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8 이거 피어싱 뿐만 아니라 그냥 여러모로 정신아픔이잖아아아앗 당장 집으로 들고가 씻기고 먹이고 재워야해 😣 근데 진짜 멧쨔는... 모텔 장기투숙할 생각으로 몸만 도쿄에 왔을지도 모르겠어요...🙄 이 비주얼은 정말로 그것이라고 여기도 이제 질렸네~ 하고서 잔금 10일치 남았는데 그냥 휙 떠나서 돈도 낭비하고 택배도 오든말든 관심없고 히다이가 찾아갔는데 얘 또 어디간거야; 할 그것이라고 그냥 보자마자 집에 주워오기가 베스트였네요 이건
>>243 사실 사숙도 신청만 해뒀고 결과 확인도 안 했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으?헤? 됐을걸? 아마~ 하고 확인해보니 ...추첨에서 떨어지셧습니다 👈 화면 나와서 히다이가 😒💢 "너 나 없었으면 어쩌려고 그랬냐?" 하고 엄청 쿠사리 맥일듯한...🤭 😏 "넷카페에서 집찾아보면 되지~ 사고매물 같은 거 싸고 좋더라~" 하는 속편한 소리나 하지 않을까요 멧쨔
하고 데려가서 바로 먹.씻.재 시키는 거네요 자기는 씻지도 못하고 심란하게 소파에서 마른세수하고 있다가 멧쨔 나오자마자 타올 두르고 침대에 던져놓고 나올듯한...wwwwwwwww 아무튼 배부르고 따듯하고 푹신하니까 🥴oO( 이상한 아조씨... 유우가 생각난다 ) 하면서 솔솔 오는 잠에 굴복해버리고 깨보니까 또 모르는 집 좋은 냄새 좋은 컨디션이라 😋 잘잣당 이러고 거실에 나와보면 밤새 술마시다가 실외복인 채로 그냥 곯아떨어진 유우가 마주치고 얼어붙는 거죠 으힉...wwwwwwww
>>251 자고 일어나서도 메이사가 쿨쿨😴이라서 씻고 갈아입고 🙄oO(그래... 하루 이틀 아니지 이런 일... 늘 하듯이 하면 돼...) 하면서 PTSD 꾹 참고 점심해놓겠네요 그리고 멧쨔가 입을 만한 옷도 골라놓고 😮💨 "야, 일어나봐. 정신 차리고. 옷 이거 입고 밥먹으러 나와." 하면서 밥하고 차가운 손으로 볼 만질 거 같아요
근데 그래도 우웅 😣 하고 안 깨서 어쩔 수 없이 일으켜 앉히고 계속 고꾸라지는 거 세워놓으면서 윗도리까지 입혀두는 거 본wwwwwwww 배꼽에도 피어싱 있어서 🙄🙄🙄🙄🙄🙄🙄🙄🙄🙄🙄🙄🙄🙄🙄🙄🙄하면 좋겠다고도 생각해요...
메이사 감기약 너무 먹어서 머리가 바보가 된 게 분명해... 나도 피엥되기 시작했어 🥺 하지만 역시 메이사 꿈의 유우가는 다정하게 대해주다가도 갑자기 싸늘해지는 타입일 거라고 생각해요 🤔 근데 현실 유우가는 지그시 보다가 🙄 "꿈 아냐. 밥 식기 전에 먹어." 하고 문 열어놓고 나와서
🤔 oO(꿈 아닐지도...) 😋 oO(우와 맛있다... 꿈 아닌가 역시...🥺) 🥺 "유우가... 이거 진짜 꿈 아니야?" 🙄 "아니라니깐."
