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0073>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04.서늘해지는 그 하늘 아래에서 :: 1001

◆TMmm6tsoPA

2024-03-11 20:06:53 - 2024-03-13 00:17:24

0 ◆TMmm6tsoPA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0:06:53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462

186 성운주 (qAdGUqzdvM)

2024-03-11 (모두 수고..) 23:36:21

>>180 성운: “날 그렇게 봐도 선배가 할미입맛인게 내탓인가.” (적반하장!) “자요. 선배도 하나 드세요. 호빵이 원쁠원이던데 전 하나면 충분해서.”

>>181 멈춰 태오야 인간의 강을 건넜다고 영장류의 강까지 건너진 말아줫...!

187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3:36:46

>>185 아니 시간차로 사람 어이없게 만드네요 먐미야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난 동의한적 없어 크아악

근데 붐업임 맞음 현태오 상체가 주는 건 높으신 분들도 인정하는 바

188 ◆TMmm6tsoPA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3:36:49

크크큭맨:혹시 인류의 손실을 막기 위해서 박제되실 생각은 없으신지? 크크큭.

(안됨)

189 혜우주 (/ZVcJZkRdY)

2024-03-11 (모두 수고..) 23:37:59

>>175 하하하ㅎ으엑 (못생겨짐)
혜우 꼼지락꼼지락 해서 품에 성운이 폭 넣어버려야지
말랑매끈(?)공격이다 히히
같이 겨울잠 가즈아

>>1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한입만 먹어! 하나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렇게 되면 혜우우 태오한테도 심해냥이눈 뜬다

혜우 : (어떻게 가슴이 크고 허리가 잘록하지...)(태오 사실...?)(심해냥이눈)

190 성운주 (qAdGUqzdvM)

2024-03-11 (모두 수고..) 23:39:03

이제 작아졌겠다... 기왕 은행 스피드런 하느라 잠 깨버린김에 태오 답레 마저쓰고...

다음부터 태오만나면 열래깝쭉대야지. (?)

191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3:40:10

>>188 어지럽네

192 금주 (FOrdBj/r/M)

2024-03-11 (모두 수고..) 23:40:22

>>178 아니, 아니아니아니아니 밖이에요? 남이 보는 앞이야???
같이 부끄러워 죽자면 오케이지만. 그러려 하면 금이가 먼저 막을 거예요...?

>>181-182 👀👀👀👀👀👀👀👀
믹서에 샌드위치와 몬스터 넣고, 곱게 간 다음에 마지막은 젓지 말고 흔들어서... (?)

193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3:41:57

>>186 영장류의 강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인간을 포기하겠다 죠죠~!!!

태오: 그렇게 쏘다니면 틀니도 한 순간이에요…….
태오: ……(호빵 받고 점퍼 주머니 뒤적)
태오: 처먹든지……. (몰티저스 한 봉지 던져줌)

>>187 ㅋ ㅋ ㅋ ㅋㅋㅋㅋ아 동의한 거야!! 암튼 그래!!!!

하하 상체는 중요하지
물에 빠지면 이것만 뜰지 이것땜에 가라앉을지 어케알아 우리가 일단 표식인 것이 중하다(진짜 이딴 개쓰레기 발언)

>>188 현태오 진짜 은은한 미소로 크크큭맨 보고 있을 것 같아 클낫다

태오: …….
태오: 먼저 샘플이 되어준다면요. (슬쩍 4학구 의학 박물관과 자신의 독백을 가리킴…….)

194 리라주 (uKS.kC9uw6)

2024-03-11 (모두 수고..) 23:42:20

질문 하나!

리라는 군밤이다! 고구마가 더 무겁게 느껴져서 불편하대!
밤도 무겁긴 마찬가지지만 한두개면 크게 티나지 않으니...

