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9372>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177 :: 1001

◆gFlXRVWxzA

2024-03-07 21:08:31 - 2024-03-18 00:07:17

0 ◆gFlXRVWxzA (55TjzahG0Y)

2024-03-07 (거의 끝나감) 21:08:31

주의사항
※최대 15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261/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 ◆gFlXRVWxzA (55TjzahG0Y)

2024-03-07 (거의 끝나감) 21:12:41

1

2 강건주 (BZE5wW0cyM)

2024-03-07 (거의 끝나감) 21:12:52

홍진호 선수 결혼 축하합니다

3 막리노이 (7sDjCke/tY)

2024-03-07 (거의 끝나감) 21:12:57

2

4 ◆gFlXRVWxzA (55TjzahG0Y)

2024-03-07 (거의 끝나감) 21:13:14

>>2 헉 우리 콩 결혼 축하해용!! 못보겠지만!

5 ◆gFlXRVWxzA (55TjzahG0Y)

2024-03-07 (거의 끝나감) 21:13:22

>>3 ㅋㅋ

6 막리노이 (7sDjCke/tY)

2024-03-07 (거의 끝나감) 21:13:44

7 ◆gFlXRVWxzA (55TjzahG0Y)

2024-03-07 (거의 끝나감) 21:14:04

>>6 구

8 시아노이 (wwOBc52Z/s)

2024-03-07 (거의 끝나감) 21:14:17

아니 그런거 말구...

9 시아노이 (wwOBc52Z/s)

2024-03-07 (거의 끝나감) 21:14:42

situplay>1597039263>914

내일 답레하기

10 강건주 (BZE5wW0cyM)

2024-03-07 (거의 끝나감) 21:15:49

사실 시아는 다리 다친거 보고 정략 결혼 시키려고 맞선 자리를 알아봤다던가 ?

11 ◆gFlXRVWxzA (55TjzahG0Y)

2024-03-07 (거의 끝나감) 21:17:51

하지만 김캡 이제 슬슬 뛰러가야해서 설정 더 못풀어용!

12 야견 (93QbdVBZx6)

2024-03-07 (거의 끝나감) 21:38:21

븜양갱 밤양갱이야ㅡㅡㅡㅏㅏ

13 야견 (93QbdVBZx6)

2024-03-07 (거의 끝나감) 22:11:40

>>12 하이드 플리즈

14 ◆gFlXRVWxzA (4lIOl8WnEA)

2024-03-07 (거의 끝나감) 22:22:25

15 막리노이 (E2TdzY1UkQ)

2024-03-07 (거의 끝나감) 22:24:19

지킬 플리즈

16 시아노이 (G0rC7tFXIk)

2024-03-07 (거의 끝나감) 22:30:12

하늘이여!

17 야견 (93QbdVBZx6)

2024-03-07 (거의 끝나감) 22:31:43

사렁해

18 시아노이 (G0rC7tFXIk)

2024-03-07 (거의 끝나감) 22:40:22

야견주

소수마녀 보면 꼭 안아주고 싶나요?

19 야견 (93QbdVBZx6)

2024-03-07 (거의 끝나감) 22:42:23

유더심문 안통한다!

자러갈게여 낼 봐여

20 ◆gFlXRVWxzA (4lIOl8WnEA)

2024-03-07 (거의 끝나감) 22:59:47

https://i.postimg.cc/MKtpnPgL/Screenshot-20240307-224715-Samsung-Health.png

오늘도 성공인거에용

21 ◆gFlXRVWxzA (4lIOl8WnEA)

2024-03-07 (거의 끝나감) 23:00:28

>>19 양지 꿈꺼용!

22 강건주 (BZE5wW0cyM)

2024-03-07 (거의 끝나감) 23:01:34

23 ◆gFlXRVWxzA (XNUYn6AFv6)

2024-03-08 (불탄다..!) 00:03:55

열어분 그거 아시나용?

200스레까지 단 한 걸음 남앗서용

24 수아 (Z/EgfMUjLo)

2024-03-08 (불탄다..!) 00:06:05

200스레 기념

20일 연속 2시간 진행

or

개인당 도화전 200개 뿌리기

기대합미다(???)

25 막리노이 (YhMhdJ7AZ.)

2024-03-08 (불탄다..!) 00:14:13

우왕

26 야견 (oATpbt/WQk)

2024-03-08 (불탄다..!) 08:01:07

어제도 아주 조용한 밤이었다.

27 수아 (tr.YpncvaI)

2024-03-08 (불탄다..!) 08:21:14

::지나간 시간은 절대로 되돌릴 수 없다!::

28 ◆gFlXRVWxzA (XNUYn6AFv6)

2024-03-08 (불탄다..!) 08:49:17

:: 되 었 다 ! ::

29 야견 (cyu/XTBu8k)

2024-03-08 (불탄다..!) 09:15:26

아무 일 없었다...!

30 ◆gFlXRVWxzA (XNUYn6AFv6)

2024-03-08 (불탄다..!) 09:18:49

>>29

31 야견 (cyu/XTBu8k)

2024-03-08 (불탄다..!) 09:22:14

매리곤문 설명 보는데

본래 그 시작은 서쪽에서 피난을 왔던 서장 사교의 무인들이었으나 중원의 매리설산에 정착하면서 완전히 중원 무림에 동화된 경우입니다.
이들은 신선과 부처를 합친듯한 존재인 '활불'을 모시는데, 이 활불이란 존재는 서북부의 마교처럼 현인신을 의미합니다.


얘내들 기원이 좀 궁금했는데 티벳불교 쪽이었군요. 싱기싱기.
헉 그럼 언젠가 영이도 언젠가 활불로 승천할 가능성이...?

32 야견 (cyu/XTBu8k)

2024-03-08 (불탄다..!) 09:22:31

>>29 밤양갱 노래 좋다고!!!!!

33 야견 (cyu/XTBu8k)

2024-03-08 (불탄다..!) 09:39:47

파계회는 파계승들의 모임이라는 이름답게 술과 고기를 즐기며 민가에 시주를 빙자한 약탈도 흔하게 하는 편입니다. 다만 재밌는 것이 밥을 얻어먹었으면 도우는 것이 도리라며 한 번이라도 시주를 한 가게나 집이 산적, 도적 등 피해를 입으면 악착같이 쫓아가 박살내는 것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그냥 이거 자기 작업장 뺐기는게 싫은거잖아!!!!

34 ◆gFlXRVWxzA (lX48Lv3ogY)

2024-03-08 (불탄다..!) 09:54:44

크흠...

35 야견 (Wtx4vY.ceg)

2024-03-08 (불탄다..!) 10:01:34

조폭의 살벌한 영토 관리를 거칠지만 정많은 파계회 스님들로 포장하다니!

맘에들어

36 ◆gFlXRVWxzA (XNUYn6AFv6)

2024-03-08 (불탄다..!) 10:03:37

우리 윅기 또 터진것 가타용...
>>3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 야견 (Wtx4vY.ceg)

2024-03-08 (불탄다..!) 10:05:21

위키야 쥭디마 ㅠㅠㅠㅠㅠㅠㅠㅠ

38 ◆gFlXRVWxzA (XNUYn6AFv6)

2024-03-08 (불탄다..!) 10:21:31

이번주야 진행이 없다지만 다음에 진행할 때 윅기 터지면 안되는데...

39 마교소녀 련주 (IOBnYSDj1Q)

2024-03-08 (불탄다..!) 13:30:41

으어어어... 푹 잤다......

야견주 답레는 오늘 중으로 올리겠습니다! 부디 천천히...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0 ◆gFlXRVWxzA (XNUYn6AFv6)

2024-03-08 (불탄다..!) 14:55:38

윅기 부활!

41 미호주 (lZ0x1QykR2)

2024-03-08 (불탄다..!) 14:59:07

윅기 살아났구나!!

42 야견 (Wtx4vY.ceg)

2024-03-08 (불탄다..!) 15:33:19

천천히 주세여! 오늘주셔도 답레 못할 가능성 높아서....!!

43 수아 (TxuKh2AJlU)

2024-03-08 (불탄다..!) 19:09:51

김캡을 본받아 매일 뛰어볼까 고민하는 7시 09분

44 야견 (y2eLcHXh8c)

2024-03-08 (불탄다..!) 19:12:20

좋은 생각인것

45 ◆gFlXRVWxzA (xqLvlgj3w.)

2024-03-08 (불탄다..!) 19:48:10

>>43 헉!

김캡은 지금 1키로 빠졋서용

46 막리노이 (T4QOxCnFHA)

2024-03-08 (불탄다..!) 20:56:37

헉... 돼지라고 놀려서 미안했어용

47 ◆gFlXRVWxzA (blJmsBwtjA)

2024-03-08 (불탄다..!) 21:50:57

>>46 하지만 여전히 돼지는 맞아용(?

48 ◆gFlXRVWxzA (U/bueSKhTs)

2024-03-08 (불탄다..!) 23:33:54

https://i.postimg.cc/sDzTksYG/Screenshot-20240308-233243-Samsung-Health.png

허벅지 앞 아파서 오늘은 절반만...

49 막리노이 (T4QOxCnFHA)

2024-03-08 (불탄다..!) 23:36:01

50 미사하란 (6IgxchJtkA)

2024-03-08 (불탄다..!) 23:36:35

51 ◆gFlXRVWxzA (SYYaManNKs)

2024-03-09 (파란날) 00:05:52

5일 연속 달리기에는 아직 몸에 무리였던걸로...

52 미사하란 (y6fqy2hIjs)

2024-03-09 (파란날) 00:33:44

(??)

53 ◆gFlXRVWxzA (SYYaManNKs)

2024-03-09 (파란날) 00:45:55

무릎과 허리가 나가용! 크아악!

54 미사하란 (y6fqy2hIjs)

2024-03-09 (파란날) 00:59:35

홍홍홍홍홍!!!

하란이는 수련할때 스쿼트를 할까 안할까..

55 수아 (kXkq7Lb6oI)

2024-03-09 (파란날) 01:12:49

스쿼트 대신 마보자세를...

56 마교소녀 련주 (Akis1yZ3sQ)

2024-03-09 (파란날) 02:11:04

일이
생겨서
답레가 좀 늦습니다... 다들 좋은 밤 보내시는 겁니다......

57 시아노이 (9f.tAGHUAY)

2024-03-09 (파란날) 03:20:28

답레

토요일중에....

58 ◆gFlXRVWxzA (SYYaManNKs)

2024-03-09 (파란날) 08:47:29

야견주 말대로 밤양갱 너모 좋네용!

멜론에 담아놧서용!
물론 그 다음곡은 ak47임

59 야견 (UDMAhzTq2o)

2024-03-09 (파란날) 11:19:43


그런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60 야견 (UDMAhzTq2o)

2024-03-09 (파란날) 12:12:29

그리고 일상구, 잔잔히 천천히 돌릴 분 구해여....

61 ◆gFlXRVWxzA (EUA5zdA1U2)

2024-03-09 (파란날) 12:44:20

>>59 이거랑 히틀러꺼 듣고 밤양갱 들은것

62 야견 (UDMAhzTq2o)

2024-03-09 (파란날) 12:50:10

>>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 야견 (UDMAhzTq2o)

2024-03-09 (파란날) 13:06:08

위키 세력에 금봉파랑 매리곤문 넣은 것.

근데 넣고 나니 궁금한 거 몇개....!

1. 매리곤문 설산에 있는데 빙공 쓰나요.

2. 금봉파 하면 돈 많이 버는 무공, 혹은 재력으로 강해지는 무공 같은 것도 있나요

64 ◆gFlXRVWxzA (EUA5zdA1U2)

2024-03-09 (파란날) 14:45:21

1 놀랍게도 빙공 안써용

2 잇서용

65 시아노이 (9f.tAGHUAY)

2024-03-09 (파란날) 15:10:02

집 가요 홍홍

66 ◆gFlXRVWxzA (EUA5zdA1U2)

2024-03-09 (파란날) 15:12:17

김캡은 환갑잔치 왓서용!

67 야견 (UDMAhzTq2o)

2024-03-09 (파란날) 15:12:38

>>63 설산에서 뭐 배웠냐! 캠핑만 했냐 이놈드으으으을!
근데 금봉파 금 많이 모으는 무공도 있다니. 중국 갑부들의 부의 비결이 여기서 나오는가

>65 월콤백인것!

68 시아노이 (9f.tAGHUAY)

2024-03-09 (파란날) 15:17:24

빌어먹을 인간 소수마녀

69 야견 (UDMAhzTq2o)

2024-03-09 (파란날) 15:18:41

>>68 복수할테다......복수할테다.........

왜 참치어장은 자체 수정기능이 없는가

70 모용중원 (w/fQYvTDlI)

2024-03-09 (파란날) 15:18:46

매리곤문에 비해 정직하게 북적 목 베고 죽이는 무공(북위검)이 발전한 모용세가

71 ◆gFlXRVWxzA (EUA5zdA1U2)

2024-03-09 (파란날) 15:23:45

칵 칵 칵

72 야견 (UDMAhzTq2o)

2024-03-09 (파란날) 15:26:26

>>71 내일 준비는 잘하고 계시는지

73 수아 (k4z01qfauw)

2024-03-09 (파란날) 15:35:52

놑북 샀어용

74 미호주 (KCtf7fs10g)

2024-03-09 (파란날) 15:58:55

((꾸벅꾸벅 졸다 옴)) 안녀엉...... 결혼식장에서 내내 졸다 왔다...

75 ◆gFlXRVWxzA (EUA5zdA1U2)

2024-03-09 (파란날) 16:52:32

>>72 크아악

76 야견 (UDMAhzTq2o)

2024-03-09 (파란날) 17:41:11

>>73 뭐 샀나용
>>75 하-하

77 수아 (k4z01qfauw)

2024-03-09 (파란날) 19:02:43

LG 그램 프로용

78 야견 (UDMAhzTq2o)

2024-03-09 (파란날) 19:07:17

LG 튼튼해서 좋은 것.

79 수아 (k4z01qfauw)

2024-03-09 (파란날) 19:08:01

잘가렴 아마도 13년쯤에 세일로 산 삼성노트붇아

80 야견 (UDMAhzTq2o)

2024-03-09 (파란날) 19:09:28

오래썼네요! 저도 7년전에 산거 아직 쓰는 중.....

81 미사하란 (c5vJW/9xeg)

2024-03-09 (파란날) 20:56:27


히틀러가 뭔가해서 찾아보니 세상에

82 야견 (mz0YZekNgA)

2024-03-09 (파란날) 21:12:50

마이깟

83 야견 (mz0YZekNgA)

2024-03-09 (파란날) 21:15:11

유튜버 많이 나와서 드는 생각인데 어장캐러는 유튜버 데뷔하면 뭐가 콘텐츠일까용.

야견이놈은 투자권유.....

84 막리노이 (jrKrddC0Zo)

2024-03-09 (파란날) 21:23:52

>>83 불도장을,,,개최하라,,,

85 수아 (kXkq7Lb6oI)

2024-03-09 (파란날) 21:30:27

금봉파 불도장으로 떡상한다며!!!

86 야견 (UDMAhzTq2o)

2024-03-09 (파란날) 21:32:39

불도장은 죽었어! 이젠 없어!

개인적인 생각인데 대회 이름을 좀 더 멋진걸로 지었으면 그래도 개최는 되지 않았으까(머엉)

87 미사하란 (y6fqy2hIjs)

2024-03-09 (파란날) 21:40:59

음악 춤.. 10만원 리액션은 밤의여왕 아리아다...!

88 미사하란 (y6fqy2hIjs)

2024-03-09 (파란날) 21:44:43

??? 저 짤은 뭐지

89 야견 (UDMAhzTq2o)

2024-03-09 (파란날) 21:49:51

>>87 20만원 리액션은요? (지갑을 연다)
>>88 하란주가 내버려둔 게임들이 보내는 구조신호욧

90 미사하란 (y6fqy2hIjs)

2024-03-09 (파란날) 21:56:11

>>89 어...오페라의 유령?

91 야견 (UDMAhzTq2o)

2024-03-09 (파란날) 22:03:30

이제 음공도 익히려는건가!!

30만원 리액션은 노선을 꺾어서 오또케송을 추천합니다(대충

92 미사하란 (y6fqy2hIjs)

2024-03-09 (파란날) 22:09:15

(듣고옴)
으으으으으으윽(오만상)

93 ◆gFlXRVWxzA (EUA5zdA1U2)

2024-03-09 (파란날) 22:09:58

홍홍홍

94 야견 (UDMAhzTq2o)

2024-03-09 (파란날) 22:12:06

>>92 (코쓱)
>>93 환갑잔치는 끝나셨나용

95 ◆gFlXRVWxzA (SYYaManNKs)

2024-03-09 (파란날) 22:27:21

>>94 진행중이고 김캡은 얼른 집으로 도망쳐왓서용!

96 미사하란 (y6fqy2hIjs)

2024-03-09 (파란날) 23:32:23

97 지원주 (lfwdGUDRp2)

2024-03-09 (파란날) 23:53:37

>>87 이거 완전 제 상황
노트북 사고 하는게 어떻게 유로파 스카이림 레포데

98 모용중원 (d1P2dqapyQ)

2024-03-10 (내일 월요일) 00:02:48

4070의 컴퓨터로 글쓰기나 하는 중원주(고점에 삼)

99 미사하란 (rytVCWmzuM)

2024-03-10 (내일 월요일) 00:05:08

저만 그런거시 아니었군용

100 지원주 (B.lvFAjKA2)

2024-03-10 (내일 월요일) 00:05:31

>>98-99 (눈물

101 모용중원 (d1P2dqapyQ)

2024-03-10 (내일 월요일) 00:14:25

최근 가장 최신게임 한 게 펠월드 15시간 채운거였고...

102 지원주 (B.lvFAjKA2)

2024-03-10 (내일 월요일) 00:19:34

저도 펠월드 한 10시간 좀 안되게 하고 접어버린...

103 수아 (l6yQ.y4pSU)

2024-03-10 (내일 월요일) 00:21:11

내일 귀곡팔황을 해볼거시에오...

104 미사하란 (rytVCWmzuM)

2024-03-10 (내일 월요일) 00:21:49

105 수아 (l6yQ.y4pSU)

2024-03-10 (내일 월요일) 00:25:05

깁캡이 추천한거니까(?)

분명 백덤블링 세바퀴를 앉은자리에서 할 정도로 재밌을 것(???)

106 모용중원 (d1P2dqapyQ)

2024-03-10 (내일 월요일) 00:25:36

안풀리면 백덤블링 세바퀴를 앉은자리에서 조져도 열이 안식긴 해용

107 지원주 (B.lvFAjKA2)

2024-03-10 (내일 월요일) 00:25:42

김캡이 추천해주신 거니 분명 재미있을것(?)

108 수아 (l6yQ.y4pSU)

2024-03-10 (내일 월요일) 00:29:19

재미없으면 진행으로 받아낼 것이에오(????)

109 미사하란 (rytVCWmzuM)

2024-03-10 (내일 월요일) 00:34:14

110 류현주 (Bzn/Lrn4Dw)

2024-03-10 (내일 월요일) 01:16:51

흐아아아아 드디어 바쁜게 끝...났......나...........? (흐릿)

111 지원주 (B.lvFAjKA2)

2024-03-10 (내일 월요일) 01:51:26

류현노이...(뽀담)

112 ◆gFlXRVWxzA (coWYYLNSp2)

2024-03-10 (내일 월요일) 08:32:46

수아주 저번에 축기기까지 했다하지 않앗서용??

113 ◆gFlXRVWxzA (coWYYLNSp2)

2024-03-10 (내일 월요일) 08:32:58

>>110 끝났나용!!

114 야견 (ySrISFgbGg)

2024-03-10 (내일 월요일) 08:35:14

팰월드 재밌나용

팽귄같이 생긴 애들 펑펑 터뜨리는건 봤는디!

그리고 오늘도 집이므로 일상구

115 ◆gFlXRVWxzA (fjbYnUnSNE)

2024-03-10 (내일 월요일) 08:42:02

영상으로 봤는데 재밋서보여용

116 야견 (ySrISFgbGg)

2024-03-10 (내일 월요일) 08:59:54

영물들을 노동력으로 부리고 싶다

117 모용중원 (d1P2dqapyQ)

2024-03-10 (내일 월요일) 09:04:20

초반에는 귀여워서 막 잡았는데 어느시점부터 효율따지며 혈통작한데용

118 야견 (ySrISFgbGg)

2024-03-10 (내일 월요일) 09:05:37

팰월드도 알까기 있나요. 포X몬에서 안 좋은 것만 얻어왔어!!

119 모용중원 (d1P2dqapyQ)

2024-03-10 (내일 월요일) 09:06:40

놀랍게도 있어용!

120 야견 (ySrISFgbGg)

2024-03-10 (내일 월요일) 09:12:14

역시 매운맛 포X몬+젤X.....

121 지원주 (B.lvFAjKA2)

2024-03-10 (내일 월요일) 09:21:08

인간도 잡을 수 있던게 충격이었어용

122 야견 (ySrISFgbGg)

2024-03-10 (내일 월요일) 09:24:03

>>121 네?

123 미호주 (A4ij5gLDhk)

2024-03-10 (내일 월요일) 09:24:11

>>121 인간 포획이 가능해.....? 그럼 인간을 계속 굴리면.. 오..... 심즈다!(???)

124 ◆gFlXRVWxzA (fjbYnUnSNE)

2024-03-10 (내일 월요일) 09:28:34

어쩐지 비제이가 사람 자꾸 죽이더라구용!

125 미호주 (Jl9L7HziJo)

2024-03-10 (내일 월요일) 09:29:51

유튜브 보니까 보스도 포획하고 복사도 되네...? 그럼 포X몬처럼 교배도 되는 건가(흠)

126 야견 (ySrISFgbGg)

2024-03-10 (내일 월요일) 09:30:43

지옥같은 야생이다!

127 지원주 (B.lvFAjKA2)

2024-03-10 (내일 월요일) 09:33:31

버그긴 해도 보스몹을 탄 트레이너까지 잡을 수 있는 갓겜

128 야견 (ySrISFgbGg)

2024-03-10 (내일 월요일) 09:37:45

대강 요런 느낌인가....

129 모용중원 (d1P2dqapyQ)

2024-03-10 (내일 월요일) 09:40:39

인간은 근데 딱히 효율이 안좋아서...

130 류현주 (Bzn/Lrn4Dw)

2024-03-10 (내일 월요일) 09:41:45

끝...난거 같아...요? 아마 곧 다시 바빠질지도 모르지만, 요 몇 주인가 동안만큼 죽을듯이 바쁠 것 같지는 않아요!

131 야견 (ySrISFgbGg)

2024-03-10 (내일 월요일) 09:45:24

>>130 고생쓰하신것!

132 지원주 (FYK5DwDZp2)

2024-03-10 (내일 월요일) 09:47:45

그냥 웃겨서 잡는거긴 해용
처음 혹시 하고 볼 던져서 잡았을때 미친듯이 웃었음

>>130 고생 많아셨어용 홍홍홍!

133 미호주 (Jl9L7HziJo)

2024-03-10 (내일 월요일) 09:51:09

>>130 고생했어 류현주!

>>129 팰보단 인간이 고생하니까 나은 것 같기도..🤔

134 모용중원 (d1P2dqapyQ)

2024-03-10 (내일 월요일) 09:56:17

하지만 펠은 쓰다듬어만 줘도 일 잘하니까용!(진짜 악마)

135 지원주 (FYK5DwDZp2)

2024-03-10 (내일 월요일) 09:58:26

쓰다듬기(중식도)

136 야견 (ySrISFgbGg)

2024-03-10 (내일 월요일) 10:02:08

>>135 펠끼야어아아어ㅓ아악

137 모용중원 (d1P2dqapyQ)

2024-03-10 (내일 월요일) 10:06:20

맛있쟈나

138 류현주 (Bzn/Lrn4Dw)

2024-03-10 (내일 월요일) 10:07:34

야견주, 미호주, 지원주...! 셋 다 고생했다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닷...

진짜너무많은일이있었고힘들었어요...

암튼! 세 분은 요즘 어떠신가요?

139 지원주 (FYK5DwDZp2)

2024-03-10 (내일 월요일) 10:16:28

저는 요새 대학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
담주는 과팅도 나가보는 것

140 ◆gFlXRVWxzA (fjbYnUnSNE)

2024-03-10 (내일 월요일) 10:19:58

>>130 고생만앗서용!!!!!!
>>139 (나가보라고 한 장본인이지만 왜인지 배가 아픔

141 ◆gFlXRVWxzA (fjbYnUnSNE)

2024-03-10 (내일 월요일) 10:22:09

밤양갱만 지금 한 100번 들은 것 같은데 드는 생각이 잇서용

밤양갱...별로 안단데......
단 밤양갱을 원한다면.........

진짜 바라는게 너무 많은게 맞는게? 아닐?가용?

142 모용중원 (d1P2dqapyQ)

2024-03-10 (내일 월요일) 10:24:26

양갱 안 달 정도면 당분중독자예용

143 류현주 (Bzn/Lrn4Dw)

2024-03-10 (내일 월요일) 10:25:01

캡틴도 고마어용! 그리구 양갱이 안 달면 설탕 뿌려먹거나 꿀 찍어먹는 방법이 어쩌구...

144 ◆gFlXRVWxzA (fjbYnUnSNE)

2024-03-10 (내일 월요일) 10:25:10

(충격

지금까지 살면서 먹어왔던 양갱이 잘못된 것인가 김캡과 주변인들이 모두 당분중독자인것인가...

145 ◆gFlXRVWxzA (fjbYnUnSNE)

2024-03-10 (내일 월요일) 10:25:58

>>143 초콜릿은 그냥 먹어도 달고 맛나용! 우우

146 야견 (ySrISFgbGg)

2024-03-10 (내일 월요일) 10:27:35

저도 머 그냥저냥 지내고 있는 것.

저는 밤양갱 노래 들을 때마다 노래 넘나 좋은데 쵸큼 많이 바라는거 맞는디 그런 생각 드는 것

147 ◆gFlXRVWxzA (fjbYnUnSNE)

2024-03-10 (내일 월요일) 10:29:19

>>146 밤양갱보다 더 단게 많은 세상에서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
도대체 무엇을 원하는 것이냐...나는 도저히 모르겠다...

148 지원주 (FYK5DwDZp2)

2024-03-10 (내일 월요일) 10:29:23

>>140 안이 여자친구도 있으신 분이!!!!

달디달디단 밤양갱

149 ◆gFlXRVWxzA (fjbYnUnSNE)

2024-03-10 (내일 월요일) 10:30:14

>>148 김캡두......대학생활....하구...십어용...

150 지원주 (FYK5DwDZp2)

2024-03-10 (내일 월요일) 10:30:33

>>149 회귀하시면 되는것!

151 ◆gFlXRVWxzA (fjbYnUnSNE)

2024-03-10 (내일 월요일) 10:30:46

>>150 그거 어케해용

152 류현주 (Bzn/Lrn4Dw)

2024-03-10 (내일 월요일) 10:32:48

회귀를 하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회귀는 시간을 거슬러서 되돌아가는걸 말하는건데요~

회귀하면 과거에서부터 일생을 바꿀 수 있는 어마무시한 일이 가능해요~

회귀하는 법, 저도 궁금하네요!

(대충 네이버 블로그 풍)

153 ◆gFlXRVWxzA (fjbYnUnSNE)

2024-03-10 (내일 월요일) 10:33:19

>>152 (집에 있던 죽도 챙김

154 지원주 (FYK5DwDZp2)

2024-03-10 (내일 월요일) 10:35:49

비밀댓글입니다

155 야견 (ySrISFgbGg)

2024-03-10 (내일 월요일) 10:37:09

회귀를 하고 싶다니

시간역행입대를 환영한다 아쎄이!

156 야견 (ySrISFgbGg)

2024-03-10 (내일 월요일) 10:37:37

프리미엄 참치만이 확인할 수 있는 댓글입니다

157 ◆gFlXRVWxzA (fjbYnUnSNE)

2024-03-10 (내일 월요일) 10:40:56

크아아아아아악!!!!

158 모용중원 (d1P2dqapyQ)

2024-03-10 (내일 월요일) 10:53:31

Cpa 2번?

어우 난 못한다

159 미호주 (Jl9L7HziJo)

2024-03-10 (내일 월요일) 12:27:20

양갱 달아 엄청 달아... :3 혈당 확 올라 그거.

160 ◆gFlXRVWxzA (fjbYnUnSNE)

2024-03-10 (내일 월요일) 12:37:45

크아악 혈당 김캡 혈당 위험 크아악

161 야견 (ySrISFgbGg)

2024-03-10 (내일 월요일) 12:40: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우 일상구입니다용. 자주 안 돌리신 분들이면 좋구.....

162 야견 (ySrISFgbGg)

2024-03-10 (내일 월요일) 12:45:43

악 위키 또 먹통이야!!!

163 수아 (l6yQ.y4pSU)

2024-03-10 (내일 월요일) 13:14:46

>>112 마자용! 근데 나무요괴가 탄막 무리면 드-드-드-드-득 이렇게 렉걸려서 아 이건 이 컴으로 할게 못된단걸 깨달아서 껐어용!

164 시아노이 (BwucR4356o)

2024-03-10 (내일 월요일) 13:44:44

으아아 일하시 싫어

165 모용중원 (7PSmr427bs)

2024-03-10 (내일 월요일) 15:09:37

동생....

166 시아노이 (nqSmAGJ7aA)

2024-03-10 (내일 월요일) 16:10:08

>>9의 맹세 백만번 깨졌지만 지금 쓰러 갑니다... 히힉 늦어서 죄송합니닷...

167 시아 - 중원 (nqSmAGJ7aA)

2024-03-10 (내일 월요일) 16:14:53

"아!"

중원의 말에 밝은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비록 내공을 쓸 수 없는 주사괴뢰라지만, 자신을 모태로 삼으면 절정 무인의 신체일 것이며 다른 괴뢰를 모태로 삼으면 아예 추가적인 내공소모 없이 새로운 괴뢰를 만들 수 있는 것 아닌가.

"무기라 하면 지금은 검 하나이지만 형님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자신이 본 무공중에는 야견의 비격사일태가 있고, 재하의 선술이 있다.

168 시아 - 중원 (nqSmAGJ7aA)

2024-03-10 (내일 월요일) 16:15:03

situplay>1597039263>914

169 야견 (PzQprTE6m2)

2024-03-10 (내일 월요일) 16:21:12

>>164 (토닥쓰)

170 시아노이 (nqSmAGJ7aA)

2024-03-10 (내일 월요일) 16:32:51

날 동정하지 마. 나에게 비격사일태를 줘

171 미사하란 (I5bilKJsks)

2024-03-10 (내일 월요일) 16:58:57

으아아 무공 강도다

172 야견 (PzQprTE6m2)

2024-03-10 (내일 월요일) 17:00:20

>>170

173 야견 (PzQprTE6m2)

2024-03-10 (내일 월요일) 17:01:23

강도하니까 섭렵한 무공의 숫자가 30을 넘지만 전부 다 5성에 머무른 훔쳐배우기의 달인 같은게 생각나고

174 야견 (PzQprTE6m2)

2024-03-10 (내일 월요일) 17:05:39

대개 초중반에 나와서 나는 분명 천재인데 왜 이기질 못하냐고 찌질대다 발리는 우물안개구리...음 다음 NPC 대회(?)에 내봐야

175 시아노이 (nqSmAGJ7aA)

2024-03-10 (내일 월요일) 17:07:43

자하신공도 태극신공도 천뢰제왕신공도 익혔지만

2성까지밖에 못 익히고 벽을 넘을 수 없어서 아무런 효과도 못 받고 내공도 숨기고 도망다녀야 하는 NOC

176 미사하란 (I5bilKJsks)

2024-03-10 (내일 월요일) 17:08:17

(경악)
그런 놈이 진짜로 무림비사에 존재할 것인가..

