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1438>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12.저 푸른 가을 하늘 :: 1001

◆TMmm6tsoPA

2024-03-23 18:32:52 - 2024-03-25 20:25:39

0 ◆TMmm6tsoPA (4q8SpbeFRM)

2024-03-23 (파란날) 18:32:52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1366

767 여로주:3 (casycqEwSo)

2024-03-25 (모두 수고..) 01:39:56

안녀엉

768 혜우주 (Qh1bGrj3gg)

2024-03-25 (모두 수고..) 01:41:18

>>766 후후후후후 걸려들었군 (담요로 감싸서 납치함)(잘 데운 침대 속에 감금)(?)

성운성운주야 이거봐라
승질내는 성운이(?)
https://youtube.com/shorts/2asXQki4_Mw?si=ZAm0_uh9oPmyOAv8

769 혜우주 (Qh1bGrj3gg)

2024-03-25 (모두 수고..) 01:41:47

여로주는 어ㅉ하야 이시간에 등장햇는가
어서오라

770 혜성주 (GvnTi7a7u6)

2024-03-25 (모두 수고..) 01:43:42

>>765 situplay>1597041438>361 여기의 세번째에 이혜성 지갑속 사정이 있습니다 센세
크아악 순간 바닥에 앉아서 이혜성 무릎 위에 머리 기대고 눈 감은 채 있던 금이가 누가 찾아오면 한쪽 눈만 뜨고 들어온 사람 바라보는 그런 장면을 상상했다 느와르 한편 뚝딱이네(?) 평범한 느낌이라도 좋다 여고생 지갑이 간단하고 평범할 수 있지

온 사람들 어서와

771 수경주 (9cD7B9316.)

2024-03-25 (모두 수고..) 01:43:48

다들 어서오세요.

772 성운주 (UaSimAOgnQ)

2024-03-25 (모두 수고..) 01:45:01

어서오세요 여로주.. 피곤해 보이세요..

>>768 자러 가려던 참이긴 했어요... 3.3 옹앵애 (앵기기)
성운이가 평소에 화내는 게 저런 느낌이긴 하겠어요 ㅋㅋㅋㅋㅋ 그것도 그거고 알고리즘 점령에 성공한 것 같아서 좋아요(?????????)

773 혜우주 (Qh1bGrj3gg)

2024-03-25 (모두 수고..) 01:48:37

>>772 그럴 줄 알고 미리 이불 속을 뎁혀두었지 후후 (옆자리에 슥)(토닥토닥)
ㅋㅋㅋㅋㅋㅋㅋ 뒷발로 바닥 치는 것도 그렇고 완전 성운이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오늘 하루만 저거 열몇번은 돌려본듯(?)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젠장 세상에 친칠라 키우면서 유투브 하는 집이 왤케 많은겨?!

774 여로주:3 (casycqEwSo)

2024-03-25 (모두 수고..) 01:53:07

자러 간 사람들 잘 자라!!!

775 금주 (Fqq1wKerGk)

2024-03-25 (모두 수고..) 01:53:20

>>770 영수증이랑, 적립 카드까지 00. 혹시 혜성이 가계부도 적어요?? 그리고 이젠 거기에 같이 찍은 사진도 포함되겠네요. 히히 uu
응. 이제 들어온 게 K라면 금이 막 표정 구기고... 아 그치요? 느와르 한 편 뚝딱이지요. uvu (?)

평범한 건 그런 것도 있지만. 대충대충인 금이라. 크게 신경을 안 쓰는 것도 있답니다.

