 짝이 없지 뭔가.
"기껏 아량 베풀어 주었건만 언연이 끝이 없어."
제 손아귀에 스스로 들어온 손 굳게 잡아 쥐며 그가 이끌듯이 먼저 걸음 떼었다. 그 뒤로 더하는 첨언은 없었으나 의미는 분명했다. 바란다니 그리 해 주어야지. 돌아가기만 하면, 더는 괴상한 허성 늘어놓을 생각일랑 못하게 만들어 주리라. 달칵이는 신발 끝으로 내딛는 걸음으로부터 숨길 수 없는 유유愉愉함 묻어났다.
// 막 레 주 세 요
언제나처럼 예상치 못한 시점에 들어오는 투정에 반사적으로 인상이 팍 찌푸려진다. 까불기는. 당연하게도 불손하단 생각이 생각으로만 그칠 리 없다. 무신은 곧장 손 하나 들어 파닥거리는 녀석의 볼 쭉 잡아당기려 했다.
얼굴 꼬집던 손 놓은 뒤로는 습관적으로 팔짱을 끼려다, 불현듯 손에서 느껴지는 이물감에 제 손 가만히 내려다 보았다. 이리 되리라곤 생각지 못했지만, 이렇게 된 이상 잘 간수해야 하겠지. 그리 생각하려니 문득 다 귀찮게만 느껴진다. 영원이라며 지키지 못할 약조 하였단들 이깟 광물보다도 빠르게 쇠하는 것이 유정의 목숨이건만, 이런 짓에 의미가 있나 싶어서. 그리 생각하며 시선 넌짓 들어 올리자 저 혼자 입꼬리 열심히 삐죽거리는 녀석이 눈에 들어왔다. ……저 바보 같은 얼굴 보고 있자면 이러한 잡념들 죄 무의미하게 느껴지는 것만 같다. 그러니 아직은 질릴 때 아닌 모양이다. 답지 않은 변덕으로 조금은 더 오래 간직해 주기로 했다. 이 패물도, 저 녀석도.
쉴 새 없이 터지고 번쩍이던 폭음이 어느 순간 멎었다. 다 타 버린 폭죽의 연기만이 하늘에 뿌옇게 남아 여향을 남겼다. 무연히 그 새까만 밤하늘 가만 올려다 보다 무신은 픽 웃고 말았다. 곁에서 조잘거리는 말 당돌하기 짝이 없지 뭔가.
"기껏 아량 베풀어 주었건만 언연이 끝이 없어."
제 손아귀에 스스로 들어온 손 굳게 잡아 쥐며 그가 이끌듯이 먼저 걸음 떼었다. 그 뒤로 더하는 첨언은 없었으나 의미는 분명했다. 바란다니 그리 해 주어야지. 돌아가기만 하면, 더는 괴상한 허성 늘어놓을 생각일랑 못하게 만들어 주리라. 달칵이는 신발 끝으로 내딛는 걸음으로부터 숨길 수 없는 유유愉愉함 묻어났다.
// 막 레 주 세 요
482 카가리주 (Ioy3f4fHe2)
2024-03-29 (불탄다..!) 20:15:27
그리고 이건!!! 마츠리 기간 거의 다 끝나가는 중에 올리는 축제랑 어울리는 것 같은 노래!!!!
가사보다는 뮤비 분위기가 뭔가 어울려서!!😉
485 유우키주 (QqCMPWE8bk)
2024-03-29 (불탄다..!) 20:26:23
>>478 ...그건 유우키가 아니라 카와자토 본가에 보고를 해야 하는 거 아닐까? (흐릿)
>>480 아주 잘 받을게!! (캐치)
>>482 오늘의 곡도 아주 잘 들을게!
어쨌든 있는 이들은 모두 안녕안녕이야!!
>>480 아주 잘 받을게!! (캐치)
>>482 오늘의 곡도 아주 잘 들을게!
어쨌든 있는 이들은 모두 안녕안녕이야!!
488 센주 (KX5iCaEShM)
2024-03-29 (불탄다..!) 20:30:59
보고를 유우키에게 함->즉 유우키는 아야나의 보호자 취급->아야나를 얻으려면 유우키의 눈에 흙이 들어가야한다(???)
491 유우키주 (QqCMPWE8bk)
2024-03-29 (불탄다..!) 20:38:29
그게 무슨 소리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가리는 흙을 뿌리는 것이 아니라 흙과 합체를 시킬 것 같단 말이야! (흐릿)
493 아야나 - 카가리 (0YeYQe4rxs)
2024-03-29 (불탄다..!) 20:39:21
>>474 카가리쭈인님💕
“끼엥”
말은 끼엥 거리며 냅다 끌려가고 있지만 표정만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되려 신난 듯이 웃고 있는 모습이 참 으 로 주먹을 부르는 모습이다. 저거 봐라. 뭔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얼굴에 다 쓰여 있다. 아싸! 신난다! 외박이다! 아버님이 허락하지 않으신 외박이다!!!! 나중에 사용인님이 연락 온다면 ‘저의 주인님의 저택에 하루만 있다 갈거란 것이와요’ 라고 해야지. 어째서인지 모르나 요즘은 뭔 일이 있어도 주인님 이름을 대면 허락해 주신다. 아버지가 미리 말해두신 것일까? ....같은 생각이나 하고 있겠지. 카페에 가서 뭐 하지? 주인님께 맛있는 거 해드릴까? 같은 생각.
…….
………..
……………..
하여튼간에, 그래서 그 뒤로 둘이 어떻게 되었느냐고?
말 할 것 도 없 음 이다.
카와자토 아야나, 그녀는 좋은 식량이었읍니다.
~ food end ~
// 막레 드립 니 다
수고하셨쏘 카가리주. 후기 받음
“끼엥”
말은 끼엥 거리며 냅다 끌려가고 있지만 표정만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되려 신난 듯이 웃고 있는 모습이 참 으 로 주먹을 부르는 모습이다. 저거 봐라. 뭔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얼굴에 다 쓰여 있다. 아싸! 신난다! 외박이다! 아버님이 허락하지 않으신 외박이다!!!! 나중에 사용인님이 연락 온다면 ‘저의 주인님의 저택에 하루만 있다 갈거란 것이와요’ 라고 해야지. 어째서인지 모르나 요즘은 뭔 일이 있어도 주인님 이름을 대면 허락해 주신다. 아버지가 미리 말해두신 것일까? ....같은 생각이나 하고 있겠지. 카페에 가서 뭐 하지? 주인님께 맛있는 거 해드릴까? 같은 생각.
…….
………..
……………..
하여튼간에, 그래서 그 뒤로 둘이 어떻게 되었느냐고?
말 할 것 도 없 음 이다.
카와자토 아야나, 그녀는 좋은 식량이었읍니다.
~ food end ~
// 막레 드립 니 다
수고하셨쏘 카가리주. 후기 받음
504 카가리주 (Ioy3f4fHe2)
2024-03-29 (불탄다..!) 20:56:20
늦저 먹고 왓서
히히 막레 받았다! 아야나주도 일상 수고했어~~~
후기: 아야나는 역시 사랑스럽다 이 말밖에 생각 안 나는wwwwwwww
히히 막레 받았다! 아야나주도 일상 수고했어~~~
후기: 아야나는 역시 사랑스럽다 이 말밖에 생각 안 나는wwwwwwww
510 히데주 (3ma.Cu9wCU)
2024-03-29 (불탄다..!) 21:00:13
https://youtube.com/shorts/vA74HX65dT4?si=toWkw7AfST9SaHGi
이런 느낌 캐릭터 하나쯤 있어줬으면....
이런 느낌 캐릭터 하나쯤 있어줬으면....
511 카가리주 (Ioy3f4fHe2)
2024-03-29 (불탄다..!) 21:00:34
>>507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진짜 이런 바부같은 짤이 드립이 아니라 사실이라니..........
514 야요이주 (AHiVCpntKs)
2024-03-29 (불탄다..!) 21:01:44
>>509 아니 아무리 그래도 그건 그냥 내 전재산을 버리겠다는것 아니오!!!!!!!
>>510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510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519 히데주 (3ma.Cu9wCU)
2024-03-29 (불탄다..!) 21:08:07
>>512
답레가 길어진다는건.... 기대가 2배가 된다는 것.... 🤭🤭
>>513
쿨하지 못해 미안해!!!!!!! 크아아아아악 🔥🔥🔥🔥
>>516
https://youtube.com/shorts/UG1dcfxzfIU?si=8TdH_se7Rx6mu2lC
센땅도 길이 좁아서 한명밖에 못지나가요 해주라 ☺️
답레가 길어진다는건.... 기대가 2배가 된다는 것.... 🤭🤭
>>513
쿨하지 못해 미안해!!!!!!! 크아아아아악 🔥🔥🔥🔥
>>516
https://youtube.com/shorts/UG1dcfxzfIU?si=8TdH_se7Rx6mu2lC
센땅도 길이 좁아서 한명밖에 못지나가요 해주라 ☺️
522 아야나주 (0YeYQe4rxs)
2024-03-29 (불탄다..!) 21:17:58
오늘의 공장 가동
소재 받습니다.
참 @캡틴 답레 올리고 나면 윅기에 아야카미콘 정리할데 만들어조
소재 받습니다.
참 @캡틴 답레 올리고 나면 윅기에 아야카미콘 정리할데 만들어조
529 카가리주 (Ioy3f4fHe2)
2024-03-29 (불탄다..!) 21:28:05
야마머시기가 머리 땋을 때=로우 포니테일 파츠가 예쁘게 안 뽑힐 때.......
오랜만에 피츠메이커 만져봤다😎✌🏻
>>519 이 기회에 쿨해져 보자
아 한번만(?)
>>522 "신궁 유우키" 주라(?)
오랜만에 피츠메이커 만져봤다😎✌🏻
>>519 이 기회에 쿨해져 보자
아 한번만(?)
>>522 "신궁 유우키" 주라(?)
531 히데주 (bSqiS91CUY)
2024-03-29 (불탄다..!) 21:29:57
저도 빨뚜 업어오는 길이융~~~ 😊😊
>>522
오이소다는 싫사와요!!!!! 외치는 류지아야 모먼트 ㅇㄸ?
>>529
ㅁㅊㅁㅊㅁㅊㅁㅊ 역대급 무신님이다아아아아악 크아아아아악... 청순미에 사망 😇😇
>>522
오이소다는 싫사와요!!!!! 외치는 류지아야 모먼트 ㅇㄸ?
>>529
ㅁㅊㅁㅊㅁㅊㅁㅊ 역대급 무신님이다아아아아악 크아아아아악... 청순미에 사망 😇😇
534 히데주 (bSqiS91CUY)
2024-03-29 (불탄다..!) 21:32:42
>>529
이미 쏘쿨한 무드는 레드오션이니까!!!!! 기회가 된다면....!! 🤭🤭🤭 히히...
이미 쏘쿨한 무드는 레드오션이니까!!!!! 기회가 된다면....!! 🤭🤭🤭 히히...
540 카가리주 (Ioy3f4fHe2)
2024-03-29 (불탄다..!) 21:53:18
하.... 진짜 청순퀸은 아야나 아닐가요??? 삘받아서 아야나도 만들어봤어
크하하하하하 아야나 좋아
크하하하하하 아야나 좋아
545 히데주 (3ma.Cu9wCU)
2024-03-29 (불탄다..!) 22:06:01
아아아아악.... 🥺 덤숄프 내 목..... 담 왔다 크아아아악.... 😭😭😭
>>540
성숙 무드 아야쟝 대 다 내 🤭🤭🤭 끔뻑 죽어.....
>>540
성숙 무드 아야쟝 대 다 내 🤭🤭🤭 끔뻑 죽어.....
550 카가리주 (Ioy3f4fHe2)
2024-03-29 (불탄다..!) 22:20:40
>>542 우 오옷
야요이 최고다
>>547 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왠지 유우키한테 활 맞고 죽는 뷰인데(?)
헉 이거 만지작 거리다보니까 시간 훅훅 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이만 잠깐 자리 비우고 올게~
야요이 최고다
>>547 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왠지 유우키한테 활 맞고 죽는 뷰인데(?)
헉 이거 만지작 거리다보니까 시간 훅훅 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이만 잠깐 자리 비우고 올게~
553 유우키주 (QqCMPWE8bk)
2024-03-29 (불탄다..!) 22:21:40
>>547 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걸 그리다니! 하지만 유우키의 명중률은 형편없었지!
>>549 우와아아아아! (야광봉 흔들기)
>>550 다녀와! 카가리주!
>>551 맙소사...ㅋㅋㅋㅋㅋㅋㅋ
>>549 우와아아아아! (야광봉 흔들기)
>>550 다녀와! 카가리주!
>>551 맙소사...ㅋㅋㅋㅋㅋㅋㅋ
554 히데주 (3ma.Cu9wCU)
2024-03-29 (불탄다..!) 22:21:46
>>547
이건.... 히나쟝과의 나리야 모먼트 아님까?? 🥹 그때도 먼가 풋풋했지 유우군이랑...
>>548 >>549
🥺🥺🥺🥺 메이커 장인 카가리주... 넘 이쁘게 만들어 줬덩.... 오너보다 더 이뿌게 만들어 준거가타 고마와 🤭🤭
이건.... 히나쟝과의 나리야 모먼트 아님까?? 🥹 그때도 먼가 풋풋했지 유우군이랑...
>>548 >>549
🥺🥺🥺🥺 메이커 장인 카가리주... 넘 이쁘게 만들어 줬덩.... 오너보다 더 이뿌게 만들어 준거가타 고마와 🤭🤭
555 히데주 (3ma.Cu9wCU)
2024-03-29 (불탄다..!) 22:23:03
>>551
나 항상 아야쟝이 오이소다 왜 싫어하지?? 쪼아할거 같은데?? 싶었는데... 꼬기랑 김치 좋아한다고 해서 육향소다, 김치소다 만들어 준다면..... 이거 엄청 괴식이자나 🥺🥺 해서 이해해버림....
나 항상 아야쟝이 오이소다 왜 싫어하지?? 쪼아할거 같은데?? 싶었는데... 꼬기랑 김치 좋아한다고 해서 육향소다, 김치소다 만들어 준다면..... 이거 엄청 괴식이자나 🥺🥺 해서 이해해버림....
556 히데주 (3ma.Cu9wCU)
2024-03-29 (불탄다..!) 22:23:57
>>550
크아악...! 모두의 이미지를 만들어주지 않으면 집에 못돌아간다~~!! 🔨🔨 다녀와 카가리주~~!!
크아악...! 모두의 이미지를 만들어주지 않으면 집에 못돌아간다~~!! 🔨🔨 다녀와 카가리주~~!!
