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1174> [1:1] FREESIA - 3 :: 1001

메이사주

2024-03-15 22:22:17 - 2024-03-31 19:42:28

0 메이사주 (9NeHZDmw1U)

2024-03-15 (불탄다..!) 22:22:17

그러니까 나는,

네가 1착이었으면 좋겠어.
네가 1착이 아니어도 돼.
아니, 나는―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이건 거짓말 한 톨 없는 진심이야.

situplay>1597038191>1 히다이 유우가
situplay>1597038191>2 메이사 프로키온

135 히다이주 (QH9pbNL./c)

2024-03-18 (모두 수고..) 22:01:41

>>134 그야 히다이는 클래식시즌 때부터 "너 살쪘지~?!" 하면서 막 더듬고(?) 주물주물하고(?) mk2쟝하고 맨날 같이 코야코야하니까...😏

왕코쨩도 어?른이니까 둘이 같이 살면서 그정도는 할 거라는 생각도 하고...🤭 밤에 걷어차여서 아픈 곳을 문지르다가 갑자기 분노할 거 같기도 해요 히히... 영원히 고통받는구나 왕코쨩

멧쨔는 히다이 아닌 사람이 자길 들고 옮기는 거 자체를 별로 안 좋아할 거 같단 말이죠...

136 멧쨔주🫠 (epX9iu2GCY)

2024-03-18 (모두 수고..) 22:08:17

😏 히다이가 아닌 사람하고는 접촉도 터치도 잘 안할 것 같은..
유우가니까 오케이인거죠 히히🤭
왕코쨩한테도 나데나데 정도는 해주지만 다른 건 절대 안하고😏

137 히다이주 (QH9pbNL./c)

2024-03-18 (모두 수고..) 22:16:55

>>136 히히... 그렇게 원망하고 만나면 걷어차버릴거야 생각하면서도 막상 처음 만났을 때 자연스레 어깨 툭툭 친다던가 악수한다던가 해도 잘 받아줄 거 같단 말이죠 😋 mk2쟝은 고슴도치라니깐... 히다이한테는 말랑말랑 가시 내려주고

둘이 "아저씨들 신세지면 돼~" "아저씨?! 뭐!? 안되겠다 너... 너 나 따라와. 나랑 살아." 하면서 투닥대다가 냅다 손 잡고 집으로 데려가도 안 걷어찰 거 같고...

138 멧쨔주🫠 (epX9iu2GCY)

2024-03-18 (모두 수고..) 22:24:08

😾 "하아? 내가 왜 너랑 살아야하는데? 무슨 상관이야 이제 담당도 아닌데!"
하면서도 일단 얌전히 손 잡고 데리고 가는대로 따라갈거같고🤭


방금
중앙 트레센에서 신입 또레나로 소개받아서 악수하고 다른 또레나들 있을 땐 인싸무스메 시절의 방긋방긋 멧쨔였는데
히다이랑 단 둘이서 흡연실에 있을 땐 싹 지우고 무표정이거나 비웃는 표정되는 거 상상해버린..
하츠모데때 유우가가 멧쨔 부모님 앞에서랑 멧쨔 앞에서 했었던 그거처럼 말이죠.. 몬가.. 몬가 그런 느낌으로🤭

139 히다이주 (QH9pbNL./c)

2024-03-18 (모두 수고..) 22:41:10

>>138 업보정산 초반부터 세잖아wwwwwwwwww 이건 유우가도 묘하게 쫄아서 쉽게 말 못 붙일 거 같은데요...

🙄 oO(이건 백프로 나 싫어하는 거구만...)
🙄 oO(당연한가...)
하면서 전담피다가 어색한 침묵을 견디지 못하고... 멧쨔 담배가 반쯤 남은 거 보고는 다급하게 아무말이나 던진 게 "그래서 지금은 어디 살아?" 일 거 같아요

"뭔상관이야?" "아니 상관은 없긴 한데... 그냥 궁금하잖아." "나한테 궁금한 게 있는 줄 몰랐네~" 하면서 비웃는 표정도 처음으로 경험해보고...😏
그러다가 캡슐호텔/넷카페/아저씨들 신세라는 걸 알게 되고선 냅다 데리고 가는 거구나...😏😏😏
만난지 첫날부터 집 비밀번호를 공유한다니 엄청 믿고 있잖아..

