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1127>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52장 :: 1001

모심 뒤편에는 꺼려지는 것들이 ◆.N6I908VZQ

2024-03-14 01:07:32 - 2024-03-16 02:00:35

0 모심 뒤편에는 꺼려지는 것들이 ◆.N6I908VZQ (XQVALw8hrg)

2024-03-14 (거의 끝나감) 01:07:32

【 계절 : 여름夏 】
( situplay>1597033387>550 )
【 카미사마의 시간 ~ 나츠마츠리 】 3月9日~3月23日
( situplay>1597039377>752 )
【 아야카시의 시간 ~ 백귀야행 】 3月9日~3月23日
( situplay>1597039377>770 )

※ 불꽃놀이 아래에서 보자
둘째이자 마지막 밤에는 불꽃놀이가 있으니까, 괜찮으면…… 같이 볼래?
※ 뒷축제
마츠리 뒤편을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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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uplay>1597039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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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920 히데미주 (5uxreNJcX2)

2024-03-16 (파란날) 00:50:14

>>919

921 아야나주 (H8UeWRJ0dk)

2024-03-16 (파란날) 00:50:20

>>918 나 진짜 유우키주한테서 오함마언급 나오는거 처음봄

922 야요이주 (qIJ35y6YsY)

2024-03-16 (파란날) 00:52:22

이슬만먹는 히나주
마라만먹는 아야나주

둘다 입원진행해야...

923 히데미주 (5uxreNJcX2)

2024-03-16 (파란날) 00:53:15

센주 나온나~~~~!! 같이 놀다 가~~!

>>921
님 ㄹㅇ 장이 너무 좋아할만한것만 찾으시는듯

924 카가리주 (m2j7KlLdoY)

2024-03-16 (파란날) 00:56:10

>>917 님은 하루동안 강제 미음숭늉본죽계란찜토마토볶음우유만먹기형벌에 처해야 해요

>>918 >>9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로 유우키주가 이 정도로 말하는 거 처음봐... 아가씨 반성하십니까?

>>919 이슬... 얼마나 마시십니까....?

925 히나주 (q1hIBhSK4E)

2024-03-16 (파란날) 00:57:42

>>922
입원안해 싫어!!!

>>924
앗 네... 그 하루에 반병 정도 마십니다...

926 카가리주 (m2j7KlLdoY)

2024-03-16 (파란날) 00:58:37

>>925 그래도 한 병은 아니네요... 일단은 물 많이 마시고 간이 쉴 시간을 충분히 주라는 충고로 봐드리겠습니다... .

927 유우키주 (c1RRlQCjQ6)

2024-03-16 (파란날) 00:59:15

오히려 오함마를 평소에도 말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928 히데미주 (5uxreNJcX2)

2024-03-16 (파란날) 00:59:22

>>925
님도 오변호사님하고 면담좀 하셔야할거같아요

929 카가리주 (m2j7KlLdoY)

2024-03-16 (파란날) 00:59:32

>>927 (히데주랑 히나주 봄)

930 아야나주 (H8UeWRJ0dk)

2024-03-16 (파란날) 01:00:12

>>924 ㅋㅋ

931 히나주 (q1hIBhSK4E)

2024-03-16 (파란날) 01:00:41

아니야 뭐야 얘기가 왜 이렇게 가는데

932 아야나주 (H8UeWRJ0dk)

2024-03-16 (파란날) 01:00:58

오늘만큼 그리는게 즐거웠던 날이 없 었 다 !!!!!!!!!!!!!!!

933 히나주 (q1hIBhSK4E)

2024-03-16 (파란날) 01:01:55

아야나쭈 이슬젖은 히나도 그려줘

934 유우키주 (c1RRlQCjQ6)

2024-03-16 (파란날) 01:02:25

>>929 그냥 그냥 해머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0 카페인 압수!

935 히데미주 (5uxreNJcX2)

2024-03-16 (파란날) 01:03:27

>>929
안녕하세요? ^ ^ 👋👋 오함마로 확.... 아시죠?

>>930
방금 FF0000 보고도 이정도 frog력을 보이다니.. 님의 체력은 정말이지 경이롭네요...

936 히데미주 (5uxreNJcX2)

2024-03-16 (파란날) 01:04:28

>>931
님 따악~~~~~~ 반병만 더 드시고 오세요 ^ ^

937 아야나주 (H8UeWRJ0dk)

2024-03-16 (파란날) 01:04:52

>>933 주문하신 오마카세 나왔습니다

938 히나주 (q1hIBhSK4E)

2024-03-16 (파란날) 01:05:08

>>936
ㅇㅋ

939 히나주 (q1hIBhSK4E)

2024-03-16 (파란날) 01:05:43

>>9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빨라
고마워 고마워 소중히 간직할게!!

