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8381>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38장 :: 1001

체육제는 계속되고... 있나? ◆.N6I908VZQ

2024-02-26 21:48:06 - 2024-02-28 03:24:40

0 체육제는 계속되고... 있나? ◆.N6I908VZQ (su747MC1Aw)

2024-02-26 (모두 수고..) 21:48:06

【 계절 : 여름夏 】
( situplay>1597033387>550 )
【 체육제 ~ Red vs. White 】 2月18日~3月2日
( situplay>1597038094>315 )

【 체육제 오프닝 : 나리야鳴り矢 】 2月18日20時
( situplay>1597038094>318 )
【 체육제 서브전 : 도박묵시록 아야카미 】 2月18日20時
( situplay>1597038094>323 )
【 체육제 이벤트전 : 물건 빌리기 레이스 】 2月19日~2月24日 / 2月25日~3月1日
( situplay>1597038094>324 )
【 체육제 보너스전 : 파이팅! 】
( situplay>1597038094>325 )
【 체육제 피날레 : 계주 】 3月2日저녁
( situplay>1597038094>326 )



【 주요 공지 】
❗ 홍백팀 갱신 ( 24/02/24 )
situplay>1597038277>579

❗ 물건 빌리기 레이스 1회 결과
situplay>1597038317>210

❗ 물건 빌리기 레이스 2회 2月25日~3月1日
situplay>1597038317>237

❗ 인간 눈색 / 머리색 관련 안내 ( 중요 )
situplay>1597038150>268

❗ 참치들의 세계관 / 캐릭터 보충 TMI 에 대한 안내
situplay>1597038277>615

❗ 불꽃놀이 아래에서 보자 1차 신청 공지 ( 중요❗❗❗ )
situplay>1597038277>930



【 찾아가기 】
학생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1088/recent
예비소집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0184/recent
이전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8329/recent
웹박수 https://forms.gle/sZk7EJV6cwiypC7Q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1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0:56:28

2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00:56:47

진짜 이제 1레스 뿡은 전통됨?

3 센주 (dTp6Q0qCaQ)

2024-02-27 (FIRE!) 00:57:15

히나주가 방귀꼈다!! 창문열어!!(농담)

4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0:57:32

죽을래?

5 나기주 (PSadIUcd.6)

2024-02-27 (FIRE!) 00:58:38

>>3 그거 하루이틀 아님 지난번엔 20번 연속으로 살포했음

6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0:59:45

너 진짜.

7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1:00:15

그보다, 유우키주, 유우키주도 히나주에게 질문해줘 나 이상한 소리만 하잖아.

8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01:00:16

히나주 제대로 취햇군

9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1:00:40

>>8
아니 저 안 취햇어요...

10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01:00:59

사실 유우키도 일단은 혈기왕성한 고등학생 남자애라서 이것저것 생각하는 것은 많지만... 그런 것을 여기서 서술하거나 표현하면 위반이니까 말이지!
건전한 류로 하나만 더 말해보자면 히나에게 모닝콜 녹음해달라고 해서 그거 모닝콜로 쓰고 싶어할 것 같네. 유우키는.


동물이라. 음. 유우키라면 커다란 대형견 하나 키우고 싶어할 것 같아. 리트리버라던가, 말라뮤트라던가, 허스키라던가.

11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01:01:53

>>7 일단 히나주가 얼마나 이런 것을 해보고 싶었는지 알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면 내가 물어볼까. 히나는 유우키가 만들어줬으면 하는 음식이라던가 있을까? 유우키 요리는 매우 잘하는 편이니까 말이지.

12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1:02:34

>>10
모닝콜로 "먕" 어때? 계속 반복되는거야🤭🤭

13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01:03:51

>>12 이후에 유우키가 웃으면서 그거 히나에게 그대로 들려주는 것을 감당할 수 있다면야! ㅋㅋㅋㅋㅋ

14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01:04:46

그리고 센주가 전 스레에서 나와의 일상을 노리는 것을 본 것 같은데...
난 기본적으로 일상을 예약받진 않으니까... 내가 일상을 구할때 혹시나 센주가 돌릴 수 있으면 그때 찔러줘!
다른 이들도 마찬가지야!

15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1:04:50

>>11
으으으음. 맑은 생선찜? 지리탕이라고 하면 될까? 그런거... 하는 거 보고싶어

16 센주 (dTp6Q0qCaQ)

2024-02-27 (FIRE!) 01:05:36

오늘 24시간 상주해서 찌르면 되는거 아닐까(?)

17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1:05:58

>>13
ㅋㅋㅋ 맘에 든거야? 유우키가 "먕" 하는 거 놓칠 수 없다

18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1:06:54

아니 히나에게 들려주면 반응이
일상에서 보여준다ㅡㅡ

19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01:08:19

>>15 뭔지 알지! 유우키 잘 만들 수 있어! 물론 복어류는 못 만드니까 그쪽은 어림도 없지만 말이야. 언젠가 기회가 되면 히나에게 만들어주는 것으로 해볼게!

>>16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시간 상주라니. 엄청난 근성이로구나!

>>17 아니. 히나가 녹음해준거 히나에게 그대로 들려주기인데~ ㅋㅋㅋㅋ

20 나나주 (AHb9Oh8HjM)

2024-02-27 (FIRE!) 01:09:02

사람의 생활상을 미루어 볼때 24시간은 아무래도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시도 해볼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21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01:09:54

>>20 아니야. 시도하면 안돼. 사람은 잠을 자야만 해!

22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1:10:23

유우키주 신나보여
:3

먕 먕 먕 먕 먕

23 야요이주 (GbsjWIUFrU)

2024-02-27 (FIRE!) 01:10:59

아냐아냐 나흘쯤 되면 코피는 좀 나는데 살만하더라구

24 센주 (dTp6Q0qCaQ)

2024-02-27 (FIRE!) 01:11:16

24시간 상주와 "매크로"의 힘이 있다면...(?)

25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01:11:32

>>23 이보세요 제발잠을자세요

26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1:11:43

방금 질문도 재밌지만, 수위 넘지 않을 선에서 짜릿하게 하나만 던져주면 안돼?

27 나나주 (AHb9Oh8HjM)

2024-02-27 (FIRE!) 01:12:08

음, 그렇지요. 잠은 자고 싶지 않아도 잠들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28 센주 (dTp6Q0qCaQ)

2024-02-27 (FIRE!) 01:12:25

그러니 아야나주에게 자장가를 틀고 자러갑니당(스르르)

29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01:13:05

>>28 주무시오 센주
그리고 난 지금 안잘거지롱 엌ㅋㅋㅋㅋㅋㅋㅋ

30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1:13:13

센쭈 잘쟈 잘쟈 이따보자?

31 모노리주 (dPkfIQoecs)

2024-02-27 (FIRE!) 01:13:28

모노리주도 아야나주와 센주에게 자장가를틀고자러갑니다
생각보다 넘 졸리당 모두들 이따 잘 자~!!!!

32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1:14:25

모노리쭈도 잘 자고 이쁜 꿈 꾸라고 :3

33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01:14:36

모노리주도 굿 나 잇

34 나나주 (AHb9Oh8HjM)

2024-02-27 (FIRE!) 01:15:43

두 분 모두 잘 주무세요

35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01:19:09

>>23 ....야요이주...어서 잠을 자.

>>24 매크로라니. 상판에 매크로라니. 이게 무슨 짓이야!

>>25 아야나주도 마찬가지야. (진지)

>>26 내가 제일 못하는 것이 아슬아슬한 선을 타면서 노는 거야. 그래도 선을 안 넘게 어떻게든 해보자면... 유우키가 가까운 시일이건, 먼 시일이건 독점욕이 조금 터져서 백허그로 안아주면서 미미카키점 말고 시라카와 온천에서 같이 일하자고 귓가에 속삭이면... 히나는 받아들일거야?

사실 이건 언젠가는 한번 꼭 나올 것 같긴 한데 그냥 미리 푸는 정도로만.

36 카가리주 (tXHpq4IgSM)

2024-02-27 (FIRE!) 01:19:13

situplay>1597038329>946 음.... 일단 야마머시기가 처음부터 근처에 있었다면 피냄새 난 순간부터 도중에 난입했을 테니까
1.피 냄새도 못 맡을 정도로 멀리 있다가 이제야 왔다는 상황으로 하려고 하고
2."……공희의 피를, 내 것을 감히 헛되이 뿌리며 다니는 게냐."

situplay>1597038329>9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리박게하는것도 힐링<<
무신한테는 진짜 힐링 맞아서 황당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ituplay>1597038329>995 하........... 이걸 저보다도 더 멋지게 받아내서 발렷다니까요,,,,,,, 초사이어인은 못 돼도 지구인 중 최강은 될 수 있도록 힘내보겠음....

37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01:19:51

모노리주와 센주는 둘 다 잘 자!!

38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1:23:10

>>35
백허그 심장 터진다고... 이건 지금 말하면 재미없지? 그때 가서 물어보라구 ㅋㅋ 히나주도 ㄹㅇ질문 맛없게 하지만 유우키주도 비슷하구나. 백허그 미미카키로 착각해 설레버린 저 도망가요

39 카가리주 (tXHpq4IgSM)

2024-02-27 (FIRE!) 01:24:16

모노리주 센주 잘자~~
갸아악
왜 또 정신 차리니까 이 시간이지...🫠

40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01:26:26

>>38 공중파 수위선 지키면서 아슬아슬한거 하기 힘들어. (절레)
딱 내가 예상한 답이 나왔구나! 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백허그 미미카키? 백허그로 하면 위험하잖아. 유우키는 신이 아닌걸. 그냥 얌전히 무릎베개 받으면서 해라!

>>39 그러게. 왜 벌써 잘 시간이 다 되어가지?

41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01:27:43

>>36 뭐임
시작부터 카가리 소유욕on하나요? 타마토 신경도 안쓰고 바로 키갈할기세네 이것이 "순애"다.
그나저나 피냄새 난거 카가리가 근처였으면 바로 달려왔음? 역시 무신님이 짱이다

42 테루주 (tN1a9xvVqw)

2024-02-27 (FIRE!) 01:28:18

왜지금일어났지

43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01:28:35

>>42 와
이시간에 자는게 아니라 깼다고?

44 나나주 (AHb9Oh8HjM)

2024-02-27 (FIRE!) 01:28:50

만약, 나나가 귀이개로 귀를 청소해준다면 다음과 같이 말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어머, 제게 굳이 부탁하시는 건가요? 좋아요. 해드릴 수 있겠지요. 자, 그럼 제 무릅에 머리를 두세요"

45 아야카미 ◆.N6I908VZQ (minDJnIAxM)

2024-02-27 (FIRE!) 01:28:51

카가리주야 카와즈가리 반응도 살짝 스포해주라
ㅎㅎ 맞아 오늘 밤샘의 간식으로 삼게...

46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1:29:51

>>40
애초에, 아슬아슬한 거 피해가는 재미가 있는 거라고?그래서 머리 곻는 거쟈나 ㅋㅋ 아니, 백허그 하고서는 뭘하든 설레는데요? 위험=수위라면 인정할 수 있지만
무릎베개는 꼭 받고 싶어요 꺄악

47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01:30:12

>>42 안녕안녕! 테루주. 이제 다시 자면 돼!

>>44 ....유우키의 친구인 다나카를 빌려줄게. 하는거 보여주면 안돼?

>>45 다시 안녕안녕이야! 캡틴!

48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01:31:11

>>45 코이츠 아야나를 스불재로 몰아넣은 장본인인wwwwwwwwwwwwwwwwwwwwwwwwwww매도로 혼내줘야하는wwwwwwwwwwwwwwww

49 아야카미 ◆.N6I908VZQ (minDJnIAxM)

2024-02-27 (FIRE!) 01:31:45

반갑다 반갑다
이번에도 잠깐 들른 거지만

50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1:31:53

>>44
꺄아아아앙 머리 둘게요 둘게요 얌전히 있을게요 >^<

51 아야카미 ◆.N6I908VZQ (minDJnIAxM)

2024-02-27 (FIRE!) 01:32:46

>>48 🤭✌

52 테루주 (tN1a9xvVqw)

2024-02-27 (FIRE!) 01:33:17

>>43 넹

53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01:34:45

>>49 이보세요
"카가리 신님은 카와즈카리에 대해 알고 계시와요? "
"다름이 아니라 아야나 카와즈카리에 바쳐지게 된 것이와요. "
"카와즈카리 아야나는 가고 싶지 않지만 아오이 아저씨와의 언약을 어긴 대가이니 어쩔수 없는 것이와요" 에 대한 카가리의 반응 스포 해달라고 부탁하세요

54 아야카미 ◆.N6I908VZQ (minDJnIAxM)

2024-02-27 (FIRE!) 01:37:51

"카와즈카리 아야나는 가고 싶지 않지만"

저기요
영광이라고 했지 않아요? 🤭

>>53 @카가리주

55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01:39:23

>>54 원래 사람들 앞에서는 그때그때 다른 말을 해야 합니다. 가 아니라 아오이 아저씨때는 겁먹어서 진짜로 제정신이 아니었음 "어떻게든 빌어야한다!!!" 모드임

56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01:39:31

>>46 미미카키를 해주기만 한 히나에게 미미카키를 당하는 형을 내리는 수밖에 없겠구나. 이건.

그와는 별개이지만 테루와도 언제 한번 만나보고 싶다!
일단 아야나가 데리고 온 카와자토 가의 식객이니까 제대로 인사는 해보고 싶네! 그 외에는 류지도 다시 만나보고 싶어. 그래서 알바생 누구냐고 물어보고 싶다. 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나 갑자기 궁금해진건데...카가리주. 카가리는 무신이잖아. 그럼 혹시 다이묘 계열의 이들도 알고 있을까?
뭔가 갑자기 문뜩 팍 떠올라서... 시라카와 가문도 일단은 다이묘니까 다이묘 계열의 이들을 알고 있다고 한다면 그 피를 이은 유우키도 어느 정도 희미하게 그 기운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아니면 아닌 거지만!

57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01:40:32

아오이와 유우키는 친구니까 유우키가 가서 무례를 사과하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넘어가달라고 하면서 '친구 도시락'을 주면 해결될 수 있지 않을까? (어림도 없음)

58 아야카미 ◆.N6I908VZQ (minDJnIAxM)

2024-02-27 (FIRE!) 01:41:01

>>55 저기요 아저씨가 일상 내내 기저에 깔고 가던 게 "입 함부로 놀리지 말라"였잖아요............................. 😓

59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01:41:12

>>57 이보세요
상대는 KAMISAMA "아오아카가네노미코토" 입니다

60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1:41:40

먀아아아악 강제로 귓구멍 쑤셔져버려

61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01:42:07

>>58 돌겟군
하지만 스스로 영광이라 하며 바쳐졌다 하면? 이 무신님 얼마나 돌아버리실지 모릅니다???

62 아야카미 ◆.N6I908VZQ (minDJnIAxM)

2024-02-27 (FIRE!) 01:42:49

>>57 정답은...광고 후에

63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1:43:17

아니 발언 조금 이상했나, 묘하다면 캡틴 하이드 해주세여

64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01:45:19

몇 번 얘기했지만 유우키에게 있어서는 상대가 신이건 요괴건 카와자토 일가가 아닌한 크게 관심이 없는 부류거든.
아오이는 어지간한 일이 아니고서야 유우키 앞에서 친구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한 3학년 선배에서 크게 이미지가 바뀌진 않을 것 같아. (옆눈)
물론 말투는 조금 더 정중하고 예의는 갖추겠지만 머리는 숙이지 않는 그런 느낌이 될 것 같네.

써놓고 보니까 이놈 되게 건방지구나.. 미안해요. 카미사마!

65 아이자와 히데미 - 조몬 야요이 (hqsrGHshic)

2024-02-27 (FIRE!) 01:45:36


situplay>1597038329>660


소년이 바라보는 세상은 그리 넓지 못했다. 그것을 알려주는 이, 곁에 있지 못했으니까.
그래서 세상은 온통 수수께끼 같아. 늘 정답을 찾아 헤매었다.

빗댄 표현으로 가득 찬 내면은 숨이 막힐듯 너저분한 것으로 가득해
이제는 무엇이 무엇인지도 모르게 되어버려. 멈출 수 없을것만 같았다.

바보 같이 덧칠한 도화지 위에 그려진 것은 엄마와 아빠. 어설픈 얼굴 뿐.
우습지, 소년이 바라보는 세상은 오로지 그런것 뿐이었으니까.



너무 울어
텅 비어 버렸는가
매미 허물은



울음으로써 텅 비어버린 허물은 벗겨지고
그렇게 비어버렸기에 다시 무엇으로든 채울 수 있게 된다.

모두의 슬픔은 언제나 벽 뒤편 너머에 있어
모든 것이 텅 비워진다면 남은 것은 채워야 하는 일뿐.

이 고즈넉한 땅에 어떤 존재가 숨어 있는지 따위. 소년은 영영 알지 못할 것이다.
지나온 길목으로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그 모든 것을 덧칠할뿐.






먹먹한 전자기기의 소음을 뚫고 가까워지는 시선.

문득 떠올랐다. 낯선 어른의 향기에 심장이 두근대던 지난 날의 밤이.
그때는 그 의미를 몰랐지만 지금은 조금 이해하게 되어버렸네.

소년에게 정답을 일러준 것은 때이른 어른의 칼피스가 남긴 흔적.
일찍이 그 해답을 알아버렸다면. 밤의 흔적 속으로 사라지는 뒷모습을 붙잡을수 있었을까?

"나..."

숨이 막힐듯 불규칙한 호흡 속. 깊은 목소리는 장난스레 거두어지고,
가볍게 사라진 일탈의 향취로부터 선배의 목소리가 이어진다.

말미가 닿는 곳에 놓인 낡은 통기타.
홀린듯 멈춰선 그곳에 소년은 천천히 손길을 가져갔다.

현에 맞닿은 초조함이 미약한 울림을 흘린다.



相沢あいざわ ひかる ─── 1989, 16つ目のお話 』





손바닥 위에 놓인 차디찬 감촉. 하지만 그 어느때보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아.
이곳에 닿게 된건 우연이 아니라고 말하듯이.




"…들어주실래예, 슨배임?"



왠지 하고 싶어졌다. 아빠와 함께 했던 그 순간을.






어색한 자세와 골똘한 표정은 각기 선에 맞닿아 작은 호흡을 삼킨다.
언젠가 제 아버지의 손길을 따라가던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3:15 - 3:38)

──────嬉しいのに涙が溢れるのは
기쁨을 느끼는데 눈물이 넘치는 이유는

君が歩んできた道のりを知っているから
네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알고 있기 때문이야──────



1989년의 어느 여름 날.
오사카에서 온 어느 한 소년은 음악에 빠져버렸다.


1994년의 어느 가을 날.
자존심과 우정 그 사이. 어느 하나 선택하지 못해 좌절했던 나날.


1999년의 어느 봄날.
꿈꾸던 첫 무대가 열렸던 그 날. 신사이바시에서.


2008년의 어느 겨울 날.
아버지가 된 소년이 소중한 존재를 세상에 처음으로 만난 날이다.



그 다음은,

…………
………
……





몇마디 안되는 선율과 목소리가 이윽고 멎어버리면
소년은 조금 밝아진 표정이 되어 제 손에 쥐어진 낡은 것을 꼬옥 끌어안는다.

그때 그 시절의 열여섯의 소년과 시간을 공유하듯 깊은 호흡을.
텅 비워진 자리 아래 새로운 살이 돋아나기 시작한다.

66 아이자와 히데미 - 조몬 야요이 (hqsrGHshic)

2024-02-27 (FIRE!) 01:46:16


>>65
갸악.. 링크 오류!!

67 아야카미 ◆.N6I908VZQ (minDJnIAxM)

2024-02-27 (FIRE!) 01:48:12

>>63 아니 딱히 문제까지는

>>64 그런 유우키의 신념도 사실 굉장히 좋다고 생각해 😏
한 대상만 섬기는 남자, 신념이 확고한 남자 멋있잖아
그저 허~접 선배가 -꼰-일 뿐이니까...😓

68 아야카미 ◆.N6I908VZQ (minDJnIAxM)

2024-02-27 (FIRE!) 01:49:03

>>61 그 돌아버리는 게 포인트 아닐까요❓

69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1:50:34

역시, 나 수위 잘 지키고 있는거지?
슬슬 잠온다
유우키 안아줘 빨리

70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01:51:24

맙소사...맙소사...맙소사.... 저 분위기 뭐야..진짜..(야광봉)

>>67 으악! 아니야! 아오이는 허접이 아니야!! 멋진 신님이란 말이야!! 8ㅁ8

71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01:51:55

>>68 분명히 달달순애를 하려고 했는데 순?애가 되어버리는 것에 관하여
코이츠 아무리봐도 카가리를 돌아버리게 하고싶은게 분명한wwwwwww매도로 혼내줘야하는wwwwww

72 히데주 (hqsrGHshic)

2024-02-27 (FIRE!) 01:52:02

하... 요이주 답레가 너무 맛있어서 진짜 이번 나메에 완전 청춘 다 갈아 넣었다.. 🥺
니코틴 충전하러 가야겠다 이제..

73 아야카미 ◆.N6I908VZQ (minDJnIAxM)

2024-02-27 (FIRE!) 01:52:17

수위 관련으로는 현재 아직 정주행이 밀려서 말을 아끼는 중
정주행하고 그쪽 얘기는 하자

74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01:52:38

>>69 무리하지 말고 자라니까. 유우키주 말고 유우키 말이지?

유우키:(꼬옥)(토닥토닥)
유우키:저는 신이 아니라서 달콤한 꿈을 꾸게 할 순 없지만...
유우키:그래도 오늘 밤이 조금은 편할 수 있게 기원해줄게요. 잘 자요. 히나. (싱긋)

75 아야카미 ◆.N6I908VZQ (minDJnIAxM)

2024-02-27 (FIRE!) 01:54:42


축하가 늦었네
3호 커플 무진장 축하하니까 🥳🥳🥳 컾명은 정했어?
개인적으로 가장 청춘스러운 커플이 아닌가 싶다 물론 상대가 낙슴과 카야기는 하지만。。。

76 아야카미 ◆.N6I908VZQ (minDJnIAxM)

2024-02-27 (FIRE!) 01:55:01

>>72 ( 나데나데 )

77 테루주 (tN1a9xvVqw)

2024-02-27 (FIRE!) 01:56:41

>>69 잠온다???


마 졸린다도 아니고 잠온다가 뭐꼬!

78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01:57:35

우리 스레 컾명도 정해야하는거야?
스미레주가 말한 유나가 어감 예뻐서 좋던데 말이지. 아무튼 고마워!

79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1:58:23

>>73
그. 일상 관련해서는 크게 뭐 없는 거 같은뎅. 나는 그냥 잡답 쪽에서 혼자 찔려 이야기했을 뿐이야. 그래도 뭔가 문제가 있다면 고쳐볼게.

>>74
먀아아아악... 이거 보고 안 자면 바보겠지. 너무 달콤해 상냥해 죽을것같아
잠들 동안 계속 안아주는 거지? 아니 이거 오너입 아니고 캐입이디? 너무 달아

80 카가리주 (tXHpq4IgSM)

2024-02-27 (FIRE!) 01:58:54

>>41 ㅎㅎ과연 시작부터 키갈일지 아닐지? 그건 내일 드릴 답레에서 확인하시면 됨ㅎ
ㅇㅇ당연하죠 내 밥... 아니지 내 제물이라면 피도 내가 원할 때만 흘려야 하는데? 감히 멋대로 피를 흘리고 다녀??? 요런...🤦🏻‍♀️

>>45 캡틴 오늘도 밤샘해....?🥺
흠음... 일단 아야나가 어떻게 알려줄지 모르겠어서 확답은 못하겠는데
우선 듣고 나면 아오이를 향한 빡침부터 장전하지 않을까? 그... 끝나고 또 네모의 꿈 틀린다.....🙄

>>53 음~ 이렇게 말한다면 아오이를 향한 빡침보다도 아야나한테 더 열받을 것 같은데? 아오이 입장에서는 이건 이것대로 정당한 대가를 요구한 거고, 자기한테 바쳐졌으면서 이런 식으로 소유권 이전한다고 하면... 이거 잘못되면 아야나 버리겠다 선언 나올지도...?🙄

하 이자식 진짜 왤케 화가 많지 불경이나 외워 임마

81 아야카미 ◆.N6I908VZQ (minDJnIAxM)

2024-02-27 (FIRE!) 01:59:01

이유) 부르기 쉽고 덕질하기 좋다
물론 필수는 아니지 그렇지만 정해주면 좋은

그렇다면 유나로 알고 있겠다 🤭
유후~ 덕질거리 늘었다 🤭

82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1:59:37

>>77
졸리다가 더 계집스러운 말 아니엇냐?!!

83 히데주 (hqsrGHshic)

2024-02-27 (FIRE!) 02:00:16

>>76
히히 나데나데 좋당 🥰🥰 (꼬리 프로펠러)

>>77
맞다~~ 남사시럽꾸로.. 🤭 근데 졸려가 귀척아이가??? ㅋㅋㄱㅋㅋ
테루주 방구나 먹어라 뿡뿌-

84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02:01:32

>>79 당연히 캐입이지! ㅋㅋㅋㅋㅋㅋ 유우키가 잠들 때까지 쭈욱 안아준다!

>>81 과연! 그런 이유인가!

85 카가리주 (tXHpq4IgSM)

2024-02-27 (FIRE!) 02:02:05

3호 커플이 가장 청춘스러운 한편으로도
지금까지 탄생한 1~3호 전부 처음부터 서로 사랑해서 시작한 정석 사랑은 없다는 게 너무 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다시 안녕~~ 우우 오늘 내 반응속도 레전드로 느려🥺

86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2:02:11

아냐아냐 유나 말고 히유로 해
히유로 하쟈

87 아야카미 ◆.N6I908VZQ (minDJnIAxM)

2024-02-27 (FIRE!) 02:02:51

>>79 아직 파악된 건 제대로 없다
그러니까 정주행 하고

>>80 네모의 꿈 🤭🤭🤭🤭🤭🤭🤭🤭
반응 알려줘 고맙다 오늘도 힘내서 밤샘할 수 있을 것 같군... 응 맞아 밤샘 확정이야 🥺 불쌍하니까 깨물지 말고 나데나데 해줘 🥺

88 테루주 (tN1a9xvVqw)

2024-02-27 (FIRE!) 02:04:23

>>82 >>83

유사사투리로 뭔가 이것저것 적어보려 했으나 태생이 사투리랑은 연이 없는 나는 여기서 GG...!

89 야요이주 (GbsjWIUFrU)

2024-02-27 (FIRE!) 02:04:27

히데주의 답레퀄리티가 한 턴마다 급격하게 상승한다...
일단 나도 니코틴충전좀...

90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02:05:49

>>80 이보세요
소유권 이전이라니 돌겠군요
그냥 아오이vs카가리 2차전 뜰수는 없습니까??
아야나에게 안 화나게 만드는 꿀팁 좀 주십쇼제발

91 카가리주 (tXHpq4IgSM)

2024-02-27 (FIRE!) 02:06:23

>>87 남동생의 비애...🙄
그래도 아야나의 소유권 관련으로는 시작부터 아오이의 야부리("원래 쟤 내 건데 내가 선심 써서 양보해준다ㅋㅋ")가 있기도 했고... 의남매 되면서 소유권의 선이 불분명해진 것도 있는 만큼 맨 처음처럼 심하게 두들기진 않을걸🤔 나름 살?살? 하지 않을까?

92 히데주 (cHlnr8A6sg)

2024-02-27 (FIRE!) 02:06:51

>>88
이짝도 마찬가지여-
나도 애매한 손투리밖에 몰라 ㅋㅋㅋㅋㄱㅋㅋㅋ

>>89
요이주 답레 퀄에 나도 갑자기 캐입 찐해져서 🤭 그런가봐 후후..

93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2:08:16

닮고싶다 진짜
답레 이쁘게 쓰고싶다!!!

94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02:09:26

>>86 히나가 앞인 것이 중요하구나! 그쪽이 더 좋다면야 나는 딱히 상관없어!

아무튼 유우키주는 이만 자러 갈게! 다들 잘 자!

95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02:09:53

유우키주 굿나잇 되시 오

96 테루주 (tN1a9xvVqw)

2024-02-27 (FIRE!) 02:10:01

유우키주 잘자~~~

97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2:11:15

>>94
아냐아냐 크게 상관은 없지만.
그냥 해본 말이었어.
유우키주 잘 자 안뇽아나냥

98 히데주 (BLa/Ozdumo)

2024-02-27 (FIRE!) 02:13:23

유우키주 쫀밤~~~!! 👋👋
히나주야 히나주야 저기 히나쟝 얘기도 조금 섞여 있는데 봤니

99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2:18:24

>>98
확실치 못해서 얘기는 안해는데, 밤에 사라지는 그쪽 맞니
일단 노래땜시 살짝 울엇다

100 히데주 (BLa/Ozdumo)

2024-02-27 (FIRE!) 02:20:01

>>99
꼬마 같던 고교생이 두근거렸던 첫 의미를 깨달아버린 순간. 그런걸 표현하고 싶었는데 후.. 히나쟝도 아련맛 좋아한다고 해서 얘기해봄

101 아야카미 ◆.N6I908VZQ (minDJnIAxM)

2024-02-27 (FIRE!) 02:20:49

유우키주 잘자라
슬슬 나도 가야겠군

그 전에 아야나와 일상 끝내면 풀려고 생각했으니 사알짝 아오이의 심리에 대해서 풀어놓고 가면,
아오이는 기본적으로 자신의 앞길을 완전한 내리막길로 보고 ( 자신뿐만 아니라 모든 존재의 앞길을 내리막길로 보는 심각한 비관자에 속한다 ) 담담하게 걸어내려가며 억지로 올라가고자 시도하지도 않는 태도를 갖추고 있지만 ( situplay>1597032957>76 참고하면 이해가 될지도 )
이번 의남매 건은 그렇게 걸어가던 내리막길에 갑자기, 자신은 손도 안 댔는데, 느닷없이 새로운 길이 열려서, 그리고 마침 그 길이 자신의 신격과도 걸맞아서, 새로운 길로 빠지는데 대단한 수고도 안 드는데 차라리 저쪽 길을 타볼까? 한 것에 가깝다.
그 새로운 길이 아야나의 카가리를 향한 산제물 선언인 것이고.

102 아야카미 ◆.N6I908VZQ (minDJnIAxM)

2024-02-27 (FIRE!) 02:22:18

그 새로운 길이 ( X )
그 새로운 길을 연 것이 ( O )

103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2:23:03

>>100
너무 좋아한다고. 아련한 거 사랑하지. 응.

>>101
캡틴도 잘 자고 예쁜 꿈 꿔.

104 아야카미 ◆.N6I908VZQ (minDJnIAxM)

2024-02-27 (FIRE!) 02:23:45

팩트) 못 잔다

나중에 보도록 하지...

105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2:25:16

나서지 않겠다.
나중에 보자, 사랑스러운 캡틴.

106 히데주 (hqsrGHshic)

2024-02-27 (FIRE!) 02:27:07

>>101 >>104
하.. 이 캐해 맛있다 🥰 앞으로 이어질 아오상의 모습 진짜 기대되는걸..
근데 캡틴 오늘도 야근이야?? 🥺 아아...

>>103
그런 짧은 만남이 있었기 때문에 히나와 히데의 청춘도 조금 더 나아가지 않았을까, 라는 뇌피셜 후기..! 🤭

107 카가리주 (tXHpq4IgSM)

2024-02-27 (FIRE!) 02:27:32

>>90 wwwwww아야나주 광공 대사 나왔다wwwwww

그치만... 이건 아야나가 말을 잘못해서 이렇게 된 상황이다보니까? 아무리 아야나가 무서워서 그랬다곤 해도 야마머시기 입장에서는... 그렇게 됐다(?) 그리고 아오이의 부?하였다가 빠르게 변심해서 무신의 소유물 되겠다 한 것까진 괜찮았는데, 거기에서 한 번 더 다른 신한테 바쳐지겠다고 하는 상황이라 신뢰가 와장창되기도 했고🙄
음~ 그래도 우리는 연플을 추구하니까 엇나간다 싶으면 야마머시기 최대한 라따뚜이해서 다잡을 거니까 너무 걱정은 마😉
팁이라면 글쎄~ 우유부단하게 굴지만 않으면 괜찮지 않을까?

>>56 앗 이거 답변한다는 거 깜빡했다🤦🏻‍♀️
으음.... 생각해 보니까 그렇네???!!!! 이 생각을 못하고 있었다니 무신 오너 자격 압수.
확실히 무신이다 보니까 주의 깊게 살펴보면 유우키의 집안 내력 정도는 읽어낼 수 있을 것 같네🤔 무예의 방면으로는 보기만 해도 무심코 알게 되는 신이다 보니까 유우키의 재능이 어느 정도인지까지도 알 수 있을 거고 말이지. 그리고 여담이지만 유우키의 이런저런 운동신경과 은근한 노빠꾸 성격을 아마 좋게 보지 않을까...라고 생각해😏

108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2:29:17

>>106
님, 살짝 스포해?

