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현생은 나쁜 문명
(vo9Bim.HEA)
2024-03-25 (모두 수고..) 23:49:49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모두 파이팅
155
◆c9lNRrMzaQ
(iFnXUPJTDQ)
2024-03-27 (水) 00:48:56
흠...
●◇는 ●. ●☆은 ●♡. 그것의 ♤는 +.
하여금 ●부터◇을 ♡☆하는 것
●는 '독'이다.
다음 문장을 해석하라.
156
시윤주
(AfqFBK/H9Y)
2024-03-27 (水) 00:50:11
사실 영서 깨달음은 남이 말해준거 따라가면 당장은 몰라도 나중에 막힐 것 같지.
157
◆c9lNRrMzaQ
(iFnXUPJTDQ)
2024-03-27 (水) 00:50:43
님 그때 이거라면서요 왜 지금 깨달음은 말이 다름?
님니님님님니님님???
158
라비주
(.p6YFTvzkg)
2024-03-27 (水) 00:52:21
와아.. 왜 저걸 보면서 수학 공식이 생각나는거지..
일단 동글뱅이랑 나머지 도형이 다 연관있다는건 알겠네용. 파생 같은 느낌으로 보면 되려나요
159
강산주
(.6afIxUMjI)
2024-03-27 (水) 00:53:00
>>139 그나저나 AI 안 쓰고 풀어오신 거에요?
이야 역시 저희 스레 양대 브레인.....👍
>>147 이거 뭔가 생각날 듯 말듯한데...잠시만요?
앗 라비주 안녕하세요!
160
라비주
(.p6YFTvzkg)
2024-03-27 (水) 00:53:46
동글뱅이 + 다이아 = 동글뱅이인거 보면 다이아는 동글뱅이에 포함되거나 말만 다르고 같은 뜻이려나요..
쪼끔 늦었지만 다들 안뇽하세욥 조은 새벽이애오
161
라비주
(.p6YFTvzkg)
2024-03-27 (水) 00:53:46
동글뱅이 + 다이아 = 동글뱅이인거 보면 다이아는 동글뱅이에 포함되거나 말만 다르고 같은 뜻이려나요..
쪼끔 늦었지만 다들 안뇽하세욥 조은 새벽이애오
162
라비주
(.p6YFTvzkg)
2024-03-27 (水) 00:54:21
작성 두번 누르면 두번 올라가는거 아직도 있구나
특정 시간의 저주는 풀린 줄 알았는데
163
시윤주
(AfqFBK/H9Y)
2024-03-27 (水) 00:54:28
>>157 그래도 저 윤시윤이는 잘해내고 잇조?
164
강산주
(.6afIxUMjI)
2024-03-27 (水) 00:55:21
>>150 그거 맞는 거 같아요 저도 그거 떠올림....
>>147 벌의 독침....일까요!
165
토고주
(hXoXeyrQuw)
2024-03-27 (水) 00:56:19
>>164 벌이 포함 되어 있으니 정답!
166
강산주
(.6afIxUMjI)
2024-03-27 (水) 00:57:15
>>151 >>156-157
깨달음의 벽은 단순한 난제가 아니라 캐릭터만의 확고한 개성이나 특이점을 정립하는 과정이 될 수도 있는 거니까요...
제가 이해한 바로는 그렇습니다!
167
토고주
(hXoXeyrQuw)
2024-03-27 (水) 01:02:58
독학은 독. 독서는 독해. 그것의 ?는 ?. 하여금 독부터 학을 해석하는 것.
다음은 모르겠어.
168
강산주
(.6afIxUMjI)
2024-03-27 (水) 01:04:27
♤은 반대/해법/유의어 등의 의미가 아닐까요? 🤔
아닐 수도...?
169
라비주
(.p6YFTvzkg)
2024-03-27 (水) 01:08:53
해법에 더 가까울거같긴 한..데요 으음...
170
토고주
(hXoXeyrQuw)
2024-03-27 (水) 01:16:17
힌트!!!
171
라비주
(.p6YFTvzkg)
2024-03-27 (水) 01:21:03
하여금이 보통 a를 b 하게 만들었다 같은 내용에 쓰이는 걸로 알고있는데 음..
그것의 ♤는 +. 가 a고 ●부터◇을 ♡☆하는 것 를 b라고 생각하면...
