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𝚈𝚘𝚞𝚛 𝚋𝚒𝚛𝚍 𝚌𝚊𝚗 𝚜𝚒𝚗𝚐
(BPW7sON9nc )
2024-03-13 (水) 11:32:56
커미션 | https://crepe.cm/@3day_cm✧·····················*﹡❋ ❋ ❋﹡*·····················✧ 📖 | https://bit.ly/koumizu 👟 | http://simp.ly/p/wh6Ffm #1 | >1597033208> #2 | >1597033391> #3 | >1597038306>✧·····················*﹡❋ ❋ ❋﹡*·····················✧ ▶ᴛᴇᴀᴍ ʙʟᴀᴢɪɴɢ 니시카타 코우 | situplay>1597033208>1 모모이로 시즈카 | situplay>1597038306>1▶ᴛᴇᴀᴍ ᴘʀᴜssɪᴀɴ 니시카타 미즈호 | situplay>1597033208>2 클라우드 나인 | situplay>1597038306>2
53
미즈호주
(DhwjQsyag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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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5 (불탄다..!) 21:03:29
와 어떻게 벌써 아홉 시
54
코우주
(sAuyR2UGb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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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5 (불탄다..!) 21:08:10
오늘도 인생을 열심히 허비햇군..
55
미즈호주
(DhwjQsyag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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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5 (불탄다..!) 21:08:30
코우쭈 1일 2마라 도전할까 말까
56
코우주
(sAuyR2UGb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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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5 (불탄다..!) 21:09:26
57
미즈호주
(DhwjQsyag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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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5 (불탄다..!) 21:17:02
아니진지하게 도전할까 말까 고민중임 지금
58
코우주
(sAuyR2UGb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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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5 (불탄다..!) 21:17:48
먹고 후회하기vs안먹고 후회하기
59
코우 - 미즈호
(sAuyR2UGb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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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5 (불탄다..!) 23:22:39
"응." 좋다는 듯 마주 웃어보이면서도, 한편으론 아쉬운 마음이 든다. 그토록 좋아하던 연어는 이제 먹기가 힘드니 어쩔 수 없지만. 팔짱을 꼭 낀 채, 보폭을 맞춰 천천히 이끄듯 걸어간다. "참, 이번 합숙은 올 수 있겠어?" 문득 생각났다는 듯 묻는다. 여름 합숙 말고도 이후 클라우드 나인의 트레이닝이라던가, 팀 관련 문제라던가. 이야기해봐야 할 것들이 많다. 계획도 없이 덜컥 아이를 가져버렸으니, 감내해야 하는 거겠지만.
60
미즈호주
(DhwjQsyag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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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5 (불탄다..!) 23:23:24
>>58 정답 먹고 안후회하기
61
코우주
(sAuyR2UGb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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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5 (불탄다..!) 23:24:17
정말 마라인간이시군요
62
미즈호주
(DhwjQsyag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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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5 (불탄다..!) 23:24:59
이미 먹고 왔다면 믿으시겠습니까???
63
코우주
(sAuyR2UGb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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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5 (불탄다..!) 23:29:29
그럴줄 알았읍니다
64
미즈호주
(DhwjQsyag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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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5 (불탄다..!) 23:30:54
아무튼 나는 매우 강하다. 답레를 써보 실 까
65
미즈호 - 코우
(DhwjQsyag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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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5 (불탄다..!) 23:35:01
>>59 코우 "이번 합숙 이라...... " 고민이 된다는 듯 니시카타 미즈호는 말끝을 늘였다. 확실히, 갈 수 있을지 가기 어려울지는 그 때 가봐서야 알 것 같지만, 지금으로써는 역시 힘들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었다. 모든 것이 예상에서 벗어나서 움직이고 있다. 아버지라면 이것을 가장 반갑지 않은 일이라 할 것이다. 하지만 니시카타 미즈호 자신은 이것을 축복이라 여기고 싶다. 스스로에게 새로운 길을 보여주는 축복이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싶다. .....비록 클라우드 나인을 끝까지 책임지지 못한다는 건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지만 말이다. "이번 합숙은 가기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그 때 가봐야 알 것 같답니다. " "가능한 한 끝까지, 코노와타 스테이크스 까지는 나인양을 맡을 생각이에요. " 종종걸음으로 보폭을 최대한 맞춰 걸으려 느릿느릿 걸음을 옮기다가, 문득 생각난 게 있다는 듯 미즈호는 코우를 향해 이렇게 말해보이려 하였다. ".....코우 씨. " "코노와타 스테이크스 이후부터는.....나인양을 저 대신 맡아주실 수 있으신가요? " 물론, 당연히 이 부분에 대해서는 클라우드 나인과의 상의가 필요하겠지만, 그 이전에 이렇게 먼저 사전에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다.
