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8196>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88.오랜만에 한번 쉬어가자 :: 1001

◆TMmm6tsoPA

2024-02-20 19:45:37 - 2024-02-23 00:12:26

0 ◆TMmm6tsoPA (R6oLiSKNRY)

2024-02-20 (FIRE!) 19:45:37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8160

1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00:10:34


얄루, 강림

2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00:10:34

띄운다!

3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00:10:53

말도 안돼! 똑같은 시간인데 어째서!!

4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00:11:45

하하하 느리구나 캡틴!

5 수경주 (hMXxg5fSsk)

2024-02-21 (水) 00:13:10

(구경중)

6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00:16:32

히히히
아 공기 눅눅해서 자꾸 멍해진다 으 싫다

7 혜성주 (ap.LQN1Lqk)

2024-02-21 (水) 00:19:08

전판 >>995 이건 서술도 했다시피, 플라스크 속 악마라고 생각하고 있어. 사람이라고 표현하고 싶지 않은 것?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호문클루스가 이런 식으로 탄생했겠구나라는 생각.

8 혜성주 (ap.LQN1Lqk)

2024-02-21 (水) 00:20:35

situplay>1597038160>996 분노의 빗질을 받아라!!!!

9 금주 (tF8wdMEWbk)

2024-02-21 (水) 00:22:35

https://www.neka.cc/composer/11385

혜성주 좀 잤어요?

10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00:23:20

>>7 뭔가 강하게 부정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군요. 확실히... 부정하고 싶어질만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그랬을 것 같고..(흐릿)

>>9 어서 오세요! 금주!! (야광봉)

11 수경주 (hMXxg5fSsk)

2024-02-21 (水) 00:25:49

어서오세요 금주.

12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00:26:08


>>8 꺄아아아아앙 봑슬해진다아악

금주 어서와

13 태오주 (Rb0AeUfgfY)

2024-02-21 (水) 00:27:06

쪼끔 매콤해요(평소의 폭력적인 매콤함이 아님)

공매도애오

14 혜성주 (wCPUWCRdCw)

2024-02-21 (水) 00:27:57

금아 아이고 잘생겼다 (복복복복) 잠은 잤지? 자기는 했어 어서와

>>10 아직 생각머리나, 행동거지는 일부 밖에서 온 평범한 여고생 물이 안빠졌으니까 당연한 결과지 그런걸 보면 당연히 부정하는 게 평범한? 여고생이잖아?

15 혜성주 (wCPUWCRdCw)

2024-02-21 (水) 00:29:01

>>12 (봐봑봑봑봑봑봑봑봑!!!!!!!!!!)

먐미가 자꾸 공매도를 떠멕이려들어

16 금주 (tF8wdMEWbk)

2024-02-21 (水) 00:32:11

새를 머리 위에 올리는 파츠가 있으니, 까마귀는 아닌 것 같고.
매를 올릴까 고민도 되었네요. 🤔 아무튼, 다른 사람들도 가져와줘요. (땡깡)

>>14 왕자님이자 혜성이의 기사니까요. (?)
자긴 했다니... 좋아요. 잘했어요. (복복)

17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00:32:27

>>15 흐냐아아악 (눈앞이 빙글빙글)(2배로 털찜)
우우 다음엔 그냥 털묻히고 튈테다아악

태오주표 공매도? (숟가락 들고 착석)

18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00:36:20

>>14 사실... 평범한 여고생이 아니어도 대부분은 부정하고 싶고 거부하고 싶고 징그럽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싶어요. 아마 은우와 세은이도..(옆눈)

19 혜성주 (wCPUWCRdCw)

2024-02-21 (水) 00:39:21

>>16 누가 그런 말하래 응? 누우가 그러래(복복복복복복복복) 왕자님이자 기사님이라니 미쳤나봐 진짜 오랜만에 봤다고 립서비스가 너무 좋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진짜 이혜성의 왕자님이라니 진짜 하

>>17 하히후헤호 맛이 어떠냐 아주 보기좋게 털찐 냥냥이가 되었구나!

>>18 은우는 보자마자 부술 것 같은데()근데 맞말이긴 해 징그러웠어....

20 수경주 (hMXxg5fSsk)

2024-02-21 (水) 00:39:38

커리큘럼 다이스

.dice -100 100. = -23
.dice 1 5. = 5
.dice 1 100. = 98

21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00:40:54

>>19 아예 흔적조차도 남기지 않을 것 같네요. 제로 세븐의 존재를 알고... 만약 자료까지 봤다고 한다면 말이에요!

22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00:42:38


>>19 쉬익쉬익 무자비한 혜성주 같으니... (부와악실)

제로 세븐...
혜우가 봣으면...

혜우 : (저게뭐야)(...)(해부해보고싶다)

23 태진주 (eYFwXjf49Y)

2024-02-21 (水) 00:43:22

이 야심한 밤
제가 나타나야 할 때인거 같군요(아님)

다들 좋은 밤입니다

24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00:43:27

>>22 아앗...여기서 의사의 본능이...?! (동공지진)

만약 실제로 해부를 했다면 아마 신체조직이 반, 기계조직이 반. 이렇게 있었을 거예요! 그때 싸웠던 제로처럼 말이에요.

25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00:43:36

어서 오세요! 태진주!!

26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00:45:33

>>24 인체조직이 있다면 일단 메스가 든다는 소리네?
당장 갈라봐야 (이런발언)
근데 해부...가능했어...?

태진주 어서와

27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00:48:15

스토리내에서 해부는 불가능하죠! 꺼내려고 하는 순간 터지고 녹아내리니까요!
실제로 해부를 했다면 이런 느낌이었다...라는 설정상의 이야기랍니다!

28 혜성주 (wCPUWCRdCw)

2024-02-21 (水) 00:48:45

태진주 하이

실험관을 보고 폐기 처분되는지 확인하기엔 컴퓨터의 존재가 이혜성을 그만

>>22 히히힉 :>

29 혜성주 (wCPUWCRdCw)

2024-02-21 (水) 00:50:31

진짜 정말
이혜성 좀만 쇠약해지면 악몽으로 나올 거 참 많겠어.......불타는 사람, 녹아내리는 실험체, 수족관에 갇혀있는 무언가가 된 것

30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00:53:19

>>27 아하
아깝다...

>>28 (부들부들 떠는 거대한 털뭉치)
혜성주가 만족해보이니 오늘은 넘어가주지... 흥흥

31 태진주 (eYFwXjf49Y)

2024-02-21 (水) 00:54:11

다들 반갑습니다 반가워요

후우... 훈련을 어떻게 임팩트 있게 하는게 좋을까...(행복한 고민)

32 수경주 (hMXxg5fSsk)

2024-02-21 (水) 00:55:21

다들 어서오세요.

98....?
어...음... 뭐... 괜찮겠지.. 멍.. 정도겠지?

33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00:56:19

>>31 임팩트..임팩트...은우에게 결투신청이요!! (어?)

34 금주 (tF8wdMEWbk)

2024-02-21 (水) 00:58:02

>>19 금이가요. (?) (깨물) 후히히 uvu 응. 혜성이의 기사이자 왕자님이니. 곁에서 항상 지키고 서 있을 거랍니다.

태진주 어서 오세요. uu

35 동월주 (ocM5RPXLKs)

2024-02-21 (水) 00:58:23

수경이는 동월이를 기억해내고서 가장 먼저 무얼 했나요 (불쑥)

36 수경주 (hMXxg5fSsk)

2024-02-21 (水) 01:04:29

동월이를 기억해내고... 나서...

들고 있던 서류나 뭐 이것저것을 기억해내기 전에는 이동시키려 했지만.. 전부 떨어뜨려서 그걸 능력도 안..? 못..? 쓰고 손으로 모았을걸요. 그러다가 종이에 손가락도 베었겠다...

그 고통이 현실이라는 점을 일깨웠겠죠.

37 혜성주 (wCPUWCRdCw)

2024-02-21 (水) 01:04:38

>>30 맞아 아주 만족스러워 야간에 찌들어서 슬라임이 되어있었는데 털뭉치는 좋은 테라피다

>>34 으아아악! 물렸어 물었어! (고통) 오랜만에 만났는데 자기보다 눈높이가 높아진 금이 보고 물음표 띄우는 이혜성 곁에 금이 있는 게 너무 당연하게 생각해서 자기도 모르게 금아 하고 불렀는데 다른 후배가 있어서 아? 하는 이혜성....

38 수경주 (hMXxg5fSsk)

2024-02-21 (水) 01:05:01

동월이랑 같이 순찰나가는 조 였으면 아마 조도 바꿨을걸요.

39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01:09:58

https://www.neka.cc/composer/11385

기다림.

40 동월주 (ocM5RPXLKs)

2024-02-21 (水) 01:12:01

이것참.... 월이를 언제 어떻게 기억나게 할지 고민이 되는구만... 🤔🤔🤔

>>39 (야광봉 저글링!!!!!!!!!!!!!!!!!!!!!!!)

41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01:14:10

>>40 (저글링 방해하기!)

42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01:16:39

>>39 (야광봉 퍼레이드)

43 수경주 (hMXxg5fSsk)

2024-02-21 (水) 01:16:40

다들 잘자요.. 지금은 자야 출근이 가능해..

44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01:17:47

안녕히 주무세요! 수경주!

45 한양주 (Xuth.WA.26)

2024-02-21 (水) 01:17:58

이틀만 수목금.. 수목금만 루팡하면 끝이야.. 근데 나 왜 이번 주 일요일 당직임..?

46 혜성주 (wCPUWCRdCw)

2024-02-21 (水) 01:18:04

수경주 굿밤

47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01:19:24

>>42 (야광봉 스틸!)

수경주 잘 자아
일요일에 뭐가 걸린 이들이 왤케 많니...하냐냥도 힘내랑

48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01:22:59

한양주...(토닥토닥)

49 혜성주 (wCPUWCRdCw)

2024-02-21 (水) 01:26:04

한양주도? 나도ㅋㅋㅋㅋ...

50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01:28:17

두 분...일요일은 화이팅하세요...8ㅁ8

51 혜성주 (wCPUWCRdCw)

2024-02-21 (水) 01:29:45

땡큐 땡큐

52 한양주 (cl/zgY932k)

2024-02-21 (水) 01:31:04

하하하하하핳.. 무사히 돌아오겠댜ㅏ.. 땡큐~!

53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01:33:57

다들 현생이 너무 가혹한 것이야...

54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01:39:41

흑흑...역시 다들 로또에 당첨되어야만 해요! 8ㅁ8

55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01:47:08

진정 로또만이 답인건가
모카고 참치들 모두 힘내라

56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01:50:03

그런고로...저는 이번주에 사겠어요!!

(그리고 갑자기 행방불명되는데...)(어?)

57 서 한양 - 훈련 (Xuth.WA.26)

2024-02-21 (水) 01:54:42

>>0

어느 날이었다. 월광고가 사정이 생겨서 목화고에게 순찰인원을 한 명 협조받았다. 그 인원이 바로 부부장인 서한양. 한양은 한 저지먼트의 부부장이지만 어쨋거나 순찰의 주체는 월광고이기에 고분고분 통제에 따랐다. 순찰을 하다보니, 인적이 잘 닿지 않는 골목에서 연장으로 무장된 중간규모의 스킬아웃 한 조직이 구역을 점거하고 있었다. 같이 순찰을 도는 월광고의 동기놈에게 들어보니, 최근 탄생한 악질 스킬아웃이란다. 뻑치기,마약운반, 불법대출 알선, 불법견인, 중고차 사기, 대포통장 등 돈이 되는 것이라면 가리지 않고 하는 녀석들이란다.

" 이거 뭐..메이저한 녀석들은 아니네. "

" 일단 주변에 다른 놈들이 없는지 보고 올게. 한양이 너는 녀석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감시나 해줘. "

" 예예~ "

그렇게 얼마 지나지 않아서 주변의 정찰을 끝내고 온 월광고 동기. 그러나 서한양은 골목 앞에 앉아서 휴대폰을 보며 낄낄거리고 있었다.

" 서한양 ! 녀석들을 감시하랬더니, 앉아서 농땡이나 부리고 있어? "

" 응? 아, 골목 안이나 봐봐. "

" 너 귀찮은데 불러가지고 꼬장이라도 부리는 거야? 진짜 유치하ㄷ... 어? "

분명 한양에게 감시를 맡기고 다녀온지 얼마 안 됐는데, 골목 안의 스킬아웃들은 전부 다 기절한 상태였다. 월광고의 동기는 당황한 눈빛으로 한양을 쳐다봤다.

" 야. 목화고가 부장은 월광고보다 조금 약해도~ "

" 부부장은 이제 월광고랑 삐까치는 것 같다? "

58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01:54: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 캡틴... 아니지?
그치? (스타워즈짤)

59 현태오 (Rb0AeUfgfY)

2024-02-21 (水) 01:59:28

>>0

타인이 오지 않는 것을 바라는 태오의 성향을 일찍이 깨달은 박 교수는 가장 구석에 마련된 1인실에 태오를 입원시켰다. 박 교수의 병원은 VIP들을 위해 보안이 철저했고, 보호받는 대상은 태오 또한 있었으나 누군가에게는 사실상 의미가 없었다. 보안 장치는 울리지 않는다. 가장 구석의 병실 문을 열었을 때, 산소를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장치에서 물이 빠지는 소리가 들렸다. 최첨단 스캐너가 이상을 감지하지 않았다는 홀로그램 알림 창이 구석에 뜨다 이지러지듯 사라졌다. 발자국 소리도 남지 않는 불청객은 문을 소리 나지 않게 닫는 재주가 있었다.

불청객은 그렇게 침대 위 곤히 잠든 존재에게 시선을 던졌다. 당장이라도 목을 조를 것 같이 붕대를 감은 주제에 곤히 잠에 든 모습이 이질적이다. 새하얗게 물든 속눈썹은 돌아오지 않아 어스름한 달빛 비치는 정경에 백화인을 연상케 했다. 그렇게 시선 물끄러미 던지고 있자니 살짝씩 몸을 움찔거리는 모습이 눈에 잡혔다. 그 난리를 쳤으니 근육이 놀라 앓을 법하다. 긴 손가락이 튕기듯 움찔거리고, 속눈썹이 파르르 떨리며 입술 벌어져 침음 흐른다. 아무래도 몸 앓이는 아니었던 모양이다. 가쁜 숨과 함께 앓고 있으니 깨울 법도 하지만 객은 입을 얌전히 다물며 감상했다. 어차피 자신이 곁에 있어 안전하기 때문이다. 혼자 알아서 깨겠구나 싶을 정도로 야멸차긴 했지만 악몽을 꾸는 건지 괴로운지 표정이 일그러지고, 공포로 인해 호흡이 불안정한 모습을 계속 관망할 만큼 악독한 사람은 못 된 모양이다.

"하여튼 거슬린다니까."

불청객, 나리는 침대 가장자리에 걸터앉으며 팔을 뻗었다.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할 정도로 잠에 푹 빠진 태오를 품에 안는 일은 쉬웠다. 링거 바늘이 혹시라도 불편하게 팔을 파고들거나 빠지지 않게 팔뚝을 잡는 것이 아닌, 허리 밑에 손을 넣어 품에 턱 안아주자 태오는 파고들듯 무의식적으로 몸을 바짝 붙이며 오들오들 떨었다. 나리는 이 상황을 잘 안다. 오롯이 혼자만 끌어안을 고통을 몽중에서 마주하는 일이 얼마나 불쾌한지도.

"고양아."
"……."
"고양아?"
"으……."
"일어나야지, 태오야."

태오는 몇 번이고 토닥이다 조금은 다급한 것 같은 손길에 눈꺼풀을 파르르 떨다 겨우 들어 올렸다. 잠이 꽉 들어차 혼몽하나 공포와 혼란스러움에 다시 눈 감을 수 없다. 심장이 벌렁거리고 고막을 강타한다. 몸이 식은땀에 흠뻑 젖은 듯한 불쾌감과 몽중의 조각을 추스르고자 품 속에서 허공을 노려보는 시간이 길었다.

"……오셨군요."

잠에 잔뜩 눌렸던 목소리를 가다듬을 시간은 없다. 바싹 마르다 못해 갈라진 후음으로 더듬더듬 입술을 떼자 나리는 등을 토닥이던 손길을 등허리를 훑듯 내렸다.

"좀 됐지."
"관망하는 것 퍽 즐거우셨겠어요……."
"그렇다마다."

품에 바짝 붙은 것을 다시 뉘여주는 손길이 썩 친절하진 못했다. 원체 바짝 밀착했던지라 자연히 나리 밑에 깔린 모양새가 되어 보기 썩 좋은 광경은 아니라 생각했다. 눈만 들어 흘긋 쳐다보자니 그건 또 가까이에서 보는 것 같아 싫고, 태오는 제 상반신에 흐르듯 내려오는 흰 머리카락에서 시선을 떼고자 괜히 눈을 굴려 천장을 쳐다봤다. 분명 자른 걸로 기억하는데, 훌쩍 원상태로 자라 아래를 향한 부채꼴의 머리가 퍽 신기한지 나리는 침대를 짚던 손 하나를 들어 태오의 머리카락을 한 터럭 쥐어 손에 감았다.

"머리가 자랐구나."
"네에."
"다시 길러주었어도 치료는 해주지 않은 모양이야."
"아쉬운가요……?"
"솔직히 말하자면, 그래. 날 닮은 점이 하나 더 생겼는데 기쁘지 않았을 리가."

태오는 침묵했다. 그 점이 끔찍했노라 혀 밖으로 굴려 뱉어볼까 고민하다 이내 체념했다. 당신이라면 그 끔찍함의 원인이 무엇인지 능숙하게 잡아채겠지만, 고쳐먹을 생각 없을 자기 때문이다. 하물며 자신에게 종용할 것이 뻔하다. 그렇게 자라야만 생존할 수 있었던 사람이고, 당신은 그 생활이 지나치게 오래됐으니까. 아마 엘리트와 열등생이 서로 이해하지 못하듯 이게 무엇이 잘못됐는지 알면서도 포기할 일은 없겠지. 제아무리 현태오라는 인물이 머리 구르지 못하니 영민과는 거리 먼 녀석이라지만, 네가 그걸 두려워한단 것은 네가 행할 수 있는 존재임을 내포하는 것이라 속삭이는 것은 듣고 싶지 않았다. 부정하던 것을 인정할 정도로 멍청한 사람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왜 갑자기 그런 소동을 벌였는지 들어나 볼까?"
"언제는…… 아니었을까요?"
"그렇다기엔 지나쳐. 내가 문화센터 소식도 못 들었을까 봐?"

하지만 오늘은 평소와는 다르다. 태오는 여상하지 못한 태도를 익히 눈치채고 있었다. 나긋하게 지나치다고만 하면 될 사람이 오늘은 눈도 마주치지 않고 손가락에 아무렇게나 흐르듯 놔둔 앵화색 머리카락에만 시선을 꽂고 있었다. 태오는 대뜸 손을 뻗었다. 단단하게 여민 옷깃 너머로도 손이 파고들자 단색 눈동자가 그제야 자신을 향했다. 손바닥을 넓게 펼치니 빠른 맥동이 느껴졌다. 조금 더 깊게 손을 뻗는다면 이 맥동이 자신의 귀까지 침범할 것처럼 거세다.

"……."

태오는 잘 알고 있었다. 이것은 성애적인 감정에서 비롯된 맥동이 아니다. 달콤하고 무드 있는 두근거림보다는 공포와 상실에서 비롯되는 불안의 맥동이다. 방금 전까지 자신이 몽중에서 깨어 느꼈던 그 맥동을 지금은 당신이 가지고 있다. 상실의 주체가 자신이라는 걸 떠올리기만 해도 불안하다니 실로 우습다.

"……내가 혹시라도 영영 떠나버릴까 불안했나요?"
"내가 널 영민하다 생각했는데, 지금껏 들은 소리 중에서 가장 어리석은 선택이구나."

한 번 제동이 풀려 고삐 없이 써댔던 능력 탓일까, 평소와 다를 바 없는 목소리에서 선명하게 짙은 와위가 느껴졌다. 오로지 자신만이 알 수 있는 와위의 규명이었다. 태오는 정적 속에서 천천히 손을 거두고는 손등으로 입을 가렸다.

"어리석은 건 형님이지요."

태오는 눈을 휘었다. 옅은 비취색 호선이 가늘어지고, 손등으로 온전히 덮어 가린 비구는 목소리를 한 꺼풀 막아세워 어성에 장벽을 세운다. 자신을 바라보던 시선이 조금 더 가까워지고 손바닥에 숨결 닿지만 그다지 두렵진 않다. 고작 손바닥 하나 입에 댄다고 목소리조차 먹먹히 막아세우기 마련인데 심상의 장벽이라고 세워지지 않을까.

"허상을 잡아서 좋을 일 없습니다. 놓을 것은 놓으셔야지 바깥 신기루에 홀려 손 뻗어도 잡히는 것은 없을 겁니다, 형님."
"실재의 여부는 두고 봐야 알겠지."
"유치한 사람."

무너지듯 그림자가 빈틈없이 겹친들 구순 겹칠 일 없다. 두 사람은 딱 그 정도의 거리었다. 손바닥 하나를 두고 마주하는 거리. 무엇보다 가까운 듯싶지만 그 손바닥이 막아세우기에 결코 닿을 일 없고, 그렇기 때문에 서로의 처지를 수단과 패로 삼아 누구보다 잘 이용할 수 있는 사이.

단지 그뿐이다.

60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02:00:04

이거 놓으세요! 저는 1등 금액으로 해외일주를 해야한단 말이에요!! (어림도 없음)(이뤄지지 않음)

61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02:01:50

와...한양이 계수가 93이에요!! 2자리가 나타났다!

62 태오주 (Rb0AeUfgfY)

2024-02-21 (水) 02:02:12

https://www.neka.cc/composer/11385

네카 톡 놓구
사라지면 잠든...겨...🫠🫠🫠 할미 일찍 사라지다(아찔한거 맞음)

63 한양주 (Xuth.WA.26)

2024-02-21 (水) 02:02:47

어서오는겨 태오주-!

>>61
얄루우우우~!!!

64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02:04:30

오오...오오오...정말로 태오로군요...(엄지척)

65 태오주 (Rb0AeUfgfY)

2024-02-21 (水) 02:06:56

까마귀가 있어서 다행이야
블.크 현태오 구현 가능

(아주 약간 남고생스러운 생각을 하기 시작하는)태오: ((이름 때문에 블크 고소할까 생각중))

66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02:09:07

흐음
치료도 해줄걸 그랫나 습
태오 병실 한번 더 가버릴까!

>>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이 크다 캡틴캡틴아...

>>62 오오 태오다 태오
까막까마귀야 구구구구 밥먹자(?)

67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02:11:16

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ㅋ 태오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저는 자러 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68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02:11:34

캡틴 잘 자아

69 한양주 (uN3GPy4eYc)

2024-02-21 (水) 02:11:41

굿밤인겨 캡틴-!

70 태오주 (Rb0AeUfgfY)

2024-02-21 (水) 02:12:55

캡틴 구빰~~~

아 다들 블.크를 욕하는데
그 검은 까마귀라니까 킹받잖아요 쟤네 검은 나부랭이로 바꿔줘 < ?

>>66 그렇게 손바닥 하나 간격의 기가막힌 광경을 보게되고(공매도임)

71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02:21:00

>>70 뭣
직관 가능한 거엿나(?)

혜우 : (병실 문 열었다 깜짝)(다시 문 닫으며 스르륵 사라지기)(엄지척)(?)

72 태오주 (Rb0AeUfgfY)

2024-02-21 (水) 02:21:02

할미 잔다 (패배)

73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02:22:27

할미 잘 자여
뭐야 그 과일젤리같은 거 사들고가야지

74 금주 (tF8wdMEWbk)

2024-02-21 (水) 02:24:12

>>37 👀👀👀👀 맛있어요..

아아아 네카들, 좋아요. 행복하네요...

75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02:27:02

금금주 하이이

76 태오주 (Rb0AeUfgfY)

2024-02-21 (水) 02:27:08

자기전에 ㅋ ㅋ ㅋㅋ

>>71 혜우 반응 보고 빵터졌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직관은 안대용 히히 두 사람은 공매도라 안대용😏 (얄밉)

과일젤리
맛있겠다
내것도(?)

77 태오주 (Rb0AeUfgfY)

2024-02-21 (水) 02:28:26

요것만 풀자면
손바닥 붕대 풀려있고 못보던 희미한 자국이 있을지도

그럼 쇼로록

78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02:32:37

문닫으며 사라질때 마지막까지 눈은 남아잇느게 포인트
쳇 직관은 안된다니 아쉽구만
아니 근데 손바닥에 자국이라니
흔적이라니 이 아조시가 아주그냥 쉬익쉬익

79 금주 (tF8wdMEWbk)

2024-02-21 (水) 02:50:09

잘 자요. uu

80 금주 (tF8wdMEWbk)

2024-02-21 (水) 03:05:40

(셔터 닫)

81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03:13:27

(셔터 빼꼼)
(뒹굴)

82 아지주 (NYkpTBTIWY)

2024-02-21 (水) 03:14:03

(셔터 부수기)

83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03:19:28

아이고 아지주가 어장 다 뿌순다카이

84 아지-청윤 (NYkpTBTIWY)

2024-02-21 (水) 03:27:35

챙이 달린 야구모자를 벗어 챙을 들고 부채질하며 주변을 둘러보던 아지는 청윤을 발견하고서 얼굴이 환하게 펴졌다.

"우와아아~ 누나아아~"

사복 차림의 청윤은 오랜만이다!! 아지는 신이 나서 반가워하고 손을 휙휙 흔들며 청윤에게로 달려가는 것이다. 아지 또한 흰 모자에 티셔츠, 멜빵 반바지 차림으로 호텔이라고 들었지만 그다지 격식을 차린 것 같진 않다. 그리고 아지 주변을 빙글빙글 돌고있는 무선 선풍기가 있다.

"헤헤~ 그게에~ 어쩌다 보니까 좋은 사람을 알게 되어서요~"
"오늘이 자몽 뷔페 첫날인데 테스트도 하고 홍보도 해 달라는 거예요~"
"앗~ 일단 들어가요~ 덥겠다아"

조그만 선풍기가 어느새 청윤의 주변을 빙글빙글 돌고 있다. 아지가 어느정도 조종한 모양이다.

"사복 차림 오랜만에 보네요오~"

편하고 예뻐 보여!! 아지는 신나서 모자를 등뒤로 돌려잡고 폴짝폴짝 걸어가다 몸을 돌린다. 아지는 예약권을 보여주며 입구의 직원과 대화를 나누고 직원은 청윤과 함께 창가의 자리로 둘을 정중하게 안내해주려 했을 것이다. 실내는 에어컨 덕분에 여름이란 것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시원하고 쾌적하다. 직원은 자리 안내를 마친 뒤 뷔페 이용법을 알려주었을 것이다.

1시간동안 자유롭게 음식을 가져와 먹을 수 있고, 자몽을 곁들인 스테이크와 같이 특별한 메뉴들은 별도로 주문을 할 수 있다. (물론 오늘의 예약권은 별도 주문 메뉴도 모두 무료인 모양이다.) 테이블 위엔 촉촉한 냅킨이 있고, 그 외에 필요한 게 있으면 불러달라 한 뒤에 떠나간다.

