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8301>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90.어떤 과학의 절대감지 :: 1001

랑이! ◆TMmm6tsoPA

2024-02-24 01:27:47 - 2024-02-25 04:20:58

0 랑이! ◆TMmm6tsoPA (g8CYrOjxP2)

2024-02-24 (파란날) 01:27:47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8258

695 이리라 - 아날로그 데이터 (2) (DOfEqPytPw)

2024-02-25 (내일 월요일) 01:07:39

( situplay>1597038258>176 에서 이어짐 )


선 아녜스 아동 청소년 복지 센터는 꽤 큰 신축 건물에 자리잡고 있었다. 신경써서 잡은 구조, 외관의 모양과 내부의 인테리어. 이만한 규모를 갖추기까지 꽤 오랜 세월이 걸렸다고 전해 들은 바 있었으니 새삼스럽게 건물의 퀄리티에 대해서 놀랄 필요는 없다. 이곳은 네 명의 대표들이 마음 모아 손길 모아 촘촘히 쌓아올린 결과물이자 하나의 상징이나 다름없었으므로.
인첨공 아이들의 보금자리. 대피소. 은신처. 요람.

그 가치에 걸맞게 두터운 보안을 자랑하고 있다는 것 또한 알았지만, 이런 위치에 사무실이 있을 줄은 몰랐다. 리라는 사면에 창문 하나 없는 방을 천천히 둘러보았다. 내부는 다소 너저분하다. 온갖 잡동사니가 여기저기 굴러다니고, 환기가 잘 되지 않았는지 무거운 담배 냄새와 오래된 종이 냄새가 섞여 공기의 무게를 더한다. 얼룩 남은 화이트보드에는 여러 메모가 남아있지만 태어나서 본 것 중 가장 훌륭한 악필은 그 내용을 감히 짐작조차 하지 못하게 했다.

"여기서 문이 두개인 사무실은 처음 봤어요."
"그렇겠지. 내가 사비로 달았거든."

인첨공의 발전한 기술은 생활의 경량화를 가져왔으나 그런 일상적 풍경이 무색할 정도로 시현의 사무실은 다소 고전적이었다. 책장으로 꽉 찬 벽면에는 수많은 책과 종이, 수첩과 노트, 파일들이 꽂혀 있었으며 전자기기라곤 천장의 전등과 책상 위의 스탠드 라이트가 전부였다. 도서관이 아니면 쉽게 보기 어려운 책의 폭포에 리라의 몸은 자연스레 책장 쪽으로 기울어진다. 책등과 간간히 보이는 표지에는 주로 학술서적이나 논문의 제목으로 추측되는 글자들이 단정히 수놓여 있었다. 커리큘럼으로서의 고농도 고용량 약물 요법, 전기충격요법으로 시도하는 초능력 각성 이론, 밀실과 연산능력 향상의 관계성, 색채심리학과 퍼스널 리얼리티의 연관성, 영구적 상해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음향은 뇌세포에 어떠한 변화를 야기하는가... 대체로 그런 것들.

"거기! 그만 보고 이거나 받아!"

동시에 휙 하니 무언가 날아오는 느낌에 손부터 뻗어 붙잡으면 정체는 커버가 단단한 두꺼운 수첩이다. 이걸 지금 잡으라고 던진 건가, 이 선생님. 내가 못 잡았으면 어쩌려고! 가볍게 눈을 흘기면 시현은 자기 죄를 자기도 안다는 것처럼 양손을 애매하게 들고 항복의 의사를 표한다.

"그래서 이게 뭔데요?"
"네가 좋아할 만한 거."

아니, 그래서 그게 뭔데... 고개를 살짝 기울이며 표지를 넘기면 빼곡히 적힌 글씨들을 마주할 수 있었다. 화이트보드에 쓰여진 것과 똑 닮은 악필. 그러나 그것보다는 조금 더 읽기 편하게 정리되어 있는. 그러니 이걸로 작성자를 유추하는 건 어렵지 않은데, 다만 뒤따르는 의문은 그 글자들이 함유한 정보에서 비롯된다.

"날짜가... 12년 전이네요."
"오래됐지."
"가온... 데 마레... 로벨. 부용... 이거 다 연구소 이름 아니에요?"
"옆에 써 있는 거 보면 모르냐."
"이걸 왜 저한테 주세요?"
"연구소 공부한다며."