109 히데주 (hqsrGHshic)

2024-02-27 (FIRE!) 02:30:35

>>108
뭔데.....! 😮 알려줘 알려줘 궁금해!!!!!

110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2:32:42

>>109
얘, 무감정증? 이라고 하면 되냐. 싸이코패스라고.

111 카가리주 (tXHpq4IgSM)

2024-02-27 (FIRE!) 02:33:02

헉 내가 확실히 졸리긴 한가보네...
>>87 깨물지 말고 나데나데해달라는 말을 이제야 읽었어.....
원래 이런 말 들으면 깨물어주는 게 도리겠지만 지금 새벽이다 나 감수성이 풍부해졌구... 이모지도 귀여우니까 나데나데해줄게👍🏻😙😘❤.

그리고 나두......
모두 잘자...... .

112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2:34:38

카가리찌 잘 자구 조은 꿈 꿔 ♡

113 히데주 (hqsrGHshic)

2024-02-27 (FIRE!) 02:35:47

>>110
아앗.... 🥺
이제 유우군이 그 공허한 부분을 채워주는 이야기 기대해봐도 되는거야? 🤭

>>111
새벽은 마성의 시간이지 후후.. 카가리주 쫀밤~~!! 👋👋

114 나기주 (PSadIUcd.6)

2024-02-27 (FIRE!) 02:35:50

와 간만에 겜 했더니 벌써 3시ㅎㄷㄷ
근데 히데주 오늘 ㄹㅇ 글천재 그자체네
언젠가 다른 곳에서 님몰래 인용하겠습니다 ^^ 감사^^

115 나기주 (PSadIUcd.6)

2024-02-27 (FIRE!) 02:36:18

카가리주 ㅂㅏ이ㅂㅏ이

116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2:38:05

>>113
어 그건 몰라 아무도 몰라:3

나기쭈 안념욤

117 히데주 (hqsrGHshic)

2024-02-27 (FIRE!) 02:38:23

>>114
나기주 하이~~ 👋👋 나 아까 좀 떠들다가 기절잠 잤자너 ㅋㅋㅋㅋㄱㅋㅋ 하
오늘 너무 극찬 받아버려서 괜히 으쓱해지는데?? 🤭 캐입은 역시나 즐거워..

무슨 게임 하다왔어?? 요새 재밌는 게임 추천좀-

118 히데주 (hqsrGHshic)

2024-02-27 (FIRE!) 02:39:22

>>116
아직 미정인가.. 히나쟝 꽃길만 걷길 바라... ★

119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2:41:24

사이코패스? 영화 드라마 같은 곳에서 표현하는 거 조금 다름. 그거 따라 하려니까 살짝, 돌아가긴 했는데
조금 아쉽긴 하다

120 나기주 (PSadIUcd.6)

2024-02-27 (FIRE!) 02:42:24

>>116 뿡뿡이 ㅎㅇ

>>117 오늘 역대급 찍었는데? 덕분에 나도 영감 받고 간다 ^^ 하 요즘 김쓰미랑 노느라 못했던 취미활동 오지게 즐기고 오니까 벌써 새벽이네;
철권8 ㅎㅎ 요즘은 격겜이 젤 재밌드라

121 히데주 (hqsrGHshic)

2024-02-27 (FIRE!) 02:43:00

>>119
감정에 지독하게 무뎌져서, 나도 날 잘몰라- 모먼트 같은거 아닌가 난 그렇게 보긴 했는데 🤔
워낙 내가 똥촉이라.. 앞으로 이어질 이야기에서 지켜봐야겠네

122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2:43:45

>>120
주먹으로 한대 때려두되냐

123 나기주 (PSadIUcd.6)

2024-02-27 (FIRE!) 02:44:30

>>122 솔직히 님 돌아왔을때 내가 장난으로 분위기 풀어줘서 고맙지 ㅎㅎ? 나한테 잘해라 마

124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2:45:35

>>121
아냐아냐 연극이랑 연기랑은 다른 무언가야. 그냥 가슴 답닫한거.

125 히데주 (hqsrGHshic)

2024-02-27 (FIRE!) 02:46:05

>>120
뭐라고?? ㅋㅋㅋㅋㄱㅋㅋ 철권 벌써 8까지 나온거 실화냐.. 동물철권하구 철권2 갈기던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 진짜 빠르네 X0
근데 나기상 이전 어장에 개쩌는거 남겨놨었네?? 나 방금 봄 🤭 천명과 번뇌 사이에 걸쳐있는 캐입 진자 개 맛있네..

126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2:46:30

>>123
반갑긴 했는데, 응 바보

127 히데주 (hqsrGHshic)

2024-02-27 (FIRE!) 02:47:32

>>123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124
😧 하... 유우군과의 진지한 일상 기대하겠읍니다

128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2:49:22

히데랑은 하면 안돼? 진지하일상

129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2:49:56

아니이놈이 오타 고치기 전에 마솝 눌러버리네

130 나기주 (PSadIUcd.6)

2024-02-27 (FIRE!) 02:50:13

>>125 근데 요즘 진짜 재밌는 겜이 없어 하.. 낼은 스타나 할까 근데 스타는 맵핵써야 잼는데
하역시 퇴고안해서 그런가 비문 제법 보여서 쪽팔리던 와중에 그걸 또 보고왔네ㅡㅡ

>>126 님이 동태탕 글케 잘끓인다며

131 히데주 (hqsrGHshic)

2024-02-27 (FIRE!) 02:51:31

>>128
당연히 대환영입죠 🤭
요이주하고 일상 끝나면 좀더 성숙해진 꼬맹이 될테니까, 다음 일상 기약하자구~!

132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2:52:01

>>130
먼소리야 동태탕 어디서 들은거야

133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2:53:07

>>131
응 약속 :3

134 나기주 (PSadIUcd.6)

2024-02-27 (FIRE!) 02:54:13

>>132 니 입으로 잘 끓인다매ㅡㅡ 구라핑이었음?

135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2:55:31

>>134
지리탕 끓인다고 한건 기억하는데?
동태탕은 그냥 고기 싱싱하면 물이랑 고춧가루만 너어도 맛잇음

136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2:56:05

아... 파 마늘은 들어가야한다

137 나기주 (PSadIUcd.6)

2024-02-27 (FIRE!) 02:56:51

>>135 쓰미 꼬리 잘라서 탕 끓여준댔던 기억이 생생함 ㅎㅎ^^ 근데 님 새벽반 간맛인듯?

138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2:57:37

먼헛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미스미 꼬리 잘라ㅅ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아 돌겟네

139 히데주 (hqsrGHshic)

2024-02-27 (FIRE!) 02:58:50

>>130
ㅋㅋㄱㅋㅋㅋㅋ 요샌 그런거 쓰면 안잡혀가?? 깡통 계정 만들기도 안되자나
만족스럽지 못한게 이정도라니.. 하.. 내 배울거 많네 앞으로도 열심히 훔쳐(?) 봐야지 🤭

>>133
무해한 쪼꼬미가 차츰 성숙해지는 모습으로 재회하는 그림, 재밌겠다 😋😋

140 히데주 (hqsrGHshic)

2024-02-27 (FIRE!) 02:59:20

>>137 >>138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아 미친거 아님 님들??

141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3:00:12

>>139
응 저 금태양 모먼트 기대하고잇음 ntr 유우키주에게는 비밀임

142 나기주 (PSadIUcd.6)

2024-02-27 (FIRE!) 03:01:29

>>138 이리인가? 그건 정소라고 못 넣어준다매

>>139 그래서 리마스터 나오고 접었는데 (ㅋㅋ) 올만에 땡기네.. 히데 답레도 반쯤 써놨으니 좀만 더 기다려주시라 ㅎㅎ글고 쓰미주나 히데주나 나랑 문장 스타일이 달라서 되게 재밌게 읽고 있어 ㅎㅎ어케 저런 사고를 하는지 이따끔 궁금하기도 하공 ㅎ

143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3:01:55

야 빨리 아무도 없는 틈에 레스 채워라
나 뭔가 잘못 말한것같아

144 히데주 (hqsrGHshic)

2024-02-27 (FIRE!) 03:02:17

>>141
지금 생각해둔건 음침 세미양키톤이긴한데 🤔 그거 너무 매운거 아니냐고 ㅋㅋㅋㄱㅋㅋ

145 나기주 (PSadIUcd.6)

2024-02-27 (FIRE!) 03:02:31

ㅋㅋㅋㅋㅋ내가 이래서 오히나 좋아함

146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3:03:01

>>142
아니그거는 나기주가 뇌같이 생긴거 말해가지고 그거 이리라고 정소라고 한것뿐이자나
왜곡하지마라진짜

147 나기주 (PSadIUcd.6)

2024-02-27 (FIRE!) 03:03:21

>>146 일진 그룹 들올거야 말거야ㅡㅡ

148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3:04:10

>>144
아 너무 순하다 :3

149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3:05:18

>>147
나기팸? 아 그냥 스팸 쳐먹고 말지?
절다ㅗ안ㄷㅇㄹ어간다 친하게지낼생갈없믐ㅇ

150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3:05:45

아 미안 지금 3시네
오타 ㅈㅅㅈㅅ

151 나기주 (PSadIUcd.6)

2024-02-27 (FIRE!) 03:06:50

>>149 아니 스팸 쳐먹고 말지는 너무하잖아ㅡㅡ

152 히데주 (hqsrGHshic)

2024-02-27 (FIRE!) 03:07:44

>>142
맞아.... 일상 나메마다 팝콘 튀기는 재미가 있다니깐?? 촉촉한 흐름 속에 짜릿한 캐입 넣는거 그 맛 대체 어캐 내는거야 🥺 나도 좀 알려주랑 나기상 답레 오면 열심히 캐입 해봐야겠다 히히..

153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3:08:32

>>151
ㅋㅋㅋㅋㅋ 아니 타케코련이랑 맞짱뜰꺼자나

154 히데주 (hqsrGHshic)

2024-02-27 (FIRE!) 03:08:42

>>148
하.. 나 히나주나 나기상에 비해선 완전 순한맛 추구파라서 가끔 어질어질해 ㅋㅋㅋㄱㅋㅋ

>>149 >>151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아 히나주 폼 미쳤다..

155 나기주 (PSadIUcd.6)

2024-02-27 (FIRE!) 03:09:28

>>152 그러지 말고 우리 같이하자<< 여기까지 써놨거든 하 나도 그거 어케하는지 몰겠는데 나한테 물으면 어케 히데주가 배워와서 나한테도 전수해줘 ㅜㅜ

156 나기주 (PSadIUcd.6)

2024-02-27 (FIRE!) 03:11:05

>>153 아 ㅅㅋㅋㅋ그냥 타케코랑 친구하라고 니 오늘 아야나랑 일상하는거 보면서 느낌 왔음 ㅋㅋ

>>154 오늘 ㄹㅇ 개또라이임ㅋㅋ짱구 할머니가 와도 못말릴듯ㅋㅋ

157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3:11:54

????? 진짜 매운거 보여줘?
아 ㅋㅋ 15금 어장이라 안됨 :)

158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3:12:48

>>156
님아 ㅋㅋ 타케코 못비빈다 찐 히나는

159 나기주 (PSadIUcd.6)

2024-02-27 (FIRE!) 03:14:01

>>158 찐하나가 먼데 암만봐도 이쪽이 맞는데 놔준다ㅋ

160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3:15:05

>>159
그냥 확 엎쳐놓고

응 여기까지만 한다

161 히데주 (hqsrGHshic)

2024-02-27 (FIRE!) 03:16:44

>>155
질투욕 on한 미야비가 볶아버리는 모먼트로 갈 예정이라 이제 나기상은 느긋하게 지켜볼수 있게 판 깔아야지 후후..
오직 나기상만 바라보다 어딘가 비틀려버린 그런 캐릭터로 완전 정립된것 같음 지금까지는 🤭 아니 근데 그거 낙슴컾 전문분야 아니야?? ㅋㅋㅋㄱㅋㅋ 둘이 스파크 튈때마다 우와 우와 한다니깐..!

162 히데주 (hqsrGHshic)

2024-02-27 (FIRE!) 03:16:55

>>156 >>157 >>158 >>159 >>160
이정도는 해야 양키 하는구나.. (스르륵)

163 나기주 (PSadIUcd.6)

2024-02-27 (FIRE!) 03:17:02

>>160 타케코랑 영혼 메이트 가능할듯? 하 근데 타케코 이제 쓰미 베프라 막 굴리지 않기로 다짐했습니다 ㅎㅎ구로키는 ㅇㄸ

164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3:18:48

>>163
하나더.

165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3:19:19

어 뭐래니 진짜

니코틴 부족하다

166 히데주 (hqsrGHshic)

2024-02-27 (FIRE!) 03:19:21

히데주가 생각하는 이지메 : 쿠시카츠에 쿠사야 넣고 강제로 먹이기
진짜 이지메 : 확 엎어버리고 @@#&@#&^

167 나기주 (PSadIUcd.6)

2024-02-27 (FIRE!) 03:19:40

>>161 근데 유독 가쓰가 히데한테 모질자너 요즘 ㅋㅋㅋ히vs가 맞짱 루트 진짜 보고 싶거든 ㅎㅎ맞다 나 다음 답레서 히데 손 잡아서 가쓰 뺨 때려두 대 ㅎㅎ? 하 근데 이게 확실히 쓰미랑 역극할땐 감정선 몰입이 잘돼서 문장 편하게 나오더라고 하..나도 히데주 찐텐 재독하면서 영감 더 길러야게따 특히 매미 허물 부분 좋았어

168 나기주 (PSadIUcd.6)

2024-02-27 (FIRE!) 03:20:20

>>164 또 뭐 필요해ㅡㅡ미야비? 근데 먀비는 내 손을 떠났어 ㅎㅎ

169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3:21:12

아니 그쪽 아니야 ㅋㅋ 순수한 나기주.

170 나기주 (PSadIUcd.6)

2024-02-27 (FIRE!) 03:23:08

>>169 먼지 아는데 모른척 했단 생각은 안해보셨습니까ㅎㅎ? 하 오늘 오히나 폼 장난아니네

171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3:25:03

구로키 mk2 하나 더 데려오셈

172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3:25: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냐

173 히데주 (hqsrGHshic)

2024-02-27 (FIRE!) 03:26:20

구로군이라면 '처진눈 + 무표정 + 떡대' 삼위일체 아냐?? 거기에 예측 못할 핀트에 갑자기 돌아버리는 긴장감 개쩌는 살벌한 분위기까지..

>>167
후 나기상 또 꿀잼 시츄 만들어주네?? 너무 좋다 🤭 그 구도 생각은 해두고 있는데 좀더.. 좀더 굴려봐야 먼가 알거같애
나도 아직 모브들 굴리는게 낯설어서 빨리 익숙해지도록 노력해볼게 😉

174 나기주 (PSadIUcd.6)

2024-02-27 (FIRE!) 03:27:40

하 근데 요즘 진짜 쓰미한테 과몰입중이라 상황 상정하고 문장 만들기 너무 재밌네

>>171 히데가 구로키 mk2로 성장할 예정

175 히데주 (hqsrGHshic)

2024-02-27 (FIRE!) 03:28:33

>>167
나 그거 요이주가 하이쿠 던져줘서 깔깔이로 받아먹기 한거 뿐이라 😋 난 역시 리드(?)가 필요해..

176 히데주 (hqsrGHshic)

2024-02-27 (FIRE!) 03:29:54

>>174
후 이 아래 뭔가 엄청난게 있네.. 슴슴주 돌아올때까지 존버한다

177 나기주 (PSadIUcd.6)

2024-02-27 (FIRE!) 03:29:54

>>173 구로키 외형 은발+깜피+흑안 ㅇㄸ 걍 무채색 덩어리 느낌으로 ㅎㅎ 하 그치 나도 구로키 타케코 어렵다 어려워.. 타케코는 결이 좀 잡혔는데 구로키가 진짜 빡세다.. 히데주 말처럼 과묵캔데 여미새라 중심 잡는 게 모호해 정말 ㅋ

178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3:30:31

히데 금태양 되는거냐

179 나기주 (PSadIUcd.6)

2024-02-27 (FIRE!) 03:32:09

>>176 그 다음에 몽유 일상 기대하면서 문장 좀 짜놨거든 하 근데 다듬는데 한세월이라 쓰미주 오기전에 책 좀 읽어두려공
에이 둘다 잘한거지 넘 겸손하지 마라 ㅡㅡ

180 나기주 (PSadIUcd.6)

2024-02-27 (FIRE!) 03:33:00

>>178 구로키 은태양이니까 히데는 금태양하면될듯?

181 히데주 (hqsrGHshic)

2024-02-27 (FIRE!) 03:33:19

>>177
나기상 진자 캐디 천재네.. 존재 자체가 위압 주는 그런 느낌으루.. 암튼 구로군, 내 뇌피셜론 두마디 이상 안하는 과묵캐 속성이라 거기에 여미새까지 더해진다? 얘는 진짜 말보다 바로 행동으로 실행하는.. 그런 느낌일거 가틈.. (매우 순화)

182 히데주 (hqsrGHshic)

2024-02-27 (FIRE!) 03:34:44

>>178 >>180
나 이미 가을 히데 정해놓긴 해서 ㅋㅋㄱㅋㅋ 지금처럼 흑발 흑안 그대로 가구 좀 음침무드로 가려구

>>179
실력이 그냥 나오는게 아니였구마 🥺 나도 책좀 읽어야겠다.. 안읽은지 백만년은 된거같음

183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3:35:03

님듯그거알아? 히나 감정결여라니까
자극받고 싶어서 환장한 상태라

184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3:35:44

아 마솝 또 잘못누름

185 히데주 (hqsrGHshic)

2024-02-27 (FIRE!) 03:37:26

>>183
이런 썰 들으면 유우군하고 히나쟝 얘기 진자 더 궁금해진다..

186 나기주 (PSadIUcd.6)

2024-02-27 (FIRE!) 03:37:41

>>181 >>182
감사함다^^ 여기에 그때 히데주가 알려준 속성대로 전신 이레즈미 추가하면 뚝딱일듯? 하 아야나랑 일상에서 잠깐 등장시키긴 했는데 전형적인 바닷가 금태양 모먼트 돼버려서 다시 점검 좀 하려고 ㅎㅎ 음침무드 ㅈㄴ잘 어울린다 기대할게 ^^ 그때 또 역대급 갱신하겠네 ㅎㄷㄷ

187 나기주 (PSadIUcd.6)

2024-02-27 (FIRE!) 03:38:45

오히나주 오늘 수전증 도진듯 ㅜㅜㅜ

>>183 ^^

188 나기주 (PSadIUcd.6)

2024-02-27 (FIRE!) 03:39:25

와 조졌다 이러다 4시갓 밖에 못자겠네 남은 새벽은 님들한테 맡길게용 오늘도 수고했고 푹 주무십숑

189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3:39:40

뭐냐 왜 김히나에서 오히나로 바뀐거조?

190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3:40:49

ㅋㅋㅋ 나기쭈도 3시 40분은 버티지 못하는구나 나는 오타를 봐버려시다
히데주는 내가 가져간다

191 히데주 (hqsrGHshic)

2024-02-27 (FIRE!) 03:40:59

>>186 >>188
나기랑 타케쟝 제외하면 다 벌벌 떨것 같은 이미지거든?? 완전 딥하게 태어난 구로군 모습 기대할게 🤭 하... 사실 음침무드는 이미지만 생각해서 아직 감 안잡히긴하는데..... 나기상 쫓아다니다보면 뭐라도 하나 또 건지겠지 :> 암튼 쫀밤하구~~! 낼보장!!

192 조몬 야요이 - 아이자와 히데미 (GbsjWIUFrU)

2024-02-27 (FIRE!) 03:41:52


그제는 달무리가 지더니 어제는 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 내렸다.
창문을 두들기는 빗소리가 너무 시끄러웠던 탓일까. 그 날은 학교도 가지 않고 종일 집에서 기타를 만져댔다.
사람은 시간이 남으면 생각에 빠진다던데, 그 말 그대로다.
빗소리를 건반삼아 연주했던 조용한 합주가 아직 잊혀지지 않는다.

'흘러가는 만큼 사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에 대해 생각하여 더 나은 자신이 되는 것. 더 나은 삶을 사는 것."

영혼의 성숙. 말을 두고 본다면 이다지도 아름다운 일이 없겠지만, 태어난 순간부터 부정속에 갇힌채 살아온 지성체로서는 무슨 생각을 하던 부정적으로 변해버린다는 크나큰 한계가 있었다.

소리 없는 조소가 조용히 하늘을 날았다가 사라졌다.
인간의 육신을 지니게 된 부작용이었다.
그 무엇보다도 가능성으로 가득 차있으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적인것에 눈이 멀어 죽음을 택하려 한다.
어리석도다. 인간이여.

서투른 연주를 따라간다. 무엇이 먼저인지는 모른다.
지금 이 연주를 따라 가고있는것은 나의 감정인가 아니면 동정심인가.
그도 아니라면 빈 껍질에 남은 되먹지 못한 신의 알량한 구도인가.

부끄러움 많은 생애를 살았다.

나의 사색은 언제나 이 문구로 시작되었다.
끝없는 어둠속에서 태어나,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못하고 형채도 갖추지 못한채로 어둠속에 떨어진 이들을 빛으로 이끌기를 수만년.
수만년동안. 어째서일까. 나보다 더 많은것을 가진 신들도 있었는데.
욕심을 부려 한아름 안고 있으면 누군가에게 빼앗겼다.
그렇다고 손에 쥘 수 있을 만큼을 쥐고 있으면 어느새 손틈 사이로 빠져나간다.
미지에 대한 공포. 그것만이 나를 만들고 기른 어버이.
그러니, 그리 되는 것이 옳다. 그 어떤 선행도 그 어떤 악행도 단 한번도 나의 것이었던 적이 없어서, 제대로 말하지 못한다.

"한참 모자라네. 연즈에 신경이 몰리니까 박자는 밀리고 음정은 나가고..."

마음에 드는게 없어ー
인간이란 언제나 멋대로 나아가고 멋대로 스스로를 구한다.
마치 자신을 구할 이가 필요 없다는 것 처럼.
필요한 순간에 그리도 목놓아 부르짖던 것의 손을 잡고 어둠을 빠져나오면
어느새 보이지 않게 된 희끄무레한 무언가가 원래부터 없었다는 듯.
가슴을 펴고 장부의 꿈을 말한다.

잠시간의 잔상이 사라지고 현실감이 돌아온다. 나는 여기에 살아있다.
그리고 이것은 언제라도 불행이다. 남의 몸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영원한 삶을 살아가며 끝을 맺지 못한다는 것은 불행이다.
나는 이제 맨정신으로도 미칠줄 알고 고통을 나누는 것은 여전히 어렵고 날이 갈수록 척만 늘어가.
이 쓸모없는 손아귀에 쥐어진 것들이 원래부터 망가져 있던건지.
아니면 방식이 잘못되있던건지.
그냥, 나는 열심히 살았을 뿐이었는데.

"..."

아이에게서 기타를 빼앗을 수는 없었기에 마지막 남은 어쿠스틱 기타를 챙겨와 소파에 가장 편한 자세로 눕듯이 앉았다.
그래, 뭐가 좋을까. 이왕이면 오늘의 마지막 노래다.
약식으로 준비한 덜떨어진 년놈들의 라이브니까.
최대한 가볍게 준비하는 편이 좋겠지.
듣고 있어 아이자와.

나의 불안을 실어 현은 울린다.



──────僕は何処にいても 透明だった
나는 어느 곳에 있어도 투명했어

知ってるよ 生きてかなきゃいけない
알고 있어 살아남아야만 된다고

僕が何処にいても 時計の針は
내가 어느 곳에 있어도 시계의 바늘은

戻らない
돌아오지 않아──────




그래, 이렇게나 세상은 덧없다.

이렇게나 세상은 아름답다.

이렇게나 세상은──

193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3:42:49

야요이쭈 등장!! 레스 맛있게 먹겠습니다

194 히데주 (hqsrGHshic)

2024-02-27 (FIRE!) 03:42:57

>>190
갸아아악... 잡혔다.. (팔딱팔딱)
유우군이랑 커플링 된 히나쟝,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 계획인지 스포 하나 던져주라 궁금 🤭

195 야요이주 (GbsjWIUFrU)

2024-02-27 (FIRE!) 03:43:08

으아악 잡아먹힌다아아아앙

196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3:44:36

부끄러움 많은 생애를 살았다는 문장에 울어버렸습니다.

197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3:45:18

아니 나 진짜 울고있으니까 잠깐만

198 히데주 (hqsrGHshic)

2024-02-27 (FIRE!) 03:49:07

이런 찰떡 같은 가사 어디서 구해오는거야 🥺 이번 일상 누에님 발자취 찐하게 느껴져서 넘 좋다.. 후 나도 멋진 나메에 걸맞는 멋진 답레를 준비해야겠어..

199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3:49:34

>>194
단발 이쁘게 하고서. 사실 데이트할 시간 없거든요.
그래도 요망하게 다니려고요.

200 히데주 (hqsrGHshic)

2024-02-27 (FIRE!) 03:51:00

>>199
그런 앙칼진 모습마저도 유우군의 상냥한 어른스러움에 녹아내리고 말겠지.. 후후 🤭

201 야요이주 (GbsjWIUFrU)

2024-02-27 (FIRE!) 03:51:27

데이트 할 시간이 없다니... 교장을 협박해서라도 만들어내야한단 말이야!!!!

202 히데주 (hqsrGHshic)

2024-02-27 (FIRE!) 03:55:41

요이주야 요이주야 답레는 오늘 새벽중엔 무리일거 같구 아마 이따 올릴거 같애
조악한 곰손이지만.. 남은 일상 한땀한땀 정성스럽게 해볼테니까!! 🔥🔥

203 히나주 (6IRixFhNV2)

2024-02-27 (FIRE!) 03:55:44

>>200
웅. 유우키 앞에서는 얌전한 고양이. 먼저 다가가서 딱딱한 대가리 들이미는 개냥이.

>>201
이건 스불재라, 알바를 하고 있어서 그런 거니까. 야요쨩 만큼 시간 없는 것은 비슷하넹

204 야요이주 (GbsjWIUFrU)

2024-02-27 (FIRE!) 03:59:31

>>202 그건 상관없다!!! 느긋하게... 천천히 해줘도 된다오...
>>203 아앗... 그쪽은 어쩔 수 없다...

205 히데주 (hqsrGHshic)

2024-02-27 (FIRE!) 04:09:14

당신의 하트에 니코니코틴-★
벌써 4시야 🥺 나 오늘 진자 시간 가는줄 몰랐네..

206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06:21:36

굿모닝

207 히데주 (cHlnr8A6sg)

2024-02-27 (FIRE!) 06:35:53

아악 문 닫으려구 했는데 눈 마주쳤어 🥺 아야주 안녕~~ 👋👋

208 야요이주 (GbsjWIUFrU)

2024-02-27 (FIRE!) 06:45:47

눈을 마주치면 곧바로 아야카미몬 배틀!!!!

209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06:46:35

이제 일어난 아야나주 이다.
아 오늘 나갈까 내일 나갈까 고민되 네

210 히데주 (hqsrGHshic)

2024-02-27 (FIRE!) 06:47:58

>>208
핫 요이주도 있었네 안녕~~ 근데 지금까지 일... 한거임...? 🥺

>>209
아야쟝 아침형 인간이구나 부럽다.. 이왕이면 날 좋을때!!

211 히데주 (hqsrGHshic)

2024-02-27 (FIRE!) 06:50:04

해뜨고 있어 🥺 딱.. 딱 1나메만 쓰고 자러 가야겠다

212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06:55:01

히데히데주야 어째서 이시간까지 못 잔 것이 냐

213 야요이주 (GbsjWIUFrU)

2024-02-27 (FIRE!) 06:57:18

>>210 쉿! 곧 퇴근이야!
아야나주 쫀아치이이임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춥다는데 할일이 있다면 오늘 끝내두는게 좋을것같다아아아ㅏ

214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07:00:34

야요이주 굿모닝인데 뭣이라?
내일부터 춥다고???
그럼 오늘 나가야겟군 어쩔수없다.

215 카가리주 (lnXp/r5SYc)

2024-02-27 (FIRE!) 07:57:07

일 찍 질 걸.....🫠
저도 제가 걸어다니면서 조는 기예를 발휘하게 될줄은 몰랏습니다

216 야요이주 (GbsjWIUFrU)

2024-02-27 (FIRE!) 08:08:11

카가리주 쫀아치이이ㅣㅇㅁ...
다들 바른생활 어른이가 되도록 하쟈...

217 센주 (Ltxi7n1L8Y)

2024-02-27 (FIRE!) 08:18:23

(아침으로 된장국에 떡갈비 해놓기

218 아이자와 히데미 - 조몬 야요이 (hqsrGHshic)

2024-02-27 (FIRE!) 08:48:06

situplay>1597038381>192

이 두근대는 마음은. 그때의 아버지도 마찬가지였을까.
알량한 취기에 작은 몸뚱이는 기타와 함께 기울어 소파 옆에 내려앉는다.
웅웅 귓가를 울리는 고동 소리에 반쯤 감긴 눈은 이제 막 도입부로 접어든 손짓을 향한다.
그곳에 담긴 의미를 이해나 할는지. 건방지게 기대어진 어깨는 차근한 숨을 따라 작게 오르내린다.





음악은 하나의 이야기. 악기의 울림 사이로 스며드는 음색은 정적인 가사를 숨쉬게 만든다.
그 작은 일렁임은 가공된 이야기와는 조금 달라. 화자의 모든 것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종착지가 정해지지 않은 머나먼 여정은 마치 허공을 걷는 것과 같아.
스스로가 만들어낸 굴레는 자신을 더욱 고독하고 외롭게 만든다. 또 다른 아픔을 낳는다.

같은 일상과 같은 인사, 같은 추억과 같은 시간, 반복되는 풍경 속.
결코 채워지지 않는 헛됨 속에서. 언젠간 말라 비틀어질 물감을 필사적으로 쥐어 비틀어 낸다.
허나 그곳에는 저마다의 색채가 있어 늘 같지 않기에 무상함에도 아름답다.

희미하게 반짝이는 전등불처럼 아스라이 빛나는 작은 추억들은 언젠가 사그라들겠지만
소중함을 소중함으로 지울수 없듯. 닿은 그 손길의 흔적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싱거운 눈빛 속에 마지막 현의 여운이 흔들리면 소년은 감상 대신 작은 미소를 흘린다.

술기운에 애달픈 가슴은 콩콩대고 조악한 호흡은 뺨에 내려앉은 홍조를 더욱 짙게 태우지만
어째서인지 이 좁은 공간 안에 몸을 웅크리고 있는것만으로도 안심이 되는 기분이어서. 작은 숨을 내뱉었다.

"…이제 알것 같아예. 조몬 슨배임의 그 말."

일탈이 아닌 일상, 어수선하고 좁은 공간은 지하 특유의 눅눅한 향기로 가득했지만.
그럼에도 가장 눈부시게 빛나던 순간과 깊은 추억이 함께 공존하는 곳이기에. 헤어나올 수 없다.
영원히 과거의 추억 속에 깊게 잠긴채. 지금 이대로 모든 걸 맡기고 싶어.





그럼에도 소년에게는 가라앉지 못할 이유가 있다. 좁은 계단 틈 너머로 보이는 엄마의 얼굴.
비록 지금은 빈 껍질밖에 남지 않았더래도. 소중한 흔적은 결코 지워지지 않아 언제라도 기다릴 수 있다.

작은 몸뚱이가 기우뚱 일어나면 취기가 잔뜩 올라 불규칙한 걸음 아래 기타가 덜컹, 바닥을 찧는다.
풀린 눈망울에 발그레한 뺨, 헤실거리는 입꼬리가 바보같던 소년의 얼굴을 더욱 바보처럼 만들어 버렸다.

"슨배임, 지 또 놀러와도 되지예?"

일탈의 끈을 놓아준 선배에게 다시금 전하는 한마디. 얼마 안된 짧은 순간동안 너무나 많은 선물을 받아버렸건만.
여전히 염치 불고하고 다음을 기약해버린다.

219 히데주 (hqsrGHshic)

2024-02-27 (FIRE!) 08:52:04

>>213
갸아악.. 나 아까 산타구 집 와서 잠깐 잠들었는데 그 뒤로 못잤어 😥 에이이잇...