177 야견 (PzQprTE6m2)

2024-03-10 (내일 월요일) 17:08:57

그 정도면 의원에 가보셔야...!!

178 야견 (PzQprTE6m2)

2024-03-10 (내일 월요일) 17:10:09

서실 존재하면 사파는 납치, 정파는 보호(?), 마교는 교화(?)하려 들어서 명이 길지는 못...

179 수아 (l6yQ.y4pSU)

2024-03-10 (내일 월요일) 17:10:18

무림일절 신공만 수십개씩 1성만 익힌(?)

180 야견 (PzQprTE6m2)

2024-03-10 (내일 월요일) 17:11:03

근성이다 근성이야

181 미사하란 (I5bilKJsks)

2024-03-10 (내일 월요일) 17:13:43

스킬트리가 그정도로 꼬이면 차라리 단전 깨고 0에서부터 다시 수련해야겠서용(주먹꽉

182 야견 (PzQprTE6m2)

2024-03-10 (내일 월요일) 17:19:06

효율忠, 룩덕忠 보다 무섭다는 컨셉忠.....

183 모용중원 - 시아 (7WcGyM2fwo)

2024-03-10 (내일 월요일) 17:28:27

"계속 얘기하지 않았더냐. 네 가문이 명문가이며, 괴뢰와 같은 것을 다룬다는 말은 즉. 괴뢰가 다룰법한 기술이나 병법에도 조예가 있음이다."

이 아이는 이따금 가까운 곳을 보는 것에만 집중하곤 한다. 먼 순간을 예측하기보단, 짧은 지금 발밑을 살피는 것이다. 좋은 판단이지만 불안한 것도 있기 마련이지만. 지금의 그녀는 가르침을 요구하지는 않았다.

"자... 돌아가자꾸나."

곧 중원은 구름을 빚어내며 시아의 말에 웃어보였다.
다음에 본다면 더 훌륭한 괴뢰술사가 되어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 막레에용!!

184 모용중원 (7WcGyM2fwo)

2024-03-10 (내일 월요일) 17:44:52

그정도로 무공 꼬이면...어......

초절정 완숙이나 극 달때쯤 되면 애가 이미 누더기좀비가 됐겠는데요......

185 미사하란 (I5bilKJsks)

2024-03-10 (내일 월요일) 17:46:09

>>182 컨텐츠없네를 입에 달고 사는 고인물이 하면 무시무시한 광기지만 암것도 모르는 초짜가 하면 그냥 바보일 뿐...

그 노력 나에게 내놔라 더 값지게 쓸테니!!

186 지원주 (B.lvFAjKA2)

2024-03-10 (내일 월요일) 17:47:30

광인이다......

187 모용중원 (7WcGyM2fwo)

2024-03-10 (내일 월요일) 17:48:27

차라리 저 무공 전부다 들고 무림맹에 바치기라도 하면 무림맹에서 어디 무공관주같은 자리라도 줄 것 같긴 한데...

188 미사하란 (I5bilKJsks)

2024-03-10 (내일 월요일) 17:54:36

>>187 하긴 1~5성 정도라도 정사마 무공을 고루 많이 익혔으면 3세력 전부 붙잡으려고 하겠네용.

189 모용중원 (7WcGyM2fwo)

2024-03-10 (내일 월요일) 17:55:51

보통 무공의 경우에는 가장 중요한 게 1성 구결이고, 그 구결에서 시작되어서 가지를 치며 완성되는 게 그 뒤의 성취들이니까용!

차라리 전부 10성만 쓸줄 알았다고 하면 모든 세력이 미쳐서 담구려고 했을 것!

190 야견 (ySrISFgbGg)

2024-03-10 (내일 월요일) 18:08:29

>>184 생사결을 겪지 못해 5성 해금이 안되고.....일류 상태로 무공 스무개(5성)을 익힌 괴인.....
>>185 몰?루?

191 야견 (ySrISFgbGg)

2024-03-10 (내일 월요일) 18:16:31

그러고보니 여러분은 스킬트리? 어떻게 계획하고 계신가영
물론 무림비사 특성상 생각한대로 되지는 않지만....

저는 흑천성(원딜, 보법)+파계회(권각, 외공)으로 가려고 하는데....모르겠다 머 어떻게 될지(퀑

192 시아노이 (tuH1DtiIA6)

2024-03-10 (내일 월요일) 18:22:46

>>191 백가무공에 전력하기로....

193 시아노이 (tuH1DtiIA6)

2024-03-10 (내일 월요일) 18:23:11

to. 중원

이번 일상 고생 많으셨습니다.

가르침으로 처리하실것 인가용?

194 야견 (ySrISFgbGg)

2024-03-10 (내일 월요일) 18:23:38

가르침 처리하실거면 사용무공 말씀혀주셔유~

195 시아노이 (tuH1DtiIA6)

2024-03-10 (내일 월요일) 18:23:55

주사괴뢰술... (원툴)

196 모용중원 (7PSmr427bs)

2024-03-10 (내일 월요일) 18:25:11

분운선술/요하치수진결
60%/60%

!

197 야견 (ySrISFgbGg)

2024-03-10 (내일 월요일) 18:25:56

넹넹 감사합니당~

198 미사하란 (rytVCWmzuM)

2024-03-10 (내일 월요일) 18:37:02

>>191
점차 선술 비중이 늘어가면서 무공(특히 검술)은 보조무공으로 밀려나는 과정을 밟을 거라고 예상중이에용.

앞으로 배울 건 전부 선술뿐인데 하란이가 이전에 무공을 많이 익혀두진 않았으니까용

199 야견 (ySrISFgbGg)

2024-03-10 (내일 월요일) 18:40:24

>>198 그럼 검술은 나 줘용!!!!

아님 제자를 만드는 것!

200 모용중원 (7PSmr427bs)

2024-03-10 (내일 월요일) 18:41:00

모용세가 희대의 무공천재가 되지 않을까용?

201 미사하란 (rytVCWmzuM)

2024-03-10 (내일 월요일) 18:43:47

>>199 헉 야견주 등용문에 도전하시나용?(대서특필
>>200 걸어다니는 모용의 장서각 중원..!

202 모용중원 (7PSmr427bs)

2024-03-10 (내일 월요일) 18:44:39

놀라운 점

하란이랑 일상할 때는 선계일상 가능함!

203 야견 (ySrISFgbGg)

2024-03-10 (내일 월요일) 18:45:51

>>201 어....근데 용 되면 할거 많아질거 같아서.....책임은 싫고 부랑 권력이랑 능력만 좀.......
>>200 모용 일직선!!!

204 모용중원 (7PSmr427bs)

2024-03-10 (내일 월요일) 18:46:27

왜냐면 제가 다른 무공을 배우더라도 그 무공은 결국 모용세가의 무공이 될테니까...

205 미사하란 (rytVCWmzuM)

2024-03-10 (내일 월요일) 18:59:47

>>202 헉
선계에 뭐있더라(별로 안가봄

>>203 우우 스레기

206 수아 (l6yQ.y4pSU)

2024-03-10 (내일 월요일) 19:02:35

>>191 이젠 정말 관천통 뿐이야

207 야견 (ySrISFgbGg)

2024-03-10 (내일 월요일) 19:06:21

>>204 인수합병!!! 인것!

>>205 제가 용이 되면 가장 먼저 할일은 손톱 깎아서 시장에 파는거에용.

208 야견 (ySrISFgbGg)

2024-03-10 (내일 월요일) 19:06:55

>>206 예전엔가 무공합성 이야기하지 않으셨나용?!

209 수아 (l6yQ.y4pSU)

2024-03-10 (내일 월요일) 19:07:22

천관통을 얻는다면
모든게 자연히 해결될 것(?)

210 수아 (l6yQ.y4pSU)

2024-03-10 (내일 월요일) 19:07:30

크아악 관천통

211 시아노이 (/NQsy6ZNFs)

2024-03-10 (내일 월요일) 19:08:56

일상구함미다.

212 야견 (ySrISFgbGg)

2024-03-10 (내일 월요일) 19:10:27

>>211 시아랑은 넘모 많이 돌려서...이번엔 PASS ㅜㅜ

>>209-210 솔직히 저도 했갈림;

213 시아노이 (.Zcylx3inU)

2024-03-10 (내일 월요일) 19:20:20

>>210 보패 떡밥은 귀하다

>>212 인정합니다(끄덕(

214 미사하란 (rytVCWmzuM)

2024-03-10 (내일 월요일) 23:30:36

통제선공 글을 다시 읽어보려고 위키를 켰더니
또터졌다!!!

215 막리노이 (77BYugY82s)

2024-03-10 (내일 월요일) 23:45:56

위키는... 죽은거지?!

216 ◆gFlXRVWxzA (IFkpx6pzrY)

2024-03-10 (내일 월요일) 23:50:31

아아.......

217 미사하란 (rytVCWmzuM)

2024-03-10 (내일 월요일) 23:55:13

>>215 우리의 마음(백업) 속에 하나가 되어 살아가..!
>>216 데이트 잘 다녀오셨나용!

218 ◆gFlXRVWxzA (IFkpx6pzrY)

2024-03-10 (내일 월요일) 23:59:19

데이트 갔다가 여자친구는 집에 가고 이사 오기 전 동네 친구들에게 붙잡혀서 술먹다가 이제 집가는중인거에용...

219 미사하란 (975mShXuuQ)

2024-03-11 (모두 수고..) 00:01:06

(시계봄)
(캡틴봄)
(토닥)

220 ◆gFlXRVWxzA (3belciuDDg)

2024-03-11 (모두 수고..) 00:45:03

새벽 2시쯤 도착 예정...크악

221 ◆gFlXRVWxzA (bG/H43cIW6)

2024-03-11 (모두 수고..) 02:04:57

다달 굿밤이에용..

222 야견 (dlDgQ7155g)

2024-03-11 (모두 수고..) 06:39:26

>>218 >>220 >>221 파란만장한 하루를 보내셨군여

ZUMUSIO....

223 막리노이 (.YArfagjGc)

2024-03-11 (모두 수고..) 06:58:55

situplay>1597039261>18

코이츠wwwww

224 시아노이 (NEQiFGZcSU)

2024-03-11 (모두 수고..) 07:00:14

>>223 www

225 야견 (WYaWkORp6w)

2024-03-11 (모두 수고..) 07:40:48

출근길 지하철에서 실뜨는!!!

226 시아노이 (Ev/D2ntuZE)

2024-03-11 (모두 수고..) 07:44:43

우선 앉게해줘 형씨

227 야견 (WYaWkORp6w)

2024-03-11 (모두 수고..) 08:30:17

선택 받은 자 외에는 앉을 수 없는 영역. 지하철출근길

228 막리노이 (.YArfagjGc)

2024-03-11 (모두 수고..) 08:39:51

영역 전개. 일호선지옥철!

229 야견 (WYaWkORp6w)

2024-03-11 (모두 수고..) 09:04:42

높은 확률로 기행을 벌이는 주령이 출몰한다

230 자련 - 야견 (SHOy6MFsaE)

2024-03-11 (모두 수고..) 09:59:09

situplay>1597039263>910

발랄한 걸음걸이로 당신의 곁에 바짝 붙어 따라가던 소녀는, 일순 움직임을 멈춥니다. 재잘거리던 입술은 호선을 유지한 채로 굳습니다. 소녀는 느릿하게 눈을 깜박입니다.

정적이, 흐릅니다.
그 자리를 시장의 소리가 채웁니다. 호객하는 말이나 대화 소리가 들려옵니다. 그러나 마치 손으로 귀를 어설프게 막은 것처럼 거리를 두고 들려오는 것도 같습니다. 소녀는 당신을 바라봅니다. 찰나, 그 시선의 방향이 묘하게 어긋납니다.

"아이쿠우-, 그런 말을 여기서 해도 되겠어요?"

교국의 한복판에서요?
소녀는 가볍게 말을 마치고는 생긋, 웃습니다. 장난스러운 목소리로 전하는 것은 경고. 제아무리 농담이래도 입조심, 말조심은 해야지요! 여긴 교국이잖습니까. 악을 더 큰 악으로 정치하라는 징악의 교리가 널리 퍼진 교국이라구요, 중원이 아니라...

"뭐어, 장난이지만."

소녀는 뒤늦게 덧붙입니다. 빙그레 미소지으며 별일 아니라는 양 손을 휘휘 흔듭니다.

"아니, 그러고도 못 고쳤... 뭐요?"

소녀는 제 흐리멍텅한 인상에 관한 부분은 대강 끄덕이며 가볍게 넘어갑니다. 제대로 된 반응을 돌려주는 건 그 이후에 나온 말에섭니다. 도박이라니! 이 교국에서!! 소녀는 기가 찬 듯 두 눈만 동그랗게 뜨고 바라보더니, 허! 하고 숨을 뱉습니다.

"이 사람 보게?? 아주 그냥 큰일 날 소리를 하네요!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 된 도박은 그야말로 탐욕과 나태의 결정체라구요! 그런 걸 천마님이 천마님의 땅에서 허하실 것 같아요?!"

소녀는 눈을 (나름대로) 부리부리하게 뜨며 설교를 늘어놓습... 늘어놓으려 했습니다. 그러다 무슨 심경의 변화인지, 그는 돌연 입을 다뭅니다. 입가에 손가락을 대고 곰곰이 생각하더니... 곧 작게 한숨을 쉽니다.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 당신이 교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더 떠벌려 봤자 좋을 일 하나 없다는 걸 깨달은 탓이겠지요.

"그-으래요... 적선해드릴 테니 제가 아는 곳으로나 가죠, 한량 아저씨."

소녀는 입을 빼죽 내밉니다. 지금의 상황이 영 마음에 들지 않는 모양이죠? 불퉁한 목소리로 '한.량. 아.저.씨.'라며 꾹꾹 눌러 말하는 것만 봐도 그렇습니다. 유치하기 짝이 없군요!

231 시아노이 (K4w7rHgTnk)

2024-03-11 (모두 수고..) 09:59:21

일호선은 소림의 무공도 아무런 대가 없이 전수되기도 하며
이매망량이 무도한 일을 벌이기도 하는
기인이사의 총집이다.

232 마교소녀 련주 (SHOy6MFsaE)

2024-03-11 (모두 수고..) 09:59:30

다들... 월요일 파이팅인 겁니다...

233 시아노이 (K4w7rHgTnk)

2024-03-11 (모두 수고..) 10:02:46

자룐노이

234 마교소녀 련주 (SHOy6MFsaE)

2024-03-11 (모두 수고..) 10:13:38

시아노이!

235 야견 (QEqqjfQTmM)

2024-03-11 (모두 수고..) 10:27:25

엥 교국에 도박 없능가!

이 사람들 뭔 재미로 살아가는겨!!!!!!

236 마교소녀 련주 (SHOy6MFsaE)

2024-03-11 (모두 수고..) 10:29:09

>>235 잘 모르겠어서 대충 날조!했습니다... 그런데 교리 특성 상 대놓고는 안 하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밖에서도 대놓고 하는 건 아니긴 하지만...)

237 시아노이 (K4w7rHgTnk)

2024-03-11 (모두 수고..) 10:33:38

골패라는 게임이 대유행한다고 하던데....

238 마교소녀 련주 (SHOy6MFsaE)

2024-03-11 (모두 수고..) 10:34:19

저런... 이래서 공식 설정을 살펴봐야 하는 겁니다 여러분...

239 시아노이 (K4w7rHgTnk)

2024-03-11 (모두 수고..) 10:34:39

일상구함

240 마교소녀 련주 (SHOy6MFsaE)

2024-03-11 (모두 수고..) 10:35:25

그러면 대충 광신적인 여자아이 하나가 애향심과 신앙심으로 공설을 덮으려 한 걸로(?)

241 시아노이 (K4w7rHgTnk)

2024-03-11 (모두 수고..) 10:41:43

"우리 교국에서 유일하게 합법적으로 당당한 신분으로 중원을 돌아다닐 수 있는 천강대가 바로 이 몸이다. 아. 물론 중원의 정파들과 부딫히면 껄끄러워지기는 하겠다만...애초에 들키면 안되지. 물론 들켜도 나쁘진 않아. 모조리 쓰러뜨리고 교국의 위엄을 드높이는 셈일테니."
─ 천강단주

나중에 자련이도 이런말 하길 바라는

242 마교소녀 련주 (SHOy6MFsaE)

2024-03-11 (모두 수고..) 10:44:45

>>241 닥치고 돌격파 자련이로 자라길 바라시는군요...!!

243 ◆gFlXRVWxzA (bG/H43cIW6)

2024-03-11 (모두 수고..) 10:45:21

윅기, 부활

244 마교소녀 련주 (SHOy6MFsaE)

2024-03-11 (모두 수고..) 10:46:39

헉!! (윅기로 달려가다)

245 시아노이 (K4w7rHgTnk)

2024-03-11 (모두 수고..) 10:47:21

>>242 사실 시아언니 하나만 바라보는 착한 아이로 자라길 바라고 있어요 🥰🥰😘😘

>>242 느리군

246 야견 (QEqqjfQTmM)

2024-03-11 (모두 수고..) 10:47:45

게임을 만들어도 가챠가 없겠군 이런 잔혹한...

어라 생각해보니 좋은거 아닌가?

그리고 야견이는! 아직! 아죠시가 아니다!!!!(중세 중국 기준으로는 이미 장가가고 남은 아죠시)

247 시아노이 (K4w7rHgTnk)

2024-03-11 (모두 수고..) 10:49:36

>>246 아죠시

248 마교소녀 련주 (SHOy6MFsaE)

2024-03-11 (모두 수고..) 10:50:39

>>245 (시아언니 한정 골골캣 자련냥)

>>246 게임이... 무조건 확정가챠... 좋은 거잖아요!!!
알지만 행동이 짱나므로. 아죠시.인 겁니다.

249 야견 (ZHamUm3MLI)

2024-03-11 (모두 수고..) 11:07:22

모두 확정가챠면! 가챠에 실패해서 절망하는 사람들 보고 웃을수가 없다구여! 비틱질도 못하고!!!!

그리고 아죠시라니! 아죠시라니! 떼잉,,,이래서 요즘 MZ들은~~~! 라떼는 말이야~~~~!!

후 답레는 저녁에 드릴게요!

250 시아노이 (TEdJUVFCk6)

2024-03-11 (모두 수고..) 11:42:52

>>248 후후....

251 ◆gFlXRVWxzA (bG/H43cIW6)

2024-03-11 (모두 수고..) 15:38:27

https://youtu.be/W4V6ONbLAGs?si=02baNPMXAGj1Fk4j

진정한 힙합

252 미사하란 (xmS/Ln7l/I)

2024-03-11 (모두 수고..) 17:35:38

김정일씨 칼칼한 목소리가 의외로 힙합에 어울리는군용.

253 막리노이 (9dK8OgRrdA)

2024-03-11 (모두 수고..) 17:36:11

승상께선 찬합 대신 힙합이나 들으라 하시는구나. 더 살아 무엇을 하겠더냐!

254 야견 (dlDgQ7155g)

2024-03-11 (모두 수고..) 18:50:01

내 알고리즘이 북괴로 오염된드아아아아

255 야견 (dlDgQ7155g)

2024-03-11 (모두 수고..) 20:24:59

>>230 퇴근하고 나서 혹시 몰라 긁어봤는데 허미

256 ◆gFlXRVWxzA (bG/H43cIW6)

2024-03-11 (모두 수고..) 20:36:27

자련과의 일상에서 드래그는 생활하되어야만 하는거에용!!

257 야견 (dlDgQ7155g)

2024-03-11 (모두 수고..) 21:03:27

상쾌하게까지 느껴지는 고요한 정적. 움직임을 멈춘 소녀는 웃는 얼굴을 유지한다. 그에 밎춰 무표정으로 내려다보는 야견. 눈앞의 상대가 마치 사시사철 웃고 있는 자기 인형 같다 생각하면서. 그렇지만 눈에서는 진심을 보이는구만.

“하하ㅡ? 그렇지이! 나도 이 머나먼 교국까지 와서 그쪽에게 칼맞고 황량한 신강땅의 이리밥이 되고 싶지는 않으니깐!”

그러나 별 일 아니라는 듯이 양손을 휘두르는 자련에게 맞추듯이 야견도 농담을 건네면서 손사래를 친다. 아니, 어쩌면 농담으로 끝날 일이 아닐수도 있으리라. 응. 예전에도 도박판에서 연기와 말으로 전재산을 털어가지 않았던가.

“.....그렇게 말하면서 예전에 나랑 본 판에서 거하게 한판 벌어가지 않....아 그래 적당히 하지. 이런 곳에서 이야기할 것도 아니니까.”

야견은 눈을 부리부리하게 뜨며 자신의 취미를 탐욕과 나태의 결정체라 말하는 자련에게 눈을 끔뻑끔뻑 뜨며 느긋하게 말한다. 아미도 예전에 있었던 일을 잊지 않았다는 것이겠지. 은헤는 금방 잊어도 원한, 특히 금전이 얽힌 원한은 평생 간직하는 것이 사파란 족속이다. 그러나 역시 자리가 좋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입을 다문다. 그 정도 눈치는 있는 모양이지.

“야호ㅡ 객지에서 횡재했구만. 그리고 별로 신경쓰이지는 않지만 정정해두는데 나 아저씨 아니거든!”

야견은 뻔뻔스래 자련의 뒤를 따라간다. 얼마간 지났을까, 꽤나 한적한 객잔이 나온다. 차를 홀짝이며 이야기를 시작하는 야견.

“그래서, 원하는 거라도 있소?. 당신같은 타짜가 공짜로 뭔가를 베풀지는 않을텐데.”


/답레는! 천천히!

258 야견 (dlDgQ7155g)

2024-03-11 (모두 수고..) 21:03:56

>>256 어쩌면 잡담이나 진행에서도....? 힝리이ㅣ잉익

259 야견 (ZHamUm3MLI)

2024-03-11 (모두 수고..) 21:12:52

캡틴캡틴 저 궁금한거.

중원에서 되는데 교국에서는 안 되는거 머 있나요

천마바보 그런거 말구

260 수아 (eBpc4n4W2g)

2024-03-11 (모두 수고..) 22:57:55

마교사냥(?)

261 시아노이 (NEQiFGZcSU)

2024-03-11 (모두 수고..) 23:00:32

확실히 그건 힘들죠

262 ◆gFlXRVWxzA (A6.1mYHgK2)

2024-03-11 (모두 수고..) 23:08:19

https://i.postimg.cc/HxGFYGzH/Screenshot-20240311-230705-Samsung-Health.png

기록 갱신

>>259 신앙 관련 제외하면 중원이랑은 크게 다르지 않아용!

263 ◆gFlXRVWxzA (A6.1mYHgK2)

2024-03-11 (모두 수고..) 23:08:31

이번주 진행은 밤 예정!

264 마교소녀 련주 (SHOy6MFsaE)

2024-03-11 (모두 수고..) 23:12:03

>>255
그 부분
을 캐치하셨군용!
별 건 아니구 님 주위 교인들이 당신의 말 때문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정도의 내용을 강화하려고 한 서술이랍니다.

>>258 그리고 이건 아녜용! 진행에서는 제가 그것까지 쓸 정신머리가 없기 때문에...

다들 안녕하십니까~!!!

265 마교소녀 련주 (SHOy6MFsaE)

2024-03-11 (모두 수고..) 23:12:29

>>263 오!! 기다리구 있겠습니다...

266 미사하란 (Rn3Gm1SHKI)

2024-03-12 (FIRE!) 00:02:11

애니나 만화를 직접 볼 기력은 없고... 주술회전 나무위키 문서 보는데 이친구가 인상적이군뇽... 하란이도 화산 계열 선술 배울 수 있으려나

267 야견 (Yq0H5f8zb6)

2024-03-12 (FIRE!) 07:22:17

볼케이노 하란!!!

268 야견 (Yq0H5f8zb6)

2024-03-12 (FIRE!) 07:42:46


전 방사능 브레스 쓰고 싶어용

269 ◆gFlXRVWxzA (OWUOVJ847w)

2024-03-12 (FIRE!) 10:02:41

수련스레는 갱신되는데 본스레는 갱신되지 않다니!!!!!

270 야견 (vYLqgtsiZY)

2024-03-12 (FIRE!) 10:11:14

인간이 가장 괴로워진다는 화요일아침이기 때문

271 수아 (Cpk3hbwQYc)

2024-03-12 (FIRE!) 10:11:16

크하하

272 야견 (vYLqgtsiZY)

2024-03-12 (FIRE!) 10:19:50

아 그러고보니 대회거리 하나 생각났어용.

비경 탐방 활성화를 위한 자작 비경? 대회.....

273 강건주 (C7s9SqEI2I)

2024-03-12 (FIRE!) 10:23:02

둥지짓는 무림인 ...

274 수아 (Cpk3hbwQYc)

2024-03-12 (FIRE!) 10:46:02

항우에게 생매장당한 20만명의 원한을 비경으로(???)

275 야견 (Mcnelw7Nk2)

2024-03-12 (FIRE!) 10:47:12

>>273 ㄷㄷㄷㄷㄷㄷㄷㄷ
>>274 있을 것 같.....

276 ◆gFlXRVWxzA (OWUOVJ847w)

2024-03-12 (FIRE!) 11:04:25

>>272 오

277 고불주 (7Ge/L815c2)

2024-03-12 (FIRE!) 11:04:48

무림 디펜스물도 나름 재밌을지도..몰려드는 강시나 요괴들 상대로 문파를 지켜라!

278 야견 (rwD5QRSb8.)

2024-03-12 (FIRE!) 11:14:01

>>276 머 NPC 대회 끝난지도 얼마 안됐으니까 나중에 다른 분들 여유날때....? (긁긁)

>>277 왠지 진행에서 한번쯤 있을만도!!!

279 야견 (rwD5QRSb8.)

2024-03-12 (FIRE!) 11:14:39

참고로 제가 생각한 비경 후보 중에는 고블린 왕국이 있었...

280 모용중원 (fter.j6T3g)

2024-03-12 (FIRE!) 11:23:57

상혜연 시절에 강시러시 막아봣어용

281 야견 (tUmzJa3KN.)

2024-03-12 (FIRE!) 11:42:03

강시 되고 싶다!

282 ◆gFlXRVWxzA (OWUOVJ847w)

2024-03-12 (FIRE!) 11:47:11

>>281 접수

283 수아 (Cpk3hbwQYc)

2024-03-12 (FIRE!) 11:53:38

강시는 차가우니까 소수마녀랑 상성이 좋을(???)

284 야견 (tUmzJa3KN.)

2024-03-12 (FIRE!) 11:57:24

>>282 >>283 츄ㅣ쇼! 취소!!!!!!!

285 강건주 (C7s9SqEI2I)

2024-03-12 (FIRE!) 12:06:00

혈강시

286 막리노이 (JUoI7GSIf6)

2024-03-12 (FIRE!) 12:35:59

차가운강시남자 야견...

287 시아노이 (EPFjUm3sI6)

2024-03-12 (FIRE!) 13:41:31

자작비경 대회...?

판타지 AU 합법화다 이말이죠

288 야견 (vYLqgtsiZY)

2024-03-12 (FIRE!) 13:46:47

>>285 강시와 혈강시....혈강시 쪽이 불법인거죠?

>>286 싫어!!! 언데드 되기 싫어!!! 차가운 강시면 그냥 얼어죽은 사체잖아요!

>>287 헉 그렇게...!?

289 고불주 (7Ge/L815c2)

2024-03-12 (FIRE!) 13:53:33

>>279 고블린 왕국!

신선돼서 영생 누리기에는 관심이 없던 야견..강시가 되어 소수마녀와 영생 라이프..?

290 시아노이 (dhz.K0FYPA)

2024-03-12 (FIRE!) 13:54:34

비경의 신묘한 힘으로 해로운 천하에서 눈을 뜬 당신
처음보는 석조성체와 기이한 의복, 말, 문자. 그리고...

"아이고!!! 아가씨 내일이 데뷔탕트인데 어찌 아직 안 주무시고!!!"

혹은

"네? 무슨 말씀이세요 공자님. 아 너무 긴장하셔서 그런가보다. 드디어 내일이 결혼식이잖아요!"

혹은..

"망나니가 사랍잡는다! 아이고 동네사람들!"

어떠한 배역을 연기해야만 하는 상황. 주어진 정보 하나 없이 우당탕탕 로판 라이프가 시작된다!

291 모용중원 (fter.j6T3g)

2024-03-12 (FIRE!) 13:55:21

강시가 되어 영원한 사랑을 하겠다는 야견의 말을 들으면 모용놈도 번뇌팔보 전수할지 매우 고민할 것 같아용...

292 시아노이 (dhz.K0FYPA)

2024-03-12 (FIRE!) 13:56:43

번뇌팔보에 필보중각 섞으면 무엇이 나올지

293 모용중원 (fter.j6T3g)

2024-03-12 (FIRE!) 13:57:21

밀교면 불교라서 불교도교짬뽕빔되어용

294 시아노이 (dhz.K0FYPA)

2024-03-12 (FIRE!) 14:00:31

>>293 에초에 번뇌팔보가 짬뽕이잖아용! (방금 위키보고옴)

295 모용중원 (fter.j6T3g)

2024-03-12 (FIRE!) 14:06:18

오욕칠정 자체는 불교나 도교에서도 나오지만 유교에서도 나오는지라!
그렇게 치면 번뇌팔보는 마교무공이다도 가능한 것!

296 야견 (vYLqgtsiZY)

2024-03-12 (FIRE!) 14:20:14

>>289 >>291 싫어!!! 안해용!!! 시체로 영생 사는건 그냥 영생 사는거랑 비교해도 나은거 없자나!!!
>>290 이게 그 머냐 이세계물인가 그런가 보다잉

297 시아노이 (m7lsLL8PaA)

2024-03-12 (FIRE!) 14:35:07

아하 번뇌팔보는 마교무공이구나!

298 시아노이 (m7lsLL8PaA)

2024-03-12 (FIRE!) 14:35:39

>>296 야견이는 저기 가면 결혼 하루 전 요조숙녀가 될거에요.

299 모용중원 (fter.j6T3g)

2024-03-12 (FIRE!) 14:38:10

어찌보면 사마씨도 한번 세계일통 해봤으니까 중원 무공의 원조는 모용세가지 않을까?용?

300 야견 (vYLqgtsiZY)

2024-03-12 (FIRE!) 14:46:05

>>298 집과 결혼식장에 불지르고 쿨하게 사라질 것.

301 시아노이 (m7lsLL8PaA)

2024-03-12 (FIRE!) 14:47:30

최근에 보는 웹소설 남주가 자꾸 자기 동료랑 TS전생해서 애낳고 / TS빙의해서 로멘스찍고 하던데 어찌 야견공은 그런 기개도 없으시오?

302 야견 (vYLqgtsiZY)

2024-03-12 (FIRE!) 14:50:44

내 로맨스가 아니라 주인공 로맨스니 완전 망해도 나랑은 아무 상관없지롱 캬하하하핳하핳

303 시아노이 (m7lsLL8PaA)

2024-03-12 (FIRE!) 15:39:32

>>302 로판 클리셰 101. 싫다는 여자 더 좋아하기.

304 야견 (vYLqgtsiZY)

2024-03-12 (FIRE!) 15:56:08

>>303 상대 재산을 비X코인에 몰아박아주겄쓰

305 모용중원 (fter.j6T3g)

2024-03-12 (FIRE!) 15:58:52

소수마녀 재산을 도화코인에 집어넣어서 소수마녀가 자기 돈 없으면 죽게 만들려는 심산이죵..!?

306 시아노이 (m7lsLL8PaA)

2024-03-12 (FIRE!) 16:18:53

>>304 로판 클리셰 102. 왜 잘되는데!!!!

307 야견 (tUmzJa3KN.)

2024-03-12 (FIRE!) 16:19:22

사실 제 재산에 비하면 소수마녀 살아오며 모은 재산은 머...

집에 피규어들 줄 세워둔거 보면 돈많고 시간많고 능력되니 덕질이나 했겄지(도주

308 ◆gFlXRVWxzA (WPny88xXLE)

2024-03-12 (FIRE!) 16:37:06

비경이벤트 함 해용??

