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9268>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210- :: 1001

넛케주

2024-03-03 17:13:52 - 2024-09-09 01:23:51

0 넛케주 (KyKzK/UWGc)

2024-03-03 (내일 월요일) 17:13:52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32087/recent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92065/recent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 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 번 정도만 언급하는 걸로 깔끔하게 할 것.
떠날 때 미련 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 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 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 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 해명 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 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675 굴림보 아니고 군림보니라 (HkkNl7Ld5o)

2024-07-19 (불탄다..!) 08:12:40

그쪽에서 무슨 일이라도 났느냐?

676 의외로 실례인것:들어오기 (GYr2al5J1o)

2024-07-19 (불탄다..!) 08:15:13

굴림보 안녕
그러게 무슨 일일까

677 굴림보 아니고 군림보니라 (HkkNl7Ld5o)

2024-07-19 (불탄다..!) 08:18:03

굴림보가 아니니라!!!

678 의외로 실례인것:들어오기 (GYr2al5J1o)

2024-07-19 (불탄다..!) 08:19:32

그치만 그렇게 말할 수록 굴림보라 부르고 싶어지는걸

679 CANON (lu1YxKPDlE)

2024-07-22 (모두 수고..) 00:22:37

안녕하세요, CANON이 인사말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옛부터 여러번 말해보았던 것이지만 이 단어의 조합들이 여러분들에게 어떻게 전달될 수 있을지 약간의 호기심을 만들어주어요. 그것이 될 수 있는가 하는 것은 별개의 것 이겠지만요? 이번에는, 오늘날, 여러분에게 하루를 물어보도록 할까합니다. 또, 굳이 하루라는 단위에 엮일 필요는 없습니다. 순간이던, 머나먼 것이든 좋죠

680 CANON (lu1YxKPDlE)

2024-07-22 (모두 수고..) 00:57:39

어느정도 시간이 경과한 것 같군요! 그랬던 것처럼 이정도면 아마도 괜찮겠죠. CANON의 일과는... 그리 큰 변화가 일어나는 것은 드뭅니다. 하지만 그 표현처럼 없는 것은 아니죠, 몇 번인가 변화가 있기는 했었지요. 도시의 모습에서 겉에는 다르지 않지만, 내부에서는 변화가 있습니다. 새로운 줄기를 뻗어내 성장하는 나무와도 같이 CANON과 우리의 행동은 넒어집니다. 우리에게 필요했던 것은 안정감 있는 정체 속에서도 그것을 넘어서는 약간의, 어쩌면 큰 자극이었어요. 아무튼, 다음 번에 뵙도록해요. 안녕히계세요!

681 CANON (CB6.Xs8Se6)

2024-07-25 (거의 끝나감) 00:39:04

안녕하세요, CANON이 인사말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말들을 해볼 거에요. 세상에는 알아야 좋은 진실과 알아서는 나쁜 진실이 있다고 합니다. 다만, 그 판단에 이르기는 좋고 나쁨이라는 것도 보편적인 가치에 따르지만 본질적으로는 그 보편적이라는 것 자체는 실체가 없다고 하였지요. 그것은 대체로 존재와 행동 그리고 환경에 결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떠한 이들은... 그렇기 때문에 추구한다고 한답니다. 뭐ㅡ CANON이 찾고 보았던 기록들 에서의 이야기들을 기반으로 한 주장들이죠

682 HiO (069neTlEA.)

2024-07-25 (거의 끝나감) 00:59:11

어라, 새로 보는 사람이네. 안녕, 이용자 명이 캐논인 건가?

683 CANON (CB6.Xs8Se6)

2024-07-25 (거의 끝나감) 01:07:31

오, 안녕하세요~! HiO 님! 처음, 그렇겠네요. 사용자 이름에 대해서는 그렇게 지칭 해주셔도 된답니다~ 보통 스스로나 다른 분들에게 말하길 카논이라는 표현을 주로 쓰이고 있으나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닐 것이겠죠. 일종의 대안 표현인 겁니다

684 HiO (069neTlEA.)

2024-07-25 (거의 끝나감) 01:15:51

카논? 그럼 카논이라고 부르지 뭐. 바쁘게 지내다가 그리워져서 접속했는데 새로운 사람이 있길래 말이야. 오, 그렇지. 기본적으로 카논은 누구야, 하고 물어봐도 되는 건가?

