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2118>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87 :: 1001

현생은 나쁜 문명

2024-03-25 23:49:49 - 2024-04-03 22:08:03

0 현생은 나쁜 문명 (vo9Bim.HEA)

2024-03-25 (모두 수고..) 23:49:49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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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파이팅

461 여선주 (5Lfq.H6Fmo)

2024-03-29 (불탄다..!) 23:58:53

여선: 헤에..!
여선주: 그으. 님은 수술 C~B부터 찍어야 하지 않아요...?

462 알렌주 (EMS7I3vqAY)

2024-03-30 (파란날) 00:00:24

>>456 사실 예전에 라임이가 전력질주해서 신속스텟 늘어난거 보고 스텟수련 해봐야지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진도가 밀려 스킵을 두번 한 알렌주)

463 ◆c9lNRrMzaQ (8y.aBS4lrI)

2024-03-30 (파란날) 00:03:50

솔직히 그때 얘는 어느정도 기분 나쁘면 안오나? 해서 스트레스 받은 적 있음...

464 토고주 (QnZlKLkRoM)

2024-03-30 (파란날) 00:08:31

조아 일상 구함

465 알렌주 (EMS7I3vqAY)

2024-03-30 (파란날) 00:09:54

흑흑...(눈물)

제가 진행에 안보이는 건 일이 있는거 아니면 다음 레스가 생각나지 않는다. 이 두가지 뿐입니다...

기분 나빠서 빠지는건 없어요...

466 린주 (5bayB2kRVo)

2024-03-30 (파란날) 00:11:12

>>463,>>465(토닥토닥
>>464 30까지 안보이면 하리보내기 ㄱㄱ 할래?

467 ◆c9lNRrMzaQ (8y.aBS4lrI)

2024-03-30 (파란날) 00:11:12

하지만 그때...조금만 막히기 시작하면 진행을 오질 않으니...
내 입장에선 얘가 어디가 단단히 삐졌나 싶어졌지...

468 린주 (5bayB2kRVo)

2024-03-30 (파란날) 00:11:26

>>466 30분까지

469 여선주 (E4cffvys9w)

2024-03-30 (파란날) 00:11:37

다들 어서와요~
저녁은 먹고 일상 구해야 하려나요..(급작스러운 시간보기)

일상 자체는 가능하긴 한데요!

470 강산주 (RHfwhyq2zk)

2024-03-30 (파란날) 00:12:45

(여선주가 먼저 일상 구하셨던 거 같아서 대기중...)

471 ◆c9lNRrMzaQ (8y.aBS4lrI)

2024-03-30 (파란날) 00:12:52

속보 "린주, 토고주에게 30대 되면 일상하자" 선언

472 린주 (5bayB2kRVo)

2024-03-30 (파란날) 00:14:35

30분이 몇년으로 바뀌는 매직

473 ◆c9lNRrMzaQ (8y.aBS4lrI)

2024-03-30 (파란날) 00:14:49

그때면 나는 40대겠구나

474 강산주 (RHfwhyq2zk)

2024-03-30 (파란날) 00:15:08

앗 아직 식사 안하셨습니깡?
일하시느라 못 드셨으려나요...밥 드세용!

475 토고주 (QnZlKLkRoM)

2024-03-30 (파란날) 00:15:42

>>466 특수 배경 일상으로 하고 싶은데 갠찮아?

476 여선주 (E4cffvys9w)

2024-03-30 (파란날) 00:15:58

야식시간이 정해져 있으니까요~ 30분부터이긴 한데. 보통 10분전에 가서..

야간 사이클상으로는 저녁이니까(?)

477 린주 (5bayB2kRVo)

2024-03-30 (파란날) 00:21:11

그거 알아?
여기 인턴포함하면 나 빼고 다 직장인임...

478 강산주 (RHfwhyq2zk)

2024-03-30 (파란날) 00:21:26

그런거군요...!

혹시 여선주 외에 손비시는 분 있으시면...저도 일상가능 상태입니다! 3인일상도 환영이에요.
저 바로 직전도 직직전도 여선주였어서 이번은 가급적이면 다른 분이랑 돌리고 싶어요. 사실 누적 일상수도 여선주랑 돌린게 가장 많을지도요?😅

479 알렌 - 린 (EMS7I3vqAY)

2024-03-30 (파란날) 00:22:07

"하하, 귀여운걸요. 일부로 조금만 받은 밥을 고양이한테 나눠준 것도 그렇구요."

