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9316>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45장 :: 1001

비를 맞는 것 또한 여름의 운치 ◆.N6I908VZQ

2024-03-05 20:03:27 - 2024-03-07 00:54:42

0 비를 맞는 것 또한 여름의 운치 ◆.N6I908VZQ (GRuik4Oxx.)

2024-03-05 (FIRE!) 20:03:27

【 계절 : 여름夏 】
( situplay>1597033387>550 )
【 장마 (휴식시즌) 】 3月3日~3月8日
( situplay>1597039214>9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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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747 사토 류지 - 아카가네 아오이 (.2J9lFxgFE)

2024-03-06 (水) 20:34:33

카페 블랑에 귀한 분이 오셨다.
사토 가문의 안주인 이시며, 사토 소이치로의 부인이자 그리고 나. 사토 류지의 어머니
사토 레이나.

여전히 괄괄한 여장부 이미지 그대로인 어머니는 팔짱을 끼며 나의 행동을 가만히 지켜보고 계셨다.

" ... ㅇ 어서오세요, 카페 블랑입니다. "

일단 카페 블랑의 사장님인 어머니가 오신날엔 나도 요령 피우면서 적당적당히 일하는 것 따윈 할 수 없다.
추천 메뉴가 아메리카노 니까 냉큼 마시고 나가라. 거나
찾아온 어린 아야카에루의 메론소다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한 스쿱 더 올려주는 것으로 애애애앵 을 막아버리는 행위
혹은 조상님에게 적당히 공물을 드리도 밖에 나가 노세요 라고 청하는 행위는 무리라는 것 이다.

평소에 하기는 커녕 어떻게 하는 거 였더라? 싶은 라떼 아트까지 해드리며 손님을 접객하던 사이
도어벨이 울리며 익숙한 사내가 문을 열며 들어왔다.

" 엑, 아오이씨 "

내가 생각해도 손님을 환영하는데는 너무한 반응이 아닌가 싶었지만 그보다 먼저 어머니가 내 이마를 가볍게 툭 때리며 한소리 하셨다.

" 엑이 뭐냐 류지. 나참.. 어서오세요 "

어머니는 아오이씨를 가만히 바라보며 팔짱을 끼신체 주문하라는 듯 턱짓했다.
....저게 더 무례한 접객 아닌가?

748 카가리주 (kM3ROv2aiE)

2024-03-06 (水) 20:35:54

하 나 또 졸앗어.....
얼른 저녁 먹고 답레 착수하겠다
목표: 장마철 끝나기 전까지 일상 컴플리트하기

내일만 출근하면 금요일 쉬니까... 얼른.....😇

749 우라라주 (xwULc1u03o)

2024-03-06 (水) 20:36:42

수위에 대해선 쭉 읽었음! 난 어장에 온지 얼마 안돼서 당장 의견 내기는 애매하다고 생각해 😅 그래도 쑥 훑었을때 얼추 내가 생각하는 거(성애적인건 12금 유혈은 15금? 난 잡을거면 청춘에 맞게 확실해야한다고 보긴 해) 랑 크게 다르진 않은 것 같아 👊👊

750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20:36:53

카가리쭈 대체 얼마나 힘들엇던 거 야
일단 아야나의 포옹을 받 아

751 우라라주 (xwULc1u03o)

2024-03-06 (水) 20:37:19

>>746
아아ㅡ 9to6
직장인들은
대체 어떻게 사는거지?
라는 생각 뿐....

752 스미레주 (goOsT7BIVM)

2024-03-06 (水) 20:37:59

다들어수와 카가리쭈오늘도마니힘들어보이는군아,, 🥹
우라라주 안넝~ 동접은 첨같은데?!

753 카가리주 (kM3ROv2aiE)

2024-03-06 (水) 20:39:38

그나저나 류지 조상님이랑 어머니 둘 다 신이고 강한 여성이네
기 세고 강한 여자들 사이에 껴서 시키는대로 하게 되는 (>상대적<)약한 남캐... 이거 내가 참좋아하는 캐릭터인데😏😏

754 우라라주 (xwULc1u03o)

2024-03-06 (水) 20:39:50

카가리주도 하이!!!

>>752 아닛 틈틈히 관전할때 자주 마주(?)쳐서 동접이 첨인줄 몰랐다...! 스미레주도 하이얌 정석 미소녀라는 인상이 있어

755 유우키주 (v/83e/WIgY)

2024-03-06 (水) 20:40:36

>>742 아니야. 아니야. 이 자리는 센에게 넘길게!!

>>744 아야나주도 안녕안녕!!

>>745 안녕안녕! 우라라주!

>>748 카가리주도 안녕안녕!!

