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9238> [1:1] FREESIA - 2 :: 1001

메이사주

2024-03-02 21:30:53 - 2024-03-16 10:39:51

0 메이사주 (GbKjdPa.w6)

2024-03-02 (파란날) 21:30:53

우리프리지아가 어떤 일을 겪더라도, 어떤 것들을 마주하더라도, 때로는 화가 나고 슬프고 실망하고 힘들더라도,
그래도 마지막에는, 그래도 결국에는 행복하게 웃을 수 있길.
우리가 매일 나누는 작별인사가 안녕히さよなら가 아니라 내일 또 봐 이기를.

아직 깊게 이해하지 못한 이 무언가를,
언젠가는 네게 온전히 전할 수 있기를.


situplay>1597038191>1 히다이 유우가
situplay>1597038191>2 메이사 프로키온

900 히다이주 (Mp5fgvewNY)

2024-03-14 (거의 끝나감) 22:06:33

901 히다이주 (Mp5fgvewNY)

2024-03-14 (거의 끝나감) 22:07:49

딸.....................................

902 멧쨔주🫠 (qxH99N5Bj6)

2024-03-14 (거의 끝나감) 22:08:55

🙄🙄🙄🙄🙄🙄🙄

903 히다이주 (Mp5fgvewNY)

2024-03-14 (거의 끝나감) 22:10:21

............................🙄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수만개의 딥러닝 결과들 중에서 뭐부터 뭐까지 말해야할지 전혀 모르겠어요
......................................................................좋다
.........................................딸이................................................
.........................................................................................................
...................................................

904 핵폐기물☢️ (qxH99N5Bj6)

2024-03-14 (거의 끝나감) 22:10:35

오랜만에 이 이름을 달아야 할 것 같군요
일단 도게자를 박겠습니다...🙇

905 히다이주 (Mp5fgvewNY)

2024-03-14 (거의 끝나감) 22:11:23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말해야........괜찮은................거지..........
..............................................................................................................................
진짜 감동이 심한데.... 이거... 어떻게 말해야 할지가... ..........................................
................좋다...............................

906 히다이주 (Mp5fgvewNY)

2024-03-14 (거의 끝나감) 22:13:07

아니....................................사실 저 말이죠................................
수술하고 나서 사리는 동안 저렇게 놀아주는 멧쨔를 상상하고 있었으니까.............................
너무 정확해서.............아니 근데.............................진짜 말하는순간 상어아가미일거같아..............
아니..............뭘말해도 난 지금 완전히 상어뱃속인....................
와...............................................................................
우리딸이............... 여친이야.............................................................
초절발군O큐버스야...........

907 핵폐기물☢️ (qxH99N5Bj6)

2024-03-14 (거의 끝나감) 22:13:41

🫠후후 다행이야.... 좋아해주셔서.....

솔직히 소매가 길면 한번 정도는 망상해볼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대사가 없으면 나름 건?전한? 거였고....

908 멧쨔주☢️ (qxH99N5Bj6)

2024-03-14 (거의 끝나감) 22:16:39

>>906
.....역시... 사람 생각하는거 다 똑같은.....🫠

.....아.. 이거 말해도 되나...?🙄 저도 지금 뭘 말해도 상어뱃속 들어갈거 같아서 두려운...wwwwwwwsw

909 히다이주 (Mp5fgvewNY)

2024-03-14 (거의 끝나감) 22:23:08

멧쨔주는 신이고...
지금부터 숭배를 시작한다...
...........................................
아진짜 진짜 극락보고왔습니다........감사합니다...저 아직도 빤히 들여다보면서 행복해하는중이에요
아..........최고네..........하하...........살아있길잘했어..............................

>>896 여름 장마철에는 매일 매일 꼬옥 껴안고 메이사를 품에서 재워주겠구나...🫠
화해......를 저는 대충 🤔 능지가 낮아진 상태라 정확하진 않지만... 음... 어...
한...6월쯤으로 생각하고 있긴 했는데... 그러면 같이 지낸지도 거의 3~4개월이고 으..으데데... 장마는 7월이니까... 그정도 진도는 뺄 수 있지 않?을까...으부부....

화해도 안 하고 맨날 돌아누워서 자던 녀석들이 비올때면 꼬옥 껴안고 있는 것도 좋고...으..으그극...