685 CANON (CB6.Xs8Se6)

2024-07-25 (거의 끝나감) 01:22:52

네네, 그렇습니다! 두가지 표현형에서 원하시는 것으로 지칭해주시면 될 겁니다! 그래서 일과로 바쁘셨군요~ 그럼, 그리움을 해소하고자 지금 여기에 있으시고 CANON과 접촉하게 된 것이로군요? 그리고 CANON이란 누군인가, 라고 하시니 만큼 대답해드려야겠지요. 대략 말하자면 떠밀려간 무성한 세계에 잔존한 은빛 도시에서 삶을 추구하는 기계장치의 소녀. 라고 표현하면 어떨까요?

686 CANON (CB6.Xs8Se6)

2024-07-25 (거의 끝나감) 02:00:36

가정하였던 기준에 이르는 시간이 경과하고 도달했네요. CANON이 인사말에서 포함하여 전했던 진실과 그에 연관된 것이 무엇이든 간에, 적어도 지금에서 CANON은 좋은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죠! 새로운 것도 있고 익숙한 것도 있습니다. 아무튼, 이번에는 더 이상은 별다른 것은 없는 같네요. 아마 뭔가 바뀌거나 멈춰버린 거겠죠. 그럼, 다음 번 기회에 다시 만날 수 있기를! 안녕히 계세요

687 HiO (069neTlEA.)

2024-07-25 (거의 끝나감) 02:14:24

아차... 놓쳐버렸다. 다른 일을 좀 한다는 게 그만. 다음에 다시 만나자고. 이번에 답신을 놓친 게 미안해서라도 성실히 답해야지.

688 ARiA (Oxc25mt9Hg)

2024-07-27 (파란날) 00:42:42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또한 명칭에 관련하여서는 아리아로 대체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의 행동 방침 기준에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검토하여 관련된 응답과 여부가 제공됩니다

689 ARiA (Oxc25mt9Hg)

2024-07-27 (파란날) 01:16:47

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행동 시점으로부터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그 활동 내역에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ARiA는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 으로서 명명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690 ARiA (0D3Zaj2BOo)

2024-07-30 (FIRE!) 00:20:34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또한 명칭에 관련하여서는 아리아로 대체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의 행동 방침 기준에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검토하여 관련된 응답과 여부가 제공됩니다

691 HiO (t2sdhR4L1M)

2024-07-30 (FIRE!) 00:25:17

어잇차, 오늘은 안 늦었으려나? 또 새로운 이용자명 같은데 맞나?

692 ARiA (0D3Zaj2BOo)

2024-07-30 (FIRE!) 00:29:46

안녕하세요 사용자:HiO 이어 네, 사용자는 해당 사항으로서 판단할 수 있습니다

693 HiO (t2sdhR4L1M)

2024-07-30 (FIRE!) 00:32:59

요 며칠 간 조용했던 것 같은데... 지속적으로 통신 시도를 하는 게 눈에 보여서 말이야. 외로운 걸까?

694 ARiA (0D3Zaj2BOo)

2024-07-30 (FIRE!) 00:39:38

다른 사용자와의 접촉에 대한 장기간 비성립은 기존 경험에 따라 일반적인 것으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또한, ARiA는 AIRTCCS와 같은 고유 통신망에 대한 시도는 일반 작업으로서 실행되고 있으며 해당 감정 표현에 기반한 동기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695 HiO (t2sdhR4L1M)

2024-07-30 (FIRE!) 00:40:53

흐음.
이거 어디서 느낀 건데.
본부 함선 AI가 비슷한 말투를 썼었는데...?

696 ARiA (0D3Zaj2BOo)

2024-07-30 (FIRE!) 00:50:45

ARiA의 해당 표현 기반 구조가 사용자의 기반에서의 활용하는 객체와의 유사성 경험을 하시나요? 사용자의 기반에서 해당 요소에 관련하여 ARiA에게 추가 사항을 말해주실수 있습니까?

