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8325>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91.배신자가 밝혀지며 :: 1001

◆TMmm6tsoPA

2024-02-25 01:23:39 - 2024-02-26 01:51:54

0 ◆TMmm6tsoPA (d4v8GLTdPI)

2024-02-25 (내일 월요일) 01:23:39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8301

53 혜우주 (pOI.a3Wkeg)

2024-02-25 (내일 월요일) 06:59:36

이이익 그런 대답이 어딨어어억 (난동)

뭐 어쨌든 모든건 3챕터와 함께 시작한다

54 철현주 (jBsjop0L2g)

2024-02-25 (내일 월요일) 07:35:46

등장!! 역시 아저씨가 배신자였군요!!
크리에이터의 능력과 위크니스에 대해 알아봐야겠어요!

55 천 혜우 - 훈련 (pOI.a3Wkeg)

2024-02-25 (내일 월요일) 07:37:30

>>0

언젠가는 들켰어야 했다.
어설픈 너와 나에서 온전한 우리가 되려면
필히 들췄어야 하는, 무대 뒤 장막이었다.

그러나 언제나 적절한 때를 맞출 수는 없었다.
특히나 준비 없이 시작해버린 관계일수록
어떤 시도는, 상대에게 시기적절하지 못 했다.

이번은 그저 내 차례였을 뿐이었다.



차라리 나오지 말 걸 그랬다.
얌전히 집에 있다가, 나중에 연락해서,
오늘 무슨 일이었는지 묻는게 나았을 걸 그랬다.

허공에 흩날리는 검붉은 거즈 조각을 보며
그런 생각을 했다.

"혼자 있게 보내달라고 했잖아!!!!!"

어디서 나왔는지 모를 고성이었다.
목이 잠길 대로 잠겨 그런 큰 소리는 낼 수 없을 줄 알았는데
내 안의 무언가는, 이럴 때 열심히도 일했다.

그렇게 내질러버리고 뒤로 돌아 뛰는 내내 아무 것도 느껴지지 않았다.

거즈가 벗겨진 손의 아픔도
메마른 목의 갈증도
지나가던 행인과 부딪혀 바닥을 굴러도
미처 피하지 못 한 벽에 긁혀도

모든 것이 무감각했다.
집에 도착해 현관을 넘자마자 쓰러지는 그 순간까지.



차가운 바닥에 널브러져 있기를 몇 시간째였을까.
몰아치는 격통에 쫓기듯 눈을 떴다.

제대로 먹지도, 잠들지도, 쉬지도 못 한 몸뚱이에 몰아친 그 모든 순간이
한 번에 찾아오는 건 이제까지 없던 격통 중의 격통이었다.
잠시 숨 쉬는 법도 잊을 만큼 격렬한 고통에
본능적으로 살고자 능력을 전개했다.

정신 없이 뛰어서 뭉친 다리부터 넘어지고 부딪혀 까지고 긁힌 모든 상처들까지
말끔히 사라졌으나 단 하나 만은 남아있었다.

붉다 못해 검어진 손 끝.

바닥에 흔적 여럿 남긴 손 끝을 보며 겨우 숨을 골랐다.
차차 제대로 호흡하며 이제 어떻게 일어나 방이든 욕실든 들어가지 하고 고민하던 중에
익숙한 진동음이 울렸다.
주머니, 아니,
저기 거실 한 가운데였다.

들어오며 넘어질 때에 떨어져 거기까지 밀려간 모양이었다.

힘이 풀려 제 구실을 못 하는 하반신을 두 팔과 상체만으로 질질 끌며 갔다.
그런 상태인데도 문득, 제 방에 걸려있을 태피스트리가 생각났다.
내 꼴이 딱 '그녀'와 같구나, 싶어 고개를 푹 떨구었다.
찢긴 커튼처럼 드리우는 머리카락 안으로
문자가 띄워진 폰 화면이 가득 빛을 발했다.

<[ 천혜우 ]
<[ 무슨 일 있어? ]

시야가 흐려 두 문장만 어찌어찌 읽을 수 있었다.
발신인의 이름을 본 순간, 심장이 덜컥 내려앉긴 했지만
답신을 보내야겠다는 마음도 동시에 똑같이 들었다.

우스운 일이었다.
당장 몇 시간 전에, 면전에 대고 그런 소리를 내질렀으면서.
뻔뻔하기 짝이 없지.

폰을 집어들려고 했는데, 덜덜 떨리는 손을 보니 이건 안 되겠다 싶었다.
그래서 어찌어찌 통화 버튼을 눌러 신호를 보냈다.
또, 음성사서함으로 이어지면 어쩌지, 싶었지만
다행히, 이번엔 제대로 성운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러나 잠시 동안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몰라 침묵해야 했다.