85 금주 (tF8wdMEWbk)

2024-02-21 (水) 03:27:45

;-;

86 아지주 (NYkpTBTIWY)

2024-02-21 (水) 03:28:04

>>83 경험상 부수면 잘 작동이 돼(주먹 붕붕)

87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03:31:09

>>86 어장은 안 부숴도 잘 있잖아 핑계대지맛 (꿍)

88 아지주 (NYkpTBTIWY)

2024-02-21 (水) 03:31:35

>>87 (오목)

맞아 사실 부숴보고 싶었더

89 아지주 (NYkpTBTIWY)

2024-02-21 (水) 03:34:15

아지는 플라스크 안에 든걸
불쌍한 아가로 생각하고 있음 나쁜 사람들이 만들어서 나쁜사람 손에 나쁜 목적으로 키워질 불쌍한 아이

90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03:38:31

틀린말은 아니긴 해
거기서 혜우가 해부해보자고 하면 아지가 뜯어말렸으려나

91 아지주 (NYkpTBTIWY)

2024-02-21 (水) 03:44:01

>>90 ㅋㅋㅋㅋㅋㅋ해부를 왜해!!
당연하지!!
해부했다가 도로 붙일수있어!! 라고 했으면 솔깃 해서 살살해야해~ 그랬을지도 손쪼물또물하면서 기다림

92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03:46:35

>>91 그치만 아무리 봐도 일반적인 사람의 태아가 아니니까
의과적인 사고방식이 그만 데헷
뭐어 붙일수는 있겠지 붙일수는 (옆눈)
아니 근데 도로 붙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아지아지야

93 아지주 (NYkpTBTIWY)

2024-02-21 (水) 03:48:53

그건 그렇지 머리가 엄청 크다고 했고!

혜우 능력을 사람을 붙였다 떼었다 할수있는 레고쯤으로 생각하는건아닌지...

94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03:51:02

레벨 5가 되면 가능할 지도 몰라
물론 머리 빼고
아지주 아까 이거 못봤지
보고가라
https://ibb.co/frzwXxF

95 아지주 (NYkpTBTIWY)

2024-02-21 (水) 03:51:09

(네카 올리기 실패)
(다시 올리기 귀찬음)
(딩굴)

96 아지주 (NYkpTBTIWY)

2024-02-21 (水) 03:51:57

귀여워!!!! 여우 혜우우구나!!!
아지가 번쩍 안아올려서 둥기둥기 어화둥둥 해주고싶다

97 아지주 (NYkpTBTIWY)

2024-02-21 (水) 03:52:16

>>94 그치만 머리 제일먼저 해부할거잖아

98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04:02:33

네카 뭔데 다시 가져와!
아지가 안아올리면 왠지 불안해할거 같다 떨어뜨릴까봐 ㅋㅋㅋㅋㅋ
대신에 내려서 손은 꼭 잡아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치 빠른 아지주는... (철컥)

99 아지주 (NYkpTBTIWY)

2024-02-21 (水) 04:12:14

>>98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지한테 꽉잡으라 할게...
손은 잡아주는구나 귀여워 무한 쓰다듬형에 처하고 싶다

역시 머리부터잖아! 머리부터잖아!

100 아지주 (NYkpTBTIWY)

2024-02-21 (水) 04:12:36

네카 귀찬아... 안돼...

포도즙 마시고 잘거야

101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04:17:25

꽉 잡으면 꽉 잡았다고 불편해하는 냥아치 싹수
무한쓰담이라니 저 작은 머리통에 너무 무자비한거 아니냐구
ㅋㅋㅋㅋㅋㅋㅋ 난 아무말도 안했어 응 (옆눈)
어여 마시고 자라

102 자다 깬 여로로롱주:3 (AXS5tFQ9Hk)

2024-02-21 (水) 04:23:05

이상한 꿈 꿔서 깐 김에 애들로 이거... 궁금하다.. 어느 쪽인지.

어로땅? 알면서...😏

103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04:27:37

여로여로야... 여로는 내가 믿는 사람들일거라고 난 믿어...

혜우는 흐음 친구 아님 가족? 아니면 글쎄?
뭔가 팟 하고 오는게 없네

104 리라주 (r1k0qe64dA)

2024-02-21 (水) 05:33:01

굿모닝

105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05:39:23

리라주 모오닝

106 철현 - 수경 (4CCRdlO7k.)

2024-02-21 (水) 06:25:50

situplay>1597038160>930

"그렇다면...어쩔 수 없지. 그냥 그렇게 느끼고 즐기는 수 밖에"
고개를 끄덕인다.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한다.

"도서관으로 보내줄래?"

수경과 대화하면서 다시 힘을 얻었다.
수경이 일일 알바를 하며 자신의 일을 하는 것처럼 그도 자신의 일을 해야한다 생각했다.

/이걸로 막레하셔도 되고! 막레 주셔도 되요! 수고하셨어요!!

107 철현주 (4CCRdlO7k.)

2024-02-21 (水) 06:26:11

다들 안녕!! 출근 준비!

108 천 혜우 - 훈련 (HMcuCKSFiY)

2024-02-21 (水) 06:45:52

>>0

다음 날도 박 교수님네 병원을 찾았다.

가는 길에 편의점을 들러서 큼지막한 크기의 쇼핑백을 사고
그 안에 팩으로 된 젤리와 떠먹는 컵젤리, 하나씩 까먹는 과일젤리 등등에
초콜릿이 얇게 묻은 에너지바와 칼로리바 등등등
맛없는 병원식을 대체할 만한 것들을 한가득 담았다.

제일 밑에는 몬스터 캔도 두 개 숨겨놓았다.
마침 음료수 냉장고에서 분홍색 몬스터 캔이 눈에 딱, 띄어서였다.

양 손으로 들어야 할 만큼 가득 챙긴 병문안 선물을 들고 종종걸음으로 병원에 들어갔다.
계신 분들에게 꾸벅 인사를 하고 태오의 상태를 물어보았다.
마침 잠든지 얼마 안 됐다길래, 그럼 얼굴만 보고 가겠다고 했다.

"지금 마주보면요, 태오는 분명 하기 싫은 말을 하게 될 거 같아서요."

아니면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몰라 곤혹스러운 표정을 짓게 할 것 같아
그냥 얼굴만 보다 가도 괜찮다고, 생긋 웃으며 말했다.

그렇게 다시금 들어간 태오의 병실은, 변함없이 조용하고 쥐죽은 듯 했다.
어찌나 조용한지 수액 떨어지는 소리 마저 들릴 것 같았다.
조심히, 또 조용히 들어가서 살금살금 걸어 침대 옆 의자에 앉았다.
가져온 것은 내 옆에 살며시 내려놓고 얼얼한 손을 꼼지락거리며 태오를 보았다.

오늘은 혈색이 좀 괜찮은지, 머리카락은 내가 길러준 그대로인지,
또 다른 변화는 없는지 찬찬히 살펴보다가 문득 손이 드러난 걸 보았다.

어제는 분명히 손도 붕대로 감겨 있었는데.
누가 풀어놓고 간 걸까, 잠깐 정신이 든 사이 뭔가를 하려고 풀어놓고 그대로 둔 걸까.

그 손을 빤히 응시했다.
어제는 정신이 없어 차마 잡을 생각도 못 했지만 오늘은 아니었다.
마침 계속 손을 움직인 덕에 평소만큼 차갑지도 않았다.

그러면 잠깐만, 잠깐은 괜찮지 않을까.
내 손이 다시 식기 전까지만, 그 잠깐 동안만.

엷게 혈색이 도는 내 손으로 조심히 태오의 손을 잡았다.
조심조심 한 손으로 받치고 한 손으로 덮어, 위로 올라온 내 손등 위에 내 뺨을 얹었다.
내 손을 사이에 두고 태오의 손등에 기대니 또 문득 옛날 생각이 났다.

처음 손을 잡았던 날과, 어제도 들었던 그 말, 네가 미운게 아니야...

"..차라리 밉다고 하지. 귀찮다고, 성가시다고 하지, 바보 현태오."

그러면 나 같은 건 진작 떨어져 나갔을 텐데
그러지 못 하는 너는 정말 바보야.

"그래도 네가 있어서 살았어. 네가 어딘가에 있을 거라고, 믿었으니까..."

만약 그곳에서, 널 다시 만나지 못 했더라면...

"......"

고개를 들고 태오의 얼굴을 보았다.
잠시 얼굴 생김새를 눈에 담다가, 그 아래 목에 감긴 붕대를 보았다.

아무리 기술이 발전했들 하루이틀 만에 다 낫게 하지는 못 하는 모양이구나.

조용히 능력을 돌려 붕대 아래 가려졌을 상처를 조금씩 지워갔다.
그 어느 때보다도 꼼꼼히, 아문 흔적조차 남지 않게 철저히.

처음부터 아무 것도 없었던 것처럼 상처를 낫게 해놓곤 다시 손을 보았다.
그대로 감싸고 있기만도 아쉬워 살짝씩 움직여보다가 손바닥을 보게 되었는데
이런 자국이 원래 있었나, 싶은게 있었다.

"흐음?"

나도 모르게 그 자국을 손끝으로 살살 건드려보다가 태오가 깰까 봐 관뒀다.
그리고 다시 손을 감싸쥐고서 작게 작게 허밍을 흘렸다.

어김없이 면회 시간이 끝나 돌아갈 때가 되자
아쉬운 마음을 한숨으로 대신하며 의자에서 일어섰다.
놓은 손을 이불로 잘 덮어주고서 가기 전 마지막으로 태오의 얼굴을 바라보다가
혹시, 싶어 조곤조곤 말했다.

"선생님들이 달가워하지 않으실 테니까, 미리 빼두는게 좋을 거야. 제일 밑에 있어."

태오를 봐주시는 선생님들이 몬스터를 보면 바로 압수 해버리실 테니까.
알아들었으면 좋고, 아님 말고, 그런 식으로 말을 하곤 조용히 돌아섰다.
그리고 두어 걸음 떼다가 고개만 뒤를 보고 퉁명스럽게 내뱉었다.

"내가 싫은게 아니면 톡이나 좀 하지. 바보 현태오."

흥!

그런 다음에야 타박타박 걸어 병실을 나섰다.

왔을 때처럼 한 분 한 분께 인사를 드리고서 밖으로 나오자 슬슬 저녁이 되어가고 있었다.
해가 저물수록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한 날씨에 누군가 해준 따뜻한 음식이 먹고 싶어졌다.
마주보고 앉아 도란도란 얘기 나누며 함께하는 식사 시간이 어쩐지 그립게 느껴져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걸으며 전화를 걸었다.

뚜르르 뚜르르-

누군가에게로 이어지는 신호음이 내 걸음과 박자를 맞추고 있었다.

109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06:46:07

철현주도 모오닝
출근 화이팅

110 한양주 (Xuth.WA.26)

2024-02-21 (水) 07:35:31

출근-! 아침 못 먹어서 편의점 들러서 사무실에서 먹는 중..ㅋㅋㅜㅜㅜㅜㅜ 어여 보고 오늘계획 체크해야지..

111 수경 - 훈련 (Cn1pqJvlWo)

2024-02-21 (水) 08:58:13

>>0

행복한 감정도, 긍정적인 듯함도.. 전부 사라져버리는 밤이 찾아왔습니다. 이래선 안되는데... 이것을 어떻게 해야할지. 당신은 혼란스러웠습니다. 무기력해지면서도 이래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머리를 부여잡고 웅크리며 중얼거렸습니다.
정상이 아니에요. 아니야....
하지만 말하면 안돼요.. 다른 분들은. 이런 면을 좋아할 것 같다고 생각하실까요?

"내게 대체 뭘 원하는 거에요..."
"지금은 거짓된 행복으로 남아 있는 거겠지?"
"어째서요...?"
"가장 높이 올라간 것처럼 보일 때.. 무너뜨리는 건 즐겁잖니?"
"근데 좀 견디기 힘드네. 좀 빨리 하는 방법은 없을까.."
"...."
어느 순간 당신의 앞에 다다른 칼리스가 턱끝을 손가락으로 들어올려 눈을 마주칩니다. 진한 녹색의 눈이 당신을 내려다봅니다. 거울처럼 비치는 것 같단 감각을 그녀는 느꼈을까요?

"양녀같은 느낌이 아니라. 로벨님의 딸이었다면 좋았을 텐데."
진짜 그랬을지도... 아니면 그런 적 없게 된 걸까... 그녀는 중얼거리면서 가느다란 목에 장난치듯이 나이프를 가져다댑니다. 차가운 면도 잠깐. 핏방울이 방울방울 맺히자 떼어냅니다. 핥는다거나 그러진 않아요. 훌륭한 예기네. 나이프가 잘 빠졌어.

"음. 진짜 피를 보면 안데르-군은 탐탁치 않아하시겠구만.."
이미 봤지만 그런 말은 닿을 리가 없으니. 손으로 목을 콱 붙잡습니다. 순간 들이치는 막힘에 버둥거리지만. 제대로 된 성인의 힘을 이길 수 있을 리 없지요. 아득해지는 정신의 끝자락에 연산을 해, 빠져나왔습니다. 그러나. 빠져나오고. 붙잡는 것을 몇 번이나 반복했을까요?

"귀찮게."
지친 듯 떠는 당신을 깔고 앉은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속삭였습니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그러렴? 전부 손바닥 위에서 놀아날 뿐이지만?"
정신이.. 가물가물해지는 기분입니다.



"....!!"
침대에서 당신은 눈을 떴습니다. 악몽에서 깨어난 것 같은 무거움이 온몸을 누르는 기분입니다.
악몽 때문에 목이 아픈 기분입니다.. 아니. 아파요.

하지만 거울을 보면 당신의 목에는 아무 흔적도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고통과 잘 나오지 않을 목소리는 남은 채... 나아질 때까지.. 가만히 있어야 할 겁니다..

당신의 눈에는 보이지요? 새카말 것만 같은 멍이요.....
하지만 그건 밤과 어두움의 몫. 밝은 낮은 긍정적이고 좋은 것으로 남아있도록...

//98이 잘못했다에요.

112 태오주 (/cTZ54XiO6)

2024-02-21 (水) 09:43:44

칼리스를 죽여야만(극단)

>>102 날 왜 구해.
태오시치 또 너야?😏

113 수경주 (d/Tvz9lK.E)

2024-02-21 (水) 10:42:26

그리고 철현주 수고하셨어요. 막레로 잘 받을게요..

조금만 쉬어야겠네요...

114 태오주 (nrG3jaW/KY)

2024-02-21 (水) 10:43:44

계약서 싸인하구 왔다😏

115 수경주 (Cn1pqJvlWo)

2024-02-21 (水) 10:48:22

계약서... 좋은 의미의 계약서이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태오주. 잠깐 휴식시간이네요.

116 태오주 (nrG3jaW/KY)

2024-02-21 (水) 10:55:49

안녕안녕~ 좋은 계약이니까 걱정 말아~☺️
3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이라 이것저것 해야 해서 좀 바빠지겠지만 그 안에 동남아도 함 다녀오고 준비도 미리 해둬야지 뭐...😇 홋홋힛호...

117 아지주 (t8W9nqJ5iA)

2024-02-21 (水) 12:14:47

밤을 불태우려고 커피를 마셨더니
기분이 너무 좋아
일이 즐거워
야호!!!!!!!!!!

>>116 축하해!! 동남아 어디로 가는지 궁금하다!!

118 청윤 - 아지 (H2P4K4Bp66)

2024-02-21 (水) 12:52:30

"테스터로써 무료 뷔페 시식권을 받다니. 아지 친화력은 역시 인정할 수 밖에 없다니까."

청윤은 대단한 아지의 친화력에 감탄했다. 아지 정도라면 이러다 학교 애들과 전부 친구를 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았다.

"좋아, 들어가볼까?"

청윤은 웃으며 들어가려다 주위를 무선 선풍기가 빙글빙글돌자 조금 놀라 눈으로 선풍기를 따라다녔다.

"1시간 동안 그럼 뭘 먹어볼까.."

먹을 준비를 하며 생각에 잠긴 청윤은 자몽을 테마로 한 뷔페에 오긴 했지만, 그래도 다양한 음식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일단 에피타이저부터 먹는게 맞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럼 음식 가지러 갈까?"

자리에서 일어난 청윤은 아지가 괜찮다고 하면 청윤은 아지와 함께 샐러드바를 둘러볼 생각이었다.

119 동 월 - 성여로 (EKeXPATXyc)

2024-02-21 (水) 14:15:40

[대동이요? 저희 쪽에선 보고받은 바가 없습니다만.]

전화기 너머로 타고 들어오는 목소리는 여전히 무미건조했다. 굳이 이야기하자면, 연기를 굉장히 못하는 듯 하다.
당연할지도 모른다. 이 곳에서는 연기자들의 연기를 평가해줄 평론단이 없었으니까.

아무튼... 천연덕스러운 여로의 거짓말에 그것은 할 말을 잃은 듯 했다. 아무래도 이런 상황에 대해서는 아직 학습하지 못한 것일테다.
이런 공간 속에서 평정심을 유지하고 대화를 이어나갈 사람은 없었을테니까. 떨리는 목소리, 불안감 등등을 파악해낸 괴이는, 문답무용으로 쳐들어와서 내부에 있는 실종자들을 공격했을 것이다. 동월은 평정심은 유지했지만... 말빨이 부족했을 뿐이다.

괴이도 보고서 작성은 하고싶지 않았는지, [알겠습니다. 그럼 기다리겠습니다.] 라고 짧게 대답했다. 그럼 이제 느긋하게 나가서 폭탄을 터트리면 되는 거였는데.... 아쉽게도, 언제나 상황은 동월의 예상과 다르게 흘러갔다.

" 어쩜, 우리 후배님 행동력도 대단하셔라. "

나중에 줄걸. 이라는 생각이 스쳐지나갔지만, 이미 늦었다.
어느정도 어지럼증도 사라졌겠다, 빈혈약도 먹어뒀겠다. 조금 뛸 여력이 돌아왔다. 그럼 이제...

" 뭐해 인마 터지기 싫으면 뛰어!!!!! "

방금 소리친걸로 5%정도 기력을 빼먹었다.
나가면 피 보충을 위해 여로에게서 돈을 뜯어먹겠다 다짐하며(...) 금고 문을 다급하게 썰어내고 발로 찬 동월이 여로를 끌어 문 밖으로 던지다시피 내보내려 했다.
둘이 밖으로 나간 순간부터, 안쪽에 있는 폭탄이 터지기 시작했을 것이다.
여로가 전화기를 버리지 않았다면, 건너편에서 무슨 일이냐고 묻는 무미건조한 목소리가 들렸을 것이다.

" 장례 치르기 싫으면 뒤 돌아보지 마라!!! "

여로의 뒤에서 달리는 동월의 목소리. 이 목소리에 여로는 뒤를.... 돌아봤을까?
그것 또한 선택이다.

120 동월주 (EKeXPATXyc)

2024-02-21 (水) 14:16:01

좋은아침~~~~~..............

121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16:03:29

비 좀 그쳐라아

122 여로주:3 (mHF9B7ksUQ)

2024-02-21 (水) 16:13:06

.dice 1 100. = 77 홀일시 600이상

.dice 1 1000. = 652

123 여로주:3 (mHF9B7ksUQ)

2024-02-21 (水) 16:13:18

ㅋㅎ....

124 동월주 (EKeXPATXyc)

2024-02-21 (水) 16:20:06

다들 반가워요~~~
여로... 뒤돌아봤니...?

125 여로주:3 (mHF9B7ksUQ)

2024-02-21 (水) 16:31:17

동월주 안농농! 어서와! 일단 지1 가서 답레..!!!

126 수경주 (Cn1pqJvlWo)

2024-02-21 (水) 17:23:57

다들 어서오세요. 리갱합니다.

127 리라주 (r1k0qe64dA)

2024-02-21 (水) 17:52:22

눈이 왔다가 비가 왔다가 하네... 오늘은 졸린 날😴
쿠우쿠우

다들 좋은 저녁이야!

128 수경주 (Cn1pqJvlWo)

2024-02-21 (水) 17:55:29

어서오세요 리라주.

129 리라주 (r1k0qe64dA)

2024-02-21 (水) 17:59:49

수경주도 안녕~~
오늘 날이 많이 춥다 옷 따뜻하게 입었어?

130 수경주 (Cn1pqJvlWo)

2024-02-21 (水) 18:07:00

적당히 입긴 했어요. 리라주는요?

131 리라주 (r1k0qe64dA)

2024-02-21 (水) 18:09:03

나도 따뜻하게 입었다! 근데 그래도 춥네 이거 하루하루 기온차가 너무 큰 거 아닌지~~ 잘못하면 감기 걸릴지도 몰라 조심해야만

저녁먹었어?? 오늘도 저녁 먹고 들어갈 예정?

132 수경주 (Cn1pqJvlWo)

2024-02-21 (水) 18:12:28

저녁은 먹고 돌아가려고요.

그쪽 공부를 하고 취직을 성공하셔서 일을 하고 계시는 영양사가 짜주는 식단 귀하거든요(?)

133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18:14:30

크아악 비가 하루종일 온다아악

134 리라주 (r1k0qe64dA)

2024-02-21 (水) 18:16:03

ㅋㅋㅋㅋㅋㅋ맞아 영양밸런스 잘 맞는 식단은 귀하다🤭🤭 든든히 먹고 들어가는거야!!!

135 리라주 (r1k0qe64dA)

2024-02-21 (水) 18:16:35

혜우우 어서와!!
맞아 하루종일... 정말 하루종일... 끊임없이...🫠🫠
나를 죽여라...

136 수경주 (Cn1pqJvlWo)

2024-02-21 (水) 18:17:46

혜우주도 어서오세요.

출근시간에는.. 엄청 엷게 오고.. 낮에 계속왔는데.. 지금은.. 가늠은 안가네요. 오고있나..

137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18:22:58

리라주 수경주 하이
우우우 그래도 이젠 일어나야지 으

138 아지주 (MR5RynfU5A)

2024-02-21 (水) 18:32:45

퇴근하고싶다!!!!!!

139 리라주 (r1k0qe64dA)

2024-02-21 (水) 18:34:56

혜우우도 일어나서 밥 묵자(쓰담)
아지주도 안녕~ 아직 퇴근 못했니 얼른 아지주 퇴근시켜달라

140 아지주 (MR5RynfU5A)

2024-02-21 (水) 18:35:11

리라주 하이
퇴근까지 25분 남았다...

141 리라주 (r1k0qe64dA)

2024-02-21 (水) 18:39:14

7시 퇴근인가...
조금 더 빨리 보내주면 좋으련만...🫠🫠 조금만 더 힘내자 이제 20분 정도 남았다(쓰담쓰담)

142 수경주 (rcnmHDkz1g)

2024-02-21 (水) 18:41:46

다들 어서오시고...힘내세요.

143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18:41:50

그리고 캡틴 갱신할게요!! 비...내일은 그치겠지..(죽은 눈) 다들 안녕하세요!!

144 아지주 (MR5RynfU5A)

2024-02-21 (水) 18:42:32

캡틴 수경주도 하이
난 포기했어(방긋)

145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18:45:00

포기라니요! 포기하면 안돼요!! 8ㅁ8

146 동월주 (cZ8CvCvfM.)

2024-02-21 (水) 18:46:06

147 혜성주 (wCPUWCRdCw)

2024-02-21 (水) 18:46:58

현생.....험한말 험한 욕 험한말 꽁시랑꽁시랑....() 요즘 계속 죽여줘 모드라서 모두에게 미안한 마음 뿐이야....
출근 준비 다해두고 널부러져서 쓰는 레스입니다
다들 하이
인사는 받은 셈 칠게

148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18:50:36

동월주와 혜성주 둘 다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혜성주...(토닥토닥)

149 리라주 (r1k0qe64dA)

2024-02-21 (水) 18:51:57

캡 월주 혜성주 어서와!!
🥺🥺🥺🥺
다들고통받는거야...
당장 비가 멈춰야만...

150 혜성주 (wCPUWCRdCw)

2024-02-21 (水) 18:54:09

현생이....현생이 너무 ㄱㆍ

151 혜성주 (wCPUWCRdCw)

2024-02-21 (水) 18:54:49

세상에 중도작성
히도이(..) 현생이 너무 고됩니다 캡틴 살려줘..

152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18:56:39

>>149 리라주도 안녕하세요!

>>151 책임지고 3학년 동기조들의 자리에 코뿔소 쿠키를 은우가 올려두게 할게요! (어?)

153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19:01:30

아지주 월월주 혜성주 캡틴 안녕
씻고 나오니까 뒤지게 배고파졌어 저녁 뭐먹지

154 리라주 (r1k0qe64dA)

2024-02-21 (水) 19:02:32

다들 안 농!!!!
나는 수제비 먹을거야
혜우우도 따뜻한거 먹자

155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19:06:09

저는...등갈비찜 먹을 거예요!! 지금 조리중이랍니다!

156 혜성주 (wCPUWCRdCw)

2024-02-21 (水) 19:06:40

다들 하이 이런 날엔 따끈한 게 좋다
따뜻한 거 묵어

>>152 코뿔소 쿠키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혜성 자리에 두봉지 부탁해ㅋㅋㅋㅋㅋㅋ

157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19:07:17

은우:그럼 내가 모두에게 두봉지를 만들어서 돌려야하잖아.
은우:다른 하나는 애인에게 달라고 해. (빤히)

158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19:08:12

따순거... 걍 김치찌개나 끓여버릴까

159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19:08:26

거기에 라면 면발을 넣어보세요..(속닥속닥)

160 여로주:3 (AXS5tFQ9Hk)

2024-02-21 (水) 19:08:46

드디어 집이야... 날씨 확 안 좋아지니까 바로 차가 밀리네 미치겠다..(동공지진)

161 리라주 (r1k0qe64dA)

2024-02-21 (水) 19:09:16

등갈비찜 김치찌개 맛나겠다
라면사리 추가 천재적 생각인걸...🤔 우 배고파
어서밥을먹어야해

162 리라주 (r1k0qe64dA)

2024-02-21 (水) 19:09:38

여로로어서와!
빗길 도로는... 어쩔수가 없지...🫠🫠🫠

163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19:10:44

아이고...오신다고 고생했어요! 그리고 어서 오세요! 여로주!

>>161 자. 어서 밥을 드세요!

164 리라주 (r1k0qe64dA)

2024-02-21 (水) 19:12:52

>>163 캡틴을 먹어야지(냠)(?)

165 혜성주 (wCPUWCRdCw)

2024-02-21 (水) 19:15:16

>>157 혜성:애인이 과자를 만들 줄 아는지 모르겠는데 먹고 싶다면 해주겠다고 할...근데 뭔가 이상하다.
혜성:왜 자연스럽게 애인이야기로 넘어가지?

여로주 하이 수고했다
저녁 안먹은 사람들 얼른 저녁 먹엉

166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19:19:02

>>164 이렇게 리라주가 제 2대 캡틴이 되었습니다. 전 먹혔으니 진행을 할 수 없어요! (왕관 씌워주기)

>>165 은우:아니야. 기분 탓이야. 이상하지 않아.
은우:(슬금슬금 코뿔소 쿠키 치우기)

167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19:22:23

라면사리 있긴한데 그럼 밥이랑 탄수화물이 겹치자나 안돼
여로롱 어서오고

>>165 >>166 히익 은우가 자연스럽게 커플을 캐낸다

168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19:25:46

일단 저는 식사를 하러 가볼게요!!

169 랑주 (eEqNOxsomc)

2024-02-21 (水) 19:26:09


삐삐...쀼
쀼..

