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8301>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90.어떤 과학의 절대감지 :: 1001

랑이! ◆TMmm6tsoPA

2024-02-24 01:27:47 - 2024-02-25 04:20:58

0 랑이! ◆TMmm6tsoPA (g8CYrOjxP2)

2024-02-24 (파란날) 01:27:47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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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수경주 (hxXTp9NtOM)

2024-02-25 (내일 월요일) 03:48:10

로벨 사건 당시 100% 미성년자.
지금시점 얘는 고3일 가능성마저 있다(?)

952 유한 - 수경 (NnhBPiG3fM)

2024-02-25 (내일 월요일) 03:48:13

situplay>1597038301>943

"직접 마주하면 어떨지는 모르지."

과거를 말하는 것인지, 아니면 수경이를 지켜보는 사람인지, 그것도 아니면 기자인지... 괜찮다는 말에 애매한 말로 답해준 그는 어깨를 으쓱였다. 이런 선문답은 제 취향이 아니었지만,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는게 있다.

"...그런가?"

사실 꾸미는 것을 모르니 수경이의 말에 묘하게 납득하듯이 고개 갸웃거리는 유한이었다.
화장이라던가, 뭘 알아야 말이지...

"카페가 싫으면 다른 곳으로 가도 되는데?"

꺼림칙한 기미를 읽기라도 한건지 슬쩍 수경이에게 선택지를 주는 유한. 아마 원한다면 다른 곳에서 다른 메뉴를 먹을거고, 카페가 좋다면... 가능한 달달한걸 잔뜩 시키려고 하겠지. 음료까지도 달달한 종류였으려나.

953 혜성주 (2D4Fa.KFt2)

2024-02-25 (내일 월요일) 03:49:08

근데 어차피 지금 시간에 잡담 껴봤자 소용없겠네 관전할게

954 성운주 (TDclpt/nRo)

2024-02-25 (내일 월요일) 03:49:47

.dice 1 100. = 78

955 수경주 (hxXTp9NtOM)

2024-02-25 (내일 월요일) 03:50:17

>>941 .dice 1 100. = 43

956 성운주 (TDclpt/nRo)

2024-02-25 (내일 월요일) 03:50:52

※ >>954는 다갓배틀이 아닙니다

957 유한주 (NnhBPiG3fM)

2024-02-25 (내일 월요일) 03:52:06

혜성주 어서오세요!!!!!!!
다시 다들 주무십셔...

>>945 뭣 뭔가요
광견모먼트라
좀만 기다려봐요

>>950 의외로 로벨 성격이 제일 유순하다...?

958 유한주 (NnhBPiG3fM)

2024-02-25 (내일 월요일) 03:52:16


수경주 원하시는거라도...

959 혜우주 (pOI.a3Wkeg)

2024-02-25 (내일 월요일) 03:53:18

>>954 어휴 뭘 가져오려구 (두근두근함)

광견 유한이라
혜우가 본적 있으려나

960 수경 - 유한 (hxXTp9NtOM)

2024-02-25 (내일 월요일) 03:53:21

situplay>1597038301>952

"...."
그것이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고 고개만 살짝 돌리려 합니다. 수경은 그런가? 라는 말을 하는 것에 괜찮은 건지. 고개를 끄덕이고는.. 다른 곳으로 갈까? 라는 것에 살짝 당황한 듯 손을 내젓습니다. 그냥 다른 데를 간다고 해도.. 달라지는 건 없을 테니까요.

"아. 아니요. 카페에 갈 거라는 걸 예상하지는 못해서 그래요."
생각해보니까 카페에서 맛있게먹은 건 기억난다. 정도겠지?
지금은 그렇게 여기는 게 맞을 것이다.

"....굉..장히.. 달아보이는데요."
수경은 아아를 시키려 했겠지만. 이걸로 먹어보라고 추천하면 추천받은 대로 시켰을지도?
그래도 케이크나.. 가장 잘나가는 것처럼 보이는 건 조금 고민하기는 해도 시켰을 것이다.

961 수경주 (hxXTp9NtOM)

2024-02-25 (내일 월요일) 03:54:11

음......그런데 뭘 원하는지는 모르...아.
AOS 그 대사라던가.. 같은거..?

962 혜우주 (pOI.a3Wkeg)

2024-02-25 (내일 월요일) 03:55:20

유한이 접때 호캐 둘 있댔는데
아무나 한쪽에 대한 생각 풀어달래자 수경주 (소곤)

963 수경주 (hxXTp9NtOM)

2024-02-25 (내일 월요일) 03:56:12

그야 로벨은 우아한 아줌마(어려보이는 얼굴이지만 나이는..진짜진짜 최소로 잡아도 35이다.)니까요.. 교양있는 지식인의 말투와 행동을 하십니다.

