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9275> [ALL/비일상/호러/조사/기타] CLEMATIS :: 04 :: 1001

◆9vFWtKs79c

2024-03-03 19:58:09 - 2024-03-06 15:27:08

0 ◆9vFWtKs79c (y4L8izbvZo)

2024-03-03 (내일 월요일) 19:58:09

생각해 봐, 당신들.

무언가에,

홀리고 있지 않아?


0. 당신은 모든 모니터 뒤에서 당신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넷티켓을 지켜주세요.
1. 본 어장은 일상 속의 비일상, 약간의 호러와 고어틱(텍스트), 조사 및 스토리 참여가 주 된 기타사항이 여럿 섞인 어장입니다.
2. 어장 속 시간은 현실과 다르게 흘러갑니다. 조사 시작 시, 혹은 질문 시 현재 날짜 혹은 시간 등을 안내 드립니다.
3. 캡틴의 멘탈은 안녕할까요? 당신의 멘탈은요?
4. 본격적인 스토리 진행은 금토일 저녁 8시~9시 무렵에 하며, 진행이 없는 날엔 미리 안내 드립니다.
5. 조사는 개인의 행동을 기본으로 한 조사이며, 이 조사엔 약간의 스토리가 섞일 수(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6. 당신의 행동이 타인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7. 서로 실수가 있더라도 너그럽게 보내도록 합시다.


&알림 사항

1. 상황에 따라 1 100의 다이스가 구를 수 있습니다.
2. 조사의 기본은 확실한 행동 지문입니다.
3. 가능할 것 같나요? 해보세요! 불가능할 것 같나요? 해보세요! 어떻게든 가능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당신은 무엇이든 할 수 있어요!
4. 본 어장은 19세 이상의 참여를 요합니다. 아니어도 괜찮아요! 우리는 당신의 나이를 알 수 없으니까요!
5. 준비된 시스템은 여러 방면으로 쓰일 수 있으니 꼭 활용해 주세요.
6. 상황에 따라(2) 진행 시간이 아닐 때에도 조사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7. 그럼, 모두 즐겨주세요.


명 단 : >1597038219>

내부도 : situplay>1597038219>60

1장 : >1597038281>
2장 : >1597039135>
3장 : >1597039218> 

1 아름주 (L4uLUMak6w)

2024-03-03 (내일 월요일) 23:02:24

새스레!

2 가영주 (OLEJig9i.U)

2024-03-03 (내일 월요일) 23:02:39

이하여꾸낭!!

새집!

3 종현주 (DokOhP/mtU)

2024-03-03 (내일 월요일) 23:02:48

🪴🪴🪴🪴🪴

4 묘한주 (F2SCJDnfKY)

2024-03-03 (내일 월요일) 23:03:06

4번째 새집!!
이사 조아요~

5 종현주 (DokOhP/mtU)

2024-03-03 (내일 월요일) 23:03:28

situplay>1597039218>998
그거 잘린머리에 쓰는 물건은 아니잖아요 보통

나무 세그루
한아름 이러네

6 아름주 (L4uLUMak6w)

2024-03-03 (내일 월요일) 23:03:29

!!!!아니 진짜네 다이스 78 이하였잖아...😰
가영아 성공한거였다...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은가영 (OLEJig9i.U)

2024-03-03 (내일 월요일) 23:03:40

situplay>1597039218>997
"이게 왜..."

이런게 있던가.

그녀는 잠시 고민했지만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장치를 사용해보려 했습니다.
뭐라도 나오지 않을까요

8 이름 없음 (rm3WTXc/Ys)

2024-03-03 (내일 월요일) 23:03:44

충격. 잘렸어요.

situplay>1597039218>994 8층이 아니라 옥상으로 가는 길이 막혀 있는 겁니다! 7층은 열려 있으니 괜찮아요 가셔도!

9 강대한 (FqOpyB6IzM)

2024-03-03 (내일 월요일) 23:03:55

situplay>1597039218>997 지난번은 밖으로 나오지 못했다. 귀신을 잡아서 나오게 된 거라기엔 시간의 차이가 있고....

이상한 느낌에 첫번째 나무를 살펴본다.

10 아름주 (L4uLUMak6w)

2024-03-03 (내일 월요일) 23:04:24

아니 근데 묘한이 짱이다... 묘한이가 젤 조사 잘 하고 있는 것 같아요.....😲

11 ◆9vFWtKs79c (rm3WTXc/Ys)

2024-03-03 (내일 월요일) 23:04:39

충격. 인코도 빼먹었어요.

12 종현주 (DokOhP/mtU)

2024-03-03 (내일 월요일) 23:04:43

역시 리트리버
수색대장

13 종현주 (DokOhP/mtU)

2024-03-03 (내일 월요일) 23:04:57

>>11 헤헤 얼레리꼴레리

14 묘한주 (F2SCJDnfKY)

2024-03-03 (내일 월요일) 23:05:22

>>10
진행으로는 제일 느린데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여러분들이 조사를 잘하고 있다 생각하는걸료!?

15 종현주 (DokOhP/mtU)

2024-03-03 (내일 월요일) 23:06:21

갑자기 아이스크림 땡긴당
아이스크림 먹고 행복해하는 종현씨

16 아름주 (L4uLUMak6w)

2024-03-03 (내일 월요일) 23:06:35

>>11
. ∧,,∧
( ´・ω・)∧∧l||l 복복복,,
. /⌒ ,つ⌒ヽ )
.(___(  __)

17 오묘한 (F2SCJDnfKY)

2024-03-03 (내일 월요일) 23:07:14

>>8
그렇다면 7층을 먼저 살펴보기로!
묘한은 조금 단단해진 허벅지를 통통 두드리곤 조심스레 7층을 진입해봤다. 여기도 어두운가? 인기척은?

18 아름주 (L4uLUMak6w)

2024-03-03 (내일 월요일) 23:07:31

>>14

그치만 보세요... 지금 묘한이가 알아낸 정보만 몇 개게...🙄 우리 최고의 막내 잘한다 멋있다...😚😚

19 묘한주 (F2SCJDnfKY)

2024-03-03 (내일 월요일) 23:07:59

>>15
헉 귀여워
그에게 간식을 수여하고 싶어졋어요

20 종현주 (yCHszCyn2w)

2024-03-03 (내일 월요일) 23:08:51

>>19 종현주가 잘 먹엇읍니다

저저저 저희도 뭔가 발견했잖아요
연구원 A씨의 머리

21 묘한주 (F2SCJDnfKY)

2024-03-03 (내일 월요일) 23:09:01

>>18
헤헤
헤헤헤 헤헤 신난다 칭찬 받앗다 아마 오묘한도 조아할거에요 히힉

22 아름주 (L4uLUMak6w)

2024-03-03 (내일 월요일) 23:09:09

>>15
당장배라인수해.

23 묘한주 (F2SCJDnfKY)

2024-03-03 (내일 월요일) 23:09:23

>>20
싫어어어어어어
발견 안해도 되는걸 발견해버렸다고요~!

24 가영주 (OLEJig9i.U)

2024-03-03 (내일 월요일) 23:09:36

저는 발견한게 없어요..

일단 누구 아무나 머리라도 잘라볼게요.. (훌쩍

25 ◆9vFWtKs79c (rm3WTXc/Ys)

2024-03-03 (내일 월요일) 23:10:06

situplay>1597039218>982 김종현
situplay>1597039218>983 한아름
미안하다.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당신들은 머리를 꺼내어 살펴보는 걸까?


>>7 은가영
당신은 원격조종기를 쥔 채 기계 안으로 들어갔다.

기계 안에 누워 머리에 커넥팅 기계를 씌우고,

그리고 버튼을 누르면,

기기가 작동하는 소리가 들려온다.

... ...

...

잠시 기다려 달라.


>>9 강대한
당신은 첫 번째 나무를 살펴보기로 했어.

나무 아래엔 무언가 묻혀 있는 듯 싶지 않아?

손으로 팔 수 있을 것 같은데, 파볼까?

아니면 도구를 쓸 수도 있어.

어쨌든, 당신이 파헤쳐야 하는 건 맞으니까.

어때, 계속 해 볼래?

26 종현주 (u7cmvEsJLY)

2024-03-03 (내일 월요일) 23:10:21

묘한이 칭찬해주면 끝도 모르고 잘할거같지

>>22 행복하다

27 아름주 (L4uLUMak6w)

2024-03-03 (내일 월요일) 23:10:49

종현주 꺼내서 봐요? 아니면 그냥 봐요? 😲

28 종현주 (u7cmvEsJLY)

2024-03-03 (내일 월요일) 23:11:13

>>25 그렇다~ 꺼내 살펴본다!
입속도, 눈도! 목이 잘린 단면까지 전부
기분나쁠 정도로 틈틈히

29 묘한주 (F2SCJDnfKY)

2024-03-03 (내일 월요일) 23:11:27

>>24
그치만 가영씨는 고양이니깐... 다치지만 않음 대지!!!!

30 ◆9vFWtKs79c (rm3WTXc/Ys)

2024-03-03 (내일 월요일) 23:11:37

>>17 오묘한
당신의 허벅지가 조금 단단해졌다. 탄탄 단단!

7층도 여전히 어둡다. 그러고 보니 창문이 이렇게 있는데도 어두운 걸 보면, 바깥은 밤일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래도 이상하게 어둠에 눈이 익은 듯 싶으니, 둘러보는 데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다.

7층 연구실의 입구는 하나다. 자판기는 없다.

안으로 들어가 볼까?

31 아름주 (L4uLUMak6w)

2024-03-03 (내일 월요일) 23:11:58

>>21
기여버...(기여버)
묘한주에게도 최고의 귀여운천재오너상을 수여합니다.. 짝짝짝..😚

>>24
까아악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지에 누군가의 머리가 날아가게 생긴,,,,(??)

32 강대한 (FqOpyB6IzM)

2024-03-03 (내일 월요일) 23:11:59

>>25 손을 이용해 파보기로 한다. 돌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섣불리 돌을 이용했다간 묻힌 것에 상처가 날 수도 있다.

// 누가 봐도 무언가 묻혀있는 모습인가용? 대한이가 묻혀있다는 느낌을 받은 건가용? >:3

33 ◆9vFWtKs79c (rm3WTXc/Ys)

2024-03-03 (내일 월요일) 23:12:12

>>28
김종현이 살펴 보는 건가? 아니면 종현주가 살펴 보는 건가?

34 아름주 (L4uLUMak6w)

2024-03-03 (내일 월요일) 23:12:25

탄탄 단단 < 아.. 아웃겨ㅠㅋㅋㅋㅋㅋㅋㅋㅋ

35 종현주 (u7cmvEsJLY)

2024-03-03 (내일 월요일) 23:12:31

묘한이의 매력 +1(짐승돌로 인기있기까지 237일)

쏘우마냥 구체적으로 봐야지요

36 종현주 (u7cmvEsJLY)

2024-03-03 (내일 월요일) 23:13:13

>>33
종현씨가 본다!
종현주는 비위 약하니까(?)

37 은가영 (OLEJig9i.U)

2024-03-03 (내일 월요일) 23:13:56

>>25
그녀는 앉아서 별 다른 생각도 하지 않은채 기다렸습니다.
애초에 원래부터 평소에 별 생각을 안 하니까요.

"음..."

깜박깜박.

38 ◆9vFWtKs79c (rm3WTXc/Ys)

2024-03-03 (내일 월요일) 23:14:31

>>25 은가영
당신이 뇌파 기계를 사용하며 눈을 감으면,

몸이 스르르 빨리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든다.

그리고,

... ...

[???] 안녕.

낯선 목소리가 들려온다. 어쩌면 낯익은 목소리인지도 모른다.

당신이 눈을 뜨면, 이곳은 어두운 방 같은 곳이다.

뇌파 기계 속이 아닌.

... 한쪽에 TV가 켜져 있고, 다른 쪽엔 사람으로 보이는 누군가가 의자에 앉아 있다.

당신을 바라보는 건지, TV를 바라보는 건지 모를 누군가가 당신에게 인사한다.

[???] 여기까지 어떻게 왔네요.

당신은, 어떻게 할 거야?

39 종현주 (Liz6oz4szU)

2024-03-03 (내일 월요일) 23:15:00

원래부터 평소에 별 생각을 안 하니까요<<ㅋㅋㅋㅋㅋㅋ

40 오묘한 (F2SCJDnfKY)

2024-03-03 (내일 월요일) 23:15:34

>>30
안으로 들어가본다. 아참, 혼자 있으니 통신기기에 새로운 메세지는 없는지 확인도 해본다.

41 가영주 (OLEJig9i.U)

2024-03-03 (내일 월요일) 23:15:41

저거 뇌파 기계가 아니라 VR 게임기였나봐용

42 종현주 (x6QMp6yTsM)

2024-03-03 (내일 월요일) 23:15:59

비전프로구나

43 ◆9vFWtKs79c (rm3WTXc/Ys)

2024-03-03 (내일 월요일) 23:16:49

.dice 1 100. = 97

44 은가영 (OLEJig9i.U)

2024-03-03 (내일 월요일) 23:17:02

>>38
깜빡, 깜빡.

그녀는 상황을 파악하기위해 잠시 말없이 TV에서 뭐가 나오나 확인했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누군가를 똑바로 바라보면서 미소지었죠.

"안녕하세요."

그 후엔 다리를 꼬면서 한결 편한 자세를 취합니다.

"여긴 어딘가요?"

45 ◆9vFWtKs79c (rm3WTXc/Ys)

2024-03-03 (내일 월요일) 23:19:31

>>32 강대한
누가 봐도 묻혀 있는 것 같은 모양새야.

그런 건 왜 물어? 어차피 당신이 파낼 거라니까.

당신은 손을 이용해 묻혀 있는 것을 파보기로 했어.

묻혀 있는 것은 작은 오르골 상자야.

오르골 상자를 열어볼래? 아니면...

... 다른 사람에게 줄 수도 있어.


>>36 김종현
그렇다면 나메를 제대로 써주기를 바란다. 못 보고 지나칠 수도 있으니! (누군가를 보며) (안 봄)

당신은 뚜껑을 열어 살펴보기로 했다.

그렇게 뚜껑을 열면,

푸른 불꽃이 머리를 휘감고 피어오른다.

불꽃은 도깨비불처럼 허공을 맴돌다가, 순식간에 당신의 옆에 있는 한아름을 향해 달려든다.

당신은 어떻게 할 거야?


>>40 오묘한
당신은 안으로 들어가 보기로 했다.

연구실 내부는 어두컴컴하지만, 이미 어둠에 눈이 익은 당신은 어느 정도 안을 둘러볼 수 있다.

하지만 이 안은 텅 비어 있다.

아무것도, 그래,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정말, 아무것도.

당신은 메시지를 살펴본다. 새로 온 메시지는 없다.

이제 어떻게 할 거야?

46 아름주 (L4uLUMak6w)

2024-03-03 (내일 월요일) 23:19:59

에반데(에반데)

47 오묘한 (F2SCJDnfKY)

2024-03-03 (내일 월요일) 23:20:33

>>45
이상해. 이렇게 아무것도 없을 거라면 7층으로의 출입은 왜 못하게 막았지?
벽면에 숨겨진것도 없을까?

48 강대한 (FqOpyB6IzM)

2024-03-03 (내일 월요일) 23:20:46

>>45 대한은 오르골 상자에서 흙을 살살 털어낸다.

"일부러 묻어둔 건가? 아니면 숨겨놓은 거?"

오르골을 열어 재생해본다.

49 ◆9vFWtKs79c (rm3WTXc/Ys)

2024-03-03 (내일 월요일) 23:21:56

>>44 은가영
[???] 굳이 그럴 필요까지는 없는데.

TV에서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 그저 지지직 거리는 화면만 나올 뿐.

어쩌면 누군가에게는 화면 속에 뭔가 나오는 게 보이는 걸지도 모른다.

[???] 여긴, 어디인지 알려주지 않을 거예요.
[???] 그렇지만, 당신이 여기까지 왔으니까.
[???] 온 이유가 있지 않겠어요?

이번엔 확실히 누군가는 당신을 바라보는 것 같다.

[???] 내가 알려주진 않을 거지만.

... ... 누군가는 당신을 약올리려는 건가?

50 종현 (qDvM.JUNbA)

2024-03-03 (내일 월요일) 23:22:08

>>45
(반성)(눈치보며 팔 슬슬 내리기)

"아름씨! 피해요!"

외치며 불꽃을 향해 달려든다. 오른손에 A씨의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불꽃을 향해 휘둘러 막아본다.

51 종현주 (qDvM.JUNbA)

2024-03-03 (내일 월요일) 23:22:48

아름씨~~~!

52 아름주 (L4uLUMak6w)

2024-03-03 (내일 월요일) 23:23: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ㅠㅋㅋㅋㅋㅋㅋㅋㅋ종현이 너무 고마운데
으아악 연구원님😭😭~~~~~!! 죄송해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

53 묘한주 (F2SCJDnfKY)

2024-03-03 (내일 월요일) 23:23:47

아름씨~~!~!~!~!~!!

54 묘한주 (F2SCJDnfKY)

2024-03-03 (내일 월요일) 23:24:14

그치그치 다급해지면 일단 머리채 잡아야지(???)

55 종현주 (x6QMp6yTsM)

2024-03-03 (내일 월요일) 23:24:26

아마 불꽃을 막더라도, 아름씨 연구원씨의 머리통과 아이컨택을 하겠지...

............... 멜로 BGM이라도 깔아줄까요?

56 ◆9vFWtKs79c (rm3WTXc/Ys)

2024-03-03 (내일 월요일) 23:24:54

>>47 오묘한
정말로 아무것도 없다.

정말로. 정말로 아무것도!

놀라울 정도로 아무것도 없었다.

이상하다. 이런 곳인데 왜 아무도 접근하지 못하게 막아 놓은 거지?

57 한아름 (L4uLUMak6w)

2024-03-03 (내일 월요일) 23:25:14

>>45
불꽃을 바라보고 있었다. 일렁일렁, 일렁일렁, 도깨비불이 누군가를 홀리듯이,
급습당한 것은 한 순간이다. 어쩌면 진짜로 홀렸는지도 모르지.

종현의 음성에 퍼뜩 정신을 차리곤.. 몸을 움직인다. 피했을까?

58 ◆9vFWtKs79c (rm3WTXc/Ys)

2024-03-03 (내일 월요일) 23:25:24

>>48 강대한
당신은 오르골을 열어 재생시켰다.

안에서는 월광소나타의 1악장이 울려퍼진다.

그리고 안에는, 작은 금색의 열쇠가 들어 있다. 어디에 맞는 건지 알기 힘든 열쇠다.

59 은가영 (OLEJig9i.U)

2024-03-03 (내일 월요일) 23:25:50

>>49
"흠~"

상대방의 반응에도 그녀는 화내거나 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그런 성격도 아니고요.

"이유... 알려주면 좋겠는데."

그녀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앉아있는 누군가에게 뚜벅뚜벅 다가가려 했습니다.
그리고는 최대한 가까워지려하며 가능하면 스킨십을 시도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안 될까요?"

그러면서도 그녀는 주변에 뭐 확인할게 있는지 살펴뒀습니다.

60 ◆9vFWtKs79c (rm3WTXc/Ys)

2024-03-03 (내일 월요일) 23:26:49

>>50 김종현
연구원 A의 머리가 불꽃으로 변해 버린 것이다.

당신은 불꽃을 향해 휘둘러 막아보는 걸까?

진짜로? 정말 그렇게 할 거야?


>>57 한아름
당신은 몸을 피해보기로 했다.

다이스 1, 100, 80 이상! 판정!!

61 ◆9vFWtKs79c (rm3WTXc/Ys)

2024-03-03 (내일 월요일) 23:27:44


>>58
이럴 수가. 유튜브가 올라가지 않았어요. 에잇 에잇.

https://www.youtube.com/watch?v=oSBNjJAxSuE

62 한아름 (L4uLUMak6w)

2024-03-03 (내일 월요일) 23:27:59

.dice 1 100. = 97

63 종현 (5U/70pTWGQ)

2024-03-03 (내일 월요일) 23:28:10

>>60

사실은 가운을 벗어 휘두르려는 거였다! 하하 어떻게 불꽃에 손을 휘두른담

.....하하!

.dice 1 100. = 60

64 강대한 (FqOpyB6IzM)

2024-03-03 (내일 월요일) 23:28:10

>>58 ".....?"

일단 대한은 오르골을 그대로 재생시킨 채 손에 쥔다. 열쇠는 주머니에 챙긴다.

주변에 또 이상한 것이 없는지 둘러본다.

65 아름주 (L4uLUMak6w)

2024-03-03 (내일 월요일) 23:28:15

??????이게 되네...?😲

66 종현주 (5U/70pTWGQ)

2024-03-03 (내일 월요일) 23:28:51

제발60판정제발60판정제발60판정

이겠냐!

67 종현주 (5U/70pTWGQ)

2024-03-03 (내일 월요일) 23:29:16

와! 아름씨!
의지가 엄청나!

68 오묘한 (F2SCJDnfKY)

2024-03-03 (내일 월요일) 23:30:05

>>56
흐음.. 7층까지 왔으니 엘리베이터를 열어보자.

69 ◆9vFWtKs79c (rm3WTXc/Ys)

2024-03-03 (내일 월요일) 23:30:08

>>59 은가영
당신이 뚜벅뚜벅 다가와도 누군가는 피하거나 하지 않는다.

그저 가만히 당신을 바라볼 뿐.

[???] 싫은데. 알려줘 봤자, 이해하지도 못할 거 아니에요?

누군가는 당신의 인내심을 시험하기라도 하듯 말하며 웃는 소리를 낸다.

주변에서 그럴싸한 건 켜져 있는 TV가 다다.

테이블이 하나 있긴 하지만, 그 위에는 아무것도 없다.

[???] 그렇지만, 다음에 또 온다면 뭔가 알려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가까이 다가온 당신의 옷소매를 누군가가 붙잡는다.

[???] 다음에도 와줄 거예요?
[???] 그렇다면 그땐 선물을 가져와 줘요.

70 아름주 (L4uLUMak6w)

2024-03-03 (내일 월요일) 23:30:11

사실 자기도 모르는 민첩함을 숨기고있던 거였습니다.....🤔

아니 근데 ???에게 스킨십 시도하는 가영이 대담한 여자, 아니 대담한 고양이

71 종현주 (5U/70pTWGQ)

2024-03-03 (내일 월요일) 23:31:05

사실은
A씨의 머리 선물로 챙기려고 했는데

72 ◆9vFWtKs79c (rm3WTXc/Ys)

2024-03-03 (내일 월요일) 23:31:12

.dice 1 100. = 22

73 대한주 (FqOpyB6IzM)

2024-03-03 (내일 월요일) 23:31:39

>>71 전쟁터의 장군이냐구욧! >:0

74 묘한주 (F2SCJDnfKY)

2024-03-03 (내일 월요일) 23:31:47

대담한 고영이. 아무래도 스킨쉽 보다는 멱살을 먼저 잡을 것 같지만...:0

75 묘한주 (F2SCJDnfKY)

2024-03-03 (내일 월요일) 23:32:21

헉 가영씨도 선물을 가져오라고 그러네... 뭘 원하는걸까 헉 설마 연구원A의 머리가 선물?

76 ◆9vFWtKs79c (rm3WTXc/Ys)

2024-03-03 (내일 월요일) 23:32:33

>>62 한아름
당신은 불꽃을 피해 바닥을 굴렀다. 데굴!

불꽃은 당신을 스치지 못하고,


>>63 김종현
당신의 가운에 맞아 사라지는가 싶었다.

그러나,

이제 불꽃은 당신을 향해 다가오고 있다.

당신, 불꽃을 피할 거야? 그렇다면 다이스 1, 100. 75 이상, 판정!!


>>64 강대한
이곳에서 더 찾아볼 것은 없어 보인다.

도로 안으로 들어가는 건 어떨까?


>>68 오묘한
당신은 엘리베이터 문을 여는 걸까?

버튼만 누르면 쉽게 열리겠지만, 정말 열어볼 거야?

77 강대한 (FqOpyB6IzM)

2024-03-03 (내일 월요일) 23:34:19

>>76 "그런가."

특별한 것은 없어 보인다.

"들어가기 전에,"

대한은 팔을 걷더니 안개 앞에서 자세를 잡는다. 안개인지 막혀있는지 모를 곳을 향해 돌을 세게 내리찍어본다.

"이게 트루먼 쇼인지 확인 먼저 합시다."

....혼잣말이다. 아마도.

78 아름주 (L4uLUMak6w)

2024-03-03 (내일 월요일) 23:34:32

>>71
이게 무슨 말이니 종현종현아..!!!😱😱😱

79 종현 (5U/70pTWGQ)

2024-03-03 (내일 월요일) 23:34:42

>>76
안도할 틈도 없이 외친다.

"아름씨! 어서 문을 열어주세요! 들어가서 피합시다!"

전이랑 다를 게 없네!

.dice 1 100. = 4

성공 시 회피, 실패 시 머 실패겟지

80 오묘한 (F2SCJDnfKY)

2024-03-03 (내일 월요일) 23:34:49

>>76
이렇게 묻는다면 고민이 될 수밖에 없다.. 아직 못본 층이 많으니 조금 이따 와서 열어볼까?
흐으음.. 그치만 다시 오기엔 번거롭고..
다이스로 결정해도 될까?
1. 연다.
2. 열지 않는다.

81 종현주 (5U/70pTWGQ)

2024-03-03 (내일 월요일) 23:35:03

?

82 묘한주 (F2SCJDnfKY)

2024-03-03 (내일 월요일) 23:35:34

>>79
4면 거의 다리 하나는 데엿겟다

83 아름주 (L4uLUMak6w)

2024-03-03 (내일 월요일) 23:35:35

꺾이지 않는 대한..... 짱돌대한 더 디스트로이어

84 종현주 (5U/70pTWGQ)

2024-03-03 (내일 월요일) 23:35:41

>>73 >>78 머 왠지 통할 것 같잖아요...

85 아름주 (L4uLUMak6w)

2024-03-03 (내일 월요일) 23:35:50

종현씨이익😭

86 묘한주 (F2SCJDnfKY)

2024-03-03 (내일 월요일) 23:35:56

짱돌대한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아ㅋㅋㅋ

87 은가영 (OLEJig9i.U)

2024-03-03 (내일 월요일) 23:36:17

>>69
"그런건 알려주고나서 해줘야하는데.."

그녀는 여전히 화같은게 나보이지 않는 느낌으로 눈을 깜박이며 누군가의 뺨에 손을 댔습니다.
빤히- 바라봅니다.

"다음인가요- 뭐 어쩔 수 없네요."

다음에도 이걸 쓰면 올 수 있는건진, 모르겠지만요.
그녀는 자신의 소매를 붙잡는 누군가덕에 좀 더 얼굴을 가까이했습니다.

"가능하면 와볼게요, 선물은 어떤게 좋은데요?"

88 종현주 (5U/70pTWGQ)

2024-03-03 (내일 월요일) 23:36:18

>>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짱돌대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 묘한주 (F2SCJDnfKY)

2024-03-03 (내일 월요일) 23:37:10

가영씨의 미인계 심장에 해롭다....

90 종현주 (uORuyrXGLU)

2024-03-03 (내일 월요일) 23:38:05

팜므파탈

91 한아름 (L4uLUMak6w)

2024-03-03 (내일 월요일) 23:38:25

>>76 >>79

일어난다. 치렁거리는 머리가 이럴 때는 참 귀찮지. 피한 건 좋았지만, 흘러내린 머리칼 틈새로..

"선생님!"

주춤거린다. 종현의 외침에 안쪽에 있는 연구실 문을 열기로 했다.

> 연구실 문을 열어서 퇴로를 확보한다.... 아니 근데 이거 다시 갇히는 거 아녀 이거

92 아름주 (L4uLUMak6w)

2024-03-03 (내일 월요일) 23:38:53

가영이 완전 플러팅장인이잖어..😲 어케 안 넘어가요 캡틴을 꼬신다

93 가영주 (OLEJig9i.U)

2024-03-03 (내일 월요일) 23:40:05

고양이가 무릎에 올라와서 키워, 키우라고. 하는 상황에서 버틸 수 있는 인간은 존재하지 않아요! (논리적

94 ◆9vFWtKs79c (y4L8izbvZo)

2024-03-03 (내일 월요일) 23:40:06

>>77 강대한
트루먼쇼라니, 당신, 영화를 너무 본 거 아니야?

당신은 돌로 안개를 찍어눌렀어.

안개는 조금 파인 기분이 들지만, 도로 원상태로 돌아오네.

자, 봤지? 이건 트루먼쇼도 뭐도 아니야.

이건, 진짜라구!

...

이제 안으로 들어갈래?


>>79
당신을 불꽃이 통과하듯 지나간다.

뜨거운 열기가 가슴 속에서부터 피어오르고,

당신의 손목에서 팔찌의 구슬이 깨져 나간다.

이제 당신에게 남은 팔찌는 하나 뿐이다.


>>80 오묘한
물논. 다이스로 결정해도 좋다.

누가 굴릴래?


>>87 은가영
누군가의 얼굴은 흐릿해서 잘 보이지 않는다.

그저 알 수 있는 건, 그 얼굴이 웃고 있었다는 것.

누군가는 잡았던 옷소매를 놓고, 당신을 끌어안듯 양팔을 벌린다.

당신은 어떻게 할 거야? 안아줄래? 아니면...

다른 행동을?

95 ◆9vFWtKs79c (y4L8izbvZo)

2024-03-03 (내일 월요일) 23:41:16

>>91 한아름
당신이 등을 보이고 연구실 쪽으로 달리면,

김종현을 통과한 불이 당신의 등을 강타한다.

그리고,

그리고.

96 강대한 (FqOpyB6IzM)

2024-03-03 (내일 월요일) 23:41:29

>>94 "파여? 기체가?"

의아한 눈으로 있는 힘껏 째려본다. 그래봤자 나오는 것, 없다.

별다른 소득 없이 연구소 안으로 향한다.

97 종현 (uORuyrXGLU)

2024-03-03 (내일 월요일) 23:41:55

>>91
>>94

"윽."

잠시 주춤거리다 깨진 구슬을 본다. 설마 이게 깨지면 목숨이 날아가는 건 아니겠지.

"다행히 괜찮습니다. 이제 도망칠 필요는 없게 되었군요."

어디로 갈지는 아름씨의 결정에 맡기기로.

98 ◆9vFWtKs79c (y4L8izbvZo)

2024-03-03 (내일 월요일) 23:41:57

>>95
순식간에 불꽃은 당신의 몸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뜨겁고, 불타오르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99 아름주 (L4uLUMak6w)

2024-03-03 (내일 월요일) 23:41:58

아야...😭 관통공격은 반칙이다 우우

100 종현주 (uORuyrXGLU)

2024-03-03 (내일 월요일) 23:42:48

우우 치사하다 우우

101 오묘한 (F2SCJDnfKY)

2024-03-03 (내일 월요일) 23:42:58

>>94
묘한이가 굴린다! .dice 1 2. = 2

102 은가영 (OLEJig9i.U)

2024-03-03 (내일 월요일) 23:43:09

>>94
"어머나."

그녀는 양팔을 벌리는 행동에 그대로 몸을 기대듯이 안아주려 했습니다.
상대가 누군지도, 아니 얼굴도 제대로 인식할 수 없었지만.

글쎄, 뭐 상관없지 않을까요.

"........."

그리고 그녀는 눈을 휘며, 피하지 않는다면 그대로 입맞춤을 해줬을지도.

음? 왜 그렇게 볼까요. 이런건 인사에요.

103 아름주 (L4uLUMak6w)

2024-03-03 (내일 월요일) 23:43:30

세에상에 입맞춤???? 입맞추움???? 어머 엄머머 어머머머😳😳😳😳

104 종현주 (uORuyrXGLU)

2024-03-03 (내일 월요일) 23:43:47

전 안는거에 트라우마 있어요

105 가영주 (OLEJig9i.U)

2024-03-03 (내일 월요일) 23:44:04

자 어서 좋은거 내놔요 (협박

106 오묘한 (F2SCJDnfKY)

2024-03-03 (내일 월요일) 23:44:12

>>101
오묘한은 고민하다 몸을 돌려 다시 계단으로 걸어갔다. 다른 층 부터 보고 다시 내려와야겠어. 우선 당장 위층인 8층부터.

107 ◆9vFWtKs79c (y4L8izbvZo)

2024-03-03 (내일 월요일) 23:44:22

저 입맞춤 받았어요. 너무 좋아서 잠시 죽고 옵니다.

108 대한주 (FqOpyB6IzM)

2024-03-03 (내일 월요일) 23:44:42

:0

109 종현주 (uORuyrXGLU)

2024-03-03 (내일 월요일) 23:45:12

캡틴이 죽은동안 제가 대신합니다(?)

110 가영주 (OLEJig9i.U)

2024-03-03 (내일 월요일) 23:45:12

저거 캡틴이었나봐요, 사심을 채우는 캡틴이다!

111 묘한주 (F2SCJDnfKY)

2024-03-03 (내일 월요일) 23:45:30

우우우. 사심 채웠다!

112 종현주 (uORuyrXGLU)

2024-03-03 (내일 월요일) 23:45:49

???의 정체는 캡틴으로 밝혀져

113 한아름 (L4uLUMak6w)

2024-03-03 (내일 월요일) 23:47:18

>>95 >>97
...그리고 그대로 등을 강타당한다. 아, 비명 지를 새도 없이 막힌 신음과 함께 등 돌린 그대로 엎어지는데.

.......
...?

......

뜨겁다. 그러나 두 손을 살펴 보아도 불 같은 게 붙은 것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가슴팍을 부여잡고 숨을 몰아쉬며. 뭔가.. 이상하다.

> 그래도 일단은 일어나서 문을 연다... 비척비척..

114 아름주 (L4uLUMak6w)

2024-03-03 (내일 월요일) 23:47:41

우우, 우우
사심 채우는 캡틴 고발합니다
우우

115 종현주 (uORuyrXGLU)

2024-03-03 (내일 월요일) 23:48:05

조장스레 갱신햇습니다

116 ◆9vFWtKs79c (y4L8izbvZo)

2024-03-03 (내일 월요일) 23:52:57

>>96 강대한
당신은 안으로 들어오기로 했어.

