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2069>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57장 :: 1001

3、2、1…… 0! ◆.N6I908VZQ

2024-03-24 13:32:57 - 2024-03-27 00:38:39

0 3、2、1…… 0! ◆.N6I908VZQ (CD/AcWnNcM)

2024-03-24 (내일 월요일) 13:32:57

【 계절 : 여름夏 】
( situplay>1597033387>550 )
【 카미사마의 시간 ~ 나츠마츠리 】 3月9日~3月30日
( situplay>1597039377>752 )
【 아야카시의 시간 ~ 백귀야행 】 3月9日~3月30日
( situplay>1597039377>770 )

※ 불꽃놀이 아래에서 보자
둘째이자 마지막 밤에는 불꽃놀이가 있으니까, 괜찮으면…… 같이 볼래?
※ 뒷축제
마츠리 뒤편을 조심해。



【 주요 공지 】
❗ 수위 기준 안내
situplay>1597039475>5

❗ 나츠마츠리 / 백귀야행 기간 연장
situplay>159704127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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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84 아야나 - 카가리 (gWYLo/0i3o)

2024-03-24 (내일 월요일) 21:51:06

>>67 카가리주인님.

감히 짐작하지도 않아도 알 수 있건대, 영원을 감히 입에 올릴 수 있는 것은 유한자有限者의 몫이다. 신은 영원히 불멸할 수 있고 마땅히 불멸일 지어나 인간이나 요괴는 그렇지 못하다. 인간과 달리 불로한다 할지어도 불사까지는 얻지 못한 자가 요괴일지어니. 모든 감정에는 끝이 있고 감히 영원을 담기엔 특히 이른 것이 사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린 요괴는 감히 영원을 다짐하겠다는 말을 입에 올렸다. 감히 당신의 소유물이 되겠다고 입을 맞춰올 때도, 연모하고 있다는 말을 해올 때에도. 그리고 지금도⸺참으로 맹랑하기 짝이 없는 태도다. 저 건방질 정도로 천진하게 웃고 있는 낯을 보라. 바보같을 정도로 순진한 낯이다. 자신이 어떤 늪에 빠지고 있는 지도 모르고.

본래 강이 때로는 범람하고 때로는 잔잔하게 흐르며, 연못이 고여있되 때로 넘쳐흐를 때가 있다면, 늪은 끝없이 아래로 떨어지고 또 떨어진다. 한번 발을 딛는 순간 벗어나기란 포기해야 하는 것이나 다름 없다고 봐야 한다. 한번 들어간 순간, 한 발짝 앞으로 디디어도, 물러서려 해도 오직 아래로, 끝없이 아래로 들어가는 길 뿐이니. 무카이 카가리, ■■■■은 늪과 같은 존재였다. 한번 쥔 제 것을 결코 놓아주지 않는다. 스러지기 전까지 취하고 끝없이 취하고 또 취하기를 반복할 것이다. 재가 되기 전까지 타오르는 불길처럼. 그러니 이 어린 것의 말로가 어떻게 될지는 보나마나 뻔한 길이었다. 적어도 이 증표를 손에 들고 제 주인의 손에 끼워주려 하기 전까지만 해도 조금이라도 벗어날 방법은 있었다. 자의로든 타의로든 벗어나려 할 수 있을 방법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금일부로 그 길은 없는 것이 되었다. 더 이상 이 어린 개구리 살아서든 죽어서든 벗어날 곳이란 없고, 제 주인의 품만이 유일한 낙원이요 안식처다. 하지만 어찌하겠는가?

그 또한 이 어린 요괴가 고른 선택인 것을.

제 신의 왼손 약지에 증표 끼우는 손길 한없이 조심스럽다. 그렇다고 떨고 있는가? 아니 전혀 떨고 있지 아니하다. 되려 기쁜 낯으로 증표를 끼우고 있다. 아쿠아마린이 박힌 은반지가 달빛 아래 영롱하게 빛나고 있다. 꼭 제 주인의 손을 바라보고 있는 물기 어린 눈빛과 닮은 색이다. 강 밑바닥이 다 보일만치로 맑은 강물과 같은 빛. 이로써 오롯이 당신만이 닮은 형태로라도 이 물빛을 손에 넣을 수 있게 되었다.