170 혜성주 (wCPUWCRdCw)

2024-02-21 (水) 19:27:08

>>166 혜성: 내 쿠키는 주고 가ㅋㅋㅋㅋㄱ

그러게 무서운 사람이야 역시 코뿔소 대장인가

171 혜성주 (wCPUWCRdCw)

2024-02-21 (水) 19:27:30

캡틴 맛밥
랑주 어서와

172 리라주 (r1k0qe64dA)

2024-02-21 (水) 19:28:38

나 2대 캡틴 된거야?
안돼 캡틴이 내 뱃속에서 진행해줘(?)

식사 맛나게 하고 오는거야~~ 랑주는 어서와! 쀼쀼삐삐

173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19:32:57

캡틴 맛저
랑주 어서와

174 이경주 (GWD5xEd4Dw)

2024-02-21 (水) 19:34:52

말없이 부산 여행 다녀왔습미다

반갑습미다

175 랑주 (eEqNOxsomc)

2024-02-21 (水) 19:34:58

삐삐쀼쀼
삐쀼...

에윽 죽겄다

176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19:35:28

이경주도 어서와라
그래서 내 선물은?

177 혜성주 (wCPUWCRdCw)

2024-02-21 (水) 19:35:36

이경주 어서와 잘 놀다 왔어? 재밌었으면 됐다

>>175 (복복복복복복)

178 이경주 (GWD5xEd4Dw)

2024-02-21 (水) 19:36:21

>>175 이거 먹고 힘내! (바다공기)(복복복복)

>>176 갈매기 깃털 주워온 건 있는데 줄까

>>177 잘 놀다 왔다~ 집에 오는 길이 힘들었지만!

179 랑주 (eEqNOxsomc)

2024-02-21 (水) 19:36:38

>이경주어서와
잘놀다ㄱ왔니

>>177 (닳아업서ㅈㅁ)

180 리라주 (r1k0qe64dA)

2024-02-21 (水) 19:37:58

이경주 부산 다녀왔구나! 겨울 바다 보고 맛난거 많이 먹고 잘 놀다왔니~~

랑주 왜 주거써
🥺🥺🥺 (털빗어주기)

181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19:38:12

>>1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왜 줏은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익 혜성주가 랑주를 닳아없앳어

182 이경주 (GWD5xEd4Dw)

2024-02-21 (水) 19:38:46

>>179 잘 놀다 왔다요
근데 랑주 진짜 죽어간다 어쩌지

>>180 거의 바다만 보고 온 거긴 한데 그게 목적이었지!

근데 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3 랑주 (eEqNOxsomc)

2024-02-21 (水) 19:40:35

바다향기... 여긴 파워내륙이라쉽사리 맡을수없지...(벌러덩

>>180 (털이숭숭)
ㅋㅋㅋㅋㅋ짤 귀엽다 어디서 났어 이런건

184 리라주 (r1k0qe64dA)

2024-02-21 (水) 19:40:44

히히
emoji kitchen 은 유용하다
늑대머리위에앉은하양새를 만들수있지

바다 좋았겠다
나도 부산 가고싶군🤔🤔 부산좋지...

185 혜성주 (hxnabzYDAU)

2024-02-21 (水) 19:40:58

?? 머? 랑주가 닳아없어졌다고? 슬라임인 몸뚱이라도 나눠줄까??(이러기)

186 이경주 (GWD5xEd4Dw)

2024-02-21 (水) 19:41:19

근데 솔직히

부산에서보다 성심당에서 돈을 더 많이 쓴 거 같음

187 청윤주 (H2P4K4Bp66)

2024-02-21 (水) 19:41:41

모두 좋은 밤이에요! 영상 기온에 대설주의보라니

188 혜성주 (hxnabzYDAU)

2024-02-21 (水) 19:41:43

추운날
겨울바다........밤에 보면 무서운 그곳...

189 리라주 (r1k0qe64dA)

2024-02-21 (水) 19:41:51

>>183 (파워내륙 222)

(복슬복슬)(꾹꾹)
내가 만들었다! 구글에 emoji kitchen 이라고 치면 이모티콘 합성할 수 있는 게 있어
히히히 귀엽지

190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19:42:25

>>186 성심당은 인정이지 쓸 수밖에 없음

청윤주도 어서와

191 리라주 (r1k0qe64dA)

2024-02-21 (水) 19:42:59

청윤주 어서와!!!!
성심당은 못참지... 나 아직 한번도 못가봤어
맛있을거 같다🤔🤔

192 동월주 (ocM5RPXLKs)

2024-02-21 (水) 19:43:18

끔찍한 수요일도 끝........
왜 아직 2일이나 남은거지

193 이경주 (GWD5xEd4Dw)

2024-02-21 (水) 19:44:24

>>188 하지만 개인적으로 밤의 겨울바다가 더 좋더라구요

밤이랑 바다가 경계지어지지 않는듯한 그런 느낌이 매우 좋았음.

>>190 성심당은 치트키다...

본점보다 그 케이크 가게가 더 취향이더라고요 저는

>>191 한 번 쯤 가보자!
사람 엄청 많지만!!!

194 수경주 (hMXxg5fSsk)

2024-02-21 (水) 19:45:38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195 리라주 (r1k0qe64dA)

2024-02-21 (水) 19:45:47

월주도 고생해따 이제 퇴근한걸까!!
맛난거 먹고 푹쉬자(쓰담)

>>193 쪼아... 언제 시간내서 꼭 가봐야지
사진은 엄청 많이 봤는데 직접 맛본적은 아직없어...🤔🤔 케이크 가게도 궁금하다

196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19:46:08

>>192 월월주도 힘내라 (토닥)

>>193 마즘 성심당은 이제 케이크 사먹으러 가는곳이야

197 리라주 (r1k0qe64dA)

2024-02-21 (水) 19:46:13

수경주도 어서와!!
난 밥 먹고 다시올게 이따보자!!

198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19:46:33

수경주 어서오고

199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19:46:47

리라주도 맛저해
나도 슬슬 물부터 올려볼까

200 청윤주 (H2P4K4Bp66)

2024-02-21 (水) 19:46:51

성심당이라.. 방학이면 거의 늘 논산에 있는 외가로 놀러가는데 정작 성심당을 가본 적은 없네요

201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19:48:20

갱신할게요! 다들 안녕하세요!!

이경주는 잘 다녀오셨나요? 성심당이라... 성심당 맛있죠! 저는 성심당 2층에 있는 식당도 아주 좋아해요!

202 수경주 (hMXxg5fSsk)

2024-02-21 (水) 19:49:51

성심당... 가본 적은 없긴 하네요...

딸기가 엄청 올려진 케이크 맛있어보이긴 하던데...

혼자서는 절대 처리못할 양이죠...(아련)

203 이경주 (GWD5xEd4Dw)

2024-02-21 (水) 19:51:01

동월주 수경주 청윤주 캡틴 어서오시고
리라주 혜우주 잘먹어요!

>>195 케이크 가게에 맛있어 보이는 거 되게 많아요!
개인적으로 본점보다 좋았습미다

>>196 언젠가 딸기시루 한 판을 구입하고 말 것이다...

204 이경주 (GWD5xEd4Dw)

2024-02-21 (水) 19:53:03

>>200 크으 인생의 대략 30분 정도 손해보셨습미다(???)

>>201 앗 2층 식당은 못 갔는데!

205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19:54:16

딸기시루...저도 언젠간 먹어보고 싶네요!

2층 식당 다음에 기회가 되면 가보세요. 양식점인데 되게 맛있어요!

206 청윤주 (H2P4K4Bp66)

2024-02-21 (水) 19:55:04

>>204 정확힌 인생의 8년 이상 아닐까요(?)

그런데 대전가셨다가 바로 부산으로 가셨던건 아니죠..?

207 이경주 (GWD5xEd4Dw)

2024-02-21 (水) 19:55:51

>>205 양식 (흥미있음)
언제 갈 지는 모르지만 가면 거기서 먹어야지..

>>206 부산에서 1박 하고 올라오면서 대전 들렀다가 집에 왔답미다!

208 청윤주 (H2P4K4Bp66)

2024-02-21 (水) 19:56:18

>>207 오... 딸기광인데 생일때 대전으로 가자고해야(???)

209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19:57:58

(딸기시루는 겨울시즌에 나오는 상품이라는 것은 일단 입 다물어야겠다.)

210 청윤주 (H2P4K4Bp66)

2024-02-21 (水) 19:58:25

>>209 ..그냥 딸기 타르트나 먹어야겠네요(우울)

211 수경주 (hMXxg5fSsk)

2024-02-21 (水) 20:01:03

딸기... 이시기에 먹어줘야 하는데 말이지요.

느긋하게 일상도 구해는 봐야겠어요.

212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20:02:47

냄비에 재료 때려넣고 불에 올렸으니 이제 끓는거만 기다리면 된ㄷ(털석)(사망)
캡틴 어서오고

213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20:04:11

혜우주도 안녕하세요!!

>>210 딸기 타르트를 먹고 싶다면 역시 지금 시즌이...(어?)

>>211 거의 끝물이긴 하지만요. 이제...

214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20:04:46

뭔가 딸기 시즌이 이상해졌어

215 수경주 (hMXxg5fSsk)

2024-02-21 (水) 20:10:11

아니 왜 끝물이라는거에요... 아직 한창 아닌가요...(부정)

다들 어서오세요.

216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20:11:30

...한참인가요? 보통 3월달 지나면 안쳐주던데...(갸웃) 에잇! 아무렴 어때요!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면 된거지!

하...딸기 먹고 싶어요...

217 수경주 (hMXxg5fSsk)

2024-02-21 (水) 20:17:07

딸기 맛있죠...

.....금요일에는 반드시 마트든 어디든 들러서 딸기를 사거나..
목요일에 시켜서 금요일에 받아야지...(다짐)

218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20:17:49

맞어 딸기철은 이제 시작이라구
히히 저녁 먹고 후식으로 딸기 먹어야지

219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20:19:14

딸기...저도 딸기이이이!! (안돼)

220 혜성주 (hxnabzYDAU)

2024-02-21 (水) 20:21:56

딸기...요즘 달아. 맛있지.
혼자 사는 자취생은 과일 쟁여놓기 무섭지만 딸기는 못참지

221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20:23:12

이렇게 된 이상...내일 딸기 생과일주스라도...(안돼)

222 수경주 (hMXxg5fSsk)

2024-02-21 (水) 20:23:56

혼자사는데 과일은 힘들죠....

하지만 딸기 한팩정도는.... 다들 어서오세요~

223 태오주 (Rb0AeUfgfY)

2024-02-21 (水) 20:25:02

224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20:26:25

어서 오세요! 태오주!! 그런데 왜 그러세요?!

225 태오주 (Rb0AeUfgfY)

2024-02-21 (水) 20:28:36

안녕..... 별건 아니고 집에 오자마자 한 30분 정도 뻗었다가 이제 깼는데...

>>정신이 멀쩡해<<...🫠 크아악 내 수면패턴~~~~~

226 수경주 (hMXxg5fSsk)

2024-02-21 (水) 20:29:43

어서오세요 태오주.

...아...그거....(너무 공감가능)

227 혜성주 (MZ89iSPYhU)

2024-02-21 (水) 20:30:51

딸기 한팩은 밥대신 먹어도 죄책감 없으니까 괜찮을거야.....
먐미 수면 패턴 박살났구나 그래도 나 대신 푹 자줘(복복복)

228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20:32:19

>>225 오늘은 새벽에 잠을 못 주무시겠군요. (토닥토닥)

229 수경주 (hMXxg5fSsk)

2024-02-21 (水) 20:46:04

진단 이건 시비인 것 같은데...

.dice -100 100. = 12
.dice 1 5. = 4

230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20:47:57

어어...어어어...(동공지진)

231 태오주 (Rb0AeUfgfY)

2024-02-21 (水) 20:49:29

🫠🫠🫠 후후 불태울게(?)

어...?(다갓 봄)

232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20:51:31

233 수경주 (hMXxg5fSsk)

2024-02-21 (水) 20:53:31

수경,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1. 『죽어버려』
"...그러면.. 되나요... 그것뿐인가요?"

2. 『안 믿어』
"믿기 힘들 거라고 생각했어요."

3. 『내가 이겼어』
"네.. 이기셨군요. 축하드려요."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6

"어떻게 하면 널 죽일 수 있어?"
수경: 어렵지 않을 거에요. 그저 물리적인 총이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지나가는데 일부러 발을 거는 사람이 있다면?"
수경: 발에 걸려주고 넘어지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 발을 거는 걸 좋아하시는 취향이신 분도 계시지 않을까요?

"널 믿지 않아."
수경: ...저는 신뢰를 주기 어렵죠.. 그렇게 생각하실 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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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사람에게 듣고 싶은 말은?"
칼리스: 싫어하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에게 들을 말이 있나... 아. 게임 x같이 하네 정도는 들어보고 싶네?

"전부터 보고 있었어! 첫눈에 반했어! 사귀어 줄래?"
칼리스: (뭐야 이 ㅂㅅ은..) 나한테? 나랑 사귄다고? 나는 너한테 반한 적 없거든? 들이밀기는.. 저리 가줄래?

"너의 웃는 모습은?"
칼리스: 지금 보여줄까?(그야말로 화려하고 사악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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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이 시비를 걸었어요.

진단:^^

234 청윤주 (H2P4K4Bp66)

2024-02-21 (水) 20:53:52

어제도 진단이 시비를 걸었던 것 같은데..

235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20:54:31

비 때문에 진단도 예민해졌나봐
하지만 그런 진단도 맛있지

236 수경주 (hMXxg5fSsk)

2024-02-21 (水) 20:56:17

수경이 인식하는 본인 죽이기 난이도: 낮음..
수경주가 인식하는 수경이 죽이기 난이도: 어휴....

237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21:01:58

...진단이...뭔가 전체적으로...(흐릿) 아무튼...칼리스...님... 분위기가..어후...(엄지척)

238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21:02:25

슬슬 일상을 한번 구해볼게요!!
쉬실 분들은 편하게 쉬세요!! 꼭 돌려야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언제나 그렇듯이 말이에요!

239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21:09:41

(몹시 편한 자세를 취함)
배부르니 나른한 것이에오 하와와

240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21:09:51

(혜우주를 케이스로 천천히 굴리기)

241 리라주 (r1k0qe64dA)

2024-02-21 (水) 21:10:06

(배 터짐)
다들 다시 안뇽~~

우... 뭔가 하고싶은데 글도 그림도 영 아니구만
이게 다 날씨 때문이야

242 혜성주 (LlZPuwuZQI)

2024-02-21 (水) 21:10:48

진단이 시비 건다고 해서 근무 전 시간에 해보려 했거든?

이혜성,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1. 『웃기지마』
2. 『원수를 갚았다!』
3. 『네게 행운이 있기를』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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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거네; 이혜성이 할 말이 아니잖아 짜샤

243 리라주 (tBIONafbrE)

2024-02-21 (水) 21:11: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어제오늘 진단 상태 왜이러지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없어 시비걸지마!!🫠🫠

혜성주 근무 화이팅이야!

244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21:13:55

>>241 (리라주도 케이스 안으로 굴리기)

>>242 ....엗...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5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21:14:08

>>240 엣 캡틴 어째서
나 굴려가도 아무것도 안 나와! (데굴데굴)

리라주 혜성주 하이
혜성주는 화이팅이야

246 수경주 (hMXxg5fSsk)

2024-02-21 (水) 21:14:12

혜성주 근무 화이팅이에요.

근데 저 진단은 혜성이 저 말을 표현하는 게 아니라 듣고 답하는(잇는) 테마...인 거 같아요.

247 리라주 (tBIONafbrE)

2024-02-21 (水) 21:14:31

캡틴이 나를 케이스에 넣으려고 한다
나를 사육할 생각인가
아이스크림 주세요(?)

248 수경주 (hMXxg5fSsk)

2024-02-21 (水) 21:15:05

다들 케이스 안으로 굴러가다니..

다들 어서오세요.
일상은 하고싶은데 뭔가 캡틴이랑 로테이션 느낌인기분이 들어서..

249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21:16:12

어 맞다 아이스크림
와 있는데 깜빡했네
딸기 썰어서 올려머거야딩

250 동월주 (ocM5RPXLKs)

2024-02-21 (水) 21:16:40

뭐야 누구 썰어야 해요?? (갑툭)

251 혜성주 (LlZPuwuZQI)

2024-02-21 (水) 21:17:10

이혜성,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1. 『웃기지마』
"一 싫다. 진짜 정말로 싫어.."
"일반화하고 싶지 않아도 어쩔 수 없게 만들어."

2. 『원수를 갚았다!』
"그래? 축하해."
"이제 너는 다른 누군가의 원수가 되어버렸구나."
"너에겐 그게 최선이었어?"

3. 『네게 행운이 있기를』
(공통)
"피차일반이야. 너에게도 행운이 있기를 바래."

(특수)
"플래그처럼 들리잖아. 걱정하지마."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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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까라니 까야죠 암

252 수경주 (hMXxg5fSsk)

2024-02-21 (水) 21:17:22

동월주도 어서오세요..

253 리라주 (tBIONafbrE)

2024-02-21 (水) 21:17:25

월주앙녕
딸기를 썰어야 한대
딸기 별모양으로 잘라줘

254 수경주 (hMXxg5fSsk)

2024-02-21 (水) 21:18:36

딸기를 써는...

혜성의 특수가.. 플래그...

255 혜성주 (LlZPuwuZQI)

2024-02-21 (水) 21:18:54

별모양으로 딸기를 카와이하게 잘라볼게요(?)

아직 보내지마 시간 아직 있어;0;

256 리라주 (tBIONafbrE)

2024-02-21 (水) 21:18:54

이제 너는 다른 누군가의 원수가 되어버렸구나⬅️와우
이거묵직하다
생각깊은센빠이..........
확실히 복수는 복수를 낳곤 하지... 하디만...(?)

257 혜성주 (LlZPuwuZQI)

2024-02-21 (水) 21:20:33

특수
근데 그게 플래그인
하지만 뛰어난 힐러가 있으니까 죽지 않을거야 인첨공은 숨만 붙어있으면 살 수 있는걸(?)

이혜성은 복수에 대해 회의적일거라는 생각이 있고 아무튼 그렇다 반응 안줘도 되는데 반응해줘서 고마워

258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21:21:11

>>245 >>27 자. 혜우주는 여기에 진열하고...리라주는 여기에 진열해볼까...

>>250 어서 오세요! 동월주!!

>>251 역시 혜성이는 순둥이가 아니에요! 역시 저지먼트 코뿔소야!!

259 이로운 - 훈련 (b8eRjc16GE)

2024-02-21 (水) 21:22:19

>>0


"비, 그쳤네."

비 오는 날이면 기분이 좋아진다 하나, 세상사 언제나 좋은 때만 있을 순 없는 법이다.

결국 비는 그치고, 하늘에는 태양이 드리우겠지.

허나 그것이 못내 아쉬웠던 로운은, 스스로의 능력을 사용해 물방울을 높이 뜨워, 조금씩 떨어트리기 시작했다.

그것은 비...라고 하기에는 한참 모자란, 스프링쿨러의 재현.

허나, 모를 일이다. 앞으로의 로운은 진짜 비를 만들 수 있을지도.

260 혜성주 (LlZPuwuZQI)

2024-02-21 (水) 21:22:26

>>258 캡틴이 진열하고 있어? 무서운 사람이다()
순둥이......아냐 아직은 순둥이야 아직은

261 로운주 (b8eRjc16GE)

2024-02-21 (水) 21:23:30

5,874!! 조금마안... 조금만 더!

262 동월주 (ocM5RPXLKs)

2024-02-21 (水) 21:23:49

마싯는 딸기 대령이용!!!!!!!!!!!!!

263 이혜성 (LlZPuwuZQI)

2024-02-21 (水) 21:24:28

>>0

"왜 갑자기 공격적인 능력 사용을 하려는건지 모르겠네."
"그러게요. 왜일까요."

연구원의 말에 혜성은 느리게 미소를 지으며 느릿한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264 리라주 (tBIONafbrE)

2024-02-21 (水) 21:25:20

(진열됨)
동그라미 리라주 스프(수제비맛) 인거야

복수에 회의적...
재밋는 캐릭터 설정인거야 평화주의자 혜성이와 잘 어울리는

265 리라주 (tBIONafbrE)

2024-02-21 (水) 21:25:55

로운주 어서와!!!


월주 딸기 보고 비명지름
이게머야

266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21:28:39

어서 오세요! 로운주!!

으악...딸기가 이상해요!!

267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21:29:12

혜성주 훈련레스는 처리했어요!

268 수경주 (hMXxg5fSsk)

2024-02-21 (水) 21:30:45

다들 어서오세요.

269 혜성주 (LlZPuwuZQI)

2024-02-21 (水) 21:32:25

딸기가 곧 사망하기 직전이잖아

270 수경주 (hMXxg5fSsk)

2024-02-21 (水) 21:33:43

나름 생겨먹은 딸기.(부정의미)

271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21:39:01

2월은 무서운 달이에요. 벌써부터 지쳤잖아...흑흑....다들....

그런고로 이쯤에서 아무래도 좋은 TMI를 알려드리죠!


네비게이터가 드디어 복구되었답니다! 아마도 다음 스토리에서 나올 것 같네요!

272 수경주 (hMXxg5fSsk)

2024-02-21 (水) 21:39:32

네비게이터... 복구되긴 했군요(?)

273 정하주 (dFBmKCA8CU)

2024-02-21 (水) 21:45:24

다들 안양...오늘은 12시전에 자기로 결심한 정하주다!

274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21:47:42

어서 오세요! 정하주!! 많이 피곤하시군요!

>>272 네! 복구되었답니다! 즉...고양이가 또 나오는 거예요!

275 정하주 (dFBmKCA8CU)

2024-02-21 (水) 21:48:14

>>274
그것보단...생활패턴을 좀 고쳐보려고. 지금 머리가 아픈것도 있지만말야. 앞으론 새벽반 말고 저녁반에서 볼거라구!

276 리라주 (tBIONafbrE)

2024-02-21 (水) 21:48:49

나리 다시 나오는구나
헤헤헤헤
이번엔 의심하지 않을게...🥺🥺🥺

정-하!!!

277 수경주 (hMXxg5fSsk)

2024-02-21 (水) 21:49:30

정하주도 어서오세요..

278 리라주 (tBIONafbrE)

2024-02-21 (水) 21:51:39

.dice 1 3. = 1

279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21:54:04

>>275 머리가 아픈 것은 좋은 것이 아니잖아요!! 8ㅁ8 어서 푹 쉬세요!!

>>276 의심해야할지도...모르죠? ㅋㅋㅋㅋㅋ 아무튼 네! 나리 나온답니다! 태오주의 나리가 아니라 고양이 나리에요!

280 리라주 (tBIONafbrE)

2024-02-21 (水) 21:55:49

https://www.neka.cc/composer/11174

선 경 선생님 이랍니다
첫 얼굴 공개로구나

281 리라주 (tBIONafbrE)

2024-02-21 (水) 21:56:44

>>279 🫠🫠 의심해야해??? 하지만...
우리에게 정보를 주려다가 죽을뻔했는걸...
그리고 이름이 나리잖아...(?)

츄르줘야지

282 수경주 (hMXxg5fSsk)

2024-02-21 (水) 21:57:26

선경선생님 예쁘네요...

283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21:59:16

>>280 오...오..예쁘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어른의 느낌이 드는군요!

>>281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Nari랍니다. 나리가 아니에요! 영어인 것이 중요한 거예요! 어쩌면?

284 정하주 (dFBmKCA8CU)

2024-02-21 (水) 21:59:40

>>276
정-하!
>>279
사이버 츄르 주면 좋아하려나

오호...선경쌤...피곤해보이시네...

285 리라주 (tBIONafbrE)

2024-02-21 (水) 22:01:21

>>282-283 헤ㅔ헤헤 고맙습니다
으른이지!! 아무래도 나이가 꽤 있으시기도 하구 후후후
센터놀러오면 핫초코 타준대(?)

......캡틴 있잖아

Nari ➡️ ariN 이야? 아린이?

286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22:02:02

(오자마자 뭔가 나온다)
(일단 팝콘)

287 한양주 (NI6Dxuj8R6)

2024-02-21 (水) 22:02:32

>>280
서하냥이가 저런 미모의 쌤을 거칠게 업고 날랐다니이이이이

대가리 박아라, 서한양!!!!

288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22:02:32

>>284 네비게이터:사이버 생선이더 좋다냥.
네비게이터:그런데 애초에 사이버 츄르는 뭐인거냥?

>>285 어...뭘 말하고자 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흐릿)

289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22:02:56

어서 오세요! 한양주!

290 리라주 (tBIONafbrE)

2024-02-21 (水) 22:03:00

>>284 피곤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 아무래도 일이많다🫠🫠 하지만 학생들에게는 상냥해요 못된 어른들한테는 예민하지만

사이버-츄르
귀엽다

291 한양주 (NI6Dxuj8R6)

2024-02-21 (水) 22:03:35

안녕인겨 캡티이이이인-!!!!

292 리라주 (tBIONafbrE)

2024-02-21 (水) 22:08:09

>>287 하냥이 덕에 살았는데 무슨소리여!!!!!! 선경쌤은 한양이에게 아주아주 고마워하고 있다구
잔뜩 고마워하고 칭찬해줄거야

하냐냥 어서와~~

>>288 나리가 아니라 Nari 이다=알파벳 자체에 뜻이 있다
그럼 뭔가의 약자거나(하지만 이 경우에는 보통 알파벳 전체를 대문자로 표기하는 편이니까 일단 가능성을 뒤로 미뤄둠) 애너그램인가 싶어서 일단 알파벳을 무작위로 섞었단 말이지

iraN
riaN
이런식으로 섞다가 ariN(아린) 이 나왔는데 이게 크리에이터 딸 이름이란 말이지
전에 내비게이터가 왜 돌아오지 않냐고 중얼거리는 사람의 독백? 짧은 문장이 있었는데 거기서도 약간 어린이 같은 말투이기도 했고
아린이 목에 고양이 목걸이 있기도 하고
이러저러해서... 아린이 본인 혹은 아린이와 가까운 사람(어쩌면 아린이의 어머니? Nari의 제작자가 크리에이터는 아니라고 했으니)이 Nari의 제작자가 아닐까 싶은

그런거였다...

293 정하주 (dFBmKCA8CU)

2024-02-21 (水) 22:10:00

>>292
오....그럴듯해...가 아니라, 진짜같은데?! 뭐야 이 두뇌!!!

>>290
상냥한 피곤...이거 최고잖아...!

하냥주 혜우주 안양~

294 수경주 (hMXxg5fSsk)

2024-02-21 (水) 22:10:04

.dice 1 6. = 1
.dice -150 100. = -145

다이스...

295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22:10:21

일단... 아린이 본인이라고 했지만... 제작자가 아니라고 밝힌 것은 크리에이터가 아니라 위크니스였었지요! 즉...일단 아린이는 제작자가 아니랍니다!

296 수경주 (hMXxg5fSsk)

2024-02-21 (水) 22:10:28

다들 어서오세요...는 어. 이건 좀 많이 쎈데.

297 정하주 (dFBmKCA8CU)

2024-02-21 (水) 22:10:30

어머....수경이...무슨일이에요...

298 청윤주 (H2P4K4Bp66)

2024-02-21 (水) 22:10:49

>>292 오오..그럴싸한데요!

299 수경주 (hMXxg5fSsk)

2024-02-21 (水) 22:11:09

마이너스는 별거아닐...거에요. 네.. 그냥 여름감기느낌이지않을까..요?

