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776 첫 번째 해시.... 너무 안쓰러워요. 처절해 보이기도 하고요.. 😥 그리고 성운이에겐... 아이 같은 냄새가 나는군요. (?) 나머지 해시도 잘 보았어요. 뒷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이 스트릿 패션이라. 어울릴 아이들이 많아서 이래저래 상상해 보고 기뻐 웃게 된답니다.. uu
>>787 갑자기 찾아온 평화라. 어떤 절대적인 존재가 그렇게 했을까. 두려울 수밖에 없긴 하겠죠. 망설 👀 아니 먹지 않는다면 다행이지만. 가지고 다닌다는 것도 불안하네요...
>>777 경제적이라고 하지요. (?) 기싸움하면서, 혜성이에게 못 다가오게 할 거라. 멀찍이서 혜성이에게 보고 할 K가 그려지네요. 아니 그래도 머리 말리는 것 까...... 🤔 (시트 짜면서 적어놨던 금이 TMI를 생각함) 혜성이가 고생이겠네요.... (?)
>>793 경제적이라고 하자 왠지 가계부까지 쓰는 거 생각하면 찌들어버린 사회인 느낌이 19세에(흐린눈) 멀찍이서 보고 하려다가 본인이 답답해서 다가오다가 금이가 아르릉해서 짜증내는 K와 상황을 따라가지 못하는 이혜성과 그 소동에 쳐들어오는 U씨....난장판(산뜻) 대체 무슨 TMI인거야 숱이 많다던가 그런건가? 괜찮다. 결정적일 때나 한번씩 찐하게 어리광 부리거나 그럴 이혜성이니까. 잊지말자 이혜성은 언니같은 막냉이 재질이다.
>>787 >>>그것이 어떻게 가능한 것이죠?<<<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무슨...무슨일이벌어지려는것이지? >>>당장 먹어버리는 것은 망설이지만, 버리지는 못하고 항상 가지고 다니<<< 캁 캹 켉 (몸부림치는중.)
>>788 인첨공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가서 별이 가득한 밤하늘 보기라고 생각해요. 의수에, 의족을 하고요. 유리보다는 따뜻할 테니까... 전부 다 기억하고 그런 건 아니지만, 눈여겨봐둔 물건들(아끼는 거라던가, 거기 있어야만 하는 거라던가, 우연히 눈에 들어와서 기억하고 있던 거라던가, 아니면 내다버리려고 모아둔 거라던가)의 배치가 달라지거나 이부자리가 흐트러지거나, 살짝 뒤틀려있어서 찝혀서 잘 안 닫혀서 살짝 열어놓는 장롱 문이 완전히 닫혀있거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성운: “으음─ 뭐 특별한 냄새는 나지 않는 것 같은데 향수로 만들 수 있으려나 모르겠어.” “일단 오늘은 이걸로 만족해줄래?” (마주 꼭 끌어안음) “괜찮다면, 내 향기, 충분히 묻혀주려구.”
대주주님, 성운이는 그나마 가연성이라 불만 조심하면 그만인데 혜우는 날카로운 유리조각 내지는 쇳조각들이잖아요....... (물끄러미)
앗 이게 얼마만의 흑집사 에- 어- 아니 성운이.. 편하게 귀여워할 수 있는 캐릭터로 만들었긴 한데 그 정도로 귀티나는 인상은... 아니 못입을것도없나 👀👀👀
>>793 갑자기 마음에 들어서 사입은 야구점퍼가 금이가 큰맘먹고산 옷이랑 같은 옷이었다던가 하는 상황이 떠올랐어요! 👀
>>794 다들 너무 일찍 어른이 되어버리는 인첨공이라.. (흐린눈) 아 산뜻 ㅋㅋㅋㅋㅋㅋㅋ K만 보면 경계하니 왜 그렇냐고 묻는 혜성이의 모습이 그려져요. TMI는 아, 음 ◐◐ 시트에 적어놨듯이 생활력 빵점에. 귀찮음이 많은 아이라. 말리지 않고 그냥 다닌다던가 할 거라. 어리광... 아 으으으윽 단어만 들었을 뿐인데 심장이 간질간질하네요...
>>795 👀 성운이에게 오버핏인데, 금이에겐 아닌... (나쁨) (?) 우연한 상황에 금이, 웃으면서 잘 어우린다고 하겠네요.