"⸺이리하여 지금 이순간부로, 당신만이 강의河の 주인이시니. "
"이 아야카에루, 오직 카가리 신님의 말씀만을 따르고 복종하겠나이다. "

가볍게 손등에 입을 맞췄다 떨어지는 태도 제법 정중하다. 그리고 이어지는 것은 제 왼손을 주인의 손 위에 올려보이는 것이니.

"자, 나의 주인이시여. 어서 제게 영원한 증표를속박을. "

이제 절대로, 살아서도 죽어서도, 돌이킬 수가 없다.

85 유우키 - 히나 (7VkEDrEJrc)

2024-03-24 (내일 월요일) 21:51:10

별빛이 가득한 하늘 위에 꽃이 피었다. 빨간색, 파란색, 녹색, 보라색, 하얀색. 참으로 아름다운 꽃들이 밤하늘에 아름답게 피어올라 그 모습을 강렬하게 뽐냈다. 허나 그 꽃은 그렇게 오래 가지 않고 이내 서서히 밤하늘 속에 녹아내려 제 모습을 감췄다. 하지만 그 빈자리를 채우듯 또 다른 색색의 화려한 꽃들이 강렬하게 피어나 그 한순간을 화려하게 빛내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제 존재감을 보였다. 한순간에 사라지는 꽃이었으나 그 강렬함은 오랫동안 사람들의 머릿속에 남지 않았을까. 적어도 유우키는 그랬다.

펑 터지는 소리와 함께 꽃이 한송이 피어오르다가 지고, 펑 터지는 소리와 함께 민들레 홀씨가 밤하늘 멀리멀리 사라져 우주와 하나가 되었고, 펑 터지는 소리와 함께 금색 폭포가 은하수를 가리며 새로운 강줄기를 만들어냈다. 같은 페턴의 불꽃이 아니라 다양한 페턴의 불꽃은 검은 도화지 위에서 여러가지 그림을 그려내며 공터에 있는 사람들의 환호성을 불러일으켰다.

"...?"

있잖아요. 라는 그녀의 목소리가 들려 유우키는 고개를 옆으로 돌려 히나를 바라봤다. 불꽃을 보지 않는 그녀의 시선은 어디로 향하는 것일까. 고개를 아래로 숙이며, 손등으로 얼굴을 가리고 몸을 웅크리는 그녀의 모습이 저 화려한 불꽃보다 더더욱 그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기적으로 그와 그녀의 얼굴색이 바뀌었다. 붉은색, 푸른색, 녹색, 보라색, 하얀색, 그리고 또 붉은색. 환호성이 주변을 덮으며 그 둘의 모습은 그곳에 있었으나 더 이상 그곳에 존재하지 않았다. 자신에게 기대는 히나의 어깨 위에 유우키는 손을 살며시 올렸다.

"고맙다는 것은 내가 할 말이야. 난생 처음으로 1:1로 여성과 불꽃놀이를 보는 거거든. 이거. 아. 아야나님은 예외야. 뭐, 성별로는 여자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여자라기보다는 아야나님이니까. 뭐, 아무 여자나 좋은 것은 아니고 사귀는 너니까 좋은 거지만."

그녀는 아마도 다른 곳에서 제 연인과 불꽃놀이를 보고 있겠지. 허나 어디에 있는지는 그다지 떠올리지 않았다. 오늘은 카와자토가 아니라 그녀에게만 집중할 생각이었으니까.

"하고 싶은 말이 많았는데, 이미 다 해버렸어. 지금 이순간까지 참을걸 그랬나. 하지만 후회는 안해. 그때는 그렇게 말했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 무엇보다 시라카와가의 사람은 후회따위는 하지 않아."

물론 살면서 어떻게 후회를 하지 않을까. 하지만 적어도 그 순간의 일에 대해선 유우키는 후회하지 않았다. 말을 아끼기보단, 필요할 때 하는 것이 더 좋을테니까. 어쩌면 이렇게 불꽃을 보는 미래 자체가 없었을테니까.

"솔직히 난 연애는 너무 서툴러. 집안일을 하고 공부를 하고, 이것저것 보좌를 하는 것보다 훨씬 어려워. 그렇기에 솔직히 네 눈에 안 맞는 것도 있을테고, 가볍게 싸울 수도 있고, 서로 토라질 수도 있다고 생각해. 하하. 차라리 이런 것도 가이드가 있거나 교육받을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좋을텐데. 이런 것은 어디에서도 안 가르쳐주거든. 하지만 너에게 거짓말은 하지 않고 언제나 솔직할 생각이야. 소홀히 하지 않고, 당당하게 너도 카와자토 일가를 모시는 이 자리도 다 손에 쥐고 싶어. 시라카와 가문의 사람은 욕심쟁이라던데, 그게 맞나봐."

