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9238> [1:1] FREESIA - 2 :: 1001

메이사주

2024-03-02 21:30:53 - 2024-03-16 10:39:51

0 메이사주 (GbKjdPa.w6)

2024-03-02 (파란날) 21:30:53

우리프리지아가 어떤 일을 겪더라도, 어떤 것들을 마주하더라도, 때로는 화가 나고 슬프고 실망하고 힘들더라도,
그래도 마지막에는, 그래도 결국에는 행복하게 웃을 수 있길.
우리가 매일 나누는 작별인사가 안녕히さよなら가 아니라 내일 또 봐 이기를.

아직 깊게 이해하지 못한 이 무언가를,
언젠가는 네게 온전히 전할 수 있기를.


situplay>1597038191>1 히다이 유우가
situplay>1597038191>2 메이사 프로키온

869 멧쨔주🫠 (iC7LqJhpFI)

2024-03-14 (거의 끝나감) 15:45:48

🤔 음......
.dice 1 12. = 6

870 멧쨔주🫠 (iC7LqJhpFI)

2024-03-14 (거의 끝나감) 15:47:52

6개월 정도 있으면 "나도 좋아해" 해준대요
의외로 짧다..싶다가도 대충 출산 후?니까 적당한 타이밍인가 싶기도 하고..🤔
유우가의 머리를 쥐어뜯는걸로 울분을 좀 풀어버린걸까🤭

871 히다이주 (UCssbfg.F2)

2024-03-14 (거의 끝나감) 16:35:42

>>870 착하구나 메이쨔는...🥹
뭔가 유우가는 출산 끝나고 나면 멍할 거 같아요 계속 쥐어뜯긴 것도 있고 😏 말만 애 낳고 단란하게 사는 게 내 꿈이야~ 했지 진짜 낳아질 줄도 몰랐고...
무엇보다 자식 계획하고 만든 것도 아니니까 🤭

메이사한테 "내가... 애 아빠야?" 라고 물어봤다가
😾 "그럼 너 말고 다른 녀석이겠어?" 하고 묘하게 오해를 사는 발언으로 들려버릴지도 모르겠어요...

872 멧쨔주🫠 (iC7LqJhpFI)

2024-03-14 (거의 끝나감) 16:57:16

🤭이건 100% 오해해버리잖아
하지만 진이 다 빠져서 더 화내진 못하고 그냥 😾하고 째려보기만 할 것 같기도🤭🤭🤭

그리고 나중에 슬쩍 지나가듯 "😒정 불안하면 친자 검사라도 해보던가..." 하고 툭 말할지도 모르겠어요
근데 이제 맥락없이 툭 던져서 이건 이거대로 오해를 사는 발언일듯한😏

873 멧쨔주🫠 (iC7LqJhpFI)

2024-03-14 (거의 끝나감) 17:15:18

뒤늦게지만 유우가도 크리스마스쯤 싱숭해지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어요🤔
이 날은 연락 늦게 받으면 큰일날 거 같고😏

874 히다이주 (UCssbfg.F2)

2024-03-14 (거의 끝나감) 17:15:49

>>872 하지만 역시... 만화에서의 그 고생을 하고 겨우 멧쨔를 꼬옥 껴안은 유우가라면 🤔

🤨 "...친자검사를 왜 해?"
🫨 "내... 애잖아?"
하고 일단 오해를 풀 데레함을 보여줄 거 같아요
물론 유우가한테는 기정사실만들기 한 기억이 없으니까 😏 조금은 불안하기도 하겠지만...

🫠 "설령 내 애가 아니더라도..."
🫠 "......난... 널 좋아하니까..."
🥺 "같이 키울 거야"
하기도 할 거 같고...
친자 아니더라도 메이사가 낳기로 결정했고 키우기로 한다면
메이사랑 같이 있고 싶은 자기도 같이 키워야 한다고 생각할 거 같으니까요
일단 남의 애(조카) 기르기는 이미 해본 거기도 하고...