776 성운주 (UaSimAOgnQ)

2024-03-25 (모두 수고..) 01:55:00

서성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신이_서서히_유리로_변하는_병에_걸린다면_자캐는
“···어, 이러면 안되는데, 왜 이러는 거지······?”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계속 벌어지는 거야? 그 평범한 삶이라는 게 괘씸한 짓이야? 이런 일까지 겪을 만큼 나쁜 짓이기라도 한 거야?”
“하다못해, 내가 죽어버린다고 해도 내 뒤에 남겨질 사람들은··· 엄마 아빠는··· 혜우는 어떻게 해···?”
“······그렇구나. 멈추지 않는구나. 나는 결국 어느 순간 유리 조각상이 되어버리는 운명이구나. 아아, 이미 팔꿈치 아래론 움직이지 않네··· 하다못해 다리, 좀더 멋있는 자세로 굳었으면··· 어라, 깨졌네.”
“·········저기, 내가 한낱 유리조각이 되어버리기 전에 마지막으로 해보고 싶은 일이 있어. 같이 해줄래···?”

어느날_방의_물건배치가_바뀌어있다면_자캐는
“여보세요··· 응, 혜우야. 혹시 최근에 내 집에 왔다간 적 있어?”
“별건 아니고, 내 방에 물건들 몇 개가 내가 나가기 전이랑 위치가 확연히 달라져있어서.”

자캐를_안으면_어떤_향이_나는가
당신은 성운을 폭 끌어안아 보았다. 섬유유연제 냄새, 로션과 크림 냄새, 그리고 상쾌한 숲속 냄새가 난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서성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만든_송편은
송편. 성운이 빚었다고 한다. 반달 모양으로, 최대한 예쁜 모양이 되도록 공들여 빚은 티가 난다. 동글납작한 반죽 2개를 덧붙여서 만든 UFO 모양도 있다. 본인은 보름달 모양이라고 항변중인데 그냥 UFO다.

자캐의_감정의_쓰레기통은
다른 어딘가에 버리지 않는다. 버리지 못한다. 버릴 수 없다. 그래서, 자기가 버려야 할 감정을 자신에게 버리는, 자기 스스로가 감정 쓰레기통인 타입. 자기 자신을 간직한다면 낙원에 갈 수 있을 거라는 안일한 생각과 순진하고 나약한 마음 따위로는 네가 원하는 낙원을 쟁취할 수 없으리라는 세상의 딜레마 사이에서, 불씨가 잘못 붙으면 유독한 증기를 내면서 영원토록 활활 타오를 쓰레기들이 마음속에 가득 쌓여버리고 말았다.

자캐가_좋아하는_패션스타일
스스로 입는 거라면 스트릿 계열. 가을 들어서는 야구점퍼에 후디를 매치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다. 언더웨어는 딱 달라붙는 것을 입지만 상의는 오버핏을 선호하는 편. 그 편이 왠지 덜 갑갑하다나. 반바지나 스키니진 같은 것도 쉽사리 입는 편이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777 혜성주 (GvnTi7a7u6)

2024-03-25 (모두 수고..) 01:56:38

>>775 어...적지 않을까....? 왠지 적을 이미지 같은데 이렇게 되면 진짜 너무 그냥 찌들어보이잖아ㅋㅋㅋㅋㅋㅋ하겠지만(?) 그치 거기에 같이 찍은 사진도 포함이야 (복복복) K랑 기싸움하는 금이 귀여워 표정 구기면 K도 켁; 하면서 같이 인상 찌푸리고 그 사이에서 이혜성만 ??? 하는 표정 짓고ㅋㅋㅋㅋㅋㅋ
아니 대충대충ㅋㅋㅋㅋㅋㅋㅋㅋ같이 살면 머리 대충 말리는 금이 보고 이혜성이 드라이어기로 머리 말려주는 거 떠오르고 막

778 혜성주 (GvnTi7a7u6)

2024-03-25 (모두 수고..) 01:57:25

아니 근데 여로주 이시간에 왜 깼어....

779 여로주:3 (casycqEwSo)

2024-03-25 (모두 수고..) 01:58:24

>>778 하하!

그러게......(먼산

780 혜성주 (GvnTi7a7u6)

2024-03-25 (모두 수고..) 02:00:45

왜 일어난건지 본인이 모르면 안되잖수...