자신의 어머니도 그랬고, 아마 그 위도 그러지 않았을까. 그렇게 생각하는 와중, 하늘 위에서 연쇄적으로 다섯 송이의 꽃이 펑 펑 펑 펑 펑. 하는 소리와 함께 아름답게 피어올랐고 그 뒤로 공작 날개가 화려하게 차르륵 펼쳐졌다.

"앞으로도 익숙해질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고, 장담할 순 없지만... 앞으로도 쭉 나랑 사귀어줄래? ...연애를 해보고 싶어서 하는 것을 넘어서서 정말로 주역이 되어서 해보자. 나는 네코바야시 히나의 남자친구가 되어보고 싶은 것이 아니라 남자친구이고 싶어. 너도 시라카와 유우키의 여자친구가 되어보고 싶은 것이 아니라 여자친구이지 않아줄래?"

일곱색의 무지개가 곡선을 그리면 차르르륵 검은 도화지 위에 그려지다 일제히 터지며 여기저기 홀씨를 만들어 밤하늘과 하나가 되어 검게 물들었다.

"...나랑 사귀어줘. 내 여자친구로 있어줘. 쭈욱. 히나."

환호성 속에서도 그 목소리만큼은 조용히 들리지 않았을까. 그만큼 둘의 사이는 가까웠고, 지금 이 순간만큼은 그 자리에 있었지만, 그 자리에서 독립되어 따로 있었으니까.

유우키의 손이 살며시 그녀의 턱으로 향했다.

"이건 내가 가져갈게. 다른 누구도 가져갈 수 없도록."

두 개의 검은 그림자가 하나가 되는 것을 그녀가 거부하지 않는다면, 그 숨소리는 이내 하나가 되어 조용히, 조용히 환호성 속에서 제 모습을 감춰냈을 것이다.

86 유우키주 (7VkEDrEJrc)

2024-03-24 (내일 월요일) 21:59:02

(어서어서 위로 올리자)
(히나주가 오기 전에 어서어서 위로 올리자)

87 아야나주 (47pMsu..Hw)

2024-03-24 (내일 월요일) 22:02:51

(카가리쭈가 오기 전에 어서어서 위로 올리자)

88 아야나주 (47pMsu..Hw)

2024-03-24 (내일 월요일) 22:04:51

대충 거창하게 나의 주인이시여 썼는데
일본어로는 딱 네글자 「我が主よ」 라는 사실
원문 살리면서 쓰기 정 말 힘 들 다!!!!!!!

89 야요이주 (2vbWPV1XQQ)

2024-03-24 (내일 월요일) 22:11:43

유우히는 진짜 청춘이다... 너무 달아...

90 유우키주 (7VkEDrEJrc)

2024-03-24 (내일 월요일) 22:13:07

달달한 것은 야요이주쪽도 마찬가지라고 보지만 말이야! ㅋㅋㅋㅋㅋ

91 아야나주 (2H.54SHMIc)

2024-03-24 (내일 월요일) 22:14:04

님들이 진정한 청춘입니다.
(카야 일상 보고난 뒤 심정)

92 야요이주 (2vbWPV1XQQ)

2024-03-24 (내일 월요일) 22:18:12

멘헤라의 일방적 집착이 달다고 느껴진다니... 유우키주도 제법 피폐를 좋아하는구나(?)

93 유우키주 (7VkEDrEJrc)

2024-03-24 (내일 월요일) 22:27:06

집착이 무서운 것은 일방적일때만이야! 일방적이지 않으면 그건 집착이 아니지! (미라클 논리)

94 아야나주 (2H.54SHMIc)

2024-03-24 (내일 월요일) 22:28:37

얘들아
카페인 충전하고 왔는데 왜이리 조용하느냐
나랑같이 Frog소리 해 "줘"

95 카가리주 (7zHvHZ77nI)

2024-03-24 (내일 월요일) 22:32:54

얘들아
집착이 달지 않다니 그게 무슨 말이냐
달달함에도 제각각 종류가 다른 법이야
유우히는 풋풋하고 싱그러운 과일맛 청춘이고 야요이는 진하고 눅진한 가나슈맛 달달함이다(?)