씻고와따

195 혜우주 (/ZVcJZkRdY)

2024-03-11 (모두 수고..) 23:43:00

>>194 뽀송따끈한 리라주다 (꿍실꿍실)(우다다)(털뿜하고 런)

196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3:44:19

>>192 잠깐 금이가 이혜성 입 막았을 때 이혜성이 눈썹 늘어트리면서 그 애니메이션에서 불만스러워하는 소리를 내는 걸 떠올렸는데 이건 너무 이혜성답지 않으니 패스하고
막으면 잠깐 눈 깜빡이다가 아차 하는 표정 지음
근데 밖이여도 둘만 있다면 금이가 부끄러워 하지만 이혜성이 입맞춰도 받아줄거라는 적폐가 그만

197 신새봄 (wkRWJy8RN.)

2024-03-11 (모두 수고..) 23:44:22

>>0

정체불명의 액체와 거품으로 난장판이 된 훈련실. 바닥이며 벽이며 구석구석 씻어내고 닦아내느라 온 몸이 벌써 뻐근하다. 어쩌다가 이렇게 됐냐면, 동시에 두개의 물체를 콜라와 멘토스로 만들어보려다가. ...뭐, 그렇게 됐다. 그래도 잘만 연마하면 전투할 때 유용할지도 모르니까!

// 에고 깜빡 졸았네 재갱~ 다들 안녕안녕!

situplay>1597039462>713 situplay>1597039462>916
서연주 안녕안녕!>< 그러게 아쉽다 히히 그래도 좋은 아이디어였어! 나중엔 콜라랑 멘토스를 만들어서 적의 입에 쏙 넣어보려구!(못됨주의)

situplay>1597039462>887
@동월주 답레 남겨놨어! 확인해주면 고마워><

198 천 혜우 (/ZVcJZkRdY)

2024-03-11 (모두 수고..) 23:44:51

...여, 기다렸냐.
음, 아니, 한 시간 정도 앉아있었을 뿐이야.
뭐? 켁, 변함없이 징그러운 자식.
하하, 너랑 다르게 나는 남는게 시간이니까 말이지. 뭐 시켜줄까?
됐어. 너한테 맡겼다가 뭐가 들어간 걸 줄 줄 알고.
너무하네. 사람을 무슨 폭탄 취급이야?
라고 지난 번 아메리카노에 까나리액젓을 섞어 준 인간이 말했습니다.
그 때는 네가 하도 속을 긁으니까 그랬지. 자업자득이었어.
그 때만이 아니, 아나, 아무튼 잠시만.
그래.

왔다.
그래. 오늘은 뭘로 했어?
자바칩모카프라페에 자바칩 반갈반통 추가.
여전히 단 걸 좋아하는 구나. 그 애처럼.
어쩌다 입맛이 맞는 거지. 너나 나나.
음, 그게 그거긴 해.

어어, 그래서 용건이 뭐냐?
벌써 본론으로 들어가자고? 너무 성급한 걸.
네가 불러냈는데 용건 말고 들을게 있냐? 우리가 그런 사이도 아니고.
어머, 너무해. 우리 사이가 고작 그 정도였어?
발목 나가고 싶냐?
워, 살벌해라. 농담도 안 받아주니. 나 진짜 서운-
뭐가 어떻다고?
서운해요. 자기.
으! 망할 놈. 널 이기느니 내가 죽지.
아하하, 그대로 찔렀으면 이기는 건데, 넌 그런 점이 너무 물러.
상관없어. 아무튼 만족했지? 본론.
음, 별 건 아니고, 이번에 받은 일이 슬슬 마무리 단계인데, 좀 도와줬으면 해서.
적당히 하고 손 떼라니까. 일단 무슨 일이냐?
그건 비밀.
그럼 안 해.
아, 매정해. 알잖아, 우리 일 떳떳하지 못 한 거.
네가 고작 그딴 이유로 말 못 할 자식이 아닌 거, 내가 다 아는데?
알면 한 번쯤 순순히 도와주면 안 되고?
어, 안 돼.
단호하시네요. 단호박인 줄.
언제적 유행어를, 아으, 유치한 자식. 프흐흐.
하지만 웃겼죠? 웃었으니 도와주는 거다?
개소리 집어치워. 공사 구분 못 하는 놈도 아니고, 오늘따라 혀가 3학구 순환선마냥 길어가지고.
그-렇게 길게 길게 돌리고 돌려 말해야만 하는 뭔가 뭔가, 라는 거지.
어, 그래, 아무튼 안 해.
에이, 보수를 이만큼이나 줄 건데도?
...고작 나 하나 쓰는데 이만큼? 야, 드디어 선을 넘었냐? 어떻게 이런 금액이 나와?
아하하, 그건 아니고, 눈 먼 호구가 펑펑 써주니까 그래.
어떤 호구길래 너한테 잡혔다냐. 불쌍타.
그럼 도와주지 그래?
너 당장 코 막고 입 벌려서 이거 원샷하면 해줌.
으, 고문은 싫어잉.
싫음 말어. 아무튼 나 안 해.
단호하긴. 그렇지만 그런 점이 매,력,저읔.
뇌절치지 말랬지.
아, 씁, 하, 워커 신고 정강이를 까다니 이 악마, 악질 자식...
자업자득이다. 하하.
으으윽...