781 혜우 - 리라 (Qh1bGrj3gg)

2024-03-25 (모두 수고..) 02:01:18

아메는 찡찡이의 접근을 그대로 바라보기만 했다.
나른하게 누운 채 졸린 눈을 깜빡깜빡하다가
오렌지색 식빵 옆에 둥글게 웅크린 못난이 호빵 같은 자세를 취했다.
그리고 같이 눈을 감으며 곧 피유피유 하는 숨소리를 냈다.
어린 동물들이란 참 잘도 자는구나, 싶었다.

"뭐- 사진이란게 한 번 유출되면 그걸로 끝 아니겠나요. 혹시 모르지만 다음은! 주의해주세요."

머쓱해하는 리라를 놀리듯 무게감 없는 말이 흘러가기도 잠깐.
싸늘하진 않으나 불어오는 바람에서 느껴지는 서늘함만큼 온도가 내려간 말이 뒤를 이었다.
리라도 그 냉기를 느낀 듯 잠시 말이 늘어졌으나,
곧 평상시와 같은 대답이 돌아왔다.

"봄에도 느낀 거지만, 선배님 답네요. 그런 말이나 행동, 그런 것들이."

리라가 무얼 생각하고 뭘 하려는지
다 들은 것은 아니지만 어렴풋이 잡히는 것들은 있었다.

내가 그 생각들을 들으면 필시 오만하다, 교만이다, 라고 하겠지.
감당 못 할 것을 왜 굳이 짊어지려 하느냐고
그 때 그, 아직 봄의 나였다면 결코 주저하지 않고 말했겠으나

"하지만. 그건 알아두세요. 그 누군가가 처한 상황의 해결을 돕는 것도 방법이지만, 선배님이 함께 해준다는 걸 보여주는 걸로도 충분한 누군가가 있을 수 있다는 걸요. 뭐, 이건 누구보다 선배님이 잘 아시겠지만."

지금의 나는 그 행동을, 선택을, 비난할 수 없었다.
나를 그리 만든 누군가가 내게도 있었으니.

"그리고 혼자서 무리하지 마시고요."

담담하게 덧붙이고 고개를 들었다.
조금씩이지만 해가 서쪽으로 기울며 그늘이 서서히 길어지고 있었다.

아메는 찡찡이가 핥아주자 귀를 착 내리깔며 얌전히 받아들였다.
내게도 와서 머리를 부비길래 턱을 살짝 긁어주었다.
도도하고 앙증맞게 걸어가는 찡찡이의 뒷모습을 보다, 고개를 들어 리라를 보았다.

"그런데, 선배님."

푸른 눈동자가 스냅백 챙이 드리운 그늘 아래 검게 일렁였다.

"어디까지 알아요? 그거."

순간이지만 스산한 바람이 돗자리 주변을 스쳐지나갔다.
나는 조용히 리라의 반응을 기다렸다.

782 여로주:3 (casycqEwSo)

2024-03-25 (모두 수고..) 02:03:25

가끔 아무 이유없이 잠에서 확 깨버리곤 해서.. :3 한동안 안그러더니 요즘 이것저것 몰린 게 많아서 그런가벼...() 나는 괜찮다!!!

783 혜성주 (GvnTi7a7u6)

2024-03-25 (모두 수고..) 02:04:49

흐음 그런가 사람마다 다르니까 그래도 늦게까지 깨어있지는 말고 푹 자야 건강하게 생각할 수 있다

784 여로주:3 (casycqEwSo)

2024-03-25 (모두 수고..) 02:05:57

고마워ㅋㅋㅋ 안그래도 늦게까지는 안 깨어있으려구... 한 번 리듬 망가지면 돌리는데 오래걸리는 몸뚱이라...()

785 혜성주 (GvnTi7a7u6)

2024-03-25 (모두 수고..) 02:06:25

토닥토닥이야 여로주

786 여로주:3 (casycqEwSo)

2024-03-25 (모두 수고..) 02:11:38

>>785 고마워고망워(부빗부빗)

787 수경주 (9cD7B9316.)

2024-03-25 (모두 수고..) 02:11:49

수경 의 오늘 풀 해시는
내일_지구가_범죄나_전쟁없이_평화로워진다말하면_자캐반응
다행이네요. 그러한 것들이 전부 없어진다니요. 그러면서도 불안해하겠지요. 그것이 어떻게 가능한 것이죠?