309 수아 (Cpk3hbwQYc)

2024-03-12 (FIRE!) 16:45:40

비경 이벤트 하면 생각해본 컨셉이 2개 있긴 한뎅

310 야견 (tUmzJa3KN.)

2024-03-12 (FIRE!) 17:13:13

>>308 캡틴이 원하면 하는 것! 절대권력이다!

311 야견 (tUmzJa3KN.)

2024-03-12 (FIRE!) 17:15:25

>>306 집에 불을 놓겠다.

312 시아노이 (m7lsLL8PaA)

2024-03-12 (FIRE!) 17:34:27

>>308 외신의 뜻대로...

>>311 그럼 이제 아무도 파악하지 못한 악마숭배자 같은것들이 자신의 계획을 알아차리니 원통하다며 동네방네 소리지르면서 프린세스야견노이의 이름 울부짖으며 타죽음.
황제폐하 감명의 백플립 하시면서 단승직 직위 주시고
교황성하 성령의 은총으로 명예 추기경 시켜주시고

313 야견 (vYLqgtsiZY)

2024-03-12 (FIRE!) 17:56:49

>>312 크아ㅏㅇㅇ아아ㅏㅇ아아악!! (괴로움)

314 ◆gFlXRVWxzA (Pc/W8cpLLI)

2024-03-12 (FIRE!) 21:52:32

허벅지 이슈로 오늘은 2km도 못뛴거에용

315 ◆gFlXRVWxzA (Pc/W8cpLLI)

2024-03-12 (FIRE!) 23:53:08

아무도...없다...!

316 막리노이 (QFacfYpC5.)

2024-03-12 (FIRE!) 23:56:37

힝잉잉 개강시러

317 지원주 (zlAofDQfjg)

2024-03-13 (水) 00:16:01

체력 너덜너덜해용...
근데 앞으로 마실일이 한참 더 남았어용...
살려줘

318 ◆gFlXRVWxzA (VO6o.DuASY)

2024-03-13 (水) 01:27:26

>>316 부러워용...
>>317 얼마전의 지원주와 다르게 너모 나약해지신것

319 재하주 (FlhL2ORpY6)

2024-03-13 (水) 01:59:59

>>317 내공과 천마님에 대한 믿음이 없어서 그런 것

320 야견 (KlspWrebDI)

2024-03-13 (水) 08:21:14

>>317 살아남아라 1학년!
>>319 아 천마님은 주(酒)님이셨구나!

321 ◆gFlXRVWxzA (VO6o.DuASY)

2024-03-13 (水) 09:02:39

크아악 예비군 싫어용!!!

322 야견 (pCLao5vKb6)

2024-03-13 (水) 09:09:31

폰 반납 하지 말고 잘챙겨두시오

323 ◆gFlXRVWxzA (jmIykcfh.k)

2024-03-13 (水) 10:59:09

5년차라 폰 제출 안할걸...용...?

324 야견 (AOPVDh9LJs)

2024-03-13 (水) 11:23:09

허미!

325 ◆gFlXRVWxzA (jmIykcfh.k)

2024-03-13 (水) 11:27:57

우리나라에 부씨가 잇네용...!

326 지원주 (zlAofDQfjg)

2024-03-13 (水) 12:17:48

>>318 연속된 술자리와 밥약
체력과 기력이 남아나질 않는것

>>319 천마님 믿으면 숙취도 사라지나용??

>>320 크아악 살려줘용

327 ◆gFlXRVWxzA (jmIykcfh.k)

2024-03-13 (水) 12:30:17

>>326 하지만 그게 대학생부터의 디폴트값인걸용???

328 야견 (KlspWrebDI)

2024-03-13 (水) 13:17:57

>>325 시조는 부을나(夫乙那)이다. 제주부씨(濟州夫氏)는 옛날 제주도 탐라국(耽羅國, 제주특별자치도)의 지배씨족으로서, 이들 세 성의 시조 탄생에 대하여 삼성혈(三姓穴)의 전설이 널리 알려져 있다.

뭐임 왜진짜???????

>>326 인싸라이프를 즐기는 것!

329 ◆gFlXRVWxzA (eAv7LXLtsI)

2024-03-13 (水) 13:28:05

>>328 예비군 이름 호명하는데 부씨가 있어서 놀란것이에용!

330 야견 (AOPVDh9LJs)

2024-03-13 (水) 13:31:49

제주도의 지배자에게 예를 표하라....귤을 바쳐라...

331 ◆gFlXRVWxzA (eAv7LXLtsI)

2024-03-13 (水) 13:36:43

귤값 너무 올라서 다른거로 안될가용??

332 강건주 (vLXmxYkQQU)

2024-03-13 (水) 14:01:29

제주도 사람한테 귤 주면 혼나요

333 야견 (AOPVDh9LJs)

2024-03-13 (水) 14:01:48

과일값이 금값이니 금을 주시면 될 것 같아요!

334 야견 (AOPVDh9LJs)

2024-03-13 (水) 14:04:51

>>332 귤을 컨테이너 단위로 센다는 그곳

335 모용중원 (ucnLnkXHbQ)

2024-03-13 (水) 14:06:40

겨울쯤 되면 귤이 4~6박스쯤 오는데도 택배비만 주면 몇박스 더준다고 하는 동네에용...

336 야견 (AOPVDh9LJs)

2024-03-13 (水) 14:10:38

육지에서 비싼 한라봉이 궤짝으로 있는 그곳

337 야견 (AOPVDh9LJs)

2024-03-13 (水) 14:14:25

제갈세가 본진 앞에서 원조 만두 상호 걸어두고 장사하고픈 오후.

338 막리노이 (f4o8xAMcDM)

2024-03-13 (水) 14:27:28

>>337 헐 협업할까용?(도화코인으로 돈지불 금지)

339 야견 (AOPVDh9LJs)

2024-03-13 (水) 14:33:08

>>338 좋아요! 제가 아이디어를 제공했으니! 나머지는 막리노리이가 실현에 옮기면 되는 것!

수입은 5대5. 후 너무 양심장사다.

340 시아노이 (l/M1fMTuQQ)

2024-03-13 (水) 14:40:36

막리노이야...

341 막리노이 (f4o8xAMcDM)

2024-03-13 (水) 14:55:58

342 야견 (AOPVDh9LJs)

2024-03-13 (水) 15:05:24

무림비사 명물 막리노이와 시아노이의 만담

343 시아노이 (l/M1fMTuQQ)

2024-03-13 (水) 15:06:44

무림비사 명물 취한 야견노이의 고백

344 시아노이 (l/M1fMTuQQ)

2024-03-13 (水) 15:06:56

무림비사 명물 취한 야견노이의 고백

345 수아 (OaqHAev5WM)

2024-03-13 (水) 15:18:20

중요하니 두번(?)

346 야견 (AOPVDh9LJs)

2024-03-13 (水) 15:23:57

그거 저 아니에요.

우리 집 고양이임

347 막리노이 (b57RhZTG9.)

2024-03-13 (水) 15:26:02

야옹

348 시아노이 (l/M1fMTuQQ)

2024-03-13 (水) 15:28:44

야옹

349 야견 (AOPVDh9LJs)

2024-03-13 (水) 15:44:13

애옹

350 야견 (AOPVDh9LJs)

2024-03-13 (水) 15:48:44

무림비사 어딘가에는 반동으로 고양이가 되는 묘권이 있음이 분명.

351 강건주 (vLXmxYkQQU)

2024-03-13 (水) 16:11:48

야견주는 고양이 키우면서 사진 안보여주는 고얀 참치였군용

352 ◆gFlXRVWxzA (eAv7LXLtsI)

2024-03-13 (水) 16:21:40

예비군 끗낫서용 홍홍!!

353 야견 (R7oBGGP042)

2024-03-13 (水) 16:28:15

>>351 사실 안 키워요!!!!
>>352 해방되었다!

354 시아노이 (RBC9n0CdkI)

2024-03-13 (水) 16:32:01

>>352 고생했어요~~!

>>353 거짓말. 야견주가 고양이지?

355 막리노이 (gjZ/9anLjY)

2024-03-13 (水) 16:45:09

야옹견주

356 시아노이 (RBC9n0CdkI)

2024-03-13 (水) 16:54:32

자꾸 견주라 하는것도 자기 위장을 위한거임

357 야견 (R7oBGGP042)

2024-03-13 (水) 17:16:11

츄르내놔 어리석은 호모사피엔스들아 (소파를 찢으며

358 모용중원 (ucnLnkXHbQ)

2024-03-13 (水) 17:16:45

내 집에는... 소파가 없는데......!?

359 야견 (R7oBGGP042)

2024-03-13 (水) 17:20:29

사실 찢고 있는 것은 캡틴의 군복이었고

360 막리노이 (gjZ/9anLjY)

2024-03-13 (水) 17:21:22

361 ◆gFlXRVWxzA (VO6o.DuASY)

2024-03-13 (水) 19:31:18

크아아악

362 야견 (R7oBGGP042)

2024-03-13 (水) 19:41:24

캡틴 비경이벤트 하나유?

363 ◆gFlXRVWxzA (XROjOFWujE)

2024-03-13 (水) 20:26:27

아직 몰?루

364 ◆gFlXRVWxzA (XROjOFWujE)

2024-03-13 (水) 20:34:41

김김김

365 수아 (uRhWoUJKx6)

2024-03-13 (水) 20:37:31

캡캡캡

366 막리노이 (huEFGYJ3Jc)

2024-03-13 (水) 20:37:42

틴틴틴

367 시아노이 (bwC1M7/33k)

2024-03-13 (水) 21:27:24

김 캡 틴

368 ◆gFlXRVWxzA (VO6o.DuASY)

2024-03-13 (水) 22:11:35

!

369 미사하란 (iLL01WySwM)

2024-03-13 (水) 23:07:31

맞 짱 뜨는 김캡과 야견주의 상상도.jpg

370 막리노이 (huEFGYJ3Jc)

2024-03-13 (水) 23:21:26

같은 일을 야견주가 하면 우우 스레기를 외치고 싶은데 고양이가 했다니까 갑자기 귀여워보여용

이것이 외모의 힘?

371 야견 (KIl.4ALHCU)

2024-03-14 (거의 끝나감) 06:38:41

>>369 >>370 고양이는 귀여움으로 살아남아온 존재이기 떄문.......

372 야견 (KIl.4ALHCU)

2024-03-14 (거의 끝나감) 07:39:34

카우보이비밥이랑 옵치랑 콜라보한다길래 찾아봤는데

그냥 코스프레한 아죠시자나!!!!

373 야견 (KIl.4ALHCU)

2024-03-14 (거의 끝나감) 19:10:17

으ㅏㅏㅏㅏㅏㅏㅏ갱신ㅇㅇ

374 미사하란 (ZSw66RWFL6)

2024-03-14 (거의 끝나감) 20:08:30

>>372 무쌩겨써~~

375 ◆gFlXRVWxzA (aSeOYMyynU)

2024-03-14 (거의 끝나감) 22:24:29

(머엉

376 미사하란 (ZSw66RWFL6)

2024-03-14 (거의 끝나감) 22:28:19

(퀘엥

377 미사하란 (ZSw66RWFL6)

2024-03-14 (거의 끝나감) 23:15:38

낮에는 집가서 하란이 ai짤 뽑을 생각으로 만땅이지만 막상 귀가하면 지쳐서 아무고토 못하는 나날이에용...

378 야견 (jLvwsmnc2M)

2024-03-15 (불탄다..!) 08:11:02

3월은 괴로운 나날

379 야견 (jLvwsmnc2M)

2024-03-15 (불탄다..!) 08:41:31

지하철이 고장나서 출근길이 지옥이었용 캬아아아아아악

경공...! 경공을 익혔다면 이런 일이 없었을텐데 키야아아아아아악

380 미사하란 (2fCBCJ1E.k)

2024-03-15 (불탄다..!) 10:25:51

해답은 본인 캐릭터로 무림전생 하는 거 뿐이에용.... 절 보내주세용..

381 야견 (jLvwsmnc2M)

2024-03-15 (불탄다..!) 10:33:37

>>380 ㅇㅋ 전생 이후 보도자료 준비할게용

신예 아이돌 HALAN 출격.....타도 블랙핑크, 타도 BTS를 천명......

데뷔 직후 논란으로 시선을 모은다!!!

382 ◆gFlXRVWxzA (Hg3xUAcVQs)

2024-03-15 (불탄다..!) 10:48:51

>>380 앗 김캡의 실수로 그만 3류무인으로 전생시켜버렷서용!

383 야견 (81THWBaafg)

2024-03-15 (불탄다..!) 11:04:08

>>382 삼류무인도 복싱챔피언 정도로 쌔지 않을까요?

384 ◆gFlXRVWxzA (Hg3xUAcVQs)

2024-03-15 (불탄다..!) 12:31:24

>>383 이류무인 : ?

385 야견 (81THWBaafg)

2024-03-15 (불탄다..!) 12:48:34

그정도만 되도 태권도장 차려 먹고 사는 문제는 없눈 것

386 미사하란 (t2I0T7wdgs)

2024-03-15 (불탄다..!) 12:50:01

>>381 이 미친P야야ㅑㅑㅑㅑㅑㅑㅑ
>>382 헉 하란이 초출시절부터 하면 많이 빡센데

387 야견 (jLvwsmnc2M)

2024-03-15 (불탄다..!) 13:50:53

>>386 K-하란이 되어라. 손가락 하트 열심히 연습하고!

아 캡틴 저 궁금한거. 녹림이랑 수림에도 화경이 있는데 얘내들은 어떤 애들인가용

388 모용중원 (.BAsyP3vjM)

2024-03-15 (불탄다..!) 13:56:14

무림초출 모용이면

일단 호랑이 잡는다고 꺼드럭말고 안전한 요녕성 안에서 놀아야지

389 ◆gFlXRVWxzA (Hg3xUAcVQs)

2024-03-15 (불탄다..!) 15:35:28

산적왕이랑 해적왕이에용!

390 수아 (R3n5wOGaMQ)

2024-03-15 (불탄다..!) 15:48:36

헉 ㄷㄷ
장강수로채 레스캐는 전대 장강공의 숨겨진 원비수元秘水를 찾아 떠나는게 떡밥인가용?(아무말)

391 야견 (jLvwsmnc2M)

2024-03-15 (불탄다..!) 16:14:59

>>388 제가 만약 무림초출이었으면.....마교는 쳐다도 안 보는 길을....음.....(고민)
>>389 헉 그럼 돈 많나용
>>390 헉 이게 그 대수적시대인가 먼가인가

392 야견 (81THWBaafg)

2024-03-15 (불탄다..!) 16:18:34

개인적으로 사파 원류가 되는 사혈련 무공도 궁금

393 야견 (81THWBaafg)

2024-03-15 (불탄다..!) 16:24:43

대개 이런 장르에서는 원조 고대 원시 시초 태조 그런 것들이 짱쌔고....그렇게 생각해보니 구랑신공은 최신무공이구나아

394 강건주 (FdIJ1/Viq2)

2024-03-15 (불탄다..!) 17:05:31

개쩌는 무공 만들었는데 구전으로 이어지거나 기록해놓은게 소실되서 약해졌다는 설정

395 야견 (81THWBaafg)

2024-03-15 (불탄다..!) 17:14:06

인수인계는 제대로

396 야견 (81THWBaafg)

2024-03-15 (불탄다..!) 20:18:30

쇠주는

397 야견 (81THWBaafg)

2024-03-15 (불탄다..!) 20:19:13

음주 기념 질문! 캐의 좋아하는 술이랑 술주정!

예외는 ㄴ없다! 다 말하고 가여!

398 야견 (81THWBaafg)

2024-03-15 (불탄다..!) 20:19:57

야견이는 싸구려 탁주! 좋아하는 안주는 뼈 달린 고기! 술주정은 막 웃기!!

399 수아 (R3n5wOGaMQ)

2024-03-15 (불탄다..!) 20:57:56

좋아하는 술! 읎음
술주정 (검열삭제)

400 자련 - 야견 (tP9eRYKOZk)

2024-03-15 (불탄다..!) 21:45:06

situplay>1597039372>257

소녀는 고개를 살짝 기울이며 입을 삐죽 내밉니다. 진실로 불만스럽다기보다는 장난스런 기색입니다. 팔짱을 끼고 발을 구르는 동작이나 투덜거리는 말투 역시 과장된 느낌이 강합니다.

"좋게 좋게 말해줘도 뭐래! 나처럼 가련하고 귀여운 소녀가 그딴 짓 할 것 같아요?"

음... 어딜 보나 완벽한 헛소립니다. 여기 서있는 사람은 어딜 봐도 어엿한 무인 한 명밖에 없는데 대체 누가 *가련*하고 *귀엽다*는 건지요! 분명 뻔뻔하게 내뱉는 잡소리에 불과할 겁니다, 암요! 그렇지 않다면 앞선 말과 모순되지 않겠어요? 본인이 저지를 게 아니라면 경고할 이유가 없잖습니까?

당신의 말에 소녀는 눈동자를 도륵 굴리며 티 나게 시선을 피합니다. 어깨에 늘어지는 머리카락을 괜히 빙빙 꼽니다. 난처하다는 양 눈썹을 축 늘어뜨리고 웃음을 흘립니다.

"그으-거야, 목적이 아닌 수단이니까! 천마님도 봐주실 거라구요? 그 짓이라도 안 했으면 진짜 쫄쫄 굶어 죽었을 거라구요?"

이건 또 무슨 소릴까요. 천강단으로 중원을 돌아다닐 정도면 급여는 1인이 먹고 살고도 남을 정도로 넉넉히 나올 텐데, 그 돈을 전부 어디 버렸길래 빈털터리가 되었단 말입니까? 그러나 이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기는 어려울 수도 있겠습니다. 소녀가 당신을 한 손가락으로 척, 하고 가르키며 자연스럽게 화제를 전환했기 때문이죠.

"그리구- 대신이라긴 뭐하지만, 지금 물정 몰라서 시선이란 시선은 다 끌고 있는 한량 한 명 도와주고 있잖아요? 대충 퉁 쳐줘요. 음식은 끝내주게 맛있는 곳에서 대접해주려니까!"

소녀는 발랄한 목소리로 종알거립니다. 통통 뛰어가듯 하는 걸음거리로 길을 앞장섭니다. 그러는 동시에 거기 음식이 얼마나 맛있는지부터 주방장이 얼마나 웃기고 재밌는 사람인지-까지를 제멋대로 쉬지 않고 떠들어댑니다. 중간중간 길 잃지 말고 잘 따라오세요! 라는, 뻑하면 한눈을 파는 어린아이한테나 할 말을 덧붙이기도 하면서요.

"옛말에서두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이랬어요!"

그리고 어느새 한 객잔 앞입니다. 조금 낡아 보이는 이층 건물에 위치한 객잔이군요. 그 정문 앞에서 소녀는 말을 마치곤 당신을 놀리듯 베에-하고 혀를 쏙 내빼뭅니다. 그러더니 뒤도 보지 않고 문을 열더니 그 안으로 쏙 들어가 버립니다.

들어가면 보이는 것은 허름한 외관에 비해 제법 많은 손님과, 한 -주방장으로 추정되는- 중년의 남성과 신나게 이야기하고 있는 소녀입니다. 잠깐의 이야기 끝에 소녀는 예약이 취소된 이 층의 방을 얻어냅니다. 벽이 두꺼운 것이 꽤나 방음이 잘될 것 같은 장소입니다. 이런 곳이라면 조금은 마음 놓고 떠들어도 되겠지요.

당신과 달리 소녀는 차에 관심이 없는지, 한두 번만 홀짝이고 맙니다. 대신 손으로 찻잔을 빙빙 돌리며 장난이나 치는군요. 그러나 곧 관심이 없어졌는지 잔을 달칵 내려놓습니다. 대신 당신을 바라보며 입을 열기 시작합니다.

"에헤이, 사람을 거참 띄엄띄엄 보시네... 안면 튼 사람이 불쌍하게 헤매고 있으니까 도와주는 셈으로 칠랬더니, 그러기예요?"

정 그러면 내가 또 뭘 받아내갈 수밖에 없구우-.
소녀는 그리 말하며 히죽거립니다. 놀리는 기색이 다분하군요.

401 모용중원 (WFatFVyP/U)

2024-03-16 (파란날) 07:32:30

갱신하고가용!

402 미사하란 (CIpfMRHIMg)

2024-03-16 (파란날) 12:43:42

상자에 과자를 꽉꽉 채워서 한아름 들고가는 꿈을 꿨서용. .

히히 과자(바보

403 야견 (W4AR6djE2.)

2024-03-16 (파란날) 13:17:45

순욱: 승상이 내게 선물한다는 과자를 아이돌에 꼬라박으셨구나! 더 살아 무엇하리오!

404 야견 (W4AR6djE2.)

2024-03-16 (파란날) 13:21:00

그러고보니 무림비사 세계관 조조면 무공 한 둘 정도는 익히지 않았으까

405 ◆gFlXRVWxzA (ryG1FQSVmE)

2024-03-16 (파란날) 13:25:00

내일 진행은 아마 밤 9시 쯤일 것 같아용~~~

406 ◆gFlXRVWxzA (ryG1FQSVmE)

2024-03-16 (파란날) 13:25:40

>>404 암살무공 엌ㅋㅋㅋㅋㅋㅋ

407 시아노이 (T54zjVA33g)

2024-03-16 (파란날) 13:34:26

>>404 유부녀를 꼬시는 무공

>>405 헉

408 야견 (W4AR6djE2.)

2024-03-16 (파란날) 13:39:49

>>406 실패했자나!!!! 동탁 앞에서 런했잖아! 아 생각해보니까 돼지 잡으려던 아저씨들은 다 암살했지...

>>407 유부마니아 쬬

409 야견-자련 (W4AR6djE2.)

2024-03-16 (파란날) 14:05:06

“그거 듣던 중에 반가운 이야기구만. 솔직히 갑작스레 호남에서 신강으로 달려오느라 챙겨온 비잣돈도 거덜났고, 밥이라곤 끼니를 빨리 때우고 갈 것만 먹었으니. 교국인들의 넓은 아량에 이 땡중은 감사할 다름입니다요.”

야견은 느긋하고 성의없는 말투로 자칭 *가련*하고 *귀엽다*는 소녀의 뒤를 따른다. 이야기보다 칼과 주먹을 쓰는게 빠른 싸움꾼들 사이에서 자란 야견에게 있어 소녀의 행동거지는 신기한 것이었다. 마치 어린아이 장난감 마냥 통통 튀는가 하면, 극을 하는 배우처럼 과장된 말투를 쓰기도 한다. 묘하게 사람의 경계를 허무는 태도. 천강단이 교국과 중원을 오가는 것이 유일하게 허락된 자들이라고 했나. 그렇다면 그 나름의 정예를 선정하였을 것이며, 그에 걸맞은 능력이 있겠지. 어쩌면 소녀의 능력은 그 친화력일수도 있겠다.

“뭐 그런건가? 대가를 바라지 않는 선해앵? 그런거 꺼림칙해서 못받네요. 언젠가는 그 이상의 호의로 갚아야 하잖아. 차라리 받은 만큼 값을 내는 쪽이 속이 편해.”

야견은 마찬가지로 차를 탁하고 내려놓으며 말한다. 협이라던가 의리라던가 그런 것으로 이뤄지는 신뢰관계도 있겠지. 그러나 야견은 사정에 따라 언제든 바뀔 수 있는 그런 가치들보다야 계약과 교환이 편했다. 그의 성장환경이 어땠을지 엿볼 수 있는 부분이었다.

“그러고보니 질문 이야기를 꺼내기 전에 서로 통성명도 못했구만. 파계회의 무인이자, 흑천성의 팔천군의 제자, 이름은 야견이라 하외다. 그쪽 천강단원 소저의 존함은 어찌 되시는지?”

410 미호주 (LGC.0Cjz7A)

2024-03-16 (파란날) 14:33:34

조조가 미호쟝의 스승이었다던가(?) 되지 않을까(???)

411 ◆gFlXRVWxzA (ryG1FQSVmE)

2024-03-16 (파란날) 15:17:02

>>410 헉

412 야견 (W4AR6djE2.)

2024-03-16 (파란날) 15:38:30

쬬가 살천회라고!

413 야견 (W4AR6djE2.)

2024-03-16 (파란날) 19:38:54

대련정산 오늘 밤? 내일 아침에 합니당

414 미사하란 (C8A4YqRGso)

2024-03-17 (내일 월요일) 00:14:29

내일은 위키가 안아팠음 좋겠어용 요즘은 괜찮아보이긴 하는데

415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02:17:39

영어가....김캡 인생에...발목을 잡는거에용............................

영어 너무 등한시했네 아....................

416 모용중원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02:20:31

>>415 왜용?

417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02:24:48

>>416 영어 금방하지~~~하다가 ㅋㅋㅋㅋㅋ 접수기간 맞춰서 점수 안나오게 생겻서용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8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02:25: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9 모용중원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02:26:07

>>417 훌륭하게 하응씨의 뜻을 잇고계셨군용...

몇점이어서 그러셔용?

420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02:27:34

600.......

421 모용중원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02:28:29

... 지금이라도 g-telp로 갈아타시는건..

422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02:28:52

왜 김캡은 토익 공부안하고 쳐도 800점이 나오는 실력이 아닌 것이죵???????????
5년 전에 700만 넘기고 아무리 공부안했다곤 해도 아니 아

423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02:29:33

>>421 내일 시험 치는데......리스닝이랑 독해가..............문법은 오늘 벼락치기 해봤는데 19개 맞아서 아.....

424 모용중원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02:31:02

저는 시험을 지텔프로 스킵했어가지고...
아이고 후배야 아이고......

425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02:31:12

일단 내일 일어나서 시험치러가기 전에 청해 버리고 문법이랑 독해만 파보긴할건데 아.......

426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02:31:47

>>424 리스닝만....리스닝만 됐어도....그냥 700 넘어가는데.............왜 하필 5년전에 리딩으로 700을 넘겨가지고............

427 모용중원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02:32:03

주무실때 기도문처럼 왼쪽으론 듣기틀고 오른쪽으론 해설틀고 줌셔용...

428 모용중원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02:32:56

>>426 아아.......이제 믿을 건 운 뿐이다...

429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02:33:52

듣기 절망적이에용

찍는거랑 푸는게 비슷해서 그냥 버리려구용 홍...홍.....홍........

내일 엄니에게 토익 응시료 한 번만 대달라고 하고 이거 점수 안나오면 세무사 접을거에용 쒸익쒸익

2주면 800이 나오는데 왜 김캡이 공부를 2주를 투자 안해서 아이고 아이고

430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02:34:22

>>428 아니 리딩이 385가 나오는데 어떻게 리스닝이 340

431 모용중원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02:34:26

안이 여기서 접으면 안돼!!!!

432 모용중원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02:35:04

아 근데 진짜로 생각있으심 지텔프 해보셔용. 은근 난이도 쉬워서 이걸로 스킵하는 경우 많아용

433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02:35:15

>>431 토익 700도 못넘기는 빡대가리는 공부할 자격이 없다에용.......................

근데 진짜 영어 공부 안하긴 했네용 하......너무 자만했다....

434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02:36:09

>>432 문법은 유튜브 강의 2번 돌리고 풀었는데 26개 중에 19개 맞는데

24개는 맞아야하는데.......으어어.....고작 3~4시간만에 5개 늘리고 독해도 한 7~8 문제 더 맞힐 수 있을가용?

435 모용중원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02:37:05

근데 머 시험은 장수생이 될수록 "아ㅋㅋ 내가 설마 이런데서 발목을 잡히겠어~~" 하다 잡히더라고용.

436 모용중원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02:38:03

>>434 4시간이면 어 도라에몽 암기빵을 먹는거 아니면 휘발될거라..................

437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02:39:23

>>435 손목 다치고 우울증으로 몇년 날리고 대학다니느라 시간 날리고 이러다 결국...
>>436 하 하 하

세무직 7급으로 돌리는 것도 진지하게 고민을...해버ㅏ야...........

438 모용중원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02:39:57

공인노무사 허싈...?
바쁜 중원주도 1차 붙다.

439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02:41:18

>>438 일단 영어부터 하구용...

아...나 머리 안좋은가...?

440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02:42:10

진지하게 웩슬러 지능검사하면 아이큐 90나오는거 아닐까...?

저번에는 걱정되서 경계선 지능인지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검사라도 해본것...
왜 평균 이상이 나오는진 모르겠는데 아무튼 김캡 머리 나쁨...

441 모용중원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02:42:24

괜찮아용 저 대학교때 IQ테스트 89나온적 있음

442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02:44:54

어흑흑.....

443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02:45:10

너무 분하고 열받아서 잠이 안와용

몸은 졸립고 피곤한데 화나서 잠이 안와용

444 모용중원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02:45:58

좀 말씀드리면 지금 더 보시지 말고 슥 훝어만 보시고 다시 일어나서 보시는 게 나아용.....

445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02:49:14

하...............

446 모용중원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02:50:47

물론 이해해용. 스스로에 대한 분노와 짜증, 기분 나쁨 등이 터지기 직전이실거에용. 근데 진짜 지금 더 보시다가 그게 더 커지면 진짜 더 망칠 수 있어용...

447 모용중원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02:51:07

평소의 제가 어지간한 거는 잔소리 안하는거 아시잖아요......

448 미호주 (LBCH92teYc)

2024-03-17 (내일 월요일) 02:51:40

나도 중원주 의견에 동의해... 내일 아침에 다시 보자 캡틴.

449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02:53:40

일단....일단 자보려고 노력할게용...두 분 고마어용...

450 미호주 (LBCH92teYc)

2024-03-17 (내일 월요일) 02:54:50

난 한 건 없지만 말이지...ㅋㅋㅋㅋ 잘자 캡틴!

451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03:08:01

하지만 열받아서 잠이 오지 않는다에용!!!!

452 야견 (wOKsiDbj1s)

2024-03-17 (내일 월요일) 06:53:04

에고고 잠은 잘 자셨는지 모르겠네요.

오늘의 시험, 노력한 것 이상으로 잘 나오도록 건투를 빕니다.

453 막리노이 (7zMd4Yp8Q.)

2024-03-17 (내일 월요일) 11:33:05

>>452 좋은 응원이에용 야견주. 수험생 시절에 "괜찮아 노력한만큼 나올거야" 라는 말이 얼마나 열받았던지(?)

노력한만큼 나오면 큰일난다구요...

454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12:07:03

(사실상 포기 상태

455 미호주 (btU170CcP2)

2024-03-17 (내일 월요일) 12:09:56

그동안 캡틴이 최선을 다 했으니까 후회 없는 시험이 되었길 바라..(토닥토닥

일단 맛있는 거 먹고 푹 쉬자 캡틴.

456 야견 (wOKsiDbj1s)

2024-03-17 (내일 월요일) 12:17:06

>>454 (토닥쓰

457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12:39:38

>>455 영어는! 사실! 최선을! 안했어용! 으아아아!!

458 야견 (wOKsiDbj1s)

2024-03-17 (내일 월요일) 12:56:43

>>457 다른 일들 신경쓰시느라 못하신거자나용.

만사에 최선을 다하다보니 부족한 부분이 있을수도 있다...라고 생갑합니다유

조금 공부하시면 성적 올라가신다니까 너무 풀죽을 필요도 읎다..!

459 ◆gFlXRVWxzA (VyDOS3HhVc)

2024-03-17 (내일 월요일) 13:13:36

한 5년 전에 토익 725

2주 빡세게 토익만 공부한다고 하면 900 넘어갈 수 잇슬가용??(700점만 넘으면 됨

기왕 하는거 꿈 크게 잡고가야지 아 ㅋㅋ

460 미사하란 (bVvZLilEUI)

2024-03-17 (내일 월요일) 13:54:35

저런 캡틴...(토닥

461 야견 (wOKsiDbj1s)

2024-03-17 (내일 월요일) 13:55:33

>>459 (토닥쓰)

462 미호주 (LBCH92teYc)

2024-03-17 (내일 월요일) 14:25:03

>>459 캡틴은 할 수 있다:3 이번엔 최선을 다하지 않았으니, 다음 시험은 최선을 다하면 되는 거야. 토익은 시험이 자주 있기도 하잖아? 그 기간 동안 차분히 최선을 다하면 되는 것!!