875 히다이주 (UCssbfg.F2)

2024-03-14 (거의 끝나감) 17:20:20

>>873 오랜만에 꼬꼬꼬랑 놀러간다고 해서 전화하고 성가시게 굴면 안 될 거 같은데 5시서부터는 좀 불안해져서 다리 떨기 시작한다네요...
그리고 6시쯤 전화 걸어서
🫠 "잘 놀고 있어?"
🫠 "...아니 잘 놀고 있으면 다행이고... 근데 그..."
😒 "..."
🥺 "......우리 데이트는 언제 해?"
하고 물어봐요

876 멧쨔주🫠 (iC7LqJhpFI)

2024-03-14 (거의 끝나감) 17:26:48

>>874
😒 "나한테 '내가 애아빠야?'하고 물어봤으면서..."라고 하지만
결국 유우가를 꼭 안고서 그런 거 안해도 돼🥺 유우가 아이 맞아 유우가랑 나의 아이라구... 하겠지...😏

>>875
😸 "글쎄~"
😼 "착한 유우가한테는 산타가 찾아갈테니까 조금만 기다려봐~"
하고 집에 오자마자 유우가는 보지도 않고 화장실로 직행해서 좀 부시럭거리다가
문열고 나오면 시니어 시즌에 썼던 그 아슬아슬한 산타복(좀 작아짐)을 입은 멧쨔가 나오겠네요😏😏😏😏

산타복은 사-미가 가져다 줬대요
소꿉친구한테 무슨 심부름을 시키는거냐 멧쨔...🙄

877 히다이주 (Mp5fgvewNY)

2024-03-14 (거의 끝나감) 18:11:29

>>876 오자마자 유우가 인사 씹고 화장실로 들어가서 😞oO(뭐 기분 상하는 일 있었나...)하면서 쭈굴하고 있다가 산타의 기습을 당하다니 복받은 녀석...😏

😳 "...아니 기쁘지만 우리 저녁도 먹고 좀 부부같은 데이트를..."
😼 "됐고 유우히는?"
🙄 "애 방에서 자고 있긴 한데... 잠깐잠깐잠깐 쿠션 가져가지 ㅁ"
😼 "후히히..."

단란한 크리스마스도 보내고 산타한테 선물도 받고...😏 크리스마스 불안증도 해소하기... 최고잖냐...😇

878 히다이주 (Mp5fgvewNY)

2024-03-14 (거의 끝나감) 18:11:55

Picrewの「사고치지마」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Y2b1tq8JdR #Picrew #사고치지마

그리고...픽크루를 만들어왔어요...😇

879 멧쨔주🫠 (iC7LqJhpFI)

2024-03-14 (거의 끝나감) 18:16:40

후히히....😏

퇴근이 한참 멀었으니까 후히히소리를 하면서 마음의 평화를 되찾아야만....
저 사실... 시니어 시즌 여름합숙에서 유우가 등에 선크림을 발라주는 멧쨔는
분명 중반부터 손을 안쓰고 바르다가 들켜서 혼?나겠지 하는 망상을 하곤 했어요🙄

880 멧쨔주🫠 (iC7LqJhpFI)

2024-03-14 (거의 끝나감) 18:19:02

>>878 귀 여 워 😇🥰🥰🥰🥰🥰🥰🥰😇😇😇😇😇😇
칼찌를 시도하다 제압당한 멧쨔인가🤭🤭🤭 킹받는 토네이도 대쉬를 찌르려다가 유우가가 말려서 그냥 붙잡혀 있는 거구나(????)
그리고 유우가는 수속성 고양이...🤭🤭🤭 3대가 덕을 쌓아야 만날 수 있는 귀한 존재군요

881 히다이주 (Mp5fgvewNY)

2024-03-14 (거의 끝나감) 19:25:16

>>879 이건 🤔
메이사 역시 히다이의 폰을 훔쳐봤을 때 이런저런 취향을 학습한 거구나... 이거 유우가 취향 직격이라구요 유우가는 O미새니까 😏

유우가가 도망치려고 할 때 뒤에서 백허그하고 못 도망치게 하고서 선크림 발라주는 거구나아...😏
😳 "어 어이 이거 놧 자 잠깐 등까지는 필요없다니까?!"
😼 "사양하지 않아도 돼 유우가♪ 특별 서비스니까~"
😳 "다른사람이 보면 무조건 오해한다고 이거?!"
😼 "유우가만 조용히하면 아무도 모르니까?"

하면서 파라솔 뒤에서 왓💕 꺗💕 하는 걸 토네이도 대쉬쨘이 지나가면서 보고는
🦝 "뭐해?"
🦝 "O프랜드 놀이?"
🦝 "푸훗"
하고 갈 거 같아...

