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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といたい 溺れてたい
(GrbvyjtsZo)
2024-02-24 (파란날) 15:56:09
커미션 | https://crepe.cm/@zzyo_cm
✧·····················*﹡❋ ❋ ❋﹡*·····················✧
𝚁𝚊𝚌𝚎 𝚂𝚢𝚜𝚝𝚎𝚖 | http://simp.ly/p/wh6Ffm
#1 | >1597033208>
#2 | >1597033391>
✧·····················*﹡❋ ❋ ❋﹡*·····················✧
▶ᴛᴇᴀᴍ ʙʟᴀᴢɪɴɢ
니시카타 코우 | situplay>1597033208>1
모모이로 시즈카 | >>1
▶ᴛᴇᴀᴍ ᴘʀᴜssɪᴀɴ
니시카타 미즈호 | situplay>1597033208>2
클라우드 나인 | >>2
135
코우주
(gntNScwJgs)
2024-02-27 (FIRE!) 21:56:27
(목닦기)
136
미즈호 - 코우
(mS3WXnAEuU)
2024-02-27 (FIRE!) 22:11:57
>>133 코우
"......코우 씨. "
"저희 첫 아이 이름은, 무엇으로 하기를 원하시나요? "
웃어보이는 코우를 가만히 올려다보며, 미즈호는 나직이 이렇게 물어보이려 하였다.
첫 아이인 만큼 역시 첫 이름에 대한 선택권은 전적으로 코우에게 건네주고 싶은 게 니시카타 미즈호의 마음이었다.
첫 사랑의 결실, 모든 게 처음인 만큼, 모든 처음 당신에게 바치리라.
"어서요. 아이가 들을 지도 몰라요. "
재촉하듯 웃는 미소는, 분명히 기쁨에 찬 미소였으리라.
137
코우주
(gntNScwJgs)
2024-02-27 (FIRE!) 22:16:07
138
미즈호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2:16:34
이것이 진정한 "순애" 다.
139
메이사주
(DHZyDJM2Lo)
2024-02-27 (FIRE!) 22:19:06
토무네코(소근)
140
미즈호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2:19:30
>>139 이보세요
아무튼 토무네코를 막기 위한 발버둥이에요
141
코우주
(gntNScwJgs)
2024-02-27 (FIRE!) 22:24:34
>>139
142
침략자
(DvWZFOAxTY)
2024-02-27 (FIRE!) 22:29:46
제노사이드 컷터 II
143
미즈호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2:30:27
>>142 니시카타 제노사이드캇타?
기각합니다
144
코우주
(gntNScwJgs)
2024-02-27 (FIRE!) 22:32:57
145
메이사주
(DHZyDJM2Lo)
2024-02-27 (FIRE!) 22:34:41
니시카타 쥬게무쥬게무고코노스리키레카이쟈리스이교노스이교마츠운라이마츠후라이마츠쿠우네루토코로니스무토코로야부라코지노부라코지파이포파이포파이포파이포노슈린간슈린간노구린다이구린다이노폼포코피노폼포코나노초큐메이노쵸스케
146
코우주
(gntNScwJgs)
2024-02-27 (FIRE!) 22:35:10
147
미즈호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2:35:35
>>145 기각
무조건 기각
148
메이사주
(DHZyDJM2Lo)
2024-02-27 (FIRE!) 22:40:03
...그럼 줄여서 쥬게무쨩🥺
149
미즈호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2:42:31
니시카타 쥬게무
이것도 이것대로 뒷목잡는 이름인데
150
코우 - 미즈호
(gntNScwJgs)
2024-02-27 (FIRE!) 23:34:51
"...갑자기?"
아이 이름은 뭘로 하겠냐 묻는 말에, 놀란 듯 되묻는다.
나름대로 행복한 고민이라 할 수 있겠지만,
혼자 결정할 만한 일도 아니고.
당장 떠오르는 이름도 없다!
"그렇게 재촉해도 아직은 모르겠는걸."
"밋쨩은, 뭘로 하고 싶은데?"
마찬가지로 기쁜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151
미즈호주
(mS3WXnAEuU)
2024-02-27 (FIRE!) 23:35:18
이보세요
제게 선택지를 맡기면 안됩니다
제발 코우야 네가 이름지어라.
152
미즈호 - 코우
(mS3WXnAEuU)
2024-02-27 (FIRE!) 23:37:57
>>150 코우
"......첫 아이는 당신께 부탁드리고 싶은 제 마음을 이해해 주시길. "
"이름을 정할 때까지 이 아이는 아카코赤子 라 부르도록 하겠어요. 그래도 괜찮으시지요? "
뺨을 쓸어보이며 미즈호 부드러이 코우를 향해 말해보인다.
무엇이든 좋으니 제대로 된 이름을 지었으면 하는 바램이 크다.
그래...... 진짜로 이상한 이름만 아니면 된다.
"아무튼간에 문제는 확인했으니 이제 저희 저녁을.....우욱. "
다시금 올라오는 헛구역질에 입을 틀어막았다.
아니 여기서 또? 이게 이렇게 된다고?
153
코우주
(gntNScwJgs)
2024-02-27 (FIRE!) 23:40:11
154
코우 - 미즈호
(gntNScwJgs)
2024-02-27 (FIRE!) 23:59:19
"응, 이름... 잘 생각해볼게."
밝게 웃으며, 그녀를 한 번 꼭 끌어안았다 놓아준다.
정말 갑작스러운 소식이었지만, 그래도 역시 기쁘다.
그러다 다시금 헛구역질을 시작하는 것에, 금방 걱정스러운 눈치가 되었지만.
"괜찮아? 먹을 수 있겠어?"
