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9159>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95.어떤 과학의 다과유희 :: 1001

이번 판 주인공은 새봄이! ◆TMmm6tsoPA

2024-02-29 00:55:05 - 2024-03-01 22:39:43

0 이번 판 주인공은 새봄이! ◆TMmm6tsoPA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00:55:05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124

33 유한주 (O4arCdN22U)

2024-02-29 (거의 끝나감) 07:44:51

>>32 혜우주 모닝이에요~
약 후딱 먹고 나갔다왔다 쉬어야겠어요 이따 오후에 병원가야지...

34 혜우주 (RxCZ.Y96wE)

2024-02-29 (거의 끝나감) 07:51:12

판콜 먹어
효과 끝내준다
병원 잘 다녀오고

35 유한주 (O4arCdN22U)

2024-02-29 (거의 끝나감) 08:01:40

집에 마침 판콜이 있어서 먹었네요... 다녀올게요..!

36 혜우주 (RxCZ.Y96wE)

2024-02-29 (거의 끝나감) 08:05:11

나중에 봐 유한주

37 혜우주 (RxCZ.Y96wE)

2024-02-29 (거의 끝나감) 08:24:34

성운주야
전판 질문에 연장선?인데
혜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거
서사적 감상보다는 앤캐로서의 매력이 있나
이게 궁금했다
답 달아주면 고맙고

38 성운주 (0wHaM6HBzI)

2024-02-29 (거의 끝나감) 08:43:40

(병원갈 준비하다 잠깐 들러 답 남깁니다..)

매력이 없었으면 제가 훨씬 담백하게 대했으리라 생각해요. 오히려 저는 성운이가 혜우에게 그렇게 앤캐로서 좋은 캐릭터인가 매순간 고민하고 있는데...... 👀

유한주도 조심히 다녀오세요...!

39 수경 - 혜우 (y.twBMJS82)

2024-02-29 (거의 끝나감) 08:53:39

situplay>1597039124>758

"....."
동의한다는 말에는 그저 고개를 다시 끄덕입니다.

"개학 전에...얻어야 개학 후에 살 수 있으니까요."
매물은 돌아보고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정말 자취를 원하는 걸까?라는 질문에는 전혀 답할 순 없었네요."
그 이유는 자취를 시작하고자 하는 요인에 외부의 압력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온전히 타인에게 말할 수 있을리가요. 스스로가 깨닫지도 못했는데.
수없이 많은 별이 밤하늘에 수놓아져 있다고 해도. 결국 사람이 인지하는 것....일까요?
그렇기 때문에 수경은 산책을 계속하겠다는 말 대신.

"물 속은 빠져야만 들어갈 수 있긴 해요."
"제게 있어서는 그 점이 조금 다를까요."
그런 느낌으로 물수제비처럼 통통 될수도 있을까. 라고 생각해봅니다. 혜우를 바라보면서. 물에 빠져버리면 아프게 될 수도 있나? 라고 생각하지만. 움직이지는 않네요. 그뿐입니다...

언제든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 걸까요? 아니면 수면에서 내려다보려고?

//왜이렇게 상태가 별로지... 잠깐 다들 안녕하세요.

40 아지주 (00C//5lywQ)

2024-02-29 (거의 끝나감) 09:21:37

못일어났다 젠장 ㅠㅠ

41 청윤주 (VJyIGTXzW6)

2024-02-29 (거의 끝나감) 09:51:11

좋은 아침이에요. 수경주 괜찮으세요..?!

42 여로주:3 (3iJCd1uAHQ)

2024-02-29 (거의 끝나감) 10:12:11

코 양 쪽 다 아파... 킁.
나 코로롱도 아니고 독감도 아니고 단순 감기래. 아니 이게 감기야...(동공지진) 집 가서 만나!
수경주 나아지길 바라고...(토닥토닥)

43 청윤주 (W51nguZW2g)

2024-02-29 (거의 끝나감) 10:21:28

여로주 그래도 단순 감기라니 다행이네요..

44 수경 - 훈련 (1g3jwWato6)

2024-02-29 (거의 끝나감) 10:43:45

>>0

그는 드물게 히스테릭하게 굴었습니다. 상태가 나빠져서 그런 것은 아니었어요. 상태는 히스테릭하게 굴지 않고 순순히 따르면 나빠질 것이었기에. 히스테릭하게라도 굴려는 것이었을까요?
차해리는 분동을 집어던진 그를 바라봤어요.

"들어주렴."
네 손에는 힘이 있지 않니? 라는 말을 하는 그녀의 눈에 비친 그의 모습은. 어쩐지 겁에 질린 듯한 표정이었을까?