자캐가_괴로움_없이_죽는_약을_받았다
당장 먹어버리는 것은 망설이지만, 버리지는 못하고 항상 가지고 다니고 말겠죠..

자캐의_방에_나방이_들어온다면_자캐반응
한것같은데 나방이 앉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유리컵을 덮고 보내버립니다... 였던 것 같네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안데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저주에_걸린다면_그_저주의_내용과_저주를_내린_사람은
안녕 ...군. 너는 .....(중략)....이고 네 ...은 ....(중략).........이지. 그래서 너는 결국. .....(중략)..되겠지.
그래서 우리는........(후략)

저주를 내린 사람... 옛날 어느 연구소 연구원?

소중한_물건을_잃어버렸을_때_자캐의_반응은
저는 소중한 물건이 기본적으로 없다는 것을 말해야 하나요? 중요한 물건과는 다르니까요.

자캐의_수영실력
물에 뜨긴 뜨는데.... 그뿐...
뜨는 건 의외로 가능함.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자캐해시 하나...

788 혜우주 (Qh1bGrj3gg)

2024-03-25 (모두 수고..) 02:12:00

>>776 유리가 되어버리는 병이라니 안 돼에에엑 아직 못입혀본 옷이 몇갠데(?)
우우우우... 마지막으로 해보고 싶은 일이 뭘까...

혜우 : 응? 아니 잘 모르겠는데 (몰래 들어가서 뒹굴다 갔다)

성운아 그 물건배치 다 기억하니...?


성운이 베이스 향수 제발 출시기원
아니다 내가 만들어야만(???)

>>본인은 보름달 모양이라고 항변중인데 그냥 UFO다<<
귀엽네 진짜 송편 대신 성운이 볼 한입냠 해버려야지

저거 감정 쓰레기통은 되게 안쓰러운데 한편으론 이해가 된다
왜 성운이가 작은 불씨에도 그렇게 불탔는지 알것 같기도
감정을 쌓지 않고 해소하는 법을 알아야 할 텐데... (혜우 봄)(안봄)

나 가끔
성운이 착장을 시엘 팬텀하이브로 상상해...
키작고 동글동글하고 딱이자너 아주

789 수경주 (9cD7B9316.)

2024-03-25 (모두 수고..) 02:12:12

다들 푹 쉬시는게 좋아요

790 혜우주 (Qh1bGrj3gg)

2024-03-25 (모두 수고..) 02:12:58

안데르야
뜨긴 뜨는구나 그렇구나... 그렇게 저멀리 물살에 떠밀려가고 아이고

791 혜성주 (GvnTi7a7u6)

2024-03-25 (모두 수고..) 02:13:26

>>786 (복복복복)

진단 한입 우마이

792 수경주 (9cD7B9316.)

2024-03-25 (모두 수고..) 02:14:16

뜨기만 가능함.

그야 말랑말랑하니까요(?)

793 금주 (Fqq1wKerGk)

2024-03-25 (모두 수고..) 02:20:43

>>776 첫 번째 해시.... 너무 안쓰러워요. 처절해 보이기도 하고요.. 😥 그리고 성운이에겐... 아이 같은 냄새가 나는군요. (?) 나머지 해시도 잘 보았어요. 뒷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이 스트릿 패션이라. 어울릴 아이들이 많아서 이래저래 상상해 보고 기뻐 웃게 된답니다.. uu

>>787 갑자기 찾아온 평화라. 어떤 절대적인 존재가 그렇게 했을까. 두려울 수밖에 없긴 하겠죠.
망설 👀 아니 먹지 않는다면 다행이지만. 가지고 다닌다는 것도 불안하네요...

>>777 경제적이라고 하지요. (?) 기싸움하면서, 혜성이에게 못 다가오게 할 거라. 멀찍이서 혜성이에게 보고 할 K가 그려지네요.
아니 그래도 머리 말리는 것 까...... 🤔 (시트 짜면서 적어놨던 금이 TMI를 생각함) 혜성이가 고생이겠네요.... (?)