463 ◆gFlXRVWxzA (VyDOS3HhVc)

2024-03-17 (내일 월요일) 16:32:58

시험치고 왓서용...

운 좋으면 점수가 될 것이고 운 나쁘면 점수가 안될 것

464 미사하란 (cveXapp1QE)

2024-03-17 (내일 월요일) 16:45:53

465 미사하란 (cveXapp1QE)

2024-03-17 (내일 월요일) 16:46:13

이래나저래나 잘 풀릴거에용..

466 ◆gFlXRVWxzA (VyDOS3HhVc)

2024-03-17 (내일 월요일) 16:50:35

기출보다는 잘 푼것 같은데 언제나 항상 문제 풀때는 어? 많이 맞은것 같은데? 하다가 채점하면 폭망인 편이라 홍홍홍...

467 ◆gFlXRVWxzA (VyDOS3HhVc)

2024-03-17 (내일 월요일) 16:50:47

암튼 오늘 진행은 대략 9시에용!

468 야견 (wOKsiDbj1s)

2024-03-17 (내일 월요일) 16:52:34

고생하셨어요. 식사하셨는지는 모르겠는데 맛난거 드시구 푹 쉬시길.

469 ◆gFlXRVWxzA (VyDOS3HhVc)

2024-03-17 (내일 월요일) 17:40:15

고마어용!

수련스레는 다 정산 된건가용?

470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18:02:10

중원이 요하치수진결 14번인가용?

471 모용중원 (uc.EjhyWks)

2024-03-17 (내일 월요일) 18:06:48

13회에용!

472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18:11:15

>>471 확실한가용!

473 모용중원 (uc.EjhyWks)

2024-03-17 (내일 월요일) 18:14:58

넹!

474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18:18:54

오류 있으면 말해주세용~~~

475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18:22:43

강건이랑 고불...도화전이 많군........

476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18:30:22

헉 ㄷㄷ

많은 도화전

죽음으로 없애겠다

(날조)

477 녹사노이 (g1zikxdGNM)

2024-03-17 (내일 월요일) 18:33:42

사람을 죽이려는 냄새가 나는 것입니닷...!!!

478 막리노이 (7zMd4Yp8Q.)

2024-03-17 (내일 월요일) 18:38:56

막리끼야아아악!!!

479 녹사노이 (g1zikxdGNM)

2024-03-17 (내일 월요일) 18:50:56

앗 막리노이가 모랄빵이 난것입니닷...!!! 오래쓰긴 했던 것입니닷...!!!

480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18:54:42

>>479 녹사노이/논란

481 모용중원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18:58:38

이번 진행 뭐해야 좋을지 모르겠다에용.

추천좀!

482 녹사노이 (g1zikxdGNM)

2024-03-17 (내일 월요일) 18:59:36

>>480 장작위키에 논란항목 있는 사람이 된 것입니닷...!!!

483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19:10:33

아내랑 시간보내기?

484 모용중원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19:12:23

# 스 킵 한 다

485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19:15:04

>>484 흐아아아아!!!

486 막리노이 (7zMd4Yp8Q.)

2024-03-17 (내일 월요일) 19:16:14

소떼 널 끝장내겠다

487 야견 (wOKsiDbj1s)

2024-03-17 (내일 월요일) 19:17:52

할부지랑 한판 뜹시다...?

후 밖이라 조금 늦을 거 같기도오 달려간다으아가

488 야견 (wOKsiDbj1s)

2024-03-17 (내일 월요일) 19:18:25

>>486 고기 파티다!

489 모용중원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19:25:36

캡틴 보시면

- 아내랑
- 진철이랑
- 채훈이 경지가 어떻게 되나용?

490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19:27:35

>>484 무머뭐뭣

491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19:32:08

절정극
절정극
초절정

이었나...?

492 모용중원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19:38:45

아니 진철이 모용죽고 2달 가까이만에 절정극 스피드런 무엇..

493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19:39:25

분노 파워스펙업

494 모용중원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19:40:20

아니 채훈이가 제일 웃겨용.

얘는 주식투자자 입장에서 보면 진짜 주식 물리기 직전의 그 느낌이 있음...

495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19:40:45

코스피...오를거야...(삼전을 80층에 매수하며

496 모용중원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19:41:34

약간 NPC에게는 친한 캐릭터가 죽으면 버프가 걸리는 게 분명(?

497 모용중원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19:42:42

그러니까 수아도 태정이 절정 스피드런을 위해 한 번 죽을 필요가(??????

498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19:44:27

>>497 묘비에 잘 묻어주고 새인생 새출발(?

499 모용중원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19:45:12

의문의(?) 암살 모용(???) 출동

500 시아노이 (GAN97vwaNw)

2024-03-17 (내일 월요일) 19:59:45

【 호들갑 더 백시아 】

하아?


- 7성 추령芻霊 : 자그마한 검은 거미의 모습을 취한 실을 쏘아 보내 지정한 대상 하나를 저주인형으로 삼는다. 저주인형에 해를 입힌 사람은 반드시 똑같은 해를 되돌려 받게 된다.

이거 자기 자신을 저주인형 삼아서 너랑 나랑 같은 데미지 받는것도 가능한가요?

501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0:05:03

가능

502 모용중원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20:05:53

근데 그러면 초절정 상대로도 죽창기인게..?

503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0:06:57

어 생각해보니까 소모 내공들이 왜 안붙어있지 붙였던것 같은데 대체 왜???

504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0:07:14

>>502 파훼법이 잇서용

505 모용중원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20:07:40

어...

주사괴뢰술은 모용놈이 파훼가 가능한가용?

506 모용중원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20:08:03

그리고 좀 웃긴 소린데

의술...배우고 싶습니다......ㅋㅋㅋㅋㅋㅋ

507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0:09:19

>>505 누구나 파훼할 수 잇서용
방법만 안다면...
>>506 ?

508 녹사노이 (g1zikxdGNM)

2024-03-17 (내일 월요일) 20:09:19

자기보다 경지가 상위면 통하지 않는다던가... 패왕색의 내공으로 효과해제가 가능한 것은 아닙니깟...!!!

509 모용중원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20:09:47

?

아니 의선테크도 타고싶은

510 모용중원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20:10:20

>>507 방법 제시 : 신선안

511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0:11:07

>>508 비밀!
>>509 ???

512 모용중원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20:11:52

안?돼용?

513 모용중원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20:12:56

이러는 이유 : 최근에 당문전 봤음

514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0:24:27

해체신서 가지쉘래오?

515 모용중원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20:24:47

해체해서 정파무공해서 드릘가오?

516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0:25:27

>>512 굳이...?
>>513 아!

517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0:25:31

뎃?

518 모용중원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20:26:28

류현이
중원이
할배

셋이서 사파무공 씹뜯맛즐하면 정파무공으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용?

519 모용중원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20:30:35

그런고로

주신다면 태정이에게 정파버전 해체의서를 배울 기회가(?

520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0:33:44

오....

521 모용중원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20:39:10

딜?

522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0:39:38


순욱밈 기출변형

523 시아노이 (GAN97vwaNw)

2024-03-17 (내일 월요일) 20:39:41

두통....

524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0:45:37

후후 오늘 진행은 사람이 별로 없겟죵!

525 모용중원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20:45:55

이러다가도 9시 되면 스멀스멀 오실걸용?

526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0:46:28

일단 오늘 진행 해보고용!

527 미사하란 (jHO5gDLPBE)

2024-03-17 (내일 월요일) 20:46:29

(스멀스멀)

528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0:46:56

우우....

529 미사하란 (jHO5gDLPBE)

2024-03-17 (내일 월요일) 20:49:28

진행전 음료수 하나 사오려는데 딴짓하다가 시간이 애매해진거에용..

첫레스 올리고 호다닥 갔다올것

530 모용중원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20:50:36

>>522 미친...

531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0:52:13

왜그래오?

532 강건주 (ym14wlK9V6)

2024-03-17 (내일 월요일) 20:52:40

허어

533 모용중원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20:53:19

>>531 아뇽 그냥 순욱이 죽는게 어이가 없었어용.
웃기에는 너무 비웃음같아서...

534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0:54:27

그냥 재밌게 웃으면 되는것

535 미사하란 (nahJwZWdjU)

2024-03-17 (내일 월요일) 20:55:03

더 살아 무엇하랴!!

536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0:55:26

레스주들이 더 이상 내 진행이 필요없다고 하시는구나! 무림비사를 더 해서 무엇하겠더냐!

537 모용중원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20:55:44

저희로 치면 제가 채훈이에게 찬합보내는 느낌

538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0:56:00

김캡께서 진행을 원하는 레스캐가 필요없다고 하는구나!
시트를 올리고 있어 무엇하리!

539 미사하란 (nahJwZWdjU)

2024-03-17 (내일 월요일) 20:56:09

헉 (일단 가시려거든 저를 밟고 가시옵소서 시전)

540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0:57:31

(새설정을 들고옴(?

541 모용중원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20:58:13

대강 캡틴이 쬬라먼 하란주가 순욱 느낌이니...

542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0:58:45

>>541 졸지에 유부녀를 좋아하는 사람이 되어버림

543 모용중원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20:59:05

그래도...사랑하시죠...?

544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0:59:22

오늘 2시간 진행을 하려고 최대한 노력해보기는 할텐데 김캡이 어제 오늘 수면시간이 합쳐서 8시간 정도 되기 때문에 체력 이슈로 금방 끝날 수도 잇서용...!

545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0:59:32

>>543 유부녀를용???????

546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0:59:49

양지양은 안되용!(?)

547 미사하란 (nahJwZWdjU)

2024-03-17 (내일 월요일) 21:00:00

회의가 끝나고, 하란에게는 하나의 목함이 주어집니다.

아주 작은 목함입니다만, 그 안에는 영약이 있을게 틀림없습니다.


'선술 장사 잘 하면 나라도 하나 세우겠다.'

기술을 배우라고 그렇게도 말씀하시던 스승님... 스승님의 깊은 뜻을 이제야 깨닫습니다 흑흑..

#목함 내용물을 확인합니다.

548 모용중원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21:00:00

# 아내에게도... 대강 얘기합시다.
죽고 초절정의 벽을 넘은것부터... 신선이 된 것까지...

549 백시아 (GAN97vwaNw)

2024-03-17 (내일 월요일) 21:00:01

#그래서 뭐함? 마차 안에 가만히 있음??

550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1:00:04

경계합니다!

스륵...스르륵..

어둠 속에서 무언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난 김캡레스

경계하던 수아는 어둠 속에서 보이는 무언가에 창을 쥐고, 태정이의 손을 툭툭 칩니다.

그리고, 수아는 어둠을 바라봅니다...

#입적으로 집중하며 더 깊게 보기!(아무말)
- 1성 입적入籍 : 정신의 깊이가 깊어지고 정신을 견고히 수양합니다.

551 야견 (wOKsiDbj1s)

2024-03-17 (내일 월요일) 21:00:04

“호남의 빈승(貧僧)에게 감히 교국의 위대한 장로를 뵐 기회를 주셔 감사합니다.”

야견, 아니 ‘나’는 조용히 침을 삼킨뒤, 자신을 낮춘 예의 바른 인사를 전하며 천천히 절을 올린다. 그 수라장을 헤치고 나온 것 치고는 얌전하다고? 당연한 이야기다. 애초에 이곳이 자신이 들어올 수 있었던 것조차도 충분한 호의일 것이다.

“후.”

짧은 숨고르기. 36개의 거대한 이형이 전부 나를 내려다보는 듯한 중압감이 느껴진다. 36장로. 천마를 따라 승천한 괴인과 요괴의 무리라고 하였나. 다시금 자신이 천마신교의 땅에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그렇다면 그 끝에서 나를 바라보는 너는 대체 누구일까. 내가 짧은 시간 만나온 너는 저 거대한 석상들에 드리운 그림자 같은 허상에 불과한 것일까.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이곳에 왔습니다.”

내 안의 의심과 잡념을 도려내고 조용히 고개를 들어 금양지, 아니 한양지를 바라본다.

“허락해주시지 않겠습니까? 사저.”

#

552 강건 (ym14wlK9V6)

2024-03-17 (내일 월요일) 21:00:07

단전에 대체 무슨일이 일어난거야

# 상태를 확인해봐용

553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1:00:34

(이마탁

554 모용중원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21:01:20

야견아아아아아아!!!!!!!!!!!

555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1:01:30

뭐무머뮤ㅓ뮤머무무뭐무머뭣

556 재하 (me2gwMJ3nQ)

2024-03-17 (내일 월요일) 21:01:36

# 우리 그래서 뭐함?

557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1:02:17

야견의 도화전은 215개!

35개만 더 있으면 무려 3번 부활할 수 있다!

저장된 탄환은 충분한가!(아무말)

558 자련 (EjELNqpVdI)

2024-03-17 (내일 월요일) 21:02:43

"응냐아아악!"

영이는 각성합니다!

"뭐, 뭐에여어...?"


*

"영이야, 잘 들으렴."

자련은 여차저차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자신이 보기에 이곳의 환경이 아이가 자라깅는 썩 좋지 않게 느껴졌다는 것부터, 그래서 영이의 보호자인 총관과 이야기를 나눈 끝에 영이와 자신이 머물 수 있는 거처를 받았다는 것까지. 최대한 자세하고, 사심을 배제해 객관적인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런 일이 있었어. 그리고 내가 묻고 싶은 건 하나야, 영이야."

"나와 가고 싶니?"

자련은 천천히 말을 잇습니다.

"난 네 자율권을 존중하고 싶어. 네가 여기 머무르고 싶다면 여기서 돌아갈 거란다. 하지만, 거절해도 밖에서 밥을 먹거나 집까지 데려다주는 정도는 계속 해줄 수 있어."

#어떻게 하고 싶어?

559 미사하란 (XOHLWbLY6o)

2024-03-17 (내일 월요일) 21:03:03

야!!!!견!!!!아!!!!!

560 재하주 (me2gwMJ3nQ)

2024-03-17 (내일 월요일) 21:03:20

허미 야견아

561 마교소녀 자련주 (EjELNqpVdI)

2024-03-17 (내일 월요일) 21:03:44

(팝콘)

562 녹사평 (g1zikxdGNM)

2024-03-17 (내일 월요일) 21:03:50

"배운것 없는 무지렁이라 갑작스러운 방문이 되었군. 미안하게 되었소."

아이들을 향해서 잠시 나가있어달라 손짓하고는 여인을 향해 말합니닷...!!!

"의심가는 것들이 몇 있어서 이리 안주인의 거처까지 온 것이니 무례를 용서하시오"

"안주인이나 되시는 분이 문을 걸어잠그지는 않고 있으니. 나로서는 누군가가 침입하였나 하고 생각할 수밖에 없지않소?"

#대화를!!! 이어가보는 것입니닷...!!!

563 녹사평 (g1zikxdGNM)

2024-03-17 (내일 월요일) 21:04:19

(팝콘)

564 백시아주 (GAN97vwaNw)

2024-03-17 (내일 월요일) 21:05:00

언니노이!

565 모용중원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21:06:40

동생 일주일에 한번만 보여 왜...?

566 녹사노이 (g1zikxdGNM)

2024-03-17 (내일 월요일) 21:08:35

주말 자매인것입니닷...!!!

567 재하주 (me2gwMJ3nQ)

2024-03-17 (내일 월요일) 21:09:29

🙄👀 그랜절 박을게용
동생노이 안뇽...

저번주에 해외 다녀옴+코로나 걸림이었으나 본인이 게으른 것이 맞았기 때문에!(진짜임) 그랜절을 박는 거예용...

568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1:09:43

>>547
목함을 엽니다.

그 안에는 금빛이 감도는 단약이 하나 있습니다.
아주 작은 크기인데, 대략 3세 정도 아이의 새끼 손톱 크기입니다.

은은한 금빛이 감도는 것이 여간 귀한 물건이 아닐듯 합니다.

>>548
이야기합니다!

"...?"

신선이 됐다는 말을 장도연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아무튼 됐다니까?

>>549
마차는 계속해서 움직입니다.

다그닥 다그닥 다그닥...

곧, 마차는 멈춰섭니다.

마차에 있는 창문을 가리는 발을 열고 밖을 쳐다보니 수십 명의 하인들이 도열해서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한한백가의 상징물이라고 할 수 있는 가로로 넓은 타원형의 원이 그려진 옷을 입고있는걸 보니 이 하인들은 모두 한한백가의 사용인들일게 분명합니다.

그리고 하인들 사이로 한 명이 걸어나옵니다.

키는 살짝 작지만 다부진 몸에 태양혈이 툭 튀어나오고 어딘지 미묘하게 웃고있는 얼굴상의 젊은 남성.

시아의 오라비, 백진입니다.

"오랜만이구나! 어서 나오거라!"

>>550
태정이 긴장을 바짝하고, 수아는....이 시간에 정신수양을 할 수는 없으니 같이 긴장을 고조시킵니다.

스르르륵...

...?

핏!

기이한 소리와 함께 불이 꺼집니다.

>>551
야견이 한양지를 바라봅니다.

차르륵.

한양지와 야견 사이를 가로막는 것이 있습니다.
무엇으로 만들었는지 모르겠는, 검은색으로 칠해진 발입니다.
야견은 한양지의 얼굴을 제대로 바라볼 수 없습니다.

"교국의 장로, 사저. 둘 중 누구랑 이야기하고 싶은거지?"

어디선가 웃음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552
단전을 확인해봅니다.

기존의 단전은 멀쩡합니다.
달라진 것은, 법화단전이라 불리우던 그것이 변화하였습니다.
아주 친숙한 기운이 느껴지는데 왜인지 더더욱 정순하고 깨끗한 기분입니다.

569 모용중원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21:09:57

코로나도 3번이면 지랄맞다..

570 재하주 (me2gwMJ3nQ)

2024-03-17 (내일 월요일) 21:10:11

4번이라 개지랄맞다로 진화함

571 강건 (ym14wlK9V6)

2024-03-17 (내일 월요일) 21:10:46

아직 물속이었지 ? 나가기전에 기도하고 나가자

# 천유양월

572 모용중원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21:11:00

"으음......"

중원은 손을 뻗어 분운선술의 안개를 불러들이고, 그것을 뭉치는 등의 행동을 보여줍니다.

"이러면 좀 믿겠소...?"
# 진짠데...

573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1:11:08

정신수양으로 집중이 안되는곤가...

574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1:11:48

>>556
재하는 어영부영 가만히 있다가 그만 한한백가의 저택에 도착해버렸습니다!

>>558
영이는 고민합니다!

"그으치만..언니 안지 얼마 안됐는데에..."

수상해보일 수 있겠네요!

>>562
"세상에."

여인은 경악한 얼굴입니다.

"문을 걸어잠구고 대화를 할지말지는 내가 결정하는 것입니다. 어찌 이리도 무례하고 파렴치할 수가!!"

음, 호감도는 대폭 깎였겠네요.

575 모용중원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21:12:28

4번이면 건강 뿌요뿌요인데...
폭발해라 저항력...

576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1:12:35

>>570 이러다 13번이 될지도...

>>571
기도합니다!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572
"이, 이게 뭐에요?!"

장도연은 화들짝 놀라서 칼을 뽑아 안개를 후려칩니다.

컥!

577 재하 (me2gwMJ3nQ)

2024-03-17 (내일 월요일) 21:12:50

# 이거 귀영심법으로 째면 예법 어긋나서 조지는거죵?;

578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1:12:55

>>577
ㅋㅋ

579 모용중원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21:13:52

입에서 작은 피를 내뿜은 중원은 곧 기침을 하며 도연을 바라본다.

"선... 쿨럭, 선술이야. 원시천존께 내림받았지..."
# 죽는다

580 재하주 (me2gwMJ3nQ)

2024-03-17 (내일 월요일) 21:13:56

>>578 웃
ㄱㅕ용?
내향형 재하 살려

581 미사하란 (dNF7rvgS.k)

2024-03-17 (내일 월요일) 21:14:21

"호오.."

작은 크기 안에 꽉 들어찬 영기가 느껴진다. 이렇게 금빛이 감도는 단약은 처음 보았다. 맛은 어떻고 효능은 또 얼마나 뛰어날까.

목함을 얼굴 가까이 하고 지그시 향을 맡던 그녀는 이내 영단을 집어 입 안에 넣는다.

#먹고 운기조식!! 가자!!

582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1:14:22

"......!"

수아는 머릿털을 곤두세우고 창을 쥡니다.

그리고...

낭아창 - 회천 防

한발자국 앞으로 나서서, 태정이 앞에서 창을 회전시킵니다.

원래 이럴때 암기던 화살이던 아니면 적이던 오는 법이니까요!

#원래 이럴때 뭐가 오는게 국룰임미다. 내공 40->38
- 3성 회천 - 防 : 한 손으로 창을 360도로 수십번 회전시키며 방어한다.

583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1:14:27

>>579
"아, 앗. 미, 미안해요."

장도연이 황급히 칼을 거둡니다.

중원은 구사일생합니다...

>>580 깔깔!(?

584 재하주 (me2gwMJ3nQ)

2024-03-17 (내일 월요일) 21:14:38

크아아아아악

585 백시아 주 (GAN97vwaNw)

2024-03-17 (내일 월요일) 21:15:29

>>577 ㅋㅋㅋ...

586 모용중원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21:15:33

"나중에 당신을 데리고... 요하에 갈게. 그 곳이라면 내 말도 증명이 되겠지..."

# 살아남았다 중복치!

587 백시아 주 (GAN97vwaNw)

2024-03-17 (내일 월요일) 21:15:37

일단 소개시켜줄게용!!!

588 백시아 (GAN97vwaNw)

2024-03-17 (내일 월요일) 21:16:06

"오빠!"

밝게 웃으며 마차에서 나와 상대에게 다가간다. 저 미묘한 웃음은 뭐지? 드디어 행정업무에 미쳐버린건가?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

그러다 슥 뒤를 돌아보고 재하를 백진에게 소개시켜준다.

"이분은 내 손님이신 감찰국장님. 감찰국장님, 소마의 오라버니이옵니다."

#내향형죽이기 1식. 자기소개 시간.

589 재하주 (me2gwMJ3nQ)

2024-03-17 (내일 월요일) 21:16:14

시아노이야 아름다운 언니(이왜남)를 동네방네 소개해주렴

590 야견 (wOKsiDbj1s)

2024-03-17 (내일 월요일) 21:16:18

흑색으로 칠해진 발은 별이 없는 밤하늘 같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내가 봐왔던 너의 모습도 마찬가지가 아니었을까.
정체를 숨겨온 것을 짐작했지만, 나는 그에 대해 한번도 묻지 않았다.
왜 그랬는지 지금은 알겠다.
나는 너와의 짧은 만남을 끝내고 싶지 않았던 거야.
발을 들출 용기가 없었던 거야.
그러니 늦어서 미안하지만, 지금이라도.

“내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교국의 2장로. 소수마녀 한양지요.”

#

591 재하주 (me2gwMJ3nQ)

2024-03-17 (내일 월요일) 21:16:21

진짜 죽이네

592 미사하란 (mwqZDnJBtY)

2024-03-17 (내일 월요일) 21:16:52

하하 죽어라

593 백시아 주 (GAN97vwaNw)

2024-03-17 (내일 월요일) 21:16:58

녹사노이!! 탕후루를 바치는것입니닷!!

594 강건 (ym14wlK9V6)

2024-03-17 (내일 월요일) 21:17:43

이제 물 밖으로 나가봐욥

# 탈출

595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1:18:05

>>581
섭취합니다!

금빛 기운이 하란의 몸을 휘감습니다.

무언가를 느낀 하란은 곧바로 가부좌를 틀고 운기조식을 시작합니다.

눈을 감자, 거대한 적룡의 눈이 보입니다.

꿈뻑.

적룡의 황금안이 하란을 바라봅니다.

하란도 황금안을 바라봅니다.

- 나는/너는 인간/용인가?

>>582
투두두두둑!

훌륭한 판단입니다!

수아는 재빠르게 창을 회전시키고, 무언가 창의 회전에 걸려 떨어집니다.

어두워서 무엇이 땅에 떨어진 것인지는 잘 보이지 않는군요.

596 자련 (EjELNqpVdI)

2024-03-17 (내일 월요일) 21:20:55

>>574

"이해해. 우리가 만난지는 아직 이삼 일밖에 지나지 않았지."

자련은 선선히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계속 지내고 싶니? 그렇다면 가면서 자장가 목록이라도 전달드리고 가마."

네가 듣기 좋아했으니까.
짧게 덧붙입니다.

"원하는대로 해도 좋아. 당장 정하지 않아도 좋고. 만약 정하기 힘들다면 내가 총관님께 유예를 달라고 요청해볼 테니."

#하고 싶은대로 해도 좋다고 이야기합니다.

597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1:22:12

수 차 차!!!

수아주는 환호성을 내지릅니다!

그리고 수아는 긴장하고 창을 잡고 소리칩니다!

"침입! 적!!!"

일단 확정이 났으니 알리는게 중요하니까요.

그리고...

"태정아 불!"

태정이에게 소리치며 수아는 다시 앞으로, 무언가가 날아온 방향으로 뛰어갑니다.

#내공 38->36
- 1성 폭주 : 아주아주 빠르게 달립니다!

598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1:22:13

>>586
"음...."

장도연은 여전히 믿기지 않지만, 계속 믿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간 중원이 상심할까봐 고개를 끄덕입니다.

아! 내가 진짜! 신선인데! 이걸 안믿네!

하긴, 김캡도 여자친구가 갑자기 나 외계인이 됐어라고 하면 못믿을 것 같긴 합니다.

>>588
백진은 여전히 미묘한 웃음을 유지한채로 시아와 반갑게 인사합니다.

"아! 감찰국장! 이야기는 많이 들었소. 내당 비서 백진이라 하외다."

백진은 재하에게 포권합니다.

>>590
발 너머는 잠시간 침묵이 감돕니다.

웅웅웅웅웅...

세상이 일렁입니다. 빛은 산란되고 소리는 뭉개집니다.
붉고 푸르던 횃불들은 정신을 차려보니 어두운 보랏빛을 띠고 36개의 석상들은 미묘하게 자세가 바뀌어있습니다.

"고하라."

발 너머에서 준엄하고 항거할 수 없는 강력한 힘이 담긴 육성이 들려옵니다.

>>594
탈출합니다!

"어떤가!"

물 밖으로 나온 강건을 보고 선배라는 자가 물어봅니다.

599 백시아 주 (GAN97vwaNw)

2024-03-17 (내일 월요일) 21:22:13

자련노이도 탕후루를 바쳐요

600 녹사평 (g1zikxdGNM)

2024-03-17 (내일 월요일) 21:23:12

"흠, 안주인의 말이 옳구먼."

고개를 끄덕입니닷...!!!

"문은 꼭 잠그고 계시오. 나는 예법을 몰라 문이 열려있으면 그만 뚫고 들어와버린다오. 다시금 사죄하겠소."

#나가지는 않고 멀뚱멀뚱 쳐다봅니닷...!!! 그야 결정하는게 너라면서...!!!

601 백시아 (GAN97vwaNw)

2024-03-17 (내일 월요일) 21:23:42

#오빠노이가 왜 저런지 알려줘 천재머리야
그냥 내가 친동생이라 오빠를 향한 혐오감이 드는건가?

602 강건 (ym14wlK9V6)

2024-03-17 (내일 월요일) 21:23:52

"뭔가 ... 뭔가 달라졌습니다 !"

신앙이 더 충만해진 것 같다

"역시 물은 답은 알고 있군요 감사합니다 선배님"

# 아리가또

603 모용중원 (PmlegTj6G2)

2024-03-17 (내일 월요일) 21:23:53

"......"

진짜인데. 에휴......

"그럼... 다른 이야기를 하자면."

"화석도를 신공으로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그 파편이 어디에 있는지도 대충 감이 오고있고."
"가진 모든 무공들이 10성에 올랐고, 충분한 깨달음만 있다면 11성에 도전해도 될 것 같아."
"음... 반로환동을 한데다... 이리 되어서 평생 늙진 않겠지만."

# 미주알 고주알...

604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1:23:54

>>596
"그럼...어..."

아직 영이는 어린 아이!
혼자서 제대로 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울 나이입니다.

"조금만...기다려주세요오..."

>>597
강태정은 다급히 부싯돌로 불씨를 키워봅니다.

파악!

그와 동시에 수아는 초소의 벽을 밟고 아래로 뛰쳐나갑니다.

화르륵!

뒤에서 광원이 빛납니다. 주변이 보이고, 수아는 이를 악뭅니다.

검은색 옷을 입은 수상한 자들이 수십 명입니다!

605 미사하란 (mwqZDnJBtY)

2024-03-17 (내일 월요일) 21:24:23

시선을 가득 채우는 거대한 눈. 이 눈은 나의 눈인가 남의 눈인가?

질문의 대답은 이미 정해져 있었다. 등용문에 오르기 직전 이미 비슷한 질문에 답을 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용이다."

어중간하게 발을 걸치는 것은 없다. 이쪽이면 이쪽, 저쪽이면 저쪽인 것이다. 하지만 그 뒤에 붙일 첨언도 있다.

"하지만 우리의 시작을 잊어서는 안돼. 기억해."

그 누가 과거 없이 미래로 나아가는가. 땅을 다지지 않고 누각을 쌓을 수 없다.

#우리는 용이다 그런데 인간이었던 과거도 잊으면 안돼

606 모용중원 (PmlegTj6G2)

2024-03-17 (내일 월요일) 21:24:48

어...

우리 첫째친구는 다른 상마전에게 붙으려는 거 아닐까용

607 백시아주 (GAN97vwaNw)

2024-03-17 (내일 월요일) 21:26:02

- 6성 세뇌洗腦 : 내공을 6 소모해 지정한 대상 하나의 정신을 조종한다. 자의로 원하는 언행을 하도록 이끌어내거나, 시전자가 원하는 환각을 일으킬 수 있다. 피시전자는 정신 타격에 취약해진다

이거 해야하나...

608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1:26:28

>>600
"나가세요!"

호감도를 깎이고 녹사평은 쫓겨납니다....

아이고...아이고...

>>601
시아가 기억하는 백진이라는 인물은 항상 인자한 미소를 띠는 아버지와는 다르게 조금 불퉁한 얼굴을 항상 하고 있던 소년이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짜증이 많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괜히 시비를 걸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하인 대신 물을 떠오라고 하던...평범한 친오빠였습니다만.

아마, 아버지와 같이 근무하면서 강제로 저 '미소'를 장착당하게 된 것 같습니다.

>>602
"껄껄껄! 정진하시게!"

선배는 껄껄 웃고 홀연히 자리를 뜹니다.

>>603
이야기를 듣던 장도연이 입을 엽니다.

"그거 알아요?"

뭘?

"나 지금 굉장히 범죄자가 된 기분이에요."

앗.

609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1:26:35

수십 명의 흑의인을 보고 수아는 창을 잡습니다.

"사람 불러와! 태정아!!"

이거 둘이서는 못이긴다!

수아는 확신하고 창을 내지릅니다.

건가공 - 검기상인
낭아창 - 팔방쇄

수아의 창 끝이 번뜩이고 여덟갈래로 나뉩니다...!

#내공 36->34
- 3성 검기상인 : 내공을 몸 밖으로 빼내 옅은 기를 검에 두른다. 실전류에 힘입어 전투에서의 내공 소모가 0.1 줄어든다.
- 5성 강남류 팔방쇄 : 여덟 방위를 노리고 창을 빠르게 찌른다. 실전류의 영향으로 다이스 1,100을 굴려 90이상일 때 지창을 쓴 상태로 강남류 팔방쇄를 쓴 것으로 판정된다.