910 멧쨔주☢️ (qxH99N5Bj6)

2024-03-14 (거의 끝나감) 22:35:15

기뻐해주시니 좋네요 히히...🤭
앞으로도 몹쓸 낙서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
화해가 장마철인 것도 좋지만... 이후도 괜찮을 것 같은....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고 몸이 가까워지면 마음도 가까워진다고😏
장마철에 껴안고 달래주다보니 조금씩 마음도 동하고 여친한테 혼인신고서 보여주고 동거한다고 티배깅할 결심도 서고(?) 한 게 아닐지🤭

911 히다이주 (Mp5fgvewNY)

2024-03-14 (거의 끝나감) 22:46:59

저... 진짜... 메이사에게 소중한 것이 빼앗긴 기분이 들어요
히후미히후미히후미히후미 히히후..........😇

봄철에 비 많이 오고 천둥칠 때마다 이불 안에 웅크리고 있는 메이쨔라니 🥺 이건 걷어차일 각오하고 꼬옥 껴안아줘야만...
유우가가 달래주고 따듯한 물도 주고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마음이 포곤해졌다가 😣oO(앗 아냐 이런 다정함에 속으면 안돼 유우가는 다정해놓고 도망치는 십새라고오) 하는 메이사도 좋아...😇

나중에는 비오는 날도 아닌데 자연스레 품에 파고들어서 잤다가 깨고나서 😳 하는 경우도 있겠네요
히히...
이거다...

912 멧쨔주☢️ (qxH99N5Bj6)

2024-03-14 (거의 끝나감) 22:58:03

🥺유우가...하다가도 중앙튀 당한 날을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는 멧쨔...🤭
하지만 장마철과 태풍일때 나데나데 꼬옥 당해서 함락되는건가...😏

비오는 날도 아닌데 파고들어서 잤다가
잠결에 밀려올라간 잠옷을 눈치채고 둘 다 😳하고 있는 상황이라던가..😏😏😏😏

913 멧쨔주☢️ (qxH99N5Bj6)

2024-03-14 (거의 끝나감) 23:07:27

......개뜬금없지만 저 >>906을 보고 떠오른 망상이 있는데
상어뱃속직행티켓 같아서 말은 못하겠는데.....🙄🙄🙄🙄🙄
으..으윽.....🫠🫠🫠🫠뇌가...온칼로...으그극....

914 히다이주 (Mp5fgvewNY)

2024-03-14 (거의 끝나감) 23:09:58

>>912 유우가도 이제 반대로 돌아눕는 게 익숙해질 즈음 그런 후히히 해프닝이...🤤
그렇게 지내다보면 소파에 기대서 유우가 무릎에 발도 올려놓고 옆구리도 발가락으로 쿡쿡 찌르고 하는 식으로 편해지는 거겠지...🫠

그러다가 유우가한테 기대기도 하고 멋대로 무릎베기도 하고 메이사가 유우가에게 일방적으로 스킨십할 거 같은데
유우가가 따귀맞고온 날은 먼저 메이사한테 푹 기댈 거 같단 생각이 있어요 😚

근데 역시 유우가는 화해 전에는 잘 때 티셔츠 정도는 입겠네요...🤔 꼬옥 껴안을 때 분위기 이상해지긴 싫을테니까 😏

915 히다이주 (Mp5fgvewNY)

2024-03-14 (거의 끝나감) 23:11:05

>>913 ...일단 스포걸고 말씀해보세요...
아닌 거 같으면 나중에 하이드하죠...😏

917 히다이주 (Mp5fgvewNY)

2024-03-14 (거의 끝나감) 23:23:33

확인했으니 하이드 하셔도 괜찮습니다...🫠

😫 "그만! 그마아아안! 빠져! 빠진다고 진짜! 아프다고!!!"
하면서 침대 구석으로 도망치는 게 보였어요...

918 멧쨔주☢️ (qxH99N5Bj6)

2024-03-14 (거의 끝나감) 23:26:31

히...히.....🫠
도망가는걸 쫓아가서 낼루움하는건 포식자의 본능이니까...(?)

919 히다이주 (Mp5fgvewNY)

2024-03-14 (거의 끝나감) 23:32:42

😵 "내가 널 사랑하지만 이건 진짜 아니야 제발 그만해주길 바란다..."
😳 " "
😽 "나두 사랑해... 그러니까 오늘만 잡아먹을게...💕"

해버릴지도 모른다는 망상때문에 웃음이 실실 나네요... 으히히힛........... 너네 육아는 잘 하는 거냐고 후히히만 하다간 애 기저귀 못 갈아준다!?