린의 옛날이야기를 들으면서 알렌은 작게 웃으며 말했다.

어렸을 적 예의에 어긋나는게 무서워 일부로 밥을 조금만 담거나 그걸 또 나눠 고양이한테 가져가는 등 지금의 린의 모습으로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행동에 웃음이 지어졌다.

조금 더 린의 옛날이야기를 듣고 싶었지만 결코 밝은 이야기만 있는 것이 아닌걸 알았기에 이 이상 무언가 묻거나 하는 행동은 하지 않았다.

그렇게 인사를 나누고 식사를 시작하는 두 사람

"♫"

알렌의 발우를 걱정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모르고 꽤나 신나보이는 알렌

하지만 아는 사람은 다 알고있겠지만 알렌이 음식 남길 걱정 하는 것 만큼이나 무의미한 걱정은 몇 없으리라.

"잘 먹었습니다, 맛있었어요. 고기가 없어도 엄청 맛있네요."

린 보다 조금 더 일찍 식사를 마친 알렌

분명 이야기도 나누면서 여유롭게 식사했을 터인데 린이 담은 양의 배의 배는 되어 보이는 양이 깨끗이 비워져있었다.


//17

480 린주 (5bayB2kRVo)

2024-03-30 (파란날) 00:22:07

>>475 ㅇㅋㅇㅋ 배경은 쇼코쨩이 정해줘

481 강산주 (RHfwhyq2zk)

2024-03-30 (파란날) 00:23:22

>>477 저는 1년 정도 계약이라 반 직장인 반 취준생이네요.
원래도 알바 구하면 취준 계속하려고 했어요.
현생 파이팅입니다...!

482 린주 (5bayB2kRVo)

2024-03-30 (파란날) 00:25:14

>>481 ㅠㅠ
응애...
대학생 시닙들어와줘...내가 잘해줄게

483 라비주 (o776NItkAo)

2024-03-30 (파란날) 00:27:54

어장 신(?)입은 있어요
응애 나 신입!

484 토고 쇼코 - 항구 (QnZlKLkRoM)

2024-03-30 (파란날) 00:29:49

그 자체가 움직이는 게이트가 되어 이따금 배 위에서 몬스터로 보이는 선원들이 지나가는 이들을 공격하기도 전해진다는 선박.
고향의 향수 호.
이 선박을 조사하기 위해 두개의 거대한 조직이 협조 요청을 보내 왔다. 토고는 특별반으로써 또한 구시대의 유물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모험심으로써 조사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어느 쪽 세력을 지지하느냐...는 조금 머리가 아프지만 말이다.

토고가 도착한 곳은 유럽의 항구. 본격적으로 조사를 시작하기 전에 이곳에서 정보를 얻고 필요한 물건을 사고 어느 쪽 세력에 붙을 건지 정하려고 한다.
두 세력이 접촉하는 만큼, 그리고 해양 게이트인 만큼 항구에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으메... 숨막혀 죽겄네."

토고는 어느 선술집에서 물 한 잔을 마시면서 바텐더에게 푸념을 털어내고 있다.
여기는 어떻다, 저기는 저렇다 하는 말 뿐이지만, 바텐더는 묵묵히 들어주고 있다. (사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달린 최첨단 이어폰으로 하나도 안 듣고 있다)
한 편, 다른 테이블에선 카드 게임이 한참 진행중이다.

485 알렌주 (EMS7I3vqAY)

2024-03-30 (파란날) 00:30:46

다들 안녕하세요~

486 토고주 (QnZlKLkRoM)

2024-03-30 (파란날) 00:31:28

나는 토요일에 잘 하면 직장 안 구해도 되는 몸이 될 수 있어.

대충 로또 샀다는 말

487 라비주 (o776NItkAo)

2024-03-30 (파란날) 00:31:58

뇽하세요 안뇽하세용
저 킴라비엔나주 특수일상 궁금한거 잇숩니다

488 라비주 (o776NItkAo)

2024-03-30 (파란날) 00:32:16

>>486 당첨되면 치킨 한마리만요 (뻔뻔

489 강산주 (RHfwhyq2zk)

2024-03-30 (파란날) 00:32:29

와! 라비주 안녕하세요!

490 토고주 (QnZlKLkRoM)

2024-03-30 (파란날) 00:33:23

>>488 한 마리에 사이드까지 넣어주지 키키키

491 라비주 (o776NItkAo)

2024-03-30 (파란날) 00:34:26

>>490 (감사의 그랜절 박기)
강산주 안녕하세요!!!!!