940 히데미주 (5uxreNJcX2)

2024-03-16 (파란날) 01:06:11

>>937
아야나주야 아야나주야 말보로 미디엄이 빠졌구나...

941 테츠오주 (Qg55B2ZKeQ)

2024-03-16 (파란날) 01:07:25

이상해 ㅋㅋㅋㅋ

942 아야나주 (H8UeWRJ0dk)

2024-03-16 (파란날) 01:07:29

>>940 그래서 추가해 드렸습니다

943 유우키주 (c1RRlQCjQ6)

2024-03-16 (파란날) 01:09:09

맙소사....ㅋㅋㅋㅋㅋㅋ

944 히데미주 (5uxreNJcX2)

2024-03-16 (파란날) 01:09:19

>>941
ㅋㅋㅋㅋㅋㅋㄱㅋㅋ 캔 세개만 더 까고 오면 딱 지금 텐션에 맞을거 같애 ^ ^

>>9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5 히데미주 (5uxreNJcX2)

2024-03-16 (파란날) 01:09:36

>>9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6 히나주 (q1hIBhSK4E)

2024-03-16 (파란날) 01:09:43

아니 ㅋㅋㅋㅋㅋㅋ나그냥 꼴초술쟁이가 되어버려
테츠오주가 이상하다고 했어

947 나나주 (UpH4F./Uvg)

2024-03-16 (파란날) 01:09:57

음, 이러한 그림들을 하나의 모음집으로 엮어서 이모티콘 같은 느낌으로 사용해도 될 것만 같군요

948 아야나주 (H8UeWRJ0dk)

2024-03-16 (파란날) 01:10:09

진짜 이건 즐기는 자가 일류라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9 히나주 (q1hIBhSK4E)

2024-03-16 (파란날) 01:11:10

ㄱㄷ일단 답레마저써옴

950 아야나주 (H8UeWRJ0dk)

2024-03-16 (파란날) 01:14:23

>>943 유우키주 헌정샷 ^^

951 히데미주 (5uxreNJcX2)

2024-03-16 (파란날) 01:15:34

아 멘트부터 소품 배치까지 노골적으로 멕이는거 개터지네 진자 ㅋㅋㅋㅋㅋㅋㅋㅋ

952 아야나주 (H8UeWRJ0dk)

2024-03-16 (파란날) 01:17:44

아니 이것은 개그로 "승화" 시킨 것이다
즐기는 자가 일류다 진짜로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3 유우키주 (c1RRlQCjQ6)

2024-03-16 (파란날) 01:19:44

두개나 줬구나.
하나는 마라 접시를 부수고 하나는 카페인 컵을 부숴버릴테다

954 아야나주 (H8UeWRJ0dk)

2024-03-16 (파란날) 01:20:27

>>953 이보세요 이슬병은 왜 안부수러가요

955 아야나주 (H8UeWRJ0dk)

2024-03-16 (파란날) 01:20:53

오함마 맞는 아야나주로 턴을 종료한다

956 히데미주 (5nUfo63TD6)

2024-03-16 (파란날) 01:21:27

>>953
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유우키주 접수 폼 미쳤다

957 아야나주 (H8UeWRJ0dk)

2024-03-16 (파란날) 01:23:59

하.........

958 유우키주 (c1RRlQCjQ6)

2024-03-16 (파란날) 01:26:27

>>954 왜냐하면 내 손은 2개이기 때문이지!

>>9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9 아야나주 (H8UeWRJ0dk)

2024-03-16 (파란날) 01:27:01

내 이미지를 되살리기 위해 신청그림 받음
물론 퀼리티? >>957 이에요 기대하지마셈

960 네코바야시 히나 - 시라카와 유우키 (q1hIBhSK4E)

2024-03-16 (파란날) 01:27:24

한 걸음 물러나면 더 긴 한 걸음으로 깊게 다가와. 밀어내는 시늉이라도 하고 싶었는데 가슴 아래에서부터 질펀한 무언가가 차올라. 배덕감보다 달콤한 무언가가. 조금 두려운 기분에 살짝 더 물러서게 되어버려. 아이 대하듯이 무릎을 굽혀 시선을 맞춰오기에 부러 고개를 홱 돌려버리면, 저 고운 입술 사이에서 상냥하고 상냥한 목소리로 여자친구 남자친구 하는 단어가 스스럼없이 흘러나온다는 것이 의아하면서도 귓속이 가려워와. 잘못된 건가? 하는 생각에도, 선뜻 내밀어오는 손길에 팔을 뒤로 빼었다가, 머뭇거리며 단단한 손가락을 조심히 맞잡으면 자연스레 눈길이 가는 손등에 곤두선 핏줄에서부터 심장이 떨려. 열 손가락이 가락가락 교차해 하나가 되어, 조금 더 강하게 쥐어도 괜찮은데 하는 욕심으로 잡은 손을 끌어당겨, 고개를 들면서 대답을 해보려고 노력하는데 약간 어지러운 기분이 들어버려. 퉁명하게 내뱉는 소리가 조금 떨렸을까.