561 아카가네 아오이 - 사토 류지 ◆.N6I908VZQ (NpTNvmz.pQ)
2024-03-29 (불탄다..!) 22:31:42
situplay>1597042069>346
설탕은, 이라고. 신은 대답하지 않되, 조금 쓴 듯이 웃으며 대답 대신 눈을 내리감았다. 지네신을 누이로 둔 것은 엄연히 제 의지였지만, 인연과 인과가 묶이지 않은 채로 당신을 재차 봤더라면 어땠을까 싶다. 당신과 나는 꽤나 잘 맞았을지도 모르는데. 물길이 갈라지는 모습이라면 천 번이고 만 번이고 보아왔지만 그 사실이 지금만은 다소 애석했다. 그런 동시에 그리 갈라지지 않았다면 당신과 내가 이 자리에서 마주보게 될 일조차 없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자못 우스워지기도 했다.
여덟 개의 계곡 몹시나 긴 구렁이 몹시나 몹시나 긴 구렁이가 갈기갈기 갈라졌으되 곧...
연으로 묶인다는 일은 그러한 것이다. 형성된 순간에 대한 기억조차 없이, 부모나 형제 되는 신을 둔 적도 없어서, 그 복판에 자기 자신이라는 말을 둔다는 것은 새삼스럽게도 사뭇 낯선 감각이었다. 허나 은일한 이래 언제 어느 때보다도 신으로서 있었다... 이대로 어디로 떨어지려나.
"싫다, 불을 사용하지 않는 요리로, 랬더니 전혀 못 알아들었지 않아요? 이대로 받아들일 리가."
종이부채를 꺼내 휙 펼쳐버리면서 연극적인 태도로 새초롬하게 얼굴 하관을 가렸다. 노려보는 눈빛은 차가우면서, 인간 아이가 내보이는 반응을 마치 찬찬히 훑어 삼키다시피 아랑곳없다.
"삼가 바쳐 올린다는 자각 없이 그저 버릇이라서 어쩔 수 없다는 듯 던진다는 듯한 그 말투도 영 별로─예요. .....................................뭐, 「이대로」 받아들일 때의 이야기지만."
손목을 털어 팩, 접은 부채를 탁자 가장자리에 내려두었다. 굳게 닫힌 부채는, 책상 안쪽과 바깥쪽을 경계로서 구분한다. 경계를 지었기 때문에, 경계 바깥쪽에서 함부로 불에 댄 적 있는 요리라고 해도 안쪽에서는 모르는 일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아무리 사토 가의 아이를 상대하는 일이라 해도 전례 없는 굉장한 자비라고 생각하며 신은 오만한 양 자세를 정돈했다. 겉으로 보기에는 단순한 인간이었지만,
"각별한 날이기 때문에, 이번만은 특별히 자비를 베풀어 용서해 드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경계를 지었기에 요리가 불에 대지 않은 것이 된 지금이라면, 공물이라며 받아드는 일에 과연 아무러한 지장이 없겠군요..."
안쪽은 신인 존재가 그렇게 말을 맺어두고선, 고개를 숙여 삼가 바쳐 올린 공물을 흠향했다.
빵을 절제된 손길로 부러트리고는 작은 쪽의 조각부터 느릿하니 입에 넣은 것이다.
넓은 소매로 하관을 가려버리는 모습까지, 단순히 요리를 즐기고 있다 하기엔 신성한 제의祭儀의 한 순간처럼 여겨질 지경이었다.
접시를 깔끔히 비운 신이 다시 입을 연 것은 살짝 녹아 물기가 어린 음료로 입가심까지 마친 뒤의 일이었다.
"정성 어린 대접, 정말로 잘 받았습니다. 누군가 봐줘서 된 일 같지만─ 뭐어, 알 게 뭐야... 한 가지를 받았으니, 저 또한 한 가지를 돌려드릴 차례로군요? 맞아, 마침 가지고 있는 게 있거든요..."
방금 생각났다는 양 살랑살랑 능청을 떨면서 신이 소매 안쪽에서 무엇인가를 꺼내 왼손으로 소년에게 건네려 했다. 확인한다면 부적お守り마저 연상하는 꽤나 화식和式의 주머니로, 안쪽을 들여다본다면 맥락을 알 수 없게도, 손잡이가 청동으로 된, 낡은 제조법의 부시와 부싯돌을 확인할 수 있지 않았을까.
"불이란 건 정말로 위험해서요, 함부로 다루려고 생각하면 으레 화가 되어 돌아오는 법이거든요. 무엇보다 공물이랍시고 아무 불이나 좋다고 쓰면 정말 안 좋아요? 세상에 저 같은 자비로운 자만 있다는 법도 아니니까요."
"특히 맞불을 놓고자 생각한다면 말입니다."
"샷코赤口¹의 날마다 가장 좋은 바닷고기와 새고기를 구해 직접 그 목을 끊고, 유의 각酉ノ刻²이 온 때 부싯돌을 쳐 쇠바구니篝에 지핀 불을 그 고기를 익히는 일에 사용해 삼방三方³에 담고 씨신氏神인 화문제천께 제사를 지내십시오. 불은 언제나 토사로 덮어 진화하며 일절 물을 대지 않고, 공물은 언제나 신께서 전부 흠향하며 남은 것은 씨자氏子가 음복할지어다. 제를 마치고 사방이 고요해지면 수석과 수금은 만물의 눈을 피해 자신의 손조차 닿지 않는 매우 깊은 곳에 숨겨두십시오. 입을 부정과 부를 영험은 아무쪼록 염려하지 마소서, 굽어보는 분께서 따로 계시니."
쿠사나기의 검과 부싯돌로 맞불을 질러 복종하지 않는 자들을 평정한 야마토타케루는 이부키 산의 신의 분노를 입어 물로 그 목숨을 잃었으나, 너는 내가 여즉 저버리지 않은 연고 어떤 길을 걸을지는 알 수 없을 일이다.
수석과 수금으로 맞불을 쳐 신성한 불로 정화하거든 그릇된 화기火氣는 물러날 때를 알 것이요,
신사神事의 신의 보살핌을 받아 씨자氏子로서 씨신氏神께 제사를 지내는즉 신사의 경계가 공고하게 되어 그 얼마나 위세를 떨치는 신이라 해도 신역을 침범할 수는 없게 될 것은 무론,
태양에서 새를, 바다에서 고기를 앗아오는즉, 씨자氏子로서 가진 정욕情欲은 신의 일神事로 승화되어 신사神事가 있지 않은 사사로운 날ケの日에 번민하는 일 잠잠해질 것이다.
그러한 함의를 담아, 신은 영민한 자라면 금방이라도, 어리석은 자라면 차차 알게 되리라고 말하듯 담담한 말투로 전했다.
"제법 걱정하신 것 같은데, 이것으로 그 번민에 대한 답은 구하셨으려나요. 화문제천의 아이여."
가뿐하게 말을 맺으며, 아카가네 아오이는, 아메노아오아카가네노미코토는 양손을 포개며 생긋이 웃어보였다.
¹ 육요六曜의 하나. 양력 기준 1달에 약 5번 정도 있다.
² 18시 전후 ( 17시~19시 )
³ 일본에서 제사 지낼 때 음식 받치는 그거 ( 적당 )
/불꽃놀이 일상도 남은지라 조금 빠른진행 해보았다. 잇기 불편하면 얼마든지 말해라아아
설탕은, 이라고. 신은 대답하지 않되, 조금 쓴 듯이 웃으며 대답 대신 눈을 내리감았다. 지네신을 누이로 둔 것은 엄연히 제 의지였지만, 인연과 인과가 묶이지 않은 채로 당신을 재차 봤더라면 어땠을까 싶다. 당신과 나는 꽤나 잘 맞았을지도 모르는데. 물길이 갈라지는 모습이라면 천 번이고 만 번이고 보아왔지만 그 사실이 지금만은 다소 애석했다. 그런 동시에 그리 갈라지지 않았다면 당신과 내가 이 자리에서 마주보게 될 일조차 없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자못 우스워지기도 했다.
여덟 개의 계곡 몹시나 긴 구렁이 몹시나 몹시나 긴 구렁이가 갈기갈기 갈라졌으되 곧...
연으로 묶인다는 일은 그러한 것이다. 형성된 순간에 대한 기억조차 없이, 부모나 형제 되는 신을 둔 적도 없어서, 그 복판에 자기 자신이라는 말을 둔다는 것은 새삼스럽게도 사뭇 낯선 감각이었다. 허나 은일한 이래 언제 어느 때보다도 신으로서 있었다... 이대로 어디로 떨어지려나.
"싫다, 불을 사용하지 않는 요리로, 랬더니 전혀 못 알아들었지 않아요? 이대로 받아들일 리가."
종이부채를 꺼내 휙 펼쳐버리면서 연극적인 태도로 새초롬하게 얼굴 하관을 가렸다. 노려보는 눈빛은 차가우면서, 인간 아이가 내보이는 반응을 마치 찬찬히 훑어 삼키다시피 아랑곳없다.
"삼가 바쳐 올린다는 자각 없이 그저 버릇이라서 어쩔 수 없다는 듯 던진다는 듯한 그 말투도 영 별로─예요. .....................................뭐, 「이대로」 받아들일 때의 이야기지만."
손목을 털어 팩, 접은 부채를 탁자 가장자리에 내려두었다. 굳게 닫힌 부채는, 책상 안쪽과 바깥쪽을 경계로서 구분한다. 경계를 지었기 때문에, 경계 바깥쪽에서 함부로 불에 댄 적 있는 요리라고 해도 안쪽에서는 모르는 일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아무리 사토 가의 아이를 상대하는 일이라 해도 전례 없는 굉장한 자비라고 생각하며 신은 오만한 양 자세를 정돈했다. 겉으로 보기에는 단순한 인간이었지만,
"각별한 날이기 때문에, 이번만은 특별히 자비를 베풀어 용서해 드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경계를 지었기에 요리가 불에 대지 않은 것이 된 지금이라면, 공물이라며 받아드는 일에 과연 아무러한 지장이 없겠군요..."
안쪽은 신인 존재가 그렇게 말을 맺어두고선, 고개를 숙여 삼가 바쳐 올린 공물을 흠향했다.
빵을 절제된 손길로 부러트리고는 작은 쪽의 조각부터 느릿하니 입에 넣은 것이다.
넓은 소매로 하관을 가려버리는 모습까지, 단순히 요리를 즐기고 있다 하기엔 신성한 제의祭儀의 한 순간처럼 여겨질 지경이었다.
접시를 깔끔히 비운 신이 다시 입을 연 것은 살짝 녹아 물기가 어린 음료로 입가심까지 마친 뒤의 일이었다.
"정성 어린 대접, 정말로 잘 받았습니다. 누군가 봐줘서 된 일 같지만─ 뭐어, 알 게 뭐야... 한 가지를 받았으니, 저 또한 한 가지를 돌려드릴 차례로군요? 맞아, 마침 가지고 있는 게 있거든요..."
방금 생각났다는 양 살랑살랑 능청을 떨면서 신이 소매 안쪽에서 무엇인가를 꺼내 왼손으로 소년에게 건네려 했다. 확인한다면 부적お守り마저 연상하는 꽤나 화식和式의 주머니로, 안쪽을 들여다본다면 맥락을 알 수 없게도, 손잡이가 청동으로 된, 낡은 제조법의 부시와 부싯돌을 확인할 수 있지 않았을까.
"불이란 건 정말로 위험해서요, 함부로 다루려고 생각하면 으레 화가 되어 돌아오는 법이거든요. 무엇보다 공물이랍시고 아무 불이나 좋다고 쓰면 정말 안 좋아요? 세상에 저 같은 자비로운 자만 있다는 법도 아니니까요."
"특히 맞불을 놓고자 생각한다면 말입니다."
"샷코赤口¹의 날마다 가장 좋은 바닷고기와 새고기를 구해 직접 그 목을 끊고, 유의 각酉ノ刻²이 온 때 부싯돌을 쳐 쇠바구니篝에 지핀 불을 그 고기를 익히는 일에 사용해 삼방三方³에 담고 씨신氏神인 화문제천께 제사를 지내십시오. 불은 언제나 토사로 덮어 진화하며 일절 물을 대지 않고, 공물은 언제나 신께서 전부 흠향하며 남은 것은 씨자氏子가 음복할지어다. 제를 마치고 사방이 고요해지면 수석과 수금은 만물의 눈을 피해 자신의 손조차 닿지 않는 매우 깊은 곳에 숨겨두십시오. 입을 부정과 부를 영험은 아무쪼록 염려하지 마소서, 굽어보는 분께서 따로 계시니."
쿠사나기의 검과 부싯돌로 맞불을 질러 복종하지 않는 자들을 평정한 야마토타케루는 이부키 산의 신의 분노를 입어 물로 그 목숨을 잃었으나, 너는 내가 여즉 저버리지 않은 연고 어떤 길을 걸을지는 알 수 없을 일이다.
수석과 수금으로 맞불을 쳐 신성한 불로 정화하거든 그릇된 화기火氣는 물러날 때를 알 것이요,
신사神事의 신의 보살핌을 받아 씨자氏子로서 씨신氏神께 제사를 지내는즉 신사의 경계가 공고하게 되어 그 얼마나 위세를 떨치는 신이라 해도 신역을 침범할 수는 없게 될 것은 무론,
태양에서 새를, 바다에서 고기를 앗아오는즉, 씨자氏子로서 가진 정욕情欲은 신의 일神事로 승화되어 신사神事가 있지 않은 사사로운 날ケの日에 번민하는 일 잠잠해질 것이다.
그러한 함의를 담아, 신은 영민한 자라면 금방이라도, 어리석은 자라면 차차 알게 되리라고 말하듯 담담한 말투로 전했다.
"제법 걱정하신 것 같은데, 이것으로 그 번민에 대한 답은 구하셨으려나요. 화문제천의 아이여."
가뿐하게 말을 맺으며, 아카가네 아오이는, 아메노아오아카가네노미코토는 양손을 포개며 생긋이 웃어보였다.
¹ 육요六曜의 하나. 양력 기준 1달에 약 5번 정도 있다.
² 18시 전후 ( 17시~19시 )
³ 일본에서 제사 지낼 때 음식 받치는 그거 ( 적당 )
/불꽃놀이 일상도 남은지라 조금 빠른진행 해보았다. 잇기 불편하면 얼마든지 말해라아아
564 아야카미 ◆.N6I908VZQ (NpTNvmz.pQ)
2024-03-29 (불탄다..!) 22:43:19
번민하는 일 역시 잠잠해질 것이다.
몇 번이나 검토했는데 그 와중에 누락이라니이이
몇 번이나 검토했는데 그 와중에 누락이라니이이
565 유우키주 (QqCMPWE8bk)
2024-03-29 (불탄다..!) 22:43:27
사실 나리야를 할땐 딱히 히나와 뭐 있었던 것은 아니긴 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와아아... (야광봉)
어쨌든...와아아... (야광봉)
573 히데주 (3ma.Cu9wCU)
2024-03-29 (불탄다..!) 22:49:24
크으.... 좋다 좋다 🤭🤭 신적인 무드 나오는 이 순간....
