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9316>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45장 :: 1001

비를 맞는 것 또한 여름의 운치 ◆.N6I908VZQ

2024-03-05 20:03:27 - 2024-03-07 00:54:42

0 비를 맞는 것 또한 여름의 운치 ◆.N6I908VZQ (GRuik4Oxx.)

2024-03-05 (FIRE!) 20:03:27

【 계절 : 여름夏 】
( situplay>1597033387>550 )
【 장마 (휴식시즌) 】 3月3日~3月8日
( situplay>1597039214>9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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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135 카가리주 (kM3ROv2aiE)

2024-03-06 (水) 00:49:38

신입 좋아!!!!
아참 캡틴

situplay>1597031088>347 여기 캐릭터 명단에 하차한 친구가 끼어 있어(속닥)

136 나기주 (mOCF.nv9vg)

2024-03-06 (水) 00:50:29

히데주 일진 관련으로 토의할 거 있음 얘기 ㄱㄱ
머 결론 어케 날진 몰겠는데 난 사에코 원교 제외하면 걍 이대로 가도 된다고 봄

137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0:51:19

>>129 얘 아야나 올챙이 탈출하자마자 바로 정혼으로 묶인 거이긴 한데.......이녀석 스미스미선배님과 동갑인데 올챙이 시절부터 아야나를 눈길에 두고있었단 거 생각하면 쥐어터져도된다
아야나 머리꿍 내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아심??? 진짜 두고두고 본다니까

138 카가리주 (kM3ROv2aiE)

2024-03-06 (水) 00:52:14

>>130 히나 이 머리스타일 독특하고 잘 어울려서 타마토랑 히나가 간 미용실 원장님한테 큰절 올리는 중

139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00:52:43

>>133
ㅋㅋㅋㅋㅋ 눈치대마왕!!

140 아야카미 ◆.N6I908VZQ (4MjyAyJwFs)

2024-03-06 (水) 00:53:07

>>135 으악 마이 미스테이크

141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00:53:58

>>138
나두 여태 본적없는데 의외로 이쁘더라구??
타마토마토 한대 더때려줘 아주머님ㅠ(농 담)

142 센주 (u1HOdM57Sk)

2024-03-06 (水) 00:55:55

으악 이전 막내 탈출당한다(?

143 히데주 (pLf1D0E2gU)

2024-03-06 (水) 00:56:28

>>136
사에코쪽 기존 나온 이야기에서 조금 궤도 틀어서
순수한 문학소녀에서 광적인 집착녀가 됐다는 설정으로 바꾸는거 어떰?
상세한 설명 제외하고 구로키가 어찌저찌 물들여서 애가 반쯤 돌아버린걸로

한번 건드린 여자는 쳐다도 안보는 구로키 성격에 사에코의 집착은 심해지고,
어떻게든 한번이라도 자기쪽을 바라보게 만들기 위해 여왕벌 행세 하는거.
수많은 남자들이 꼬일 정도로 매력 있는 여자라면 언젠가 자길 바라봐주겠지. 이런 느낌으로.

나머지는 나중에 얘기하자ㅎㅎ 피곤하다 오늘..
나기상도 일 챙기랴 운동하랴 바쁠텐데 여러모로 신경써줘서 고마워

144 카가리주 (kM3ROv2aiE)

2024-03-06 (水) 00:56:52

>>137 어
올챙이 시절부터....
야이노무자슥아!!!!!!!!!!!

야마머시기도 1200살 먹고 105살이랑 키스하긴 하지만 진짜 아기 시절을 본 사이는 아니라고!!!!

145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0:59:04

>>144 wwwwwwwwwwwwwwwwwwwwwww코이츠 타마토줘패기에 드디어 개연성이 생긴wwwwwwwwwwwwwwwwwwwwwwwwwww일상 후반부에 "아가씨, 갈아입으실 옷을 가져왔습니다. " 하고 타마토 등장했을 때 또 후려갈겨도 할말이 없는wwwwwwwwwwwwwwwwwwwwwwwww

146 카가리주 (kM3ROv2aiE)

2024-03-06 (水) 01:00:33

>>141 접수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주버님? 아주머님? 아무튼 친인척 호칭 붙이는 거 좋으니까 안심하라구🤭

>>142 케케케 센주도 이제 어엿한 고인물이니까 신입이 오면 용돈을 주라고wwwww

147 아야카미 ◆.N6I908VZQ (4MjyAyJwFs)

2024-03-06 (水) 01:01:52

생각이 많아지는군



그러니까 얘들아 불꽃놀이 신청 잊지 말고 😏

148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01:02:25

캡틴 유우히나 그림 봣어?