96 아야나주 (2H.54SHMIc)

2024-03-24 (내일 월요일) 22:37:41

그럼
카야는 어떤 달달함이죠? (오너본인도 모름ㅋㅋ)

97 카가리주 (7zHvHZ77nI)

2024-03-24 (내일 월요일) 22:44:53

>>96 원래 셀프 분석이 가장 어려운 법입니다
나도 몰?루?겠네....🙄
이건 다른 사람들한테 부탁하겠다(?)

98 카가리주 (7zHvHZ77nI)

2024-03-24 (내일 월요일) 22:47:35

왜..... 벌써 11시지.....?
나 일단 내일을 위한 출근 준비부터 할게......우우 곧 백수니까 출근 싫어도 힘내자......🥹🥹🥹

99 아야나주 (2H.54SHMIc)

2024-03-24 (내일 월요일) 22:48:34

카가리쭈...... 이 짤 쓰는 그날까지 화이팅.......🥺🥺

100 유우키주 (7VkEDrEJrc)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0:01

카야는 뭔가 일본신화맛이야. 말로 표현하긴 힘든데 살짝 그런 느낌이 있어!

101 센주 (oaHtxR3p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7:21

그러니 나 퇴근
유우키 픽크루 확정(?

102 아야나주 (2H.54SHMIc)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7:53

샌주샌주의 퇴근을 ㅊㅋ합니다

>>100 일본신화맛(에 순?애 를 첨가한)

103 센주 (oaHtxR3p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8:19

ㅋ야 분석이 필요하십니까?(NPC풍

104 아야나주 (2H.54SHMIc)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8:42

>>103 그렇습니다 (하얗게 불태우고 돌아오며)

105 센주 (oaHtxR3p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2:59:40

유우히의 달달함이 스위츠라고 한다면

카야의 달달함은 떡볶이 매우 맛을 먹고 나서 얼큰한데 어딘가 단 맛이 나는 그런 느낌입니다(끄덕

106 센주 (oaHtxR3p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3:02:42

다르게 이야기하면

소프트 얀데레 불량 소녀와 천연(얀데레 급은 아니지만 집착 있음) 소녀가 연애하는 느낌?(데굴

107 센주 (oaHtxR3p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3:04:10

그러니 오늘 일하면서 떠올린 것

가챠에서
[마라 먹고 매워서 끼에엥하는] 아야나가 나오면 개그 이벤트 픽업으로 재밌겠다
[호패의 무신] 카가리가 나와서 멋들어진 대사를 하면 뭘 할까

이런 아야카미 망상으로 보냈음

108 유우키주 (7VkEDrEJrc)

2024-03-24 (내일 월요일) 23:04:26

>>101 일한다고 고생 많았어! 센주! ㅋㅋㅋㅋㅋ

109 아야나주 (2H.54SHMIc)

2024-03-24 (내일 월요일) 23:06:07

>>105 이 분석에 대한 다른 레스주들의 의견을 들음
(벌러덩)

110 센주 (oaHtxR3p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3:08:45

(드러누운 곳에 마라탕 만들기

111 아야나주 (2H.54SHMIc)

2024-03-24 (내일 월요일) 23:09:07

>>110 안돼!!!!! FF0000의 악몽이!!!!!!!

112 센주 (oaHtxR3p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3:09:59

https://picrew.me/en/image_maker/1721661

그러니 흑백 픽크루 버전 유우키 주세요(?

113 센주 (oaHtxR3p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3:11:39

FF0000보다 지옥인 것은 #7CFC00으로 나온 것

114 아야나주 (2H.54SHMIc)

2024-03-24 (내일 월요일) 23:12:36

>>113 이보세요
이런 색이 사람의 몸에서 나올리가 없어요

115 유우키주 (7VkEDrEJrc)

2024-03-24 (내일 월요일) 23:12:40

>>112 이거 시트 스레에 가면 내가 이걸로 만든 유우키 있어! 그걸로 대체한다! (어?)

116 센주 (oaHtxR3p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3:13:00

>>114 저 색이 나온다->아! 난 이미 죽기 5초 전이구나!