964 수경주 (hxXTp9NtOM)

2024-02-25 (내일 월요일) 03:56:46

다들 어서오세요.

어. 그것도 좋았겠네요...

965 유한주 (NnhBPiG3fM)

2024-02-25 (내일 월요일) 03:57:36

>>959 혜우가 본 적...
혜우가 만난 시기를 생각해보면 없을 것 같지만 전투중에는 드문드문 보일지도요?

"X발. 죽을만큼 아프네. 근데 어쩌냐. 이정도로는 끝낼 마음이 저어어언혀 안 드는데?"
"팔다리 하나 부러트린다고 끝날줄 알았냐? 둘 다 뒤질 때까지 싸우는거야. 알아들어?"
"넌 재미없냐? 난 이렇게 싸우는게 X나게 재미있는데."

이런 느낌으로다가... 자기도 모르게 입 험해지고 그럴지도

966 혜성주 (dV3FA9/E4.)

2024-02-25 (내일 월요일) 03:58:00

인사안해도 됐는데 해줘서 고맙다
관전한다고 해서 인사안할줄

967 유한주 (NnhBPiG3fM)

2024-02-25 (내일 월요일) 03:59:15

아니 이사람아!!!!!
AOS대사를... 저번에 풀어가지고...

호캐라고 해도 공통적으로는 그냥 이 캐릭터 보다보면 재미있다 라는 감상이네요!

>>963 우아한 아줌마였구나
아저씨일줄...

968 혜우주 (pOI.a3Wkeg)

2024-02-25 (내일 월요일) 03:59:48

>>965 오호
여러분 혜우 욕주머니의 원흉(?)이 여기 있다아아악!!!!!!!!!!!!!!!!!

969 유한주 (NnhBPiG3fM)

2024-02-25 (내일 월요일) 03:59:52

>>966 그것도 좀 그렇지 않나요(복복복)

이후 답레는 내일 드릴게요...!

970 유한주 (NnhBPiG3fM)

2024-02-25 (내일 월요일) 04:00:37

>>968 아마 혜우 욕 절반은 유한이가 가르쳤을 것이고
나머지 절반은 하나였을 것이다...

971 수경주 (hxXTp9NtOM)

2024-02-25 (내일 월요일) 04:01:55

내일 주셔도 괜찮아요.

저도 조금 어어 하는 느낌이라서(미묘한 정신적인)

972 유한주 (NnhBPiG3fM)

2024-02-25 (내일 월요일) 04:03:23

그러고보니 누가 수경이에게 수수한듯 꾸미는걸 알려줘야(일단 유한이는 못함)

973 수경주 (hxXTp9NtOM)

2024-02-25 (내일 월요일) 04:03:37

지금은 상세사항이 불명확하지만 인첨공 설립 당시에는 유부녀였고 애도 있었어요(?)

974 혜우주 (pOI.a3Wkeg)

2024-02-25 (내일 월요일) 04:03:59

>>9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한이는 욕이라는 언어를 가르치는
하나는 욕을 쓰는 회화를 가르쳤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

975 수경주 (hxXTp9NtOM)

2024-02-25 (내일 월요일) 04:04:19

케이스가 화장이랑 그런거 의외로 잘하니까 가르쳐주겠...져...?(문제는 수경주가 꾸미는 걸 잘 못하는편이라서 그럴뿐)

976 혜성주 (tc7geU4esk)

2024-02-25 (내일 월요일) 04:04:42

>>959 (뽝실해짐)

다들 푹 자라 잠들어라
오랜만의 새벽반 참가인데 뭘할까

977 유한주 (NnhBPiG3fM)

2024-02-25 (내일 월요일) 04:06:03

>>974 정답(????)
그래도 욕 비중으로 따지면 하나보단 유한이가 훨씬 많이 했을텐데(양아치!)
하나는 가끔 말 한마디가 엄청 쎄게 나오는 느낌..

>>975 케이스를 데려왔어야
아니다 얘 있으면 은근 매운맛이야 나중에 만나자(?)

978 혜성주 (tc7geU4esk)

2024-02-25 (내일 월요일) 04:06:11

.dice 1 100. = 7
뭐든 들어드립니다

979 유한주 (NnhBPiG3fM)

2024-02-25 (내일 월요일) 04:06:17

정답 썰풀이요

980 유한주 (NnhBPiG3fM)

2024-02-25 (내일 월요일) 04:06:39

>>978 핫하 요와이한 다이스구나 .dice 1 100. = 35

981 유한주 (NnhBPiG3fM)

2024-02-25 (내일 월요일) 04:06:54

혜성이 질투대사
줘요

982 수경주 (hxXTp9NtOM)

2024-02-25 (내일 월요일) 04:08:02

케이스가 있었으면... 장난기 넘치는 얼굴로 유한씨의 얼굴에 먼저 수수한 꾸밈을 해볼까요~ 티이 언니이. 못 도망가게 잡아요~ 라고 했을지도(안맵게 하려는 발버둥)

983 혜성주 (tc7geU4esk)

2024-02-25 (내일 월요일) 04:08:30

아니 내 다이스 작고 깜찍하네;

>>980>>981 그걸 그렇게 때려버리다니 나쁜사람아
이혜성 질투대사요? 쓰면 금주한테 가는거지? 다알아 전달은 유한주가 해줄거임?