610 모용중원 (PmlegTj6G2)

2024-03-17 (내일 월요일) 21:27:17

"...... 변용술과 관련된 선술이라도 배워올게."

# ........으아아앙악

611 강건 (ym14wlK9V6)

2024-03-17 (내일 월요일) 21:27:49

다시 제공받은 곳으로 이동합니다 !
거기서 다시 수련해야지 !

# 이동

612 자련 (EjELNqpVdI)

2024-03-17 (내일 월요일) 21:27:52

>>604

자련은 별다른 말을 하지 않고 싱긋 웃습니다. 괜찮아, 잘 생각해보고 하고 싶은대로 하렴! 그렇게 격려하듯 상냥히 웃어보입니다.

...그리고 총관에게 고개를 돌립니다. 머쓱하게 볼을 긁습니다.

"그으... 지금까지 말해주신 것만 해도 충분히 자비를 베풀어주셨다는 걸 압니다. 혹시 조금만 더 은혜를 베풀어주실 수 있을까요..."

#영이가 그렇다는데 유예 좀 주시면 안 될까요??

613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1:28:07

>>605

- 기억해라/잊어라.
- 우리의 시작을/끝을.
- 나는 용/인간이다.

꿈뻑.

하란은 정신을 차립니다.

금봉파의 황금단을 섭취했습니다. 90년의 내공이 증가합니다!
현재 최대 내공은 300년입니다.

614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1:28:35

와 90년

615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1:28:48

신■ 시리즈 얻으면 10갑자!!!

616 강건주 (ym14wlK9V6)

2024-03-17 (내일 월요일) 21:29:13

순수내공 300의 괴물

617 마교소녀 련주 (EjELNqpVdI)

2024-03-17 (내일 월요일) 21:29:32

우와 90년...!!

618 녹사평 (g1zikxdGNM)

2024-03-17 (내일 월요일) 21:29:45

"흠 쫓겨났구먼..."

사모님에게 찍혔으니 이대로 직장에서 나가리될지도 모르는 것입니닷... 히에엑...!!!

"일단 좀 더 둘러볼까."

#적당히 주변을 둘러봅니닷...!!!

619 야견 (wOKsiDbj1s)

2024-03-17 (내일 월요일) 21:30:02

두렵다.
눈앞에 천하에 제일가는 무인을 마주한 것 때문이 아니다.
너에게 내 마음을 고해야 하는 것이, 지금까지 내가 마주한 그 무엇보다도 무섭다.
그렇다면 말해야 했다. 어떤 고통과 후회가 따르건.

“당신의 모습이 사라지질 않아.”

“그날의 석양의 빚깔과 모란의 향기가, 마치 독처럼 남아 이 가슴을 아리게 만들어.”

“그래서 만나러 왔어.”

#

620 녹사평 (g1zikxdGNM)

2024-03-17 (내일 월요일) 21:30:44

90년...!!!

야견노아이이잇...!!!!!!!

621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1:30:56

>>609
강태정은 뒤에서 횃불을 열심히 흔들기 시작합니다.
봉화겠죠.

파바바바바바바방!

공기가 터져나가는 소리와 함께 창끝이 번쩍입니다.

"크학!"

한 명이 뒤로 나자빠지지만 나머지는 어렵지않게 수아의 공격을 막아냅니다.

이 자들....수아의 짐작대로 고수입니다!

휙휙휙.

알아볼 수 없는 손동작과 함께 남은 자들이 넓게 퍼져나가기 시작합니다.

휘릭!

밧줄같이 생긴 얇은 줄이 수아를 향해 날아듭니다!

>>610
"그런 것도 있어요?"

하하 이래서 미물이란!

앗.

>>611
돌아갑니다!

돌아가니, 왜인지 어수선합니다.

>>612
총관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오랜 시간을 줄 수는 없네."

대략 1번에서 2번의 진행 정도 시간이 있습니다.

622 자련 (EjELNqpVdI)

2024-03-17 (내일 월요일) 21:31:13

꺄아악...!!!!!

623 모용중원 (PmlegTj6G2)

2024-03-17 (내일 월요일) 21:31:15

마치 독처럼 남아 이 가슴을 아리게 만들어...

와.....
야견아........

624 강건 (ym14wlK9V6)

2024-03-17 (내일 월요일) 21:31:27

뭐야 ! 뭔데 ?

# 여차하면 물로 답을 알려줄 생각을하며 주변을 살펴봐용 !

625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1:31:48

>>618
주변을 둘러봅니다.

아까 그 꼬마들이 눈을 초롱초롱 빛내며 녹사평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619
소수마녀는 아무런 응답도 없습니다.

626 백시아 (GAN97vwaNw)

2024-03-17 (내일 월요일) 21:32:02

"...고생이 많았구나."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한다. 여기서는 물 떠오라고 시킬 하인도 적지 않았을까. 사람은 여기서 망가지는구나 아아...

"그간 어땠어? 아버지는 어떻게 지내셔?"

#스몰토크 해봐요

627 모용중원 (PmlegTj6G2)

2024-03-17 (내일 월요일) 21:32:25

"... 찾아보면 있겠지. 구름을 부르고 홍수를 일으키는 선술도 있는데, 변용과 관련된 선술이라고 없을까."

중원은 조심히 팔을 벌려 도연을 끌어안으려 했다.

" ......미안. 걱정했지? "

#

628 자련 (EjELNqpVdI)

2024-03-17 (내일 월요일) 21:32:36

홍... 진행 시간이면 진행 참여 횟수겠죠 진행 레스가 아니라??

629 모용중원 (PmlegTj6G2)

2024-03-17 (내일 월요일) 21:33:08

마자용!

630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1:33:11

>>624
주변을 살펴보니, 아까 그 선배를 비롯해서 비슷한 기운을 지닌 자들이 황급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누구는 칼 위에 올라타서 움직이고, 누구는 구름 위에 올라타있고.

누군가는 크게 소리치고 있습니다.

"마라의 부하가 쳐들어올 것이다! 모두 준비하라! 대마결전대진을 펼쳐라!"

631 백시아주 (GAN97vwaNw)

2024-03-17 (내일 월요일) 21:33:42

천유양월 하는거야 강건노이야!!!

632 야견 (wOKsiDbj1s)

2024-03-17 (내일 월요일) 21:33:43

#야견 역시 침묵을 지킵니다.

633 강건 (ym14wlK9V6)

2024-03-17 (내일 월요일) 21:34:05

아니 이기어검이나 구름 위에 타는건 대체 뭐야

"저 ... 제가 신입이라 그런데 마라가 정확히 뭐인지 알려주시겠습니까 ?"

주변 사람한테 슬쩍 물어봅니다
# 내가 아는 그 마라랑 여기의 그 마라랑 같은가 ?

634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1:34:06

>>626
"아버지는..."

여전히 미묘한 미소를 짓고있는 백진의 표정이 조금 굳습니다.

"여전히, 열정적이시지."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시아는 아버지가 일하는 것을 제대로 본 적이 없으니 말입니다!

>>628 마자용!

635 미사하란 (mwqZDnJBtY)

2024-03-17 (내일 월요일) 21:34:20

"....."

일순간 눈빛에 황금빛 기운이 서리더니 천천히 녹아 기맥 안으로 사라졌다. 깊은 해류처럼 흐르는 내공이 선명히 느껴졌다.

지금이라면 금봉파와 한 약속을 지키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그녀는 호기롭게 천막을 걷고 나와 중상자들이 있던 그곳으로 향한다.

"저기, 여기에 있는 사람들 말고도 모든 부상자들을 이쪽에다 모아줄래? 앞 못 보는 자가 있으면 손을 잡아 주고, 걷지 못하는 자가 있으면 들것에 실어서라도 데려와."

"돌아갈 때는 스스로 돌아갈 테니까 걱정 말구!"

#부상자들 집결!!! 해줘

636 녹사평 (g1zikxdGNM)

2024-03-17 (내일 월요일) 21:34:32

"미안하구나. 아무래도 할머님은 못놀아주시는 모양이다."

안주인이 글렀으면 재벌 3세를 공략하는 것입니닷...!!!

"...놀아줄까?"

#무단침입 쓰레기지만... 아이들에겐 약한 것입니닷...!!!

637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1:35:03

수아의 무위를 봤는데 저런 얇은 줄을 던진다?

답은 둘 중 하나입니다.

1. 아하 내가 약해보이는구나(하나 죽였는데도)
2. 아하 저게 위험한거겠구나

후자인 것이 명백하겠지요... 아니여도 저걸 피하느라 수아의 행동을 방해하는 것에도 의미가 있을 테고요.

수아는 혀를 차며 숨을 들이쉽니다.

쓰으읍...!

그리고, 후우! 몸을 숙이고!

백사보 - 입보
낭아창 - 지창

수아는 줄을 피하며 줄을 던진 이에게 뛰어듭니다.

#내공 34->32
- 5성 입보 : 몸이 땅에 꺼질듯이 쓰러지다가 앞으로 뛰쳐나갑니다. 순간적으로 속도에 관련된 행동에 미약한 행동보정을 받습니다.
- 4성 지창 : 창대를 땅에 대고 높이 뛰어오른다. 실전류의 영향으로 다이스 1,100을 굴려 93이상일 때 일점격이 발동한다.

638 강건주 (ym14wlK9V6)

2024-03-17 (내일 월요일) 21:35:09

천마님이면 바로 여기 배신 때려야지 ㅋㅋ~

639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1:36:05

히히 전투 재밌다

640 재하 (me2gwMJ3nQ)

2024-03-17 (내일 월요일) 21:36:26

내가 이 상황에 끼어도 되는 걸까……. 이쯤 되면 재하가 아니라 재시비라 불리는 것이 더 좋은 삶을 사는 게 아닐까? 재하는 잠시 머리 속의 인지부조화를 막아세우며 눈을 감았다 떴다. 그리고 제법 부드러우니 예의 바르게 미소를 지으며 공손히 포권하였다.

"감찰국장 재하라 하옵니다. 한한백가의 첫째 왕자님을 뵈옵나이다."

그래도 이쪽 미소가 조금 더 자연스러운 것 같다... 지금은.

# 내향형 죽이기는 성공적이었다! 내향형의 발악 패시브 '사회성 끌어모으기' 발동!

641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1:36:37

>>632
"마라(魔羅)를 모른단 말인가! 허어! 아무리 수련하느라 세상물정에 어둡다고는 해도 너무하는구만!"

입에서 커다란 종을 막 꺼낸 수사 하나가 강건에게 대답해줍니다.

"그 마라(魔羅)일세! 마라(魔羅)! 수도자들을 사냥하고 다닌다는 그 자 말이야!"

그게 누군데.

>>632
한참 시간이 흐릅니다.

- 그런 말을 할 줄은 몰랐다. 보기와는 다르게 제법 풍류를 아는구나.

침묵이 깨지고 이런 대답이 돌아옵니다.

642 자련 (EjELNqpVdI)

2024-03-17 (내일 월요일) 21:36:59

답을 얻었으니 이제 왔던 곳... 그 어디더라 교인 있는 곳으로 돌아가봅니다. 밤도 늦었으니 이제 자련도 잘 시간입니다!

#돌아가는 길에 천마님께 기도- 삠!!!

643 강건 (ym14wlK9V6)

2024-03-17 (내일 월요일) 21:37:55

내가 아는 마라는 ... 불교의 그 마라인데
그리고 가끔 천마님을 그렇게 부르는 녀석들도 있었고 .... 음 ?

# 일단 어울리는척 하면서 슬쩍 거리를 둡니다

644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1:38:43

뮤?슨?말

645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1:39:38

>>635
부상자들이 모두 집합할 때 까지는 시간이 걸릴겁니다.

다들 중상자니 말입니다...

>>636
"네!"
"응!"

아이들이 동시에 대답합니다.

근데 뭐하고 놀아주죠?

>>637
수아의 몸이 땅에 꺼지듯 쓰러집니다.

훙 -

밧줄은 허무하게 허공을 가릅니다.

타악!

그와 동시에 수아가 창대를 지지대로 삼아 하늘 높이 뛰어오릅니다.
그러자 아래가 보입니다.

수아를 상대하는 자는 단 셋. 나머지는 양옆으로 넓게 퍼져서 다른 초소를 공략하고 있습니다.

"수아야!! 내려갈게!"

뒤에선 강태정의 고함이 들립니다.

>>640
둘은 훈훈하게 인사를 마무리합니다.

"손님으로 맞이할테니 안에 들어오시지요. 저희 한한백가에서 대접하겠습니다."

이건 거부할 수 있습니다.
거부하지 않을 수도 있지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646 강건주 (ym14wlK9V6)

2024-03-17 (내일 월요일) 21:40:05

이제 시아네 오빠가 재하한테 반해서

647 재하주 (me2gwMJ3nQ)

2024-03-17 (내일 월요일) 21:40:22

>>646 ?

648 백시아주 (GAN97vwaNw)

2024-03-17 (내일 월요일) 21:40:45

>>646 백언니도 백오빠도 꼬시는구나!!

649 모용중원 (PmlegTj6G2)

2024-03-17 (내일 월요일) 21:40:52

>>627#
>>627#
>>627#
>>627#
>>627#
>>627#
>>627#
>>627#
>>627#
>>627#

650 미사하란 (mwqZDnJBtY)

2024-03-17 (내일 월요일) 21:42:16

"~~...~~~..."

얼마나 걸릴까? 고생하고 있을까? 그렇잖아도 삭신이 쑤시고 피곤한데, 이 밤중에 무슨 홍두께냐고 짜증을 내고 있을까? 그들의 표정이 기대된다. 그녀는 악동처럼 웃으면서 흥얼거렸다.

#기다려용! 아 그리고 생장선술 영역전개 말인데 영역전개 - ㅇㅇㅇ 이렇게 이름이 붙더라구용? 그거 제가 만들어도 되나용?

651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1:43:24

".....응!"

수아는 잠시 침묵하다가, 태정이의 말에 대답합니다.

할 수 있겠죠. 네.

믿으니까, 믿고싶으니까 수아는 그렇게 생각하고 자신을 상대하려는 셋을 바라봅니다.

지금 중요한 건, 이들을 상대하는 것이겠죠.

수아는 창을 굳게 쥐고, 상대를 살핍니다.

#상대 경지는?

652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1:45:28

>>642
기도를 올립니다!

왜인지 오늘 하루는 운이 조금 좋을 것 같습니다!

>>643
다들 무슨 대진인지 뭔지를 펼치느라 매우 바빠보입니다.

"대마결전대진! 발동!"

웅 - !

공기의 파동이 강건을 치고 뒤로, 더 뒤로 넓게 퍼져나갑니다.

"한시름 돌렸소!"
"아무리 마라의 제자라고 해도 창동문의 창동대마결전대진을 파훼할 수는 없을 터!"
"껄껄껄! 놈들이 분해하며 통곡할 것을 생각하니 속이 뻥 뚫리는구려!"
"자자, 다들 고생하셨소. 돌아가서 다들 수행을 계속 하시지요."

그리고 당연히 그 때, 쿵! 하고 거대한 울림이 있습니다.

"미, 미친!"

쿵!

"법력을 다 쏟아부어라!"
"연기경 수도자들을 제물로 삼아야한다!"
"인신공양! 인신공양을 해야!"

쿵!

"모두 걱정마라! 창동대마결전대진은 무적이다!"
"경거망동하지 마라! 축기경 수도자들은 무엇하는가? 연기경 수도자들을 붙잡아라!"

쿵!

"크아아악! 스, 스승님! 스승님!"
"접니다! 아버지! 저라구요!"

쿵!

"연기경 수도자들의 혼백을 제련해서 대진에 붙들어놓았소!"
"음? 저기 아직 하나 남아있는듯 하오만?"
"아? 신입이로군! 자아, 이리오거라! 들어온지 얼마 안되어 잘 모르겠지만 창동대마결전대진의 일부가 되는 것은 아주 크나큰 영광이다!"

쿠웅!

"자아, 이름이 강건이라 하였더냐?"
"운명적을 보아하니 맞군!"
"잘 듣거라. 강건."

쿠우웅!

"강건."

쿠우우우우웅!

"강거...."

쾅!

세상이 반전됩니다.

강렬한 보랏빛이 온 세상을 뒤덮습니다.

강건의 눈은 일시적으로 멀어버립니다.

653 야견 (wOKsiDbj1s)

2024-03-17 (내일 월요일) 21:45:43

“이곳에 온 보람이 있었군요. 당신에게 칭찬을 듣다니.”

야견은 조용히 발을 바라보며 그렇게 말한다. 솔직하디 솔직한 답변.
무례하다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것이 야견의 진심이었다.
야견은 적어도 그녀 앞에서 거짓을 고하고 싶지는 않았으니까.

"그렇지만 보기와는 다르다니 좀 서운하네요.
이제와서 묻지만 저를 어떻게 생각하셨던 겁니까."

#

654 녹사평 (g1zikxdGNM)

2024-03-17 (내일 월요일) 21:45:44

씨익 웃습니닷...!!! 귀여운 것을 봐버린 것입니닷...!!!

"헌데 요즘은 무슨 놀이가 유행인지 모르겠구나."

"모처럼이니 너희가 좋아하는 것을 해보자꾸나. 아저씨한테 한번 가르쳐 줄 수 있겠니?"

#아이들이!!! 원하는걸로!!!

655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1:46:39

돌겠군용...

656 모용중원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21:46:41

요즘 유독 제 나메가 스루당하는 것을 보니 캡틴이 저를 버리셨구나!(죽음

657 강건 (ym14wlK9V6)

2024-03-17 (내일 월요일) 21:47:23

뭔가 엄청난 일이 벌여지면서 자신을 부르지만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
그러던 중에 보라빛 ... 보라빛 ?
그리고 세상이 보이지 않는다

이게 대체 무슨 ?

# 천유양월

658 미사하란 (mwqZDnJBtY)

2024-03-17 (내일 월요일) 21:47:28

으아악 미친 선협 수도자들이다

659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1:47:32

>>627
중원은 조심스레 도연을 끌어안습니다.

"....아는 사람이 그래요?"

어딘가 살짝 가시돋친 말투. 그렇지만 중원은 어색하게 웃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니! 죽은 사람이 살아돌아왔다니까?
근데 이제 자기가 신선이래!

>>650
곧 사람들이 모입니다!

영역전개 뒤에 이름이 따로 붙어있지 않으면 이름을 붙이실 수 없습니다!

>>651
절정 하나, 일류 하나, 이류 하나.

타악!

뒤에 강태정이 간신히 착지합니다.

스르릉!

검 뽑는 소리까지, 아주 완벽하군요.

휙휙휙!

절정지경의 검은 무복인이 수신호를 건네자 이류와 일류 무인이 곧바로 태정을 향해 달려듭니다!

660 자련 (EjELNqpVdI)

2024-03-17 (내일 월요일) 21:48:24

음, 역시 천마님! 이제 천강단원의 막사로 되돌아갑니다. 잠자리를 주섬주섬 정리하고 잠들기 전에... 수련이나 좀 해봅시다! 요즘 수련을 너무 게을리 한 기분이 든단 말이죠...

#편찰검 떠올리기부터!!!!

661 강건주 (ym14wlK9V6)

2024-03-17 (내일 월요일) 21:48:43


하란이 영역전개 !

662 모용중원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21:48:50

"...하지만 그곳에 굉천군이 나타난 건 자연재해여서..."

# 꼬리를 내리다

663 재하주 (me2gwMJ3nQ)

2024-03-17 (내일 월요일) 21:49:22

동생노이야 어쩔까...

내향형 그냥 죽은 셈치고 들어가는 게... 낫나..?

664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1:49:28

까득.

수아는 이를 한번 갈고, 절정의 흑의인에게 창을 휘두릅니다.

낭아창 - 회천
혜신공 - 근력상승

근육도 쥐어짜면서요.

#내공 34->32
- 1성 회천 : 창을 들고 360도 회전시켜 공격한다. 실전류의 영향으로 다이스 1,100을 굴려 97이상일 때 부상을 입힌다
- 5성 근력상승 : 근력이 증가합니다. 공격력이 미약하게 증가합니다.

665 백시아주 (GAN97vwaNw)

2024-03-17 (내일 월요일) 21:49:48

>>663 컴 컴. 붙어있자.... 수도 무서워 언니...

666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1:50:54

.dice 1 100. = 24

갑자기 다이스 굴리기

667 미사하란 (mwqZDnJBtY)

2024-03-17 (내일 월요일) 21:51:02

그녀는 천막 위에 사뿐히 올라앉아 가부좌를 틀어 앉았다. 어두운 밤중에도 그녀가 불러모은 부상자들의 시선이 온 몸으로 느껴진다. 천막 아래서 눈을 감고 신음하는 이들의 갈 곳 없는 호흡마저도. 그들의 기대와 갈망이 느껴진다. 뒷골이 오싹하면서도 짜릿해지는 묘한 감각이... 느껴졌다.

"다 모인거지~?"

방글 웃으며 주변을 빙글 둘러보았다. 그리고 양 손으로 수인을 맺는다. 그 손동작이 봉오리를 깨고 피어나오는 꽃과 닮아있었다. 그녀의 입술에서 휘파람이 흘러나온다. 선술 사용에 필수적인 것은 아니지만, 그녀는 치유의 기적을 일으킬 때 마다 이 휘파람을 부를 작정이었다.

" ... ..."

생장선술, 영역 전개!

#생장선술 10성 영역전개를 발동하고 모여든 모든 부상자들에게 7성 초고속재생을 사용합니다 0/300

668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1:51:30

내공이 0 됐는데
기절하는거 아니죵?

669 강건주 (ym14wlK9V6)

2024-03-17 (내일 월요일) 21:52:17

내공 0되면 부작용 일어나면서 움직임 제한와용

670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1:52:26

정말 2시간 진행하면 혹시 전투 끝내고 실전한계 해제될 수 있을거 같아서 두근거리는중

671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1:53:31

>>653
"...몰라서 묻는겐가?"

소수마녀의 육성에 황당하다는 감정이 깃듭니다.

>>654
"숨바꼭질! 둘이선 재미없는데 셋은 재밌을거에여!"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도 있어!"

정말 재밌겠습니다.

>>656 엌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눈에 안들어오지...?

>>657
잠시 뒤, 세상이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강건이 눈을 비비고 세상을 바라보자,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두 눈을 안대로 칭칭감고 날개처럼 펄럭거리는 기이한 옷을 입은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를 자 입니다.

"맹인이다!"
"염화칠선의 술!"

화르르르륵!

일곱개로 나뉜 불꽃의 부채가 허공에서 일어납니다.

"성완풍의 술!"

보이지 않는 공기바람이 터져나갑니다.

"대둔토영의 술!"

땅이 일어납니다.

세 개의 기이한 공능이 안대를 칭칭 감은 자를 향하는 순간, 그 자가 안대를 살짝 빗겨올립니다.

번 - 쩍

"크아아아아악!"

수도자들이 뒤로 날아가고 그 뒤에 있던 건물들이 모조리 박살납니다.

강건은 강렬한 기시감을 느낍니다.
저 기묘하게 생긴 자에게서...너무나도 익숙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이건, 사바세계에서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는 고순도의...천마기!
저 자, 천마신과 관계가 있는게 분명합니다.

672 미사하란 (mwqZDnJBtY)

2024-03-17 (내일 월요일) 21:53:51

>>668-669 싸우는 중은 아니니까..괜찮겠..죵...?

673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1:55:33

situplay>1592093605>683

만약 이게 제 낭아창 회천이라면

1 2 3 4
97 98 99 100

확률은 같으니까, 부상당한걸로 긔?(?)

674 녹사평 (g1zikxdGNM)

2024-03-17 (내일 월요일) 21:55:44

WA!!! 정.말.재.밌.겠.다!!!

"흠흔 차례대로 하자꾸나."

#이대로 장노야가 올때까지 스킵...해도 되겠읍니깟...!!!

675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1:56:17

>>660
5번 정도 수련하면 될 것 같군요!

>>662
"하아..."

장도연이 한숨을 내쉽니다.

굉천군은 자연재해가 맞습니다.

"전쟁...나갈거에요...?"

>>664
휘리리릭!

창을 거세게 휘두르지만 상대는 거리를 계속해서 벌립니다!

"크아악!"

뒤에서 비명 소리가 들려옵니다!

>>667
『 영역 전개 』

쩌엉 - !

범부들은 볼 수 없는, 고명한 고수들만 눈치챌 수 있는 기묘한 기운이 주변을 뒤덮습니다.

초고속 재생.

싸아아아아아아.....

순식간에 내공이 빠져나가며 강력한 탈력감이 드는 동시에, 사람들의 부상이 씼은듯이 나아가기 시작합니다.

676 강건 (ym14wlK9V6)

2024-03-17 (내일 월요일) 21:56:30

"이건 대체"

이 기운은 내가 익히하는 그 기운이다.
그리고 , 이 기운이 내가 아는 그 기운이며 지금 내 옆에 있는 자들이 적대하는 상황이라면 내가 해야하는건 하나
내공을 끌어올려 한마신공을 사용한다.
- 8성 마화 - 한마문 : 최대 내공의 절반을 소모해 백사자의 형상을 취합니다. 이 상태에서는 서릿발같은 바람이 주변에 끊임없이 몰아치며 내공을 소모하지 않습니다.

# 천유양월

92.5/185

677 자련 (EjELNqpVdI)

2024-03-17 (내일 월요일) 21:56:41

#편찰검 떠올리기!

678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1:56:54

>>674
스킵됩니다!

아이들의 호감도가 1씩 상승합니다.

현재 아이들의 녹사평을 향한 호감도는 '4'입니다.

679 모용중원 (PmlegTj6G2)

2024-03-17 (내일 월요일) 21:58:39

"......."

한숨을 한 번 내쉬고, 천천히. 중원은 도연을 바라본다.
후회가 많은 눈이 도연을 바라보는 까닭은, 이제와서 그것을 부정할 수도 없었고. 또한 부정할 마음조차도 없었기 때문이다.

"...중원이라는 나라면, 그렇지 않소. 허나... "

모용의 중원은 이 전쟁에서 도망칠 수 없다.

"......가주님의 계획은 이미 시작되었소."

#

680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1:58:44

>>676
거대한 백사자의 모습이 드러나고 강건은 조금 나른한 느낌을 받습니다.

"귀, 귀물! 귀물이다!"
"아니다! 저건 요괴다!"
"뭐냐! 뭐가 또 나타난게냐!"

수도자들이 방어와 반격의 준비를 하며 소란스러울 때, 붕대를 눈에 감은 자가 강건을 향해 돌아봅니다.

- 너.

쑤우우욱.

공간이 당겨지면서 어느새 강건은 맹인의 앞에 서서 그를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 뭐야?

쿵!

강건은 그대로 몸이 짓눌리면서 땅에 턱을 대고 위를 올려다보는 형세가 됩니다.

>>677
4번 남앗슴메

681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1:58:44

뒤에서 들려오는 비명에 돌아보지 않습니다!

태정이를 믿겠습니다...

수아는 뒤로 거리를 벌리는 상대를 바라보다가 다리를, 몸을 굽히고...

백사보 - 격살보

파앙!

뛰쳐나가며 창을 내지릅니다.

#내공 32->30

- 4성 격살보 : 몸을 굽혔다가 쭉 피면서 앞으로 빠르게 이동합니다. 공격 우선순위가 상승합니다.

682 녹사평 (g1zikxdGNM)

2024-03-17 (내일 월요일) 21:59:00

이대로 무림유치원을 여는것도괜찮을 것 같습니닷...!!!
학부모에게 인기가 없긴 하지만...!!!

"...언제오는지 모르겠구먼."

#처음 안내받았던 방에서 대기하는 것입니닷...!!!

683 자련 (EjELNqpVdI)

2024-03-17 (내일 월요일) 21:59:12

#편찰검 떠올리기!

684 백시아 (GAN97vwaNw)

2024-03-17 (내일 월요일) 21:59:29

#재하노이 올때까지 몰래 혜신공수련하기

685 재하 (me2gwMJ3nQ)

2024-03-17 (내일 월요일) 21:59:30

하하호호, 내향형은 오늘도 사회성을 발휘했으며 눈치 또한 발휘했다…. 재하는 눈을 슬쩍 굴려 시아를 살폈다. 아무래도 수도는 처음이거니와 지금은 자신이 붙어있는 것이 나으리라. 다른 세력이 붙어 입을 벌릴 수도 있거니와, 지금 돌아가 상황을 전하기엔 확실하게 못박은 것이 아니란 생각도 들었다.

"영광스러운 일이군요."

재하는 잔잔한 미소를 지었다.

# 시아노이를 위해...! 수락하겠어!ㅇ용!!

686 백시아 (GAN97vwaNw)

2024-03-17 (내일 월요일) 21:59:52

>>684 취소!

#재하노이와 함께 친한척 이빠이 내면서 들어가용!!!

687 미사하란 (mwqZDnJBtY)

2024-03-17 (내일 월요일) 22:00:39

그녀는 수인과 자세를 풀지 않고 천천히 호흡하였다. 온 몸이 물 먹은 수건처럼 늘어지는 기분이나 저들 앞에서 풀썩 쓰러질 수야 없는 노릇이니.

"아직 안 끝났어... 조용... 움직이지 말구...?"

하여 그녀는 소탈한 거짓을 말한다. 사실 치유는 진즉에 끝났지만 그것을 빌미로 부상자들에게 얌전히 있을 것을 주문한다. 그 틈새에 짧은 운기조식 한 번을 마치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일어나려는 생각이다. 운기 중 저들 때문에 삐끗하면 안 되잖아?

#아직 안 끝났으니(구라) 가만히 있어봐! 하고 운기조식 1회

688 야견 (wOKsiDbj1s)

2024-03-17 (내일 월요일) 22:00:50

피식, 하고 야견이 웃는다. 긴장의 끈이 풀린 것일까.
아니면 멀게만 느껴졌던 그녀 역시 사람의 자식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일까.

"알 거라 생각하셨습니까? 너무 높은 자리에 있다보면 사람을 과대평가하게 되나보네요."
"내가 만난건 당신의 가면이요 그림자인걸."
"나는 당신의 위명을 알아도 당신이라는 사람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몰라."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발을 향해 흑천성에서의 그때처럼 실없이 웃어보인다.

"그러니까 지금부터 알고 싶어요. 안됩니까?"

#

689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2:00:51

>>679
"하지만!!!!"

장도연이 소리칩니다.

"죽었다가, 간신히 돌아와놓고!"
"또 전쟁에 참전하겠다구요?! 지금! 그게!"

말도 제대로 안나오나봅니다.

>>681
"컥!"

뒤에서 신음 소리가 들려옵니다.

수아는 창을 쥐고 앞으로 뛰쳐나갑니다.

파아앙!

"흡...!"

상대가 놀라며 몸을 빠르게 오른쪽으로 회전시키며 경로에서 벗어나려 합니다.
하지만, 수아가 조금 더 빨랐습니다.

"큿..."

쑤욱.

휙!

그러자 상대는 이미 늦었다는듯 미간에 주름이 잡히고 손을 품안에 넣어 뭔가를 빼듭니다.

퍼어어어엉!

연기!
앞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새하얀 연기가 갑작스레 피어오릅니다.

690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2:03:16

흡!

퍼져오르는 연기에 수아는 곧장 뒷걸음질칩니다.

백사보 - 일순

매우빠르게 말입니다.

그리고, 뒤로 가며...

휘리릭!

낭아창 - 회천 防

창을 회전시키며, 연기를-!

#내공 30->28 회천 선풍기!
- 2성 일순 : 아주 짧은 시간에 가속합니다. 짧은 거리를 빠르게 이동합니다.
- 3성 회천 - 防 : 한 손으로 창을 360도로 수십번 회전시키며 방어한다.

691 강건 (ym14wlK9V6)

2024-03-17 (내일 월요일) 22:03:17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속으로 구호를 외운다.
그리고 상대를 바라본다.

