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9316>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45장 :: 1001

비를 맞는 것 또한 여름의 운치 ◆.N6I908VZQ

2024-03-05 20:03:27 - 2024-03-07 00:54:42

0 비를 맞는 것 또한 여름의 운치 ◆.N6I908VZQ (GRuik4Oxx.)

2024-03-05 (FIRE!) 20:03:27

【 계절 : 여름夏 】
( situplay>1597033387>550 )
【 장마 (휴식시즌) 】 3月3日~3月8日
( situplay>1597039214>9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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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꽃놀이 아래에서 보자 2차 신청 ~3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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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기 】
학생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1088/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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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https://forms.gle/sZk7EJV6cwiypC7Q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2 아야나주 (aXJE7ueYgo)

2024-03-05 (FIRE!) 22:12:20

토의를 빌미로 뿡을 몰아냈다

3 테루주 (8cbo.AW0/w)

2024-03-05 (FIRE!) 22:15:09

와...

4 아야나주 (aXJE7ueYgo)

2024-03-05 (FIRE!) 22:16:13

>>3 억울하면 나보다 더 빠르도록 하십시오 stone

5 무카이 카가리 - 네코바야시 히나 (tpjL9r2Gws)

2024-03-05 (FIRE!) 22:17:16

"그래, 선전善戰을 기대하지."

준비선에 나란히 서자 경기를 앞둔 학생들의 긴장과 고조감이 뚜렷한 형체를 띠며 전해져 온다. 무신의 신위를 더없이 고양시키는 역동적인 정취에 천성 난폭한 심기마저도 이때만큼은 포족을 외친다.

그리하여, 출발.

쇠락하여 힘 잃은 처지라 한들 대전을 눈에 담기만 해도 무심결에 승패를 가름하고 마는 신이다. 곁에 선 것만으로도 예각할 수 있었다. 상대의 보폭과 걸음 옮기는 속도, 발목이 틀어지는 각도와 향하려는 방향, 그리고 네코바야시 본인은 모를 악습관까지 모두. 하니 발 맞추는 일 쯤 못할 리가 없었다. ……오히려 너무 잘 맞추어 문제가 될 정도로 말이다.
시작과 동시 선두로 튀어나간 후, 안정적으로 달리기만 했을 뿐인데도 좀처럼 뒤를 따라오는 학생들 아직까지도 없다.

"…젠장, 이리 수월하면 안 되건만."

역시 불참할걸 그랬나? 묵묵히 달리던 도중 낮은 중얼거림 새었다. 이 종목 정도라면 그럭저럭 공평한 승부를 할 수 있을 줄 알았건만 요즘 인간들을 너무 고평가한 모양이다. 한창 이기고 있는 와중에 초 지는 말이라지만 한탄 나올 수밖에 없었다. 무신의 심정 대강 비유하여 따지자면 어린애 사이에 끼어 바득바득 이겨먹는 듯한 기분이라.
그렇다 한들 무신으로서 일부러 건성으로 임할 수도 없는 노릇, 문득 시선이 곁을 향한다. 이 인간에겐 이 정도 속도가 안정적으로 달리기엔 최선인 듯 보이지만, 무신은 호장虎將이지 범생이 아닌지라. 할 수 있다면 임하는 동안 최선을 다해 몰아쳐야 옳다.

"더 빠르게 가지."

그 말과 함께 묶인 다리 놀리는 속도와 기세 더욱 강맹해졌으리라. 네코바야시에게 있어서는 한계선을 아슬아슬하게 넘나들 듯 위태로울 만치나.

6 아야나주 (aXJE7ueYgo)

2024-03-05 (FIRE!) 22:17:51

카가리야 히나 넘어지지 않게만 부탁하겠느니라

7 카가리주 (tpjL9r2Gws)

2024-03-05 (FIRE!) 22:18:43

3일 연속 쉬니까 좋은데.................. 현생 복귀 후폭풍이 엄청 세네.........🫠🫠🫠

일단 얼른 아야나 답레를 잇기 전에 얼른 토의 정주행하고 와야겠다

8 아야나주 (aXJE7ueYgo)

2024-03-05 (FIRE!) 22:19:29

코이츠 현생에 말그대로 말려져서 돌아온wwwwwww
지금 막 시작했으니 다녀오시오

9 스미레주 (bR7wQb52oU)

2024-03-05 (FIRE!) 22:20:56

나 토의참여하고 싶은데 내일 새벽같이 일어나야해서 지지금가야겠다..... ㅜㅜ..... 다들 쫀밤되구 수위 정해지면 거기에 따를게요 모두 잘자~

10 아야나주 (aXJE7ueYgo)