149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01:04:05

>>146
아야나랑도 카가리랑도 더 친해지면 꼭 아주머님이라고 부를 거야
원래는 신랑의 손 윗누이의 남변이 아주버님이지만
남편이 아니라 아내니까 아주머님이야 ㅇㅅㅇ

150 아야카미 ◆.N6I908VZQ (4MjyAyJwFs)

2024-03-06 (水) 01:04:13

당연하지
이번이야말로 놓치지 않았으니까

역시 가장 청춘다운 커플이지 않나 싶고 😏
유우군 참고 이미지가 한쪽 이마를 깐 스타일이었나 보군 그거 놓친 것 같은데 😫

151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01:05:38

>>150
아냐아냐 완전 깐 건 아니었는데 작가님이 까버렸다(?)

152 카가리주 (kM3ROv2aiE)

2024-03-06 (水) 01:06:14

아 1200살 하니까 생각났는데
얘 1200살이라는 것도 확실하게 신이 된 이후 기준이라서 신 되던 도중의 어정쩡한 시절 나이까지 합하면 생물학적으로는 1300세 정도 된다(tmi

>>145 wwwwwwwwwwwwww
아 그리고 그거 말고도 >열받는 와중 마침 타마토가 있어서 얘 때린 김에 앞으로도 심심하면 때리자. 마침 고얀 녀석(아야나) 주변에 자주 나타나기도 하네<라고 생각중임.... 미안 타마토.....🤦🏻‍♀️

153 아야카미 ◆.N6I908VZQ (4MjyAyJwFs)

2024-03-06 (水) 01:06:34

흐트러진 무방비한 모습 같아서
「오히려 좋아」

154 나기주 (mOCF.nv9vg)

2024-03-06 (水) 01:06:41

>>143
굿굿
사에코 - 구로키 서사 관련으로 개연성 충당하는 느낌이라 마음에 듭니다
사에코 여왕벌 짓에도 사연 생기고 좋네
맞아 나도 오늘 너무 정신없다
그리고 히데주도 남의 모브에 이입하며 돌리느라 여러모로 고생 많았는데
생각해보니 그냥 마무리하자~ 띡 한 줄 던져두고 끝내는 건 미안해서
내일 짧게라도 내가 마무리 지을게
가쓰한테 시달리다가 >> 축제 >> 여행
추후 시간선은 일케 맞지?
대단원 속 과정은 썰로 살 붙여보자
언제나 땡큐

155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01:06:52

유우키주도!! 썰풀이해줘!!! 부럽단말이야!!!!!

156 카가리주 (kM3ROv2aiE)

2024-03-06 (水) 01:10:37

>>149 기존의 호칭이 열린 사회를 따라가지 못해서 이런 호칭 부분에서는 명확하게 부를 말 없는 게 살짝 아쉽지...🤭 이미 할머니인데 아주머님 칭호까지 동시에 따다니 이거 재밌다(?)

>>147 캡틴 캡틴 이거 물어봐도 돼? 지금 불꽃놀이 접수는 잘 되어 가는 중이야?

157 센주 (u1HOdM57Sk)

2024-03-06 (水) 01:11:29

1300살 카가리

하지만 아직 대한민국의 역사보다는 나이가 적다(?

158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1:12:07

>>152 핵웃기네 실제 나이 1300살이면우리 쭈인님 1300살 남짓인데 105쨜짜리 꼬마애를 와앙하신거야?나기가 도제가 이런 취향이었냐 할만하다 진짜Wwwwwwwwwwwwwwwwwwwwwwwwwww
졸지에 샌드백이 되어버린 타마토에게 묵념을.... 아니 근데? 얘 속내 카가리에게 들키면 더 맞아도 될거라고 생각 해요?????? 타마토랑 아야나 사이 알게 되었다면 더더욱???????? 아니 이부분은 우리쭈인님 지금은 자기것이니 상관없다 모드일려나 모르겠다 🥰

159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01:12:34

>>156
알면서 모른체하고 옆반 학생이니까 일부러 '캇쨩' 하고 부르면 반응 너무 궁금하다

160 아야카미 ◆.N6I908VZQ (4MjyAyJwFs)

2024-03-06 (水) 01:12:35

>>156 아직 의사 표명이 없는 사람이 다섯이야
나는 찌르기 안 할 거니까 제외고

161 유우키주 (v/83e/WIgY)

2024-03-06 (水) 01:14:20

잠깐 정리할 거 정리하고 오니까 레스가 또 한가득이로구나! 그 와중에 썰풀이를 요청하는 레스도 보이고!

그렇다면 보자. 유우키가 왜 히나에게 굳이 가볍게 만나서 서로 알아가지 않겠냐고 했는지에 대해서 풀어보면 되려나?