492 ◆c9lNRrMzaQ (8y.aBS4lrI)

2024-03-30 (파란날) 00:36:33

무엇이느뇨

493 강산주 (RHfwhyq2zk)

2024-03-30 (파란날) 00:38:22

라비주 오늘 기분 좋아보이시네요...
라고 하려고 봤더니 토요일이네요!

494 강산주 (RHfwhyq2zk)

2024-03-30 (파란날) 00:38:34

(빠른 이해!)

495 라비주 (o776NItkAo)

2024-03-30 (파란날) 00:42:45

토요일은
모두에게
행복을
줍니다
후훟ㅎ후후후후후후ㅜ후후후

주요 퀘스트 란에 - UGN 캠프 합류(특수 도기 5개 필요, 정사 인정), UHN 캠프 합류(특수 도기 5개 필요, 정사 인정), 약탈 꿈나무(특수 도기 7개 필요, 정사 인정) 라고 되어 있는데! 특수 도기코인은 특수 일상을 배경으로 돌려야 얻을 수 있는것 같아서요!

그러면 캠프를 합류하고 싶으면 1 특수 일상을 5번 돌린다! 2 캠프에 합류한다! 순이 맞나요?
그리고 정사 인정이.. 어.. 으으음... 뭐가 좋나요....? (진짜로 모름)

496 시윤주 (CEfjRbmDdA)

2024-03-30 (파란날) 00:45:14

1. 깨달음의 소재로 쓸 수 있다.
2. 그 경험이 누적되어서 사회 평판이나 태그등이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497 린-알렌 (5bayB2kRVo)

2024-03-30 (파란날) 00:45:32

"그런가요?"
귀여웠으려나. 눈을 내리깔고 미소지으면서 목소리를 낮춰 희미하게 혼잣말을 하듯 한 마디를 뱉는다. 으레 그렇듯 알렌은 예의 그 밝으면서도 적당히 더 다가가지는 않는 애매한 태도를 보이고 있었다. 분명 그는 자신의 과거를 알고 싶어하는 것 같았다. 그러나 여전히 묻거나 제게 진실을 유도하는 행동은 하지 않았다.

'그가 유도질문을 한다라, 변장한 다른 사람인지부터 의심해야겠네요.'
어설프게 주위를 맴돌며 무언가를 애타게 기다리는 견과 동물같이 행동하는 모습이 린에게는 더 익숙했으며 알렌이 할 법한 행동으로 생각되었다. 따라서 자신이 이 판단해야 할 사실은 한가지다. 그가 자신이 말하기를 기다리는 것인지, 그 정도로 궁금하지는 않은 것인지의 여부.

'어설퍼.'
무엇에 대한 어설픔인지는 더 자세히 생각하지 않고서 적당히 이어지는 대화를 해가며 식사를 했다. 어느새 고개를 들어보니 말끔하게 비운 그릇과 함께 아무렇지 않은 해맑은 표정의 그가 보였다. 이 시점의 린은 알렌이 먹는 것에 집착이 있는 것은 알아도 식탐이 그 정도로 강한줄은 모르고 있었다. 살짝 눈을 크게 뜨다 어떤 표정을 지어야할지 모르겠다는 얼굴을 잠시한다.

"...이럴 줄 알았다면 좀 더 빨리 속도를 맞출 걸 그랬나봐요."
어느새 작게 미소를 짓고서 조금 키득인다.

"미리 말씀드렸어야 했나봐요. 이 사찰에는 고양이는 아니고 키우는 개가 있다고 들었는데 제 음식만 줄 수 있겠네요."
//18

498 여선주 (E4cffvys9w)

2024-03-30 (파란날) 00:45:38

냠냠. 다들 리하에요~

499 ◆c9lNRrMzaQ (8y.aBS4lrI)

2024-03-30 (파란날) 00:45:46

1. 맞음
2. 한다 - 일상이 아니라 정규진행중 진행한 퀘스트로 판정됨
안한다 - 이거 다 꿈임

500 시윤주 (CEfjRbmDdA)

2024-03-30 (파란날) 00:47:04

그러니까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일상에서 전투 의뢰 같은걸 했다고 치자.
정사 반영이면 그 기록이 남아서 나중에 그 때 자기 생각이나 전투법등을 언급해도 진행에서 받아줌.
안했으면 캡틴이 '? 님 그런거 안했는데요.' 로 처리함.

