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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야카시의 시간 ~ 백귀야행 】 3月9日~3月23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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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7040089>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50장 :: 1001
경사스러운 날이여 ◆.N6I908VZQ
2024-03-12 00:54:52 - 2024-03-13 14:20:11
0 경사스러운 날이여 ◆.N6I908VZQ (gzGGReFE5A)
2024-03-12 (FIRE!) 00:54:52
10 아야나주 (s9CtmWzWug)
2024-03-12 (FIRE!) 02:10:27
하지만 들어봐
내 절망적인 준비속도를 볼때 새벽같이 준비해서 나가는게 더 그럴싸할 거라는 빅데이터를 입수햇읍니다.
내 절망적인 준비속도를 볼때 새벽같이 준비해서 나가는게 더 그럴싸할 거라는 빅데이터를 입수햇읍니다.
12 아야나주 (s9CtmWzWug)
2024-03-12 (FIRE!) 02:12:02
잘 보도록 everyone
한강아랫사람이 한강위로 올라가려면 이렇게 frog큰 준비를 필요로 한다.......
한강아랫사람이 한강위로 올라가려면 이렇게 frog큰 준비를 필요로 한다.......
13 히데주 (eq/SwalBk2)
2024-03-12 (FIRE!) 02:12:19
situplay>1597039475>974
아니아니, 나 지금 아오상 설정 나온거 정주행도 해보고 이것저것 찾아보느라 좀 늦었어 🥺
지금 노가쿠라는 가무극 보고 몇가지 키워드 떠오르긴 했거든?? 대충 신에게 바치는 무대에 주 내용은 비극적이라는 느낌.
그래서 연극을 업으로 삼는 오카마 캐릭터 하나 윤곽 좀 잡아두고 있음.
아마 이게 성사된다면 좀 아련맛으로 갈것 같애, 요새 패왕별희 봐서 그런지 좀 그런 느낌이 땡기네?? ㅋㅋㅋㅋㄱㅋㅋ
아니아니, 나 지금 아오상 설정 나온거 정주행도 해보고 이것저것 찾아보느라 좀 늦었어 🥺
지금 노가쿠라는 가무극 보고 몇가지 키워드 떠오르긴 했거든?? 대충 신에게 바치는 무대에 주 내용은 비극적이라는 느낌.
그래서 연극을 업으로 삼는 오카마 캐릭터 하나 윤곽 좀 잡아두고 있음.
아마 이게 성사된다면 좀 아련맛으로 갈것 같애, 요새 패왕별희 봐서 그런지 좀 그런 느낌이 땡기네?? ㅋㅋㅋㅋㄱㅋㅋ
18 히데주 (eq/SwalBk2)
2024-03-12 (FIRE!) 02:16:43
갸아아아악.. 새벽이라 설명이 쫌 이상하게 됐네
대충 신에게 바치는 무대에 주 내용은 비극적이라는 느낌 ← 이게 노가쿠에 담긴 내용이래
암튼 일단 떠오르는 그림은 캡틴이 말해준거에 더해서 신을 사모했던 인간이라는 느낌으로..
대충 신에게 바치는 무대에 주 내용은 비극적이라는 느낌 ← 이게 노가쿠에 담긴 내용이래
암튼 일단 떠오르는 그림은 캡틴이 말해준거에 더해서 신을 사모했던 인간이라는 느낌으로..
19 나나 - 테츠오 (P8.7vwx5j6)
2024-03-12 (FIRE!) 02:18:41
"그렇지요? 판단을 하기 위해서 거쳐가야하는 단계일 거랍니다"
그의 말에 나는 고개를 슬그머니 살짝 끄덕이고는 그렇게 말했다. 그는 내게서 무엇을 보고 어떻게 느끼기 될 것인가. 그건 곧 함께할 이야기에서 만들어지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될 것이냐고 누군가가 묻거든 따로 뭔가 다른 것이 있는 것은 아니다. 라고 답해주는 편이 나을 거야. 사람들이 맺어가는 관계라 함은 그러한 것이 아니던가? 친구, 연인, 가족, 동료, 적, 경쟁자. 그외에도 여러가지를 각각 누군가를 자신에게 어떻게 맞는지 이름을 부여하고 가치를 매기고 그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다
"그러셨나요? 저는 좋은 사람을 좋은 사람이라고 부르고 있을 뿐이에요, 후후."
오랜만이라는 것은 그는 이미 그러한 말을 들어보았다는 뜻이다. 그러니 내가 전하는 말도 괜찮을 것이다. 크기든 뭐든 일단 주어졌을 때 사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어쨌든 신체를 정돈하는데 나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굳이 나의 손수건이 더러워지는 것이 싫어서 그렇다는 것을 이유로서 사용한다면 내게는 충분히 그럴만한 하다
"그렇다고 할 수도 있겠네요. 혹은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계시나요?"