하고 밥먹으면서도 계속 물어보는 거 보고 싶어요 뭔가 히다이는 늘 정신 어딘가가 아픈 타입들이랑 사귀어왔으니까 😏 메이사는 곧고 강하고 씩씩한 녀석이고 나 없어도 잘 극복하겠지 자기 말마따나 친구도 많으니까~ 하고 도쿄로 와버렸는데 자기가 사라지고선 바로 전여친들처럼 아파져서 엄청 심란할 듯한...🙄 판단 미스도 미스인데 예전엔 이미 아픈 녀석들을 케어했다면 지금은 자기가 아프게 만들어버렸으니까요 죄책감 100배인...wwwwwww
그래서 언제 싸늘해지나 눈치보면서 밥먹고 먹는 도중에도 계속 🥺"이거 진짜 꿈 아니야?"하고 물어보는 거겠지... 멧쟈...😿
🤔 멧쟈 원래 목적은 히다이를 찾으러 온 거지만 그건 아주 예전에 포기해버려서 지금은 딱히 목적없이? 하루하루 아저씨들한테 신세지면서 먹고 자고 토요코키즈 무리에 끼어서 행복 스파이럴 우헤헤~ 해버리는 삶을 살고 있으니까... 🤔🤔 어쩐지 여기서 이런 대답하면 꿈에서처럼 싸늘해질 것 같아서 불안해하면서도 🙄 "이제... 하루 신세졌으니깐 나가야겠지...?" 하고 대답해버릴지도... 다른 대답을 딱히 못 찾아서...
헉 하지만 저 토요코키즈 메이사를 얹혀살게 해버린 중학생 히다이와의 조합은 좀 보고싶은...wwwwwwwwww 늘 메이사 씻으러 들어가면 망보고 있고 wwww 자기 방 벽장에서 재워야 하고 냉장고에서 식사류 계속 꺼내가는 어딜봐도 수상한 녀석wwwww 하지만 헤프고 아프고 불쌍한 여자애를 본 이상 두고 넘길 수 없었을 뿐이었고 🤭 위험한 동거하게 된 거지...
>>261 찾으러 왔다에서 지칭하는 걸 히다이는 바로 아니까 🙄🙄🙄🙄🙄🙄🙄🙄🙄 이거 내 탓이잖아... 하고 억장 와르르 되어버려서 🙄 "...알았어. 츠나지로 안 돌아가도 되니까..." 🥺 "적어도 여기에라도 있어." 하고 꼬옥 껴안아주겠네요 어디 안 다니고 집안에만 있겠단 약속도 받아내고 펫캠도 설치하고 🤭 회식도 안 하고 늘 일찍 들어가는데 😒 "...고양이를 줍게 됐거든요. 제가 없으면 울어서요..." 라고 변명하는 거지? 이녀석wwwwwwww
펫캠 확인했는데 멧쨔 안 보이면 복도에서 발 동동 구르면서 전화하고 🤭 멧쨔도 머리에 알콜도 빠지고 도파민도 점차 줄어들면서 재활됐으면 좋겠어요 🥺 뭔가 하야나미 댁에 언젠간 가야하는데 메이사 혼자 냅두고 갈 수도 없고 🥺 데려갔다가 두고 오자니 이젠 안카자카 키즈 될까봐 걱정이고 해서 늘 차일피일 미루고 있을 거 같은wwwww
근데 역시 기존 토요코AU는...🤔 멧쨔가 전보다 멍청하고 속 터지게 굴어서 🙄💢 oO(내가 여친도 아닌 거 왜 이렇게까지...💢) 하는 생각이 유우가도 인간이니까 불쑥불쑥 들 거 같은데 막상 멧쨔가 사귀자 사귀자아 하면 절대 안 사귈 거 같아요 헤픈 멧쨔가 🥺 하면 그건 솔직히 좀 혹할 거 같긴 한데 🤔... 그야... 이미 망가졌고 이미 케어하면서 못볼 꼴 다 봤고 실제로도 후히히는 도움이 되니까 😏
>>269 😚 "유우가랑 있기로 한 건 역시 잘한 일 같아." 🙄 "그렇겠지..." 🥺 "왜 그렇게 떨떠름해... 내가 싫어진 거야?" 🙄 oO(현타라고 ㅅㅂ...) 🥺 "대답해줘어" 🙄 "......아니야." 🥺 "왜 대답 오래 걸려? 역시 싫어진 거지? 내가 바보같은 짓 해서 질린 거지? ...역시 나갈까 나...?" 🙄💢 "...조용히 하고 잠이나 자라..."
하고 성가심 스위치 on 된 멧쨔를 재우다 보니 점점 머리 회복된 멧쨔가 🥺 "...나 이제 후히히는 싫어" 하면 좀 놀라고 좋으면서도 아쉬운 표정 지을 거 같아요 뭔가 이쪽 유우가는 꾹 참고 전처럼 이것저것 챙겨는 주는데 남 대하듯이 대할 때도 좀 있을 거 같아요 🤔 역시 전여친 PTSD 로 인해서 친밀감 느낄 때면 의식적으로 밀어내는 거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