아오상 고대 모먼트에는 이런 느낌으로 말이 오가지 않았을까....
https://youtu.be/DXjsp5s2BS0?si=-U87Q5NTZZW_H0z-
(4분 16초부터) 35초는 현대 일본어
아오상 고대 모먼트에는 이런 느낌으로 말이 오가지 않았을까....
https://youtu.be/DXjsp5s2BS0?si=-U87Q5NTZZW_H0z-
(4분 16초부터) 35초는 현대 일본어
575 히데주 (3ma.Cu9wCU)
2024-03-29 (불탄다..!) 22:51:43
>>574
크아아아아아악 끼여워 🔥🔥🔥🔥🔥 근데 이집 너무 상차림이 빠른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ㄱㅋㅋㅋ 3분도 안돼서 뚝딱이라니...
크아아아아아악 끼여워 🔥🔥🔥🔥🔥 근데 이집 너무 상차림이 빠른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ㄱㅋㅋㅋ 3분도 안돼서 뚝딱이라니...
577 아야나주 (0YeYQe4rxs)
2024-03-29 (불탄다..!) 22:54:34
>>575 아야카미콘 만드는법
500x500 캔버스를 만든다
웃긴 브러쉬를 꺼낸다
이상하게 그린다
끗
500x500 캔버스를 만든다
웃긴 브러쉬를 꺼낸다
이상하게 그린다
끗
578 아야카미 ◆.N6I908VZQ (NpTNvmz.pQ)
2024-03-29 (불탄다..!) 22:55:18
>>573 이 자식 힉힉호무리인데도 용케 현대 일본어에 적응했군 ( ??? )
>>574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대만조쿠 데스와 🥰
>>574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대만조쿠 데스와 🥰
579 아야카미 ◆.N6I908VZQ (NpTNvmz.pQ)
2024-03-29 (불탄다..!) 22:56:14
탁자를 무심코 책???상???이라고 쓰지를 않나 크아악 알아서 필터링해줘라 아 앗
580 유우키주 (QqCMPWE8bk)
2024-03-29 (불탄다..!) 22:56:14
>>573 우와아아아.... 이게 고대어의 위엄인가....
>>574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4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1 히데주 (3ma.Cu9wCU)
2024-03-29 (불탄다..!) 22:56:56
>>578
그것이 '신'이니까 (끄덕) 하 근데 고어 발음 들을때마다 신기하단 말야... 언젠가 옛 신들끼리 과거의 언어로 이야기하는 시츄 봤음 좋겠다...
그것이 '신'이니까 (끄덕) 하 근데 고어 발음 들을때마다 신기하단 말야... 언젠가 옛 신들끼리 과거의 언어로 이야기하는 시츄 봤음 좋겠다...
585 히데주 (3ma.Cu9wCU)
2024-03-29 (불탄다..!) 23:02:14
>>582
극에 맞춰 서사 장을 캡틴이 제안해줬고... 카가리주랑 야요이주랑 대강 전생에 대한 얘기 오가다가 대략적인 이미지 나온데까지 얘기 했었지 🤭🤭 캡틴이 제시해준 부분 외에는 나는 대강 느낌만 말해버려서... 틀 정도만 잡힌 느낌??
극에 맞춰 서사 장을 캡틴이 제안해줬고... 카가리주랑 야요이주랑 대강 전생에 대한 얘기 오가다가 대략적인 이미지 나온데까지 얘기 했었지 🤭🤭 캡틴이 제시해준 부분 외에는 나는 대강 느낌만 말해버려서... 틀 정도만 잡힌 느낌??
586 히데주 (3ma.Cu9wCU)
2024-03-29 (불탄다..!) 23:06:12
나는 고증적으로 틀 확실히 짜기보단 느낌대로 편하게 돌려보자는 주의라 캡틴 앞에 이야기 보따리를 내려놓기엔 너무 빈약해서 🥺 정리좀 갖춘 다음에 예비어장 갱신 시켜볼게...!
587 아야카미 ◆.N6I908VZQ (NpTNvmz.pQ)
2024-03-29 (불탄다..!) 23:06:45
그런가
일단 히데노리 ( 맞나 ) 가 모시는 신인 카가리에게 빈 시점이 아오이와 만나기 전인지 후인지가 신경쓰이는데
와키노 → 슈라모노, 를 적용할 것이라면 아오이와 만난 후가 시점상 맞는데 이것에는 문제가 없는지
일단 히데노리 ( 맞나 ) 가 모시는 신인 카가리에게 빈 시점이 아오이와 만나기 전인지 후인지가 신경쓰이는데
와키노 → 슈라모노, 를 적용할 것이라면 아오이와 만난 후가 시점상 맞는데 이것에는 문제가 없는지
589 아야카미 ◆.N6I908VZQ (NpTNvmz.pQ)
2024-03-29 (불탄다..!) 23:09:31
내가 고증악귀로 보였나 크아악 그런 의도는 없었는데
그냥 아이디어 떠오르는대로 편하게 풀어주라... 나도 일본사 잘 몰라... 편의주의적으로 취사선택해버리고 아오이주 뇌내 일본사 들여다보면 엉망진창임 ㅎ 😇
그냥 아이디어 떠오르는대로 편하게 풀어주라... 나도 일본사 잘 몰라... 편의주의적으로 취사선택해버리고 아오이주 뇌내 일본사 들여다보면 엉망진창임 ㅎ 😇
590 히데주 (3ma.Cu9wCU)
2024-03-29 (불탄다..!) 23:09:42
카악 슬슬 올라오네.... 알딸딸
그때 얘기 오갔을때는 아오상 만나기 전, 혹은 아오상이랑 데면데면할 시기 정도로 생각되거든?? 노 프라블럼 입니다요~~!!
그때 얘기 오갔을때는 아오상 만나기 전, 혹은 아오상이랑 데면데면할 시기 정도로 생각되거든?? 노 프라블럼 입니다요~~!!
594 히데주 (3ma.Cu9wCU)
2024-03-29 (불탄다..!) 23:12:37
>>588
벌써 3분의 1이 지난건가... 나는... 크아아아아악... 오늘도 빨뚜를 적시는 베짱이... 🥺🥺🥺 현생이 살아가는 우리 참치들 본받아야하는데 나는 언제쯤...
>>589
아니... 🥺 다만 걱정되는건 내가 워낙 대문자 P다보니까 혹여나 캡틴한테 대강대강 선관 짜는 걸루 비쳐지진 않을까 살짜쿵 걱정이 되어서 말야...... 그때의 카미사마 모먼트인 아오상에게 흥미가 돋을만한 시츄를 떠올려야하는데 크으으으.... 머가 좋을지 계속 고민중이긴 하거든?? 우리 최강신님 구미를 어떻게 당기게 해야할지....
벌써 3분의 1이 지난건가... 나는... 크아아아아악... 오늘도 빨뚜를 적시는 베짱이... 🥺🥺🥺 현생이 살아가는 우리 참치들 본받아야하는데 나는 언제쯤...
>>589
아니... 🥺 다만 걱정되는건 내가 워낙 대문자 P다보니까 혹여나 캡틴한테 대강대강 선관 짜는 걸루 비쳐지진 않을까 살짜쿵 걱정이 되어서 말야...... 그때의 카미사마 모먼트인 아오상에게 흥미가 돋을만한 시츄를 떠올려야하는데 크으으으.... 머가 좋을지 계속 고민중이긴 하거든?? 우리 최강신님 구미를 어떻게 당기게 해야할지....
595 히데주 (3ma.Cu9wCU)
2024-03-29 (불탄다..!) 23:13:21
>>592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아 ㄹㅇ 노빠꾸 나메 아야쭈의 감정이 여기까지 느껴지는군....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아 ㄹㅇ 노빠꾸 나메 아야쭈의 감정이 여기까지 느껴지는군....
598 히데주 (3ma.Cu9wCU)
2024-03-29 (불탄다..!) 23:19:28
와 벌써 아야카미가 100일이 됐다구...? ㅁㅊㅁㅊ 🥺
나.... 아오상과도 요이땅처럼 찐한 모먼트 만들어보고 싶거든?? 다만 우리 캡틴이 만족할만한 선관을 짜보고 싶어서.... 조금 노력해야겠다 크아아아악~~~~!!
나.... 아오상과도 요이땅처럼 찐한 모먼트 만들어보고 싶거든?? 다만 우리 캡틴이 만족할만한 선관을 짜보고 싶어서.... 조금 노력해야겠다 크아아아악~~~~!!
601 아야카미 ◆.N6I908VZQ (NpTNvmz.pQ)
2024-03-29 (불탄다..!) 23:26:27
>>594 혹여나 캡틴한테 대강대강 선관 짜는 걸루 비쳐지진 않을까←생전 처음 들어보는 단어 등장이니까 걱정 말고
오히려 히데주가 너무 정성을 다해주고 있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되레 이쪽에서 고민인걸
사실 노가쿠 순서대로 하자 말했을 때, 적당히,
와키노 - 짜잔 대강 아오이가 나타나서 잘난척하자 히데노리가 그 신성을 알아보고 욕심을 품었습니다
슈라모노 - 사실 히데노리는 몰락한 귀족 출신으로... 블라블라 과거사 털이
카즈라모노 - 처음은 그릇된 마음을 품고 접급한 히데노리였으나 어쩌다보니 폐급신에게 감겼습니다
자츠노 - 그것 때문에 히데노리가 미치겠다고 합니다
키리노 - 이 부분이 가장 고민이었으나 ( 히데노리가 헛것을 보는 등, 요괴의 술법을 행하는 등 여러 단상이 있었다 ) 야요이 ( 누에 ) 에게 자포자기하여 투신하는 히데로 대충 정리가 됐던 것 같다
이런 서사로 정리하고 차차 돌리며 살을 덧붙여나가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거든
그런데 어쩌다보니 야요이에 카가리까지 개입하게 돼서 어떻게 하면 가장 맛깔나게 이 서사를 풀 수 있을까 크아악 머리가
오히려 히데주가 너무 정성을 다해주고 있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되레 이쪽에서 고민인걸
사실 노가쿠 순서대로 하자 말했을 때, 적당히,
와키노 - 짜잔 대강 아오이가 나타나서 잘난척하자 히데노리가 그 신성을 알아보고 욕심을 품었습니다
슈라모노 - 사실 히데노리는 몰락한 귀족 출신으로... 블라블라 과거사 털이
카즈라모노 - 처음은 그릇된 마음을 품고 접급한 히데노리였으나 어쩌다보니 폐급신에게 감겼습니다
자츠노 - 그것 때문에 히데노리가 미치겠다고 합니다
키리노 - 이 부분이 가장 고민이었으나 ( 히데노리가 헛것을 보는 등, 요괴의 술법을 행하는 등 여러 단상이 있었다 ) 야요이 ( 누에 ) 에게 자포자기하여 투신하는 히데로 대충 정리가 됐던 것 같다
이런 서사로 정리하고 차차 돌리며 살을 덧붙여나가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거든
그런데 어쩌다보니 야요이에 카가리까지 개입하게 돼서 어떻게 하면 가장 맛깔나게 이 서사를 풀 수 있을까 크아악 머리가
602 아야카미 ◆.N6I908VZQ (NpTNvmz.pQ)
2024-03-29 (불탄다..!) 23:29:03
situplay>1597041362>783
자캐가_외로움을_표현하는_방식은
소매를 당긴다.
귀엽다 ( 귀엽다 )
자캐가_외로움을_표현하는_방식은
소매를 당긴다.
귀엽다 ( 귀엽다 )
604 아야카미 ◆.N6I908VZQ (NpTNvmz.pQ)
2024-03-29 (불탄다..!) 23:41:21
정말 귀여우니깐 🤭
도중 킵하겠지만 나츠마츠리 일상도 가기 전에 하나 구해보겠다─ ( 팻말 )
현생 때문에 나도 그렇지만 다들 풍족히는 즐기지 못한 듯해 그 점이 걸리지만 이대로 나츠마츠리를 더 연장하는 것도 염려되니까, 조금 더 고민해보고 판단이 서면 계획대로 3월 31부터는 휴식 시즌에 돌입하는 것으로.
다만, 아무래도 타이밍이 안 좋아 윤달 au는 보류하고, 평범한 휴식 시즌으로 처리하게 될 것 같다.
도중 킵하겠지만 나츠마츠리 일상도 가기 전에 하나 구해보겠다─ ( 팻말 )
현생 때문에 나도 그렇지만 다들 풍족히는 즐기지 못한 듯해 그 점이 걸리지만 이대로 나츠마츠리를 더 연장하는 것도 염려되니까, 조금 더 고민해보고 판단이 서면 계획대로 3월 31부터는 휴식 시즌에 돌입하는 것으로.
다만, 아무래도 타이밍이 안 좋아 윤달 au는 보류하고, 평범한 휴식 시즌으로 처리하게 될 것 같다.
605 아야나주 (0YeYQe4rxs)
2024-03-29 (불탄다..!) 23:43:13
윤달AU는 다음 휴식 때 하자
지금 모두가 지쳐있는 이 시기
다같이 접률이 낮아졋어요
나도 곧 그래질 예정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모두가 지쳐있는 이 시기
다같이 접률이 낮아졋어요
나도 곧 그래질 예정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6 유우키주 (QqCMPWE8bk)
2024-03-29 (불탄다..!) 23:43:18
아무리 그래도 이 이상 마츠리를 연장하는 것은 조금 애매하긴 해.
다른 이벤트들도 있는만큼...못 즐기는 이들은 어쩔 수 없는 것으로 처리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일단 지금 시간대에 일상은 힘들어서...8ㅁ8
다른 이벤트들도 있는만큼...못 즐기는 이들은 어쩔 수 없는 것으로 처리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일단 지금 시간대에 일상은 힘들어서...8ㅁ8
607 아야카미 ◆.N6I908VZQ (NpTNvmz.pQ)
2024-03-29 (불탄다..!) 23:45:33
실은 내가 인외 - 인간 백귀야행 일상을 못 본 한이 크윽 ( ? )
609 아야카미 ◆.N6I908VZQ (NpTNvmz.pQ)
2024-03-29 (불탄다..!) 23:48:17
물론 그건 봤지
덕분의 요괴끼리의 백귀야행 풍경은 원없이 감상했다...
덕분의 요괴끼리의 백귀야행 풍경은 원없이 감상했다...
610 아야카미 ◆.N6I908VZQ (NpTNvmz.pQ)
2024-03-29 (불탄다..!) 23:49:44
situplay>1597041362>912
어처구니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처구니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1 히데주 (3ma.Cu9wCU)
2024-03-29 (불탄다..!) 23:50:54
하.... 단막으로 장을 꾸리는 캡틴의 아이디어 너무 좋다고.... 🤭 아마 느낌 가는대로 말해보자면~~!
