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절 : 여름夏 】
( situplay>1597033387>550 )
【 카미사마의 시간 ~ 나츠마츠리 】 3月9日~3月30日
( situplay>1597039377>752 )
【 아야카시의 시간 ~ 백귀야행 】 3月9日~3月30日
( situplay>1597039377>770 )
※ 불꽃놀이 아래에서 보자
둘째이자 마지막 밤에는 불꽃놀이가 있으니까, 괜찮으면…… 같이 볼래?
※ 뒷축제
마츠리 뒤편을 조심해。
【 주요 공지 】
❗ 수위 기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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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츠마츠리 / 백귀야행 기간 연장
situplay>1597041273>307
【 찾아가기 】
학생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1088/recent
예비소집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0184/recent
이전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1362/recent
웹박수 https://forms.gle/x5G2NaJYRnLSjF7L8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1597042069>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57장 :: 1001
3、2、1…… 0！ ◆.N6I908VZQ
2024-03-24 13:32:57 - 2024-03-27 00:38:39
0 3、2、1…… 0！ ◆.N6I908VZQ (CD/AcWnNcM)
2024-03-24 (내일 월요일) 13:32:57
319 히데주 (7lYS3nuF.o)
2024-03-25 (모두 수고..) 02:23:46
뜬금포로 유우군이나 본인 뺨 갈기는 시츄는 아닐것 같구... 다른거 머 있을거 가틈 예전 얘기라든가
327 히데주 (7lYS3nuF.o)
2024-03-25 (모두 수고..) 02:30:45
https://youtube.com/shorts/kiOhOoICT20?si=8FnY8wlq-oza3lJP
댕댕이 스파
마음이 편안해져용~~!
댕댕이 스파
마음이 편안해져용~~!
333 히나주 (5rm1nJWlT2)
2024-03-25 (모두 수고..) 02:37:33
.dice 1 100. = 15
반응 결과
1~ 10 씹극호
11~ 20 극호
21~ 30 호
31~ 70 중
71~ 80 불호
81~ 90 극불호
91~ 100 씹극불호
반응 결과
1~ 10 씹극호
11~ 20 극호
21~ 30 호
31~ 70 중
71~ 80 불호
81~ 90 극불호
91~ 100 씹극불호
340 히데주 (7lYS3nuF.o)
2024-03-25 (모두 수고..) 02:45:24
크아아악.... 나도 맘같아선 3시까지 불태우고픈데 낼 7시까지는 인나야해서 가보께.... 🥺 쫀밤!!
345 카가리주 (YrvVrP5UYQ)
2024-03-25 (모두 수고..) 07:47:11
헐 저거 쓰는 동안 히데주 왔구나
히데 하이😘😘ㅋㅋㅋㅋㅋㅋㅋㅋ나두.... 어제 일찍 잘걸....🥺
히데 하이😘😘ㅋㅋㅋㅋㅋㅋㅋㅋ나두.... 어제 일찍 잘걸....🥺
346 류지 - 아오이 (xd3ulrfYig)
2024-03-25 (모두 수고..) 07:55:09
situplay>1597041362>479
사토 레이나는 눈 앞에 있는 영민한 대상의 말장난에 쓴웃음을 지었다.
그리곤 고개를 살짝 저어대며 한숨을 내쉬었다
" 아니, 설탕은 싫어해. "
레이나는 결혼 전 부터 쭈욱, 시댁을 좋아하진 않았다.
빵을 준비하고 돌아오니. 아오이씨가 어머니와 무언가 이야기하고 있었다.
괜히 또 손님에게 요상한 말을 하시려나..하는 걱정도 있고해서, 나는 아오이씨 앞에 빵을 담은 그릇을 내려두었다.
" 공물이에요 아오이씨 "
이젠 괜히 버릇이 된. 이 말
괴상망측한 접객을 하냐는 듯 어머니가 나를 잠깐 바라보았지만.
나는 딱히 신경쓰지 않고 권했다.
" 드셔보세요 "
사토 레이나는 눈 앞에 있는 영민한 대상의 말장난에 쓴웃음을 지었다.
그리곤 고개를 살짝 저어대며 한숨을 내쉬었다
" 아니, 설탕은 싫어해. "
레이나는 결혼 전 부터 쭈욱, 시댁을 좋아하진 않았다.
빵을 준비하고 돌아오니. 아오이씨가 어머니와 무언가 이야기하고 있었다.
