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5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261/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597042087>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179 :: 1001
◆gFlXRVWxzA
2024-03-24 22:48:29 - 2024-03-29 23:00:22
0 ◆gFlXRVWxzA (Zqx2MfMH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2:48:29
645 수아 - 고불 (3keNIw3eSA)
2024-03-27 (水) 10:02:19
뚜벅 뚜벅...
수아는 오늘도 안개 가득찬 장소를 돌아다닙니다... 그렇습니다, 또 꿈!
이번에는 어떤 사람이 나올까요?
수아는 창을 잡고, 눈을 희번뜩 뜨며 안개를 파헤칩니다.
그리고, 저 멀리서 어떤 초록색 인영人影이 보이기 시작하는군요...
/앞으로 19번(?)
수아는 오늘도 안개 가득찬 장소를 돌아다닙니다... 그렇습니다, 또 꿈!
이번에는 어떤 사람이 나올까요?
수아는 창을 잡고, 눈을 희번뜩 뜨며 안개를 파헤칩니다.
그리고, 저 멀리서 어떤 초록색 인영人影이 보이기 시작하는군요...
/앞으로 19번(?)
646 고불-수아 (ZByf70GxDU)
2024-03-27 (水) 10:06:55
이번 고불은 얌전히 바닥에 앉아 누가 오기를 기다렸다.
별 이유는 없다. 그냥 그래도 될 거 같다고 느꼈을 뿐.
그리고 그게 맞았다. 상대는 알아서 왔으니깐.
굳이 누구냐 묻거나 인사를 할 이유도 없으니..
사슬 옆에 자리한 검을 휘둘러 선수를 뒀다.
- 6성 독고구검 협곡가르기 : 내공을 70소모합니다. 거대한 참격을 가합니다.
그러고 보니 진짜 검을 쓰는 검법은 처음인 느낌이다.
/아직 스펙도 모르는 검 냅다 꿈대련이니 꺼내보기
별 이유는 없다. 그냥 그래도 될 거 같다고 느꼈을 뿐.
그리고 그게 맞았다. 상대는 알아서 왔으니깐.
굳이 누구냐 묻거나 인사를 할 이유도 없으니..
사슬 옆에 자리한 검을 휘둘러 선수를 뒀다.
- 6성 독고구검 협곡가르기 : 내공을 70소모합니다. 거대한 참격을 가합니다.
그러고 보니 진짜 검을 쓰는 검법은 처음인 느낌이다.
/아직 스펙도 모르는 검 냅다 꿈대련이니 꺼내보기
647 미호주 (0gQ9c5p8Zc)
2024-03-27 (水) 10:08:42
대련.....
하고 싶어도 미호는 재밌자고 한 대련과 가르침에 죽자고 달려들어서....(오열) 독이어도 상관없다 싶다면 언제든....
하고 싶어도 미호는 재밌자고 한 대련과 가르침에 죽자고 달려들어서....(오열) 독이어도 상관없다 싶다면 언제든....
649 수아 - 고불 (3keNIw3eSA)
2024-03-27 (水) 10:22:22
그러면 우선 가볍게(?).
전력으로 달려가며 창을 찌르려던 수아는 앞의 인영이 칼을 드는 것을 바라봅니다.
...뭔가, 불안합니다.
휙휙.
불안함에 고개 젓고, 본격적으로 내공을 끌어올리려던 수아.
수아가 창을 잡고, 다시 한걸음 나아가려 할때-.
우우우웅-!!!
백사보 - 곡사보
- 3성 곡사보 : 갈지자로 움직입니다. 회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화무공 - 화무
- 4성 화무 : 춤을 춥니다. 내공을 10 소모해 춤추는 동안 회피율이 상승합니다.
갑자기 앞에서 느껴지는 터무니없는 압력, 살기에 수아는 다급히 뒤로, 옆으로 도망갑니다
/.
전력으로 달려가며 창을 찌르려던 수아는 앞의 인영이 칼을 드는 것을 바라봅니다.
...뭔가, 불안합니다.
휙휙.
불안함에 고개 젓고, 본격적으로 내공을 끌어올리려던 수아.
수아가 창을 잡고, 다시 한걸음 나아가려 할때-.
우우우웅-!!!