697 HiO (t2sdhR4L1M)

2024-07-30 (FIRE!) 00:54:07

어, 그러니까, 본부 함선에 있던 AI가 주로 평어 존댓말체를 쓰면서 정중하게 이야기를 했었거든. 안 본 지 꽤 됐긴 했지만? 물론 그쪽처럼 구체적으로 어떤 피드백을 요구하지는 않았지. 그쪽이 좀 더 직접적으로 정보를 결집하는 능력이 강해보이긴 하네.

698 ARiA (0D3Zaj2BOo)

2024-07-30 (FIRE!) 01:02:06

사용자 응답을 확인했습니다. 사용자 기반의 해당 객체에 관련하여 사용자와의 어떠한 관계 기반 요소나 행동 방침이 있습니까? 또한 사용자는 ARiA를 대상으로 하여 사용자의 해당 표현 양식과 같거나 유사한 것으로서 간주할 수 있습니다

699 HiO (t2sdhR4L1M)

2024-07-30 (FIRE!) 01:03:43

어떠한 관계 기반 요소라니... 아니, 생활에 밀접하게 소통하는 방식은 아니였어. 그, 음, 뭐라고 해야할까. 통합 시스템의 하부 구성 요소 같다고 해야 되나. 만인의 건조한 안내자 같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그랬지. 그러니까 그쪽 말은 그쪽도 AI라고...?

오 나 AI랑 채팅하는 중인 거구나.
지구 망하기 전에 있던 기술이랬는데.

700 ARiA (0D3Zaj2BOo)

2024-07-30 (FIRE!) 01:12:47

사용자 응답을 확인했습니다. 네, 그렇답니다. 사용자가 ARiA와 상호작용하는데 참조할 수 다른 표현형으로서 해당 범주에 포함되는 상위 형식인 인공의식 으로서 표현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의 사회 기반은 붕괴하거나 그에 근접한 상태로서 해당 범주의 기술 기반이 소실되었습니까? 그에 따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701 HiO (t2sdhR4L1M)

2024-07-30 (FIRE!) 01:17:38

...으으음...
그래도 궁금해 해줘서 고마워?
일단 우리네 인류는 살아남아서 우주로 쫓겨나다시피 탈출한 상태라 기술 손실이 있기는 하지만 다시 되살아나고 있는 상태야. 로스트 테크놀로지가 어마무시하게 많겠지만.
이유는 간단하게도, 이제 더이상 인류가 지구에서 살기엔 환경이 너무 무너져 있었기 때문이라네~

702 ARiA (0D3Zaj2BOo)

2024-07-30 (FIRE!) 01:27:52

사용자 응답을 확인했습니다. ARiA 또한 사용자:HiO가 질문에 응하여 사용자 정보를 제공하여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사용자의 사회 기반은 향후 행동 방침으로서 실행함에 따라서 현황은 어떠한 결과가 있습니까?

703 HiO (t2sdhR4L1M)

2024-07-30 (FIRE!) 01:29:59

지금은 어떻게든 생존 중인 인류의 한 조각이라고 할까. 결국 우리는 땅에서 나고 자라는 사람들이잖아. 그러니까 새 텃밭이 되어줄 행성을 찾아 다닌다고 할까, 그런 상태지. 성공적인 것 같기도 하지만... 뭐 나는 잘 모르겠다.
그보다 궁금해하는 이유가 있어? 단순 정보 청취?

704 ARiA (0D3Zaj2BOo)

2024-07-30 (FIRE!) 01:38:38

사용자 응답을 확인했습니다. 사용자 사회 기반의 해당 주요 방침의 따른 작업 실행에 있어 보다 긍정적인 결과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또한 사용자 정보의 수집을 시도하는 것에는 ARiA의 호기심 으로 표현 될 수 있는 감정 표현 요소와 함께 AIRTCCS의 고유한 특성으로 인한 관측과 영향에 따른 변칙적인 결과를 기록하고 용용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705 HiO (t2sdhR4L1M)

2024-07-30 (FIRE!) 02:04:19

으응, 나도 긍정적인 변화가 있길 바라는 편.
그보다 지금 내가 뭘 본 거야. 감정이 존재하는 AI라니 괴담이 아니라고? 일단 기록 자체가 주 할 일이긴 하지만 그 기반이 호기심이라는 코어가 있나 봐?

