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TMmm6tsoPA
(c1RRlQCjQ6 )
2024-03-16 (파란날) 00:31:54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1117
390
◆TMmm6tsoPA
(c1RRlQCjQ6 )
Mask
2024-03-16 (파란날) 23:06:11
알겠어요! 금주!
391
청윤주
(/oz4N/eGSE )
Mask
2024-03-16 (파란날) 23:06:26
여기 있어도 죽을 것 같은데 다른 곳으로 옮겨도 죽을 것 같다 모르겠따!!!!!
392
혜우주
(oJGYw2CUvI )
Mask
2024-03-16 (파란날) 23:07:09
>>373 아 도전장 받아주마 태오주야 어디 한 번 내 복장 폭발사산 시켜보시지! (어휴)
393
혜우주
(oJGYw2CUvI )
Mask
2024-03-16 (파란날) 23:08:03
크리에이터 이미 보냈어? 아직이면 보내지 말아보자 괜히 분산될라
394
혜성주
(KO0hNxFl7I )
Mask
2024-03-16 (파란날) 23:08:24
캐굴림으로 대결하지마 이 심해콤비들아
395
서성운 - 스토리
(K0jlowhuGQ )
Mask
2024-03-16 (파란날) 23:08:24
>>341 “─미란다 원칙은 아까 고지받으셨겠지요, 진민우 씨.” 성운은 한숨을 푹 내쉬고는, 경진이 크리에이터, 민우에게 수갑을 채우는 것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그리고 시선을 돌렸다. ─나는 이제 더 이상 할 말도, 할 행동도 없다. 성운은 그 대신에, 리라가 아까 건네어줬던 투시 고글을 쓰고 건물과 주변을 둘러보며 한번 정찰해보려고 했다. 아까 혜우가 사라져간 방향도 신경쓰이고, 혹시 자신들이 발견하지 못한 다른 것이 더 있는지 이 건물을 둘러볼 참이었다. 딱히 별게 없었다면, 혜우에게로 갔을 테고.
396
철현주
(coEv5HRKgg )
Mask
2024-03-16 (파란날) 23:08:33
그냥 리라가 순간이동 스위치 만들어서 아저씨 바다에 빠뜨리죠!!!
397
랑주
(gQ9acr/4tg )
Mask
2024-03-16 (파란날) 23:08:39
보라는 누가 지금 건드리고 있나 보라도 확보해야 할 거 같은데
398
혜우주
(oJGYw2CUvI )
Mask
2024-03-16 (파란날) 23:09:34
>>394 (휫히)(시선회피) >>397 보라는 혜우가 옆에 잇져 볼에 꾹꾹이 하고잇대(?) 하하 철현아 부럽지
399
이리라 - 스토리
(OaADLePznA )
Mask
2024-03-16 (파란날) 23:10:08
situplay>1597041184>341 추락하는 크리에이터를 가만히 바라보고 있을 무렵, 눈에서 뭔가가 흘러내려 손등으로 문질러 닦았다. 비린내가 나지만 알 바는 아니다. 시야는 크게 문제 없었으니까. 그보다는 저 자를 어떻게든 다져놓고 싶은데. "......하아." 그러나 살벌했던 마음은 무거운 숨이 쏟아진 동시에 무너지는 몸뚱이를 이기지 못한다. 리라는 힘 풀린 제 다리를 노려보다가 철현의 목소리를 듣고 스케치북을 펼쳤다. 치료해주기 싫은데. 하지만 부원들 앞에서 대놓고 그런 말을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손을 착실히 움직여 지저분한 속내를 숨긴다. 다만. "......있잖아요, 일단 기절부터 시킬까요. 여기서 빨리 나가고 싶은데. 심문이든 화풀이든 다른 데에서도 할 수 있으니까. 여기는...... 더 있기 싫어..." 아까부터 계속 머리가 울리고 속이 뒤집어지려고 하는 게 문제다. 끊임없는 공격은 불안의 강도를 가감없이 증가시키니 현재 리라에게 이 공간은 위험지대 그 자체였다. 도망치고 싶어. 도망치고 싶다고! 그렇게 생각하며 꺼내든 건 철현이 말한 응급처치 도구가 아닌, 딱 봐도 수상쩍게 생긴 가루가 든 주머니였다. "아저씨. 웬만하면 내일까지는 일어나지 마세요. 그전에 일어나면 가만 안 둘 거야." 12시간 동안 깊숙히 잠드는 가루. 그것을 크리에이터의 얼굴 위에 쏟아버린 리라는 워프 팔찌를 하나 더 그려내어 크리에이터의 손목에 채웠다. /불안해서 일단 안눌렀다
400
혜성주
(KO0hNxFl7I )
Mask
2024-03-16 (파란날) 23:10:43
>>398 이거보고 실없이 피식거림 아 킹받아 진짜루
401
태오 - 스토리
(H42CC8f4eE )
Mask
2024-03-16 (파란날) 23:10:45