>>213
블랙기업에 고통받고 있다면 크림빵을 흔들어주세요(?)
또또또 야근 실화냐.. 아침 7시랑 '곧 퇴근'이라는 단어가 전혀 매칭 안된다구 X0

>>215 >>217
카가리주, 센주 어서와.. 👋👋 나도 어째 햇빛만 보면 시들시들해져.. 🥺 역시 늦은밤까지 버티는건 무리다요
아침 먹어야 되는데.. 입맛이가 없다 😥

220 센주 (Ltxi7n1L8Y)

2024-02-27 (FIRE!) 09:02:18

히데주 뱀파이어설(?

221 히데주 (BLa/Ozdumo)

2024-02-27 (FIRE!) 09:05:37

>>220
ㄹㅇ ㅋㅋ 누가 저 번쩍이는 것좀 끌어내려줘 갸아아아악 🥵(타버림)

222 센주 (Ff3MPbLQ5w)

2024-02-27 (FIRE!) 09:09:28

>>221 그래서 12개로 늘려드렸습니다(??)

223 야요이주 (GbsjWIUFrU)

2024-02-27 (FIRE!) 09:17:51

크윽...퇴근... 좀 자고 오후쯤에 막레하게쏘...

224 센주 (Ff3MPbLQ5w)

2024-02-27 (FIRE!) 09:26:24

(잠자는 아요이주에게 센 인형 붙이기

225 센주 (Ff3MPbLQ5w)

2024-02-27 (FIRE!) 09:41:27

그러니 히데주 일상은 언제든 시간 될 때 남겨주세오(소근소근

226 카가리주 (qoq4AqzMCM)

2024-02-27 (FIRE!) 13:41:12


오후 시간이 이렇게 조용하다니... 오전 오후를 담당하는 참치들의 빈자리가 크네😯

227 네코바야시 히나 - 사키나카 모노리 (qp3Te9eCdQ)

2024-02-27 (FIRE!) 13:45:57

>>950

네코바야시는, 피식 웃으면서 소년에게 한걸음 더 다가섰다. 역시 둘러대는 건가, 자기 이야기를 쉽게 들려주진 않겠지, 뭐. 아쉽지만, 더 캐물어도 모양이 이상하니.

"수업 시간에 뭘 먹으면 안 되는 건 당연한 거고, 그럼."

조용히 가방을 뒤적인다. 최근에 일을 그만두면서 선물로 받은 우유, 점심 대신 마시는 것이었지만 오늘따라 입맛이 없어 가방 안에서 흔들리고만 있던 것이었는데. 슬쩍 꺼내어 보면 유통기한이 내일모레까지 아슬아슬. 손에 든 것을 내밀어 보이면서 빙긋 웃는다.

"이거랑 바꿀래요? 아직, 상하진 않았어요."

미적지근하고 끝이 살짝 구겨진 우유다.

228 히나주 (qp3Te9eCdQ)

2024-02-27 (FIRE!) 13:48:18

갱신갱신 안녕안뇽 카가리주 안뇽안녕

모노리주 답레 늦어서 미앙

새벽에 헛소리 너무 해서 잠깐 숨어잇엇다 ㅠ ㅋㅋㅋㅋㅋ
혹시라도 유우키주 본다면 저건 99% 농담 잡담이고 혹시라도 이상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1%는 유우키만 생각하는 히나야. 응.

229 히데주 (cHlnr8A6sg)

2024-02-27 (FIRE!) 14:14:42

>>225
갸악.. 내 잤다 😫 오케~ 요이주랑 일상 끝나는대로 돌려보자구!!

230 센주 (Ff3MPbLQ5w)

2024-02-27 (FIRE!) 14:19:56

(이제야 다들 왔나)
(주섬주섬 이불 치우기)

231 아카가네 아오이 [로그] ◆.N6I908VZQ (minDJnIAxM)

2024-02-27 (FIRE!) 14:21:10

>>0

경기가 한참 펼쳐지고 학생은 삼삼오오 모여 제각기 웃음꽃을 피우고 있을 때, 나는 웅크려서 운동장 구석에 있었다. 그, 그러니까 여전히 제대로 된 친구는 만들지 못했고... 그, 그래도 좋은 아침~ 인사할 만한 상대는 몇 명쯤 만들었으니까 장족의 발전이려나 응응. 무리에 끼지 못했을 뿐이지...

잎틈새빛이 흔들리는 그늘 아래 어벙하게 있다가 통, 통, 굴러오는 농구공. 양손으로 들어올리고 멀거니 주위를 살피지만 찾아오는 주인은 없다. 결국 내 것도 아닌 농구공을 들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쭈뼛거리는 꼴이 되었는데, 마침 근처에 낡은 농구대가 있기에 언젠가 배운 동작으로 어설프게 휙 던져보았다. 비록 점수는 형편 없었지만...

"이, 이렇게였나...?"

왜, 왠지 지금은 될 것 같은 느낌이...?

.dice -1 5. = 0

1~3 어림도 없지
4 백보드에 맞고 농구대 링 위를 빙글빙글 도는 둥 어설프지만 아무튼 들어갔다
5 놀랍도록 깔끔하게 들어갔다
0 놀랍도록 안정적으로 농구대 위로 안착했다
-1 쾅 튀어서 근처 누군가의 머리로 돌진했다

/체육제 로그다
물론 흰 세라복 차림이고 팔이 허전하다 하여 예의 후드 달린 하오리도 챙겨입으신 채다. 누님에게 맞은 흔적도 아직 건재하고 말이다 🤭 ( 얼굴을 집중공격 당한지라, 안대와 반창고와 기타 등등 )
편히들 이어주면 된다 나도 일정을 마치고 이을 속셈이니

232 히나주 (qp3Te9eCdQ)

2024-02-27 (FIRE!) 14:21:47

히나주 멈머 산책나왓어
다들 안뇽안녕

233 센주 (Ff3MPbLQ5w)

2024-02-27 (FIRE!) 14:28:58

안녕이에요-

234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14:35:16

체육제 로그?
써야 지
줄다리기 가보자고

235 센주 (Ff3MPbLQ5w)

2024-02-27 (FIRE!) 14:35:44

(아야나주 구경

236 아야카미 ◆.N6I908VZQ (minDJnIAxM)

2024-02-27 (FIRE!) 14:38:34

센주는 로그 시스템에 관해 이해가 안 되는 점이 있다면 얼마든지 물어도 좋다

237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14:45:49

오늘의 목표
위키 관계란에 야요이와 히나 추가하기
하지만 지금? 매우 기력이 없어 요

>>236 캡틴에게 매도빔을 날려 요

238 유우키주 (6vJaeoB6Zo)

2024-02-27 (FIRE!) 14:47:07

퇴근후에 이야기할까 했는데 아무튼 그거 아침에 일어나서 봤어.
길게 말하면 분위기 와장창될테고 지금 한창 일하는 중이라 길게는 말 안할거고 일단은 알겠다고만 할게.
일해야해서 바로 갈게! 다들 좋은 오후!

239 아야카미 ◆.N6I908VZQ (minDJnIAxM)

2024-02-27 (FIRE!) 14:47:51

>>237 크아악 어째서 💥💥💥

아저씨 관계도 추가해줘 😏

240 아야카미 ◆.N6I908VZQ (minDJnIAxM)

2024-02-27 (FIRE!) 14:48:15

유우키주 나중에 보지

241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14:49:27

>>238 유우군 오 카에 리
퇴근하고 보자~~~~~~

>>239 카와즈카리의 원한이다. (????)
아저씨 관계란은 설명도 바꿔야 하는데 어케해줄가

242 히나주 (qp3Te9eCdQ)

2024-02-27 (FIRE!) 14:53:25

산책 마치고 돌아왔당
유우키주 일 힘내구 이따보쟈
다들 안녕안녕 뭐 재미난거 올라왔네!

243 아야카미 ◆.N6I908VZQ (minDJnIAxM)

2024-02-27 (FIRE!) 14:54:25

>>241 뭐 물론 편한 대로
바뀐다면 어떻게 바뀔까 궁금하긴 한데

그리고 새벽 잡담 건은 대충 훑어보고 왔는데
음...
일단 당사자끼리 잘 이야기하고
난 역시 정주행을 어서 마쳐둬야겠군 너무 밀렸어 💦💦💦

244 아야카미 ◆.N6I908VZQ (minDJnIAxM)

2024-02-27 (FIRE!) 14:54:40

히나주 어서와라

245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14:55:22

캡틴캡틴아
정주행 지금까지 몇퍼센트 했어

246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14:55:52

>>242 히나주 오 카 에 리

247 센주 (Ff3MPbLQ5w)

2024-02-27 (FIRE!) 15:00:06

(이해가 됬지만 뒹굴거리는 모습)

248 히나주 (qp3Te9eCdQ)

2024-02-27 (FIRE!) 15:05:32

심심해 누구든 썰 풀어줘

249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15:16:44

무슨 썰 을 풀어 볼 가 요

250 센주 (Ff3MPbLQ5w)

2024-02-27 (FIRE!) 15:19:43

아야나가 귀신의 집 가면 어케 되나요(혼자임)

251 히나주 (qp3Te9eCdQ)

2024-02-27 (FIRE!) 15:20:55

아야나 카가리 나기 스미레 유우키 히나
6자대면한 상황

252 아이자와 히데미 - 아카가네 아오이 [로그] (YRau07AtpM)

2024-02-27 (FIRE!) 15:22:12

>>231

이어지는 경기 속, 하늘 가운데 걸린 햇빛은 여전히 쨍쨍해서 오후를 지나는 운동장을 뜨겁게 달군다.
아지랑이가 살랑살랑 피어오르는 속에 실속이라곤 없는 반티 덕분에 온몸이 익어버릴것만 같던 그때.
공을 튕기는 소리에 내민 혀조차 잊은채 허공을 가르는 호선에 시선이 닿는다.

백보드를 가볍게 퉁겨 농구대 위에 안정적으로 눌러앉은 공.
어쩌면 그곳에 닿아있을 선배의 시선과 하나가 된듯 우두커니 고개를 들어올렸다.

"에- 영 파잇다. 저거 빼기 억수로 힘든데..."

어느새 옆에 서 가볍게 건네는 한마디. 꼬맹이에겐 몇 곱절 높아보이는 시선에 끄응, 앓는 소리를 흘린다.

253 카가리주 (Y0PQ//Br6U)

2024-02-27 (FIRE!) 15:22:28

요즘 아오이 KAMISAMA적 모먼트 자주 보여줘서 WlsEk 아오이 새삼스럽게 반갑고 그렇다....🤭
그나저나 하라버지 모처럼 귀여운 옷 입으셨는데 아직도 다친 얼굴이라니 이거 손해야...!!! 좀 살살 때릴걸 그랬나🥺

254 히나주 (qp3Te9eCdQ)

2024-02-27 (FIRE!) 15:22:40

히데쭈 안녕안뇽

255 히나주 (qp3Te9eCdQ)

2024-02-27 (FIRE!) 15:23:02

카가리쭈도 안녕안뇽

256 히데주 (YRau07AtpM)

2024-02-27 (FIRE!) 15:23:56

안녕~~!!!!!!!!!! 👊👊👊👊

257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15:24:18


퇴근30분남은 카가리주다

258 카가리주 (Y0PQ//Br6U)

2024-02-27 (FIRE!) 15:24:57

다들 안녕~~ 헉
그러고보니까 요즘 로그를 안 썼네
나중에 손 빌 때 되면 오랜만에 한 번쯤 써봐야겠다🤔

>>256 요 브로👊🏻👊🏻👊🏻👊🏻👊🏻👊🏻

259 카가리주 (Y0PQ//Br6U)

2024-02-27 (FIRE!) 15:25:23

>>257 히히 정답~!!! 마치고 얼른 답레로 돌아올게

260 히데주 (YRau07AtpM)

2024-02-27 (FIRE!) 15:26:27

>>257
🥺??????? 카가리주 퇴근 시간까지 외웠어?? 하 이게 찐 애정(?) 그런건가..

261 히데주 (YRau07AtpM)

2024-02-27 (FIRE!) 15:26:48

>>258
🔥🔥🔥🔥🔥🔥

262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15:27:13

>>250 절 대 로 혼자 안갑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끼에에에에엥" 만 하고 기겁하다 오기 때문
유우군? 은 이제 히나랑 갈거니 제외고
무 조 건!!!!! 쭈인님과 같이 갑니다
정 아무도 없으면 타마토랑 가지 않을까......

Tmi ① 타마토 아야나보다 한참 연상임(당연함)
첫등장때 타마카에루님 이라 높여 부른거에서 짐작 가능할듯
그래도 아직은 카에루족 캇파 기준 미성년입니다.

263 센주 (Ff3MPbLQ5w)

2024-02-27 (FIRE!) 15:27:26

카가리주 퇴근하는구나(팝콘

264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15:28:17

>>260 이 카가리쭈는 내가한번도못들어본 네시퇴근을 하는 사람이라 기억할수밖에 없어요

>>259 조심해서 돌 아 오 시 오 😘😘😘

265 센주 (Ff3MPbLQ5w)

2024-02-27 (FIRE!) 15:28:58

그러니 아야나가 공포 게임을 클리어 못하면 나가지 못하는 방에 갇히면 누가 구하러 안 오면 평생 갇히나요(?)

266 히나주 (qp3Te9eCdQ)

2024-02-27 (FIRE!) 15:28:59

그 있잖아 히데주도 나랑 같이 해명쑈 해주면 안될까

솔직히 말해서 새벽 잡담... 최근에 그런 만화를 본 적이 있어서
분위기 휩쓸려서 마구 떠들어버렸을 뿐이니까.
절대절대 유우키 히나에게 적용시킬 생각 없으니까 ㅠ

267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15:30:02

>>251 이건 아야나만이 아니라 다른 당사자들 의견을 들어봐야한다고 생각? 해요?????
여기서 제일 아방한 요괴 best1 에 선정될순 있음

268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15:31:22

>>265 정 답
사실 얘 게임도 잘 못함

269 센주 (Ff3MPbLQ5w)

2024-02-27 (FIRE!) 15:32:05

(히나주와 거리두기)

4시 퇴근이면 7시에 회사 출근하는 사람이구나

카가리주는 일찍 일어나는 참치구나 굉장해-

270 히나주 (qp3Te9eCdQ)

2024-02-27 (FIRE!) 15:32:49

아니아니 왜 거리둬?!!

271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15:33:18

그래서 히나쭈
히나 무감정증(싸이코패스) 란건 공식설정이야?

272 센주 (Ff3MPbLQ5w)

2024-02-27 (FIRE!) 15:33:46

>>270 위험한 참치니까?(데굴

273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15:33:48

나 진짜로 카가리쭈 막레 오기전에 자러가서
어제새벽반 어땠는지 몰라

274 히나주 (qp3Te9eCdQ)

2024-02-27 (FIRE!) 15:33:49

>>271
그건 공식이얌

275 히나주 (qp3Te9eCdQ)

2024-02-27 (FIRE!) 15:34:28

>>272
(센주 잡아먹으려고 입벌리기)

276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15:34:39

>>274 윅기에 집어넣으십시오

277 히나주 (qp3Te9eCdQ)

2024-02-27 (FIRE!) 15:35:48

>>276
아 이거 비밀이라고 안올릴거야

278 센주 (Ff3MPbLQ5w)

2024-02-27 (FIRE!) 15:36:09

>>275 (조준)

279 히데주 (YRau07AtpM)

2024-02-27 (FIRE!) 15:36:48

>>264
뮄!? 4시 정시 퇴근이라고...? 카가리주 북유럽 산대?? 🤭 워라벨 미쳤는데..

>>266
그거 좀 진지하게 얘기하면 유우키주가 충분히 기분 안좋았을 단어가 나와버려서 아무리 스몰톡에서 튀어나온 거라해도 얘기는 나눠봐야 할거같아
접수 받기엔 너무 매워서 나도 대충 얼버무리긴 했는데,,, 맞장구 쳐준거나 진배 없으니까 나도 이따 유우키주 오면 사과 해야지...

280 센주 (Ff3MPbLQ5w)

2024-02-27 (FIRE!) 15:37:17

510,100,000 제곱킬로미터 내로 오면 쏜다 히나주!(철컥)

281 히데주 (YRau07AtpM)

2024-02-27 (FIRE!) 15:39:03

>>280
지구의 반지름은 6370km니까.... 🤔 일단 센주의 총알을 피하려면 지구를 탈출해야한다...

282 히나주 (qp3Te9eCdQ)

2024-02-27 (FIRE!) 15:41:12

>>278
(주금)

>>279
진짜 나 그런 생각 안하고 드립 뱉은거긴 한데 뷴태 인증해버린건가ㅠ 근데 나 그런 취향 없다구
응 일단 나도 유우키주 오면 사과하는 게 맞겠다.

283 히나주 (qp3Te9eCdQ)

2024-02-27 (FIRE!) 15:46:36

괜히 히데주 끌어들여서 미안미안
조금 무서웠어

284 센주 (Ff3MPbLQ5w)

2024-02-27 (FIRE!) 15:50:36

발언의 선은 잘 지켜야해

사회 생활이면 히나주의 사회적 생명이 주겄서..

285 히나주 (qp3Te9eCdQ)

2024-02-27 (FIRE!) 15:52:26

>>284
여기도 사회적 생활이긴 해서.
잘못했습니다...

286 센주 (Ff3MPbLQ5w)

2024-02-27 (FIRE!) 15:55:58

유우키주에게 용서받으면 붕어빵을 나눠주갔서..(데굴

287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15:57:54

얘들아
큰일이다
딸기케이크가 너무 땡긴다.

288 히나주 (qp3Te9eCdQ)

2024-02-27 (FIRE!) 15:58:19

붕어빵 미리 가져가면 안돼?
배고파

289 히나주 (qp3Te9eCdQ)

2024-02-27 (FIRE!) 15:58:58

카페세권 기만인가
"시켜"

290 센주 (Ff3MPbLQ5w)

2024-02-27 (FIRE!) 15:59:09

딸기 케이크가 먹고싶으면 사면 된다고?(유혹

291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16:05:28

타마토 프로필 추가 완료
세부 정보 추가해야지

292 센주 (Ff3MPbLQ5w)

2024-02-27 (FIRE!) 16:14:20

(기대)

293 센주 (Ff3MPbLQ5w)

2024-02-27 (FIRE!) 16:16:12

그럼 기다리면서 할거 없으니

가볍게 쓸까-

294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16:18:09

@카가리주
타마토 풀 프로필 추가 완료했습니다.
퇴근길에 심심하면 보쇼

295 그 곳에 너는 없다 (Ff3MPbLQ5w)

2024-02-27 (FIRE!) 16:19:27

밤이 끝나고, 아침이 밝는다. 보이는 것은 천장.
주변을 둘러보면 아무것도 없는 방뿐. 놓여잇는 것은 이불과 배게가 끝. 그 외엔 기본적으로 있는 세탁기와 주방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없는 황량한 방

"좋네"

이 공허한 방이야 말로 '살아있다'를 느끼게 해준다. 그 존재는 그리 생각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이불을 정리했다.
이불을 정리하는 것은 약속이었으니까.

"...그럼 다녀올게 하나"

검은 기운이 그 존재의 몸에 나타나 옷에 있는 주름을 흔적도 없이 지우고 사라진다. 그러며 지금은 없는 자신의 벗을 향해 그리 인사하고는

등교를 했다.

296 센주 (Ff3MPbLQ5w)

2024-02-27 (FIRE!) 16:19:47

(라이트하게 3분컷하기)

297 센주 (Ff3MPbLQ5w)

2024-02-27 (FIRE!) 16:20:43

히히 내가 먼저 타마토 프로필 봐야지(?

298 센주 (Ff3MPbLQ5w)

2024-02-27 (FIRE!) 16:23:26

아, 아야나주 위키보다 본 것인데
아이 부분에 카와자토 아야나로 연결하려다가 만거야?(습격 사건 부분 보기)

299 카가리주 (tXHpq4IgSM)

2024-02-27 (FIRE!) 16:23:50

>>294 헐
내가 퇴근길에 그거 볼 거라는 거 어떻게 알았지

>>카와자토 아야나의 정혼자였어야 했다. 원래대로라면.<<

ㅋㅋㅋㅋㅋㅋ아 이거 짜릿하네... 이 설정 더 풀어주세요(바짓가랑이 잡기)

300 센주 (Ff3MPbLQ5w)

2024-02-27 (FIRE!) 16:25:13

(퇴근하는 카가리주 환영의 유자차

301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16:26:04

>>299 우리 쫌 많이 통한듯?
이 설정 어떻게 궁금해집니까? 일상에서 자연스레 캐질거야 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8 아니 그냥 [ 아이 ] 라 친게 저렇게 링크처럼 됐어

302 센주 (Ff3MPbLQ5w)

2024-02-27 (FIRE!) 16:26:58

그렇구나(데굴데굴

303 아야카미 ◆.N6I908VZQ (minDJnIAxM)

2024-02-27 (FIRE!) 16:39:02

[ 2024. 2. 27 오전 3:21:55 웹박수 답변 ]
현 시점 확인

304 카가리주 (tXHpq4IgSM)

2024-02-27 (FIRE!) 16:39:11

>>300 우왕 유자차 조아😙
센주는 늘 환영하면서 먹을 걸 줬어(대충 웅이짤)

>>301 ㅋㅋㅋㅋㅋ하, ......
전 정혼자 이거 진짜 누워 있던 오타쿠도 벌떡 일어나게 하는 마법의 단어거든요
흠~ 어떤 계기로 정혼이 취소되었고 그 시기가 언제인지? 타마토/아야나는 이 정혼이 무산된 상황에 관해 각각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뭐 그런 거...🤔 암튼 일상으로 부딪쳐 보겠슴다 우헤헤

305 공개 웹박수 공개 ◆.N6I908VZQ (minDJnIAxM)

2024-02-27 (FIRE!) 16:41:12


내가 먹고 싶었던 건 달디단 밤양갱




306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16:44:34

밤 양 갱 조 아

>>302 센주
샌주도 역시 초고속모터달기라인에 합류해야한다고 생각해

>>304 대충 일상으로 알려주기 전에 어떤 계기로 정혼이 무산되었는지 알려줄까?
비교적 최근입니다
네 아야나 무신님께 스스로 자신을 바쳤을 때 입니다.
아야나는 아무 생각 없을텐데 이즈미가와 측에선 굉장히 열받아 있을걸

307 센주 (Ff3MPbLQ5w)

2024-02-27 (FIRE!) 16:45:57

모터기라니요

제트기입니다(??)

308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16:46:51

센주센주야.........
님이 진정한 원탑입니다.

309 원탑 센주 (Ff3MPbLQ5w)

2024-02-27 (FIRE!) 16:49:38

(뿌듯한 표정짓기

310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16:55:08

https://picrew.me/share?cd=xwq0Fcp7VN
픽크루 만들며 잠시 휴식을 가져 요

311 센주 (Ff3MPbLQ5w)

2024-02-27 (FIRE!) 16:55:56

(아야나 귀여워서 죽음)

312 사토 류지 - 무카이 카가리 (ZkP/fPzmH.)

2024-02-27 (FIRE!) 16:59:05

카가리의 빛이 보여준 어떠한 광경에 넋을 놓고 있을 수 밖에 없던 나는 머리에 느껴지는 얼얼한 충격과 함께 팟 하고 정신을 차릴 수 밖에 없었다. 제법 아픈 충격에 부들 거리면서 머리를 쥐고 있자니, 카가리가 빨리빨리 대답하라고 소리를 치며 나를 혼냈다.

" 듣고 있어.. "

정신을 차린 나의 눈에 들어온 카가리의 비어버린 손이 걱정되었지만, 카가리는 또 별거 아니라는 듯 행동하고 있었고.
오히려 아버지에게 청소를 맡기며, 이전의 행동에 대해선 별로 신경 안쓴다는 듯 보였다.

" 그리하겠습니다 _ "

일단 상황이 정리된걸 확인한건지, 아버지는 곧장 청소를 시작하셨고,
나도 아버지를 돕기 위해 움직이려 했지만, 그보다 카가리의 손이 걱정되었기에 다가가 물었다.

"카가리, 그 손은 괜찮은거야? "

지네가 아무리 다리가 많다고 한들 지금 보기엔 제법 심각해보였기에 꺼낸 말이었다.

313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17:01:00

류지류지주 왓군아
어 서 오 시오.

314 류지주 (ZkP/fPzmH.)

2024-02-27 (FIRE!) 17:01:39

반갑습니다 아야나주~

315 센주 (Ff3MPbLQ5w)

2024-02-27 (FIRE!) 17:01:54

어서와요 류지주

316 류지주 (ZkP/fPzmH.)

2024-02-27 (FIRE!) 17:02:35

반가워요 센주!

317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17:02:50

류지류지주
나 심심 해

318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17:03:08

오이소다 말고 메론소디 "줘"

319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17:04:54

오이소다? 절 대 안 됨
무 조 건 메론소다 여야함

320 류지주 (ZkP/fPzmH.)

2024-02-27 (FIRE!) 17:05:44

그럼 우리 심심한 아야나주를 위해서
오늘은 일찍 퇴근해버린 류지주가

용기의 물약과 함께 잡담 파트너를 해드려야겠네요

321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17:06:14

>>320 이보세요
용기의 물약이 알코올은 아니죠?????

322 센주 (Ff3MPbLQ5w)

2024-02-27 (FIRE!) 17:08:45

용기의 물약(용기 300% 증가 이성 500% 감소)

323 류지주 (ZkP/fPzmH.)

2024-02-27 (FIRE!) 17:08:47

>>321 세간에선 그렇게 불리우기도 한다죠 !

324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17:09:30

>>323 이 용기의 물약을 먹은 류지주에게
멀티를 신청하고 싶은 나 정상인가요?
아 아무튼 메론소다 내놔

325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17:11:24

오이소다말고 메론소다!!!!!!!!!!

326 류지주 (ZkP/fPzmH.)

2024-02-27 (FIRE!) 17:11:50

>>324 멀티 말인가요!
가능해요!

327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17:12:14

>>326 선레드릴테니 메론소다 준비하쇼
오이소다 말고 메 론 소 다 ㅡㅡ

328 류지주 (ZkP/fPzmH.)

2024-02-27 (FIRE!) 17:13:02

>>327 메? 론소다?

329 카와자토 아야나 (mS3WXnAEuU)

2024-02-27 (FIRE!) 17:16:09

(류지 선레)

마 침 내 카페 블랑이 열렸다!!!!!!!
드디어 기나 긴??? 휴업이 끝나고 다시 열렸다!!!!!!!!
기쁜 마음으로 카와자토 아야나는 수업이 끝나자마자 냅 다 카페 블랑으로 달려갔 다. 물론 하교는 카가리 신님과 같이 했다.

그런데 어라? 뭔가 이상하다.
카가리 신님이 오늘 여기까지 같이 오시지 않았는데?
머릿속에 물음표를 냅다 띄우며 카와자토 아야나는 카페 블랑의 문을 열었다. 그리고 이렇게 소리쳐 보이는 것이다.

"류지류지군ーーー!!! 메론소다 한잔 마시고 가겠다는 것이와요!!!!!!!!! "

.....아니 진짜. 카가리 신님 왜 여기까지 따라오셨지? 여하튼! 메론소다 오늘 마시고 간다! 나 500엔 있다!!



카가리 조종은 류지류지주가 해주쇼

330 센주 (Ff3MPbLQ5w)

2024-02-27 (FIRE!) 17:16:16

오이소다!

331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17:16:41

>>328 제 발 메 론 소 다 주 세 요

332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17:19:06

아무튼간에
선레 3분컷 성공

333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17:20:41

카가리 주방까지만 들어가고 나면 더이상 조종 안해도 될듯?
아무튼간에 드디어 류지에게 카가리와의 관계를 밝힐 시간이다.

334 류지 - 아야나 (ZkP/fPzmH.)

2024-02-27 (FIRE!) 17:24:26

휴업을 끝내고 다시 개점한 카페 블랑
찾아오시는 손님분들은 화제라니, 참 큰일이었구나 따위의 말을 해주시며, 가게 번창에 써달라고 이런저런 선물을 주고가셨다.
... 아야카미쨩 굿즈는 왜 주시는거지?

아무튼 그렇게 열심히 장사를 하던 도중 벌컥하고 문이 열리더니
요주의 인물이 톳 하고 들어와 큰 소리로 말했다.

" ...... 조용히해 "

우리 가게에선 아야나 정도의 데쉬벨은 소음공해라고 취급하니까..응..

" 메론소다 500엔이야. ... 그런데 카가리와 같이 온거야? "

슬쩍 뒤를 돌아보니 카가리는 자기 집(자기 집이 맞긴 하지만)에 온것마냥 가방도 대충 던져두고 자리 하나 잡고 뒹굴거리고 있었다.

335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17:25:10

이보세요
왜 아야나가 소음공해 취급이에요

336 류지주 (ZkP/fPzmH.)

2024-02-27 (FIRE!) 17:26:54

>>335 느낌표가 3개를 넘어버렸어요 !

337 아야나 - 류지 (mS3WXnAEuU)

2024-02-27 (FIRE!) 17:29:05

>>334 류지류지

"그렇사와요. 아야나의 주인님과 같이 온 것이와요. "

저기요?
류지류지군이 그 말을 듣고 무슨 생각을 할지 짐작을 하고 얘기하신겁니까?
아무튼간에 이제 데시벨은 한결 정상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메론소다를 주지 않으면 데시벨이 다시 올라가겠죠??? 진짜로 빼애앵 하기 시작하겠죠?????

"요즘 카가리 신님과 같이 하교하고 있는데 어째서인지 모르겠지만 원래는 여기까지 같이 하교하지 않았던 것이와요. 그보다 카가리 신님과 아는 사이이신 것이와요? "

저기요?
"신님" 이라고 여기서 밝혀버리면 어떡합니까?

"아무튼간에 여기 500엔 인것이와요. 드디어 류지류지군의 메론소다를 맛볼 생각에 두근두근 인것이와요. "

아무튼 동전지갑에서 500엔을 꺼내 건네 요

338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17:29:54

>>336 아 아무튼 메론소다 "줘"

339 류지 - 아야나 (ZkP/fPzmH.)

2024-02-27 (FIRE!) 17:31:53

>>337 아야야

" 주인님? "

무슨 짓을 하고 다니는 거냐 라는 시선을 카가리에게 보내지만
카가리는 나의 의문 따윈 별거 아니라는 듯 뒹굴거리고 있었다.

" 카가리는... 하아, 우리 집 조상신이니까 알다마다. 여기가 카가리 집이라고 "

나는 그렇게 말하곤 500엔을 받은 뒤, 아야나가 좋아하는 메론소다를 만들어주기 시작했다
본래라면 오이소다로 골탕먹이겠지만.
유감스럽게도 오늘은 준비가 덜 됐다..

" 아이스크림은 몇 스쿱 넣어줄까? "

340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17:32:37

오이오이(cucumber cucumber) 류지류지군 믿고있었다고wwwwwwwwwwwwwwwwwww

341 아야나 - 류지 (mS3WXnAEuU)

2024-02-27 (FIRE!) 17:36:04

>>339 류지류지

"그렇사와요. 카가리 신님은 아야나의 주인님이신 것이와요..........엥? "

"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엥???????????"

자, 데시벨 낮춰졌다가 다시 올라갔습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 데시벨이 올라갈수밖에 없는 소리를 류지류지군이 했기 때문입니다. 카가리 신님과 류지류지군이 먼 후손 사이였다고? 카페 블랑이 카가리신님의 집이시라고? 이럴 수가!!!!!! 어떻게 이럴 수가!!!!!!!!!

"류지류지군께서 원하시는 만큼 아무튼 두스쿱 넣어주시란 것이와요. "

후히히 웃으며 손가락으로 브이 를 그려 요
아 아무튼 두 스쿱 줘. 이 카페 열릴때까지 얼마나 기다렸는지 알아??? 두 스쿱 주란 말이야!!!!!!!

342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17:36:34

안녕하세요 카페블랑 최고 진상손님 입니다.

343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17:39:15

아무튼 메론소다 내놔를 시전하는 최고진상손님

344 카가리주 (tXHpq4IgSM)

2024-02-27 (FIRE!) 17:39:55

>>310 이 아기천사 누구야!!!!!!!!!!!!!! (´▽`ʃƪ)♡
하......나 진짜 아야나의 청량청순산뜻함이 너무 좋아...................

나도 해봤는데 왠?지 여름 휴가 에디션 느낌으로 완성된 건에 관하여

Picrewの「단감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YI0d85Dim0 #Picrew #단감_픽크루

>>306ㅋㅋㅋㅋㅋㅋㅋㅋ하 진짜 혹시나 야마머시기 때문 아님?라고 생각했는데 진짜였고
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네.... 더 물어보고 싶은 건 많지만 남은 궁금증은 일상에서 푸는 걸로


류지류지랑 아아나 일상 오랜만이라 감동이야...🥺


얼른 씻고 오겟음....

345 류지 - 아야나 (ZkP/fPzmH.)