지금 그걸 묻는 게 아니라는 건 누구보다 잘 알 텐데. 리라의 눈이 가늘어진다. 하지만 리라는 그가 저런 화법을 구사하는 동안은 질문을 아무리 퍼부어봤자 유의미한 답을 얻을 수 없다는 것 또한 잘 알고 있었다.

"그거 보여주는 대신 조건이 있다."
"뭔데요?"
"아무데서나 막 검색하고 다니지 말 것. 정리는 노트에 할 것. 뭔가 궁금한 게 있으면 여기 와서 찾거나 학교에서 찾을 것."
"......어렵지 않죠. 그럼 저 이제 가도 돼요?"
"아니? 뭔 소리야. 내가 언제 가져가래?"
"네? 안 가져가면 어떻게 봐요?"
"베껴 가. 종이에."

다시 말하지만 이 수첩은 두껍다. 상당히 두꺼운 하드커버 수첩이란 말이다.

"진심이세요?!"
"응. 나도 했는데 네가 왜 못 해?"

리라는 잠시 할 말을 잃었다. 수첩의 내용 자체는 탐이 나는 게 사실이지만 조금 있으면 학교로 돌아가 진행해야 할 커리큘럼을 생각하니 마냥 손목을 과하게 놀릴 수도 없는 노릇. 어쩐다.

그 순간, 머릿속을 스쳐가는 아이디어가 있다. 리라의 눈이 일순간 반짝였다.

"시현 선생님. 저 종이랑 연필 하나만 주세요."
"하나로 되겠어?"
"네, 하나면 충분해요."




커리큘럼이 끝나고 돌아오겠노라 못박은 뒤 떠난 리라의 자리에는 딱 그의 손 크기와 똑같은 새하얀 손 하나가 펜을 붙잡고 수첩의 내용을 노트에 베끼고 있었다. 시현은 마치 시체에서 손만 잘라온 것 같은 그것이 제 글씨를 똑같이 베끼는 모습을 흥미롭게 지켜보다가 담배갑을 들고 사무실을 나갔다.

"에휴, 귀찮은 꼬맹이 같으니."

그래도 차라리 이렇게 하는 게 낫다. 센터의 현관을 나선 시현은 곧장 라이터를 꺼내 연초에 불을 붙이고 빨아들인다. 매캐한 연기가 깊이 스며들었다가 뱉어진다. 아찔한 두통이 관자놀이를 타고 올라가니 바깥 햇빛이 유독 더 따갑게 느껴져, 그는 눈쌀을 찌푸렸다.

"겁대가리도 없고 무모하고 혈기만 넘치고."

후우, 하고 숨 뱉는 소리가 무겁다. 그러나 이어지는 웃음소리는 가벼웠다.

"뭐, 기왕 하는 거 힘내서 자—알 해봐라."

696 리라주 (DOfEqPytPw)

2024-02-25 (내일 월요일) 01:08:44

하 잠깐만 >>0 안붙였는데

아니다 오늘까지만 훈련 쉬는걸로...

697 태오주 (FaDH4fLRB.)

2024-02-25 (내일 월요일) 01:09:41

양놀 언제까지 할 생각이세요
그니까 민첩한 하루 보냈어야죠

698 리라주 (DOfEqPytPw)

2024-02-25 (내일 월요일) 01:09:50

>>695
그리고 또다른 센터 인물을 공개
출처는 네카 이미지 안... 링크가 어디갔지🫠

699 ◆TMmm6tsoPA (d4v8GLTdPI)

2024-02-25 (내일 월요일) 01:09:51

>>690 일단 크크큭맨이 제압당하는 일 자체가 없었어요. 유효타가 한번이라도 들어온다면 그 순간 바로 장치를 써서 퇴각했을 예정이거든요. 애초에 진짜로 싸우려고 온 것도 아니고 여차하면 바로 도망칠 생각으로 온 거랍니다.

그리고 설사 정말로 잡는다고 해도 달라지는 것은 없어요. 그림자 멤버는 2명이나 더 있고 설사 서아가 붙잡혔다고 해도 우리의 꼰대 파이널이 기다리고 있지요. (어?)

700 성운주 (TDclpt/nRo)

2024-02-25 (내일 월요일) 01:10:08

>>694 안 미안해! (습관성)
양기가 음기작가 손에 들어가면 광기가 된다는 느낌이네요. 이건 이것대로 야성 넘쳐서 좋아요.

그리고 거 시현씨
뒤질려?

아참 리라주, 아까 저한테 뭔가 여쭤보시지 않으셨나요?

701 리라주 (DOfEqPytPw)

2024-02-25 (내일 월요일) 01:10:49

>>700 왜 왜요 시현씨 도와주고 있어(?)

