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9128>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39장 :: 1001

저기 그거 알아? 홍백전의 유래는 ◆.N6I908VZQ

2024-02-28 02:21:56 - 2024-02-28 22:28:12

0 저기 그거 알아? 홍백전의 유래는 ◆.N6I908VZQ (a3t8LJKU2M)

2024-02-28 (水) 02:21:56

【 계절 : 여름夏 】
( situplay>1597033387>550 )
【 체육제 ~ Red vs. White 】 2月18日~3月2日
( situplay>1597038094>315 )

【 체육제 오프닝 : 나리야鳴り矢 】 2月18日20時
( situplay>1597038094>318 )
【 체육제 서브전 : 도박묵시록 아야카미 】 2月18日20時
( situplay>1597038094>323 )
【 체육제 이벤트전 : 물건 빌리기 레이스 】 2月19日~2月24日 / 2月25日~3月1日
( situplay>1597038094>324 )
【 체육제 보너스전 : 파이팅! 】
( situplay>1597038094>325 )
【 체육제 피날레 : 계주 】 3月2日저녁
( situplay>1597038094>326 )



【 주요 공지 】
❗ 홍백팀 갱신 ( 24/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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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건 빌리기 레이스 1회 결과
situplay>1597038317>210

❗ 물건 빌리기 레이스 2회 2月25日~3月1日
situplay>1597038317>237

❗ 계주 3월 2일 오후 8시
situplay>1597038381>436

❗ 인간 눈색 / 머리색 관련 안내 ( 중요 )
situplay>1597038150>268

❗ 참치들의 세계관 / 캐릭터 보충 TMI 에 대한 안내
situplay>1597038277>615

❗ 불꽃놀이 아래에서 보자 1차 신청 공지 ( 중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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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기 】
학생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1088/recent
예비소집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0184/recent
이전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8381/recent
웹박수 https://forms.gle/sZk7EJV6cwiypC7Q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818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17:52:58

>>815 바른생활어른이가 되기엔 부족하군아
더 정진하도록 하여라 맹구테루야

819 우라라주 (j4xv0FCNO2)

2024-02-28 (水) 17:52:59

>>808 뭐야? 이거는 갈굼?인가요? 아니면? 포상? 인가여? 감사합니다 돈은 입금해주세용 헤헤

>>810 아니 그런 갭모에 컨셉이냐고요 귀엽다
이제 쌀 잘못 씹어서 돌 씹으면 오히려 좋아
인 캐릭터인 것?

820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17:53:34

>>819 놀라지 마
테루는 진짜 돌밖에 안먹어

821 우라라주 (j4xv0FCNO2)

2024-02-28 (水) 17:54:22

>>820
...!!
!!!!
지 진짜냐?
그러면 점심 먹을때 친구들 하하호호 밥 먹을때 홀로 슬프게 화장실에서 대리석 씹어먹는 그런 것...?(농담입니다)
슬픈... 일이다...

822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17:54:55

>>821 그렇다
테루는.....화장실혼밥을 한다...(즉 시 음 해)

823 테루주 (lR757WznNk)

2024-02-28 (水) 17:55:01

>>820 >>821 (눈물)

824 센주 (mAG61zRCp6)

2024-02-28 (水) 17:55:17

"오늘은 호화식이야"하면서 다이아몬드를 먹는 테루 상상함(?)

825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17:56:35

맹구테루만큼 존재자체가개그인 사람 찾기드뭄

826 센주 (mAG61zRCp6)

2024-02-28 (水) 17:57:45

>>825 (아야나주봄(안봄(다시 봄

827 테루주 (lR757WznNk)

2024-02-28 (水) 17:57:48

>>824 본인 이빨보다 단단한 재질의 돌은 먹다가 아야해요!

828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17:58:09

아무튼 반가워
이 어장에서 사실 나는 탱탱볼을 맡고있어
탱탱볼 좋아해 우라라주야????

829 카가리주 (2ERtzS6JXw)

2024-02-28 (水) 17:58:55

>>812 힝2🥺

>>814 당연히 같은 반 끼워줘야지~!!! 우리 이렇게 된 김에 모노리도 은근슬쩍 B반으로 빼와서 A반에 대항하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어떡해............
응 얘 빵도 싫어할 것 같지.........🤦🏻‍♀️🤦🏻‍♀️🤦🏻‍♀️🤦🏻‍♀️ 하 진짜 넘 재밌는 상황인데 현실적으로 넘 싸가지 없어서 꿀밤 때리고 싶어지네... 나중에 일상으로 한 번 보고 싶은 썰이다 헤헤

830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17:58:59

아니뭔말도안되는소리같겠지만?
들어봐
아야카미 고교에는 탱탱볼이 산다.

831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18:00:03

그것도
신발장에 쑤셔넣어진 전적 있는 전설의 탱탱볼이......