2024-02-27 (FIRE!) 17:40:18

>>341

" ... 소리가 크다고 "

무미건조한 시선으로 무뚝뚝하게 대답해주면서
메론시럽을 뿌린 유리컵안에 탄산수를 넣어준 다음 휘휘 저어댄다

" 카가리는 우리집..그러니까 카페 블랑에서 지내. 몰랐던거냐? "

그 덕분에 별별 사건에 휘말리지만..응

" 두스쿱 ..알겠어, 아 맞아. 그러고보니 너.. 저번에 휴점한 우리 카페 앞에서 뒹굴거렸다며 "

346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17:42:51

카가리주 다녀오시 오

>>344 음
여름 휴가 느낌으로 여름때 이복장으로 둘이 데이트 나가면 되겟다.
둘이 청량하게 "다른 카페" 에서 음료 마시며 놀다 오자
아무튼 드디어 아야나가 류지류지와 카가리의 관계를 알앗읍니다. 카페 블랑 데이트 밑밥 깐다

347 류지주 (ZkP/fPzmH.)

2024-02-27 (FIRE!) 17:44:01

어서오세요 카가리주~

348 아야나 - 류지 (mS3WXnAEuU)

2024-02-27 (FIRE!) 17:46:28

>>345 류지류지

"힝잉잉 죄송하단 것이와요. 하지만 아야나 정말로 몰랐단 것이와요. 맨날 갈림길에서 헤어지고 가서 여기가 카가리 신님의 집이신 줄도 모르고 있었단 것이와요. "

소리가 크단 말에 시무룩해져선 고개를 끄덕 여 요
아니근데 진짜로 몰랐으니 까. 맨날 갈림길에서 "오늘도 귀애해주실 거지요? " 하고 헤어졌으니까. 그러니까 당 연 히 모를 수밖에 없다 이말이다.

"그렇사와요. 류지류지군이 하 도 카페 문을 열어주지 않아서 우에엥 한 것이와요. 문제가 있는 것이와요? "

적반하장으로 허리에 손을 올리며 대답해 요
음! 완벽한 진상손님의 표본이다! 비교적 얌전한 진상손님이지만!

349 카가리주 (tXHpq4IgSM)

2024-02-27 (FIRE!) 17:48:59

아참
카가리라면 오자마자 아무 자리나 차지하고 이렇게 앉아서 "어이, 류지. 물이나 한 잔 내와라."라고 하지 않을까? 이 내용 다음 레스에 반영해주라(?)

(진짜 사라지기)

350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17:50:37

>>349 핵웃기네진짜
이것이 알바생????

351 센주 (Ff3MPbLQ5w)

2024-02-27 (FIRE!) 17:50:52

(사라진 카가리주의 잔해 보고 제사지내기)(?)

352 류지 - 아야나 (ZkP/fPzmH.)

2024-02-27 (FIRE!) 17:56:36

>>348

" ..... "

아야나에게 메론소다를 내어주면서
대충 아무 자리나 차지하고 앉으며 '무어냐' 라는 듯한 시선으로 나를 보는 카가리를 한번 바라보았다
어떻게 주인이라면서 단 한번도 카페 블랑에 산다는 것을 말하지 않은 것 이지?
아..생각해보면 원래 저런 신 이었지 ..

" 자 메론소다 나왔어 "

일단 메론소다를 넘겨주면서, 세상 당당한 아야나의 답변에는 한숨으로 대답해주었다.

" 유우키군 엄청 고생하겠네..아무튼, 기다려줘서 고마워 "

그래도 카페 블랑 단골이니, 휴점동안 차분?히? 기다려준 아야나에겐 감사의 인사를 할 수 밖에 없지.

'어이, 류지. 물이나 한 잔 내와라'

" .... "

나는 아야나에게 인사하다가도, 조상님의 심부름에 얌전히 얼음까지 넣은 물 한 잔을 가져다 테이블 위에 올려두었다.

353 아야카미 ◆.N6I908VZQ (minDJnIAxM)

2024-02-27 (FIRE!) 17:58:58

그러고 보니 류지(조?카)와도 돌려야하는데
크아악

354 아야나 - 류지 (mS3WXnAEuU)

2024-02-27 (FIRE!) 18:02:16

>>352 류지류지

"후히히히 감사하단 것이와요. 맛있게 냠냠하고 가겠단 것이와요. "

싱글벙글 웃으며 메론소다가 담긴 트레이를 받아들고 테이블로 향했다. 어디로? 주인님이 앉아계신 테이블 옆 자 리 로. 그렇다. 아야나는 주인님의 것. 주인님과 떨어질 생각 따윈 전혀 없는 것이다.

그나저나 류지류지군 조상님을 대하는 태도가 제법 공손하다. 이것이 조상님을 대하는 후손의 자세인 것일까? 후히히 웃으며 아야나 메론 소다에 빨대를 꽂으며 자리에 앉는다. 그리고 류지류지군에게 이렇게 물어보이는 것이다.

"류지류지군. 아야나 고민이 생겼사와요. "
"들어주실 수 있으시와요? "

사뭇 진??지한 태도까지는 아닌것 같지만 여하튼.

355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18:03:15

>>353 님 내가 초고속으로 일상끝낼테니 바톤터치하죠?
아 님 오늘도 할일 많지 ㅋㅋ ㅎㅎ ㅈㅅ!

356 나오토주 (klRR8oYFLA)

2024-02-27 (FIRE!) 18:06:40

갱신해요👀👀

357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18:07:18

군신님 오 카 에 리
카가리쭈가 선관어장 이어놓고 갓어

358 센주 (Ff3MPbLQ5w)

2024-02-27 (FIRE!) 18:10:47

어서와요 나오토주(유자차주기

359 류지 - 아야나 (ZkP/fPzmH.)

2024-02-27 (FIRE!) 18:14:53

>>354

" ....? "

고민?
아야나와 가장 거리가 먼 것 같은 말이 나왔다

이것 참 유감스러운 상황이다. 가장 고민과 거리가 먼 것 같은 아야나가
하필이면 고민상담과 가장 거리가 먼 나에게 고민 이야기를 시작하다니.

" 무슨 고민인데? "

그래도 단골이고 친한 녀석인 만큼 차분하게 들어주기로 한다

360 나오토주 (klRR8oYFLA)

2024-02-27 (FIRE!) 18:16:11

다들 안녕하세요😊😊

>>357
고마워요, 아야나주😊

361 아야나 - 류지 (mS3WXnAEuU)

2024-02-27 (FIRE!) 18:17:29

>>359 류지류지

"진지하게 들어주시는 것이와요 류지류지군. 중대한 문제인 것이와요. "

아야나는 그렇게 말하며 메론소다를 한 모금 마시면서 비 장 하 게 이야기를 시작해보였다. 그 이야기인 즉슨........

"유우군에게.....네코바야시 쨩이란 여자친구가 생기셨사와요......."

저기요?
이게? 고민거리 입니까?
진심으로 하는 이야기입니까??

362 류지주 (ZkP/fPzmH.)

2024-02-27 (FIRE!) 18:24:40

어서오세요 나오토주!

363 류지 - 아야나 (ZkP/fPzmH.)

2024-02-27 (FIRE!) 18:25:57

>>361

" 진지하게 듣고 있다고....? "

응?...유우키군에게 여자친구가 생겨?
응? 그 이름이 네코바야시?

" 네코바야시...네코바야시 히나 말하는거야? "

여동생 같은 꼬맹이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아니 이건 또 무슨 소리야.

" 카페 블랑 휴점하는 사이 나만 콜드슬립 한 느낌이야 "

364 나오토주 (klRR8oYFLA)

2024-02-27 (FIRE!) 18:28:11

안녕하세요. 류지주😊😊

365 아야나 - 류지 (mS3WXnAEuU)

2024-02-27 (FIRE!) 18:29:46

>>363 류지류지

"그렇사와요. 네코바야시 히나 쨩인 것이와요. 1학년 A반에 다니고 있는 학생쨩인 것이와요. "

류지류지야 휴점한 사이 진짜로 뭘 하고 있었던 것이냐?? 같은 표정을 지으며 아야나 다시 메론 소다를 한모금 마셨다. 음 이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 역시 류지류지군이 만들어주는 메론 소다가 최고야. 휴점 끝났으니까 매일매일 먹으러 와야지.

"하여튼간에 그 네코바야시? 쨩이 유우군의 여자친구가 되었사온데. 여기서 고민인게 있사와요. "
"류지류지군. 인간쨩의 여자친구는 보통 어떻게 대해야 하는 것이와요? "

고개를 갸웃이며 아야나 류지를 향해 진지하게 물어 요

".......저를 싫어하는 것 같은 분이면 더더욱 이요. "

366 류지 - 아야나 (ZkP/fPzmH.)

2024-02-27 (FIRE!) 18:34:43

>>365

" ...전혀 몰랐어.. 히쨩이 유우키군과 사귀고 있을 줄은 "

냉동인간이 깨어나면 이런 느낌일까
멍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당황하기도 잠시.

" 음 "

의외로 진지한 고민에 나 역시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니까, 아야나는 히쨩을 어떻게 대해야할지 모른다는건가

" 히쨩 성격상 자신에게 좋게 대해주는 사람은 금방 좋아해서 .. 크게 고민할 필요 없을거야 "

367 센주 (Ff3MPbLQ5w)

2024-02-27 (FIRE!) 18:35:06

(류지와 아야나 일상에 팝콘먹기

368 아야나 - 류지 (mS3WXnAEuU)

2024-02-27 (FIRE!) 18:40:04

>>366 류지류지

"하지만 네코바야시 쨩 처음 만난 날 아야나에게 유우군을 잡아먹을 것이라느니 유우 군은 이제 네 것이 아니라느니 같은 이해할 수 없는 '인간의 말'을 한 것이와요. 아야나를 마음에 들지 않아 하는 것이 분명한 것이와요. 그리고.... "

말이 끝남과 동시에 아야나 제 목에 손을 올린다. 꼭 자신의 목을 조르듯 손을 올린뒤, '아시죠? ' 하고 입엣말로 입모양으로만 이야기한다. 옆에 카가리 주인님이 있는 만큼 쉽사리 꺼낼 수 없는 이야기이다.

"류지류지군, 아야나를 마음에 들지 않아하는 사람과 잘 지내기란 어려운 것이와요? "
"아야나 정말 유우군의 여자친구 인만큼 잘 지내보고 싶은데에에"

힝 하며 다시 메론 소다를 마셔 요
한 모금 이 이렇게 조금이라고? 놀라운 이야기이다.

369 류지 - 아야나 (ZkP/fPzmH.)

2024-02-27 (FIRE!) 18:43:58

>>368

" 음 그건 말이지....으음 "

난감해하면서도 무언가 말을 찾지만
결국 한숨을 내쉬며 대답해주었다

" 하아,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지만, 그거 히쨩의 질투일거야, 보통 그런건 시간이 해결해줘 "

유우키군을 엄청 좋아하기에
자신보다 유우키군을 잘 아는 아야나를 질투한게 아닐까?
물론 어디까지나..추측이다

" 금방 잘지낼수 있을테니 걱정마라 "

370 아야나 - 류지 (mS3WXnAEuU)

2024-02-27 (FIRE!) 18:52:53

>>369 류지류지

"인간들의 질투? 는 무슨 감정인 것이와요? "

마치 한번도 그런 감정을 느껴본 적이 없다는 듯 고개를 갸웃이며 아야나 류지를 향해 물어보다가, 곧 "류지류지군의 말대로 되었으면 좋겠사와요. " 라 말하며 메론 소다를 한 모금 들이키려 하였다. 이번에는 아까보다 한결 안정된 듯 마신 양이 좀 더 많다.

"........태양신님께서 다녀가신 흔적을 저번에 왔을때 보았사와요. "

저번에 왔을때란? 카페 블랑이 휴점했을 때다.
당연하지만 그 때 외에는 알 길이 없었고, 그 나기나기선배님을 만나고 확신하게 되었다.

"류지류지 군. 정말로 괜찮으신 것이와요? "

똘망똘망한 눈을 밝히며 걱정스러운 듯 류지에게 물어 요

371 류지 - 아야나 (ZkP/fPzmH.)

2024-02-27 (FIRE!) 19:00:21

>>370

" 질투는.. "

글쎄, 인간이라면 너무나 당연히 가지고 있는 감정이라서.
무어라 설명하기 곤란하다

" 타인의 기쁨에 슬픔을 느끼는 거라고 해야할까. "

좀 더 복잡한것 같기도 한데 아무튼..
아야나도 히쨩과 잘 지낼 수 있으니 너무 걱정안하면 될 것 같다.

" 태양신? ...아 아 그 놈 "

자연스레 손바닥을 펼치자, 카가리가 새겨준 인이 보였다.
이 것 덕분에 가게도 다시 열었고, 여러므로 카가리에게 신세를 지긴 했지....

" 갑자기 와서 시비를 걸기에 대꾸해줬더니, 혼자 날뛰면서 가게를 불태우고, 저주까지 친히 걸어주더라고 "

덕분에 아주 고생했다.

" 마음에 안들어.. 아오이씨는 또 안오시려나? 이런 문제에 대해 상담한다면 카가리 다음은 아오이씨인데... "

또 어딘가의 길바닥에 쓰러져 있으려나?
산책하면서 찾아봐야겠다

372 테츠오주 (zGOm6X9Fpo)

2024-02-27 (FIRE!) 19:03:12

이건 화해의 특훈이 필요하다

373 나오토주 (klRR8oYFLA)

2024-02-27 (FIRE!) 19:06:17

어서와요 테츠오주😊

374 아야나 - 류지 (mS3WXnAEuU)

2024-02-27 (FIRE!) 19:07:51

>>371 류지류지

"흐음. 알듯말듯 모르겠단 감정인 것이와요. " 하면서 메론소다를 다시 홀짝이던 아야나, 어느새 절반을 비워가고 있을 무렵 저주를 걸어주고 갔다는 부분에서 눈이 휘둥그레져선 곧바로 빨대에서 입을 떼고 외쳤다.

"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저주요?? 류지류지군 정말로 괜찮으시와요? "

저주란 것은 예로부터 뭐가 됐던간에 썩 좋은 것이 아니었다. 제 이마를 쓸어보이며 아야나 조심스레 말을 꺼내보인다.

"아야나, 아야나도 그 태양신님에게 저주 받았었는데. "
"[ 물의 힘을 못 쓰게 되는 저주 ] 라고 ....... "

상극의 신에게서 그런 저주를 받아버렸으니 힘을 못쓰다 못해 아주 펄펄 끓은 것은 당연지사. 스미스미 선배님의 노래가 없었다면 제대로 버티기도 힘들었을거다.

"류지류지 군 구체적으로 어떤 저주셨사와요? 지금 정말로 괜찮으신 거지요??? "

🥺 표정을 지은 채 류지류지군을 향해 물어 요

"아오이 아저씨는 3학년 A반에 가면 찾을 수 있으니 나중에 가서 찾아보시는 것이와요. 아 근데 그 태양신님도 아저씨와 같은 반이신것 같으니 조심 또 조심하시는 것이와요. "

375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19:08:19

나오토쭈
나 나오토와 테츠오가 만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

376 센주 (Ff3MPbLQ5w)

2024-02-27 (FIRE!) 19:09:05

(출근 후 데굴데굴

377 센주 (Ff3MPbLQ5w)

2024-02-27 (FIRE!) 19:09:56

(메모:아야나 물의 힘 못씀)

378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19:11:27

>>377 아야나 이제 곧 물의 힘 쓸수 있게되니 걱정노노 입니다

379 나기주 (PSadIUcd.6)

2024-02-27 (FIRE!) 19:12:35

>>378 나중에 물화살 만들어서 쏘는 거 보여조

380 나오토주 (klRR8oYFLA)

2024-02-27 (FIRE!) 19:12:48

>>375
나오토는 뻘쭘하게 웃으면서 '그냥 모든 게 다 특훈이구나..'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381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19:14:39

>>380 이것은 둘의 일상을 보고 싶단 신호이다.

>>379 익숙해지면 타마토처럼 물화살 쏴올릴수 있을것
지금은 좀 미숙해

382 나기주 (PSadIUcd.6)

2024-02-27 (FIRE!) 19:16:57

>>381 카가리한테 사격 배우는 일상 점 보고싶거덩ㅋ 하 글고 막레 자꾸 늦어져서 쏘링 좀만 기다려조 ^^

383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19:18:02

>>382 님 막레 주는대로 윅기 호칭 알수없는 신님에서 태양신님 으로 바꿔드립니다

384 센주 (Ff3MPbLQ5w)

2024-02-27 (FIRE!) 19:19:20

아야나가 물로 화살 쏘는데

앞과 뒤가 아닌 옆으로 화살이 날아갈 것 같다(편견)

385 나기주 (PSadIUcd.6)

2024-02-27 (FIRE!) 19:21:03

>>383 히데 답레랑 같이 쓰고있는 중인데 자꾸 더 이어질 각이 나와서 어케 마무리 볼지 고민 중입니다^^ 여튼 늘 기다려줘서 땡큐 ㅎㅎ

386 나오토주 (klRR8oYFLA)

2024-02-27 (FIRE!) 19:22:16

>>381
(고민중)

387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19:22:18

>>385 솔직히 더 이어져도 상관은 없긴 한데
아무튼간에 나기쭈가 편한 대로 주쇼
우리 어차피 스미스미상 돌아오기 전까지 끝내기만 하면 되잖아

388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19:22:48

>>386 장담컨대 군신님도 테츠테츠오의 열정을 보고 마음에 들어할 거야

389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19:47:17

유우키주 갱신할게!
일하는 중에도 말하긴 했지만 괜히 길게 쓰고 싶진 않고 길게 쓸 이야기도 아니니까 그냥 앞으로는 없었으면 좋겠다로 마무리지을게.
솔직히 내가 봐도 분위기적으로 던진 것이 커보이기도 했고... 일단 이야기는 들었으니까.

아무튼 다들 안녕안녕이야! 앞으로 이틀만 더 일하면 돼.. 시간 빨리 가면 좋겠다.....

390 센주 (Ff3MPbLQ5w)

2024-02-27 (FIRE!) 19:47:19

(조용해졌다)

391 센주 (Ff3MPbLQ5w)

2024-02-27 (FIRE!) 19:47:35

어서와 유우키주!

392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19:49:24

센주도 안녕안녕이야!!

393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19:49:28

유우키쭈 어서 와
금요일날 쉽니까? 앞으로 3일 아님?

394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19:52:15

아맞다
삼일절금요일.
ㅋㅋ

395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19:52:21

금요일은 3월 1일이라서 공휴일이란 말이야.
안 쉬는 곳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일단 난 쉬어.

396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19:53:13

우리 집은 아마 그날 일을 안 쉴 것 같더라고
유우키쭈.....금요일날 푹 쉬 어 🫠🫠

397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19:54:16

저런. 그런데 나도 3월 1일에 어디 갈 수도 있어! ㅋㅋㅋㅋㅋㅋ
모처럼의 연휴. 그냥 집에만 있긴 아깝지.

398 사키나카 모노리 – 네코바야시 히나 (dPkfIQoecs)

2024-02-27 (FIRE!) 19:54:32

>>227


실없이 소리를 내며 개구지게 웃는다. 통한 건지, 봐 주는 건지는 몰라도 어찌 되었건 모노리에게 있어서는 좋은 일이었다.

그러다가 히나가 무언가를 꺼내는 것을 보고 집중했다.

먹을 거!!!

뭐든지 먹으니까 다 먹을 수 있다. 그리고 먹을 거 최고!!!

히나가 자신에게 건네는 것을 보고 방금 전까지의 긴장감은 어디로 날라갔는지, 곧장 날아갈 듯한 기분을 느꼈다.

상태는 그리 나빠 보이지는 않았다. 아무래도 상관은 없었지만.

“고오오오마아아워요오오옹!!! 인생(?) 최고의 날이에용! 잘 먹을게용 히나 씽!!!”

어느새 이름을 부르며 그녀가 건넨 우유를 받아들고 당장에라도 뛰쳐나갈 듯이 제자리에서 빙그르르 돈다.

399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19:55:44

모노리주 오카에 리
역시 먹신. 먹을 걸 보고 신나한다

400 히나주 (qp3Te9eCdQ)

2024-02-27 (FIRE!) 19:55:55

유우키쭈 유우키쭈 앞으로 조심할게 믿어줘
그럼 히나주는 저녁하러 총총

401 모노리주 (dPkfIQoecs)

2024-02-27 (FIRE!) 19:56:16

모두들 안녕안녕!
역시 먹신이야(코쓱

402 히나주 (qp3Te9eCdQ)

2024-02-27 (FIRE!) 19:56:30

모노리쭈도 안뇽안녕 답레는 저녁하고 이닦고 해올겡!!

403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19:56:33

히나쭈 다녀오 시오
나는 머리만 말리고 슬슬 빨래 건조시키러 가야겟 다

404 모노리주 (dPkfIQoecs)

2024-02-27 (FIRE!) 19:56:34

히나주 맛저하고 와~!!

405 모노리주 (dPkfIQoecs)

2024-02-27 (FIRE!) 19:57:57

아야나주도 잘 다녀와~!!

406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19:58:11

안녕안녕! 모노리주!! 히나주도 안녕안녕! 다른 이들도 다 안녕안녕이야!!
히나주는 잘 다녀와!

407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19:58:47

>>405 나는 언제나
이곳에
있 다

408 모노리주 (dPkfIQoecs)

2024-02-27 (FIRE!) 19:59:34

>>407 ....!!!!!! 역시...괜히 24시간상주참치가 아니라는 건가...!!

409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0:00:32

>>408 아아 내가 진정한 [ 지박령 ] 이다........

410 모노리주 (dPkfIQoecs)

2024-02-27 (FIRE!) 20:03:08

>>409 크윽....! "강력"하다....! 이길 수 없어...!!

411 센주 (Ff3MPbLQ5w)

2024-02-27 (FIRE!) 20:03:09

(지박령 정화 의식)

412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0:03:45

>>411 원치않는 정화의식 멈춰!!!!!!!!

>>410 (대충 나를 찬양하라 자세)

413 모노리주 (dPkfIQoecs)

2024-02-27 (FIRE!) 20:04:14

아야나주 정화 당해 버리는거야????오이오이마지카요wwwwww

414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0:05:08

이것은 대충 정화당한 아야나쭈 이다.

415 센주 (Ff3MPbLQ5w)

2024-02-27 (FIRE!) 20:08:54

지박령을 정성을 담아 정화하면

지박신이 되지!(두둥

416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0:10:30

즉 나는 이걸로 신 이 된다. (?????????????)

417 센주 (Ff3MPbLQ5w)

2024-02-27 (FIRE!) 20:12:06

그러니 신 아야나주라고 부를게(?

418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0:12:30

요괴도 신이 될수 있다
지박신 이라고......(??????????)

419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20:14:02

요괴도 신앙을 모으고 모으면 신이 될 수도 있지 않았나? 그런 설정이었던 것 같은데!

420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0:14:25

>>419 아아 이것은
"요괴" 의 승리????????????????

421 센주 (Ff3MPbLQ5w)

2024-02-27 (FIRE!) 20:14:40

(지박신 아야나주 상상도)

422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0:18:27

>>421 진짜이건ㄹㅈㄷ날조다

423 센주 (Ff3MPbLQ5w)

2024-02-27 (FIRE!) 20:19:44

이것이 날조의 요괴 센주입니다(?

424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20:21:22

...정말로 지박신이네..어후...

425 모노리주 (dPkfIQoecs)

2024-02-27 (FIRE!) 20:21:47

선동과 날조로 승부하는 센주

426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0:21:56

이보세요
아야나쭈는 저렇지 않아요

427 류지 - 아야나 (ZkP/fPzmH.)

2024-02-27 (FIRE!) 20:23:42

>>374
" 저주? 아.. 손에 닿는걸 전부 불태워버리는 저주였나.. 카가리가 해결해줬어 "

자신의 손을 멍하니 바라보며 고갤 끄덕였다.
그 저주 덕에 고생 좀 한 입장에선 그 녀석 이야기가 나오니 좋은 반응이 나올래야 나올 수 없다.

" 그 녀석 아무에게나 저주를 막 걸어대는건가? 그렇게 힘을 쓰고 다녀도 되는거야? "

하여튼 신이란 족속이란...

" 하..너도 고생이네, 아이러니하게도 슬슬 내 주변 상황 때문에 너는 지극히 정상적인 녀석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 "

아야나..정도면
그냥 장난을 좀 치는 정도지..
성적도 우수하고, 착하지 응..

428 류지주 (ZkP/fPzmH.)

2024-02-27 (FIRE!) 20:23:58

고양이 양치 시키다 늦었습니다..

429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20:25:06

안녕안녕! 류지주!!

430 모노리주 (dPkfIQoecs)

2024-02-27 (FIRE!) 20:27:08

류지주 오카에리~!!!

431 아야나 - 류지 (mS3WXnAEuU)

2024-02-27 (FIRE!) 20:27:47

>>427 류지류지

"모르겠사와요. 스미스미 선배님이랑 친하단 이유로 태양신님께서 아야나의 이마에 손을 대시고 이렇게 만드신 것이와요. 1주일밖에 지속되지 않는 저주라고는 하는데 하여튼간에 골치가 매우매우매우매우 아픈 것이와요. "

힝잉잉 거리며 메론 소다를 호로록 마셔 요
이제 3분의 1밖에 안 남았다. 아이스크림? 물론 많이 남았다. 퍼먹기만 하면 된다.

"류지류지군.....주변이 비록 이지경이지만 아야나는 류지류지군의 일상을 지켜주는 수호천?사? 가 되어줄 테니 걱정하지 마시란 것이와요......"

측은하게 바라보며 류지류지군을 토닥여 주려 해요
너의 일상 다운 일상의 마지노선 내가 지켜주겠다 그 말을 지금 하고 있다. 아니 솔직히.....지금 상황 보면 그럴 수밖에 없거든........

432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0:28:10

내가 4분컷 했으니 늦어도 상관없다 입니다.
류지주 어서오시오

433 무카이 카가리 - 카와자토 아야나 (tXHpq4IgSM)

2024-02-27 (FIRE!) 20:28:34

인간이고 요괴고 하나같이 약해 빠졌다. 아주 잠시 한눈을 팔기만 해도 무엇에 당하여 형편없이 상하는 나약하기 짝이 없는 것들. 자꾸만 신경 곤두서는 일 무어 이리도 많이 벌어지는지, 가진 것 늘어 갈수록 경계하고 통제해야 할 것들 많아지는 것만은 기껍지가 않다. 먼 곳에서 바람을 타고 스멀스멀 배어 나오는 향 맡은 직후, 무신이 떠올린 생각이었다.

매일같이 흠향하는 피냄새 누구의 것인지는 자명했다. 무신에게 있어 더없이 익숙하고, 또 무극한 흥취와 고양 동하게끔 하는 생生의 자극. 뜻밖에 맡게 된 비릿한 향취가 본능을 충동질한다. 하릴없이 치솟는 고양감에 격양 감추지 못하면서도 그 피 제 허락지 않은 것이라 모순되게도 동시에 분이 치밀어 오른다. 신의 걸음 본관을 앞에 두었을 찰나, 입구로 곧장 들어가지 않고 방향을 바꾸었다. 향하는 곳은 교실과 통하는 복도가 죽 늘어선 창문 자리다.
계단 타고 오르는 과정조차 번거로웠다. 멀리서 다가오는 인기척 명확히 포착한 순간, 위를 올려다보던 신의 자취 훌쩍 사라졌으리라. 각력만으로 지상에서부터 고층 창을 향해 훌쩍 뛰어든 것이다. 창문이 부서지거나 창턱이 우그러지는 것따위의 소란은 없었다. 신이 가려는 곳 막을 수 있는 것 무엇도 없으니, 창 유리는 처음부터 열려 있었다는 양 어느 순간부터 흔적도 없이 사라져 있었을 테다.

불시에 현전現前한 신의 기세 당장이라도 모두 들이쳐 죽일 듯 흉흉했다. 번뜩이는 눈 얼굴 모를 요괴 하나를 눈에 담다, 이윽고 아야나를 향해 천천히 내려졌다. 살의는 소년 형상 취한 요괴만을 향하는 것 아니다. 지독한 분에憤恚는 제게 바쳐진 제물마저도 피해 가지 않으니.

"……공희의 피를, 내 것을 감히 헛되이 뿌리며 다니는 게냐."

제물의 피를 낸 것 누구인가? 신의 것 된 지처임에도 제 육 하나 온전히 보전하지 못한 것은 또 누구이고?

434 카가리주 (tXHpq4IgSM)

2024-02-27 (FIRE!) 20:29:42

쓰면서 생각해 봤는데요
카가리 요즘 아야나나 류지가 당하는 일 너무 많아서 이쯤되면 슬슬 빡칠 것 같아서 말이죠... ㅎㅎ ㅈㅅ;

435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0:29:46

역시 우리 쭈인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
쭈인님 내가 이런 모습 제일 사랑하는거 알죠?????????

436 아야카미 ◆.N6I908VZQ (minDJnIAxM)

2024-02-27 (FIRE!) 20:29:55

3월 2일 계주는 8시에 시작하겠다
7시 30부터 출석체크에 8시 출발이다


난 다시 다녀오니 님들 이거 바이럴 좀
그리고 나오토주에게도 situplay>1597038277>579 이거 봤는지 좀 물어봐줘

437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20:30:13

카가리주도 안녕안녕!! 어제 카가리주가 올렸던 답은 잘 봤어!!
카가리의 능력이라면 내력도 알 수 있는거구나. 혹시나 해서 물어본 건데 알려줘서 고마워!

438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0:30:17

일단 카가리주는 아야나의 쭈왑쭈왑을 받으시오. 😘😘

439 센주 (Ff3MPbLQ5w)

2024-02-27 (FIRE!) 20:30:25

>>426 거짓말!(?)

440 카가리주 (tXHpq4IgSM)

2024-02-27 (FIRE!) 20:31:34

다들 안녕~

나 일단 저녁 좀 먹고 올게
배고프다...(›´-`‹ )

441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20:31:44

안녕안녕! 캡틴! 잘 알았어!!

442 류지 - 아야나 (ZkP/fPzmH.)

2024-02-27 (FIRE!) 20:32:10

>>431

" 하아.. 너도 고생이네, 아무튼 고맙다 "

이거 반대로 내가 고민 상담을 한 기분이다.
....?

그 때, 아야나의 메론소다에 아이스크림을 멍하니 보다가, 문득 생각난건지 이야기를 꺼낸다

" 아 맞아, 다음주 부턴 아이스크림을 막 퍼줄 수 없어.. 카페 블랑 사장님이 오시거든 "

우리 카페의 사장님은 엄하셔서 서비스를 막 드릴 수 없다.
그런데 카가리는 어떻게 설명드리지...

443 모노리주 (dPkfIQoecs)

2024-02-27 (FIRE!) 20:33:58

다들 어서오고 캡틴 맛있게 먹고 와~!!

444 센주 (Ff3MPbLQ5w)

2024-02-27 (FIRE!) 20:34:49

다녀와 캡틴과 카가리주

445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20:36:06

다녀와! 카가리주!

446 모노리주 (dPkfIQoecs)

2024-02-27 (FIRE!) 20:36:13

세상에맙소사잘못봣다
카가리주잘먹고와ㅠㅠㅠㅠㅠ캡틴아니야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ㅠ

447 아야나 - 카가리 (mS3WXnAEuU)

2024-02-27 (FIRE!) 20:44:41

>>433 카가리쭈인님

"아! 카가리 신님~! "

끼엥 끼엥 하며 걸어가다가 불현듯 나타난 신의 모습을 보고 기쁜 낯빛으로 미소지으며 달려들려던 아야나를 커다랗고 굵은 손이 껴안듯 틀어막는다.
이즈미가와 타마토. 그가 저지른 일이다.

"아야나 아가씨. 물러서십시오. "

날카로운 눈길로 무신을 똑바로 노려다보는 이즈미가와의 눈길은, 명백히 [ 경계 ] 의 눈길을 해보이고 있다.
뒤에서 아야나를 꼬옥 껴안듯 틀어막듯 한 그는, 카가리를 향해 똑바로 바라보며 물의 검을 그 자리에서 바닥에 내리치듯 꺼내보인다.
샘물로 이뤄진 검에서 언뜻 비릿한 피 향이 났다. 누구의 혈향인지는 그 단내 보아 명확하다.

"모든 이야기는 전달받았습니다. 당신이 무신武神입니까? "

지독히 분노에 찬 눈 똑바로 바라보다 곧 아야나를 공주님 안기 하듯 들어올리며 이즈미가와, 카가리에게 따라오라는 듯 말하려 하였다.

"상세한 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무신이시여. 저를 따라오십시오. 저희는 이제부터 보건실로 갈겁니다. "

피를 많이 흘린 심각한 상태인 만큼, 한시라도 빨리 보건실에 가야 하는 건 당연지사.
그와중에 아야나 잔뜩 뺨이 붉어진 채로 제 주인에게 못 보일걸 보였다는 듯 파닥거리고 있다.