아 맞아 그거!!
10~15년 전의 알터는 같은 업계 내에서 평판이 어땠는지
위상이나 인지도는 어땠는지

이거다!!

702 태오주 (FaDH4fLRB.)

2024-02-25 (내일 월요일) 01:12:04

아니 진짜
걍 색 입히기 전에는
댕댕이에 가까웠어 그래도
https://ibb.co/Z1RfrHs
아마도

703 ◆TMmm6tsoPA (d4v8GLTdPI)

2024-02-25 (내일 월요일) 01:13:07

아무튼 다음 3주 분량의 스토리가 끝나면 챕터2 끝이에요...
사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2주로 줄어들 수도 있고... 넉넉하게 잡아서 3주인거니까요!

704 혜우주 (pOI.a3Wkeg)

2024-02-25 (내일 월요일) 01:13:09

>>693 (옆눈)
(커튼 뒤로 숨기)

>>702 그...런가...?

705 태오주 (FaDH4fLRB.)

2024-02-25 (내일 월요일) 01:13:50

>>704 내 음기 기준점이 태오야 (실토)

706 태오주 (FaDH4fLRB.)

2024-02-25 (내일 월요일) 01:14:27

챕2 끝나면 지옥과 환장의 가을(곧 수능)인거야?
끔찍

707 리라주 (DOfEqPytPw)

2024-02-25 (내일 월요일) 01:14:34

여기까지 썼으니 다음은 영락이다
후후 후후후... 이제 훈련앵커 빼먹지 말아야지

708 동월주 (gqu5DX7x7o)

2024-02-25 (내일 월요일) 01:14:52

리라주가 재워서 자다왔어요(?)

709 아지주 (69Ww.5siT6)

2024-02-25 (내일 월요일) 01:15:21

와! 드디어 메이드 집사 카페!

710 리라주 (DOfEqPytPw)

2024-02-25 (내일 월요일) 01:16:26

수능
갑자기무거워졌어

🥺

휴 근데 아저씨 우리 꼭 싸워야 할까요...
대화로 풉시다(?)

711 ◆TMmm6tsoPA (d4v8GLTdPI)

2024-02-25 (내일 월요일) 01:16:58

>>706 정답이에요! 가을이에요! 성하제가 있고... 또 다른 큰 것이 터지는...그런 느낌이에요!

712 아지주 (69Ww.5siT6)

2024-02-25 (내일 월요일) 01:17:54

3학년들 아지가 힘내게 응원해줘야지!!

713 태오주 (FaDH4fLRB.)

2024-02-25 (내일 월요일) 01:18:01

또 다른 큰 것 < 계속 수능밖에 안 떠올라
태오야 너 대학은

태오: (담배 물고 불 붙이기)

스트레인지 돌아갈 생각도 말아라...

714 리라주 (DOfEqPytPw)

2024-02-25 (내일 월요일) 01:18:24

>>708 잘했져
🫳🫳🫳 오늘도 새벽반 할거야?(?)

715 ◆TMmm6tsoPA (d4v8GLTdPI)

2024-02-25 (내일 월요일) 01:19:57

"........."
".........."
"...하아...하아....하아...."
"꺄아아아아아악!!"

"...이 아저씨가 이런 사람이라서 말이야."
"용서하라고는 하지 않을게. 평생 원망하렴."
"원망하고 원망하고 또 원망하렴. 이 아저씨를."
"이 장치로 극한으로 만들어서 네 데이터를 최대한 뽑아달라고 하니 아저씨도 어쩔 수 없어서 말이야."
"이 아저씨를 평생 원망하렴."

-4학구 어딘가에서 크리에이터가 머리에서 피를 흘리고, 양손과 양발이 모두 강력한 전기가 흐르는 쇠사슬에 묶여서 벽에 걸려있는 레드윙을 바라보고 있는 모 시간.

716 리라주 (DOfEqPytPw)

2024-02-25 (내일 월요일) 01:20:43

>>715 ?
대화는 무슨 전력으로 싸워드릴게요
보라야....................

717 태오주 (FaDH4fLRB.)

2024-02-25 (내일 월요일) 01:23:32

리라야......

저격소총... 그려줄 때가 된 것 같아......

718 ◆TMmm6tsoPA (d4v8GLTdPI)

2024-02-25 (내일 월요일) 01:24:07

역시 보라가 이렇게 고통스러워하는거 보면 바로 전환될거라고 생각했지!!