안에, 다른 사람들은 없네.

대신 어디서 난 건지 모를 거대한 망치로 호랑이상을 부수려는 위노아가 보일 뿐이야.

[위노아] 이 기분 나쁜 사아앙ㅡㅡㅡ!

위노아는 와락와락 소리치며 망치를 휘두르려 하네.

당신은 어떻게 할거야?


>>102 은가영
당신을 끌어안고, 누군가는 당신의 입맞춤도 받았다.

[???] 아하하, 선물을 이런 걸로 받는 것도 나쁘지 않네~

당신의 그 행동을 선물이라고 생각하는 걸까?

그도 아니라면, 그냥 하는 말?

누군가는 곧 당신에게서 떨어지고는 당신의 이마를 툭 친다.

그리고 당신은,

... ...

뇌파 기계 속에서 다시 정신을 차린다.


>>106 오묘한
당신은 위층으로 향하려 했지만, 위로 향하는 계단은 셔터로 막혀 있다.

이 셔터, 열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그러던 그때, 당신의 통신기기가 울린다. 메시지다.

확인해 볼까?


>>113 한아름
당신은 비척비척 일어나 문을 열었다.

문은 카드키로 열지 않아도 되는 건지, 그러니까 이미 열려 있는 것처럼 힘없이 열린다.

...

... 안은 어두컴컴하다. 당신이 연 문은 A일까? 아니면 B?

117 은가영 (OLEJig9i.U)

2024-03-03 (내일 월요일) 23:54:23

>>116
"후우.."

여전히 갈피가 잡히진 않네요.
그녀는 일단 뇌파장치에 기록된게 뭔가 특별한게 있는지 확인해보려 했습니다.

일단 작동은 된걸테니까 뇌파가 기록되긴 했겠죠.

118 강대한 (FqOpyB6IzM)

2024-03-03 (내일 월요일) 23:54:28

>>116 "뭐 하냐."

저능아를 보는 눈빛으로 위노아를 쳐다보며 상 앞으로 걸어간다.

"그거 부숴서 어디다 쓰려고?"

아까 지나쳤던 호랑이 상의 입 안을 살펴본다.

119 오묘한 (F2SCJDnfKY)

2024-03-03 (내일 월요일) 23:56:11

>>116
묘한은 자신의 주머니에서 통신기기를 꺼내 내용을 확인했다. 혹시 연우형인가?

120 한아름 (L4uLUMak6w)

2024-03-03 (내일 월요일) 23:56:50

> 연구실 A의 문을 연다.

121 종현 (qDvM.JUNbA)

2024-03-03 (내일 월요일) 23:56:54

종현씨는 아름씨 뒤를 졸졸...

122 ◆9vFWtKs79c (rm3WTXc/Ys)

2024-03-03 (내일 월요일) 23:57:05

>>117 은가영
당신은 뇌파를 볼 줄 아는 걸까?

그렇다고 하지만, 실제로 기록된 건 없다.

뇌파 기계에서 당신이 살펴볼 건 더 없는 것 같다.

그나저나 이곳에서 나갈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건가?

혹시 모르니 잠시 쉬어보는 건 어떨까.

아니면 여전히 다른 곳을 살펴볼 수 있다.

123 은가영 (OLEJig9i.U)

2024-03-03 (내일 월요일) 23:59:04

>>122
"........."

장치가 아예 작동하지 않았던걸까? 아니면 그냥...
아니, 일단은 그녀는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자리에 앉아서 기지개를 켰습니다.

"잠깐만 쉬죠."

그녀는 눈을 가늘게 뜬채로 얌전히 있습니다.

124 ◆9vFWtKs79c (dXq0HWA3MI)

2024-03-04 (모두 수고..) 00:01:09

>>118 강대한
위노아는 당신의 말에 씨익씨익 숨을 몰아쉬며 호랑이상을 가리킨 채 짜증을 냈어.

[위노아] 아, 이게 내 팔찌 먹었잖아!!!

.... 팔찌라면, 그 진주빛 구슬이 달린 팔찌를 말하는 건가 봐!

[위노아] 아니, 입에 뭐가 들어 있길래 꺼내려고 했더니 내 팔찌나 처먹고, 이 빌어먹을 호랑이상이!!!

위노아는 정말 화가 난 것 같아. 어떻게 할래? 호랑이상 입에는 아무것도 없어. 위노아가 뺀 건 아닐까?


>>119 오묘한
당신은 메시지를 확인했다.

안타깝게도 연우가 아닌 W다.

[W] 잘 지내고 있나, 묘한 군.

W는 여전한 투로 당신을 맞이하고 있다.


>>120 한아름 >>121 종현
당신과 당신은 연구실 A의 문을 열었다. 안은 지난 번과 달라진 건 없어 보인다.

다른 점이라면, 쥐 우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인데...

이곳에서 볼만한 건 책장과 컴퓨터, 그리고 책상 위 서류 몇 장이다.

... ...

당신들, 이곳에서 무얼 할 거야?

125 ◆9vFWtKs79c (dXq0HWA3MI)

2024-03-04 (모두 수고..) 00:01:41

>>123 은가영
잠시 쉰다는 건 오늘의 진행을 끝낸다는 의미다.

쉬는 게 맞는 걸까?

126 가영주 (/X2Y5CWLKI)

2024-03-04 (모두 수고..) 00:02:08

헉 여기서 끝내는건가요.

(고민)

127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0:02:13

팔찌를 먹었다고,,,,,,,,,
,,,,,,,,,,,,,,,,,,,,,,,,,,,,,
,,,,,,,,,
맨손으로 넣으면 진짜 물리는걸까..........

128 ◆9vFWtKs79c (dXq0HWA3MI)

2024-03-04 (모두 수고..) 00:02:41

>>126
계속한다고 해도 오늘은 일요일이기 때문에 길어도 1시간 이내로 강제 종료가 될 수 있습니다...

모두의 시간, 소중해. (어제 봄) (안 봄)

129 김종현 (STSnmsuEYk)

2024-03-04 (모두 수고..) 00:03:00

>>124

"분위기가 다르네요."

걸어가 서류를 집어든다. 아름씨가 집기로 하면 컴퓨터를...

환풍구가 은근히 신경쓰이지만, 그건 일단 미뤄두자.

"우리가 이곳에 온 목적이라도 있는 걸까요?"

130 ◆9vFWtKs79c (dXq0HWA3MI)

2024-03-04 (모두 수고..) 00:03:16

라고 했더니 벌써 12시가 지났잔아!!! 오늘은 월요일! 오늘은 월요일! 월요일을 보면 짖는다! 월월월!

131 은가영 (/X2Y5CWLKI)

2024-03-04 (모두 수고..) 00:03:41

>>125

"..............."

그녀는 그대로 쉬기로 했습니다.


// 쨘쨘 수고했어요 캡틴. 쪽쪽-

132 종현주 (STSnmsuEYk)

2024-03-04 (모두 수고..) 00:03:47

히히 내일 개강
히히히히히

133 ◆9vFWtKs79c (dXq0HWA3MI)

2024-03-04 (모두 수고..) 00:04:02

>>131 은가영
당신은 쉬기로 했다.

수고하셨습니다, 은가영 님.

134 종현주 (STSnmsuEYk)

2024-03-04 (모두 수고..) 00:04:16

내일이 아니라 오늘이구나 월월월

135 종현주 (STSnmsuEYk)

2024-03-04 (모두 수고..) 00:04:34

가영씨 가영주 모두 수고햇어~

136 강대한 (G3M8AApxf2)

2024-03-04 (모두 수고..) 00:05:32

>>124 프흐흐, 실없는 웃음소리 흘린다.

"그래서 꺼냈어? 못 꺼냈어?"

대한은 호랑이 상 아래쪽을 살펴본다. 떨어진 건 아닐까?

137 오묘한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00:07:13

>>124
[보고계신거 아니예요?]
묘한은 퉁명스럽게 답장을 보내곤 주머니에 넣으려다 무언가 생각났는지 다시금 자판을 두드렸다.
[옥상으로 가는 방법 아세요? 여기 셔터가 내려가 있는데 아무래도 저는 한번 올라가봐야겠거든요.]

138 ◆9vFWtKs79c (dXq0HWA3MI)

2024-03-04 (모두 수고..) 00:07:14

>>136 강대한
[위노아] 꺼냈으면 이러고 있겠냐고오옥. 말리지 마, 나 이거 진짜 부숴버릴라니까!

위노아는 당신을 슥슥 옆으로 밀어내.

정말로 호랑이상을 부술 것 같은 기세야.

당신은 아래 쪽을 살펴보지만, 특별히 떨어진 게 보이지는 않아.

어떻게 할래? 당신은 여러 행동을 취할 수 있어.

139 가영주 (wwiXfPs9AE)

2024-03-04 (모두 수고..) 00:07:35

후후 악역답게 동의도 하지않고 뽀뽀해쪄요

140 ◆9vFWtKs79c (dXq0HWA3MI)

2024-03-04 (모두 수고..) 00:09:18

>>137 오묘한
[W] 글쎄.

의뭉스러운 대답과 함께 메시지가 도착한다.

[W] 옥상은 셔터가 내려갈 일도 없을 텐데. 문은 잠가 뒀겠지만.
[W] 그냥 올라가는 건 나중에 해보는 건 어때?
[W] 옥상, 처음 가보는 거 아닌가?

당신은 옥상을 처음 가보는 걸까? 아니면, 이전에 가본 적이 있나?

141 한아름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0:09:19

>>124 >>129

방금 그 느낌은 뭐였을까? ...그러게요.. 힘 없이 흘리듯 대답하지만, 종현이 정확히 무어라고 했는지는 알지 못 했다. 반사적으로 대답했을 뿐.
일단은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책장으로 발걸음을 옮기긴 했지만..

"......글쎄요."

그건 아마도, 뭔가를 알아내라고, 깨달으라고,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은ㅡ

> 책장을 살펴본다.

142 강대한 (G3M8AApxf2)

2024-03-04 (모두 수고..) 00:09:24

>>138 "누가 말린대?"

특별한 건 없다. 머리를 쓱 넘기고 위노아에게 손을 내민다.

"망치 이리 주고 멀리 떨어져."

143 묘한주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00:09:38

허억 씻고 왔더니 12시가 넘어부럿쟝

144 오묘한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00:11:32

>>140
자신의 기억을 더듬어보면 글쎄, 가본적 있던 것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 워낙 구석구석을 잘 돌아다녀서 말이다.
[그럼 뭐가 있는지만 알려주세요. 올라가는건 나중에 할게요. 아참, 엘리베이터에 뭐가 있는지도 알아요?]

145 ◆9vFWtKs79c (dXq0HWA3MI)

2024-03-04 (모두 수고..) 00:11:42

>>141 한아름
당신의 가슴은 여전히 뜨거운 기운이 남아 있다.

당신이 책장을 살펴보면, 책장에는 여럿 전공서적을 비롯해 서류 뭉치 같은 게 아무렇게나 꽂혀 있는 게 보인다.

어쩌면 누군가의 로맨스 소설 책을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물론, 그런 걸 여기에 둔다면 소일하에게 혼날지도 모르지만.

책장에서 무언가를 찾고 싶다면, 다이스 1, 100, 60 이상, 판정!


>>129 김종현
당신은 이곳에 왜 있는 걸까? 왜 온 걸까?

누군가 오라고 한 것처럼, 그런 기분이 들어서 온 것은 아닌가?

자, 당신. 당신은 무얼 할 거야?

쉰다면, 이대로 쉬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모른다.

146 ◆9vFWtKs79c (dXq0HWA3MI)

2024-03-04 (모두 수고..) 00:14:32

>>142 강대한
당신, 다쳤는데도 거대한 망치를 휘두를 생각인 거야?

그러다 상처가 벌어져 더 피가 흐르면 어떡하려고?

정말 죽을지도 몰라! 크게 다칠 지도 모른다구?

뭐, 그래도 당신은 할 것 같지만.

위노아는 당신에게 거대한 망치를 건네었어.

아무래도 자신보다 당신이 더 힘이 셀 것이라고 판단한 모양이지.

[위노아] 조심해, 형. 거, 망치 준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

자, 호랑이상을 부숴볼까? 다이스 1, 100, 70 이상, 판정!


>>144 오묘한
[W] 그걸 내가 어떻게 알겠나?
[W] 내가 아는 건, 아니지. 이건 얘기 안 하는 게 더 재미있을지도 모르겠네.
[W] 궁금하면 직접 해보지 그래?

W의 메시지는 그 뒤로 잠시 멈추었다가, 뒤늦게 하나 올라온다.

[W] 옥상에는 여러가지가 있지.

... 별 도움 안 되는 메시지다.

147 김종현 (llmvbNxq0Y)

2024-03-04 (모두 수고..) 00:14:48

>>141 >>145

여기까지 왔다면, 분명 목적성이 있지 않을까.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는 류의 사건과는 다른- 의도를 품은 전개...

지쳐도 침침한 눈을 뜨고 억지로 컴퓨터를 바라본다.
컴퓨터엔, 무엇이 나와있을까? 서류는 그냥 건드리지 말자...

148 한아름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0:15:02

>>145

.dice 1 100. = 74

149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0:15:25

오, 오늘 다이스 운이 제법...😲

가영주 수고하셨어요!

150 가영주 (/X2Y5CWLKI)

2024-03-04 (모두 수고..) 00:15:34

가슴이 뜨겁다..

이거 사랑이에요

151 종현주 (llmvbNxq0Y)

2024-03-04 (모두 수고..) 00:15:38

와 오늘 아름씨 잭팟 터지네

152 종현주 (llmvbNxq0Y)

2024-03-04 (모두 수고..) 00:16:01

>>150 위염일수도

153 ◆9vFWtKs79c (dXq0HWA3MI)

2024-03-04 (모두 수고..) 00:16:38

>>148 한아름
당신은 책장에서 피험체에게 투약한 임상 기록지를 발견했다.

김종현이 옆에 있지만, 당신은 얼마든지 이걸 볼 수 있다.

어떻게 할까? 임상 기록지를 확인할까? 여기엔 당신 것 말고 다른 사람들의 것도 있을 수 있다.

154 오묘한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00:17:22

>>146
묘한은 드물게 욕설을 뇌까리며 통신기기를 주머니에 쑤셔 넣었다. 답장은 나중에, 직접 해보라니까 어쩔 수 없지.
엘리베이터 앞에서 한숨을 한번 내쉰 묘한은 엘리베이터의 버튼을 눌러 열었다.

155 종현주 (gXVQ2qmDTs)

2024-03-04 (모두 수고..) 00:17:34

종현씨 분명 보고있는거 알면 막겠지만
모르면 그만이지
하하 캡틴의 절대적 순리야 이게

156 ◆9vFWtKs79c (dXq0HWA3MI)

2024-03-04 (모두 수고..) 00:17:38

>>147 김종현
컴퓨터는 꺼져 있지만, 어쩌면 버튼을 누르면 켜질 수도 있다.

당신은 서류는 건드리지 않기로 했다.

어떻게, 컴퓨터를 켜 볼래?

157 묘한주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00:17:53

가영주 수고하셨어요!! 내일 날밝으면 꼭꼭 병원가기8ㅅ8

158 종현주 (gXVQ2qmDTs)

2024-03-04 (모두 수고..) 00:17:59

크~
이로서 묘한이도 욕설즈 통과

159 김종현 (gXVQ2qmDTs)

2024-03-04 (모두 수고..) 00:19:02

>>156
켠다. 켜질까. 켜진다면 능숙한 컴퓨터 기술로 이리저리 쓸만한 정보를 찾아보자...

...제어판을 열고 휴지통을 뒤져서라도...

160 강대한 (G3M8AApxf2)

2024-03-04 (모두 수고..) 00:19:07

>>146 "오늘 이상하게 힘 쓸 일이 많다..."

대한은 조각상을 부수기로 했다.

.dice 1 100. = 27

161 한아름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0:19:15

>>153
임상 기록지.

.....

종현의 눈치를 본다. 상대가 컴퓨터 화면에 집중하고 있을 때, 소리 없이 재빠르게...

> 살펴본다!

162 ◆9vFWtKs79c (dXq0HWA3MI)

2024-03-04 (모두 수고..) 00:19:41

>>154 오묘한
당신은 엘리베이터의 버튼을 눌러 열었다.

그 안에는,

머리 없는 시신 한 구가 서 있다.

입은 옷차림을 보면 연구원이다.

이 연구원의 가슴에는 무어라 적힌 A4 용지가 붙어 있다.

내용을 확인할까?

163 종현주 (gXVQ2qmDTs)

2024-03-04 (모두 수고..) 00:19:51

대한씨 지치신듯

164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0:20:14

아ㅠㅠ~~~!!!!!!!!!!!!!!연구원 A 아니냐고 아~~~!!!!!!!!!!!!! 😭😭😭😭😭
아름주의 산치가 터져나가고 말았다......

165 종현주 (gXVQ2qmDTs)

2024-03-04 (모두 수고..) 00:20:21

어우씨
A씨인가벼
공 어째서 몸만 오셨소

166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0:20:31

지칠만두 해요.. 대한씨...🥺

167 가영주 (/X2Y5CWLKI)

2024-03-04 (모두 수고..) 00:21:10

욕설즈.. 부럽다요.

168 종현주 (gXVQ2qmDTs)

2024-03-04 (모두 수고..) 00:21:29

그러고 보니
저런걸 본 묘한씨 반응 기대돼서 설렘

169 ◆9vFWtKs79c (dXq0HWA3MI)

2024-03-04 (모두 수고..) 00:21:32

.dice 1 100. = 51

170 오묘한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00:22:11

>>162
놀라 굳기를 잠깐, 쉽사리 심장이 진정되지 않는다. 호흡도 가빠지고 손이 떨려온다. 그래도 해야해. 꿈이라 생각하자, 꿈이야. 꿈이야.
묘한은 떨리는 손으로 가슴에 적힌 A4용지를 집어 들었다.
시체를 눈앞에서 대범하게 움직일 수는 없었는지 시체를 등지고 내용을 확인했다.

171 묘한주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00:23:59

아이고 저도 놀랐는지 횡설수설 하네요
>>170
시체가 보이는데 대범하게 글을 읽을 수는 없었는지 종이를 줍자마자 등을 돌려 내용을 확인했다. 로 봐주시면 좋겟습니당 헤헤

172 종현주 (STSnmsuEYk)

2024-03-04 (모두 수고..) 00:24:50

묘한씨 토 안하네 장하다 장해

173 묘한주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00:26:25

대신 앞으로 엘리베이터를 안타겟죠:)
계단 성애자 될 예정

174 종현주 (W8BgMHAZGc)

2024-03-04 (모두 수고..) 00:27:03


일루와
안아줄게

175 ◆9vFWtKs79c (dXq0HWA3MI)

2024-03-04 (모두 수고..) 00:27:10

>>159 김종현
당신은 컴퓨터를 켜고 내용을 살펴보기로 했다.

컴퓨터에 전원이 들어오고 부팅이 시작 된다.

곧, 컴퓨터의 부팅이 끝나자 기본 바탕화면의 푸른빛이 어둠에 익은 눈을 찌른다.

당신은 휴지통을 뒤지고, 제어판도 열어가며 무언가를 찾아보는데,

뭘 찾으려는 걸까?

바탕 화면에는 누군가가 깔아 놓은 게임 몇 개와 텍스트 파일 두 개, 그리고 동영상 파일이 한 개 있다.


>>160 강대한
당신은 조각상을 부수기 위해 망치를 휘둘렀어!

그렇지만, 망치가 호랑이상에 부딪친 것과 달리 조금 금이 갔을 뿐, 부서지지는 않아.

오히려 그 충격 탓에 당신의 옆구리에서 울컥 피가 새고 있다구?

[위노아] 어우, 소리.

다행히, 위노아는 당신의 옆구리 상황을 눈치채지 못한 것 같아.

다시 한 번 시도할까? 그렇다면 다이스 1, 100, 65 이상, 판정!


>>161 한아름
당신은 임상 기록지를 살피기로 했다. 김종현 모르게, 샤샤샥.

임상 기록지 첫 장엔 묘하게도 당신의 기록지가 처음이다.

보통 이런 건 가나다 순으로 두지 않나 싶지만, 그런 건 제쳐두고,

기록지에서 볼 수 있는 건 당신에게 투약된 약과 결과에 관한 내용이다.

XXXX년 X월 X일. 첫 번째 투약, O548B, 결과 양호.
XXXX년 X월 X일. 두 번째 투약, A542D, 결과 없음.
XXXX년 X월 X일. 세 번째 투약, C664C, 결과 양호.

...

...

...

2024년 3월 X일. N번째 투약, W661W, 반응 있음.

... 이건 가장 최근의 투약 기록이다.

176 묘한주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00:28:42

>>174
오묘한 대신 묘한주가 안겨버리기~!~!~!
>>161
W??????? 저 이제 떠블유만 보이면 꼬라봐요

177 ◆9vFWtKs79c (dXq0HWA3MI)

2024-03-04 (모두 수고..) 00:28:48

>>170 오묘한
당신은 시체를 등지고 내용을 확인했다.

종이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이곳이 꿈이라고 생각해?
하지만 틀렸어. 여긴 현실이야.]

... 당신의 속이 메스꺼워 온다.

그리고 등 뒤의 시신이 움직이는 것 같은 착각도 든다.

그럴 리가 없는데도.

당신, 휴식을 취하는 게 좋을 것 같아. 어떻게 할래?

178 종현 (Qtghq7FZg6)

2024-03-04 (모두 수고..) 00:29:04

>>175
제일 충격이 덜할 성 싶은, 텍스트 파일부터 켠다.
뭐가 나오든 잘린 머리보단 나으리라.

179 종현주 (Qtghq7FZg6)

2024-03-04 (모두 수고..) 00:30:13

>>176
하하 묘한주도 괜찮아요 하지만 묘한이도 데려오세요 (슬금슬금)

180 한아름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0:30:29

>>175

기묘하게도, 자신에 대한 임상실험 결과가 지금 여기에.
가라앉은 눈으로 살펴본다. 뜨거운 감각은 애써 무시하고, 신경을 집중해서.

....W661W?

> 가장 최근에 투약받았던 경험을 떠올려본다. 뭔가.... 이상했나?

181 강대한 (MZRN7racHk)

2024-03-04 (모두 수고..) 00:30:41

>>175 "X된 것 같은데...."

작게 웅얼거리고 다시 망치를 휘두른다.

.dice 1 100. = 43

182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0:31:45

대한이 상처 어케😭😭😭 대한씨이익...

까아악,, ,움직이는 시체...??😱😱😱 묘한아~~!!!!

183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0:31:59

대한씨이이😭😭😭😭😭😭

184 ◆9vFWtKs79c (dXq0HWA3MI)

2024-03-04 (모두 수고..) 00:31:59

>>178 김종현
당신은 텍스트 파일 중 하나를 먼저 켠다.

텍스트 파일에는 누군가 일기 같은 걸 적어 놓은 게 보인다.

[정이 들면 안 돼. 정을 가지면 안 돼. 나랑 다른 사람이잖아.]

[괜찮아, 괜찮아. 금방 잠재울 수 있어.]

[정들지 마, 정을 갖지 마.]

[정을 가지면 상처 입는 건 나잖아.]

[내게 있는 건 가족 뿐이야. 돈과 가족 뿐.]

일기라곤 하지만, 날짜도, 누가 쓴 건지도 나와있지 않은 내용이다.

당신은 다음 텍스트 파일을 열어 볼 거야?

185 종현주 (llmvbNxq0Y)

2024-03-04 (모두 수고..) 00:32:06

최근 투약이면... 의도치 않게 종현씨와의 일상이 생각나네
당신 그때 멀쩡하게 말대꾸햇잔아

186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0:32:46

에헤이 말대꾸라뇻
주전부리로 넘어가기로 했잖어요 아니었어요???🙄 뇌물까지 바쳤는디!

187 종현 (llmvbNxq0Y)

2024-03-04 (모두 수고..) 00:33:52

>>184

"윽..."

울컥 올라오는 듯한 기분에 괜히 짜증이 난다. 하지만, 너는 축복받은 거야.

난 둘중 어느 하나는 반드시 없었어.

다음을 본다.

188 오묘한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00:33:56

>>177
충격으로 인한 울렁거림인지, 점점 화가 올라와서 오는 울렁거림인지 알 수 없다.
어쨌든 자신의 상태가 좋지 않다는 점, 그리고 진정되려면 꽤 오래 걸릴 거라는 점은 알 수 있었다.

꿈이 아니고 현실?

거짓말, 그럼 이제껏 내가 연구소에 있던게 꿈이고 이게 현실이야?
말도 안돼

묘한은 자신의 주머니에서 통신기기를 꺼내 들었다.
손떨림이 심한지 계속 오타가 나 한참을 만져야 했다.

[이곳에 혼자 있고 싶지 않아요. 어디 계신거에요? 쉬고 싶어.]

통신기의 가장 위에 있는 인물에게 메세지를 보내고 주저 앉았다.

189 종현주 (llmvbNxq0Y)

2024-03-04 (모두 수고..) 00:34:27

>>1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 기분좋은건 좋은거고 말대꾸는 말대꾸지...

190 ◆9vFWtKs79c (dXq0HWA3MI)

2024-03-04 (모두 수고..) 00:34:55

>>180 한아름
특별히 이상했던 기억은 없다.

평소와 다름 없이 투약 후, 식사를 하러 갔고, 그 다음에 간식까지 야무지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그 뒤에, 그러고 보니 굳이 이상했던 점이라면...

꿈을 꾸지 않느냐고 묻던 누군가였던가?

자세히 기억해 보려 해도, 상대방이 떠오르지 않는다.

이제 어떻게 할까? 계속 읽어볼래? 아니면 잠시 휴식할 수도 있다.


>>181 강대한
맞아, 정말 뭐 됐다구! 그런데도 계속 하는 거야? 당신도 참, 대단하지.

그런 당신을 좀 도와줘 볼까?

호랑이상의 머리가 빠각 소리를 내며 깨져들었어.

하지만, 아직 모든 것이 부서지진 않았어. 그러기엔 힘이 부족한 것 같아.

당신이 입은 옷이 축축한 기분이 드네. 괜찮은 거 맞아?

자, 위노아가 다가왔어. 호랑이상 안을 들여다 봐.

당신도 들여다 볼래?

191 종현주 (llmvbNxq0Y)

2024-03-04 (모두 수고..) 00:35:36

다들 또 각지에서 상태가 안좋네요

192 가영주 (/X2Y5CWLKI)

2024-03-04 (모두 수고..) 00:36:01

가영이는 왜 저런 잼는거 안 나올까요..

193 종현주 (mM77vWzi2o)

2024-03-04 (모두 수고..) 00:36:34

가영씨는 저런거 안나와도 즐겨서(?)

194 묘한주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00:37:05

대한씨 저러다 과다출혈로 가는거 아닌지 걱정댐..

195 종현주 (mM77vWzi2o)

2024-03-04 (모두 수고..) 00:38:08

에이설마(설마)

시트에서 했던 질문, 설마 밟을거리 탐색이엇던 것입니까!

196 ◆9vFWtKs79c (dXq0HWA3MI)

2024-03-04 (모두 수고..) 00:38:19

>>187 김종현
다음 파일을 열어보면,

[그렇지만 이제 내게 남은 건 없어.]

라는 문장과 함께, 아래에 텍스트 파일을 남긴 자의 이름이 적혀 있다.

김 종 현 이라고.

그러나 당신은 이런 걸 쓴 기억이 없다.

... ...

이제 어떻게 할래? 마지막, 동영상 파일까지 확인해 볼까?

아니면 그냥 휴식할 수도 있어. 나중에 확인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다.

그리고 그때, 당신의 통신기기가 울린다.

197 강대한 (MZRN7racHk)

2024-03-04 (모두 수고..) 00:38:27

>>190 이 다음엔, 곧바로 지혈을 해야할 것 같다. 꿈이 아닌 이상에야 무리할 이유가 없다. 없는데,

"이렇게 되어서야 일부러 잘 안 보이는 쪽에 상처를 낸 의미가 없는데."

그러나 아무렇지 않은 척 호랑이상 안쪽을 들여다본다.

198 ◆9vFWtKs79c (dXq0HWA3MI)

2024-03-04 (모두 수고..) 00:38:29

>>188 오묘한
당신의 메시지는 잘 전달 되었을 거다.

... ...

수고하셨습니다, 오묘한 님.

199 묘한주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00:39:47

수고하셧어요 캡틴!

근데 그럼 묘한이는 시체를 등지고 주저앉아서 휴식하는거야?
패닉으로 인한 미친 행위

200 ◆9vFWtKs79c (dXq0HWA3MI)

2024-03-04 (모두 수고..) 00:40:07

>>197 강대한
[위노아] 뭐? 또 상처를 냈냐? 이 형이 진짜 미쳤나. 그러다 죽어! 꿈도 아니라매!

위노아는 당신의 귓가에 대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다가 안을 함께 확인했어.

저 어두컴컴한 안쪽에 말이야,

무언가 반짝이네. 위노아가 먹혔다는 팔찌인 걸까?

아니면 다른 거?

... 꺼내 볼래? 아니면 그냥 휴식해도 괜찮아.

201 ◆9vFWtKs79c (dXq0HWA3MI)

2024-03-04 (모두 수고..) 00:40:40

>>199
(덜그럭 덜그럭)

202 묘한주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00:42:11

>>201
제가 갠찬으니 갠찬습니다 캡틴 보드듬~ 저러다 혼자서 잘 내려갈거에요 혼자 있는 것 보다 사람을 좋아하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

203 강대한 (MZRN7racHk)

2024-03-04 (모두 수고..) 00:42:34

>>200 "시끄러. 골 울려."

짧게 얘기하고 위노아에게 망치를 건넨다.

"이젠 네가 힘 좀 써봐."

조각상이 또 움직일지 모르니 완전히 파괴한 뒤에 줍는 게 낫겠다 판단한다.

204 ◆9vFWtKs79c (dXq0HWA3MI)

2024-03-04 (모두 수고..) 00:43:05

>>202
맞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이 그거였습니다. 진행 끝난 후, 다들 함께 모여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어도 괜찮아요................

205 종현 (mM77vWzi2o)

2024-03-04 (모두 수고..) 00:43:17

>>196

나.
내가? 이런 글을?

아냐. 내게 남은게 없다니. 아냐. 그럴리가 없어.
난 가졌어. 이제 나한텐 돈이 있어. 다시는 그때로 돌아가지 않아. 다시는 비참하지 않아! 춥지도, 물이 새지도, 굶지도!

물밀듯이 기분나쁜 기억이 덮친다. 가슴이 쿵, 내려앉은 기분이 들어 머리카락을 쥐어잡는다. 정신없이 책상에 엎드려 숨을 참다, 날카롭게 울리는 통신기기가 현실로의 틈을 낸다.

"나갔다 오겠습니다."

이런 장소에는 더 못 있겠어. 문을 열고 나가 통신기기를 받는다.

206 종현주 (mM77vWzi2o)

2024-03-04 (모두 수고..) 00:44:46

캬-!
밟혔다!

207 묘한주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00:45:38

>>205



마싯다(이딴발언)

208 종현주 (GveyDYPwJM)

2024-03-04 (모두 수고..) 00:45:53

>>207 천천히 드셔요^^

209 ◆9vFWtKs79c (dXq0HWA3MI)

2024-03-04 (모두 수고..) 00:46:20

>>200 강대한
[위노아] 어쩜 이렇게 가녀린 나에게...!

라고 하지만 당신에게 받은 망치를 열심히 휘두르는 위노아야.

그도 제법 힘이 괜찮은 것 같지 않아?

당신은 뒤에서 쉬기로 했어. 걱정하지 마, 조각상이 완전히 부서진 뒤엔,

위노아가 당신을 봐줄 수도 있으니까. 뭐, 일단은 먹혔다는 팔찌부터 찾고 말이지.

곧, 콰지직. 상이 박살이 났어.

위노아는 안에서 팔찌를 꺼내들더니, 당신에게 다가오네.

[위노아] 옛다, 이거나 받아라.

위노아는 당신에게 팔찌와 호랑이상 입에 물려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비닐을 건네었어.

[위노아] 그 팔찌, 위험에서 보호해준다더라. 나보다 형이 더 필요할 것 같지 않아? 어휴, 얼굴 봐. 완전 개판.
[위노아] 근데 왜 이렇게 피비린내가 심해? 어우, 기분 나빠...

위노아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어. 당신은 어떻게 할 거야?

210 ◆9vFWtKs79c (dXq0HWA3MI)

2024-03-04 (모두 수고..) 00:47:49

>>205 김종현
당신이 밖으로 나가 메시지를 확인하면, 오묘한에게서 온 메시지다.

[오묘한] 이곳에 혼자 있고 싶지 않아요. 어디 계신거에요? 쉬고 싶어.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가, 당신에게 현실감을 일깨워 주진 않을까?

수고하셨습니다, 김종현 님.

211 한아름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0:48:05

>>190

희미한 기억을 되짚어본다. 비록 부옇게 안개가 낀 듯 희미하지만. 마치 누군가 덮어놓은 것처럼ㅡ 아냐, 아냐, 피로 때문이겠지.
쥐어짜내 떠오른 작은 조각. 꿈 얘기..... 했었던가? 자신의 기억인데도 확신할 수 없는 묘한 감각이란.

....어쩐지 심각한 얼굴로 나가는 종현을 멀거니 바라보다가, 다시 시선을 내리깔았다.

> 계속해서 읽어 본다. 뭐가 더 있으려나....

212 묘한주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00:48:35

돈이 남았다 했으니 아무래도 역시 가족은.... 할머니는............................... 종현아!!!!!!!!!

213 종현주 (GveyDYPwJM)

2024-03-04 (모두 수고..) 00:48:57

수고하셧습니다 캡틴!

마무리까지 갓벽! 이제 바로 묘한이 찾아 달려갈 것 같네요.

[김종현]어딥니까?