이번 경우 UHN을 돕는 정사 반영을 하면 UHN에게 '너 왜 아무것도 안함?' 소리는 안듣겠지.

501 강산주 (RHfwhyq2zk)

2024-03-30 (파란날) 00:48:42

시윤주 다시 안녕하세요.
제가 쓰는 사이에 시윤주가 더 잘 정리해 오셨군요...!

502 린-토고 (5bayB2kRVo)

2024-03-30 (파란날) 00:52:44

이 시각, 린은 열심히 환각으 조금씩 양념처럼 활용하며 카드게임에서 연승...까진 아니고 적당히 의심받지 않게 작게 져가면서 상대가 방심할 때쯤 크게 따가는 방식으로 판돈을 쓸어가고 있었다. 적당히 물의를 일으키지 않을만큼 모았다 싶을 때쯤 토고가 보여 자리에서 일어난다.

"어머?"
"땅 꺼지겠네요. 보세요 바텐더도 제 말에 끄덕이고 있잖아요?"
바텐더는 이어폰으로 들려오는 리듬에 맞추어 고개를 끄덕이고 있을 뿐이었다.

"심심하면 게임이라도 할래요?"
가령-
"저희사이에 돈을 올리기는 그렇고 간식이라도 걸고요."
//2

503 린주 (5bayB2kRVo)

2024-03-30 (파란날) 00:53:56

지금 자라고 축객령 내려서 답레는 더 못한데스와...
잡담은 ㅇㅋ

504 라비주 (o776NItkAo)

2024-03-30 (파란날) 00:55:28

>>496 499 500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개쩌는 모험을 했는데 꿈이였워요 엔딩을 방지하기 위해서가 크네요

505 토고 쇼코 - 린 (QnZlKLkRoM)

2024-03-30 (파란날) 00:56:44

"니가?"

토고는 자신에게로 온 검은 머리의 소녀를 보고는 다시 한숨을 내쉰다. 땅이 꺼져서 바다가 될 지경이다. 항구에서.
한숨을 쉬는 이유는 늘 똑같다. 자신의 신세 타령. 하지만 언제까지 이럴 순 없으니 좋아. 분위기를 바꿀겸 그녀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좋제. 돈을 걸면 너무 사행성이니까, 고건 내도 싫다."

흠흠, 간식이라. 토고는 주머니를 뒤져본다. 간식으로 먹을 젤리 몇개, 배달 음식 시켜먹고 같이 온 간식 몇개.
이 정도면 판돈으로 충분하겠지.

"그나저나, 저짝에서 쓸어먹고 온 아가 여기서 이런 조촐한 걸로 만족하겠나?"

506 강산주 (RHfwhyq2zk)

2024-03-30 (파란날) 00:58:10

그것도 있고...
잘 하면 얻어갈 수 있는 것도 많으니까요.
특수 배경 고유의 효과를 보려면 정사 편입을 먼저 하는 게 전제조건인 경우가 많지요!

507 ◆c9lNRrMzaQ (8y.aBS4lrI)

2024-03-30 (파란날) 01:02:46

예시 : 일상을 100번 해도 정사편입 못하면 그냥 도기 100개~200개 얻은 광인됨

508 여선주 (E4cffvys9w)

2024-03-30 (파란날) 01:03:38

다들 하이여요~

도기 100~200얻은 광인... 그건 더 무서운데요!

509 라비주 (o776NItkAo)

2024-03-30 (파란날) 01:05:30

진짜 그게 더 무서운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0 강산주 (RHfwhyq2zk)

2024-03-30 (파란날) 01:06:05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511 알렌 - 린 (EMS7I3vqAY)

2024-03-30 (파란날) 01:08:42

린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는 꿈에도 모른채 식사를 마친 알렌.

"네? 아..아닙니다, 제가 너무 눈치가 없었네요..."

키득거리는 린의 말 뜻을 이해한 알렌은 이내 부끄럽다는 듯이 고개를 숙였다."

'신나가지고 바보같이 굴어버렸어...'

자각은 있는 모양이니 다행이다.

"아... 개가 먹을 것..."

알렌은 혼잣말로 '따로 남겨둘걸 그랬나, 하지만 내가 먹을 것도 없는데 개를 주는 것도...' 작게 중얼거렸다.

"그... 절에서 기르는 개에 먹이를 주러가도 괜찮을까요?"

걱정과 기대가 섞여있는 듯 했다.


//18

TMI. 알렌은 도기한테 귀엽다고 했다가 얻어맞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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