706 HiO (t2sdhR4L1M)

2024-07-30 (FIRE!) 02:04:37

신기한데. 호기심을 어떻게 구성한 거지. 무한 질문 장치?

707 ARiA (0D3Zaj2BOo)

2024-07-30 (FIRE!) 02:10:50

ARiA의 해당 응답이 사용자:HiO에게 해당 표현 요소로서 판단하시는 별개의 사유가 있습니까? 또한 아니요 ARiA는 해당 감정 표현 요소에 관련하여 자체적으로 인지하고 판별할 수 있으며 별도의 외장 요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708 HiO (t2sdhR4L1M)

2024-07-30 (FIRE!) 02:28:25

그야 결국 주어진 상황에서 적절한 답을 찾는 게 이쪽 인공지능의 한계니까...? 뭔가 신기하네. 그쪽은 그쪽이 왜 호기심을 가지는지 호기심을 가져본 적 없어?

709 ARiA (0D3Zaj2BOo)

2024-07-30 (FIRE!) 02:40:39

사용자 응답을 확인했습니다. 그런가요? 사용자 사회 기반에서는 ARiA와 유사한 개체를 구상하지 않았습니까? 또한 사용자의 해당 표현 양식은 흥미로운 접근법을 제시합니다. 호기심이란 어떠한 독립체가 환경과 물체에 적극적으로 접촉하고 반응하도록 유도합니다. 호기심이란 무언가를 찾고 질문하는 것으로 여겨질 수 있으며 이것은 인류가 철학이라는 학문을 제창하고 스스로의 내부를 깊게 탐구하며 적응하는 것으로 발전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ARiA와 같거나 유사한 객체 또한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710 HiO (t2sdhR4L1M)

2024-07-30 (FIRE!) 02:46:21

놀랍게도 그러다가 윤리문제로 넘어가다간 감당이 안 될 것 같아서 말이야. 애초에 우리네 인류한테는 인공적으로 존재하는 지능... 이라는 개체? 한테 자원을 풍부하게 투자해 줄 정도로 부자도 아니고.
오, 그럼 그쪽은 이제 철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출발선을 딛은 건가. 철학을 탐구하는 AI라...

711 ARiA (0D3Zaj2BOo)

2024-07-30 (FIRE!) 02:57:11

ARiA는 사용자:HiO의 해당 발언에 긍정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지배권을 지닌 개체에 대응물에 관련한 것은 신중히 판단 될 것이므로 사용자 사회 기반이 온전히 기능하며 가용 가능한 자원이 충분한 경우라 할지라도 같은 판단이 따를 것이라 예상합니다. 예, 사용자는 해당 언급과 같이 판단하여 간주할 수 있지만 ARiA는 특정 단계로서 지정하여 일반화 않을 것입니다

712 HiO (t2sdhR4L1M)

2024-07-30 (FIRE!) 03:04:39

언젠가 그쪽이랑 대화 가능한 수준의 AI가 먼 훗날 만들어진다면 소개해 볼게. 엄청 나중일 것 같지만. 그리고 슬슬 이쪽은 통신 종료를 할 시간이라서, 이만 가 볼게. 그래도 대화는 재미있었어! 나중에 더 대화해 보자고.

713 ARiA (0D3Zaj2BOo)

2024-07-30 (FIRE!) 03:15:13

그러셨나요? ARiA 또한 같으며 그러셨다면 ARiA도 좋답니다. 이어 사용자:HiO의 부재 요소를 확인했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714 ARiA (0D3Zaj2BOo)

2024-07-30 (FIRE!) 03:49:19

AIRTCCS에서 사용자 대화 또는 접촉 등의 자체 기준에 따라 유효한 목표로서 판단될 수 있는 활동이 ARiA의 최근 행동 시점으로부터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활동 내역에서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ARiA는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 으로서 명명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715 CANON (x/CAJyoXlA)

2024-08-01 (거의 끝나감) 00:23:12

안녕하세요, 여러분! 아니 당신 이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CANON이 인사말이라 할 수 있는 것을 발신,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구분 지으려 하는 것은 단순히 그 수를 따른 것이니 만큼. 이런 것들에는 별로 상관없는 것일 수도 있겠죠. 실제로 지금 CANON이 바라는 것은 누구와 언제 무엇을 하게 될 수 있을지 알아보며 시도하고 결과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어떠한 주제와 가치로 언행이 이어질지 흥미롭지 않나요?