140 멧쨔주🫠 (epX9iu2GCY)

2024-03-18 (모두 수고..) 22:46:25

손잡고 가면서

🙄 "내가 직접 말하는 것도 뭐한데..."
😮‍💨 "나한테 그런 짓 해놓고 잘도 집에 냉큼 들이는구나."
😮‍💨 "...자는 사이에 내가 칼로 찌르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그래?"

하고 투덜거리듯 말하는 멧쨔가 떠오른wwwww

141 멧쨔주🫠 (epX9iu2GCY)

2024-03-18 (모두 수고..) 22:51:39

그리고 진짜로 아침에 눈떴는데 머리맡에 식칼 놓여있으면 무섭겠지...😏
새벽까지 깨있던 멧쨔가 식칼들고 히다이를 가만히 내려다보다가
😶🔪 "......"
😮‍💨 "....."
결국 못하고(?) 겁만 주려고 머리맡에 두고 기어들어가서 자는 거라던가...🙄

사실 유우가 생일선물로 목도리 두고 나올때도 머리맡에 칼로 꽂아둘까...하고 진지하게 생각했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헤카땅의 아이덴티티를 멧쨔가 뺏어가는 느낌이라(그리고 12세 이용가 연출로는 좀...🙄)그냥 없애버렸지만
중앙에서라면... 가능해...(???)

142 히다이주 (QH9pbNL./c)

2024-03-18 (모두 수고..) 23:02:38

히다이의 징크스 '날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마음에 문제가 하나씩 있다' 에 또 하나의 샘플로 들어가버려wwwwwwwwwwwwwwwwww

>>140 발언 듣자마자 식겁해선 "...왜 그런 말을 해...;" 하고 계속 뒤를 힐끔거릴 거 같단 말이죠 물론 자기 입으로 말한 시점에서 안 할 거라고
우리 메이사는 날 안 해칠 거라고 믿고 곧 잊겠지만...😏

>>141 이런 상황이 벌어진다면...🙄 이런 거 하지마! 좀! 하면서 집에 데려온 지 하루만에 대판 싸울 거 같아요 아무래도... PTSD가...🙄🙄
그리고 일단 히다이는 자기 몸을 은근 아끼니까 말이죠...🫠
안되겠네... 이런 일 벌어지지 않게 첫날부터 꼬옥 껴안고 자야겠다...

143 멧쨔주🫠 (epX9iu2GCY)

2024-03-18 (모두 수고..) 23:09:21

😒 "그러니까 말했잖아. 자는 사이에 내가 찌르면 어쩌려고 냉큼 집에 들이냐고."
😮‍💨(결국 찌르진 못했지만... 뭐 어차피 다른 걸로 복수할 생각이었으니까..)

히히... 첫날부터 꼬옥 껴안고 잔다니🤭 멧쨔 츤츤해버려...
😡 뭐하는거야 너 이러려고 나 데리고 왔어? 너도 그 아저씨들하고 똑같네!하면서 왁왁하지만 한편으로는 오랜만에 엄청 그리웠던 유우가 향기에 감싸져서 흐물흐물해지겠지....🤭

144 히다이주 (QH9pbNL./c)

2024-03-18 (모두 수고..) 23:24:38

>>143
🙄 "...아 아니 자다보니까 나도 모르게 그만..."
🙄 "...애초에 1인용 침대에 네가 들어오니까 비좁아서 그런 거잖아!"
😾 "아~ 미안하게 됐네요. 이제부턴 도쿄역에서 생활할테니까~"
🙄 "그 얘기가 아니잖아~!!!💢"

하면서 또 티격태격하고 한명이 준비할 때의 시간보다 두배 정도 걸리는 준비 시간 때문에 지각할 뻔도 하고...🤭

mk2쟝은 츠나지에서부터 밤낮이 바뀜+불면증있음+술취하면 바로 자서 수면패턴이 안 좋음 같은 이유로 누워도 잠이 잘 안 올 거 같은데
유우가가 꼬옥 껴안으면 유우가 향기에 잘 코코낸내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145 멧쨔주🫠 (epX9iu2GCY)

2024-03-18 (모두 수고..) 23:30:34

손잡고 가는 길에 멧쨔가 편의점 가리키면서
😒 "그럼 나 살 거 있으니까 잠깐만..."해서
🤔하긴 칫솔이나 뭐 그런거 필요하겠지... 하고 편의점에 들렀는데
멧쨔가 캔맥만 엄청 쓸어담아서 잠깐잠깐잠깐!😫하는 유우가를 상상해봤어요🤭

😒 "왜 또"
😰 "아니 너 왜 술만 담는건데?!"
😒 "나 이거 안마시면 잠 못 자니까"
😰 "뭣...."