2024-03-05 (FIRE!) 22:21:23

스미스미쭈 쫀밤 되시 오

11 카가리주 (tpjL9r2Gws)

2024-03-05 (FIRE!) 22:33:20

쓰미주 잘자~ 푹 자고 내일 보자😘

12 아야나주 (aXJE7ueYgo)

2024-03-05 (FIRE!) 22:36:07

카가리 답레 나오는 대로 "주인님 여기 누워보세요" 하는 아야나 곧바로 준비해야징

13 아야나주 (aXJE7ueYgo)

2024-03-05 (FIRE!) 22:37:42

답레가 나오기 전부터 답레의 답레를 생각하고 있는 나
제법 모터가 달려있어요

14 히나주 (FRMjaJgK2A)

2024-03-05 (FIRE!) 22:38:26

스미레주 잘 자고 낼보쟈!!

먀아아아아악
카가리쟝 그렇게 빨리 달리면

15 모노리주 (8o7.XMlmSQ)

2024-03-05 (FIRE!) 22:52:01

스미레주 잘 자고 좋은 꿈 꿔!!!!

16 아야나주 (aXJE7ueYgo)

2024-03-05 (FIRE!) 22:53:40


얘들아
토의도 토의지만 여기서 frog소리하는 것도 잊지 말자
어장 2페이지로 밀려나겠다!!!!!!

17 모노리주 (8o7.XMlmSQ)

2024-03-05 (FIRE!) 22:55:20

모노리주도 내일 일찍부터 할 일이 꽤 있어서 먼저 자러 가볼게!! 내일은 학원 안 가니까 저녁 전 쯤에 들어올 수 있을 거야!! 모두들 잘 자고 내일 보자!!

18 아야나주 (aXJE7ueYgo)

2024-03-05 (FIRE!) 22:55:35

모노리쭈 굿 밤 되시 오

19 히데주 (EOnn/vqcbg)

2024-03-05 (FIRE!) 22:59:20

아, 혹시 수위 관련 토의 못본 참치들 있다면 시간 날때 예비어장 한번 들러줘
이거 어장 참치들 한번쯤은 다 봐야할거 같아
앞으로 러닝 기준 정하는거라

20 아야나주 (aXJE7ueYgo)

2024-03-05 (FIRE!) 23:00:22

러닝 기준은 중대 문제다.
음 새벽다섯시기상 싫군

21 아야나주 (aXJE7ueYgo)

2024-03-05 (FIRE!) 23:04:26

아아악 새벽다섯시기상싫어

22 나기주 (vQeqTlqP2k)

2024-03-05 (FIRE!) 23:07:03

>>9 오늘 진짜 역대급으로 바빴는데 오자마자 가버렸네;
잘 자고 좋은 꿈 꾸고 나가기 전에 하나 남기고 가^^ 내일 봐

23 아야나주 (aXJE7ueYgo)

2024-03-05 (FIRE!) 23:07:35

아니근데나기쭈
님 설마 지금 퇴근?

24 나기주 (vQeqTlqP2k)

2024-03-05 (FIRE!) 23:09:42

>>23 ㄴㄴ 베프 속도 위반으로 5월에 식 올린대서 그거 관련으로 얘기하다 왔음 ㅋㅋㅋㅋ

25 카가리주 (tpjL9r2Gws)

2024-03-05 (FIRE!) 23:10:08

>>14 🙄🙄🙄
히나 미안.......👍


모노리주도 잘자~~~ 나기주도 ㅎㅇ

26 아야나주 (aXJE7ueYgo)

2024-03-05 (FIRE!) 23:10:42

>>24 친구분의 결혼을 미리 ㅊㅋ드립니다
역대급으로 바빴다니까 바로 일적인 부분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 나기주 (vQeqTlqP2k)

2024-03-05 (FIRE!) 23:10:52

맞다 글고 카가리주 저 그냥 답레 싹 갈아 엎었는데
지문에 님 답레 한줄씩만 인용해도 ㄱㅊ?

28 카가리주 (tpjL9r2Gws)

2024-03-05 (FIRE!) 23:17:03

내 몫까지 결혼 축하드린다고 대신 전해주라😏😏😏

>>27 ㅋㅋㅋㅋㅋ얼마나 무시무시한 답레가 돌아올지 두렵네,,,,, 넹 ㄱㅊ습니다

29 아야나주 (aXJE7ueYgo)

2024-03-05 (FIRE!) 23:18:31

카가리쭈
나는 카가리가 어떤 답레로 돌아올지 궁금 해

30 나기주 (vQeqTlqP2k)

2024-03-05 (FIRE!) 23:18:45

진짜 컬쳐 쇼크였다니까 ㅋㅋㅋㅋ

>>28 감사함다 ㅎㅎ

31 카가리주 (tpjL9r2Gws)

2024-03-05 (FIRE!) 23:25:38

>>29 ㅎㅎ.........................
저 그냥 기력 없어서 오래 걸리는 것뿐입니다.................... 오늘 안에 답레 못 써올 것 같아서 그저 죄송할 따름...........🙄🙄

>>30 기대해도 됨?