"손목이 나간 것 같은데요."
들고 있었다고 해도. 떨어뜨렸겠지요. 라는 말이 들렸고 실제로 팔은 늘어뜨려져 있었지만. 그녀는 그저 바라보기만 했습니다. 그건 손목과는 상관없는 것이었으니.



"오늘의 커리큘럼은 수중에서 하는 건데... 괜찮을까?"
"괜찮을 거에요."
수경의 오늘 커리큘럼은 물을 일부 사용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떠오르지 않았지요.
다만 물 안에도 존재하지 않았고. 어디론가 사라졌다는 결론이었습니다.

나중에. 연지로 돌아온 수경은 푹 젖어있었습니다. 어디를 다녀왔냔 물음에는 입을 다물었지요.

//훈련만 올리고....

45 이혜성 - 윤 금 (AHj.ebmZko)

2024-02-29 (거의 끝나감) 10:53:32

"다음부터는 신경 안쓰고 그냥 와도 괜찮아."

목으로 손을 올리며 느껴지던 간지러운 감각을 기분 탓으로 넘길 수 없다. 괜히 머리를 올렸을까. 그렇지만 그냥 풀어두고 있자니 몇번 다듬는 것 외 건드리지 않았던 긴 머리카락은 분명 답답하게 보여질텐데. 생각이 멈춘다. 태연하게 행동하는 것처럼 보이던 네가 먼저 시선을 돌려서 다행이다. 혜성은 목에 대고 있던 제 손을 내리고 냉동실에 봉지를 집어넣으며 자신이 저 시선을 의식해버렸다는 사실을 인지하니, 그리 덥지 않던 자취방이 갑자기 더워졌다고 혜성은 생각했다.

음료수로 하겠다는 금의 말에 아이스크림을 입에 물고 있느냐고 혜성은 말로 하는 대답 대신 고갯짓을 해보인다. 평소보다 조금 정리된, 평소와 똑같은 풍경의 자취방에 사람 한명이 늘었을 뿐인데 신경이 온통 등 뒤로 쏠려있는 기분이 생소하다. 무엇을 하고 있을까. 둘이 누우면 좋을 크기의 침대 한켠을 채우고 있는 크고 작은 여러 종류의 인형들을 보고 있을까. 음료수를 따르던 혜성은 곧 느리게 눈을 깜빡였다. 등 뒤가 신경쓰이는 이유가 금이 때문인지, 아니면 누구도 찾아온 적 없는 자취방에 자신 외의 사람이 있기 때문인지 지금으로선 도통 판단할 수 없다.

주스가 담겨 있는 머그컵을 들고 돌아보면 침대에 등을 기대고 앉은 금의 모습이 보여 혜성은 키득거리는 웃음을 터트렸다.

"왜 바닥에 앉아 있어. 침대가 불편하면 책상 의자에 앉아 있어도 되는데."

음료가 담긴 머그컵을 건네며 말하던 혜성은 입에 물고 있던 아이스크림을 더 베어문 뒤 금의 얼굴을 가만히 바라봤다. 잠시 눈동자가 도록 굴러간다. 보고 싶었다는 말 때문이고, 제 앞에서만 짓는 웃음 때문이었다. 언제부터였나. 당연하다는 양 지어보이는 쑥쓰러워하는 미소를, 말로 하지 않더라도 좋아하고 있음을 증명하듯 보여주는 행동이 간간히 떠오르기 시작하던 게.

"보러 와줘서 고마워."

카라멜 맛 스틱형 아이스크림을 베어무느냐고 차가워진 입술까지 열이 오르는 기분이였지만 혜성은 느릿하게 미소를 지으며 중얼거렸다. 입 안이 달게 느껴지는 건 아이스크림 때문이겠지. 금이 앉아있는 방향 침대에 올라가 앉아 말랑거리는 촉감이 좋은 인형 하나를 당겨서 무릎 위에 올린 뒤 혜성은 주스가 들어있는 머그컵을 잘 들고 있는 걸 확인하는 것처럼 시선을 준다.

"잠깐 시간 내는 것 정도는 어렵지 않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금이 네가 찾아와줘서 쉬는 거기도 하고."

금의 등 뒤에서 고개를 들이민 혜성은 금의 뺨에 카라멜 맛이 나는 입맞춤을 아주 짧게 남기려했다.

46 이혜성 (AHj.ebmZko)

2024-02-29 (거의 끝나감) 10:57:43

>>0

"외부 협력 건은 생각해봤냐? 아니면 공부할거냐?"