300 리라주 (tBIONafbrE)

2024-02-21 (水) 22:13:09

상냥한 피곤은 최고지... 어딘가 찌들어있지만 아기들에게는 왕창 다정하답니다 후후후후

>>293 >>298 감쟈합니다 감샤합니다
꾸벅꾸벅

>>295 아 위크니스였구나 퍼클로 기억하고 있었어(...) 그렇단 말이지
그럼 두명 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겠네 크리에이터 본인 혹은 크리에이터의 배우자

🤔
의심 안하겠다는거 취소해야하나 당시 진행 로그 한번 더 읽고 와야만

수경이는 다이스가 무슨일이야 왜 마이너스가 바닥을 뚫어

301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22:13:22

....괜찮은 거 맞는거죠? 수경주?

302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22:15:18

뭐가 어찌되었건 아린이와 연관성이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군요?! (빤히)

재미있는 추론이긴 한데 과연 어떨런지요! 사실 그걸 떠나서 챕터2 진행을 하면서 이것저것 떡밥을 직간접적으로 꽤 많이 뿌리긴 했는데...과연 얼마나 파악을 했을지가 점점 궁금해지네요! 후후..

303 한양주 (89LMHB4spI)

2024-02-21 (水) 22:15:32

>>292
똑같이 안경 쓰고 가서 "어? 닮았는데여?" 시전할테다ㅏㅏ

다들 안녕인겨~!!!

304 수경주 (hMXxg5fSsk)

2024-02-21 (水) 22:16:22

네. 바보가 아니라서 걸렸어요(?)

좀 세게 앓는 것뿐이에요(?)

305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22:16:36

???,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1. 『장난이지?』
"아직도 그런 말을 하네, 너도 정말 바보구나."
"장난이라고 믿고 싶으면, 응, 그렇게 믿어. 나도 그럴 때가 있었으니까."

2. 『네가 올 줄 알았어』
"아하하, 어떻게 알았어?"
"흔적은 전부 지웠을 텐데."

3. 『죽고싶지 않아』
"그럼 잘 좀 하지 그랬어. 기회는 분명히 있었잖아."
"왜 내가 이렇게까지 하게 만드는 거야. 정말 싫다."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6

"어느날 일어나 보니 너를 제외한 모두가 사라져 있어. 그럼 어떨 것 같아?"
혜우: 아, 뭐? 최악이야 그런 거. 상상도 하기 싫은데.
혜우: 정말, 정말 나 혼자 남은 거라면... 절대 못 버텨. 혼자는 무리라고, 이제.

"우울할 때 뭘 해?"
혜우: 특별히 뭔가 하진 않아. ...무의미한 짓거리는 좀 하겠지만.

"특이한 취미 있어?"
혜우: 그런 거... 취미인가 싶은 건 있긴 해. 냅킨이나 종이나 음, 손수건 같은 거 찢는 거.
혜우: 그냥 그런 거, 갈기갈기 만들어놓으면... 기분 좋지 않아? 난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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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r.shindanmaker.com/770083

306 리라주 (tBIONafbrE)

2024-02-21 (水) 22:17:01

그렇다!!! 여기 전... 전재산까지는 아니고 한 반은 배팅한다!!

크윽 판이 더 쌓이기 전에 정주행 한번 더 해야지
앞쪽은 조금씩 하고 있긴 한데 아직 극초반이야

307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22:17:40

아니야 여름감기는 개도 안 걸리는 거랫서
그러니까
어?

308 리라주 (tBIONafbrE)

2024-02-21 (水) 22:20:57

>>303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뭐야 귀여워!!!! 그러면 머리 쓰담쓰담 해줘버린다(?)

>>305 첫번째 혜우인가? 좀 다른 거 같기도 하고 2p인가? 하면서 이름 봤는데 ??? 로 되어있네... 이거 누구지 설마 칼 찌....??????????🫠🫠🫠🫠 뭔가뭔가야

후우 혜우우야
근데 냅킨이나 종이 찢는거 쾌감 있긴 해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차라리 그거 많이 찢자 혜우우의 몸은 찢는 게 아니야 소중해

309 수경주 (hMXxg5fSsk)

2024-02-21 (水) 22:21:06

근데 -145인데 기레기나 어...다른 여러가지 관련이라서 멘탈박살나고 그런 것보다는 여름감기가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해피해지려면 본인 몸을 아끼자! 같은 것도 자각해야 하는걸요. 이제는 감기 좀 조심하겠죠..

310 여로주:3 (AXS5tFQ9Hk)

2024-02-21 (水) 22:23:04

@동월주 @수경주

답레 늦어진다 오늘 춥더니 기어이 목이 엄청 아파... 뭘 못할 듯.... ;ㅁ;

311 청윤주 (H2P4K4Bp66)

2024-02-21 (水) 22:24:02

https://ibb.co/album/vZcMrR
로운이 설명 보고 돌린 AI에요
https://ibb.co/album/n3gczL
그리고 청윤이랑 정하도 키워드가 있으니까 한번 돌려봤는데 청윤이는 잘 뽑힌 것 같네요

312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22:24:11

>>305 혜우는 정말로 혼자 남으면 멘붕해버릴 것 같아요...그래서 무서워요...(흐릿) 종이와 손수건 찢기라... 맞아요. 그거 은근히 재밌어요! 치우기가 좀 귀찮을 뿐!

>>306 ㅋㅋㅋㅋㅋㅋ 리라주의 기대가 배신되지 않길 바라도록 할게요!


아...하지만 정말 이게 떡밥이라고? 하는 것도 있을 거예요.

다이스 85 이상을 가져오면 이게 떡밥이라고? 라는 것을 하나 간접적으로 알려드리죠!

313 리라주 (tBIONafbrE)

2024-02-21 (水) 22:24:19

그리고 사실 의문점이 하나 더 있긴 한데
왜 크리에이터의 배우자가 아니라 딸이 위크니스가 됐을까? 사실 어린아이들은 어른에 비해 뭔가 잘못될 확률이 높잖아 아직 신체적으로 덜 성장하기도 했고... 아버지가 수술 부작용으로 사망한 거라면 보다 안정적인 위크니스를 뽑을 법도 한데 배우자가 아니라 어린 딸이 위크니스가 됐다는 게
물론 보편적으로 자식이 제일 효과적인 약점인 것도 맞긴 하지만 뭔가 뭔가 궁금해지는거야

314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22:24:33

>>308 호호호 누구게요 누구게요
으음 그치만 몸은 고치면 되는데 냅킨수건은 일회성이라 가성비가 떨어진다나
(옆눈)

315 수경주 (hMXxg5fSsk)

2024-02-21 (水) 22:24:41

와... ai 멋있네요.

여로주는 푹 쉬세요...

316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22:25:14

>>311 ....맙소사...로운이.. 제가 생각한 이미지 딱 그대로에요! 세상에.... (야광봉)

317 청윤주 (H2P4K4Bp66)

2024-02-21 (水) 22:25:46

로운이에게 교복을 입히지 않으니 또 AI가 만든 그림 4개 중에 절반은 어깨를 까버렸다는 후문이..

318 한양주 (pywUi6PHhQ)

2024-02-21 (水) 22:25:55

>>313
나는 퍼스트클래스에는 속하지 않은 레벨 5라는 가정을 하긴 했어.

319 청윤주 (H2P4K4Bp66)

2024-02-21 (水) 22:26:02

여로주는 푹 쉬세요!

320 정하주 (dFBmKCA8CU)

2024-02-21 (水) 22:26:31

세상에...청윤주...청윤주는 신이야...! AI전문가...!

321 리라주 (tBIONafbrE)

2024-02-21 (水) 22:26:35

situplay>1597038196>311 단발미소녀들의 축복이 끝이없다...... 아.... 아름다워.......
🥹🥹🥹🥹🥹🥹🥹🥹🥹🥹

situplay>1597038196>312 .dice 1 100. = 41 낸 나!

situplay>1597038196>314 쉬익쉬익
쉬익쉬익 알려줘!!(?) 뭐 뭐라고
그런데에서 가성비를 따지면 어떡해 혜우우우!!!!(뽝봑 쓰다듬기)

322 한양주 (pywUi6PHhQ)

2024-02-21 (水) 22:26:41

푹 쉬는겨 여로주-!

AI.. 로운이에 대한 이미지가 슬슬 그려진다-!

323 수경주 (hMXxg5fSsk)

2024-02-21 (水) 22:27:09

.dice 1 100. = 94

324 수경주 (hMXxg5fSsk)

2024-02-21 (水) 22:27:36

주세요.

325 리라주 (tBIONafbrE)

2024-02-21 (水) 22:27:42

여로주는 푹 쉬는거야!!

>>318 ......이거 흥미로운데
어???
🤔🤔🤔🤔🤔🤔🤔
그러게... 애초에 지금 z8-z10까지 예정되어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어...???

326 한양주 (pywUi6PHhQ)

2024-02-21 (水) 22:28:51

>>325
위크니스가 레벨5 아니라는 법은 없자네-! 그래서 그런 가정을 했긴 했는데.. 내 머리로는 수확이 없네ㅜㅜ

327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22:29:20

>>311 청윤주 진짜 AI 잘 돌린다
애들 다 이쁘고 귀엽고 하아아아 힐링된다

>>312 아무래도 그게 제일 큰 트라우마 스위치 같은거기도 하니까
ㅋㅋㅋㅋ 괜찮아 청소는 로봇청소기가 해줄거야
아니면 박유준씨가 해줌 (유준 : 저 냥아치가)

>>3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 딱히 숨기진 않음
가성비는 핑계고 그냥 그게 더 만족감이 큰ㄱ크아아악 (뽝실당함)

328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22:30:02

>>323 크아아아아아악!! 8ㅁ8

....떡밥은...저번 스토리에서의...혜우...(털썩)


아무튼... 왜 딸이 위크니스가 되었냐...인가요? 이건 제가 전부는 아니어도 일부를 알려줄수는 있는데... 가르쳐줄까요?

329 리라주 (tBIONafbrE)

2024-02-21 (水) 22:31:01

혜우????
크크큭맨이랑 나눈 대화 아니면 플레어???

>>328 알려 조

330 태오주 (Rb0AeUfgfY)

2024-02-21 (水) 22:31:21

어질어질 @.@
진단 쓰다가 폭 머리 박았는데 마저 써ㅇㅘ야지...
.dice 1 2. = 1
근데 진단님아 태오가
어쩌기를바라니

1. 뇌절
2. 엿먹을 시간

331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22:31:46

>>329 일단 높은 분들 입장에선 딸이 죽어도 상관없었고...오히려 죽어준다면 더 좋은 일이니까요.

332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22:32:35

어서 오세요! 태오주!! 일단 좀 쉬세요!! 8ㅁ8

333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22:32:45

이 떼껄룩이 무슨 일을 저지른건가요 덜덜
아마 크큭맨이랑 대화 중에 뭔가 있었겠는데
흠 뭐지

>>330 머라구 어질어질 태오주가 뽑아내는 뇌절 태오 진단이라구 (착석)

334 리라주 (tBIONafbrE)

2024-02-21 (水) 22:32:56

>>331 뭬?
에???
어?????????????????

응??????????????????????????

335 리라주 (tBIONafbrE)

2024-02-21 (水) 22:33:26

태오주 어지러워? 아이구(복복)
어서오구...푹쉬자...

336 청윤주 (H2P4K4Bp66)

2024-02-21 (水) 22:33:47

나리를 애나그램 해독기로 돌리면 나오는 건

airn:스코틀랜드어로 철이라는 뜻
arni:심부전 치료제
iran:국가인 이란
nair:샴푸 제조 회사
rain:비
rani:힌두어로 여왕, 여주인이라는 뜻으로 인도에서 여자 이름으로 쓰인다

337 수경주 (hMXxg5fSsk)

2024-02-21 (水) 22:33:54

어서오세요 태오주....는 쉬시는 걸 권유드려요.

338 청윤주 (H2P4K4Bp66)

2024-02-21 (水) 22:34:08

아니 태오주! 아무리 그래도 쉬시는게..!

339 정하주 (dFBmKCA8CU)

2024-02-21 (水) 22:34:18

뭐...클론이라도 따놨나?

340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22:34:30

>>334 해석은 자유롭게 두도록 할게요! 후후후후....

341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22:36:08

뭐지
저번 스토리 뒤져봐도 이거다 싶은게 없는데
뭐지 대체

342 한양주 (3QYhjbzdG2)

2024-02-21 (水) 22:36:52

>>336
샴푸제조회사가 정답이네

343 한양주 (3QYhjbzdG2)

2024-02-21 (水) 22:37:14

어쩐지 나리 털 윤기가 좋더라

344 청윤주 (H2P4K4Bp66)

2024-02-21 (水) 22:39:06

음.. 나리는 사실 이란 출신에 몸은 사실 철(기계)이고 그 이유는 심부전 때문이며 라니라는 여자와 아는사이(???)

345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22:41:39

캡틴 캡틴
플레어 픽크루 좀 올려주라

346 여로주:3 (AXS5tFQ9Hk)

2024-02-21 (水) 22:42:27

다들 안농농.

그리고 새벽에 올린 이메레스..... 여로땅의 답변은... 다들 아마 무의식적으로 '설마..' 했을지도 모르겠지만, '날 왜 구해?' 다.. :3c

얼큰한 거 먹고 땀 좀 뺄까..

347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22:45:18

얘 말이죠? 얍!

그리고 어서 오세요! 여로주!

348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22:45:31

https://picrew.me/ja/image_maker/591278

349 청윤주 (H2P4K4Bp66)

2024-02-21 (水) 22:46:11

>>346 여로야...

>>347 저렇게 예쁜 애가 뇌절을 당했다니..(??)

350 여로주:3 (AXS5tFQ9Hk)

2024-02-21 (水) 22:47:41

그런 의미에서 >>102 모두의 답변이 궁금해....

아오 열 있네 가볼게!

351 청윤주 (H2P4K4Bp66)

2024-02-21 (水) 22:48:40

>>350 여로주 푹 쉬세요!

긍정적인 청윤이라면 내가 믿는 사람들이라고 하겠지만 좀 공리주의에 메몰되었다면 모두를 구한 걸로 괜찮다고 할 것 같...

352 태오주 (Rb0AeUfgfY)

2024-02-21 (水) 22:49:00

태오,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1. 『다른 사람을 부탁해』
: "내게…… 너무 큰 짐을 부탁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내가 누구를 지킬 사람도 아니고."
"……."
"……나는, 저지먼트처럼… 능력으로 제압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어요. 그러니까 내게… 그런 말을 했다는 건……."
(태오는 불안한 눈치로 눈을 굴리다 입술을 꽉 깨물더니 하, 하고 긴 한숨을 쉬었다.)
"급박한 상황이니까, 일단은 쉬고 있어요……."
(태오는 무언가를 주머니에서 꺼냈다.)
(명백한 장전 소리가 그간 사용하던 제압용 권총과는 달랐다.)

2. 『한 번 더 말해줘』
: "……나는 두 번 말하지 않는답니다."
"유감스러운 일이죠. 곡해하는 것도 너의 뜻이고요."

"……싫어. 안 말해. 내가 왜 말해."
"……하아? 뭐라는 거예요, 네 좋을 대로 해석하지 말아요."
(태오는 시선을 피하듯 고개마저 휙 치들다 이를 악물었다.)
"고, 고맙…… 이…… 몰라요, 몰라. 비켜요, 갈래요."

3. 『네게 행운이 있기를』
: "제법…… 우스운 말이죠. 행운이란 것은 이제 쟁취해야 하는 것인데 바라기만 한다는 것이."
"내겐 불운으로도 충분해요."
"그러니까 그건 너나 가져요. 모자란 녀석이 쥐뿔만 한 행운 줘봤자 도움 안 되니까."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6

인성 개빠개졌죠?

353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22:49:03

>>350 어서 푹 주무세요! 여로주!! 덧붙여서 저걸 답하자면...

은우는 '모두를 구한걸로 괜찮아'
세은이는 '내 가족이'

이렇게 될 것 같네요.

354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22:49:54

>>352 1번을 보면 알겠지만 태오는 그래도 할때는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

355 수경주 (hMXxg5fSsk)

2024-02-21 (水) 22:51:09

푹 쉬세요 여로주.

>>102

저를 왜 구하시나요? or 글쎄요... or 모두를 구한 걸로 괜찮을 거에요...
정도의 답일 것 같은데 셋 중에서라면 글쎄요...가 가장.. 확률이 높으려나요?(아마도)

356 청윤주 (H2P4K4Bp66)

2024-02-21 (水) 22:51:22

>>352 >>354 태오 멋있어요..!!!

357 태오주 (Rb0AeUfgfY)

2024-02-21 (水) 22:52:56

하지만... 한 번 나서면 전치 2주를 넘겨버리는걸

조져주마 블.크와 그림자

358 태오주 (Rb0AeUfgfY)

2024-02-21 (水) 22:53:12

글록 소유중인 금@쪽이가 되어주지

359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22:53:28

아무튼....

제가 의도하고자 한 떡밥은 크크큭맨이랍니다. 막 엄청 큰 것은 아니고 아주 짧게 지나간 것이라서 모를 수밖에 없을 것 같긴 해요!

360 태오주 (Rb0AeUfgfY)

2024-02-21 (水) 22:55:55

a뭐?

정주행 하러감

361 정하주 (dFBmKCA8CU)

2024-02-21 (水) 22:57:23

정하는...글쎄 쪽이려나. 하지만 누군가, 분명 구하러 와줄거야. 아마도?

362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22:58:02

으악!! 쉬세요! 뇌세포님!! 8ㅁ8

363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22:58:26

>>347 땡큐땡큐

>>352 헤에에 태오 고맙다는 말 못 하는구나 헤에에
초콜릿 답례는 고맙다는 말로 들을테다 쿠히히

364 태오주 (Rb0AeUfgfY)

2024-02-21 (水) 23:06:18

>>362 쉼따위 있을까보냐!!!(라며 침대다.)
날 잡고 정주행은 하겠지만 호호

>>363 끼아악!!! (비명) 살려주세요!!!!!!!

슬슬 3월(상판 비수기)이긴 한가보다
불태울 거리가 필요해

365 수경주 (hMXxg5fSsk)

2024-02-21 (水) 23:06:53

https://ibb.co/grsRz8f
선화라 불리는 분 느낌.

https://ibb.co/WPW3YPq
안데르 느낌

선화라 불리는 분이랑 안데르 비교해보면...
선화라 불리는 분... 안데르 누나라고 해도 믿을법한 외모였을텐데 어케 진호쌤은 몰랐지?(수경주가 몰라보게 만들었잖아요)

366 태오주 (Rb0AeUfgfY)

2024-02-21 (水) 23:08:38

안데르 목줄에 미치겠는데 백금발핑안에서뒤집어짐
돌겠군.
아름다워.
선화도 아름다워

하 위에서 선경쌤도 하
그냥 날 죽여라

367 청윤주 (H2P4K4Bp66)

2024-02-21 (水) 23:10:46

어유.. 둘 다 엄청난데요..?

368 수경주 (hMXxg5fSsk)

2024-02-21 (水) 23:11:46

어...

두분은.. 동일인물입니다^^ 얼마 전에 털렸어요(?)

369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23:12:14

둘 다 분위기가...어후....(동공지진)

아...아니...그러면 태오주는 지금 뭘 알아낸거죠?! (파들파들)

370 정하주 (dFBmKCA8CU)

2024-02-21 (水) 23:21:19

그러게...얼른얼른 현생 펴서 캡틴 판 계속 만들게 해야하는데/.

371 태오주 (Rb0AeUfgfY)

2024-02-21 (水) 23:22:43

지금 조금씩 읽어보고 있는데

크크큭맨
1. '심장쪽 의사'라고는 했지만 위크니스 수술에는 관여하지 않았을 확률이 높다. 위크니스 수술에 관여했더라면 여타 위크니스들의 존재를 가지고 협박할 확률이 높은데 그걸 안 했음.
1-1. 만약 위크니스 수술에 관여했는데 협박을 안 한다면 그건 또 새로운 약점을 잡기 위함인가?
2. 크크큭맨의 성씨는 민호 경장과 같은 진씨인데 아니길 바란다 우리 중?년?아?저씨는 무슨 죄인가
3. 크크큭맨은 자신의 몸에 약물을 주사할 정도로 광인이다. 그렇다면 샹그릴라의 중심축이란 소리인데 혹시 본인의 능력도...?

제로
1. 제로는 어느 순간 들어온 AI라고 했다. 이 AI 자체가 유니온이나 타 높으신 분의 연막이라면? 아니면 이 AI가 '배신자'의 작품이라면?
2. 제로원 프로젝트는 이 AI인 제로에서 영감을 받고 만들어진 것인지, 아니면 제로 AI를 도입해보자! 해서 만든 것인지

리버티
1. 리버티는 마레도 적대할 것이라 했다. 학생들에게 가장 친화적인 연구소라도 적대한다면 그저 인첨공 2학구 자체, 나아가 초능력 전체에 대한 깊은 불신이 있다는 것 아닌가?
2. 그렇다면 이들은 초능력을 가지고도 초능력을 없앤다, 혹은 초능력을 만드는 연구원을 없앤다, 극단적으로는 인첨공을 아예 없앤다?
2-1. 높으신 분 직속인 그림자가 리버티를 적대한다면, 리버티는 국가(인첨공)에 해가 된다는 뜻. 극단적인 레지스탕스 느낌으로 나올 것 같은데 이건 두고 봐야 알 것 같고 동일 재단이 있다는 언급으로 보아 솔리스처럼 재단으로 위장한 무언가는 아닐까, 혹은 재단이 연막은 아닐까
3. 만약에 '배신자'가 리버티 소속임을 뜻한다면?

372 태오주 (Rb0AeUfgfY)

2024-02-21 (水) 23:23:53

정하 하이
정하주 있지
미안한데 그
사실 내가... 그...
계수 1500을... 돌파햇서...👉👈

373 태오주 (Rb0AeUfgfY)

2024-02-21 (水) 23:24:38

아 ㅇㅙ 잘림
태오 대가리 깨도 좋으니ㄲㅏ... 이런 부탁해서 쏴리..,.,,

374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23:27:11

375 태오주 (Rb0AeUfgfY)

2024-02-21 (水) 23:28:05

>>374 뇌야 밖에 비랑 눈온다 내쫓지만 말아주라(?)

376 류애린 - ?? (4XA3mVUmKw)

2024-02-21 (水) 23:29:20

>>0
"그에에엑..."
[별일이네? 네가 다 뻗어있는 날도 있고?]
"그러게~ 확실히 상상 이상으로 폭주해서 돌아다니다 제풀에 지쳐서 뻗는 때 말곤 흔치 않은 경우긴 하지?"
"사람을 무슨 백만돌이 에XX이저마냥 보지 마십셔... 일단 닝겐임다 닝겐..."
[난 듀X셀이 더 좋던데...]
"너희들은 그렇니? 난 스XX XX터리가 좋던데..."
"[-꼰-]"
"요즘 애들은 별걸로 다 트집을 잡네..."

요즘들어 죽이 잘 맞는 두 학생들의 난데없는 긁기 공격에 어안이 벙벙한 반응을 보이던 여성이 이내 싱긋 웃어보이며 상황전환을 위한 박수 몇번 뒤에 수신호를 보내니 여성이 바라보는곳, 그리고 학생들이 등지고 있던 곳의 격벽등이 요란하게 울리며 빛을 내더니 이내 웅장한 무언가가 모습을 드러내었다.

[...레알?]
"...홀 리 싯."
"[어허, 바른말 고운말.]"
"이번엔 즈가 긁히는 검까..."

개방된 거대한 문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메카공룡은 아니지만 그에 준하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매머드의 형태를 가진 더미였고, 비록 가죽만 그럴싸하게 꾸몄을 뿐 안에 든 것은 살점과 내장과 영광이 아닌 8기통 엔진을 가볍게 뛰어넘는 인공근육과 내부 프레임으론 부족한 하중을 대체할 외골격과 오늘도 갈려나간 연구원들이라는 것이 '조금' 달랐을까?

"그... 즈희가 먼가 잘못한게 있나여...?"
"아니? 없는걸? 게다가 있다 해도 어른이 되어서 고작 말 안듣고 어른 놀려먹는 걸로 학생들한테 앙갚음을 할 리도 없잖니?"
[그럼 이런건 왜...]
"음... 분명 요번 스케줄은 고강도훈련이라 했더니 이쪽 담당하시는 분이 마침 들여온게 있다면서 테스트좀 해봐달라고 하시더라~"
"이야..."
[이러니까 인첨공이 인첨공 했단 소리를 듣는 거거든...]
"어머~ 잡담할 시간이 있던가~?"

여성의 쿡쿡거리는 웃음이 사그러들자마자 격리실의 문이 닫혔고,
그날 여학생 둘은 현대과학으로도 미처 구현 할수 없었던 열화된 원시의 힘을 울며 겨자먹기로 깨우치는 수밖에 없었다.

377 태오주 (Rb0AeUfgfY)

2024-02-21 (水) 23:29:36

감자 하이
아니 점례 하이

378 청윤주 (H2P4K4Bp66)

2024-02-21 (水) 23:29:40

애린주 어서오세요!

379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23:30:03

날카로운 것도 있고 전혀 엉뚱한 방향도 있긴 한데....

일단 여러분들이 많이 헷갈리는 것 같아서 말하자면 '배신자'와 리버티는 관계가 없어요!

380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23:30:15

어서 오세요! 앨니주!

381 태오주 (Rb0AeUfgfY)

2024-02-21 (水) 23:31:19

>>379 아하
그렇단 말이지
+-+ 이거 기반으로 잘 참고하겠심다 감삼다

그렇다면 뇌세포 오늘은 따뜻하게 뇌속에서 자도 되는거지? 어젠 너무 춥더라 얼어죽지 않으려고 움파룸파 댄스 추다가 잠들었잖아(???)

382 수경주 (hMXxg5fSsk)

2024-02-21 (水) 23:31:32

다들 어서오세요.

383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23:32:10

크윽...제 뇌를 해치지 말아주세요!! 8ㅁ8

아무튼..제 생각이지만 아마 일요일에 크크큭맨 관련으로 아니 시벌놈이! 이런 말이 절로 나오는 전개가...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뭘 하는 것은 아니고...진실이라던가?

384 한양주 (36LNrnz/vo)

2024-02-21 (水) 23:32:50

큰토끼 어서오고

385 앨니주(?) (4XA3mVUmKw)

2024-02-21 (水) 23:33:21

그러타. 사실 점례는 해외 교환학생이었던 것이다. 캡틴이 인정했다. (?)

>>377 감자라고 해죠!!! (?)

태오주도 청윤주도 캡틴도 안녕!!! 다들 안녕녕!!!

386 정하주 (dFBmKCA8CU)

2024-02-21 (水) 23:33:33

수정 완료오...이제 자러갈게에

387 태오주 (Rb0AeUfgfY)

2024-02-21 (水) 23:34:03

>>383 그냥 시벌놈도 아니고 그레이트 시벌놈이네!
는 아니지???

...나 불안하다 찌릿찌릿 뭔가 감이 3개씩 오는데 설마 아니겠지 아니어야만 하겠지 입다물고 일단 빌고 있을게 크아악

388 애린주 (4XA3mVUmKw)

2024-02-21 (水) 23:34:16

수경주도 하냥주도 아녕~~~
큰토끼... 큰토끼...

머야, 작은토끼 어딨어여. (?)