882 멧쨔주🫠 (iC7LqJhpFI)

2024-03-14 (거의 끝나감) 19:33:58

😼 "그으래? 그럼 다른 사람들이 와서 보면 안되니까, 조용히 해야겠지 유우가?" 하던 멧쨔...
토네이도 대쉬 쨩을 발견하고 정색해버려...🤭
그와중에 유우가는 토네이도 대쉬쨩의 말에 변명(?)하고 있을 것 같고..🤭🤭🤭🤭🤭

😾 "하? 뭘 구경하고 있어 썩 꺼져"
🙄💦"아니저기그그런게아니라이건선크림을바르고있을뿐이니까"

883 히다이주 (Mp5fgvewNY)

2024-03-14 (거의 끝나감) 19:47:07

🦝 "아니~ 시끄러워서 와봤을 뿐인데 선생이랑 제자가 이런 엣치치 놀이 하고 있을 줄은 몰랐네~"
🦝 "구경하라는듯이 엄청 꺅꺅댔으면서~?"
😾 "우리끼리 건전히 놀고 있는데 엣치치니 O프랜드니 제멋대로 지껄이고 있잖아💕"
😼 "아, 혹시 장래희망이 그쪽인가? 그러면 이건 참고가 안 될 테니까 갈 길 가지 그래~?"

점점 험악해지는 분위기에 유우가만 사이에 끼어서 조용히 닥치고 있다가

🦝 "프리지아는 임시 팀이었다던데 어떻게 정식 팀이 됐는지 알 만 하네~"
하는 말에 발끈할 거 같아요
프리지아는 우리의 사랑이라고......
🤨💢 "나랑 메이사는 서로 잘 통하고 팀이어도 괜찮겠다는 확신을 얻고서 정식 팀이 된 거야."
🤨💢 "토네이도 너한테 그런 말을 들을 이유가 없어."
😒 "가자, 메이사."
하고 물놀이 하러 가고...

메이사한테는 바다의 집 뒤쪽쯤에서
🤨 "너 어디서 그런 나쁜 말 배웠냐아... 그러지 마 제발..."
🥺 "그리고 아까처럼 멋대로 좀! 그런 거! 하지 말고 어!?"
하고 설교(애원이다시피 한...) 길게 할 듯 해요

884 멧쨔주🫠 (iC7LqJhpFI)

2024-03-14 (거의 끝나감) 19:50:28

유우가...🥹
그렇게 말해놓고 중앙튀 하는구나😶(?????)

885 히다이주 (Mp5fgvewNY)

2024-03-14 (거의 끝나감) 19:54:18

그치만 자기가 없어도 밝게 웃던 메이사가 은근히 다른 녀석들에게 벽 치는 거라던가가 의식되기 시작하고...🤔
좀 정신 아파지는 게 눈에 보여서 그렇다고 생각해요
멧쨔는 자기 거쳐갔던 다른 녀석들이랑 다르게 행복했으면 좋겠는걸🥺
뭔가 유우가한테는 멧쨔의 행복이 1순위고 프리지아라던가 자기 있을곳은 2순위 정도라서
멧쨔가 자기랑 있어서 안 좋아진다는 확신이 들자마자 계획 세우고 행동에 옮긴 거라고 생각해요
멧쨔랑 떨어지고 멧쨔가 보내는 연락 볼 때마다 마음이 안 좋아서 한동안 알중몬다이였겠지만...

886 멧쨔주🫠 (iC7LqJhpFI)

2024-03-14 (거의 끝나감) 20:00:38

멧쨔는 유우가랑 있을 때가 제일 행복한데🥺
유우가는 그런 의도로 중앙튀 했지만 정작 그 후에 멧쨔가 멘헤라 되어버린 걸 생각하면....
의도랑 반대인 결과가 나온다니
완전
룽한데(?)

887 히다이주 (Mp5fgvewNY)

2024-03-14 (거의 끝나감) 20:05:19

유우가는 최악버튼 전문가니까....😏
메이사는 원래부터 씩씩한 녀석이었으니까 나 없으면 좀 울긴 하겠지만 잘 극복할 거야~ 라고 생각했는데 😏
멧쨔는 이미 유우가한테 헤롱헤롱 녹아버려서 유우가 없으면 회복 못하게 되어버렸다구...🫠
유우가는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겠죠 그게...