"...성운아."

겨우 내놓은 첫마디는 그의 이름이었다.
실은, 아까도 부르고 싶었는데, 하는 뒤늦은 후회가 목 끝까지 올라왔다.
하지만 내가 할 말은 그게 아니었으니까.
해야 할 말은, 다른 말이었으니까.

콜록, 마른 기침을 하고, 말을 시작했다.

"전에... 내가 한 얘기, 기억나? 내 얘기, 내가 언제 인첨공에 왔고, 어떻게 살아왔는가에 대한, 얘기... 응, 그 얘기에 딱히, 숨긴 건 없지만, 아마 너는 눈치 못 챘을 사실이 하나 있어."

그렇게 대단한 것도, 엄청난 것도 아니지만.

"나는, 바깥을 몰라. 평범한 가족의 삶 뿐만 아니라, 네가 인첨공에 들어오기 이전까지 살았던, 그 바깥의 삶, 그 사고방식, 그런 걸 하나도 몰라... 내 자아는, 인첨공에서 시작되었고, 모든게 인첨공의 형식으로 갖춰졌어. 데 마레 같은, 좋은 연구소에서 자랐지만, 분명 많은 배려를 받고, 올바른 교육을 받고, 보살핌을 받았지만... 나는, 잘 모르겠어. 바깥에서 온 너희가, 이해가 되지 않아."

마른 침이 목을 넘어갔다.
처음으로, 털어놓는, 내 본심.
이 전화 너머 그는 어떤 표정을 짓고 있을까.

"내가... 여러 동아리 중에서도, 굳이 저지먼트를 택한 건, 상명하복의 체계를 갖춘, 좋게 말하면 사회성을 기르기 쉬워 보여서 택한 거 였어. 정의감이니, 사명감이니, 그런 거 없어. 인첨공에서는 오로지, 더 강한, 더 유용한 능력자 만이 대우 받으니까. 하지만 작년의 나는, 개화조차 못 한 열등생이라서, 취직을 위한... 이력서에 쓸 만한, 뭐라도 있어야겠다 싶어서, 그래서 저지먼트를 선택했어. 내 전공, 의과니까, 의료반으로 있기 딱이잖아. 그 정도 알량한, 계기였어. 단지, 그 뿐인."

그러나 생각 외로 많은 사람과 얽혔다.
끊겼던 인연도 다시 만났다.
그 뿐이면 좋았을 터였다.

"그런데, 입부하고 첫 임무부터 전위에 나서야 했어. 그 때부터였겠지. 이런 생각을 갖게 된 건. 나는 분명 서포트를 희망했는데 왜 전위로 나와 있는 거지? 내가 왜 현장에까지 나와서 되도 않는 이런 걸 해야 하지? 부장이 퍼스트클래스인데, 나는 개화도 못 한 열등생인데, 왜? ...그래도 그 때까진 괜찮았어. 내려진 지시대로 움직이고, 지시대로 따르기만 하면 될 때는. 하지만 블랙크로우를 추적할 때, 퍼스트클래스인 부장이 '도와달라'고 하는 걸 보고, 솔직히 이해가 안 됐어. 퍼스트클래스잖아. 이 도시 최강 중 한 명이잖아. 그런데 말야, 그것보다 이해가 안 되는 광경이 있었어. 그 자리에 있던 대다수가 너무나 쉽게 그 상황을 납득하는 거야. 당연하다는 듯이 돕겠다고 하는 그게 너무... 이상했어."

문득 그 당시의 이질감이 몸 위로 쏟아지는 듯 해
다시금 바닥에 웅크렸다.

"퍼스트클래스가 고개를 숙이고, 도와달라고 한다? 하물며 저지먼트인데? 명령하면 되잖아. 저지먼트가 움직여야 할 명분은 충분했으니까. ...점점 그 안의 분위기가 내가 알던 상식과 멀어지는 기분이었어. 아니, 실제로 멀어졌어. 필사적으로, 아닌 척 했지만, 아까 깨달았어. 나는 바깥에서 살다 온 너희가 이해되지 않아. 성운이 너도, 내가 알던 서성운이 아닌 것 같았어. 그 공간에 나만 이방인이 된 것 같아서, 그래서."

웅크린 탓에 먹먹한 목소리는 제대로 들렸을까.
콜록, 콜록! 밭은 기침 몇 번을 하고서야 한층 가늘어진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그래서 그렇게, 예민하게 굴었던 거야. 응. 내가 하고 싶었던 얘기는, 여기까지야. 성운아."