719 성운주 (TDclpt/nRo)

2024-02-25 (내일 월요일) 01:24:27

>>701 (대충 검지랑 중지 펴서 자기 눈에 가리켰다가 시현씨 가리켜보이기)

15년 전에는 ALTER의 이름이 알터ALTER가 아니라 알타ALTAR였답니다. 인첨공 초기 연구소들 중에서도 피실험자의 치사율이 독보적으로 높기로 탑 3 안에 들었고, 그만큼 연구의 진척도 불도저같이 이루어졌어요. 연구원이고 피실험자고 평등하게 갈려들어가는 곳이었죠. 물론 피실험자 치사율은 철저히 불문에 붙여졌지만, 일단 사정을 모르는 연구원이나 피실험자 혹은 학생들도 알타라는 연구소는 엄청나게 빡세게 한다더라, 하는 인상 정도는 갖고 있었을 거에요. 알타에 연구원/피실험자로 들어간 내 친구 내 친척 누구누구가 연락두절이다 하는 괴담도 많았을 테고요. 인첨공에서 연구원 짬이 13년 이상이거나 중견 간부급의 인사라면 인첨공 초기의 알타가 얼마나 미쳐돌아가는 곳이었는지 정확히 알고 있을 수도 있어요.
물론 그 댓가로, 알타는 개국 이후 2년만에 인첨공의 전체 커리큘럼을 관통하는 핵심 이론들 중 하나인 균열장 이론을 정립하여 커리큘럼이라는 개념의 근간을 닦는 성과를 이루어냈어요. 그리고 그 이듬해에 ALTER로 이름을 바꾸면서 커리큘럼의 개념을 정립, 초기의 시행착오를 거쳐가면서 학생 정원을 줄이고 능력 개화율을 높여나간 끝에 현재의 명문 연구소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10년 전이라고 하면 이미 커리큘럼 과정이 제법 안정화되어, 사람 잡아먹는 연구소라기보다 가장 앞서 성과를 이룩해낸 명문 연구소라는 이미지가 강해진 후겠네요.
그 과정에서 잊혀진 이들이 어디로 갔는지는... 알려진 바 없어요.

720 성운주 (TDclpt/nRo)

2024-02-25 (내일 월요일) 01:25:01

721 성운주 (TDclpt/nRo)

2024-02-25 (내일 월요일) 01:25:57

>>704 (추하게 질질짜며 바짓가랑이 잡고늘어짐........) 제가...제가잘할게요 5일동안 없었던거 다 벌충해드릴게요

722 ◆TMmm6tsoPA (d4v8GLTdPI)

2024-02-25 (내일 월요일) 01:26:38

지금 이 순간...
철현주가 과연 무슨 생각을 할지 궁금해졌어요.

723 성운주 (TDclpt/nRo)

2024-02-25 (내일 월요일) 01:28:58

>>699 역시 그렇군요. 매 순간 꽁무니뺄 수단을 준비해놓고 계시다 이거지... 그 장치는 EMP 같은 것으로도 어찌하지 못하는 거겠죠?

724 리라주 (DOfEqPytPw)

2024-02-25 (내일 월요일) 01:30:17

situplay>1597038301>719 🤔🤔🤔🤔🤔🤔
호오.........................
호오................
호오오오오.........

좋아 답변 고맙다!!!!
시현씨는 이 악명을 알고있겠군... 조아조아
고마워 히히 이 정보는 리라주가 높이높이

725 태오주 (FaDH4fLRB.)

2024-02-25 (내일 월요일) 01:31:29

어제 너무 매웠어
그러니까
.dice 1 100. = 97 눈치 챙겨

아마따 캡틴 혹시... 나 마지막 수정이 언젠지 알 수 있을까...👉👈

726 성운주 (TDclpt/nRo)

2024-02-25 (내일 월요일) 01:32:00

다갓: 내가 눈치같은 걸 왜 봐야 되지?

727 리라주 (DOfEqPytPw)

2024-02-25 (내일 월요일) 01:32:06

>>717 (끄덕)

>>718 하아..........
캡틴이 젤 나빠🙃

그래 크리씨도 딸 사랑하는 아버지지 라고 생각했지만... 그걸 위해 다른 아이를 저렇게 갈아먹는 걸 보면... 응
전에 은우아라 다친것도 그렇고 응
여러모로
수정펀?치 해드릴게요

728 태오주 (FaDH4fLRB.)

2024-02-25 (내일 월요일) 01:32:10

어...