214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0:49:19

오늘도 밟힌 캐릭터들의 비설...ㅠㅋㅋㅋㅋㅋㅋㅋ우아악,,

헉 근데 대한씨 여분의 팔찌 받았다 다행이다...😭
근데.. 궁금한 게 있는데요

팔찌의 재료는 대체 머길래,,,, 자꾸 여기저기서 나오죠?,,, 궁금허네,,,

215 종현주 (GveyDYPwJM)

2024-03-04 (모두 수고..) 00:50:00

>>212 ....^^
네 그럿읍니다 독백에서 풀려고 했지만
수능 2교시 진행중 사망하셧습니다

216 강대한 (MZRN7racHk)

2024-03-04 (모두 수고..) 00:50:27

>>209 "가녀린 게 다 죽었네."

지친 듯, 뒤에 주저앉는다. 팔찌는 위노아에게 도로 건넨다.

"네 거잖아."

비닐을 살펴본다.

217 종현주 (GveyDYPwJM)

2024-03-04 (모두 수고..) 00:51:19

덤으로 재능자로서 받은 지원은... 돈과 학습환경이에요

>>214 뼈...?

218 묘한주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00:52:17

>>215
종현아—!!!! 아이고 아이고 이걸 어째 아이고;ㅁ;

219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0:52:19

대한이 증말루 상남자다....😭

220 ◆9vFWtKs79c (dXq0HWA3MI)

2024-03-04 (모두 수고..) 00:52:21

>>211 한아름
다른 사람들의 임상 기록도 남아 있다.

이름을 기억하기 힘든 사람들과,

이름을 기억할지도 모르는 오묘한, 위노아.

그 사람들의 투약 기록을 살펴보면, 모두 이전에 했던 투약은 다 다르지만,

마지막, 최근 투약 기록은 W661W로 통일되어 있다.

... ...

그리고 모든 반응은 [있음] 이다.

당신은 이제 어떻게 할래?

이 뒤에도 아직 종이가 남아 있는 것 같지만...

...확인해 볼래? 아니면 휴식을?

221 ◆9vFWtKs79c (dXq0HWA3MI)

2024-03-04 (모두 수고..) 00:54:23

.dice 1 100. = 78 60 이상.

222 종현주 (GveyDYPwJM)

2024-03-04 (모두 수고..) 00:54:43

>>218 ^^ 울지마셔요 뚝~
그래서 사실 아쉽게 점수가 낮아 의대를 못갔는데 이후 수험공부를 할때마다 과호흡이 와서 재수를 못햇다는 방금 지어낸 설정

상남자 대한 상여자 아름

223 ◆9vFWtKs79c (dXq0HWA3MI)

2024-03-04 (모두 수고..) 00:55:12

>>216 강대한
[위노아] 아 됐거든, 아, 됐다 됐어. 내 이거 버렸다. 이거 이제 형 거다.

위노아는 강제로 당신의 손목에 팔찌를 채워 주고는 엘리베이터로 향해.

엘리베이터는 7층에 멈춰 있는 듯 싶어.

그 사이 당신은 비닐을 확인하지.

안에는 SD 칩이 들어 있네. 통신기기에 연결할 수 있어 보여.

... ...

하지만, 연결은 다음에 해보는 게 어떨까?

당신, 지금 힘들잖아. 쉬는 게 좋을 것 같아. 그래, 아니, 쉬자.


수고하셨습니다, 강대한 님.

푹 쉬도록 해.

224 묘한주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00:55:29

오늘은 아름씨의 성과가 많군요 두근두근해~!

225 종현주 (GveyDYPwJM)

2024-03-04 (모두 수고..) 00:55:43

머 그래서
묘한씨 챙겨주러 달려갔다는 설정 해도 되나여

226 대한주 (MZRN7racHk)

2024-03-04 (모두 수고..) 00:56:12

수고많으셨습니다! >:D

227 종현주 (GveyDYPwJM)

2024-03-04 (모두 수고..) 00:56:25

아무래도 피가 울컥울컥 솟아나는 사람한테서 팔찌 뺏긴 그렇지

228 한아름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0:56:32

>>220
피험체들에게 투약된 정체 모를 수상한 약, 그리고.... '반응 있음'.
...애초에, 우리는 정확히 어떤 것의 임상시험을 위해 여기에 왔었더라?

> 끝까지 읽는다.

229 묘한주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00:57:29

대한주 수고하셧어요!! 우리 대한이 지혈부터.., 대한씨 혈액형 몬가요 제 피 뽑아가세요ㅠ

230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0:57:37

아악.. 아아악 종현아... 😭😭😭😭😭😭 그래서 수능 끝나고 바로...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눈물로 온 탈수증)

231 종현주 (GveyDYPwJM)

2024-03-04 (모두 수고..) 00:58:45

울지마쎄용~ 울면 선물 못받어용~

대한씨 빨리 치료받... 아니 하자 생각해보니 당신도 메디컬이지

232 묘한주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00:59:27

>>222
끄아아악 저 타 죽어요 종현아!!! 교실에 있는 것 자체가 트라우마가 됐을지도,,,,,,,,,,ㅠ

233 ◆9vFWtKs79c (dXq0HWA3MI)

2024-03-04 (모두 수고..) 00:59:56

>>228 한아름
당신은 마저 살펴보기로 했다.

모르는 이름, 모르는 이름, 모르는 이름, 모르는 이름.

그리고 아는 이름.

이건,

김종현의 임상 기록지다.

연구원들도 같은 임상을 했던가? 아니, 당신이 알기론 그렇지 않다.

그렇다면 굳이 피험체를 모집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당신의 손은 떨렸을까? 어쩌면 무감정 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렇게,

은가영과 강대한의 기록지까지 확인한 당신은,

그들도 똑같은 약을 투약 받았고,

똑같은 [반응 있음]을 보았으며,

그 순간에,

234 ◆9vFWtKs79c (dXq0HWA3MI)

2024-03-04 (모두 수고..) 01:00:11

화르륵.

235 ◆9vFWtKs79c (dXq0HWA3MI)

2024-03-04 (모두 수고..) 01:00:28

종이가 푸른빛 불꽃으로 불타오른다.

236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1:00:50




어엇,, 어잉... 증거물이...(??)

237 묘한주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01:01:24

아니이이이 갑자기 타버리다니이이이이 아이고 임상 기록지 타버리면 나중에 성과발표 어떻게 하나 아이고 아이고!!

238 종현주 (elxNL.vTwM)

2024-03-04 (모두 수고..) 01:01:50

>>232 당신에게 드리는 캐해상

앗... 백업했던가(?)

239 가영주 (/X2Y5CWLKI)

2024-03-04 (모두 수고..) 01:01:53

사실 모 정신병원이고 이런건 아니겠죠.

두근두근

240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1:01:54

>>237
그 쪽이냐 :ㅇ~~~~!!!!!

241 묘한주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01:02:09

저는 출근을 위해 먼저 들어가보겟습니다.. 칙쑈,, 더 놀고 싶다ㅠ

242 종현주 (elxNL.vTwM)

2024-03-04 (모두 수고..) 01:02:19

성과발표부터 생각하시다니 훌륭한 위키드 직원이시네요

243 종현주 (elxNL.vTwM)

2024-03-04 (모두 수고..) 01:02:44

잘 들어가세요~! 코코낸내!

244 한아름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1:06:33

>>233-235
김종현, 은가영, 강대한, 익숙하고도 낯선 이름들이 스쳐 지나간다. 그리고... '반응 있음'.
손을 떨지는 않았으나, 무감정하지는 않다. 의미 모를 정보와 온 몸에 감도는 뜨거운 기운만으로도 이미 정신이 없어 내비칠 겨를이 없었을 뿐,

"!"

화르륵, 순식간에 불타오른다. 손에서 놓쳐 떨어뜨렸다.
그런데...뜨거웠던가?

...잘 모르겠다.

> 일단은 불을 끄려고 노력해보자....... 가디건으로?🙄

245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1:06:46

묘한주 안녕히 주무세요 수고 많으셨어요~~!!

246 ◆9vFWtKs79c (dXq0HWA3MI)

2024-03-04 (모두 수고..) 01:08:19

>>244 한아름
불꽃은 순식간에 기록지를 태우고 순식간에 사라졌다.

가디건으로 끌 시간도 없이.

남은 것은, 약간의 잔해 뿐인가.

당신, 이 사실을 다른 이들에게 알릴 거야?

아니면 생각을 해 볼 거야?

그렇다면, 지금은 쉬는 게 어떨까.

247 종현주 (IVOjxIXOCQ)

2024-03-04 (모두 수고..) 01:09:58

마따
전에 아름씌랑 대화에서

'집에 돈이 많았으니 적당히 살아도 좋았을 텐데, 왜 굳이 이런 곳까지 왔을까? 부유하지 못한 학창시절을 보낸 종현으로서, 잘 사는 사람들을 보면 괜히 거슬리는건 어쩔 수 없었다.'

사실 떡밥이엇슴

248 한아름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1:15:57

>>246
불꽃은 피었다가 순식간에 사그라진다. 어찌 손대 볼 시간도 없이. 어떻게 불이 붙은 거지? 뭔가 장치라도 되어 있었나? 아니, 아니야, 그런 기미는 없었는데..... 복잡한 생각이 머릿속을 한껏 맴돌기만 한다. 누군가한테 이야기해야 하나, 하지만 이야기해서 어쩔 건데? 다들 아무 것도 모르잖아. 아무 것도....

...
..

...뜨거워.

발을 질질 끌며 근처에 있던 책상으로 걸어가서, 찰싹, 뺨을 붙였다. 조금이라도 시원해질까 싶어서.

> 쉽니다.

249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1:16:44

>>247

정확히는 몰라도 이 사람.... 성장과정에서 돈에 관한 뭐가 있었군... 이라고 생각했지만
그치만 어느 정도 추측해도 흐르는 눈물샘은 어쩔 수 없어욧 😭

250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01:17:32

>>248 한아름
수고하셨습니다, 한아름 님.

251 종현주 (F92gYLjZ8U)

2024-03-04 (모두 수고..) 01:17:45

>>249 히힛 뿌듯해요

모두의 진행이 끝났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252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01:18:41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아까 인사 드리고 싶었는데 제가 중간에 주접을 떨 것 같아서... 그만...!!!!

오늘도... 초과해 부럿군요......... 훌적.

아무튼 다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돠잇!

253 종현주 (F92gYLjZ8U)

2024-03-04 (모두 수고..) 01:19:14

오늘도 넘 재밋썻스요
히히히 밟혔다 기쁘다 히히

254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1:22:03

이번주 진행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라.. 왜 월요일이지..😰

255 종현주 (F92gYLjZ8U)

2024-03-04 (모두 수고..) 01:22:25

그런 슬픈 말은 하지 말아요....

256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01:25:56

왜 밟힌 걸 즐거워하시는 거죠...!!!! (동공이 마구 흔들리며)

257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1:26:25

아.. 아앗... 그치만 이미 뱉어버렸는걸....😞
아니 근데 불꽃 뭐야... 뭔데..... 한아름 불꽃능력자가 됐나? (???)

258 종현주 (F92gYLjZ8U)

2024-03-04 (모두 수고..) 01:26:28

종현주는 솔솔 쏟아지는 졸음과 만나러...
이따가 뵙시다~~!

259 종현주 (F92gYLjZ8U)

2024-03-04 (모두 수고..) 01:27:20

>>256 허허
밟혀야 예쁘잖아요

260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1:28:04

종현주도 안녕히 주무셔용~~!

261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01:34:57

하하하 :) 과연 뭘까요!

종현주 들어가세요~ 굿밤입니다!!!

262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01:36:44

어휴, 오늘도 제가 샷-따를 내리게 될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 드네요. (왠지 모를 뿌듯함)

263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1:39:58

네? 제가 두 눈 뜨고 시퍼렇게 살아있는데 👁👁..!!

264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01:42:21

아닠ㅋㅋㅋ 아름주 안 들어가시나요?!? 저야 얘기 나눌 사람이 있으면 좋지만... 아름주... 안 피곤하세여...?!

265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1:44:57

오늘 거하게 늦잠을 잤기 때문에 아직은 괜찮습니다...😉.. 자랑거리는 아니지만 그래두..

266 한아름 : 꿈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2:40:31

소란스러우나 고요하다. 공간은 온통 뜨겁고, 붉고, 일렁일렁, 타닥타닥, 불타고 있는 커다란 건물이ㅡ

춤을 추고 있었다. 환하게 미소지은 얼굴은 붉은 빛에 물들고, 바닥에 늘어져 발에 채이는 것들을 마구 헤집고 돌아다녔다. 품에는 흰 천에 덮인 캔버스 하나. 붙잡고 왈츠를 추듯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큰 움직임에 흔들려 흰 천 떨어지고, 타들어간다. 캔버스 안에 있었던 것은,

아하하!

높은 웃음소리가 불길 타닥거리는 소리에 묻혀 사라진다. 사람의 그림자도 함께 삼켜져 사라졌다. 이제 남은 건 아무것도 없네.

그래, 나의 마지막은 이렇게, 좀 더,

...눈을 떴다.

267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2:41:48

독백과 함께 셔터 내립니다! 후후후
다들 잘 자용😘 움쪼! ٩(˘◡˘)۶

268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02:49:27

허어어억... 그렇군요.
저는... 저는 깜빡 잠들고 왔네요. (아니 이럴 수가)

이래도 되는가. (?) 아무튼!!! 다들 들어가신 듯 하니, 오늘의 샷-따, 제가 내립니다. 딴!

269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02:50:03

오잉?!!?!?!?!! 저저저저는 아무도 없는 줄 알았는데...!!!!!!! (동공을 흔들며 독백을 보러 감!)

270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02:51:42

꺄아아아악... 아름 씨...!!!!!!!!

271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2:55:26

아니 왜 다시 돌아오신,,,,(머슥타드,,)

272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02:56:34

아니 저는 샷따 내리려고 왔는데... 아름 씨의 독백이... 아니 저 지금 눈 트였어요. 지지지진짜 제대로 밟았잖아...?!

273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2:59:28

그니까요,,, 지대로 밟혔다니깐.......🙄 이제 아시겠나요.. 제 머릿속 들어갔다 나오신 줄 알았단 말........,

274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03:04:01

아니 이런 경우도 있구나...... 저 정말 아름주 머릿속에 들어왔다 나왔나 봐요... 짱이다........

전 그냥 그럴싸한 걸 생각했을 뿐인데도... 그치만 진짜 그럴싸했는데...

275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3:13:07

불타는 것도 불타는 거지만 천 덮인 그림은 진짜로 .....??? ???? ?????? 했습니다..........🤔🤔🤔🤔 이쯤되면 캡틴이 님의 비설은 이겁니다... 하고 미리 짜 놓은 수준....

276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03:15:23

아름주가 혼란스러워 했던 게 보이는 순간이에요.

지금 제가 그럼. 저 혼란스러움.

아니 너무 혼란스러워서 치킨 해먹으려다가 멈췄어요...

저 어디 점집 차려야 할지도. (;)

277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3:24:26

ㅠㅋㅋㅋㅋㅋㅋ아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덕분에 비설 풀 수 있어서 즐겁습니다...(비설 짜 놓고 풀 타이밍 놓치면 못 푸는 인간,,,)

머라구.. 이 시간에 치킨이요? 무슨무슨법땜에 지금 치킨 드시면 저도 주셔야돼요.. 암튼 그럼...🙄

278 종현주 (STSnmsuEYk)

2024-03-04 (모두 수고..) 03:25:23

미쳐따

279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03:29:18

>>277
저희 집에 오시면 드립니다... 드립니다... 홋홋홋... (?)

>>278
아니, 이 분은 왜 자다 깨셨어...?!

280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3:30:32

아악 안돼 창피해...😭 종현주는 왜 돌아오셨어요.....,

>>279
우우 치사하다 치사해 우우😕😕😕

281 종현주 (gXVQ2qmDTs)

2024-03-04 (모두 수고..) 03:32:47

대작의 냄새가 나서요
다시 자러감니다,,,, 쿨쿨

282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3:34:42

까아아악......😭😭😭😭😭 쥐구멍.. 쥐구멍을 달라....

283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03:37:52

다시 주무세요, 종현주. 굿밤입니다!

아름주는... 어쩔 수 없는 숙명입니다... 버티십쇼...! (?)

284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3:41:10

까아아악.. 까아악.. 히잇이... (스스로 불러 온 재앙에 짓눌려~,,)

285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03:43:20

아아니 이럴 수가, 완전 불타오르고 계시잖아.................... (얼감)

286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03:46:29

맞다. 지금 다들 주무시러 가셨지만? 미리 올려둡니다.

준비한 걸 이번주에 할지 다음주에 할지 고민 중인데,

이번주에 한다면 이번주는 금요일 오후 5시까지 상시로 조사(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를 하고요...

다음주에 한다면 상시 조사는 없습니다.

투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상시 조사(이번주만)
2. 그냥 다음주에 하자.

287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03:49:21

Q. 상시 조사를 하면 뭐가 좋나요?
A. 제가 덜 심심해집니다.

Q. 상시 조사를 하면 뭐가 나쁜가요?
A. 이건 묘한주에게 해당되는 것 같아서. 제가 일상을 돌릴 기력이 조금 사라집니다. (?)

Q. 상시 조사를 하면 뭐가 좋나요? 2
A. 이야기 진행 속도가 좀 더 빨라집니다.

Q. 그럼 엔딩이 앞당겨지나요?
A. 그렇지 않을까요? 그래도 한달 이상은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언제 끝날지 명확하게는 모르겠어요. (죄삼다 이런 캡틴이라)

288 종현주 (gXVQ2qmDTs)

2024-03-04 (모두 수고..) 03:53:00

상시조사여

289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03:54:28

종현주 왜 안 주무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분 주무시지 않고 계속 깨서 답변하시잔아...!

290 종현주 (gXVQ2qmDTs)

2024-03-04 (모두 수고..) 03:55:23

저는 종현주가 아님니다
자아를 찾은 종현주의 발가락이어요

291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3:55:32

저는 어느 쪽이든 상관없어서 다수결에 맡깁니다😘
아니ㅋㅋㅋㅋㅋ종현주 자러간다며! 자러간다며!!!!

292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03:56:16

자아를 찾은ㅠㅠㅠㅠ 발가락ㅠㅠㅠㅠ 미치겠어요.

>>291
그렇게 아름주의 선택이 다수결이 되는 상황이 오고 마는데.......

293 종현주 (gXVQ2qmDTs)

2024-03-04 (모두 수고..) 03:56:38

누엇는데 잠이 안오는군요 홀홀

근데 종현주 이미 카이사르 죽인 전적이 있어서 투표에 트라우마 잇음 정말 많은 상처를 남긴 D620이엇다

294 종현주 (gXVQ2qmDTs)

2024-03-04 (모두 수고..) 03:57:13

>>292
'5:5네요 아름주가 결정하세요'

295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03:58:14

>>293
많은 상처를 남겼군요... 걱정마세요, 투표랄 게 뭐 있나요. 즐기면서 하는 거지. 홋홋홋.

296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3:59:29

까아악 안돼....😭 최종선택을 저에게 넘기지 마세요 연약한 참치라 죽어버려욧,,,,

297 종현주 (gXVQ2qmDTs)

2024-03-04 (모두 수고..) 04:00:23

우리어장 돌린 이후부터 주말에 잠을 푹 자게돼서 아주 좋와용
그보다 캡틴 지금 못주무시는거 불면증 때문인지... 미드 보시는게

생각해보니 아름씨 불면증 있는거 설마 꿈 때문이엇냐!!

298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04:02:00

>>296
어서, 어서 선택을 해라!!

>>297
아니 그거 잘 된 일이군요. (?)

앗 저는 지금은 불면 때문에 못 자는 건 아니고, 뭔가를 먹었기 때문에 안 자는 겁니다... 지금 자면 소화 안 돼..........

아니 그보다 진짜?!

299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4:04:21

>>298
꺄아악😱😱😱😱😱😱 악몽이야 이건..!!!



으잉?????🙄
오..... 저 충동적인 인간이라 이런 거 보면 오ㅋㅋ천재ㅋㅋ공설로 삼자. 이러고 진짜로 추가해버리는데.... 헉........

300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04:05:51

>>299
맛있다. 더 주세요. (아~)

301 종현주 (mM77vWzi2o)

2024-03-04 (모두 수고..) 04:06:24

>>299

와 인정받았다

302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4:10:40

>>300
아까 치킨 안 주셔서 오늘은 더 없습니다😒

>>301
와~ 설정 추가됐다~^_^(??)

303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04:12:31

>>302
흐아앙. 하지만 저 치킨 안 먹었으니까 쌤쌤 아닐까요? (?)

와중에 설정 추가 되셨어. 맛있어요 맛있어요.

304 종현주 (mM77vWzi2o)

2024-03-04 (모두 수고..) 04:14:55

다들 열심히 밟혀서 비설 많이 풀렸으면 좋겠다...(욕망)

305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4:17:07

뭐라구.. 뭘 드신 거에요 그러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다들 많이 밟혔지만 더 줘... 바닥 끝까지 우리애들 비설 싹싹 긁어먹게.....😫

306 종현주 (gXVQ2qmDTs)

2024-03-04 (모두 수고..) 04:19:43

헤헤

307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04:23:13

저 짜파게티를 먹엇읍니다... 집에 있어서... (머쓱)

맞아요. 다들 비설 많이 풀어주세요. 제가 열심히 밟게. (말이 수상함)

308 종현주 (gXVQ2qmDTs)

2024-03-04 (모두 수고..) 04:24:32

🤔
짜파게티 왜 저는 안주시구

잠도 안오니까 질문 받아볼까요
라고해도 별로 할 질문 생각 안나서 짜내게 되지
그러므로 질문 안 받겟습니다

309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4:28:58

야밤 짜파게티...? 헉... 진짜맛있겠다...🥺 근데 잠깐 마지막 말이 이상해요

ㅋㅋㅋㅋㅋ아니ㅠㅋㅋㅋ머 머냐고.. 먼데.... 왜안받아요 덜그덕덕..

310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04:29:14

그치만, 그때 종현주는 안 계셨는 걸요. (?)

아니 그보다 뭐예요. 받는댔다가 안 받는댔다가. (서럽!)

물론 저는 지금 머리가 굳어 있긴 한데... 받아두면 누군가 질문할 수도 있는데...!!!

311 종현주 (hIrrhlaOOA)

2024-03-04 (모두 수고..) 04:30:17

대신
떡밥회수를 해보겟읍니다
혹씨 종현시 설정이나 생각이나 행동중에 쎄하고 그랫던거 있나요
오피셜로 인증마크 달아보죠

312 종현주 (hIrrhlaOOA)

2024-03-04 (모두 수고..) 04:31:03

>>309-310 나도 질문하래믄 생각 안나는 사람이니깐-!
끽해봐야! 좋아하는 여행지 이런거나 물어보게 되고! 그런 내가 싫ㅇㅓ!

313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4:34:52

흐음.....🤔🤔
연구실에 갇혔을 때요... 이번엔 혼자가 아냐 < 라구 했는데.... 할머니랑은 또 다른 비설이 있는 건지...?🙄

314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04:36:09

(얌전히 받아 먹을 생각 중.)

315 종현주 (llmvbNxq0Y)

2024-03-04 (모두 수고..) 04:38:31

앗하
그거요 딱히 그건 아니구
종현씨 할머니 떠나시구 쭉 외롭고 돈에 집착하느라 인간관계도 제대로 못쌓고, 이전 연구소에서 남보다 자기 먼저 생각한 혐오감도 있어서 위키드에선 외로움이 더 증폭된 상태엿음
그래서 그럿읍니다 이상하네요 본인이 선택했으면서
종현씨는 행복할까요? 깔깔

316 종현주 (llmvbNxq0Y)

2024-03-04 (모두 수고..) 04:40:09

여담으로 종현씨 먹는거 좋아하는거 어릴때 제대로 못먹고 자라서 그렇다네요!

와! 그래서 딴건 잘 먹는데 오래되거나 질 낮은 재료라서 맛없는건 입에 넣자마자 뱉어버림

317 종현주 (llmvbNxq0Y)

2024-03-04 (모두 수고..) 04:40:59

318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4:41:15

까아악 핵불닭이 갑자기 입에.....😭...
그치만 씹어삼켜 나는 강하다,,,,

319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04:41:52

어떻게 해 종현 씨ㅠㅠㅠㅠㅠㅠ어어어어ㅠㅠㅠㅠ 절 울리고 있어요. 종현 씨 무슨 일이냐구요........

320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4:41:59

그래서 냉장고를 두개씩 꽉꽉 채우는구나..... 하나 더 채워도 Ok입니다........ 종현씨잘먹고다녀주라,

321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4:42:45

엇...🙄 근데 그러면 이전 연구소에서 사고쳤다는 게?

322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04:44:05

종현 씨, 사실은 사람들에게 인정 받고, 함께 하고 싶어하는 그런 느낌이라 크아아악. 종현 씨 도대체 도뒈췌!!!

323 종현주 (W8BgMHAZGc)

2024-03-04 (모두 수고..) 04:44:28

반응 아주 조와요 캬캬

>>320 맞습니당 꽉꽉 채워야 안심됨 옴뇸뇸
사실 초반에 갭모에라고 생각하실때 너무 뿌듯했어요

324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4:46:05

그치만 에스프레소 마실 것 같이 생긴 성인남성이 디저트로 냉장고 하나를 꽉 채운대..... 귀엽잖아요.. 🙄

325 종현주 (W8BgMHAZGc)

2024-03-04 (모두 수고..) 04:46:26

>>321
연구소 신약개발 중 데이터 위조를 지시받았는데 하고 본인은 이름을 뺐습니다
팀원들도 버리고 연구윤리도 버렷죠 아무도 모르게 빠져나왔지만
그래서 위키드에선 통제와 책임에 더 집착하게 됨 그러고 보니 이것도 아름씨랑 한 독백에 잇네

>>322 ^^ 그래야 맛난거 아니겟어요

326 종현주 (W8BgMHAZGc)

2024-03-04 (모두 수고..) 04:47:36

>>324 희희희...
비싼 커피 잘 못마시는 것도... 먹어본 적이 없어서...

327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4:47:53

아아악.....(죽을게,,,,,)

328 종현주 (W8BgMHAZGc)

2024-03-04 (모두 수고..) 04:49:08

그래서 통제되지 않는 지금 상황에 사실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고잇음
괜히 모니터 보고 밟힌게 아닌것

329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04:50:03

아니 종현 앀ㅋㅋㅋ 이런 거 말해줘도 되는 거예요? 제가 어떻게 저떻게 하면 어떡하려고오오오ㅡㅡㅡ!!!

하지만 맛있다. 저 더 먹여주세요. (아~)

330 종현주 (W8BgMHAZGc)

2024-03-04 (모두 수고..) 04:50:07

다 말하니 너무 시원하당

331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4:50:27

맵다... 맵지만 맛있다 비설풀이시간.......
좋은 비설을 먹엇으니 저도 궁금하신 거 잇으시면 좀 풀겟습니다.... 이미 캡틴한테 밟혀서 좀 구멍나긴했는데요...🙄

332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04:51:14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모니터가 잘못했네ㅡㅡㅡ!!!!

333 종현주 (W8BgMHAZGc)

2024-03-04 (모두 수고..) 04:52:07

>>329
아~~~~~
그러네요 이제 더 밟기 쉽겟네~!
그럼 이참에 더 알려드릴게요!
종현씨는 삶이 싫어요! 사실 살아남으려고 매일 버둥거리고 있지만 내적으론 목표도 없고 사랑하는 사람도 없고 돈만 채워도 아무것도 채워지지 않으니까!
그래서 더 지금의 위기상황에 누가 옆에 있어야 안심되는 것이기도 함!

334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04:52:20

비설풀이... 저도 하고 싶은데 왜 전 캡틴인 걸까요... (대체)

335 종현주 (W8BgMHAZGc)

2024-03-04 (모두 수고..) 04:53:05

사실 할머니 모습 한 귀신(?) 무언가가 종현씨 보면서 이번에도 자기 버릴거냐고 하면 좋겟음(?)

336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4:53:46

까아악 이 사람 스스로 지뢰설치를 의뢰하는 수준이잔아 이제....,,,😱😱😱

아ㅠㅋㅋㅋㅋㅋㅋㅋㅋ캡틴의 비설은 곧 어장의 비설..........😭 아아.....

337 종현주 (W8BgMHAZGc)

2024-03-04 (모두 수고..) 04:54:17

>>331
아름씨... 집에서 무슨 압박이 있었게쬬
아름씨 성격은 후천적인 건가요 수동적으로 집에서 끌려다니느라 그렇게 된건지

>>334 연우씨 퍼스널컬러 해보죠(?)

338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04:54:35

클나따. 우따카냐. 우리 애들 워뜨카냐잉...

저 아름 씨한테 물어보기엔 제가 너무 밟아서.... 이거 어뜨카냐잉...

339 종현주 (W8BgMHAZGc)

2024-03-04 (모두 수고..) 04:55:54

situplay>1597039218>560
종현씨 비설 담겨있는 장면,,,,

340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04:56:09

아니 그치만 저 읍읍...으읍읍...!!!! 으읍!!!!

연우 씨의 퍼스널 컬러... 저 이런 거에 약해요... 약간 쿨톤 계열 아닐까 합니다.

341 종현주 (W8BgMHAZGc)

2024-03-04 (모두 수고..) 04:57:28

연우씨는... 쿨톤... 괜찮아요 똥색이라고 말해도 오피셜이 되는곳이 여기니까

다들 대체 머하는 사람이길래 슉슉 사라지구 그럴까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캡틴 힘내십쇼

342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04:58:08

앗 이건 밝혀도 될 것 같다.

다들 눈치채셨을 것 같지만, 연우 씨 레스를 드래그 해보셨나요? :D

343 종현주 (W8BgMHAZGc)

2024-03-04 (모두 수고..) 04:58:44

휴 풀만큼 풀엇다 휴우
종현주 원래 이틀만에 비설컨텐츠 소진하는 사람이라 이쯤이면 오래 버틴것 갓네요 호호

344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4:59:55

>>337
그쵸... 본래도 느릿하고 여유롭게 행동하는 면이 있긴 합니다만 대부분의 성격은 후천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끌려다녔다! 정확한 표현이에요!😊
어쩌다 유명 예술가 집안 자제가 되었는데, 거 참 아버지 성격이 참 기깔나게 더럽더란 거죠..😒 우리 일가는 모두 예술가여야 한다! 내 피를 타고 났으니 기깔난 재능으로 빛나야 한다! 뭐.. 예를 들면 이런 식입니다. 근데 뭐... 아름인 잘 안 됐던 거죠🤗 우하하

>>338
ㅋㅋㅋㅋㅋㅋㅋㅋ앟ㅎㅠ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뭐... 괜찮읍니다...^^)7 이미 밟으신 거의 조금 세부적인 설명을 원하신다면 그것도 좋구...

345 종현주 (W8BgMHAZGc)

2024-03-04 (모두 수고..) 05:00:12

아이폰이라 드래그해도 뭐가 안나오는
하지만 안드로이드로 들어갈게요

주소 어딥니까(철컥)

346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5:00:21

네?

전혀몰랏어요
당장긁어보러감;;;

347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5:00:38

아;;;; 노트북켜야하나??? 헉;;;

348 종현주 (W8BgMHAZGc)

2024-03-04 (모두 수고..) 05:01:25

>>344
아아앑
웃으면서 말한다고 다 좋은말이 아니라고요 아앍
아버님 당신 좀 맞읍시다

349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05:01:29

아니 아이폰은 안 보이나요. 미치겐네. <ㅇ>

>>344
아니 근데 제가 물어보면 어장 엔딩 같은 삘이 나요... 미치겐네. <ㅇ>

350 종현주 (W8BgMHAZGc)

2024-03-04 (모두 수고..) 05:02:09

아맞다 그래도 비설 아직 몇개 있구나 생각해보니(오너조차 잊을뻔한 진정한 비설)
후후 안심 이로서 좀더 오너들을 골릴 수 있겠다

351 종현주 (W8BgMHAZGc)

2024-03-04 (모두 수고..) 05:02:43

괜찮아요 맥북은 돼요 일단 주소부터 찍으세요(다급)

352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5:02:48

situplay>1597039218>970

...!!!!.!!.!!!!! ...!!!!!

353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05:03:55

situplay>1597039218>970

입니다.

저는 다들 긁어보신 줄 알았는데...

아이고 아이고 아이폰은 그랄 줄 몰랐다.

하얀색은 보일 거 같고. 이거 바탕 색이랑 같은 걸 찾아야만...

354 종현주 (W8BgMHAZGc)

2024-03-04 (모두 수고..) 05:04:00

!!!!!!!!!!!
당신 왜 모르는 척해!!!!!!

355 종현주 (W8BgMHAZGc)

2024-03-04 (모두 수고..) 05:04:43

>>353 바탕색이랑 같은걸 찾는다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해와 같은 은혜

356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5:05:18

저도 지금알앗어요!!!!!!!;;;;

아이폰... 참고로 싹 긁어다가 메모장 복붙하면 보입니다....🤗 저두 아이폰....

357 종현주 (W8BgMHAZGc)

2024-03-04 (모두 수고..) 05:05:38

>>356 오 이건 몰랏다 알아갑니다

358 종현주 (W8BgMHAZGc)

2024-03-04 (모두 수고..) 05:06:34

아니 사실
>>354 연우씨를 향한 외침이엇는데
(하지만 말하면 아름주가 무안할테니 비밀로 해야겟다)

359 종현주 (W8BgMHAZGc)

2024-03-04 (모두 수고..) 05:08:03

아름씨는 삶에 왜 의미가 없다고 느낄가 그림은 또 왜 그리고 잇을가....
허음음,,,,

360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5:08:19

>>348
머,,, 어장뛰면서 엔딩까지 심경의 변화가 없으면...
아름이가 알아서 때?릴? 걸요?🤗 아마?

>>349
ㅋㅋㅋㅋㅋㅋㅋㅋ앗ㅠㅋㅋㅋㅋ그러면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358
앗........머 슥 타드...;;;;;;;;

361 종현주 (W8BgMHAZGc)

2024-03-04 (모두 수고..) 05:08:59

>>360 심경의 변화 잇어도 같이 팹시다

362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05:11:06

모바일로 색 뽑기 어려워요...

h33 s9 v97 를 K값으로 찾아야 하는데 인식될지도 모르겠다......... 흡흑....