"타, 타마토 군? 내려주시는 것이와요. 아야나 혼자서도 걸을 수 있는 것이와요......"
"안 됩니다 아가씨. 상태가 심각합니다. 제 손에 맡기십시오. "
"하지만 지금은ーーーー! "
"저희는 이 정도는 당연히 할 수 있는 사이라 생각했는데, 아닙니까? "

물의 검 어느새 원래 흐르던 자리로 돌아갔는지 손에서 사라져 있다. 따라오라는 듯 다시금 이즈미가와, 빠른 걸음을 옮기려 하며 카가리에게 빨리 오라는 듯 재촉하려 하였다.

"심각하니 일단 따라와 주십시오. 무신이시여. "
"모든 처벌은, 도착 한 후 받겠습니다. "

말하는 뽄대나 행실로 보아, 이 상처 무엇에 의해 생겼는지 명확하다. 그리고 누구에 의해 생겼는지도.
이즈미가와 타마토, 그는 누구 앞에서 이렇게 당당하게 굴고 있는가?

448 히데주 (BLa/Ozdumo)

2024-02-27 (FIRE!) 20:46:27

유우키주 나메 확인했어! 나도 주의할게 ☺️

449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20:47:16

히데주도 안녕안녕이야!

450 히데주 (BLa/Ozdumo)

2024-02-27 (FIRE!) 20:48:15

후 그리고 센주 조금만 기다려주라 🥺 일상 콜해놓고 너무 기다리게 하는거 같애서..

451 아야나 - 류지 (mS3WXnAEuU)

2024-02-27 (FIRE!) 20:48:24

>>442 류지류지

"오이잉 다음부터는 그럴 수 없는 것이와요? 아야나 매우매우 아쉬운 것이와요. 류지류지 군이 올려주는 메론소다의 아이스크림 참 맛있었는데. "

"히이이이이이이이잉" 하며 아이스크림을 한 숟갈(매우많음) 떠요
이게 한숟갈이냐? 한 국자 아니냐? 싶을 정도로 매우매우 많이 떠요
먹다보니 순 식 간에 다 해치웠다. 아야나 후히히 웃으며 스스로 반납하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섰다. 직원의 일을 덜어주는 손님은 좋은 손님이다. 그렇지 않은가? 아무튼 그렇다고 해 주자.

"류지류지군. 만약에 다음에도 이런 이상한 일이 생기면 아야나에게 도움을 요청하시는 것이와요? "
"미약하긴 하지만 아야나도 도움을 드릴 수 있다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단 것이와요. "

격려하듯 류지의 어깨를 두들겨 주려 해 요
음, 아무튼 간에 다 먹었으니 슬슬 반납을 해야겠지. 반납하고 돌아갈 시간이다.

452 히데주 (BLa/Ozdumo)

2024-02-27 (FIRE!) 20:48:52

>>449
안녕안녕~~~ 👋👋👋

453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0:49:27

타마토 너무 frog싸가지면 말해주시오 @카가리주
아 이미 밥먹으러 갔지?? 밥 먹고 말해주면 되겠군아 ㅋㅋ ㅎㅎ ㅈㅅ!

454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0:49:50

아무튼 간에 온 레스주들 모두 굿모닝 이오
지금 굿모닝 아니라 굿이브닝 아니냐고? 내가 굿모닝이면 굿모닝인 거다.

455 히데주 (BLa/Ozdumo)

2024-02-27 (FIRE!) 20:50:13

요새 참치들 일상 폼 미쳤다 🤭 관계 정립 되니까 점점 맛이 농후해져..!

456 히데주 (BLa/Ozdumo)

2024-02-27 (FIRE!) 20:50:59

>>454
나한텐 ㄹㅇ 뭘닝이자너ㅜㅋㅋㅋㄱㅋㅋ 하이~~!!

457 센주 (Ff3MPbLQ5w)

2024-02-27 (FIRE!) 20:52:14

>>450 야전히 센 볼 늘리면서 기다리기

458 류지 - 아야나 (ZkP/fPzmH.)

2024-02-27 (FIRE!) 20:53:13

>>451

" 정량은 한스쿱이니까. 그래도 사장님 안계시면 또 줄게 "

그래도 아야나의 격려를 받으니 조금 나아졌다
나는 고갤 끄덕거리며 아야나에게 컵을 반납 받았다.

" ...아 맞아, 다음번엔 오이소다를 만들어줄게. 최근 개발했거든 "

이거 잘되면 카페 블랑 여름한정 메뉴 오이소다로 출시해야겠다
...잘될리 없다는 생각도 들지만서도.

459 히데주 (BLa/Ozdumo)

2024-02-27 (FIRE!) 20:53:17

>>457
갸아악 나도 잡아볼래 찹쌀떡 말랑볼- 🙌 일상때 머하구 놀까??

460 센주 (Ff3MPbLQ5w)

2024-02-27 (FIRE!) 20:54:34

절 15시간 기다리게했으니 히데주가 세팅해주세여(?)

461 아야나 - 류지 (mS3WXnAEuU)

2024-02-27 (FIRE!) 20:58:21

>>458 류지류지

"네에?"

저기요?
반납하자마자 이게 무슨 소리입니까??
다음 번에 뭘 한다고요? 소다에 뭘 집어넣는다구요?

"류.....류지류지군? 다른 건 모르겠어도 오이소다는 삼가해 주시와요? 소다에 오이라니 아아니저는좋아하겠지만 그게 무슨 소다에 대한 모욕인 것이와요??? 부탁드리온데 제발 그것만은 삼가해주시면 안되겠사와요??? "

진짜로 하늘이 무너지는 것마냥 간 절 히 빌어 요
아니 제발 오이소다는 만들지 말아주라. 제발!!!!!!!! 진짜로 간절히 빈다!!!!!!!!!

462 히데주 (cHlnr8A6sg)

2024-02-27 (FIRE!) 20:58:49

>>460
ㅋㅋㅋㄱㅋㅋ 시간까지 세고 있었다니 🥺 (고멘무드) 말랑뽀짝이들끼리 어떤 동글동글 일상 만들어볼까?? 그전에 센이랑 히데미 간단 관계부터 적립해볼래?? 같은 반 친구니까 조금은 친분 있는걸루? 요비스테까진 했겠지?

463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0:59:47

제발 류지류지야 오이소다만은 만들지 말아주 라 !!!!!!!!!!!!!!!!!!!!!!!!!!!!!!!

464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21:00:49

어째서 오이소다를 아야나는 싫어하는건가.
오이 요리라면 환장을 하면서! (라고 우기기)

465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1:00:50

다음 턴에 아야나 끼에에에엥 하는 비명 지르는 것으로 막레각 잡으면 될 것 같군
아아 마지막에 절망을 선사하는 류지류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다!!!!!!!!!

466 센주 (Ff3MPbLQ5w)

2024-02-27 (FIRE!) 21:01:10

아마 같은 반이니까 서로 이름 정도는 알고 있지 않을까요.

막 일상물 애니나 만화에서 보면 서로의 배경에 각각 캐릭터가 보이는 정도로는 캐릭터 예고가 있었을 것 같은 느낌(?)

467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1:01:11

>>464 유우군
유우군은 오이맛펩시 먹을수 있어?

468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21:01:36

>>467 유우키는 오이 요리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니까 상관없지 않을까?

469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1:02:14

>>468 이 럴 수 가
유우군.......아가씨는 소다를너무사랑해서 아무리 오이여도 용납할수없어........

470 센주 (Ff3MPbLQ5w)

2024-02-27 (FIRE!) 21:02:47

아야나에게 일상시..선물로 오이맛 환타주기..(메모)(?)

471 카가리주 (tXHpq4IgSM)

2024-02-27 (FIRE!) 21:03:23

>>453 ㄱㅊㄱㅊ 얘가 더 싸가지없을듯(?)

그나저나 블랑 사장님 당연하게 소이치로씨일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니...! 혹시 류지 엄마가 사장님인걸까???🤔

472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21:04:11

그럼 유우키주도 슬슬 일상을 구해볼까!
꼭 돌려야 하고 그런 것은 아니니까 돌릴 거 있거나 쉬고 싶은 이들은 스루해도 괜찮아!

473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1:06:00

>>470 이보세요
오이맛 환타라니 이게 무슨 소리입니까

474 센주 (Ff3MPbLQ5w)

2024-02-27 (FIRE!) 21:06:15

>>472 (탐나지만 시간이 애매해서 보내줘야하나의 눈빛)

475 센주 (Ff3MPbLQ5w)

2024-02-27 (FIRE!) 21:07:17

>>473 후후 일본엔 있엇딴 말이지..

"환타 오이맛"이..

476 카가리주 (tXHpq4IgSM)

2024-02-27 (FIRE!) 21:07:42

앗 일단 류지 답레부터 쓰고 아야나 거 쓸게
ㅋㅋㅋㅋㅋ아니 그나저나 타마토한테서 서브남의 기운이 느껴지는데 이거 맞음?(?)

477 센주 (Ff3MPbLQ5w)

2024-02-27 (FIRE!) 21:08:35

(슥 증거 자료

478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1:09:15

>>476 섭남 미치겠네 정말
답레는 내가 류지류지 일상 끝내고 빨래건조 돌리러 갈거라 천천히 줘도 됩니다.
어차피 깨진 사이이니 지금은 아무 관계도 아니지 않을까요? (ㄹㅇㅋㅋ

479 히데주 (cHlnr8A6sg)

2024-02-27 (FIRE!) 21:09:27

>>466
히데미 요 땅꼬맹이 마당발이라 옴서감서 손 방방 흔들었을거 같긴 하그등?? 😋 여름맞이 곤충채집 콜??

480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21:10:59

>>474 시간이 애매하면 다음에 기회가 되면 돌리자구! 난 꼭 돌려야하고 그런 것은 아니니까!

481 센주 (Ff3MPbLQ5w)

2024-02-27 (FIRE!) 21:12:28

>>479 콜!

482 히데주 (cHlnr8A6sg)

2024-02-27 (FIRE!) 21:13:18

>>491
묻고 따블로 가?? 🔨🔨 ㅋㅋㅋㄱㅋㅋ 천연 보케끼리 일상은 첨이라 기대되네 🤭

483 히데주 (cHlnr8A6sg)

2024-02-27 (FIRE!) 21:14:11

>>480
팩트) 실제로 센주가 지명한 일상 1순위는 유우군이었다 ✨

484 센주 (Ff3MPbLQ5w)

2024-02-27 (FIRE!) 21:21:20

슬프지만 유우키는 다음 기회를 노리는 것으로(눈물)

>>482 그럼 히데주가 지금 하던 일상 끝내고? 아니면 바로?

바로 하면 전 11시 반 이후에나 되여(소근

485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21:23:33

>>483 하지만 내가 일상을 구할땐 히데주와 센주가 일상을 준비중이었으니까 지금은 히데주가 1순위야!

486 모노리주 (dPkfIQoecs)

2024-02-27 (FIRE!) 21:23:48

아쉽지만....모노리쭈는 내일 새벽부터 밤까지 약속이 있어서...😢 온 지 얼마 안 됐는데 이만 자러갈게, 모두들 이따가 잘 자고 좋은 꿈 꿔..!!

487 아야나주 (g/1HmfyFrE)

2024-02-27 (FIRE!) 21:24:03

모노리쭈 좋은밤 되시 오

488 센주 (Ff3MPbLQ5w)

2024-02-27 (FIRE!) 21:27:03

잘자요 모노리주
모노리 꿈 꾸세오

489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21:28:35

아앗...잘 자! 모노리주!

490 아야카미 ◆.N6I908VZQ (minDJnIAxM)

2024-02-27 (FIRE!) 21:28:42

이 일이 끝나면...
히데 답록을 쓸 거야...
그리고 류지도 만날 거야...
🥺🥺🥺🥺🥺🥺🥺

491 아야나주 (g/1HmfyFrE)

2024-02-27 (FIRE!) 21:30:27

>>490 님 류지만나서 뭐할건지 버킷리스트 뽑아보쇼

492 류지 - 아야나 (ZkP/fPzmH.)

2024-02-27 (FIRE!) 21:31:46

" 음...괜찮아 제법 맛있게 만들 수 있을테니까..정말 걱정마 !"

나는 근거없는 자신감을 보이며 아야나를 다독였다

" 그렇지, 가장 먼저 아야나가 시식해주면 되겠다! 한번 맛좀 평가해줘! "

오이소다..
그래, 카페 블랑 여름 한정 시즌 메뉴는
오렌지 에이드와 오이소다 다..

//수고하셨습니다 아야나주!
이제 빼애애액 하는 아야나의 모습으로 마무리를..!

493 아야나 - 류지 (rl9UtB8j3I)

2024-02-27 (FIRE!) 21:34:13

>>492 류지류지야!!!!!!!!!

"안 돼애애애애애인것이와요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카페 블랑에 개구리의 비명소리가 거하게 울려퍼졌다.
이게 다 하나의 충격적인 신제품 때문이었다.

과연 아야나는 다음 카페 블랑 방문때 메론 소다를 먹지 않을수 있을 것인가??
다음 시간에 밝혀집니다!

~ to be continue ~

// 막레 드립니다
수고하셧소 류지류지주. 오이소다만은 제발!!!!!!!

494 아야카미 ◆.N6I908VZQ (minDJnIAxM)

2024-02-27 (FIRE!) 21:35:06

>>491 음... 귀여운 조카 애껴주기 ( ? )

495 아야나주 (rl9UtB8j3I)

2024-02-27 (FIRE!) 21:35:33

빨래 건조하는 도중에도 메론 소다를 먹으러 온 나
제법 똘끼가 넘쳐요

496 아야나주 (rl9UtB8j3I)

2024-02-27 (FIRE!) 21:36:02

>>494 님아
여유 된다면 지금 바로 나랑 바톤터치할래?
@류지주 에게 먼저 물어보기 하고

497 류지주 (ZkP/fPzmH.)

2024-02-27 (FIRE!) 21:36:12

수고하셨습니다 아야나주
용기의 물약 과 고양이 더게 속도가 느려져서 면목 업서요..

498 히데주 (cHlnr8A6sg)

2024-02-27 (FIRE!) 21:36:22

>>484
하 내가 완전 곰손이어서 일상 마무리되면 그때 부탁해도 될까??? 🥺🥺🥺

>>485
🤔 일리가 있어..! 히히 의도치 않게 새치기(?) 해버렸네 🤭

>>486
아앗 엄청 바쁘잖아 모노리주 🥲 쫀밤 되구 내일 또 보자~~👋👋👋

>>490
캡틴 현생.... 😭 아오상하고 류지군 일상 엄청 기대되니까 기다리고 있을게.. 또르르..

499 아야나주 (rl9UtB8j3I)

2024-02-27 (FIRE!) 21:36:56

>>497 님의 알코올덕에 더욱 더 Crazy한 일상이 되었기에 ㄱㅊ습니다.
그나저나 캡틴이 님과 일상하고 싶다는데 어떠신지?

500 아야카미 ◆.N6I908VZQ (minDJnIAxM)

2024-02-27 (FIRE!) 21:37:06

당장은 텀이 지구와 안드로메다의 거리만큼 늘어질 텐데 뭐 그것만 괜찮다면

501 히데주 (cHlnr8A6sg)

2024-02-27 (FIRE!) 21:37:49

류지주 아야나주 일상 수고 많았어~~ 👋👋 후후.. 말랑말랑 힐링 일상 좋다... 🥰

502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21:38:57

둘 다 일상 수고했어!!

503 무카이 카가리 - 사토 류지 (tXHpq4IgSM)

2024-02-27 (FIRE!) 21:40:14

아파하는 꼴 보고서야 기분이 좀 나아졌는지 무신이 미미하게 입꼬리 한쪽 픽 올렸다. 저보다도 한참은 어린 손주를 괴롭혀야 직성이 풀리다니, 그동안 먹은 나이는 죄다 어디로 갔는지 의문이다.
류지와 소이치로에게 청소를 시키고 저만 쏙 빠져서 놀 작정은 아니었다. 신은 신대로 카운터에 박힌 흔적 살피며 가게에 남은 문제를 해결하려 걸릴 시간을 가늠하고 있는데, 문득 들려온 물음에 시선 다시금 류지에게 향했다.

"방금 보았잖느냐? 손이라면 차고도 남느니라."

뭐, 큰 문제는 아니라지만 듣고 보니 생활이 편하려면 돌려놓기는 해야겠다 싶다. 염려할 필요 없다는 듯 부러 사라진 손 들어서 보여주었다. 곧 조금 전 천수千手 펼쳐졌을 때와 같이, 무수하던 손 중 하나의 형상이 사라진 손의 자리에 겹쳐졌다. 그러자 어느 순간부터 비었던 손목에 오지五指 모두 멀쩡한 손이 붙어 있었다. 부품을 갈아치우기라도 하듯 남는 팔 중 하나를 바꿔 끼운 것이다.

"잘리더라도 새로 자라고 말이다."

그리 대수롭지 않게 대꾸하고는 마저 청소나 하라는 듯 빤히 쳐다보다가, 문득 한 가지 사실을 깨달았다. '저놈 나를 걱정하는 건가?'하고.
걱정을 받는 쪽은 언제나, 필연히 약자의 몫이기 마련이다. 항시 그리 생각했기에 그는 약한 체 결코 하지 않으며, 선의의 염려일지라도 받게 되거든 극히 노하곤 했더란다. 한데 저 얼빵한 얼굴 보고 있자니 이번만큼은 썩 기분이 나쁘지만은 않은 까닭 무언지. ……젠장, 답지 않게 무슨 궁태람. 괜히 기분 탐탁지 않아져서 회복한 손으로 류지의 곱슬머리 거칠게 흐트러뜨리려 들었다.

"잘 붙어 있으니 소청이라 하래도."

504 조몬 야요이 - 아이자와 히데미 (9DfLn36yrY)

2024-02-27 (FIRE!) 21:40:36


>>218

겨울은 분명 끝났는데 여전히 해가 저문 뒤의 한기에는 적응할 수 없었다.
얼마나 더 많은 겨울을, 얼마나 더 많은 여름을 지나가야 나는 잊어버릴 수 있을까.
저 높은 곳에 계신 분들께서는 지상의 일 따위 모른다는 듯 그저 존재할 뿐이었다.
그 오만한 모습에 반해서. 언젠가는 울어버렸던가.
비틀거리는 아이를 부축해가며 입구까지 옮긴다. 기타를 그렇게 함부로 다루다니 밴드맨으로는 실격이네.
너는 노래나 불러. 그게 더 어울리니까. 그냥 울고 한탄하는 것 만으로도 괜찮다.
마음을 선율에 담아 전할 수 있다면 그것 만으로도 너는 훌륭한 보컬이 될 수 있다.

두 사람의 걸음은 입구에서 멈추었다. 품에서 얼마 남지 않은 담배를 꺼내 입에 물고는 불을 붙인다.
숨을 깊게 들이쉬고, 가늘고 길게 뿜어냈다. 하늘 위로 뿌려지는 희뿌연 연기에는 복잡한 감정과 날숨이 섞여있다.
어두운 하늘 위로 흐릿한 구름 한 줄기가 사라진다.
하늘 위를 가로질러 날아가는 붉은 빛을 깜빡이는 별들이 날아간다.
이런 도시에서 별이 보이지는 않으니까, 어딘가로 향하는 비행기의 충돌 방지등 이겠지.
이 땅 위에서 바라보는 일그러진 하늘 위에 점멸하는 적색등은 어쩐지 밤하늘에 세워진 도시의 야경처럼 보였다.

나는, 무슨 말을 하면 좋을까.
나는, 어떤 답을 줘야 할까.
바보같이 남의 인생을 대신해서 살아갈 뿐인 존재이기에.
너에게 필요한 말을 하지는 못한다.
신이라고 불리는 주제에. 내가 조금 한심하게 느껴진다.

어디에선가 들어본 적 있는 말을 하자.
눈물 흘리며 슬퍼했던 너에게.

발갛게 달아오른 뺨에는 여름 저녁의 서늘함이 스쳤다.
여름의 밤하늘은 높았다. 아직 가을이 오지도 않았건만, 올려다 본 하늘은 끝을 알 수 없었다.
멍하니, 발을 움직여 근처에 놓여있던 고장난 앰프 위에 앉았다.
이리저리 남아있는 상처가 세월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서늘한 공기를 느끼고 있자니 허전함이 강하게 다가온다.
분명 전에는 그 어두컴컴하고 눅눅한 지하에서만 하늘을 볼 수 있었는데.
그 짧았던 순간이 강렬하게 남아서 일까.
목덜미를 타고 흐르는 식은땀이 식어가는 것이 기분 좋다.

완곡한 거절. 그걸로 되었다.
어긋나버린 인생에 관여하는 것은, 결코 좋은 꼴을 보지 못할 테니까.
이야기를 중얼거리듯, 감정을 느끼기 힘든 잔잔한 목소리였다.
조금은 한탄하는 것 같은 목소리.
이 세상에는 아직 아름다운 것들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데.
야요이, 너는 왜 그런 꿈을 꾸었던 걸까.
‘나’의 안에 묻어두고 사라진 너의 감정이 조금씩 불어난다.
사람은 어렵고, ‘나’를 아는 것은 더더욱 어렵다.
그러니까, 전할 수 있다고 한다면 단 하나의 답 밖에 없다.

무심코 들고 나와버린 기타를 들었다.
진짜, 이게 뭐야. 마지막이라고 그렇게 말했던 주제에.
그렇게 눈물 흘리던 아이의 눈 앞에서 쓸모 없는 이야기를 하려한다.
그저 텅 비어버린 무언가가 나와 비슷해 보여서.

“…다음엔 라이브하우스로 와.”




멀어지는 아이자와의 뒷모습을 보고 돌아갈 생각은 들지 않았다.
그냥, 조금 달아오른 탓일까. 오늘 마지막이 될 연주를 시작했다.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 이룰 수 없다면 죽어도 좋다고.
소녀는 이름 모를 누군가에게 빌었다.
만약 그것이, 내가 아니라 올바른 신이었다면. 그 소원을 들어줄 수 있었을까.

──────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ruby 괭이갈매기가 부둣가에서 울었기 때문이야.> ウミネコが桟橋で鳴いたから</ruby>──────

왜일까. 노래를 멈출 수 없다.
적막이 내려온 골목길, 어두운 가로등의 불빛에 의지해 부르는 노래는 나의 감정을 담아 멀리 퍼져간다.
아픈 것은 싫다. 차가운 것은 싫다. 어두운 것은 싫다.
형태를 갖추지 않고 퍼져나가는 한 마디 한 마디에 나의 분노와 절망을 담는다.
조용하게, 적막이 찾아온다.
그리고──────

パソコンの薄明かり上階の部屋の生活音컴퓨터의 희미한 빛 윗방의 생활음
インターフォンのチャイム音耳を塞ぐ鳥かごの少年인터폰의 벨소리 귀를 틀어막는 새장 속의 소녀
見えない敵と戦ってる보이지 않는 적과 싸우는
六畳一間のドンキホーテ다다미 여섯 칸짜리 방의 돈키호테
ゴールはどうせ醜いものさ골은 어차피 잔혹한거야

그냥, 내일이 되면 나아질 것 같아서.
한참을 아무도 없는 골목에서 노래했다.
////////////
막레ㅔ에에ㅔㅔ!!!!!!!!!!!!!

505 카가리주 (tXHpq4IgSM)

2024-02-27 (FIRE!) 21:40:48

흠흠~ 슬슬 막레 가까워지는 분위기라서 막레 주면?될 것 같다
물론 더 이어도 상관 없고~

506 센주 (Ff3MPbLQ5w)

2024-02-27 (FIRE!) 21:42:30

>>498 기다리겠습니다
(이불 꺼냄)

507 아야나주 (rl9UtB8j3I)

2024-02-27 (FIRE!) 21:44:57

@카가리쭈
이 끝내주는 메론소다를 봐줘
눈색이 정말 카가리 닮앗어

508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21:45:03

안녕안녕!! 야요이주!!

509 네코바야시 히나 - 사키나카 모노리 (qp3Te9eCdQ)

2024-02-27 (FIRE!) 21:45:51

>>398

그냥 흰 우유일 뿐인데, 조금 구겨진 미적지근한 상품 가치 없는 것인데. 이토록 기뻐하는 모습은 이질적이다 싶지. 그래도, 웃는 얼굴에 침 날릴 수 없다고. 마주 웃어 보이면서 살짝 찜찜한 마음을 허리 뒤로 감췄다. 우유와 마주 바꾼 돌멩이를 가만히 내려보면서, 희미한 미소 지으면서. 그것을 가방에 쏙 집어넣고는.

"오늘은 이만 봐줄게요. 정리하고, 어서 집으로 돌아가도록 해요. 저는 교내 순찰을 마저 해야 하니까."

교실 문으로 항하면서 살짝 돌아보는 얼굴, 작은 목소리로 한마디 얹었다.

"모노리 군."


//히히 막레당 앞서 질질 끌어서 미안행 나중에 이 돌멩이로 이야기 하나 만들어도 재밌을 것 같은뎅 이만 물러나본다!!

510 아야나주 (rl9UtB8j3I)

2024-02-27 (FIRE!) 21:45:59

야요이쭈 어서오 시오
미리 일상 수고많았습니다.

511 센주 (Ff3MPbLQ5w)

2024-02-27 (FIRE!) 21:46:49

히나주 어서와오
야요이줃 ㅗ어서와오

512 히데주 (cHlnr8A6sg)

2024-02-27 (FIRE!) 21:46:54

>>504
후 막레 또한 맛있다 ☺️ 요이주 같이 흥미 잔뜩인 일상 같이 돌려줘서 고마워~~! 누에님 매력에 흠뻑 취하구 감다 🤭

513 히데주 (cHlnr8A6sg)

2024-02-27 (FIRE!) 21:48:37

>>506
이불 꺼내자마자 일상이 끝나버린 건에 대하여.. 🤯

>>509
히나주 어서와~~ 👋👋 일상 수고 많았어!!

514 아야나주 (g/1HmfyFrE)

2024-02-27 (FIRE!) 21:48:54

히나주 모노리주 둘다 일상 수고많앗소

515 아야카미 ◆.N6I908VZQ (minDJnIAxM)

2024-02-27 (FIRE!) 21:49:11

온 사람 어서와라

일단 새벽 잡담 건은 당사자끼리 이야기 잘 끝난 거지?
그럼 그런 거로 알고, 앞으로들 조심하자.

516 야요이주 (9DfLn36yrY)

2024-02-27 (FIRE!) 21:49:17

다 아 들 안 녕!!!!!!

>>512 히데야말로... 작고 귀여워... 다음에는 더더욱 꽐라로 만들어주게따(?)

517 히나주 (qp3Te9eCdQ)

2024-02-27 (FIRE!) 21:49:20

허접한 막레라 ㅈㅅㅈㅅ 일단 마무리햇당
다들 안녕아뇽
나 정주행하고온다

518 사토 류지 - 무카이 카가리 (ZkP/fPzmH.)

2024-02-27 (FIRE!) 21:49:47

남의 걱정을 적당히 웃어 넘긴 카가리를 보고 한숨을 푹 내쉬었다.
사토 가문의 근원을 미워하지만, 이렇게 챙겨주고 무뚝뚝히 괜찮은 척 하는 것을 보면 미워할 수 없다.
아니 애초에 카가리를 미워하는 것이 맞는 것 인가, 라는 생각도 들기 시작한다..

" 하아, 알겠어 "

뭔가 이런저런 많은 이야기를 했다.
전부 해소된건 아니지만, 그래도 안하는 것 보단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저 이런 생활이 계속 되었으면, 이라고 무심코 생각했다.

형이 사라진 자리에, 카가리가 있어준게..고맙기도 하고.
카가리가 이끌고 온 비일상들이, 일상으로 차올라서 상실감을 가려준 것이 ...슬프게도 조금은 만족스러웠다.

" 그 망할 신 때문에 이게 다 뭐야.. "

물론..청소는 좀 힘들었지만

-------------------------
류지가 청소를 위해 저 구석으로 향하는 한편, 사토 가문의 당주, 소이치로는 카가리를 가만히 보다가 고갤 살짝 조아렸다.

" 류지를 보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야마후시즈메님 "

분명 자신이 중간에 끼어들어 류지의 무례를 멈춘 것이.
카가리의 입장에선 다른 무례로 보일 수 있었음에도 경고로 넘어가준 것은 분명 혈육의 연 덕일지도 몰랐다.

그것을 알고있는 소이치로이기에 쓰게 웃으며 잠시 뜸을 들이다
참고 참아왔던 본론을 꺼내었다

" 다음주에 레이나가 옵니다. .... 만나주시겠습니까? "

//이걸로 막레할게요!
수고하셨습니다 카가리주!

519 아야나주 (g/1HmfyFrE)

2024-02-27 (FIRE!) 21:50:14


카페 블랑 사장님이 류지 엄마(신님) 였어?

520 아야나주 (g/1HmfyFrE)

2024-02-27 (FIRE!) 21:50:25

ㄹㅈㄷ반전이다진짜

521 히나주 (qp3Te9eCdQ)

2024-02-27 (FIRE!) 21:50:28

>>515
내가 입조심만 하면 되는 거니까. 문제 만들지 않겠습니다.

522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21:51:18

히나주도 어서 와라! 그리고 일상 끝낸 이들은 다들 수고했어!!

>>515 응! 이야기 끝났어! 마음쓰게 해서 미안해. 캡틴. 8ㅁ8

523 히데주 (cHlnr8A6sg)

2024-02-27 (FIRE!) 21:51:19

카가리주 류지주랑 일상 수고 많았어!! 👏👏👏 이 집 심리묘사 진자 핵 맛도리네 🤭

524 아야나주 (g/1HmfyFrE)

2024-02-27 (FIRE!) 21:51:57

카가리쭈 류지쭈 일상 수고많앗습니다.
카가리야 이제 타마토 머리박기로 힐링하자

525 카가리주 (tXHpq4IgSM)

2024-02-27 (FIRE!) 21:53:31

>>497 고양이............................ 아주 귀여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야나랑 류지 일상 힐링 그 자체라서 너무 좋다😇
일상 수고했어~


그나저나 우리 족보가 어떻게 되는 걸까?

일단 카가리-류지는 (고조고조고조)친조모-친손주야
근데 여기에 아오이가 의남매가 됐으니까 (고조를 생략한다면)류지한테는 진외종조부 정도 되나
근데 또 여기에 나기가 아빠 선언해서 나기가 할머니의 아빠가 되고 그럼 이거 이제...........(머리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쨩 확실히 끝내주는 족보가 생긴 것 같아wwwwwwwwwwwwwwwwwwwww

526 히데주 (cHlnr8A6sg)

2024-02-27 (FIRE!) 21:54:45

>>515
🥺 🙏🙏🙏

>>516
꼬맹이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겨준 누에님에게 쌀룻-! 🫡 밋밋한 설정에 맛있는 이야기들 함께 만들어줘서 고마와 ☺️ 다음에는 조금 더 강력해진 꼬맹이로 돌아오겠어(?)

527 카가리주 (tXHpq4IgSM)

2024-02-27 (FIRE!) 21:58:47

>>507 😮😮😮 진짜 비주얼 끝내주긴 하네... 일상 내용을 현실로 옮겨 버리다니 아야나주 행동력 대단해wwwwwwwwwwww

히나주랑 모노리주도 수고했어~
야요이주 히데주도! 앗 이번에 나온 노래는 나도 예전부터 알던 거라서 더 분위기가 팟 하고 와닿는다... 음악은 잘 모르는 편이라서 야요이주가 음악을 소재로 쓰는 거 보면 엄청 대단하게 느껴져👏👏

528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21:59:00

놀랍게도 이 스레의 관계도를 가만히 바라보면 모두 류지를 중심으로 뻗어간다는 것을 알 수 있어. 관계가 있다 싶은 이들은 거의 대부분이 류지와 연결이 되어있어.

히나와 유우키만 해도 봐봐. 히나는 류지의 소꿉친구이고 유우키는 류지가 일하는 카페의 단골인 아야나의 집사인걸.

529 카가리주 (tXHpq4IgSM)

2024-02-27 (FIRE!) 22:02:03

❗❗❗❗❗ 갸아아아악 진짜로 사장님이 엄마였잖아...!!!
어떤 분이실지 엄청 궁금하고.... 만나면 어떤 이야기가 될까....😇 응응 당연히 만날래😇😇

>>5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힐?링 가보자고

>>528 헉
사실 아야카미의 진짜 실세는 류지였던 거지

사토위신(佐藤爲神).... 류지가 신이 된다...!!!

530 나나주 (RD9mzmciaM)

2024-02-27 (FIRE!) 22:02:20

안녕하세요, 나나주입니다

531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22:02:36

안녕안녕! 나나주!

532 히데주 (cHlnr8A6sg)

2024-02-27 (FIRE!) 22:03:21

>>528
저번에 카가리주가 해줬던 말 떠오르네 🤭 류지군에게는 주인공의 자질이 엿보여..!