괜히 또 손님에게 요상한 말을 하시려나..하는 걱정도 있고해서, 나는 아오이씨 앞에 빵을 담은 그릇을 내려두었다.
" 공물이에요 아오이씨 "
이젠 괜히 버릇이 된. 이 말
괴상망측한 접객을 하냐는 듯 어머니가 나를 잠깐 바라보았지만.
나는 딱히 신경쓰지 않고 권했다.
" 드셔보세요 "
347 야요이주 (fDLi5S.5Rs)
2024-03-25 (모두 수고..) 07:58:15
괴 롭 고 고 통 스 러 운 아 침 ! ! !
그나마 오늘은 저녁전에 퇴근이로군...해피...
그나마 오늘은 저녁전에 퇴근이로군...해피...
348 카가리주 (Td5aHaTzkI)
2024-03-25 (모두 수고..) 08:00:33
>>레이나는 결혼 전 부터 쭈욱, 시댁을 좋아하진 않았다.<<
하 짜릿하네... 이상한 시댁의 원인이라서😏😏
헉
다들 하이 난 이제 가아겠다 다들 오늘도 힘내자~!!!!!!!
하 짜릿하네... 이상한 시댁의 원인이라서😏😏
헉
다들 하이 난 이제 가아겠다 다들 오늘도 힘내자~!!!!!!!
349 히데주 (7lYS3nuF.o)
2024-03-25 (모두 수고..) 08:01:53
오오오오 순식간에 카가리주 류지주 야요이주까지 갱신이.... 🤭🤭 얍~~ 좋은 아침이야!! 하 오늘부터 ㄹㅇ 1시 전에 잘거야....
351 히데주 (7lYS3nuF.o)
2024-03-25 (모두 수고..) 08:38:03
크아악... 역시 컨디션 난조와 부상은 새벽잠 때문인가 🥺🥺🥺 넵넵~~! 천천히 이어줘 👋👋👋👋
353 조몬 야요이 - 아이자와 히데미 (fDLi5S.5Rs)
2024-03-25 (모두 수고..) 08:44:48
situplay>1597042069>136
사랑한다 말하기에는 내가 너무 부족한 사람이라. 언제나 빛나는 뭔가에 마음을 빼앗기고 만다.
무엇하나 남기지않고 손틈새로 빠져나간다.
어리석게도 나는 어머니의 따뜻한 한마디보다도 상실의 아픔을 먼저 배워버린 사람이었기에 무엇하나 만족스러운 대답이 되지 못할지도 모른다.
언제나 곱씹었던 것은 남을 향한 저주의 한마디였기에. 이런 말을 입밖으로 내는것이 올바르지 않다는 것 정도는 알고있는데도.
가슴을 울려대는 기타소리, 별빛처럼 반짝이는 거리의 풍경.
그리고 지금 서로를 바라보고있는 이 시간이,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무심코 착각하고 만다. 그 시절의 그 사람과 지금 온기를 나누고 있는 이 작은 품을.
언제까지고 끌어안고싶다고.
눈물은 멈출것이다. 이제까지도 그래왔으니까.
언젠가 찾아올 상실의 아픔에 눈물을 흘리는 것은 그만두자고, 그렇게 마음먹고 있었으니까. 그러니까 이깟 눈물은, 닦아내지 않아도 곧 멈출것이 분명했다.
여태까지 그래왔으니까.
그런데, 왜일까.
멈추지 않는다. 나는 괜찮은데. 지금은, 겪어본 적 없을 정도로 행복한데.
'나'는 괜찮아야하는데...
그저, 가슴이 감정으로 가득차서. 이미 흘러내리기 시작한 눈물을 멈출 수 없었다.
떨리는 목소리로는 아무것도 전할 수 없었기에. 그저 지긋이 아이자와의 눈을 바라보았다. 다행이야. 너도 지금만큼은, 나만을 바라봐주는구나.
그 사실이 너무나도 기뻐서, 어린아이처럼 웃었다. 겨우, 진심으로 웃을 수 있었다.
하지만 할 줄 아는것이 괴로워하는 것 뿐인 나이기에, 제대로 사랑을 속삭이는 것 조차 서툴러서. 그저 다시 한 번 서로의 호흡을 겹치려 하며ー
"...불꽃놀이, 끝나버렸구나."
무수한 별이 반짝이는 하늘과 땅의 틈바구니, 소녀는 노래하듯 중얼거렸다.
쑥쓰러운듯이 맞잡은 손은 이제 막 무대에서 내려왔을때처럼 뜨거웠다.