백사보 - 곡사보
- 3성 곡사보 : 갈지자로 움직입니다. 회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화무공 - 화무
- 4성 화무 : 춤을 춥니다. 내공을 10 소모해 춤추는 동안 회피율이 상승합니다.
갑자기 앞에서 느껴지는 터무니없는 압력, 살기에 수아는 다급히 뒤로, 옆으로 도망갑니다
/.
650 미호주 (0gQ9c5p8Zc)
2024-03-27 (水) 10:25:40
>>647 이번엔 최대한 독 못 쓰게 해볼게...(비장) 선레만 다오. 내가 지금 동물병원에 햄쥐님 약 타러 가는 길이라....
651 고불-수아 (ZByf70GxDU)
2024-03-27 (水) 10:29:44
..!
독특한 움직임.
마치 춤을 추는 듯한 동작. 흥미롭다.
눈을 반짝이며 수아의 움직임을 주시하던 고불은 검을 쥐지 않은 손에 사슬을 쥔 후 가볍게 휘둘렀다.
본격적인 일격이 아닌 움직임을 제한하기 위한 견제타.
- 7성 연쇄타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한 번 공격이 두 번 공격으로 취급됩니다.
작은 두 번의 공격을 날려 반응을 살핀다.
독특한 움직임.
마치 춤을 추는 듯한 동작. 흥미롭다.
눈을 반짝이며 수아의 움직임을 주시하던 고불은 검을 쥐지 않은 손에 사슬을 쥔 후 가볍게 휘둘렀다.
본격적인 일격이 아닌 움직임을 제한하기 위한 견제타.
- 7성 연쇄타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한 번 공격이 두 번 공격으로 취급됩니다.
작은 두 번의 공격을 날려 반응을 살핀다.
652 시아 - 미호 (dBf1JaEt9g)
2024-03-27 (水) 10:38:15
안개가 평소의 꿈과는 다르다. 수증기가 움직이는 속도와 질감이 전체적으로. 어떠한 특정성을 찾아내지는 못했으며, 에초에 기이한 꿈결에 평시를 붙이는 것 부터 그닥 되먹지 못할 일이란 것은 알고 있지만.
길을 걸어간다. 상대를 만난다. 그 도박사다.
"친구들은 꿈속에 같이 오셨나요?"
길을 걸어간다. 상대를 만난다. 그 도박사다.
"친구들은 꿈속에 같이 오셨나요?"
657 수아 - 고불 (3keNIw3eSA)
2024-03-27 (水) 11:10:07
후우욱!
참격이 사라지고, 수아는 검을 휘두른 사람을 바라봅니다.
녹색 피부, 작은 키의 특징적인 모습! 고불! 만난지 오래되서 잘기억은 안나는데 저런 어마무시한 것도 가능했던 걸까요?
아무튼 수아는 창을 잡으며 고불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한번의 휘두름!
실전 낭아창 - 급류
흐읍! 파박!
흐르는 물처럼 수아는 창을 찌르며 들어갑니다. 하지만...
파바박!
"!?"
분명 한번의 휘두름이었을텐데, 두번의 타격이 들어오는건 이해할 수 없지만 말입니다.
/우우 독고구검 사기더 우우
참격이 사라지고, 수아는 검을 휘두른 사람을 바라봅니다.
녹색 피부, 작은 키의 특징적인 모습! 고불! 만난지 오래되서 잘기억은 안나는데 저런 어마무시한 것도 가능했던 걸까요?
아무튼 수아는 창을 잡으며 고불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한번의 휘두름!
실전 낭아창 - 급류
흐읍! 파박!
흐르는 물처럼 수아는 창을 찌르며 들어갑니다. 하지만...
파바박!
"!?"
분명 한번의 휘두름이었을텐데, 두번의 타격이 들어오는건 이해할 수 없지만 말입니다.
/우우 독고구검 사기더 우우
658 고불-수아 (ZByf70GxDU)
2024-03-27 (水) 11:22:22
고불은 차차 상대가 누군지 깨달았다.
뭐 꿈 속 고불에 불과하니 큰 의미는 없지만...
"고불! 뭐!다? 강해!진 것..같은!데! 묘!하다 고불!"
정말 묘했다.
분명 강해진 것은 같은데..꿈의 특성인가 왜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하지? 흐음..그런 이 꿈의 주인이 수아가 아닌 건가?