오키나 - 화문제천을 경배했던 코토부가의 한때
와키노 - 갈곳 잃고 광대패에 제 모습을 감추어 전국을 누비던 한때. 신적인 존재를 인생 처음으로 깨닫게 되고.
슈라모노 - 숙적에 복수를 기하려는 시도는 실패로 돌아가 형제들을 잃고 슬퍼하던 차 화문제천께 소원을 빌었으니.
카츠라모노 - 신적인 힘을 더욱 빌고자 카미사마 모먼트인 아오상에게 접근. 허나 반대로 그 아름다움에 마음을 빼앗겨
자츠노 - 지금 저가 나아갈 길조차 잊은채 짙은 사모에 빠져 섬기던 신조차 잊은채 아오상의 꽁무니를 쫓고 말았으니.
키리노 - 복수의 때는 다가오지만 나약한 히데노리는 가문도 동료도 그 누구의 복수도 맺지 못한채 어둠에 가라앉고 말아. 생사의 가로 속에서 청이 있다면 사모하는 이의 얼굴을 다시 한번 보고 싶어라. 몸을 바치고 말았네.
오키나 - 화문제천을 경배했던 코토부가의 한때
와키노 - 갈곳 잃고 광대패에 제 모습을 감추어 전국을 누비던 한때. 신적인 존재를 인생 처음으로 깨닫게 되고.
슈라모노 - 숙적에 복수를 기하려는 시도는 실패로 돌아가 형제들을 잃고 슬퍼하던 차 화문제천께 소원을 빌었으니.
카츠라모노 - 신적인 힘을 더욱 빌고자 카미사마 모먼트인 아오상에게 접근. 허나 반대로 그 아름다움에 마음을 빼앗겨
자츠노 - 지금 저가 나아갈 길조차 잊은채 짙은 사모에 빠져 섬기던 신조차 잊은채 아오상의 꽁무니를 쫓고 말았으니.
키리노 - 복수의 때는 다가오지만 나약한 히데노리는 가문도 동료도 그 누구의 복수도 맺지 못한채 어둠에 가라앉고 말아. 생사의 가로 속에서 청이 있다면 사모하는 이의 얼굴을 다시 한번 보고 싶어라. 몸을 바치고 말았네.
613 히데주 (3ma.Cu9wCU)
2024-03-29 (불탄다..!) 23:57:07
누에신께 몸을 바친 이후 육신은 야요이의 전 성씨인 후지타 가계로 이어져 행보가 어찌 됐을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다시 한번 아오상의 얼굴을 바라보는 것으로 족하지 않았을까... 🥹
(화문제천님의 무한윤회와 누에신님의 개입으로 반쪽이된 영혼... 절반은 누에신이 차지하고, 절반은 아직까지도 죗값을 치르고 있다고..)
(화문제천님의 무한윤회와 누에신님의 개입으로 반쪽이된 영혼... 절반은 누에신이 차지하고, 절반은 아직까지도 죗값을 치르고 있다고..)
614 아야카미 ◆.N6I908VZQ (.I4nnxlTWM)
2024-03-30 (파란날) 00:00:11
>>611 원시히데네 성이 코토부寿인가... 좋네...
시적인 표현에 허우적대는데 아오상 호칭 때문에 확 깨버리는wwwwwwwwwwwwwwwwwww
이거 좋은데...
키리노에 서사적인 욕심을 끼얹자면 히데노리가 절망한 이유는 사모에 보답받지 못한 몫도 어느 정도 있었으면 좋겠다 하고 😏
어
그리고
방금 떠올랐는데 이 아이디어 괜찮나 ( 이마짚 )
시적인 표현에 허우적대는데 아오상 호칭 때문에 확 깨버리는wwwwwwwwwwwwwwwwwww
이거 좋은데...
키리노에 서사적인 욕심을 끼얹자면 히데노리가 절망한 이유는 사모에 보답받지 못한 몫도 어느 정도 있었으면 좋겠다 하고 😏
어
그리고
방금 떠올랐는데 이 아이디어 괜찮나 ( 이마짚 )
619 아야카미 ◆.N6I908VZQ (uVHXo1/C46)
2024-03-30 (파란날) 00:07:57
ㅎ... 그...
히데요이 2세에 관한
망상이랄까요 네... 뭐... 그런 건데요...
후지타 가계의 반쪽, 아이자와 가계의 반쪽이 다시 모여 2세가 탄생했으니 히데노리의 환생과 같다는 뭐 그런 어쩌고 크아악❗❗❗❗❗❗❗❗❗
히데요이 2세에 관한
망상이랄까요 네... 뭐... 그런 건데요...
후지타 가계의 반쪽, 아이자와 가계의 반쪽이 다시 모여 2세가 탄생했으니 히데노리의 환생과 같다는 뭐 그런 어쩌고 크아악❗❗❗❗❗❗❗❗❗
624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00:10:03
>>614
좋습니다 좋습니다... 제 모든 운명을 바쳐 놓고도 청동빛이 너무 아름다워서 홀려버려, 못다한 복수에 대한 원통함, 덧없는 인간사에 느낀 공허감, 그릇된 사모임을 알고 있음에도 시선을 떼지 못한 미련 등등... 복잡한 감정이 들끓었겠지.... 🥺 카미사마에게는 그저 찰나의 시간에 불과한것을... 나약한 인간은 영원과 같은 찰나에 제 모든걸 던지고 말았네....
좋습니다 좋습니다... 제 모든 운명을 바쳐 놓고도 청동빛이 너무 아름다워서 홀려버려, 못다한 복수에 대한 원통함, 덧없는 인간사에 느낀 공허감, 그릇된 사모임을 알고 있음에도 시선을 떼지 못한 미련 등등... 복잡한 감정이 들끓었겠지.... 🥺 카미사마에게는 그저 찰나의 시간에 불과한것을... 나약한 인간은 영원과 같은 찰나에 제 모든걸 던지고 말았네....
629 유우키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00:12:13
>>616 일 정말로 수고했어!! 센주!!
>>625 아니..이건 진짜 다시 봐도...ㅋㅋㅋㅋㅋㅋㅋㅋ
>>625 아니..이건 진짜 다시 봐도...ㅋㅋㅋㅋㅋㅋㅋㅋ
630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00:12:34
센주가 돌아왔다!!! 풍악을 올려라!!!!!!! 🪘🎷🎺🎻🪕
>>619
크아아아아 아아악... 캡틴 천재냐 🥹🥹🥹🥹 미춌다 미춌따........ 무한윤회가 끝을 맺어 완벽한 해피엔딩으로 향했으면....
>>619
크아아아아 아아악... 캡틴 천재냐 🥹🥹🥹🥹 미춌다 미춌따........ 무한윤회가 끝을 맺어 완벽한 해피엔딩으로 향했으면....
631 아야카미 ◆.N6I908VZQ (uVHXo1/C46)
2024-03-30 (파란날) 00:12:41
아 안돼 사회적으로 매장당해버려 ( ? )
>>624 굿굿 👍👍👍
>>625 이러니저러니 해도 어장 연성은 귀중하니까...
>>624 굿굿 👍👍👍
>>625 이러니저러니 해도 어장 연성은 귀중하니까...
634 아야카미 ◆.N6I908VZQ (uVHXo1/C46)
2024-03-30 (파란날) 00:15:35
>>630 마음에 들었다면 다행이다............. 😇😇😇
야요이주에게도 괜찮을지가 관건이다만
야요이주에게도 괜찮을지가 관건이다만
637 아야카미 ◆.N6I908VZQ (uVHXo1/C46)
2024-03-30 (파란날) 00:17:14
아야나주는 콘 앵커 정리해두거나
https://postimages.org/ 에 일괄 업로드해서 내일까지 제출 ㄱ
https://postimages.org/ 에 일괄 업로드해서 내일까지 제출 ㄱ
640 센주 (DtM/BWBS56)
2024-03-30 (파란날) 00:18:27
그래서 유력 주자인 캡틴은 탈락이고(정주행 이슈)
다른 이들 중 맞춰보려는 이 있는가-?
없으면 그냥 풀거다.
다른 이들 중 맞춰보려는 이 있는가-?
없으면 그냥 풀거다.
643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00:19:41
2세가 등장한다면..... 나이에 걸맞지 않게 성숙한 모습으로 아오상을 얄궂게 유혹하는 숙녀가 될것 같아....
>>632
크아아아아악...... 🤯🤯🤯 팩트 기반이라 크아악 할수밖에 없어져.... 연성 쪄주신다면 나야 무척이나 감사한걸 🥰🥰 히히히히히.....
>>632
크아아아아악...... 🤯🤯🤯 팩트 기반이라 크아악 할수밖에 없어져.... 연성 쪄주신다면 나야 무척이나 감사한걸 🥰🥰 히히히히히.....
644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00:21:10
>>634
저어가 아는 요이주라면 기꺼이 승낙해줄끼야 🤭🤭 흐으.... 저는 이런 모먼트 완전 취향이라....
>>636
멍충멍충한 히데주를 위해서 정오표를 보여주시지 않으시렵니까요... 🥺🥺
저어가 아는 요이주라면 기꺼이 승낙해줄끼야 🤭🤭 흐으.... 저는 이런 모먼트 완전 취향이라....
>>636
멍충멍충한 히데주를 위해서 정오표를 보여주시지 않으시렵니까요... 🥺🥺
645 센주 (DtM/BWBS56)
2024-03-30 (파란날) 00:22:39
화약을 꺼림->화약은 음양오행에 따르면 화속성을 띈다. 가샤도쿠로는 요괴 음양오행설에 따르면 토 속성에 해당하므로 화생토(불은 타서 재가 되어 흙의 일부가 된다) 즉 상생이 좋은 관계에 속하지만, 죽은 자는 양의 기운이 아닌 음의 기운을 띄기 때문에 '상극'과 '상생' 관계가 반대로 이루어진다. 그러니 자기보다 유리한 상성이 것이니 꺼려지는 것
요밍아웃함->가샤도쿠로는 어느 전승을 보든 자기 종족을 감추지 않는다. 오히려 보통 한 눈에 보면 가샤도쿠로란 것을 상대가 알기 때문에 '감출 필요도 없다'에 가깝긴 하다
상대가 친절하게 대하니 감사를 표함->가샤도쿠로는 자기에게 친절하면 똑같이 친절하게 대한다. 호의에는 호의 원한에는 원한을 하는 몇 안 되는 요괴 종류이다.
해당 고증 사항들이었습니다.(자체 박수 효과음)
요밍아웃함->가샤도쿠로는 어느 전승을 보든 자기 종족을 감추지 않는다. 오히려 보통 한 눈에 보면 가샤도쿠로란 것을 상대가 알기 때문에 '감출 필요도 없다'에 가깝긴 하다
상대가 친절하게 대하니 감사를 표함->가샤도쿠로는 자기에게 친절하면 똑같이 친절하게 대한다. 호의에는 호의 원한에는 원한을 하는 몇 안 되는 요괴 종류이다.
해당 고증 사항들이었습니다.(자체 박수 효과음)
647 센주 (DtM/BWBS56)
2024-03-30 (파란날) 00:24:29
그 외 아야나와의 일상이나 모노리와 일상, 테츠오와 일상, 히데미와의 일상에도 고증 사항이 있으나
어떻게 굴렸는지 기억이 안 나기에 자세한 설명은 아야카미 총집본 주석을 확인해주세요(적당)
어떻게 굴렸는지 기억이 안 나기에 자세한 설명은 아야카미 총집본 주석을 확인해주세요(적당)
648 유우키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00:24:38
....아니..센주..엄청난 전문가로구나! 진짜 이런 쪽 지식이 아주 해박하다는 것도 확 느껴지고 말이야!
650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00:26:02
>>645
세번째 정오표 너무 맛도리다 🤭🤭 강강약약인 모먼트에 치어버려.... 매사 무표정이래도 몸짓으로 알 수 있는 친절함... 좋다....
>>646
크아아아아악.... 그간 58장이나 쌓였다고?? 아야쭈 엔딩즈음에는 150장쯤 frog연성 하실듯...
세번째 정오표 너무 맛도리다 🤭🤭 강강약약인 모먼트에 치어버려.... 매사 무표정이래도 몸짓으로 알 수 있는 친절함... 좋다....
>>646
크아아아아악.... 그간 58장이나 쌓였다고?? 아야쭈 엔딩즈음에는 150장쯤 frog연성 하실듯...
651 아야나주 (zYg15dtJwY)
2024-03-30 (파란날) 00:27:15
https://postimg.cc/gallery/qVfB565d
@캡틴
이보세요
내가 드디어 갤러리란걸 만들었어요
@캡틴
이보세요
내가 드디어 갤러리란걸 만들었어요
652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00:27:43
>>647
아마 샛길에서 마주치고 요괴님만이 마주할 수 있는 장소를 따라갔었지.. 하지만 센이 아니면 다시는 접근할 수 없는 그런 신비한 공간... 센땅은 볕이 드는 가운데 앉아서 꼼짝을 않았구....
아마 샛길에서 마주치고 요괴님만이 마주할 수 있는 장소를 따라갔었지.. 하지만 센이 아니면 다시는 접근할 수 없는 그런 신비한 공간... 센땅은 볕이 드는 가운데 앉아서 꼼짝을 않았구....
653 센주 (DtM/BWBS56)
2024-03-30 (파란날) 00:28:11
그래서 호의에는 호의 원한에는 원한으로 답하는 요괴 종류에는
캇파 계열
텐구 계열
가샤도쿠로
구두룡
츠쿠모가미
이렇게 다섯이 있습니다
나머지 요괴들은 친절을 베풀어도 통수침(끄덕
캇파 계열
텐구 계열
가샤도쿠로
구두룡
츠쿠모가미
이렇게 다섯이 있습니다
나머지 요괴들은 친절을 베풀어도 통수침(끄덕
654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00:30:21
>>651
오빠 믿지?부터 FF0000, 앗싸 퇴근, 식용 깨굴까지 거를 타선이 1도 없다.....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오빠 믿지?부터 FF0000, 앗싸 퇴근, 식용 깨굴까지 거를 타선이 1도 없다.....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656 센주 (DtM/BWBS56)
2024-03-30 (파란날) 00:31:22
>>652 아 그건
가샤도쿠로의 유사한 설화인 해골 요괴의 전승인 '유해를 수습해주고 나니 알지 못하는 곳에 왔는데 한탄을 듣고 난 후 헤어지니 그 들판으로 가는 길이 안 보였따'는 기록에 따른 것
(고증 악귀의 포즈
가샤도쿠로의 유사한 설화인 해골 요괴의 전승인 '유해를 수습해주고 나니 알지 못하는 곳에 왔는데 한탄을 듣고 난 후 헤어지니 그 들판으로 가는 길이 안 보였따'는 기록에 따른 것
(고증 악귀의 포즈
660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00:33:38
뚝딱 뚝딱 해골 모먼트인 가샤도쿠로님과 별빛 팡팡 터지는 여름 햇살 모먼트가 떠오른다 크어어어억.. 나도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이건 분명 빨뚜의 힘....