>>786 금방 주무실 수 있길 바라요. (도다다담)

794 혜성주 (GvnTi7a7u6)

2024-03-25 (모두 수고..) 02:27:50

>>793 경제적이라고 하자 왠지 가계부까지 쓰는 거 생각하면 찌들어버린 사회인 느낌이 19세에(흐린눈) 멀찍이서 보고 하려다가 본인이 답답해서 다가오다가 금이가 아르릉해서 짜증내는 K와 상황을 따라가지 못하는 이혜성과 그 소동에 쳐들어오는 U씨....난장판(산뜻) 대체 무슨 TMI인거야 숱이 많다던가 그런건가? 괜찮다. 결정적일 때나 한번씩 찐하게 어리광 부리거나 그럴 이혜성이니까.
잊지말자 이혜성은 언니같은 막냉이 재질이다.

795 성운주 (UaSimAOgnQ)

2024-03-25 (모두 수고..) 02:33:41

>>787 >>>그것이 어떻게 가능한 것이죠?<<<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무슨...무슨일이벌어지려는것이지?
>>>당장 먹어버리는 것은 망설이지만, 버리지는 못하고 항상 가지고 다니<<<



(몸부림치는중.)

>>788 인첨공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가서 별이 가득한 밤하늘 보기라고 생각해요. 의수에, 의족을 하고요. 유리보다는 따뜻할 테니까...
전부 다 기억하고 그런 건 아니지만, 눈여겨봐둔 물건들(아끼는 거라던가, 거기 있어야만 하는 거라던가, 우연히 눈에 들어와서 기억하고 있던 거라던가, 아니면 내다버리려고 모아둔 거라던가)의 배치가 달라지거나 이부자리가 흐트러지거나, 살짝 뒤틀려있어서 찝혀서 잘 안 닫혀서 살짝 열어놓는 장롱 문이 완전히 닫혀있거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성운: “으음─ 뭐 특별한 냄새는 나지 않는 것 같은데 향수로 만들 수 있으려나 모르겠어.”
“일단 오늘은 이걸로 만족해줄래?” (마주 꼭 끌어안음) “괜찮다면, 내 향기, 충분히 묻혀주려구.”

대주주님, 성운이는 그나마 가연성이라 불만 조심하면 그만인데 혜우는 날카로운 유리조각 내지는 쇳조각들이잖아요....... (물끄러미)

앗 이게 얼마만의 흑집사
에- 어- 아니 성운이.. 편하게 귀여워할 수 있는 캐릭터로 만들었긴 한데 그 정도로 귀티나는 인상은... 아니 못입을것도없나 👀👀👀

>>793 갑자기 마음에 들어서 사입은 야구점퍼가 금이가 큰맘먹고산 옷이랑 같은 옷이었다던가 하는 상황이 떠올랐어요! 👀

796 수경주 (9cD7B9316.)

2024-03-25 (모두 수고..) 02:34:10

어쩌면. 괴롭고 외롭게 죽어버릴 거라고 말하는 분에게 적어도 괴롭지는 말라고 건네고 싶어서일지도 모르고, 혹은 그렇게 만들기 위해 마셔버릴지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797 혜성주 (GvnTi7a7u6)

2024-03-25 (모두 수고..) 02:35:35

팝콘이 맛있군 쨥쨥

798 혜우주 (Qh1bGrj3gg)

2024-03-25 (모두 수고..) 02:40:24

그르게 난 분명 솔트팝콘을 했는데 왜 이렇게 달지 (념념념)

799 금주 (Fqq1wKerGk)

2024-03-25 (모두 수고..) 02:43:43

>>794 다들 너무 일찍 어른이 되어버리는 인첨공이라.. (흐린눈) 아 산뜻 ㅋㅋㅋㅋㅋㅋㅋ K만 보면 경계하니 왜 그렇냐고 묻는 혜성이의 모습이 그려져요. TMI는 아, 음 ◐◐ 시트에 적어놨듯이 생활력 빵점에. 귀찮음이 많은 아이라. 말리지 않고 그냥 다닌다던가 할 거라. 어리광... 아 으으으윽 단어만 들었을 뿐인데 심장이 간질간질하네요...