>>799 인첨공의 아이들은 모두 일찍 어른이 되어버려....(흐린눈) 진짜로ㅋㅋㅋㅋㅋㅋㅋ뭐야뭐야?:0 왜이래? 하는 표정으로 어리둥절해하는 이혜성과 으르릉거리는 K의 허리를 잡고 질질 끌고 나가는 U군....진짜 산뜻한 난장판이다ㅋㅋㅋㅋㅋㅋ 아 생활력 빵점ㅋㅋㅋㅋㅋㅋ생활력 간단한 건 이혜성이 알려주면 되고 옆에서 이혜성이 사부작사부작 움직이면 금이도 졸졸 따라다니며 사부작사부작 움직일거라고 예상하고 있어서 괜찮다. 생활력 좋고 사부작거리는 거 많은 연상 어떤데 금이가 언니 ~~할래요? 하면 등 뒤에서 얼굴 푹 파묻고 으으응 하는 걸로 대신 대답하는 이혜성이라던가 (약간 자칫 잘못하면 어리광이 아니라 꼬시는 게 될지도 모르는 문장은 저멀리 걷어참)
>>806 나중에 K를 싫어하는 금이의 상황을 알고 나면 착잡해질 혜성이... 착하게 지내면 안 돼? 하면 적어도 으르릉 거리진 않을 듯해요. uu, >>졸졸 따라다니며<< 아 ㅋㅋㅋㅋㅋㅋㅋ 응. 열심히 배워서 앞으론 금이가 빨래랑 요리랑 다 하고 다닐 테니까. (??) 어떻긴요... 너무 좋아서 심장마비로 죽을 정도랍니다. uu
으으으으으으으윽 아 너무 귀여워서 정말... 앗, 그 👀 걷어차지 말아요?? 뭔지 엄청 궁금해요! (날아가 버린 문장 쫓아가기)
>>809 착잡해지는데 대체 왜 싫어하는지 명확한 이유는 짐작 못하는 이혜성(특:눈새) 착하게ㅋㅋㅋㅋㅋㅋ지내면 안돼?ㅋㅋㅋㅋㅋ왠지 우쭈쭈해주는 거 같잖아ㅋㅋㅋㅋㅋ하겠지만ㅋㅋㅋㅋㅋㅋ어딜가든 졸졸 따라다닐 것만 같아서 그만(??) 요리는... 요리는 이혜성이 어떻게든 해볼테니 빨래와 청소와 분리수거를!!!! 요리를 배우기 위해 태워먹을 냄비와 프라이팬이!!!(이런발언) 심장마비로 죽으면 안돼 어허이
>>810 하긴ㅋㅋㅋㅋㅋ 하는 건가요 ㅋㅋㅋㅋㅋㅋ 우쭈쭈해주는 것 같긴 하지만, 그래야 혜성이의 말을 따를 금이라... 그리고 정말 졸졸졸 따라다닐 것 같긴 한데... 아 프라이팬 ㅋㅋㅋㅋㅋㅋ (이마침).... 몇 번 알려주려다가 처참해진 냄비와 프라이팬, 주방 꼴에 금이 차마 고개를 못 들면서, 요리는.... 포기하겠습니다. 이러겠네요.... 그러니 다른 거라도 잘 배우려 할테고...
>>820 센세 주무셔야죠... 안하지는 않을 것 같아서 그만ㅋㅋㅋㅋㅋㅋ착하게 지내면 안돼? 응? 하면서 고개 갸웃하는 이혜성....씁 사실은 호랑이가 아니라 여우였나(킹리적 의심) 그래도 안싸운다면 해주는 게 인지상정이지. 가르쳐주다가 처참해지는 주방을 보고 이혜성 심각하게 턱 괴고 생각에 잠겨있다가 금이 말에 머리 몇번 구깃구깃 쓰다듬어준 뒤 "그럴래? 그래도 다른 건 쉬우니까" 하고(하지만 새로 구입하는 프라이팬과 냄비들의 개수가 늘면 지출이 늘어서 현실적이 되어버린건 부정 못함) 순화해서? 순화....음..으음...서로 할일 하면서 있다가 먼저 금이 어깨에 툭 기대고 ㅋ..아니 뽀뽀할래? (순화) 하고 소곤소곤 묻는 이혜성이라던가?
"이 애가 우리 연구소에 잠깐 지내는 애라고?" "하긴.. 그들을 모아놓긴 어렵고..." 그들은 서류를 팔락팔락 넘겼습니다. 눈살을 찌프리기는 하지만 어린 당신은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알수가 없군요... 하지만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을지도 모르죠.
그래서 당신은 연을 놓았다고 했다.
"그럼 저..는 어떻? 되는 거?" "너도 느낄 수 있을 테니까 알 필요는 없겠지.." 결국 당신에게 남은 건 끝이 결정되었음의 선고 뿐이었지요. 그래도 그 곳에서 당신은 몇가지 사고 기법을 배웠습니다... 첫번째. 현실감각의 희미함을 일정 농도 이하로 유지하는 법. 두번째. 적절한 불신으로 마음을 가라앉히는 법. 세번째. 감정의 통제. 즉. 억누름. 별개로 감정을 발산할 때에도 이성 한자락을 잡는 법도. 네번째. 필요할 때 자기암시를 통해 조건을 충족시키기. 그 외에 다른 것도 배웠겠지. 그러나 그것뿐이었다. 너는 결국 공허해질 것이다. 너의 손에 쥐어져 있는 그것은 칼날이다. 너와 상대방을 전부 갈라버릴 수 있는 것이다. 망설임을 전부 부어ㅂㅓ
>>825 잠은 죽어서 자겠어요.. 호랑이라면, 단호하게 말해야 맞으려나요? 백호도 애정 하는 대상 앞에선 약하다고 하지요. uu 심각하게 턱 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정도면 금이 불과 관련된 것에는 전부 불 조절이 망한다는 저주에 걸린 건 아닌가 싶고.. 머리 꾸깃꾸깃 해주면 금이 진짜 고개를 못 들 거예요... 삐질삐질, 그 말에 고개 끄덕 일테니... 가스레인지 앞엔 얼씬도 하지 않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