그의 말에 이번에도 장난스러운 태도를 거치며 그렇게 은근슬쩍 떠보듯이 말했다. 그 말대로다 시작이 있다면 끝이 있다. 곧, 끝이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그것은 하나의 선이 되어서 순환한다. 나의 축제는 이제 비로서 막 시작할 것이기 때문에 아직 그러한 것을 결정하기에는 이르지만 될 거라면 기쁘고도 아름다운 추억이 될 수 있는 것이 좋겠지
"사격장이로군요? 무언가를 어떠한 것으로 쏘아서 맞추는 것이겠죠?"
사격장이라는 명칭을 듣고는 그 명칭으로 유추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무언가를 사용하여 어떤 곳에 쏴 맞추는 행위는 내게 나름대로 최근이라고 할만 했다. 나는 체육제에서 '나리야'에 참여하여 활을 표적에 쏘아 맞추는 것을 해보았으니 말이다. 이것은 그것과 비슷할 것 같으니 과연 이것은 내게 무엇을 안겨줄까
그의 말에 나는 고개를 슬그머니 살짝 끄덕이고는 그렇게 말했다. 그는 내게서 무엇을 보고 어떻게 느끼기 될 것인가. 그건 곧 함께할 이야기에서 만들어지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될 것이냐고 누군가가 묻거든 따로 뭔가 다른 것이 있는 것은 아니다. 라고 답해주는 편이 나을 거야. 사람들이 맺어가는 관계라 함은 그러한 것이 아니던가? 친구, 연인, 가족, 동료, 적, 경쟁자. 그외에도 여러가지를 각각 누군가를 자신에게 어떻게 맞는지 이름을 부여하고 가치를 매기고 그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다
"그러셨나요? 저는 좋은 사람을 좋은 사람이라고 부르고 있을 뿐이에요, 후후."
오랜만이라는 것은 그는 이미 그러한 말을 들어보았다는 뜻이다. 그러니 내가 전하는 말도 괜찮을 것이다. 크기든 뭐든 일단 주어졌을 때 사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어쨌든 신체를 정돈하는데 나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굳이 나의 손수건이 더러워지는 것이 싫어서 그렇다는 것을 이유로서 사용한다면 내게는 충분히 그럴만한 하다
"그렇다고 할 수도 있겠네요. 혹은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계시나요?"
그의 말에 이번에도 장난스러운 태도를 거치며 그렇게 은근슬쩍 떠보듯이 말했다. 그 말대로다 시작이 있다면 끝이 있다. 곧, 끝이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그것은 하나의 선이 되어서 순환한다. 나의 축제는 이제 비로서 막 시작할 것이기 때문에 아직 그러한 것을 결정하기에는 이르지만 될 거라면 기쁘고도 아름다운 추억이 될 수 있는 것이 좋겠지
"사격장이로군요? 무언가를 어떠한 것으로 쏘아서 맞추는 것이겠죠?"
사격장이라는 명칭을 듣고는 그 명칭으로 유추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무언가를 사용하여 어떤 곳에 쏴 맞추는 행위는 내게 나름대로 최근이라고 할만 했다. 나는 체육제에서 '나리야'에 참여하여 활을 표적에 쏘아 맞추는 것을 해보았으니 말이다. 이것은 그것과 비슷할 것 같으니 과연 이것은 내게 무엇을 안겨줄까
20 히데주 (eq/SwalBk2)
2024-03-12 (FIRE!) 02:20:02
situplay>1597039475>985
ㄹㅇ 만 신 🥺🥺🥺🥺 와 나 잠 다 깼어..........
아 우라라쟝 너무 기여우 🥰🥰🥰 텐구님 무뚝뚝 모먼트랑 같이 몰랑몰랑 분위기 넘 좋당..........
내일 아침이 밝으면 모든 참치에게 이 귀한것을 공유해주고파.........
ㄹㅇ 만 신 🥺🥺🥺🥺 와 나 잠 다 깼어..........
아 우라라쟝 너무 기여우 🥰🥰🥰 텐구님 무뚝뚝 모먼트랑 같이 몰랑몰랑 분위기 넘 좋당..........
내일 아침이 밝으면 모든 참치에게 이 귀한것을 공유해주고파.........
27 아야카미 ◆.N6I908VZQ (gzGGReFE5A)
2024-03-12 (FIRE!) 02:23:47
히데주야 나도 슬슬 집중력 딸려가지고 ㅋㅋ
노가쿠에 신을 사모한 인간이라니 정말로 마음에 들거든
그것으로 한번 천천히 가닥 잡아보자
패왕별희는 본 적이 없으니 내일 함 감상해야겠군...
노가쿠에 신을 사모한 인간이라니 정말로 마음에 들거든
그것으로 한번 천천히 가닥 잡아보자
패왕별희는 본 적이 없으니 내일 함 감상해야겠군...
28 히데주 (eq/SwalBk2)
2024-03-12 (FIRE!) 02:24:05
>>26
무신님이 갑자기 또잉 나타나서 아야쟝한테 볼쪽해벌이는 것과 비슷한 정도의 잠깸?? 😲
예......... 그 일단 엄청 고민은 하고 있었는데 캡틴이 먼저 하나 던져줘서 엄청 맛나게 물었어 🥰
아야주 근데 낼 시험 때문에 오늘 밤샘하는거??