본인을 위해서라도, 아이를 위해서라도 뭐라도 조금씩 먹어야 할텐데.
155
미즈호 - 코우
(2yUC8cY0GU)
2024-02-28 (水) 00:31:54
>>154 코우
"괜찮을.....것이랍니다. 어떻게든 먹을 수 있는 것만 먹어보도록 하겠어요. "
걱정 말라는 듯 뺨을 쓸어 보이고는 니시카타 미즈호 다시 식탁으로 향한다. 제아무리 헛구역질이 난다 해도 조금은 먹어주는 것이 도리다. 준비한 사람을 위한 예의이기도 하다.
"그럼 코우 씨. 저희 슬슬 먹어보도록 할까요? "
부드러이 웃으며 니시카타 미즈호 식탁에 앉았다. 그리고는 어서 앉으라는 듯 권하려 하였다.
자. 이제부터가 진정한 식사 시간이다.
// 막레 주시오
156
코우 - 미즈호
(jo22.12IIc)
2024-02-28 (水) 00:54:03
"응."
"그렇다고 억지로 먹진 말고."
가볍게 웃어보이고선 그 뒤를 따라, 자신도 식탁에 앉는다.
밥이고 반찬이고 전부 식어버렸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저녁식사 시간이 될 것 같다...
//ㅅㄱㅆㄷ
157
미즈호주
(2yUC8cY0GU)
2024-02-28 (水) 00:55:14
자 코우주
이 기정사실일상에 대한 후기 받습니다.
158
코우주
(jo22.12IIc)
2024-02-28 (水) 00:56:13
🤪
159
미즈호주
(2yUC8cY0GU)
2024-02-28 (水) 01:05:12
이보세요
글로 표현을 하세요
160
미즈호주
(2yUC8cY0GU)
2024-02-28 (水) 01:05:34
헤롱헤롱되지말고 사람의 말을 써달라고!!!!!!
161
코우주
(jo22.12IIc)
2024-02-28 (水) 01:05:56
너무좋아
162
미즈호주
(2yUC8cY0GU)
2024-02-28 (水) 01:07:04
하.......그래
드디어 기정사실 되었으니 더할나위없이 기쁘겟지
우리 진짜 이름은 토무네코 쥬게무 이런걸로 짓지말자.
163
미즈호주
(2yUC8cY0GU)
2024-02-28 (水) 01:08:53
자
지금부터 자기전까지 우리는 이름짓기시간을 갖습니다
164
미즈호주
(2yUC8cY0GU)
2024-02-28 (水) 01:11:42
진짜 제대로된이름짓자 제발!!!!!!!!!!!!
165
코우주
(jo22.12IIc)
2024-02-28 (水) 01:11:49
>>162 거 당연한거 아니오
🤔
166
미즈호주
(2yUC8cY0GU)
2024-02-28 (水) 01:12:42
이러다가 진짜로 미즈호 출산날까지 이름짓기 실패해서 아카코로 확정되는거 아님?
167
코우주
(jo22.12IIc)
2024-02-28 (水) 01:13:38
헉
글고 첫째는 아들인거 확정인가오
168
미즈호주
(2yUC8cY0GU)
2024-02-28 (水) 01:14:06
첫째 무조건 아들로 가?
169
코우주
(jo22.12IIc)
2024-02-28 (水) 01:15:26
아니면 다이스 ㄱ?
170
미즈호주
(2yUC8cY0GU)
2024-02-28 (水) 01:15:36
ㄱ
171
코우주
(jo22.12IIc)
2024-02-28 (水) 01:16:33
.dice 1 2. = 2
아들/딸
172
미즈호주
(2yUC8cY0GU)
2024-02-28 (水) 01:24:30
딸이네 딸이야
173
코우주
(jo22.12IIc)
2024-02-28 (水) 01:32:13
🤔
센이라던가..레이라던가..미나미...(막던지기)
174
미즈호주
(2yUC8cY0GU)
2024-02-28 (水) 01:33:02
레이나 어떰
175
코우주
(jo22.12IIc)
2024-02-28 (水) 01:34:36
오케이 땡큐
176
미즈호주
(2yUC8cY0GU)
2024-02-28 (水) 01:35:05
다음 일상에서는 일어나자마자 코우가
"미즈호, 우리 아이 이름은 레이나로 하자"
로 가는거임 설마?
177
침략자
(H6AowuG8tE)
2024-02-28 (水) 01:37:06
니시카타 마사바콩코드
니시카타 히토미미
니시카타 타카시니
178
미즈호주
(2yUC8cY0GU)
2024-02-28 (水) 01:37:27
>>177 이보세요
마사바주로 돌아오세요
179
코우주
(jo22.12IIc)
2024-02-28 (水) 01:39:11
wwwwwwwwwwwwwwwwwwwww
대충 병원도 갓다오고 인명사전도 찾아보고 한다음에 말하는걸?로
180
코우주
(jo22.12IIc)
2024-02-28 (水) 01:39:33
>>177
181
미즈호주
(2yUC8cY0GU)
2024-02-28 (水) 01:39:56
>>179 아주 좋습니다.
코우쭈 근데 눈물나는 사실
나 아침부터 병원 간다.
182
코우주
(jo22.12IIc)
2024-02-28 (水) 01:40:25
😥
183
미즈호주
(2yUC8cY0GU)
2024-02-28 (水) 01:40:27
>>180 이런거를만들어오는이유가있을거아니에요
184
미즈호주
(2yUC8cY0GU)
2024-02-28 (水) 01:40:51
아무튼간에 그래서
나는 아침부터 frog소리를 할거야
185
침략자
(Q..Yn.4GFc)
2024-02-28 (水) 01:48:09
>>180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