"저는 한마문의 문주이자 , 서단강가의 건입니다"

이 기운 , 가까워지니 더더욱 잘 느껴진다.
확실하다

"저는 천마신님을 믿고 따르는 한명의 신자입니다."

# 천세만세 !

692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2:04:31

>>682
방에 대기하다가, 밖에 사람의 기척이 느껴집니다.

똑똑.

"어르신, 장주께서 돌아오셨습니다. 뵙고자 하십니다."

드디어!

>>683
3번 남앗슴메

>>685

"들어오시지요."

백진이 웃으며 안내합니다.

셋은 안으로 천천히 들어갑니다. 음, 한한백가의 저택이라! 제법 화려한 것 같네요.

>>686
안으로 들어갑니다!

과연 한한백가의 저택입니다. 괴뢰사인 시아의 눈에는 각종 기관진식들과 결계, 기문진법 등이 보입니다.
특히 저기 저거, 하인인 척 하고 있는 것들. 그것들 중 반은 괴뢰입니다.
이토록 생동감 있게 움직이는 사람 형태의 괴뢰라니!

>>687
한 번에 대량의 내공을 소모했습니다.

3번의 운기조식이 필요합니다.

>>688
다시 한 번 소수마녀가 침묵합니다.

693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2:05:21

헉!

대 야 견

694 자련 (EjELNqpVdI)

2024-03-17 (내일 월요일) 22:05:21

#편찰검 떠올리기!!!

695 미사하란 (mwqZDnJBtY)

2024-03-17 (내일 월요일) 22:05:22

#운기~조식~

696 녹사평 (g1zikxdGNM)

2024-03-17 (내일 월요일) 22:05:59

"알겠네. 지금 나감세."

#곧바로 따라나갑니닷...!!!

697 백시아 (GAN97vwaNw)

2024-03-17 (내일 월요일) 22:07:08

#오빠몰래 혜신공수련하기

698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2:07:25

오빠몰래 혜신공 수련 아 ㄷㄷ

699 모용중원 (PmlegTj6G2)

2024-03-17 (내일 월요일) 22:07:41

"......."

중원은 죽은 눈으로 도연을 바라본다.
나오지 않는 말들을 입으로 머물며, 그러나 더이상 뱉어지지도 않을 말들을 어떻게든 참아내며. 전해야만 했던 말들을 뱉어내야 했다.

"친구들이 죽었소. 마음을 튼 이가 떠났소. 지켰던 이들이 추풍처럼 쓰러졌소. 그리고, 난 죽었소."

중원은 문득 잃은 오른팔을 더듬는다. 그것은 어느 순간이 되어서는 오른팔을 마치 미친듯이 긁는 것과 같았다.

"나는 여전히 무모하오. 죽을 길임을 알면서도, 그 곳을 향해 부나방처럼 뛰어들고 있지. 알고 있소. 그대가 얼마나 나를 걱정하는지. 나도 모를리가 없단 말이오!!!"

달리고 있다.
중원은 여전히 달리고 있다.

"그럼. 내가 겁을 먹고 물러난다면! 나를 위해 죽어준 이들은 무엇이 되오. 친애를 나눈 이들은 무엇이 되오. 그 빌어먹을 인연이 없었다면 이 땅에 머무르지도 않았을 것을 겨우 붙잡고 있는 나는!!!"

도연에게 상처일지라도.

"나는... 여전히 그대들을 기억하고 있소."
"누군가가 그랬지. 뛰어난 영성은 축복이 아닌 저주일수도 있다고. 이해하오. 미친듯이 이해한단 말이오. 머릿속에 그것을 잊으면 된다. 그것을 버리면 된다. 그것으로 한 사람이 된다고, 그것으로 충분했다고. 근데, 근데, 그런데!!!!!! 난 그 사람들의 사소함마저도 기억할 수밖에 없단 말이오!!!"

후회할 것이 너무나 많았다.
후회해야 하는 것이 너무 많았다.

작은 소년은 머리를 쥐어뜯으면서, 그 나이에 어울리지 않을 피눈물을 흘린다.

"... 난, "

남은 왼손으로 목을 긁으며.

"나는."

더이상.

"후회하며, 살고 싶진. 않소."

#

700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2:08:25

>>690
화아아아아악!

연기가 순식간에 걷힙니다!

드디어 주변의 시야가 확보됩니다.

강태정은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고, 어느새 세 명에게 수아가 포위되어 있는 형국입니다.

제길!

>>691
- 서단강가? 한마문?

그게 무엇인지, 상대는 모르는 것 같습니다.

- 내 천 년이 넘게 살아왔지만 그런 것은 처음 들어보는구나.
- 그런데 천마신이라...

"맹인 놈을 막아라!!!"
"축기기 수도자들 몇을 공양한다!"
"곧 문주님이 오실거다!"
"하하! 천외천이라는 화신기 수사께서 오시면 그대로 끝이다 더러운 놈!"
"크아아아악!"
"사형! 사혀어어어엉!"
"나, 나요! 사매가 그리 이뻐하던 나란 말이오! 우리가 함께 도려로 지낸지가 얼마인데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모두 본명법보를 꺼내라!"

데엥 - ! 데엥 - ! 데엥 - !

- 일단, 조금 나중에 대화하지.

맹인이 등을 돌리고 수사들을 쳐다봅니다. 그러더니 다시 한 번 손을 들어 아주 살짝, 정말 살짝 붕대를 들어올립니다.

쩌어엉 - !

다시 한 번, 세상이 보랏빛으로 물듭니다.

701 미호주 (LBCH92teYc)

2024-03-17 (내일 월요일) 22:10:17

약먹고 그대로 뻗었더니...(흐릿) 안녀엉

702 미사하란 (ireYPB7gN.)

2024-03-17 (내일 월요일) 22:10:31

저 수도자들 하는 걸 볼 때마다 제 안의 유교무협드래곤이 우는 기분이에용.
아니 자기 사제를? 제물로???????? 사제를????????????????

703 강건 (ym14wlK9V6)

2024-03-17 (내일 월요일) 22:10:56

"천년 ..."

확실히 보통 사람은 아니다
이 장소가 기묘한 장소라서 선계나 그것과 비슷한 곳이 아닐까 싶었는데 아무래도 그건 아닌 모양이다
그리고 이어지는 대화와 풍경에 대체 뭐지 ? 하는 생각이 든다
인신공양을 한다고 ?
이게 대체 무슨
# 소름이 돈는 그 순간 세상이 보라빛으로 물들자 눈을 감는다

704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2:10:59

>>693
2번 남앗소

>>695
2번

>>696
따라나갑니다!

곧, 커다란 접객실로 향합니다.

거기에는 꼬장꼬장하고 꼬부랑한 허리를 가진 늙은이 하나가 앉아있습니다.

"나를 보고 싶어한다고 들었소!"

그런 모습과는 다르게 목소리에는 활기가 가득하고 힘이 있습니다.

"내, 이 장가장의 주인이요."

>>697
5번 하시면 되는것

>>699
장도연은 눈물을 흘리다가 말없이 밖으로 나갑니다.

...어쩔 수 없군요. 당분간은 마음을 추스릴 시간이 필요할겁니다.

똑똑.

잠시 뒤, 누군가 방문합니다.

"소가주, 가주께서 군략회의에 참가하시라 하십니다."

705 강건주 (ym14wlK9V6)

2024-03-17 (내일 월요일) 22:12:02

>>702 이게 선협 ...

706 자련 (EjELNqpVdI)

2024-03-17 (내일 월요일) 22:12:03

#편찰검 떠올리기!!!

707 미사하란 (ireYPB7gN.)

2024-03-17 (내일 월요일) 22:12:04

#운기조식!!

708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2:12:15

까...

수아는 이를 아득바득 가려다가...

스읍...

숨을 들이쉬며, 정신을 다시 냉정하게 합니다.

상처를 입었으니, 최대한 빨리... 이 세명을 죽이고 치료시켜야 하는 것이... 지금 상황에 맞겠죠.

그렇게 생각하고, 수아는 창을 잡습니다.

실전 건가공 - 건가행일(실전류)
필보중각 - 자고대경

창을 잡고, 무언가 준비하는 것처럼...

후우...

육참골단입니다. 수아는 숨을 내쉽니다. 이 수에 걸려들기를 바래야겠죠.

#내공 28->26
- 5성 건가행일 : 내공의 집결이 단단해진다. 실전류의 힘입어 전투에서 내공을 소모해 공격을 막아낼 수 있다.
- 2성 자고대경自苦垈耕 : 육체적 고통을 통해 스스로의 육신을 단련해 나갑니다. 일반적인 강도보다도 육체가 견고해지고 쉽게 병에 들지 않게 됩니다.

709 백시아 (GAN97vwaNw)

2024-03-17 (내일 월요일) 22:12:16

#천재인 내가...? 수련

710 야견 (wOKsiDbj1s)

2024-03-17 (내일 월요일) 22:12:34

"....그렇습니까."

야견, 아니 나는 마찬가지로 침묵을 지키다 그렇게 이야기한다.
그녀는 침묵으로 거절을 대신하고 있다.
아아 멀다. 저 발은 조금만 달려가면 열어재칠 수 있을 거리에 있건만,
당신과 나 사이의 거리는 왜 이리 멀게만 느껴지는지.

"이거, 스승님이 당신을 만나러 간다니 품에 안겨주더군요."

야견은 조용히 보따리를 내밀어 앞으로 민다.
벗겨진 천 너머로 벽력탄이 보인다.

"혹여 전하실 말씀이라도 있으십니까."

#

711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2:15:12

>>702 후후 제가 사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가?

왜 그러십니까 하란도우...

712 모용중원 (PmlegTj6G2)

2024-03-17 (내일 월요일) 22:15:21

눈을 닦는다. 흐르던 눈물과 상처를 매만지고. 중원은 작은 몸의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걸음을 딛는다.

..... 가자.

#

713 야견 (wOKsiDbj1s)

2024-03-17 (내일 월요일) 22:15:25

멀다......

714 녹사평 (g1zikxdGNM)

2024-03-17 (내일 월요일) 22:15:33

포권을 하고 인사합니닷...!!!

"녹사평이라 하오. 장노야에 대해서는 많이 들었소."

헌데... 좀 다르지 않습니깟...? 노인이라기에는 목소리가 너무... 밝다? 경박하다? 당당하다고도 볼수 있지만 고리대금업자가 당당할 것이 뭐 있습니깟...!!!

"내 당분간 이 근처에 머무를 것 같아 미리 인사라도 드릴까 하여 왔소이다."
#회장님께 인사합시닷...!!!

715 재하 (me2gwMJ3nQ)

2024-03-17 (내일 월요일) 22:15:46

재하는 조심조심, 최대한 소리 없이 걸음을 옮겼다. 걸음마다 춤을 추는 여인처럼 나긋하고 사붓하나 시선은 호기심 어린 아이와도 같다. 화려하네, 응, 화려하다. 적어도 소시민처럼 살아오던 재하에게 있어선 몹시도 화려한 축에 속했다. 대단하구나, 이것이 명문가란 것이지.

# 조심조심!

716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2:16:44

>>701 홍홍홍!
>>702 자기 도려(남편/아내)도 잇서용!

>>703
다시 눈을 뜨자, 많은 것이 바뀌어있습니다.

일대는 황폐화되어있고, 시끄럽게 떠들던 수도자들은 하나도 보이지 않습니다.
간혹가다가 신발과 그 안에 들어있는...것이 보입니다.

잔인하고, 흉폭합니다.

- 온다.

그러더니 맹인이 강건의 앞에 섭니다.

"아주 크게 일을 벌렸구나! 눈 먼 마귀야!"

하늘에서 고성이 들려옵니다.

"감히, 나의 창동문 제자들을 잔인하게 살해하다니! 원시천존이 너를 용서치 않을 것이다!"

- 웃기는구나. 창동 태수. 여기에 있던 수사들의 혼백이 모조리 네 법보로 빨려들어가는 것을 내가 보았다. 누가 누구에게 마귀라는 것이냐?

"수선의 본질은 빼앗는 것. 강제로 뺏지 아니하고 죽은 혼백들을 거둬 이 창동 태수의 힘이 되게 해주었는데 무엇이 문제가 된단 말인가? 그렇게 알량한 동정심을 가지고 있으니 네가 내게 이길 수 없는 것이다."

뿌득.

강건은 맹인이 이를 가는 소리를 듣습니다.

"창동제일종문인 창동문에 쳐들어온 기세는 높이사나..."

웅웅웅!

하늘 높이 떠있는 창동문주의 뒤에 은은한 후광이 비칩니다.

"그대로 죽어라! 버러지같은 놈!"

아무것도 없던 황무지에 해일이 들이닥칩니다!

- !

맹인이 강건의 백사자 형태에 비해 아주 작은 체구임에도 불구하고 순식간에 목덜미를 잡아채 하늘 높이 뛰어오릅니다.

- 너, 기이한 사자야. 싸울 수 있느냐?

717 미사하란 (ireYPB7gN.)

2024-03-17 (내일 월요일) 22:17:17

그 제가 선협을 잘 몰라서 하는 질문이지만.. 저렇게 새싹들 갈아먹는 문파가 유지가 될..수 있나용? 아니면 그 새싹들이라는 애들도 다 알면서 들어오고 싶어하는 이상한 애들인건가(착란

718 녹사노이 (g1zikxdGNM)

2024-03-17 (내일 월요일) 22:18:27

제 기억속의 선협에서는... 재능있는 싹을 키우기 위해 재능이 부족한 신입을 갈아넣는걸로 알고 있는 것입니닷...!!!

719 강건 (ym14wlK9V6)

2024-03-17 (내일 월요일) 22:19:13

이게 대체 무슨일인지 모르겠다
아까 전에 나에게 가르침을 줬던 그 사람도 저런 사상을 가지고 있다는건가 ?

"소마가 세상의 강대한 자들에 비하면 약하지만 , 적어도 강한 순서로 본다면 뒤에서 보다 앞에서 세는게 빠를 것이옵니다"

그리고 속으로 기도를 올린다

"저런 쓰레기들을 상대라면 얼마든지 싸울 수 있사옵니다."

#천유양월 !

720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2:19:22

나>문파>나머지 하등한 것들

일거에용! 아마

721 백시아주 (GAN97vwaNw)

2024-03-17 (내일 월요일) 22:19:38

>>717 선협에서 중요한건 문파가 아니라 나 개인의 영달이기 때문에...
어차피 천년만년 사는 이들 입장에서 지금의 고비만 넘기고 몇백년 고생하면 지금의 문파는 얼마든지 다시 세울수 있는거지만 내가 죽으면 끝이니까요

722 강건주 (ym14wlK9V6)

2024-03-17 (내일 월요일) 22:19:38

>>717 그런 애들이 모여있는게 맞긴해용

723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2:20:18

>>706
한 번 더 !

>>707
한 번 ㅓㄷ !

>>708
셋은 흠칫하더니 품에 손을 넣습니다!

>>709
4번

>>710
- 아니...나 아직 아무 말도 안했는데...

?

>>712
거대한 막사에 들어섭니다.

"허허, 이거 참 실례되는 말씀인걸 알지만 한 마디 안할 수가 없구료."
"그렇소이다. 손주분께서 이리 귀여우신 모습이 되실지 누가 알았겠소."

제갈세가의 사람들이 들어온 중원을 보고는 한 마디씩 합니다.

"시끄럽소. 간신히 살아돌아온 내 손자를 보고 할 말이 그런 것 뿐이오?"

그러나 할아버지의 말에 다들 헛기침을 하며 침묵을 지킵니다.
중원의 자리는 가장 말석입니다.

착석하시면 군략회의가 시작됩니다.

>>714
"그런가!"

노인은 껄껄 웃으며 지팡이로 바닥을 툭툭 두들깁니다.

"앉아서 다과라도 드시게. 술은 좀 하시는가?"

그가 손을 덜덜 떨며 술병을 집습니다.

>>715
손님 방에 안내됩니다!

여기서 휴식을 취하실 수 있습니다.

724 미사하란 (ireYPB7gN.)

2024-03-17 (내일 월요일) 22:20:53

#운기조식!!!!!

725 강건주 (ym14wlK9V6)

2024-03-17 (내일 월요일) 22:21:15

저희가 게임하면 NPC나 몬스터 죽이면서 경험치 얻는거처럼 생각하고 있다고 보면 되용

726 미사하란 (cvf1hnbK02)

2024-03-17 (내일 월요일) 22:22:06

(혼절!)

727 모용중원 (PmlegTj6G2)

2024-03-17 (내일 월요일) 22:22:16

# 착석합니다.

728 자련 (EjELNqpVdI)

2024-03-17 (내일 월요일) 22:22:31

#편찰검 떠올리기!!!!!

729 백시아주 (GAN97vwaNw)

2024-03-17 (내일 월요일) 22:22:47

#어흐흑수련

730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2:23:02

아잇-

수아는 속으로 혀를 한번 차고, 창을 잡습니다.

아쉽지만...!

백사보 - 격살보

절정의 흑의인에게 창을 겨누고, 몸을 다시 한번 숙이고...

낭아창 - 일점격

파앙!

나아가며, 품에 놓은 손을 목표로 창을 내뻗습니다.

#내공 26->24
- 4성 격살보 : 몸을 굽혔다가 쭉 피면서 앞으로 빠르게 이동합니다. 공격 우선순위가 상승합니다.
- 2성 일점격 : 한 지점을 노리고 창을 찔러넣는다. 실전류의 영향으로 다이스 1,100을 굴려 95이상일 때 같은 경지 안이라면 명중한다.

731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2:23:16

>>719
- 큰건 바라지 않는다! 시선을 끌거나 시간을 끌어라!

후우!

맹인이 강건을 향해 숨을 불어넣습니다.
간질간질한 느낌이 살짝 몸을 치고 지나가고, 맹인이 손을 놓습니다.

어어어어! 허공에서 손을 놓으면 어떡해 이 자식아!!!!

강건이 놀라서 추락에 대비하려 할 때, 여전히 허공에 떠있는 자신을 감지합니다.

허공에, 떠있습니다.

"저건 또 무엇이냐? 이번에 받아들인 신참과 같은 기운이구나. 너! 이리오너라! 내 친히 다스려주마..."

창동문주가 손을 들어 까딱하자 강건의 몸이 끌려가기 시작합니다!

저항하십시오!

732 강건 (ym14wlK9V6)

2024-03-17 (내일 월요일) 22:25:15

"그거 알아 ?"

한마신공을 운용하기 시작한다

"약한 개일 수록 많이 짖고 또 짖는 소리가 크지"

동시에 주변을 얼리기 시작한다.
이정도 범위의 얼음이라면 시선을 확실히 끌릴거다
- 6성 빙결대지 : 내공을 20 소모해 주변을 완전히 얼려버립니다.

"마치 너 같구나"

# 72.5/185

733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2:25:59

>>724
모든 내공이 회복됩니다.

>>727
착석합니다.

"지금부터 군략회의를 시작하겠소. 가장 큰 대전역은 일단 세 개로 나누겠소."

"중앙의 대금봉파 전역과 동쪽의 대파계회 전역, 서쪽의 대매리곤문 전역이오. 모용세가에서 어디를 맡으시겠소?"
그러자 모용벽은 대답하지 않고 중원을 쳐다봅니다.

>>728
【 편찰검 】
성취 : 5성
위대하신 천마님을 믿습니다. 교국은 영원하라! 입마관에서 가르치는 36가지 기본 무예중 하나다. 기본적인 검의 길을 걷는데에 주력하고 있다. 천마를 따르던 삼십육장로가 함께 모여 만들어낸 검술이다.
기초무예이므로 5성까지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729
세 번!

>>730
파아아앙!

빠르게 수아가 뛰쳐나가고 뒤에서 동시에 공격이 들어옵니다!

"흐!"

절정의 무인은 위로 뛰어오릅니다!

734 강건주 (ym14wlK9V6)

2024-03-17 (내일 월요일) 22:26:26

건이가 퍼뜨린 편찰검

735 백시아 (GAN97vwaNw)

2024-03-17 (내일 월요일) 22:26:28

#련수

736 모용중원 (PmlegTj6G2)

2024-03-17 (내일 월요일) 22:26:45

# 천재 다이스.

자 계산을 해봅시다.
어느쪽을 맡았을 때 모용세가의 이득이 가장 크며, 장기적인 '계략'을 쓸 수 있을 것인가.

737 재하 (me2gwMJ3nQ)

2024-03-17 (내일 월요일) 22:26:47

# 쉽시다
내향형 살료

738 야견 (wOKsiDbj1s)

2024-03-17 (내일 월요일) 22:27:43

"....아니, 그러면 조금만 더 빨리....!"

야견이 소수마녀와 자신 간의 아득한 경지차이에도 불구하고, 욱 하려는 순간.
야견의 뇌리에서 투명하고 얇은 종이가 겹쳐져 하나의 인영(실루엣)이 드러난다.
이 칠흑같은 발 너머에 있는 누군가와, 자신이 만나온 금양지의 모습이 겹쳐진다.
금양지와 한양지 간의 수많은 차이점에도 불구하고 무언가 공통되는 부분이 보인 것이다.
이 사람, 사람 답답하게 만드는 천성이다.

".........저기, 혹시나 해서 묻는건데요...."
"그, 처음의 침묵도 그냥 아무 말도 안했을 뿐인건가요...? 그냥 생각하느라...?"

야견은 자신이 대체 뭘하고 있는건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

739 자련 (EjELNqpVdI)

2024-03-17 (내일 월요일) 22:28:05

엣, 저거 성취는 0이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740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2:28:06

>>732
쩌저저적!

주변이 완전히 얼어버립니다.
공기마저 얼어붙는, 가히 공능이라 불릴만한 힘!

"破!"

상대가 한 번 크게 소리치자 그대로 얼음들이 깨져나갑니다!

이런 미친!

"화신경의 의미가 무엇인지 모르는게로구나! 이 창동문주께서는 인세에 남아있는 수도자들 중에 가장 강한 자 중 하나라는 뜻이다! 조만간 상계로 비승하려 했건만!"

- 놈을 공격해라! 어떻게해서든!

강건의 뒤에선 거대한 기운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741 미호주 (LBCH92teYc)

2024-03-17 (내일 월요일) 22:28:11

참가 가능해..?

742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2:28:18

>>739 복붙해와서 오류낫서용 홍홍

743 녹사평 (g1zikxdGNM)

2024-03-17 (내일 월요일) 22:28:23

술은 나쁘지 않으나 죄를 저지르게 만드는 근원이 된다고 했습니닷...!!!

"즐기는 정도로만 하고 있소."

그렇다고 여기서 거부했다간 허탕칠것같은 것입니닷...!!!

"어디 받기만 할 수는 없지. 제가 한잔 올려도 되겠소?"

#유교식 잔나누기 갑시닷...!!!

744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2:29:33

떠오른 흑의인!

낭아창 - 지창

수아도 창대로 땅을 치고 뛰어오릅니다!

화무공 - 휙휙

그리고 화무공의 묘리를 이용해서 뒤에서 오는 공격들을 최대한...!

#내공 24->19
- 4성 지창 : 창대를 땅에 대고 높이 뛰어오른다. 실전류의 영향으로 다이스 1,100을 굴려 93이상일 때 일점격이 발동한다.
- 3성 휙휙 : 뛰어다닐 때 내공을 5 소모해 장애물을 무시하고 달릴 수 있습니다.

745 자련 (EjELNqpVdI)

2024-03-17 (내일 월요일) 22:29:40

아 오키오키!
하는 김에 편찰검 수련까지 가자... 1성까지만이라도!

#편찰검 수련!

746 야견 (wOKsiDbj1s)

2024-03-17 (내일 월요일) 22:29:46

.....이 답답함......이 목맥히는 감각.......

양지....맞구나....(퀑

747 강건 (ym14wlK9V6)

2024-03-17 (내일 월요일) 22:31:08

예전에 다른 세계에서 배운 기술을 사용한다.

현혜검념
- 전투 중 검이 없더라도 검을 가진 것으로 판정한다.
- 전투 중 1회에 한정하여 거리의 제약을 일부 무시한다.
- 전투 중 1회에 한정하여 방어의 일부분을 무시한다.

손에 검이 없어도 가지고 있으며 한번이지만 거리를 무시하고 상대의 방어를 무시한다

사자의 형상을 해제하고는 팔한검의 올발라를 사용해 그대로 검을 휘두른다.

- 8성 올발라 : 내공을 40 소모해 푸른빛의 강기를 피워올립니다. 이 강기에 피해입은 자는 특수 상태이상 '푸른 동상' 효과를 받습니다.

아무리 신비한 세상이라도 이런건 본 적이 없겠지 !
# 32.5/185

748 백시아주 (GAN97vwaNw)

2024-03-17 (내일 월요일) 22:31:14

>>746 ㅋㅋㅋㅋㅋㅋㅋㅋ

749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2:31:15

>>736
중앙은 제갈세가에게 맡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남은 것은 두 개의 전역.

서쪽과 동쪽.

파계회 쪽은 압도적인 병력차와 다른 명문정파들과의 이권다툼 때문에 굉장히 골치 아픈 지역입니다.

그에 반해 서쪽은 산세가 험해 대규모 병력을 전개하기 어렵고 모용세가의 장기인 평원에서의 전투를 벌이기에 부적합합니다.

허나, 중원의 천재적인 두뇌는 이 두 가지 방법 말고 새로운 길을 찾아냅니다.

바로.

'보급로'

즉, 후방지역입니다.

>>737
쉬어버리고 맙니다!

>>738
다시 한 번 소수마녀가 침묵합니다.

긍정의 의미겠군요.

>>741 30분 남앗서용! 얼른 레스 쓰세용! 레스 쓰면 진행 레스 나옴!

750 미호주 (LBCH92teYc)

2024-03-17 (내일 월요일) 22:31:21

이전 진행

수많은 도전자들을 꺾어내고 순식간에 우두머리가 기거하는 방에 도달합니다.

"요즘 살수들은...목격자를 전부 죽여버리는게 암살인가?"

거기에는 느긋하게 앉아서 차를 마시고 있는 중년의 여인이 앉아있습니다.





이번 진행

"목격자가 없으면 암살 아닌가요오ㅡ 아후후후후후ㅡ"

너는 중년 여성에게 웃으면서 말했다.

"저는 임무만 하면 된답니다아ㅡ 아후후후후후후ㅡ"

여성을 살피듯 네가 자세를 낮추며 말했다.

#

751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2:31:56

30분 남았다고용?

오늘 20시간 진행이 이니었던것(아무말)

752 재하 (me2gwMJ3nQ)

2024-03-17 (내일 월요일) 22:33:15

# 이젠 또 쉬면 안 되는 것이었어
제젠장그러고보니까

난 죽음을 택할...수가 없네 하계압바를 위해서 죽어야지 여기서 그냥 오너 때문에 뒤지면 어캄...
하....... 좋아 나의 사회성아
이럴 때는 나오는 거야.
쉬면 안돼......... 터덜터덜. 손님임에도 할 일을 찾다. 김캡은 사건을 달라.

753 백시아주 (GAN97vwaNw)

2024-03-17 (내일 월요일) 22:33:23

>>735 # # #

>>735 # # #

>>735 # # #

우우 하나 더 쳐줘라

754 미사하란 (cvf1hnbK02)

2024-03-17 (내일 월요일) 22:33:51

"아.. 끝났다.."

그녀는 앉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그녀는 해 뜰 때 공연하겠다고 말은 했으나, 계획을 조금 바꾸어도 좋겠다.

지금 이렇게 사람을 모아놓은 흐름을 이어가야 하고. 어차피 시간이 꽤나 흘러 여명이 찾아올 때가 된 것 같기도.

"모인 김에 바로 시작할까? 모두 손잡고 따라와볼래~?"

#회복된 사람들 피리부는 사나이 처럼 끌고 바로 공연하러 갑시다

755 강건주 (ym14wlK9V6)

2024-03-17 (내일 월요일) 22:34:17

와 92

756 야견 (wOKsiDbj1s)

2024-03-17 (내일 월요일) 22:34:44

"....................저기, 진짜진짜 실례되는 질문인데요."

한 손으로 머리를 부여잡고, 한 손으로는 질문있어요. 하고 손을 드는 제스쳐.
야견은 지독히도 익숙한 두통이 머리를 암습하는 것을 느낀다.

"혹시....그....교국에 대해 잘 아는 사람에게 들은 이야기긴 한데.
혹시 교국에서 말이 없는 걸로 유명한것도....
진짜 그냥 할 말이 그닥 없어서 조용히 있었던 건 아니죠...?"

#익숙한....이...감각....

757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2:35:17

situplay>1592093605>686

아잇 야팔~~~

758 모용중원 (PmlegTj6G2)

2024-03-17 (내일 월요일) 22:35:35

"이런 것이 맞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중원은 슥 할아버지와 눈을 맞추고 제갈세가의 중진을 바라봅니다.

"중앙은 결국 제갈세가가 나서는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 전쟁의 목적이 제갈세가에 있는 까닭일 것입니다. 그렇다고 파계회 쪽을 맡자니. 그쪽은 제 기억에 절강 등의 여러 문파의 사정이 뒤섞여 지휘권이 제대로 닿지 않겠지요. 그렇다고 매리곤문을 맡자 하면 매리곤문은 모용세가의 중추인 북방철기대가 그 힘을 내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니."

중원은 당연한 것을 이야기한다는 듯. 말을 꺼낸다.

"보급로. 후방을 저희가 맡지요."
#

759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2:36:33

>>743
둘은 술잔을 나눕니다.

"그래애...인사를 드리러 왔다 이것인가! 껄껄! 이 장 모의 홍복이구만!"

그리 웃더니 장주가 허리를 간신히 곧게 피고 녹사평을 쳐다봅니다.

"무엇이 필요하신가? 일류라는 경지의 무인이 단순히 돈이 필요하지는 않을테고..."

? 돈은 많을수록 좋긴 한데...

>>744
파바바박!

흑의인보다 살짝 늦게 떠오르자마자 뒤를 향해 창을 휘두릅니다!

팅! 팅!

창으로 뒤의 공격을 막자마자 먼저 허공에 떠오른 흑의인이 무엇인가 쏘아보냅니다.

핑 - !

팍!

따끔.

팔뚝에 아주 작은 것이 꽂혔습니다.

>>745
10%

>>747
보이지 않는, 의념이 쏘아져나갑니다.

쩌엉 - !

"뭐, 뭐냐!"

허공에 떠있던 창동문주의 손등에 아주 자그마한 생채기가 생겨납니다.

"하! 별 것 아니군!"

드드드드드드드드드드득!

동시에 해일이 지나가고 아무것도 남지 않은 땅이 하늘로 꿈틀거리며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둘 다 죽어라."

- 이런!

맹인이 놀라 소리치고 창동문주가 자신만만하게 손가락을 튕기려던 때.

쩌적.

"ㅇ ㅓ ?"

푸스스스스...

땅이 그대로 다시 가라앉기 시작하고, 창동문주의 손에 푸른색 반점이 생깁니다.

- 잘, 잘했다! 비켜서라!

760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2:36:54



독이다

761 백시아주 (GAN97vwaNw)

2024-03-17 (내일 월요일) 22:37:23

독이다!

762 강건 (ym14wlK9V6)

2024-03-17 (내일 월요일) 22:37:28

말이 들리자마자 후다닥 도망친다 !



# 선조행동

763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2:37:40

#크아악, 김캡 내가 생각하는게 맞는지(독) 알려줘오.

764 자련 (EjELNqpVdI)

2024-03-17 (내일 월요일) 22:38:02

시간이... 1성까지는 무리무리

#편찰검 수련!!

765 강건주 (ym14wlK9V6)

2024-03-17 (내일 월요일) 22:38:04

푸른 동상 저거 훨씬 높은 경지에도 통하네용 !

766 야견 (wOKsiDbj1s)

2024-03-17 (내일 월요일) 22:40:43

간만의 우유없이 고구마 먹는 듯한 답답한 이 기분.......