>>530
나나주 어서와~~!! 👋👋👋👋

533 센주 (mKewzaESdg)

2024-02-27 (FIRE!) 22:04:31

어서와요 나나주(퇴근 중이며)

534 히나주 (qp3Te9eCdQ)

2024-02-27 (FIRE!) 22:05:17

안뇽안녕 정주행 마치고 온 히나주야 :3

535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2:05:55

다들 어서오 시오
이몸 드디어 집 도착. 이제 빨래 개우면서 일상 돌릴거지롱

536 나나주 (RD9mzmciaM)

2024-02-27 (FIRE!) 22:10:42

음, 비주얼 노벨의 주인공같은 느낌입니까? 만약 나나가 그 관계관에 끼어들게된다면 어떤 역할일지 궁금해지는군요

537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22:11:31

>>536 그건 이제 나나가 류지와 어떤 관계를 이루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지!

538 포피주 (r0fpbuIIHM)

2024-02-27 (FIRE!) 22:12:02

오늘은 안잘꺼야.. 어제 안잘려고 했는데 잠들어 버럈음(-.-)Zzz・・・・

539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2:12:27

포피주 마침내 등장
포피주 오늘은 몇시까지 있을거야

540 히나주 (qp3Te9eCdQ)

2024-02-27 (FIRE!) 22:12:42

나나쨩도 편하게 빠져들어보쟈 ㅇ^ㅇ히히

541 히나주 (qp3Te9eCdQ)

2024-02-27 (FIRE!) 22:13:12

포피주 안뇽안녕~ 오늘 같이 놀아주는거야?

542 히데주 (cHlnr8A6sg)

2024-02-27 (FIRE!) 22:13:38

>>538
백만년만이야 포피주-!! (나데나데) 어서와 어서왕

543 나나주 (RD9mzmciaM)

2024-02-27 (FIRE!) 22:14:11

안녕하세요 포피주

544 카가리주 (tXHpq4IgSM)

2024-02-27 (FIRE!) 22:15:34

나나나나나나주도 안녕안녕~ 포피주도 오랜만이야!!

545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22:15:51

안녕안녕! 포피주!!

546 나나주 (RD9mzmciaM)

2024-02-27 (FIRE!) 22:20:09

음, 나나가 신이 아니라 요괴이였을 경우의 IF 를 독백같은 느낌으로 묘사해보는 건 어떨지 생각이 들곤 합니다

547 나나주 (RD9mzmciaM)

2024-02-27 (FIRE!) 22:21:05

여러분은 IF의 대하여 생각해보신적이 있으십니까?

548 히나주 (qp3Te9eCdQ)

2024-02-27 (FIRE!) 22:21:38

나나링 if독백 너무 기대댄다 히히

549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22:22:37

>>546 호오. 이건...이것대로!

>>547 가끔 생각하긴 하지? 이를테면 유우키가 아니라 유우나면 어땠을까..라던가 말이야. 사실 맨 처음에 시트를 쓸 땐 메이드로 올려볼까도 고민했는데 사다리타기를 했는데 집사가 나와서 유우키가 된거니 말이야!

550 히나주 (qp3Te9eCdQ)

2024-02-27 (FIRE!) 22:23:46

헐 유우나 뭐야 썰풀어줘!!!

551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22:24:17

삘 받아서 전에 AI로 한번 유우키 이미지 이것저것 개인 소장용으로 만들려고 했던 거 한장만!

5분이다!

https://ibb.co/YjMCzsj

552 히나주 (qp3Te9eCdQ)

2024-02-27 (FIRE!) 22:26:04

하... 곱다....

553 히나주 (qp3Te9eCdQ)

2024-02-27 (FIRE!) 22:31:06

아야나쭈 아야나쭈 히나 머리 짤린거 오피셜로 가도 대지??

554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2:32:39

>>553 단발히나 진짜 오피셜로 가게?
유우군이 포니테일을 못봐서 슬퍼할텐데???

555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22:33:13

https://picrew.me/share?cd=o6X6aS92o7
시라카와 유우나! 사다리타기에서 메이드가 나왔다면 아마 얘가 나왔겠지! 일단 이 아이도 차분한 느낌이지만 아마 애교를 떨 때는 떨고 장난스러움이 조금 더 크게 나왔을 것 같아.
물론 이 아이도 기품있는 인사법을 쓰고 아야나를 따라다니면서 전용 메이드처럼 막 다녔을 것 같아. 물론 그렇다고 항상 24시간 붙은 것은 아니겠지만 말이야.

뭐 아무튼 이런 아이도 있었다 정도?

556 히나주 (qp3Te9eCdQ)

2024-02-27 (FIRE!) 22:33:14

>>554
짧은 포니테일도 잇는대??

557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2:33:15

지금이순간 누구보다간절히바라는것
모발의신 시트 들어오는것

558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2:33:43

>>556 하.....어쩔수없군 이번만입니다.

559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2:34:50

이게 다 타마토가 @@@다
되도않는 급발진으로 히나를 단발히나로 만들엇다

560 히나주 (qp3Te9eCdQ)

2024-02-27 (FIRE!) 22:36:08

>>555
먀아아아아아악... 유우나 유우나 유우나 으으으윽 나 죽어 너무 귀여워
이렇게밖에 표현 못해서 미안하지만 너무 귀여워

561 나나주 (RD9mzmciaM)

2024-02-27 (FIRE!) 22:36:18

이전에도 한번 언급했었던 것처럼, IF의 세계에서는 나나는 흡혈귀이였을 겁니다. 비유하자면, 피가 흐르게되는 방향이 다른 셈이죠. 그리고 아야카미쵸에 오게 된 것도 새로운 삶을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나온 행동이였을 것입니다

562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22:36:59

>>560 중요한 것은 마음인 법이지! 그 마음 잘 전해지고 있어!

>>561 흡혈귀라... 그 모습도 한번은 보고 싶은걸. 독백으로 써주는거야?

563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2:37:17

>>561 흡 혈 귀 나 나 조 아

564 히나주 (qp3Te9eCdQ)

2024-02-27 (FIRE!) 22:38:14

흡혈귀 나나, 피가 거꾸로 흐른다는 말이 뭘까
수혈해주는 흡혈귀?

565 히나주 (qp3Te9eCdQ)

2024-02-27 (FIRE!) 22:40:10

아오 지금 보여주고 싶은거 있는데 귀랑 손가락 수정중이라 마음이 바쁘다

566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22:40:32

아...혹시나 해서 말하지만 오토코노코라던가 그런 거 아니야!
유우나는 여자애야! 아주 가끔은 그냥 사촌동생 느낌으로 추가를 시킬까도 고민 중이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만 더 고민하는 것으로 할래!

567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2:41:34

>>566 이보세요
아무도 유우나가 오토코노코냐고 물어보지 않았는데
Hoxy 유우키쭈가 그런 의향이 있었던게 아닙니까???? (날조시전

568 히나주 (qp3Te9eCdQ)

2024-02-27 (FIRE!) 22:42:01

유우나 추가해줘 먀아아아악....

569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2:42:07

Wwwwwwwwwwwwwwwwwwwwwwwwww
아 집사님 음해하기 너무 재밌다

570 나나주 (RD9mzmciaM)

2024-02-27 (FIRE!) 22:42:24

>>564 그것은 비슷할 수도 있습니다

신인 나나가 피를 옴겨주어 흘러 돌고돌아 세계를 생기한다면 IF의 나나는 다른 피를 자신에게 삼키어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내겠지요

571 히나주 (qp3Te9eCdQ)

2024-02-27 (FIRE!) 22:42:32

ㄹㅇㅋㅋ 오토코노코는 진짜 설마 찔려서?!!

572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22:42:53

>>567 난 귀여운 캐릭터라면 그게 뭐라도 좋아하는데 말이지. 덕질하기 좋잖아?

>>568 ㅋㅋㅋㅋㅋㅋ 일단 생각은 해볼게!

573 히나주 (qp3Te9eCdQ)

2024-02-27 (FIRE!) 22:45:27

>>570
아아아앗 진짜 너무 힐링이잖아... 독을 대신 마셔주는 거냐구ㅠㅠ!

574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2:45:52

>>570 나나사마......매우 홀리하십니다.......

575 히나주 (qp3Te9eCdQ)

2024-02-27 (FIRE!) 22:47:20

나 궁금한거 있다
아야나 버튼 어떻게 눌렀어야 해는지 스포좀

576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2:48:28

>>575 어차피 끝났으니 이야기하는 거지만
카와자토-시라카와 관계 건드리는 건 확실한 역린입니다.
이건 집안 차원에서 중대 문제라 괜히 아야나가 타마토 등장 전에 집안 운운한게 아님

577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2:49:13

제 집사님에게 여친 생긴다? ㅇㅇ그럴수 있음
근데 그 집사님 여친으로 인해 주종관계 파탄남 > 그것만은눈에흙이들어가도못봄

578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2:50:43

유우군을 진짜 가족처럼 소중히 여긴다는 의미이기도 하고
이성으로는 전혀 보고 있지 않다는 의미이기도 함
히나가 전혀 질투할 여지가 없어 아야나로써도 히나를 신경쓸 이유가 없고

579 히나주 (qp3Te9eCdQ)

2024-02-27 (FIRE!) 22:50:59

>>576
에... 일단 히나가 그렇게 할 능력은 없을뿐더러
이미 신이랑 요괴 있다는 거 아는 상태라 크게 무서워하지 않았던 거고
유우키 잡아먹겠다고 한 건 사심적인 요망한 발언이었다...

580 히나주 (qp3Te9eCdQ)

2024-02-27 (FIRE!) 22:51:48

아니아니 그럼 시누이는 뭔데 그거 계속 말해서 신경쓰고 있었다고 ㅋㅋㅋㅋㅋㅋ

581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22:52:14

...이성으로 보고 있는데 시누이라면 그건 그것대로 어마무시하게 무서운 거 아니야? (옆눈)

582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2:52:22

>>579 하지만 이 어린요괴에게 잡아먹겠다는 것은
진짜로 물리적으로 잡아먹겠다는 의미로밖에 들리지 않아요
유감스럽게도 이 녀석 사랑이란 감정을 구체적으로 몰라

583 카가리주 (tXHpq4IgSM)

2024-02-27 (FIRE!) 22:52:35

흠...........................흐음....................
타마토 때려눕혀도 되나요?

584 카가리주 (tXHpq4IgSM)

2024-02-27 (FIRE!) 22:53:18

>>582 아무래도 아야나가 진짜로 물리적으로 씹히고 있는 것도 원인이라고 생각해(?)

585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2:53:26

그게 아야나쭈가 개그로 부르는거지
아야나가 진짜로 그렇게 여기겠음?
아야나에게 있어 히나는 그냥 집사님여친 임

586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2:53:52

>>583 "가능"
나는 님 한정 극한의 가능충이다.

587 히나주 (qp3Te9eCdQ)

2024-02-27 (FIRE!) 22:54:11

ㄹㅇㅋㅋ그냥 암것도 모르는 애기한테 헛소리한거구나

카가리주 안뇽
타마토 토마토 만들어줘

588 포피주 (r0fpbuIIHM)

2024-02-27 (FIRE!) 22:54:37

>>539 아마 4시 쯤 까지 있지 않을까 생각중

589 류지주 (ZkP/fPzmH.)

2024-02-27 (FIRE!) 22:54:40

용기의 물약 최고ㅔ요
일상을 구해봅니다
질문도 받아봅니다

590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2:55:01

>>589 님캡틴오면일상찌르세요

591 류지주 (ZkP/fPzmH.)

2024-02-27 (FIRE!) 22:55:19

>>590 넵

592 카가리주 (tXHpq4IgSM)

2024-02-27 (FIRE!) 22:55:42

>>586 "앗싸"
감사하빈다
살짝 욕도 쓸 것 같네요........ 글케 세진 않지만

>>5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마토(였던 것)이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3 히나주 (qp3Te9eCdQ)

2024-02-27 (FIRE!) 22:56:10

류지주 왜 마셨어 무슨일이야!!(일단 안아주기)

594 류지주 (ZkP/fPzmH.)

2024-02-27 (FIRE!) 22:57:01

>>593 일찍 퇴근한 기념이죠 !

595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22:57:07

>>589 유우키가 찾아가서 류지에게 어디 놀러가자고 하면 받아주니?
난 2학기 남학생 트리오 그룹을 만들고 싶어. (안돼)

596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22:57:29

2학기래. 2학년!

597 히나주 (qp3Te9eCdQ)

2024-02-27 (FIRE!) 22:58:00

꺄악 남학생끼리 놀러가는거 너무 보고싶다
여름에 저기 어디냐 산속에 놀러가서 개울놀이하고 으아아아악

598 카가리주 (tXHpq4IgSM)

2024-02-27 (FIRE!) 22:58:14

ㅋㅋㅋㅋㅋㅋㅋㅋ류지주 다시 안녕
용기의 물약이라는 말 왤케 웃기지

599 히나주 (qp3Te9eCdQ)

2024-02-27 (FIRE!) 22:59:08

저도 물약한모금 마실게요 :3

600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22:59:21

안돼. 산속으로 가면 테츠오가 눈에 특훈 정신으로 번쩍할지도 모른단 말이야!
류지와 유우키가 끌려가버려!! (그럴 일 없어)

601 히나주 (qp3Te9eCdQ)

2024-02-27 (FIRE!) 23:00:30

아 산속 폐가에서 담력체험 하는거 너무 보고싶다

602 히나주 (qp3Te9eCdQ)

2024-02-27 (FIRE!) 23:01:06

작은 신당 발견하고 그 안에 작은 단지 있는 거 구경하다가 귀신 씌는거 보고싶다!!

603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3:01:19

류지주
테츠오주 돌아오면 테츠오랑 만나보는 건 어떰
사실 내 사심임

604 류지주 (ZkP/fPzmH.)

2024-02-27 (FIRE!) 23:01:49

>>603 다른 의미의 비일상에 휘말릴 것 같아요!

605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3:02:08

>>604 이보세요
테츠오를 대체 어느 정도로 보는 겁니까

606 히나주 (qp3Te9eCdQ)

2024-02-27 (FIRE!) 23:03:05

흉가갈사람!!!!

607 류지주 (ZkP/fPzmH.)

2024-02-27 (FIRE!) 23:03:14

>>605 예로부터 두부집 가게의 아들은 누구보다 강했으니까요!

608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3:04:12

>>607 이보세요
개그비일상 vs 그냥비일상 누가 더 쎈지 보고 싶은데 진짜 테츠오와 일상해주면 안됨?

609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23:04:44

>>606 거기에 비를 추가하자. 그러면 바로 돌아가지 않고 유우키와 히나가 안에서 비를 피하는 장면까지 연출할 수 있어. (글러먹음)

610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3:04:48

@테츠오주
이쯤에서 소환

611 류지주 (ZkP/fPzmH.)

2024-02-27 (FIRE!) 23:04:59

>>608 음...
그러죠!

612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3:05:30

>>611 코이츠 벌써부터 기대되는 wwwwwwwwwwwwwwwwwwwwwwww
누가누가 더 ㄹㅈㄷ인지 배틀을 뜰거 같아서 기대되는 일상인 wwwwwwwwwww

613 히나주 (qp3Te9eCdQ)

2024-02-27 (FIRE!) 23:05:46

>>609
비오는 날 흉가? 너무 위험한거 아니야?? 둘이 아무힘도 없는 인간이라고?
아니 나 ㅋㅋㅋ이렇게 얘기해주는거 넘 설레긴 한다

614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23:08:06

>>613 유우키..일단은 신체능력 좋은 편이니까 괜찮지 않을까?
사실 귀신이 나와도 유우키는 별로 무서워할 것 같진 않아서. 갑툭튀는 인간의 반사작용으로 좀 놀라기야 하겠지만 말이지! ㅋㅋㅋㅋ

615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23:08:39

그리고 류지주! 위에서도 살짝 물었지만 혹시 2학년 남자캐릭터들끼리 해서 트리오 결성해볼 생각 없니?
마침 2-A, 2-B, 2-C에 한명씩 있으니 말이야!

616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3:12:52

지금 제일 기대되고 있는거
타마토 어떻게 죽사발 되느냐
무신님 힐링일상 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7 류지주 (ZkP/fPzmH.)

2024-02-27 (FIRE!) 23:13:09

>>615 그건 아마 류지 성격상 안할 것 같아요..!
몰려다니는 걸 선호하지 않아서..

618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3:13:33

>>617 류지류지야
그럼 유우군이랑 친구라도 해 "줘"

619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3:14:10

A-C 연합이라도 맺자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0 류지주 (ZkP/fPzmH.)

2024-02-27 (FIRE!) 23:15:48

>>618
그건 문제 없죠 !

621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3:16:30

>>620 좋아
그럼 AC 연합 결성이다.
욕 아닙니다 알파벳 나열입니다

622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23:17:57

>>617 그렇구나! 아앗. 나도 몰려다니는 것이 아니라 그냥 3명이서 카페에 앉아서 서로 잡담 나누고 그런 관계를 말하는거였어!

>>618 >>620 난 지금도 두 캐릭터가 친구라고 생각해!

623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3:21:56

솔직히 카페 블랑에서
세명이 대화 나누는 건 보고싶습니다.
사유 : 뭔 아스트랄한대화가나올지 감이 안잡힘

624 테츠오주 (mfBVD67aA6)

2024-02-27 (FIRE!) 23:24:23

왜 날 불렀지?

625 히나주 (qp3Te9eCdQ)

2024-02-27 (FIRE!) 23:24:42

유우키주 유우키주

626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3:25:10

>>624 님
제발 류지주와 일상해주세요
사유 : 재밌을거같음

627 히나주 (qp3Te9eCdQ)

2024-02-27 (FIRE!) 23:25:59

https://ibb.co/hVCxPNV
머리짤린 히나 이런 느낌으로 간다? 미용실 가서 탈색햇어

628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3:27:04

>>627 와
타마토야 다행히도 칼단발은 안만들어줬구나

629 아오이 - 히데미 [로그] ◆.N6I908VZQ (minDJnIAxM)

2024-02-27 (FIRE!) 23:27:33

situplay>1597038381>252

공이 사뿐하게 안착하자마자 끄악 하고 경악하여 소리없는 아우성을 지르기 시작하는 아카가네 아오이.
재앙을 불러온 손을 어찌할지 모르며, 내리지도 모으지도 못하고 파들파들 떨며 여우가 포도 보듯 괜스레 서성거리며 엉거추줌 올려다보기만 하는데...

"어, 어, 어, 어 어쩌면 좋지~~~~"

"마, 막대기라도 주워와야 하려나? 공이라도 구해와야 하려나? 이, 있잖아아~ 저거 어쩌면 좋지???"

거의 울려고 하면서 히데미를 붙잡고 징징거린다.

630 아야카미 ◆.N6I908VZQ (minDJnIAxM)

2024-02-27 (FIRE!) 23:28:49

>>627 아름답다

그러고 보니 히나주야 히나 타고난 색깔은 이제쯤 정했는가?

631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23:30:11

>>624 안녕안녕! 테츠오주!!

>>627 이렇게 나를 암살을 시도하다니. 히나주도 보통이 아니야! 귀엽다...진짜 귀엽다... 너무 예쁘다...

>>629 안녕안녕! 아오이주!!

632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3:31:27

히나칼단발을 안만들어준 타마토에게 무한한 감사를
보내긴 개뿔 넌 이제 카가리에게 처맞아라.

633 히나주 (qp3Te9eCdQ)

2024-02-27 (FIRE!) 23:31:31

>>630
응 일단 녹안은 컬러렌즈 말고 타고난 것이라고 해볼래.
머리는 그냥 탈색한거구

634 아야카미 ◆.N6I908VZQ (minDJnIAxM)

2024-02-27 (FIRE!) 23:32:52

반갑다 반갑다─

>>633 그런가
주황머리로 설정 변경인가? 아니면 흑발 그대로?

635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3:33:24

>>634 나도 주황머리일줄 알았는데?
히나 은발로 탈색한대

636 테츠오주 (zGOm6X9Fpo)

2024-02-27 (FIRE!) 23:33:47

>>626
고려해보겠다ㅡ

637 아야카미 ◆.N6I908VZQ (minDJnIAxM)

2024-02-27 (FIRE!) 23:33:50

백 발 조 아

638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3:34:34

백 발 조 아
그러고보니 캡틴 지금 류지류지 일상 찌를거야?

639 히나주 (qp3Te9eCdQ)

2024-02-27 (FIRE!) 23:35:33

>>631
ㅇ^ㅇ 요즘 유우키주 반응 넘 기엽당...

>>634
주황머리는 그냥 한번 쪄본거구
흰머리로 갈겡!

640 테루주 (tN1a9xvVqw)

2024-02-27 (FIRE!) 23:38:02

나등장

641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3:38:26

>>640 님지금일어나신건아니겟죠??

642 테루주 (tN1a9xvVqw)

2024-02-27 (FIRE!) 23:38:37

>>641 아니고건아니구ㅎㅎ

643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3:38:57

>>642 그럼 류지류지네 카페 쳐들어가자

644 히나주 (qp3Te9eCdQ)

2024-02-27 (FIRE!) 23:39:38

>>632
님아 님아 칼질 한번에 칼단발 되면 타마토 미용사 시켜야죠 ㅋㅋㅋㅋㅋ
애초에 어중간하게 묶고 있던거라 잘리고 나서도 어중간한게 포인트다 :3

645 테루주 (tN1a9xvVqw)

2024-02-27 (FIRE!) 23:39:46

>>643 물건빌리기부터 해결해야 한다...!

646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23:40:07

안녕안녕! 테루주!!

>>639 난 원래 이런 이야! ㅋㅋㅋㅋㅋㅋ

아. 나 이거 궁금해졌어. 히나주.
유우키와 히나가 사귀게 된 시점은... 체육제 전일까? 후일까? 아무래도 활 쏠때의 묘사를 보면 후일 것 같긴 한데!

647 히나주 (qp3Te9eCdQ)

2024-02-27 (FIRE!) 23:40:20

테루주 안뇽안념~ 히나 머리짤렸당 ㅋㅋ

648 테루주 (tN1a9xvVqw)

2024-02-27 (FIRE!) 23:40:41

>>647 백발됐다구?

649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3:40:58

>>645 이보세요
화단에서 아무거나 가지고 오세요
원예부 쳐들어가

650 아야카미 ◆.N6I908VZQ (minDJnIAxM)

2024-02-27 (FIRE!) 23:42:13

>>638 말했듯이 류지주가 안드로메다급 텀을 괜찮다 한다면

@류지주
소환해보기

651 히나주 (qp3Te9eCdQ)

2024-02-27 (FIRE!) 23:42:44

>>646
나도 이거 조금 헷갈려서 캡틴에게 한번 물어보고 싶었는데.
체육제가 실제 시간으로 하루에 끝나는 거야? 운동회 같은 것처럼?
나는 조금 3~4일, 길면 일주일 정도를 잡고 길게 이어지는 행사로 생각했어서.
사귀게 된 시점은 일단 체육제가 시작된 후라는 것만은 확실해!

652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3:42:45

@류지주
소환진 그리기 간다

653 히나주 (qp3Te9eCdQ)

2024-02-27 (FIRE!) 23:43:14

>>648
그렇게 됐습니당 ㅋㅋ

654 아야카미 ◆.N6I908VZQ (minDJnIAxM)

2024-02-27 (FIRE!) 23:43:25

>>651 하루

655 테루주 (tN1a9xvVqw)

2024-02-27 (FIRE!) 23:43:38

>>653 어머어머어머

656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23:44:21

그렇다면 혹시라도 계주에서 캐입이 필요하다면 커플이 아닌 것처럼 쓰면 되겠구나! 답 고마워!

657 아이자와 히데미 - 아카가네 아오이 [로그] (YRau07AtpM)

2024-02-27 (FIRE!) 23:45:59

situplay>1597038381>629

"얒, 이거 제대로 끼뿟다-"

요리 봐도, 조리 봐도, 절묘하게 끼어버린 농구공.
와 이리 쎄노, 으앙 무드가 되어버린 선배의 손길에 덜렁덜렁 종잇장처럼 어깨가 흔들린다.

일단 진정- 진저어어엉-!

"슨배임, 보이소. 팔 뻗으모 거의 닿는다 아임까-"

그라모, 내 키 158cm, 슨배임 키 18Ncm.
총 3메다가 넘는 키로 완벽한 작전을 짜는기라-!!!!!

갑자기 쓸데 없는데서 머리를 팽팽 돌리며
오들오들- 선배의 귓가에 속닥속닥 무언가를 전한다.

기일-쭉한 슨배임 위에 내가 타가 마 찔러뿌모 된다 아이가, 어때 직이제-

658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3:46:05

자정이 가까워져 가는 걸 보니 한가지는 확실하다
카가리쭈 답레 초장문이겟군아......

659 히나주 (qp3Te9eCdQ)

2024-02-27 (FIRE!) 23:47:33

아앆 진짜 하루였어? 나는 뭐 생각한거지 힝

>>656
그럼 유우키주에게 조심스럽게 제안, 우리 커플 된 상황, 비내리던 날, 체육제 전날, 준비하던 것이라고 하면 안될까?
계주에서 커플 캐입 못버린다구

660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3:47:50

타마토 어떻게 줘팰지 진짜 가슴이 웅장해지는중
답레 나오는 대로 카가리에게 백허그뽀뽀하는 답답레 써야지

661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3:49:52

하지만 이보세요
뒤에서 껴안고 목에 뽀뽀하는 것만큼 귀여운 게 없어요

662 히나주 (qp3Te9eCdQ)

2024-02-27 (FIRE!) 23:50:53

유우키도 뒤에서 히나 껴안고 목덜미에 뽀뽀해줄거야?

663 무카이 카가리 - 카와자토 아야나 (tXHpq4IgSM)

2024-02-27 (FIRE!) 23:51:06

경호원의 판단은 현명했다. 격분한 무신의 판단으로는 저 요괴 탓에 전긍할 바엔 차라리 이 자리에서 죽여서 먹어치울까 고려하는 중이었으며, 실제로 그 판단 죽이는 쪽으로 치우치기 직전이었기에. 뒤이은 행동 또한 의도였다면 총명이리라. 적대에 기민한 무신의 신경 건드리는 짓하며 제 것에 손 대었다는 인과 관계까지 보이는 행위까지. 마구 날뛰는 충동 불 같기에 그리로 옮겨 붙기엔 충분했다.
그러나 무신 달려들지 않고 살스러운 눈만 요괴들 향해 곧게 두었다. 분개한 와중에도 돌아가는 상황 제법 기막히고 우스웠던 탓이다. 묵묵히 듣고 있자니 말 통하리라 생각한 것인지. 소년 요괴 제멋대로 뜻 정하기까지 하자, 침묵하던 입 기어이 열렸다.

"염병을 하는군."

그것으로 끝이었다. 말을 채 마치기도 전에 타마토의 시야 일시에 캄캄해졌으리라. 무신의 손이 요괴의 면 붙잡은 것이다. 먼저 걸음 떼었기에 요괴가 보다 앞섰음에도 불구하고, 찰나 돌연히 앞질러 나타난 과정 어찌 행한 것인지 이해하기 난하다. 암전 채 자각하기도 전 지독한 압박감이 뒤따랐다. 손등의 핏줄 곤두서며 머리통을 즉시에 부숴버릴 것만 같은 힘 우악스레 더해진다.

"나를 앞서는 것도, 감히 내게 언상하며 거느리려 드는 것도, 모두 허하지 아니하였건만 방종하구나. 간곡히 청해도 모자랄 판에 주제넘은 촉구 따라 줄 것 같더냐?"

한계 가깝도록 더해지던 힘이 어느 순간 가산을 멈추었다. 그러나 더욱 거세어지지만 않을 뿐 쥐어잡은 힘은 그대로 유지한 채였다. 문득 이 방종한 요괴에게 안겨 있을 녀석에게 내리깐 시선 닿았을 테다. 내내 무정하던 낯에 마침내 유락의 기색 띠는 때였다.

"내 명이라면 네 친지라 할지라도 기꺼이 진살하겠다 맹세하였지. 어때, 내 이놈 죽이겠다 하면 이 또한 신혜로 여길 테냐?"

664 카가리주 (tXHpq4IgSM)

2024-02-27 (FIRE!) 23:51:56


아악
전개 고민하느라 쫌 걸렷다...............................

처음에는 아오이한테 "네모의 꿈"했던 것처럼 때려눕힐까 했는데요
생각해 보니까 아야나가 안겨 있으니까 그건 폐기

665 히나주 (qp3Te9eCdQ)

2024-02-27 (FIRE!) 23:52:38

히데쭈 카가리쭈도 안녕안뇽

666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3:52:52


카가리쭈
아야나 이제 뽀뽀해도 되지? (ㅋㅋ

667 아야나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3:53:59

진정한 힐링일상을 하고 있는중
보고 있는거? 이게 진정한 "힐링순애" 다........

668 히데주 (YRau07AtpM)

2024-02-27 (FIRE!) 23:53:59

>>657
앗 카가리한테 납작꽁된 얼굴 반응 빼먹었네 다음 턴에 묘사할 예정..

>>665
하이~!

669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23:55:23

>>659 얼마든지 환영이다! 나도 커플로 엮인 이상 계주는 그렇게 살려보고 싶네!

>>662 뽀뽀할 정도로 가까워진다면 백허그로 목덜미에도 해주고 고개 살짝 돌리게 해서 입술도 훔쳐갈텐데 뭘.

670 유우키주 (GV10K65kHU)

2024-02-27 (FIRE!) 23:55:35

아무튼 카가리주와 히데주는 다들 안녕안녕이야!!

671 히데주 (YRau07AtpM)

2024-02-27 (FIRE!) 23:55:54

>>670
하이하이

672 히나주 (qp3Te9eCdQ)

2024-02-27 (FIRE!) 23:58:37

>>669
먀아아아악... 유우키주 욕심쟁이구나
욕심쟁이이이!!!

673 카가리주 (tXHpq4IgSM)

2024-02-27 (FIRE!) 23:58:58

>>6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 뽀뽀 요괴야~!!!!
당연히 되지😎 가보자고


야호
다들 다시 안녕~

674 유우키주 (3xr1N6VG1g)

2024-02-28 (水) 00:02:51

이쯤에서 새벽 4시까지 있겠다고 한 포피주를 소환해본다! 소환! @포피주

675 아야카미 ◆.N6I908VZQ (a3t8LJKU2M)

2024-02-28 (水) 00:03:44

【 불꽃놀이 아래에서 보자 1차 신청 】 ~3월 1일
시라카와 유우키
사토 류지
조몬 야요이
아이자와 히데미
네코바야시 히나
*
무카이 카가리 - 카와자토 아야나 ( 확정 페어 )
히무라 나기 - 우미 스미레 ( 확정 페어 )

1차 신청은 아직 받는 중이다
그리고 유우키와 히나는 확정 페어로 하지 않아도 괜찮은가?

676 카가리주 (2ERtzS6JXw)

2024-02-28 (水) 00:03:53

>>669웅성웅성... 집사님 프로구나.....😏

677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0:06:05

>>675
유우키주가 괜찮으면 확정페어 할래 양식 까먹어서 미안미안

678 아야나 - 카가리 (2yUC8cY0GU)

2024-02-28 (水) 00:06:06

>>663 카가리쭈인님

”면목이……없습니다. 무신이시여. “

크윽 하며 이 아득바득 가는 이즈미가와, 손에서 검을 뽑으려 하지만 소용이 없다. 시야가 가려진 상황에서 검을 함부로 뽑기란 어려운 터.

“주인님, ”

그 상황에서도 후히히 웃는 어린 요괴의 얼굴 천진하다. 이 상황에서도 타마토에 대해 걱정을 하고 있지는 않다. 이즈미가와 타마토는 강한 요괴다. 무신의 우악스러운 손길에도 쉽게 스러질 이가 아니다. 그렇기에 카와자토 아야나는 그를 걱정하지 않는다. 그에게 있어서라면 몰라도, 그녀에게 그는 단순 경호원에 그칠 뿐이었기에.

“아야나는 언제나 주인님이 하시는 모든 일을 신혜로 여기고 있사와요. 당연한 것 아니겠사와요. ”

말이 끝나기 무섭게 안겨있는 품에서 스스로 빠져나와 무신의 품 안에 제 스스로 안겨오려 하였다. 그리고는 무신의 귓가에 이렇게 속삭이려 들었다.

“그러니 이 아야나를 부디 꼬옥 안아주셔서 보건실로 데려다 주시면 안되겠사와요? ”
“제발요, 카가리 신님. 아야나 아픈 것이와요. 너무너무 아픈 것이와요. 그리고……”

말이 끝나기도 전에 어린 요괴에 의해 입맞춤 이어지려 하였다. 다소 길다면 길었을 입맞춤이었을 것이고, 목덜미를 꼬옥 껴안은 채로 제 주인이 자신만을 보게 하려 할, 어쩌면 발버둥이었을 지도 모른다. 더없이 기쁜 얼굴로, 그러나 여전히 단내 철철 흘리고 있는 채로 입술이 떨어지려 한 뒤, 어린 요괴 웃으며 이렇게 고하려들었다.