920 멧쨔주☢️ (qxH99N5Bj6)

2024-03-14 (거의 끝나감) 23:33:52

>>914
조금씩 그렇게 기대고 무릎베개도 하고 하기 시작하면 유우가도 잘때 티셔츠 벗는 거구나😏
그러면 멧쨔가 😳하고 보다가 예전에 생일선물 주러 들어갔을 때 봤던거도 생각나고 시니어 시즌에 합숙하고 했던거도 생각나고🤭 잠깐 멍하게 있을 것 같은데요 히히....
그러다 뭐야 그러다 배 차가워져서 배탈난다고 아저씨😒하고 괜히 툴툴거리고...🤭🤭🤭후후 보였다...

따귀맞고 돌아온 날엔 기대오는 유우가를 나데나데하면서 무슨 일 있었어?하고 물어보지만.... 사실 이미 짐작하고 있겠지🙄

921 멧쨔주☢️ (qxH99N5Bj6)

2024-03-14 (거의 끝나감) 23:38:29

>>919
🙄 그 그래도 잘하지 않을까요

사실 멧쨔는 초보지만 유우가는 그래도 조카 키운 경험이 있으니까
자연스럽게 멧쨔가 유우가를 많이 의지할 것 같단 생각이 있어요

그리고 초보라도.. 모성은 폭발할테니까요 멧쨔...😌

922 히다이주 (Mp5fgvewNY)

2024-03-14 (거의 끝나감) 23:45:21

으히히 꼬옥 껴안았을 때 따듯한 정도도 다르고 우마무스메의 민감한 후각에는 체향도 엄청 풍겨서 😳😳😳 이거 엣치치 어필이야!? 싶을 거 같아요

따귀 맞고온 유우가 나데나데해주는데 생각보다 엄청 쭈굴해있어서 🙄oO(양심통 회피) 하고 있는 멧쨔... 양심이 아프기에는 유우가가 먼저 기대준 것도 내심 기쁘고
이제 완전히 자기 거가 됐으니까(?) 좋고 할 거 같아요
나데나데하다가 각 잡혀서 그냥 나데나데후히히 해버렸으면 좋겠다...🫠

유우가도 멘탈적으로 지쳐서 뭔가 배려해주지 못할 거 같은데 나중에는 그래서 더 상냥하게 대해주지 않을까 하는 망상이...🙄

923 히다이주 (Mp5fgvewNY)

2024-03-14 (거의 끝나감) 23:46:36

그리고 저는... 약을 먹었더니 금세 엄청 졸려져서...🫠 슬슬 자러가봐야 할 거 같아요
멧쨔주도 존밤되시길...
앵바앵밤입니다 👋

924 멧쨔주☢️ (qxH99N5Bj6)

2024-03-14 (거의 끝나감) 23:48:07

.....🙄
저 오늘 뇌를 좀 씻어야하는게 맞나봐요........

아 아무튼 나데나데후히히..히히히....후히히히히..😏😏😏😏😏
그 망상 텔레파시로 전해졌다고요....🙄🙄😌😏😏😏😏😏

925 멧쨔주☢️ (qxH99N5Bj6)

2024-03-14 (거의 끝나감) 23:49:00

푹 쉬세요 히다이주😌
앵바앵밤입니다~

926 히다이주 (DsNHw1YKnU)

2024-03-15 (불탄다..!) 07:50:43

모...닝....

927 멧쨔주☢️ (rgzOm3pCZQ)

2024-03-15 (불탄다..!) 08:38:02

좋은 아침입니다...후히히....

928 히다이주 (DsNHw1YKnU)

2024-03-15 (불탄다..!) 08:46:22

멧쨔주....
지금...숨참기 가능한가요...🫠

929 멧쨔주☢️ (9NeHZDmw1U)

2024-03-15 (불탄다..!) 08:50:31

흡...!

931 멧쨔주☢️ (5g02/1kkrY)

2024-03-15 (불탄다..!) 08:54:44

😇 와.... 우와....... 와......
멧쨔..... 후히히뇌가 된거냐고....wwwwwwww
와 그치만
아니 정말
사람 생각하는건 다 비슷하구나 싶다가도 저도 후히히뇌라서 멧쨔처럼만 생각했지 이건 생각못했네 하는 잠시 반성의 시간도 거치고 아니 그냥....
.....최고네요......😇😇😇😇😇😇

932 멧쨔주☢️ (5g02/1kkrY)

2024-03-15 (불탄다..!) 08:59:40

....................그리고 저 사실......
유우가한테 한번 맛볼래?하는 멧쨔도 많이 상상했거든요........🙄
그리고 분명 ○○○○○○○도 할거라고 생각했어요.........................
🫠.............네.......