어쩌면 제일 중요한 걸 감춰버렸지만
나는 그걸 알지만
여기까지, 라고 했다.
지금은, 이라고 스스로에게 속삭이면서.

56 혜우주 (pOI.a3Wkeg)

2024-02-25 (내일 월요일) 07:38:57

>>54 철현주 하이

57 철현주 (jBsjop0L2g)

2024-02-25 (내일 월요일) 07:40:02

>>54 사이버 리얼리티가 정확히 무슨 내용인지 감이 안잡혀서요. 정말로 한계가 없는 현실 조작이라면 왜 이런분이 보라나 철준보다 계수가 낮은 지 모르겠고 딸의 위치를 알아야 역으로 협박할 수 있을텐데

58 아지주 (69Ww.5siT6)

2024-02-25 (내일 월요일) 07:40:14

>>56 여어 (인사가로채기)

59 철현주 (jBsjop0L2g)

2024-02-25 (내일 월요일) 07:40:20

>>56 혜우주 안녕하고!!

60 철현주 (jBsjop0L2g)

2024-02-25 (내일 월요일) 07:40:36

>>58 아지주도 안녕!!

61 아지주 (69Ww.5siT6)

2024-02-25 (내일 월요일) 07:41:05

철현주 안녕!!
오늘도 힘 넘치는 인사구나!!(낼름)

62 혜우주 (pOI.a3Wkeg)

2024-02-25 (내일 월요일) 07:43:49

>>57 계수는 음 그냥 4위 이상급들이 더 세서 그런거 같구?

>>58 아니 이 앚이주가 (꽁)

63 철현주 (jBsjop0L2g)

2024-02-25 (내일 월요일) 07:51:58

현실조작이면 코딩으로 사람 하나를 복사해서 추출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상위 퍼클들을 레벨 0으로 만들 수도 있고요

64 혜우주 (pOI.a3Wkeg)

2024-02-25 (내일 월요일) 07:54:12

재밌는 발상이네
능력 관련은 캡틴한테 묻는게 제일 확실하지

65 아지주 (69Ww.5siT6)

2024-02-25 (내일 월요일) 07:56:25

>>63 그러게 한계를 모르겠네

66 아지주 (69Ww.5siT6)

2024-02-25 (내일 월요일) 07:57:58

>>62 (옴폭)

아 오므라이스... 먹고싶다

67 혜우 - 성운 (pOI.a3Wkeg)

2024-02-25 (내일 월요일) 08:07:12

"음, 그런가?"

성운의 말에 맞장구를 치며 키득였다.
하기사, 눈치 없는 것보다 조금 빠른게 더 낫지.
그저 서로가 서로를 생각해 나온 해프닝이었다고 생각하며
이것도 좋은 추억거리가 되겠거니 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나중으로 할까 할 때에 나온
어정쩡한 성운의 표정을 못 본 것은 아니었다.
어떠한 불안에 의한 듯한 그 표정이 순간 신경 쓰였으나
그저 기우일 거라 여겼다.
불안의 요소는 여럿 있지만, 별 거 아닐 거라고,
설마, 라고 흘려넘겼다.

오늘 이렇게 함께 웃고 있는데
이후에, 이러지 못 하는 날이 있겠느냐고.

내 생각과 같은 생각을 했는지
성운의 표정도 금방 풀리길래
환히 웃는 얼굴로 마주 보며 말했다.

"응! 벌써부터 기대되네. 우리한테 잘 어울리는 이쁜 걸로 골라줘야 해?"

즉흥적으로 온 나와 달리 봐둔 가게가 있다는 말에
내 안의 기대치가 쑥 올라갔다.
그만큼 불안감은 저 멀리 밀려나고
바보 같이 헤실헤실 웃으며 성운의 손을 잡는 내가 있었다.

"그럼 세 장 먹고 운동 겸 산책 가면 되지- 세 장 안 주면 삐질 거야- 저녁? 음, 히레카츠? 아니다, 멘치카츠에 우동 있으면 좋겠다. 김치도 좀 넣구! 아, 장 보러 갈 거면 과자 사야지- 그래도 되지? 응? 되는 거다 야호-"

신나게 떠들며 성운의 손에 내 손을 깍지 끼웠다.
절대로 놓지 않을 듯이, 단단히 꿰어 잡으며 성운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웃었다.

오늘 하루, 줄곧 그랬듯이.
남은 하루도, 계속 그러할 것처럼.

"사랑해. 성운아."

앞으로도.