>>795 👀 성운이에게 오버핏인데, 금이에겐 아닌... (나쁨) (?)
우연한 상황에 금이, 웃으면서 잘 어우린다고 하겠네요.

800 혜우주 (Qh1bGrj3gg)

2024-03-25 (모두 수고..) 02:52:53

>>795 아아앗 곧 부서질지도 모르는데 그 와중에도 별보기라니
성운아아악 (오열)

아 그런 일상적인거 은근 기억에 남지
난 또 성운이가 절대기억능력이라도 갖고 있는 줄 하하하
아 찔린 거 아니라고 아 (?)

ㅋㅋ 혜우 향 묻혀주는 걸로는 만족 못해서 성운이 업어간다잉
나중에 선물로 향수 주고받는것도 해보고 싶당

날카로운 유리조각 내지는 쇳조각
음 (시선회피)
근데 그거 잘 보면 유리랑 쇠 아니다? (???)

시엘 착장 보면 귀티와 귀여움을 동시에 겸비했어
같은 옷에 톤을 화이트로 바꾸면 진짜 잘 어울릴듯
특히 여장할 때 입었던 그 핑크핑크한 드레스가 최고라고 생각ㅎ(끌려감)

801 수경주 (9cD7B9316.)

2024-03-25 (모두 수고..) 02:55:22

.dice 1 100. = 100
간단한 다이스배틀...을 시도할까..

802 수경주 (9cD7B9316.)

2024-03-25 (모두 수고..) 02:55:38

질수가 없는 다이스(당당)

803 수경주 (9cD7B9316.)

2024-03-25 (모두 수고..) 02:55:54

(*같은 범위라면)

804 혜우주 (Qh1bGrj3gg)

2024-03-25 (모두 수고..) 02:57:26

도전도 안했는데 뺨 맞은 기분

805 성운주 (UaSimAOgnQ)

2024-03-25 (모두 수고..) 02:59:06

>>800 아니면 뭔데요................? (피폐.) (개비참.)

성운: (੭ >⌓<)੭⁾⁾ “으아앙!” (보쌈당하는 중..)

어어 그런것같기도.. (최면걸리는 중..)

806 혜성주 (GvnTi7a7u6)

2024-03-25 (모두 수고..) 02:59:08

>>798 (팝콘 뺏음)

>>799 인첨공의 아이들은 모두 일찍 어른이 되어버려....(흐린눈) 진짜로ㅋㅋㅋㅋㅋㅋㅋ뭐야뭐야?:0 왜이래? 하는 표정으로 어리둥절해하는 이혜성과 으르릉거리는 K의 허리를 잡고 질질 끌고 나가는 U군....진짜 산뜻한 난장판이다ㅋㅋㅋㅋㅋㅋ 아 생활력 빵점ㅋㅋㅋㅋㅋㅋ생활력 간단한 건 이혜성이 알려주면 되고 옆에서 이혜성이 사부작사부작 움직이면 금이도 졸졸 따라다니며 사부작사부작 움직일거라고 예상하고 있어서 괜찮다. 생활력 좋고 사부작거리는 거 많은 연상 어떤데
금이가 언니 ~~할래요? 하면 등 뒤에서 얼굴 푹 파묻고 으으응 하는 걸로 대신 대답하는 이혜성이라던가 (약간 자칫 잘못하면 어리광이 아니라 꼬시는 게 될지도 모르는 문장은 저멀리 걷어참)

807 성운주 (UaSimAOgnQ)

2024-03-25 (모두 수고..) 02:59:32

아아. 아득히 달아..