음
영성100 오너는 몰루겟다
히히
172
토고주
(hXoXeyrQuw)
2024-03-27 (水) 01:22:36
라비주
영섣 100은 일반인 수준이 아니야. 일반인은 10대였던가? 그랬을걸
173
라비주
(.p6YFTvzkg)
2024-03-27 (水) 01:23:19
>>172 ㅇ0ㅇ!!!!
영성 10 오너는 모루겟다!!!
174
토고주
(hXoXeyrQuw)
2024-03-27 (水) 01:30:42
몰라 이제 잘래... 다들 잘 자
175
강산주
(.6afIxUMjI)
2024-03-27 (水) 01:37:09
ㅋㅋㅋㅋㅋ....
토고주 안녕히 주무세요!
176
여선 - 강산
(q26USkC4K6)
2024-03-27 (水) 01:39:16
"실전에서 패가 많은 건 좋긴 하죠..."
그건 인정! 하지만 여선에게는 준 망념화는 그렇게 매력적이진 않은가봅니다... 어쨌든 우선시하는 게 다르다. 정도니까요.
"네에. 그렇죠~"
의념보 얘기가 나와서 좀 알아보는 것도 좋던데.. 아직 뭔가 잡을만한 건 모호하더라고요. 라는 말을 하는 여선입니다. 물론 사용하는 건 몇 번 보긴 했겠지만. 그걸로는 부족한 모양인가.
"단순하게 겁나 강함..이"
뿜뿜? 이라는 말을 하고는 고개를 기울입니다.
"살아남는 게 강하다.. 같은 말과는 상호보완적 관계일까요?"
트릭키하다는 건 좀 정리가 되어야 가능한 영역일지도. 라고 생각하는가 봅니다.
//저녁!
177
라비주
(.p6YFTvzkg)
2024-03-27 (水) 01:40:16
내일 아침이면 영성100이 풀어주겠죠 (???)
안녕히 주무세요 토고주! 전 편의점에서 야식 사와야겠네요
178
여선주
(q26USkC4K6)
2024-03-27 (水) 01:50:02
영성...
다들 하이여요~ 전 모르겟어여..
179
여선주
(q26USkC4K6)
2024-03-27 (水) 01:50:15
자는 분들은 잘자요!
180
강산 - 여선
(.6afIxUMjI)
2024-03-27 (水) 02:02:50
"그렇지만 이건 까딱하면 못 돌아올 강을 건널 수도 있으니까, 이런 패를 굳이 즐겨 쓰기에도 어렵긴 하군."
여선이 버서크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해 이해한다는 듯 말한다.
"의념보...멋진 기술이지만 배우기 결코 쉽지 않은 기술인 것도 맞지. 이게 어느정도 의념을 운용하는 능력이 좀 따라줘야 하더라고. 로카쌤처럼 반발력을 이용한다는 걸 머리로 알기만 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그 감각을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을지도."
그러다가도 이야기가 다시 강산이 만난 1세대 각성자들을 향해 돌아선다.
"그분들 말야? 막, 우락부락한 분들도 계시고 특별한 기술 없이 게이트의 보스 몬드터를 때려잡기도 하고 그렇다니까. 듣기로 그 때는 약하면 결코 살아남을 수 없는 세상이었고 거칠고 험한 만큼 다들 살아남는 게 우선이었다더라고."
....그래서 유독 혼자 살아남은 사람들이 많았던 것일지도 모른다. 지리산의 도인 어르신도 그렇고.
그런 생각을 하지만 입 밖에 내지 않은 강산의 시선이 잠깐 먼 곳을 향하다가 이내 다시 돌아온다.
//18번째.
181
여선 - 강산
(q26USkC4K6)
2024-03-27 (水) 02:16:56
"의료인력이 이런거 쓸정도면 망한 게 아닐까여?"
매우 상식적인 반응을 보이려는 여선. 이건 누가옆에서 머리 때려줘야 하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도 가볍게 했을지도 모르는 일이죠..
"살아남는 게 문제였다..."
그렇죠. 그게 문제였죠. 라고 생각하면서 희미하게 웃어보입니다.
"뭐어~ 의념보 가지신 분이랑 하드한 트레이닝을 좀 뛰면 괜찮게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르죠?"
장난스럽게 말하다가 사탕을 하나 쏙 집어넣는데.. 그 맛은..
.dice 1 4. = 3
1. 빨간색 우유맛
2. 노란색 녹차맛
3. 파란색 꿀맛
4. 보라색 파인애플맛
어떤 선지가 나오든 음? 하는 기묘한 표정을 짓고 말 겁니다... 그리고는 강산에게도 자기가 집은 거랑 똑같은 걸 슥 내밀어보려 합니다...