756 코유키주 (N3oGFrc2.E)

2024-03-06 (水) 20:42:09

>>716 네, 오늘 온 신입입니다. 반가워!
>>733 (어라 이게 아닌데, 라는 내용)
그... 혹시 재고해주실 수는 없으시겠습니까...?
>>735 어떻게 이런 현실이 있단 말이냐...!
사실 아얘 더벅머리나 눈 안보이게 하거나도 생각했는데 그럼 -어떻게 사람 이름이 가린 눈 ㅋㅋ- 같은 캐릭터같이 보일까봐!
>>737 이쁜애 데리고 있는 사람이 이쁘다고 하면 인지부조화가 와용...
겉으론 아, 그렇구나...? 힘들었겠네... 하면서 속으론 어떻게든 머리 굴리고 있답니다!
>>739 뭐임? 뭐임?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임?
(생각과는 다른 전개에 당황했단 내용)
하지만 속지 않는다! 그게 다 알아서 위키를 갱신하라는 어두운 속셈이라는 것을!

나나주랑 유우키주도 반가워!
캡틴이랑 스미레주도 좋은저녁~

757 스미레주 (goOsT7BIVM)

2024-03-06 (水) 20:42:12

>>754
​안이 혼자 마주쳤었던 고야?! ㅋㅋㅋㅋㅋㅋㅋ 정석 미소녀 우라라주가 그렇게 말했다.

758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20:42:15

>>751 이보 세 요
저는 코유키와 우라라의 일상을 보고 십 어요

759 카가리주 (kM3ROv2aiE)

2024-03-06 (水) 20:42:16

>>750 오늘 좀 빡세긴 했지만 내 체력이 너무너무 스레기라서 그런 것도 잇어....
나는 약하다─────!!!!!!!!

포옹고마어... 역시 아야나는 촉촉하고 좋네.....🥹🥹🥹


우라라주도 안녕~~

760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20:43:40

어서와 우라라주

>>755 센"그래 신앙심이 부족해져서 신들이 약체화된 것도, 요괴들이 그 것을 알게된 것도 내가 원인이야"(국어책 읽기

761 유우키주 (v/83e/WIgY)

2024-03-06 (水) 20:45:10

>>760 유우키:라고 하네요.
유우키:팩트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그렇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신, 그리고 요괴 여러분. (싱긋)

762 우라라주 (xwULc1u03o)

2024-03-06 (水) 20:45:59

>>755 유우키주도
하이~~~~~~~얍!!! (어딘가의 닌자톤)

>>757 왜냐하면 위키 구경할때마다 정석 미소녀랑 눈 마주쳤는걸
이름도 미소녀스러워 어떻게 스미레? 아갓씨 같음

>>758 아니 드리프트 된거야?! 확실히 코유키랑은 상극이라 둘이 붙으면 재밌을 것 같다고 생각해 😏😏 그렇지만 이몸! 지금 피곤해서 좀 누워있어야함! 아직 집와서 씻지도 못했다구

763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20:46:53

>>762 드리프트 될수밖에 없다
지금은 장마. 아야나 보건실에 누워잇어요

764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20:47:34

(드러누운 우라라주 상상도

765 우라라주 (xwULc1u03o)

2024-03-06 (水) 20:49:09

다들 인사는 고맙다링~ 굿저녁임!

>>763 녹아내린 아야나 아이스크림 같다고 생각해
뽕따맛인편?

>>764 어째서 이쪽이 모에화 되는 것?!

766 스미레주 (goOsT7BIVM)

2024-03-06 (水) 20:49:47

>>762 모리시타 우라라도 어감 너무 낭랑하고 좋은걸 ☺☺ 이미지보고 진짜 너무기여워서웃엇자나 나 먹보아기캐 볼 주우욱 잡아당겨조야대....

767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20:50:12

>>765 그냥 얼린소다 에 요
과연 뽕따맛일 것인기? 카가리 신님 보고 냠해보라고 하자 (??????)

768 유우키주 (v/83e/WIgY)

2024-03-06 (水) 20:50:32

일상을 구해볼까 싶었는데 묘하게 피곤하네.
오늘은 일상 쉬어야겠다! 잡담이나 해야겠어!

769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20:51:28

>>768 유우키쭈 유우키쭈
진기명기 지킬과 유우키쭈 보여줘

770 류지주 (.2J9lFxgFE)

2024-03-06 (水) 20:52:43

>>753 조상님과 어머니 사이에서 갈굼받는 류지?
오히려 좋아!

771 코유키주 (N3oGFrc2.E)

2024-03-06 (水) 20:53:28

>>741 (엄밀히 말해서 어제 없는건 아니었음)(그래서 쫄렸단 내용)
글쎄올시다... 일단 난 어느쪽이든 좋다 생각하지만 청춘이라는 주제에 맞게 참치들이 스스로 완급조절을 할수 없다면 학생이란 신분에서 할수 있는 정도로 정확한 선을 긋는게 좋다고 생각함!
이런 말 하면 좀 웃기겠지만 청춘이라 투닥거리거나 할수는 있으니 경우에 따라 15금일진 몰라도 기조는 12금으로 해야 한다 정도?
>>743 오... 장맛개굴이 참 귀하거든요...
영물인데다 주인도 있으니 잡아먹거나 하진 않겠지만... 가방정도는 내어줄수 있어...?

우라라주 반가워! 내가 당신의 신입 타이틀을 손민수했다! 갑자기 벚꽃찹쌀떡 먹고싶어졌어...
카가리주도 어서와!