"고불! 꿈!의 주인! 답게 들어와라 고불!"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 고불의 꿈 같지는 않다. 그럼 아마 수아의 꿈이겠지.
고불은 수아의 기운을 북돋아 주기 위해 보다 압박을 가하기로 했다.
독고구검결- 5성 진탕 :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피아를 가리지 않고 주변에 있는 모든 인물들의 내공 순환 흐름을 흐뜨러뜨립니다.
/사실 연쇄타는 추풍쇄긴 한데 제가 기입을 안 해뒀네요 홍홍
뭐 꿈 속 고불에 불과하니 큰 의미는 없지만...
"고불! 뭐!다? 강해!진 것..같은!데! 묘!하다 고불!"
정말 묘했다.
분명 강해진 것은 같은데..꿈의 특성인가 왜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하지? 흐음..그런 이 꿈의 주인이 수아가 아닌 건가?
"고불! 꿈!의 주인! 답게 들어와라 고불!"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 고불의 꿈 같지는 않다. 그럼 아마 수아의 꿈이겠지.
고불은 수아의 기운을 북돋아 주기 위해 보다 압박을 가하기로 했다.
독고구검결- 5성 진탕 :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피아를 가리지 않고 주변에 있는 모든 인물들의 내공 순환 흐름을 흐뜨러뜨립니다.
/사실 연쇄타는 추풍쇄긴 한데 제가 기입을 안 해뒀네요 홍홍
660 시아노이 (noMkWhjGYM)
2024-03-27 (水) 11:44:38
@김캡
- 6성 세뇌洗腦 : 내공을 6 소모해 지정한 대상 하나의 정신을 조종한다. 자의로 원하는 언행을 하도록 이끌어내거나, 시전자가 원하는 환각을 일으킬 수 있다. 피시전자는 정신 타격에 취약해진다.
이거 고문기술자보다 자백 받아내시 쉽나용? 어느정도 수준까지 먹혀용?
@김캡
질문할거 몇개 있었는데 까먹었어용 알려주세용
- 6성 세뇌洗腦 : 내공을 6 소모해 지정한 대상 하나의 정신을 조종한다. 자의로 원하는 언행을 하도록 이끌어내거나, 시전자가 원하는 환각을 일으킬 수 있다. 피시전자는 정신 타격에 취약해진다.
이거 고문기술자보다 자백 받아내시 쉽나용? 어느정도 수준까지 먹혀용?
@김캡
질문할거 몇개 있었는데 까먹었어용 알려주세용
664 수아 - 고불 (HKTFG2Vp.g)
2024-03-27 (水) 11:49:14
우우우웅!
고불을 중심으로 기묘한 내공이 뿜어져나옵니다.
강렬한 압박이 수아를 짓누르고, 내공의 흐름이 흐트려지기 시작합니다.
그런 와중 수아는...
까드득!
건가공 - 건가행일
- 5성 건가행일 : 내공의 집결이 단단해진다. 실전류의 힘입어 전투에서 내공을 소모해 공격을 막아낼 수 있다.
이를 아득바득 갈고 내공의 흐름을 견고하게 만들면서 고불의 도발에 대답합니다.
"그래...! 그러면—"
실전 낭아창 - 지창
- 4성 지창 : 창대를 땅에 대고 높이 뛰어오른다. 실전류의 영향으로 다이스 1,100을 굴려 93이상일 때 일점격이 발동한다.
"평소에 하던 것처럼 가볼게...!!!"
수아는 고불을 향해 뛰어듭니다.
/
고불을 중심으로 기묘한 내공이 뿜어져나옵니다.
강렬한 압박이 수아를 짓누르고, 내공의 흐름이 흐트려지기 시작합니다.
그런 와중 수아는...
까드득!
건가공 - 건가행일
- 5성 건가행일 : 내공의 집결이 단단해진다. 실전류의 힘입어 전투에서 내공을 소모해 공격을 막아낼 수 있다.
이를 아득바득 갈고 내공의 흐름을 견고하게 만들면서 고불의 도발에 대답합니다.
"그래...! 그러면—"
실전 낭아창 - 지창
- 4성 지창 : 창대를 땅에 대고 높이 뛰어오른다. 실전류의 영향으로 다이스 1,100을 굴려 93이상일 때 일점격이 발동한다.
"평소에 하던 것처럼 가볼게...!!!"
수아는 고불을 향해 뛰어듭니다.