182
강산 - 여선
(.6afIxUMjI)
2024-03-27 (水) 02:41:03
"듣고보니 그것도...그렇구만. 상당히 극단적인 상황이겠어 그거. 그럴 일이 없길 바래야하려나?"
여선의 태클에 핏, 웃으며 답한다.
"나도 있긴 하지만 아직 수련이 많이 필요할 것 같긴 하군. 등급이 낮다보니...그런데 왜, 이상한 맛이라도 걸렸나?"
파란 사탕을 먹고 기묘한 표정을 짓는 여선...
강산은 그 모습을 보고 "뭐길래 그래?"라며 장난스레 웃으며 여선이 내민 사탕을 받아들어선 쏙 자기 입에 넣는다.
"이거 아까 빨간 거 중에 첫번째로 먹은 거랑 맛이 같잖아. 이 강한 단맛...아, 생각났다! 벌꿀이구만! 역시 색깔 낚시잖아 이거...!!"
그러다가 꿀사탕의 정체를 알아차리고 일어나서 양 손을 짝, 치기도 한다.
느긋하게 녹여먹기엔 귀찮아졌는지 이번 건 그냥 맛을 파악하자마자 와작와작 깨물어먹고는, 슬슬 사탕 때문에 조금 목이 타는지 자기 인벤토리에서 물을 꺼내마신다.
"대체 이런 건 어디서 구한 거야? 허 참..."
//20번째.
ㅋㅋㅋㅋㅋㅋㅋ.....
183
여선 - 강산
(q26USkC4K6)
2024-03-27 (水) 02:48:39
"그럴 일이 없거나. 혹은.. 온전히 다시 통제될 자신이 있거나요?"
"랭크가 낮아서 안되는건가..."
아니면... 이라고 중얼거리다가.. 아니요. 라고 말끝을 얼버무리는게. 수상한 모 액체를 생각하긴 한 모양입니다(*우필)
"아. 벌꿀... 그런건가아..."
강산에게 내밀면서도 이게 뭔가. 싶었지만 벌꿀이라고 하니까 그제서야 이 달달함이 벌꿀인가. 싶어하는 여선이군요
"색깔낚시라니잇... 전 취약하다구요?"
"그냥 막 사서 어디서 산건지는 모르겠네요오.."
어쩌면 마도로 만든걸지도 모르죠? 같은 장난스러운 말을 하는데. 대체 어떻게 구한거지? 천운이 오늘 일한건가? 그건 알 수가 없다!
여선도 달달한 걸 많이 먹어서 생리적으로 수분이 좀 부족한 모양인지 물을 마시려 합니다.
184
강산 - 여선
(.6afIxUMjI)
2024-03-27 (水) 02:58:21
"그냥 막 산 거라니...기성제품이면 굳이 이런 장난을 칠 이유가 없지않나...? 조리계 각성자들이 연습용으로 만들고 남은 걸 싸게 팔았던건가?"
고개를 갸웃거리면서 헛웃음을 짓다가, 기묘하다는 듯 묻는다.
...정말 그런 거라면 천운이 이상한 쪽으로 일한 걸까?
"아니 그보다...너는 이거 먹으면서 이상한 거 못 느꼈어...?"
운 좋게 애매한 것만 걸려서 눈치채지 못했던 건지 아니면 정말 미각이 둔감했던 건지.
고개를 이리저리 기울이다가도 짐이나 꺼낸 물건을 챙기며 다시 일어난다.
"뭐...됐다. 나 생과일 주스 사러 갈 건데 같이 가자. 단것만 먹었더니 새콤한 것도 땡기네."
//막레하거나 막레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당.
고생하셨어요!
185
여선주
(q26USkC4K6)
2024-03-27 (水) 03:11:32
막레로 받을게요! 수고하셨어요 강산주~
186
알렌 - 린
(ZWvz.kcrmM)
2024-03-27 (水) 03:14:10
"린 씨는 마도일본 출신이셨죠? 마도일본에도 이러한 곳이 많은가요?"
절의 온 뒤 표정이 많이 풀어진 린의 말에 알렌은 흥미를 가지며 물었다.
"겉보기에도 범상치 않은 곳이긴 했지만, 정말 굉장한 곳이였군요."
그렇게 스님의 안내를 따라 가던 두사람은 이내 각자의 방으로 들어가 놓여져 있던 옷으로 갈아입고 나왔다.