888 멧쨔주🫠 (53Rhb7Jx3c)

2024-03-14 (거의 끝나감) 20:08:08

😏
중앙에서 재회하면 죄책감버튼 연타할거니까

그리고 토네이도쨩의 아이디어를 받아
언젠가 욕실을 ○프랜드로 만들어놓은 멧쨔가 나올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아마 화해 후에.....

889 멧쨔주🫠 (53Rhb7Jx3c)

2024-03-14 (거의 끝나감) 20:08:08

😏
중앙에서 재회하면 죄책감버튼 연타할거니까

그리고 토네이도쨩의 아이디어를 받아
언젠가 욕실을 ○프랜드로 만들어놓은 멧쨔가 나올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아마 화해 후에.....

890 멧쨔주🫠 (53Rhb7Jx3c)

2024-03-14 (거의 끝나감) 20:08:28

?왜 두번 적힌거지...🫠 내 욕망이 크군....

891 히다이주 (Mp5fgvewNY)

2024-03-14 (거의 끝나감) 20:10:27

두번 말할 정도로 엄청난 계획이군요 😏

멧쨔가 꾸며놓는 사이에 장 보고 온 히다이... 손씻으러 들어갔다가
🫠 "...나 오늘 외박할게."
😼 "응 안돼."
당할지도...
장본 거 조리할 새도 없이 그 자리에서 우당탕탕 왓 꺗 하고 둘다 엄청 배고픈 상태로 밥 시켜버려...

892 멧쨔주🫠 (iC7LqJhpFI)

2024-03-14 (거의 끝나감) 20:19:36

오늘도 온칼로 정상영업합니다🫠
으히히.... 그럼 저는 슬슬 퇴근준비를...

893 히다이주 (8N8KIbmQjo)

2024-03-14 (거의 끝나감) 21:10:04

퇴근 축하드려요 👏👏

저... 히다이는 시니어 시즌 때는 메이사 와락 와락 잘 껴안을 거 같은데
오히려 mk2쟝이랑 동거할 때는 좀 눈치보고 조심스러워할 거란 점이 묘하게 룽하네요 히히...
자기도 자기가 잘못한 거 아는 거지...😏 가족이라기엔 묘하게 냉담해졌고 말이죠

894 멧쨔주🫠 (qxH99N5Bj6)

2024-03-14 (거의 끝나감) 21:45:07

화해 전에는 손 잡는 것도 좀 걸리지 않을까..🙄하는 망상이 있어요
멧쨔가 무지 째려볼거 같고🤭🤭

축하해줘서 고마워요🥰 집은 좋네요...🫠

895 히다이주 (Mp5fgvewNY)

2024-03-14 (거의 끝나감) 21:59:19

>>894 근데 "멍때리지 말고 가자" 하면서 무심코 예전에 하듯이 손 잡고 데려가면 그건 얌전히 받을 거 같고...😏
그러면서 조금씩 진도를 빼는 거네요
둘이 떨어진 사이에 선크림발라주기까지 갔었던 스킨십 진도가 초기화 된 거... 히히... 이거 좋은데...😏😏😏😏
겉으로는 냉하지만 멘탈은 너덜너덜한 mk2쟝... 종종 불안해할 때면 유우가가 안심시키려고 손 꼭 잡아준다던가 안아서 안심시켜준다던가 하면서 진도 빼도 좋을 거 같아요... 히히...

896 멧쨔주🫠 (qxH99N5Bj6)

2024-03-14 (거의 끝나감) 22:03:14

🤔
멧쨔는 멘코도 썼고 섀도롤도 쓸 정도로 쫄보니까
츠나지에서도 천둥치는 날엔 좀 쫄아서 우앵🥺이었을거 같은데
mk2가 되고나서는 멘코도 빼버렸지 멘탈도 너덜너덜이지해서 옛날보다 더 심해지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있어요

그래서 천둥치는 날에 쿠션 끌어안고 부들부들 떨고 있을때 유우가가 와서 손도 잡아주고 안아주면🤭 그날은 다른 때처럼 뿌리치거나 싫은 소리 안하고 폭 안겨서 🥺🥺🥺할 것 같고...🤭으히히

897 멧쨔주🫠 (qxH99N5Bj6)

2024-03-14 (거의 끝나감) 22:04:58

그리고 히다이주...
잠시 숨을 참아주실 수 있으신가요🫠

898 히다이주 (Mp5fgvewNY)

2024-03-14 (거의 끝나감) 22:05:20

흡...................!!!!!!!!!!!!!