162 테루주 (mlXmqhXD4I)

2024-03-06 (水) 01:14:27

2.5 조선왕조ㄷㄷ

163 아야카미 ◆.N6I908VZQ (4MjyAyJwFs)

2024-03-06 (水) 01:14:44

>>161 이건 나도 궁금하네 🤭

164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01:15:29

>>161
헉 나 잠깼어 풀어줘

165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1:15:35

>>162 진짜 4교시를 포기하신 것인가?

166 테루주 (mlXmqhXD4I)

2024-03-06 (水) 01:16:03

>>165 충분히 꿀잠자고 일어날 수 있는 시간

167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1:16:28

>>166 코이츠 잠과의맞짱을 선포한wwwwwwwww

168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01:17:11

테루쭈 11시까지만 일어나도 된다면 아직 10시간이나 남았어 밤은

169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1:18:42

우리는 말이야
기숙사에 셔틀버스가 있었어
본관이랑 그정도로 거리차이가 났다고

170 유우키주 (v/83e/WIgY)

2024-03-06 (水) 01:23:43

역시 이 주제에 흥미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 캡틴도 히나주도 말이야!
근데 사실 엄청 큰 이유가 있고 그런 것은 아니야.

스레 초기부터 계속 풀었던 것이긴 한데 유우키는 입장이 입장이고 그래서 지금까지 고백을 받은 적도 없고 딱히 그에 가까운 뭔가를 받아본 적이 없어. 물론 친구로서는 굉장히 친하게 지내는 이들이 생각보다는 많아. 대충 반말까면서 노는 이들도 많다는 뭐 그런 것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네
아무튼 그렇게 친구가 많긴 한데 한 집안을 모시는 집사 가까운 포지션이라는 것 때문에 아무래도 연애라던가 그런 것에는 조금 연이 없었거든. 누군가와 사귄다고 해도 요즘 시대에 저건 좀 부담스럽지 않나 하는 말을 들은 것도 있어. 딱히 그런 말 들었다고 유우키가 불만가진 건 아니고 그럴 수 있지..하고 생각하면서 살아왔거든.

근데 전에 자신을 잡아뒀던 풍기위원 1학년 애가 갑자기 자신을 부르더니 연애해보지 않겠냐고 하는 사태가 여기서 벌어진거야.
유우키는 솔직히 그때 내가 잘못 들었나? 뭐지? 이런 생각을 가장 먼저하긴 했는데 그와 동시에 이런 들어보는 것이 또 처음이라서 묘하게 낯선 것도 느꼈거든
하지만 자신도 자신의 처지를 잘 아니까 유우키가 그때 자신은 이러이러하다. 연애를 한다고 해도 너 하나만 무조건적으로 올인할 수는 없는 입장이다. 그렇게 말을 하면 당연히 떨어질거라고 생각하고 (사실 이건 오너도 그랬음) 어떻게 나오나 보려고 했는데 오히려 상관없다는 식으로 나오고 자기에 대한 이야기도 하면서 역으로 괜찮냐고 말한 것에서 꽤 놀라고 상당히 호기심이 생겼어.

이 애와 사귀고 연애를 하면 과연 어떻게 될까. 그런 생각으로 말이야. 그와 동시에 뭔가 얘는 놓치고 싶지 않다라는 생각도 하고. 그러니까 한순간에 끌렸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네.
그래서 어차피 지금 이 나이에 진지하게 연애하는 이가 얼마나 되겠어. 이 애와는 좀 가볍게라도 만나보고 싶다. 라는 생각과 함께 이 애는 대체 어떤 아이일까. 조금 더 알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지금은 솔직히 점점 마음이 커져가는 중이야. 전에 품에 안고 입가 근처에 뽀뽀한 것도 솔직히 굉장히 욕심 많이 나서 나온 행동이기도 하고... 그때 입술도 뺏을까 유우키는 갈등 많이 했는데 여기보다는 나중에 더 예쁜 곳에서 가져가고 싶다고 생각해서 꾹 참았지. 이후는 이제 흐름에 따라서 다르겠네! 위키에서 쉽게 안 준다는 말 다 봤다! ㅋㅋㅋㅋ

171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01:29:30

먀아아아악... 이렇게 길게 써주면... 난 썰풀이에는 자신없단말이야
>>170 일단 세 번 읽었어! 막 주접 떨까봐서 입 틀어막은 것도 있지만
일단 잘 읽었구 넘 기쁘고 설렌다ㅠㅠㅠ

172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01:31:18

아마도 내가 썰을 길게 풀어버리면 이미 유우키주가 자야 할 시간일 테니까
히나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에 각 잡고 풀어보도록 할게...