363 종현주 (JjCqQxgEmQ)

2024-03-04 (모두 수고..) 05:12:24

저런....
종현주는 무슨 색이든 흐린눈으로 볼게요 그럼 안보일듯

364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05:12:43

긁히시나요!

365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05:13:18

안 돼ㅡㅡㅡ! 그래도 끝까지 뭔가를 해야만...!!! (?)

366 종현주 (JjCqQxgEmQ)

2024-03-04 (모두 수고..) 05:13:19

오 안보인다
드래그해도 안보여요(...)

367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05:13:54

충격. 아이폰 자체가 안 보이나 봐요..... 스포 기능의 문제가 아니었나보군........................

368 종현주 (JjCqQxgEmQ)

2024-03-04 (모두 수고..) 05:14:13

팀쿡 패러감

369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5:16:51

>>359
이것두 위에서 나온 얘기의 연장선으로....
일단 집에서 압박받아 열심히 배우고 성공해보려고 노력하긴 했지만 뒤늦은 깨달음에 뒤를 돌아보니 그림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전혀 없는 것 같아서. 근데 이 길을 계속 개척하기엔 그럴 만 한 자신감 자존감은 없고...... 근데 또 길은 이거밖에 없으니 손에서 못 놓겠고,
그래서 이럴 거면 안 사는게 낫나 하는 상태였는뎁쇼. 1차 구슬 와장창 이후로 쪼금 달라졌습니다. 지금은 삶에 대한 갈망이 좀 생겼네요..🙄

370 종현주 (T.YXV3uJxI)

2024-03-04 (모두 수고..) 05:17:50

>>369
으악
진짜맛있어요
으악
으아악

371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5:18:15

우하학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긴다... 야밤의 스포기능 테스트회..

372 종현주 (T.YXV3uJxI)

2024-03-04 (모두 수고..) 05:18:50

그래도 애들 사건으로 성장하는 상황이라 다행이에요...

373 종현주 (T.YXV3uJxI)

2024-03-04 (모두 수고..) 05:19:39

죽음과 마주하는 상황이
되려 삶의 동기가 된다는게
실존주의적이고 좋아(?)

374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05:20:26

제가 열심히 고난과 역경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이거 아님)

375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5:20:33

머,, 그래서 죽음 앞에서도 초연?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딱히 무섭고 두려운거라기보단 다른 쪽으로 생각을 많이 해 왓기 땜에.🤗

376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5:21:46

>>374
아아 보인다 보여...
새벽기운으로 풀긴 했지만 나중에 크리티컬 맞고 울며 널브러질 모습이......🫠

377 종현주 (2zMq7nINgE)

2024-03-04 (모두 수고..) 05:21:46

>>374 좋아요(좋아요)

>>375 따흫흫흐흫흫
아름씨,,,, 제가 평생 부양해줄게요(?)

378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05:23:32

우리 애들 죽게 놔두지 못해........... 저 울어요........

379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5:23:58

>>377
우효~www 종현주의 부양 초ㅡㅡ럭키다제ㅡww
비록 지금 맘속에 있는 삶에 대한 갈망은 희망적인 목표를 위해서가 아니긴 하지만...😉 머 굴리다 보면 어케든 나아가겠죠~~!

380 종현주 (yUfz3h4G1Y)

2024-03-04 (모두 수고..) 05:24:13

>>378 진짜 인간에게 고난을 주면서도 괴로워하는 신같다

381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5:24:41

>>378
울어요..(라고 하며 비설을 즈려밟는 캡틴이)

382 종현주 (yUfz3h4G1Y)

2024-03-04 (모두 수고..) 05:25:33

그럼 아름씨는
자기가 하고싶은 일 정말 없나요 취미라도
쇼콜라티에(?)

383 종현주 (yUfz3h4G1Y)

2024-03-04 (모두 수고..) 05:26:52

와중에 아름씨 그림 붙잡는 이유 들으니까 또 명대사병 걸림
어차피 나중에 듣게 될테니 그때 말해야지~

384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05:28:45

무슨 일이에요... 무슨 일이냐구요...

그보다 다들 왜 안 주무세요...?

슬슬 잘 시간이 되신 것 같은데.

무엇보다 종현주, 오늘 개강한 날이라면서요...!

385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5:29:59

쇼콜라티에, oO( 귀엽잖아 )

흠...🤔 오너가 캐해가 덜 한 걸지도 모르지만(??) 지금으로선 딱히 없네요, 사실 집에서의 도피 겸 뭐라도 해볼 요량으로 시설에 들어왔는데 6개월간 뭐 한 건 없고.. 지금도 이 상태고... 그렇다네요...

뭐 그런 쪽이 아니라면 지금 하고 싶은 건.. 뭐..

....😉!

386 종현주 (IVOjxIXOCQ)

2024-03-04 (모두 수고..) 05:30:06

쳇, 들켜버렸군
커피도 마셨는데 갓-설정들 들어버리니까 비설 들어버리니까 잠잘수가 없잖아요 종현주는 잠 못 이루고
그럼 꿈속에서 파바로티 만나러 갈게여

387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5:30:34

까아악 개강한 대학생은 주무시란말이에요😱.......

388 종현주 (IVOjxIXOCQ)

2024-03-04 (모두 수고..) 05:31:37

제가 자긴 잘건데요
그래서 지금 하고싶은게 먼데요
먼데젠장 생존이라고 말해

389 종현주 (IVOjxIXOCQ)

2024-03-04 (모두 수고..) 05:32:10

흑흑...
모바...모바모바
배고프다...

390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05:32:11

오늘은 정말 알찬 시간이 될 것 같아요. 그야... (비설 봄) (안 봄)

아니 커피를 마시셨다구요? 이게 무슨 일이야...!

그리고 아름 씨... 으아아 아름 씨이이이.

391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5:32:26

휴... 다행이야.. 하마터면 개강한 대학생을 학기 첫 시작부터 자체휴강하도록 만들 뻔 했어...😥

캡틴두 슬슬 주무셔야죠... 미드.. 키실래요?,,,(?)

392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05:33:18

저 지금 좀 두러워요.

이러다 읍으읍으으읍...! 한 상황이 벌어졌는데 읍으읍...으으읍....! 하면 어쩌지 싶어서...

저 울어요. 진짜 울어요...ㅠㅠㅠㅠㅠㅠ

393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5:33:31

우하학~! 근데 머.... 사실 이미 머....🙄 이건 이제 비밀도 아닌 수준이랄까...

394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05:34:12

저 아직도 소화가 안 됐어요...

그냥 오늘은 이렇게 보내버리고... 보내버리겠습니다... 하하...

395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5:34:19

괜찮습니다... 왜냐면 뒷사람이 아름이 생존시키고 싶거든요... 제가 뇌에 힘 빡 주고 끌려가지만 않으면 어떻게든..😤

396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5:34:59

까아악 캡틴...😭😭😭😭

397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05:36:13

생존이란....무엇인가...(급 철학인 질문을 하며)

그래도 저 울지만, 행복하고 기뻐요. 즐거워요.

398 종현주 (Qtghq7FZg6)

2024-03-04 (모두 수고..) 05:38:01

진짜 잠 안온다 메가리카노를 들이켯더니

>>391 좋은데요?
진짜 가기실다

>>397 오징어게임에 마음약한 부자가 있었으면 이랫을가

399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5:40:06

아유! 아유 울지말어! 캡틴이 자꾸만 울고있음 어뜨케 웃어요 웃어!!!

>>398
😱.... 안돼요.... 아무리 첫날은 오티라지만......!!!

400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05:53:42

헉, 지금이니

셔터내리기~~!!!! 🙄🙄

401 종현주 (Qtghq7FZg6)

2024-03-04 (모두 수고..) 07:10:42

장렬히 실패
오늜 수업준비는 카페애서 해야겟어요

402 묘한주 (s6kERF6igc)

2024-03-04 (모두 수고..) 07:36:16

국모님야~
분명 저는 참치인데 하는 일은 연어짓이네요 여러분 비설 전부 끌어안고 출근중입니당😊😊

403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07:38:30

궁모닁얄~

종현주, 묘한주 좋은 아침입니다.

새벽에 울먼서 잠든 기억이 있네요. 허허허.

404 묘한주 (s6kERF6igc)

2024-03-04 (모두 수고..) 07:40:32

여러분이 밟힌 비설을 보니 캡틴이 진짜 점집 차려야겠고ㅋㅋㅋㅋㅋㅋㅋ 동시에 오묘한의 비설은 언젠가 풀기회가 생기겠지:).. 하고 은은하게 웃고 마는것입니다
아근데 핵불닭맛 비설들 보니 얘 비설은 비설 같지도 않은거라 찌끔 민망해졋어요
아무튼 종현시 아름시 행복하자,,, 행복하자,,,,,, 아름시의 아버님은 제가 회초리 들고 가정방문 할게요.... 종현시는 옆에서 일단 빵이라도 잡수고 계셔라,,,,

405 종현주 (Qtghq7FZg6)

2024-03-04 (모두 수고..) 07:42:02

점점 굿모닝이 이상해지는

>>404
히히 순한맛 비설이면 오묘한씨다워서 진자 귀여울듯 이래놓고 신라면 더레드인거 아니죠
종현: (철푸덕)옴뇸뇸

406 묘한주 (s6kERF6igc)

2024-03-04 (모두 수고..) 07:47:11

>>405
풀어보아야 알겠지만 아마 진라면 순한맛이지 않을까요? 너무 잔인한 설정을 줘버리면 갓태어난 20살에게 큰고통이니,,, 살면서 헤쳐나가야 할게 많으니까요ㅋㅋㅋㅋㅋㅋ
어이구 잘무거 아구 이쁘다^^♡ 우유두 묵고 쪼꼬도 무거 종현시(볼따구 꼬집기)

407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07:47:47

>>404
우리 묘한이도... 뭔가 안타까운 비설이 있나요.......? 저 점집 폐업했어요....

앗 맞다. 묘한주도 몇 번 레스였지, 상시조사에 관한 투표를 부탁드립니다!

408 종현주 (Qtghq7FZg6)

2024-03-04 (모두 수고..) 07:47:50

글어고 보니
종현-현재를 따라간다는 이름의 의미도 저런 이유엿슴...
바쁘게 달려가는! 토끼처럼!

409 종현주 (Qtghq7FZg6)

2024-03-04 (모두 수고..) 07:48:40

>>286-287

410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07:49:23

>>286-287
이었네요!

411 종현주 (W8BgMHAZGc)

2024-03-04 (모두 수고..) 07:50:07

참고로 반반을 맞추면 아름주가 고민하는걸 구경할 수 있습니다.

>>406
히히 조와요 조아 과연 묘한이는~?
우리 종현이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캐들이 자기 어린시절 모습 ??? 만나는것도 보고십다 (욕망)

412 종현주 (W8BgMHAZGc)

2024-03-04 (모두 수고..) 07:50:30

하하 늦엇다 캡틴

413 묘한주 (s6kERF6igc)

2024-03-04 (모두 수고..) 07:50:54

>>409-410
이런걸 묻는다면 당연히 상시조사죠
일상은 언제고 가능하잖아요-!
아 근데 캡틴 다이죠부데스까,,,? 당신 살아있을 수 잇는거냐구.

414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07:51:40

>>411
얼라? 원하시나요? (?)

415 종현주 (W8BgMHAZGc)

2024-03-04 (모두 수고..) 07:52:04

맞다... 묘한씌 답장 햇나요 안햇나요
묘한씨 SOS에 종현씨 달려갔을지 아닐지가 궁금한

416 종현주 (W8BgMHAZGc)

2024-03-04 (모두 수고..) 07:52:39

>>414
ㅇ것 참
종현주는 원할수도 아닐수도 있는데 다른분들은 잘? 모르겠?네요 일단 난원해

417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07:52:39

아휴 저는 당연히 살아있죠.

상시 조사라고 해서 제가 기재된 시간 동안 계속 있진 않을 거고, 중간에 낮잠도 자고 게임도 하고 일도 하면서 딴짓도 할 거랍니다.

418 묘한주 (s6kERF6igc)

2024-03-04 (모두 수고..) 07:53:02

>>408
.....!!!!! 얘기 듣고 나니 충격의 도가니.
저 턱 빠지겟어요

419 종현주 (W8BgMHAZGc)

2024-03-04 (모두 수고..) 07:53:12

>>417 .•(적힌걸 다하다니 캡틴은 여러명인가?)

420 종현주 (W8BgMHAZGc)

2024-03-04 (모두 수고..) 07:53:57

>>418 어이구 클낫네 종현주가 맞춰드릴게요(딸칵!)
항상 좇는다는건 지금 손에 없기 마련이죠

421 묘한주 (s6kERF6igc)

2024-03-04 (모두 수고..) 07:54:06

>>415
안 그래도 해당 레스를 오늘 풀어보려 합니다. 찌끔만 기다려주세요^-'!!

422 종현주 (W8BgMHAZGc)

2024-03-04 (모두 수고..) 07:54:22

>>421

삼천년도 더 기다릴 수 잇어

423 묘한주 (s6kERF6igc)

2024-03-04 (모두 수고..) 07:56: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참 그리고 어린시절 만나는거 저는 환영이에요
아 그리고 오묘한씨 어릴때는 잘 안웃엇답니다 캐릭터 답변에도 있었지만 좋은 평판 그거 다 자기가 만든겁니다~

424 종현주 (Le.g7qLigY)

2024-03-04 (모두 수고..) 07:57:21

>>423 (벌써 좀 매콤한데)
진매라매

425 대한주 (I6PggnluVw)

2024-03-04 (모두 수고..) 08:00:23

>>286 전은 다음주요. <:3
이번주... 밥빠.... (다음주는 안 바쁘라는 보장 없음)

426 묘한주 (s6kERF6igc)

2024-03-04 (모두 수고..) 08:01:03

그치만 잘생각해봐요
난 학대도 없엇고 누가 죽지도 않앗어. 이건 말할 수 있어.

427 종현주 (gXVQ2qmDTs)

2024-03-04 (모두 수고..) 08:03:02

대하~(새우아님)

>>426 음 할말이 업군

428 종현주 (yUfz3h4G1Y)

2024-03-04 (모두 수고..) 08:05:45

위키드 감사합니다
덕분에 종현씨가 의료비도 대고 집도 멀쩡한데로 옮기고 교육비도 대고
그래서 종현씨 위키드한테 의외로 매몰차지 못할지도 모르겠네 맛있겠다

429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08:07:35

>>425
확인했습니다! 가영주의 답변을 보고 결과 안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바쁘신 거, 우쨔...!

430 종현주 (W8BgMHAZGc)

2024-03-04 (모두 수고..) 08:08:38

제가 어떻게든 해볼게요

431 묘한주 (l6G4IE.FNI)

2024-03-04 (모두 수고..) 08:10:54

대한주 국모님~~~
위키드 녀석,, 나쁜줄만 알았더니 이점도 있엇군(코슥

432 대한주 (wRUAv4/3vs)

2024-03-04 (모두 수고..) 08:11:12

>>430 대신해 주시나용? >:3

433 종현주 (hIrrhlaOOA)

2024-03-04 (모두 수고..) 08:12:33

>>432
일자리를 태울수는 있어요
아 혹시 재택근무이신가요?

434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08:12:46

아니 이게 뭐람.

435 묘한주 (l6G4IE.FNI)

2024-03-04 (모두 수고..) 09:51:33

회사 컴퓨터로 갱신하기~

436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10:26:47

저도 갱신합니다. 어우, 정신이 없네요.

437 종현주 (GveyDYPwJM)

2024-03-04 (모두 수고..) 10:28:37

종현주도 버스에서 갱싱

438 오묘한-7층 엘리베이터 앞 (l6G4IE.FNI)

2024-03-04 (모두 수고..) 11:05:59

구역질난다.
혼자 있기 싫어, 혼자 있기 싫어. 지금 혼자는 싫어.
꿈이야
아니, 이건 현실이야.
꿈이었으면 좋겠어.
토할 것 같아.

혼잣말이 머릿속을 어지러이 울린다. 혼자라는 사실을 생각하고 싶지 않다. 생각을 그만하고 싶은데 멈출 수가 없다.
아니, 사실 혼자도 괜찮아. 이제껏 잘 해왔잖아. 응. 이제껏 잘 해왔지. 하지만,
아냐 생각하면 안돼.

머리를 흔들어 시끄러운 머릿속을 떨쳐내고 싶은데 그것 하나 제대로 되지 않는다.
떨리는 손과 귀옆에서 쿵쾅거리며 울리는 심장소리, 코로 숨쉬기엔 벅차 터져나오는 가쁜 숨, 외면하려 애써도 존재감을 뽐내는 등 뒤의 시체.
분명 사람인데 더이상은 사람이 아니다.
명찰을 보니 아는 사람인데 아는 얼굴이 없다는 게 지독하게도 낯설고 무서웠다.
두 무릎을 모아 그 위에 머리를 박아넣고 스스로 만의 공간을 만들었다. 이렇게하면 눈을 떠도 캄캄한 공간 뿐이야, 사실은. 지금은 밝은걸 원해.
간절하게 잡은 통신기기가 짧게 반짝였다. 나는 고개를 들어 통신기기를 한번 바라본 뒤 코 앞까지 가져와 내용을 읽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고였는지 눈앞이 일렁거려 눈을 몇번이나 깜빡여야 했다.

"여기, 여기-.. 7층.. 엘리베이터 앞..."

더듬더듬 답장을 작성하며 정신을 차리려 노력했다.
누구인지 보지도 못했어, 그래도 될까? 위험한 사람이 오면 어떡해.
..아냐, 오히려 잘된걸지도 모르지.

"빨리와요..."

통신기를 바닥에 내려두고 잠시간 눈을 감았다.

439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11:07:12

크아아아악. 묘한아ㅡㅡㅡ!!!!!

440 묘한주 (l6G4IE.FNI)

2024-03-04 (모두 수고..) 11:09:02

아이고 깜짝아 저희애 잘있어요 다이죠부

441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11:18:55

상황 속 멘탈은 좀 나가셨는데요... 정말 다이죠부입니까.

442 종현주 (W8BgMHAZGc)

2024-03-04 (모두 수고..) 11:20:10

편의점에서 유부초밥을 팔기로 한분은 어떤 천사일지 모르겠다고 적을라 그랬는데 이런-!

묘한아-! 답레적을게-!

443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11:21:08

맞아요. 편의점 유부초밥, 좀 아쉽지만 그래도 팔자고 한 사람 천재야. 너무 감사해.

444 묘한주 (l6G4IE.FNI)

2024-03-04 (모두 수고..) 11:33:05

허허 천천히 주셔도 되구 안주셔도 댑니다 편하게 편하게~

445 종현주 (llmvbNxq0Y)

2024-03-04 (모두 수고..) 11:41:56

하하 교수님 오티 어차피 별거 없어서 아마 지루해서 답레할거에요

446 김종현-오묘한 (GveyDYPwJM)

2024-03-04 (모두 수고..) 11:59:37

>>438

반짝, 통신기가 빛난다. 7층, 엘리베이터 앞. 멀리도 갔네. 4.5층부터 다리가 저려온다. 운동 좀 할걸, 할걸. 후회가 찾아온다.

"허억, 흐읍,"

숨을 겨우 고르며 올라간다. 기다리고 있겠지. 이런 어두운 곳에서. 20살밖에 안됐어. 난 그때 어땠지? 난, 그때...

의지할 만한 어른이, 누구였지?
하지만, 이내 고개를 젓는다. 그보다 중요한 사실은.
지금은 내가 어른이란 거야.

마침내 7층으로 올라와, 웅크린 묘한을 바라본다. 왜소해보인다. 키도 크면서 왜 그렇게 웅크려요. 바라볼 때마다 목이 아팠는데.

천천히 다가가 말을 건다.

"묘한씨. 뒤 돌아보지 말고 나오세요."

손을 뻗으며 나지막히 말했다.

447 종현주 (mM77vWzi2o)

2024-03-04 (모두 수고..) 12:00:16

짧은 답레-!
다른분들도 강의 끝나구 해야지...

448 묘한주 (l6G4IE.FNI)

2024-03-04 (모두 수고..) 12:09:00

세상에 진짜 빨리 주셨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음미하고 드리겟서요 음~ 테이스티~

449 오묘한-김종현 (l6G4IE.FNI)

2024-03-04 (모두 수고..) 12:39:33

머리 위로 가쁜 숨 하나가 더 늘었다.
울음섞인 자신의 숨이 아니라 정말 힘들어서 나는 가쁜 숨.
묘한은 고개를 들어 자신의 앞에 선 인영을 올려다봤다.
주르륵 흐르던 눈물 때문에 양 볼이 당겨왔다. 남자가 내민 손과 힘들어 보이는 얼굴을 바라보다 느리게 그 손을 잡았다.

"어떻게 왔어요? 나 있는 줄은 어떻게.."

혼란스러운지 자신이 연락을 했다는 기억도 가물가물했다.
질척한 타액으로 목구멍이 막힌 느낌이다. 끈적하고 기분 나쁜 느낌에 자꾸만 목울대가 움직였다. 참아내던 눈물이 빠르게 차올라 자꾸만 서러워졌다.

"고마워요, 고맙습니다."

끅끅 거리며 고개가 아래로 떨어졌다. 작은 소리로 고맙단 말만 계속 내뱉으며 자신이 잡은 손을 보다 꽉 잡았다. 정제되지 않은 언어로 중얼거리듯 연신 고맙단 말을 뱉던 묘한은 얼굴이 잔뜩 못생겨진채로 일어났다.

"잠, 잠시만, 흐윽, 금방 괜, 괜찮아져요, 저, 허억, 잠깐만."

어깨를 들썩이며 그자리에서 간신히 서 있던 묘한은 자신이 생각해도 걷기엔 무리였던지 자신의 감정을 갈무리하려 애썼다.
그렇게 숨고르기를 얼마나 했을까, 아직 헐떡이긴 하지만 떨리던 몸은 좀 진정이 됐다. 이제는 눈물도 멎어 남은 자욱들을 손등으로 문질러 닦았다. 눈가가 텄는지 손이 닿을때 마다 따끔거렸다.

"....진짜 고마워요, 종현이형."

아, 창피해.
잡은 손이 뻘쭘한지 꼬물거리다 손을 빼곤 종현의 옷자락을 붙잡았다.

"이제 내려갈까요? 앞이 잘 안보이니까 조심하고요."

450 묘한주 (l6G4IE.FNI)

2024-03-04 (모두 수고..) 12:46:42

이렇게 울보 타이틀을 가져가겟습니당

451 종현주 (llmvbNxq0Y)

2024-03-04 (모두 수고..) 12:57:25

젠즈앙-!

452 종현-묘한 (JjCqQxgEmQ)

2024-03-04 (모두 수고..) 13:11:37

"연락했으니까요."

반쯤 시체... 아니 녹초가 된 얼굴로 대한을... 들어올릴 수 있었으려나.
한참 우는 묘한이 스스로 끝낼 때까지 기다린다.
저 뒤에 있는 건, A의 몸인가. 도무지 알 수 없는 일 뿐이다. 여기는...

"고마워할 필요 없어요. 그냥..."

말을 멈췄다. 그냥, 나도 누가 필요할 뿐이에요. 너무 약해서.
이건 말하지 못해도 이해해줘요.

플래시를 켜 앞으로 나아간다. 몸만 큰 애를 뒤에 데리고.
앞으로, 앞으로.

453 종현주 (JjCqQxgEmQ)

2024-03-04 (모두 수고..) 13:12:06

휴-! 종현주는 이로서 끝입니다
다른분들도... 좀만 기다려! 맥북 충전하고 잇다예요!

454 묘한주 (s6kERF6igc)

2024-03-04 (모두 수고..) 13:20:29

다들 맛점하세여~!!

455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13:25:08

어아악 울지마 얘들아😭~~~~~~~!!!!!!!!! 이 할미가슴 박받찢어져,

456 종현주 (yUfz3h4G1Y)

2024-03-04 (모두 수고..) 13:28:29

>>452
헉 이거 이제보니 대한이래 묘한 묘한

457 대한주 (cuyq1djxFI)

2024-03-04 (모두 수고..) 13:32:20

영문도 모르고 들어올려지는 대한!

458 종현주 (hIrrhlaOOA)

2024-03-04 (모두 수고..) 13:36:42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놀리지마요 ㅠ

459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13:42: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레리꼴레리😏

460 묘한주 (l6G4IE.FNI)

2024-03-04 (모두 수고..) 13:46:51

그치만 반쯤 시체 녹초인건 대한이도 맞자나요!!! 근데 그쪽은 진짜 시체 되기전에 케어 들어가야만.

461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13:54:50

!!!!! 아니 잊고있었다... 대한씨 상처 치료해야할텐디.......😭😭

462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14:02:29

울보 묘한이...
어른 종현 씨...
들어올려지는 대한 씨...
귀여운 아름주...

463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14:05:11

?
마지막에 이상한 게

464 종현주 (cw5hZnTD.Y)

2024-03-04 (모두 수고..) 14:05:19

아름주를 굴리는 한아름

465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14:05:47

??
어?

466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14:10:23

>>464
아니 이게 뭐람 (222) 문득 맞는 말 아닌가? 하고 생각했잖아요.ㅠㅠㅠㅠ

467 묘한주 (l6G4IE.FNI)

2024-03-04 (모두 수고..) 14:11: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름이 김밥말이 해서 도담도담 해주고 싶긴 하죠 허허

468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14:19:05

나는.... 아름주... 한아름을 굴리는..? 아니.. 사실은 내가 굴려지는.....? 나는.. 나는.. 나는 뭐지.....?😳

>>467
정확히 같은 생각을 묘한이에게 대입해서 하고 있습니다...🤗 우는 묘한이 둘둘 김밥말아서 맛있는 거 먹이구 따신 방에서 재워....

469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14:25:51

혼란의 도가니... (이런 말)

아닛 근데 벌써 2시 반이네요. 시간 되게 빨리 간다.

470 종현주 (IVOjxIXOCQ)

2024-03-04 (모두 수고..) 14:27:02

와 이젠 오너마저 영향을 받는 위키드
사실 SCP였던

다같이 말아요 돌돌돌

471 묘한주 (l6G4IE.FNI)

2024-03-04 (모두 수고..) 14:36:58

>>468
허허 저희집 묘한이 이제 괜찮아졌답니다 1층가서 난장판 되어 있는거 보고는 좀 힘들어 할지도 모르겠어요ㅋㅋㅋㅋ 호랑이상 올라가서 고독 좀 씹으려했으나 전부다 부숴져 있는 호랑이상, 피흘리며 힘들어 하는 대한씨 옆에서 왁왁 거리는 노아씨ㅋㅋㅋㅋ 안색 평소보다 더 안좋아보이는 옆에 있는 종현씨까지...
>>670
클레땃지들 김밥말이~~ 이건 진짜 너무 보고 싶을지도,,,

472 종현주 (W8BgMHAZGc)

2024-03-04 (모두 수고..) 14:38:39

>>471
나 이거 뭔지알아
취해서 주정부릴때 자기보다 심한 사람 보면 조절되는 그거잖아

473 묘한주 (l6G4IE.FNI)

2024-03-04 (모두 수고..) 14:41: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맑게(는 아니지만) 돌아왔더니 난장판된 상황
불타는 피자짤

474 종현주 (gXVQ2qmDTs)

2024-03-04 (모두 수고..) 14:47:35

평소보다 안색 더 나빠진 종현씨면 시체랑 구분이 안갈듯
시체가 더 살아있는 것처럼 보이는거 아닌지
뭐, 어쨌든 이제 혼자는 아니니까!

475 묘한주 (l6G4IE.FNI)

2024-03-04 (모두 수고..) 15:06:12

ㅠㅠ
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야~~ 오묘한 혼자도 아니고 좋겟다~~~ 그근데 우리 메딕 없나요 메딕~!~!~!!!

476 종현주 (F92gYLjZ8U)

2024-03-04 (모두 수고..) 15:08:05

연씨가 메딕이긴 한데 지금 기절하셨어(...)

477 묘한주 (l6G4IE.FNI)

2024-03-04 (모두 수고..) 15:42:15

우웃,,, 우우웃,,,ㅠ

478 묘한주 (l6G4IE.FNI)

2024-03-04 (모두 수고..) 16:12:22

리갱입니다~!
일하기 싫어서 다시 왔다:3c

479 묘한주 (VAEgFfvWfQ)

2024-03-04 (모두 수고..) 18:23:51

대퇴근~~~~! 여러분 맛저 하세요!

480 종현주 (elxNL.vTwM)

2024-03-04 (모두 수고..) 18:34:46

맛저하세용
종현주는 수업(이번엔 가르치는쪽)중...

481 대한주 (26CCklFPeA)

2024-03-04 (모두 수고..) 18:36:54

선생님이 폰 해용! >:D

482 아름주 (EgIA8Ev3bk)

2024-03-04 (모두 수고..) 18:39:09

선생님 왜 폰만져요??? 저한텐 만지지말라햇으면서 어쩌구저쩌구

갱신합니다.. 퇴근시켜줘잉..😫😫😫

483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19:35:54

갱신합니다.

다들 퇴근해서 집에 돌아오시면 좋겠어요.

484 종현주 (mM77vWzi2o)

2024-03-04 (모두 수고..) 19:41:44

>>481-482
이게 권력이야 이것두라

다들 ㅎㅇㅌ ㅎㅇㅌ

485 종현주 (mM77vWzi2o)

2024-03-04 (모두 수고..) 19:42:23

힘내시라고 종현씨의 애교를 드릴게요
공존 가능한 단어냐구요? 저도 잘 모르겠어요

486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19:44:45

종현 씨의 애교? 저는 좋아요.

(얌전히 앉아서 대기함)

487 종현주 (gXVQ2qmDTs)

2024-03-04 (모두 수고..) 19:46:54

오너도 상상이 안돼서 못 보여드리는데요
자발적으로 만들어보시길

488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19:49:01

귀엽게 턱 밑에 꽃받침 하면서 죽은 눈 하기.

489 종현주 (llmvbNxq0Y)

2024-03-04 (모두 수고..) 19:49:59

진짜싫다;

490 종현주 (llmvbNxq0Y)

2024-03-04 (모두 수고..) 19:50:12

제자식이지만 눈에 넣기 아프네요

491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19:51:07

눈에 넣으면 원래 아파요.

더 봐주세요.

양손으로 볼하트 만들며 찡끗 윙크하는 피로한 눈.

492 종현주 (aAJmsw6v5M)

2024-03-04 (모두 수고..) 20:05:22

거짓말마세요 다른 캐들은 눈에 넣어봤는데 안아팟거든요?

저게 공포다 호러의 근원이 종현씨였습니까

493 아름주 (EgIA8Ev3bk)

2024-03-04 (모두 수고..) 20:13:05

아진짜귀엽다... 피곤한얼굴로 굳이 애교를 보여주는 종현이? 캬~ 자양강장제가 따로없다🤭🤭🤭~~! 주인장 더 주시오

494 종현주 (W8BgMHAZGc)

2024-03-04 (모두 수고..) 20:14:46

기쁘시다니 다행입니다마는 저건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495 묘한주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20:16:29

종현씨가 말아주는 모에모에 큥

496 아름주 (EgIA8Ev3bk)

2024-03-04 (모두 수고..) 20:16:46

>>495
천재칭호를 수여합니다

497 종현주 (GveyDYPwJM)

2024-03-04 (모두 수고..) 20:17:57

(인터넷을 돌다 대화를 본 종현씨)
......................

498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20:18:19

오이시쿠나~레 하고 오므라이스에 케찹 뿌각 하는 종현 씨.

499 묘한주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20:19:00

>>496
너무 좋지 않나요?
아름씨는 우주채강기요미 아르미 등장 아르미의 깜찍한 애교로 온 우주를 지배하게쪄 해주세요 감사합니다(__)

500 종현주 (GveyDYPwJM)

2024-03-04 (모두 수고..) 20:19:16

그건 좀 보고싶을지도

501 종현주 (GveyDYPwJM)

2024-03-04 (모두 수고..) 20:19:42

묘한이는

아 원래 그렇구나 참

502 묘한주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20:19:53

>>498
케찹 이쁘게 안짜고 진짜 대충 뿌직뿌직 해줄거 가튼데ㅋㅋㅋㅋ 암튼 기여운건 인정이지요 허허

503 묘한주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20:20:43

묘한이는,,
애교-시키면 합니다
벽쿵-시키면 합니다
운동-시키면 합니다
스킨십-안합니다
감사합니다(__)

504 종현주 (GveyDYPwJM)

2024-03-04 (모두 수고..) 20:20:56

아맞다
떡밥 풀렸을때 말 못했는데 전에말한 종현씨 느와르에유 말이에요
.
뭐 님들캐 느와르에유나 내주십쇼~~~^^7

505 종현주 (GveyDYPwJM)

2024-03-04 (모두 수고..) 20:21:21

어?
너 스킨싲 왜안해
어??????????

506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20:21:40

묘한이한테 스킨십 하기. (?)

507 묘한주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20:21:42

>>504
헉 마퍄??????
님선 아~~~~(입벌리구 잇음)

508 아름주 (EgIA8Ev3bk)

2024-03-04 (모두 수고..) 20:22:17

묘한이 연습생이었으니까 춤도 잘추겠죠... 그거하면 진짜 잘 어울릴듯요...🤭 첫만남은 너무 어려워? 생긴것도 완죤 첫사랑남자애st라서 단숨에 에센에스스타 삽가능~~~😚

509 묘한주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20:22:19

스킨십 했다가 논란 터지면 나락가유...... 이제껏 캐들한테 스킨십 한거 종현이 손잡은거 밖에 없닥우요

510 종현주 (STSnmsuEYk)

2024-03-04 (모두 수고..) 20:23:28

situplay>1597038281>870-871

>>509 아... 그럼 인정
뭐 종현씨 파파라치한테 찍혀도 저사람한테 납치되는건가 논란이겠지

511 묘한주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20:23:47

>>508
댄스 챌린지 정복하기~~~ 케이팝 댄스부터 밈댄스까지 전부 알고 있을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

512 묘한주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20:24:56

>>510
칙쑈 있었잖아~~!!~!~! 저 왜 못보고 넘어왓던거죠ㅜ? 복습하구 오겟습니다 응응

513 종현주 (cw5hZnTD.Y)

2024-03-04 (모두 수고..) 20:27:48

이제는 말할 수 잇다!
뒷골목 고아 출씬 종현씨 하지만 마피아의 손에 거둬지게 되고... 무슨 일이든 하며 간부까지 올라가지만, 자기 업보로 나락으로 떨어진 아이를 보고 충격에 빠져 폐인으로 지내는데-!