661 유우키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00:34:45
난 히데와 아야나와 센과 아오이가 각각 여름이었다를 즐기는 장면이 막 떠올라!
모두들 방향은 다르고 느낌도 다르겠지만 그것 또한 청춘인거 아니겠어?
모두들 방향은 다르고 느낌도 다르겠지만 그것 또한 청춘인거 아니겠어?
662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00:35:01
>>658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솔찌 앞전까진 좀 참을만 했는데 끝에 '누나야' 보고 핵터짐 ㅋㅋㅋㄱㅋㅋㅋ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크아아악 도파민 터진다 🥰🥰🥰🥰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솔찌 앞전까진 좀 참을만 했는데 끝에 '누나야' 보고 핵터짐 ㅋㅋㅋㄱㅋㅋㅋ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크아아악 도파민 터진다 🥰🥰🥰🥰
663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00:36:20
>>661
나는 언젠가 다가올 끝에... 캐릭터 전원이 나오는 단체사진 한장..... 🥺 그아아아아아아....
나는 언젠가 다가올 끝에... 캐릭터 전원이 나오는 단체사진 한장..... 🥺 그아아아아아아....
664 센주 (DtM/BWBS56)
2024-03-30 (파란날) 00:36:34
아오이"집에서 안 나가고 즐기는 게임, 여름이었다"
히데"사랑하는 이와의 나츠마츠리, 터지는 불꽃 아래의 여름이었다"
아야나"쭈인님과 함께하면 최고의 여름이었던 거시에오!"
센"친구들과의 한 때, 멋 훗날에도 추억할 여름이었다"
내가 생각하는 4명의 여름이었다(?
히데"사랑하는 이와의 나츠마츠리, 터지는 불꽃 아래의 여름이었다"
아야나"쭈인님과 함께하면 최고의 여름이었던 거시에오!"
센"친구들과의 한 때, 멋 훗날에도 추억할 여름이었다"
내가 생각하는 4명의 여름이었다(?
666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00:38:12
센이라면 누군가 꼭꼭 숨겨둔 비밀을 풀어헤치고 한때의 고교생처럼 풋풋한 모습을 찾아가는 그런 모습을 바라보고파.... 🥹 그것이 바로 청춘.....
667 센주 (DtM/BWBS56)
2024-03-30 (파란날) 00:38:19
근데 3학년 캐릭터들은
취직하기 vs 대학가기 vs 다른 일하기
중 어느걸 택할까
(*다른 일 하기 예시:야요이의 경우엔 밴드 올인 등)
취직하기 vs 대학가기 vs 다른 일하기
중 어느걸 택할까
(*다른 일 하기 예시:야요이의 경우엔 밴드 올인 등)
670 유우키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00:39:20
>>663 와..이것도 좋다! 이것이야말로 청춘의 끝이지!!
>>664 아오이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
>>664 아오이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
671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00:40:04
>>667
If 3학년 히데미는 엄마의 후배가 되었다구 합니다... (교토대 입성) 은근 깨방정 이미지 때문에 공부 못할것 같지만 상당한 상위권...
If 3학년 히데미는 엄마의 후배가 되었다구 합니다... (교토대 입성) 은근 깨방정 이미지 때문에 공부 못할것 같지만 상당한 상위권...
672 아야카미 ◆.N6I908VZQ (uVHXo1/C46)
2024-03-30 (파란날) 00:42:59
situplay>1597044099>645 situplay>1597044099>657 음양오행으로 엮은 건 전혀 생각 못했네...
그래서 말인데 센 씨 우토우 야스카타 충의전에 대해서는 어찌 생각하실런지 ( ? )
그래서 말인데 센 씨 우토우 야스카타 충의전에 대해서는 어찌 생각하실런지 ( ? )
673 아야나주 (zYg15dtJwY)
2024-03-30 (파란날) 00:43:43
솔직히 IF 3학년 아야나는
대학가서 무사히 졸업하기 vs 대학가서 2학년 되자마자 법적성인된 쭈인님과 결혼 후 자퇴하기
를 고민할듯
대학가서 무사히 졸업하기 vs 대학가서 2학년 되자마자 법적성인된 쭈인님과 결혼 후 자퇴하기
를 고민할듯
674 아야카미 ◆.N6I908VZQ (uVHXo1/C46)
2024-03-30 (파란날) 00:44:01
>>643 크아악 크아악 오타쿠의 마음이 뛴다 ( ? )
나중에 픽크루라도 부탁드립니다요 헤헤 ( ? )
나중에 픽크루라도 부탁드립니다요 헤헤 ( ? )
677 아야카미 ◆.N6I908VZQ (uVHXo1/C46)
2024-03-30 (파란날) 00:47:47
>>664 코이츠 게임폐인이 되어버린wwwwwwwwwwwwwwwwwww
근데 현실은 게임의 ㄱ자도 모르는 늙은이신이라
누가 좀 게임의 세계로 인도해준다면 좋겠는데 ( ? )
근데 현실은 게임의 ㄱ자도 모르는 늙은이신이라
누가 좀 게임의 세계로 인도해준다면 좋겠는데 ( ? )
678 아야나주 (zYg15dtJwY)
2024-03-30 (파란날) 00:48:34
>>677 게임의 세계로 인도해줄 분이
계셨는데..........(긴 말 안함)
>>664 이거 너무 사실이라 뒷목잡음
계셨는데..........(긴 말 안함)
>>664 이거 너무 사실이라 뒷목잡음
680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00:49:20
>>674
무한윤회의 마지막, 천년이라는 시간을 넘어 다시 만난 두 사람 으악 으악 으아아아아아아악......!!!!!!
>>676
껄렁 폭주족 아바이를 보면 당연 꼴통이어야하는게 맞지만 은근 공부머리는 엄마를 닮아서... 아마 순화 안됐으면 나기슨배임이랑 짱친 먹었을듯....
무한윤회의 마지막, 천년이라는 시간을 넘어 다시 만난 두 사람 으악 으악 으아아아아아아악......!!!!!!
>>676
껄렁 폭주족 아바이를 보면 당연 꼴통이어야하는게 맞지만 은근 공부머리는 엄마를 닮아서... 아마 순화 안됐으면 나기슨배임이랑 짱친 먹었을듯....
682 센주 (DtM/BWBS56)
2024-03-30 (파란날) 00:50:41
>>672 해당 서적에 관해서는 "나랑 이야기하고 써갔으면서 창작이라 주장하네"라는 의견을 가지고 있다고..(?)
683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00:50:47
>>673
님아 왜캐 후자일것 같다는 궁예 느낌이 드는니 모르겠네... 솔찌 아야쟝에게 대학이 무슨 의미가 있겠어... 무신님이 곁에 있는데 으학학
님아 왜캐 후자일것 같다는 궁예 느낌이 드는니 모르겠네... 솔찌 아야쟝에게 대학이 무슨 의미가 있겠어... 무신님이 곁에 있는데 으학학
684 유우키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00:52:16
확실한 것은 아야나가 멀리멀리 도쿄대 이런 곳에는 가지 않을 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어.
무신님이랑 떨어지기 싫다고 엄청 가까운데 가지 않을까 싶어졌고...
무신님이랑 떨어지기 싫다고 엄청 가까운데 가지 않을까 싶어졌고...
686 아야카미 ◆.N6I908VZQ (uVHXo1/C46)
2024-03-30 (파란날) 00:53:29
>>680 먀아아아아아악
>>682 대충 진실은 더욱 미궁 속으로...
>>673 후자 상여자 같으니 후자로 하죠 ( ? )
>>682 대충 진실은 더욱 미궁 속으로...
>>673 후자 상여자 같으니 후자로 하죠 ( ? )
688 센주 (DtM/BWBS56)
2024-03-30 (파란날) 00:53:49
아야나라면
"대학생 카가리와 CC를 할 수 있다"라는 것을 들으면 카가리에게도 쭈인님 같이 대학가요 할 것 같은데(?)
"대학생 카가리와 CC를 할 수 있다"라는 것을 들으면 카가리에게도 쭈인님 같이 대학가요 할 것 같은데(?)
689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00:53:57
오히려 센땅은 다샤도쿠오 폼일때가 감정이 더욱 풍부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라는 궁예가 있다고!!!!!! 지금은 무뚝뚝 소녀지만....
>>679
아오상에게 고전국어와 역사 파트쪽 과외 받아도 될깝쇼 🤭🤭🤭 이번 센터시험은 고문과 소설파트가 몹시 강세였던것으로 밝혀져..
>>679
아오상에게 고전국어와 역사 파트쪽 과외 받아도 될깝쇼 🤭🤭🤭 이번 센터시험은 고문과 소설파트가 몹시 강세였던것으로 밝혀져..
691 아야카미 ◆.N6I908VZQ (uVHXo1/C46)
2024-03-30 (파란날) 00:55:22
>>684-685 아야나 성격에 차라리 카가리와 나란히 손잡고 도쿄대에 입성하리라 하고 있겠지...
누나 파이팅 ( ? )
누나 파이팅 ( ? )
692 아야나주 (zYg15dtJwY)
2024-03-30 (파란날) 00:55:24
>>687 그렇다
말했다가는 쭈인님이 노발대발할 전개다
Wwwwwwwwwwwwwwwwwwwwwww
>>688 어
생각해보니 이거 괜찮은데????
문제는 카가리가 될 성적이 나올리가없음
말했다가는 쭈인님이 노발대발할 전개다
Wwwwwwwwwwwwwwwwwwwwwww
>>688 어
생각해보니 이거 괜찮은데????
문제는 카가리가 될 성적이 나올리가없음
698 카가리주 (TcngiRyq/g)
2024-03-30 (파란날) 00:58:05
대학가서 2학년 되자마자 법적성인된 쭈인님과 결혼 후 자퇴하기
(너무 좋아서 네 발로 뛰어옴ㅎ)
(너무 좋아서 네 발로 뛰어옴ㅎ)
700 아야카미 ◆.N6I908VZQ (uVHXo1/C46)
2024-03-30 (파란날) 00:58:20
>>689 그리고 히데는 학계에조차 밝혀지지 않은 찐고전국어와, 센고쿠시대는 잘라낸 듯이 텅 빈 일본사 지식을 가진 채 센터시험을 보게 되는데...
704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01:00:28
>>698
크학학 무신님 네발로 날아오신다 ❗️❗️❗️❗️ 그래 동거는 중대사항이야!!!!!
>>700
아 이거 이렇게 하는거 아닌데 ㅋㅋㅋㄱㅋㅋㅋ 시인이 수능에 나온 자기 시 풀고 다 틀리는 모먼트 생각나네 갸아아아아악.... 🤭🤭🤭
크학학 무신님 네발로 날아오신다 ❗️❗️❗️❗️ 그래 동거는 중대사항이야!!!!!
>>700
아 이거 이렇게 하는거 아닌데 ㅋㅋㅋㄱㅋㅋㅋ 시인이 수능에 나온 자기 시 풀고 다 틀리는 모먼트 생각나네 갸아아아아악.... 🤭🤭🤭
706 아야나주 (zYg15dtJwY)
2024-03-30 (파란날) 01:02:00
아니 근데 진지하게
카가리가 소유물이 멀리있는 대학에 가는걸 허락해줄까?? 싶읍니다.
이렇게된이상2학년자퇴밖에답이없어
카가리가 소유물이 멀리있는 대학에 가는걸 허락해줄까?? 싶읍니다.
이렇게된이상2학년자퇴밖에답이없어
707 카가리주 (TcngiRyq/g)
2024-03-30 (파란날) 01:02:53
그리고 이것은 아오이
최대한 힘내봤지만 헤어 파츠가 어떻게 해도 아오이랑은 안 맞아서 절망함......
>>6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ㄴ아야나주 너무 가차없어
사실이라서 할말없지만(?)
흠... 아야나가 대학을 간다 해서 얘도 대학을 가야만 따라갈 수 있는 건 아니잖아??? 카미사마 파워로 아야나랑 류지네 둘 다 굽어볼 수 있으니 문제 없다wwwwww
최대한 힘내봤지만 헤어 파츠가 어떻게 해도 아오이랑은 안 맞아서 절망함......
>>6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ㄴ아야나주 너무 가차없어
사실이라서 할말없지만(?)
흠... 아야나가 대학을 간다 해서 얘도 대학을 가야만 따라갈 수 있는 건 아니잖아??? 카미사마 파워로 아야나랑 류지네 둘 다 굽어볼 수 있으니 문제 없다wwwwww
709 유우키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01:03:37
카가리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와중에 아오이로구나!! 뭔가...뭔가...분위기가 걸맞다!!
그리고 그 와중에 아오이로구나!! 뭔가...뭔가...분위기가 걸맞다!!
710 아야나주 (zYg15dtJwY)
2024-03-30 (파란날) 01:04:20
>>707 카가리쭈 좋은 방법이 잇어
카가리가 도쿄 쪽 고등학교로 전학와서
아야나와 같이 동거 시작하는거야(????????)
카가리가 도쿄 쪽 고등학교로 전학와서
아야나와 같이 동거 시작하는거야(????????)
711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01:04:36
>>707
하지만 이 히데주 센스(뇌내망상)가 더해진다면 완벽한 아오상이 되어버려.... 커뮤증 농후한 얼굴 아래 카미사마 모먼트가 담겨 있는거 완전 갭모에라고.... 크아악
하지만 이 히데주 센스(뇌내망상)가 더해진다면 완벽한 아오상이 되어버려.... 커뮤증 농후한 얼굴 아래 카미사마 모먼트가 담겨 있는거 완전 갭모에라고.... 크아악
712 카가리주 (TcngiRyq/g)
2024-03-30 (파란날) 01:04:40
>>703 결국 네발로 뛰기와 깨물기의 상관관계를 들켰군
상으로 아르르르릉을 드리겠습니다
아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를르르르르를르르르르르르르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ㄴ 다들 저애 사족보행에 집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으로 아르르르릉을 드리겠습니다
아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를르르르르를르르르르르르르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ㄴ 다들 저애 사족보행에 집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15 아야카미 ◆.N6I908VZQ (uVHXo1/C46)
2024-03-30 (파란날) 01:09:05
>>707 크아악
남이 만들어준 픽크루라는 게 이게 또 남이 해주는 내캐 캐해와 동급이란 말이지
크아악 너무 좋다 고맙다아아
그것보다 머리 힘냈구만... 폐급신 머리 참 까탈스럽지...