146 멧쨔주🫠 (epX9iu2GCY)

2024-03-18 (모두 수고..) 23:33:31

하지만 어쩐지 그날은 술 안마셔도 유우가 향기에 푹 잠드는거겠지..히히히....🤭

헉 첫날에 티격태격하다가 지각할거 같을 때 멧쨔 혼자 전력으로 달려가버리지만
동거 좀 하고나면 메이사 택시 태워주는거구나....😏 보였다...

147 히다이주 (QH9pbNL./c)

2024-03-18 (모두 수고..) 23:48:21

>>145 히다이 엄청 경악해버려...
우리 멧쨔가 다시 만나고 나니까 술을 벌컥벌컥 마시고... 없으면 잠도 안 온다 그러고...멧쨔타락해버렸어...🙄🙄🙄

🙄 "...너 우리 집에 있을 때는 음주 금지야."
😾 "내 돈으로 내가 산 술인데 그게 뭐 어때서?"
🙄 "..."
😾 "그리고 유우가도 알중 수준으로 마시면서 말이야~ 나한테 뭐라할 처지가 아니라구~"
이런 느낌으로 멧쨔의 반박에 발려버리겠지만요

그리고 유우가가 본보기를 보인다고 알콜끊기 챌린지 했다가 손 떨리고 다리 떨리고 무릎 괜히 더 아프고 그래서 결국 포기하고 멧쨔랑 벌컥벌컥 마시기도 했으면 좋겠는wwwwwwww

148 멧쨔주🫠 (epX9iu2GCY)

2024-03-18 (모두 수고..) 23:52:50

비웃음과 함께 자기 돈으로 산 술 건네주는 멧쨔...🤭
나중에 제대로 청구할거니까😼 했다가 😒그거 청구할거면 하숙비부터 내라..하는 말에 🙄해버리겠지만🤭

그렇게 벌컥벌컥 마시다가 며칠 안마셔서 퓨어?해진 간 때문에 취해서 취중진담 해버리는거죠...?🤭
왜 버리고 갔냐 아니다 버리고 간 게 아니고 이러쿵저러쿵 하면서...😏
멧쨔는 좀 덜 취해서 😒흐응~ 하고 듣고있다가
다음날부터는 쪼금 데레까진 아닌가..🙄 아무튼 덜 틱틱대는 걸로....

149 멧쨔주🫠 (epX9iu2GCY)

2024-03-18 (모두 수고..) 23:58:05

으으.. 눈이 빡뻑한걸 보니 슬슬 누워야하는..🫠
먼저 들어가볼게요.. 앵바앵밤입니다😌 내일 봬요~😽

150 히다이주 (j7zFCOY2NQ)

2024-03-19 (FIRE!) 00:19:06

늦은 시간까지 놀아주셔서 고마워요 ☺️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푹 주무시고 좋은 꿈 꾸세요 앵바앵밤~👋

151 멧쨔주🫠 (qR3k0CmpE6)

2024-03-19 (FIRE!) 09:03:46

모닝....

152 히다이주 (j7zFCOY2NQ)

2024-03-19 (FIRE!) 12:00:05

애프터눈입니다...🤤

153 멧쨔주🫠 (idsFvKsS9U)

2024-03-19 (FIRE!) 12:07:43

좋은 점심입니다~

히다이주 몸은 좀 괜찮으신가요?🥺
오늘은 바람도 세고 비고 오고 멧챠 추워져서 걱정이네요..🥲

154 히다이주 (j7zFCOY2NQ)

2024-03-19 (FIRE!) 12:33:54

이제 약간 괜찮아졌단 느낌이네요...🫠 자다 깨다 하다가 어두워서 '내가 결국 옛날 시간대로 돌아가버렸군...' 했는데 아직 오전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오늘은 비가 오는군요...
병원 가기 전에 단단히 챙겨입고 가야겠어요

멧쨔주는 맛점하셨나요?