772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20:54:29

>>765 우라라주는 초절정 미소녀라고 뇌피셜을 두르기로 했어(?

773 아야카미 ◆.N6I908VZQ (4MjyAyJwFs)

2024-03-06 (水) 20:57:22

씻었다 씻었다
류지주야 앞으로 일상 진행이 어찌될지 몰라 묻는데 웹박수로 최근 보내준 설정 도중에 아는척 해도 괜찮은가?

774 코유키주 (N3oGFrc2.E)

2024-03-06 (水) 20:58:01

9to6... 나도 하고싶어 그런거...

775 유우키주 (v/83e/WIgY)

2024-03-06 (水) 21:00:59

>>769 무슨...ㅋㅋㅋㅋㅋㅋㅋ

>>774 코유키주도 오늘 하루 고생하고 힘냈구나. 아니면 아직 고생중이려나... 여러모로 화이팅이야.

그리고 캡틴은 안녕안녕!

776 류지주 (.2J9lFxgFE)

2024-03-06 (水) 21:01:08

>>773 네 괜찮습니다!

777 코유키주 (N3oGFrc2.E)

2024-03-06 (水) 21:07:36

>>775 응, 지금은 집ing.
오늘도 날먹하기도 하고 열심히도 했다. 브이브이.
하지만 집이어도 저녁 빨리 하고 일할거야.
그리고 참치도 할거고
(*주의: 이 참치는 사축이며 스불재이다.)

778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21:08:06

>>777 님아
집에서 까지 일을 한다고??

779 모노리주 (4Y4nk2K3PI)

2024-03-06 (水) 21:10:12

인터넷이 안 돼서 고군분투하고 살아 돌아온 모노리쭈 갱신~!!
그리고 신입이 왓다고
환영해!!!!(야광봉 격하게 흔들흔들)

780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21:10:36

>>778 아야나주 잘 봐둬
저게 루트를 잘못탄 직장인의 예시 중 하나야(?

781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21:10:53

어서와 모노리주
천년만이야!(?)

782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21:11:11

>>779 마침내 인터넷이 되살아난 먹신님 오카에 리

783 유우키주 (v/83e/WIgY)

2024-03-06 (水) 21:12:11

>>777 ...아아..아아아... 오늘 하루 정말 고생이 많구나. 화이팅이야.

>>779 안녕안녕! 모노리주!!

784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21:12:14

내 작살난 위장을 달래주는 홋카이도 밀크푸딩
4500원임을 알고 경악하다.

785 스미레주 (goOsT7BIVM)

2024-03-06 (水) 21:13:10

모노리주어서와 인터넷불량이라니.....고생많앗다.......🥺🥺

786 모노리주 (4Y4nk2K3PI)

2024-03-06 (水) 21:14:16

>>781 >>785 후...긴 전투엿어

787 코유키주 (N3oGFrc2.E)

2024-03-06 (水) 21:14:43

>>778 펜 슥슥 하는건데 얼마든지 눈팅이나 일상정돈 할수 있는걸?
>>780 월요일 좋아. 근데 오늘 수요일임...
전직 잘못한건 인정합니다. 따흐흑...

모노리주 반가워! 지금의 기쁨은 모노가 아니라 스테레오겠구나!
오늘 온 신입 코유키주여요. 어... 아무튼 뭔가 특별할건 없는 닝겐입니다...

788 모노리주 (4Y4nk2K3PI)

2024-03-06 (水) 21:15:02

모두들 좋은 밤이야~!!!

789 코유키주 (N3oGFrc2.E)

2024-03-06 (水) 21:17:28

>>783 난 힐링거리가 도처에 널려있는 참치니 걱정하지 마! 유우키주도 항상 적게 일하고 많이 벌기!
>>784 하지만 맛있죠?

790 모노리주 (4Y4nk2K3PI)

2024-03-06 (水) 21:17:53

>>787 응응 특별한 닝겐 코유키란 말이지??? 잘부탁해!!(야광봉)

791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21:18:44

모노리쭈
신입 코유키쭈와 일상 어떠한 가
먹신님의 저력을 보여 줘 (벌러덩!

792 모노리주 (4Y4nk2K3PI)

2024-03-06 (水) 21:19:55

모노리쭈
단문이면 가능이다요!! 코유키쭈도 괜찮다면 말이야

793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21:20:09

이래놓고 진짜로 모두가 일상이 불가능한 상태면 기어다니는 아야나를 가져와야 하는 거임
미리 그려놓고 있어야지

794 코유키주 (N3oGFrc2.E)

2024-03-06 (水) 21:23:50

>>790 그...
아닙니다...
(대충 현란한 야광봉 댄스를 추겠단 내용)
(사실 야광봉이 아니라 빼빼로바게트였음)

795 모노리주 (4Y4nk2K3PI)

2024-03-06 (水) 21:25:02

>>764 (빼빼로바게트현란하게먹어치우기)

796 유우키주 (v/83e/WIgY)

2024-03-06 (水) 21:25:23

그러면 지금부터 나는 일상을 구경하면 되는거구나! (착석)

797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21:25:26

비오는날 아야나 완벽묘사 완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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