832 아이자와 히데미 - 아야카미 산(文守山) (SnRunFHg9U)

2024-02-28 (水) 18:00:13

숲은 여름에 더해 푸르다.

건널목을 울리는 종소리가 멎으면
갈색 밀짚모자를 눌러쓴 소년의 얼굴이 비친다.

어지럽게 거미줄을 친 전신주 사이로 내리쬐는 여름 햇살.
잔잔한 물결은 하늘보다 푸르러 향하는 길을 더욱 들뜨게 만든다.

언덕으로 이어지는 오솔길 사이,
낡은 목조 주택에는 한쌍의 기청인형이 살가운 바람에 가볍게 살랑인다.

어느 주말의 이른 아침.
매미채와 채집망, 한아름 짊어진 꼬맹이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콧노래를 흥흥댄다.

울창한 그늘 사이로 뻗어 내리는 빛줄기 사이.
소년은 숲길의 시작을 알리는 빛바랜 표지판 앞에서 깊은 숨을 들이쉰다.

산새 지저귐 틈에 어떤 보물이 숨어 있을까.
부푼 기대를 안은 미소를 머금은채, 터벅터벅 좁다란 길을 오른다.

833 센주 (mAG61zRCp6)

2024-02-28 (水) 18:00:32

카가리는 오히려 깡패 만나면 즐길 것 같다는 편견(?)

834 센주 (mAG61zRCp6)

2024-02-28 (水) 18:01:37

핫 히데주 선레가 나타났다!

835 히데주 (SnRunFHg9U)

2024-02-28 (水) 18:02:29

꺄오 🥺 새 시트 들어왔어?? 반가워~!!
난 풋내 나는 청춘일상 담당 히데미주야- 👋👋👋

836 카가리주 (2ERtzS6JXw)

2024-02-28 (水) 18:03:27

>>825 이보세요
할머니-손자한테 전부 뽀뽀를 갈겼던 뽀뽀요괴 탱탱볼이 할말은 아닌 것 같아요

>>833 어떻게 알았지?🤔
근데 때려눕히다가 너무 약해서 재미없으면 '아아... 시시해서 죽어버리고 싶어졌다' 대충 이런 기분 될듯(?)


아무튼 신입도 늘어났으니까 진짜 밀린 위키 정리를 꼭 해야겠어
아야나랑 일상 마무리되기만 한다면....(하지만 이제 고작 1핑퐁이죠?)
그런 의미에서 이제 얼른 씻고 올게~~ 히데주도 어서오고!

837 히데주 (SnRunFHg9U)

2024-02-28 (水) 18:03:34

>>834
많이 기다렸지... 😥 (고멘) 천천히 이어랏- 🔨🔨 나 곧 저녁 사러 나갈듯

838 히데주 (SnRunFHg9U)

2024-02-28 (水) 18:04:27

>>836
가리주 안녕~ 👋👋 다녀와!

839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18:04:27

카가리쭈 다녀오 시 오
Wwwwwwwwwwwwwwwwwwwwwwwwww

840 테루주 (lR757WznNk)

2024-02-28 (水) 18:04:56

갔다왕

841 센-히데미 (mAG61zRCp6)

2024-02-28 (水) 18:06:17

산에서 그 존재는 '식사'를 하고 있었다. 지박령, 배회령 같은 죽은 이들이 세상이 떠나지 못하는 일들이 있는 것이다.
그런 그들을 선별해 '먹어치움'으로서 자신의 배를 체우는 것이다.

"요즘은 좀 과식을 하는 느낌이니.."

이정도만 먹고 그만 먹을까. 아니 아까우니 남은 것은 마저 먹자. 라고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그 존재는 경솔하게 산의 숲길 입구 근처에서 식사를 했고.
누군가의 발걸음 소리가 들려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한 것이다. 뭔가 인기척을 느낀 것 같지만 배회룡이려나?하고 신경쓰지 않는 그 존재는 당신의 접근을 눈치채지 못할 것이다.
만약 당신이 본다면 소녀에서 나온 검은 기운이 '뭔가'를 잡아 몸 속으로 끌고가는 것이 보이겠지...

842 센주 (mAG61zRCp6)

2024-02-28 (水) 18:06:37

어림도 없지

"6분하살법"

843 센주 (mAG61zRCp6)

2024-02-28 (水) 18:07:18

그럼 나도 출근 준비하고(뒤적뒤적

844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18:07:38

샌주샌주야 즐거운 출근하걸아

845 센주 (mAG61zRCp6)

2024-02-28 (水) 18:11:14

"즐거운 출근"은 없다(끄덕

846 우라라주 (j4xv0FCNO2)

2024-02-28 (水) 18:11:34

>>828
불사신이 아니었단 말이에요? 탱탱볼..... 좋아하지만 어째서 탱탱볼이 되버리신 것...?!