808 혜성주 (GvnTi7a7u6)

2024-03-25 (모두 수고..) 02:59:35

? 풀다 미쳤네

809 금주 (Fqq1wKerGk)

2024-03-25 (모두 수고..) 03:09:15

>>806 나중에 K를 싫어하는 금이의 상황을 알고 나면 착잡해질 혜성이... 착하게 지내면 안 돼? 하면 적어도 으르릉 거리진 않을 듯해요. uu, >>졸졸 따라다니며<< 아 ㅋㅋㅋㅋㅋㅋㅋ 응. 열심히 배워서 앞으론 금이가 빨래랑 요리랑 다 하고 다닐 테니까. (??) 어떻긴요... 너무 좋아서 심장마비로 죽을 정도랍니다. uu

으으으으으으으윽 아 너무 귀여워서 정말... 앗, 그 👀 걷어차지 말아요?? 뭔지 엄청 궁금해요! (날아가 버린 문장 쫓아가기)

810 혜성주 (GvnTi7a7u6)

2024-03-25 (모두 수고..) 03:15:06

>>809 착잡해지는데 대체 왜 싫어하는지 명확한 이유는 짐작 못하는 이혜성(특:눈새) 착하게ㅋㅋㅋㅋㅋㅋ지내면 안돼?ㅋㅋㅋㅋㅋ왠지 우쭈쭈해주는 거 같잖아ㅋㅋㅋㅋㅋ하겠지만ㅋㅋㅋㅋㅋㅋ어딜가든 졸졸 따라다닐 것만 같아서 그만(??) 요리는... 요리는 이혜성이 어떻게든 해볼테니 빨래와 청소와 분리수거를!!!! 요리를 배우기 위해 태워먹을 냄비와 프라이팬이!!!(이런발언) 심장마비로 죽으면 안돼 어허이

크아악 안된다 나는 스레 이용가 수위를 준수한다아아아

811 혜우주 (Qh1bGrj3gg)

2024-03-25 (모두 수고..) 03:26:28

>>805 그건... [스포일러][더보기가 해금되지 않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아니 임티 뭐야 진짜 업혀가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우 : (호다다닥)(어딜가나 성운이 안고 있음)

성운이는 학기 초가 좀 못났던거지 닦아내면 빛나는 원석 그 자체야
단정한 말투나 행동거지가 귀티 그 자체라구
그리고 옆에는 파란 정장 입은 여비서가 있는거지 음음 완벽해(?)

812 혜우주 (Qh1bGrj3gg)

2024-03-25 (모두 수고..) 03:27:06

>>806 (새로운 팝콘 꺼냄) 하하하 어장에 팝콘이 없다는 건 어불성설이다

813 혜성주 (GvnTi7a7u6)

2024-03-25 (모두 수고..) 03:31:17

팝콘이 솟아나는 어장(아무말)

814 수경주 (9cD7B9316.)

2024-03-25 (모두 수고..) 03:31:54

팝콘이 솟아나요.

815 성운주 (ndhtSPTzrc)

2024-03-25 (모두 수고..) 03:46:42

(다씩고자려고누엇슴.)

>>811 하아아
하아아아아아아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앗 (울어버림)(베개를눈물로적심)

저도 딱 그이미지 생각하고 가져왔어요 👀
성운: (੭ >⌓<)੭ (멈칫)
(੭ ◐◐)੭ (눈치..)
( u u)... (꼬-옥)

당신. 내머릿속에중세로판에유를심지마아앗

816 혜우주 (Qh1bGrj3gg)

2024-03-25 (모두 수고..) 03:52:38

>>815 (미리 침투해있던 떼껄룩 한마리)

아니 뭐 한 말도 없는데 왜 울기부터 해 (축축해짐)(?)

오 ㅋㅋㅋㅋㅋ 임티로 성운이가 보여! 귀여워!
성운이 중력 조절 잘 하면 부유령마냥 혜우 어깨에 달려서 다닐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말했을 때 이미 심어졌쥬?
이미 망상 풀전개 하고 있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받아들여라 병약한 귀족아드님과 버려진 귀족영애 집사의 러브로맨스

817 혜성주 (GvnTi7a7u6)

2024-03-25 (모두 수고..) 03:56:42

(팝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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