아직도 아프냐?
지금은 괜찮아. 내일이면 멍 들 것 같지만.
좋네. 힘조절한 보람이 있어.
어련하랴. 아, 벌써 시간이 이렇네. 간만에 한 잔 하러 갈까?
안 된다. 나 일 있어. 취직? 했다.
아, 알지. 그런데 그건 밤일이잖아.
투잡이야. 요즘 아날로그가 그리워져서 서점 알바 뛰는 중.
흠- 어떻게 하면 아날로그=서점이 되는 걸까.
그야 아날로그의 대표 하면 종이책 아니냐? 요즘 잘 나가는 것도 있어.
극야의 서 시리즈?
뭐야, 아네. 아, 너 책벌레였지.
당연하지. 요즘 그것 때문에 시끄럽기도 하고, 그러니 모르는게 더 이상하지 않을까?
시끄럽...
4학구, 미술관, 신데렐라.
습, 나도 방금 생각났어. 뭐 챌린지 쇼츠가 유행이니 뭐니 한다더니 기어코 일을 쳤구나 했지.
그래. 표면은 그게 전부겠지만.
뭐가 더 있다 이거냐?
음, 글쎄? 알고 싶으면 일 도와줄래?
응 꺼져. 낚이겠냐 내가.
한 번쯤은 낚여주면 고마울 텐데- 아쉬워라.
한 번도 아까우니까 꺼지라. 나 간다.
그래. 나중에 또 보자.
어, 너도 후배 적당히 괴롭히고.
하하, 새겨둘게.

199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3:45:26

>>189 하지만 동생아 보렴
네 오라비 진짜 퇴폐미인수 포지션
이런 녀석이 공인 것도 좋긴 하겠지만 지랄속성 있어서 안됨

태오: ……저기, 너무 부담스럽게 보는 건 아닌가 싶어.
태오: (수줍게 가려보기...)(뭔)

>>192 아 저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젓지 말고 흔들어서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 아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티니잔에 따라야겠다...(?)

200 리라주 (uKS.kC9uw6)

2024-03-11 (모두 수고..) 23:45:26

>>195 (촉촉따끈한 몸에 털이 붙음)(복슬해져서 기분좋다)(?)

어딜도망가!!
고양이 잡아!!
🕺🕺🕺

201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3:46:34

리라주 새봄주 하이
졸았으면 자거라 새봄주야

>>193 크아아악 내가 언제! 날조다!
아니 진짜 엄청 개쓰레기 발언 하지만 유잼이지
표식이래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

>>194 오호 아니 무겁게 느껴져서<<
그치만 군밤 하나씩 까서 입에 넣다가 랑이랑 군밤 한봉지 사이좋게 나눠먹는 리라 보고 싶다

202 ◆TMmm6tsoPA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3:46:44

>>193 아...이렇게 서로가 서로를 노리는 관계가 형성되어버리다니!! 과연 승자는 누구인가! (어?)

>>194 다시 어서 오세요! 리라주!!

>>197 새봄주도 안녕하세요!!

203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3:47:18

쌔보미 하이~

하아니 저거
U랑 혜우인가🤔

204 성운주 (qAdGUqzdvM)

2024-03-11 (모두 수고..) 23:47:25

(혜우 독백을 지켜보는 중.)

