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4 조금씩 그렇게 기대고 무릎베개도 하고 하기 시작하면 유우가도 잘때 티셔츠 벗는 거구나😏 그러면 멧쨔가 😳하고 보다가 예전에 생일선물 주러 들어갔을 때 봤던거도 생각나고 시니어 시즌에 합숙하고 했던거도 생각나고🤭 잠깐 멍하게 있을 것 같은데요 히히.... 그러다 뭐야 그러다 배 차가워져서 배탈난다고 아저씨😒하고 괜히 툴툴거리고...🤭🤭🤭후후 보였다...
따귀맞고 돌아온 날엔 기대오는 유우가를 나데나데하면서 무슨 일 있었어?하고 물어보지만.... 사실 이미 짐작하고 있겠지🙄
으히히 꼬옥 껴안았을 때 따듯한 정도도 다르고 우마무스메의 민감한 후각에는 체향도 엄청 풍겨서 😳😳😳 이거 엣치치 어필이야!? 싶을 거 같아요
따귀 맞고온 유우가 나데나데해주는데 생각보다 엄청 쭈굴해있어서 🙄oO(양심통 회피) 하고 있는 멧쨔... 양심이 아프기에는 유우가가 먼저 기대준 것도 내심 기쁘고 이제 완전히 자기 거가 됐으니까(?) 좋고 할 거 같아요 나데나데하다가 각 잡혀서 그냥 나데나데후히히 해버렸으면 좋겠다...🫠
유우가도 멘탈적으로 지쳐서 뭔가 배려해주지 못할 거 같은데 나중에는 그래서 더 상냥하게 대해주지 않을까 하는 망상이...🙄
😇 와.... 우와....... 와...... 멧쨔..... 후히히뇌가 된거냐고....wwwwwwww 와 그치만 아니 정말 사람 생각하는건 다 비슷하구나 싶다가도 저도 후히히뇌라서 멧쨔처럼만 생각했지 이건 생각못했네 하는 잠시 반성의 시간도 거치고 아니 그냥.... .....최고네요......😇😇😇😇😇😇
헉 메이사 아파서 응급실 갔을 때 동거인은 보호자가 안돼서 발 동동 구르다가 담당 트레이너로 적는 거라던가 메이사 마마한테까지 연락가서 🥺 "그럼 우리 아기 응급실에 혼자인가요?" 하는 질문에 간호사가 "아뇨... 동반자는 있으신데 그분이 보호자가 아니셔서요~" 하는 답변을 받아서 히다이의 존재를 간접적으로나마 알게되는 상황이 떠올랐어요
...저 갑자기....🤔 멧쨔가 화낼 때마다 🥺좋아해... 하는 유우가를 보고 유우히가 어느날 😺아빠는 왜 엄마가 화내면 좋아해?하고 묻거나 학교 참관일에 멧쨔도 유우가도 같이 가서 흐뭇하게 보는데 유우히가 작문 발표할때 "우리 아빠는 엄마가 화를 내면 좋아합니다😸"해버려서 🫨🙀하는 에피소드가 생각났어요
>>946 🤔프로키온이 관명이 되는구나..(?) 여담이지만... 제가 한참 혼자서 멧쨔가 잠적해서 히다이 애낳고 살아가는 망상을 할 때 그러니까 mk2쟝의 프로토타입(?)을 망상할 때 2세의 이름은 셀레리스 메이사/셀레리스 프로키온이었어요🤭 조랑말자리의 기원이 된다고 하는 망아지의 이름이 셀레리스인데 뜻이 '빠름'이라고 하더라구요🤭
...🤔 사실 저는 말이죠 엄청 추악한 마음의 소유자라서 연인관이 확정된 이후부터는... 좋아하는 여자아이 OO시킬 수 있다니 최고잖냐!? 하면서 엄청 좋아했을 걸요 일어서서 춤추기까지 쌉가능입니다... 그치만... 메이사인걸...🥺
...저 미혼모로 지내다가 혼자 애 낳아버린 메이사가 오갈데 없이 헤매다가 고된 생활에 너무 지쳐서 🥺oO(애... 역시 유우가한테 두고 올까...) 하면서 찾아갔다가 🥺oO(역시 이사갔겠지... 급하게 구한 방이라 월세 비싸다고 늘 불평했구) 하면서 단념하려던 찰나 바깥 다녀온 유우가가 "...메이사?" 하고 부르는 씬 봐버렸어요
유우가는 😮💨 말도 없이 어딜 간 거야 얜... 🤔 언젠가 돌아오겠지... 하면서 1년 정도 기다렸다네요 자각은 못해도 메이사를 좋아하고 마음의 1순위로 생각하니까
히다이랑 유우히가 닮았다는 이야기였겠지만 이것도 맞는 말이라 풋 웃고 마는 메이사 보고싶네요... 그렇게 메이사가 잠들고 나니까 애 기저귀도 없고 뭣도 없이 몸만 달랑 와 있어서 밤늦게 돌아다니면서 젖병이나 기저귀부터 사오는 히다이...🤭 의도하지 않게 육아하는 아빠가 되어버렸네요
메이사 깨보니까 오후 4시쯤 되고 분유냄새 나는 히다이가 옆에 잠들어 있어서 🫠 oO(신혼부부같애) 생각하고 멍하니 누워있을 거 같아요 그러다가 깬 히다이가 당분간 여기 있으면서 몸 좀 추스리라고 🥺 산모는 잘 지내야 한다고 오지랖부리는 거에 또 자기도 모르게 응...🥺 해버리고 동거때처럼 얹혀살아버리는 거겠지...
뭔가 미혼모한테 너무 많은 이야기를 물어보는 것도 심한 일이니까 눈치만 살살 보느라 자기가 애 아빠인지도 모르고 완전 육아파파가 되어버린다니 응... 좋네...
>>961 뭔가 넝쿨째 굴러들어온 수박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누가 ㅎ 너 이거 좋아하지? 한 것처럼... 자존심 상할 정도로 취향인데 그 미혼모가 심지어 히다이를 사랑해!? 그래서 미혼모를 자처한 거야!? ㅁㅊ... 개 사랑하네... 하면서 감동스파이럴을 36억바퀴쯤 돌렸다고요 🥹
곤경에 빠진 미혼모 도와주고 남의 애 업어키우는 게 너무 익숙해서 자연스레 몇 년이고 "언제 나갈 거야?" 하는 말도 안 하고선 공동육아했다니
완전 유사가족맛인데 진짜가족이고 탕짜면 미쳤다 하하하하 😇
하하... 그러면... 메이사의 첫 후히히는 출산 이후인 거구나... 이거 성모마리아 아이가 하하하하하하하하하!!!!!!!!!!!!!!!!!!!!!!
메이사 정기검진이라던가 맹장이 터졌다던가 이런저런 이유로 병원갔을 때 "보호자세요?" 🤔 "어... 아뇨 동거인입니다만..." "그러면 보호자 자격이 없으셔서 같이 들어가지는 못하세요." 같은 일 때문에 🤔🤔🤔🤔 하던 히다이가 먼저 "...우리 결혼할까?" 할 거 같아요 재동거 2년차 즈음에 히다이도 30중후반일 거고...
😳 "결혼?" 🫠 "아니 뭐어 그 우리 이제 떨어져 살 거 같지도 않고 나도 유우히가 걱정되기도 하고..." 🥺 "...애는?" 🫠 "상관 없어 그런 거." 🫠 "아무튼 당초의 약속은 결혼적령기가 되면 제출하는 거였잖아." 😒 "싫으면 어쩔 수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