899 멧쨔주🫠 (qxH99N5Bj6)

2024-03-14 (거의 끝나감) 22:06:25

https://ibb.co/YfSC0hv
확인 후 레스를...🫠

900 히다이주 (Mp5fgvewNY)

2024-03-14 (거의 끝나감) 22:06:33

901 히다이주 (Mp5fgvewNY)

2024-03-14 (거의 끝나감) 22:07:49

딸.....................................

902 멧쨔주🫠 (qxH99N5Bj6)

2024-03-14 (거의 끝나감) 22:08:55

🙄🙄🙄🙄🙄🙄🙄

903 히다이주 (Mp5fgvewNY)

2024-03-14 (거의 끝나감) 22:10:21

............................🙄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수만개의 딥러닝 결과들 중에서 뭐부터 뭐까지 말해야할지 전혀 모르겠어요
......................................................................좋다
.........................................딸이................................................
.........................................................................................................
...................................................

904 핵폐기물☢️ (qxH99N5Bj6)

2024-03-14 (거의 끝나감) 22:10:35

오랜만에 이 이름을 달아야 할 것 같군요
일단 도게자를 박겠습니다...🙇

905 히다이주 (Mp5fgvewNY)

2024-03-14 (거의 끝나감) 22:11:23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말해야........괜찮은................거지..........
..............................................................................................................................
진짜 감동이 심한데.... 이거... 어떻게 말해야 할지가... ..........................................
................좋다...............................

906 히다이주 (Mp5fgvewNY)

2024-03-14 (거의 끝나감) 22:13:07

아니....................................사실 저 말이죠................................
수술하고 나서 사리는 동안 저렇게 놀아주는 멧쨔를 상상하고 있었으니까.............................
너무 정확해서.............아니 근데.............................진짜 말하는순간 상어아가미일거같아..............
아니..............뭘말해도 난 지금 완전히 상어뱃속인....................
와...............................................................................
우리딸이............... 여친이야.............................................................
초절발군O큐버스야...........

907 핵폐기물☢️ (qxH99N5Bj6)

2024-03-14 (거의 끝나감) 22:13:41

🫠후후 다행이야.... 좋아해주셔서.....

솔직히 소매가 길면 한번 정도는 망상해볼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대사가 없으면 나름 건?전한? 거였고....

908 멧쨔주☢️ (qxH99N5Bj6)

2024-03-14 (거의 끝나감) 22:16:39

>>906
.....역시... 사람 생각하는거 다 똑같은.....🫠

.....아.. 이거 말해도 되나...?🙄 저도 지금 뭘 말해도 상어뱃속 들어갈거 같아서 두려운...wwwwwwwsw

909 히다이주 (Mp5fgvewNY)

2024-03-14 (거의 끝나감) 22:23:08

멧쨔주는 신이고...
지금부터 숭배를 시작한다...
...........................................
아진짜 진짜 극락보고왔습니다........감사합니다...저 아직도 빤히 들여다보면서 행복해하는중이에요
아..........최고네..........하하...........살아있길잘했어..............................

>>896 여름 장마철에는 매일 매일 꼬옥 껴안고 메이사를 품에서 재워주겠구나...🫠
화해......를 저는 대충 🤔 능지가 낮아진 상태라 정확하진 않지만... 음... 어...
한...6월쯤으로 생각하고 있긴 했는데... 그러면 같이 지낸지도 거의 3~4개월이고 으..으데데... 장마는 7월이니까... 그정도 진도는 뺄 수 있지 않?을까...으부부....

화해도 안 하고 맨날 돌아누워서 자던 녀석들이 비올때면 꼬옥 껴안고 있는 것도 좋고...으..으그극...