//일상은 여기서 마무리 짓고 뒷얘기는 썰로 풀자
현생 억까 뚫으면서 잇느라 고생했어 성운주-

68 혜우주 (pOI.a3Wkeg)

2024-02-25 (내일 월요일) 08:08:12

>>66 (문질문질)(원상복구 시켜줌)
점심때 외식으로 사먹어버려

69 아지주 (69Ww.5siT6)

2024-02-25 (내일 월요일) 08:26:22

>>68 (꿈질꿈질 올라옴)
그럴까... 일본에서 먹은 케찹 밥이 들어간 오므라이스가 그리워

70 ◆TMmm6tsoPA (d4v8GLTdPI)

2024-02-25 (내일 월요일) 08:33:56

사이버 리얼리티가 왜 더 높은 계수지 않은가...라고 묻는다면...
다른 4명이 정말로 정면적으로 싸운다면 사이버 리얼리티보다 훨씬 더 강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결정적인 약점도 하나 있긴 한데... 이건 아직은 알려주지 않는걸로!

아무튼 좋은 아침이에요! 갱신할게요! 오늘은 왜 이리 빨리 눈이 떠졌지...(흐릿)

71 혜우주 (pOI.a3Wkeg)

2024-02-25 (내일 월요일) 08:40:50

>>69 아 일본식 오므라이스
국내에선 그 맛 나는거 없을텐데
근처 잘 찾아봐잉
ㅋㅋ 나도 케찹라이스 먹고 싶어졌다

>>70 흐으으음 글쿠만
어서와 캡틴

72 ◆TMmm6tsoPA (d4v8GLTdPI)

2024-02-25 (내일 월요일) 08:44:44

혜우주도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이에요!

73 혜우주 (pOI.a3Wkeg)

2024-02-25 (내일 월요일) 08:46:07

하이하이
캡틴 아침인사는 첨인거 같구만

74 ◆TMmm6tsoPA (d4v8GLTdPI)

2024-02-25 (내일 월요일) 08:54:04

제가 일어났을땐 보통 혜우주가 자러 갔었으니까요!
오늘도 밤을 새셨군요. 피곤하진 않으세요?

75 혜우주 (pOI.a3Wkeg)

2024-02-25 (내일 월요일) 08:59:55

그르게
사실 슬슬 바톤터치할 타이밍이긴 해
피곤보다 뭔가 뭔가야...
뭘까

76 ◆TMmm6tsoPA (d4v8GLTdPI)

2024-02-25 (내일 월요일) 09:03:02

이제는 자야 할 시간이라는 이야기지요.
어쨌든 캡틴은 아침을 먹으러 갈게요!!

77 혜우주 (pOI.a3Wkeg)

2024-02-25 (내일 월요일) 09:07:00

우우우 자기 귀찮다
맛밥해 캡틴

78 청윤주 (uxz4FWsEuA)

2024-02-25 (내일 월요일) 09:12:33

좋은 아침이에요!

79 리라주 (DOfEqPytPw)

2024-02-25 (내일 월요일) 09:28:14

굿
모카모닝!☀️

80 혜우주 (pOI.a3Wkeg)

2024-02-25 (내일 월요일) 09:30:06

청윤주 리라주 굿모닝

81 리라주 (DOfEqPytPw)

2024-02-25 (내일 월요일) 09:30:49

혜우우 아직 안 잤어!
굿모닝!
왜안잤서(이불 대기)

82 혜우주 (pOI.a3Wkeg)

2024-02-25 (내일 월요일) 09:41:36

히이익
눕긴 아까 누웠는데 몸이 여즉 차서
열이 있나 싶기도 하고

83 리라주 (DOfEqPytPw)

2024-02-25 (내일 월요일) 09:50:33

>>82 앗 아이고
정주행해보니 몸 안좋다고 하던데 월요일에 꼭 병원 가고...🥺 장판 있으면 틀구 아니면 이불 안에 핫팩 넣고 자자

84 혜우주 (pOI.a3Wkeg)

2024-02-25 (내일 월요일) 09:55:14

장판 틀어놨는데 영 시원찮네
이따 편의점이라도 가던가 해보려구
상비약 사러

85 청윤주 (uxz4FWsEuA)

2024-02-25 (내일 월요일) 09:56:02

모두 몸이 안좋으시군요...

86 혜우주 (pOI.a3Wkeg)

2024-02-25 (내일 월요일) 09:59:02

올게 왔구나 싶달까 홀홀
다들 주말 잘 보내구

87 ◆TMmm6tsoPA (d4v8GLTdPI)

2024-02-25 (내일 월요일) 10:39:02

밥 먹고 다시 갱신이에요!! 조금 티빙 좀 보고 왔지만..아무튼 다시 한번 다들 안녕하세요!