>>8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일상으로 한 번 봐용 같은 반 동급생 테루도 빵 못먹어서 둘다 첫인상 >> 내가 구은 쿠키를 거절하다닛!!!!! 징징징! 일 것 같긴 함 ㅋㅋㅋ
어라라? 이거 친구 사귈 수 있는 것 맞나?! 우라라도 성격 좋은 편은 아니라 어디가서 꿀밤 백번 맞고 올지 모르겠네

히데주도 안녕안녕~ 청춘 좋잖냐~~~~ 이게 일본청친이쟤~ 개인적으로 여름 일본 청춘은 습습한 멘헤라도 풋풋한 청춘도 모두 수용할 수 있어서 좋단 말이지

847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18:12:21

>>846 이보세요
나의 윅기를 봐주겠어?
하지만 진짜 탱탱볼이라구

848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18:13:54

우라라쭈
궁금한게 있읍니다.
우라라는 아야카미 토박이 인가??

849 우라라주 (j4xv0FCNO2)

2024-02-28 (水) 18:14:25

>>947 아아ㅡ.... 이해했다!!!! 스만나이... 막내가 미리 확인해지 못한 것을... 용서해주겠나! 그나저나 아야나 위키 정리 짱잘했잖냐 덕분에 보는 재미가 있어
근데 ㅋㅋㅋㅋ ㅋㅋ ㅋ 아니 근데 귀엽다... 어쩐지 인간 모습 집착한다더니... 퍼렁별 어딘가의 개구리 외계인 같아졌잖아 :>

850 우라라주 (j4xv0FCNO2)

2024-02-28 (水) 18:15:17

>>848 아 맞아맞아
할머니 > 어머니 > 우라라 이렇게 3대로 이어질 수 있는 노포(에정) 빵집.이라는 설정을 위해서라도 토박이얌

851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18:18:06

>>850 이보세요
당장 아야카미 토박이 인간쨩들에게 선관을 찌르세요
You 할수있는 friend다. 돌격해

852 우라라주 (j4xv0FCNO2)

2024-02-28 (水) 18:21:08

>>851 아아ㅡ 우라라의 소꿉친구 후보군들 여기 있는가? 일단 시트에 적힌대로라면 1명 밖에 안보이넹 :3 아무튼 선관은 상호 동의가 있어야하는 부분이니 천천히 구해볼겡

853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18:22:01

>>852 한명이라고?
그럴리가 없는데
저기 특훈바보 테츠오군도 유우키도 아야카미 토박이야

854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18:24:48

인간쨩들 중에서 토박이 아닌 캐는 히데미 뿐이라구

855 우라라주 (j4xv0FCNO2)

2024-02-28 (水) 18:24:55

>>853
두명이 됐네! 테츠오군은 토박이인거 확인했는데 유우키를 놓쳤어 :3 이거이거 얼른 정주행을 하지 않으면... 뭐 선관은 나중에 사람들 모여있을때 구해볼 생각이얌 아무튼 제안은 고마워! >.0

856 센주 (mAG61zRCp6)

2024-02-28 (水) 18:27:55

(신입을 잘 챙기는 아야나주라고 별명 붙이기

857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18:28:39

신입은 잘 챙겨줘야 한다
잘 챙겨줘서 지박령으로 만들어야해

858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18:30:24

신입지박령만들기프로젝트 가동합니다.
삐슝뿌슝

859 센주 (mAG61zRCp6)

2024-02-28 (水) 18:38:50

(지박신 아야나주 보기

860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19:31:42

안녕안뇽 우라라주 -!! 어장에서 먀아악을 맡고 있는 히나주야
앞으로 잘 부탁해 !! 아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

다들 안뇽안녕 멈머 산책 갔다가 이제서야 돌아왓넹... 답레는 저녁 먹고 찬찬히 써올게 아야나쭈

861 센주 (mAG61zRCp6)

2024-02-28 (水) 19:33:05

어서와 히나주-

862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19:33:39

하 진짜 귀엽다... 분홍양같아 빵 우물우물 마주쳐버려

863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19:33:44

히나쭈 오 카 에 리
나도 저녁(아이스티)을 먹어야겟군

864 유우키주 (3xr1N6VG1g)

2024-02-28 (水) 19:34:00

내가 분명히 어제 잘 때 레스가 이 정도 수였던 것으로 기억을 하거든?
그런데 왜 내가 퇴근하니까 이 숫자인거야? (대혼란)

아무튼 갱신이야! 다들 안녕안녕!!

865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19:34:02

센쭈 안녕안뇽~ 피곤해 어깨 주물러줘

866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19:34:34

유우키쭈 안뇽안녕! 오늘도 고생햇어!!

867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19:34:34

>>864 이보세요 놀라지 마세요
평소대로의 아야카미에요
유우키쭈 어서오시오.

868 유우키주 (3xr1N6VG1g)

2024-02-28 (水) 19:36:21

히나주도 아야나주도 둘 다 안녕안녕!
그리고 신입도 온 모양이로구나! 안녕안녕이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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