173 아야카미 ◆.N6I908VZQ (4MjyAyJwFs)

2024-03-06 (水) 01:31:32

즉 유우키 나름의 일탈이려나

174 카가리주 (kM3ROv2aiE)

2024-03-06 (水) 01:31:37

>>157 새삼스럽게 단군 할아버지랑 부처님 엄청 연상이시라는 게 와닿습니다... 그에 비하면 예수쿤이나 1300살 무신은 애기네

>>158 솔직히 얘도 양심 무사하신지 묻고 싶지만요
네.... 공설로 양심이 없으시네요..........ㅋㅋㅋㅋㅋㅋ나기가 그럴만도 함22

정답! 자기 거 되기 전까지의 행보는 신경 안 쓰지만 타마토가 아야나한테 아직 마음 품고 있다는 거 알면 으르렁거림...🤭🤭🤭

>>1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캇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전혀 샘각지도 못한 호칭이라서 깜짝놀랐어(긍정적)
당연히 자기 부르는 건지 모르고 있다가 그거 자기라는 거 알게 되면 황당해하지 않을까? 너무 귀여운 어감이라서 매번 떨떠름해 하면서도 뭐라고는 안 할 것 같다
당연함 얘는 자기 고조고조고조고조고조손주가 자길 이름으로 불러도 신경 안씀...



오늘은 일찍 자야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왜 또 이 시간이지...? 이제 진짜 안 자면 큰일난다
모두 굿밤

175 유우키주 (v/83e/WIgY)

2024-03-06 (水) 01:35:16

>>171 그냥 쓰다보니까 길어진 거라서...ㅋㅋㅋㅋㅋ 그냥 히나주도 편한대로 써도 된다고 생각해!

>>172 오. 슬슬 내가 자러 가는 시간대를 파악했구나!

>>173 일탈이려나? 나는 처음이기에 생기는 호기심+알고 싶음+관심. 정도로 인식하고 있어. 물론 일탈이 조금은 있을 수도 있겠네! 카와자토 일가만 쭉 생각하다가 다른 이를 생각하게 된거니 말이야.

>>174 잘 자! 카가리주!

176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01:35:57

캇짱 예쁜 꿈 꿔😄😄

샘각지도 이거 보면 카가리주도 나랏글 키보드라는 합리적 의심을🤭🤭

177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01:36:55

>>175
내일 복수할거야
얼른 자라구 유우키주도

백허그짤 저장햇지? 보면서 자!

178 유우키주 (v/83e/WIgY)

2024-03-06 (水) 01:39:58

>>177 물론 저장했지! 아주 잘 간직할거야!

그럼 난 들어갈게! 다들 잘 자!

179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01:41:32

유우키주도 잘 자고!
나도 들어가 볼게! 내일 봐 다들😄😄

180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01:43:30

어... 히데주야 히데주야

181 아야카미 ◆.N6I908VZQ (4MjyAyJwFs)

2024-03-06 (水) 02:19:27

내가 이런 사태가 제일 무서웠어

182 아야카미 ◆.N6I908VZQ (4MjyAyJwFs)

2024-03-06 (水) 02:30:51

온가지 생각이 다 나는군
지금으로서는 나도 불건강한 소리만 늘어놓을 것 같아서 이만 푹 자고 일어나겠다
히데주는 보고 있다면 내일 제발 이야기 나눠보자

183 나기주 (iHTKqmIpMg)

2024-03-06 (水) 03:29:14

하..자다 깨서 잠깐 들어왔는데 히데주 갔구나. 일진 관련 서사로 꼬드긴 것도 나였고, 학폭 관련 소재 다뤘던 만큼 내가 더 신경 써서 케어해줬어야 했는데. 이렇게 돼서 미안하다. 내 부족함 탓이니까 자책하진 말고... 기회 된다면 캡틴이랑 얘기 나눠보길 바랄게 진짜로.
이 곳 게시판이 처음이라 전부 생소했던 와중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친근히 말 걸어줘서 고마웠고, 팸 관련 썰 풀이나 근래 새벽반 동안 나눴던 잡담 전부 재밌었어. 다시 볼일 없더라도 언제라 행복해라. 계획한 일 전부 잘 풀릴 테니 너무 걱정도 말고.

184 나기주 (iHTKqmIpMg)

2024-03-06 (水) 03:34:40

그리고 토의 내용도 다시 보고 왔는데 히나주님아
방통위 기준표라 생각하고 수위 넘은 게 잘못이라면 잘못인데
캡틴이 언질 준 뒤로 키스를 했음? 뭘 했음?
그 이후 성행위 관련으로 선 지켰다고 생각하거든요?
비교 군인 양 자꾸 혀혀 거리시며 저희 컵 간접적으로 언급하시는데. 작작하세요 진짜 짜증나니까

185 테루주 (mlXmqhXD4I)

2024-03-06 (水) 04:54:32

나는 아직도!!!!! 잠에 들지 못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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