155 멧쨔주🫠 (TBiWmn1vZw)

2024-03-19 (FIRE!) 12:40:46

저도 아침에 어두워서 못일어날뻔한...🫠 새벽인줄 알고 더 자려고 하다가 깜짝 놀랐어요..
비가 많이 오진 않는데 바람이 엄청 불어서 춥더라구요
단단히 껴입고 다녀오시길..

저는 이제 막 먹으려던 참이에요😸 히다이주도 점심 잘 챙기시고 병원도 잘 다녀오세요~

156 히다이주 (NxB.MKcYFM)

2024-03-19 (FIRE!) 14:03:35

🫠 고마워요 덕분에 힘이 나네요 헤헤...

그러고보면 미혼모 멧쨔의 세계선은 >>148의 취중진담을 안 했겠네요 🤔 그래서 마음도 안 열고 둘 사이가 가까워질 일도 전혀 없고
근데 복수의 일환으로 여친은 일단 쫓아내고 😏

157 멧쨔주🫠 (m4YwXnooGA)

2024-03-19 (FIRE!) 14:16:12

🤭복수는 해야하니까...
근데 그렇게 마음도 안 열고 가까워지지도 않았는데도
나중에 멧쨔가 슥 보러 왔다 마주치면 집에 들어보내주고 결혼도 해주는구나 유우가...🥺 착해...

그러고보니 복수로 여친 쫓아내기 전에도 메이사 택시라던가 >>133의 허벅지 잡고 들어올려주기 같은거 종종 했을 것 같은데..🤔🤔🤔
히다이 여친도 몇 번 목격하지 않았을까요 이런거..
거기에 멧쨔가 남겨두는 마킹까지...😏

158 히다이주 (j7zFCOY2NQ)

2024-03-19 (FIRE!) 14:58:56

유우가는 프리지아 연장하기로 한 시점에서 이미 멧쨔를 멧쨔 사랑하니까...🤭
비록 사랑해서 가끔 키스도 없던 일로 만들고 내로남불도 하고 도망치기까지 하지만 아무튼 늘 마음속 1순위였으니까요 😏

>>133같은 거 하면서 멧쨔도 거부감 없고(자기랑은 악수도 잘 안하던 멧쨔가!) 히다이도 무슨 여친 허리 끌어안듯 자연스레 그러고 있어서 ?! 싶겠죠 처음엔...
그리고 마킹도 발견하고 ?!!? 싶기도 하고 둘이 맨날 단짝처럼 붙어다녀서 슬쩍 물어보면 🫠 "메이사는 내가 여기 오기 전에 담당했던 제자니까 말이야, 당연히 다른 사람들보다 나한테 마음을 잘 열겠지~" 이런 얘기나 하고...

그러다가 동거하는 거 들켰음 좋겠단 말이죠... 같이 하교하는 거 발각된다던가 🤭 그래서 여친분께서 멧쨔를 따로 불러서 자초지종을 묻는다던가...

159 멧쨔주🫠 (TBiWmn1vZw)

2024-03-19 (FIRE!) 15:13:25

같이 하교하는거 봤을 땐 '그래 방향이 같으면 같이 갈 수도 있겠지...'하다가
같은 집에 들어가는 거 그것도 멧쨔가 먼저 문열고 들어가는거 보면 🤯해버리겠죠..🤭
그래서 멧쨔를 따로 불러내서 자초지종을 물어보는거구나... 히히....

😼 "학교에서 할 얘기는 아닌 거 같으니까..."
😼 "나중에 다시 얘기하죠?"

하고 쉬는 날 어디서 보자고 해놓고
그날 나갈때 혼인신고서 사본 들고 갈 것 같은...🙄

160 히다이주 (j7zFCOY2NQ)

2024-03-19 (FIRE!) 15:30:41

멧쨔가 히다이한테 자기처럼 속아넘어간 줄 알았는데
아뿔싸! 이미 혼인신고서로 속았는데도 그렇게 친근하게 지내는 엄청 무서운 여자였다! 하는 느낌이라 멧쨔 좋은wwwwww
그보다 사본이라니 가져갔다가 찢길 것도 상정한 거 같아서 귀여운 걸요... 이히히...🤭
멧쨔 그래도 원본은 훼손하고 싶지 않구나아 추억이니까 후히히히...

