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 애가 부실 돌아다니면서 공지하는데 프리지아들 츄츄 하고 있다가 걸려서 어수선하고 어둑어둑한 부실에 이상하게 뒤돌아있는 멧쨔랑... 🤭 체육복 지퍼 끝까지 올린 히다이가 "어어; 고맙다;" 하고 용건만 듣고 문 닫을 거 같아 이녀석들 이미 츠나센 떠날 생각 만만이야...
이쪽은 어쩐지 메이사가 마음고생을 안 해서 이와시 사바 산마 3관해서 중앙갔을지도~ 하는 생각이 있네요 😌 원본이 열쇠주면서 걸었던 조건도 없을 거 같고 😏
도쿄 올라가게 되니까 자연스레 동거한다니 엄청 단란하잖냐... 유우가가 직장에서 고립되니까 나에게 의지했던 거구나아 해서 묘하게 일을 꾸미는 독점력 멧쨔라던가도 상상하고 행복해지네요
모닝....🫠 저도 전기장판 들어가니 순식간에 의식을 잃어서요🫠 이게 다 꽃샘추위 때문이야....
>>563 으 히 힉🥰 이거 좋다아.... 불온서적이 마구마구 발행돼버려...🤭🤭🤭🤭🤭 어둑한 부실에서 이상하게 뒤돌아있는 멧쨔랑 체육복 지퍼 끝까지 올린 히다이🥰🤭🤭🤭😏😏 상경 후에 중앙에서도 자기한테만 의지하게 만들기 위해 일을 꾸미는 독점력 멧쨔라니🤭🤭😏😏😏 아침부터 이런 뷔페가 있다니 최고오....
🤔하지만 저... 중앙 라이센스 떨어져서 더 쭈굴해진 히다이를 나데나데하면서 안아주는 멧쨔도 상상해봤어요 😽난 중앙에서든 츠나지에서든 유우가랑 쭉 함께할거니까💕하면서 한편으로는 중앙가서 자리잡고 그러면 자기한테만 의지하는 이 상황이 사라질까봐 전전긍긍했던게 해결돼서 무지 행복하겠지 이 독점력무스메....
>>570 사실 저 말이죠 🫠 이런걸 발견했는데... 혹시 나중에 정말정말 한가하고 시간이 여유가 나시면 한번쯤 낙서해봐주시면 기쁘겠어요 🥺 저도 한가해지면 그려올테니까아...
그리고 히메이의관 최고잖아 역시wwwwwwwwwwww 어쩌다가 그런 애증관계가 됐는지 모르겠는데 히다이 인생이 메이사로 인해 단단히 꼬였다는 느낌이 와서 좋아요 😏 헉 이거 그거구나 사춘기 때에는 우리 오래오래 근친하자 💕 하던 히다이가 성년이 되고 메이사랑 선긋고 아내 맞고 자식도 낳아서 쓰르라미하는 로우어 AU의 근친버전이라고 머리에 스쳐지나가버린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아니 헐 진짜 맛있는wwwwwwwwwwwwwwww우걱우걱wwwwwwwwwwwwww😋😋😋😋😋😋😋😋😋
그래서 웨딩드레스 입고 일가족살해한다니 엄청엄청 룽한 아가씨라구 로워멧쨔는...🙄🙄💕💕💕💕💕 오윽여ㅣ...
이거라면 히다이가 왜 멧쨔를 그렇게 끝까지 책임지려고 하는지 스톡홀름신드롬이 왔는지 이해가 갑니다... 엄마도 아빠도 아내도 자식도 살해당해버렸지만 하나 남은 친족이 내 인생 망친 살해범이라니 그래도 히다이는 가족을 소중히 여기니까 꼬옥 안아줄 수밖에 없다고...🥹🥹🥹🥹🥹 아름다워요
그리고 그렇게 멧쨔를 저버리고 멋대로 "나 도쿄에 있는 대학 붙었으니까 이제 상경할게" 라고 하고 선긋고 와버리고 방학동안에도 본체만체하는 몹쓸오빠였기 때문에 멧쨔를 그렇게 만든 건 자기라는 죄책감에서 벗어날 수가 없어서 맨날 잠설칠 거 같은wwwwwwww
서로에게 서로밖에 없는 불타는 사춘기 시절을 보내고 이렇게 평생 사는거야💕했는데 갑자기 어른되니까 선긋고 아내도 생기고 자식도 생긴다니..... 🤔 히다이가 여친 사귈 때마다 멧쨔가 멧쨔 방해하니까.. 멧쨔 몰래 취업이든 뭐든 핑계대고 타지로 나가서 사귀고 결혼하고 자식도 낳고 해버렸을듯한.. 그리고 명절에 오랜만에 돌아온 히다이가 아내와 자식을 데리고 온 걸 본 멧쨔의 표정은 무시무시하겠지....😏
우 와.. 그럼 이 루트의 멧쨔는 자기 새언니랑 조카를....🙄 ..여기서도 일단 부모님부터... 손쓰고 쓰르라미 하러 가려나......