66
코우주
(sAuyR2UGb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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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5 (불탄다..!) 23:49:01
밋쭁 여름합숙 같이 안와서 코우 분리불안(?)오는 상상
67
미즈호주
(H8UeWRJ0d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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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6 (파란날) 08:30:12
굿 모 닝
68
코우주
(uwdBCw.69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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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6 (파란날) 09:15:53
69
코우 - 미즈호
(uwdBCw.69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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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6 (파란날) 09:53:37
"...응, 무리는 하지 말고." 합숙에 올 수 없다면 많이 아쉽겠지만, 그래도 누누히 말하는 것처럼 무리하지 않는 게 최선이다. "당연히 맡아줄 수 있지." "나인 양이 괜찮다고 하면." 그러다 이어지는 말에, 흔쾌히 고개를 끄덕인다. 코노와타 스테이크스 이후라면 한참 출산을 준비할 시기지만, 그렇다고 그 아이를 혼자 내버려둘 수도 없으니 당연한 결정이다.
70
미즈호주
(H8UeWRJ0d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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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6 (파란날) 12:29:39
오늘의 답레 10강의 다 조지고 온 뒤에 오다.
71
미즈호주
(H8UeWRJ0d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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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6 (파란날) 12:31:11
아니하지만들어봐 일요일까지 이걸 붙잡고 있을순 없어
72
코우주
(uwdBCw.69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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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6 (파란날) 12:51:09
미즈호쭈는 항상 강의를 들었어..
73
미즈호주
(H8UeWRJ0d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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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6 (파란날) 12:58:24
>>72 나를......강의머신이라 불러주겠어요?????
74
코우주
(uwdBCw.69M )
Mask
2024-03-16 (파란날) 13:02:31
75
미즈호주
(H8UeWRJ0d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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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6 (파란날) 13:04:47
여름합숙 미즈호 같이 못가는 건 확정일 거 같은데 코우야.....매일저녁 미즈호와 영통하자.....
76
코우주
(uwdBCw.69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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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6 (파란날) 13:06:48
라인으로 보고싶어😭같은 문자 시도때도없이 보내는 코우
77
미즈호주
(kg7Qhntp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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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6 (파란날) 19:02:47
보고싶어만 계속 보내다 멘헤라된 코우 주세요
78
코우주
(uwdBCw.69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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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6 (파란날) 19:05:14
(왜 그런걸 좋아하세요 콘)
79
미즈호주
(kg7Qhntp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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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6 (파란날) 19:07:29
지금 내가 교육 다 못끝내고 빨래 돌리러 와서 그런 게 아닐?까?? 오늘은 어쩌다보니 피시방 가게 된 날 피시방가서 답레 쓴다.
80
코우주
(uwdBCw.69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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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6 (파란날) 19:17:47
>>77 [보고싶어😭} [밋쨩 보고싶다} [많이 바빠?😢} [뭔일 있어?} [왜 답장 안해} [뭐해?} [왜 문자 안봐?} [다른 놈이랑 같이 있는거 아니지?} [응?} [응?} [응?} [응?}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미안미안미안미안} 드렸읍니다oO(🤔)
81
미즈호주
(m2TGWdmng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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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6 (파란날) 19:48:32
피시방 도착 코우주는 지금부터 카운트다운 하시오.
82
미즈호 - 코우
(m2TGWdmng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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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6 (파란날) 19:52:46
>>69 코우 ".... 진심으로 감사드린답니다. " "이후에 나인양과 상의 후에, 결정토록 하겠어요. " 그 아이가 받아들일지 말지는 전적으로 그 아이의 선택에 달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는 일이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코노와타 스테이크스가 지금으로선 한계. 그 이후까지는 맡을 수 없다. 맡고 싶어도 맡을 수 없는 것이 지금의 현실. 이야기를 하며 걷다보니 어느새 횟집 근처에 도착해 있었다. 부드러운 손길로 팔짱을 좀 더 끼려 하며 눈앞의 사랑스런 남편에게 물으려 하였다. "자아, 코우 씨. 코우 씨가 드시고 싶은 것도 같이 사가도록 할까요? " "최근에는 저희, 너무 제 입맛에만 맞춰서 사려 했으니까...... 오늘은 코우 씨에게도 맞춰가고 싶어요. " 그동안 고생한 남편에 대한 보답이라 생각하면 편하겠다.