>>511 아구이뻐 아구이뻐

514 종현주 (cw5hZnTD.Y)

2024-03-04 (모두 수고..) 20:28:33

이제 여러분들의 두근거리는 느와르 에유 주세요 캡틴포함

515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20:28:47

아니 그치만 손 정도는 잡을 수 있지 않나요. (?)

그러다 좀 포옹도 해보고, 그러다 좀 볼뽀뽀도 해보고 (?)

516 종현주 (cw5hZnTD.Y)

2024-03-04 (모두 수고..) 20:29:44

사생이야 사생

517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20:32:07

느와르...

연우 씨는 가장 말단으로 시키는 일 열심히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일하 씨가 그런 연우 씨에게 뭔가를 시키는 역할을 하겠죠. (?)

위노아 씨는 지나가다가 피해 보고 복수한다고 들어와서 위를 노리는 타입일 것 같아요. 지금 생각 나는 건 이 정도네요. (홋홋홋)

518 종현주 (aAJmsw6v5M)

2024-03-04 (모두 수고..) 20:32:50

히히 맛나다 맛나
늘 까이는 연우씨 불쌍해

노아씨 복수 응원합니다

519 종현주 (gXVQ2qmDTs)

2024-03-04 (모두 수고..) 20:38:00

맞다
노아씨 남자에요 여자에요
여자라고 본거같은데 왜 형이라는 호칭 쓰는지

520 묘한주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20:51:12

엣또 묘한이는 설정 풀린게 연습생이었다~ 밖에 없어서 느와르 에유 하면 멀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타겟이 되는 일반인?(ㅋㅋ)
이제와서 고백하는거지만 원래 연습생이었다<라는 설정은 혼란을 위한 페이크 였고 배우 지망생 설정이었어요
그러나 굴리다보니 배우랑은 쥐뿔도 안어울려서 그냥 정설로 굳혓습니당

521 종현주 (aAJmsw6v5M)

2024-03-04 (모두 수고..) 20:55:15


배우로 하다 잘 안돼서 연습생 도전해본 컨셉이었나요

522 묘한주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20:58:42

본인은 배우를 지망했으나 회사에서 안도와준 케이스 입니다 현실은 녹록지 않죠:3c

523 종현주 (IVOjxIXOCQ)

2024-03-04 (모두 수고..) 21:01:44

묘한아 묘한아 나울어 진짜 종현주 덕질해본 연예인도 그 케이스라 더슬픔 하지만 오피셜 취소라니 안심!

마타하리처럼 낮에는 연예인 밤에는 마피아여도 잼겟다

524 묘한주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21:07:48

>>523
헉 재밋겟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나 그러다 잡혀서 머선 고문이라도 받게되면 그 어디 영화? 드라마?에서 나오던 짤처럼
저는 아픈거 잘 못참아요. 아픈게 싫기도 하고요. 그러니 물어보는건 성심성의껏, 제가 알고 있는 최선을 상세하게 말씀드리죠. 시작할까요? 하고 여유롭게 앉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최악의 조동이

525 종현주 (yUfz3h4G1Y)

2024-03-04 (모두 수고..) 21:08:37

>>>>>>성심성의껏<<<<<<개웃기다 진짜 그래 묘한아 ㅠ 아프지말자 우리주둥아리

526 묘한주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21:10:57

혹자는 오묘한이 물에 빠지면 입만 동동 떠 살거라 그랬고
혹자는 오묘한이 물에 빠지면 물고기랑 대화해야한다고 물속에서 안나올 거라 그랫다.

527 종현주 (IVOjxIXOCQ)

2024-03-04 (모두 수고..) 21:11: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8 아름주 (1DriZtz14A)

2024-03-04 (모두 수고..) 21:17:39

가아악 퇴근했디~~!!!🥺🥺🥺🥺

>>526
ㅋㅋㅋㅋㅋㅋㅋㅠㅋㅋㅋㅋㅋ아ㅠㅠㅋㅋㅋㅋㅋㅋ이런 건 어디서 생각해오시는거죠....너무웃겨서 이마빡빡침..😭😭😭😭

529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21:17:44

>>519
ㅇ.<)r 형 호칭 쓰는 여자입니다.
서류 상에도 여자로 기입되어 있읍니다. 홋홋홋.

530 묘한주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21:18:21

꺄아아아아 아름주 고생햇어요!!!! 아홉시가 넘어서 퇴근이라니... 잔인한 사회....

531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21:18:27

퇴근 축하~! 저는 오늘 무슨 날이라고 하여, 피자를 먹었는데 다들 저녁은 드셨읍니까.

532 아름주 (UsA3RQpAi6)

2024-03-04 (모두 수고..) 21:20:16

잔인한 사회... 하지만 사회인은 조용히 굴복하는수밖에 업써. 🫠
집가서 남은 볶음밥 먹을 거에용..🤭

533 종현주 (mM77vWzi2o)

2024-03-04 (모두 수고..) 21:21:39

>>529
깨달음!
형 호칭에 이유는 있나요 따로

아름주 수고하셨어요 ㅠㅠ 제가 불 질렀으니 내일은 재가 된 회사만 보일 거에요...

저는 우동 먹엇읍니다

534 종현주 (mM77vWzi2o)

2024-03-04 (모두 수고..) 21:22:08

오늘이 무슨날이지
어제가 납세자의 날이긴 했는데

535 아름주 (UsA3RQpAi6)

2024-03-04 (모두 수고..) 21:22:31


어?
잠만 월급날 얼마안남앗단말예요.
적어도 월급날이 지나고 불 질러주세요.......🥹

536 가영주 (FLImsu917w)

2024-03-04 (모두 수고..) 21:22:36

주글거 같아요..

537 묘한주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21:23:42

후후후 묘한주는 치킨 무것습니다 뇸

538 묘한주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21:24:09

가하~!
아니 이분 진짜 어떻게 된거야 다쳤다는 소식 이후로 주글 거 같다 그러면 걱정되잖아요!!

539 아름주 (UsA3RQpAi6)

2024-03-04 (모두 수고..) 21:24:10

히이이 가영주 어째서 지친 모습으루 나타나셨어,
제가 회사 잠만 부수고 올게요,, 쫌만기달려

540 종현주 (yUfz3h4G1Y)

2024-03-04 (모두 수고..) 21:26:08

회사가 재가 된 아름주는 가영주의 회사를 부수고...

병원은 다녀오셨나요?

541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21:26:17

>>532
볶음밥 맛있죠. 저도 사실 오늘 간계밥을 먹을 예정이었는데 갑좍 피자가 땡기갖고 그만.

>>533
있을까요? :D 그냥 취향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와중에 우동ㅠ 저 우동 짱 좋아하는데. 종현주랑 저랑 아까 유부초밥도 그렇고 입맛이 비슷한 거 같아요.

>>536
꺄아악... 가영주 어서오세요. 병원은 다녀오셨나요? 죽지 마세요... (울먹)
그리고 오신김에 >>286-287을 보고 답레스 함 부탁드립니다. (꾸벅) (그리고 레스가 틀린 거면 다시 찾으러 가야함)

542 아름주 (UsA3RQpAi6)

2024-03-04 (모두 수고..) 21:27:54

그렇게 돌고돌아 부서지는 모두의 일터와 학교가...

543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21:28:32

그렇게 돌고돌아 뿌사져 무너지는 위키드.

544 종현주 (gXVQ2qmDTs)

2024-03-04 (모두 수고..) 21:29:36

>>541 식취향이 비슷하다니 기뻐요 캐 밟는것도 그렇고 즐기는게 비슷하네요(?)

폭력의 선순환

545 가영주 (FLImsu917w)

2024-03-04 (모두 수고..) 21:29:53

아직 일하고 있다요..

546 종현주 (gXVQ2qmDTs)

2024-03-04 (모두 수고..) 21:30:09


제가 부수러 갑니다

547 아름주 (UsA3RQpAi6)

2024-03-04 (모두 수고..) 21:30:39

머????? 다쳣는데 지금시간까지 일을시켜??용서못해

548 종현주 (gXVQ2qmDTs)

2024-03-04 (모두 수고..) 21:31:22

아름주의 진심이 느껴진다

549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21:32:52

>>544
뒤에 뭔가 같으면 안 될 게 있는데요.

>>545
머라고요...!!!! 지금 시간까지 일을 시키다니. 다친 사람에게 너무하다! 돈 만이 줘라!!!

550 아름주 (UsA3RQpAi6)

2024-03-04 (모두 수고..) 21:33:14

죽이겟어어어어ㅡ!!! ಠ益ಠ)

551 가영주 (FLImsu917w)

2024-03-04 (모두 수고..) 21:35:44

다리 찢어질거 같아요.. 근데 내일도 해야해..

552 종현주 (2zMq7nINgE)

2024-03-04 (모두 수고..) 21:36:48

에에...
무슨일이신지 몰라도 아프지 않으시길...

553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21:36:59

안 돼애애애애ㅡㅡㅡㅡ!!! 우리 가영주에게 무슨 짓이냐 회사ㅡㅡㅡ!!!!

554 묘한주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21:37:03

우리 아기고영이 아픈데 일까지 시켜!? 가만안둬 화염병 집어던져버릴테다-!!!!

555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21:37:36

아니... 아니.....😫 가만히 있어두 모자란데 다친 다리를 또 혹사시켜.. 어케 이럴수가있어..... 진짜말도안돼요....ㅠㅠ......... 이거 내가 쉬엄쉬엄하라고도 못하겠구....🥺 병원은 가셨나용...???

556 종현주 (llmvbNxq0Y)

2024-03-04 (모두 수고..) 21:39:07

제가 내일부터 1인시위라던가 1인테러라던가 해볼게요
포포포폭탄 주방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어요

557 가영주 (FLImsu917w)

2024-03-04 (모두 수고..) 21:40:01

병원 시간과 출근시간이 절묘하게 안맞아서 흐흐..
진통제는 위대해요.

558 종현주 (llmvbNxq0Y)

2024-03-04 (모두 수고..) 21:40:23

가영주 그러다 만성으로 가요... 저도 알고싶지 않았어요

559 묘한주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21:42:24

>>557
안돼ㅡㅡㅡ!!
당.장.병.원.가!!!!
아프면 회사를 미뤄야지 병원을 미뤄선 안댑니다!!!

560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21:42:27

진짜 응급실이라두 가야해요....😭 계속 내버려두면 진짜루 더 안좋아져요.... 저도 알고싶지않았어요....😥

561 종현주 (llmvbNxq0Y)

2024-03-04 (모두 수고..) 21:43:28

인대 늘어나서 좀 운동 안하다 나은 줄 알고 뛰다 나은 줄 알고 뛰다 몇번 그러니까 만성이래 인생...

562 묘한주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21:44:48

ㅎ허허허.....허허허허...............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병원 가시란 말 밖에는.............^-^

563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21:47:03

가주라..... 제발가주라 병원..... 싹싹삭싹사갃싹삭싹...

564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21:47:35

다들 무슨 일이야. 아프지 마세요. 진짜 만성도 고통이에요. 여러모로... 병원은 미루는 게 아니어요. 진짜예요...

565 종현주 (Le.g7qLigY)

2024-03-04 (모두 수고..) 21:52:00

뭐 만성질환으로 사는게 암만 힘들어도 자캐만 하겟어요

566 묘한주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21:54:14

아무리 그래도 현실을 사는 제가 자캐놈보다는 힘들죠

567 종현주 (cw5hZnTD.Y)

2024-03-04 (모두 수고..) 21:56:45

냉정하네

568 묘한주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21:57:53

어쩔 수 없어요 목잘린 시체 두고 멘붕하는 애보다는 상사한테 쪼인트 까이는 제가 더 불쌍한거라고요
뿌에엥 일하기 시러시러

569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22:06:56

ㅋㅋㅋㅋㅋㅋㅋ 아ㅠ 웃을 일이 아닌데 너무 웃겨요...... 목 잘린 시췌....

570 종현주 (gXVQ2qmDTs)

2024-03-04 (모두 수고..) 22:09:24

고통스러운 현실은 사람을 냉정하게 만드는구낭,,,

571 종현주 (cw5hZnTD.Y)

2024-03-04 (모두 수고..) 22:11:18


답레쓸래는데 여긴 참 평화롭네요...
일주일만에 누구는 피칠갑이 되고 누구는 멘탈 박살나고 누구는 패닉오고 누구는 불타입이 되고(?) 이럴 수가 있구나

572 묘한주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22:11:36

ㅜㅜ
충격이긴 햇서요... 종현시랑 아름시가 머리 발견 햇을땐 공 어찌하여 목만 오셧소 끼야악 이었는데 오묘한이 몸 발견 했을땐 공 어찌하여 몸만 남앗소 끼야악 했던ㅋㅋㅋㅋㅋ
후,, 진행이 어찌될지 계속 궁금하고 기대대요

573 종현주 (cw5hZnTD.Y)

2024-03-04 (모두 수고..) 22:12:11

공 어찌하여 몸만 남앗소<<ㅋㅋㅋㅋㅋㅋㅋㅋ

574 종현주 (cw5hZnTD.Y)

2024-03-04 (모두 수고..) 22:12:42

아쒸 사실 머리 입 벌리는 묘사 하고십엇는데
우씌 우씌

575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22:16:05

공 어찌하여 <이 대사가 너무 웃긴데 맞는 말이라 웃을 수가 없어요.

근데 생각해 보면 이미 한 건물 안에 머리와 몸 둘 다 있는 건데, 그냥 따로 놀고 있었을 뿐이지 ‘만’만 온 건 아니지 않나 하는 엉뚱한 생각이 그만 제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뭔 아무 말을)

576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22:21:37

>>575
소신발언.... 한 쪽만 있는 게 차라리 낫다.... 양쪽이 각자 다른 곳에서 움직이고 있는 쪽이 더 두렵다.......😭😭😭😭

577 종현-아름 (Qtghq7FZg6)

2024-03-04 (모두 수고..) 22:24:44

situplay>1597038281>757

여자의 능글맞은 태도에 슬쩍 무신경한 눈빛으로 답했다. 그러세요. 같은 느낌.

“여서도-“

됩니다. 허가를 내리려 했지만, 대답하기도 전에 이미 창문은 열려있었다. 시원한 바람이 공기를 탁, 순환시킨다. 지루한 말들은 그만두라는 듯.

“그대로 일을 하겠죠. 다른 업무일수도, 같은 일일지도… 어쨌거나 전, 위키드에 남을 겁니다.”

아름의 질문에 의자에 기대듯 누우며 답했다. 조금 쉴 겸 이야기를 나누는 건 괜찮겠지. 어차피 이쯤이면 생길 변수란 거의 없다. 늘어진 채 목을 받침에 대고 눈을 슥 움직여 바라본다. 그리고 대답 속에 숨은 의미를 생각해본다. 위키드에 남는 이유를…

“아름씨는, 계획이 있으십니까?”

하루종일 그림만 그리는 그녀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 문득 궁금했다. 다시 사탕을 하나 입에 넣는다. 입이 비어있으면 못 견디는 사람처럼.

“그림을 잘 그리시던데요.”

예의상 칭찬을 던져본다. 하루종일 그림만 그리는 사람이니, 이정도 말이면 좋아하지 않을까.

578 종현주 (Qtghq7FZg6)

2024-03-04 (모두 수고..) 22:25:10

놀랍게도 답레를 적다

579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22:25:41

>>576
그치만.... (울망) 호러는 호러잖아요...

와중에 저는 여러분이 텍스트 고어에 얼마나 영향을 받으실지 알 수 없어 대충 쓰고 있다 합니다. 물론 잘 쓰는 것도 아니지만... 그리구 무엇보다 여기 수위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후후... 그러니 여러분이 수위를 보여달라. (수위 : (손전등 든 채 어슬렁거림))

580 종현주 (hIrrhlaOOA)

2024-03-04 (모두 수고..) 22:27:57

좋아요!(해맑)

581 종현주 (hIrrhlaOOA)

2024-03-04 (모두 수고..) 22:29:16

15세 이용가 텍스트 게임 해봤는데
시체 움직이는 마네킹 환청 환각 물밑 두족류 어지간한건 다 되더라고요

582 종현-묘한 (Qtghq7FZg6)

2024-03-04 (모두 수고..) 22:32:12

situplay>1597038281>989

미묘하게 놀라는 소리를 들은 것 같은데, 기분탓인가. 종현은 왠지 귀가 가려워졌다.

“그러죠. 어쨌거나 잘 모르니, 부탁합니다.”

반짝이는 듯한 묘한의 후광에 눈이 따갑다. 눈을 슥슥 비비고 매트에 앉았다.
그리고, 이내 그의 절망적인 신체능력이 드러난다.

“으, 으으, 으윽…”

발목까지 온 힘을 다해 손을 뻗지만, 닿지 않는다. 실은 70대 수준의 신체능력인건 아닐까? 온 힘을 다해 끙끙대지만 몸이 늘어나지 않는다. 뒤에서 밀어준다면, 비명을 지르며 늘어날지도…

“이거, 어떻죠?“

쳐다보는 묘한의 심경도 모르고 냅다 질문을 던졌다.

583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22:32:44

>>580-581
왜 그렇게 해맑으신 거예요......!

오, 생각보다 허용되는 게 많네요. :0 대체 15금이란 무엇인가.

584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22:32:59

ㅋㅋㅋㅋㅋㅋ헉 답레다 신난다🤗~~!!! 마구춤춰

앗..🙄 사실 제가 이런저런 거 나올 때마다 호들갑떨긴 하는데요 또 못 보는 건 아니어서......🤔 아마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미루어 보아 대부분 괜찮을 것..? 같은데요?....

585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22:35:42

좋습니다. 아름주 의견도 받았어요!

이게 참 어려워요. 아무래도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는 공간이다 보니 원치 않은 노출이 될 수도 있고 그래서... 그럼 전 지금처럼 해보겠습니다. (찡끗)

586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22:37:56

대놓고 단?면? 묘사하고... 죽음이나 심각한 상처의 상세한 묘사.. 뭐.. 그런거만 아니면... 아마..?🤔

587 종현주 (JjCqQxgEmQ)

2024-03-04 (모두 수고..) 22:39:17

답레 늦어서 죄삼다 물론 괜찮다고 하시겟지만서두... 그냥 얌전히 내 도게자를 받아.(철컥)(도게자)

아 그리고
식인도 나와요. 텍스트 전반적으로 잔인성 묘사에 관대하긴함... 소설도 그렇구

588 묘한주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22:42:36

저 g18도 잘먹고여 r18도 잘먹습니다
나체자랑 장기자랑 없어서 못먹습니다
접시에 코박고 먹어요

589 종현주 (JjCqQxgEmQ)

2024-03-04 (모두 수고..) 22:42:55

에구 조금 편식도 하셔요

590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22:44:20

오.... 종현주의 의견 덕분에 갈피가 좀 잡힌 것 같아요.

일단 아름주의 의견과 종현주의 의견을 합치면 잔인한 내용이지만 단면 묘사나 죽음, 상처 묘사를 크게만 안 하면 될 것 같네요.

생각해 보니 이거 먼저 물어봤어야 했던 거 아닌가? 이제 와서 여쭤보는 저, 캡틴으로 괜찮죠? 괜찮다고 말해! (강요하기)

591 묘한주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22:44:28

>>5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그러게요 좀 가려먹어야 하는데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안하고 막 줏어먹고,,

592 종현주 (llmvbNxq0Y)

2024-03-04 (모두 수고..) 22:46:54

사실... 무너진 지하철역에서 인간 도축 후 핏덩이를 질질 끌고가는 살인마나, 바퀴벌레처럼 기어다니는 인간이나, 뼈밖에 남지 않아 괴기한 말들을 중얼거리면서 손톱으로 주인공의 피부를 긁은 인간이라던가 하는 묘사도 나오지만
그렇지만 우리어장은 공개장소니까 적절한 묘사만 하면 되갯네요!

593 종현주 (llmvbNxq0Y)

2024-03-04 (모두 수고..) 22:47:44

>>591 아녀요 잘 먹우면 좋지 모...(어쩌라구)

>>590 캡틴은 언제나 유아마이넘버원 늘 고맙구 사랑한다 이마리에요

594 종현주 (llmvbNxq0Y)

2024-03-04 (모두 수고..) 22:48:34

아이폰 긴급 소식!!!
스포 그나마 편하게 보는법! 긁고 번역을 누르면 내용을 빠르게 볼 수 있습니다!

595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22:49:41

맞아... 공개된 장소이니만큼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 될 가능성이 충분하므로... 그냥 지금껏 하던대로 슥삭 해보겠습니다.

만약 너무 수위가 세서 보기 고통스럽다! 하는 게 있다면 곧바로 말씀주세요. 하이드 처리 후 새 답변 올리겠습니다! (찡끗)

서로 불편함 없는 어장이 되도록 해요. 감사합니다~!

596 오묘한-김종현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22:50:20

>>582

오.. 우와, 그러게요... 어떡하지.
묘한은 자신의 기준에 확연히 못미치는 종현의 유연성(어쩌면 전반적인 운동능력)을 확인하곤 할 말을 찾다 되는대로 내뱉었다.

"으음, 종현이형 자존심 상하라고 하는말 아니니까 나쁘게 듣지 말아요."

우선 묘한은 종현의 굽어진 어깨를 자신의 양손으로 잡고 뒤로 당겼다.
무릎으로는 살포시 허리의 요추 부분을 눌러 굽어진 허리도 펴주었다.

"종현이 형은 본격적인 운동을 바로 시작하면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근육통이 올거예요. 우선은 운동은 미뤄두고 재활을 해보자구요."

운동도 받쳐주는 기초가 있어야 했다. 본인의 말마따나 운동하다 다치지 않으려면!

597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22:50:36

머선소리야, 우리 스레 캡틴은 당신밖에 없어요 이전에도 지금도 영원히,,,🥺🥺🥺🥺

>>594
헉..... 짱이다... 앞으론 이렇게 봐야지 스포...😚

598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22:51:00

스포... (흐린눈) 새벽에 스포 테스트회장이 열렸던 생각이 났어요...

연우 씨의 말 한 마디에 사람들... 보이지 않음이 속출.

599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22:51:45

아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루....
근데 솔직히 스포 쓰는 거 재밌거든요...😏 이걸 알아챌까 못알아챌까 몰래몰래 숨겨두는 재미가..

600 묘한주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22:52:23

우와앗 엄청난 내용을 보고 눈을 빛내버렸다
하지만 걱정마세요 저는 사회화를 잘 받은 한명의 지성인. 아무데서나 성인 소재를 꺼내고 희롱하지 않습니다.

601 종현주 (llmvbNxq0Y)

2024-03-04 (모두 수고..) 22:54:29

>>596
오.. 우와, 그러게요... 어떡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묘한아 ㅋㅋㅋㅋㅋㅋ

>>595 그래요~! 뭐 자극적이면 대충 그것으로 퉁치면 됨!
연구원 A씨의 갈라진 복부에서 그것이 끔찍하게 그것을 흘리며 질질 그것과 함께.... 아악 더 끔찍해보여

>>598 연우씨가 쏘아올린 작은 공

602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22:55:26

저도 스포 기능 처음 보고 짱이다 했어요.

보세요, 저 컬러 기능도 열심히 쓰잖아. 비록 외우고 있는 거라곤 ff0000과 ffffff와 000000 뿐이지만. 가끔 dcdcdc도 있지만. (?)

603 종현주 (llmvbNxq0Y)

2024-03-04 (모두 수고..) 22:55:38

>>599 ㅇㅈ 솔직히 스포가 맛잇음
긁어서 드러나는 연출이 진짜긴 한데 슬퍼도 머... 맥북으로 해야지(?)

604 종현주 (llmvbNxq0Y)

2024-03-04 (모두 수고..) 22:56:05

>>602 짜란다 짜란다 짜란다

605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22:56:38

아니 저 대체 종현주가 하신 게임이 뭔지 동공지진 중이에요. 대 대체

606 종현주 (llmvbNxq0Y)

2024-03-04 (모두 수고..) 22:57:01

서울 2033이용...^^ 재밋슴 해볼만하시면 후원자 사주세용

607 묘한주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22:57:42

어?? 저 그거 유시민 잇어요 아직 안해봣지만 그런 내용이구나!

608 종현주 (llmvbNxq0Y)

2024-03-04 (모두 수고..) 22:58: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시민 아니고 유시진이에요 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609 종현주 (llmvbNxq0Y)

2024-03-04 (모두 수고..) 22:58:49

유시진은 그런내용 안나오구 말씀드린건 확장팩 중 언더월드, 이야기에서 로맨틱 어사일럼... 그쪽에 나옵니다.

610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22:59:05

>>6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컬러기능이랑 섀도우 기능도 잘 쓰면 몰입감도 더해지구 넘 좋죠! 😚
참고로 아시려나 싶지만 어장에서 사용가능한 모든 컬러는 여기에....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60627984/663/664

>>603
그래서 아름이 글 쓸때도 종종 숨겨두고 잇습니다. 히히 재밌다 히히

611 종현주 (llmvbNxq0Y)

2024-03-04 (모두 수고..) 22:59:22

그리구 사실 저쪽이 호러 콘셉트라 그렇지 원래는 유쾌하고 발랄하고 재밋는 내용이에요

612 종현주 (llmvbNxq0Y)

2024-03-04 (모두 수고..) 22:59:44

>>610
네?
어딧어

613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23:00:17

안알랴줌 ∠( ᐛ 」∠)_

614 종현주 (llmvbNxq0Y)

2024-03-04 (모두 수고..) 23:00:36

두고봐 당신 내가 원피스처럼 찾는다 찾아서

나만봐야지

615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23:00:50

큰일났다. 저 우리 애들의 스포 기능 하나도 못 찾겠는데...

발견하면 알려주세요. 저도 보고 싶어요...

616 묘한주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23:01:14

>>608
으아아아악 제가 이상한 아저씨 이름을—!!
추천받은 내용을 보려면 우선 본편을 다 해봐야겟군요,,, 좋은 정보 감삼다(__)
>>610
네????????

617 묘한주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23:01:40

저 1장부터 연어질하러 가볼게용

618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23:01:57

,,,,,,,,,,,아
아앗,

그렇게까지 많이 숨겨두진 않았어욧

619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23:02:12

멈춰,,, 돌아와 다들,,

620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23:02:29

그리고 세상에, 서울 2033.... 저 그거 아마 후원자 샀을 거예요. 아마도. 예전에 세일할 때 사둔 것 같은데. 아니 그보다 제가 했을 때 그런 내용이 없었던 것 같은데...?! (혼란의 도가니)

621 종현주 (llmvbNxq0Y)

2024-03-04 (모두 수고..) 23:02:47

종현주는 아마 없어요
제 기억상으론
떡밥 아님 진짜 기억상 없음

622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23:03:39

여담이지만 전 가끔 태그 기능 사용할 때 실수할까 봐 덜덜 떤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clr을 crl이라고 쓴다던지....

623 종현주 (llmvbNxq0Y)

2024-03-04 (모두 수고..) 23:04:06

>>619

모두 원피스를 찾아 떠나길 바라지 않는다면
순순히 힌트를 주시지 후후

>>620
확장팩이 엄청 늘엇거든요!
제가 길게 말하면 게임 홍보같으니 디시 서울2033 갤러리에 가시면 확장팩 구매 추천이 좌르륵 잇읍니다 제작자도 종종 들러서 사실상 공식 커뮤니티임

624 종현주 (llmvbNxq0Y)

2024-03-04 (모두 수고..) 23:04:22

>>622 전 진짜 실수해봄

625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23:06:54

저도 사실 몇 번... 우리 모두 테스트 기능을 생활화합시다.....😭

>>623
까아악 이걸 내 입으루 말하면 창피해서 죽어버린단 말여욧

626 종현주 (cw5hZnTD.Y)

2024-03-04 (모두 수고..) 23:12:07

하지만 아름주는 테스트로 다이스 몇번 날렸
죄송합니다

627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23:14:55

세상에... 세상에... 세상에...

628 종현주 (mM77vWzi2o)

2024-03-04 (모두 수고..) 23:17:23

뭐야 당신 봤어???

629 한아름 - 김종현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23:18:30

계획이요? 글쎄요ㅡ 창 밖으로 고개를 슥 빼려나 싶더니, 이제는 창틀에 거의 걸터앉다시피 해서 자리를 잡았다. 사탕껍질 따위가 바스락거리는 소리에 눈길을 주었다가, 이제는 손톱 끝을 바라본다. 물감 새어들어 알록달록한 끝자락, 대수롭지 않은 시선이었는데.

..기분 탓일까? 여자의 몸이 일순 멈췄던 것 같기도 하다. 그림을 잘 그리시던데요. 한참 대답 없이 손 끝을 응시하던 시선이 당신을 향한다. 여느 때와 같이 무미건조하고 나른해 보였으나.... 아마 자세히 보았다면, 그 안에는 무언가, 그래, 깊게 일렁이는 무언가가.

"그렇게 생각하세요?"

한참 말이 없더니 튀어나온 목소리가 냉하다. 시선은 집요하게 느껴질 만큼 당신을 주시하고. 또 말이 없다. 훽, 하고, 강한 바람이 들어와 한 차례 연구실을 맴돌았을 때.

"....감사해요."

방금 본 것은 환각이라고 이야기하기라도 하듯, 어느새 바뀐 태도는 평소의 그것이다.

"저는... 가능하다면 좀 더 연구소에 있고 싶은데요. 가능하려나ㅡ"

아쉬워요. 부드럽게 휘는 눈꼬리에 이상한 점은 어디에도 없다.

630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23:18:57

>>626
아름주는 이 말을 기억할 것입니다...😠

631 종현주 (mM77vWzi2o)

2024-03-04 (모두 수고..) 23:19:30


쎄한거 너무좋아

답레는 또 노력해서 써보겟읍니다 다만 좀 느리게용......................

632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23:20: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네 언제든 편할 때.. 여유 되실 때 주세용...
잘린 머리. 목없는 몸. 보다가 이런 일상이 또 들어와주면 가끔 힐링이 되니까...😚

633 종현주 (mM77vWzi2o)

2024-03-04 (모두 수고..) 23:23:21

하. 하. 하.
그리고 난 아름씨의 숨겨진 문장을 찾았어

힐링... 그러네요 진짜 기분 야릇하다

634 묘한주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23:23:34

연어질 하다가 썰푼것만 한가득 보고 행복해져서 돌아왓어요 아무것두 안줬는데 쩝쩝거리면서 나타남

635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23:24:09

>>633
후,,, 찾아버렸는가... 이런이런...🙄

>>6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겨,,,,,,, 안돼!! 먹으면 안돼 뱉어!! 떽!!!!!(???)

636 종현주 (mM77vWzi2o)

2024-03-04 (모두 수고..) 23:24:27

ㅋㅋㅋㅋㅋㅋ
아유 복스럽다 묘한주 오구

637 종현주 (mM77vWzi2o)

2024-03-04 (모두 수고..) 23:24:45

묘한이 할머니들이 진짜 좋아할거같음

638 묘한주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23:24:55

>>633
모라구요? 칙쇼 저도 다시 찾고만다,,, 오늘이 아니어도 찾고 말거예요ㅠ

639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23:25:11

진짜루... 확신의 사랑받는 손자상

640 종현주 (mM77vWzi2o)

2024-03-04 (모두 수고..) 23:25:16

>>638 (꿈을 찾아보세요)

641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23:25:35

저기요!!!!!!!11😣

642 종현주 (mM77vWzi2o)

2024-03-04 (모두 수고..) 23:26:02

뭐요 뭐요 (뻔뻔!)

643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23:27:10

(쒸익,,,쒸익,,,,,)
아냐,,, 괜찮습니다... 어차피 언젠가는 들켰을 것을....

644 묘한주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23:27:35

>>635
흥 이렇게 마쉿는걸 왜뱉는담? 흥 안뱉을거예요 😤
>>636-637
마자요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싹싹하고 예의바른 청년. 할머니한테 누나라 그러고 할아버지한테 잘생긴형이라 해서 요구르트도 얻어묵어요

645 종현주 (JjCqQxgEmQ)

2024-03-04 (모두 수고..) 23:27:51

사과의 의미로 아름씨 느와르에유를 주세요(?)

646 종현주 (JjCqQxgEmQ)

2024-03-04 (모두 수고..) 23:28:28

>>644 뱉으래도 안뱉는거 진짜 대형견같다

싹싹하구~~~ 잘먹어
잘먹어
더먹어

647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23:28:51

묘한이는 어딜가든 사람들이 달라붙을 것 같아서 좋아요...😚
유아층 청소년층 성인층 장년층까지 두루두루 사랑받는........ 진정한 국민아이돌의 자질.....

648 종현주 (JjCqQxgEmQ)

2024-03-04 (모두 수고..) 23:28:59

맞다 여러분
테마곡 있나요?
있으신데 꽁꽁 수봉하고 계시고 설마 그런건 아니죠?

649 종현주 (JjCqQxgEmQ)

2024-03-04 (모두 수고..) 23:29:42

국민아이돌 ㅇㅈ합니다 제가 프로듀서면 합격시킴

650 묘한주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23:29:57

>>640
!!!!!!
!!!!!!!!!!
.......!!!!!!!
아무말도 못하고 그저 땀흘리기만..

651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23:29:59

ㅋㅋㅋㅋㅋㅋㅋ

저 지금... 숨겨진 이스터 에그들 찾다가 자연스럽게 홍보 어장까지 흘러갔다 왔어요. 홍보 어장을 진즉 알았으면 홍보 좀 해봤을 텐데. (뒤늦은 아쉬움!)