🥺 "그러면 프로키온씨는 어째서 그 사람이랑 같이 지내는 거예요?"
😒 "음~"
🙄 "..."
😏 "복수하려고?"

라곤 했지만 돌아오는 길에 혼인신고서 쓰고 도망친 놈을 왜 쫓아와서 복수하겠다고 이러고 있는 거지... 하는 현타 때문에 줄담배피고 들어오는 멧쨔라던가... 좋을 거 같아요...🤭

161 멧쨔주🫠 (TBiWmn1vZw)

2024-03-19 (FIRE!) 15:40:39

헉 혹시라도 찢어버릴까봐 사본 들고간거 어케 아셨지...🙄
정말로 후히히네트워크는 실존하는군요🫠
원본은 소중한 추억이기도 하고 미련도 있고하니까 그대로 둘 것 같네요 히히히...

돌아오는 길에 현타와서 공원 흡연구역에서 줄담배 뻑뻑 피우는 멧쨔😏
평소보다 담배냄새 짙게 풍기면서 좀 늦게 들어오겠네요🤭
오는 길에 술도 사올 것 같고.. 그날은 8캔 마시고 잔대요🤭

162 히다이주 (j7zFCOY2NQ)

2024-03-19 (FIRE!) 16:02:53

술마셔서 적당히 알딸딸하게 누워있는데 유우가가 "씻고 자지?" 하면서도 피곤해보이니까 그냥 같이 이불 덮고 자는 거 보고 또 갑자기 속상해서 돌아눕는 거 생각해버렸어요...🙄

유우가는 멋대로 다정해서 나를 힘들게 만들어🥺 훌쩍훌쩍 하는 소리에 돌아누운 멧쨔 껴안아주면 마음이 사르르 녹을 거 같은데 🤤

그래서 유우가가 따귀맞고 돌아왔을 때 화해할 수 있던 거구나 생각하면
이힉힉...
너네...
엄청 사랑하잖아... 😏😏😏😏 되네요

163 멧쨔주🫠 (TBiWmn1vZw)

2024-03-19 (FIRE!) 16:11:38

😏으히히히....
마음 흐물흐물하게 녹아버려.... 뒤에서 끌어안은 유우가 손에 손 포개고서 잠들어버린다구요🤭
유우가가 따귀맞고 돌아와서 쭈굴하고 있을땐 멧쨔가 나데나데하고 꼬옥 안아줄테니까...😏

나데나데하면서
🥺난 유우가 옆에 계속 있을거니까... 마구로가 끝나도 중앙에 가서도 우린 끝이 아니라고, 계속계속 같이 있자고 했었잖아
라고 해주면서도 속으로는 유우가가 방심하고 있을 때 잠적할 생각 가득인 멧쨔....🫠

164 히다이주 (j7zFCOY2NQ)

2024-03-19 (FIRE!) 17:44:21

음... 메이사주...🥺
제가 버텨보려고 했는데 더 이상 어려울 거 같아요
건강도 상한 상태에서 여러 문제가 겹치고 겹쳐서... 제가 이제 즐겁고 긍정적인 기분으로 이것저것 이야기하기가 조금 어려울 거 같습니다...🥺
마음이 식은게 아니고, 정말이지 짓눌리는 기분이 돼서 이 기분으로 프리지아 이야기를 하면 멧쨔주께도 민폐가 될 것 같았어요...
저 조금 시간을 갖고 일을 차근차근 해결하고 와야 할 것 같아요.
종종 갱신도 하고 인사도 하겠습니다...🥺🥺🥺
미안해요 정말로

165 히다이주 (j7zFCOY2NQ)

2024-03-19 (FIRE!) 18:08:29

제가...😢 백방으로 해결해보려고 메일도 돌리고 이래저래 힘을 내보고 있는데
그러고 기초적인 생활을 유지하려고 하고 나면... 여력이 전혀 안 남아서요... 늘 징징대는 것도 너무 죄송한 일이구요 🥺
이렇게 굴게 되어 정말 미안해요... 그림이라도 그리고 싶은데 그럴 형편조차 되지 않네요 당장은
해결이 되면 못한 만큼 프리지아 이야기도 나누고 일상도 하고 싶습니다...🫠
저 힘내고 올테니까... 좀만 기다려주세요
정말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166 멧쨔주🫠 (TBiWmn1vZw)

2024-03-19 (FIRE!) 18:10:36

그러셨군요...🥺 많이 힘드신 상황인데 제가 괜히 부담드린건 아닌지 죄송스럽네요..
저는 괜찮으니까 천천히 건강도 회복하시고 잘 해결하고 오셨으면 해요
갱신도 인사도 너무 부담갖지 않으셨으면 하구요....