767 백시아주 (GAN97vwaNw)

2024-03-17 (내일 월요일) 22:41:25

교국 내부의 소수마녀 이야기를 해준 남궁형을 찬양하라.

768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2:42:08

- 2성 자고대경自苦垈耕 : 육체적 고통을 통해 스스로의 육신을 단련해 나갑니다. 일반적인 강도보다도 육체가 견고해지고 쉽게 병에 들지 않게 됩니다.


이거 독도 병취급일까용

769 강건주 (ym14wlK9V6)

2024-03-17 (내일 월요일) 22:42:23

독하고 병은 다른 것

770 야견 (wOKsiDbj1s)

2024-03-17 (내일 월요일) 22:42:56

>>768 외부어서의 병원균이니까 어느 정도 저항은 가능하겠지만 그 정도 선일듯한?

771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2:42:58

>>750
"어림도 없다. 비겁한 살수놈. 아니 년인가?"

이 와중에 성별이 헷갈리는지 인상을 잔뜩 찌푸린 중년 여성이 일어나며 검을 뽑아듭니다.

"와라! 대천수파의 장문이 널 상대해주마!"

>>735
2번!

>>751 ?

>>752
참고로 외출은 자유입니다!

>>754
"예...?"

사람들이 어리둥절하며 따라갑니다.

이게 무슨 일이람!

>>756
- 감히 본녀를 우롱하느냐!

喝!!!

주변의 공기가 일렁거리며 야견은 약한 어지러움을 느낍니다.

>>758
"...."

모용벽이 눈을 감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가납하겠소."

지금 이 시간부터 모용세가는 후방을 전담합니다!

"그럼 역시 후방의 총사령관은 가주께서..."

모용벽이 수락합니다.

"흐음. 알겠소. 입수된 첩보에 의하면 현재 녹림과 수림들이 후방에서 크게 날뛰고 있소이다. 각종 도적들도 들끓고 있고, 맹의 지원이 계속해서 끊기는 모양새요. 이 해결을 부탁드려도 되겠소?"

"그리하겠소."

모용벽이 다시 중원을 쳐다봅니다.

보급, 후방안정화, 대 녹림, 대 수림.
네 가지 전역 중 하나의 사령관을 맡으실 수 있습니다.

772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2:43:02

크아악

773 녹사평 (g1zikxdGNM)

2024-03-17 (내일 월요일) 22:43:36

"돈이야 있으면 좋고 없으면 아쉬운 것 아니겠소?"

사실 미친듯이 아쉬운 것입니닷...!!! 더 많은 돈...!!!

"그냥 최근에 어린 처를 하나 들이셨다기에 어찌 그 나이에 그리 팔팔하신가 궁금해서 온게지."

#최대한... 좋은쪽으로...

774 백시아 (GAN97vwaNw)

2024-03-17 (내일 월요일) 22:43:42

#련수

775 백시아주 (GAN97vwaNw)

2024-03-17 (내일 월요일) 22:44:24

양지야 ㅋㅋㅋ

776 모용중원 (PmlegTj6G2)

2024-03-17 (내일 월요일) 22:44:34

# 천재 다이스야. 한 번만 더 부탁해.

뭘 맡을까?

777 야견 (wOKsiDbj1s)

2024-03-17 (내일 월요일) 22:47:54

"으으윽!!"

야견은 두 손을 귀로 막고 이를 악다문다. 단순히 소리를 질렀을 뿐인데 공기가 흔들릴 정도의 위력이라고?
아니, 아니, 아니지. 지금 내 고통은 아무래도 좋은 건이다.
오랜만에 봐서 맘대로 풀리지 않을 거라고는 생각했는데, 또 화나게 만들어버렸다! 멍청한 자식! 바보같은!
금양지는 가면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처한 입장을 알고 있음에도,
야견은 언젠가 보았던 양지의 우는 얼굴이 떠올라 어쩔 줄 모르는 기분이 되었다.

"아니, 아니, 절대 우롱하거나 그러는게 아니구요! 그런 의도로 말하거나 그런건 진짜 아니니까!
또 생각없이 말하면서 뱉어버린건데, 그....정말.....죄송합니다...."

야견은 말 없이 절한다.

#

778 미사하란 (cvf1hnbK02)

2024-03-17 (내일 월요일) 22:48:50


해가 뜨나 안 뜨나 뜨나 안 뜨나 뜬다!! 곧 뜰 것도 같아! 그녀는 왈패들을 이끄는 여두목처럼 무인들을 끌고 갔다. 낮에 공연을 했던 그 장소다.

"어디보자~ 낮에 봤던 얼굴 어디 있나~."

일단 사람들을 모아두고 주리유의 전매특허. 낮간지런 개소리 몇 번 해주며 시간을 조금 때웠다. 그녀는 이 공연에 대해 조금 생각한 바가 있었고, 떠오르는 해는 아주 중요한 요소였기 때문이다. 적절한 때가 되었을 때 그녀는 공연을 시작했다.


펄럭. 팔을 휘두르자 소매 끝단이 크게 휘날렸다. 몇 번의 손짓과 걸음으로 관중의 시선을 다시금 자신에게 몰아온다.


- 두 명의 연인이 서로에게 빠져 있네.


그 이후, 첫 소절의 운을 띄웠다. 곧 해가 뜰 시간이다. 하늘은 아직 어스름하고, 초봄의 공기는 싸늘하다. 바닥에 앉거나 서서 노래를 듣는 자들은 하나같이 입김을 뿜었다. 그녀의 목소리는 아침잠처럼 나른했다.


- 난 홀로 사랑하는 이와 시간을 보냈고

- 그녀의 빛나는 피부가 내 밤을 밝게 비추었지.


노랫가사는 한 남자가 제 연인의 아름다움을 칭송하는 내용이었다. 가수가 여인임에도 남자의 시점으로 노래하는게 묘하다. 듣는 자들에게, 그녀가 빛나는 연인이 되어주겠다는 건가. 만인의 연인이. 그녀가 저들에게 쌓은 업이 있으니 많이 희석되겠지만, 어쩌면 나쁘게 들릴 말이다. 누군가는 이렇게 생각할지도 모른다. 절벽 위에 단아하게 피어나 누구보다도 고귀해질 수 있는 여인이, 가장 낮은 곳을 자처하며 충격적인 행색으로 노래하는 꼴을 나는 보기 어렵다고.


- 너를 보는 데는 등불도 필요 없어. 그러니...


다만 그녀에게는 수가 있다. 맨살을 드러낸 채 살랑거리며 노래하고 춤추다가 갑자기 꽁꽁 싸매고 나와선, 다급하게 꽃이 되기 위하여 절벽을 기어오르는 추태를 수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단지 모든 것을 뒤엎어 상스러움마저 아름답다고, 그들의 입으로 말하게 하는 것이다. 하물며 일개 권신도 사슴을 말로 둔갑시키는데 신선은 어떠하겠는가. 그녀가 무슨 말을 하고 무슨 행동을 하여도 인간들은 그에서 의미를 찾을 것이다. 실제로 의미가 있는지 없는지는 상관없다.

천하에 사랑을 뿌리며 묵자의 하느님이 되어도. 일백 번 죽고 일백 번 살아나며 손이 닿는 모든 것을 도륙하여도. 가장 낮은 곳에서 인간들과 피부를 맞대거나 가장 높은 곳에서 감히 우러러볼 수조차 없게 되어도 인간의 마음에 신앙은 피어나는 법. 그녀는 무한한 길 속에서 자신이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고 있다. 아침이 고개를 내미니 미리 짜놓은 판이 돌아가기 시작했다.


- 빛나줘.


태양은 여덟 갈래 욱광을 내지르며 솟아오르고, 그 산등성이 위에 구름은 절묘하게 걸려있었다. 구름 깔때기에 모인 빛줄기가 열려, 분홍색 옷감과 한껏 드러난 피부를 두들겼다. 햇빛은 그녀를 거치고 사방으로 퍼져나가 새벽의 싸늘함을 밀어낸다. 황금처럼 찬란히 빛나는 자태는 아침에 뜬 만월이라.

가희가 되겠다고 하여 정정당당히, 아니 단순무식하게 기예로만 밀어붙이지 않을 것이다. 가희로 시작하여 가희로 남겠는가? 지금부터 그녀가 밟은 곳과 만진 것, 머문 곳과 지나간 곳에 이적이 피어오를 것이다. 무대 위와 무대 아래가 모두 공연이다. 삶이 곧 공연이다.


- 네가 가장 빛나는 순간은 지금이야.


음률은 절정에 달하여 계단을 밟듯 높게 올라갔는데, 날카롭거나 예리하게 귀를 찌르는 기색이 없었다. 미미하게 끊어질 듯 끊기지 않는 호흡과 같이 목소리가 한없이 흐려짐에도 그 소리가 가리어짐이 없었다. 오히려 사방을 채우는 것은 그녀의 음성뿐이다.

미묘한 고요함 속에서 그녀의 깊은 심상이 숨쉰다. 나를 보아라. 나에게 손을 뻗어라. 나는 너희에게 없는 것을 주러 왔노라! 내가 너희에게 무엇을 주는지 잘 보라! 적호검희와 복건용왕은 깊은 곳에 묻어두자. 사람을 죽이고 모략을 짜거나 남의 눈에서 피눈물 나게 하던 어두운 과거는 중요하지 않다. 지금은 거짓을 말해야 할 때. 마음을 훔치기 위해 마음에 없는 소리를 해야 할 때. 한없이 발칙하고 뻔뻔하며 가증스럽게. 하지만 그 낮두꺼운 행태가 거짓을 진실로 뒤집을 터이니, 신성이 모든 것을 허용하리라.


- 시간마저 느리게 흘러가

- 네가 빛나는 순간 속에서.....


빛 속을 헤엄치는 나비처럼 몇 걸음을 걷고 손짓하자, 뭉게구름으로 쌓은 빛의 전당이 보이는 듯 하다. 태양마저 더 이상 움직이지 않고 그녀를 내려다보고 있다. 정말로, 시간이 멈추었다는 착각이 들지도.. 정녕 이 인간이 그리 천박하게 굴던 도색 미치광이가 맞는가. 낮의 분위기를 뒤집어 순수한 미를 끌어오는 것이 가히 인격을 갈아 끼운 것 같았다.

779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2:49:07

>>762
도망칩니다!

도망치면서 맹인을 흘낏 바라보았는데, 맹인은 붕대를 모조리 풀러낸 상태였습니다.

- 개안, 멸천태신 겁화진안 적강폐승도 삼천대판뇌벌

쿠르르르르릉!

"크, 크크크..."

하늘에서 번개가 떨어져내립니다.

번 - 쩍!

콰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과광!

수백개의 번개가 하늘에서 내리치고 일대를 완전히 파괴해버립니다!

땅은 검게 타버렸고, 잔해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한숨을 내쉬며 땅에 내려선 맹인은 붕대를 다시 감기 시작하고, 강건도 내려옵니다.

- 아쉽게 놓쳐버렸군. 어쩔 수 없지. 잘해줬다. 기이한 사자야.

>>763
정답이다 무림인!

>>764
20%

780 야견 (wOKsiDbj1s)

2024-03-17 (내일 월요일) 22:49:59

>>779 '과'가 정확히 1293개에용.

781 미사하란 (cvf1hnbK02)

2024-03-17 (내일 월요일) 22:50:04


휴 드디어 올렸구만... 거의 3주전부터 짤 만들고 글 쓰고 벼르다가 올린 것 같아용
https://postimg.cc/0bvVQnW5 이건 고화질짤이랑 원곡 가사 있는 버전!

782 미호 (LBCH92teYc)

2024-03-17 (내일 월요일) 22:50:10

"......"

너는 한숨을 내쉬더니, 독을 섞어서 숨을 내뱉었다.
간단하게 처리하고자 한 생각에서였다.



#독연 쓰겠다!
내공 105->95

783 백시아주 (GAN97vwaNw)

2024-03-17 (내일 월요일) 22:50:39

마안대공...?

784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2:51:03

"...!!!!"

독!

"크읍!"

수아는 침음성을 흘리고, 창을 잡습니다.

낭아창 - 강남류 팔방쇄

이렇게 된 이상! 떨어지기 전에, 나머지 떨거지들을-!!

#내공 19->17
- 5성 강남류 팔방쇄 : 여덟 방위를 노리고 창을 빠르게 찌른다. 실전류의 영향으로 다이스 1,100을 굴려 90이상일 때 지창을 쓴 상태로 강남류 팔방쇄를 쓴 것으로 판정된다.

785 강건 (ym14wlK9V6)

2024-03-17 (내일 월요일) 22:51:15

이건 또 무슨
지금까지 본 그 무엇보다도 엄청난 위력이다.
초절정의 무인, 화경의 무인
지금까지 본 무인들 보다도 훨씬 거대해 보이는 무언가

"도움이 됬다니 다행이옵니다"

# 사자의 형상을 풀면서 대답해용

786 미호 (LBCH92teYc)

2024-03-17 (내일 월요일) 22:51:15

>>781 보고 싶다!!! 근데 안 나와!!!

787 미사하란 (cvf1hnbK02)

2024-03-17 (내일 월요일) 22:52:03

>>786 엣 https://i.postimg.cc/9XpTRWHm/image.png

788 자련 (EjELNqpVdI)

2024-03-17 (내일 월요일) 22:52:03

#조용히 편찰검 수련!!!

789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2:52:50

>>773
"흐흐."

노인이 웃습니다.

"내 아름다운 처를 들였지! 암! 앙칼진 것이 아주 마음에 드네. 보아하니 여인 문제로 찾아온게로군! 원하는 자가 정인이라도 있는가보지?"

그러며 술잔을 들어 쭈욱 들이킵니다.

"이 장 모가 조금 손만 쓰면 자네 품에 안기게 만드는건 일도 아니지...흐흐...아주 잘 찾아오셨네."

눈쌀이 찌푸려집니다.

>>774
1번!

>>776
망설여집니다!

그냥 끌리는걸 선택하는게 낫겠군요!

>>777
공기가 진정됩니다.

다시 소수마녀는 침묵합니다.

좀 진정된 것 같군요.

근데 왜 화냈지?

>>778
공연이 시작됩니다!

사람들은 저게 뭐시여, 하고 쳐다보고 있습니다.

흠, 두 번 정도로는 부족하단 건가?

790 백시아 (GAN97vwaNw)

2024-03-17 (내일 월요일) 22:53:36

#나와라 혜신공!

791 백시아 (GAN97vwaNw)

2024-03-17 (내일 월요일) 22:54:45

와 95 뭐야

792 모용중원 (PmlegTj6G2)

2024-03-17 (내일 월요일) 22:54:54

# ...... 흐음.

보급은 제갈세가의 영역이 강할테니. 당장 내가 선택할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수로와 산로는, 우리로만 해결하기 힘들겠지요.
당장 맹에도 빚을 지울 수 있는 방법은 하나.

후방 안정화를, 모용세가에서 맡아 꺼드럭대는 수단 뿐입니다.

후방 안정화를 맡습니다.

793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2:55:09

크하하하하

794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2:55:15

크하하하하!!!

795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2:55:26

하늘이여!!

796 미사하란 (cvf1hnbK02)

2024-03-17 (내일 월요일) 22:55:30

#어.. 계속 공연합니다?
으아 캡틴 저거하나로 다 해먹으려고 나름 열심히 준비한건데 한번만 넘어가주시면 안되나용 다음걸 생각을 안했서용

797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2:56:59

>>780 님 그걸 왜 다 셈

>>782
미호가 입을 벌리고 파아아, 하고 숨을 내쉽니다.

뭉게뭉게뭉게.

불길한 색의 연기가 사방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합니다.

"흡!"

상대가 검을 들고 빠르게 달려듭니다!

>>784
수아가 하늘 높이 뛰어오릅니다.

【 강남류 팔방쇄 】

파바바바바바바방!

"커헉!"

이류무인 하나가 그대로 고꾸라지고 일류 무인 하나가 뒤로 크게 날아갑니다!

타타타타타탕!

나머지 공격은 흑의인이 모두 간신히 방어해냅니다!

타닥!

수아가 땅에 발을 디딜때, 왜인지 어지럽습니다.

욱씬!

발목을 삐었습니다!

현재 부상단계는 1단계입니다.

>>785
본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 화형도 자유자재구나. 지족인가? 화신경 지족은 정말 오랜만에 보는군.

맹인이 허허 웃으며 강건에게 다가옵니다.

- 일단 여기는 이야기를 나누기에 좋지 않으니 자리를 옮기도록 하지. 내 친우들도 자네를 보면 반가워할걸세.

>>788
3-0%

798 자련 (EjELNqpVdI)

2024-03-17 (내일 월요일) 22:57:55

오늘의 마지막!

#편찰검 수련!!!!

799 강건 (ym14wlK9V6)

2024-03-17 (내일 월요일) 22:58:08

화신경 ? 지족 ?
역시 잘 모르겠는데 ... !
이건 자세히 이야기 해봐야겠다

"예, 그리하겠습니다."

# 따라가용

800 야견 (wOKsiDbj1s)

2024-03-17 (내일 월요일) 22:58:54

"........."

야견은 왜 화를 낸 건지 알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화경 무림인이면 독심술도 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깊이 생각하지는 않겠지만.
야견은 소수마녀 아래에서 일하는 부하들이 마냥 편하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응.

"...저기, 혹시 진상품이라긴 뭣하지만, 여튼 맨손으로 오긴 그래서 단걸 사왔는데 드시겠어요?"

예전에 좋아하던 기억이 있어서 몇개를 챙겨왔다.

#선계 탕후루 구입. (도화전 215->207)
-혹시 그냥 과자로만 주고, 일시적으로 호감도 올리는 건은 적용 안해줄 수 있으실까요.

801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2:59:47

후우.....

수아는 숨을 내쉬며, 정신을 집중합니다.

이제, 진짜... 시작이겠네요.

필보중각 - 자고대경

아릿한 고통을 숨을 들이쉬며 잊습니다. 그리고 절정의 흑의인을 바라봅니다.

백사보 - 입보

뛰쳐나가며, 최대한 다가갑니다. 다음 에 죽이는걸 목표로 하며..

#내공 17->15
- 2성 자고대경自苦垈耕 : 육체적 고통을 통해 스스로의 육신을 단련해 나갑니다. 일반적인 강도보다도 육체가 견고해지고 쉽게 병에 들지 않게 됩니다.
- 5성 입보 : 몸이 땅에 꺼질듯이 쓰러지다가 앞으로 뛰쳐나갑니다. 순간적으로 속도에 관련된 행동에 미약한 행동보정을 받습니다.

802 야견 (wOKsiDbj1s)

2024-03-17 (내일 월요일) 22:59:48

>>797 사실 저는 고지능 야견이라 완전기억능력이 있어요

803 녹사평 (g1zikxdGNM)

2024-03-17 (내일 월요일) 22:59:54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쓰레기인 것입니닷...!!! 죽은 가족들을 위해 절개를 지키고 있는 몸...!!! 이건 용납못하는 것입니닷...!!!

"그거 듣던중 반가운 소리구먼. 헌데, 오늘은 내 일을 부탁하기보다는 노야의 성공담이 듣고싶구려."

"어찌 한 것이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804 미호 (LBCH92teYc)

2024-03-17 (내일 월요일) 23:00:12

#살기검 사용!
내공 95->75

805 재하주 (me2gwMJ3nQ)

2024-03-17 (내일 월요일) 23:00:25

아니! 진행레스 올라온줄 몰랐다! (정주행 하고 깨달음!)

806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3:01:21

크아악 11시가 됐어용

807 시아노이 (GAN97vwaNw)

2024-03-17 (내일 월요일) 23:01:30

크아아악

808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3:01:33

>>790
【 혜신공 】
성취 : 0성
사파의 오래된 기초 무공 중에 하나. 언제부터 전해져 내려왔는지는 모르지만 저잣거리에 꽤 많이 나돌아다니는 편이다. 저잣거리에서 구할 수 있는 무공으로 그 내용은 뛰어나다거나 훌륭하다고 할 수 없다. 그렇지만 외공의 기초를 다루고 넘어가는데에는 나쁘지 않다.

>>792
후방 및 보급 대전역의 후방 주둔 총사령관을 맡습니다!

"그럼 우선 이것으로 회의를 마무리 하도록 하지."

제갈세가의 가주가 자리에서 일어나고 회의가 종료됩니다!

중원에게는 후방 주둔군 총사령을 상징하는 도장과 도끼를 받습니다!

"지금부터 후방 주둔 총사령 막부를 준비해라. 맹의 협조를 받을테니 후방 어디든 총사령 막부를 설치할 수 있을 것이다."

할아버지 또한 그리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사라집니다.

지금 이 시간부터 모용중원은 후방주둔군 총사령관입니다! 중원을 도와 후방주둔군을 통솔할 책사와 장군을 모으십시오! 막부를 구성하고 후방 주둔군들의 지휘권을 가져오고 그들을 이용해 각종 거점을 공격해오는 사파의 공세를 막아내야합니다!

>>796
공연을 끝마칩니다!

머어엉하니 사람들이 하란을 쳐다보다가, 몇몇이 박수를 치기 시작합니다.

짝짝짝짝짝.

저번과는 사뭇 달라진 반응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809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3:02:02

수고했어용!(크아악 1시간만 더해서 12시에 깔끔하게-(아무말))

810 녹사노이 (g1zikxdGNM)

2024-03-17 (내일 월요일) 23:02:10

고생하신 것입니닷...!!! 다음이면 여기서 탈출해서 드디어 메인스트림을 향하는 것입니닷...!!!

811 미호 (LBCH92teYc)

2024-03-17 (내일 월요일) 23:03:12

고생했다 다들!!!

812 시아노이 (GAN97vwaNw)

2024-03-17 (내일 월요일) 23:03:41

모두 고생했어용!!

813 재하주 (me2gwMJ3nQ)

2024-03-17 (내일 월요일) 23:03:45

다들 고생하신 거에용!

814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3:03:52

>>801 이거 다음 에 죽이는 걸->다음 합에 죽이는 걸

이에용!!

815 모용중원 (PmlegTj6G2)

2024-03-17 (내일 월요일) 23:03:55

다들 고생하셨어용!!!!!!!

816 마교소녀 련주 (EjELNqpVdI)

2024-03-17 (내일 월요일) 23:04:00

수고하셨습니다~!!

817 야견 (wOKsiDbj1s)

2024-03-17 (내일 월요일) 23:04:14

고생하셨어용

818 미사하란 (C8A4YqRGso)

2024-03-17 (내일 월요일) 23:04:17

수고하셨어용!!

819 야견 (wOKsiDbj1s)

2024-03-17 (내일 월요일) 23:06:15

정녕 이 인간이 그리 천박하게 굴던 도색 미치광이가 맞는가. 낮의 분위기를 뒤집어 순수한 미를 끌어오는 것이 가히 인격을 갈아 끼운 것 같았다.

.....자각이....있으셨군요......문장 차분하게 홀린듯이 보다 뿜었......(도주)

820 자련 - 야견 (EjELNqpVdI)

2024-03-17 (내일 월요일) 23:07:17

>>409

“진짜 고마우면 좀 더 성의 있는 투로 이야기해봐요! 그렇게 맘에도 없는 말 하는 것처럼 그러지 말구요~.”

그리 말하곤 웃음을 터뜨립니다. 까르륵거리는 소리가 바람을 타고 팔랑팔랑 날아다닙니다. 휘어진 눈매 사이로 언뜻언뜻 드러나는 눈동자가 햇빛을 받고 반짝거립니다. 그래요, 소녀의 태도는 가 지배하는 세상에 이례적이며 이질적입니다. 당신이 살던 환경뿐만 아니라 중원 전체를 뒤진다 한들 쉽게 찾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소녀는 그 무엇보다도 자연스럽게 스며듭니다. 그건 확실히 능력이라 부를 만한 특징입니다.
당신의 말에 소녀는 잠시 눈을 동그랗게 뜹니다. 못 들을 말을 들었다는 것처럼 귀를 마구 매만졌다가, 이내 현실을 받아들이곤 손을 내립니다. 말을 되새김질하듯 찬찬히 생각해봅니다. 소녀는 돌연 눈을 삐딱하게 뜹니다.

“…뭐야, 아죠시 평소에도 이러구 다녀요? 순진하게?”

순진?하게??
이게 과연 사파의 무인에게 맞는 종류의 수식어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소녀는 진심인 것 같습니다. 툭 내뱉는 말투는 어이없다는 감정으로만 한가득 차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렇잖아요! 소녀가 아는 사파는 대체로 협이나 의를 모르는 양아치 작자라구요. 선행을 받아도 씹고 아이 잘 먹었다~하고 가는 게 사파란 말입니다! 호의로 갚을 생각을 하는 것도 그렇구, 나중에 갚아야 하니 껄끄럽다는 이야기를 곧이곧대로 하는 것도 어처구니없기만 합니다… 생각을 갈무리한 소녀는 샐쭉, 웃습니다.

“그렇게 이야기하면~ 괜히 또 선행이라고 하고 넘어가고 싶어지는데!”

참으로 가증스러운 목소립니다. 소녀는 요상한 가락까지 붙여가며 까끌까끌해져라~ 꺼끌꺼끌해져라~하고 흥얼거립니다. 당신을 약 올리려는 생각이 만만이군요! 뭐, 대가를 안 받겠다는 말에 꼭… 그런 생각만 있는 건 아니지만요. 교인인 자련에게 선행은 숨 쉬듯 자연스러운 일이기도 합니다. 중원에서 한 번 안면을 튼 사람에게 밥 한 끼 사주는 거야 일도 아니지요.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통성명의 장에 소녀는 흥얼거리던 것을 멈춥니다. 흠흠, 소리를 내며 급히 목청을 고릅니다. 옷매무새와 자세를 바로잡습니다. 표정을 가다듬습니다. 짓궂지 않고 단정하게… 아가씨처럼…! 마침 주변인 중에 훌륭한 교보재가 한 명 있으니 따라하는 건 일도 아닙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소녀는 당신을 바라봅니다. 더없이 얌전하고 사근사근한 모습으로 입을 엽니다.

“소녀는 자랑스러운 천강단원의 일원, 자련이라 합니다.”

부디 편하게 불러주시길.
도기 인형과 같이 매끈하며 흠잡을 데 없이 예의 바른- 모습으로, 자련은 말을 마칩니다.

821 미사하란 (C8A4YqRGso)

2024-03-17 (내일 월요일) 23:07:30

>>819 하하 지금 뭐라했느냐 게섯거라(추격!

822 야견 (wOKsiDbj1s)

2024-03-17 (내일 월요일) 23:07:35

홍홍 정주행 해야겠어요. 눈앞의 상황 몰입하느라 딴 분들 어떻게 흘러가는지 못 본 것.

......그리고 어떻게 예상해도 예상 외일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예상 외일 줄은 몰랐다.....캡틴에게 치얼스..

823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3:07:52

>>798
40%

>>799
맹인이 웬 두루마리를 꺼내 펼치더니 거기서 거꾸로 뒤집어놓은 사발을 하나 꺼냅니다.
그런데 그 사발 크기가...좀...큽니다...

백사자의 형상을 한 강건이 들어가고도 한참을 남을 거대한 크기!

- 타거라. 금방 이동할 것이다.

>>800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78
남궁 지원 110
강미호 153
모용중원 96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343
재하 120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207
고불 (50% 할인권) 450
이수아 120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 동결상태 도화전 미지급) 159
녹사평(50% 할인권) 0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66
자련 (50% 할인권) 105
막리현 (50% 할인권) 117
류현 72

적용됩니다!

조심스레 꺼내든 탕후루는 허공에 떠서 발 너머로 둥둥 가버립니다.

우물우물.

무언가 먹는 소리가 들립니다.

>>801
움찔!

어지럽습니다. 발목이 아파오지만 이건 무시합니다!

콰아앙!

앞으로 뛰쳐나가려던 수아는 발이 꼬이면서 방향이 엇나갑니다!

달려나간 수아는 그대로 나무와 부딫힙니다!

현재 부상단계는 2단계입니다.

상태이상 : 중독입니다.

>>802 헉 지 진짜용?

>>803
"흐음...이 이야기를 하기엔 자리가 조금 조촐한 것 같은데..."

노인이 그리 말하며 함박웃음을 짓습니다.

"기루로 가지. 어떤가?"

>>804
앞으로는 사용하는 초식들 효과도 같이 써주셔야해용!

끔찍한 기운을 담은 검기가 미호의 검에 감돕니다.

카앙 - !

둘의 검이 부딫힙니다!

그그그그극!

미호가 뒤로 밀립니다!

정면승부는 피해야곘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다들 고생하셧서용!
재밌으셨나용!

824 마교소녀 련주 (EjELNqpVdI)

2024-03-17 (내일 월요일) 23:08:31

오늘의 여담: 일상에서 인칭명사로 '소녀'와 '자련'이 붙는 기준은 그냥 통성명 여부다.

825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3:08:36

머리가 아픈...

826 강건주 (ym14wlK9V6)

2024-03-17 (내일 월요일) 23:09:12

맹인이면 누구시지 음

827 야견 (wOKsiDbj1s)

2024-03-17 (내일 월요일) 23:09:18

>>820 까끌까끌해져라~ 꺼끌꺼끌해져라~

답레는....내일 아침에 드리께요....!

828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3:09:19

>>822 정말 '양지스럽지' 않앗나용!

829 모용중원 (PmlegTj6G2)

2024-03-17 (내일 월요일) 23:09:39

오늘은 어....

정말 진심으로 '무감정' 이 아니고 '후회'로 반로환동한 티를 낼 수 있어서 좋았어용.

830 시아노이 (GAN97vwaNw)

2024-03-17 (내일 월요일) 23:09:48

진행정리는 월요일중에...

831 야견 (wOKsiDbj1s)

2024-03-17 (내일 월요일) 23:09:52

>>828 제 위가 아픈거 보니까 양지스러운거 맞아요 (머엉

832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3:10:07

태허단
가격 : 도화전x30
효과 : 섭취시 절정 이하의 상태이상 모두 해제

일단 다음 진행 때 이거 사고

眞여아홍
가격 : 도화전x25
효과 : 사용시 최대내공의 절반을 즉시 회복

상황 안좋으면 이것도 사아하는...

크아악 내 도화전

833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3:10:21

>>829 홍홍홍!

시아노이 수아노이 ㅅㅇ 자매들이 왜 머리가 아플가용! 홍...
>>831 엌ㅋㅋㅋㅋㅋㅋㅋㅋ

834 미사하란 (C8A4YqRGso)

2024-03-17 (내일 월요일) 23:10:26

>>822 그게 연기가 아니라 진짜 성격이었던거에용 와

>>823 영역전개(멋있는 포즈

835 마교소녀 련주 (EjELNqpVdI)

2024-03-17 (내일 월요일) 23:10:33

>>827 까끌까끌해져아~ 꺼끌꺼끌해져라~
답레는 천천히 주세용!!

836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3:10:35

오늘 진행 후기

우우 수래기, 정정 당당하게 승부해라 우우!

837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3:10:56

>>834 허, 무라사키(의미모름

838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3:11:08

>>836 엌ㅋㅋㅋㅋㅋㅋㅋㅋ

839 야견 (wOKsiDbj1s)

2024-03-17 (내일 월요일) 23:11:13

피도 눈물도 없는 차가운 마교 여자일줄 알았지.....죽을 각오도 하고 사망묘사도 준비하고 했는데ㅐ에에 ㅔㅔㅔ

840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3:11:40

>>839 과연 저건 연기일가용? 진짜 성격일가용?

841 모용중원 (PmlegTj6G2)

2024-03-17 (내일 월요일) 23:11:44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장군이랑 책사를 모으라고 하니 모을 사람이 없는

아니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아는 장군은 진철이(절정 극) 채훈이(초절정 초입) 뭐 이런 애들 뿐이고
참모는 애들 백명 모으는 것보다 저 혼자 하는 게 나을 것 같고

으아악

842 미사하란 (C8A4YqRGso)

2024-03-17 (내일 월요일) 23:11:46

>>837 tmi. 하란주 저거 처음듣고 무라카미? 하루키? 함

843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3:11:59

>>841 되도록 빠르게 막부 구성하시는걸 추천!