>>574 유우가는 '이 정도 떨어져있었으면 메이사도 정신 차리겠지...' 하고 새언니도 조카도 데려와서 이제 네가 끼어들 자리는 없다고 말하고 싶었겠지만 메이사는 히다이 특유의 고집쟁이 성격... 자기가 정한 건 독불장군처럼 밀어붙이는 기질을 알기 때문에 구태여 말싸움 하지도 않고 숫돌과 칼부터 꺼내들었다는 캐해가 마구마구 올라와요 🥰
그리고 역시 부모님부터 손써놔야 히다이가 기댈 곳이 아무 곳도 없어서 매일 멧쨔 면회올 테니까...😏 부모님부터 손대둘까요 히히... 매주매주 면회오고 변호사 고용도 하고 변호사가 멧쨔 면담할 때 뒤에서 지켜보고 있을 거 같은데 갈수록 퀭해질 거 같네요
🤔 새언니와 조카를 처음 데리고 왔을 때는 확실히.. 말싸움 안 하고 대신 행동으로 하겠네요.. 그것도 바로 칼 꺼내드는게 아니라 방에서 안 나오거나 저녁식사 할 때도 무언으로 밥만 먹고 슥 들어가거나 히다이가 문 두드리면서 '그런 식으로 굴지 좀 마'라고 해도 무시할 것 같고🤔🤔
그리고 나중에 히다이가 안심할 때쯤 부모님부터 손대고 히다이 집으로 찾아가서... 여기 루트에선 그래도 일단 가족이니까? 새언니 진짜 의심도 안하고 들여보내줬을 것 같아...🤭
멧쨔는 히다이에게 버림받아서 충격으로 아직도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있는데 히다이는 승승장구해서 결혼까지...🙄 응 절대 용서못해 가라 메이사! 칼빵놓기! 해야만wwwwwwww
히다이가 퇴근하고 돌아와 현관문 열자마자 느껴지는 건 쎄한 느낌과... 구수한 된장국과 밥짓는 냄새는 커녕 피비린내에다가 거실에서 피투성이 아내를 끌고 맨발로 저벅저벅 나와서 "어서와 오빠!" 하는 동생이라니 순애 진짜 크다...🥰🥰🥰🥰🥰🥰🥰🥰🥰
히다이한테 아내(였던 것) 던져두면 상황 파악도 못하고 이거 구급차 불러야한단 생각도 못하고 메이사만 멍하니 올려다보고 있을 거 같단 말이죠 어릴 때부터 동생한테 잡혀살았겠지... 그리고 머리가 굵어지고는 근친하면서 내가 동생 기를 잡았다고 착각하고 살았지만 그건 멧쨔가 져준 거고 😋 멧쨔는 언제나 기회를 보고 있었을지도요
>>580 보송해말랑해아니 엄청동글하고 북실하고 어이어이어이어이어이 자다깨서이런거보다니 나는 얼마나 복받은거냐wwwwwwww 헐...아니 정말 샹상이랑 일치하는 부분도 있고 넘어서는 부분도 있어서 멧쨔 좋다는 맣밖에 안 나오는...턱빠져버린... 헐...진짜 부탁드리길 잘했다... 세번째 멧쨔 그냥 한입에 삼켜버리고 싶어요 유우가는 저 표정 면전에다가 모진 말을 했단 거지 쓰레기짓을 했던 거지 이 자식...
푹 쉬셨나요🤭 저녁도 잘 챙기세요~ 러프 낙서는 우웃... 멧쨔 보고싶지만.... 그래두 너무 무리하시진 마시구요...😌
>>584 크아악 이거지 이거 어쩐지 스튜 재료가 무지 위험할 거 같아 으아아 앤레관 생각밖에 안 나 큰일인wwwwww 근데 거실에서 아내(였던 것)을 질질 끌고 나오는 것도 좋지만 피가 낭자한 거실에서 가만히 앉아있다가 히다이가 들어오면 그때 고개 돌리면서 "어서 와, 오빠." 하는 것도 꽤 괜찮다는 생각이....