힘든 일들도 원만하게 잘 풀리시고 건강도 잘 회복하시길 바라요
항상 응원하고 있을게요😸
여유가 생기시면 그때 또 느긋하게 놀아주세요😽

167 멧쨔주🫠 (TBiWmn1vZw)

2024-03-19 (FIRE!) 18:13:34

손 이너 무느 려서 늦 게적어 버 린....🫠

정말정말 괜찮아요 히다이주..
현생이 우선이니까요😌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168 멧쨔주🫠 (tjMAiyMO76)

2024-03-19 (FIRE!) 20:48:43

그리고 저도 이제야 퇴근한...🫠
3월은 정신이 없네요.. 끔찍해....

169 히다이주 (j7zFCOY2NQ)

2024-03-19 (FIRE!) 20:59:02

고해할게요
저는 정말이지 긍정적이고 해피한 마음가짐으로 프리지아 생각하기가 힘든거 같습니다
메이사의 팬티 사이즈를 고민하느라 20분을 허비하고나서 진정으로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는 추접하고 엣치치하고 욕망을 참지 않는 마음가짐으로 프리지아를 생각하려합니다
...그래서 저의 고민의 결과는요
...90.

170 멧쨔주🫠 (tjMAiyMO76)

2024-03-19 (FIRE!) 21:06:02

엣치치야말로 인간의 본능
가장 인간다운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169가 공식사이즈로 채택되었음을 밝힙니다
땅땅땅

171 히다이주 (j7zFCOY2NQ)

2024-03-19 (FIRE!) 21:11:07

아싸~ 왕풍뎅이 메이쨔 너무 좋아...

다행이도 어느 착하신 분의 도움으로 인해 저의 문제가 70%정도 해결되어... 재충전만 하고 생각보다 일찍 복귀할 수 있을 거 같아요 후후후...
하하하...
메이쨔의 왕풍뎅이를 꼬옥 끌어안아야겠습니다

172 멧쨔주🫠 (tjMAiyMO76)

2024-03-19 (FIRE!) 21:14:12

무지무지무지 다행이네요😸😸😸😸 남은 것들도 잘 해결되길 바라요😽
재충전도 느긋하게 하시길..💕

173 히다이주 (j7zFCOY2NQ)

2024-03-19 (FIRE!) 21:29:37

고마워요 🥹 그나저나 멧쨔주 요즘 퇴근 시간 엄청 늦어지시잔아요... 루팡일 때는 엄청 루팡이었다가 요즘은 완전 월급경찰이신...🥺🥺
빨리 루팡 동지로 돌아올 수 있으면 좋겠는데 말이에요
고단하실텐데 따듯하게 씻고 푹 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74 멧쨔주🫠 (tjMAiyMO76)

2024-03-19 (FIRE!) 21:32:47

그리고 저도 고해합니다
왕풍뎅이 메이사라는 말을 보자마자
구멍에 끼어서 못나오는 메이사부터 상상했습니다...🫠

175 멧쨔주🫠 (tjMAiyMO76)

2024-03-19 (FIRE!) 21:35:33

>>173 마음써주셔서 감사해요🥰
한가할땐 무지 한가한데 요즘은 이래저래 바쁠 시즌이라..🫠
아마 3~4월이 지나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하는 희망적인 관측을 하는 중입니다..뎃데로게.....

176 히다이주 (j7zFCOY2NQ)

2024-03-19 (FIRE!) 21:42:05

>>174 ...고해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래빗홀 뮤비의 메이사를 상상했어요
그...거기도...그거 나온단 말이죠 😏
뭔가 엄청 mk2쟝 생각나고 좋았어요
아름다웠지...

177 멧쨔주🫠 (tjMAiyMO76)

2024-03-19 (FIRE!) 21:45:36

🙄
사실 저도.........
보면서 말이죠... 네.......