하면 된다구


방사능에 쩔어있다는 것이니까

117 센주 (oaHtxR3pps)

2024-03-24 (내일 월요일) 23:13:44

>>115 비겁한 수를...

https://picrew.me/en/image_maker/404676

그럼 이걸로 주세요(드러눕기

118 아야나주 (2H.54SHMIc)

2024-03-24 (내일 월요일) 23:24:09

이쯤에서
@야요이주
님 답레기다리다 자러간거 아니죠??

119 유우키주 (7VkEDrEJrc)

2024-03-24 (내일 월요일) 23:30:18

https://picrew.me/share?cd=QEPPqvzcV3

원래 이렇게 픽크루 잘 안 만드는데!
하루에 2번이나 만들다니! 하지만 요청이 있으니 일단 만든다!!

120 아야나주 (2H.54SHMIc)

2024-03-24 (내일 월요일) 23:33:24

하 이렇게 조용한 일요일이라니
참기 힘 들 다!!!!!!!!!!!

121 유우키주 (7VkEDrEJrc)

2024-03-24 (내일 월요일) 23:38:23

이게 월요일을 앞둔 이들의 긴장감...(아님)

122 아야카미 ◆.N6I908VZQ (CD/AcWnNcM)

2024-03-24 (내일 월요일) 23:39:57

크아악 내 주말이...

123 아야나주 (2H.54SHMIc)

2024-03-24 (내일 월요일) 23:40:17

>>122 이보세요
나 제법 심심해요

124 아야나주 (2H.54SHMIc)

2024-03-24 (내일 월요일) 23:47:38

참치들아 모두 자러 간것이냐?????????????????

125 유우키주 (7VkEDrEJrc)

2024-03-24 (내일 월요일) 23:48:31

안녕안녕! 캡틴!!

126 유우키주 (7VkEDrEJrc)

2024-03-24 (내일 월요일) 23:58:05

좋아. 올려둔 답레는 이미 저 위로 올라갔군!

127 카가리주 (7zHvHZ77nI)

2024-03-24 (내일 월요일) 23:59:10

나는 돌아오다
다들 하이~ 오늘은 꽤 많이 조용했네😯 이런 날도 있는 법이지! 다들 3월 일정에 지쳐버린 걸까....🥺

>>112 아무도 요청한 적 없지만 이 픽크루 마음에 들어서 만들어 왓읍니다
https://picrew.me/share?cd=tkmpYK6S1J #Picrew #探索者よ探索しろ

128 아야나주 (sFmsvbWqPY)

2024-03-25 (모두 수고..) 00:00:11

카가리쭈 어서와
나 심심햇어 (벌러덩)

>>126 이제 내 답레만 올라가면 된다
Wwwwwwwwwwwwwwwwwwwwwwww

129 유우키주 (5b77q.a/N.)

2024-03-25 (모두 수고..) 00:03:15

안녕안녕!! 카가리주!! 와아아아! (픽크루 보고 감탄) 뭔가 뭔가...신이구나!

130 아야나주 (sFmsvbWqPY)

2024-03-25 (모두 수고..) 00:03:35

개인적으로 카야 해석은
스스로 우물에 들어가기를 선택한 개구리 거든요
하지만티라노사우르스에게사랑에빠진걸어떡합니까??
바로 영원 맹세 간다
아야나는 노빠꾸직진의 개구리인 것이와요

131 카가리주 (kimNGZQZyI)

2024-03-25 (모두 수고..) 00:04:19

>>126 이열~~~ 유우히 키스했잖냐wwwwwwwwwww

>>128 어림도 없지(짤)

아야나주도 하이하이
뭐하고 놀아줄까?😘

132 아야나주 (sFmsvbWqPY)

2024-03-25 (모두 수고..) 00:04:34

>>127 픽크루는? 옛날 쭈인님ver 인 걸로 알겟읍니다
하 맛있다
오늘의 나 제법 frog소리력 돌아왓어요

133 유우키주 (5b77q.a/N.)

2024-03-25 (모두 수고..) 00:06:51

>>131 그건 아무도 모른다! 분명히 피하지 않았다면이라는 내용을 담았어!

134 아야나주 (sFmsvbWqPY)

2024-03-25 (모두 수고..) 00:09:46

>>131 심심하니 카야해석놀이하자
사유 : 하다보면 레스에 표현 반영될지도 몰?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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