촌극이 따로 없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드디어 해냈구나 싶은 순간이었다. 저지먼트가 힘을 합쳐 레이저가 사라지고, 녹색 공간이 사라지며, 4학구에는 햇빛이 드리우기 시작했다. 저지먼트의 활약은 칭송할 수 있으나 그 이후의 이 상황은 촌극이라고 생각했다. 타인의 속을 읽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 저 작자는 정말로 편해지고자 이런 방법을 썼단 말인가? 진심으로? 태오는 풍압을 타지 않았다. 무감정한 시선으로 한참이고 크리에이터를 바라보았다. 당신은 죽고자 우리를 이용한 것이니 인간의 욕심은 추악하기 짝이 없다. 여기서 당신이 죽어버린다면, 그 뒤에 있을 일을 감당하는 건 우리의 몫인데. 추악한 자, 어른이고 아이고 당신의 나이 따위는 관심이 없다. 상하를 막론하고 당신은 그저 추잡하기 짝이 없었다. 편해질 수 있니, 어둠이니 언급하는 존재. 그리고 지금 그 모든 것을 친분 하나로 용서 받을 수 있는 존재. 태오의 표정이 식어간다. 당신에게서 느끼는 감정이 희미하지만 여럿 있다. 경시, 어이가 없어서 보내는 시선, 당신 또한 인간에 불과하다는 실망, 그리고 부러움. 당신은 실로 부러운 존재다. 적어도 타인을 휘두르다 죽을 수 있는 시도를 했다는 점에서 지독하게 부럽다. 타인들이 지금 저 사람의 가여운 사정을 듣고도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 고통을 이해하지 못하느냐 하든 말든 상관 없다. 나는 지금 당신이 미치도록 부럽다. 이기적이라고? 그러면 나도……. "……." 그리고 태오는 고개를 들었다. "다들 당장 크리에이터에게서 떨어져요." 불청객이 있기에. 그쪽을 향해 마음의 귀를 기울이고자 했다.
402
철현주
(coEv5HRKgg )
Mask
2024-03-16 (파란날) 23:10:48
>>398 (피눈물)열받은 철현은 성운이를 꾹꾹했다고 한다!!
403
랑 - 진행
(gQ9acr/4tg )
Mask
2024-03-16 (파란날) 23:11:20
situplay>1597041184>341 한 겹 한 겹, 힘을 줄여나간다. 도저히 막아낼 수 없을 것 같았던 광선은 점차 힘을 잃었다. 적어도 지금, 크리에이터라는 이름의 퍼스트클래스는 반격을 할 수 없는 듯 했다. 파열음과 함께 떠오른 공중, 그 위에서 떨어지기 시작한 크리에이터에게서 랑은 시선을 돌렸다. "뭐, 나머지는 알아서 하겠지." 이 곳에서 벗어나든, 아니면 뭔가 시도해 보든간에. 아직 일이 끝난 게 아니라는 느낌이 계속해서 들고 있어서, 랑은 언제든 대응할 수 있게 팔찌에 손을 올린 채로 주변을 살폈다. 무슨 일이 있다면 바로 느끼고 대응할 수 있도록.
404
태오주
(H42CC8f4eE )
Mask
2024-03-16 (파란날) 23:11:31
얘들아 밈미가 하고 싶은 말 있대!!!(냅다
405
혜성주
(KO0hNxFl7I )
Mask
2024-03-16 (파란날) 23:12:37
슬쩍 다시 참가해서 금이 뒤에서 감싸 안고 끌어당기고 싶다 헛소리 맞음 넘겨주세요
406
혜성주
(KO0hNxFl7I )
Mask
2024-03-16 (파란날) 23:13:03
>>404 ??? (짤짤짤)
407
태오주
(H42CC8f4eE )
Mask
2024-03-16 (파란날) 23:13:03
잘 들었습니다.
408
혜우주
(oJGYw2CUvI )
Mask
2024-03-16 (파란날) 23:13:08
>>400 이잉~ (〜 ̄▽ ̄)〜 이잉~ 〜( ̄▽ ̄〜)
409
◆TMmm6tsoPA
(c1RRlQCjQ6 )
Mask
2024-03-16 (파란날) 23:13:10
그럼 다음으로 넘어갈게요!! 그리고.....아직 스토리 안 끝났어요! 껄껄껄껄껄껄...
410
◆TMmm6tsoPA
(c1RRlQCjQ6 )
Mask
2024-03-16 (파란날) 23:13:25
아주 잘 들었습니다.
411
혜성주
(KO0hNxFl7I )
Mask
2024-03-16 (파란날) 23:13:49
아 킹받아 아 아 아
412
태오주
(H42CC8f4eE )
Mask
2024-03-16 (파란날) 23:14:13
싱싱한 낙지의 복수다
413
여로주:3
(LGC.0Cjz7A )
Mask
2024-03-16 (파란날) 23:14:33
아아ㅏㅏ 날렸어!!!! 그리고 아주 잘 들었다 혜성주여 'ㅁ')b
414
혜성주
(KO0hNxFl7I )
Mask
2024-03-16 (파란날) 23:14:47
갈거야
415
혜우주
(oJGYw2CUvI )
Mask
2024-03-16 (파란날) 23:15:00
>>402 그거... 복수 맞아?
