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당신은 모든 모니터 뒤에서 당신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넷티켓을 지켜주세요. 1. 본 어장은 일상 속의 비일상, 약간의 호러와 고어틱(텍스트), 조사 및 스토리 참여가 주 된 기타사항이 여럿 섞인 어장입니다. 2. 어장 속 시간은 현실과 다르게 흘러갑니다. 조사 시작 시, 혹은 질문 시 현재 날짜 혹은 시간 등을 안내 드립니다. 3. 캡틴의 멘탈은 안녕할까요? 당신의 멘탈은요? 4. 본격적인 스토리 진행은 금토일 저녁 8시~9시 무렵에 하며, 진행이 없는 날엔 미리 안내 드립니다. 5. 조사는 개인의 행동을 기본으로 한 조사이며, 이 조사엔 약간의 스토리가 섞일 수(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6. 당신의 행동이 타인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7. 서로 실수가 있더라도 너그럽게 보내도록 합시다.
&알림 사항
1. 상황에 따라 1 100의 다이스가 구를 수 있습니다. 2. 조사의 기본은 확실한 행동 지문입니다. 3. 가능할 것 같나요? 해보세요! 불가능할 것 같나요? 해보세요! 어떻게든 가능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당신은 무엇이든 할 수 있어요! 4. 본 어장은 19세 이상의 참여를 요합니다. 아니어도 괜찮아요! 우리는 당신의 나이를 알 수 없으니까요! 5. 준비된 시스템은 여러 방면으로 쓰일 수 있으니 꼭 활용해 주세요. 6. 상황에 따라(2) 진행 시간이 아닐 때에도 조사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7. 그럼, 모두 즐겨주세요.
>>645 느와르에유,,,,, 저번에 제가 달라고 해놓곤 정작 제가 안 풀었?나요? 아이구 실수 에헷^^!! 느와르아름...🤔.. 똑같이 그림은 그리는데 이제 이번에는 약에 쩔어있을 거 같은 느낌, 무언가의 암매상이나 중개상으로 활동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
묘한: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오묘한, 픽 해주신 만큼 열심히 노력해 데뷔하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할게요, 지켜봐주세요! >>6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못찾으신다면 스루하시구 다른 일상 해도 대요ㅋㅋㅋㅋ 언제든 일상 할 수 있으니 걱정 마시라 저 어디안가요^-'
연우는 구태여 그때 쯤이면 당신을 비롯한 다른 이들은 나갈 것이며, 우리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될 것이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 그저 그렇냐는 듯 장난스럽게 미소를 지을 뿐이다. 물론 며칠 남지 않은 사이에도 당신을 마주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아무래도 좋은 일이다.
연우는 슬슬 캐리어를 넘겨 달라고 할까, 같은 생각을 했지만 한편으로는 당신이 들어주는 것에 캐리어를 맡겨 볼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야, 여기까지 오는데 힘이 든 것도 든 것이지만, 괜히 힘을 쓰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연우는 겉으로는 괜찮다는 식으로 말했지만, 적극적으로 당신에게 캐리어를 달라는 둥의 말은 하지 않았다.
“거기 맞아요. 근데... (잠시 당신을 바라보더니) 아직 방이 그대로네요. 어쩔 수 없죠. 이름표는 하나죠? 어차피 침대는 두 개일 테니, 하나는 제가 쓰죠, 뭐.”
연우는 대수롭지 않다는 듯 당신의 옆으로 다가와 이름표를 확인한다. 다른 곳을 들르기엔 당신이 보여준다는 햇빛이 아쉽기도 하고. 대충 물건만 안에 들여놓고 나오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곧 연우는 잠시 기다리라며 카드키를 찍고 문을 열었다. 그는 굳이 안까지 들어가지 않은 채 현관 입구에 대충 캐리어를 밀어 넣고 도로 나왔다.
“어차피 제가 왔다고 곧 전해질 테니, 누가 따로 건드리진 않을 거예요. 여기까지 들고와줘서 고마워요. 음료수라도 하나 사드릴까요? 그거 마시면서 보여준다던 곳으로 가죠.”
정말 캐리어에는 별 물건이 없는 걸지도 모른다. 이렇게 대수롭지 않게 말하는 걸 보면. 연우는 당신더러 앞장 서라는 듯 가벼운 턱짓을 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넘버입니다-! 위대한 생명 창조의 역사가 시작된다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강한 의지 창조주의 섭리에 맞서 굴복 당했던 인간의 허물을 벗는 순간<도입부 가사부터 너무 위키드같음 사실 위키드면 뮤지컬 위키드 데려오는게 맞긴한데? 위키드 얘기하니까 또 파퓰러 부르는 묘한씨 생각난다 주접멈춰야돼 정지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