933 히다이주 (DsNHw1YKnU)

2024-03-15 (불탄다..!) 09:00:07

히히... 마음에 드신듯해서 기뻐요
아침에 일찍 깨버려서 살짝 낙서한 건데... 히히... 저도 그리면서 즐거웠습니다 😇
요즘 받았던 낙서들이 너무 행복해서 말이죠... 으히히... 안 그리고는 못 배겼네요

934 히다이주 (DsNHw1YKnU)

2024-03-15 (불탄다..!) 09:01:54

>>932 저는... 시니어 시즌에 컵에 담긴 우유를 가져다주는 멧쨔를 생각했었어요 🫠
아침부터 추악하군... 나...

935 멧쨔주☢️ (5g02/1kkrY)

2024-03-15 (불탄다..!) 09:01:55

유우가도 사실 해보고 싶은거구나...😏히히히......
으으으 아침부터 너무 좋고 고귀하고 행복해지는걸 봤어요...😇😇😇🥰🥰🥰🥰🥰
감사합니다 히다이주.... 덕분에 오늘 하루도 힘낼 수 있어요🥰🥰🥰

936 멧쨔주☢️ (5g02/1kkrY)

2024-03-15 (불탄다..!) 09:03:50

나중엔 산지직송이야❤️하면서...🙄
...................🫠

937 히다이주 (DsNHw1YKnU)

2024-03-15 (불탄다..!) 09:08:50

https://ibb.co/vhKz2Sf
그리고 질색하는 메이사는 아이폰으로 누끼가 따여서... 이렇게 스티커 붙여서 쓸 수 있더라구요
으하하하
이거 마음에 드는wwwww

938 멧쨔주☢️ (wxwHI4.CV6)

2024-03-15 (불탄다..!) 09:13:53

wwwwwwwwwww
킹받는 멧쨔처럼 가리기용도로 쓸 수도 있겠네요🤭🤭🤭🤭

939 히다이주 (DsNHw1YKnU)

2024-03-15 (불탄다..!) 09:15:43

Wwwwwwwwwwwwwww그런 용도도 있겠네요wwwwww히히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다시 일하면서 추접한 망상을 하러 잠시 떠날게요 😏
멧쨔주도 오늘 파이팅이에요 👋

940 멧쨔주☢️ (wxwHI4.CV6)

2024-03-15 (불탄다..!) 09:17:44

일도 망상도 화이팅입니다 히다이주🤭🤭🤭
저도 힘낼게요 헤헤..😽

941 히다이주 (DsNHw1YKnU)

2024-03-15 (불탄다..!) 12:47:54

와 이거 프리지아다 라고 생각하고 갖고왔는데
생각해보니 히다이가 저걸 다 알만큼 똑똑한 놈이 아니었네요
이런...🙄

맛점하세요...

942 멧쨔주☢️ (wxwHI4.CV6)

2024-03-15 (불탄다..!) 12:52:37

🤔
좋아해를 표현하기 시작한 히다이가 멧쨔에게 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이건 이거대로 맛있어....😋
히히 좋은 소스 감사합니다.. 히다이주도 맛점하세요😽

943 히다이주 (DsNHw1YKnU)

2024-03-15 (불탄다..!) 13:14:21

헉 메이사 아파서 응급실 갔을 때 동거인은 보호자가 안돼서 발 동동 구르다가 담당 트레이너로 적는 거라던가
메이사 마마한테까지 연락가서 🥺 "그럼 우리 아기 응급실에 혼자인가요?" 하는 질문에 간호사가 "아뇨... 동반자는 있으신데 그분이 보호자가 아니셔서요~" 하는 답변을 받아서 히다이의 존재를 간접적으로나마 알게되는 상황이 떠올랐어요

944 멧쨔주☢️ (wxwHI4.CV6)

2024-03-15 (불탄다..!) 13:18:26


우와
🤭으히히.....
멧쨔 나중에 회복해서 정신 좀 차리면
😒....뭐냐구 이제 담당도 아니면서..
하면서도 몬가 마음 한구석이 찡할거같고 으으으이이이 최고... 룽하다....😇

945 멧쨔주☢️ (wxwHI4.CV6)