로워지아는 진짜 머리 확 돌아있는 진짜배기 메일리다... 진짜... 진짜근친충이고 진짜오빠를사랑해 오빠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세계선은 이 멧쨔에게 없어... ...진짜...... 오빠가 사춘기 되니까 여미새 오빠를 붙잡기 위해 뭐든 했고 다 바쳤고 완전 버림받았기 때문에 가릴 게 없는... 더 떨어질 곳이 없는 최악바닥여자아이라니 아니진짜 저 사랑에 빠질 거 같아요(특 : 빠졌음이미)
드레스? 두말할 거 없이 진짜 귀엽고 머리가 으?헤한 게 확실히 느껴지는 표정이랑 손 더럽히는 것따위는 거리끼지도 않는다는 듯이 피칠갑된 웨딩드레스라니 이대로 오빠한테 키스한다니 어이어이어이어이어이어이어이어이어이 앆!!!!!!!!!!!!!오늘저에게포상이끝이없는wwwwwwwwwwwwwwwwww 이런거 받아버리면 무조건 쾌유하는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아...진심 개 좋다... ......진짜사랑둥이다... 헐... 그리고... 붑 개커...짱... 아싸
>>596 사실 저도 우리딸 우리딸 했짐나 10% 정도는 그런 추악한 본심이 없던 건 아니라...🙄 면목이 없습니다... 하지만 찐은...wwwwwwwwwwwww 히다이 이 쓰레기야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이건 메이사 어머니랑 결혼하고(하야나미 마망을 함락?! 너무 좋아) 어머니가 메이사를 낳다가 단명, 그리고 홀아버지로 키우는 거네요... 이자식.. 죽일까...
사춘기가 지나도 수상하게 동성교제 이야기를 하지 않는 딸... 🫠 "딸... 우리딸은 혹시 교제관계 있니?" 😸 "없어~" 해서 묘하게 안심하는 자기가 키모하면서도 🤔oO(아니... 늘 꾸미고 다니길래 있을 줄?!) 하면서 헛다리 짚기도 할 거 같아요 하지만 그건 아빠에게 보여주기 위함이었고~ 😏😏😏😏
>>602 그리고 도시락 싸와서 아빠 회사에 갑자기 들어오는 거죠? 경비팀에서 연락와서 뭔일인가 했는데 딸이 압바 도시락 싸왔대니까 이거 뭐 팀원들이랑 다같이 시켜먹기로 했는데 빠질 수밖에 없지... 법카 넘겨주고 자기랑 딸은 휴게실에서 오물오물 수제도시락 먹는 거네요 😌 그리고 묘하게 아빠의 정장차림을 열심히 보는 딸... 묘하게 팀원들 얼굴을 하나하나 기억해두겠다는 듯 보고 가는 메이사..으히히...🙄 오윽예....
😏😏😏😏완전 최고잖아요.... 너무 맛있어....🥰🥰🥰🥰🥰 발렌타인데이도 매번 직접 만든 수제 초콜릿 챙겨주겠지.. 히다이 입맛에 맞춰서 별로 안 달게😏 🙄🤔위스키봉봉을 만드는 멧쨔.... 오.... 이거 괜찮을지도.. 맛보기 맛보기~ 하면서 몇개 집어먹고 으?헤😸 하고 있어도 재밌을 것 같고🤭🤭🤭
>>605 wwwwwwwwwwwwwwwwwwwww울고있는 메이사를 보니 저.....그거 하고 싶어졌어요 😏 배........ 쓰레기콘이 생겨버리니 이제 정말 안전벨트없이 시속 280km으로 쓰레기활로 주행하게된wwwwwwwwwwww 콘 너무 웃기다고요 젠장... 감사히 쓰겠습니다...🙏
>>607 이러고 술취해서 아내처럼 머리 풀었던 메이사랑...🙄 후히히인 거 봤어요 유우가가 술 깰락말락할 때 초콜릿 더 먹여버리는 메이사 봐버렸다고...wwwwwwwwwwwwwwwww 깨어나서 🥴oO(으으 피곤해... 근데 뭔가 꿈에서 아내를 봤던 거 같은 기분이 들어...) 하고 옆을 봤더니 새근새근 자는 메이사와 자기의 상태 그리고 올라오기 시작하는 소름...🫠 으히히... 히히히히힉....
>>611 엄마아빠는 그러면 2n살 차이나는데도 결혼한 거야? 하는 히메이의 말에 눈을 피하는 히다이랑 😸"그러엄~ 엄마는 아빠를 정말 사랑했거든!" 하는 메이사... 으히히... 이거 엄청 배덕하잖아요 뭔가 엄청엄청엄청인wwwwwwwwwwww🥰 하지만 역시 누군가가 알아본다던가/히다이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또 튄다던가(이색히...) 해서 근친의 숙명답게 제대로 이어지지 못한 것도 맛있는 세계선이라고 생각해요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