>>712 인데 크아아아아아아아악
남이 만들어준 픽크루라는 게 이게 또 남이 해주는 내캐 캐해와 동급이란 말이지
크아악 너무 좋다 고맙다아아
그것보다 머리 힘냈구만... 폐급신 머리 참 까탈스럽지...
>>712 인데 크아아아아아아아악
716 카가리주 (TcngiRyq/g)
2024-03-30 (파란날) 01:11:21
>>706 ㅇㄴ 그치만 한국인인 오너로서 대학도 만만찮게 중대사항이니까요??? 대충 신이니까 두 장소에 동시에 존재하는 것도 가능←머 이런 설정으로 절반은 아야카미에 있고 절반은 도쿄에 같이 따라갔다고 하자(???) 히데 선관으로 신의 이면이라는 설정도 생겼는데 이 정도야😏😏
어라 >>710도 혹하는데😏😏😏
어라 >>710도 혹하는데😏😏😏
718 아야카미 ◆.N6I908VZQ (uVHXo1/C46)
2024-03-30 (파란날) 01:13:59
아마도 다음판이 마츠리 마지막 장일 것 같으니 분위기 어울리는 곡 추천 받는다───
0레스에 거는용
0레스에 거는용
720 아야나주 (zYg15dtJwY)
2024-03-30 (파란날) 01:14:50
쭈인님과 도쿄 동거하게 될 때 좋은 점)
아야나가 매일 아침 맛있는 과일요리 내옴
그야말로 야마토캇파시코임
아야나가 매일 아침 맛있는 과일요리 내옴
그야말로 야마토캇파시코임
726 카가리주 (TcngiRyq/g)
2024-03-30 (파란날) 01:25:09
>>717-719 wwwwwwwwww 역시 이미 있는 개념일 줄 알았다니까 wwwwwwwww 솔직히 신인데 이 정도는 할 수 있다 ㅇㅈ?
>>720 야마토캇파시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대학생이라니까 오너 자아로는 아야나 꼭 챙겨주고싶네... 그나저나 아야나도 성인 되면 술 마시게 되겠지??🤔 아야나 처음으로 술 마신 날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라
많이 취했는지 아니면 별일 없이 말짱하게 돌아온다든지🤔🤔
유우키주 잘자~~~
>>720 야마토캇파시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대학생이라니까 오너 자아로는 아야나 꼭 챙겨주고싶네... 그나저나 아야나도 성인 되면 술 마시게 되겠지??🤔 아야나 처음으로 술 마신 날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라
많이 취했는지 아니면 별일 없이 말짱하게 돌아온다든지🤔🤔
유우키주 잘자~~~
727 아야카미 ◆.N6I908VZQ (uVHXo1/C46)
2024-03-30 (파란날) 01:27:42
>>721 듣고 왔 다
굉장히 백귀야행적인 분위기구먼
>>722 ( 공포 ) ( ? )
>>723 유우주 잘자라아
굉장히 백귀야행적인 분위기구먼
>>722 ( 공포 ) ( ? )
>>723 유우주 잘자라아
729 아야카미 ◆.N6I908VZQ (uVHXo1/C46)
2024-03-30 (파란날) 01:31:38
술마시고 끼에엥 하는 아야나와 감성 없이 그것을 멀쩡한 정신으로 지켜보는 카가리인가
아니 광공님 마음이 많이 풀리시면 마셔줄 수도 있으려나... 🤔
아니 광공님 마음이 많이 풀리시면 마셔줄 수도 있으려나... 🤔
731 카가리주 (TcngiRyq/g)
2024-03-30 (파란날) 01:50:57
>>718 나는 아까 올렸던
https://youtu.be/5wgFOe8ARHY?si=IcN0bimOgaF6oRzk 이거!!
+)백귀야행 테마에만 한정한다면 <귀신의 잔치>도 어울릴 것 같음!
아참 그리고... 아오이 답레에서 씨신이랑 씨자 언급해준 거 좋았다 우헤헤😏😏
뭐더라 그... 나 일본 신화적 개념은 듬성듬성 드문드문하게만 알아서 내가 제대로 아는 게 맞는?지는 헷갈리는데... 우지가미氏神의 의미로 말한 건가? 생각해 보면 류지네 선조 겸 일족 수호신이니까 정확하네
드물게 아는 거 나와서 신난 오타쿠 모드 on wwwwww
>>7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하.... 상상만 해도 귀여워라....🤭🤭🤭🤭
>>729 ㅋㅋㅋㅋㅋㅋㅋㅋ광공님이래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하는 게 싫어서 술 안 마시는 편이지만 사실 주량은 세다는 설정이니까 같이 마셔줄지도😏😏😏
근데 사실 처음으로 술 마신 갓성인들의 행동양상을 보면... 취해서 인사불성된 아야나한테 꿀밤 때리고 뒷바라지 해주는 할머니(찐) 모먼트부터 생각남🙄
https://youtu.be/5wgFOe8ARHY?si=IcN0bimOgaF6oRzk 이거!!
+)백귀야행 테마에만 한정한다면 <귀신의 잔치>도 어울릴 것 같음!
아참 그리고... 아오이 답레에서 씨신이랑 씨자 언급해준 거 좋았다 우헤헤😏😏
뭐더라 그... 나 일본 신화적 개념은 듬성듬성 드문드문하게만 알아서 내가 제대로 아는 게 맞는?지는 헷갈리는데... 우지가미氏神의 의미로 말한 건가? 생각해 보면 류지네 선조 겸 일족 수호신이니까 정확하네
드물게 아는 거 나와서 신난 오타쿠 모드 on wwwwww
>>7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하.... 상상만 해도 귀여워라....🤭🤭🤭🤭
>>729 ㅋㅋㅋㅋㅋㅋㅋㅋ광공님이래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하는 게 싫어서 술 안 마시는 편이지만 사실 주량은 세다는 설정이니까 같이 마셔줄지도😏😏😏
근데 사실 처음으로 술 마신 갓성인들의 행동양상을 보면... 취해서 인사불성된 아야나한테 꿀밤 때리고 뒷바라지 해주는 할머니(찐) 모먼트부터 생각남🙄
732 카가리주 (TcngiRyq/g)
2024-03-30 (파란날) 01:53:57
(밀린 스레 목록 봄.....)
(10판 넘음)
나.... 백수 되면 위키 정리랑 정주행부터 조질게....🙄
(10판 넘음)
나.... 백수 되면 위키 정리랑 정주행부터 조질게....🙄
735 아야나주 (zYg15dtJwY)
2024-03-30 (파란날) 07:16:50
>>726 아야나 처음으로 술 마신 날??
말짱하게 돌아오지 않고 이모양 되서 들어갑니다.
절 대 로 그냥 못 들어감 끼에엥 하면서 들어감
>>729 캡틴 해석이 맞았다. 쭈인님에게 앵겨서 들어갈듯 "아야나 너무너무 헤롱헤롱이와요~~~" 하면서
말짱하게 돌아오지 않고 이모양 되서 들어갑니다.
절 대 로 그냥 못 들어감 끼에엥 하면서 들어감
>>729 캡틴 해석이 맞았다. 쭈인님에게 앵겨서 들어갈듯 "아야나 너무너무 헤롱헤롱이와요~~~" 하면서
736 아야나주 (zYg15dtJwY)
2024-03-30 (파란날) 07:17:36
>>734 wwwwwwwwwwwwwwwwwwwwwww코이츠 아주그냥 어제 제대로 마셔버린wwwwwwwwwwwww
히데주 굿모닝이오
히데주 굿모닝이오
738 아야나주 (zYg15dtJwY)
2024-03-30 (파란날) 08:01:13
머리말리고 쓰는 술 관련 썰
아야나는 인간기준으로 성인이 되어도? 요괴 기준으로는 유년체이기 때문에 술을 마시려면 사용인들 몰래 마셔야 합니다
성체 되려면 한참 멀었기 때문에 아야나가 당당히 술을 마시려면......대학 가고도 꽤 지난 때이지 않을까.....
무엇보다 중요한 점
대학 가서도 타마토 호위 명목으로 쫓아옴
Wwwwwwwwwwwwwwwwwwwwwwwwwww
답이 없음 그냥 캇파들의 눈을 피할수가 없음wwwww
아야나는 인간기준으로 성인이 되어도? 요괴 기준으로는 유년체이기 때문에 술을 마시려면 사용인들 몰래 마셔야 합니다
성체 되려면 한참 멀었기 때문에 아야나가 당당히 술을 마시려면......대학 가고도 꽤 지난 때이지 않을까.....
무엇보다 중요한 점
대학 가서도 타마토 호위 명목으로 쫓아옴
Wwwwwwwwwwwwwwwwwwwwwwwwwww
답이 없음 그냥 캇파들의 눈을 피할수가 없음wwwww
740 아야나주 (zYg15dtJwY)
2024-03-30 (파란날) 08:06:28
>>739 님 지금 출근?
아놔 꽐라신 출동이냐고 돌겠네
원치않는 아사히드링킹시키기 멈춰!!!!!!!
아놔 꽐라신 출동이냐고 돌겠네
원치않는 아사히드링킹시키기 멈춰!!!!!!!
741 야요이주 (L39CMw7n4I)
2024-03-30 (파란날) 08:09:02
>>740 원래 나이차이가 몇만배씩 나는 어르신이 주시면 감사합니다 하고 마시는거야
눈을 못피하면 어쩔건데!!! 뭘할수있는데!!!
눈을 못피하면 어쩔건데!!! 뭘할수있는데!!!
744 아야나주 (zYg15dtJwY)
2024-03-30 (파란날) 08:10:51
>>741 이게 그 어어른이 주시는걸 안마셔??? 인가 뭔가 하는 그거냐????????????????
758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08:48:55
한달 30일 근무하는 ㅁ크레이지한 회사가 존재한다??? 대체 어떤 직종에서 종사들 하시길래.... 🥺 군인이신가...
>>754
훌륭한 판단의 표본이로군.... 센주가 쉔주로 보이다니... 진짜 술 끊어야겠다....
>>756
으학학~! 테루테루상의 심정을 알것만 같네 🥺🥺 내일은 진짜로....
>>754
훌륭한 판단의 표본이로군.... 센주가 쉔주로 보이다니... 진짜 술 끊어야겠다....
>>756
으학학~! 테루테루상의 심정을 알것만 같네 🥺🥺 내일은 진짜로....
764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08:55:36
어장 끊기 전에 하나라도 볼수 있을까... 🥹
테루주 일찍자기, 아야주 마라 끊기, 히씨들 알콜 끊기, 요이센 주 5일 근무, 카가리주 풀컨디션
>>761 >>762
나는 '홈 프로텍터' 크학학.... 😭😭😭
테루주 일찍자기, 아야주 마라 끊기, 히씨들 알콜 끊기, 요이센 주 5일 근무, 카가리주 풀컨디션
>>761 >>762
나는 '홈 프로텍터' 크학학.... 😭😭😭
766 아야나주 (egEtZhqrHc)
2024-03-30 (파란날) 08:56:16
>>764 일단 테루주 일찍자기는 볼 수 있을듯?
나머지는 모르겠음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머지는 모르겠음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7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08:56:58
>>763
직장이 3개라고?? 남들 18학점 들을때 54학점 들어버리는거랑 똑같은거 아이가... ㅁㅊㅁㅊ
직장이 3개라고?? 남들 18학점 들을때 54학점 들어버리는거랑 똑같은거 아이가... ㅁㅊㅁㅊ
773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09:01:35
>>771
나 방금 캬베진 먹고옴 ㅋㅋㅋㄱㅋㅋ 안끊으면 내가 죽어 🥺🥺 카악..... 속쓰리고 담걸리고 알콜은 만악의 근원이다....
나 방금 캬베진 먹고옴 ㅋㅋㅋㄱㅋㅋ 안끊으면 내가 죽어 🥺🥺 카악..... 속쓰리고 담걸리고 알콜은 만악의 근원이다....
778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09:04:57
>>774
ㅁㅊㅁㅊ 근교는 좀 애매해?? 서울은 ㄹㅇ 비쌀거 같은데
>>775 >>776
누가 취급 안해줘... 🥺 듣기만 해도 어질어질하구마.... 쉬는날에 일이 끼어버리면 쉬는날이 아닌게 되어버려....
ㅁㅊㅁㅊ 근교는 좀 애매해?? 서울은 ㄹㅇ 비쌀거 같은데
>>775 >>776
누가 취급 안해줘... 🥺 듣기만 해도 어질어질하구마.... 쉬는날에 일이 끼어버리면 쉬는날이 아닌게 되어버려....
779 아야나주 (egEtZhqrHc)
2024-03-30 (파란날) 09:06:33
>>778 구하려는 쪽이 요근새 유난히 비싼 곳이 되버렷긴 함
막상 직장 근처는? 값쌀 수도 있으니까 찾아봐야지
막상 직장 근처는? 값쌀 수도 있으니까 찾아봐야지
782 아야나주 (egEtZhqrHc)
2024-03-30 (파란날) 09:12:23
살다살다 보증금1천억 써놓은 집은 처음보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1 아야나주 (egEtZhqrHc)
2024-03-30 (파란날) 09:40:21
병원 여기 주기적으로 가는 곳이라??
특별히 걱정할 것은 ㄴㄴ 입니다
히나쭈 굿모닝 서울 1000/90 정도면 들어갈만 해?
특별히 걱정할 것은 ㄴㄴ 입니다
히나쭈 굿모닝 서울 1000/90 정도면 들어갈만 해?
793 아야나주 (egEtZhqrHc)
2024-03-30 (파란날) 09:44:24
하지만 다른 곳 보증금이 3000 5000 1억에 비슷한 월세 라면 어떨까???
>>780 저거 구라가 아니다
하 직장 근처 알아보는데 선택지가 없네 정말
>>780 저거 구라가 아니다
하 직장 근처 알아보는데 선택지가 없네 정말
798 유우키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09:50:51
월세가 90?
꼭 거기 들어가야 하는 거 아니면 거기를 잡아야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조금 거리가 있더라도 더 싼 곳을 찾는게 훨씬 나아보여.
갱신이야!! 안녕안녕!
꼭 거기 들어가야 하는 거 아니면 거기를 잡아야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조금 거리가 있더라도 더 싼 곳을 찾는게 훨씬 나아보여.
갱신이야!! 안녕안녕!