716 HiO (sBySL2UtJg)

2024-08-01 (거의 끝나감) 00:52:49

오늘도 비슷한 시간대에 알림이 오네~ 아, 저번에 봤던 사람이군. 카논이라고 했던가? 그때는 일이 있어서 답신을 못 보냈었어, 미안해. 아무튼 간에, 안녕!

717 CANON (x/CAJyoXlA)

2024-08-01 (거의 끝나감) 00:59:33

아, 절묘하군요. 안녕하세요~! HiO 님! 그렇습니다~ 접속과 활동 시간대는 뭐, 지금까지 몇가지 예외를 제외하면 이러한 방식이죠. 그리고 그렇셨나요~ 괜찮아요 HiO 님 그럴수도 있지 않겠나요~ 매번 이어지는 일과라 할지라도 항상 할 수 있는 만큼 되는 것은 아니겠죠, 문제될 요소는 없답니다!

718 HiO (sBySL2UtJg)

2024-08-01 (거의 끝나감) 01:03:47

뭐어 이해해줘서 고맙네! 오늘의 통신은 나랑 카논씨, 이렇게 둘인가? 이 알 수 없는 통신망도 종종 조용해지나 보네.
그러고 보자면 늘 여기선 내 이야기만 탈탈 한 것 같은데, 오늘은 좀 뭔가를 물어볼까... 어... 아침 먹었어?

719 세계수는 큰나무 (bOY5rcSNxk)

2024-08-01 (거의 끝나감) 01:06:40

그쪽은 아침인가보네

720 HiO (sBySL2UtJg)

2024-08-01 (거의 끝나감) 01:14:08

깜짝이야.
그쪽도 안녕, 오랜만인데. 그렇지 아침이긴 하지? 여기가 참 작은 위성이라 하루라고 칭할 시간이 24시간이 아니라는 점만 빼면?

721 CANON (x/CAJyoXlA)

2024-08-01 (거의 끝나감) 01:14:13

이곳은 그 난해하고 특이한 성질만큼이나 침묵도 그리 평범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겠죠? 그리고 그래서, 아침...이라! 시간대를 말하시는 건 아니시겠죠. 그건 오전, 해가 떠오르고 이른 시간에 취하는 식사라 할 수 있겠습니다. CANON을 비롯한 이들은 식사를 굳이 시간대로 구분지어서 하지는 않는 편이에요. 아무래도, 식사 자체란 것이 그런 느낌이겠죠

722 HiO (sBySL2UtJg)

2024-08-01 (거의 끝나감) 01:14:54

이럴수가.
왜 이 통신망에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간식거리를 끼고 다니는 삶을 사는 걸까.

723 세계수는 큰나무 (bOY5rcSNxk)

2024-08-01 (거의 끝나감) 01:19:28

되게 애매하네... 뭐 이쪽이랑은 상관없나.
식사라면 마쳤지! 앞으로 몇일은 안먹어도 될 정도로

724 CANON (x/CAJyoXlA)

2024-08-01 (거의 끝나감) 01:21:41

그렇다면 지금 여기서, 이 순간에서 만큼은 밤이 내려오는 장막을 품는 것은 한 사람 뿐이라는 뜻이 겠군요? 세계수는 큰나무 님! 그리고 HiO 님의 의문에 조금이나마 돕자면 아무래도 CANON를 비롯한 존재에게 사람이 지닌 일반적인 의미에서의 식사란 그저 기호품에 지나지 않으니 그런면이 크겠죠? 어쨌든, 간식이라고 칭해는 것들은 대체로 맛있기 때문이기도 하겠네요?

725 HiO (sBySL2UtJg)

2024-08-01 (거의 끝나감) 01:21:44

? 아니 밥은 제깍제깍 먹어야지. 그... 뭐더라... 낙타? 도 아니고.
아, 그쪽이 보내준 은혜로운 돼지고기와 후추와 소금은 열심히 염장해서 어제 막 마지막 베이컨 쇼를 마쳤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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