205 리라주 (uKS.kC9uw6)

2024-03-11 (모두 수고..) 23:47:28

>>198 뭐지
뭐지??????

🤔🤔
최소 하나는 칼찌 같은데
후배 적당히 괴롭히라....고.......
🤔🤔🤔🤔 아니 혜우주가 유준씨는 혜우편이랬으니까

206 리라주 (uKS.kC9uw6)

2024-03-11 (모두 수고..) 23:48:41

쓰읍 아니지 서점 언급이면 U씨가 맞는거 같은데
다른 하나가 누군지 모르겠네

다들 안녕~~

207 ◆TMmm6tsoPA (/u8MhLDMEA)

2024-03-11 (모두 수고..) 23:48:51

>>198 (빤히이이이...)

208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3:49:19

뭐지 U군이랑 누구지?

209 혜우주 (/ZVcJZkRdY)

2024-03-11 (모두 수고..) 23:49:39

>>199 오너는 납득하지만 이 고양이가 그 영역을 이해?할 수 있을?까

혜우 : (가리는 모습에 더더욱 심해냥이눈)(동공확장)(꿍실꿍실)(???)

>>200 히히히히히 안 잡힐거야! (커튼 뒤로 숨기)(하찮)

새봄주 어서오고

210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3:49:54

칼찌와 U?

뭐지 진짜
뭐지
뭐지...

211 성운주 (qAdGUqzdvM)

2024-03-11 (모두 수고..) 23:50:37

새봄주 어서오세요-
으윽오늘도 답레는 완성못할것같다분하다

>>193 성운: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그래서 이제 그냥 빠릿빠릿하게 하려구요···”
“혜우랑 나눠먹을게요. 땡큐.”

212 성운주 (qAdGUqzdvM)

2024-03-11 (모두 수고..) 23:51:21

>>200 그러나 내뻗은 손에 잡힌 건 친칠라였고
오애애애앵! (버둥)

213 새봄주 (wkRWJy8RN.)

2024-03-11 (모두 수고..) 23:51:49

다들 안녕안녕~><

>>201 그래야지! 졸릴때 자려구 잘준비중이야>< 고마워!

214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3:52:04

>>201 어딜 가서든 태오를 찾을 수 있다고!!!!!!!(?)
외국 가서도
핑크헤어 앤드 ㅂ(잡혀감

>>209 안희야가 알려주는 심연교실 치트키 사용?(???: 혜우야 이거 봐봐요 인간의 욕망이 흥미로워)

태오: 잠깐, 어째서...?
태오: (호다닥 도망치는 종잇장 몸뚱이)

.dice 1 5. = 4 tmi 몇개 써볼까
.dice 1 10. = 4 중요한 게 하나 있음 강도는?

215 태오주 (CmuRtcQs5Y)

2024-03-11 (모두 수고..) 23:52:24

4
4
16

이휴 다녀옴

216 혜성주 (FA/6/LWwOo)

2024-03-11 (모두 수고..) 23:55:35

>>2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서 쓰러짐 ㅋㅋㅋㅋㅋㅋㅋ다녀와

>>213 수면 잘 챙기는 참치는 칭찬이다 복복

217 성운주 (qAdGUqzdvM)

2024-03-11 (모두 수고..) 23:55:56

>>189 기왕인거 혜우주도 자러가요- (매달림)

218 혜우주 (/ZVcJZkRdY)

2024-03-11 (모두 수고..) 23:57:09

>>2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야 귀여워 혜우 옆에서 눈 똘망똘망 뜨고 볼듯

와 태오가 뛴다!
그러나 등을 보인 순간 게임은 끝난 것이나 마찬가지였고

혜우 : (잘 단련된 몸뚱이)(우다다닥)(몸통박치기)


후후후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슬쩍 던진거에 갈팡질팡 하는 잡담이 심히 보기 즐겁구나
후후후
(흡족)

219 성운주 (vCnMqE.BDM)