그나저나 어느 새 벌써 11시 30분이군요. 시간 진짜 빨리 간다. 저는 오늘도 어장에서 이루어지는 일상의 맛을 즐기고 있습니다. (특: 묘한이와의 일상을 못 찾고 있음)

혹시라도....... 일상이 필요하시다면 느리지만 제가 뭔가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레스가 길어지는 이유: 나른해졌기에)

652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23:33:07

>>645
느와르에유,,,,, 저번에 제가 달라고 해놓곤 정작 제가 안 풀었?나요? 아이구 실수 에헷^^!!
느와르아름...🤔.. 똑같이 그림은 그리는데 이제 이번에는 약에 쩔어있을 거 같은 느낌,
무언가의 암매상이나 중개상으로 활동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

653 묘한주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23:33:19

묘한: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오묘한, 픽 해주신 만큼 열심히 노력해 데뷔하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할게요, 지켜봐주세요!
>>6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못찾으신다면 스루하시구 다른 일상 해도 대요ㅋㅋㅋㅋ 언제든 일상 할 수 있으니 걱정 마시라 저 어디안가요^-'

654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23:34:59

아름 씨... 약에 쩔었대. 그런데 그 상황에서 그린 그림들이 대빵 짱일 거 같아요. 뭔가 신비로운 느낌도 들고. 그런데 그게 다 뭐에 취했기 때문이라면? 캬아아. 테이스티굿~~~ 옴념념

655 묘한주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23:35:02

>>648
이거 테마곡으로 들고와도 되나 싶을 정도로 짱 유치한데.. 이거 만큼 오묘한 스러운게 없어서ㅋㅋㅋㅋㅋㅋㅋ
동요-넌 할 수 있어 라고 말해주세요

656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23:35:23

>>648
헤, 헤헷
테마곡은 없지만 시트 쓰면서 들었던 노랜 있읍니다
그거 외엔,,, 목소린 이런 느낌이려나 하는 거?....🤔

>>650
너.....
봤구나......👁👁!!!!!

657 종현주 (JjCqQxgEmQ)

2024-03-04 (모두 수고..) 23:35:32

>>652
늦었지만 맛있으니 봐드립니다
거기선 진자 집에 불지르고 나왔나요(?)

>>653
으악

의사선생님 심부전인가바요 허억어헉

658 묘한주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23:36:05

>>652
오마이갓........ 허겁지겁 입에 다 넣음 와아아압

659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23:36:05

>>653
훌쩍 우리 묘한이가 짐까지 들어주고 있는데...!

검색을 해도 안 나와서 지금 띠용 상태예요. 대체? 어디로? 간? 거지?

660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23:36:18

>>654
그래서 이 경우에는 이제 그러면 약 안한 채로 그린 그림은 아무 의미도 없는거야? 하고 점점 더 나락으로 빠져드는 루트,,,,,😚

661 종현주 (JjCqQxgEmQ)

2024-03-04 (모두 수고..) 23:36:28

>>6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좋아
>>656 일단 '줘'

662 종현주 (JjCqQxgEmQ)

2024-03-04 (모두 수고..) 23:37:22

>>660 이보세요

663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23:37:41


>>661
이거입니다!
bo en의 my time 이라는 노래임니다, 게임 OMORI의 테마..
언뜻 귀여운 노래같은데 뜯어보면 시궁창인게 매력적인 노래죠 😏

664 묘한주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23:38:59

>>659
>1597039135>47
이쪽일거에용ㅋㅋㅋ

665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23:40:08

>>664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묘한아 기다려ㅡㅡㅡ!

666 묘한주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23:40:12

>>660
이보세요22
아니 근데 노래 분위기 자체는 진짜 귀엽고 통통 튀는데 가사가 왜................

667 종현주 (1BrDu7N/i.)

2024-03-04 (모두 수고..) 23:40:18

왜 오모리야 ㅠㅠㅠㅠㅠㅠㅠ 잠이랑 관련돼서 지금 허겁지겁 먹는중

668 종현주 (1BrDu7N/i.)

2024-03-04 (모두 수고..) 23:41:06


종현주도... 영상 뜨려나?

669 종현주 (1BrDu7N/i.)

2024-03-04 (모두 수고..) 23:41:40

들으면서 오! 딱 좋은데? 하고 팍 꽂힌 테마곡입니다 ;3

670 묘한주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23:41:47

유튜브 링크 분명 걸었던 것 같은데 안걸려 있네여

인생에 현타가 올때 들으면 나름 힘 나는 노래입니다(ㅋㅋㅋ)

671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23:42:19

여담으로 전 테마곡이라고 할 법한 건...
지난 번에 대한 씨가 찾은 월광 소나타와 하나 더 있는데 이 분위기가 어장의 분위기와 흡사한 느낌이라 왠지 스포 되는 기분이에요. (?)

672 종현주 (1BrDu7N/i.)

2024-03-04 (모두 수고..) 23:42:41

묘한씨 짱구 극장판 ost 은근 잘 맞을거같음

673 묘한주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23:42:46

>>668
으아아악 으아아아악 저만 할머니 생각나나요ㅠㅠㅠㅠ

674 종현주 (1BrDu7N/i.)

2024-03-04 (모두 수고..) 23:43:25

>>671 (빤히)
월광 소나타 비설 찾으러갑니다(?) 베토벤 딱대

675 종현주 (1BrDu7N/i.)

2024-03-04 (모두 수고..) 23:44:10

>>673 ...^^
자극적이지 않아서 딱 좋더라구요,,, 아 영화도 봐야허는디

676 묘한주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23:44:11

>>672
일상에서 나오는 짱구 브금들도 잘 어울릴 것 같죠ㅋㅋㅋㅋㅋㅋㅋㅋ

677 종현주 (1BrDu7N/i.)

2024-03-04 (모두 수고..) 23:44:34

>>676 그 약간 뚱땅뚱땅한거...

678 종현주 (1BrDu7N/i.)

2024-03-04 (모두 수고..) 23:45:19

일단 종현주 적폐캐해로는 너에게 100퍼센트 이거 생각나용... 아름씨는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생각나...

679 종현주 (1BrDu7N/i.)

2024-03-04 (모두 수고..) 23:45:50

캡틴은
심판의 날(?) 디-에스 아이레스-

680 묘한주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23:46:03

>>678
허어어어어얼 진짜 찰떡이다 흐아아악!!!

681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23:46:34

>>662 >>666
무요, 자고로 느와르는 이런 맛으로 먹는 것이(이런 발언.)

오... 의도치 않았는데 OMORI도 잠을 소재로 한 게임이었죠....😳 오메.

>>668
!!!!!!!!!!!!악 이거 완전 좋아하는 노랜데... 영화도 왕재밌게 봤는데....😭😭😭😭
그럼에도 살아가는 종현씨구나....🥺 눈물샘 ON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묘한이 노래도 들어보고있는디,,
진짜귀엽다.... 어린이 프로그램 특별출연해서 이거 부르는 묘한이 상상...^^

682 묘한주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23:48:54

>>681
보니하니 같은거 나와서 뚱땅뚱땅 같이 율동도 하고~~

683 종현주 (1BrDu7N/i.)

2024-03-04 (모두 수고..) 23:49:36


저 진짜 주접떠는거같아서 자제할라그랫는데 이것도 묘한이 생각나요...

684 묘한주 (a2cswYVorE)

2024-03-04 (모두 수고..) 23:50:43

>>6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이거 좋아하는건 또 어떻게 아시고ㅋㅋㅋㅋ 잊지말고 햅삐햅삐 띵ㅅ!

685 종현주 (1BrDu7N/i.)

2024-03-04 (모두 수고..) 23:51:22

>>681
마자용 어쨌거나 살아갑니다
^3^ 좋아해주시니 기쁘네여

어린이 프로그램ㅋㅋㅋㅋㅋㅋ

686 연우 - 오묘한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23:51:38

situplay>1597039135>47

연우는 구태여 그때 쯤이면 당신을 비롯한 다른 이들은 나갈 것이며, 우리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될 것이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 그저 그렇냐는 듯 장난스럽게 미소를 지을 뿐이다. 물론 며칠 남지 않은 사이에도 당신을 마주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아무래도 좋은 일이다.

연우는 슬슬 캐리어를 넘겨 달라고 할까, 같은 생각을 했지만 한편으로는 당신이 들어주는 것에 캐리어를 맡겨 볼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야, 여기까지 오는데 힘이 든 것도 든 것이지만, 괜히 힘을 쓰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연우는 겉으로는 괜찮다는 식으로 말했지만, 적극적으로 당신에게 캐리어를 달라는 둥의 말은 하지 않았다.

“거기 맞아요. 근데... (잠시 당신을 바라보더니) 아직 방이 그대로네요. 어쩔 수 없죠. 이름표는 하나죠? 어차피 침대는 두 개일 테니, 하나는 제가 쓰죠, 뭐.”

연우는 대수롭지 않다는 듯 당신의 옆으로 다가와 이름표를 확인한다. 다른 곳을 들르기엔 당신이 보여준다는 햇빛이 아쉽기도 하고. 대충 물건만 안에 들여놓고 나오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곧 연우는 잠시 기다리라며 카드키를 찍고 문을 열었다. 그는 굳이 안까지 들어가지 않은 채 현관 입구에 대충 캐리어를 밀어 넣고 도로 나왔다.

“어차피 제가 왔다고 곧 전해질 테니, 누가 따로 건드리진 않을 거예요. 여기까지 들고와줘서 고마워요. 음료수라도 하나 사드릴까요? 그거 마시면서 보여준다던 곳으로 가죠.”

정말 캐리어에는 별 물건이 없는 걸지도 모른다. 이렇게 대수롭지 않게 말하는 걸 보면. 연우는 당신더러 앞장 서라는 듯 가벼운 턱짓을 했다.

687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23:51:57

>>678
오, 이거 약간 한아름 희망MAX편 노랜데요?..🙄
완전 잘 풀려서 갱?생? 뭐... 정화?됐을 때 이런 기분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682
아악 완벽해요.....😭😭😭😭 묘니하니..(?)

688 종현주 (1BrDu7N/i.)

2024-03-04 (모두 수고..) 23:52:28

>>684 뿌듯-!

캡틴은 저기... 위대한생명창조의순간 들어보실래요(?)

689 종현주 (1BrDu7N/i.)

2024-03-04 (모두 수고..) 23:53:21

>>687 약간 그런 희망 담아 선곡햇어요... 같이 살아나가자.......

690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23:53:29

월광 소나타에 비설이 어딨어요ㅠ 아니 뭔가 있을 수는 있지만, 그 그거 아닐 거예요 아냐 (?)

691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23:54:13

>>688
예? 생명 창조의 순간이 다가왔다ㅡㅡㅡ! (이거 아님)
저 뭔지는 아는데 뭔지 몰라요 (?)

692 종현주 (1BrDu7N/i.)

2024-03-04 (모두 수고..) 23:54:44

과학실험하다 실패하는 노래요(?)

693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23:55:12


그리고 아마 목소리는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읍니다🤔 항상 목소리 표현은 글로 쓰자기엔 어려운데...
맥아리 없고 조곤조곤한데 부드럽고... 근데 너무 가늘기보단 또 약간 성숙한 맛이 있는데 공기 많이 섞인.. 구구절절 구구절절 음악은 참고만 해주십시오

694 종현주 (1BrDu7N/i.)

2024-03-04 (모두 수고..) 23:55:38

(그래서 영상도 표현하기 힘들엇나)

695 ◆9vFWtKs79c (rj7yNihS7c)

2024-03-04 (모두 수고..) 23:55:45

뭔가 맞는 것 같기도 하고.... (?)

그렇게 모든 어장의 비밀이 풀렸다...

696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23:56:18


아이고 영상이

697 아름주 (YKnInxMwLk)

2024-03-04 (모두 수고..) 23:58:40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ㅠ
위대한 생명창조의 순간이 뭐지.... 하고 검색해서 맨 위에 있는 영상 보는데
이게,,, 이게 뭐지.. 이게.....😲

698 종현주 (SdRF8S9flw)

2024-03-04 (모두 수고..) 23:59:14

종현주는 저기서 더 나긋나긋할거 갓앗워오

699 종현주 (KE8yb6ZEy6)

2024-03-05 (FIRE!) 00:01:59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넘버입니다-!
위대한 생명 창조의 역사가 시작된다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강한 의지
창조주의 섭리에 맞서 굴복 당했던 인간의 허물을 벗는 순간<도입부 가사부터 너무 위키드같음 사실 위키드면 뮤지컬 위키드 데려오는게 맞긴한데? 위키드 얘기하니까 또 파퓰러 부르는 묘한씨 생각난다 주접멈춰야돼 정지정지!!!!!!!

700 아름주 (kZjPELN8R.)

2024-03-05 (FIRE!) 00:02:10

뭐 이러니저러니 해도 결국엔 상상하는 각자의 맘에 있는 목소리가 젤 잘 어울리는 법이죠😏

701 종현주 (KE8yb6ZEy6)

2024-03-05 (FIRE!) 00:03:53

마자요
종현씨는 기운없게 갈라지는 중저음일거갓지

702 아름주 (kZjPELN8R.)

2024-03-05 (FIRE!) 00:04:45

아니 노래는 참 좋은데,,,,,,,, 하필이면 유희열이 넘ㅠ웃겨서 그냥 오열하게되었다고 합니다...😭
머...파퓰러부르는 묘한이.. .이건 못참아..... 근데 파퓰러라하니까 왜 가영씨가 떠오르는지 모르겠어요,,,,

703 종현주 (KE8yb6ZEy6)

2024-03-05 (FIRE!) 00:06:00

ㅋ ㅋ ㅋㅋㅋㅋㅋㅋ
그거보셧구나.... 그거 개웃기긴 해요....
가영씨 그거 부르면서 사내 돌아닐 것 같네

704 오묘한-연우 (/g0jDLbUfw)

2024-03-05 (FIRE!) 00:06:09

>>686

벽에 기대길 정말 잠깐, 사실 문이 닫힌것도 아니라 연우가 무얼 했는지 다 보고 있었다.

"음-, 여기까지 오느라 고생 했으니 그럼 하나는 얻어먹을까요?"

묘한은 밉지 않게 웃었다.
어디 이름난 명소는 아니지만 해를 보러 가는 것도, 자신을 따라 와 준다는 것도 기분 좋은 일인데 자신이 목마를까 신경써주기 까지!
연우는 친절한 사람인게 분명했다.(묘한은 그렇게 생각했다.)

"저는 자판기 음료수 정도면 되는데, 연우형은 뭐 마실거에요?"

파워에이드도 괜찮고, 이프로나 포카리도 괜찮은데.
작게 중얼거리며 머릿속으로 음료수를 골랐다.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며 자판기가 있는 쪽으로 먼저 발걸음을 옮겼다.

"아참, 연우형은 어떤 음료수가 좋아요? 여기는 있는 제품이 한정적이라 좋아하는거 고르기가 좀 어렵잖아요-."

705 종현주 (mNGfoyYISQ)

2024-03-05 (FIRE!) 00:08:38

묘한이는 늘 밝아서 챙겨주고 싶네 어떤 이유로 밝든지간....

706 묘한주 (/g0jDLbUfw)

2024-03-05 (FIRE!) 00:08: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확실히 팝퓰러는 묘한이보다 가영씨가 더 잘어울리는 느낌이에요ㅋㅋㅋㅋㅋ
나는 팝퓰러~!!!

707 ◆9vFWtKs79c (wiZpTPRNT2)

2024-03-05 (FIRE!) 00:08:55

왠지 친절한 사람이라는 거, 이때만 이럴 것 같죠.....후후...하하하...

708 아름주 (kZjPELN8R.)

2024-03-05 (FIRE!) 00:09:05

귀엽겟다,,,, 나의 전공은 파퓰러 부전공은 파퓨울러,,, 흥얼거림서 막...🤭

709 아름주 (kZjPELN8R.)

2024-03-05 (FIRE!) 00:09:32

>>707
!!!!!!!당신그거무슨뜻이야잇

710 종현주 (mNGfoyYISQ)

2024-03-05 (FIRE!) 00:09: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귀여워

711 종현주 (mNGfoyYISQ)

2024-03-05 (FIRE!) 00:10:18

>>707
?

712 묘한주 (/g0jDLbUfw)

2024-03-05 (FIRE!) 00:10:47

>>707
모라구요?????
그치만 연우는 친절한게 맞는데
묘한이한테 팔찌도 던져주고.. 물론 혼자 사라져버리긴 했지만...............
잠깐, 혼자사라진거 갑자기 괘씸해졋어요(멱살잡이

713 종현주 (mNGfoyYISQ)

2024-03-05 (FIRE!) 00:11:19

그래 묘한아 멱살좀 잡아라 운동한거 이럴때 써야지

714 ◆9vFWtKs79c (wiZpTPRNT2)

2024-03-05 (FIRE!) 00:13:21

그치만 저 둘 이상 굴리는 거 너무 힘들어요... 대화하다가 말투 섞인다구욧... (현실적인 문제!)

715 종현주 (ZN.9gW/R1E)

2024-03-05 (FIRE!) 00:13:55

그건 인정이지

716 종현주 (ZN.9gW/R1E)

2024-03-05 (FIRE!) 00:14:11

어른의 사정이었구나...

717 ◆9vFWtKs79c (wiZpTPRNT2)

2024-03-05 (FIRE!) 00:14:50

사실 침착하게 하면 되는데 저도 모르게 애들 상황에 이입해서 그만...! (^^)

718 종현주 (0fmoCW5aLs)

2024-03-05 (FIRE!) 00:15:33

?
진짜 친절한 오겜부자라니까

719 아름주 (kZjPELN8R.)

2024-03-05 (FIRE!) 00:15:48

저런....(복복복복)

720 묘한주 (/g0jDLbUfw)

2024-03-05 (FIRE!) 00:17:14

>>714
(멱살 놓아줌)(토닥토닥 정리해줌)
응응 알겟더욤

721 종현주 (.xkVm.anoI)

2024-03-05 (FIRE!) 00:19:37

담부턴 잘하자

722 연우 - 오묘한 ◆9vFWtKs79c (wiZpTPRNT2)

2024-03-05 (FIRE!) 00:21:00

>>704
이곳에서 사줄 수 있는 거라곤 자판기 음료 아니면 매점 음료가 다이기에 사실 선택권도 그렇게 많은 건 아니다. 그럼에도 연우는 고민하는 시늉을 보이더니,

“정신개조 음료에 박카스 섞어 마셔봤어요? 맛있는데. 전 그거 마실 거예요.”

하는 거다. 왠지 각성제 같은 걸 만들어 마시는 느낌인데, 괜찮겠지... 연우는 당신을 따라 걷다가 아, 하고는 다른 곳을 가리키는 시늉을 했다.

“아까 오면서 잠깐 봤는데 이쪽 자판기는 음료가 다 떨어졌더라고요. 나가는 길에도 자판기 있었으니까, 그쪽에서 뽑아 줄게요.”

그리고 슥 손목 시계를 살피는 건, 어쩐지 습관성 행동처럼 보이는 거다. 아까 입구에서부터 걸어온 게 얼마 걸리지 않았는데도 시간을 확인하니 더더욱.

“그러고 보니 여기 있으면서 힘든 일은 없었어요? 아무래도 외부와 단절 된 곳이다 보니 힘든 게 좀 있었을 것 같은데.”

어떠냐는 듯 묻는 게 정말로 궁금해서인지, 아니면 의무로 물어보는 건지 알 수 없는 투다.

723 묘한주 (/g0jDLbUfw)

2024-03-05 (FIRE!) 00:21:07

벌써 시간이 이렇게됏나.... 묘한주는 이만 취침 해야 겟어요 하핫
다들 국밥~

724 묘한주 (/g0jDLbUfw)

2024-03-05 (FIRE!) 00:21:21

아닛
일상 답레만 잇고 떠나야지

725 종현주 (.xkVm.anoI)

2024-03-05 (FIRE!) 00:21:30

멍...
답레를 짜는 도중에
AI 오븐에서 마피아 종현씨가 나왔네요
나만봐야지

726 아름주 (kZjPELN8R.)

2024-03-05 (FIRE!) 00:21:32

【 실험 보고서 A 】

본명 : 한아름

코드번호 : M-456

실험 분류 : 최면 강행.

실험 결과 : 강한 살인충동 유발.

비고 : 개별 격리 필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97241



마침 딱 좋은 진단이 있길래... 근데 이거? 흠? 🤔 좀?

727 ◆9vFWtKs79c (wiZpTPRNT2)

2024-03-05 (FIRE!) 00:21:57

그렇게 저는 멱살이 잡혔다가 놓여졌어요. (?)

오겜부자톤 연우 씨.

728 아름주 (kZjPELN8R.)

2024-03-05 (FIRE!) 00:22: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ㅠㅋㅋㅋㅋㅋ마침 딱 답레가 올라와서 떠나지 못하는 묘한주... .웃기다...

>>725
뭐야, 줘요

729 종현주 (.xkVm.anoI)

2024-03-05 (FIRE!) 00:22:19

>>722 붕붕드링크잖아

>>726
어?

730 ◆9vFWtKs79c (wiZpTPRNT2)

2024-03-05 (FIRE!) 00:22:48

아아니 일상은 담에 주셔도 된다구요. 들어가세요, 들어가세요. 쉬시란 말이어요!

731 종현주 (.xkVm.anoI)

2024-03-05 (FIRE!) 00:23:11

물기는 의도한건 아닌데요
있다구 생각하셔도 없다구 생각하셔두 뭐 나름의 매력이

732 종현주 (.xkVm.anoI)

2024-03-05 (FIRE!) 00:23:46

맞아요 묘한주
종현주봐 이런사람도 이 어장은 받아주셔

733 아름주 (kZjPELN8R.)

2024-03-05 (FIRE!) 00:24:21

촉촉하게 젖은 상태의 흑발피폐청년이 담배를 물고서 블랙와이셔츠 입은 사진

와... 이렇게 글로 쓰는 것만으로 이다지도 자극적일 수가?

734 종현주 (CfrJhliM1Q)

2024-03-05 (FIRE!) 00:26:41

>>7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김ㅌㅋㅋㅋㅋㅋㅋ

735 오묘한-연우 (/g0jDLbUfw)

2024-03-05 (FIRE!) 00:27:07

>>722

어라?
묘한은 고개를 살짝 삐딱하게 꺾었다.
지금 연우가 하는 말은, 어쩐지 연구소를 잘 아는 사람 같았다.
정신개조 음료, 나가는 길에 자판기 뭐 이런거.

"연우 형 혹시 이 연구소에 왔던 적 있어요? 뭔가, 알고 있는 사람 같네요."

물론 자신 말고도 이전 실험자나 이전 연구원이면 그럴 수도 있지만 분명 아까 자신이 짐도 옮겨주지 않았는가!

"아니면 여기 말고 다른 연구소도 구조가 똑같다던가?"

이제 음료수는 안중에도 없었다. 궁금한게 생겼으니 연우를 조금 귀찮게 굴지도 모르겠다. 아예 몸의 방향까지 연우쪽으로 돌려버렸으니 안봐도 뻔했다.

736 종현주 (CfrJhliM1Q)

2024-03-05 (FIRE!) 00:29:15

묘한리버
리트리버들 한번 살랑거리면 못말리는데

737 묘한주 (/g0jDLbUfw)

2024-03-05 (FIRE!) 00:29:48

>>726 >>731
우????
저 아까 떠났으면 큰일 날 뻔했다.
휴.. 저 없을때 이런거 하면서 노시려고 했다니 배신이야.

738 묘한주 (/g0jDLbUfw)

2024-03-05 (FIRE!) 00:30:26

후후후 묘트리버 멈머드릴1호!!! 주댕이 발싸!!!

739 종현주 (CfrJhliM1Q)

2024-03-05 (FIRE!) 00:30:30

하늘이 도우신 겁니다
공덕이 어쩌구 하루세번 다이스를 경건한 마음으로 굴리셔야...

740 종현주 (CfrJhliM1Q)

2024-03-05 (FIRE!) 00:31:02

아 ㅠ 심장에 너무 해롭다.........
묘한이가 리트리버 키우는거 보고싶다...........

741 아름주 (kZjPELN8R.)

2024-03-05 (FIRE!) 00:31:19

>>737
머라구요????? 묘한주 답레 쓴다고 하신 거 보고 돌렸다구요🙄~~~ 암튼 묘한주 있을 때 돌림 암튼 전 그런 거 아님~~~~
묘한이도 피험체니까 진단 돌려주세요(냅다.)

742 묘한주 (/g0jDLbUfw)

2024-03-05 (FIRE!) 00:31:46

.dice 1 100. = 24 .dice 1 50. = 18 .dice 1 2. = 1
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착하게 산 보람이 있어요 이거지예
그나저나 종현씨도 흡연자였군요.... 그이의 앞에서 맞담하고 싶다...

743 종현주 (kIzz6Ih11c)

2024-03-05 (FIRE!) 00:32:13

【 실험 보고서 A 】

본명 : 김종현

코드번호 : PHEONIX-300

실험 분류 : 지속적인 고문 강행.

실험 결과 : 목소리를 내지 못함.

비고 : 기억 초기화 필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97241

744 아름주 (kZjPELN8R.)

2024-03-05 (FIRE!) 00:32:34

까아악 종현씨

745 묘한주 (/g0jDLbUfw)

2024-03-05 (FIRE!) 00:32:35

【 실험 보고서 A 】

본명 : 오묘한

코드번호 : W-984

실험 분류 : ■■■■■■ ■■■ 절단.

실험 결과 : 전신이 마비됨.

비고 : 개별 격리 필요.

-
아이돌 개가티 실패

746 아름주 (kZjPELN8R.)

2024-03-05 (FIRE!) 00:32:58

까아악 묘한아

747 묘한주 (/g0jDLbUfw)

2024-03-05 (FIRE!) 00:33:21

>>743
??
??????
??????????
우리 애 정신건강도 안좋은데 지속적인 고문을 강행하고 그 결과로 목소리를 내지 못하다니요 기억도 초기화 시킬정도면 얼마나 고문한거야 어떤놈이야 어떤 새끼야!!!!!!

748 종현주 (kIzz6Ih11c)

2024-03-05 (FIRE!) 00:33:37

>>742 여기종현씨는 흡연자가 아니지만
마피아에유종현씨는 흡연자니까~
뒷골목에서 피폐해져서 술만 마시는 노숙자된 종현씨를 보고 묘타하리 묘한씨가 쯧 한번 하고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홋.홋.홋

749 묘한주 (/g0jDLbUfw)

2024-03-05 (FIRE!) 00:33:56

오묘한은 코드번호까지 W가 들어가네요 이정도면 운명이다

750 종현주 (kIzz6Ih11c)

2024-03-05 (FIRE!) 00:34:40

>>745 이쪽이? 더? 문제같은데요???????
저쪽은 기억 소거하면 그만이지만 묘한이는 이제 아이돌 모태!!!!!

751 종현주 (kIzz6Ih11c)

2024-03-05 (FIRE!) 00:35:03

W의 남자
최애드라마도 W일거같지(아님

752 연우 - 오묘한 ◆9vFWtKs79c (wiZpTPRNT2)

2024-03-05 (FIRE!) 00:37:01

>>735
“응? 아아. 뭐, 비슷해요. 여기나 다른 곳이나.”

연우는 잠시 다른 곳을 보듯 시선을 멀리 두었다가 도로 당신을 바라봤다. 그러고 보니, 자신이 위키드의 다른 연구지부에서 왔다고 말한 적이 없었던가? 연우는 물끄러미 당신을 보는 시선을 지속하다가 픽 웃고는 덧붙였다.

“전 조금 다른 케이스라서요. 기숙사가 있던 곳은 처음이지만, 연구지부 자체는 다른 이들과는 다르게 위키드 쪽에서 넘어온 거니까. 앗, 이거 비밀인데. (농담 투)”

당신이 알고 있는진 모르겠지만, 이곳에서 위키드 소속인 사람은 아마 팀장 역할을 하고 있는 소일하와 몇몇 사람을 제외하면 없을 것이다. 연우는 궁금한 게 참 많은 친구네요, 같은 표정으로 당신을 바라본다. 그는 여전히 대수롭지 않은 투로 답하며 당신의 발 아래 쪽을 가리켰다.

“그보다 그렇게 가다가 넘어져도 몰라요, 정말로. 넘어져도 안 잡아줄 거고, 잡아주지도 못하니까요.”

그 말이 참 교묘하게도 들린다. 잡을 수 있는 상황이어도 안 잡아준다는 소리니 말이다. 연우는 진짜라는 듯이 팔짱을 낀 채로 시선을 앞에 두었다.

753 ◆9vFWtKs79c (wiZpTPRNT2)

2024-03-05 (FIRE!) 00:38:05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저 지금 설정 오류 낸 거 있으면 말씀 주십쇼. (우리 애들 진단 보고 정신 없음)

754 종현주 (SOMF0oeJFQ)

2024-03-05 (FIRE!) 00:39:47

연우 볼 꼬집고십다
귀여운 주제에 어째? 속이 검어보인다? 나랑 얘기좀해
학생부에 '머리가 좋고 친구들을 챙기지만 속마음을 잘 말하지 않음'이런거 적혀있을거갓음

755 묘한주 (/g0jDLbUfw)

2024-03-05 (FIRE!) 00:39:48

마퍄 에유는 좀 애매하지만 아무래도 이런 거 잘 어울릴 것 같애가지고 찾아왓서요~
https://picrew.me/en/image_maker/1806920/complete?cd=VSjll4rcRe

756 종현주 (SOMF0oeJFQ)

2024-03-05 (FIRE!) 00:40:38

>>755 핥핥핥핥핥
다음 셜록은 묘한이다. 내가 BBC 인수했다. 반박 안받는다.

757 아름주 (kZjPELN8R.)

2024-03-05 (FIRE!) 00:41:49

>>755
헤헤,, 헤헤 맛있다,,, 헤헤 더주세요 헤헤,,,^^

758 ◆9vFWtKs79c (wiZpTPRNT2)

2024-03-05 (FIRE!) 00:41:59

우리 애들 짱이다ㅡㅡㅡ!!!

759 종현주 (CfrJhliM1Q)

2024-03-05 (FIRE!) 00:43:43

760 종현주 (CfrJhliM1Q)

2024-03-05 (FIRE!) 00:44:07

클레... 갓 어장같아서 들어오길 잘햇어... 진짜 갓 어장이엇던거야........

761 ◆9vFWtKs79c (wiZpTPRNT2)

2024-03-05 (FIRE!) 00:45:31

갓어장이라니까 저 지금 너무 부끄러워요... 이러다 제가 당신들을 으읍...읍...!! 으으읍...!!!!!!

762 오묘한-연우 (/g0jDLbUfw)

2024-03-05 (FIRE!) 00:45:47

>>752

"엑, 이게 무슨 소리람. 그럼 다른 연구원 분들은 위키드 소속이 아니란 거에요? 외주 뭐 그런건가-"

묘한은 옆으로도 잘 걸으며 제 나름대로의 궁금증을 해결해갔다.

"그러니까 팀장님이나 연우형은 위키드 직속이고 다른 분들은 아니란거죠?"

으음, 어른의 사정이란 신기한 거구나.
자신은 끼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 않는 정말 '어른'의 사정인 것이다.

"헉 그럼 제가 휘청거리다 못해 문 앞 자갈밭에서 넘어진대도 안잡아 줄거라는 거죠? 제가 하필이면 계단에서 넘어져버려서 데굴데굴 굴러가지고 벽에 갖다 박게 되더라도 저를 안잡아 줄거라는거죠?"

묘한은 과장되게 눈을 울망거렸다. 눈썹까지 팔자로 늘어뜨리는 모습이 꽤나 가증스럽다.
팔짱을 낀 연우의 얼굴을 그렇게 잠시간 빤히 쳐다보다 이내 자신의 치아가 보일정도로 웃고는 장난이에요, 조심할게요. 발랄하게 말했다.
그리고 나서 몸을 다시 앞으로 돌리는걸 보아하니, 연우의 피드백을 나름 듣는 듯 했다.

763 가영주 (R/coQDDBUo)

2024-03-05 (FIRE!) 00:46:01

호야야야양

764 종현주 (kIzz6Ih11c)

2024-03-05 (FIRE!) 00:46:21

>>761 종현아 빨리 능력좀 각성해봐 급해

765 아름주 (kZjPELN8R.)

2024-03-05 (FIRE!) 00:47:08

바로 그 때, 야생의 가영주가 등장했다!
어서오십쇼,,, 다리는 좀 괜찮으신가요...😭

766 종현주 (kIzz6Ih11c)

2024-03-05 (FIRE!) 00:47:27


최근에 성인이라고 어른이 되는건 아니라고 사적우로 말햇는데
묘한이 보면 딱 법적으로만 성인인 애기같아서 귀여움

>>763 가하~ 어떻게 좀 쉬셧는지...

767 묘한주 (/g0jDLbUfw)

2024-03-05 (FIRE!) 00:47:39

헉 가영주 리하!!
컨디션은 어때요8ㅅ8

768 묘한주 (/g0jDLbUfw)

2024-03-05 (FIRE!) 00:48:50

하하하 여러분의 귀여움으로 오묘한이 '어른' 이 되어갑니다

769 가영주 (R/coQDDBUo)

2024-03-05 (FIRE!) 00:50:35

흠!


왜 집에 왔다가 눈떠보니 시간이 워프해있는걸까요!

770 ◆9vFWtKs79c (wiZpTPRNT2)

2024-03-05 (FIRE!) 00:50:52

아니 근데 묘한주 왜 안 들어가세요...? 들어가세요. 저의 부끄러운 일상이 상시로 올라오는 게 너무 부끄러워요 (아무말)

가영주 어서오세요! 퇴근 하셨나 보군요.... 하는데 지금 시간에...?! 퇴근을?!??!?!

771 종현주 (0yOOFnIGNk)

2024-03-05 (FIRE!) 00:51:25

그것은 7대 미스터리 중 하나죠

772 묘한주 (/g0jDLbUfw)

2024-03-05 (FIRE!) 00:51:51

>>769
가영주도 위키드의 시간실험 피해자가 되셧군요....
좀 더 푹 주무시면 좋겟는데 중간에 깨버리셧더ㅠ

773 묘한주 (/g0jDLbUfw)

2024-03-05 (FIRE!) 00:52:42

>>770
허허 안그래도 진짜 들어갈 시간이 다가오고 있어요 평일 제 데드라인은 1시~2시까지 입니다 진짜..자야해..