416
태오주
(H42CC8f4eE )
Mask
2024-03-16 (파란날) 23:15:15
가지말아요~ 나랑 좀 더 놀아줘요~ ㄹㅇ 가지마... 으딜가사람아
417
성운주
(K0jlowhuGQ )
Mask
2024-03-16 (파란날) 23:15:22
금이 백허그하러요?
418
리라주
(OaADLePznA )
Mask
2024-03-16 (파란날) 23:16:02
헉 약 안먹었어
419
여로주:3
(LGC.0Cjz7A )
Mask
2024-03-16 (파란날) 23:16:07
situplay>1597041085>812 situplay>1597041085>935 @이경주 화이트데이였어서 네카&픽크루 연성 만들어뒀었따!!! 봐달라!(당당)
420
혜성주
(KO0hNxFl7I )
Mask
2024-03-16 (파란날) 23:16:21
아니 왜 대체 거기에 꽂힌건데요 이 코뿔소들아 돌아버리다못해 어지럽다 이 코뿔소들아 크아악이다
421
혜우주
(oJGYw2CUvI )
Mask
2024-03-16 (파란날) 23:16:42
혜성주 도망가면 발톱 세울거야 바짓가랑이를 다 뜯어주마
422
태오주
(H42CC8f4eE )
Mask
2024-03-16 (파란날) 23:17:14
리라링 약묵고 오라 아~ 양아치 보고싶다 현태오 언제까지 처맞아야 하니
423
여로주:3
(LGC.0Cjz7A )
Mask
2024-03-16 (파란날) 23:17:33
잘 들었다 혜성주여 백허그 잘 들었다!
424
여로주:3
(LGC.0Cjz7A )
Mask
2024-03-16 (파란날) 23:17:51
리라주 약 먹고 오자!
425
혜성주
(KO0hNxFl7I )
Mask
2024-03-16 (파란날) 23:17:54
426
금주
(51cRvMAYMk )
Mask
2024-03-16 (파란날) 23:18:12
상태가 상태라 진행 레스는 못 올렸지만. 원하다면 얼마든지요?
427
태오주
(H42CC8f4eE )
Mask
2024-03-16 (파란날) 23:18:25
처맞는 게 싫다는 건 아닌데 거의 일주일 동안 한이 밑에 깔려있잖니 슬슬 태오도 그만 깔리고 싶을 거야
428
혜우주
(oJGYw2CUvI )
Mask
2024-03-16 (파란날) 23:18:45
>>422 ㄴ현태오 N주째 멱살 잡혀있는중 ㄴ한아 이제 슬슬 놔주지 그러니 ㄴ어림도 없다 1주 추가욧
429
혜성주
(KO0hNxFl7I )
Mask
2024-03-16 (파란날) 23:19:14
찢어라 찢어 바짓가랑이 다 찢어라 그래 크아악 코뿔소들이 사람 놀린다 아주 난 진짜 억울해서 진짜 >>426 이사람아 ()
430
태오주
(H42CC8f4eE )
Mask
2024-03-16 (파란날) 23:19:41
>>429 밈미야 바지찢는 짤 줄까
431
혜우주
(oJGYw2CUvI )
Mask
2024-03-16 (파란날) 23:20:42
>>429 (짤)
432
리라주
(OaADLePznA )
Mask
2024-03-16 (파란날) 23:20:47
약먹엇따 후 자꾸 늦게먹으면 안되는데🤦♀️🤦♀️ 바보 에요 지금 트렌드는 백허그인가... 리라도 랑이 백허그 할래
433
청윤주
(/oz4N/eGSE )
Mask
2024-03-16 (파란날) 23:21:17
유한주 태진주 전부 바쁘시거나 몸이 안좋으신 것이겠죠..
434
혜성주
(KO0hNxFl7I )
Mask
2024-03-16 (파란날) 23:21:23
>>430 ? 짤도 주고 임시어장 하이드해달라고 해줘(?) 쪽팔려서 사망하겠음
435
태오주
(H42CC8f4eE )
Mask
2024-03-16 (파란날) 23:21:29
>>428 슬슬 놔줘야 얘가 만족 못해서 나리한테 가서 저 기절 좀 시켜주실래요 하는데(저기요)
436
혜우주
(oJGYw2CUvI )
Mask
2024-03-16 (파란날) 23:21:31
백허그... 과연 큰성운이가 할까 작은성운이가 할까 아님 당할?까
437
랑주
(gQ9acr/4tg )
Mask
2024-03-16 (파란날) 23:21:40
약먹고왔군 잘했다 백허그 좋지
438
혜성주
(KO0hNxFl7I )
Mask
2024-03-16 (파란날) 23:21:54
괜찮다 나도 약 늦게 먹었음
439
태오주
(H42CC8f4eE )
Mask
2024-03-16 (파란날) 23:22:43
>>434 허이쨔~(부욱) @뇌 하이드해달랭
440
한양주
(Ow8lXi4Cww )
Mask
2024-03-16 (파란날) 23:22:43
한양 : 백허그? 나도 할 수 있어 (사실 백드롭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