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 | https://www.neka.cc/composer/11357 하얗게 세어버린 결 좋은 머리칼은 뒤로 가볍게 양갈래로 묶어내렸다. 살짝 올라간 눈에는 생기가 없이 날카로운 푸른 빛이 담겨 있다. 언뜻 보면 미소를 짓지 않을 것 같이 차가운 인상이지만, 자잘한 부분에서 미소가 많아 아주 날이 서있는 성격이 아님을 짐작할 수 있다. 목에 묶인 붉은 스카프는 결코 푸는 일이 없다. 158cm에 미용 체중. 교복 치마가 다소 짧다.
성격 | 무던하며 모든 일에 달관한 성격. 무슨 일이 있어도 크게 놀라지 않고 그러려니 한다. 세상 일에 달관했다고 사람에게 다가가는 것을 주저하지는 않는다. 지나치게 부정적이지도 않고 오히려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채 낙관적인 시야로 보는 일이 많다. 겉으로는 부드러워 보이나 속에 심지는 굳어, 외유내강이라 볼 만한 성격이다.
기타 | 홋카이도 출신 달관한 것 치고는 대체로 모든 일에 성실한 모범생 달리기 역시 성실해, 레이스를 달릴 때만큼은 눈에 생기가 돌아온다 목표는 트리플 반다나를 이룬 우마무스메가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