“보고 싶었사와요. 나의 주인님. ”

사랑스러운 나의 주인님. 이렇게 아야나를 바로 찾아와주셔서 당신의 소유물은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답니다.

679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0:07:01

아아 모두들
보고 있는가?
이게 진정한 "순애" 다........

680 유우키주 (3xr1N6VG1g)

2024-02-28 (水) 00:09:11

>>675 맞아. 저거 확정이 있었지. 조금 이런저런 일로 까먹고 있었다!

@불꽃놀이
히나-유우키 페어 확정으로 부탁할게!

>>676 어디 무신님만큼 하겠어? ㅋㅋㅋㅋ

681 아야카미 ◆.N6I908VZQ (a3t8LJKU2M)

2024-02-28 (水) 00:09:29

분명 가슴이 웅장해져야할 장면인데 카와즈가리 때문에 집중이 안 되네

682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0:10:11

>>681 카와즈가리 그거 타마토 입으로 먼저 나오고
> 그 다음에 아야나가 스스로 고하는 시나리오 생각하고 있긴 함

683 아야카미 ◆.N6I908VZQ (a3t8LJKU2M)

2024-02-28 (水) 00:10:18

【 불꽃놀이 아래에서 보자 1차 신청 】 ~3월 1일
사토 류지
조몬 야요이
아이자와 히데미
*
무카이 카가리 - 카와자토 아야나 ( 확정 페어 )
히무라 나기 - 우미 스미레 ( 확정 페어 )
시라카와 유우키 - 네코바야시 히나 ( 확정 페어 )

684 카가리주 (2ERtzS6JXw)

2024-02-28 (水) 00:13:05

>>680 글쎄... 야마어쩌구보단 아야나가 더 프로 같은데 말이지😏😏😏

>>681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아 맞다 그게 있었지...!😯

685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0:14:08

하... 욕심 생겼다.

유혈뽀뽀하는 신과 요괴들보다 더 두근거리는 뽀뽀씬 그려보고 싶어졌다.

686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0:14:36

이보세요
그 누구도 카가리아야나 첫키스를 이길 것 못만들어요

687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0:14:53

첫키스하는데 누가 입술을 뜯어먹냐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8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0:16:19

키스가 아니라 귀먹기라면

689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0:16:49

>>688 그건유우키주와상의해봅시다.

690 카가리주 (2ERtzS6JXw)

2024-02-28 (水) 00:17:25

하... 카와즈가리 왠지 케로로 폼으로 자린고비 굴비처럼 매달린 아야나를 강에 넣었다 뺐다 하는 장면부터 생각나서 지금 웃참챌중

691 아야카미 ◆.N6I908VZQ (a3t8LJKU2M)

2024-02-28 (水) 00:17:43

커플 애정 행각은 좋은데 공중파 늘 유념해두렴

692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0:18:10

아니아니 이건 진짜 수위랑 관련 없이 순수한 거라고?
강하게 주장하다-

693 카가리주 (2ERtzS6JXw)

2024-02-28 (水) 00:18:16

>>688

유우키 고흐 되는 거야?(?)

694 유우키주 (3xr1N6VG1g)

2024-02-28 (水) 00:18:51

유우키주는 공중파를 넘어가는 애정행각을 할 생각이 없어. (절레절레)
그 대신에 키스씬은 내가 정말 노력해볼게!

695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0:19:45

>>690 핵웃기네진짜
근데 카와즈카리는 ㄹㅇ 캇파모드로 할거같긴 합니다.

696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0:20:54

문제는 아야나가
ㅋㅋ
아 카가리주 어서 아야나 일단 보건실 침대에 데려가 눕혀보쇼

697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0:22:35

내가 꼭 해보고 싶은 모먼트가 있다고~~~~~~~~~
무려 쭈인님을 역으로 눕혀보는 모먼트라고~~~~~

698 스미레주(여행중✈️갑자기사라져도양해부탁) (72lECezmKc)

2024-02-28 (水) 00:24:29

여행 중 독백 쓸 정신도 없고… 뭐 할 수도 없고 하다가 금방 만들 수 있는 재업(그러나 소장 가능한)이나 해보앗습니다,, 모두 보고싶어…근데 쫌만 더 즐기다 갈게요 ㅎㅎㅎ 낼 일찍 일어나야해서 이만~~~~~!!! 나기쭈 로그 멋대로 써서미안그치만너무잘써서이게그게,,
(Q. 화질왤케구리나요? A. 원본다운로드 누르면 고화질됨미당......)

나기 고록 https://postimg.cc/HJ9dcT2h
스미 답록 https://postimg.cc/gallery/64ywTvV

699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0:25:42

>>694
나츠마츠리 기대할게.
나도 썰은 조금 아슬아슬하게 떠들었지만, 일상에서만큼은 확실히 수위 낮게 억제하고있다구.
ㄹㅇ억제하느라 힘 다빠지는거있긴있음 ㅋㅋㅋㅠ

700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0:25:48

스미레쭈
어서와 보고십엇어

701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0:26:57

스미스미쭈 안녕안뇽 여행 잘하고있어?? 맛있는거도 많이 먹고 좋은거 많이 보고왕!!!

702 유우키주 (3xr1N6VG1g)

2024-02-28 (水) 00:27:04

>>698 안녕안녕! 스미레주!! 오..저걸 저렇게 만들었구나. 엄청나다. (엄지척) 오늘은 어디에 갔다왔어?

>>6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 노력해볼게!

703 카가리주 (2ERtzS6JXw)

2024-02-28 (水) 00:27:36

>>696-697 오..........(끼요옷!!!!!!!!)

하....근데 나 이제 곧 자야댈 것 같아...오늘도 걸어다니면서 졸면 큰일날 것 같아서....😇 답레는 퇴근하고 둘게😘

704 카가리주 (2ERtzS6JXw)

2024-02-28 (水) 00:28:29

쓰미주도 어솨~
이렇게 모아서 보니까 더 분위기 있고 좋네😏😏😏😏 오늘도 여행은 잘 즐겼어?

705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0:28:40

>>703 ㅋㅋ이 사람 기력없을줄알앗다
답레는 편히 주쇼.....나도 내일은 Wls외출이다

706 히데주 (xdnRWJc4uI)

2024-02-28 (水) 00:29:32

>>698
핫 슴슴주~~~ 백만년만에 보는거 같애 🥺 안녕안녕
와 이렇게 정리해놓으니까 꼭 진자 소설책 보는거 같다 🤭 남은 여행 잘 보내구 조만간 또 보자~~ 👋👋

707 스미레주(여행중✈️갑자기사라져도양해부탁) (72lECezmKc)

2024-02-28 (水) 00:29:35

우메다 ? 우라난바?? 쪽 돌아써 열두시 지난 기준 오늘 유니버셜 오픈런할거라 이제가야한당 ...ㅜㅜㅜㅜㅜㅜㅜ 다들 좋은말 마니 해줘서 넘모 고마워ㅠㅠㅠㅠ 쫀밤되구~~

708 히데주 (xdnRWJc4uI)

2024-02-28 (水) 00:32:18

하.. 오늘 전망대 찍고 왔겠네 부럽다..... 🥹 낼은 가는 길부터 정신 없겠다 ㅋㅋㄱㅋㅋ 유스에서 잘 놀구~~!

709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0:33:06

스미레주 진짜 찐으로 잘 즐기고 잇군아
잘 다녀오고 후기 남겨주기야~~~~~~~

710 유우키주 (3xr1N6VG1g)

2024-02-28 (水) 00:34:38

우메다 쪽이면 공중공원인가..거기 있는 쪽이구나.
거기 굉장히 복잡해서 난 처음 갔다가 길 잃었는데..(옆눈) 아니..구글 맵을 보는데 저기로 건너가라는데 횡단보도가 없어! 으악! 살려줘!!

(죽은 눈)

711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0:34:56

유우키 유우키 유우키
사귄지 얼마 안대서 갑자기 머리 확 바뀐 히나 보고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다!

712 아오이 - 히데미 [로그] ◆.N6I908VZQ (a3t8LJKU2M)

2024-02-28 (水) 00:35:17

situplay>1597038381>657

180 안팎이라는 적당한 설정이기 때문에 실은 17N일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뭐 여하튼.

"그, 그런가...?"

멍청한 얼굴로 그릉가를 시전하는 아오이. 귓가에 속닥일 때는 넓은 소매로 입을 폭 가리며 몸을 살짝 숙여주기까지 하며 주의 깊게 듣더니만, 어때 직이제- 가 나올 시점에는 화알짝 낯이 피면서 손뼉이라도 치듯 양 소매를 맞부딪쳤다. 폭 소리가 났다.

"그야말로 직이는구만─! 그, 그러면 내가 숙이고... 히─쨩이 올라타면 되는 건가? 숙이면, 이렇게 어깨에? 엇, 어, 어어... 근데..."

돌연 시무룩 우물쭈물하면서 말한다.

" 내가 그만큼 힘이 닿으려나..."

신은 자신의 처지에 대해서 똑바로 인지하고 있었다. 근력의 사정이라면 더욱 그랬다...

/자연스러운 쨩즈케

713 아야카미 ◆.N6I908VZQ (a3t8LJKU2M)

2024-02-28 (水) 00:36:50

스미주 어서와라
여행은 잘 즐기는 듯싶어 다행이군 😌
로그... 소설 같아
멋있어

714 아야카미 ◆.N6I908VZQ (a3t8LJKU2M)

2024-02-28 (水) 00:38:34

로그랜다 사진 ( 팍팍 )

715 유우키주 (3xr1N6VG1g)

2024-02-28 (水) 00:38:37

>>711
유우키:....? (빤히)
유우키:후훗. 귀엽네요. 히나.
유우키:이전의 스타일도 귀여웠지만 지금 것도 상당히 귀여운걸요? ...반하게 하려고 작정한 거예요?
유우키:당하기만 하면 반칙이니까, 저도 노력 좀 해봐야겠네요. (싱긋)

대충 이런 모먼트가 아닐까 싶어지네!

716 히데주 (xdnRWJc4uI)

2024-02-28 (水) 00:40:08

후후,, 고오급 정보 하나 캐치해버렸다 🤭 사실 아오상 나기상이랑 비슷한 체격인줄 알았어 🥹 하 근데 세일러복 + 메챠쿠챠 얼굴 평 바로 들어갔어야 했는데..!

717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0:41:05

하시... 타마토야 고맙다
유우키가 맘에 들어하는 것 같다.
유우키의 노력 기대할게:3

저 잠깐 뭐좀 써오겠음 다들 이따봐 자러가는 사람은 잘 자구

718 아야카미 ◆.N6I908VZQ (a3t8LJKU2M)

2024-02-28 (水) 00:44:26

>>716 어림도 없지 🤭
지금이라도 들어가줘 😏😏😏

719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0:44:29

얘들아~~~~~~~
히나주가 독백써온대~~~~~~(날조)

아 참 히나주
관계란에 타마토 추가해도 상관없다.

720 히데주 (xdnRWJc4uI)

2024-02-28 (水) 00:48:00

>>718
힛 🤭 아오상, 대충 카가리한테 '네모의 꿈' 당한건 아는데 어느정도로 쭈글쭈글 해진거야??

721 카가리주 (2ERtzS6JXw)

2024-02-28 (水) 00:48:50

>>716 지금이라도 들어가줘2
때린 사람으로서 감상평을 원해(?)

>>705 히히히...언제나 이해해줘서 땡큐
아야나주도 내일 잘 다녀와~

쓰미주도 굿나잇~ 내일도 시간 나면 보자구~

722 히데주 (xdnRWJc4uI)

2024-02-28 (水) 00:50:58

>>721
뽀얀 얼굴엔 상처가 더 잘 타니까(?) 히데 운다...
슨배 얼굴 호박죽 되삣다 🥺

723 아야카미 ◆.N6I908VZQ (a3t8LJKU2M)

2024-02-28 (水) 00:50:58

>>720 전에 그렸던 게...
https://ibb.co/qWTWh51
여기 있군

724 히데주 (xdnRWJc4uI)

2024-02-28 (水) 00:52:23

>>723
진짜 호박죽 되뿟네 😭😭😭😭 정성스럽게 좌우로 볶여버렸어(?) 🥺🥺

725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0:52:27

>>721 ㅋㅋ 나야말로 잘다녀와 입니다. 😘😘
근데 솔직히 카가리쭈
아야나 카가리에게 꼬옥 안겨서 입맞추면서 스르륵 카가리와 같이 보건실 침대에 누우려 하는 모먼트는 보고 싶지 않습니까?
이렇게 보니 맨날 입맞추는 건 아야나가 먼저 해오는 것 같군 하.... 이녀석 뽀뽀요괴 맞다 ㅇㅈ한다.

726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0:53:24

>>723 아저씨.....
왜 아야나 카와즈카리 하고싶어하는지 알겠다......

727 아야카미 ◆.N6I908VZQ (a3t8LJKU2M)

2024-02-28 (水) 00:53:27

바닥에 목졸리면서 얼굴 집중공격 당했으니까
코피 터지고 난리도 아니었던 게 그나마 수습된 게 저거일걸 😏
목의 피멍 묘사한 것은 눈치챘을지 모르겠군 🤭

728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0:54:25

이정도 맞았으면 카와즈카리 시켜도 ㅇㅈ이지

근데 아야나 아오이와의 대담 이후 이번 일상에서 뒤늦게 자신의 감정을 깨닫는 모먼트 쓸거지롱
당연함. 아야나는 쭈인님을 너무너무 좋아해

729 아야카미 ◆.N6I908VZQ (a3t8LJKU2M)

2024-02-28 (水) 00:55:24

>>726 너도 당해봐라 ( ? )
농담이고 아저씨는 ㄹㅇ로 누굴 싫어해본 적이 없어서

730 아야카미 ◆.N6I908VZQ (a3t8LJKU2M)

2024-02-28 (水) 00:56:03

>>728 어떤 식인지 스포좀

731 히데주 (xdnRWJc4uI)

2024-02-28 (水) 00:56:22

>>727
OMG.... 파운딩 솜씨가 예사롭지 않네 🥺 이 무드로 체육제 아웃사이드에서 혼자 꼬물거리고 있던거냐고오오오... 😭😭

732 아야카미 ◆.N6I908VZQ (a3t8LJKU2M)

2024-02-28 (水) 00:59:51

>>731 이거 이지메야 누가 신고해 😫💥💥💥

733 카가리주 (2ERtzS6JXw)

2024-02-28 (水) 01:00:30

호박죽 이거 왤케 웃기지ㅋㅋㅋㅋㅋ아카가네 펌킨상...(?)

아오이 펌킨 된 건 솔직히 짜릿한데 체육제에서도 덜 나은 건 살짝 마음 아프다... 단체사진 예쁘게 나와야 하는데 피떡됐잖아😣
근데 저렇게 붕대 두르고 밴드 붙이고 치료한 건... 역시 아오이가 혼자 했으려나? 청승맞게 붕대 가는 스장면 상상하면 좀 오타쿠 웃음 나오고 그렇거든요...😏

>>725 ㅎㅎㅎㅎ당연하지 않습니가??? 하... 지금 필력 떨어진 상태라 차마 답레 못 쓰는 거 ㅈㅉ 아까워....🥺

734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1:01:18

>>730 대충 요약하자면? 이게 예상시나리오다
@카가리주 도 보도록

(대충 보건실에서 누워있는 채로 대담하다가)
쭈인님 카와즈카리가 뭐에용?
(실상을 들음)
🥺🥺🥺🥺🥺🥺🥺
진짜요? 정말요?
(슬슬 울먹이기 시작함)
쭈인님........🥺🥺🥺😭
(대충 감정묘사)
(대충 생각 묘사)
죄송해요 주인님. 아야나 잘못 선택해 버린 것이와요. 아야나가 정말 바보였사와요.
(꼬옥 카가리 끌어안으려 하며)
아야나는 절대로, 주인님에게서 벗어나기 싫어요. 너무너무 싫은 것이와요. 누구에게도 바쳐지고 싶지 않사와요. 아야나는 오직 주인님만의 것인 것이와요.
그러니까 주인님. 뭔지도 모르고 카와즈카리로 대가를 치르려 한 아야나를......
[ 유료 결제 항목입니다. ]

735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1:02:13

아 너무 즐겁다
잘 쓰다가 유료결제 ezr하기 너무 재밌다

736 유우키주 (3xr1N6VG1g)

2024-02-28 (水) 01:03:03

아. 여기 팝콘이 너무 맛있네..(팝그작작작)

737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1:04:17

(유우키주 팝콘 뺏어먹기)

738 유우키주 (3xr1N6VG1g)

2024-02-28 (水) 01:08:44

>>737 (콜라도 주기)

739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1:09:29

아니 화내지 않고 음료까지 내어주는 스윗함 뭐냐고

740 아야카미 ◆.N6I908VZQ (a3t8LJKU2M)

2024-02-28 (水) 01:10:55

>>733 아...따ㄱ 씁... 아파... 얼굴 제대로 건드리지도 못하면서 돌아가서 혼자서 약품 이름 보며 눈동자 핑핑 돌아가며 어떻게든 치료하지 않았을까 싶다 😏 아무래도 신간의 계약의 일환이었으니까 타자의 손이 닿는 것은 우직하게 밀어내는 거지. 물론 청승맞게 붕대 갈기도 했을 거고 🤭

741 아야카미 ◆.N6I908VZQ (a3t8LJKU2M)

2024-02-28 (水) 01:14:07

>>734 아니아니 카와즈개구리가리사냥에서 눈치채지 못한 거냐고~~~~~~~

742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1:14:43

>>741 이 바보개구리에게 그정도 눈치를 기대하지 말라고 바💚보 아저씨야~~~~~~~~~~~~~~~~~~~

743 유우키주 (3xr1N6VG1g)

2024-02-28 (水) 01:16:08

그럼 유우키주는 슬슬 들어가볼게! 다들 잘 자!!

744 아야카미 ◆.N6I908VZQ (a3t8LJKU2M)

2024-02-28 (水) 01:16:18

>>742 전교 1등 어디 감 🥺

745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1:16:27

유우키주 굿잠 되시 오.

746 아야카미 ◆.N6I908VZQ (a3t8LJKU2M)

2024-02-28 (水) 01:16:28

유우키주 잘자라

747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1:16:36

으앙 유우키주 좋은 꿈 꿔!

748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1:16:47

>>744 전교 일등 이쪽 눈치 밥말아먹었다네요

749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1:17:28

이보세요
아야나 이번 일상에서 "카가리 신님 질투란 어떤 감정인 것이와요? " 하고 물어보기까지 할거라구요
생각보다 아야나 은근히 눈치없음

750 아야카미 ◆.N6I908VZQ (a3t8LJKU2M)

2024-02-28 (水) 01:17:43

>>748 그런데 어떻게 봐도 단어 구성이

751 카가리주 (2ERtzS6JXw)

2024-02-28 (水) 01:17:45

>>734 🥺🥺🥺🥺🥺이거다가 😭 이거 넘 묘사 천재인. . 아야나주 굳이 서술 안 넣고 썰로 레스 써도 될 것 같아(?)

으아아아악
딱대 진짜
퇴근하고 최대한 힘내서 이을테니까wwwwww

>>740 헐.... 아오이 일부러 맞을 거 각오하고서도 야부리 턴 것도 그렇고 이런 면에서는 최고의 상카미가 되는 거 쩔어요



헐,.. 졸앗다....
자러 갈게..
.

752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1:18:45

카가리주도 잘자구 이쁜 꿈 꿔!

753 아야카미 ◆.N6I908VZQ (a3t8LJKU2M)

2024-02-28 (水) 01:18:51

카가리주 잘자라

754 테루주 (lR757WznNk)

2024-02-28 (水) 01:19:00

카가리주잘자~~~

755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1:20:24

>>750 소신고백합니다
전공자인데 蛙 카와로 읽는줄 몰랐습니다.
나 진짜 빡대가리인듯 ㅇㅈ? ㅇㅇㅈ

>>751 이거 원래 아야나가 카가리 엎어트리고 위에서 울먹이면서 하는 말인거 알면 더 뒷목 잡으려나?
내가 좀 frog소리를 너무 많이해서 썰풀기에 도가튼듯
카가리주 굿 밤 되시 오

756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1:21:43

이보세요 캡틴
큰일낫어요
빡대가리캐릭터를 굴리니까 나도 빡대가리가되고잇어

757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1:22:04

님들님들 자빠뜨리고 엎어뜨리고 그만 좀... 나도 하고 싶다고
참기 힘들어

758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1:23:21

>>757 이보세요
님은 좀 억누르실 필요가 있어요
(대충 어제 새벽을 보며)

759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1:25:17

건전하게 보건실에서 울먹이는 장면 묘사입니다.
낙슴도 보건실에서 애정행각하는데 카야도 못할거 X다

760 아야카미 ◆.N6I908VZQ (a3t8LJKU2M)

2024-02-28 (水) 01:27:22

>>755 카와즈입니다 ( 침착 )

761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1:27:58

>>760 역시 캡틴
나는 아야나굴리다가 빡대가리가 된게 맞는거같아!!!

762 아이자와 히데미 - 아카가네 아오이 [로그] (SnRunFHg9U)

2024-02-28 (水) 01:28:05

situplay>1597038381>712

오. 내..... 내보로 지금 히-쨔이라 한기가-
갑작스레 코 닿을듯 가까워진 내적 친밀감에 꼬리 프로펠러가 발발댄다.

"슨배임요, 힘 내라카이- 마, 요래 요래 후지산 같은 등짝, 얻다 써물낀데-"

모기처럼 쪼그라든 목소리에 힘좀 내라고,
얄궂은 여우눈에, 손뼉은 등판 위로 팡 팡- 달래듯 두드린다.

"이래 이쁘장한 세라복 걸치고 데레데레하모, 늑대같은 형아야들이 물어가뿐디- 히히..."

그렇게 후드 아래 세라깃을 장난스레 쪼물거리다 보면,
문득 들어오는 선배의 엉망진창 얼굴에 머리를 한대 맞은듯 뜨악한 표정이 된다.

"어마????? 이, 이게 뭐고, 슨배임 얼굴이 마 완전 호박죽이 되삣네..... 우짜다 이래 됐심꺼??"

뽀얀 얼굴 곳곳에 물든 붉은빛에 놀라서 홉뜬 눈은 어쩔줄을 모른다.

763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1:28:38

서로 올라타서 이것저것 하는 건 되는데
왜 귓구멍에 혀 넣는 건 눈치 봐야 합니까

어디까지 해도 되는지 진짜 모르겠음

764 히데주 (SnRunFHg9U)

2024-02-28 (水) 01:30:29

>>732 >>733 >>740
이지메.. 이지메다.. (동병상련)
불그죽죽 피멍 피멍스러운게 꼭 호박죽(?) 아니냐고... 🥺

765 아야카미 ◆.N6I908VZQ (a3t8LJKU2M)

2024-02-28 (水) 01:30:57

정주행 다하기까지 말 아껴두고 싶었는데
그래, 불만이면 이야기해보자
이것저것 뭐가 나왔는데

766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1:32:27

캡틴캡틴아
나 로그에서 아오이 아저씨 매도하고 싶은데 내일 이어도 돼?

767 아야카미 ◆.N6I908VZQ (a3t8LJKU2M)

2024-02-28 (水) 01:33:08

>>766 편한대로

768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1:33:54

>>767 좋다
오랜만에 허접 아저씨를 보겟군아......
근데 이거하면 파이팅!!! 에 들어가는 거 맞지?

769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1:34:54

>>765
싸우려고 든 거 절대 아니야
미미나메 객관적으로 어떻게 보이는지 의견 듣고 싶다!

770 아야카미 ◆.N6I908VZQ (a3t8LJKU2M)

2024-02-28 (水) 01:35:29

>>768 개인 판단에 따라 자유롭게

771 아야카미 ◆.N6I908VZQ (a3t8LJKU2M)

2024-02-28 (水) 01:36:11

>>769 어느 레스인지 앵커 줘라

772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1:38:16

>>771
아직 그런 레스 쓴 적 없어서 없는뎅...

773 히데주 (SnRunFHg9U)

2024-02-28 (水) 01:40:41

🤯

774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1:41:11

히데히데주야 왜그러는 것이냐

775 아야카미 ◆.N6I908VZQ (a3t8LJKU2M)

2024-02-28 (水) 01:42:40

그렇군
개인적으로, 애정행각에서 혀 묘사가 중점적으로 나오면 그때부터 수위가 위험하다고 보고 있어서.
그래서 낙슴 일상 때도 그런 쪽으로 제지를 건바 있고, 미미나메도... 솔직히 공중파에서 나오기엔 애매하지 않나?

776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1:42:45

그리고 진짜 카와즈가 맞았네
아야나주는 빡대가리가 맞습니다.

777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1:43:17

캡틴캡틴아 어서 나를 매도해줘

778 히데주 (SnRunFHg9U)

2024-02-28 (水) 01:43:33

>>774
끼에엥-

779 아야카미 ◆.N6I908VZQ (a3t8LJKU2M)

2024-02-28 (水) 01:43:37

뺨을 혀로 핥은 것도 그런 이유에서 읽고서 고민이 많았지만, 일단은 말을 아끼고 있었다.

780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1:44:02

>>778 캡틴!!!!!!!
히데쭈가 이상해졋어!!!! 어서 약투여(??)를해줘!!!!!!

781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1:45:46

캡틴의 기준
혀가 깊이 들어가는 딮키스 안되용
혀 들어가는 미미나메 안되용
아무튼 혀로 하는 애정행각 안되용

대충 아주 잘 이해했다.
나는 캡틴따라 최고의 15세준수 건전맨이 될것이다

782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1:46:00

>>775
그렇다면, 잘 알아들었어. 공중파 TV에 나올 수 있을 정도.
ㅇㅋㅇㅋ-!!

783 나기주 (zhZM84iWGU)

2024-02-28 (水) 01:46:13

머임

>>698 안 그래도 둘 역극 노션이나 위키에 따로 정리해두고파서 먼저 제안할랬더니 일케 또 사람 감동하게 만드네.. 여행 기분 좋게 즐기고 있지? 잘 자고 내일도 즐겁게 보내~

784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1:46:37

나기쭈 오카에리
근데님왜안자요?

785 히데주 (SnRunFHg9U)

2024-02-28 (水) 01:46:47

>>780
지듣노가 넘 좋아서 잠깐 헤까닥(?) 했어 😉

786 아야카미 ◆.N6I908VZQ (a3t8LJKU2M)

2024-02-28 (水) 01:46:53

>>777 허~접❤ 전공까지 했으면서 카와즈를 몰랐다니❤ 학위한테 사과해❤ 자코자코❤

( 물론 장난이다 )

크아악 히데주야 왜그래

787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1:47:14

>>779
고민 주어서 미안해.

788 아야카미 ◆.N6I908VZQ (a3t8LJKU2M)

2024-02-28 (水) 01:48:01

나기주 어서와라

아니 그런데
정주행 하고 다시 깊이 생각해볼 거야
그런데 내가 이런 쪽으로 10선비인 건 감안해라

789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1:49:05

>>780 캡틴캡틴아
10선비 되어도 된다.
근데 카야의 잡아먹음(물리) 은 문제 없습니까?

790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1:49:28

진짜로 카가리에게 잡아먹힘(물리적) 당하는 아야나

791 아야카미 ◆.N6I908VZQ (a3t8LJKU2M)

2024-02-28 (水) 01:49:39

정주행 다하면 헷갈리지 않게 기준 꽉 잡을 거야

792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1:50:49

캡틴캡틴아.......
정주행 지금까지 몇퍼센트 햇어........
(대충 슬픈 개구리짤)

793 나기주 (zhZM84iWGU)

2024-02-28 (水) 01:51:37

다들 ㅎㅇㅎㅇ

>>784 아니 회사에 머 일터져서 갔다왔음 지금 분노 max임ㅋㅋ

794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1:51:47

ㅇㅋ일단알겟음
나도 좀 그런 발언 앞으로 절대 안하도록 할게.

795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1:52:05

나기주 안녕 ㅋㅋ

796 히데주 (SnRunFHg9U)

2024-02-28 (水) 01:52:08

나도 솔찌 일상 보다보면 지금도 꽤 매콤한거 많다구 생각해서..
일단 캡틴이 한번 정리하구나서 뭔가 정해지면 그때 말하는게 좋겠다 싶어서, 어쩌구 저쩌구 생각하다가 뇌 과부하 왔음 사실 🤭

>>783
나기상 ㅎㅇㅎㅇ

797 아야카미 ◆.N6I908VZQ (a3t8LJKU2M)

2024-02-28 (水) 01:52:11

>>789 성적인 함의만 자제하면 됨
깨무는 것 자체는 커플의 정체성 같은 거라서 뭐라 할 수가 없는데 성적 함의만은 러닝 중에 참아줘라
내가 전에도 말했지만 "묘사" ←이게 생각보다도 수위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798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1:52:13

>>793 이보세요
이시간에 회사를 다녀왔다구요??? 어째서다

799 아야카미 ◆.N6I908VZQ (a3t8LJKU2M)

2024-02-28 (水) 01:52:43

>>792 ㅁ?ㄹ...

800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1:54:01

>>797 좋다 그럼 깨물때마다 끝내주게 아파하고 고통스러워하는 아야나를 들고 오면 되겠군
이런 가이드라인은 매우 땡큐입니다.
나도 건전맨 되기위해 매우 노력하고 있다구

801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1:54:39

>>799 이보세요
매일 정주행하는 뇌=짱큰인 나를 본받도록 하세요

802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1:56:26

캡틴캡틴아 어째서 레스주인 나보다 정주행력이 떨어지는 것이냐!!!!!!!!

803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1:57:07

Q 님 그냥 님이 끝내주는 속독을 해서 가능한게??
A 솔직히 이게 맞긴 함

804 아야카미 ◆.N6I908VZQ (a3t8LJKU2M)

2024-02-28 (水) 02:00:03

일단 수위 이건 정주행 하고 다시 좀 보자
그런데 수위 기준이라는 게 여러 영화나 책을 보면 알겠다시피 메인컬쳐에서도 갈피를 못 잡는 것이라서 나도 머리가 아프다는 것쯤은 알아주길 바란다

805 나기주 (zhZM84iWGU)

2024-02-28 (水) 02:00:16

아야나주 자기 전에 판 터트리고 가줘

806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2:00:50

캡틴캡틴아.....
정 머리아프면 나랑 머리 맞대고 기준 짤까??

807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2:01:01

미미카키는 괜찮지?

808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2:01:12

>>805 이보세요
200레스를 어떻게 한시간만에 쓰라는 거에요

809 아야카미 ◆.N6I908VZQ (a3t8LJKU2M)

2024-02-28 (水) 02:01:43

어차피 정주행 다하면 너희 의견도 묻기는 할거야

810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2:02:25

놀라운 사실
이와중에도 캡틴의 정주행리스트는 계속 길어지는중.
캡틴캡틴아 오늘 몇시에 잘거야 나 오늘 판터트린다

811 히데주 (SnRunFHg9U)

2024-02-28 (水) 02:02:34

>>797
맞아.... 방심위표 붙든다고 해도 취미 삼아 상판 굴리는 참치끼리 명료한 결정이 나기가 넘 힘드니까 🤔
성적 요소 못지않게 가학적, 폭력적인 부분도 NG인 사항이라.. 그냥 적당한 선 잡구 넘 엇나가지 않도록만 해도 좋을것 같은데 이게 또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까 힘들지.. (나데나데)

812 아야카미 ◆.N6I908VZQ (a3t8LJKU2M)

2024-02-28 (水) 02:02:39

>>807 불필요한 성적인 함의를 배제한다면, 이 지금의 내 입장

813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2:02:57

나의 frog소리력은 다음판으로 바로 날라갈수 있는 frog소리력이다!!!!!!!!!!!!!!!!!!!

814 아야카미 ◆.N6I908VZQ (a3t8LJKU2M)

2024-02-28 (水) 02:03:56

터져도 다음판은 세워둘 거니 걱정 ㄴ

815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2:04:28

>>814 그냥지금미리세워두시죠?
사유 : 님이몇시에자러갈지모름

816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2:04:55

캡틴캡틴아
나 내일아침일찍병원갈건데 역시 밤새는게 낫겟지?