801 아야나주 (egEtZhqrHc)
2024-03-30 (파란날) 09:51:34
>>795 나 영업직
성과 어떻게 잘내냐에 따라 그정도 벌 수 있다고 계약서 쓸 때 들었어요
근데 고정급은 평범함
성과 어떻게 잘내냐에 따라 그정도 벌 수 있다고 계약서 쓸 때 들었어요
근데 고정급은 평범함
803 아야나주 (egEtZhqrHc)
2024-03-30 (파란날) 09:52:44
>>798 굿모닝 인데 아니 유우키쭈 들어봐
더 싼 곳을 찾아보려 해도 이 근처는 1000/80~110 이 기본인것같아
제일 싼 가격이 이정도임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싼 곳을 찾아보려 해도 이 근처는 1000/80~110 이 기본인것같아
제일 싼 가격이 이정도임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4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09:54:07
나도 요즘은 그런거 오면 넹 저 번호좀 지워주세요 하면 사과하고 끊으시는데
옛날엔 전화받고 끊을 때까지 아무말도 안했음
옛날엔 전화받고 끊을 때까지 아무말도 안했음
806 유우키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09:55:07
히나주도 안녕안녕! 잘 잤다고 한다면 다행이야!
>>803 어차피 선택은 아야나주가 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이러쿵저러쿵해도 뭐라고 할 순 없지.
그냥 내 기준에는 굳이 저기 들어가야 할 거 아니면 이동시간 있어도 다른 곳을 찾아보는 것이 낫다는 이야기지!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해봐!
>>803 어차피 선택은 아야나주가 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이러쿵저러쿵해도 뭐라고 할 순 없지.
그냥 내 기준에는 굳이 저기 들어가야 할 거 아니면 이동시간 있어도 다른 곳을 찾아보는 것이 낫다는 이야기지!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해봐!
809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09:56:23
ㅠ 어제 좀 더 떠들걸 어제도 일마치고 산책 3시간 넘게 해서 몸이 피곤했나봐...
유우키주 안아줘 레스 쓴 뒤로 기억이 없어 눈뜨니까 9시였어
유우키주 안아줘 레스 쓴 뒤로 기억이 없어 눈뜨니까 9시였어
811 유우키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09:57: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로 말 그대로 기절잠을 해버렸구나.
몸의 피로가 그렇게 해서 풀렸다면 다행이야!
몸의 피로가 그렇게 해서 풀렸다면 다행이야!
818 아야나주 (egEtZhqrHc)
2024-03-30 (파란날) 10:02:42
>>806 다 알아본 결과
선택의 여지가 없음을 가격으로 깨닫다.
이동시간 있는 곳도 이가격인거 실화냐?
어차피 좀 모으고 난 뒤 구할 거라서 지금당장은 어렵긴 한데 신중하게 생각해보겠음 고맙쏘 유우키쭈
선택의 여지가 없음을 가격으로 깨닫다.
이동시간 있는 곳도 이가격인거 실화냐?
어차피 좀 모으고 난 뒤 구할 거라서 지금당장은 어렵긴 한데 신중하게 생각해보겠음 고맙쏘 유우키쭈
822 유우키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10:08:14
오늘은 딱히 약속 잡은 것은 없고 내일은 좀 길게 잡은 것이 있어서 아침에 갔다가 밤에 돌아올 것 같아!
오늘은 나가도 그냥 가볍게 주변 산책만 좀 하다가 돌아올 것 같고!
오늘은 나가도 그냥 가볍게 주변 산책만 좀 하다가 돌아올 것 같고!
823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10:10:53
오옹 그렇구나! 느긋하게 뭔가 썰풀기같은거 할 수 있겠다 싶은데 내가 잘 못해 그런거ㅠ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제정신으로 깨어있었던 토요일 아침이야;^;
828 아야나주 (egEtZhqrHc)
2024-03-30 (파란날) 10:15:49
>>827 내 이번 직장 환경 보니까
제법 절대로 그렇게 못할 것 같아요
키보드나 마음에 드는거 사서 들어가야지
제법 절대로 그렇게 못할 것 같아요
키보드나 마음에 드는거 사서 들어가야지
829 유우키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10:15:52
>>823 ㅋㅋㅋㅋㅋ 썰풀기도 가능하지! 당연히! 원하는 주제가 있다면 얼마든지!
>>824 그야 일상 돌릴 수도 있지만 지금은 조금 힘들고 점심 먹은 후부터 가능할 것 같아. 지금은 개인적으로 이것저것 하고 있는 것이 있어서!
>>824 그야 일상 돌릴 수도 있지만 지금은 조금 힘들고 점심 먹은 후부터 가능할 것 같아. 지금은 개인적으로 이것저것 하고 있는 것이 있어서!
832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10:19:26
먀아아아악 썰풀기!! 유우키에게 무얼 물어볼까!!! 머리가 터져나간다!!!!
유우키 유우키 히나 사이드테일 어떻게 생각해 머리 푼 거 좋아하는 듯하던데 어제 못보여준 짤 받아요!!!!!
https://ibb.co/5vgnYwY
유우키 유우키 히나 사이드테일 어떻게 생각해 머리 푼 거 좋아하는 듯하던데 어제 못보여준 짤 받아요!!!!!
https://ibb.co/5vgnYwY
834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10:21:15
>>831
매뉴얼이야 엄청 많았는데 실제로 상대하는 학우분들은 매뉴얼에 맞춰주지 않았어!
그 매뉴얼도 내가 쓰고있었음 ㅋㅋㅋㅋㅋㅋ 근데 워낙 사람이 다양해서
재밌긴 했어
매뉴얼이야 엄청 많았는데 실제로 상대하는 학우분들은 매뉴얼에 맞춰주지 않았어!
그 매뉴얼도 내가 쓰고있었음 ㅋㅋㅋㅋㅋㅋ 근데 워낙 사람이 다양해서
재밌긴 했어
835 유우키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10:23:01
굳이 말하자면 나는 묶은 것을 좀 더 좋아하긴 하는데 푸는 것도 엄청 좋아해! 히나니까 더 좋아하지! ㅋㅋㅋㅋㅋㅋ
와...분위기 봐봐. 진짜 너무 예쁘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그 매력이 돋보이는 것 같은데... 머리는 다시 기르기 시작하는거야? 아무튼 진짜 예쁘다... 그저 예쁘다....
참고로 유우키는 막 빡빡 밀어버린 스타일 아니면 어지간하면 좋아하겠지만 히나는 조금 긴 느낌을 좋아할 것 같긴 해!
와...분위기 봐봐. 진짜 너무 예쁘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그 매력이 돋보이는 것 같은데... 머리는 다시 기르기 시작하는거야? 아무튼 진짜 예쁘다... 그저 예쁘다....
참고로 유우키는 막 빡빡 밀어버린 스타일 아니면 어지간하면 좋아하겠지만 히나는 조금 긴 느낌을 좋아할 것 같긴 해!
836 아야나주 (egEtZhqrHc)
2024-03-30 (파란날) 10:26:14
>>833 아 아예 매뉴얼이 없는 거보단 백배 낫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7 아야나주 (egEtZhqrHc)
2024-03-30 (파란날) 10:27:17
전전직장
매뉴얼 자체가 없이 첫날부터 업무투입
전직장
매뉴얼 배울 틈도 없이 첫날부터 업무투입
이번 직장
진짜 최고의 선녀직장임 모든 매뉴얼이 다 있음
매뉴얼 자체가 없이 첫날부터 업무투입
전직장
매뉴얼 배울 틈도 없이 첫날부터 업무투입
이번 직장
진짜 최고의 선녀직장임 모든 매뉴얼이 다 있음
838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10:27:21
먀히히히 역시 유우키주 반응 너무 맛있다!!! 묶은 거 좋아하구나 그럼 단명헤어?를 해야만 해 히나가 예뻐진 이유는 유우키를 만났기 때문이래 지금까지 엄청 외로웠는데
유우키주 시간 여유 있으면 질문 조금 던져주라!!!!
유우키주 시간 여유 있으면 질문 조금 던져주라!!!!
840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10:29:49
하 ㅋㅋ 옛날생각난다 나 그만두니까 카톡으로 규동 레시피 알려달라고 온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나주 의외로 고급인력이에요
히나주 의외로 고급인력이에요
841 유우키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10:30: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하필 단명헤어야!! 장수해달라고!!
질문이라. 이건 정말로 한번씩 궁금했던건데 옛날에 사쿠야라고 시트가 있었잖아. 그 캐릭터가 지금도 건재하다고 해도 히나는 유우키와 사귀었을까? 아무래도 사쿠야는 유우키에 대해서 그렇게 좋은 느낌은 아니기도 했었고 말이지. 이간질의 대상처럼 보고 있기도 했었고.. 그래서 가끔 궁금해지긴 하더라!
질문이라. 이건 정말로 한번씩 궁금했던건데 옛날에 사쿠야라고 시트가 있었잖아. 그 캐릭터가 지금도 건재하다고 해도 히나는 유우키와 사귀었을까? 아무래도 사쿠야는 유우키에 대해서 그렇게 좋은 느낌은 아니기도 했었고 말이지. 이간질의 대상처럼 보고 있기도 했었고.. 그래서 가끔 궁금해지긴 하더라!
843 아야나주 (egEtZhqrHc)
2024-03-30 (파란날) 10:33:16
>>839 난 하도 매뉴얼 없는 회사만 가서 차라리......
매뉴얼이 어느정도 정해져 있는 게 마음이 편하더라
연락하는 방식도 매뉴얼이 정해져 있는 회사 보셨습니까? 실존한다. 이번 회사가 그럼 문자에도 양식이 있음
매뉴얼이 어느정도 정해져 있는 게 마음이 편하더라
연락하는 방식도 매뉴얼이 정해져 있는 회사 보셨습니까? 실존한다. 이번 회사가 그럼 문자에도 양식이 있음
845 아야나주 (egEtZhqrHc)
2024-03-30 (파란날) 10:35:23
근데 요즘 회사들은......
다 사내 직원들 대하는 방법까지 교육하고 시작하냐?
신입 교육(비대면) 때 이거 나와서 진짜뜬금없었음
심지어 드레스코드 까지 있었음 대체 뭐하는회사임
다 사내 직원들 대하는 방법까지 교육하고 시작하냐?
신입 교육(비대면) 때 이거 나와서 진짜뜬금없었음
심지어 드레스코드 까지 있었음 대체 뭐하는회사임
847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10:35:58
>>841
헉 조금 생각할만한 질문이다! 지금도 생각나긴 한데. 그쪽에 엮인 것이랑 별개로 유우키와의 관계는 지금처럼 전개되지 않았을까 싶어. 아마... 크게 상관 없었을 듯한 느낌?
ㅋㅋㅋㅋㅋ단명헤어 이쁘잖아 조숙하고 청아한 느낌!!
헉 조금 생각할만한 질문이다! 지금도 생각나긴 한데. 그쪽에 엮인 것이랑 별개로 유우키와의 관계는 지금처럼 전개되지 않았을까 싶어. 아마... 크게 상관 없었을 듯한 느낌?
ㅋㅋㅋㅋㅋ단명헤어 이쁘잖아 조숙하고 청아한 느낌!!
850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10:39:48
경험상? 그냥 출근해서는 하라는대로만 하고 상사한테 밉보이지만 말고 젤 중요한건 아야나주 멘탈 잘 잡는거라고 생각한당 직장내 스트레스보다 한콜한콜 대미지 쌓일거임
853 유우키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10:42:35
>>847 그렇구나. 뭔가 사쿠야라면 연애같은 거 하지 마라고 은연중에 압박을 줬을 것 같기도 했거든. 그러면서도 오히려 아야나가 바라는 이상을 깰 수도 있겠다 싶어서 밀어줬을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아무튼 크게 상관이 없구나. 히나에게는...
뭔가 개인적으로는 이것이 제일 궁금했었어! 아무래도 사쿠야는 히나를 첨병 비슷한 느낌으로 이용하려고 했던 것이 커보였고 히나도 약간 그것에 따르는 느낌이었으니 말이야.
아무튼 회사 교육에 대해서는 회사마다 다 다르겠지만 요즘 신입 중에서 문제를 계속 일으키는 이들이 있어서 그런 거 아닐까?
사실 내가 처음 입사할때도 진짜 다이나믹한 사건을 만든 이도 여럿 있었거든. ㅋㅋㅋㅋ 동기라고 하기도 불편할 정도로.. 그게 없어지진 않았을테니까 말이야.
뭔가 개인적으로는 이것이 제일 궁금했었어! 아무래도 사쿠야는 히나를 첨병 비슷한 느낌으로 이용하려고 했던 것이 커보였고 히나도 약간 그것에 따르는 느낌이었으니 말이야.
아무튼 회사 교육에 대해서는 회사마다 다 다르겠지만 요즘 신입 중에서 문제를 계속 일으키는 이들이 있어서 그런 거 아닐까?
사실 내가 처음 입사할때도 진짜 다이나믹한 사건을 만든 이도 여럿 있었거든. ㅋㅋㅋㅋ 동기라고 하기도 불편할 정도로.. 그게 없어지진 않았을테니까 말이야.
855 아야카미 ◆.N6I908VZQ (.I4nnxlTWM)
2024-03-30 (파란날) 10:43:52
situplay>1597044153>
개인적으로 가장 이벤트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싶은 포괄적인 곡으로 선정했다───
이따 보자
개인적으로 가장 이벤트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싶은 포괄적인 곡으로 선정했다───
이따 보자
856 아야나주 (egEtZhqrHc)
2024-03-30 (파란날) 10:45:35
>>853 아니 유우키쭈
이게 진짜 ㄹㅈㄷ로 웃겼던 게
남녀별 그래프 표까지 다 보여주면서 이러이러한 복장과 행실은 동료들에게 불편함을 끼칩니다 교육함
비즈니스매너 교육이긴 했는데 ㄹㅈㄷ웃겻음진짜
이게 진짜 ㄹㅈㄷ로 웃겼던 게
남녀별 그래프 표까지 다 보여주면서 이러이러한 복장과 행실은 동료들에게 불편함을 끼칩니다 교육함
비즈니스매너 교육이긴 했는데 ㄹㅈㄷ웃겻음진짜
859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10:47:28
>>853
지금은 자리에 없으니까...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지금까지 있어줬으면 어떻게 조금 더 재밌는 이야기가 나올 수도 있었겠다고 생각해. 일단 사쿠야와 히나의 관계라면 단순히 학교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보고하라고 하고, 포목점에서의 일을 언급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전부였거든. 이쪽에서 느끼기엔 사생활엔 크게 간섭하지 않되 비밀만 지켜라 하는 느낌이었어서!
>>8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기 이렇게 하냐고 그냥 평소 레스 쓰는 아야나주잖아
캡틴 안녕안녕 새 판 고마워!!
지금은 자리에 없으니까...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지금까지 있어줬으면 어떻게 조금 더 재밌는 이야기가 나올 수도 있었겠다고 생각해. 일단 사쿠야와 히나의 관계라면 단순히 학교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보고하라고 하고, 포목점에서의 일을 언급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전부였거든. 이쪽에서 느끼기엔 사생활엔 크게 간섭하지 않되 비밀만 지켜라 하는 느낌이었어서!
>>8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기 이렇게 하냐고 그냥 평소 레스 쓰는 아야나주잖아
캡틴 안녕안녕 새 판 고마워!!