83
미즈호주
(m2TGWdmng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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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6 (파란날) 19:53:19
오케이 4분컷 나는? 레스를 못 써서 늦은 것이다. 환경이 나에게 답레를 허락치 않았어 요
84
미즈호주
(m2TGWdmng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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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6 (파란날) 19:54:32
>>80 이 멘헤라 코우 매우 귀여워서 좋읍 니다.
85
코우주
(uwdBCw.69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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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6 (파란날) 20:09:08
oO(귀엽나)
86
미즈호주
(m2TGWdmng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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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6 (파란날) 20:10:10
나의 취향 역시 하남자 취향이었던 게 아닐까????
87
코우주
(uwdBCw.69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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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6 (파란날) 20:17:45
88
미즈호주
(m2TGWdmng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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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6 (파란날) 20:18:32
하 피시방이어서 콘쓰지말고말로하세요 짤을 못 가져오는게 아 쉽 다!!!!!!!
89
코우 - 미즈호
(uwdBCw.69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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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6 (파란날) 20:41:53
서로의 보폭에 맞추며 느릿하게 걸어가다 보니, 이윽고 횟집 간판이 눈 앞에 나타난다. "응? 난 괜찮은데..." 그러다 묻는 말에는, 그런 어중간한 대답을 해버린다.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이후론 줄곧 양보해왔었고, 그만큼 양보하는 것에 익숙해진 터라. "그래도, 밋쨩이 그렇게까지 말하면 어쩔 수 없지." 그럼에도 제게 맞춰가고 싶다는 그 생각이,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미소지은 얼굴로 제 아내를 내려다보다, 고개를 숙여 그 이마에 부드러이 입을 맞춘다.
90
코우주
(uwdBCw.69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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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6 (파란날) 20:44:36
갑자기 생각난 테스트기 두줄 뜬거 웃으면서 보여주는 2p밋쭁 그리고 귀찮은일 생겻다는듯 한숨쉬는 2p코우
91
미즈호주
(H8UeWRJ0d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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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6 (파란날) 21:35:39
2p코우는 왜 한숨을 쉽니까? 역시 이름만쇼윈도부부임 얘네는
92
코우주
(uwdBCw.69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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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6 (파란날) 21:49:56
쇼윈도부부의맛tv
93
미즈호주
(H8UeWRJ0d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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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6 (파란날) 22:21:47
마라를 갑자기 끊으니까 기력이 없음 답레? 오늘 안 나오면 내일 입니다.
94
코우주
(uwdBCw.69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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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6 (파란날) 22:27:59
피 대신 마라탕이 흐르시는군요
95
코우주
(uwdBCw.69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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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6 (파란날) 22:39:02
오늘은 하루종일 노.꾸(노션꾸미기란뜻)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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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주
(9msV9K9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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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7 (내일 월요일) 11:19:18
겕
97
미즈호주
(3vJF.zNy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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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7 (내일 월요일) 11:21:36
몱닝 교육 오늘은 다 끝낸 다
98
미즈호주
(3vJF.zNy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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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7 (내일 월요일) 17:49:48
드디어 한 강의만 남기고 다 끝냈어 드디어!!!!!!!!!! 인간승리다이건
99
코우주
(9msV9K9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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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7 (내일 월요일) 17:53:19
100
미즈호주
(3vJF.zNy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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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7 (내일 월요일) 20:56:30
이제 좀 여유가 생겼으니 답레를 써야 겟지요????? 답레 쓰기 전에 보고싶은 썰 있으면 말해보쇼
101
코우주
(9msV9K9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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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7 (내일 월요일) 20:58:24
ㅌㅐ교하는 밋쭁
102
코우주
(SjYay9KD3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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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8 (모두 수고..) 08:23:45
껙
103
미즈호주
(.C1nqT9ob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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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8 (모두 수고..) 08:30:26
껚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