389 태오주 (Rb0AeUfgfY)

2024-02-21 (水) 23:34:31

감사합니다... 정하주 푹 자라궁 오늘도 고생 마나써 (뽀담

390 애린주 (4XA3mVUmKw)

2024-02-21 (水) 23:35:18

머? 크크큭맨이 그레이트 시벌놈이었다구??? 그걸 태오주의 크툴루뇌세포가 맞췄다구??? :0

정하주는 잘자라맨이야!!! (벅벅벅벅벅벅벅벅)

391 태오주 (Rb0AeUfgfY)

2024-02-21 (水) 23:37:00

크툴루뇌세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어쩐지 캡틴 뇌에 기생하는 뭐시깽이인 이유가 있었음

움파룸파 댄스로 뇌를 망가뜨려주지
움파룸파 둠파티두

392 청윤주 (H2P4K4Bp66)

2024-02-21 (水) 23:37:25

저도 그만 자볼게요!

393 태오주 (Rb0AeUfgfY)

2024-02-21 (水) 23:37:41

오목눈이도 구빰~

394 한양주 (WS3o02CGaM)

2024-02-21 (水) 23:37:42

굿밤인겨 정하주!

>>388
작은토끼는 오레오(?

395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23:37:44

안녕히 주무세요! 정하주!!

>>387 ......(옆눈) 그 감 3개가 뭐죠? 말해주시죠!!

>>390 ㅋㅋㅋㅋㅋㅋ 사실 착한 애는 아니잖아요!

396 태오주 (Rb0AeUfgfY)

2024-02-21 (水) 23:37:55

냥하

397 한양주 (WS3o02CGaM)

2024-02-21 (水) 23:37:55

굿밤인겨 청윤주!

398 태오주 (Rb0AeUfgfY)

2024-02-21 (水) 23:38:43

>>395 얼굴이 착한데 어캄

ㄱㄷ

399 수경주 (hMXxg5fSsk)

2024-02-21 (水) 23:42:17

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400 태오주 (Rb0AeUfgfY)

2024-02-21 (水) 23:42:20

1. 크리에이터 아버지가 위크니스 시술 중 죽었는데 그 집도의가 크크큭맨이다
2. 크크큭맨이 '위크니스'를 제안했다. 근데 지는 그거 해제 코드를 모름 윗분들이 ㅇㅋ~ 이달의 우수사원 했을 뿐임
3. 크크큭맨이 위크니스 관련으로 저지먼트 오지게 긁을 예정이고 크크큭, 님들 그거 아시나요? 사실 형의 딸인 아린이를 집도한 건 나라는 사실 < 이거 나오는 건 아니지?

뭐? 내가 더 그레이트시벌롬이라고?
현태오 대가리 깬 횟수를 보시오 맞습니다(?

401 태오주 (Rb0AeUfgfY)

2024-02-21 (水) 23:46:24

어제 독백 관련해서 증맬 tmi 하나라도 풀어볼까 했는데 그뭔씹이라 귀찮아서 안하겠습니다

뇌세포 파업

402 애린주 (4XA3mVUmKw)

2024-02-21 (水) 23:47:12

청윤주 잘자~~~ (와바바바박벅벅벅벅)

>>394 호오... 일리있군... >:3c

얼굴 이쁘면 암튼 착한 언니지. 이응이응.

403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23:47:55

안녕히 주무세요! 청윤주!!

>>400 (짤)

404 태오주 (Rb0AeUfgfY)

2024-02-21 (水) 23:48:34

>>403 (눈치)
(뭔가 나오기 전에 냅다 가출!!!!!!!) 나는 뇌가될테야!!!!!!!!

405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23:52:11

아니요. 아니요. 아니요. 그게 아니라....
태오주가 저보다 한수 위라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406 애린주 (4XA3mVUmKw)

2024-02-21 (水) 23:52:32

>>400
윗분들 : "자, 퍼스트클래스들을 효과적으로 통제할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봅시다."

!!! : "퍼스트클래스 관련 법을 만들까요?"
??? : "함부로 내뺄수 없는 직책을 맡기는건 어떨까요?"
크크큭맨 : "위크니스를 만들어 저항하지 못하게 하는게 좋겠죠. 크크큭..."

이달의 우수사원 '크크큭맨'

407 태오주 (Rb0AeUfgfY)

2024-02-21 (水) 23:53:10

>>405 제가이렇게추악한사람입니다.

408 금주 (tF8wdMEWbk)

2024-02-21 (水) 23:53:14

죽어요
졸려요..

409 동 월 - 훈련 (ocM5RPXLKs)

2024-02-21 (水) 23:53:24

>>0
" 우리 오늘은 뭐해요? "
[글쎄. 뭔갈 하긴 해야하는데.]
" 아니 연구원님이 그걸 생각해놓으셨어야죠;; "
[나도 바빠 인마. 하루종일 일하느라 네가 뭘 받아야 할지 생각을 못했다.]
" 변명... "
[그것도 있는데, 요새 네가 꽤 강해져버려서... 예전처럼 해봤자 실력이 늘 것 같진 않단 말이지.]
" 그 코끼리가 별 거 아니었다는거에요 지금?? "
[응. 확실히 그건 별로지. 대인이라기 보다는 대수용이잖아. 그렇게 큰건 사람 대 사람으로 싸울때 별로야.]
" 그럼 왜 훈련시키신...? "

사실 도움이 안된건 아니다.
덕분에 괴이와 싸울 때에 도움이 되었으니.

[아무튼 오늘은... 반응속도 테스트를 해볼까.]
" 에... 뭐 튀어나오면 바로 써는거에요? "
[아니, 이번엔 동체시력을 길러볼까 하는데.]
" 어떻게요? "
[이렇게.]

다음 순간 동월은 빙글빙글 돌아가는 원판에 묶여버렸다.

" ? "
[자, 잘 보고 피하렴?]
" 아니 씨 몸을 움직일 수 있게 하고 피하라말라ㄹ... "

턱!

문답무용이라는 듯, 자신의 다리 사이 빈 공간에 나이프가 꽂히자 얼굴이 눈만큼이나 하얘졌다.

[제대로 안하면 죽어요?]
" 변호사 불러!!!!!!!!!!!!!!!!!!!!!!!!!!!! "

내가 저 인간 콩밥 먹이고 만다!

410 동월주 (ocM5RPXLKs)

2024-02-21 (水) 23:53:36

아이엠 세이프다!!!!!!!!!!!!!!!!!!!

411 태오주 (Rb0AeUfgfY)

2024-02-21 (水) 23:53:42

금냥 월맨 하이~

(금주 이불 덮어줌)(?)

412 동월주 (ocM5RPXLKs)

2024-02-21 (水) 23:54:49

(이불 위로 앞구르기)

413 수경주 (hMXxg5fSsk)

2024-02-21 (水) 23:54:50

다들 어서오세요.

414 애린주 (4XA3mVUmKw)

2024-02-21 (水) 23:55:02

>>407 태오주가 치즈덕이 아니라 맹한 짱룡이 되엇서...

그리고 월월아!!! 다트룰렛판에 매달렸구나!!! 캐리비안식 사형법!!! (?)

415 애린주 (4XA3mVUmKw)

2024-02-21 (水) 23:55:37

금주도 고생 많았서~~~ 이제 코낸내 하자~~~ (버버버버버버버벅)

416 동월주 (ocM5RPXLKs)

2024-02-21 (水) 23:56:40

>>414 지금까지 동월이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부턴 우당당탕 괴이부로 돌아오겠습니다 (급엔딩)

417 ◆TMmm6tsoPA (cN/.xjHOU.)

2024-02-21 (水) 23:57:03

>>406 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닛...그런데...정말로 그럴싸한데요?!

>>408 어서 오세요! 금주!!

>>409 어서 오세요! 동월주!!

그런데...태오주가 추측한 것 중에서 하나가 정말로 비슷한 것이 있어요! 뭔진 비밀이지만!

418 혜우주 (HMcuCKSFiY)

2024-02-21 (水) 23:59:02

캡틴 나와라! (쾅)

419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00:03:00

나왔다! 무슨 일이죠!

420 아지주 (tN2JEvUjb.)

2024-02-22 (거의 끝나감) 00:03:21

캡틴 나가라!(쾅)

421 동월주 (dj5IjDxP6o)

2024-02-22 (거의 끝나감) 00:03:27

들어가시면 됩니다! (아님)

422 동월주 (dj5IjDxP6o)

2024-02-22 (거의 끝나감) 00:03:39

이걸 통하네 (흐릿)

423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00:04:15

어서 오세요! 아지주!!

424 아지주 (tN2JEvUjb.)

2024-02-22 (거의 끝나감) 00:04:21

>>422 헛소리듀오.영혼의단짝.소울메이트.베니싱트윈.

425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00:04: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 내보내면 이거 안보여줌
자 다이스를 꺼내시지!
.dice 1 100. = 11

426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00:04:51

어휴 이다이스자식아

427 아지주 (tN2JEvUjb.)

2024-02-22 (거의 끝나감) 00:05:00

안녕
청윤주 답레는 내일 줄게엣
조기출근(?)한다...

428 아지주 (tN2JEvUjb.)

2024-02-22 (거의 끝나감) 00:05:32

>>425 다이스가 빼빼마른게 약해빠졌구나!!

429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00:05:55

.dice 1 100. = 79

430 수경주 (j9XO8KoBYs)

2024-02-22 (거의 끝나감) 00:06:11

다들 어서오세요.

급식의 단점이자 장점은 역시 양조절이에요...

431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00:06:18

자. 저의 승리입니다! 뭐인거죠?!

432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00:07:04

힝잉이 살살쳐라

*트레이싱*
https://ibb.co/yBbLby2

433 아지주 (tN2JEvUjb.)

2024-02-22 (거의 끝나감) 00:08:12

플레어랑 혜우인가
귀여워!!
아지도 저거 할 수 있다!!!(아님)

434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00:08: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이 무슨 생각도 못한...ㅋㅋㅋㅋㅋ 옆에 벙찐 혜우가 포인트로군요! 일단 잘 저장해갈게요!!

435 수경주 (j9XO8KoBYs)

2024-02-22 (거의 끝나감) 00:08:34

다이스...배틀하실 선착순 3명 구해요(?)

.dice 1 100. = 25

436 아지주 (tN2JEvUjb.)

2024-02-22 (거의 끝나감) 00:08:47

>>430 양조절
나는 매일 늦게 가서 남는반찬 더 퍼다 먹었어
양조절 완벽하지

437 아지주 (tN2JEvUjb.)

2024-02-22 (거의 끝나감) 00:09:08

>>435 .dice 1 100. = 88

438 동월주 (dj5IjDxP6o)

2024-02-22 (거의 끝나감) 00:10:20

>>424 (멋대로 브로피스트 시전)

>>430 🤔🤔일단 많으면 좋은거(?)

>>432 엌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월월이 빔(칼)으로 맞대응하고싶다!

439 아지주 (tN2JEvUjb.)

2024-02-22 (거의 끝나감) 00:10:21

고돡교 급식 제육볶음맛있었는데
먹고싶다그때그제육볶음
저녁에 제육볶음나오면 야자째고 저녁만 몰래먹고 ㅌㅌ하는게 재밌었는데

440 동월주 (dj5IjDxP6o)

2024-02-22 (거의 끝나감) 00:10:45

>>435 일단 덤볏 .dice 1 100. = 76

441 수경주 (j9XO8KoBYs)

2024-02-22 (거의 끝나감) 00:12:50

(만신창이)

C랑 A와 L과 Car과 K중에서 골라주십셔.
*Car은 추천하지 않음

442 아지주 (tN2JEvUjb.)

2024-02-22 (거의 끝나감) 00:13:13

Car

443 아지주 (tN2JEvUjb.)

2024-02-22 (거의 끝나감) 00:13:41

근데 나 졸려서 금방잘거같아

444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00:14:14

플레어쟝 레이저 묘사 나올 때마다
저런 장면 생각나서 참을 수가 없었다
후히히 만족스럽다

445 아지주 (tN2JEvUjb.)

2024-02-22 (거의 끝나감) 00:14:49

앞으로 레이저 묘사때마다 저 짤을 생각해야지

446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00:15:52

>>438 으악...안돼요! 칼이 녹아버릴 거예요!! 8ㅁ8

>>4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 세상에..그런 상상을 하고 있었어요?!

>>445 그런데 정확히 방사능 레이저는 손에서 쏘는 거예요!

447 아지주 (tN2JEvUjb.)

2024-02-22 (거의 끝나감) 00:16:54

갸루피스 하면 ㅅ자 모양으로 빔이 나가는 거구나

448 현태오 (E5jUuYYUWY)

2024-02-22 (거의 끝나감) 00:16:57

>>0

태오는 병실에서 눈을 떴다. 목에서 느껴지던 불쾌한 감각이 사라졌음을 깨달은 뒤 시야에 잡힌 것은 각종 젤리와 간식이 담긴 봉투였다. 바로 알 수 있었다. 혜우가 왔다갔구나. 태오는 느릿하게 목을 더듬었다. 아마 오늘 저녁이나 내일 퇴원하라 하시겠지. 혈압을 체크하기 위해 노크하며 들어온 간호사가 간식 봉투를 보며 쿡쿡 웃었다.

"남색 머리 여학생이 두고 갔어요."
"그렇군요."
"혈압 잴게요, 팔 이쪽으로 뻗어보시겠어요?"

태오는 간호사의 속내를 의도치 않게 들었다. 이번에도 안 뜨면 어떡하지? 시선은 올곧지만 속내 흔들리는 걸 들으니 태오의 시선이 느릿하게 구른다. 혈압이 제법 낮은 편이라 결과가 안 뜨는 때도 있었으니, 간호사의 입장에선 퍽 곤란했을 테다.

"아- 다시 재볼게요. 이번에도 안 된다면 수동으로 잴 거예요."
"예."

역시나! 간호사의 탄식이 섞여 들렸다. 태오는 비쩍 마른 제 손목을 향해 시선을 옮겼다. 식음을 전폐하듯 곡기를 끊은 지 얼마나 되었더라. 글쎄, 최소한 살아갈 만큼은 먹었거니와 최근엔 대체식품도 많았다 보니 자연스레 이리 되어버렸다. 결국 수동으로 펌프질을 시작하고, 태오의 혈압을 홀로그램 차트에 적은 간호사는 푹 쉬라며 자리를 떴다.

봉투를 슬쩍 끌어 당긴 태오는 예상치 못한 묵직함에 고개를 기울였다. 그리고 뒤적거리다, 맨 밑바닥에서 딸려온 분홍색 몬스터 캔에 눈을 둥글게 떴다. 병원에서 태오같은 환자가 마신다면 박 교수는 사특한 생명 깎아먹기 흑마법 연성 재료를 사왔다며 길길이 날뛰겠지만 지금도 혈압 낮은 주제에 간식과 대체식품으로 밥 대신하며 앞으로의 수명과 2-30대 건강을 미리 조져버리는 녀석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영양제였다.

태오는 슬쩍 캔을 베개 밑에 숨기고는 시선을 굴렸다. 완벽범죄다. 그리 생각하며 붕대 감지 않은 손으로 머리를 쓸어 넘기다 우뚝 멈췄다. 잠깐, 혜우가 내가 자는 동안 병문안을 왔다면……. 시선이 머리를 넘기던 손바닥으로 향했다.

"봤나……?"

선명한 잇자국과, 깊은 흉터가 남은 손바닥을.

449 수경주 (j9XO8KoBYs)

2024-02-22 (거의 끝나감) 00:18:43

아지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제가 신경쓸 거리는 아닌데요...
아 알겠어요 칼리스님. 이런 건전한 토론거리를 왜 이런 곳에서 하는지....
분위기만 보면 뭔가 수상한 음모를 꾸미는 것 같잖아요.
저라면.. 역시 능력을 발휘하도록 내버려두겠죠?
아. 그런 점은 불분명하지만... 확실히 불능상태에 놓이도록 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으니까요...
네? 추락이요? 나쁘지는 않지만 그런 걸.. 전 제법 꺼리거든요.

450 아지주 (tN2JEvUjb.)

2024-02-22 (거의 끝나감) 00:19:58

아지의 능력 얘기인가
추락은 뭔지 모르겠군

451 수경주 (j9XO8KoBYs)

2024-02-22 (거의 끝나감) 00:22:02

ASTC 능력의 간판이 텔레포트라는 점을 생각하면..
아지를 제압하기 위해서.. 그런 과격한 방법은 어떻냐. 같은 말을 한 거죠.

452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00:23:03

>>447 이건...생각도 못한 발상인데요...(흐릿)

>>449 음..으음..으으음...이 심오한 메시지의 의미는 대체 무엇인가. 뭔가 아지에 대해서 분석하는 것 같은데...

453 아지주 (tN2JEvUjb.)

2024-02-22 (거의 끝나감) 00:23:06

오...........
수경이 그런거 생각난다
자애로운 품으로 안아주는 수경이
그렇지만 눈떠보면 그대로 추락

454 수경주 (j9XO8KoBYs)

2024-02-22 (거의 끝나감) 00:25:01

위치에너지를 사용하는 공격이에요(?)
줄없는 번지점프(?)

자애롭게 안아주지만 추락하는 건 좋은 거라고 생각해요.

455 아지주 (tN2JEvUjb.)

2024-02-22 (거의 끝나감) 00:25:13

염소빔!!!!!(플레어:그만)

456 동월주 (dj5IjDxP6o)

2024-02-22 (거의 끝나감) 00:26:01

>>441 그럼 전 동월의 K로 하겠습니다! (?)

>>446 일단 레이저는 썰리고 칼이 녹을테니 괜찮지 않나... 🤔

457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00:29:50

>>451 ....맙소사...(동공지진)

>>4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

>>456 그럼 제 2타는 어떻게 하고요!! 8ㅁ8

458 수경주 (j9XO8KoBYs)

2024-02-22 (거의 끝나감) 00:32:48

동월에 대해서

-하아...
-대상을 분석해본다고 하면 저는 대상이 두려워하거나, 반드시 공격해야 하는 대상으로 가하겠지요.
-그리고 좌절시키는 것을... 우선적으로 생각할 거에요.
-대상의 능력을 알아내는 건 어렵지 않아요.
-하지만 그걸로 전부 부숴놓으면 곤란한 만큼 전 방치보다는 적극적으로 나설 것 같네요.
-이런 어둑어둑한 데라고 해도 부수면 그게 다 시간과 예산인걸요..
-흠.. 끈끈이 폭탄같은거라도 써볼까요...
-가혹하게 대하겠단 말이야 치기어린 말에 불과하시긴 했지만.. 뺨을 티가 때렸으니까 용서는 받았다고 해야하지 않을까요?
-아.. 그 말을 믿어주겠는가가 문제에요? 그건..그렇죠.. 증거라도 보여줘야 하나요...

459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00:33:25

>>435 수경주 수경주 이거 한자리 남았지
.dice 1 100. = 2

460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00:33:38

뭐?
이 다이스 개자식이 진짜

461 금주 (qLnRMLjzq6)

2024-02-22 (거의 끝나감) 00:34:36

462 수경주 (j9XO8KoBYs)

2024-02-22 (거의 끝나감) 00:34:38

문장을 잘 읽어보시고(전 할사람을 구한댔지 이기면을 붙이지 않았어요(?))

5개의 선지 중에서 선택해주세요

463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00:35:55

>>462 오 그럼 나 A로 해줘

금주 하이

464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00:35:58

금주...ㅋㅋㅋㅋㅋㅋㅋㅋ

465 한양주 (lPgwZQKUxo)

2024-02-22 (거의 끝나감) 00:37:05

어서오능겨 아지주!

>>435
.dice 1 100. = 95

466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00:37:24

>>458 끈끈이 폭탄도...잘라버릴테니...(옆눈)

467 한양주 (lPgwZQKUxo)

2024-02-22 (거의 끝나감) 00:40:35

으악 선착순 짤려따

468 수경주 (j9XO8KoBYs)

2024-02-22 (거의 끝나감) 00:41:16

혜우에 대해서

"아... 굳이 저한테 물으실 이유가 있나요?"
"저는 별로 만나고 싶지 않거든요..."
"의료 지식이 있다고.. 케이스가 그랬죠?"
"누가 봐도 아파보이는 것처럼 보이는걸요."
"그러니까.. 만나지 않는 게 웬만하면 좋을 거에요."
"그리고 다 아시다시피... 여기에는 약품을 사용하는 등으로 많은 게 가능한 이도 존재하고 있잖아요?"
"제 의견이요?"
"언제는 잘 들어주신 것처럼 물으시는군요..."
"저라면 케이스에게 맡길 거랍니다.."
"굳이 위험을 감수하지 않도록... 말이지요?"
"...하지만 마음에는 들지 않아요."

469 동월주 (dj5IjDxP6o)

2024-02-22 (거의 끝나감) 00:41:20

>>457 제 2타(몸통박치기) (무대책)

>>458 K라서 케이스인가 했는데... 안데르인가보구나? 🤔
용서는 뭐... 수경이가 진심으로 용서했다고 하면 팔 말고 손가락만 썰어줄 순 있어요 (안됨)

470 수경주 (j9XO8KoBYs)

2024-02-22 (거의 끝나감) 00:45:14

케이스인건 맞는데 대화를 케이스 것만 잘라온 거라서 대화를 추측하는 맛도 있...겠죠(너만 그럼)

안타깝게도...선착순은 마감입니다.

근데 한양에 대해서면.. 다들 한번씩은 침묵할것같은데요.

"...가망은.. 있는데.. 가망만..있죠"
-가망있는게 저랑 안데르님뿐이에요? 아니 그럴 것 같긴 한데요!
"...주의함이 필요하겠지."
"연구소 뿌시는 거 보고만 있어야겠네.."
"칼리스님.. 저희 존재의의가 흐려질것 같아요"

471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00:46:42

이잉 안데르야 왜 맘에 안드니
아직 아무것도 안 했는데...히히히

472 한양주 (lPgwZQKUxo)

2024-02-22 (거의 끝나감) 00:48:07

어째 한양이 빌런이 된 느낌이로다..(사실 신남
선착순 짤려도 해줘서 고마워잉 수경주ㅎㅎ

473 수경주 (j9XO8KoBYs)

2024-02-22 (거의 끝나감) 00:48:35

독립된 문장이 아니라.. 위의 두문장이랑 연결되는 것이니까요.

474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00:53:49

일단 저거 가만히 보면서 느끼는건데....
웹박수로 한번 저에게 상의를 한 적이 있는 그거 관련인가요? 그러니까 개인이벤트.

475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00:55:59

우우우
친칠라가 보고싶워 (널브랑)

476 수경주 (j9XO8KoBYs)

2024-02-22 (거의 끝나감) 00:57:52

캐릭터 주변인물들에게 저지먼트 부원들을 상대하라고 한다면? 같은 느낌이에요.
개인이벤트...에 영향을 줄 순 있지만(다만 대비점을 주는게 아닐까..) 일단은 수경에게서 정보를 유출받아서 연 건전한 토론회..라고 생각중입니다(?)

477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01:01:42

과연...그렇군요!! 일단 혹시나 해서 물어봤답니다!

478 태오주 (E5jUuYYUWY)

2024-02-22 (거의 끝나감) 01:03:04

칠라 아픈 건 아닌가 걱정이긴 햐
요즘 컨디션 쭉 안 좋아 보였으니께

479 수경주 (j9XO8KoBYs)

2024-02-22 (거의 끝나감) 01:04:21

혹시나...는 부정적인 면인가요..?(쓸데없는 생각)

잘 시간 넘었.. 자야겠네요. 다들 잘자요

480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01:06:04

아니요. 그냥 호기심이요!!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수경주!

481 태오주 (E5jUuYYUWY)

2024-02-22 (거의 끝나감) 01:08:28

수경주 구빰~

482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01:08:53

자..그럼 이제 지금 깨어있는 이는 태오주와 혜우주. 둘 뿐인가요?

483 태오주 (E5jUuYYUWY)

2024-02-22 (거의 끝나감) 01:10:32

아지주랑 하냐냥주 금주 소환술

484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01:11:33

그 소환술이 성공할리가 없을터!! (어?)

485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01:12:10

수경주 잘 자아

정하주랑 월월주도 추가 소환이다

486 태오주 (E5jUuYYUWY)

2024-02-22 (거의 끝나감) 01:12:30

정하주는 아까 자러갓서

487 서 한양 - 훈련 (lPgwZQKUxo)

2024-02-22 (거의 끝나감) 01:13:04

>>0

" 이제는 계수가 엄청 조금씩 낮아지고 있어요. 한번 커리큘럼을 거칠 때마다 2 정도 줄어들죠? 한두 달 전만 해도 못해도 두 자릿수는 줄었는데. 어느 지점을 돌파하니깐 강해지는 속도도 정말 느려지네요. "

" 100 위 안에 든다고 해서 다 끝난 줄 알았지? 아니야. 지금부터 시작이야. 이 확연히 느려진 성장속도를 너가 인내심 있게 견뎌야 돼. 지금부터는 방법론적인 커리큘럼은 안 할 거야. 오로지 능력의 출력량을 뚝심있게 늘리는 거지. "

" 이제 능력의 피지컬만 올린다는 거죠? "

" 그래. 능력의 다양한 응용? 레벨 5라는 힘을 가진 뒤에 연마해도 좋아. "

" 좋아요. 누나 믿고 가봅니다? 그런데 레벨 5가 안 되면요? "

" 그럼 뭐... 아쉬운 거지? "

서한양은 염동력으로 들고있던 중량물을 내려놓으며 말했다.

" 아니, 누나. 그러면 안 되지. "

488 금주 (qLnRMLjzq6)

2024-02-22 (거의 끝나감) 01:13:44

>>484

489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01:14:28

정하주 은근 자러간대놓고 다시 오는 경우가 많아서
아지주는 이따 한 4시쯤 올듯

490 태오주 (E5jUuYYUWY)

2024-02-22 (거의 끝나감) 01:15:25

이렇게 캡틴의 원대한 둘만 안 자는군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고

491 동월주 (dj5IjDxP6o)

2024-02-22 (거의 끝나감) 01:16:58

할릴랄라예!!!!!!!!!!!!

492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01:18:11

493 금주 (qLnRMLjzq6)

2024-02-22 (거의 끝나감) 01:19:04

00?

494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01:19: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다
>>432 이거 못본사람

495 한양주 (lPgwZQKUxo)

2024-02-22 (거의 끝나감) 01:19:48

>>494
저요

496 태오주 (E5jUuYYUWY)

2024-02-22 (거의 끝나감) 01:21:02

현태오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온전하게_마음을_맡길_수_있는_곳은
: 안드로이드
작품 활동의 세계
인첨공 4학구 미술관
인첨공 4학구 의학 박물관

자캐의_부정적인_면이_형상화_된_도플갱어가_자캐에게_하는_말은
: "거봐, 그럴 줄 알았다니까."

하고 말 걸.😏

자캐의_성격을_4글자로_요약
: 썅@너메거
이자식이
예술정병
로판황녀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어유 오늘 좀 매!콤하다

497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01:22:05

"정말 어린애가 불쌍하기도 하지."
"인첨공에서도 치료가 힘든 심장병이라니. 대체 얼마나 안 좋은 병이길래..."
"듣자하니, 한번씩 심장이 제대로 뛰질 않을 정도로 심장이 엄청 약하다는 모양이야."
"그래도 윤태 선생님이 계셔서 다행이지. 만약 그 선생님 없었어봐요. 언제 죽었을지도 모르는 애잖아."
"치료법은 있긴 한거야?"
"일단 연구를 하고 있다고는 하는데..."
"불쌍도 해라.."