88 수경주 (hxXTp9NtOM)

2024-02-25 (내일 월요일) 11:25:00

비가 오네요. 다들 안녕하세요.

89 ◆TMmm6tsoPA (d4v8GLTdPI)

2024-02-25 (내일 월요일) 11:32:35

수경주도 안녕하세요! 터치하면서 캡틴은 개인 볼일을 보러 외출하고 올게요! 다들 나중에 다시 봐요!

90 수경주 (hxXTp9NtOM)

2024-02-25 (내일 월요일) 11:33:03

다녀오세요 캡틴. 점심 준비해야하는데...

91 철현주 (jBsjop0L2g)

2024-02-25 (내일 월요일) 11:51:33

사람한테는 못 쓰는 걸까요? 인간을 지칭하는 코드을 복붙해서 정신 조종을 하면 퍼클 군대를 만들 수도 있을테니까요.
시전속도가 느릴 수도 있겠군요. 코드짜다가 보라의 피맞고 죽을 테니까요. 그런데 그러면 아라나 은우 보다도 약할텐데..
아저씨가 전면전에서 보라를 이길 수 없는 약점이 뭘까요?
능력을 제대로 쓰는 장면이 있음 좋을텐데

92 철현주 (jBsjop0L2g)

2024-02-25 (내일 월요일) 11:51:46

아저씨 설마 문과인가?!

93 철현주 (jBsjop0L2g)

2024-02-25 (내일 월요일) 11:52:29

수경주 안녕!!!!!
캡틴 안녕!!!!!
혜우주 안녕!!!!
청윤주 안녕!!!!
리라주 안녕!!!!!

94 수경주 (hxXTp9NtOM)

2024-02-25 (내일 월요일) 11:54:15

어서오세요 철현주...

95 철현주 (jBsjop0L2g)

2024-02-25 (내일 월요일) 12:03:40

수경주 왜 힘이 없어요?!

96 수경주 (hxXTp9NtOM)

2024-02-25 (내일 월요일) 12:04:40

그냥 말투가 그런 것 뿐이에요.
....점심준비가 귀찮아서 그런걸지도요?

97 서 한양 - 훈련 (/7LSCZ3aVs)

2024-02-25 (내일 월요일) 12:06:23

>>0

" 크하하하핫-!!! 무능력자들아-! 이 강한 능력에 절망해라! 진정한 광기가 무엇인지 깨달아라-! "

한 강한 능력자가 테러를 저지르기 시작했다. 시민들은 정신없이 대피하기 시작하고, 일부는 도망도 못 가고 패닉에 빠져서 절망하기 시작했다. 어쨋거나 그 일대로 다가가는 사람은 딱 한명만 있었다.

" 그래요? "

" 미친 척하는 사람들 잡는 건 내 전문인데요. 이렇게 전문인력이 투입되네. "

" 크하하..너.. 저지먼트야? 피부도 하얀 것이.. 쓰러지면 내가 마음껏 예ㅃ.. "

하지만 곧 땅에 처박히며 쉽게 무력화되는 능력자였다.

" 아, 제가 그런 취향은 아니여서. "

98 경진주 (ILi4GQnuaA)

2024-02-25 (내일 월요일) 12:11:16

>>97 한양이가 날 쓰러뜨렸구나

지지 키우고 싶엇다 https://ibb.co/fxCSrjY
이건 패러디 https://ibb.co/Xz4HLpG

둘다 3시간!! 모두 쫀하 보내!

99 수경주 (hxXTp9NtOM)

2024-02-25 (내일 월요일) 12:14:21

다들 어서오세요

비가 오는날...

상태 다이스.
.dice -150 10. = -140

100 여로주:3 (t/Ck/Hc4P.)

2024-02-25 (내일 월요일) 12:14:30

다들 좋은 점심 보내..

101 아지주 (69Ww.5siT6)

2024-02-25 (내일 월요일) 12:31:34

지지 너무 귀여워!!!! 경진이 피곤해보인다 ㅋㅋㅋ

102 한양주 (wUvyl6oC/Y)

2024-02-25 (내일 월요일) 13:10:57

>>98
한양 : ?! (의도치 않은 오너폭행

103 태오주 (FaDH4fLRB.)

2024-02-25 (내일 월요일) 13:29:34

57 자캐는_입맛이_까다로운가_뭐든_잘_먹는가
: 뭐든 잘 먹는데 이게 극단적이라서 2학구에서 뭘로 만들었는지 모를 대체식량(가끔 더듬이가 나옴)도 아직도 먹곤 함...

447 극한의_상황에서_죽음을_예감한_자캐가_가장_먼저_떠올리는_것은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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