32 아야나주 (aXJE7ueYgo)

2024-03-05 (FIRE!) 23:27:14

>>31 진짜 님에게 제 기력을 나눠드리고 싶군요
제가 지금까지 봐온 앤오들중 님이 제일 기력이 없음

33 나기주 (vQeqTlqP2k)

2024-03-05 (FIRE!) 23:27:21

>>31 님이 보기에 평소의 저는 어땠나요? 언제나 님의 기대를 충족시켰나요?

34 카가리주 (tpjL9r2Gws)

2024-03-05 (FIRE!) 23:29:04

>>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기력도 기력인데 집중력이 그닥 좋지 않은 것도 영향이 크다고 생각해,,,,
맨날 한 문장 쓰고 딴짓했다가 한 문장 쓰고 멍때렸다가 한 문장 쓰고 폰게임 켰다가....🤦‍♀️ 나 좀 산만하거든

>>33 "Always"😎

35 히데주 (EOnn/vqcbg)

2024-03-05 (FIRE!) 23:29:33

@류지주
situplay>1597039284>955 에 답레 남겨놨어 류지주!!
1세대 → 2세대로 이어지는 감격 상봉, 느낌으로 차차 막레로 달려볼래??

36 나기주 (vQeqTlqP2k)

2024-03-05 (FIRE!) 23:30:20

>>34 그렇담 전과 비슷하게 가져오겠습니다 ㅋ
하 근데 한 문장 쓰고 딴짓하시는 점 진짜 공감가네 ㅋㅋㅋㅋ한 문장 쓰고 노래 듣고, 한 문장 쓰고 숏츠 보고... 이해하시죠?

37 아야나주 (aXJE7ueYgo)

2024-03-05 (FIRE!) 23:30:39

>>34 카가리쭈도 실물 키보드 ㄱㅊ은거 하나 사서 도그닥도그닥 거리기 할래?
이거 메모장 켜두고 같이하면 스톱워치 없어도 은근 집중력 생겨서 좋아 자동스피드런이 됩니다

38 유우키 - 스미레 (NEHIDgsAGs)

2024-03-05 (FIRE!) 23:31:47

실제로 기대에 부응할지는 자신도 알 수 없었다. 아야나나 주변 사람들의 입에는 충분히 맞는 음식을 만들었으나 인어의 입맛은 그다지 알 수 없었다. 단 것이 싫고, 탄 것이나 뜨거운 것이 싫다고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른 모든 맛을 다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 않겠는가. 경우에 따라서는 아야나에게 조금 의견을 구하는 것도 중요하겠다고 유우키는 생각했다.

"후훗. 그래도 너무 높게는 말고요."

뒷걸음질보다는 그냥 장난스럽게 한마디. 그렇게 가볍게 툭 던지며, 유우키는 쭈욱 기지개를 켰다. 보건실 침대 옆에 앉아서 아야나를 돌본 탓에 몸이 뻣뻣했다. 물론 고작 이런 행위 하나로 풀릴 정도로 몸이 굳은 것은 아니었지만.

이어지는 그녀의 물음. 그 물음에 그는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살짝 고개를 숙였다. 이어 그는 가만히 고개를 돌려 창밖에서 내리는 지금은 저주스러운 빗줄기를 조용히 바라봤다. 주룩주룩. 정말 기가 막힐 정도로 계속 내리네. 그런 혼잣말을 조용히 속삭이며 그는 그 상태에서 그녀의 물음에 대답했다.

"많이 힘들어하죠. ...차라리 학교에 안 나오고 본가에서 요양이나 했으면 좋겠는데, 아야나님의 고집을 꺾을 수 없네요."

조금 쉰다고 해서 그렇게 크게 문제 될 것은 없을텐데. 물론 개근상은 받지 못하겠지만 그깟 개근상이 무슨 대수겠는가. 당장 몸이 힘든 것을 참으면서까지 가치있는 것은 아니었다. 사실 이것도 그의 추측이었다. 개근상 따위에 아야나가 욕심이 없을 수도 있었으니까.

눈동자를 힐끗 옆으로 돌리니 그녀의 표정이 눈에 들어왔다. 절대로 기분이 좋아서 나온 느낌은 아니었다. 굳이 말하면 무슨 소릴 하냐는 식의 느낌이 아니었을까. 그렇게 추정하며 그는 미소를 지으며 조용히 대꾸했다.