-2학구에 있는 인첨공 최고의 모 병원에서 들려오는 이야기.

498 태오주 (E5jUuYYUWY)

2024-02-22 (거의 끝나감) 01:23:00

>>497 고소할게

499 태오주 (E5jUuYYUWY)

2024-02-22 (거의 끝나감) 01:23:32

아오

아오
아오오
아오오오오(뇌세포죽다.)

500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01:23:51

으아...태오주는 왜 또 그래요!! 8ㅁ8

501 태오주 (E5jUuYYUWY)

2024-02-22 (거의 끝나감) 01:24:34

크크큭맨아!!!!!!!!!!!!!!!!!!!!!!!!!!

502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01:25:33

>>497 뭐...지? 어? 설...마?

우왕 야마도랏사우루스다

503 리라주 (k/Z4VxbzK6)

2024-02-22 (거의 끝나감) 01:26:00

>>497 돌겠다

504 금주 (qLnRMLjzq6)

2024-02-22 (거의 끝나감) 01:26:35

>>496 >>로판황녀<< 아, 1번 해시에 대한 답에 나리의 품(?)을 기대했어요.

>>497 👀👀👀👀👀👀👀👀

리라주??? 안 자요???

505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01:26:51

여러분들이 뭘 생각하는지 알려주세요! (흐릿)

506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01:28:39

>>496 ㅋㅋㅋㅋㅋㅋ 로 판 황 녀
혜우로 핑크레이스뿜뿜 드레스 들고 가서 입어줘 시전하고 싶다

캡틴의 조각글
리라주마저 소환하다

507 리라주 (k/Z4VxbzK6)

2024-02-22 (거의 끝나감) 01:29:03

진윤태가 담당하는 게 아린이면
이건...
하......아저씨...... 민호아재...🫠🫠

아어지러워
다들안녕!!!!!!

우엥

508 리라주 (k/Z4VxbzK6)

2024-02-22 (거의 끝나감) 01:29:53

응 자야하는데...
속이안조아서......
🫠🫠🫠
좀 나아지면 자려구

509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01:30:54

온김에 귀여운거 보고 덜아파지자
https://ibb.co/T2ZnSmF

510 리라주 (k/Z4VxbzK6)

2024-02-22 (거의 끝나감) 01:31:39

>>509 으앙 귀여워
약간 그것도 생각난다 눈빛보내기
플레어의 눈빛을 받는 사람은 죽는다(물리적으로)

헤헤너무귀여워최고야쪽쪽

511 태오주 (E5jUuYYUWY)

2024-02-22 (거의 끝나감) 01:35:14

리라링... 아프지 말자🥺🥺🥺🥺 (뽀다다담)

512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01:35:26

>>510 어...
데스윙크?(?)
히히 나 맨날 플레어 레이저 볼때마다 저상상함

513 금주 (qLnRMLjzq6)

2024-02-22 (거의 끝나감) 01:37:30

>>509 귀여워요! uvu

>>508 00, 따뜻한 물이라도 마셔보는 건 어때요?
일단 빨리 괜찮아지길 바라요.

514 리라주 (k/Z4VxbzK6)

2024-02-22 (거의 끝나감) 01:37:32

>>511 (뽀담되기) 갠차나 갠차나 심하진 않아 좀 불편한 정도야🫳🫳🫳금방 나아질테니 걱정말아요 먐미도 아프지말구

>>512 너므귀엽자나~~~~
🥹🥹🥹 저렇게 죽여주면... 괜찮을지도(뭐가)

515 리라주 (k/Z4VxbzK6)

2024-02-22 (거의 끝나감) 01:38:24

>>513 배에 따뜻한거 대고 있다!! 후후 고마워 괜찮아 심하지 않으니까~~ 🫳🫳 금방 나을 것이다~~

516 한양주 (lPgwZQKUxo)

2024-02-22 (거의 끝나감) 01:39:19

>>509
혜우우 표정 그거 같아. 재롱부리는 사람을 보는 고양이

517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01:40:13

>>514 인생 마지막 장면이 귀여운 플레어비임 포즈라니
포상인데(뭐가)

518 태오주 (E5jUuYYUWY)

2024-02-22 (거의 끝나감) 01:40:31

>>514 (복복복복) 나는 몸 잘 챙기고 있으니 금방 나아집시다요 뱜미 손은 약손~~~~🫳🫳🫳🫳🫳 (복복)

예전에 혜우우가 헤이커도 촉각슈트? 입어본 적 있냐고 했는데

https://youtu.be/Bw88NxCyEZ4?si=bM4mXrWknqeYI2CA

마침 유튜브에 이런게 알고리즘 타고 떴어
암만 봐도 태오는 유한이에게 들키는 순간 일케 당하지 않을까

519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01:41:01

리라주는 안녕하세요!! 자..일단 진정하세요!!

520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01:42:33

>>518 ....맙소사...(동공지진)

521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01:42:37

>>5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라 맞을지도?

>>5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2 한양주 (lPgwZQKUxo)

2024-02-22 (거의 끝나감) 01:44:11

>>521
플레어도 재롱꾼으로 만든 혜껄룩.. 그녀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523 태오주 (E5jUuYYUWY)

2024-02-22 (거의 끝나감) 01:45:32

???: 헤이커야~~~~~~~~~~~ 노올자아아아아~~~~~~~~~~
태오: 흐아악 악 아악 으아아아ㅏㄱ

524 금주 (qLnRMLjzq6)

2024-02-22 (거의 끝나감) 01:46:35

>>515 다행이에요. 내일을 위해서는 일찍 자야하니까... 응. (복복)

>>5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5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01:49:29

>>522 고양이는 무적이야!

>>523 ㅋㅋㅋㅋㅋ
꼭 보고 싶읍니다

526 한양주 (qSSfbg1NlY)

2024-02-22 (거의 끝나감) 01:50:23

>>525
(고양이 배 간지럽히기

527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01:51:09

>>526 샤아아악 무슨 짓이냐아아악 (냥냥펀치 뚜쉬)

528 금주 (qLnRMLjzq6)

2024-02-22 (거의 끝나감) 01:53:49

>>527 (롱캣 자세로 들어올리기)

529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01:54:03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은 많지만... 언젠가 하나하나 밝혀지게 될테니.. 느긋하게 스토리를 즐겨봐요!

일단 전 들어갈게요! 다들 잘 자요!

530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01:56:12


>>528 우우우 굴욕이다우우우

캡틴 잘 자

531 태오주 (E5jUuYYUWY)

2024-02-22 (거의 끝나감) 01:56:34

캡틴 잘자~~~~~~~~~~~~~ 히히 스토리 기대하게따

>>525 무력하게 쓰러지는 풀트래킹 아바타
그리고 바닥에서 움찔대면서 히익힉힉 웃어대다가 "못일어, 못일어나겠어 히힉히" 이러고 한 10분 뒤에 체력 다 소진해서 눕방하다 방종함 < ?

532 한양주 (lPgwZQKUxo)

2024-02-22 (거의 끝나감) 01:57:02

굿밤인겨 캡틴-!

>>530
금랑이도 저래 들어보고 싶댜..

533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01:58:33

>>531 인첨위키/헤이커/사건사고 및 논란/숨겨둔 애인 설(?)

534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01:59:04

>>532 능력으로 들면 되지 않으까?

535 한양주 (Ab6vxXgh.g)

2024-02-22 (거의 끝나감) 02:00:33

>>534
근데 백프로 가만히 안 있어ㅋㅋ

536 금주 (qLnRMLjzq6)

2024-02-22 (거의 끝나감) 02:02:02

>>530 (둥가둥가)

금랑이 이름 볼 때마다 흠칫하게 되네요

537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02:03:44

>>535 아 ㅋㅋㅋㅋ 진정한 금쪽이 금랑이...

>>536 엣 (둥가당함)(냥리둥절)

나두

538 태오주 (E5jUuYYUWY)

2024-02-22 (거의 끝나감) 02:03:53

>>533 아니 왜 숨겨둔 애인설이야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 디코테러(혹은 도네테러) 히익 히- 히히힉 하다가 눕방으로 방종하면...

논란 추가되긴 하겠다 체력논란

539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02:18:59

>>538 현실에서 누가 간지럽히고 있는거 아니냐는 썰도 나오지 않을까 해서?

540 태오주 (E5jUuYYUWY)

2024-02-22 (거의 끝나감) 02:29:24

>>539 확실히 그럴 것 같기도 하구🤭
덤인데 초창기 헤이커는 많이 차분한 방송인데다 말수 거의 없었는데 어느 순간 '사람답다는 게 뭘까?' 라고 시청자가 저챗 중에 질문하고 그거 관련으로 대화하다 '사랑해!'라고 답변한 순간 '나도 사랑해, 자기.' 라고 예의상 한 마디 했을 뿐인데

헤이커의 방향성이 정해짐...

541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02:32:24

>>540 원래 갠방들이 다 글치
초창기에 얼레벌레 하다가 어느 순간 탁 걸린 밈 하나로 알고리즘 팍 타고
그걸로 이미지도 정해지고 응

542 태오주 (E5jUuYYUWY)

2024-02-22 (거의 끝나감) 02:43:14

>>541 글치... 최근엔 헤도령 컨텐츠가 팍 떠버려서 광동어 쓰는 박수무당 < 이런 거 되어버렸지만 본인은 불만 1도 없음

그리고 뭔가 현생 질문 관련해서는 되도록 말을 아끼는데
3D 아바타일 때 헤이커키보드받침이 헤이커야 혹시 팔꿈치끼리 팔 닿니? 했다가

해볼까? 했는데 안 닿음
그리고 키보드 이틀 밴당함(?

543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02:55:13

>>542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보드 되게 영악하다
그거 질문하고 안 닿는단 사실 알아내서 이틀밴이면 개이득 이랬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4 태오주 (E5jUuYYUWY)

2024-02-22 (거의 끝나감) 02:59:51

>>543 "응? 팔꿈치끼리 팔 닿냐고? 잠시만. 누구나 할 수 있지, 그건."

(주섬주섬)

"아, 잠깐……. 어라?"
(불타는 채팅창)
"이게…… 뭔데 그렇게 난리야?"
(고개 내리는 모델)
(페이셜 인식이 드물게 놀란 표정 짓고있음)
"자기……."
[헤이커키보드받침: 먼저 갑니다]

>>이틀 밴<<

돌아오고 승전보를 울렸노라 < 이래서 5분 채팅 얼리고 방송 시작함

아 ㅋㅋㅋㅋㅋㅋ 키보드 언니... 누구보다 영악하고 진심임
최근엔 손캠 귀환 기원 정권지르기 시작했다구~~😏 예전엔 가끔 했는데(검은 라텍스 장갑) 요즘 안 보여준다고 툴툴댐

545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03:12:31

>>544 승전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울릴만하지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캠 귀환 기원 정권지르기래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언니 그것도 할거같아 키리누키? 버튜버 방송 짧게 편집한 영상 그거
인첨튜브에 채널 있을듯
키보드언니 최고 앞으로도 행복한 덕질만 하길 바라 ㅋㅋㅋ

546 태오주 (E5jUuYYUWY)

2024-02-22 (거의 끝나감) 03:20:56

>>545 아 헤이쨔의 비밀 하나를 털었다고~~~ 손에 집착 심해서 손사이즈 물어볼 정도인데 정권 지르기가 대수냐 어이어이(?)

진짜 있을듯
30초 분량으로 인첨튜브에 채널 있는데 헤이커가 팔굽혀펴기 10개 하고 늘어지는 영상이나 헤도령 컨텐츠 중에 냅다 접신한다고 " 적의노사赤衣老士산타클로스 보살 고라니 신령 루돌부婁突釜 타고 내려오신다!!" 외친 그런 거 있을 것 같고(?)

히히
키보드 웅니 행덕 시켜줄게 언젠가... 헤이커가 졸업은 하겠지만(서사 봄) 지금은 아니니까
그래서...
링고아메씨는 요즘 헤이커 방송 봐?

547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03:31:57

>>546 어쨌거나 손캠 부활하면 키보드 언니 승리지 인디언식 기우제 가즈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한 알고리즘의 간택 내려지는 순간 이제 헤이커 즈질체력 그렇게 모두에게 알려져버린다

아니 헤이커 졸업하면 행덕해도 행덕이 아니게 되어버리는데 그게 맞나

근데 헤이커라면 오히려 스르륵 없어지는게 좀더 캐릭터성에 부합하는거 같?기도

링고아메씨 요즘은 이틀에 하루꼴로 방송 본대
바빠서 방송시간에 뻗거나 일하면서 틀어놓는대
채팅은 잘 안 치고 멀거니 보다가 포텐 탁 터지는 순간

[이것은 아메가 높이 평가(1만~10만 도네)]

쏘고 같이 낄낄댄대

548 태오주 (E5jUuYYUWY)

2024-02-22 (거의 끝나감) 03:40:35

>>547 인디언식 기우제 가즈아~~~ 이제 손캠 부활하면 키보드 신나서 도네 쏘고 난리남
헤이커 평균 체력 챌린지(?) 10개 이상이면 님은 쟤보다 낫습니다(태오: ?)

하지만 캐릭터성에 부합하긴 해도🤔 헤이커라면 사실
평소랑 다르게 2시간 방송이 아니라 6시간 방송을 하고
이것저것 되는대로 다 답해주다가도
방종 멘트가 다를 것 같음...
"잘 자, 사랑해. 언제나 지켜보고 있어." 이게 아니라 "잘 자, 사랑해. 이제 모니터를 끌 때가 온 것 같아." 라든지
그리고 다시는 나타나지 않고 그게 졸업이었던거지...

아이고 바쁘구나
그렇지만 포텐 터지다 10만원 터지면 리액션 나오고
요즘에 헤이커 저챗 말고 게임도 한대~
근데 시청자들이 냅다 프롬겜의 매콤함을 맛봐라 갈겨서 고통받음😏😏

조만간에 방송 써야지 아메 씨 보고싶워🫠

할미는 인쟈 들간다잉
곧 4시여 혜우우 일찍 자그라...

549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03:44:51

>>평소랑 다르게 2시간 방송이 아니라 6시간 방송을 하고
이것저것 되는대로 다 답해주다가도
방종 멘트가 다를 것 같음<<

어어어 이거 너무 짠하잖아 완전 빼박 마지막이잖아 어어어 안돼 졸업하지마 방종하지마아악

ㅋㅋㅋㅋㅋㅋ >>프롬겜의 매콤함을 맛봐라<< 이거 링고아메씨도 한손 보탰을듯
히히 방송 기대된당

나아는 음 일단 훈련 쓰구 보려구 (옆눈)
할미 잘 쟈여! 안냐히 줌셰여 (꾸벅)

550 천 혜우 - 훈련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04:19:44



>>0

조용히 흘러가는 시간은 모두에게 공평해서
그 시간을 어떤 색으로 물들일 것인가는 스스로에게 달려 있고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생각한 것 이상의 결과가 되었더라도
분명, 받아들이는 것이 제일 중요한-



세 번째 첼로가 도착했다.

악기를 모으는 취미가 있는 것도 아닌데
반 년 동안 두 번이나 새 첼로를 맞추니
이번 악기는 조금 아껴줬으면 좋겠다는 장인의 메세지가
새 첼로 케이스에 동봉되어 있었다.

"나도 동감이다. 최소한 올해 다 넘어 갈 때까지는 써. 그 뒤는, 모르니까."

케이스를 열어놓고 망연히 앉아있는 내게 그런 말이 들렸다.

최소한 올해, 적어도 올해까지는.

케이스에 있는 여분의 주머니에 메세지를 잘 끼워넣었다.

새 첼로는 아직 나무의 향과 마감재의 향이 어우러져 있었다.
조심히 받쳐 들어올리자, 길이 들지 않은 표면이 어색하면서도
익숙한 무게와 폭이 손 안을 채웠다.

온전히 꺼낸 첼로를 세워 한 번 찬찬히 바라보고
자리에 앉아 팔 안에 받치고, 고개를 기울여 귀를 기댔다.

두근, 두근,
작지만 선명하게,
내 고동이 나뭇결과 현을 타고 들려왔다.

이번에도 좋은 울림을 내어주겠구나, 생각하며 손때 묻은 활을 들어올렸다.
내 뒤로 피아노 의자 끄는 소리가 작게 들려온 뒤
부드럽게 건반을 눌러 시작된 반주에 맞춰
오래된 활을, 새 첼로의 현 위로 미끄러뜨렸다.

오랜만의 화음은 생경하고도 그리워서
연주를 마쳤을 즈음엔
흐릿해진 시야를 가리기 위해
조용히, 눈을 감고 활을 내려놓았다.

551 랑주 (FgkMuaKhxY)

2024-02-22 (거의 끝나감) 07:00:52

사사삭
사삭
(발자국 남기고 도망)

552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07:05:42


랑주가 발자국만 남기고 도망갔다!

553 아지주 (Rw2TQTuBH2)

2024-02-22 (거의 끝나감) 08:22:00

어젯밤에 눈내렸나벼

554 혜성주 (OImFC9KC7A)

2024-02-22 (거의 끝나감) 08:27:48

(왜 사람은 돈을 벌어야 살 수 있지)

555 수경 - 훈련 (XU7IU4e/zI)

2024-02-22 (거의 끝나감) 08:59:00

>>0

Cher journal:

Le crépuscule tombe. Ou est-ce que l'aube, l'avant-garde du soleil, arrive ? Je suppose que je ne peux pas bouger au milieu...



수경의 오늘 커리큘럼은 상태적인 문제로 인해 간단한 화상 대화와, 그로 인한 텔레포트 전달이었습니다.

-좋아요... 그럼 대상 물품을 지정된 장소에 보내보는 거야.
[만나도 괜찮았을지도요?]
-감기 옮으면 힘들어지잖아.. 미안. 그리고 푹 쉬긴 해야하니까. 오고가는 게 아무리 품이 덜 들긴 해도.
[...그건 맞아요]
어쨌든. 수경은 지정된 커리큘럼을 수행해낼 수 있었습니다...

//커리큘럼만 올리고...

556 아지주 (hCkh/.gJ7I)

2024-02-22 (거의 끝나감) 09:13:25

>>554 숨을 안쉬면 안벌어도 살 수 있어!

수경주 하이

557 수경주 (XU7IU4e/zI)

2024-02-22 (거의 끝나감) 09:14:45

안녕하세요. 아지주. 곧 업무시간이긴 하네요.

558 아지주 (hCkh/.gJ7I)

2024-02-22 (거의 끝나감) 09:15:34

카페인 깨고 보니까 내가 저질러놓은 짓들이 아 좀 에반데 싶다(카페인 취하면 인싸가 되는편)

559 아지주 (hCkh/.gJ7I)

2024-02-22 (거의 끝나감) 09:15:54

>>557 난 사실 지금도 업무시간이야
으하하 서로 힘내자

560 혜성주 (1m3jm94DO.)

2024-02-22 (거의 끝나감) 10:06:07

숨 안쉬면 곤란하잖아ㅋㅋㅋㅋㅋ 너무 맞말인데 어이없어서 웃김ㅋㅋㅋ
근무 화이팅하구 둘다

561 금주 (PabM8ncpQ6)

2024-02-22 (거의 끝나감) 12:09:41

😇

562 청윤주 (JxiUW7C36Y)

2024-02-22 (거의 끝나감) 12:21:52

금주 죽으시면 안돼요!!!

563 한양주 (lPgwZQKUxo)

2024-02-22 (거의 끝나감) 12:23:47

후 이제 업무시작 30분 전에 출근해야겠다. 육아휴직자분 인수인계 받은 일까지 정시퇴근 내로 끝내겠다고 거의 매일 두 시간은 일찍 출근 찍었는디.. 복직자한테 일 다시 넘기고, 오늘도 평소처럼 일찍 출근해서 일하니깐 오후에 할 일이 없다ㅏㅏ.. 노는 것처럼 보일까봐 부담스럽다ㅏㅏㅏ

564 여로주:3 (efeQHoKsSA)

2024-02-22 (거의 끝나감) 12:31:25

모닝.... 다음주까지만 일하면.... 백수다.......

565 여로주:3 (efeQHoKsSA)

2024-02-22 (거의 끝나감) 12:32:04

한양주 화이팅....

566 금주 (EKjC24T9Uk)

2024-02-22 (거의 끝나감) 12:45:27

>>562 ⚰️

파이팅이에요... 한양주

567 태오주 (E5jUuYYUWY)

2024-02-22 (거의 끝나감) 13:15:54

아아 오늘은... 집에서 늘어지는 날이구나(행복...)

568 아지주 (hCkh/.gJ7I)

2024-02-22 (거의 끝나감) 14:18:09

situplay>1597038196>563 그게 정상이여

569 태오주 (E5jUuYYUWY)

2024-02-22 (거의 끝나감) 14:22:22

2월 22일 오후 2시 22분 22초! >:3

570 아지주 (hCkh/.gJ7I)

2024-02-22 (거의 끝나감) 14:36:54

할무니 22시도 놓치지 말라구!

571 태오주 (E5jUuYYUWY)

2024-02-22 (거의 끝나감) 14:40:00

>>570 함 도전해야지... 홀홀홀 두렵구먼

572 동월주 (UG587N1n4s)

2024-02-22 (거의 끝나감) 14:44:13

문득... 괴이에서 발생하는 개체들에 대해서도 도감식으로 작성하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도감식은 너무 딱딱한 느낌이 들지도 모르니... 부족한 응가손을 놀려서 독백이나 소설식으로 작성하면 어떨까도... 🤔🤔

아무튼 다들 안녕~~~ 좋은 점심~~

573 태오주 (E5jUuYYUWY)

2024-02-22 (거의 끝나감) 14:49:54

월주 하롱~ 쫀점~

뭐야뭐야
도감... 위키에 적어두면 어때? :0

574 동월주 (UG587N1n4s)

2024-02-22 (거의 끝나감) 14:53:37

오 위키라... 🤔 일단 지금 작성중인 [저지먼트 괴이화 계획] 은 하나하나 모아두고 있어요! 언젠가 위키에 올릴 목적으로...! (괴랄한 제목센스)

근데 위키 너무 어렵다... 우우..... 아는게 없다 우우우....

575 태오주 (E5jUuYYUWY)

2024-02-22 (거의 끝나감) 14:56:45

>>574

== 목차 제목 ==
> 괴이에 대한 간략한 설명

* 괴이 목록
{{{#!folding 괴이 이름
> 한마디
설정
'''볼드체로 강요할 내용'''
''이탤릭체''
'''''볼드+이탤릭체'''''
* 기호
* 들여쓰는 기호
{{{#컬러코드 색 입히기}}}
}}}

실전압축 드릴게요

576 태오주 (E5jUuYYUWY)

2024-02-22 (거의 끝나감) 14:58:45

그 {{{#!folding }}}
이거가 우리가 위키에서 보는 폴더같은 그거
랑주의 관계란처럼 글자를 클릭하는 건 html을 써야해서 어지간히 머리 짜낼 사람 아니면 안 하는 게 좋다...

577 동월주 (UG587N1n4s)

2024-02-22 (거의 끝나감) 15:09:56

헉 이게뭐야
꼬마워요!!!!!!!!!!!!!! (복복복이)
헤헤 나중에 모아서 작성해둘게요 보답으로 태오 괴이화도 해드림 (태오주, 태오:?)

578 태오주 (E5jUuYYUWY)

2024-02-22 (거의 끝나감) 15:18:33

>>577 (봑실해짐) 위키 수정버튼 밑에 보면 미리보기 버튼 있으니까 그거 누르면서 이게 이거구나 알아가보면 되게 쉬워~~~~ 0.< 참고로

[타 위키 문서로 넘어갈 수 있는 링크]
[링크|위키상 드러나는 이름]

이렇게도 표현 가능하다~

[네카 주소|neka 출처]라고 쓰면
실제 위키에서는 'neka 출처' 하이퍼링크가 걸림

이렇게 표현되는 형식
유용하게 쓰라구는 머라고 태오 괴이화
기대하겟슴(?)(그랜절)

579 동월주 (UG587N1n4s)

2024-02-22 (거의 끝나감) 15:32:33

오옹 저런것도 되는구나 그럼 위키에 월이 네카도 등록 해놔야겠당 헤헤
태오... 태오의 캐해 사실 자신 없지만(사유 : 머리가 텅텅 빈 인간임)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후후후 기대하시면 실망하실테니 그냥 멍뎅 하시면 됩니다(?)

정하 괴이도 슬슬 다 썼는데... 정하주 지금 계시려나? 🤔

580 태오주 (E5jUuYYUWY)

2024-02-22 (거의 끝나감) 15:59:50

태오 캐해 나도 못하니까 걱정 말어

월주야
나 이거 월이 생각나

581 동월주 (UG587N1n4s)

2024-02-22 (거의 끝나감) 16:22:33

>>580 아니 태오주가 그걸 못하면 어케요(흐릿)

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식간에 저장) 좋다 감삼다 세상을 무너트릴 펭글링스가 되겠다!!!!!!!!!!!!!

582 애린주 (NteMVXi4YM)

2024-02-22 (거의 끝나감) 16:38:09

응애 나 아기인간.
돈 많은 백수가 되고 싶엉.

583 한양주 (lPgwZQKUxo)

2024-02-22 (거의 끝나감) 16:39:26

돈 많은 토끼

584 동월주 (UG587N1n4s)

2024-02-22 (거의 끝나감) 16:42:48

애린주 하냥주 아녕~~~~!!!!!!

돈 많은 백수... 돈 많은 토끼....
전 그 밑에서 돈받아먹는 양자가 될래요(?)

585 아지주 (hCkh/.gJ7I)

2024-02-22 (거의 끝나감) 16:44:17

돈 많은 토끼는 퍼리의 수요자인가? 공급자인가?

586 동월주 (UG587N1n4s)

2024-02-22 (거의 끝나감) 16:45:52

🤔🤔 그냥 토끼도 퍼리의 범주에 들어가는거냐며...

587 아지주 (hCkh/.gJ7I)

2024-02-22 (거의 끝나감) 16:48:31


퍼리가 아니라 그냥 토끼인데 돈이 많다고?

588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16:49:52

이게 대체 무슨 대화야

589 동월주 (UG587N1n4s)

2024-02-22 (거의 끝나감) 16:56:43

원래 토끼들은 돈이 많아요!
그렇지 않고서야 그렇게 귀엽고 부드러운 털을 유지할 수가 없잖아!!! (?)

혜우주도 아녕~~!!!!!

590 금주 (As6B.a2BE2)

2024-02-22 (거의 끝나감) 17:00:58

🤔 부자인 당신들 내 집사가 되어라. (?)

591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17:03:29

하이하이
ㅋㅋㅋㅋㅋ 금주마저 무슨 소리야ㅋㅋㅋ

592 동월주 (UG587N1n4s)

2024-02-22 (거의 끝나감) 17:07:20

이미 집사가 있는 혜우주는 우리의 마음을 몰라... ;3 (?)

593 동월주 (UG587N1n4s)

2024-02-22 (거의 끝나감) 17:07:41

아니 생각해보니까 금주도 있잖아
물렀거라!!!!!!!!!!!!! (끌려감)

594 한양주 (lPgwZQKUxo)

2024-02-22 (거의 끝나감) 17:08:10

부자토깽이-!

(AI 이미지)

595 동월주 (UG587N1n4s)

2024-02-22 (거의 끝나감) 17:13: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끼한테 귀티나는거 처음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스크림 하나 사달라고 하고싶다... ;3

596 수경주 (XU7IU4e/zI)

2024-02-22 (거의 끝나감) 17:33:35

갱신해요. 다들 안녕하세요.