844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3:12:00

김캡!

지금 태허단 사고

남은 내공 15로 지금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을까용!?

845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3:12:20

>>842 사람 이름이자나용!
>>844 그럼용~~~

846 야견 (wOKsiDbj1s)

2024-03-17 (내일 월요일) 23:12:31

>>840 (두통)

847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3:12:52

크 하 하

태허단을 먹고 빌빌거리는 행세를 하고, 가까이 오면 조져주마 절정흑의인

848 마교소녀 련주 (EjELNqpVdI)

2024-03-17 (내일 월요일) 23:13:04

일단 저는 과제 하나 해치우고 다시 잡담으로 되돌아오겠습니다... 나 자신 파이팅...

849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3:13:14

>>848 화이팅이에용!

850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3:13:21

지금 습격한게 사파일 것이니까

미모로 가까이 오게한다(아무말)

851 야견 (wOKsiDbj1s)

2024-03-17 (내일 월요일) 23:13:26

>>848 힘내세오!

852 모용중원 (PmlegTj6G2)

2024-03-17 (내일 월요일) 23:13:27

>>843
그... 캡틴...

질문권 쓰겠소... 추천명단좀 주시오......

853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3:13:30

그아악 과제

854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3:13:52

>>850 분명 정파vs사파인데 왜 사파vs사파인것??

정파가 사파가서 위문공연하고 있긴한데...

855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3:14:17

이 비겁한 사파놈들!

용서하지 않는!

856 모용중원 (PmlegTj6G2)

2024-03-17 (내일 월요일) 23:14:29

정파가 사파가서 위문공연함
사파가 사파랑 싸우고 있음
정파가 혼자 후방전역 책임져야함

이런...!!!!!!

857 야견 (wOKsiDbj1s)

2024-03-17 (내일 월요일) 23:14:53

히히ㅣ히 잘돌아간다!

858 미사하란 (pfgnKzN.sk)

2024-03-17 (내일 월요일) 23:15:08

>>856 얏호 난장판!

859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3:15:09

>>852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78
남궁 지원 110
강미호 153
모용중원 88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343
재하 120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207
고불 (50% 할인권) 450
이수아 120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 동결상태 도화전 미지급) 159
녹사평(50% 할인권) 0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66
자련 (50% 할인권) 105
막리현 (50% 할인권) 117
류현 72

장군
1. 신채훈
2. 모용진철
3. 요녕육협(...)

책사
의기를 불러일으키는 포고문을 붙여서 모집하고 시험으로 쭉정이 걸러내기
3명~5명 사이로 구성 추천!

860 모용중원 (PmlegTj6G2)

2024-03-17 (내일 월요일) 23:15:09

그리고 적을 싱싱하게 되돌려서 전역에 리필해주고 있는 하란이
(피토)

861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3:15:40

김캡 딱히 질문권은 쓰지 않겠지만

필승의 루트를 알려주세오(양심없)

862 모용중원 (PmlegTj6G2)

2024-03-17 (내일 월요일) 23:15:46

요녕육협은... 장군이 아니야......
차라리 내가 근두운 타고다니면서 전략 모용을 하는 쪽이 더?뛰어?나지?않을까?

863 야견 (wOKsiDbj1s)

2024-03-17 (내일 월요일) 23:15:51

저도.....간만의 질문.

양지 속을 모르겠어요....도와줘오.....(위가 아픔)

864 강건주 (ym14wlK9V6)

2024-03-17 (내일 월요일) 23:15:55

아 이번에 만나신분 35 마안대공 이분이신가 ?

865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3:16:00

>>855 이 사람은 사파에용!

중원이랑 미호가 계속 엮이네용 홍홍!

미호는 적 후방 거점을 치는 역할이고
중원이는 아군 후방 거점을 지키는 역할이고

866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3:16:26

이번 정사대전때 스승 기연으로 나오실 분이 나올지 궁금한것

867 강건주 (ym14wlK9V6)

2024-03-17 (내일 월요일) 23:16:28

시아주가 그리 얻고 싶어하던 마안 ...

868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3:16:41

>>861 (자러감
>>862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3 그, 알려드리면 재미가 없서용!(김캡이
>>864 맞아용!

869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3:16:46

아까 시아주가 맞추신것

870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3:16:58

>>866 사파 스승님인데 홍홍

871 야견 (wOKsiDbj1s)

2024-03-17 (내일 월요일) 23:17:16

아 맞다 이제 시간나니까

칼을 든 늑대, 안대를 쓴 노인, 불타고 있는 사람, 푸른피부의 남성, 옥가면을 쓴 남자, 채찍과 칼을 든 괴인, 거대한 뱀, 하얀 옷을 입은 귀신, 도끼를 들고 있는 사람, 어린 여자 아이, 둘이 손을 잡고 있는 사람들, 눈이 여러개인 괴물, 달을 들고 있는 노인, 화려한 옷을 차려입은 여인, 거대한 호랑이, 메뚜기와 사람을 합친 요괴, 피를 흘리고 있는 사람, 강시처럼 생긴 무언가, 커다란 매, 연꽃 위에 앉아있는 사람, 철갑옷을 입은 거한, 평범한 사람, 부채처럼 넓게 펴진 칼을 든 사람, 눈이 검은 기인, 붉은 털의 호랑이, 창을 들고 하늘을 보고 있는 괴물, 갈비뼈를 들고있는 사람, 대머리, 도를 들고 춤추고 있는 사람, 칼을 양손으로 들고 무릎꿇은 사람, 거대한 검은 용, 머리가 세 개인 괴물, 평범하게 칼을 허리춤에 차고있는 사람, 그리고 아름다운 여성.


이거랑 36장로 칭호 맞춰봐야지

872 모용중원 (PmlegTj6G2)

2024-03-17 (내일 월요일) 23:17:31

그.... 캡틴......
요녕육협은... 제가 그 솔직히 말해서.... 너무.......... 쓸모가 없어보여용......(심한 말)

873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3:17:46

>>872 그거야 비교대상이 중원이라서 그런거에용!

874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3:17:51

요녕육협에 기연을 6개 정도 바르면 다 초절정이 되서 쓸모있어질것(?)

875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3:18:17

절정 9명으로 후방 거대 거점 하나 공략 되는 세상에 요녕육협 정도면 훌륭한것

876 모용중원 (PmlegTj6G2)

2024-03-17 (내일 월요일) 23:18:19

그아악!! 하지만!!!!

아닌가?
장군들 모아다가? 직접? 수련시키면???

877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3:18:35

수아 쪽으로 온 사람들은 절정이 몇명인 것?

878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3:18:47

>>877 다섯이 안넘는거로 기억해용!

879 야견 (wOKsiDbj1s)

2024-03-17 (내일 월요일) 23:19:04

>>868

880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3:19:08

어째서 다섯정도인 정예인원이 수아쪽으로 온 것!!

881 강건주 (ym14wlK9V6)

2024-03-17 (내일 월요일) 23:19:14

천마강록 가상 현실 게임기가 아니라 타임머신이었던건가 ...

882 모용중원 (PmlegTj6G2)

2024-03-17 (내일 월요일) 23:19:17



간단히 따지면 모용중원 - 후방총사령관
신채훈 - 현장지휘관 겸 대장군
모용진철 - 후방사령관보 겸 장군
요녕육협 - 특공대

이런 느낌으로 굴리란 말씀이군...

883 미호주 (LBCH92teYc)

2024-03-17 (내일 월요일) 23:19:23

쓰읍... 요괴 칭구 언제 나올까...(두근)

884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3:19:25

아마 전쟁 지휘하시면서 절정과 일류가 정말정말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으실것

그도 그럴게 각 문파의 실질적인 주 전력은 '삼류'와 '이류'니까용...

885 미사하란 (C8A4YqRGso)

2024-03-17 (내일 월요일) 23:19:58

>>884 (각혈

886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3:20:05

>>880 후방거점공략조
>>881 홍홍홍!
>>882 어떻게 굴리시든 그건 자유에용!
>>883 일단 당장은 아니에용!

887 야견 (wOKsiDbj1s)

2024-03-17 (내일 월요일) 23:20:18

저 캡틴 근데 궁금한거 하나더.

양지 치마 좀 입으라 카면 화낼까요;

888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3:20:22

>>885 여기, 산 증인이 잇네용! 인터뷰를 해볼게용!(?

889 강건주 (ym14wlK9V6)

2024-03-17 (내일 월요일) 23:20:28

당장 천마신교만 해도 대부분이 이류 삼류니까 ...

890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3:20:36

>>887 썸남주제에 간섭을???

891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3:20:43

우우 추?하다

892 모용중원 (PmlegTj6G2)

2024-03-17 (내일 월요일) 23:20:59

근데 이런 상황에서 확실히 근두운술은...
따지면 진짜 갑자기 전략 '모용중원' 해버릴 수단이긴 하겠네용...!!!!!!

893 야견 (wOKsiDbj1s)

2024-03-17 (내일 월요일) 23:21:00

아니 그치만 남사시럽다고오오

894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3:21:10

>>891 아 ㅋㅋ

895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3:21:44

>>892 후방 사령관 선택하신건 꽤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용!
>>893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6 야견 (wOKsiDbj1s)

2024-03-17 (내일 월요일) 23:21:46

>>891 얀데레는 조용히 하라 우우우우

897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3:22:06

수아도 일부러 그렇게 입힐까

순간 생각을 했는데

태정이가 ㅋㅋ 아루빠?(과?장)

이러면 빡칠 거 같아서 안하려고용!

897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3:22:06

열어분 스레 가실거에용? 김캡 전화하러 가야해서 잠깐 스레 비워야되는데 가실거면 미리 스레 만들어놓으려구용

898 강건주 (ym14wlK9V6)

2024-03-17 (내일 월요일) 23:22:22

899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3:22:27

>>897 강태정 : 어어, 굉장히 자유분방한 차림새네! 괜찮아 수아야! 그럴 수도 있지!(?

900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3:22:33

김캡 전화 종료 전에 1001을 채우면 도화전을 모두 100개씩(?)

901 미사하란 (C8A4YqRGso)

2024-03-17 (내일 월요일) 23:22:43

>>888
신선 초절정 둘이 있으니까 무서울게 없을 줄 알았죠
그런데 뒤돌아보니 일류가 고작 셋인거에요 보자마자 눈물이 났어요

902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3:22:45

>>899 그아앗

903 모용중원 (PmlegTj6G2)

2024-03-17 (내일 월요일) 23:22:46

그야... 북방이민족 시점으로 보면...

보급은 우리가 먹을 거 약탈하기도 바쁜데 지키기까지 해야하니 힘들고
산적은 매리곤문 피해서 왔는데 북방철기대가 붕 떠버리고
수적은 북방철기대가 활밖에 못 쏴서 무쓸모가 되어버리니

방법이 후방 사령관밖에 없다!

904 야견 (wOKsiDbj1s)

2024-03-17 (내일 월요일) 23:22:50

솔직히 대련 한번 신청하고 싶긴 한데 (싸움으로 하는 대화 좋아함)

성립도 안 될거 같고........당분간 답답함을 버텨야

905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3:23:15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1247/recent

906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3:23:23

초절정 되도

딸깍(소수마공)

한번이면 바로 그앗 당하니 ㅋㅋ

907 야견 (wOKsiDbj1s)

2024-03-17 (내일 월요일) 23:23:45

후우 다음 일상 주제는 답답한 지인에 대한 상담이다......

908 시아노이 (GAN97vwaNw)

2024-03-17 (내일 월요일) 23:24:02

저도 질문권으로 수도에 와서 해야할 준비 같은것좀 알려주세용 😢😢😢

909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3:24:05

하란이에게 아이돌 코스튬(?)

빌리고 싶다(???)

910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3:24:14

>>901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2 홍홍홍!!!
>>903 킹치만 제일 전투전투하면서 재밌을건 녹림이랑 수림이었을것
>>904 홍홍홍!!!!!

911 야견 (wOKsiDbj1s)

2024-03-17 (내일 월요일) 23:24:31

사실 저는 양지가 야견이놈 그냥 왜 안죽이고 있는지도 미스터리긴 해서......모르겠다아악

912 ◆gFlXRVWxzA (Bj9mhfohHw)

2024-03-17 (내일 월요일) 23:24:37

>>908 김캡이 지금 전화하고 와야해서 홍홍....

나중ㅇ 올게용!

913 모용중원 (PmlegTj6G2)

2024-03-17 (내일 월요일) 23:24:58

누구보다 지루하다고 하면서도 결국 천직인 회계로 돌아가는 것은
중원주의 본능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용.

914 미사하란 (C8A4YqRGso)

2024-03-17 (내일 월요일) 23:25:23

야견이 주변엔이상한여자뿐이야..

915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3:25:24

>>911 신 경 쓰 이 니 까

916 미사하란 (C8A4YqRGso)

2024-03-17 (내일 월요일) 23:25:44

>>909 헉

917 야견 (wOKsiDbj1s)

2024-03-17 (내일 월요일) 23:25:58

>>913 저희 교수님이 하신 말씀이 있는데요.

송충이는 결국 솔잎을 먹게 된다.

라고 저 나가실때 이야기했는데 결국 나 그쪽 직장에서 일하고 있고

이게 뭐니

918 모용중원 (PmlegTj6G2)

2024-03-17 (내일 월요일) 23:26:46

>>917 약간 맞는 말 같아용. 처음에 이 직장 못 견디면 나가서 뭐하고 살지 했는데 어느새 짬으로 밑에 애들 누를 수 있는 시기가 오고 있고....

919 ◆gFlXRVWxzA (74UNk.Ip0U)

2024-03-17 (내일 월요일) 23:26:51

김캡도 세무라이 하게 해주세용 시험 그냥 붙여주세용 잉잉

920 미사하란 (C8A4YqRGso)

2024-03-17 (내일 월요일) 23:26:51

>>913 회계하십시오 그러면 9원이 있으리니(몹쓸옛날드립

921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3:26:57

>>916 매혹의 술이랑 정체불명의 궁장 한번만 빌려줘용(아무말)

태정이는 책임감이 강해보니까 한번이면-(???)

922 야견 (wOKsiDbj1s)

2024-03-17 (내일 월요일) 23:26:58

>>914 >>915 이 두 사람이 탑으로 이상해!!1!!! (도주)

923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3:28:24

【 정체불명의 궁장 】
정체불명의 궁장. 아름다운 연분홍색에 금실로 꽃과 벌, 나비가 자수되어 있다.
특정한 조건을 만족할 경우 추가적인 기능과 설명이 해금될 것이다.
- 착용시 매력이 크게 상승합니다.
- 품위를 조금 떨어뜨립니다.

【 간지런 숨 】
여러 달콤한 향기를 작은 주머니에 넣었다. 향 속에는 여러 꽃향기, 달콤한 꿀내음, 매혹적인 분 향기 등 다양한 향이 복합적으로 들어 있다.

이계에서 넘어온 물건이나, 어떠한 신비로운 영물에게서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그 영물이 무엇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 순수 : 연하고 은은한 향기를 향낭이 내뱉는다. 이 효과를 사용하는 동안 상대의 감정을 좀 더 선명하게 살필 수 있다.
- 매혹 : 진한 듯 하면서도 코 끝에 남는 분 향기를 향낭이 내뱉는다. 이 효과를 사용하는 동안 상대를 매혹, 유혹하는 행동에 보너스를 얻는다.
- 강렬 : 확 상대를 휘감는 센 향기를 향낭이 내뱉는다. 이 효과를 사용하는 동안 지휘 행동에 보너스를 얻는다.

【 매혹의 술術 】
전설적인 대요괴, 백면금모구미의 요술.
춤, 노래, 악기연주 등을 할 때 발동된다.
음색과 동선이 아주 고혹적이고 매혹적으로 변하며 그것을 쳐다보는 자들은 시선을 빼앗겨 아무것도 못하고 멍하니 있게 된다.

- 춤, 노래, 악기 연주가 달인급으로 인정됩니다.
- 상태이상 : 최면을 부여합니다.
- 절정 이상의 무인에겐 효과가 반감됩니다.

탐난다 3신기(??)

924 강건주 (ym14wlK9V6)

2024-03-17 (내일 월요일) 23:28:36

호재필의 제자의 제자니까 소수마녀가 함부로 죽이는 것도 곤란해지는 것

925 야견 (wOKsiDbj1s)

2024-03-17 (내일 월요일) 23:28:51

>>919 복이 있으리라......그러고보니 일본 가시는건 언제시져?

926 모용중원 (PmlegTj6G2)

2024-03-17 (내일 월요일) 23:29:02

>>920 최근에 계산하다가 신입이 실수로 - 9원 낸 적 있어서 현실에서 빵터짐

927 야견 (wOKsiDbj1s)

2024-03-17 (내일 월요일) 23:29:21

>>924 역시 강건주야 냉철해.....

928 모용중원 (PmlegTj6G2)

2024-03-17 (내일 월요일) 23:29:38

아니 진짜로ㅋㅋㅋㅋㅋㅋ낸거 딱 받아서 봤는데

- 9 찍혀있어서 이게 뭐지...? 하니까

0이랑 9랑 잘못 썼데용.

929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3:30:03

[9][0]

이니 ㅋㅋ

930 야견 (wOKsiDbj1s)

2024-03-17 (내일 월요일) 23:30:34

>>928 바로 옆에 붙어있긴 한데 크아아아악

931 미사하란 (C8A4YqRGso)

2024-03-17 (내일 월요일) 23:30:50

>>923 갈 채 하 라
>>926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2 시아노이 (GAN97vwaNw)

2024-03-17 (내일 월요일) 23:31:33

미사하란 매혹의술 클래스를 열면 나는 의적 한짝도 바칠수 있어!!

933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3:31:51

한번만 빌려줘용(?)

기연으로 갚을게!(아무말)

934 미사하란 (C8A4YqRGso)

2024-03-17 (내일 월요일) 23:32:31

>>932-933 히이이 무서운사럼들

935 야견 (wOKsiDbj1s)

2024-03-17 (내일 월요일) 23:33:04

대충 이짤 포즈 하란)

936 모용중원 (PmlegTj6G2)

2024-03-17 (내일 월요일) 23:33:32

아니 이게ㅋㅋㅋㅋㅋㅋ저희가 가장 경계하는 게 한자리~세자리 금액 문제란 말이에용..? 이런 금액들은 어디서 처리가 잘못 됐거나 돈계산의 문제가 날 수도 있으니까용...
근데 아무리 따져도 - 9는 안 나오길래 신입이 자리 가서 서류를 받아보는데 제가 할 때는 금액이 딱 맞게 나오는거에용!
그래서 아... 신입아...... 하고 설명해주니까 자기가 낸 오타 보고는

"......죄송합니다."
"........이런 실수 하면 너가 힘들어. 진짜야."
"............죄송합니다."
"아니 그렇게 미안할 건 아닌데."

하는 꽁트가 되버린 거였어용

937 야견 (wOKsiDbj1s)

2024-03-17 (내일 월요일) 23:41:29

뒤쪽 숫자에서 삐끗하면 전체적으로 다 망가지니 이해가는 것.

938 야견 (wOKsiDbj1s)

2024-03-17 (내일 월요일) 23:42:06

지금 정주행하거 있는데 수아주 전투레스 물 올랐네영. 예전에는 어려워 하셨던 기억있는디.

939 모용중원 (PmlegTj6G2)

2024-03-17 (내일 월요일) 23:42: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분야 1등은 제가 신입때 했던 끝자리 수 잘못 봐서 133만원 손실내기였지만
부끄러우니 묻어두는걸로...

940 미사하란 (C8A4YqRGso)

2024-03-17 (내일 월요일) 23:42:40

941 미사하란 (C8A4YqRGso)

2024-03-17 (내일 월요일) 23:43:18

전투는..하면 는다!

942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3:44:05

그?룬가

943 재하주 (me2gwMJ3nQ)

2024-03-17 (내일 월요일) 23:44:07

자기 전 주절거림

지원주가
보고싶어용
밥은 잘 챙겨먹는지 술만 먹는 건 아닌지🥺

944 모용중원 (PmlegTj6G2)

2024-03-17 (내일 월요일) 23:44:21

아아... 전투는 하다 보면 는다...
마치 권투도 일단 링 위에 올라가야 배우는 게 생기는 것과 같다...

945 야견 (wOKsiDbj1s)

2024-03-17 (내일 월요일) 23:44:51

특히 저기 저거, 하인인 척 하고 있는 것들. 그것들 중 반은 괴뢰입니다.
이토록 생동감 있게 움직이는 사람 형태의 괴뢰라니!

AI에 의한 일자리 침탈이 중세 중국에서!!!!!

946 모용중원 (PmlegTj6G2)

2024-03-17 (내일 월요일) 23:45:00

>>943 요즘캠이면 그 주변 술집에 맛있는 거 많이 팔아서 크게 걱정 안 해도 될거에용!

947 시아노이 (GAN97vwaNw)

2024-03-17 (내일 월요일) 23:46:02

>>945 중국이 아니라 교국입니다.

948 야견 (wOKsiDbj1s)

2024-03-17 (내일 월요일) 23:46:12

>>942 리듬감이라고 해야하나? 그렇게 느껴져써용

>>943 (토닥토닥) 언제 한번 술에 절어오면 사회인의 위엄을 보여주세용!!!! 혼내시는 것!!!(분란조장

949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3:46:26

좀 가까이 오면 육참골단으로

해체장 박으려는데 안와용!!!

950 야견 (wOKsiDbj1s)

2024-03-17 (내일 월요일) 23:47:14

>>947 시아주가 강건주화되고 있어....(마교 RP가 원숙해진다는 칭찬입미다)

951 미사하란 (C8A4YqRGso)

2024-03-17 (내일 월요일) 23:48:01

>>943 캠퍼스☆라이프를 즐기고 계실 것
>>945 우우 길거리에 나앉은 가엾은 시동 시녀들의 울음소리를 들어라 우우

952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3:48:13

이제 독 걸렸으니

비겁한 것들이!!!

이거 박아주면 흑의인들이 ㅋㅋ 그니까 누가 걸리래?

하면서 확인사샅 할거 같으니까 그때를 노린다

953 모용중원 (PmlegTj6G2)

2024-03-17 (내일 월요일) 23:48:44

독? ㅋㅋ 비취신공 다 죽였다ㅎㅎ

954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3:48:47

왜인지 절정만 조지면 태정이가 각성해서
일류는 처리해줄 거 같은 감이 느껴지기에...(?)

955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3:49:31

뭐야 저도 신공 줘요

956 모용중원 (PmlegTj6G2)

2024-03-17 (내일 월요일) 23:50:19

근데 수아 해체신서 있으니까 기로 독 몰아내서 뱉어낼 수 있지 않아용?

957 야견 (wOKsiDbj1s)

2024-03-17 (내일 월요일) 23:50:25

그 병 견디는 무공 있으니까 어느 정도 버틸거고, 묘사에서도 살짝 약해지는 척하는 묘사를 넣으시면 도발이 잘 먹힐거 같아요.

958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3:50:29

갑자기 생각난 것

차라리 태허단 안사고 진짜 그아앗 해버릴까???

어차피 죽어도 부활권 있는데????

959 야견 (wOKsiDbj1s)

2024-03-17 (내일 월요일) 23:51:13

태정이를 독립시켜라!!! 놔줘!!!

960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3:51:24

>>956 그런 효과를 지닌게 없는것...

961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3:51:45

>>959 양지양을 놔줘라! 놔줘!!!

(반격)

962 시아노이 (GAN97vwaNw)

2024-03-17 (내일 월요일) 23:51:54

>>958
태정이가 죽으면 더블부활권으로 오케이
태정이가 안죽으면 강화이벤트

963 모용중원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23:52:26

>>960 혈도이해!

964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3:52:27

>>962 물론 죽으면서 다 죽이는게 그거에용!

965 야견 (wOKsiDbj1s)

2024-03-17 (내일 월요일) 23:52:52

나 걔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어(퀭

966 모용중원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23:52:59

그러다 진짜 양지바른 곳에 묻어주고 떠나면???

967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3:53:20

>>966 후우...

기연 - 매혹 세뇌 관련 보패

968 야견 (wOKsiDbj1s)

2024-03-17 (내일 월요일) 23:53:46

>>967 우...우우...수...레..기...

969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3:54:34

>>963

- 1성 해부학 : 인간 신체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크게 상승한다.
- 2성 해체학 : 죽어있는 인간 신체를 '해체'하는 행위에 매우 큰 행동보정을 받습니다.
- 3성 해부실습 : 해체할 '인간의 부위'를 지정합니다. 지정한 부위를 공격할 때 미약한 행동보정을 받습니다.
- 4성 해체장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자신의 무기가 닿는 짧은 거리를 해체장으로 선언합니다. 선언된 공간 안에서는 '해체 행위' 시 행동 보정을 받습니다.
- 5성 의료실습 : 캐릭터는 자율적으로 해체 행동을 '의료적 행위'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내공을 20 소모할 경우 일시적으로 기의 흐름을 봅니다.

이게 그거인데... 몬가 확실하게 된다!(수아주 기준)

이미지가 없는것

970 미사하란 (C8A4YqRGso)

2024-03-17 (내일 월요일) 23:54:42

971 모용중원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23:55:16

분운선술 메이트 4회 구해용...

10성을 위해 도와줘용...

972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3:55:53

- 1성 입적入籍 : 정신의 깊이가 깊어지고 정신을 견고히 수양합니다.
- 2성 자고대경自苦垈耕 : 육체적 고통을 통해 스스로의 육신을 단련해 나갑니다. 일반적인 강도보다도 육체가 견고해지고 쉽게 병에 들지 않게 됩니다.
- 3성 설파說破 : 깨달음을 기반으로 아군에게 자신의 불법을 설파합니다. 자신의 정신 단계가 아군보다 높을 경우, 다이스 1,100을 굴려 50 이상일 시 아군의 정신을 한 단계 회복합니다.
- 4성 통해로痛害路 : 모여든 신체의 고통을 깊은 정신의 힘으로 극복해냅니다. 고단계의 부상 상태에서도 내공을 추가로 운용하는 것으로 고통을 극복하고 움직일 수 있게 됩니다. 단 치료되는 것이 아닌 단순히 움직일 수 있는 것이므로 그만한 위험을 감수해야만 할 것입니다.
- 5성 혜명暳銘 : 미련과, 고통과, 마음과, 그 여러 것들. 스스로 당신의 정신을 막아내는 그 생각들. 그 모든 것들이 이루러 깨달음을 이루어냅니다. 일정 수준 이하의 정신 공격에 면역되며 사특한 것의 정신적 공격에 강한 내성을 지니게 됩니다. 기이한 것을 상대할 때에 육체의 견고함이 증가하며 아군의 정신을 보호하는 밀언을 외울 수 있습니다.

믿는다 통해로(???)

973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3:56:07

내일부터 저도 일상(및 대련)에 힘쓸것...

974 모용중원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23:56:37

아니 님 특성!!!!

975 모용중원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23:57:07

투혼!!!!!!

976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3:57:20

좋은 거에 좋은거니까

더 강해지지 않을까 생각한 것

977 시아노이 (GAN97vwaNw)

2024-03-17 (내일 월요일) 23:57:25

혜신공과 주사괴뢰술을 믿어

978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3:57:44

투혼에 통해로를 싱크로

나와라 통해투혼로(???)

979 모용중원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23:57:46

(그른가?)

수아! 분운선술메이트에 합류해라!

980 모용중원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23:58:07

>>977 시아! 분운선술메이트에 합류해라!

981 야견 (wOKsiDbj1s)

2024-03-17 (내일 월요일) 23:58:35

그러고보니 황금단도 금색으로 칠해놓은거보고 금봉파 얘내들 컨셉 지독하다 했던 것

982 모용중원 (avTVkrL1bg)

2024-03-17 (내일 월요일) 23:58:53

식용 금으로 만든 거 아닐까용?

983 수아 (pzLv1sCRic)

2024-03-17 (내일 월요일) 23:59:01

황금단 금색으로 칠한게 아니라

진짜 황금으로 만든것 아닐까용?

984 시아노이 (qyhLlKrUn.)

2024-03-18 (모두 수고..) 00:00:16

>>980 내일 월루하면서 해용! 선레 오늘 써주시면 9시 전에 하나 쓰겠음

985 야견 (IAn1pcPkg2)

2024-03-18 (모두 수고..) 00:00:19

쿵!

"법력을 다 쏟아부어라!"
"연기경 수도자들을 제물로 삼아야한다!"
"인신공양! 인신공양을 해야!"

쿵!

"모두 걱정마라! 창동대마결전대진은 무적이다!"
"경거망동하지 마라! 축기경 수도자들은 무엇하는가? 연기경 수도자들을 붙잡아라!"

쿵!

"크아아악! 스, 스승님! 스승님!"
"접니다! 아버지! 저라구요!"

쿵!


이것들 진짜 뭐 이런.....(진짜 싫다 표정)

986 미사하란 (QV7yifXY8E)

2024-03-18 (모두 수고..) 00:00:36

(배가 조금 이상한 기분인데 흡수가 덜됐나

987 야견 (IAn1pcPkg2)

2024-03-18 (모두 수고..) 00:00:59

>>982 지독하다 지독해....
>>983 ??????????리알루?

988 수아 (MqmSWK4PWs)

2024-03-18 (모두 수고..) 00:01:45

수아가 저 자리에 있다고 생각하니까

태정이 비스무리한 소중한 거 없으면

마음껏 저렇게 사용하는거 보이니까 좀 신기하네용

989 수아 (MqmSWK4PWs)

2024-03-18 (모두 수고..) 00:02:13

>>987 Moorim-Science

990 미사하란 (QV7yifXY8E)

2024-03-18 (모두 수고..) 00:02:26

>>985 아 진짜 저도 현실에서 표정 구긴거에용..

991 모용중원 (ndWsNeuZMI)

2024-03-18 (모두 수고..) 00:02:35

>>984 내일 저녁에 달아오겠다....

992 야견 (IAn1pcPkg2)

2024-03-18 (모두 수고..) 00:02:37

천마가 이런 애들은 다 조지고 갔으니까 그건 잘했네....

993 미사하란 (QV7yifXY8E)

2024-03-18 (모두 수고..) 00:03:10

비열한 하란이도 저런 짓은 안한다!! 어!!!!(포효

994 수아 (MqmSWK4PWs)

2024-03-18 (모두 수고..) 00:03:19

크아악 수아가 1만년만 더 일찍 태어났으면

저렇게 연기기 축기기 수도자를 같이 갈아버릴텐데

995 강건주 (G2uE6RdeuI)

2024-03-18 (모두 수고..) 00:03:37

쓰레기놈들 ! 모조리 도륙내주마 ! (진짜로 하심)

996 야견 (IAn1pcPkg2)

2024-03-18 (모두 수고..) 00:04:16

>>993 ....자각이 있으셨....? (도주)
>>994 역시 이상한 여자

997 야견 (IAn1pcPkg2)

2024-03-18 (모두 수고..) 00:04:43

>>995 건주 파이팅이에요. 진짜루.

998 수아 (MqmSWK4PWs)

2024-03-18 (모두 수고..) 00:05:39

태정이 만나기 전이었으면 아무 생각없이 저렇게 갈아버리고
태정이 만난 후 였으면 오 강해진다 하면서 저렇게 갈아버리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용

999 미사하란 (QV7yifXY8E)

2024-03-18 (모두 수고..) 00:05:52

>>996 비열한 하란이는 둘죽개(둘다죽으면개이득) 시절부터 이어진 유구한 전통인것. 주리유 이전의 근본이라구용!

1000 수아 (MqmSWK4PWs)

2024-03-18 (모두 수고..) 00:06:06

물론 영근이 있어야 하고
없으면...


흐아아 신선이다!

1001 수아 (MqmSWK4PWs)

2024-03-18 (모두 수고..) 00:07:17

이루상 구합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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