알렌은 전체적으로 회색으로 이루어진 옷의 착용감이 꽤나 괜찮아 보이는 눈치였다.
"다시한번 이곳 절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잠시후 주지스님과의 인사겸 차담시간이 있을 예정이오니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주지스님이라면 이 곳에서 가장 높으신 분이시죠?"
스님의 안내가 끝난 후 알렌은 린에게 작은 목소리로 물었다.
"이런 절에서 가장 어른을 뵌다니 괜히 긴장되네요."
일단 의뢰로 온 것이긴 했지만 여행에 가까운 상황이였기에 알렌은 평소 잘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느낌을 받고있는 듯 했다.
//9
187
강산주
(.6afIxUMjI)
2024-03-27 (水) 03:17:08
저 슬슬 자러 가볼게요.
모두 굳밤 되세요....!
188
알렌주
(ZWvz.kcrmM)
2024-03-27 (水) 03:19:52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189
여선주
(q26USkC4K6)
2024-03-27 (水) 03:31:16
자는 분들은 잘자요~
알렌주도 리하여요~
190
알렌주
(ZWvz.kcrmM)
2024-03-27 (水) 03:37:00
다시 안녕하세요 여선주~
191
여선주
(q26USkC4K6)
2024-03-27 (水) 03:42:03
반가워요 알렌주~ 안 주무시나용?
192
알렌주
(ZWvz.kcrmM)
2024-03-27 (水) 03:52:34
사실 자다가 깼습니다.
다시 잠들려니 잠이 안와서 낙서나 끄적이고 있었어요...
193
여선주
(rLQhyqVBj2)
2024-03-27 (水) 04:04:02
이런...
저는 이제 퇴근이네요~
194
알렌주
(ZWvz.kcrmM)
2024-03-27 (水) 04:06:20
수고하셨습니다 여선주~ (토닥토닥)
195
여선주
(zu9fuG/jwc)
2024-03-27 (水) 04:08:15
근데 사실 야간도 나쁘지 않으니까요.
진행이 힘들뿐이지...일상도 생각보다 여유롭게 가능하고...
196
알렌주
(ZWvz.kcrmM)
2024-03-27 (水) 04:15:39
올빼미 체질이시군요.
그래도 많이 힘든건 아니라 다행이네요.(안도)
197
여선주
(KSk2ZJn6js)
2024-03-27 (水) 04:17:03
밤을 새는 것보다 아침에 일어나는게 힘든 평범한 현대인...
198
알렌주
(ZWvz.kcrmM)
2024-03-27 (水) 04:24:05
>>197 (눈물)
199
강철주
(xi3No26tvU)
2024-03-27 (水) 04:48:40
접속을 못해서 시트가 썰리는 꿈을 꿨습니다. 미래시인가??
200
여선주
(Z5NhOWqKeI)
2024-03-27 (水) 04:50:53
알렌주와 강철주 어서오세요~
저는 이제 자야겠네요! 언제 잠들진 모르지만.. 일단 잔다는 결심이 중요해..
201
알렌주
(ZWvz.kcrmM)
2024-03-27 (水) 04:52:48
안녕하세요 강철주~
안녕히 주무세요 여선주~
>>199 그런일은 일어나선 안됩니다...(떨림)
202
강산주
(.6afIxUMjI)
2024-03-27 (水) 12:35:54
갱신하고 갑니다!
모두 좋은 수요일 되세요.
>>197 일찍 일어나는 거 힘들긴 하죠...(토닥)
>>199 꾸준히 오시니까 그런 일은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203
한결 - 시윤
(G/FTGEfclw)
2024-03-27 (水) 13:57:58
"그런가. 상식이 통하지 않는 적들에게 정석을 기대하는 게 어리석었군."
그 말이 맞다. 예상한 대로만 움직여주면 그들이 괜히 큰 거악이 아닐 것이다. 고작해야 특별반, 학생들 수준의 머리에서 짜내는 지략과 계책에 말려들 정도라면 바티칸이건 어디건 이미 토벌되고도 남았을 테니까.
"그럼 현실적인 이야기로 돌아오자. 특별반이, 아니 정확힌 내가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건 아닐 것 같은데."
204
한결주
(G/FTGEfclw)
2024-03-27 (水) 13:58:07
간만입니다
205
여선주
(Z5NhOWqKeI)
2024-03-27 (水) 16:08:01
갱시인. 모하여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