/
666 고불-수아 (yMpzIGSM6k)
2024-03-27 (水) 12:32:45
방식은 잘 몰라도..견뎌내는 듯 보인다.
게다가 기세도 살아났으니,
"고불! 옳다! 와라 고불!"
고불은 뛰어드는 수아를 어찌 받아낼지 잠시 고민하다 이내 사슬을 날리기로 했다.
허공에 띄워진 상황, 일단 잡아본다 잡히면 좋고 아니면 아쉬울 뿐.
추풍쇄- 5성 어망투척 : 쇠사슬을 마치 어망처럼 휘둘러 물건, 사람 등을 자신 쪽으로 잡아채 끌고옵니다.
게다가 기세도 살아났으니,
"고불! 옳다! 와라 고불!"
고불은 뛰어드는 수아를 어찌 받아낼지 잠시 고민하다 이내 사슬을 날리기로 했다.
허공에 띄워진 상황, 일단 잡아본다 잡히면 좋고 아니면 아쉬울 뿐.
추풍쇄- 5성 어망투척 : 쇠사슬을 마치 어망처럼 휘둘러 물건, 사람 등을 자신 쪽으로 잡아채 끌고옵니다.
667 수아 - 고불 (dPNSP2n932)
2024-03-27 (水) 13:17:26
수아를 햘해 날아오는 쇠사슬!
화무공 - 폭렬무
- 6성 폭렬무 : 불꽃이 폭발하는 것처럼 사방으로 기운을 내뻗습니다. 내공 15를 소모해 원거리 투사 수단에 대한 회피율을 크게 증가시킵니다.
수아는 내공의 사방으로 뻗어 쇠사슬의 기세를 늦춥니다.
그리고 몸을 비틀어...
백사보 - 회신보
- 7성 회신보 : 내공을 5 소모합니다. 몸을 뒤틀며 보법을 밟습니다. 공격을 예측하기 어렵게 합니다.
기묘하게 고불을 향해 다가가 창을 뻗습니다.
/
화무공 - 폭렬무
- 6성 폭렬무 : 불꽃이 폭발하는 것처럼 사방으로 기운을 내뻗습니다. 내공 15를 소모해 원거리 투사 수단에 대한 회피율을 크게 증가시킵니다.
수아는 내공의 사방으로 뻗어 쇠사슬의 기세를 늦춥니다.
그리고 몸을 비틀어...
백사보 - 회신보
- 7성 회신보 : 내공을 5 소모합니다. 몸을 뒤틀며 보법을 밟습니다. 공격을 예측하기 어렵게 합니다.
기묘하게 고불을 향해 다가가 창을 뻗습니다.
/
668 미호 - 시아 (QTGEoDx3XY)
2024-03-27 (水) 13:34:46
"응?"
술이 없다. 이건 그럴 수 있다. 술고래인 네가 손에 병이 없는 것은 어쩌면 드물지만 있는 일이었다. 하지만, 이건 좀 말이 달랐다. 너에겐 인피면구가 없었다. 즉, '살수'일 때의 너였다.
"아후후후후, 이건 조금 곤란한데ㅡ"
네가 까르르 웃었다. 인피면구를 벗긴 자가 있다면 살려둬선 안 될 터였다. 다만, 네 시선이 시아를 향했다. 그러니까ㅡ 네가 미소지었다.
"소저, 처음 만나네요오ㅡ 제 친구들을 본 적 있나요ㅡ?"
네가 미소를 지으며 물었다.
//다들 맛점해라!
술이 없다. 이건 그럴 수 있다. 술고래인 네가 손에 병이 없는 것은 어쩌면 드물지만 있는 일이었다. 하지만, 이건 좀 말이 달랐다. 너에겐 인피면구가 없었다. 즉, '살수'일 때의 너였다.
"아후후후후, 이건 조금 곤란한데ㅡ"
네가 까르르 웃었다. 인피면구를 벗긴 자가 있다면 살려둬선 안 될 터였다. 다만, 네 시선이 시아를 향했다. 그러니까ㅡ 네가 미소지었다.
"소저, 처음 만나네요오ㅡ 제 친구들을 본 적 있나요ㅡ?"
네가 미소를 지으며 물었다.
//다들 맛점해라!