오늘... 딸기 하나 주문할 생각을 해야겠네요.

597 아지주 (hCkh/.gJ7I)

2024-02-22 (거의 끝나감) 17:35:29

과일이 맛없는 마트가 있는데
토마토를 거기서 사도 될까?

598 아지주 (hCkh/.gJ7I)

2024-02-22 (거의 끝나감) 17:35:40

수경주도 하이

599 수경주 (XU7IU4e/zI)

2024-02-22 (거의 끝나감) 17:39:44

.....흠 그건 고민해야하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다들 안녕하세요

600 동월주 (UG587N1n4s)

2024-02-22 (거의 끝나감) 17:44:21

수경주도 아녕~~~!!!!!!!

>>597 어쩔 수 없다 토마토 소스가 들어간 피자로 대체합시다

601 리라주 (58tRfiJ5K6)

2024-02-22 (거의 끝나감) 17:45:51

흐아아아아악(죽음)

602 아지주 (hCkh/.gJ7I)

2024-02-22 (거의 끝나감) 17:46:21

>>599 그렇지
흐으으음 토마토는 과일인가
다른 마트는 좀 멀단 말이지...

>>600 전혀 다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603 동월주 (UG587N1n4s)

2024-02-22 (거의 끝나감) 17:46:33

>>601 오늘도 어김없이 리라주 스프(인생의 쓴맛)가 되었군... (어장 홍보용으로 진열)

리라주 아녕~~!~!!~!!!

604 아지주 (hCkh/.gJ7I)

2024-02-22 (거의 끝나감) 17:46:36

리라주 하이!!!!!(묻어줌)

605 리라주 (58tRfiJ5K6)

2024-02-22 (거의 끝나감) 17:47:44

리라주 스프(인생의 쓴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안녕~~ 반은 묻히고 반은 진열될게

또 눈 온다... 눈이... 너무 많이 온다...

606 동월주 (UG587N1n4s)

2024-02-22 (거의 끝나감) 17:47:45

>>602 이걸 들키네(?) 그럴땐 조금 떨어진 곳이라도 가야하지 않을까요... 🤔
그야 먹고살려고 난리치는데 최소한 맛있는거라도 먹어야지!!

607 수경주 (XU7IU4e/zI)

2024-02-22 (거의 끝나감) 17:48:37

방울토마토나 그냥 토마토는 맛있을 확률도 있지만 과일이 맛없다는 건 보관이 좀 엉망일수도 있다고 생각하는걸요.

설탕이나 요구르트를 곁들이지 않는 이상 다른데를 추천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어서오세요.

곧 퇴근이네요. 근 십년만에 펑펑내리고좀깊게쌓인(쌓인건 얼마전에도 보긴 함) 눈을 봤더니 아침에 세번이나 눈에 뒹굴어버리고...

608 동월주 (UG587N1n4s)

2024-02-22 (거의 끝나감) 17:50:24

>>605 반이라도 진열됐다(뿌듯)

하 눈 싫어요 진짜 운전하는데 눈오면 길막힌단 말이야 크아아앙ㄱ

것보다 정하 괴이가 완성이 됐는데... 정하주는 바쁘신 것 같고 퇴근시간은 다가오고 크아아악 (널부렁)

609 아지주 (hCkh/.gJ7I)

2024-02-22 (거의 끝나감) 17:50:33

>>606 좋아 그럼 좀 걸어가야지!!
친구야 약속에 늦겠지만 미안하다!!

>>607 신선도가 별로고 맛이 없대
딴건 괜찮은데 과일은 어디서 주워오는거 같대
흠... 그렇다면 다른데로 가야겠군

눈에 뒹군거야? 귀여운 수경주는 짜장면(복복복복)

>>605 묻힌 쪽은 상체냐 하체냐
눈이 그렇게 많이와? 여긴 조금 오는데

610 태오주 (E5jUuYYUWY)

2024-02-22 (거의 끝나감) 17:52:08

나는 오늘 쉴 수 있을거라 믿었어 (냅다 들어온 헬프요청에 흰눈)

611 수경주 (XU7IU4e/zI)

2024-02-22 (거의 끝나감) 17:52:28

그나마 누군가의 발길이 없는 눈밭쪽으로 굴러서 다행이에요.

회색빛에굴렀으면 울고싶었을지도요.

612 수경주 (XU7IU4e/zI)

2024-02-22 (거의 끝나감) 17:52:45

아니 태오주는 또...(복복릴레이)

613 아지주 (hCkh/.gJ7I)

2024-02-22 (거의 끝나감) 17:52:51

가엾은 태오주

614 아지주 (hCkh/.gJ7I)

2024-02-22 (거의 끝나감) 17:53:17

situplay>1597038196>611 아니 좋아서 뒹굴뒹굴 뒹굴거린게 아니라 미끄러진거냐고 ㅋㅋㅋㅋㅋㅋ
조심해 ㅋㅋㅋㅋ

615 수경주 (XU7IU4e/zI)

2024-02-22 (거의 끝나감) 17:55:38

좋아서 뒹굴이라니요. 전 눈밭에 뒹구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운이 좋아서 세번이나 발길이 거의 없던(고양이나 새는 있었던 것 같긴 한데) 눈밭에 뒹군건지. 운이 없어서 세번이나 뒹군건지 헷갈리는 기분이...

616 태오주 (E5jUuYYUWY)

2024-02-22 (거의 끝나감) 17:56:42

이 상황이

겨??? ? ????
나도 웃겨 8시 이후에 봄세

수경주는 몸조심허구

617 리라주 (58tRfiJ5K6)

2024-02-22 (거의 끝나감) 18:00:59

>>608 맞아... 눈오면 길막혀 크아악 눈 멈춰 금방 녹을 만큼만 오라고~~🫠🫠🫠🫠🫠
운전힘내는것이야...

헉 정하 괴이
올리고 정하주 오면 앵커 달아주는 건??

>>609 하체! 상체가 진열하기엔 더 보기 좋으니까(?)
응 여기 계속 와... 거의 엘사 내한한 수준이야

>>611 수경주는 어쩌다 구른거야
조심혀... 잘못 넘어지면 크게 다친다...🥺

>>616 으아악 태오주
힘내는거야...🫠🫠🫠 화이팅!!!! 일 조지고 와!!

618 아곡성 (UG587N1n4s)

2024-02-22 (거의 끝나감) 18:03:40

[우는 아이의 소리는 사람의 마음을 울리지.]



나는 좋게 말하더라도 좋은 사람은 아뇨. 나를 거쳐간 사람들은 하나같이 날 괴팍한 사람이라고 표현하곤 했지. 인정머리라곤 없고, 사소한 잘못이라도 뭐하나 좋게 넘어간 적이 없소. 그런놈이 무슨 바람이 들었었는지...

그저 평범하게 길을 걷고있을 때였소. 우리 동네에는 골목이 많아서, 큰길에서 조금만 빠져도 거미줄같은 골목길 속으로 빨려들어가곤 하지. 외지인이라면 금방 길을 잃을 게요. 다행스럽다고 해야할지 운이 나쁘다고 해야할지... 나는 그 골목길 정도야 눈감고도 지나갈 만큼 훤했지.

아무튼 그렇게 큰길을 걷고 있었는데, 골목길 안쪽에서 소리가 들렸소. 처음엔 희미했지만 점점 우는 소리라는걸 알 수 있었지. 목소리의 높낮이로 보아 어린 아이거나 젊은 여성일거라는 생각이 떠올랐소. 뭔가 별 생각이 들었던건 아니오. 그저... 무슨 일인지 확인하고 싶다는 생각은 들었소.

우는 소리는 생각보다 깊은 곳에서 들려왔소. 이만큼 들어왔으면 밖에서는 들리지 않았을텐데...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개의치 않았던 것 같소. 그땐 그런 위화감보다는 호기심이 더 앞섰으니까.

그렇게 얼마나 들어갔는지... 진심으로, 그 동네에서 한평생을 살아온 나도 이렇게 깊은 골목이 있었나 싶을 정도였소. 몇십분을 안쪽으로 들어가니 마침내 울음 소리가 근처에서 들리더군. 그쯤에선 슬슬 짜증이 났소. 몇십분 동안 쉬지도 않고 울음소리를 내던 사람이나, 또 그걸 찾아보겠답시고 몇십분을 걸어온 나나. 전부 바보같았지.
그때 그냥 뒤돌아서 나와야 했던건데...

그렇게 씩씩대며 들어간 골목길 안에는... 한 소녀가 주저앉아서 엉엉 울고있었소. 끔찍했지. 가까이 다가가니 그저 울음 소리가 아니라, 마치 무언가를 외치듯 절규하는 울음 소리였소. 주변엔, 당신들도 봤다싶이. 앙상하게 말라서 뼈만 남은 사람의 형체가 몇 개인가 늘어져있었소. 그 광경을 보자마자 내가 떠올린게 뭔지 아시오? 공포? 두려움? 그게 일반적이겠지. 하지만 그때 내가 느낀건... '연민' 이었소. '슬픔' 이었다고 해도 좋겠군.

우는 아이의 소리는 사람의 마음을 울리지. 그토록 각박하게 살아온 내가 그 상황에서 그런 감정을 느낀걸 보면, 알만하지 않소?
주변에 메마른 미라들은 제쳐두고... 그 아이에게 손을 뻗었었소. 내가 미쳤지. 대체 왜 그런 짓을 한건지. 어쩌면 같잖게 동정을 했던것일지도 모르겠소. 아이의 울음 소리는 너무 서글펐고, 나는 난생 처음 느껴보는 감정에 대항하는 법 따위 알지 못했으니까. 팔이 뻗어지는 동안 울음 소리는 점점 커지기 시작했소. 마치 나에게서 관심을 끌려는 것 처럼 말이오. 나는 보기 좋게 넘어갔지.

그 다음은, 내 팔이 미라가 되어버렸지. 순식간에 피가 빠져나가버렸소. 고통에 정신이 들어 곧바로 팔을 뺐지만, 빠져나간 수분이 다시 돌아오는 일은 없더군. 게다가 팔을 너무 세게 빼버린 탓인지... 바싹 말라붙은 팔이 바스라져 가루가 되어버렸소. 그 고통은, 다시는 느껴보고 싶지 않소.

거기에 주저앉아있던 아이는... 사실, 생각나는것이 많지 않소. 옷이 피에 푹 젖어있었고, 아이가 주저앉은 바닥엔 피웅덩이가 있더군. 그것 외엔 그저 작은 체구, 여자아이, 밝은 청록색 머리카락... 요즘은 민트색이라고 하던가? 뭐 아무튼 그 정도의 인상착의 말고는 기억나는게 없소. 평소에 기억력이 나쁜 것도 아닌데 이상한 일이지. 그런 강렬한 장면을 봤는데 인상착의 하나를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다니.
다만 그건 제대로 기억하고 있소. 내가 멀찍이서 지켜볼때 눈물따윈 없이 그저 우는 소리만 내고있던 아이가, 내 피를 앗아간 후부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소. 끔찍한 피눈물이었지.

그 울음은, 어쩌면 슬픔이 아니라 분노였을지도 모르오. 우리는 아이가 어떤 상황인지 전혀 알려고 하지 않았지. 그저 '울고있으니, 많이 서글픈가보다' 따위의 생각을 하면서 아이에게 손을 내밀려고 한 것이오.
그 아이를 그렇게 슬프게, 또 분노하게 만든 것은 어른들 때문일지 모를 텐데도.

...너무 감상에 젖었군. 아무튼, 아무것도 모르는 주제에 다가간 대가를 치른 것이라고 생각하겠소. 그 옆에 말라붙어있던 치들도 같은 이유였겠지. 그들과 같은 몰골이 되지 않은 것으로 충분하오. 왼팔이니 일하는데에 엄청난 지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당신네들이 이 팔을 고칠 수 있을만한 능력을 가졌다고는 생각이 안드는군. 나는 이 괴팍한 성격은 버리지 않겠지만, 적어도. 어린 아이의 눈물을 막아줄만한 세상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은 들더군. 한시도 빠짐없이 아이의 울음 소리가 들리는 세상이오. 지금껏 귀를 막고 있었으니 그런 소리가 들리지 않았을 뿐.

인첨공이라고 아시오? 지금은 세상에 없는 친구한테 들은 이야기인데, 아이들을 혹사시켜서 초능력이니 뭐니를 만들어낸다고 하더군. 당치도 않은 얘기지. 어른들은 느긋하게 앉아서 애들이 초능력을 얻는걸 지켜보고, 그 애들의 초능력으로 편하게 살아가고 있겠지. 아마 아이들의 비명따위는 무시할거요. 지금은 인천이라는 작은 도시에서 발을 붙이고 있을 뿐이지만... 글쎄. 그 치들이 초능력이라는걸 손에 넣은 이상, 언제 인천이라는 벽을 부수고 나와도 이상하지 않잖소?
이 얘기를 들었다는 건 비밀로 해주게. 입이 가벼웠던 내 친구도 이 이야기를 한 뒤로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으니까.

팔은 좀 불편하겠지만, 어떻게든 살아보겠소. 이미 말한 내용이지만 얼마 남지 않은 이 생, 아이들의 비명소리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도록 살아야지.

인생을 돌아보는데에 이 정도 대가면 값싼 편이 아니겠소?

619 동월주 (UG587N1n4s)

2024-02-22 (거의 끝나감) 18:04:27

兒哭聲 - 아이가 우는 소리
兒哭怒 - 아이가 울며 분노함

이번에도 동음이의어 만들겠다고 난리를 쳤다... ^-^

리라주의 의견에 동의하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충성충성^-^7

620 리라주 (58tRfiJ5K6)

2024-02-22 (거의 끝나감) 18:08:29

아너무좋아
아!!!!!!
월주는 천재야...🥹🥹🥹🥹

아곡성이라는 제목도 너무 좋고 괴이를 만났지만 죽지 않은 사람의 회고록인 것도 좋아 오늘은 평소보다 좀 더 서글픈 느낌의 이야기네...🤔 인첨공 얘기 섞어서 풀어낸 것도 너무좋다 인첨공 어른들이 이걸 봐야 하는데(?)
눈물이라는 소재랑 정하 능력을 결합한 게 너무 좋다
하...
언제 책 내실 거예요(??)

621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18:13:21

오오
역시 괴이의 대가 월월주

622 리라주 (58tRfiJ5K6)

2024-02-22 (거의 끝나감) 18:13:53

혜우우
어서와~~

623 청윤주 (JxiUW7C36Y)

2024-02-22 (거의 끝나감) 18:13:54

좋은 저녁이에요! 동월주의 괴이사전 정하편.. 너무 좋네요!!!

624 리라주 (58tRfiJ5K6)

2024-02-22 (거의 끝나감) 18:14:11

청윤주도 어서와~~!!

625 한양주 (.sSIfWbbnw)

2024-02-22 (거의 끝나감) 18:17:29

퇴그으으으은-!!! 월급루팡 끄읕

일상 찾아본다-!

626 수경주 (XU7IU4e/zI)

2024-02-22 (거의 끝나감) 18:18:18

다들 어서오세요. 저녁은.. 조기튀김이군요. 하지만 수경주에게는 그림의 떡..(그냥 다른반찬먹기)

수경이 능력이 있었다면 살만 발라먹을 수 있었을텐데요...

627 동월주 (A1o4KPpQDY)

2024-02-22 (거의 끝나감) 18:18:51

다들 반가워요~~~ 헤헤 부족한 글이라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굽신굽신

>>620 아무래도 컨셉이 눈물이니... 조금 가라앉은 분위기로 만들어봤습니다 (옆눈) 이 글들은 모두 IF인 김에, '괴이를 막아내지 못한 파란 머리의 소년' 이라는 절망편도 추가됐으니까요! 뭐 그 아이는 여전히 살아남아서 괴이와 싸우고 있겠지만.... 노력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점점 괴이에 잠식되어간다는 느낌.

628 수경주 (XU7IU4e/zI)

2024-02-22 (거의 끝나감) 18:20:22

그리고 괴이.. 정말 퀄리티 높은 글입니다....

629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18:20:43

하이하이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을 예정

630 수경주 (XP3.oMw.9k)

2024-02-22 (거의 끝나감) 18:23:45

다들 어서오세요. 일상은 집가면 찾아볼까...(고민)

631 리라주 (58tRfiJ5K6)

2024-02-22 (거의 끝나감) 18:27:13

>>627 🥺
슬... 슬퍼...!!!!! 크아아아악 그치만 좋다... 괴이가 점점 더 영향력을 넓혀갈수도 있는거구나 나는 나는
휴 다시 읽고 왔어 다시 읽어도 재밌구만... 아가들아...🙃🙃 매력적인 공포소설 읽는 느낌이야 최고

하냐냥도 어서와라~

632 혜성주 (1m3jm94DO.)

2024-02-22 (거의 끝나감) 18:33:09

출근 준비 너무 싫다
하이

633 리라주 (58tRfiJ5K6)

2024-02-22 (거의 끝나감) 18:34:51

혜성주 어서와~~
출근준비 하는구나... 오늘 기온 많이 떨어졌으니까 꽁꽁 싸매고 다녀오는거야
길 미끄러운 거 조심하구🥺

634 수경주 (XP3.oMw.9k)

2024-02-22 (거의 끝나감) 18:37:27

어서오세요 혜성주. 출근준비 힘내세요

635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18:40:32

혜성주 출근 화이팅이야

636 랑주 (8OYXdQcDHA)

2024-02-22 (거의 끝나감) 19:08:32

삐삐쀼쀼
집에가야징

637 리라주 (58tRfiJ5K6)

2024-02-22 (거의 끝나감) 19:09:22

@랑주
짤은 픽크루고
링크는 연성이야
https://ibb.co/t3vh5P8

638 리라주 (58tRfiJ5K6)

2024-02-22 (거의 끝나감) 19:09:42

와 타이밍 뭐지
랑주 어서와

639 리라주 (58tRfiJ5K6)

2024-02-22 (거의 끝나감) 19:11:03

아니 진짜 깜짝놀랐네 이거 소환술이야???
소환술이라기엔 내가 더 늦게오긴 했는데
역시 상판을 오래하면 레이더가 발달하는 건가...

640 태진주 (WL7wzDWxr6)

2024-02-22 (거의 끝나감) 19:18:04

크아악 귀여워(폭발)

641 리라주 (58tRfiJ5K6)

2024-02-22 (거의 끝나감) 19:18:32

태진주 어서와
저녁먹었니!(몸통박치기)

642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19:18:43

(이 타이밍을 맞춘 내가 승리자다)

643 리라주 (58tRfiJ5K6)

2024-02-22 (거의 끝나감) 19:19:32

혜우우도 다시 어서와!
저녁먹었니
🤭🤭

644 수경주 (Z3SGP2CGA6)

2024-02-22 (거의 끝나감) 19:20:22

다들 어서오세요. 오....

645 리라주 (58tRfiJ5K6)

2024-02-22 (거의 끝나감) 19:21:16

수경주도안농! 어서와

646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19:24:38

저녁
입맛읎어...

647 리라주 (58tRfiJ5K6)

2024-02-22 (거의 끝나감) 19:25:57

🥺🥺🥺
그래도 뭔가 먹어야지
혜우우는 저녁만 먹지 않나?
입맛도는 거 먹자

648 태진주 (WL7wzDWxr6)

2024-02-22 (거의 끝나감) 19:28:29

크아아아악(골절)

메뉴를 뭘로 할지 고민중이었답니다!

649 태진주 (WL7wzDWxr6)

2024-02-22 (거의 끝나감) 19:28:51

여튼 다들 안녕하세요!

650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19:32:57

651 리라주 (58tRfiJ5K6)

2024-02-22 (거의 끝나감) 19:34:41

순두부찌개 먹자 순두부찌개(?)
ㅋㅋㅋㅋㅋㅋ안돼 태진주가 골절나버렸어...!!! 뼈 붙여줄게(붙붙)

652 리라주 (58tRfiJ5K6)

2024-02-22 (거의 끝나감) 19:35:08

>>650 🥺🥺🥺🥺🥺🥺🥺
밥묵어......

653 여로주:3 (35yE5h803o)

2024-02-22 (거의 끝나감) 19:38:51

집에 오니 내 피씨를 혈육에게 빼앗기다...(흐릿)

654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19:40:34

https://www.neka.cc/composer/13487

네카 만드릇다

655 리라주 (58tRfiJ5K6)

2024-02-22 (거의 끝나감) 19:41:51

여로로 어서와~ 컴 뺏겼니... 🥺

헉 혜우우 네카
너무 예쁘다
마레에서 자란 아이들은 다 약간 성직자st 복장이 어울리는 건가🤔 너무이뻐요

656 여로주:3 (35yE5h803o)

2024-02-22 (거의 끝나감) 19:47:16

우와 혜우 네카 예쁘다!!!

오자마자 뺏겨버렸다 헤헤

657 청윤주 (GtHNGzRBdo)

2024-02-22 (거의 끝나감) 19:48:10

저녁도 먹고 집에도 왔고 벌써 8시가 다 되었네요..!

658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19:51:03

뭐랄까... 해탈한 결과? 같기도 하고
청윤주 어서와

659 랑주 (DyNnVhArAo)

2024-02-22 (거의 끝나감) 19:52:07

집에못갔다
연성못봤다
슬프다

660 태진주 (WL7wzDWxr6)

2024-02-22 (거의 끝나감) 19:52:29

크아아악 아름다워(폭발)

여로주 힘내시고...
청윤주 어서오세요!

순두부찌개... 근처에 하는 집이 있을런지 모르겠군요 찾아봐야겠습니다

661 유한주 (JuWg3fI9Uk)

2024-02-22 (거의 끝나감) 19:53:43

연성못봤다...

662 리라주 (58tRfiJ5K6)

2024-02-22 (거의 끝나감) 19:54:30

청윤주 랑주 다시 어서와!

>>659 집에 왜 못 갔어!! 8ㅁ8
https://ibb.co/xMwNgsV
연성은 다시 보여줄 수 있따

663 리라주 (58tRfiJ5K6)

2024-02-22 (거의 끝나감) 19:55:09

한주도 다시 어서와~

664 태진주 (WL7wzDWxr6)

2024-02-22 (거의 끝나감) 19:56:38

랑주도 한주도 어서오세요!

665 랑주 (DyNnVhArAo)

2024-02-22 (거의 끝나감) 19:56:41

교대자가 안왔다
이제 출발한다
연성 봤다
기쁘다
죽었다

666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19:57:19

유한주 오랜만
랑주는 어찌하여 귀가하지 못 했는가

667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19:57: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여 집 가자구 랑주

668 리라주 (58tRfiJ5K6)

2024-02-22 (거의 끝나감) 19:58: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죽지마!!!! 이제 집에 오는구나 조심해서 오는거야~~

669 청윤주 (GtHNGzRBdo)

2024-02-22 (거의 끝나감) 19:58:37

오오오오 너무 예뻐요 너무 좋아요!!!

유한주 3일만이네요! 어서오세요!

670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19:58:42

맞다 님들 이것도 봐여
https://ibb.co/yRZy2gN

671 청윤주 (GtHNGzRBdo)

2024-02-22 (거의 끝나감) 20:01:20

>>670 둘다 너무 귀여워요... 뇌절당한 플레어랑 어이 없게 보는 혜우우..

672 수경주 (j9XO8KoBYs)

2024-02-22 (거의 끝나감) 20:02:15

다들 어서오세요.

네카....

673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0:04:03

플레어비이이임!! 갱신할게요! 다들 안녕하세요!!

674 유한주 (JuWg3fI9Uk)

2024-02-22 (거의 끝나감) 20:04:14

다들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한동안 바쁘고 정신없어서... 겨우 들어왔네요..

히히 연성 봤다
리라랑이 달다
혜우우 커엽다

675 아지주 (tN2JEvUjb.)

2024-02-22 (거의 끝나감) 20:04:35

안녕
청윤주우우우

676 유한주 (JuWg3fI9Uk)

2024-02-22 (거의 끝나감) 20:04:38

>>673 질수없다 불렛(????)

677 이로운 - 훈련 (biqBzqioNM)

2024-02-22 (거의 끝나감) 20:06:46

>>0

물로, 고리의 형태를 만들어낸다.

도넛처럼 내부는 비어 있으며 외부가 둘러싸고 있는... 머리를 감쌀 쯔음의 크기를 한 고리를.

햇빛이 가장 많이 비치는 곳으로 다가가선, 고리가 빛을 최대한 머금을 수 있도록 한다. 투명한 물의 안에서 빛이 이리저리 반사되어 그 모습은 마치 천사의 광배(光背).

그 고리를 움직여 자신의 머리에 얹어놓으니, 그 모습이 꽤나 신성해보였다.

"나, 종교 하나 만들 수 있을지도."

이걸 왜 했냐 묻는다면 이유는 없다! 왜, 심심하면 별 쓸데없는 쪽으로 머리를 쓰게 되지 않는가.

678 로운주 (biqBzqioNM)

2024-02-22 (거의 끝나감) 20:07:35

5,697!

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

679 청윤주 (GtHNGzRBdo)

2024-02-22 (거의 끝나감) 20:08:02

>>674 고생하셨어요.. 유한주..

혜우주 태진주 리라주 아지주도 모두 좋은 밤이에요!

로운주도 어서오세요! 어제 혹시 AI 돌린거 보셨나요? 그게 로운이랑 닮았는지 궁금했는데...

680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0:08:36

계신 분들은 다들 안녕하세요!!

681 리라주 (58tRfiJ5K6)

2024-02-22 (거의 끝나감) 20:08:43

다들 어서와!
후(급녹초됨)

682 로운주 (biqBzqioNM)

2024-02-22 (거의 끝나감) 20:09:10

>>679 오, 그런 게 있었군요!!!

683 아지주 (tN2JEvUjb.)

2024-02-22 (거의 끝나감) 20:09:49

피곤해서 일찍 자러가는 나쁜 참치지만
청윤이 반팔 반바지 디자인은 알고싶어

684 청윤주 (GtHNGzRBdo)

2024-02-22 (거의 끝나감) 20:10:35

>>682 https://ibb.co/album/Tr4fTd 여기 한번 보세요!

685 수경주 (j9XO8KoBYs)

2024-02-22 (거의 끝나감) 20:11:31

https://www.neka.cc/composer/13487

음.....

686 청윤주 (GtHNGzRBdo)

2024-02-22 (거의 끝나감) 20:12:01

https://ibb.co/W5CSLLj
>>683 바지는 청바지, 티는 하얀색 이런 느낌일 것 같네요!

687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0:12:10

>>685 아니..저..분위기가 넘치는 네카는..?! (야광봉)

688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20:13:10

캡틴 아지주도 하이

>>685 오오 수경이도 분위기 좋다

689 수경주 (j9XO8KoBYs)

2024-02-22 (거의 끝나감) 20:13:15

느긋하게 일상도 구해봐야겠네요.

그놈의 펌프...(결국 하나 부숴먹음)

690 청윤주 (GtHNGzRBdo)

2024-02-22 (거의 끝나감) 20:13:24

수경이 예쁘네요..!!

691 로운주 (biqBzqioNM)

2024-02-22 (거의 끝나감) 20:13:45

>>684 오... 오오!! 닮았네요!!

692 유한주 (JuWg3fI9Uk)

2024-02-22 (거의 끝나감) 20:13:48

청윤이 너무 귀여워요 복복복...

수경이는 분위기... 쩔어...