774 종현주 (jXGGypKFVU)

2024-03-05 (FIRE!) 00:53:12

진짜 개킹받는 밸런스게임 찾았는데 캐들한테 물어보고 싶어요

양치하고 레몬 5개 먹기VS손톱 바짝 깎고 카드 50장 줍기

775 종현주 (jXGGypKFVU)

2024-03-05 (FIRE!) 00:53:25

잠 드 시 오!

776 묘한주 (/g0jDLbUfw)

2024-03-05 (FIRE!) 00:54:42

>>774
오묘한은 양치하고 레몬 5개 먹기
이미 하나 먹고 나서부터는 레몬맛이 치약 맛을 뚫고 느껴지기 때매 나머지 4개는 정상적인 레몬의 맛이 느껴질 겁니다

777 묘한주 (/g0jDLbUfw)

2024-03-05 (FIRE!) 00:55:44

커어어 진짜 잡니다 굿냐~~!!!!!

778 종현주 (kIzz6Ih11c)

2024-03-05 (FIRE!) 00:56:06

>>776 참신하지만 레몬을 먹는것 자체가 이미 고역이잖아

종현씨는.... 어.... 레몬 5개?
종현: 먹는걸 주는게 왜 벌입니까?

779 종현주 (kIzz6Ih11c)

2024-03-05 (FIRE!) 00:56:23

굿냐링~~~~

780 연우 - 오묘한 ◆9vFWtKs79c (wiZpTPRNT2)

2024-03-05 (FIRE!) 00:57:15

>>762
“정확하게는... 이거 비밀이에요. 다른 사람들이 알면 좀 그러니까. 아무튼, 정확하게는 다른 분들은 다른 연구소에서 차출되어 온 엘리트라는 거죠.”

그러고는 하하 웃고 덧붙인다.

“전 엘리트까진 아니거든요. 그냥 그럭저럭? 멍청하지만은 않은?”

그게 뭐람. 연우는 별 거 아니라는 식으로 답변했다. 이게 전부 어른의 사정이라는 거지. 물론, 어른이 아니어도 이런 사정이 있을 수 있지만. ...아, 그건 아닌가. 괜히 입 한 번 잘못 놀려서 시말서(아니면 잔소리)를 쓰게 될지도 모르게 된 연우가 몸을 파드득 떨었다. 당신이 비밀을 지켜주지 않는다면, 연우는 실망할지도 모른다.

“그렇게까지 과장되게 얘기할 필요는 없잖아요. 그래도 안 잡아줄 거지만. 자업자득이잖아요. 앞 안 보고 걷다가 넘어지는 사람의 자업자득.”

이번엔 진담인지 농담인지 알 수 없다. 연우는 여전히 팔짱을 한 채 울망거리는 눈의 당신에게 시선을 둔다. 누구라도 당신의 반응을 보면 냅다 도와줘야죠, 같은 말을 할 것 같은데 연우는 그런 것엔 넘어가지 않는지 조용할 뿐이다. 결국(과연 그걸 결국이라 할 수 있다면) 당신이 웃는 얼굴로 제 피드백을 곧이 받들어 몸을 앞으로 돌리면, 연우는 내색 없이 얕은 숨을 뱉는 것이다.

“아무튼, 조심해요. 세상은 원래 다 혼자 사는 법이에요. 누가 자신을 도와줄 거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고요.”

경고라도 하듯 말한 연우는 어느새 당신의 옆에 다가와 앞을 가리켰다. 그 손가락 끝에는 자판기가 있었는데, 저기서 음료를 뽑자는 모양이다.

781 아름주 (kZjPELN8R.)

2024-03-05 (FIRE!) 00:57:45

>>774
한아름은 후자? 평소에도 손톱 짧아서... 익숙할 것 같은데요...🤭

묘한주 안녕히줌세용~~~!!

782 ◆9vFWtKs79c (wiZpTPRNT2)

2024-03-05 (FIRE!) 00:58:46

연우 씨는 손톱 깎고 카드 줍기.
일하 씨는 레몬 같은 걸 왜 먹니. 카드는 밑 사람을 시키면 된단다, 하고 연우 씨에게 시키기.
위노아 씨는 레몬 먹으면서 울어요.

783 종현주 (Jy8crd7UlM)

2024-03-05 (FIRE!) 00:59:06

아름시 하긴 손톱관리 안하면......... 알록달록 똥색.

엘리트 취급받은 종현이(우쭐!)

784 ◆9vFWtKs79c (wiZpTPRNT2)

2024-03-05 (FIRE!) 00:59:10

>>777
들어가세요, 묘한주! 굿밤입니다!

785 종현주 (Jy8crd7UlM)

2024-03-05 (FIRE!) 00:59:31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일하씨 캐릭터성 확실해서 좋아
노아씨 ㄱㅇㅇ

786 ◆9vFWtKs79c (wiZpTPRNT2)

2024-03-05 (FIRE!) 01:02:52

약간 일하 씨 얘기에는 연우 씨가 딸려나올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787 종현주 (9gtFmiZjAM)

2024-03-05 (FIRE!) 01:03:30

교수님과 대학원생

788 ◆9vFWtKs79c (wiZpTPRNT2)

2024-03-05 (FIRE!) 01:06:04

교수님과ㅠ 대학원생ㅠ 안타까워요... 저 울어요.

789 종현주 (Jy8crd7UlM)

2024-03-05 (FIRE!) 01:06:21

딱 그느낌이긴 해요....

790 종현주 (Jy8crd7UlM)

2024-03-05 (FIRE!) 01:08:58

종현주는 기절하겟읍미다
굿 바 이

791 아름주 (kZjPELN8R.)

2024-03-05 (FIRE!) 01:09:35

https://www.neka.cc/composer/13216

느?와르? (만들고 보니 아닌 것 같음)
네카는 어렵군아,

아니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하연우노아 mnpc 3인방 캐릭터성 확실해서 넘 조아요,,, 귀여버,,,,ㅠ 셋의 카피페같은 거 보고 싶어요

792 아름주 (kZjPELN8R.)

2024-03-05 (FIRE!) 01:09:51

종현주도 안녕히 줌세용~~!!

793 종현주 (oojotOQ5Lw)

2024-03-05 (FIRE!) 01:10:09

하아아앍

794 종현주 (oojotOQ5Lw)

2024-03-05 (FIRE!) 01:10:25

네카냄새맡고 귀신같이 찾아온

795 종현주 (oojotOQ5Lw)

2024-03-05 (FIRE!) 01:10:44

다시잘게용... 종현이 꿈꿔야지 나만

796 아름주 (kZjPELN8R.)

2024-03-05 (FIRE!) 01:11:10

왜 님만 꿔요 나도 우리애들 꿈 꿀래ㅠ
안녕히 줌세용~~!

797 ◆9vFWtKs79c (wiZpTPRNT2)

2024-03-05 (FIRE!) 01:12:50

>>790
들어가세요, 종현주!

>>791
꺄아아악~!!!! 우리 아름 씨!!! 아니 분위기 진짜 느와르틱해요. 이런 캐가 암매상, 이런 걸 하면서 약에 쩐 그림을 그린다고? 댑 악.

카피페...

연우 : 얼마 전에 귀신이 있다고 했더니 팀장님한테 혼이 났어요.
노아 : ? 귀신 진짜 있던데? 뭐야, 형. 귀신 본 적 없어?
연우 : ?
노아 : 사실 팀장님 말이야, 그 분이...
일하 : 지금 내 얘기 중이니?
노아 : 흐어억!
연우 : 아무 얘기도 안 했어요! (도주함)
일하 : ^^? (유유히 연우 잡으러 감)
노아 : 저렇게 갑자기 나타나니까 귀신 같다고 하려던 건데. 진짜 귀신인 거 아냐? ... ... ...

798 ◆9vFWtKs79c (wiZpTPRNT2)

2024-03-05 (FIRE!) 01:13:53

뭐예요, 저도 우리 애들 꿈 꿀래요.

799 아름주 (kZjPELN8R.)

2024-03-05 (FIRE!) 01:15:31

헉헉 세상에 카피페 보고싶다니까 캡틴이 카피페를 쪄옴,,, 댑악.... 최고의 캡틴...🥺🥺🥺🥺🥺 (와구와구)
근데 왜 카피페에 뼈가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죠? 아닌감............. 아닌가 뭔가 있나... 아닌감....

800 ◆9vFWtKs79c (wiZpTPRNT2)

2024-03-05 (FIRE!) 01:17:14

아니에요... 아무것도 없어요. 그냥 카피페일 뿐이에요....... ㅎ..ㅎㅎㅎㅎ :D

801 아름주 (kZjPELN8R.)

2024-03-05 (FIRE!) 01:18:06

당신 뒤의 그 웃음... 쎄해요 아주....🙄🙄🙄🙄🙄 지켜보겟쏘,

802 ◆9vFWtKs79c (wiZpTPRNT2)

2024-03-05 (FIRE!) 01:21: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시간이 안 갔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재미있는 분들과 점점 헤어질 날이 다가오다니이이ㅣ...!

803 아름주 (kZjPELN8R.)

2024-03-05 (FIRE!) 01:26:40

머선 소리야..!! 당신..... 상시조사 물어볼 때 한 달은 남아있다구 그랬잖아요...🥺🥺🥺🥺🥺 갑자기 상기시키지 마잉,,,
뭐... 헤어지기 싫으면 AU세계관으로 좀 우려먹는 방법도....(적폐)

804 ◆9vFWtKs79c (wiZpTPRNT2)

2024-03-05 (FIRE!) 01:30:58

한달은 생각보다 짧다구요...

사실 마음 같아서는 한 78년 정도 에이유와 이프로 하고 싶어요. (아무 말 중입니다)

그나저나 늘 이 시간엔 아름주와 저만 남는군요. (음흉한 미소)

805 아름주 (kZjPELN8R.)

2024-03-05 (FIRE!) 01:33:00

맞아요...... 생각보다 한달은 금방금방 훅 지나가는 시간이긴 해요...😭 아니 그치만!!!!
78년 말고 780년은 어때요?...😉....(??)

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 음흉한 미소는... 뭐죠? 대체 뭐죠...???(불안!)

806 ◆9vFWtKs79c (wiZpTPRNT2)

2024-03-05 (FIRE!) 01:35:36

780년, 완전 좋아요. 학생물도 하고 이것저것 다 해버려요.

음흉한 미소는 그냥 음흉한 미소예요. (씨이익) 아름주를 향한 제 마음이 담긴 미소라구요. (?)

807 아름주 (kZjPELN8R.)

2024-03-05 (FIRE!) 01:44:44

247 자캐는_싫어하는_사람이_있는가
👉 아유!! 노골적이다😮!!!!! 있죠.. 많죠...^^ 머... 아시다시피.

221 자기_자신을_사랑하냐는_말에_자캐의_대답은
👉 말 없이 웃는다. 마주쳤던 시선을 피했다.
끝까지 아무 말도 없었다.

622 자캐가_최근_참아낸_감정이_있다면_어떤_감정일까
👉 ㅋㅋㅋㅋㅋㅋㅋ이거 너무 많은데...(진행 봄,,,)(안 봄,,)
그래도 제일 많은 비중을 차지한 건 절망감 아닐지...🤔🤔🤔 무엇에 대한 절망인지는 둘째 치더라두요

한아름,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808 아름주 (kZjPELN8R.)

2024-03-05 (FIRE!) 01:45:20

>>806
저를 향한.. 캡틴의... 마음은... 음흉.....(선동과 날조)

809 종현주 (uWSzK/4VSw)

2024-03-05 (FIRE!) 01:50:47

아 핸드폰 두고왔다

810 종현주 (uWSzK/4VSw)

2024-03-05 (FIRE!) 01:51:36

>>807
죽여버리겟습니다 명령만



ㅠㅠㅠㅠ

무엇<-이거 설마 생존이랑 죽음 사이에서 오락가락 하는겁니까

811 아름주 (kZjPELN8R.)

2024-03-05 (FIRE!) 01:51:48

이사람 왜 진단만 하면 귀신같이 나타나지....😱... 진짜 무습다 무스어,,

812 아름주 (kZjPELN8R.)

2024-03-05 (FIRE!) 01:53:36

>>810

어?;;;
....;;;

저 대신 아름주 하실래요?;;;

813 종현주 (zU1vWG6lkw)

2024-03-05 (FIRE!) 01:57:32

아름씨를 받아버렸다...

제가 좀 코가 좋아서 하하

814 아름주 (kZjPELN8R.)

2024-03-05 (FIRE!) 01:59:10

암것도 말 안해도 한아름의 캐해를 이렇게나...
한아름 수여식이 있겠습니다... 저 대신 아름주의 뒤를 이어....(주저리주저리)

아니,, 근데 주무신다면서요,,,🙄 왜 항상 글케 말해놓고 또 다시 나타나시는거에용

815 종현주 (zU1vWG6lkw)

2024-03-05 (FIRE!) 01:59:37

630 자캐를_주눅들게_하는_게_있다면
어린 시절의... 결핍

184 자캐가_의미를_두는_건_과거_현재_미래
과거는 붙잡으려 애쓰고, 현재는 좇으려 애쓰고, 미래는 찾느라 애쓰고.

517 자캐가_가장_존경하는_사람은_누구인가
위키드 CEO

김종현,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816 종현주 (zU1vWG6lkw)

2024-03-05 (FIRE!) 02:01:16

>>814

죽고싶은데 죽지 못하고 살고싶은데 위험한... 살고싶은데 살아남으려는 마음이 생기면 윅기드는 너무 위험하고 무서우니까 모순적인 상황 아닐가

항상은 아니어요... 최근에 잠을 뒤척일뿐...

817 아름주 (kZjPELN8R.)

2024-03-05 (FIRE!) 02:01:37

헉!!!!!!진단... 헉...허억...헙첩쳡... 헙첩...헙..
흐아악.. 맵다...... 하지만 맛잇다...😭😭.... 그 와중에 존경하는 사람이 위키드 CEO인 점이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8 아름주 (kZjPELN8R.)

2024-03-05 (FIRE!) 02:08:06

>>816
그쵸... 맞아요.... 사실 아무 일도 안 일어나고 이대로 계약이 끝난 뒤 집으로 돌아갔으면 아름인 아마,,,😕
그렇게 보면 차라리 지금이 나은 상황일 수도 있죠... 아름이한텐.. 물론 잘린 목같은 걸 보고 불속성이 되어버렸지만 어쨌든..

앗...😭 하지만 어장 시작되고 나서 높은 빈도로 새벽에 돌아오곤 하셨는걸..🙄

819 ◆9vFWtKs79c (wiZpTPRNT2)

2024-03-05 (FIRE!) 02:09:10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제가 조는 사이에 진단들이...!

820 아름주 (kZjPELN8R.)

2024-03-05 (FIRE!) 02:10:09

아니... 조는 캡틴을 깨워버렸다... 안돼..😭😭 당장 미드를 트세요 캡틴...

821 ◆9vFWtKs79c (wiZpTPRNT2)

2024-03-05 (FIRE!) 02:11:48

싫어요...! 제가 자는 사이 재미있는 얘기를 하려구...!!!!

822 아름주 (kZjPELN8R.)

2024-03-05 (FIRE!) 02:12:09

저도 이제 슬슬 들어갈라 했단 말이에요😣~~!! 셔터 내릴라 했어요~!!!!

823 ◆9vFWtKs79c (wiZpTPRNT2)

2024-03-05 (FIRE!) 02:14:44

아앗... 그런 거라면 가는 수밖에...

나중에 다시 만나요... (터덜... 터덜... 터덜...)

824 아름주 (kZjPELN8R.)

2024-03-05 (FIRE!) 02:16:02

>>823
내일은 또 내일분의 썰이 있으니까 걱정 마세용~~! (복복복)

셔터 내립니다! |ω・)و

825 가영주 (R/coQDDBUo)

2024-03-05 (FIRE!) 02:25:11

얍 빈집털이

826 ◆9vFWtKs79c (wiZpTPRNT2)

2024-03-05 (FIRE!) 02:28:21

앗, 가영주잖아!

827 가영주 (R/coQDDBUo)

2024-03-05 (FIRE!) 03:04:48

(다시 슬쩍

828 ◆9vFWtKs79c (wiZpTPRNT2)

2024-03-05 (FIRE!) 03:06:20

아니 가영주... 왜 안 주무세요........? 내일은 아무데도 안 가시나요? :0...

829 가영주 (R/coQDDBUo)

2024-03-05 (FIRE!) 03:17:26

어라 왜 아직도 계시지.. (은신

내일 출근하는데용..

830 ◆9vFWtKs79c (wiZpTPRNT2)

2024-03-05 (FIRE!) 03:18:30

앗 전 지금 뭔갈 하느라...... 그냥 수시로 새로고침을 해보니 가영주가...!

아니 가영주 출근하시는 거면 주무셔야죠...!!!!! 투표에 관한 건 나중에 답변 주시구, 주무십시다.

831 ◆9vFWtKs79c (wiZpTPRNT2)

2024-03-05 (FIRE!) 07:44:38

좋은 아침입니다~ 모두들 국모님~

832 묘한주 (iq.4RFx5as)

2024-03-05 (FIRE!) 08:13:50

국모님....
어우 우리애들 진단 맛있다

833 종현주 (oojotOQ5Lw)

2024-03-05 (FIRE!) 08:19:15

조선의 국모님~

834 종현주 (0yOOFnIGNk)

2024-03-05 (FIRE!) 08:26:53

잘잤당
>>817 아무래도 인생의 구원자랄까 그래요
종현씨보고 대신 감옥갈래? 하면 좀 고민할듯

835 ◆9vFWtKs79c (213YM48I8w)

2024-03-05 (FIRE!) 08:32:55

ㅋㅋㅋㅋㅋㅋ

위키드 CEO : 나 대신 감옥 좀 가주시죠. 대신 돈을 이만큼 드리겠습니다. 보석으로 빨리 나올 수 있게도 해주죠.

이런다면?!?

836 ㅁㅎㅈ (iq.4RFx5as)

2024-03-05 (FIRE!) 08:34:13

이걸 받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837 종현주 (wPKuGRljic)

2024-03-05 (FIRE!) 08:34:44

그건 제가 갈 수 있는데요

838 종현주 (wPKuGRljic)

2024-03-05 (FIRE!) 08:35:13

근데 감옥에 와이파이 되나요? 제가 완전 MZ라

839 ◆9vFWtKs79c (213YM48I8w)

2024-03-05 (FIRE!) 08:35:23

아니 묘한주가 초성만 되었어요. 첨에 누구신가 했네.

840 ◆9vFWtKs79c (213YM48I8w)

2024-03-05 (FIRE!) 08:36:41

감옥을 가본 적이 없어 모르겠어요... (?)

841 종현주 (oojotOQ5Lw)

2024-03-05 (FIRE!) 08:37:24

출근이 얼마나 힘드셨으면...
어찌하여 초성만 오셨소...

842 묘한주 (iq.4RFx5as)

2024-03-05 (FIRE!) 08:42:56

허허 오묘한을 살리고 싶다면 저를 퇴근시켜 주십시오

843 종현주 (0yOOFnIGNk)

2024-03-05 (FIRE!) 08:46:00

에구 여기저기 불지를데가 많네

844 ◆9vFWtKs79c (213YM48I8w)

2024-03-05 (FIRE!) 08:46:40

우리 참치들... 힘내라 얍...!

845 종현주 (CfrJhliM1Q)

2024-03-05 (FIRE!) 09:00:18

생각해보니까
상시진행 말고 에유 끼워서 DLC로 중간 에피소드 굴려도 재밋을?지도

846 묘한주 (iq.4RFx5as)

2024-03-05 (FIRE!) 09:00:39

휴식이 필요할때 휴식하지 못한다는건 사람을 완존 미치게 만들지요
어? 캡틴의 정신공격도 그런 이유 때문에?

847 묘한주 (iq.4RFx5as)

2024-03-05 (FIRE!) 09:01:18

>>845
헐 재밋겟다 우와
노벨상 받으실 정도로 천재세요

848 ◆9vFWtKs79c (213YM48I8w)

2024-03-05 (FIRE!) 09:02:51

>>845
예를 들자면 어떤 느낌일까요!!

849 종현주 (Jy8crd7UlM)

2024-03-05 (FIRE!) 09:14:30

>>846 ㅓ?
>>847 그쵸 감사합니다(꾸벅)

>>848 대충 진행 초반 이번에 햇으니까... 마침 개학 시즌이라 바쁘고(?) 느와르에유 일주일 굴렷다가... 다시 돌아왓다가... 로판에유 일주일 굴렷다가... 이런식.

850 종현주 (Jy8crd7UlM)

2024-03-05 (FIRE!) 09:14:59

절대 제가 여러분 오래보고 싶어서 구질구질하게 이러는거 맞고요.

851 종현주 (CfrJhliM1Q)

2024-03-05 (FIRE!) 09:21:21

머 일주일 돌리고 일주일 에유하는건 부담이지만
캡틴이나 오너들 단체로 바쁘면 에유도 제법...

852 ◆9vFWtKs79c (213YM48I8w)

2024-03-05 (FIRE!) 09:32:22

>>849
아하!!!! 나쁘지 않네요, 그것도 의견 한 번 들어볼게요!

사실 저는 엔딩 낸 후 몇 개의 에유, 혹은 이프로 한 번 해볼까 싶었거든요. 중간에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면야....?

853 종현주 (0yOOFnIGNk)

2024-03-05 (FIRE!) 09:38:47

아무래도 호러고 무거우니까?
중간에 환기하는 것도 여론만 좋으면 괜찮을지도

854 ◆9vFWtKs79c (213YM48I8w)

2024-03-05 (FIRE!) 09:40:47

장단점이 있는 부분이라 일단 의견 받았습니다~
제가 지금 밖이라 잠시 안에 들어가면 투표를 (?) 올랴보겠읍니다. 가보자고

855 묘한주 (iq.4RFx5as)

2024-03-05 (FIRE!) 09:47:00

헐 저는 좋다는 의견이에요 만약 스토리에 방해가 된다 싶으면 재량껏 에유,이프 금지 기간 둬도 될 것 같고요!!

856 ◆9vFWtKs79c (213YM48I8w)

2024-03-05 (FIRE!) 10:16:57

좋은 의견이 있어 찾아뵈었습니다. (도믿까 톤)

>>286-287처럼 의견 한 번 부탁드립니다.

본 어장은 한 달+@의 어장으로, 엔딩 후 외전 하나가 준비되어 있는 참입니다. 상황에 따라 엔딩 후 AU, IF 이벤트도 있을 예정이었으나 어장의 분위기가 어둡고 칙칙해 중간에 일상 돌리기가 어렵다! 하는 상황이 될 수가 있어 엔딩 후가 아닌 주간 스토리 진행이 끝난 후, AU, IF를 해보는 건 어떤가 하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다른 분들의 의견도 여쭈어 보니, 부디 편하게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1. 엔딩 후 외전과 함께 몇 주간 AU, IF를 한다.
- 장점: 스토리 몰입에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가능한 상황이라면 새 인원을 모집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단점: 완전한 엔딩까지의 기간이 길어집니다. (진짜임) 그 전에 빠지는 인원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 기타 : 몇 주라고 했지만, 때에 따라 AU 하나가 몇 주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장점도 단점도 될 수 있으리라 봅니다.

2. 금토일 진행이 끝난 후, 상시 조사(이벤트 성) 대신 일주, 혹은 이주간 AU, IF를 한다.
- 장점 : 분위기 환기가 쉬우리라 봅니다. 캐릭터들끼리 좀 더 친해질 수 있습니다. (물론, AU, IF에서의 상황은 본 스토리와 관계성에 영향을 주지 않음), 색다른 이벤트가 열릴 수 있습니다.
- 단점 : 스토리(엔딩)가 밀립니다. (제가) 스토리를 까먹을 수 있습니다.
- 기타 :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 될 지는 집 나간 며느리도 모르지만, 중간에 AU, IF와는 별개로 환기 되는 분위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3. 기타 의견
- 장점 : 다양한 의견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 기타 : 없으면 없어도 되는 부분입니다.

모쪼록 함께 만들어 가는 어장이니만큼 의견 부탁드립니다. 의견에 따라 불이익은 없음을 장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857 ◆9vFWtKs79c (213YM48I8w)

2024-03-05 (FIRE!) 10:21:24

>>855
묘한주의 의견 받았습니다~!!!! ㅇ.<)r

858 ◆9vFWtKs79c (213YM48I8w)

2024-03-05 (FIRE!) 10:23:21

저 뜬금이지만, 우리 애들이 향수를 쓴다면, 혹은 향이 있다면 어떤 향일지 궁금해요, 알려주십쇼!

859 종현주 (.xkVm.anoI)

2024-03-05 (FIRE!) 10:27:29

향수 잘 모르지만... 종현씨 묵직한 머스크향일거 같죠? 회장님 느낌

860 종현주 (.xkVm.anoI)

2024-03-05 (FIRE!) 10:27:44

옆에 있으면 묘하게 숨 턱 막히는

861 ◆9vFWtKs79c (213YM48I8w)

2024-03-05 (FIRE!) 10:33:42

허어억 우리 종현 씨, 짱이다. 묘하게 숨 막히는 향이라니. 그런 묵직함 좋아요. 저는 종현 씨 거기에 우디향도 섞여 있지 않을까 생각했었어요. 묵직한 머스크에 나무향. 둘 다 무겁지만 그래도 좋아.

저는 잠시 비밀로 해두겠습니다. (그럴 수박에 없음)

862 종현주 (Jy8crd7UlM)

2024-03-05 (FIRE!) 10:35:23

마자요 우디향도 섞여있을듯... 아무튼 곁에 가면 무거운
성장하고 나면 시트러스향으로 바껴있을덧

오피셜비설 휴 이게 권력에 따르는 책임이구나 얼마나 말하고십을가

863 ◆9vFWtKs79c (213YM48I8w)

2024-03-05 (FIRE!) 10:50:42

시트러스 짱이다. 저 시트러스 겁나 좋아하는데. 종현 씨 지나가고 난 잔향이 시트러스라면? 캬, 상큼하다.

오피셜비설 뭐예욬ㅋㅋㅋㅋㅋ 권력을 따르다 책임을 느끼는 종현 씨.

864 종현주 (9gtFmiZjAM)

2024-03-05 (FIRE!) 10:55:23

캡틴 이야기엿는데(머쓱)

종현씨 시트러스향으로 바뀌면....... 그 얼굴은 완결나고 보죠 ^^

865 대한주 (TX87pmKFVY)

2024-03-05 (FIRE!) 10:58:45

>>856 저는 1번이용! >:3

그런데 AU는 개취로 선호를 안해서 참여를 안할 수도 있어용.... <:3c

866 ◆9vFWtKs79c (213YM48I8w)

2024-03-05 (FIRE!) 10:59:28

아 제 얘기였나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러네 보고 나니까 제 얘기예요. (?) 아니 근데 진짜루요. 저도 하고 싶은 거 너무 많은데 관통 당할까 봐 못 말하고 있어요. 그치만... 이러니까 재밌는 게 아닐까?

867 ◆9vFWtKs79c (213YM48I8w)

2024-03-05 (FIRE!) 11:00:14

>>865
대한주도 확인했습니다! 혹시 IF도 마찬가지실까요?

868 종현주 (9gtFmiZjAM)

2024-03-05 (FIRE!) 11:07:41

>>866 진짜 타고난 캡틴이다

869 ◆9vFWtKs79c (213YM48I8w)

2024-03-05 (FIRE!) 11:15:29

아녜요... 그냥 제가 숨기는 걸 좋아할 뿐.... (?)

870 묘한주 (iq.4RFx5as)

2024-03-05 (FIRE!) 11:27:13

>>856
에유, 이프 참여는 자유겠지만 참가할 분들만 참가하는 친목 현상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1번도 좋다고 생각해요. 본 스토리가 끝나면 온전히 즐길 사람만 남을 테니까요:3c
분위기 환기 상 2번에 찬성했지만 스토리 까먹을 수 잇다는 단점을 보고 태세전환 해봅니다(ㅋㅋ)

871 묘한주 (iq.4RFx5as)

2024-03-05 (FIRE!) 11:28:52

헐 우리애들 향수 짱이다
오묘한씨는 제가 생각해둔 향 하나가 따악 있죠
다니엘 트루스 회사의 밤쉘<<인데ㅋㅋㅋㅋㅋㅋ 원래는 여성분들이 많이 쓰는 향이지만 오묘한 이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무리수 둬봅니다

872 ◆9vFWtKs79c (213YM48I8w)

2024-03-05 (FIRE!) 11:29:48

>>870
묘한주 재의견 받았습니다!
제 기억력이 글케까지 좋은 편이 아니라서 (...) 진짜 까먹을까 봐, 단점에 넣어봤어요... 헤헤. 열심히 해보겠읍니다...

873 ◆9vFWtKs79c (213YM48I8w)

2024-03-05 (FIRE!) 11:30:29

묘한이 향수 종류까지???!??! 어떤 향인지 찾아보고 와야겠어요

874 대한주 (IVKk4GHzT6)

2024-03-05 (FIRE!) 11:39:22

>>867 IF는 뭐가 다른가용? >:3

875 종현주 (.xkVm.anoI)

2024-03-05 (FIRE!) 11:41:23

종현주는 모두가 참여 가능한 형식이 좋와용
최소 수혜자의 최대 이익 머 그런

>>871 먼향인지 모르겟지만 묘한이면 방구도 향기로워

876 ◆9vFWtKs79c (213YM48I8w)

2024-03-05 (FIRE!) 11:46:17

>>874
제 기준으로 AU는 마피아, 로판, 학생물 이런 느낌이고, IF는 만약에 평범한 생활을 했다면, 만약에 위키드가 제약회사가 아니었다면, 만약에 우리 친구들의 성격이나 성별이 반대였다면, 만약에 이 모든 것이 영화나 드라마였다면, 이런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설명을 잘 못해서 이해가 되셨을지 모르겠네요.

877 묘한주 (iq.4RFx5as)

2024-03-05 (FIRE!) 11:53:25

>>875
꺄아악 안돼요 여러분의 환상을 지켜드리려면 방구도 참을 녀석,,, 괄약근 힘조!!

밤쉘은 플로랄 샴푸향(달달함) 이라고 생각해주심 편할 것 같습니당 헤헤

878 ◆9vFWtKs79c (213YM48I8w)

2024-03-05 (FIRE!) 11:56:26

>>877
이게 무슨 말이에요. 그런 거 참으면 몸에 나빠...!!!!

879 대한주 (IVKk4GHzT6)

2024-03-05 (FIRE!) 12:06:20

>>876 IF는 종류에 따라 참여할 수 있는 것도 있을 것 같아요! >:3

앞에 건 괜찮은데 성격 성별 반대 IF는 조금 어려워 보이네용!

880 ◆9vFWtKs79c (213YM48I8w)

2024-03-05 (FIRE!) 12:08:51

>>879
확인하였습니다! 일단 다른 분들 의견 받아보고 다시 안내드릴게요~ 감사함돠!

881 ◆9vFWtKs79c (213YM48I8w)

2024-03-05 (FIRE!) 12:11:57

달큰한 향의 묘한이. 종현 씨랑 함께면 뭔가 상반 되어서 더 짜릿한 기분이에요.

882 묘한주 (iq.4RFx5as)

2024-03-05 (FIRE!) 12:14:43

후... 저는 일하씨랑 연우씨랑 노아씨 향기도 궁금하지만......ㅠ 저 언젠가 스토리 진행되면 다 물어볼거에요 메모 남겨놨다구요

883 ◆9vFWtKs79c (213YM48I8w)

2024-03-05 (FIRE!) 12:21:00

여담으로 대한 씨는 드라이한 향이 지나가고 나면 박하처럼 상쾌한 향이 날 것 같아요.

>>882
제가 까먹지 않는다면 꼭 알려드리겠읍니다...

884 종현주 (CfrJhliM1Q)

2024-03-05 (FIRE!) 12:27:52

>>877 헉 개좋아

885 종현주 (CfrJhliM1Q)

2024-03-05 (FIRE!) 12:28:20

아 맞다 종현씨 향수로 딱 맞는 느낌 있어요
교보문고 방향제

886 묘한주 (iq.4RFx5as)

2024-03-05 (FIRE!) 12:41:44

대한씨 향기도 오피셜로 나왔으면 좋겠다 아~~~(입벌리구 잇음)
>>885

이렇게나 찰떡인 향이 있을수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방향제인게 맘에 걸리는데요!?!??

887 ◆9vFWtKs79c (213YM48I8w)

2024-03-05 (FIRE!) 12:43:25

>>885
왜 방향제인 거예요. 미치겠네 증말.

다들 점심 식사 하십시다. 맛난 식사 시간 되십쇼!

888 종현주 (.xkVm.anoI)

2024-03-05 (FIRE!) 12:43:51

교보문고 향수... 도 있나? 아무튼 거기서 파는 그 방향제 향이 제일 비슷할거에요
저두(누워서 입벌리는중)

889 종현주 (.xkVm.anoI)

2024-03-05 (FIRE!) 12:44:17

전 이미 했지요~
학교개기 싫다 맛점사세요

890 종현주 (.xkVm.anoI)

2024-03-05 (FIRE!) 12:44:25

...하세요.

891 묘한주 (iq.4RFx5as)

2024-03-05 (FIRE!) 12:50:49

우웃 부럽다ㅠ 다들 맛점 하세요!! 저는 사람을 해치지 않으려면 밥보다 잠을 자야겟어요 꿀잠 때리고 오겟습니다

892 ◆9vFWtKs79c (213YM48I8w)

2024-03-05 (FIRE!) 13:11:08

안녕히 주무세요!

저는 방금 밥을 다 먹었고, 이제 집에 갑니다요.

893 묘한주 (iq.4RFx5as)

2024-03-05 (FIRE!) 13:54:11

빠른귀가 안전귀가~
12시에 갓던 묘한주 죽지도 않고 또왓네~ 리갱합니다~!