860 유우키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10:50:13
>>856 회사에서 그렇게 교육을 한다는 것은 실제 그 회사에서 그렇게 해서 문제를 일으킨 이가 여럿 있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해. (죽은 눈)
>>859 확실히 그런 느낌이긴 했는데 내 시선에선 살짝 그렇게 보였다라는 느낌도 있었다는 정도였어! 실제로 사쿠야는 아야나에게 유우키 관련으로 엄청 흔들어놓으려고 했고 이간질도 한적이 있었으니 말이야. 물론 사쿠야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그렇기에 조금 흥미롭지 않았을까 싶기도 했거든.
히나주 말대로 지금은 자리에 없으니 모두 가정일 뿐이지만 말이야!
>>859 확실히 그런 느낌이긴 했는데 내 시선에선 살짝 그렇게 보였다라는 느낌도 있었다는 정도였어! 실제로 사쿠야는 아야나에게 유우키 관련으로 엄청 흔들어놓으려고 했고 이간질도 한적이 있었으니 말이야. 물론 사쿠야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그렇기에 조금 흥미롭지 않았을까 싶기도 했거든.
히나주 말대로 지금은 자리에 없으니 모두 가정일 뿐이지만 말이야!
864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10:54:18
>>860
응 글치. 관계를 흔들어놓으려는 느낌이 많았으니까ㅠ 그립다....
으으으음 그럼 유우키에게 질문을 하자!
히나는 사실 유우키의 강압적인 모먼트에 심장이 뛰었거든?
얼마나 더 강해질 수 있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궁금하다
응 글치. 관계를 흔들어놓으려는 느낌이 많았으니까ㅠ 그립다....
으으으음 그럼 유우키에게 질문을 하자!
히나는 사실 유우키의 강압적인 모먼트에 심장이 뛰었거든?
얼마나 더 강해질 수 있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궁금하다
871 아야나주 (egEtZhqrHc)
2024-03-30 (파란날) 11:00:10
>>869 이보세요
요따구 필기 님은 이해할 수 있는가?
나 진짜 뭔 정신으로 필기했는지 다시보니 이해불가다
요따구 필기 님은 이해할 수 있는가?
나 진짜 뭔 정신으로 필기했는지 다시보니 이해불가다
874 아야나주 (egEtZhqrHc)
2024-03-30 (파란날) 11:01:59
아니
놀랍게도 진짜 이게 필기임
놀랍게도??? 꼭 봐야 할 요점들 다 정리함
요따구로정리해놔서문제지
놀랍게도 진짜 이게 필기임
놀랍게도??? 꼭 봐야 할 요점들 다 정리함
요따구로정리해놔서문제지
878 유우키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11:05:08
>>864 이건 뭐라고 답해야하지..ㅋㅋㅋㅋㅋㅋ 강압적인 느낌이 없는 것은 아닌데 성향이 성향이라서 그게 막 엄청 나오진 않는다는 것은 기본 조건으로 깔게. 일단 지금 단계에서는 히나가 진심으로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가볍게 투정 부리는 정도라면 그냥 홱 잡아서 하려고 한 것을 시도하거나, 히나가 일을 마치고 나오는데 다른 남자가 막 정신 못차리고 집적대고 그러면 그 남자에게서 확 뺏어오는 느낌 정도라면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
혹은 키스를 하는데 슬슬 빼려고 하는데 못 빼게 역으로 확 당긴다거나..? 일단 이 정도가 아닐까 싶어지네! 이보다 올라가면 스레가 위험해져..(절레절레)
>>867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갑자기 세계관이 바뀌었잖아!
혹은 키스를 하는데 슬슬 빼려고 하는데 못 빼게 역으로 확 당긴다거나..? 일단 이 정도가 아닐까 싶어지네! 이보다 올라가면 스레가 위험해져..(절레절레)
>>867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갑자기 세계관이 바뀌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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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11:10:11
>>8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 디테일해! 근데 약해!
벽쿵이나 손목 붙들기 당하는 거 상상한 히나주는 기절해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 디테일해! 근데 약해!
벽쿵이나 손목 붙들기 당하는 거 상상한 히나주는 기절해어요
887 유우키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11:16:51
>>882 가볍게 투정 부리는데 홱 잡아서 하는 것에 그거 다 들어가는 거 아니야? ㅋㅋㅋㅋㅋㅋ
근데 상황마다 다르니까 뭐라고 하긴 힘들지만 일단 히나가 진짜 진심으로 거부하고 싫어하고 꺼리는 것이 아니라면 그냥 하자 하고 할 것 같은 느낌이 더 강할 것 같아. 근데 이후로도 진심으로 거부하는데 내가 하고 싶으니까 하자 이런 것은 없을 것 같네.
어쨌든 아야나주는 화이팅이야!
근데 상황마다 다르니까 뭐라고 하긴 힘들지만 일단 히나가 진짜 진심으로 거부하고 싫어하고 꺼리는 것이 아니라면 그냥 하자 하고 할 것 같은 느낌이 더 강할 것 같아. 근데 이후로도 진심으로 거부하는데 내가 하고 싶으니까 하자 이런 것은 없을 것 같네.
어쨌든 아야나주는 화이팅이야!
889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11:20:37
>>886
이해한다... 아무래도 서비스업이니 고객응대가 가장 중요하단말이지
말한마디에 실적이 좌우되는거라고
아야나주처럼 교육 열심히 받는 사람 잘 없다말이지
멘탈만 잘 관리하면 될거야! 응원할게 아야나주🥰🥰
>>887
아마도 진심으로 거부하는 일은 없을건데 ㅋㅋㅋㅋㅋ 거부하는 척을 하면서 더 달아버리는게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유우키가 알아채줄까!!¡!
이해한다... 아무래도 서비스업이니 고객응대가 가장 중요하단말이지
말한마디에 실적이 좌우되는거라고
아야나주처럼 교육 열심히 받는 사람 잘 없다말이지
멘탈만 잘 관리하면 될거야! 응원할게 아야나주🥰🥰
>>887
아마도 진심으로 거부하는 일은 없을건데 ㅋㅋㅋㅋㅋ 거부하는 척을 하면서 더 달아버리는게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유우키가 알아채줄까!!¡!
892 유우키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11:23:44
>>889 그 정도라면 아마 유우키가 빤히 바라보다가 마츠리때 나온 행동 비슷하게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유우키도 아야나를 모신지 꽤 되어서 은근히 사람 심리는 잘 파악해. 단지 유우키주가 눈치가 없을 뿐이야! (머리 박음)
>>8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저 짤이 필요할 정도는 아니야. 실제로 저런 느낌보다는 아 왜 주말 아님 ㅋㅋㅋ 이런 정도라서.
유우키도 아야나를 모신지 꽤 되어서 은근히 사람 심리는 잘 파악해. 단지 유우키주가 눈치가 없을 뿐이야! (머리 박음)
>>8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저 짤이 필요할 정도는 아니야. 실제로 저런 느낌보다는 아 왜 주말 아님 ㅋㅋㅋ 이런 정도라서.
893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11:25:09
맞네 ㅋㅋㅋㅋ 11시 진료라고 했으면서 아야나소리 계속 했구나 눈치 못알았다!!!
>>891
저요저요????!
>>891
저요저요????!
894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11:28:23
>>892
에에에에 그러엄 그럼 그럼 끌어안고 동침하면서 스킨십 터치 아무것도 안하고 숨소리만 거칠어진 히나를 본 유우키의 반응!!!!
에에에에 그러엄 그럼 그럼 끌어안고 동침하면서 스킨십 터치 아무것도 안하고 숨소리만 거칠어진 히나를 본 유우키의 반응!!!!
895 아야나주 (egEtZhqrHc)
2024-03-30 (파란날) 11:28:39
>>893 님은 술들고 출근하는 짤 그려드리면 됨?
>>892 접수받았습니다
아왜주말아님ㅋㅋ 하는 유우키
>>892 접수받았습니다
아왜주말아님ㅋㅋ 하는 유우키
898 유우키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11:37:16
>>894 그러면 유우키가 가만히 히나를 바라보다가 끌어안는 팔에 힘을 조금 더 주면서 끌어당기면서 자신 쪽에서 스킨십을 살며시 시도할 것 같은데. 물론 그러면서도 히나의 반응은 가만히 계속 살필테고 말이야. 그러다가 이불을 위로 덮어버릴지도 모르겠네. 그 이후는 알아서 상상하는 것으로!
>>895 ㅋㅋㅋㅋㅋㅋㅋ 어째서 그게 접수된건데!!
>>896 그래서 내가 막 머리가 엄청 뛰어나고 브레인격인 캐릭터는 잘 못 해. (죽은 눈)
>>895 ㅋㅋㅋㅋㅋㅋㅋ 어째서 그게 접수된건데!!
>>896 그래서 내가 막 머리가 엄청 뛰어나고 브레인격인 캐릭터는 잘 못 해. (죽은 눈)
899 히나주 (ognlVAh9pw)
2024-03-30 (파란날) 11:40:08
>>898
먀아아아아악.... 상상해버렸어... 유우키주 상상 이상으로???
하 그만할래 나만 이미지 나락간다@!!!
먀아아아아악.... 상상해버렸어... 유우키주 상상 이상으로???
하 그만할래 나만 이미지 나락간다@!!!
902 아야나주 (egEtZhqrHc)
2024-03-30 (파란날) 11:49:04
아 나만 나락갈수 없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5 아야나주 (egEtZhqrHc)
2024-03-30 (파란날) 11:50:36
>>903 평소 가는 루틴대로 다녀왔읍니다.
딱히 뭐가 아픈 건 아니고 정기적으로 가는거라 다녀옴
딱히 뭐가 아픈 건 아니고 정기적으로 가는거라 다녀옴
907 유우키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11:51:55
>>899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이상은 스레를 지켜야해서 안돼. 그냥 조용한 상상 속으로 가자!
909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11:53:06
>>905
님 엄청 부지런하시네 저는 갠적으로 죽기 직전 부활하러 가는 곳이라 생각하거든요? 와 나 어제부터 목 안돌아가서 죽는줄
님 엄청 부지런하시네 저는 갠적으로 죽기 직전 부활하러 가는 곳이라 생각하거든요? 와 나 어제부터 목 안돌아가서 죽는줄
917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11:59:16
>>915
덤숄프 하다가 하나 더 쥐어짠다는게 힘빠져서 목으로 드가는 바람에... 담 왔음....
덤숄프 하다가 하나 더 쥐어짠다는게 힘빠져서 목으로 드가는 바람에... 담 왔음....
918 아야나주 (egEtZhqrHc)
2024-03-30 (파란날) 12:04:05
버스용 쿠션팩트를 산 나
월요일 출근이 두렵지 않아요
퓌 쿠션과 함께라면 9시출근하듯 나올 수 있다
월요일 출근이 두렵지 않아요
퓌 쿠션과 함께라면 9시출근하듯 나올 수 있다
919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12:07:15
지금 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타는 곳 안쪽으로 한걸음 물러나주시기 바랍니다~
이 소리 들어본게 벌서 몇년전이야.. 🥺
이 소리 들어본게 벌서 몇년전이야.. 🥺
926 아야나주 (zYg15dtJwY)
2024-03-30 (파란날) 12:43:09
@유우키주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931 아야나주 (zYg15dtJwY)
2024-03-30 (파란날) 13:04:42
님
또 주문해보쇼
기깔나게 또 공장가동 해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주문해보쇼
기깔나게 또 공장가동 해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9 아야나주 (zYg15dtJwY)
2024-03-30 (파란날) 14:05:01
오늘 캡틴이 올리기 전에 70개콘 만들어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6 카가리주 (ebG0F/yi62)
2024-03-30 (파란날) 15:24:12
>>946 안이요
다음주 수요일까지임다
>>951 wwwwwwwww개구리 이불wwwwwwwwwwwwww
>>955 으아악 대낮의 술쟁이다
다음주 수요일까지임다
>>951 wwwwwwwww개구리 이불wwwwwwwwwwwwww
>>955 으아악 대낮의 술쟁이다
958 히데주 (FVeI4Gtlqs)
2024-03-30 (파란날) 15:29:38
카-야쭈 하이요 👋👋👋
>>956
오늘은 조금 특별한 날이니까 따아아악 오늘까지만.... 🤭🤭🤭
와- 드디어 퇴사야!!!!!! 이거 축하해줘야 하나 말아야하나 🥺🥺🥺
모르겠당... 자유까지 디데이 며칠 남긴거 축하축하해~~!!!
>>956
오늘은 조금 특별한 날이니까 따아아악 오늘까지만.... 🤭🤭🤭
와- 드디어 퇴사야!!!!!! 이거 축하해줘야 하나 말아야하나 🥺🥺🥺
모르겠당... 자유까지 디데이 며칠 남긴거 축하축하해~~!!!
962 히데주 (FVeI4Gtlqs)
2024-03-30 (파란날) 15:57:47
낮잠 푹 잔 유우키주 리하이 리하이~~ 👋👋👋
>>960
저번에 누가 아이디어 제공 해줬는데
테쵸군과 특훈하는 아오상 ㅇㄸ??
>>960
저번에 누가 아이디어 제공 해줬는데
테쵸군과 특훈하는 아오상 ㅇㄸ??
963 유우키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15:58:36
아야나주도 히나주도 히데주도 다들 안녕안녕!! 옆에 붙어있어도 되냐고? 얼마든지 괜찮지!!
내 토요일이 반 정도 사라진 것 같지만 아무래도 좋아!
내 토요일이 반 정도 사라진 것 같지만 아무래도 좋아!
966 히데주 (FVeI4Gtlqs)
2024-03-30 (파란날) 16:09: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우 (근육이) 맛있어하는 테쵸군 ㅋㅋㅋㅋㄱㅋㅋㅋ
그리고 헬린이 아오상 🤭🤭 넘 끼여우
어우 (근육이) 맛있어하는 테쵸군 ㅋㅋㅋㅋㄱㅋㅋㅋ
그리고 헬린이 아오상 🤭🤭 넘 끼여우
973 유우키주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16:28:51
>>972 없는데 ㅋㅋㅋㅋㅋ
나 평소에 그렇게 술 먹는 편은 아니라서 자주 먹고 그러진 않아! 한번씩 맥주 따긴 하지만!
나 평소에 그렇게 술 먹는 편은 아니라서 자주 먹고 그러진 않아! 한번씩 맥주 따긴 하지만!
987 히데주 (A0U2YGbKp2)
2024-03-30 (파란날) 17:33:06
>>985
🥺??????? 히나주가 매일 빨뚜 까는 이유가 있었구마... 축제다 축제... 요이주 어서와~~!
🥺??????? 히나주가 매일 빨뚜 까는 이유가 있었구마... 축제다 축제... 요이주 어서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