669 시아 - 미호 (dBf1JaEt9g)
2024-03-27 (水) 13:49:16
"꿈결의 안개가 평소같지 않았기에, 혹여나 하여 여쭤 보았습니다."
눈 앞의 상대는 이 공간에 익숙해 보인다. 서로 안면이 있는 인물들이 주로 나왔다는 것이, 모르는 이는 나오지 않는다는 뜻이 되지는 않겠지. 허면 이곳의 법칙 또한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야기를 더 하시다 생사결에 드시겠습니까? 아니면 인사치레는 건너뛰고 바로?"
눈 앞의 상대는 이 공간에 익숙해 보인다. 서로 안면이 있는 인물들이 주로 나왔다는 것이, 모르는 이는 나오지 않는다는 뜻이 되지는 않겠지. 허면 이곳의 법칙 또한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야기를 더 하시다 생사결에 드시겠습니까? 아니면 인사치레는 건너뛰고 바로?"
672 야견 (2avP0a7hWM)
2024-03-27 (水) 14:07:27
>>659 금양지의 야견이 아니다!
나의 진정한 주인은 슈퍼어스와 통제 민주주의다!(헬다이버즈 구입)
전투없는 일상의 도화전 지급량을 2개에서 상향조정하는게 어떨까 시포요
나의 진정한 주인은 슈퍼어스와 통제 민주주의다!(헬다이버즈 구입)
전투없는 일상의 도화전 지급량을 2개에서 상향조정하는게 어떨까 시포요
674 ◆gFlXRVWxzA (bmxQ3zqUaQ)
2024-03-27 (水) 14:13:20
일상 도화전 개편을 하게된다면 무릉도원 물품들도 가격과 효과를 재조정하고 추가적으로 물품을 더하거나 빼야하는데 홍홍
677 야견 (2avP0a7hWM)
2024-03-27 (水) 14:22:57
그렇다면 더욱 혁명적인 개편안이 있어용!
도화전 제도를 폐기한다!!!!
모든 아이템은 관리자의 감독하에 배분됩니다.
그리고 관리자 저 할래용!!!!
도화전 제도를 폐기한다!!!!
모든 아이템은 관리자의 감독하에 배분됩니다.
그리고 관리자 저 할래용!!!!
679 시아노이 (qI8HVDw.Gs)
2024-03-27 (水) 14:25:00
>>672
저는 당당하게 200개 주장하는 바입니다.
무슨 전당포에서 협상하듯 200 주장해서 20개를 따내려는 전략이 아니고요.
진짜 진지하게 200개 주장합니다.
여기까지 읽으면 '그래도 200개는 오바아닌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텐데요
캡틴이세요?
레스주면 200개 동의 부탁드립니다
저는 당당하게 200개 주장하는 바입니다.
무슨 전당포에서 협상하듯 200 주장해서 20개를 따내려는 전략이 아니고요.
진짜 진지하게 200개 주장합니다.
여기까지 읽으면 '그래도 200개는 오바아닌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텐데요
캡틴이세요?
레스주면 200개 동의 부탁드립니다
687 시아노이 (qI8HVDw.Gs)
2024-03-27 (水) 14:31:15
만우절 기념 시아노이 이벤트
시아노이 상담실
스마트(빡대가리)-시아가 상담을 해줍니다.
상담실에 입장하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게 되고 거짓말을 하지 못하며 질문에 무조건 대답해야 합니다.
시아노이 상담실
스마트(빡대가리)-시아가 상담을 해줍니다.
상담실에 입장하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게 되고 거짓말을 하지 못하며 질문에 무조건 대답해야 합니다.
688 야견(노조) (2avP0a7hWM)
2024-03-27 (水) 14:32:47
캡틴 저 질문용.
양지한테 대련 비스므끄리한거 요청하면 몇초 버틸까요?
1. 0.1초
2. 0.01초
3. 0.001초
4. 0.0001초
양지한테 대련 비스므끄리한거 요청하면 몇초 버틸까요?
1. 0.1초
2. 0.01초
3. 0.001초
4. 0.0001초
691 ◆gFlXRVWxzA (bmxQ3zqUaQ)
2024-03-27 (水) 14:35:31
>>688 왜 버틴다고 가정을 하시는것이죵??
와! 막리노이에용!!
4월 1일....이벤트는...
김캡 탄신제(?
와! 막리노이에용!!
4월 1일....이벤트는...
김캡 탄신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