2024-03-11 (모두 수고..) 23:57:58

>>218

당신도 각오하고 있도록

220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00:00:15

(팝그작작)

웹툰만 보고 오면 레스가 한가득 쌓여있어서 읽을 것이 너무 많아요! (엄지척)

222 태오주 (CyaGqgGDLk)

2024-03-12 (FIRE!) 00:01:05

아~~~ 중도작성 하이드좀 ㅠ

223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00:01:54

>>217 흐음 그치만 나 아까 5시에 일어났는 걸 (들어서 무릎에 올려줌)(복복복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운주는 목요일 예고장부터 지키길 바란다 못 지키면 성운이 바니걸!

>>220 (팝콘통 들이받고 튐)

224 금주 (l2XQlPDg7w)

2024-03-12 (FIRE!) 00:03:15

>>196 아차하는 표정을 보면 손 내리고, 고개 슬 저으면서 빙긋 웃어 보일까요. uu
속마음은 기뻐서 죽을 것 같지만. 그 기쁨보다 더 한 부끄러움을 아직 이기지 못하는 거랍니다.

아 당연히 둘이라면 응. 얼마든지 받아주고서, 또 받은 만큼 되돌려 줄 거예요.

225 성운주 (3AguZDbc0s)

2024-03-12 (FIRE!) 00:04:48

>>223 (하품짜악...) (모로누워 칠모나이트)
아아... 그럭저럭 꿀직장이었는데...

(지켜도 바니걸일지도.)(?)

226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00:05:15

중도작성은 하이드 처리했어요!!

227 금주 (l2XQlPDg7w)

2024-03-12 (FIRE!) 00:05:16

>>199 마티니 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예전에 스트레인지에서 태오 만나러 갔을 때. 그런 식단을 금이가 봤을까요?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228 혜성주 (NfGGrozhtw)

2024-03-12 (FIRE!) 00:07:57

:0?
???(내가 뭘 본거지?)
그나저나 U씨한테 극야의 서 나오면 한권씩 빼놓으라고 할 수 있겠군 단장이 극야의 서에 관심이 만땅

>>224 크아악 크악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크아악
부끄러워하는 거 귀여워 죽어버리다 귀여움 과다섭취에 쓰러지다

받아주고 돌려주기까지 하냐구 진짜 미치겠네(이마 팍팍) 이정도면 둘이 청춘 애니에서 나오는 풋풋한 커플들처럼 "해도 돼?","응" 같은 대사와 함께 커튼이 흔들리며 겹쳐지는 둘의 그림자 따위가 자주 일어나겠다 익숙해졌구나 금아 이혜성이 이정도의 뽀뽀귀신일 줄은 나도 몰랐어 너도 몰랐지...

229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00:15:07

>>225 귀여워(귀여워)(칠모나이트 복복)(볼 조물조물)
이제 슬슬 월루할 틈도 보이고 하는거 같던데
습 나도 낮반으로 패턴을...? ㅋㅋㅋ

에?
진짜냐고 헉 벌써부터 심장에 무리가(???)

230 수경주 (iyHjVFXh6k)

2024-03-12 (FIRE!) 00:16:15

.dice 1 100. = 71
.dice -100 100. = 87

다들 리하이에요.

231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00:16:23

>>228 혜성이한테 어느 서점에서 알바한다고 보고해둘거니까
미리 말하면 빼놔주거나 사다준대

U군 : 우리 캡틴에게 책 한권 선물 쯤이야 (찡긋)

232 혜우주 (pSqajgjDCI)

2024-03-12 (FIRE!) 00:16:59

수경주 리하-

233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00:17:27

어서 오세요! 수경주!!

234 수경주 (iyHjVFXh6k)

2024-03-12 (FIRE!) 00:21:48

수경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의_청소수준
겉은 완전 미니멀리즘한 그런느낌.

아침에_일어나니_눈이_와있다면_자캐반응
이녀석 창 밖 안 보고 이동한 다음에 눈 온 거 알고 아 그랬군요. 라고 할 수 있으므로 딱히 반응이 크지 않다. 일지도요.
물론 눈이 오면 이동요청이 좀 더 많아질 거란 점은 인지하고 있습니다(?)