984 혜우 - 성운 (pOI.a3Wkeg)

2024-02-25 (내일 월요일) 04:09:10

성운이 도착한 곳을 보고 기분 좋게 한 방 먹은 기분을 느낀 것처럼
나 역시 성운이 한 말에 앗, 하는 표정을 짓고 말았다.

설마 누가 알았을까!
서로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을 줄!

"뭐야- 나 눈치 없게 앞질러버린 거야? 나도 참!"

쓴 웃음 짓는 성운 따라하듯 난처한 미소를 지으며 키득였다.
팔찌는 언제 끊어지거나 망가질 지 모르니
조금 더 튼튼한, 반지 같은 것도 있으면 좋겠다 싶었을 뿐이었는데.
이것 참, 너무 잘 맞아도 탈이구나 하고 생각했다.

"그럼 있지, 너도 나도 뭘로 하자고 할 지까지는 말 안 했으니까 오늘은 보류인 걸로 하자. 응?"

아직 샵에 안 들어갔고 미리 말 하지도 않았으니
선물할 때까지의 두근거림은 그대로였으니까.

"모처럼 성운이가 주려던 건데 내가 선수치기 싫어. 대신, 음, 저녁 먹고 후식으로 수플레 팬케이크 해 줘. 두 장, 아니 세 장! 딸기랑 휘핑크림도 잔뜩 얹어서!"

오늘은 그거면 된다며 성운의 팔을 꼭 감싸안고 왔던 길 쪽으로 살짝 당겼다.
앞으로도 쭉 함께할 건데, 선물이 꼭 오늘일 필요가 어디 있을까.

"지금부터 집에 가면 딱 저녁 먹기 좋은 시간일 거 같구, 아, 우리 가는 길에 만화책 빌릴까? 어때?"

어떡할까 고민할 시간에 다른 즐거운 걸 생각하고 하러 가자며
성운의 옆에서 성운을 향해 생긋 웃어보였다.

985 유한주 (NnhBPiG3fM)

2024-02-25 (내일 월요일) 04:09:54

>>982 어쩌면 유한이에게는 매운 상황일지도(???)
유한: 크아아악 죽인다 케이스 크아아아악

>>983 저 아니어도 누군가는 해줄듯(?)
빨리 줘요 히히힉

986 혜우주 (pOI.a3Wkeg)

2024-02-25 (내일 월요일) 04:10:12

>>977 욕 달고 사는 유한이 보면서 하나가 "혜우야 욕은 저렇게 하는게 아니란다" 하고 김수미 선생님 급으로 가르쳐줬을듯

987 수경주 (hxXTp9NtOM)

2024-02-25 (내일 월요일) 04:11:26

케이스: 아하핡ㅋㅋㅋㅋ
수경: (어쩌지요 하는 표정)
케이스: 티 언니이. 빨리 잡아요~

988 유한주 (NnhBPiG3fM)

2024-02-25 (내일 월요일) 04:11:55

물론 정작 하나는 혜우가 자기 보고 배운거 보고 이마 짚었을듯..?

989 유한주 (NnhBPiG3fM)

2024-02-25 (내일 월요일) 04:12:15

언덴가 수경이랑 합심해서 케이스도 놀려야(?)

990 수경주 (hxXTp9NtOM)

2024-02-25 (내일 월요일) 04:12:25

그리고 죽인다는 말에는... 의미심장한 웃음을 띄울지도 몰라요(?)

.dice 1 100. = 17
다이스배틀..(근데 뭐하지.)

991 혜우주 (pOI.a3Wkeg)

2024-02-25 (내일 월요일) 04:13:52

>>988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저렇게 하지 말란 뜻이었는데
저렇게 막 하지 말란 거구나! 하고 알차게 하나 보고 배워버린 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

992 혜우주 (pOI.a3Wkeg)

2024-02-25 (내일 월요일) 04:15:00

혜우도 뭔갈 풀
으는건 너무 시기상조야 참자

993 유한주 (NnhBPiG3fM)

2024-02-25 (내일 월요일) 04:15:47

의미심장한 웃음이라니
유한이 그거 보고 한숨 푹 쉴듯(유한: 고작 애들에게 어둠이 너무 깊은거 아니냐...)

그리고 혜우우의 어둠에는 유한주가 조금씩 기여하는것 같은데 뭔가 죄송합니다(?)