"있잖아요. 저는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처음에, 좋아해도 되냐고 물었지만, 선배가 왜 저를 좋아해 주는지도 모르겠고,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될는지도 모르겠어요. 방금 해주었던 멘트는 조금 설렜지만, 그런 당연한 이야기 말고, 더 본질적인 이야기를 듣고 싶은데...."

조금, 조금 더 손을 끌어당기면서, 다른 손으로 검지와 중지를 쫙 벌려 보이면서.

"내가 좋은 이유를 두 가지만 말해줘요."

961 카가리주 (m2j7KlLdoY)

2024-03-16 (파란날) 01:27:33

잠깐 긴급사태(사실 별로 그렇게까지 긴급은 아닌데 좀 귀찮은 일) 터져서 좀 다녀왔는데
아야나주 결국 오함마를 맞았구나........

962 아야나주 (H8UeWRJ0dk)

2024-03-16 (파란날) 01:28:08

>>961 이보세요 잘 보면 님이 오함마를 때리고있어요

963 카가리주 (m2j7KlLdoY)

2024-03-16 (파란날) 01:28:26

>>959 오죠사마 캐릭터처럼 티타임 가지는 아야나

964 카가리주 (m2j7KlLdoY)

2024-03-16 (파란날) 01:28:55

>>962 ㅋㅋ아 모르는 척 하려고 했는디,,,

965 아야나주 (H8UeWRJ0dk)

2024-03-16 (파란날) 01:31:49

>>963 주문하신 티타임 가지는 아야나(주) 나왔습니다

966 유우키주 (c1RRlQCjQ6)

2024-03-16 (파란날) 01:31:53

저렇게 나오는가.
그렇다면 저건 이은 후에 자러 가야겠네! 답레 쓴다!

967 아야나주 (H8UeWRJ0dk)

2024-03-16 (파란날) 01:32:17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968 히나주 (q1hIBhSK4E)

2024-03-16 (파란날) 01:34:05

헉 바로 이어준다고?? 유우키주 살짝 무섭다

아야나주 왜케 그림 귀여워 ㅋㅋㅋㅋㅋ

969 나나 - 테츠오 (UpH4F./Uvg)

2024-03-16 (파란날) 01:37:28

보시다시피 그는 물보라를 뒤집어써 그 의상은 젖어버리고 말았다. 그것도 상당히. 젖어버린 의상을 계속을 걸치는 것은 옷을 벗은 상태보다 더 많은 열을 빼앗기기 때문에 신체를 급격한 온도에 따른 반응을 초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도 다행이라고 할만 것은 지금은 계절이 여름이라는 것이다. 그것도 열기가 무르익어 가는 시기라고 할 수도 있는 그런 것이니까

마치 허탈스럽게도 웃는 그의 모습에 나는 조금의 도움을 주고자 손가락을 작게 한번 튕겨내 보이고는 다시금 나의 신통력을 발휘해보았다. 살며시 그러면서도 빠르게 물의 기운, 물의 흐름 그 자체를 한 곳으로 모으고 바닥으로 흐르게 함으로서 옷으로부터 습기를 보통 보다 간단히 무를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보여지네요."

고개를 끄덕이며 그 한마디로 답했다. 확실히 그가 말한 것처럼 순발력과 적절한 요령이 갖추어져야 성공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사격장에서 그리하였듯이 나의 신통력을 활용한다면 가능성을 충분히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어떨까...

"그렇겠네요, 그럼, 시도해보록 하겠어요"

성공하기만 해서는 실패로부터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좀처럼 가질 수 없을 것이다. 실패란 것은 좋은 것은 아니라 할 수 있지만 가끔씩은 필요한 것이 될 수는 있다. 그리고 그에게서 조금씩 엿보이는 모습을 보아하니 그러하기도 하고, 나는 놀이를 하고자 여기에 있는 것이니 이번에는 그저 흘러가는 대로 즐겨보도록 할까... 성공하면 좋고, 실패하는 모습를 보여주게 되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그렇게 하여 나는 채를 손에 가볍게 쥐고는 금붕어를 '구하려'해보았다

성공 3-5
실패 1-2
.dice 1 5. = 3

970 아야나주 (H8UeWRJ0dk)

2024-03-16 (파란날) 01:40:25

오너와 캐릭터의 차이
원하는 사람 그려드림 (전지적 아야나주 시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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