연구원의 말에 눈을 감고 쏟아지는 색채들을 의식하지 않고 가라앉히려 노력하던 혜성은 눈 한쪽만 뜨고 연구원을 바라봤다. 색이 쏟아져 들어와서, 혜성은 잠시 눈가를 찌푸린다.

"고민 중이에요. 계속 공부를 하자니 마땅히 뭘 해야할지 모르겠고.. 지금은 현재 하는 것에 집중하려고요."

47 혜성주 (AHj.ebmZko)

2024-02-29 (거의 끝나감) 10:58:13

내가 계손실을 내버리다니 분하다

48 금주 (wgISuYmRA.)

2024-02-29 (거의 끝나감) 11:20:44

👀

49 금주 (wgISuYmRA.)

2024-02-29 (거의 끝나감) 11:32:32

승천해요...

50 혜성주 (AHj.ebmZko)

2024-02-29 (거의 끝나감) 11:57:11

(금주 복복복복)

51 여로주:3 (o/53OGQlP.)

2024-02-29 (거의 끝나감) 12:00:58

집 오자마자 그대로 잠들었네 답레 확인했고... 점심 먹고 답레줘야제....

금주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52 아지주 (cEZj1rs0m.)

2024-02-29 (거의 끝나감) 12:02:35

이 커플 너무나 달달하다... 귀엽다... 최고야...

53 혜성주 (AHj.ebmZko)

2024-02-29 (거의 끝나감) 12:11:03

(부끄러워서 죽을 것 같음)
다들 점심 먹엉 맛나게 먹엉 어서와

54 동월주 (ruXJsIpI4w)

2024-02-29 (거의 끝나감) 12:55:37

5
555

55 새봄주 (9KsaFAzPcQ)

2024-02-29 (거의 끝나감) 13:13:45

얏호 갱신><
오자마자 판 주인공이라니 모카고 신입서비스 최고구나! 이렇게 된이상 계수 열심히 올려서 초특급 다과유희를 해주겠어 후후후

동월이랑 일상 답레 옮기기!X3
situplay>1597039124>872

56 여로주:3 (1eeChX2z2w)

2024-02-29 (거의 끝나감) 13:14:23

새봄주 어서와!

동월주 답레는 좀 늦어진다... 아니 너무 졸려ㅡㅡㅡㅡ.....

57 새봄주 (9KsaFAzPcQ)

2024-02-29 (거의 끝나감) 13:19:11

여로주 안녕안녕~! 졸릴 시간대지...-v-

58 청윤주 (VJyIGTXzW6)

2024-02-29 (거의 끝나감) 13:24:44

새봄주 어서오세요!

치킨을 튀겨봤는데..하아 치킨은 역시 사먹는게 좋은 것 같아요!

59 동 월 - 신새봄 (E.Hd953.gM)

2024-02-29 (거의 끝나감) 13:30:53

와, 동월은 생각지도 못한 대답에 감탄을 흘렸다. 사람이랑 똑같다니! 물론 평소의 동월이라면 정색하며 '저것과 인간을 동일시하지 마라' 따위의 말을 했겠지만, 이번엔 괴이에 대한게 아니라 귀신에 대해 물은거니. 이 작은 거인은 겁따위 없는게 분명했다! 오늘의 구조는 순조로울 거라고 생각한 동월은 내심 기분이 좋아졌다.

" 뭐, 그래도 여기 귀신 놈들은 인간이랑 확실히 다르니까 혼동하지 말고. "
" 여기에 '고마운 귀신' 따위는 없으니까. "

멀리서 들린 비명에 동월은 잠시 그쪽을 바라보다가, 고개를 가볍게 까딱이며 살금살금 움직이기 시작했다.
좋아. 돌발 상황에도 큰 동요 없이 이쪽의 반응을 기다리는군. 점점 마음에 든다. 저것에 반응하거나 주의를 끌었다간... 어우, 별로 상상하고 싶진 않았다.

" 자, 이거. 쓸 줄 알아? "

동월은 품 속에서 나이프를 한 자루 꺼내서 새봄에게 건네준다. 판단력도 충분한 것 같으니, 무기를 맡겨도 돌발 행동은 하지 않을거라는 생각에서다. 그리고 몸을 지킬 무기는 언제나 있는 편이 좋으니까. 벌레 정도야 나이프로 머리를 썰어버리면 죽일 수 있다. 물론 피할 수 없을 경우에만 권장되는 거지만.

아무튼. 동월은 나이프를 꺼내서 자신의 손바닥을 샥, 그었다. 그에 따라 상처가 생기고, 피라 흘러나온다. 흘러나온 피를 휴지에 대충 묻히고 근처에 아무렇게나 던진 다음, 익숙하다는 듯이 혈액응고제와 붕대를 꺼내 상처를 처치한 다음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을 것이다.