994 태오주 (FaDH4fLRB.)

2024-02-25 (내일 월요일) 04:17:18

내가 독악한 것이라 하였지요. 태오는 대뜸 물었다. 나리는 시선을 들어 태오를 흘깃 쳐다봤지만 시선이 마주치는 일은 없었다.

나리는 파묻었던 고개 사이로 뺨만 느릿하게 스쳤다. "그렇지. 네 독악하기 짝이 없지."
그리 대답을 하니 흐린 웃음이 터졌다. "나는 죽어 마땅하겠어요."

오늘도 어김없이 병든 속삭임을 뱉으니 나리의 시선이 가늘어진다. 등허리를 껴안던 손이 스치듯 올라가 목을 받치면 태오는 목을 가누며 자연스럽게 허공에 시선을 꽂았다. 암실은 온통 어둠만이 가득하고, 나리의 무릎에 앉아 바라본 창 너머도 퍽 어둡기만 하다. 나의 삶은 낙조의 스밈이라 생각했는데 몰각이었구나.

"누구도 악한 것 좋아하지 않고 천시하니 사람들은 필히 나를 사냥할 거예요. 어떤 방식으로든 끌어내리고, 목을 매달아 가죽을 벗긴 뒤 이것이 사악하여 승천도 못한 녀석의 가죽이라며 전시하겠죠……."

흘리던 단어를 하나하나 이어붙이며 태오는 손을 들었다. "그러면 그때 당신이 나를 흔적도 없이 불태워주면 좋겠어요."
"내게 죽여달라고 비는 방법도 있을 텐데." 머리를 껴안는 상냥한 손길에 세로로 찢어진 붉은 동공이 속눈썹 사이로 사라졌다.

"그건 싫어."
"왜?"
"그건 사랑한다고 말하는 거나 다름 없으니까." 태오는 매달리듯 머리 안은 팔에 힘을 살짝 주었다.
나리는 손길대로 고개를 파묻으며 나지막이 웃었다. "싫어?"
"그러니까 오늘은 내 살을 가르되 속은 헤집지 마. 상처만 줘. 역겹다 욕하고 침을 뱉어도 좋으니까."

나리는 침묵했다. 머리카락 스치는 소리외 함께 태오는 눈을 감으며 몸을 웅크렸다. 손아귀가 새하얗게 물들고 목 물린 짐승처럼 바르르 떨다 허공을 올려다보며 웃었다.

병든 것을 사랑이라 부르기엔 둘에게는 여전히 손바닥 하나의 거리가 있다.

995 태오주 (FaDH4fLRB.)

2024-02-25 (내일 월요일) 04:17:38

만족하니

996 유한주 (NnhBPiG3fM)

2024-02-25 (내일 월요일) 04:18:50

>>995 (끄덕끄덕끄덕끄덕끄덕)

이게 왜 공매도임!!!!(팝콘)

997 수경주 (hxXTp9NtOM)

2024-02-25 (내일 월요일) 04:19:31

(그야 개인이벤트 루트에 따라서 케이스가 그... 호떡or 세번 부딪히며 내려오는 것or 물리적으로 목과 몸의 분리..되는 것도 존재하는걸...)

케이스: 네?
수경주: 예상하고 있었잖아요?
케이스: 그건.. 맞지만요!

998 혜성주 (tc7geU4esk)

2024-02-25 (내일 월요일) 04:19:34

>>985 과연 그렇게까지 친절한 사람이 있을까(?)

"아까 그 애랑 친해? 그래, 친하구나. 그렇게 보이긴 했어. 응? 친한 사람이 많으면 좋은건데 뭐.."
"...친한 거랑 좋아하는 거랑 다르다는 건 알고 있으니까 괜찮아. 네가 좋아하는 건 나잖아."
"그래도 바로 나한테 안왔던 건 조금 서운했어. 나는 바로 와줄 줄 알았단 말이야."
-보통의 경우.


"좋아하는 사람은 나잖아. 날 좋아하는 거 맞지?"
"그렇다고 이야기해주면, 그걸로 충분하니까."
"...제발. 날 좋아한다고 말해줘. 지금."
-일정 조건 달성 시

999 혜우주 (pOI.a3Wkeg)

2024-02-25 (내일 월요일) 04:19:44

>>993 원래 어둠 덩어리인 애를 형태 갖추게 해주는거라 오히려 도와주는 거임

>>994 이게 어떻게 공매도

1000 혜우주 (pOI.a3Wkeg)

2024-02-25 (내일 월요일) 04:19:59

얄루하러 갈테야

1001 혜성주 (dV3FA9/E4.)

2024-02-25 (내일 월요일) 04:20:58

쓰다보니 집착광공이 나온 것 같은데 괜찮겠지

>>994 (한입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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