"인간이니까요."

실상은 아닐지도 모르나 그녀는 상냥한 이였다. 그렇지 않고서야 굳이 이렇게 찾아올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친해서? 자상하지 않으면 친한다고 한들 굳이 보러 가진 않는다. 물론 천사는 아닐지도 모르나, 다른 이를 신경 쓸 정도의 자상함은 있지 않겠는가. 그렇게 추측하고 판단하며 유우키는 스미레에게 꾸벅 인사했다.

"그럼 저는 교실로 돌아가볼게요. 또 볼 수 있으면 봐요. 우미 선배."

/뭔가 상황적으로 슬슬 끝일 것 같아서...막레 비슷하게 써오긴 했다! 좀 더 잇고 싶으면 이어도 괜찮아! 여기서 끝내도 괜찮고!

39 카가리주 (tpjL9r2Gws)

2024-03-05 (FIRE!) 23:32:52


>>36 앗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연히 이해하죠;;; 그런 의미에서 지금 듣는 노래 올림

>>37 ㄴㄴ 이건 집중력의 문제이기 때문에 키보드가 좋아도 내가 딴짓을 하기 때문에 소용이 없다🤦‍♀️
내 손발을 묶고 키보드 앞에 강제로 앉혀놔도 나는 멍을 때릴 것이기 때문에(??)

40 나기주 (vQeqTlqP2k)

2024-03-05 (FIRE!) 23:37:53

>>39
이런 노래들 어디서 찾아 들으시는 거임? 근데 여캐 쓰미 좀 닮은듯?

41 아야나주 (aXJE7ueYgo)

2024-03-05 (FIRE!) 23:40:30

비 오는날에도 굳이굳이 학교에 오려 하는 이유?
설명하려면 일상이 필요한데 오늘 일상이 없군
장마 끝나기 전에 한번 새로 일상 구해봐야 하긴 해

42 유우키주 (NEHIDgsAGs)

2024-03-05 (FIRE!) 23:42:58

정말로 개근상 노리는거야?

43 아야나주 (aXJE7ueYgo)

2024-03-05 (FIRE!) 23:43:31

>>42 개근상 전혀 노리는게 아니라면 믿겠습니까??

44 카가리주 (tpjL9r2Gws)

2024-03-05 (FIRE!) 23:45:25

>>40 제 본진이 보카로 커버곡이라서;;; 커버 장인분들 구독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알게 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기주 쓰미 사랑 진짜 인정해줘야함
솔직히 쓰미가 승복 입고 있는 거 보고 싶다 ㅇㅈ?

>>42 헉
딸기요괴 뽀뽀요괴를 이은 개근요괴 아야나

45 유우키주 (NEHIDgsAGs)

2024-03-05 (FIRE!) 23:46:03

>>43 응. 믿어
정말로 그거라면 유우키로서는 강제로 쉬게 할거니까 ㅋㅋㅋㅋ

46 아야나주 (aXJE7ueYgo)

2024-03-05 (FIRE!) 23:47:44

>>45 코이츠 wwwwwwwwwwwwwwwwwwww
일상 장마 기간때 다른 사람들이랑 몇번 돌리고 나서 여유 된다면? 자만추 일상 합시다
굳이굳이 등교하려는 비하인드 정도는 풀어줘야지

47 아야나주 (aXJE7ueYgo)

2024-03-05 (FIRE!) 23:50:02

근데 테루와의 일상 보고 알수 있는 부분도 있었을텐데
얘 집에 있는거 은근 싫어해
연못에 있는 느낌 나서

48 유우키주 (NEHIDgsAGs)

2024-03-05 (FIRE!) 23:55:30

>>46 그건 상황을 보고! 시간이 되면 돌릴 수도 있겠네!

49 히나주 (FRMjaJgK2A)

2024-03-05 (FIRE!) 23:56:19

카가리주, 오늘은 조금만 떠들다가 자고 싶어서...
답레는 내일 퇴근하고 가져올게!

50 아야나주 (aXJE7ueYgo)

2024-03-05 (FIRE!) 23:56:53

Dog소리 시간이다 얘들아
비하인드 궁금한거 있으면 뭐든 물어봐라

51 아야나주 (aXJE7ueYgo)

2024-03-05 (FIRE!) 23:57:07

즐거운 frog소리 를 해 요

52 히데주 (/yOcV8J/2s)

2024-03-05 (FIRE!) 23:57:41

>>50
아야나쌤 첫사랑 얘기 풀어주세요!!!!!!!!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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