" 함정...이라고 해야하나. "
" 저것들은 인간 피에 환장하거든. "

벌레 닮은 그것들도 그렇지만, 이 안에서는 인간과 닮은 것들도 많이 나오니까. 모든 괴이는 인간의 피를 좋아한다. 저게 맛있나?

" 그래서 일단은, 실종자가 있을지도 모르는 안전구역부터 확인해볼까 하는데... 괜찮아? "

아무리 저지먼트의 일원이라고 하더라도 이런 생소한, 그리고 위험한 곳에서 뭔갈 하기엔 부담스러울지도 모른다. 괜찮다고 한다면 이대로 수색을 재개하고, 위험하다고 말하기 충분한 구역을 탐방할 것이다. 아니라고 한다면 일단 탈출을 최우선 목표로 두겠지. 동월은 이런 곳을 매일 다니지만 새봄은 그렇지 않을 테니까.

60 동월주 (E.Hd953.gM)

2024-02-29 (거의 끝나감) 13:31:11

다들 반가워요~~~~ 오늘만 하면 휴일이야!!!!!!!!!!!!!!!!!

61 새봄주 (9KsaFAzPcQ)

2024-02-29 (거의 끝나감) 13:38:37

청윤주랑 동월주도 안녕안녕!

>>58 치킨은 아무래도 사서 먹는게 편하지... 고생 많았네! ;w; 집안에서 튀김요리하는거 빡세던데 ㄷㄷ

>>59 휴일 추카추카! 힘내라구>< 쪼끔 있다 나가야 해서 답레는 저녁 때 가져올게!

62 경진주 (lWmNGPQtIg)

2024-02-29 (거의 끝나감) 13:46:11

새봄주 안녕!! 잘 부탁하고 새봄이 너무 귀여워서 시트 읽는동안 입꼬리 계속 올라가 있었다 후후
지구 디저트화가 될 날 기대하고 있을게

63 동월주 (E.Hd953.gM)

2024-02-29 (거의 끝나감) 13:47:27

>>61 천천히 주셔도 됩니당!!!!!! 편하게 돌리자구요!!!!!!!!!!

>>62 와 지구 내핵까지 일자로 하루만에 먹어버리는 동월이 (안됨)

64 경진주 (lWmNGPQtIg)

2024-02-29 (거의 끝나감) 13:52:42

>>63 동월이라면 개미굴마냥 ⬆️⬅️⬆️↖️↙️➡️⬆️↕️ 하면서 먹을거라 생각했는데

65 새봄주 (9KsaFAzPcQ)

2024-02-29 (거의 끝나감) 13:55:35

>>62 앗 핑크핑크한 요리부 미남 경진이! 나도 시트 읽으면서 언제고 꼭 만나보고싶다! 했어 ㅋㅋㅋ 잘 속는다니 만우절 거짓말도 쳐보고 싶고~(나쁨) 열심히 커서 내핵도 초코크림으로 바꿔보겠다! 앞으로 잘 부탁해XD

>>63 조아조아! 편안한 마음으로 이어오겠다구 ㅋㅋㅋ 동월이가 나이프도 줬겠다 새봄이 자신감이 차오른다 >_<

66 아지주 (qE8LX1Bls2)

2024-02-29 (거의 끝나감) 13:58:01

>>>63 >>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팩맨같아 귀여워 ㅋㅋㅋㅋ

67 ◆TMmm6tsoPA (krm12iJ2lU)

2024-02-29 (거의 끝나감) 14:00:00

저 모든 것이 다 가능한 시점에서 리얼리티 계열의 능력이 왜 위험취급을 받았는지 잘 아셨겠죠? (사르륵)

68 새봄주 (9KsaFAzPcQ)

2024-02-29 (거의 끝나감) 14:07:50

아지주랑 캡 안녕!

>>63 >>64 >>66 팩맨동월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지기엽겟다

>>67 그런 의미에서 꿈을 지구로 과자행성만들기로 하면 반만 이뤄져도 부실로 과자집만들기는 삽가능이지 않을까?(낄낄낄낄낄

69 동월주 (E.Hd953.gM)

2024-02-29 (거의 끝나감) 14:27:56

>>64 안돼요 그러면 내핵 맛이 어떤지 모르잖아(?)