910 멧쨔주☢️ (qxH99N5Bj6)

2024-03-14 (거의 끝나감) 22:35:15

기뻐해주시니 좋네요 히히...🤭
앞으로도 몹쓸 낙서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
화해가 장마철인 것도 좋지만... 이후도 괜찮을 것 같은....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고 몸이 가까워지면 마음도 가까워진다고😏
장마철에 껴안고 달래주다보니 조금씩 마음도 동하고 여친한테 혼인신고서 보여주고 동거한다고 티배깅할 결심도 서고(?) 한 게 아닐지🤭

911 히다이주 (Mp5fgvewNY)

2024-03-14 (거의 끝나감) 22:46:59

저... 진짜... 메이사에게 소중한 것이 빼앗긴 기분이 들어요
히후미히후미히후미히후미 히히후..........😇

봄철에 비 많이 오고 천둥칠 때마다 이불 안에 웅크리고 있는 메이쨔라니 🥺 이건 걷어차일 각오하고 꼬옥 껴안아줘야만...
유우가가 달래주고 따듯한 물도 주고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마음이 포곤해졌다가 😣oO(앗 아냐 이런 다정함에 속으면 안돼 유우가는 다정해놓고 도망치는 십새라고오) 하는 메이사도 좋아...😇

나중에는 비오는 날도 아닌데 자연스레 품에 파고들어서 잤다가 깨고나서 😳 하는 경우도 있겠네요
히히...
이거다...

912 멧쨔주☢️ (qxH99N5Bj6)

2024-03-14 (거의 끝나감) 22:58:03

🥺유우가...하다가도 중앙튀 당한 날을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는 멧쨔...🤭
하지만 장마철과 태풍일때 나데나데 꼬옥 당해서 함락되는건가...😏

비오는 날도 아닌데 파고들어서 잤다가
잠결에 밀려올라간 잠옷을 눈치채고 둘 다 😳하고 있는 상황이라던가..😏😏😏😏

913 멧쨔주☢️ (qxH99N5Bj6)

2024-03-14 (거의 끝나감) 23:07:27

......개뜬금없지만 저 >>906을 보고 떠오른 망상이 있는데
상어뱃속직행티켓 같아서 말은 못하겠는데.....🙄🙄🙄🙄🙄
으..으윽.....🫠🫠🫠🫠뇌가...온칼로...으그극....

914 히다이주 (Mp5fgvewNY)

2024-03-14 (거의 끝나감) 23:09:58

>>912 유우가도 이제 반대로 돌아눕는 게 익숙해질 즈음 그런 후히히 해프닝이...🤤
그렇게 지내다보면 소파에 기대서 유우가 무릎에 발도 올려놓고 옆구리도 발가락으로 쿡쿡 찌르고 하는 식으로 편해지는 거겠지...🫠

그러다가 유우가한테 기대기도 하고 멋대로 무릎베기도 하고 메이사가 유우가에게 일방적으로 스킨십할 거 같은데
유우가가 따귀맞고온 날은 먼저 메이사한테 푹 기댈 거 같단 생각이 있어요 😚

근데 역시 유우가는 화해 전에는 잘 때 티셔츠 정도는 입겠네요...🤔 꼬옥 껴안을 때 분위기 이상해지긴 싫을테니까 😏

915 히다이주 (Mp5fgvewNY)

2024-03-14 (거의 끝나감) 23:11:05

>>913 ...일단 스포걸고 말씀해보세요...
아닌 거 같으면 나중에 하이드하죠...😏

917 히다이주 (Mp5fgvewNY)

2024-03-14 (거의 끝나감) 23:23:33

확인했으니 하이드 하셔도 괜찮습니다...🫠

😫 "그만! 그마아아안! 빠져! 빠진다고 진짜! 아프다고!!!"
하면서 침대 구석으로 도망치는 게 보였어요...

918 멧쨔주☢️ (qxH99N5Bj6)

2024-03-14 (거의 끝나감) 23:26:31

히...히.....🫠
도망가는걸 쫓아가서 낼루움하는건 포식자의 본능이니까...(?)

919 히다이주 (Mp5fgvewNY)

2024-03-14 (거의 끝나감) 23:32:42

😵 "내가 널 사랑하지만 이건 진짜 아니야 제발 그만해주길 바란다..."
😳 " "
😽 "나두 사랑해... 그러니까 오늘만 잡아먹을게...💕"

해버릴지도 모른다는 망상때문에 웃음이 실실 나네요... 으히히힛........... 너네 육아는 잘 하는 거냐고 후히히만 하다간 애 기저귀 못 갈아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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