2024-03-15 (불탄다..!) 15:34:34

...저 갑자기....🤔
멧쨔가 화낼 때마다 🥺좋아해... 하는 유우가를 보고
유우히가 어느날 😺아빠는 왜 엄마가 화내면 좋아해?하고 묻거나
학교 참관일에 멧쨔도 유우가도 같이 가서 흐뭇하게 보는데
유우히가 작문 발표할때 "우리 아빠는 엄마가 화를 내면 좋아합니다😸"해버려서 🫨🙀하는 에피소드가 생각났어요

946 히다이주 (DsNHw1YKnU)

2024-03-15 (불탄다..!) 19:35:51

>>944 옆에서 엎드려서 자고 있는 유우가 머리칼 쓰다듬으면서 "...바보." 라고 중얼거리는 메이사... 봐버렸다고요 😇

>>945 뒤에서 믹스커피 마시던 히메이 둘다 요란하게 사레걸리는 에피소드잖아 이거wwwwwwwwwwwwwww 엄청 훈훈한데요...😇😇😇
🤔근데 역시 둘의 아이는 유우히 프로키온과 히메이 프로키온 같은 이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남자아이라면 히다이 메이유 같은 이름이려나 싶기도 해요 🤔
기수 이름을 찾아보다가 알게된 건데 동명이인 카와다 유우가씨가 요즘 엄청 날리더라고요?! 이유없이 뿌듯해졌습니다...

947 히다이주 (DsNHw1YKnU)

2024-03-15 (불탄다..!) 19:37:03

그리고 다음 어장을... 아마 이번에도 부탁드려야 할 것 같은데🫠...
0레스는 이거 어떨까요?

그러니까 나는,

네가 1착이었으면 좋겠어.
네가 1착이 아니어도 돼.
아니, 나는―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이건 거짓말 한 톨 없는 진심이야.

그리고 다다음 어장은

중앙, 가고 싶었어.
하지만 나도... 가지 않아도 괜찮아.
중앙이 아니라도 유우가의 옆이라면 어디든 괜찮아. 응. 그거면 만족해.

이거로...😇
다시 읽다가 이게 너무너무 룽해서 말이죠...😣😣😣

948 히다이주 (DsNHw1YKnU)

2024-03-15 (불탄다..!) 19:42:18

그그그그그리고 저... 으...으그극... 토요일날은 정말 드물게 들어올지도 모르겠어요
집안일에 차출이 돼서 말이죠 🫠
그래도 이번주만 넘기면 끝이니까.......... 그때 2P지아도 백귀야행도 시니어시즌도 마구마구 일상하고 싶어요...
그런 꿈이 있어요...

949 멧쨔주🫠 (QfnaRxIIKg)

2024-03-15 (불탄다..!) 19:53:22

>>946
🤔프로키온이 관명이 되는구나..(?)
여담이지만... 제가 한참 혼자서 멧쨔가 잠적해서 히다이 애낳고 살아가는 망상을 할 때
그러니까 mk2쟝의 프로토타입(?)을 망상할 때 2세의 이름은 셀레리스 메이사/셀레리스 프로키온이었어요🤭
조랑말자리의 기원이 된다고 하는 망아지의 이름이 셀레리스인데 뜻이 '빠름'이라고 하더라구요🤭

아니 진짜로 유우가 기수가 있잖아?! 오늘 처음 알았어요🙄 굉장해.....
.............이걸로 원본마와 기수 망상도 가능해졌다(???????????)

그리고 다음 스레와 다다음 스레 0레스.. 히히 알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노동하시는군요...🥺 격려의 나데나데를 드릴게요... 힘내시길...

950 히다이주 (DsNHw1YKnU)

2024-03-15 (불탄다..!) 19:57:00

🥺 이해해줘서 고마워요

...mk2쟝이 히다이 닮은 녀석 입양했구나 생각했는데 기정사실을 멋대로 만들었다고 알았을 때의 감동은 정말이지...
헷쨔가 칼찌해준다고 들었을 때의 감동과 비볐다구요... 정말이지 이런 제멋대로 여자아이들을 보면 사랑에 안 빠질 수가 없다니까 😇

근데 유우가랑 화해하지 않고서 데문데문 그러나 동거인으로서의 유대감은 가진 채로 살다가...
훌쩍훌쩍 겨울에 처음이자 마지막 눈물의 후히히하고 취해서 잠들어있는 유우가한테 키스도 하는 메이쨔는...
...... 뭔가 되는 거 같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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