실제로 로봇 AU에서 팩맨 로봇 들고 왔었지... 🤔
그나저나 새봄이한테 구름을 음료수 구름으로 바꿔달라고 하면 누워서 입벌리고 있는 것 만으로 달달한 음료수를 먹을 수 있는걸까(그리고 설탕때문에 끈적해지는 길거리)

70 수경주 (y.twBMJS82)

2024-02-29 (거의 끝나감) 14:36:47

그래서 로벨이 안데르에게 능력을 어디에 써달라고 했는가?

대충 시험 전으로 시간을 돌려달라고 했을지도 모름(?)(반쯤 농담)
(더보기)

잠깐쉬는시간에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71 동월주 (E.Hd953.gM)

2024-02-29 (거의 끝나감) 14:50:19

수경주 아녕~~~~ 시험 전으로 시간 돌리기라니 그럼 전 10년 전으로... (안됨)

72 수경주 (y.twBMJS82)

2024-02-29 (거의 끝나감) 14:55:21

안녕하세요 동월주.

선생님 10년전은 욕심이세요(?)

73 여로주:3 (o/53OGQlP.)

2024-02-29 (거의 끝나감) 15:05:37

여로땅 능력 리얼리티 계열로 할 걸 그랬나(뭐

74 아지주 (qE8LX1Bls2)

2024-02-29 (거의 끝나감) 15:10:29

>>>73 (같은 생각 1초정도 함)

75 동월주 (E.Hd953.gM)

2024-02-29 (거의 끝나감) 15:18:59

>>72 (대충 충혈되서 째려보는 짤)

어장 인원 전부가 리얼리티였다면, 대부분 4레벨이 된 지금 퍼클도 이길 수 있었을까? 🤔

76 금주 (IP0qYbKXJo)

2024-02-29 (거의 끝나감) 15:28:55

퇴근
언제

77 수경주 (y.twBMJS82)

2024-02-29 (거의 끝나감) 15:29:28

글쎄요... 약점 찔리는 경우도 자주 있었을지도요...

다들 잠깐 어서오세요.

78 동월주 (E.Hd953.gM)

2024-02-29 (거의 끝나감) 16:35:24

🤔🤔 (월루중에 심심해서 멋대로 >>0레스에 낙서 적고 있었음)
저는 반응 먹고 사는 관종이기 때문에 누군가 오시면 올릴거에요.
약간... 카피페같은 느낌으로 낙서하긴 했는데, 혹시 모를 캐붕에 미리 죄송합니다 여러분. (꾸벅)

79 혜우주 (RxCZ.Y96wE)

2024-02-29 (거의 끝나감) 16:49:00

>>38 성운이도 성운주도 늘 잘해주고 있으니까 그런 걱정은 말아
오히려 내가 너무 부족해서 미안하고 또 미안해

>>78 내놔 (철컥)

80 아지주 (qE8LX1Bls2)

2024-02-29 (거의 끝나감) 16:50:36

>>78 나도 낙서 줘!

81 혜우 - 수경 (RxCZ.Y96wE)

2024-02-29 (거의 끝나감) 17:02:10

수경의 말은 그렇게 들렸다.
자취를 할 것이기는 하나 그것이 온전히 수경의 의지는 아니라는 것처럼.
그것조차 모호하게 들린 것은 그 의지 아님 역시 어쩐지 희미하게 느껴졌기에.

"...스스로 그렇게 생각한다면, 조금 더 고민해보지 그래. 원하지도 않는 걸 해서 좋은 결과 나온 걸 본 적이 없어서 말야."

그 말은 부메랑이 되어 스스로마저 갉아먹겠지만
아무렴 어떨까, 스스로를 갈라 피흘림이 어디 하루 이틀 일이던가.

금방이라도 잠길 듯 발목을 담근 채 수경을 바라보았다.
나를 보는 검은 눈을 물끄러미 응시하다가,
고개를 돌려 어둠에 잠겨가는 바다를 보았다.

"빠지거나, 혹은 직접 들어가거나, 둘 중 하나지."

빠져야만 들어갈 수 있는 곳.
스스로 걸어 들어가는 곳.

"너에게 물 속은 빠져야만 하는 곳이라면, 거리감을 둔 지금 그대로가 좋을 거야."

빠짐의 결과가 늘 호의적이고 긍정적이란 보장은 없으니까.

나즈막히 말을 남기고 물 속을 향해 걷기 시작했다.
첨벙거리던 걸음은 곧 소리 없이 캄캄한 물 속으로 사라져갔다.

82 아지주 (qE8LX1Bls2)

2024-02-29 (거의 끝나감) 17:03:47

혜우야 어디가

83 혜우주 (RxCZ.Y96wE)

2024-02-29 (거의 끝나감) 17:04:36

돌돔이랑 친구먹으러 간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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