자캐는_화를_내면_매섭게_노려보는_편_가소롭게_내려다보는_편
일단 화를 잘 내지 않지만 정말 화가 난다면...
그래요 뭐.. 화는 나는데 순간적으로 느낀 감정을 타인에게 보일 가치는.. 제게 없으니까요. 라는 포기에 가까운 감정으로 무던하게 바라보는 느낌...일 것 같네요. 둘 다 아닐...것 같고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35 이리라 (WH9Rb2C7N.)

2024-03-12 (FIRE!) 00:22:21

>>0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하나 둘! 둘 둘 셋 넷...
박자에 맞춰 신속 정확하고 유연하게 움직이는 팔다리와 깔끔히 처리된 손끝 모양. 몸놀림에 따라 이리저리 나부끼는 하얀 머리카락이 햇빛을 받아 화려하게 반짝인다. 무용실 A에는 여러 사람이 자리잡고 있었으나 움직이는 이는 단 하나뿐이다.

"......와, 진짜 잘 한다."
"내가 뭐랬어? 리라 쟤는 오늘 공연 시작해도 곧잘 할 걸."
"으아아아아, 리라 선배 너무 멋있어... 댄스부 들어오길 진짜 잘 했다..."
"야. 넌 덕질하러 들어왔냐?"
"응!"
"에휴."

두번째 하이라이트 구간을 넘어서 3분에 가까운 노래의 안무도 곧 끝이 날 무렵이었다. 노래가 끝나기 전에는 멈추지 않고 춤춰야 하는 몸이 문득 덫에 걸린 동물처럼 멈춰선다.

"......"
"이리라?"
"잠, 깐만요. 죄송한데 저 속이 안 좋아서. 잠깐만."

그제서야 지켜보는 이들의 눈동자에 춤추던 이의 안색이 비춰졌다.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처럼 새파란 안색, 그리고—

뭐라고 말을 얹기도 전에 리라는 무용실 A를 뛰쳐나간다. 부원들의 당황스러운 수군거림이 채 멎기도 전에 돌아왔으니 빈말로도 오래 걸리진 않았지만 얼굴은 그새 핼쑥해져 있었으므로 순간의 부재중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유추하는 건 어렵지 않았겠다.

"리라야."
"휴, 저 이제 괜찮아요. 뭘 잘못 먹었나..."
"너 반창고 떨어졌다."

그 한마디에 옅은 라벤더색 눈동자가 일순간 방황한다. 휘청이던 시선이 마룻바닥에 떨어진 사각형 반창고에 꽂혔다.

"그러네. 언제 떨어졌대~"
"다시 줄까? 어디 다쳤어?"
"이제 다 아물어서 괜찮아요. 오기 전에 떼고 오려고 했는데 까먹었네."
"...그래, 처음부터 끝까지 보여줬으니까 한 턴 쉬면서 애들 전체 동선 좀 봐 줄래?"
"넵!"

힘차게 대답하고 안쪽으로 걸어가는 리라의 등에는 가지각색의 시선이 닿는다. 걱정, 의아함, 불안, 못미더움... 뭐 그런 것들이.
이 또한 새삼스럽지 않은 일이기에 태연하게 있을 곳으로 향하면, 가장 먼저 마주친 타인의 눈동자에 생소함과 동경이 깃드는 걸 눈치챌 수 있었다.

"선배님, 앞머리 내리셨네요! 잘 어울려요! 3집 활동 때 생각나요!"
"정말? 고마워!"

음악 소리가 재차 공간을 메운다.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하나 둘, 둘 셋 넷...

236 ◆TMmm6tsoPA (57wmjg422k)

2024-03-12 (FIRE!) 00:24:47

>>234 그렇다면 속은 대체 어떻게 되나요?! 음...눈이 오면 이동요청.. 확실히 그렇겠네요! 차가 밀려버린다! 차가 달라질 못한다! 8ㅁ8
아니..왜 여기서 또 포기에 가까운 감정인 거예요!! 8ㅁ8

음...? (빤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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