894 종현주 (kIzz6Ih11c)

2024-03-05 (FIRE!) 13:57:18

버스!
그것은 최고의 수면실

895 종현주 (kIzz6Ih11c)

2024-03-05 (FIRE!) 13:57:48

종현주는 3시 수업 준비해요... 캡틴 무사귀환!

896 대한주 (Le4axIN0e2)

2024-03-05 (FIRE!) 14:05:57

>>886 피 냄새요! :3

897 아름주 (kZjPELN8R.)

2024-03-05 (FIRE!) 14:12:48


피냄새....
물론 지금은 그렇겠지만... 글켔지만... 우웃....대한시..😭😭🥺🥺🥺

갱신합니다!

898 종현주 (kIzz6Ih11c)

2024-03-05 (FIRE!) 14:23:56

이보세요...!

899 ◆9vFWtKs79c (1JcGIbUA0c)

2024-03-05 (FIRE!) 14:26:40

>>896
...피를 흘리지 않을 때는 무슨 냄새가 나지요... (울먹)

아니 근데 진짜 대한 씨 너무 상남자라 저 엉망진창 될 뻔했어요. (지문 봄) (안 봄)

>>893
어서오세요, 묘한주! 다시 만나 반갑습니다!

>>897
아름주도 어서오세요, 반가워요!!

저도 갱신합니다!

900 대한주 (Pri1hlR9UA)

2024-03-05 (FIRE!) 14:32:11

>>898 :D

않이. 왜 엉망진창이 돼오...

901 ◆9vFWtKs79c (wiZpTPRNT2)

2024-03-05 (FIRE!) 14:40:44

>>900
갑좍 돌로 창문 깨겠거니 했던 사람이 자기 옆구리를 긁지요? 엉망이에요! 그러다 덧나면 어쩌려고!! 얼굴도 엉망! 옆구리도 엉망! 아니 그보다 상처 빨리 치료해야할 텐데. 우짜지요. (ㅋㅋ큐ㅠㅠ)

902 대한주 (3nv1QekQB6)

2024-03-05 (FIRE!) 14:42:41

>>901 엉망진창! (뿌듯!) (?) :D

잘 찾아보믄 어디 소독제 있지 않을까오. 지혈은 지가 알아서 했을 거예요! >:3

903 종현-대한 (Y4eJ0yePO6)

2024-03-05 (FIRE!) 14:45:33

situplay>1597038281>703

멀어지는 거리, 커지는 소리, 멀어지는 거리, 커지는 소리… 만화라면 점이 되어 사라지겠지만, 슬금슬금 가다가 현실에선 일정선에 걸린다. 눈은 마주쳐야 사회활동을 할 수 있으니까. 결국 빼꼼 머리만 내놓은 꼴이 되었다.

‘놀리러 왔냐고?’

이거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같은데. 이런 상황에서 아니오, 하고 대답해도 괜히 시비가 되는 거지. 어른이 장난치는 거니? 할 때 아뇨, 해도 결국은 혼나게 되는 것처럼. 종현은 쭉 풀이 죽은 듯 가만히 대한을 바라보았다.

‘잘 다루는 거 맞으면서.’

괜한 짜증이람. 입을 열고 하지는 못할 말을 속으로 삼켰다. 어쨌든 본인은 일을 마쳤으니, 이제 떠나면. 되나?

“뭐어, 수고하셨습니다.”

한껏 주눅든 어투로 말한다. 오들오들, 맹금류를 본 쥐처럼.

904 종현주 (Y4eJ0yePO6)

2024-03-05 (FIRE!) 14:46:03

뾱!

학교에서 다급히 적은 답레

905 ◆9vFWtKs79c (wiZpTPRNT2)

2024-03-05 (FIRE!) 14:46:34

>>902
뿌듯해하시는 게 참 귀여우시군요... 맞아요, 어딘가 소독제 정도는 있을 거예요. 지혈은... (흐리멍덩) 설마 자기 옷 찢어서 지혈한 건 아니지요.

906 아름주 (kZjPELN8R.)

2024-03-05 (FIRE!) 14:47:24

>>856
저는 1번에 한 표 던집니다!😉 집중할 때 하나에 온전히 집중하는 게 좋은 사람이라서리,,,

다들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907 ◆9vFWtKs79c (wiZpTPRNT2)

2024-03-05 (FIRE!) 14:47:53

하긴 생각해 보니 대충 실험복 소매로 얼굴 문지른 위노아 씨도... (흐릿한 눈)

와, 답레다! (얌전히 착석해서 종현 씨와 대한 씨의 일상 봄)

908 ◆9vFWtKs79c (wiZpTPRNT2)

2024-03-05 (FIRE!) 14:49:19

>>906
맛나게 먹었답니다. 아름주도 맛있게 드셨나요?

와중에 >>856번은 과반수로 1번이 되었습니다. 땅땅땅.

혹여 가영주가 다른 의견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말씀 주세요, 감사합니다!

909 묘한주 (iq.4RFx5as)

2024-03-05 (FIRE!) 14:59:22

>>896
이사람ㅡㅡ!!! 가만안도 8ㅅ8!!
대한씨 피냄새 말고 다른거 달라구요8ㅁ8!!

910 ◆9vFWtKs79c (wiZpTPRNT2)

2024-03-05 (FIRE!) 15:04:26

하지만 피냄새 나는 당신... 생각보다 맛있어. (대한 씨: 뭐 인마?)

어느 덧 세 시네요. 오늘도 시간이 빠르게 지나갑니다. (흐리멍덩한 눈!)

911 아름주 (kZjPELN8R.)

2024-03-05 (FIRE!) 15:09:19

>>908
저도 좀 늦었지만 맛있게 먹었답니다😉~~!

으흐흑,,,, 피냄새 풍기는 건 오타쿠적으로 맛있지만... 맛있지만....🥺🥺🥺 그치만 우리애들 리타이어 안 돼,,

912 ◆9vFWtKs79c (wiZpTPRNT2)

2024-03-05 (FIRE!) 15:11:29

리타이어... 시키지 않습니다. 우리 애들 영원히 함께 해.

913 묘한주 (iq.4RFx5as)

2024-03-05 (FIRE!) 15:25:12

놔달라고 해도 늦엇어요

914 아름주 (kZjPELN8R.)

2024-03-05 (FIRE!) 15:25:44

맞아요 늦었어요
오직 위키드만.....

915 종현주 (wPKuGRljic)

2024-03-05 (FIRE!) 15:44:31

배고프니까 썰이라도 먹게 해주십사...

916 ◆9vFWtKs79c (wiZpTPRNT2)

2024-03-05 (FIRE!) 15:46:28

물론 원하신다면... 제가... 울며 놔드리겠지만... (울망)

>>915
아니 배가 고프세요? 뭐라도 드세요! (?)

917 종현주 (.xkVm.anoI)

2024-03-05 (FIRE!) 15:48:04

썰을 주시면 되잖아욧-!

918 ◆9vFWtKs79c (wiZpTPRNT2)

2024-03-05 (FIRE!) 16:00:52

썰 말이죠... ... ... ... ... ...

919 종현주 (0yOOFnIGNk)

2024-03-05 (FIRE!) 16:11:24

없다면...
제맘대로 상상하겟어... 힁

920 종현주 (kIzz6Ih11c)

2024-03-05 (FIRE!) 16:19:16

수업이 끗낫군요
이번주 살벌하게 밟힐 캐들을 상상하며 갱신

921 묘한주 (iq.4RFx5as)

2024-03-05 (FIRE!) 16:27:42

키야 미슐랭 맛집ㅋㅋㅋㅋㅋ
얘드라 미안하다~!~!! 하지만 호러조사 어장인데 계속 화기애애할 수는 없잖니-! 레고도 좀 밟고!! 어!! 눈물도 나고 잘못 밟아서 피도 좀 나고!!!

922 ◆9vFWtKs79c (wiZpTPRNT2)

2024-03-05 (FIRE!) 17:11:42

>1597039311>

새로운 어장이 열렸습니다!

923 ◆9vFWtKs79c (wiZpTPRNT2)

2024-03-05 (FIRE!) 17:12:46

>>920
고생 하셨습니다. 썰... 뭘 풀어야 할지 모르다가 잠깐 기절했네요. 홋홋홋...

>>921
ㅠ 왜 레고를 밟는 건가요. 너무 아픈데요. 우리 울보 묘한이가 목 없는 몸통 보고 아픈 것처럼, 저도 아퐈요.

924 대한주 (FwYgdDnzXk)

2024-03-05 (FIRE!) 17:13:34

situplay>1597039218>999 요거를 이제 봤읍니다! >:3

세 그루 나무가 어디서 나왔나용!

925 ◆9vFWtKs79c (wiZpTPRNT2)

2024-03-05 (FIRE!) 17:20:32

>>924
situplay>1597039218>174 입니다 :)

926 묘한주 (iq.4RFx5as)

2024-03-05 (FIRE!) 17:49:31

>>923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핫 하핫! 저는 즐기고 있으니 갠차나요~!

927 ◆9vFWtKs79c (wiZpTPRNT2)

2024-03-05 (FIRE!) 18:49:49

>>926
즐기신다니 다행입니다!

갱신할게요~ 모두들 맛난 저녁 드십시다.

928 묘한주 (/g0jDLbUfw)

2024-03-05 (FIRE!) 19:55:43

다들 맛저하세여~!

929 ◆9vFWtKs79c (wiZpTPRNT2)

2024-03-05 (FIRE!) 20:51:54

묘한주도 맛저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간계밥을 호로롭 먹고 왔으므로, 갱신합니다!

930 종현주 (UyUAUTdEBU)

2024-03-05 (FIRE!) 20:54:03

밟히라고 만든 비설이에요

>>923 감삼다

저는 떡볶이~

931 오묘한-연우 (/g0jDLbUfw)

2024-03-05 (FIRE!) 20:58:53

>>780
묘한은 과장되게 자신의 입가를 손으로 가렸다.

"헉, 진짜 비밀이었어요? 말할 생각 없었는데 비밀이라니까 괜히 얘기하고 싶어지는데요-"

못된 장난이라도 치는 것 같은 얼굴로 웃었다. 겔겔겔, 따위의 인위적인 소리도 같이 내면서.

"그래도, 연구원 하실 정도면 엘리트죠. 일반적인 지식으로는 어렵잖아요. 공부도 잘해야 하고 '연구'라는건 미지의 영역을 개척해 나가야 하니까 남들과는 다른 생각도 해야 하고."

대단한 것 같아요. 묘한은 자신의 고개를 작게 끄덕였다.

"저는 머리가 좋지 않아서 뭔가 외우는건 잘 못하거든요. 아, 창의력도 없어서 틀에서 벗어나면 좀 힘들어 하기도 해요. 그래서 갑자기 싴시키는 노래나, 춤 같은건 당황하는 편이고."

할 일을 못하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묘한은 가볍게 말했다.
그리곤, 이어진 연우의 말에는 동의할 수 없다는듯 작게 고개를 저었다.

"하지만 도우면서 살다 보면 언젠가 제가 도움 받을때가 오지 않을까요? 저는 위선도 선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착해 보이고 싶어서 착하게 행동하면, 결국 착한 사람이 되는 것 처럼요."

묘한은 눈짓으로 연우의 손가락을 좇다 이내 고개까지 완전히 돌렸다. 손가락의 끝에는 자판기가 보였고, 사람이 자주 다니는 곳은 아닌지 품절된 물건도 없었다.

"으음-, 아까도 고민 하던거지만 역시 뭘 마셔야 할지. 연우형은 정신개조 음료수 마신다고 했죠? 그럼 저는 추천 한번 받아볼까요~"

932 묘한주 (/g0jDLbUfw)

2024-03-05 (FIRE!) 20:59:21

묘한주의 오늘 저녁 메뉴는 바로바로~~~~~~~
오뚜기 컵밥 입니닷.

933 ◆9vFWtKs79c (wiZpTPRNT2)

2024-03-05 (FIRE!) 21:05:43

>>930
좋습니다... (열심히 밟고 고통 받으며)

그나저나 떡볶이, 너무 맛있겠어요. 떡...보...끼....

>>932
아닛! 오뚜기 컵밥 어떤 맛을 드시나요!!

934 묘한주 (/g0jDLbUfw)

2024-03-05 (FIRE!) 21:21:40

>>933
오늘은 전주식 비빔 컵밥을 무것어요
신기하게도 나물도 들어있고 참기름도 들어있고 볶음 고추장도 들어있었답니다
두번은 귀찮아서 안먹을 것 가타요

935 종현주 (Y4eJ0yePO6)

2024-03-05 (FIRE!) 21:50:26

>>934 이거 왠지 묘한이도 똑같은 말 할거같아요

936 묘한주 (/g0jDLbUfw)

2024-03-05 (FIRE!) 21:55:55

>>935
진짜 오묘한 캐입해서 말해보려고 했는데 저대로 출력돼서 고칠 필요가 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젠장 여기서 오너란걸 '입증' 해버린건가.....

937 종현주 (CfrJhliM1Q)

2024-03-05 (FIRE!) 21:57:49

>>933 이거 스위트홈에서 본거같은데...

>>936 (코쓱)

938 묘한주 (/g0jDLbUfw)

2024-03-05 (FIRE!) 21:58:43

>>931
아 저 오타 이제 발견함 하...
혀씹엇다고 생각해주세요

939 묘한주 (/g0jDLbUfw)

2024-03-05 (FIRE!) 21:59:44

말투하니까 갑자기 생각난건데
오묘한 나이먹으면 약간 강형욱씨 말투 될 것 같죠

나 느낌왔어 지금 이 느낌. 삘이 찌르르 왓어.

940 종현주 (GRBj.qp9LA)

2024-03-05 (FIRE!) 22:00: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앚ㄴㅈ짜 미친듯이 웃엇네

941 아름주 (pFcs7Y8pZ2)

2024-03-05 (FIRE!) 22:02: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퇴근하자마자 큰웃음 감사합니다..... 아니ㅠ너무웃기다.....최근에 유튜브에서 새끼강쥐보고 귀여워하는 강형욱씨 영상 봤는데,,, 단숨에 묘한이로 뇌이징 On,,,,

942 가영주 (R/coQDDBUo)

2024-03-05 (FIRE!) 22:03:44

뾰로롱

943 묘한주 (/g0jDLbUfw)

2024-03-05 (FIRE!) 22:04:17

아하-!(아름주 하이라는 뜻.)
어린 후배들 보면 새끼 강쥐 귀여워 하는 것 처럼 아이구 귀여워~ 이럴 것 같구

944 묘한주 (/g0jDLbUfw)

2024-03-05 (FIRE!) 22:04:44

가하-!
다들 시간이 늦으니 나타나시는군요
이 부엉이 올빼미들>:3!

945 가영주 (R/coQDDBUo)

2024-03-05 (FIRE!) 22:05:15

그저 퇴근이 지금이었을뿐..

946 묘한주 (/g0jDLbUfw)

2024-03-05 (FIRE!) 22:07:27

웃....우웃........... 회사에 억울하게 갇혀있는 가영주를 퇴근시켜라!

947 묘한주 (/g0jDLbUfw)

2024-03-05 (FIRE!) 22:59:55

오늘은 일찍 들어가보겟습니다 얍!! 다들 굿냐~~

948 연우 - 오묘한 ◆9vFWtKs79c (wiZpTPRNT2)

2024-03-05 (FIRE!) 23:35:26

>>931
연우의 눈이 조금 가늘어졌던가. 과장된 당신의 행동을 믿기 어렵다는 듯한 눈이 됐다. 손으로 가리는 입가가 어떤지 알 수 없기에 더더욱 그랬을지도. 인위적인 소리로 웃는 당신을 보며 연우는 지친 것처럼 시선을 대각선으로 내리며 처연한 표정을 지었다.

“너무하네요. 저는 묘한 씨를 믿고 알려준 건데. 엘리트라고 할 수도 없어요. 묘한 씨에게 속았으니까.”

이내 하는 말은 당신이 그랬던 것처럼, 당신을 조금 놀리는 투였다. 연우는 당신의 말에 무언가 말하려다 잠시 입을 다물었다. 그렇게 연우가 입을 다문 사이 당신의 말이 이어진다. 이번엔 연우가 당신의 말에 공감하지 못한다는 듯 고개를 저었다.

“아뇨. 그렇게 해도 보답 받을 확률은 현저히 낮은 걸요. 모든 사람들이 서로 도우며 살았다면, 도움이 필요한 상황은 생기지 않았을 테니까요. 뭐, 묘한 씨 말처럼 위선도 선이다, 착한 행동을 계속해서 착한 사람이 된다, 그런 건 그럴 수도 있겠다 하는 편이지만...”

글쎄요. 그래도 생각이 바뀔 것 같진 않네요. 연우의 말은 흐릿하게 번진다. 깊이, 어딘가 깊이 숨겨진 뼈 있는 말은 연우가 묘하게도 사람을 잘 믿지 못한다는 느낌을 준다. 연우는 미소 지었다. 유쾌하기 보단 무언가 아쉬운 느낌이 드는 미소다.

이윽고 연우는 당신의 말에 긴 고민 없이 저와 똑같은 음료를 추천한다.

“한 번 마셔보면 헤어날 수가 없을 걸요. 날 믿고 마셔봐요. 정신이 번쩍 드니까.”

히득거리는 소리가 잠깐. 연우는 느긋하게 자판기에서 박카스와 정신개조 음료를 한 세트 뽑아들었다.

949 ◆9vFWtKs79c (wiZpTPRNT2)

2024-03-05 (FIRE!) 23:43:41

들어가세요, 묘한주!

오늘은 뭔가 묘하게 처지는 하루네요.

저도 좀 있다가 들어가 봐야겠어요. :>

950 묘한주 (9I8hHna0.2)

2024-03-06 (水) 07:40:10

국모님야~
벌써 수욜이네요:3!!

951 종현주 (KDrFHMn9JM)

2024-03-06 (水) 08:04:06

모두모두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952 ◆9vFWtKs79c (K7LhwT.KiE)

2024-03-06 (水) 09:42:37

다들 국모님.

오늘 >>286-287에 관한 답을 드립니다!

현재 상시 조사를 하자는 게 2표, 어렵다는 게 1표, 상황에 따라(다수결을 따르는)가는 표가 1표로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나, 시간적으로 금요일 진행 전까지 얼마 남지 않아 오늘부터 금요일 진행 전 5시까지 상시 조사를 합니다.

다만, 힘들다는 의견도 있었기에 상시 조사 시 주어지는 정보량 및 얻을 수 있는 물건 등은 각각의 당신마다 다름을 안내드립니다.

조사는 오늘 오전 11시부터 시작하니, 시작하시기 전 일어나 움직여 보기로 한다나 다른 행동 등으로 시작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3

953 가영주 (uXus8DwPjM)

2024-03-06 (水) 11:52:43

상시조사하면 캡틴 힘들다 아니에요?

954 묘한주 (9I8hHna0.2)

2024-03-06 (水) 12:41:53

>>952
헉 확인 했습니다! 캡틴이 어려워진다면 꼬옥꼭 말씀 해주시기...🥺

955 ◆9vFWtKs79c (K7LhwT.KiE)

2024-03-06 (水) 12:44:25

>>953
걱정 마세요~ 쉬엄쉬엄 할 거고, 이번주만(이벤트성!) 하는 거라서요! 혹시 가영주 의견은 다르실까요!

>>954
반응이 늦어지거나 일이 생겨 못할 것 같으면 말씀 드릴 테니 부담 없이 진행해 주세요 :)

956 ◆9vFWtKs79c (K7LhwT.KiE)

2024-03-06 (水) 12:45:05

그리고 이왕 정신 차린 김에 갱신하며,

본 어장을 빠르게 터뜨려 보도록 하십시다. :>

957 오묘한 (9I8hHna0.2)

2024-03-06 (水) 13:12:58

묘한은 종현과 함께 1층으로 내려왔다. 난장판이 된 1층은 어지러웠으나 밝았다.
계단을 내려오면서 대화를 하기엔 둘의 정신이 피폐해졌기에 대화는 없었다. 묘한은 그저 자신 곁에 다른 사람이라도 있다는 것에 안도하고 위로를 받으며 복잡한 머릿속을 달랬다.

"...잠깐 쉴게요, 고마워요 정말로."

묘한은 잡았던 옷자락을 놓고 게시판 앞으로 가 걸려있던 작은 초콜릿 하나를 뜯고는 벽에 기대 앉았다. 동상 앞이 어지러워지고 누군가 피를 흘려 그 앞이 검붉게 난리가 났으나 지금은 자신이 움직일 기운도 없었다.
묘한은 게시판에 붙어있던 초콜릿을 바스락 거리며 껍질을 까고 주저없이 입에 가져갔다.
혓바닥으로 퍼지는 달큰한 맛이 아직 남아있던 제 입안속 짠맛과 섞여 썩 좋은 맛은 아니었다.

958 강대한 (Sh7WzTYrF6)

2024-03-06 (水) 13:39:58

상처를 손으로 압박하여 단순지혈하고 있던 대한.
위노아의 뒷모습이 멀어져간 후에도 쉬고 있다.
자리에서 천천히 일어선 뒤, 손 한가득 묻은 핏물을 옷 아무데나 닦아낸다.

"어지간히 얼간이 짓을 했지..."

머리가 지끈거린다. 소독약 같은 것을 찾으러 실험실에 가보기로 한다.

959 ◆9vFWtKs79c (K7LhwT.KiE)

2024-03-06 (水) 13:51:21

>>957 오묘한
달큰한 맛의 초콜릿은 기분을 한결 나아지게 만들었다.

1층은 제법 소란스러운 분위기다. 부서진 호랑이상, 피비린내, 지쳐보이는 강대한과 김종현, 그리고 당신.

다른 이들은 어디로 간 건지 명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문득 당신은 그런 생각이 든다.

[왜?] [갑자기] 이런 일을 겪게 되는 거지?

이게 꿈이라면 정말 지독하게도 끔찍한 꿈이다.

당신은 계속 휴식하나?


>>958 강대한
당신은 소독약을 찾으러 실험실, 그러니까 연구실로 올라가 보기로 했다.

분명 기억상 이런저런 일이 터질 수도 있는 곳이기에 연구실엔 응급상자 따위가 놓여 있었던 것이 떠오른다.

아마, 여기가 정말 꿈이 아니고 현실이라면 이곳에도 비슷한 장소에 응급상자가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위노아는 호랑이상을 깼던 거대한 망치를 들고 자리를 비운 건지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그러고 보니, 그는 어디서 그 망치를 찾아온 거지?

...

... ...

몇 층 연구실로 향할까?

960 아름주 (NMInFYTCVs)

2024-03-06 (水) 13:55:38

갱신합니다~! 니요옹... 완전 늘어지게 늦잠잤다😌...

961 ◆9vFWtKs79c (K7LhwT.KiE)

2024-03-06 (水) 14:00:55

어서오세요, 아름주~ 안녕히 주무셨나요?

늦잠 좋죠. 저도 오늘 늦잠 자고 일어났는데, 졸려서 더 자고 있었어요. (?)

962 김종현 (.mF7LOX8L6)

2024-03-06 (水) 14:11:22

멀어지는 묘한에게 가지 말라고 하고 싶었으나.

"무리하지 마세요."

그래, 함부로 붙잡으면 안되지. 내가 누군가를 의존한다는 게 그 사람에겐 상처가 될 수 있잖아요.
마음을 진정하고 나니, 문득 다른 자료들이 있었다는 게 생각난다. 그래, 정말 불쾌하기 짝이 없었지만-

'다시 돌아가야겠지.'

발걸음을 돌려 연구실로 돌아간다.

963 오묘한 (9I8hHna0.2)

2024-03-06 (水) 14:18:46

>>959
묘한은 삐걱거리며 굴러가지 않는 머리를 가볍게 두어차례 두드렸다. 충격에 울리는 머리가 재가동이라도 하듯 생각이 꼬리를 물어 갔다.
왜? 갑자기.
꿈이라 생각했더니 꿈이 아닌 현실이라 잔인하게도 알려주는 쪽지와 이상하게 아무것도 없던 7층, 사라진 연우형, W, 내부에서부터 부수자는 연락.

연결점이 없는 퍼즐처럼 조각만 둥둥 떠다녔다.
아무래도 단서가 부족한 것이겠지.

묘한은 자리에서 일어나 엘리베이터로 갔다.
무서워서 피한다고 가만히 있을 수는 없어, 연구소부지 밖으로라도 나갈 방법을 찾아야해.

그래도 긴장되는 것은 어찌 할 수 없는지 떨리는 한숨을 쉬고는 엘리베이터 앞으로 다가갔다.
아직 셔터 주변을 아무것도 못봤어. 홧김에 문을 열었다가 너무 놀라기만 했지.
이제 뭐가 있는지 아니까 겁먹을 필요없어. 할 일만 하는거야.
할 일만 하는거야, 할 일만.
묘한은 스스로에게 다짐하듯 되뇌이곤 엘리베이터의 올라가는 버튼을 눌렀다.

우웅 거리며 자신의 귓가에 유독 크게 들리는 엘리베이터 소리를 애써 무시하고 점점 내려오는 숫자를 슬쩍 올려다 보며, 어찌할 수 없이 쿵쿵 거리는 가슴께에 제 손을 가져갔다.

"후-... 아좟! 할 수 있다!"

공포심을 떨치려 부러 큰 소리로 말하곤 1층에 도착한 엘리베이터를 올라탔다.
아래쪽으론 시선을 두지 않으려 애쓰며 다시금 7로 빨갛게 빛나는 버튼을 눌렀다.
그리곤, 문이 닫히기 전 인원이 적어진 1층의 사람들을 향해 큰소리로 말했다.

"옥상으로 다녀오겠습니다!"

964 한아름 (NMInFYTCVs)

2024-03-06 (水) 14:19:19

반짝, 눈을 뜬다. ..꿈을 꾼 것 같다. 무슨 꿈이더라,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테이블 위 뺨이 닿은 부분이 한참 데워져 미지근하다. 몸은 여전히.. 식지 않고. 대체 그 불꽃은 뭐였지?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말 없이 고개를 들고 주위를 살핀다. 김종현 선생님, 아, 다른 데 가신다고 했지... 몽롱한 눈으로 근처에 무엇이 더 있는지 살펴 본다.

965 아름주 (NMInFYTCVs)

2024-03-06 (水) 14:21:37

이런 시간대인데도 다들 조사에 진심이야...👀 엄청나!
큐큐ㅠㅠ큐ㅠㅠㅋㅋㅋㅋㅋㅋ근데 뭔지 알아요 그거... 늦잠잤는데도 눈 떠서 멍하니 있다 보면 또 졸려서 다시 자게되는 거...

966 묘한주 (9I8hHna0.2)

2024-03-06 (水) 14:23:27

>>965
아앗 뭔지 알아요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이시간에 잠들면 새벽엔 잠들지 못하는 병에 걸리기 때문에 잠들면 안댄다..

967 종현주 (SYTiw2i7yI)

2024-03-06 (水) 14:24:46

묘한이 괜찮은거니...

>>965-966
나만 그런거시 아니엇군

968 강대한 (QrX3VwWonI)

2024-03-06 (水) 14:26:27

>>959 응급상자가 있다면 옷 쪼가리보다는 훨씬 나은 처치를 할 수 있을 테다.
대한은 1층 연구실이 있다면 그곳으로 향한다.
가까운 곳이 좋겠다고 판단한다.

묘한이 소리치는 것을 들었으나 눈만 흘끗 그곳을 향한다.

"너무 들쑤시고 다니지 마라."

들릴지 말지 작은 목소리이다.
같이 따라갈 여력은 지금 없는 것 같다.

969 종현주 (QwuxrxdO26)

2024-03-06 (水) 14:27:21

다들... 제정신인거 맞지? 괜찮지?

970 아름주 (NMInFYTCVs)

2024-03-06 (水) 14:27:28

>>966-967
ㅋㅋㅋㅋㅋㅋ사람은 다 비슷하군요...😊

971 묘한주 (9I8hHna0.2)

2024-03-06 (水) 14:27:29

저희집 묘한이 안괜찮아도 괜찮아집니다 제가 뭔가 해야하기때문에 채찍질 해서 일으켜요 겔겔겔겔
사람 사는거 다 똑같은 거죠:)

972 아름주 (NMInFYTCVs)

2024-03-06 (水) 14:28:01

아악.. 다들 어딘가 빠그라져있어😭.....

973 묘한주 (9I8hHna0.2)

2024-03-06 (水) 14:28:20

얘들아... 다치지 말고 하거라......(대한이봄)(안봄)(대한이 상처봄)(울기직전)

974 대한주 (QrX3VwWonI)

2024-03-06 (水) 14:28:29

아.... 종현주. 제가 다음 답레로 막레를 드리려고 했는데, 오늘 몸이 안좋네요옹..(골골)

괜찮다면, 종현주의 답레를 막레로 해도 될까요?

975 종현주 (sWEepNtdeM)

2024-03-06 (水) 14:30:17

>>974 그럼요 아프지마십쇼 제가 대신 아파드릴게요.......

976 종현주 (sWEepNtdeM)

2024-03-06 (水) 14:30:30

수고하셨어요 대한주!

977 아름주 (NMInFYTCVs)

2024-03-06 (水) 14:31:22

아이고!!!! 아프면안디야!!!😭
맛있는 거 먹고 너무 아프면 약 먹고 아무쪼록 무리 안 가게 하셔요...🥺🥺🥺

978 묘한주 (9I8hHna0.2)

2024-03-06 (水) 14:36:20

아고ㅠㅠㅠㅠ 환절기이니 건강 조심 하시구ㅠㅅㅠ
쉬엄쉬엄하셔유ㅠㅠㅠ

979 가영주 (uXus8DwPjM)

2024-03-06 (水) 14:43:49

병원 갔다와쪄용

980 대한주 (QrX3VwWonI)

2024-03-06 (水) 14:44:18

감사합니다! 종현이 귀여웠어요. :3

약 방금 먹었어용! 앉아서 좀 쉬려구용..(골골)

981 아름주 (NMInFYTCVs)

2024-03-06 (水) 14:45:24

>>979
아이고!! 아이고 드디어 병원을!!!! 잘하셨습니다(둥기둥기둥기둥)

>>980
좋아요... 아프지마셔잉...🥺🥺

982 종현주 (KDrFHMn9JM)

2024-03-06 (水) 14:46:37

>>979 수고하셨습니다
병원에서 뭐라던가여... 큰 문제 없다고 하셨으면

>>980 대한씨가... 훨씬 귀여워....

983 가영주 (uXus8DwPjM)

2024-03-06 (水) 14:48:25

병원은 갈때마다 혼나서 항상 문제가 있지요

984 묘한주 (9I8hHna0.2)

2024-03-06 (水) 14:49:05

>>979
헉 다행이다!! 뭐라고 하시던가요 뿌엥ㅠ 많이 다치지만 않으셧으면,,,,,ㅠ

985 묘한주 (9I8hHna0.2)

2024-03-06 (水) 14:50:11

>>983
🤔🤔🤔병원에 갈때마다 혼나는 거라시면,,, 미리 치료하면 경미한 병일때 안가신다는 뜻..???

986 종현주 (56uontbkJM)

2024-03-06 (水) 14:50:46

>>983 나한테도 혼날래요?

987 아름주 (NMInFYTCVs)

2024-03-06 (水) 14:52:45

>>983
다같이 가영주를 둘러싸고 혼내는 모습이넘웃긴데
왜... 항상 혼나시죠?🤔 당신.. 몸에머햇어.

988 종현주 (MeC7TZzgPo)

2024-03-06 (水) 14:53:54


가영씨는 아무거나 해도 되지만 당신은 현실인간이라고

989 대한주 (QrX3VwWonI)

2024-03-06 (水) 14:58:12

착한 이지메! :0

990 아름주 (NMInFYTCVs)

2024-03-06 (水) 14:58:41

딱 이 상태아니냐구요 지금ㅠㅋㅋㅋㅋㅋ

991 종현주 (2vohZ9q9HQ)

2024-03-06 (水) 14:58: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착한 이지메라는 말,,, 왤케 웃기지 대한씨 여러번 해봣을거같음

992 가영주 (uXus8DwPjM)

2024-03-06 (水) 15:02:53

히잉 다들 절 괴롭혀요.

993 묘한주 (9I8hHna0.2)

2024-03-06 (水) 15:03: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착한이지메ㅋㅋㅋㅋㅋ
마자요 대한씨는 여러번 했봤을 것 같은 느낌ㅋㅋㅋㅋㅋㄲㅋ
자신의 몸을 소중히 해라~~~~~~

994 묘한주 (9I8hHna0.2)

2024-03-06 (水) 15:04:20

>>992
\_/ 안혼나시려면 조심하시라!
지금은 괜찮으세요??

995 가영주 (uXus8DwPjM)

2024-03-06 (水) 15:12:53

안 괜찮아요! (당당

996 종현주 (.mF7LOX8L6)

2024-03-06 (水) 15:16:14

캐입해서 해드릴까요
종현: 자기 몸을 소중히 하십시오...

997 묘한주 (9I8hHna0.2)

2024-03-06 (水) 15:23:23

>>995
떼잉! 이분 엄마처럼 등짝 드럼 한번 두드려드려야만!
험난한 위키드 탐험하려면 몸이라도 건강해야 한다고여ㅠ

998 종현주 (SYTiw2i7yI)

2024-03-06 (水) 15:24:31

알고보니 몸 막쓰는게 캐오일치엿고

999 아름주 (NMInFYTCVs)

2024-03-06 (水) 15:25:52

안돼~~~!!! 그런 곳에서 캐오일치는 안돼😭😭😭😭😭~~!! 캐릭터는 좀 굴러도 괜찮지만 오너는 구르면 안됩니다... 건강 지켜...🥺🥺🥺

1000 묘한주 (9I8hHna0.2)

2024-03-06 (水) 15:26:47

:0
콩 뿌린 곳에 콩나는 상황인거죠 젠장ㅠㅋㅋㅋㅋㅋ 아무튼 아프지 마셔라,, 아파도 금방 나으셔라,,,

1001 묘한주 (9I8hHna0.2)

2024-03-06 (水) 15:27:08

이제 떠나요 새집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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