817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2:05:35

아 미용실때처럼 오늘도 frog소리 풀충전해요
나 제법 frog소리력이 넘쳐요

818 아야카미 ◆.N6I908VZQ (a3t8LJKU2M)

2024-02-28 (水) 02:05:37

병원 갈 거면 자둬야지

819 나기주 (zhZM84iWGU)

2024-02-28 (水) 02:05:40

>>808 님이라면 가능

>>809 공중파 방영 가능이라는 애매한 기준보단 차라리 수위표 등급 보고 선 매기는 건 ㅇㄸ
비교는 아니고 트커(밴커는 안해봐서 모름)는 재체로 수위표 등급대로 기준 잡는 편이라 러닝 중에 정도 가늠하기 편했거덩

820 히데주 (SnRunFHg9U)

2024-02-28 (水) 02:06:24

솔찌 소재야 지금도 빨간 불 들어올만한거 쫌 있긴한데 (저격 의도 X 나도 포함됨)
너무 선을 벗어나지 않는 주제와 비유적인 표현으로 어느정도 적정선 만들어보는게 최상이긴 한거 같아

821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2:06:40

>>812
잘 알아들었어. 이건 그냥, 얘 캐릭터성이라서 물어본 거야.

822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2:07:08

>>819 밴커는 가봤는데
나기주 놀라지 마쇼?
얘네 커터칼찌르기 진짜로 해도 그러려니 하더라 나 기함했음 상해3등급인데

823 나기주 (zhZM84iWGU)

2024-02-28 (水) 02:08:24

>>822 근데 난 일상커 아니면 4444만 뛰긴 했으ㅋㅋ그게 속 편해서

824 아야카미 ◆.N6I908VZQ (a3t8LJKU2M)

2024-02-28 (水) 02:08:35

>>819 사실 방통위 수위표 등급이라는 것도 내 눈엔 만만치 않게 애매해서
차라리 빠른 시일 내로 내 기준과 너희 의견을 잘 타협해서 이 어장만의 기준을 세워두는 편이 낫지 않을까 싶다

825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2:08:48

공중파 방영 기준으로 잡으면 짤릴 게
밴커에서는 진짜 버젓이 돌아다니더라
나 그뒤로 뒷목땡겨서 밴커안뛰잖아

826 히데주 (SnRunFHg9U)

2024-02-28 (水) 02:10:42

>>824
OK~~!! 👌👌👌 의견 모아보구 기준 맞춰보자

827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2:11:26

>>824 캡틴캡틴아
빠른 시일내로 정주행끝내 "줘"
우리 끝내주는 논의를 해보자

828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2:12:04

그리고 시트스레확인.......
나오토쭈 잘가 즐거웟어 😢😢😢😭😭😭😭

829 나기주 (zhZM84iWGU)

2024-02-28 (水) 02:12:22

보통 내가 러닝했던 성장커들 기준으론1011or1122>>2244or4444가 젤 많긴했는데 애초에 성인커였기도 하고 캡틴한테 외부 잣대 요구할 생각 없으니 참고 의견 정도로만 봐줘

>>824 이게 최선책같으

830 히데주 (SnRunFHg9U)

2024-02-28 (水) 02:13:44

캡틴이 넘 조급하게 생각하진 않겠지만,
일 넘쳐나는 시점에서 이런데 에너지 쏟는건 나름의 큰 스트레스가 되니까....

우선 여유 갖구 찬찬히 해보자구 😉
캡틴도 어장 관리자 이전에 우리랑 같은 시트 플레이어니까~!

831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2:15:22

아니님들아 사실 히나주도
저녁드라마에서 애들 뽀뽀하면 고개 홱 돌리고 허벅지 팍 내려치는 유교걸이라고

832 히데주 (SnRunFHg9U)

2024-02-28 (水) 02:16:37

>>831
그류?? 후후.. 난 머릿속에 마구니(?)가 가득한데 🤭 티 안낼뿐..

833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2:17:19

>>829 나기쭈 놀라운 사실
나 R15 달아놓고 2244 하는 밴커 본적있음

834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2:18:19

>>832
아닝 나는 티 안내려고 역량 10%정도만 쓰고잇는거같음 근데 티 다남
뇌썩어서 ㅈㅅㅈㅅ

835 나기주 (zhZM84iWGU)

2024-02-28 (水) 02:18:36

>>833 밴커 연령대 넘 낮아서 엄두도 안 나더라ㅋㅋ 나 틀딱이라 근래에는 9N 지인제 커만 러닝했어

836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2:19:02

낡은 참치는 가끔, 커뮤용어 보면 어질어질하다 ㅋㅋ 나 진짜 안되나

837 센주 (2EbOEZBdzo)

2024-02-28 (水) 02:19:10

히데주 미안

집에 오자마자 샤워하고 나니 뻗었당..(골골
맘약 선레주면 내일 일어나고 이을게..(다시 자러감

838 히데주 (SnRunFHg9U)

2024-02-28 (水) 02:19:27

>>834
뭐 여기 대부분 성인들일테니까 ㅋㅋㅋㅋㄱㅋㅋ 놀라운 일은 아니지 사실 이런거..
다만 판마다 분위기가 있으니 그에 따를뿐 🤭

839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2:19:50

센주센주야 어서오걸아

>>836 나도 낡은참치라면 믿으시겠습니까??

840 히데주 (SnRunFHg9U)

2024-02-28 (水) 02:20:53

>>837
야 센주 센주야 💢💢 언제 오나 했다-!! 🔨🔨
오늘 회사 일 고됐나보네 🥺 푹 쉬구 낼 보장~!

아마 선레 쓰게 된다면 내일 오후쯤에나 올라올거야 후후..

841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2:21:08

센주 안뇽안녕 이따보자~

>>839
믿고말고 머잇어 ㅋㅋㅋ 참치는 다 참치양

842 히데주 (SnRunFHg9U)

2024-02-28 (水) 02:22:00

여기 밥판때부터 러닝하던 사람들도 꽤 있을걸??
나도 커뮤는 안해봤는데 상판 습관 돼서 줄곧 들어오니까,,

843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2:22:18

나기쭈에게는 믿기지 않을 사실
Ezr 하지만 나 거의 상판만 뛴 참치임.

용어 같은 것만 익숙할 뿐이야
지인이랑 같커했더니 "님 밴커에서는 이렇게 상판하듯이 장문 쓰씨면 안되요" 한소리 들었잖아

844 아야카미 ◆.N6I908VZQ (a3t8LJKU2M)

2024-02-28 (水) 02:23:07

의견들은 다 알았다.
정주행 끝나면 다시 얘기해보기로 하고... 일단 나중에 보지... 중간중간 볼 수는 있어

situplay>1597039128>

845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2:23:55

캡틴캡틴아 고마워
오늘 판 갈아치우고 잘게!!!

846 나기주 (zhZM84iWGU)

2024-02-28 (水) 02:23:58

아야나주 미짜 아녔음? ㅋㅋ

>>842 솔직히 종이인형놀이 일반인도 시작이 어렵지 일단 발 들이면 잼게 갖고 논다니까 ㅋㅋㅋ

847 히데주 (SnRunFHg9U)

2024-02-28 (水) 02:24:34

>>844
그래그래 🤭 캡틴, 느긋하게-!! (나데나데)

848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2:24:48

밥판 진짜 오랜만에듣네 ㅋㅋㅋㅋㅋㅋ 내가 지금도 역극 소리 들으면 살짝 움찔하는게
거기 역극판은 저거였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849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2:24:52

>>846 이보세요 나 하이볼 마실수있는 나이에요
이젠 민증검사도 안한다고 직원들이.........

850 테루주 (lR757WznNk)

2024-02-28 (水) 02:25:18

비빕

851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2:25:56

>>850 님 일찍자는데 실패하신거같은데
이렇게 된거 일상이나 구하시죠??

852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2:26:21

캡틴 항상 고생이 많아. 미안하고 고마워!

853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2:26:55

테루뿡 안뇽 !!

854 나기주 (zhZM84iWGU)

2024-02-28 (水) 02:27:11

>>843 엥 보통 장역 좋아하지 않나? 근데 사실 상판 역극은 커뮤로 따지면 로그 느낌이긴 하징 나도 커뮤에서 장역할땐 지문에 괄호넣고 쓰니까

855 히데주 (SnRunFHg9U)

2024-02-28 (水) 02:27:26

>>846
ㄹㅇ ㅋㅋ
글구 이미 이곳에 재미 붙일 재능(?)이 있다는거 자체가 탈일반인이니까...

>>848
추억이제? 엘베썰때 뉴비 엄청 들어왔자너 🤭

>>850
비비빕 비빕 돌솥비빔밥 🔨🔨

856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2:28:17

>>854 이게.....전투진행도 그렇고
대체로 진짜로 안좋아하는 분위기더라고 장역을......

857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2:28:31

먀아아아악 입 근질간질하다

858 나기주 (zhZM84iWGU)

2024-02-28 (水) 02:28:53

>>855 아니 저 진짜 만화라곤 나루토 원피스랑 최근에 주술회전 이거만 봤거든요^^ 십덕 아닌데 사이버 인형 놀이는 좋아함 하 이게 또 긴 썰이 있는데 걍 함구하겠습니다

859 나기주 (zhZM84iWGU)

2024-02-28 (水) 02:31:10

>>856 아야나주는 트커 체질인데 왜 밴커뗬어 트커는 성인커가면(물론 내가 뛰었던 커뮤 기준) 관캐 아니더라도 서사 풀이용 장역 자주 하거든
멘션 타래 길어지면 상판같은 소설체 로그 핑퐁으로 넘어가는게 대다수고

860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2:31:11

아니 그냥 십덕 마자요 저도 인정하는데 ㅋㅋㅋㅋㅋㅋ
십덕임을 인정하시죠
저는 프리렌 던전밥 보고잇읍니다

861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2:31:43

근질근질한 거 다 써서 900 채우자
지금 마침 850대 후반. 할수잇어요

862 히데주 (SnRunFHg9U)

2024-02-28 (水) 02:31:44

>>858
나기상 나 진자 주술회전 상판에서 첨들어봄 ㅋㅋㅋㄱㅋㅋ 구라 아니고
원피스도 그 아라비아따인가 알라바스타인가?? 투니버스로 거기까지밖에 안봐가지구... 나루토는 중급닌자시험칠때인가?

근데 일단 여기 들어오면 내 안에 숨어있던 묭묭묭한것들이 막 튀어 나온다니까 🤭 몽말인지 알지??

863 나기주 (zhZM84iWGU)

2024-02-28 (水) 02:31:53

>>860 ㅈㅅ한데 그게 머임

864 히데주 (SnRunFHg9U)

2024-02-28 (水) 02:32:35

>>860
후 나도 부정기가 있었는데... 이런 사이버 인형놀이는 덕질중에서도 쏘 딥한 부류라는걸 얼마전에 알아버렸어..

865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2:33:13

>>863
잔잔한. 애미네이션이요. 저는 그쪽 취향임

866 히데주 (SnRunFHg9U)

2024-02-28 (水) 02:33:26

>>865
뭐라고?? 애 뭐??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7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2:33:37

아 돌앗다
>>865
애니메이션이요

868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2:33:52

>>859 지인들이 죄다 밴커만 뛰어서........
하 나도 마음같아선 트커뛰고싶었지 근데지인따라가서
서사풀이용 장역 트커에서는 많이 하는구나? 나 트커쪽은 한번도 안뛰어봐서 몰랐음 밴커만 가봤어

그리고 얘들아
10덕인거 인정하자
상판뛰는이상 우리 모두 10덕이다.

869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2:34:19

>>865 진짜 히나주 오늘 ㄹㅈㄷ찍네

870 나기주 (zhZM84iWGU)

2024-02-28 (水) 02:35:04

>>862 하ㅋㅋ우리 엠비티아이 궁합 좋아서 그런가 히데주랑 대화하면 걍 술술 나오네 ㅋㅋ
아니 이게 내가 커뮤 뛰게 된 계기가 나 20대 초반에 그림 그리던 애랑 사귄적 있었는데 내가 걔 컴 갖고 놀다가 우연찮게 커뮤질하는 걸 발견했단 말야ㅋ 나보고도 재밌다고 같이 하자길래 같이 했더니 진짜 재밌었음 ㅋㅋ하 걔 총괄 고수라 나 비리합격도 많이 시켜줬었는데 xx야.. 자니?

871 히데주 (SnRunFHg9U)

2024-02-28 (水) 02:35:46

>>868
ㄹㅇ ㅋㅋ 근데 어쩌다 우리 리얼 무드 된거임?? 아 어서 상판에 몰입을 다시..

872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2:36:14

갑분 xx야 자니 돌겠네

873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2:37:49

가끔은 현실무드 조챠나
ㅋㅋ
선만 넘지 말자구

874 히데주 (SnRunFHg9U)

2024-02-28 (水) 02:38:08

>>870
나기상아 그거 서로 애정해서 더 즐거웠던거 아냐?? ㅋㅋㅋㅋㅋㄱㅋㅋ 솔찌 연애할땐 얼굴만 봐도 재밌잔우 🤭 아 되게 재밌네 입문썰..

875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2:38:19

우리 어차피 이것도 커뮤얘기라 완전 현실얘기 하는 건 아님

876 나기주 (zhZM84iWGU)

2024-02-28 (水) 02:39:04

>>868 확실히 상판이 커뮤랑 다른 재미가 있긴해
내가 사실 오너이입 보는 순간 확 식는 타입이라 러닝 중엔 조율 디엠도 안 하고 그냥 서로의 느낌에 맞기는데 상판 뛰다보니 어느새 적응했더라ㅋㅋ

877 히데주 (SnRunFHg9U)

2024-02-28 (水) 02:39:04

>>875
아 근데 그 뭔가 컨셉질 한꺼풀 벗겨지는 느낌이라 나 지금 팬티바람된거같단말임ㅋㅋ

878 나기주 (zhZM84iWGU)

2024-02-28 (水) 02:39:57

>>874 자야되는데 님때매 잠다깼음 인생망한듯ㅜ

879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2:40:10

히데쭈 떨하나 빨러가쉴?

880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2:40:33

나기쭈야 그냥 우리모두 1000채우고 자자

881 히데주 (SnRunFHg9U)

2024-02-28 (水) 02:41:10

>>878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막 수학여행 와서 새벽때 눈감고 떠드는 분위기다 그제??

>>879
좋지 한대 말아줘(?) 아 마트에 미디움, 골드 다 뜨러졌다해서 레드 삼(나기떨) ㅡㅡ

882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2:41:15

하 진짜 아야카미는 새벽 1시부터가 진짜라니까 ㅋ

883 나기주 (zhZM84iWGU)

2024-02-28 (水) 02:41:35

>>880 판 어제 새벽에 갈지 않았으? 진짜 아야나주 든든하다 낼 몇시에 일어날거

884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2:41:54

>>881
아니아니 그거 떨어지는 마트가 실재하냐 ㅋㅋㅋㅋㅋㅋ

885 테루주 (lR757WznNk)

2024-02-28 (水) 02:42:08

>>882 메인 컨텐츠ㄷㄷ

886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2:42:11

근데 나기쭈
막레 스포좀 해주쇼
아야나 주인님발언 구로키 어떻게 들어?

887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2:42:32

아 근데 저 오늘은 유우키쭈 화나게 할 발언 안햇죠? 객관적으로 확인받고싶음

888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2:42:45

>>885 님 그냥 일상구하시라니까

>>883 "아침6시"

889 히데주 (SnRunFHg9U)

2024-02-28 (水) 02:43:00

>>884
아재들이 몇보루씩 털어가나봄 몰라 🥺 젤 가까운데만 가는데 맨날 없어
내가 가는곳이 동네마트라서 그런가봐

890 나기주 (zhZM84iWGU)

2024-02-28 (水) 02:43:00

>>881 익명커뮤 첨이라 허용선 가끔 헷갈리는데 나 뇌절칠거같으면 히데주가 잡아줘

891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2:43:08

>>885
테루쭈도 같이 놀자구 불지펴 지펴

892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2:43:20

>>887 다른건 모르겠고 ㅇㅁ네이션 ㄹㅈㄷ찍은건 알겟음

893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2:44:02

>>889
근처의 다른 마트를 방문해볼 생각은 없었나요?

894 나기주 (zhZM84iWGU)

2024-02-28 (水) 02:44:20

>>886 '나도 끼워줘'

895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2:44:29

>>892
애니메이션이라고! 나 판타지 조아해!

896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2:44:39

근데 히나쭈를 위해 알려주자면?
내가 1어장부터 봐온 유우키주는......선비야.
진짜 선비야
유우키주를 위해서라도 건전해지자

897 테루주 (lR757WznNk)

2024-02-28 (水) 02:44:44

>>888 물건빌리구... 일찍자구... 바른생활하구...

898 나기주 (zhZM84iWGU)

2024-02-28 (水) 02:44:59

>>887 정주행 대충했는데 오늘 아주 달달하고 좋았음

899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2:45:21

>>898

900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2:45:27

>>894 돌겠네진짜
구로키 ㄹㅈㄷ여미새 인정합니다.

901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2:46:08

>>897 와
새벽세시다되가는데 바른생활 얘기하네지금

902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2:46:13

>>896
알겠어 ㄹㅇ 유교걸이 될게

903 히데주 (SnRunFHg9U)

2024-02-28 (水) 02:46:30

>>885
ㅋㅋㅋㄱㅋㅋㅋ 이래서 내가 새벽 못끊어

>>893
ㄴㄴ 개멈 그리고 귀찮아..

>>890
앞으로 어떻게 기준 잡힐진 모르겠지만 솔찌 나는 나기상 정도면 괜찮다 보는데... 막 물고빨고(?) 이런거 직접적으로 표현 안하자나

904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2:46:52

근데 키스얘기하는거보면 선비 아닌거같은데
내가 일단 말 아낀다

905 나기주 (zhZM84iWGU)

2024-02-28 (水) 02:47:58

>>900 근데 솔찌 님같은 사람이랑 같커하면 ㅈㄴ재밌긴함

>>903 ㄴㄴ역극 말고 오너 대화 그 잡담? 할때

906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2:48:32

>>904 이게 내가 눈치깐거로만 말하자면
유우키주는 선이 확실해보이는 사람 같아
키스까지는? 15금 선이니 그러려니 하는 정도?
객관적아닌 전지적 아야나주 시점입니다

907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2:48:35

>>903
아니 님 님 아침 됐다는 묘사만으로 저거된거 있었음 간접묘사 위험함 캡틴이 말하는 함유? 머시기임

908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2:49:21

>>906
히나주 선언하다, "혀는 쓰지 않겠다"

909 히데주 (SnRunFHg9U)

2024-02-28 (水) 02:49:35

>>905
아~ 왜??? 걱정할 필요 없겠던데 😮 나기상 은근 같은 참치들 신경쓰는 서윗한 면이 있다니까 흫 역시 -T야

910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2:50:36

>>905 그래보임?
나는 지인한테 "님 절대로 이렇게 밴커뛰지마세요" 소리만 들었는데 좋은 평가 ㄱㅅ합니다.

911 히데주 (SnRunFHg9U)

2024-02-28 (水) 02:50:52

>>907
아...!! 글쿠나 간접적으로 돌려버리면 되는줄 알았는데... ㅠㅠ
그럼 나도 폐기해야할 이야기가 넘 많은디 어카지 🥺

912 나기주 (zhZM84iWGU)

2024-02-28 (水) 02:50:59

>>909 진짜 3시되면 잔다 하... T가 스윗한 유형임?

913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2:52:26

얘들아
3시 전까지 950 채워보자

914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2:52:30

>>911
좀 빡세게 폐쇄적이었던 참치에서는, ㄹㅇㅋㅋ 유추할 수 있는 묘사도 막았던 적이 있다.

915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2:52:40

근데 가능할까????????

916 히데주 (SnRunFHg9U)

2024-02-28 (水) 02:52:41

>>912
-T는 -A보다 확실히 조금 더 섬세하지?? 🤭 나기상 엔팁에이였음 나한테 저런 질문도 안했을듯
아악 떠드는데 정신 팔려서 아직도 밖에 못나갔네 내려간다 진자

917 아야카미 ◆.N6I908VZQ (a3t8LJKU2M)

2024-02-28 (水) 02:52:47

일단 지금은 사리는 정도로만 하면 돼
정확한 기준은 나중에 정할 거니까

918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2:53:15

>>917 캡틴캡틴아 언제 자러갈것이냐

919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2:53:20

지금은 아니니까, 내가 모라 하는건 아니양 ㅇㅅㅇ

920 나기주 (zhZM84iWGU)

2024-02-28 (水) 02:53:29

>>910 님 딱 트커뛰면 탐라대화 자주 하면서 분위기 주도할 타입인데 님같은 유형 한명정도 있어야 커뮤 분위기 좋아짐

921 히데주 (SnRunFHg9U)

2024-02-28 (水) 02:53:42

>>914
아... 이거 할말하않...

922 아야카미 ◆.N6I908VZQ (a3t8LJKU2M)

2024-02-28 (水) 02:54:29

몰라 자게 해줘

923 히데주 (SnRunFHg9U)

2024-02-28 (水) 02:54:59

>>917
캡틴 마음 왜 몰라 🥺 우리 같이 재밌게 돌리자 히히 :> (야근하는 캡틴 나데나데)

924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2:55:02

>>920 하 내가 지금까지 쪼인트까인 이유는 내가 트커가 아닌 밴커만 가서였던 거군아.......

925 나기주 (zhZM84iWGU)

2024-02-28 (水) 02:55:15

>>917 솔직히 그때 나한테 언질 준 덕분에 난 기준 잡기 쉬워졌어 늘 감사합니다 충성충성

>>916 하루에 한갑 조짐? 좀 줄이셈ㅡㅡ

926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2:55:23

>>922 캡틴에게 자장가빔을 날려 요

927 나기주 (zhZM84iWGU)

2024-02-28 (水) 02:56:28

>>924 ㅇㅇ요즘 트커도 간단청서가 대세라 님 정도면 신합도 뚫을듯? 비설 과하지 않고 개성은 있고ㅇㅇ일단 사와요 말투부터 넘사야 참고로 난 몸에 붕대 3개 이상 하고있으면 불합시킴ㅋㅋ

928 히데주 (xdnRWJc4uI)

2024-02-28 (水) 02:57:51

>>925
요새 집에만 있어서 꼴초댐 ㅠㅠ 나 이제 담달부터 몸 만들어야하는데 벌써 한숨만 나온다....

929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2:59:41

아니히데주야 꼴초라니 언젠가부터 어른의 여유 따라하더니만
담달부터 말고 지금부터 만들쟈 히나주도 하루에 10분씩은 운동한다고?

930 나기주 (zhZM84iWGU)

2024-02-28 (水) 03:00:06

>>928 근력이랑 수영 조지는거 ㅇㄸ

931 나기주 (zhZM84iWGU)

2024-02-28 (水) 03:00:43

>>929 헐 진짜 오늘 들은 사실 중 가장 놀랍습니다...

932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3:00:44

>>927 이보세요
커뮤에....붕대 3개이상 하고 오는 캐들이 있습니까? 진짜로?
근데 아야나 정도면 과하지 않게 하긴 했긴 해 불행묘사는 최대한 없이 했고

933 히데주 (lc8Vc88Hxs)

2024-02-28 (水) 03:01:40

>>929 >>930
안그래두 할거 있어서 일단은 잠깐 쇠질좀 하다가 체대입시학원 같은데 알아보려고 이러다 진자 배에 마블링 낄거가틈

934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3:01:41

>>931
나기주 나 뭐로보고잇엇냐

935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3:02:05

소신고백
유산소운동만 해도 기본적인 상판체력은 갖춤

936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3:02:33

내 상판체력은 다 유산소운동에서 나온다.
얘들아 운동하자

937 히데주 (lc8Vc88Hxs)

2024-02-28 (水) 03:02:37

>>929
ㅋㅋㅋㄱㅋㅋ 나 흡연합니다 얘기하긴 싫어서 그냥 어른의 여유 드립 나올때 같이 올라탄거지 모..

938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3:04:33

아 맛나다

939 히데주 (lc8Vc88Hxs)

2024-02-28 (水) 03:04:44

>>935
그치 조깅만 잘 챙겨두 우울할 일이 없대
아야쟝 에너제틱한 이유가 여기 있었구만

940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3:04:45

하루 레스쓸때마다 2분 3분컷 하는 비결
유산소운동이다.
얘들아 운동하자

941 나기주 (zhZM84iWGU)

2024-02-28 (水) 03:05:11

>>932 사실 합발이란게 암만 공정하게 해도 총괄 취향 반영 안 할 수가 없거든? 역경 극복 서사 나도 좋아하는데 그냥 내가 과도한 병약이나 불행 서사 취향이 아니라서 그래 ㅎㅎ 그런 설정 조리있게 잘 푸는 사람은 또 잘 풀더라

942 나기주 (zhZM84iWGU)

2024-02-28 (水) 03:05:49

>>934 밥 먹는 하마? ㅈㅅ합니다 용서 함 해주십쇼ㅋ

943 히데주 (lc8Vc88Hxs)

2024-02-28 (水) 03:06:15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아 오늘 진자 개웃기네

944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3:07:05

하 진짜 오늘 새벽반 ㄹㅈㄷ다

945 나기주 (zhZM84iWGU)

2024-02-28 (水) 03:07:29

ㄹㅇ 스트레스 확 풀리네

946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3:07:37

>>942
응 하루에 한끼 먹으면 잘 먹은거라 안아파

947 히데주 (lc8Vc88Hxs)

2024-02-28 (水) 03:08:21

>>945
나 이거 뭔말인지 앎 ㅋㅋㅋㅋㄱㅋㅋㅋ

948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3:08:33

>>945 새벽에 회사 튀어나간 스트레스가 이제야 풀린 나기쭈
스미스미상 내일도 11시? 쯤에 올거같은데 그때 접속 가능?

949 나기주 (zhZM84iWGU)

2024-02-28 (水) 03:08:40

>>946 내일 피자 드셈 도미노

950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3:09:09

아니 얘들아
피자는 역시 피자헛 아니냐?

951 히데주 (lc8Vc88Hxs)

2024-02-28 (水) 03:09:21

>>948
와 어캐 그렇게 참치들 스케줄 잘 알아 아야나주?? 관심 많네

952 나기주 (zhZM84iWGU)

2024-02-28 (水) 03:09:31

>>948 하 진짜 어케 한 번을 못 마주치더라; 낼 대기탄다 진짜

953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3:09:42

>>951 나는 모든 참치들의 시트를 정독한다구

954 히데주 (lc8Vc88Hxs)

2024-02-28 (水) 03:09:58

>>950
토핑농장도 ㄱㅊ

955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3:10:30

>>952 나기쭈야 그냥 님도 8~9시부터 죽치고있자
그럼 스미스미상 볼수있음

956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3:10:42

응 도미노 피자헛 안먹어~

957 나기주 (zhZM84iWGU)

2024-02-28 (水) 03:10:52

>>950 피최몇 전 한판 ㄱㄴ

958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3:10:58

>>954 저는 파파존스파입니다.

959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3:11:20

>>957 미안하다 반판 겨우 먹는다

960 나기주 (zhZM84iWGU)

2024-02-28 (水) 03:12:08

>>956 그럼 넌 교촌 허니콤보야

>>959 왤케 약함

961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3:12:30

2조각만 주면 고맙겠다.

962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3:12:43

>>960 몰라 마라를 너무많이먹어서 약해졋어

963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3:13:34

>>960
교촌 젤시러

964 히데주 (lc8Vc88Hxs)

2024-02-28 (水) 03:13:41

야 이판 갈겠는데

965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3:14:01

헐 이거 특정 브랜드 비하발언 아님 ㅈㅅㅈㅅ

966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3:14:32

얘들아
판 갈고 자자.
이거 갈 수 있겠다

967 나기주 (zhZM84iWGU)

2024-02-28 (水) 03:14:42

>>962 내일 로마떡 ㅇㄸ

>>965 머임ㅋㅋ

968 히데주 (xdnRWJc4uI)

2024-02-28 (水) 03:14:51

ㅇㅋ

969 나기주 (zhZM84iWGU)

2024-02-28 (水) 03:15:09

>>964 피최몇

970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3:15:57

>>967 로마떡 먹고 카가리와 순애하면 되는거임?
하 근데 요새 위장이 ㄹㅈㄷ라 그냥 푸딩먹겟읍니다

971 히데주 (xdnRWJc4uI)

2024-02-28 (水) 03:15:58

>>969
예전엔 라지 한판 갈았는데 요샌 2~3조각만 먹어도 개물림

972 히데주 (xdnRWJc4uI)

2024-02-28 (水) 03:17:10

나기주 식단 안함?? 운동량 보면 몸 개쩔거같은디

973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3:17:35

나기주 운동량 어디있어 나도 보여줘

974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3:17:49

나기주 보면 그냥
운동을 johnna 많이해서 식단이 필요없는 사람같음

975 히데주 (xdnRWJc4uI)

2024-02-28 (水) 03:17:57

쇠질하고 바로 레인 돈대 개지림

976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3:18:11

아니히데주 ㅋㅋㅋ아니 말투에서부터 갭 너무 크다 애기애기했는데

977 히데주 (xdnRWJc4uI)

2024-02-28 (水) 03:18:36

컨셉이지 ㅋㅋ

978 나기주 (zhZM84iWGU)

2024-02-28 (水) 03:18:45

>>970 로마떡 먹고 푸딩 ㅇㄸ 잘먹어야 원기옥도 모이징

>>971 ㄹㅇ? 난 피자가 젤 안 물리던데 하 내일 미스터 피자 포테이토랑 스파게티 2개 시켜서 혼자 다먹어야겠다ㅋ참고로 저 말랐음 오해ㄴ;

979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3:18:58

히데주 갭 ㄹㅈㄷ인 이유
역극 : 히초딩
오너발언 : 어른의여유는기본으로달고시작함

980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3:19:15

멸치~

981 히데주 (xdnRWJc4uI)

2024-02-28 (水) 03:19:20

말라야지 ㅋㅋㅋ 수영을 그래하는데
어깨 개넓을듯 나기주

982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3:20:09

>>978 하.......내일 돌아가는 길에 카페에서 사먹는다
나 떡볶이도 카페에서 사먹는 찐카페세권 사람이야

983 나기주 (zhZM84iWGU)

2024-02-28 (水) 03:20:28

>>972 저 걍 골격빨이라 ㅎㅎ; 약간 하루 폭식하고 담날 운동+굶는 타입임

984 히데주 (xdnRWJc4uI)

2024-02-28 (水) 03:20:34

>>979
나도 아야나주처럼 오너입 캐입 따로 하고싶다 하
둘중 하나 틀려버리면 이입이 안돼

985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3:21:23

>>984 오너입 캐입 따로 하는거 어렵지 않은데?
진짜로 그냥 의식의 흐름으로 하면 됩니다

986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3:21:39

님들놀라운사실 하나 알려드림?

987 나기주 (zhZM84iWGU)

2024-02-28 (水) 03:21:45

>>980 저 말랐는데 골격 넓어서 걍 학살자임 저희 할머니 어깡인데 제가 그거 닮음 ㅋㅋ

>>982 그 삼첩분식인가 거기 마로떡 맛잇드라 먹어보엠

988 히데주 (xdnRWJc4uI)

2024-02-28 (水) 03:21:54

>>983
인자강 드립 농담 아녔네ㅋㅋㅋ
난 운동하면 무조건 끼니 다 챙기고 늦어도 12시 안에 자야 담날 지장 없던데

989 나기주 (zhZM84iWGU)

2024-02-28 (水) 03:22:06

>>986 방구낌?

990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3:22:07

>>986 뭔데

991 히데주 (xdnRWJc4uI)

2024-02-28 (水) 03:22:16

>>986
머죠

992 히데주 (xdnRWJc4uI)

2024-02-28 (水) 03:22:36

>>989
아 ㅋㅋ 내가 이래서 나기주 사랑함 ㅎㅎ

993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3:22:58

방구낌 머냐 ㅋㅋㅋㄱㅋ

아니 저 진짜 머리 쌉뷴태라서 지금 역량 10%로 조종하고잇는중이라고

994 히데주 (xdnRWJc4uI)

2024-02-28 (水) 03:23:14

그거 다 알고 있는 사실 아님?? ㅋㅋㅋㅋㅋ

995 나기주 (zhZM84iWGU)

2024-02-28 (水) 03:23:34

>>988 낼부터 님도 같이 수영ㄱ? 수영 조지고 싸우나 10분 하고 씻으면 세상 다 가진 기분임

995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3:23:34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기에
아무도 놀라지 않았다.

996 히데주 (xdnRWJc4uI)

2024-02-28 (水) 03:23:42

맨날 참느라 끙끙대더마

997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3:23:57

?

998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03:24:03

>>993 유우군을 위해서라도 유교걸이되자꾼아

999 나기주 (zhZM84iWGU)

2024-02-28 (水) 03:24:03

ㅋㅋ

1000 히데주 (xdnRWJc4uI)

2024-02-28 (水) 03:24:33

>>995
나 지금 이상태로 세바퀴만 돌면 별보일듯 ㅋㅋㅋㅋ 헬스랑 수영 병행하는거 개오지네..

1001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03:24:40

아니 나 유교걸이라니까?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