178 히다이주 (j7zFCOY2NQ)

2024-03-19 (FIRE!) 21:48:50

...사람 생각하는 거 참 똑같단 말이죠 신기할 정도로 😏
하지만 역시 저
어쩐지 래빗홀은 헤카땅쪽이 어울린다는 생각을 문득 해버렸어요....
이유...없음.

>>175 있죠 몰리는 시즌... 🫠🫠 그래도... 음... 5월쯤 되면 역시 연휴도 있고? 풀리지 않겠어요? 으히...

179 멧쨔주🫠 (tjMAiyMO76)

2024-03-19 (FIRE!) 21:54:36

그쵸.. 5월쯤 되면 좀 나아지겠죠..?🥲

헤카땅으로 래빗홀... 오....
....그러고보니 헤카땅에겐 바니걸을 한번도 안입혔죠...히히....😏

180 히다이주 (j7zFCOY2NQ)

2024-03-19 (FIRE!) 22:11:25

>>179 헤카땅은... .............무관심할 뿐이지 사실 2다이가 물꼬만 터주면 꽤 래빗홀 될 거라고...
그런...이상한...망상이... 🙄 있었어요

하지만 역시 뭔가... 잘 어울리지 않나요?
자기 사랑의 방식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만큼 '올바른 사랑의 방식'이라고 하면서 가르쳐주면 잘 배우려고 하는 좋은 학생이란 점이

181 멧쨔주🫠 (tjMAiyMO76)

2024-03-19 (FIRE!) 22:15:25


그거
멧쨔 룽해요😳
정말로 올바른 사랑의 방식을 가르쳐주는 것도 좋지만
헷쨔랑은 다른 방향으로 이상한 방식을 '올바른 방식'이라고 하면서 가르쳐주는 것부터 생각해버린 저는 정말 나쁜 참치네요....🫠

182 히다이주 (j7zFCOY2NQ)

2024-03-19 (FIRE!) 22:47:02

>>181 후히히 네트워크는 정말 실존하는군요... 🙄
저도 그 생각을 했답니다...🤭

2다이도 가족과 떨어져서 지내느라 가족애를 경험하지 못한 덜된 어른이고 사랑을 모르는 건 마찬가지라서 2P지아는 프리지아랑 달리 되게...🤔 좀? 범죄같은? 건강하지 않은? 사랑을 하는 거일테니깐요
2P지아는 바보 둘이 모여서 공의존한다는 묘하게 키모한 상황이 엄청 맛있고 룽하다고 생각해요 🤤 공의존을 이루는 가장 큰 소재는 폭력과 후히히라니 너네 진짜 대단하네 소리 나오는wwwwwwwwwwwwwww

183 멧쨔주🫠 (tjMAiyMO76)

2024-03-19 (FIRE!) 23:00:09

으히히....😏 위험한 상상이 멈추질 않는....
헷쨔는 가르쳐주는대로 잘 하다가 가끔은 자기 방식대로 표출하기도 할 것 같으니까요..😏
웃 우 너무 좋은 소재라서 바로 낙서가 하고 싶어졌는데
또 S펜이 사라진...

아니 진짜 방금 전까지 썼던거 같은데 어디로 간거지.. 헷쨔가 숨긴건가🙄 귀신이 곡할 노릇입니다...

184 히다이주 (j7zFCOY2NQ)

2024-03-19 (FIRE!) 23:40:55

>>183 S펜 네녀석...! 🙄
뭔가 이렇게 묘한 방향성이 잡히고 나니까 2P지아 감칠맛이 엄청나져서 저도 엄청 일상으로 빌드업하고 싶어졌어요...🙄
자기보다 머리 두개는 작고 한참 어린 애한테 공의존할 정도로 기대는 어른? 완전 기분나쁘지만 그래서 애틋하다고...wwwwwwwww 언젠가 한 번쯤 해보고 싶었던 관계란 말이죠 이거...🤭
프리지아는 어떻게... 무한하게 뻗어나갈 수가 있죠... 멧쨔 감동적인... 밥 무한으로 리필할 수 있는...wwwww

185 멧쨔주🫠 (tjMAiyMO76)

2024-03-19 (FIRE!) 23:59:36

여유가 생기면 2P지아 일상도 꼭 해요 우리..🤭

정말이지 프리지아의 범용성과 가능성은 끝이 없네요
뭘해도 찰떡이고 멧쨔 맛있고 무지무지 배부른wwwwwwwww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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