무신님이 갑자기 또잉 나타나서 아야쟝한테 볼쪽해벌이는 것과 비슷한 정도의 잠깸?? 😲
예......... 그 일단 엄청 고민은 하고 있었는데 캡틴이 먼저 하나 던져줘서 엄청 맛나게 물었어 🥰
아야주 근데 낼 시험 때문에 오늘 밤샘하는거??
30 아야나주 (s9CtmWzWug)
2024-03-12 (FIRE!) 02:25:54
>>28 그렇다
진짜로 시험 하나때문에 밤샘갈긴다.
하지만들어보세요 아침아홉시 에 바로 시작이면 여덟시도착해야할수밖에없잖아
진짜로 시험 하나때문에 밤샘갈긴다.
하지만들어보세요 아침아홉시 에 바로 시작이면 여덟시도착해야할수밖에없잖아
31 히데주 (eq/SwalBk2)
2024-03-12 (FIRE!) 02:27:55
>>27
이거 완전 명작이거든?? 근데 좀 옛날 영화라 지루할수도 있겠다 😁
좀 자극적인 요소들 있긴한데 그걸 직접 여기 가져오긴 그렇구, 대충 아련한 분위기 정도만 참고해보고 싶었어
아오상 설정 보려구 예비어장이랑 본어장 정주행 갈겨보긴 했는데,
내가 일본사쪽은 전혀 몰라서 추후 돌릴때 여러 고증면에서 참패일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천천히 이야기 나눠보자구~~~!!
이거 완전 명작이거든?? 근데 좀 옛날 영화라 지루할수도 있겠다 😁
좀 자극적인 요소들 있긴한데 그걸 직접 여기 가져오긴 그렇구, 대충 아련한 분위기 정도만 참고해보고 싶었어
아오상 설정 보려구 예비어장이랑 본어장 정주행 갈겨보긴 했는데,
내가 일본사쪽은 전혀 몰라서 추후 돌릴때 여러 고증면에서 참패일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천천히 이야기 나눠보자구~~~!!
33 히데주 (eq/SwalBk2)
2024-03-12 (FIRE!) 02:29:03
>>30
나 ㄹㅇ 회사 시험을 대학 중간기말치듯 보는거 첨봄 ㅋㅋㅋㅋㅋㅋㄱㅋㅋ
아니 현실도 꽤나 frog력 낭낭한거 아니냐고........
나 ㄹㅇ 회사 시험을 대학 중간기말치듯 보는거 첨봄 ㅋㅋㅋㅋㅋㅋㄱㅋㅋ
아니 현실도 꽤나 frog력 낭낭한거 아니냐고........
34 우라라주 (8gnxvExlX6)
2024-03-12 (FIRE!) 02:29:57
패왕별희 재밌음 보고 후기점
칭찬은 감사! 슬슬 졸리기 시작하기 때문에 자러갈게! 다들 빠이양
칭찬은 감사! 슬슬 졸리기 시작하기 때문에 자러갈게! 다들 빠이양
36 히데주 (eq/SwalBk2)
2024-03-12 (FIRE!) 02:30:21
>>32
나 진짜 뻥안치고 저나이때는 상하차 알바 돌리고 밤새 술푸고 다녀도 멀쩡했거든??
앞자리 간당해지는 순간부터 슬슬 노화 오긴 하더라....? 요샌 하루 밤새면 이틀은 사망임......
나 진짜 뻥안치고 저나이때는 상하차 알바 돌리고 밤새 술푸고 다녀도 멀쩡했거든??
앞자리 간당해지는 순간부터 슬슬 노화 오긴 하더라....? 요샌 하루 밤새면 이틀은 사망임......
38 히데주 (eq/SwalBk2)
2024-03-12 (FIRE!) 02:33:45
>>34
우라라주도 이 띵작 봐줬구나.. 마지막 황제도 엄청 재밌더라 중극 시대극은 분위기 개무침...
우라라주 불꽃놀이 그림록 넘 좋았어 🥰 두장 안에 이러케 녹진한 캐릭성을 볼수 있다니..! 크으... 암튼 쫀밤하구!! 또 보자~~!!
우라라주도 이 띵작 봐줬구나.. 마지막 황제도 엄청 재밌더라 중극 시대극은 분위기 개무침...
우라라주 불꽃놀이 그림록 넘 좋았어 🥰 두장 안에 이러케 녹진한 캐릭성을 볼수 있다니..! 크으... 암튼 쫀밤하구!! 또 보자~~!!
39 히데주 (hUl3sM9RXY)
2024-03-12 (FIRE!) 02:43:09
아 근데 캡틴 진짜 참고만 해줘.. 이거 좀 시대적인 이야기가 쎄게 들어가서 그런쪽이 좀 불호로 다가올수도 있을거 같음..
42 아야나주 (s9CtmWzWug)
2024-03-12 (FIRE!) 05:52:12
지금 이시간에 아무도 없어서 진심으로 다행이다
이 시간에 한명이라도 나랑 같이 있으면? 강제 겟레디위드미 동참임
이 시간에 한명이라도 나랑 같이 있으면? 강제 겟레디위드미 동참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