방금전까지는 그렇게나 어지러웠는데, 이제는 그저 조금 간지러운 기분이 들 뿐이다. 저 하늘에 고고하게 떠있는 별들은 언제나 처럼 아름다워서. 당장에라도 넓은 하늘로 떨어지게 될것만 같다.
얼마나 오래된 일이었을까. 이렇게 천천히 하늘을 바라보고있는 것은.
더위가 조금씩 더해져간다. 저 하늘이 무척이나 아름답다고, 생각했지만...
그럼에도 지금은 그저 이 사람의 얼굴을 쳐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히데미."
이 감정은 분명히 그 어떤 언어로도 전할수 없기에.
"사랑해."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말로, 너에게 사랑을 전하리라.
사랑한다 말하기에는 내가 너무 부족한 사람이라. 언제나 빛나는 뭔가에 마음을 빼앗기고 만다.
무엇하나 남기지않고 손틈새로 빠져나간다.
어리석게도 나는 어머니의 따뜻한 한마디보다도 상실의 아픔을 먼저 배워버린 사람이었기에 무엇하나 만족스러운 대답이 되지 못할지도 모른다.
언제나 곱씹었던 것은 남을 향한 저주의 한마디였기에. 이런 말을 입밖으로 내는것이 올바르지 않다는 것 정도는 알고있는데도.
가슴을 울려대는 기타소리, 별빛처럼 반짝이는 거리의 풍경.
그리고 지금 서로를 바라보고있는 이 시간이,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무심코 착각하고 만다. 그 시절의 그 사람과 지금 온기를 나누고 있는 이 작은 품을.
언제까지고 끌어안고싶다고.
눈물은 멈출것이다. 이제까지도 그래왔으니까.
언젠가 찾아올 상실의 아픔에 눈물을 흘리는 것은 그만두자고, 그렇게 마음먹고 있었으니까. 그러니까 이깟 눈물은, 닦아내지 않아도 곧 멈출것이 분명했다.
여태까지 그래왔으니까.
그런데, 왜일까.
멈추지 않는다. 나는 괜찮은데. 지금은, 겪어본 적 없을 정도로 행복한데.
'나'는 괜찮아야하는데...
그저, 가슴이 감정으로 가득차서. 이미 흘러내리기 시작한 눈물을 멈출 수 없었다.
떨리는 목소리로는 아무것도 전할 수 없었기에. 그저 지긋이 아이자와의 눈을 바라보았다. 다행이야. 너도 지금만큼은, 나만을 바라봐주는구나.
그 사실이 너무나도 기뻐서, 어린아이처럼 웃었다. 겨우, 진심으로 웃을 수 있었다.
하지만 할 줄 아는것이 괴로워하는 것 뿐인 나이기에, 제대로 사랑을 속삭이는 것 조차 서툴러서. 그저 다시 한 번 서로의 호흡을 겹치려 하며ー
"...불꽃놀이, 끝나버렸구나."
무수한 별이 반짝이는 하늘과 땅의 틈바구니, 소녀는 노래하듯 중얼거렸다.
쑥쓰러운듯이 맞잡은 손은 이제 막 무대에서 내려왔을때처럼 뜨거웠다.
방금전까지는 그렇게나 어지러웠는데, 이제는 그저 조금 간지러운 기분이 들 뿐이다. 저 하늘에 고고하게 떠있는 별들은 언제나 처럼 아름다워서. 당장에라도 넓은 하늘로 떨어지게 될것만 같다.
얼마나 오래된 일이었을까. 이렇게 천천히 하늘을 바라보고있는 것은.
더위가 조금씩 더해져간다. 저 하늘이 무척이나 아름답다고, 생각했지만...
그럼에도 지금은 그저 이 사람의 얼굴을 쳐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히데미."
이 감정은 분명히 그 어떤 언어로도 전할수 없기에.
"사랑해."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말로, 너에게 사랑을 전하리라.
357 야요이주 (fDLi5S.5Rs)
2024-03-25 (모두 수고..) 08:49:31
사실 뭔가 타이밍이 빠르지 않나 싶어서 가만히 있었는데
아니 여기서 야요이가 내말을 안듣고 급발진을
아니 여기서 야요이가 내말을 안듣고 급발진을
358 아야나주 (sFmsvbWqPY)
2024-03-25 (모두 수고..) 08:51:14
예 급발진(키갈) 아주 잘 봤습니댜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