729 리라주 (DOfEqPytPw)

2024-02-25 (내일 월요일) 01:32:37

>>725-7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0 성운주 (TDclpt/nRo)

2024-02-25 (내일 월요일) 01:32:57

일단 아린이부터 확보하는 게 먼저겠어요
아린이 데려다가 영락이나 데마레로 데려가야...

731 태오주 (FaDH4fLRB.)

2024-02-25 (내일 월요일) 01:33:23

자 봐봐 다갓아 우리 대화를 하자
어제 85가 떴을 때 태오가 어땠죠?
맞아요 자기 가지고 상품에 흠집내서 죄송하다며 나리 앞에서 벌벌 떨었어요
근데 97을 줘?
진짜로?????
이게무슨배은망덕한

732 리라주 (DOfEqPytPw)

2024-02-25 (내일 월요일) 01:34:16

난 보라가 아이돌 다시 할 수 있을지도 걱정된다...
트라우마가 이만저만이 아닐 거 같은데
그렇게 오늘도 이리라의 혈압은 순조롭게 높아져만 갑니다
와 저혈압 치료!

733 동월주 (gqu5DX7x7o)

2024-02-25 (내일 월요일) 01:35:26

새벽반... 🤔 아마 혜우주 계시면 혜우 괴이도 작성해야 하고... 조금정도는 있지 않을까 싶네요!

734 태오주 (FaDH4fLRB.)

2024-02-25 (내일 월요일) 01:36:31

돌겠네

뭐 풀까

.dice 1 3. = 3
1. 오늘 있었던 일로 느낀 점이나 풀어보쇼
2. 만나고야 말았습죠
3. 독악한 것. 너는 독악한 것이다.

735 성운주 (TDclpt/nRo)

2024-02-25 (내일 월요일) 01:36:33

.............

736 동월주 (gqu5DX7x7o)

2024-02-25 (내일 월요일) 01:36:36

다갓님 우리 어장에서 무얼 보고 싶으신건가요?

.dice 1 4. = 2
1. 그저 평범한 일상이다.
2. 달콤! 핑크! 눈부신 청춘!!!!
3. 다사다난한 우당탕탕 저지먼트
4. 아 다 필요없고 오지게 매워서 울다 죽을 거 내놓으쇼

737 동월주 (gqu5DX7x7o)

2024-02-25 (내일 월요일) 01:36:51

다갓이 거짓말해요 ;3

738 성운주 (TDclpt/nRo)

2024-02-25 (내일 월요일) 01:36:54

(대충 파국 짤)

739 ◆TMmm6tsoPA (d4v8GLTdPI)

2024-02-25 (내일 월요일) 01:36:54

>>723 EMP로 어떻게든 할 수 있긴 하죠! 일단은 기계니까요! 하지만 크크큭맨은 다른 방책도 가지고 있답니다.

>>725 23일이 마지막 수정날이네요!

>>727 전...저는 나쁘지 않아요..8ㅁ8

>>730 리버티:ㅎㅎㅎㅎㅎㅎㅎㅎ (어?)

>>732 이렇게 리라는 토벌에 참가하는군요. (어?)

740 수경주 (hxXTp9NtOM)

2024-02-25 (내일 월요일) 01:37:21

아 커리큘럼용 다이스.

.dice 1 100. = 50
.dice 1 5. = 3
.dice -100 100. = -29

741 태오주 (FaDH4fLRB.)

2024-02-25 (내일 월요일) 01:37:31

미치겠네 진짜

742 혜우주 (pOI.a3Wkeg)

2024-02-25 (내일 월요일) 01:38:20

>>721 (질질질) 으악 뭘 원하는거야!

>>733 "내놔" (주세요)

743 리라주 (DOfEqPytPw)

2024-02-25 (내일 월요일) 01:39:17

......리버티가 아린이 데려가???????????
캡틴 정말 쉴틈없이 몰아치는군

>>733 후후 히히 그래 같이 놀다가 졸리면 자러가자🫳🫳
오늘 잘 놀았니!!

>>734 >>736 🤔 누가 거짓말쟁이인가?

>>739 그래 마음은 따뜻하지(정하 말 인용하며)

744 혜우주 (pOI.a3Wkeg)

2024-02-25 (내일 월요일) 01:39:43

*트레틀
https://ibb.co/p3ndqkH

매운맛은 모르겠고 이거냐 보슈

745 ◆TMmm6tsoPA (d4v8GLTdPI)

2024-02-25 (내일 월요일) 01:40:18

데려갈진 모르겠지만 더 마레는 리버티에게 적대대상 1이니까요. (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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