693 청윤주 (GtHNGzRBdo)

2024-02-22 (거의 끝나감) 20:14:23

>>691 닮았다니 다행이네요!

694 아지주 (tN2JEvUjb.)

2024-02-22 (거의 끝나감) 20:14:54

situplay>1597038196>686 예쁘다... 고마워... 사랑해...

695 혜성주 (.UyCaPuPIg)

2024-02-22 (거의 끝나감) 20:16:02

나도 연성...픽크루도 충분히 좋지만 연성..;0; 현생에 물려다니는 참치는 그저 슬퍼

696 아지주 (tN2JEvUjb.)

2024-02-22 (거의 끝나감) 20:16:03

>>684 다 갖고싶다 단발이 최고야

697 아지주 (tN2JEvUjb.)

2024-02-22 (거의 끝나감) 20:16:46

>>695 머? 혜성주가 연성해온다고?

698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0:17:11

수경주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예요...(흐릿)
어쨌든 계시는 분들은 다들 다시 한번 안녕하세요!

699 청윤주 (GtHNGzRBdo)

2024-02-22 (거의 끝나감) 20:18:17

>>689 펌프가 부숴져...요?

>>694 혹시 그 허벅지 보시고...(????)

700 아지주 (tN2JEvUjb.)

2024-02-22 (거의 끝나감) 20:19:00

>>699 아닠ㅋㅋㅋㅋㅋㅋ(허벅지도 좋지만) 옷도 귀엽고 예쁘다고!!!!!
(허벅지도좋지만)

701 유한주 (JuWg3fI9Uk)

2024-02-22 (거의 끝나감) 20:19:16

>>679 (청윤주 복복복복)

일상 마지막으로 한게 언제지(흐릿)

702 아지주 (tN2JEvUjb.)

2024-02-22 (거의 끝나감) 20:19:31

계획대로 후후후

703 아지주 (tN2JEvUjb.)

2024-02-22 (거의 끝나감) 20:19:56

>>701 버쁘구나유한주
내가 피곤하지만 않았어도 일상칼을(바들바들)

704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0:21:07

....과연 아지주...보통 저렇게까지 긍정하진 않는데...(절레절레)

705 아지주 (tN2JEvUjb.)

2024-02-22 (거의 끝나감) 20:21:29

토마토 카레 먹고싶은지 한달은 된거같아
어찌된게 만들고 싶을때마다 열기운이 나거나 바쁘거나 카페인 부작용이 몰려오거나 으윽

706 청윤주 (GtHNGzRBdo)

2024-02-22 (거의 끝나감) 20:21:59

>>705 아..그때 결국 못 만드셨군요..

707 청윤주 (GtHNGzRBdo)

2024-02-22 (거의 끝나감) 20:22:21

>>704 아지주는 변태가 아니시니까요!(끄덕끄덕?)

708 유한주 (JuWg3fI9Uk)

2024-02-22 (거의 끝나감) 20:23:04

>>703 흑흑 아지아지 쓰다듬으면서 힐링하고 싶어요

709 혜성주 (cVFFTBLd2E)

2024-02-22 (거의 끝나감) 20:23:15

>>697 이사람아

710 아지주 (tN2JEvUjb.)

2024-02-22 (거의 끝나감) 20:23:58

>>694 >>707 과연은 아니다!! 과연은!!

>>706 오늘도 또 못만들었어...

711 아지주 (tN2JEvUjb.)

2024-02-22 (거의 끝나감) 20:24:54

>>708 나도 유한이 쓰다듬으면서 힐링하고 싶다.............
3월엔 좀 나아질거 같기도 하니까 또 보자구(복복복)

>>709 (어깨으쓱)

712 유한주 (JuWg3fI9Uk)

2024-02-22 (거의 끝나감) 20:25:38

유한이는 은근 머리 쓰다듬으면 복슬복슬할 것 같다(?)
천천히 일상 돌려야죠 으음...

713 아지주 (tN2JEvUjb.)

2024-02-22 (거의 끝나감) 20:26:15

>>712 아 진짜 귀여운 부분이다 ㅋㅋㅋㅋ안그랴도 뻣뻣할까 뾰족할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ㅋㅋㅋㅋ

714 수경주 (j9XO8KoBYs)

2024-02-22 (거의 끝나감) 20:26:34

다들 어서오세요.

그 뭐지. 샴푸펌프같은건데. 분명 하라는대로 했는데 안 올라오더니 박살나버렸어요(?)

일상... 돌려야하는데...

715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0:27:19

과연이 맞습니다. (진지)
제 상판 인생에서 허벅지라던가 이런 거 대놓고 언급하는 이는 아지주가 처음이에요. (진지22)

716 청윤주 (GtHNGzRBdo)

2024-02-22 (거의 끝나감) 20:27:23

>>714 어..진짜 큰일 나셨네요..?!

717 아지주 (tN2JEvUjb.)

2024-02-22 (거의 끝나감) 20:27:42

>>714 수경주 무서운 사람이구나
깝치지말아야지

718 태오주 (E5jUuYYUWY)

2024-02-22 (거의 끝나감) 20:27:43

https://www.neka.cc/composer/13247

헬프 대충 끝마무리 지었고 일러스트레이터는 어째 다룰 때마다 눈이 뻑뻑해진다냐... 그 정도로 혹사는 안 했는디 (눈 마사지 꾹꾹)

719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0:28:39

>>718 아니 태오는 왜 또...(흐릿) 아무튼 어서 오세요!

720 아지주 (tN2JEvUjb.)

2024-02-22 (거의 끝나감) 20:29:02

>>715 남캐 허벅지도 좋아한다
최은우 조심해라(???)

721 태오주 (E5jUuYYUWY)

2024-02-22 (거의 끝나감) 20:29:10

>>719 17살이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봐(비설 보기)

722 아지주 (tN2JEvUjb.)

2024-02-22 (거의 끝나감) 20:29:31

고생했어 할무니
태오 왜 죽어가

723 수경주 (j9XO8KoBYs)

2024-02-22 (거의 끝나감) 20:29:42

어서오세요 태오주. 이네카 분위기가 좋아요.

하지만 부술 생각까지는 없었어요.

724 아지주 (tN2JEvUjb.)

2024-02-22 (거의 끝나감) 20:30:22

>>723 당연하지 샴푸펌프를 누가 부술생각을 하고 부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5 태오주 (E5jUuYYUWY)

2024-02-22 (거의 끝나감) 20:30:36

그게 박살이 나는...거였어?

726 혜성주 (LTnmCpr0Mw)

2024-02-22 (거의 끝나감) 20:31:05

>>711 겁나 당당해서 겁나 얄미워 (꿍)

아지주가 욕망에 솔직하긴 하지
내가 본 아지주 취향 커밍아웃만 몇개인지

727 혜성주 (LTnmCpr0Mw)

2024-02-22 (거의 끝나감) 20:31:29

뭐가 부서졌다고? 손은 괜찮니?

728 한양주 (.sSIfWbbnw)

2024-02-22 (거의 끝나감) 20:32:04

아지주 보면 악의가 없는 순수한 광기가 떠오릉

729 아지주 (tN2JEvUjb.)

2024-02-22 (거의 끝나감) 20:32:08

>>726 헤헤(옴폭)

그거 말고도 더 있어(판도라의 상자 꼬옥)

730 혜성주 (LTnmCpr0Mw)

2024-02-22 (거의 끝나감) 20:33:07

일단 지금만으로도 충분해 이사람아

>>728 개추

731 아지주 (tN2JEvUjb.)

2024-02-22 (거의 끝나감) 20:33:17

>>728 아니야 악의 있어 (한양주에게 몸통박치기 시도)

하냥주 하냥하냥~

732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0:33:43

>>720 역시 아지주야....

>>728 어서 오세요! 한양주!

733 수경주 (j9XO8KoBYs)

2024-02-22 (거의 끝나감) 20:34:15

어.. 미끈거리고 뭔가 걸리는 것 같은데 정작 올라오진 않으니까 좀 세게 돌렸는데 우드득하는 소리와 함께 머리가 뜯겨져서 분리되어버리고 말았어요.

피나 아픔같은건 안봤어요 괜찮아요.

734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0:34:48

>>733 (토닥토닥) 그...그래도...어떻게 잘 쓰면...쓸 수 있지 않을까요?!

735 혜성주 (HxtmSZUkS6)

2024-02-22 (거의 끝나감) 20:35:20

수경주 무서운 사람이구나
맨손으로 박스테이프 붙은 박스도 찢을 수 있을 것 같아

736 아지주 (tN2JEvUjb.)

2024-02-22 (거의 끝나감) 20:35:32

언젠가 저지먼트를 반바지 천국으로 만들고 말고야
진짜다(진짜다)

초콜릿독백도 써야하는디 우선잔다
내일 출근전에 병원 우제국 돌아여해 흑흑

737 태오주 (E5jUuYYUWY)

2024-02-22 (거의 끝나감) 20:35:42

손 안 다쳤다니 다행인데
깝쳤다간 머리에 손가락 자국 남을듯

738 유한주 (JuWg3fI9Uk)

2024-02-22 (거의 끝나감) 20:35:46

>>713 뻣뻣할 것 같이 생겼는데 의외로 만져보면 복슬복슬 강아지같은 타입이에요(?)

>>714 아이고...힘내세요 수경주...

>>718 현태오 진짜 미인이구나(???)

739 혜성주 (HxtmSZUkS6)

2024-02-22 (거의 끝나감) 20:36:36

나야 반바지면 좋지
합법적으로 금이랑 다른 애들 반바지를 볼 수 있잖아
이혜성? 이혜성........암튼

740 수경주 (j9XO8KoBYs)

2024-02-22 (거의 끝나감) 20:36:51

펌프 없이도 쓸 수 있으니까 다행이긴 하죠.

741 아지주 (tN2JEvUjb.)

2024-02-22 (거의 끝나감) 20:36:53

수경주한테 머리 잡히면 인형뽑기처럼 들려올라갈거같아

>>738 귀여워요(귀여워요)

742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0:37:02

이제 남은 계절은 사실상 가을과 겨울인데 반바지 천국으로 언젠간 만들겠다니.
모두 얼어죽이겠다는 심보로구나!! (아님)

743 아지주 (tN2JEvUjb.)

2024-02-22 (거의 끝나감) 20:37:20

>>739 나한테 다 계획이 있음
걱정마셈

744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20:37:36

저저저
태오 근처에 저 뱀 퇴치하는 뭐시기 당장 설치해야

745 아지주 (tN2JEvUjb.)

2024-02-22 (거의 끝나감) 20:37:46

>>742 여름을 연장해라! 연장해라!(안됨

746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0:38:29

챕터2를 끝내지 말고 영원히 스토리를 진행하지 말라는 심보로구나!! (이것도 아님)

747 아지주 (tN2JEvUjb.)

2024-02-22 (거의 끝나감) 20:39:01

>>746 아니 영원은ㅋㅋㅋㅋㅋ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한달정도면 충분하고도 남는다고 ㅋㅋㅋㅋㅋㅋㅋ

748 리라주 (58tRfiJ5K6)

2024-02-22 (거의 끝나감) 20:39:42

슬롯팅이라는 문화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해...

749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0:40:14

어서 오세요! 리라주! 커미션 신청...실패했나요?

750 아지주 (tN2JEvUjb.)

2024-02-22 (거의 끝나감) 20:40:43

쇼핑몰 사장님이 반바지가 하도 안팔려서
아지한테 주변에 나눠주라고 하는거임
후기사진 찍어주면 좋고 안찍어줘도되고
사이즈는 무릎까지랑 허벅지까지랑 둘다 있음 색깔도 다양함
디자인 근데 나한테 물어보면 개별로 골라쥴슈있음

어때

751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0:40:52

>>747 한달간 스토리 진행하지 말고 감이나 찾으라는 언급이렸다!! (절대로 아님)

752 청윤주 (GtHNGzRBdo)

2024-02-22 (거의 끝나감) 20:41:04

>>736

753 아지주 (tN2JEvUjb.)

2024-02-22 (거의 끝나감) 20:41:07

물론핫팬츠도있다!!

754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20:41:11

겨울에 반바지?
검스에 기모/가죽반바지
레깅스반바지
방법은 찾으면 있는거야 낄낄

755 수경주 (j9XO8KoBYs)

2024-02-22 (거의 끝나감) 20:41:12

전혀 그렇지 않아요. 저는 생각보다 약해요(?)

756 리라주 (58tRfiJ5K6)

2024-02-22 (거의 끝나감) 20:41:59

>>749 응......
😭😭😭 근데 예상하긴 했어
다음을 노려야지...

757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0:42:36

뭐 진지하게 얘기를 하자면 그건 아지주가 알아서 일상으로 처리해주세요.
이벤트화나 공지화는 못해줘요. (절레절레)

758 혜성주 (LTnmCpr0Mw)

2024-02-22 (거의 끝나감) 20:42:59

괜찮아 한겨울에도 반바지 입는 애들 많잖아 현실에서도

리라주는 복복이야 복복복복

759 아지주 (tN2JEvUjb.)

2024-02-22 (거의 끝나감) 20:43:23

>>752 그럼그럼 변태가 아니지(빵긋

>>751 이이이이익!!!!!!(캡틴 입 막기)(???)

760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0:43:48

>>759 내 스레인데 나는 말도 하지 말라는 행동이로구나! (요것도 아님)

761 청윤주 (GtHNGzRBdo)

2024-02-22 (거의 끝나감) 20:44:17

>>755 그 눈길에 미끄러진게 아니라 눈길이 수경주를 이기지 못하고 수경주의 등에 착 달라붙으려 했다는게 사실인가요(????)

762 아지주 (tN2JEvUjb.)

2024-02-22 (거의 끝나감) 20:44:36

situplay>1597038196>754 좋아
맨다리나 살색 스타킹이나 비치는 검은 스타킹이 조금더 좋지만

>>757 아니 뭐 해달란건 아니었어
그냥 저번에 카레 독백처럼 내가 독백쓰고 하고싶은 사람만 하면 안되나?

763 혜성주 (LTnmCpr0Mw)

2024-02-22 (거의 끝나감) 20:44:55

>>755 샴푸 플라스틱 부분을 부숴버린 이상 약하다는 말은 안돼 어딘가에는 체력은 약한데 악력은 50kg이 넘는 이가 있는걸

764 리라주 (58tRfiJ5K6)

2024-02-22 (거의 끝나감) 20:45:13

(복복됨) 흑 흑흑흑
괜찮아 다음 기회를 노린다 돈을 쌓아두겠어

765 태오주 (E5jUuYYUWY)

2024-02-22 (거의 끝나감) 20:45:23

>>738 이게 무슨 발언이야 ㅋ ㅋ ㅋㅋ

766 청윤주 (GtHNGzRBdo)

2024-02-22 (거의 끝나감) 20:45:26

>>760 캡틴 순욱설(?)

767 아지주 (tN2JEvUjb.)

2024-02-22 (거의 끝나감) 20:45:56

>>758 맞아 사실 나도 한겨울에 축구복바지입고다녀
>>760 내가... 내가 졌다 나를 묻어...(은은)

768 혜성주 (LTnmCpr0Mw)

2024-02-22 (거의 끝나감) 20:46:14

태오 미인이지
이미 아름답고 흉악하게 멋진 (이하생략)

769 한양주 (.sSIfWbbnw)

2024-02-22 (거의 끝나감) 20:46:50

다들 안녕인겨-!

아지가 오너고 아지주가 캐릭터면 재밌겠다.

770 유한주 (JuWg3fI9Uk)

2024-02-22 (거의 끝나감) 20:47:08

(리라주 복복복복복복)

771 태오주 (E5jUuYYUWY)

2024-02-22 (거의 끝나감) 20:47:12

하네스 끈이 감싸지 못하고 올라간다고요

772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20:47:33

>>762 그럼 아지주가 반바지랑 같이 스타킹 데니아수도 정해주자

773 유한주 (JuWg3fI9Uk)

2024-02-22 (거의 끝나감) 20:47:58

>>771 뭣

774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20:48:20

태오주 피셜 크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태오

775 청윤주 (GtHNGzRBdo)

2024-02-22 (거의 끝나감) 20:48:33

>>769 청윤이의 허벅지를 좋아하고 혜성이와 사귈려고 하는 착한 사람(????)

776 수경주 (j9XO8KoBYs)

2024-02-22 (거의 끝나감) 20:48:40

.....아니에요 저는 약해요.

다들 어서오세요

777 아지 (tN2JEvUjb.)

2024-02-22 (거의 끝나감) 20:49:42

>>769 저녁으로 뭐슬 먹었귈래 이런 생각을 하쉐요




여러분~ 오늘의 아지주예요~૮꒰ིྀ˶꜆´˘`꜀˶꒱ིྀა

아지주: 허벅지(허벅지)
아지주: 메이드카페(메이드카페)

778 태오주 (E5jUuYYUWY)

2024-02-22 (거의 끝나감) 20:49:43

리라주 슬롯팅...(뽀담)

아니 얘들아
꽉 맸는데 상체 조금만 빳빳하게 세워도
올라가는 알았어 닥칠게

779 아지주 (tN2JEvUjb.)

2024-02-22 (거의 끝나감) 20:50:39

situplay>1597038196>772 가능함
곧 보라구
내가 반바지 독백을 가져올테니까...

780 혜성주 (LTnmCpr0Mw)

2024-02-22 (거의 끝나감) 20:51:01

이혜성 임자 있어서 아지주는 못사귀어
왕자님이랑 결투해서 이기고 와

>>778 어머

781 리라주 (58tRfiJ5K6)

2024-02-22 (거의 끝나감) 20:51:26

>>770 (복슬복슬)

근데 사실 이미 3개 넣어서 괜찮아(???)
이걸 꼭 넣고싶었지만
마음이 허하진 않다...

782 리라주 (58tRfiJ5K6)

2024-02-22 (거의 끝나감) 20:52:04

>>778 (뽀득뽀득)
아니근데
어라
헤에
~~~~~~~~~

783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20:52:23

>>778 누가 닥치랬어 당장 데려와 쉬익쉬익
더해줘!

>>779 아 그
스타킹에 데미지도 정해주면 좋을거 같아
찢어진 스타킹도 좋지 아니한가

784 아지주 (tN2JEvUjb.)

2024-02-22 (거의 끝나감) 20:52:56

>>778 오(오)

>>780 만약에 이겨서 사귀면 그거같잖아
용이 왕자님 이겨서 공주님 뺏어서 감옥에 가둬놓고 내 임자 오늘은 맛있는 멧돼지 물어왔어 이러는거같잖아
공주님은 왕자님 찾으면서 식사거부할거같잖아

785 태오주 (E5jUuYYUWY)

2024-02-22 (거의 끝나감) 20:53:23

아이고

786 태오주 (E5jUuYYUWY)

2024-02-22 (거의 끝나감) 20:54:02

민감한 미디어 설정 해놓고 올릴 그림이 하나 있긴 한데(야한거아님)

👀

787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0:54:27

잠깐 씻고 왔더니 어째서 아지가 금이와 싸워서 혜성이를 납치해오는 전개가...(갸웃)

788 리라주 (58tRfiJ5K6)

2024-02-22 (거의 끝나감) 20:54:31

줘요
줘요!!!!!

789 청윤주 (GtHNGzRBdo)

2024-02-22 (거의 끝나감) 20:55:25

>>787 캡틴 '아지'가 아니에요! '아지주'랍니다!

790 혜성주 (LTnmCpr0Mw)

2024-02-22 (거의 끝나감) 20:56:24


라 당장 현생물려가는 난 원한다

>>7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ㅋㅋㅋㅋㅋ

791 아지주 (tN2JEvUjb.)

2024-02-22 (거의 끝나감) 20:56:25

>>789 맞는말인데 새삼어이없다
저기요!! 오너님!! 캐릭터들의 연애에 끼지마세요!!!

792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0:56:56

그건 그거대로 문제인거 아니에요? (흐릿)

793 아지주 (tN2JEvUjb.)

2024-02-22 (거의 끝나감) 20:57:54

근데 진지하게 말하면 난 혜성금 금혜성 그외 혜성이가 선택하는 모든 것들을 다 좋아하고 주접이 좀 심할뿐(?) 이니까
오해하지말것
싫으면 말하고

794 아지주 (tN2JEvUjb.)

2024-02-22 (거의 끝나감) 20:58:29

암튼 아지주쨩 진짜잔다냥
자야되는데 재밌게해서 못자게 하고있어(구시렁

795 태진주 (WL7wzDWxr6)

2024-02-22 (거의 끝나감) 21:00:06

히히히...

796 청윤주 (GtHNGzRBdo)

2024-02-22 (거의 끝나감) 21:00:09

아지주! 안녕히 주무세요!

797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21:00:36

아지주쨩 잘 자
오늘 디게 춥드라 이불 잘 덮구 따땃하게 잘 자
좋은 꿈 꿔

798 아지주 (tN2JEvUjb.)

2024-02-22 (거의 끝나감) 21:01:26

>>795 (콕콕)

>>796 오냐 청윤주도 미리잘자 귀여운짜장면(복복복)

>>797 나한테다정하지!!!!

799 혜성주 (LTnmCpr0Mw)

2024-02-22 (거의 끝나감) 21:01:52

>>7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타여서 웃기니까 걱정마 덕질은 누구든 가능함
굿밤

800 태진주 (WL7wzDWxr6)

2024-02-22 (거의 끝나감) 21:02:13

캬아악(찔림

아지주 푹 주무세요!

801 청윤주가 아니라 짜장면 (GtHNGzRBdo)

2024-02-22 (거의 끝나감) 21:02:25

>>798 근데 왜 전 짜장면인거죠??(정체성 혼란)

802 수경주 (j9XO8KoBYs)

2024-02-22 (거의 끝나감) 21:02:59

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803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1:04:04

안녕히 주무세요! 아지주! 그리고 태진주는 어서 오세요!!

804 태진주 (WL7wzDWxr6)

2024-02-22 (거의 끝나감) 21:04:42

반갑습니다 반가워요

후... 오늘은 결심을 해야하나 싶습니다

805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1:05:12

...어..무슨 결심이죠? (불안)

806 리라주 (58tRfiJ5K6)

2024-02-22 (거의 끝나감) 21:05:26

아지주 잘 쟈
운동하고 와야지

807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21:05:38

드디어 일상을 구할 결심을 했구나 태진주!

808 리라주 (58tRfiJ5K6)

2024-02-22 (거의 끝나감) 21:05:41

...일상할 결심?

809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1:05:44

이 시간에 운동을? 아무튼 다녀오세요!!

810 태진주 (WL7wzDWxr6)

2024-02-22 (거의 끝나감) 21:07:05

일상도 좋지마는 제게는... 다른 결심이 있습니다

리라주는 운동 잘 다녀오세요!

811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1:09:22

.....그럼 대체 그 결심이 뭐인 거예요!! 8ㅁ8

812 청윤주가 아니라 짜장면 (GtHNGzRBdo)

2024-02-22 (거의 끝나감) 21:11:02

캡틴..저도 무서운데요..?

813 혜성주 (cVI.QMSWWE)

2024-02-22 (거의 끝나감) 21:11:44

퍼져나가는 두려움

814 여로주:3 (35yE5h803o)

2024-02-22 (거의 끝나감) 21:13:26

나도 무서운데...?(동공지진)

815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1:15:25

어서 오세요! 여로주!!

816 수경주 (j9XO8KoBYs)

2024-02-22 (거의 끝나감) 21:18:39

다들 어서오세요.

817 여로주:3 (35yE5h803o)

2024-02-22 (거의 끝나감) 21:19:08

안농농...

오늘은 답레만 쓰고 일찍 가봐야한다...

그 이유는! 감기 기운이 있어서 약을 먹은 상태거든...☆ 근데 뭔가 여로땅과 접신이 잘 되는 기분이야(???) 오셨습니까 여로땅(??????

818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1:19:50

...(토닥토닥) 어서 주무세요!

819 청윤주 (GtHNGzRBdo)

2024-02-22 (거의 끝나감) 21:20:11

아이고 여로주.. 푹 쉬시길 바래요..!

820 수경주 (j9XO8KoBYs)

2024-02-22 (거의 끝나감) 21:27:11

푹 쉬세요 여로주.(슬슬 밀기)

821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1:31:33

뭐했다고 벌써 시간이..9시 30분을 넘어가고...하지만 내일은 금요일! 하루만 더 힘내겠어요!

822 수경주 (j9XO8KoBYs)

2024-02-22 (거의 끝나감) 21:32:50

하루만 더 힘내면...

823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1:33:29

스토리의 날이 다가오는군요! (어?)

824 수경주 (j9XO8KoBYs)

2024-02-22 (거의 끝나감) 21:37:59

으악... 긴장을 하게 되어버려요.

뭘하죠... 진단...할까..

825 동월주 (dj5IjDxP6o)

2024-02-22 (거의 끝나감) 21:43:10

내일은


다!!!!!!!!!!!!!!!!!!!

826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1:43:30

>>825 우와! 축하드려요!! 동월주!! (야광봉)

>>824 ㅋㅋㅋㅋㅋ 아닛...긴장할 것이 뭐가 있어요!

827 청윤주 (GtHNGzRBdo)

2024-02-22 (거의 끝나감) 21:44:02


동월주 축하해요! 이 애니 보고 든 생각인데 이런 게임이나 컴퓨터 느낌의 괴이도 있을까요?

828 수경주 (j9XO8KoBYs)

2024-02-22 (거의 끝나감) 21:44:22

다들 어서오세요.

829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1:45:36

으아닛. 저건 정말로 있을법한데요...(동공지진)

830 동월주 (dj5IjDxP6o)

2024-02-22 (거의 끝나감) 21:45:39

두근두근 문예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찾을 수 있죠!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나타나는 노이즈나 오류가 인간에게 찾아오는 느낌... 이려나요!

831 청윤주 (GtHNGzRBdo)

2024-02-22 (거의 끝나감) 21:46:45

>>830 오..이런.. 문예부 체험을 하게 되는거로군요!(??)

832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1:47:01

역시 조만간에 에어버스터가 들어가서 싹 쓸어버리고 와야만...(안됨)

833 수경주 (j9XO8KoBYs)

2024-02-22 (거의 끝나감) 21:47:59

기레기도 덤으로 쓸려가요...(?)

수경주: 기레기들이 우글우글한데 쓸리면... 좀 깨끗해질까..

834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1:48:49

기레기들은 자꾸 그렇게 까불면 진짜로 에어버스터가 쓸어가버릴수도 있어요! (진지)

835 장태진 - 훈련 (WL7wzDWxr6)

2024-02-22 (거의 끝나감) 21:49:11

>>0

"...비 오네."

여름 비에 가리워진 아래에서 빗소리를 듣다가, 저지먼트의 완장을 주머니에서 괜히 꺼내 손에 들고 바라본다.

이것도, 저것도. 아직 너무나도 부족하다.
하지만 이젠 도망치고 싶지 않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는 내가 뭘 하고 싶은지 찾아낸 듯한 기분도 들었다.
지향하는 목표가 그냥 안티스킬이든, 특수부대가 되었든, 아니 어쩌면 그냥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억센 손을 내밀 수 있는 누군가가 되었든간에.

내가 가진 성격과 능력을 이용해서 올바르게 활용할 나만의 활주로를 증명해보이고 싶어졌다. 주위 사람들과 애증의 대상은 물론, 이 비틀리고 어두운 도시 자체에도 말이다.

---

떨어지는 빗발 아래에 벅차오르는 숨과 아파오는 상처도 내겐 그저 고양감의 원료일 뿐이었다.
저지먼트로써, 그리고 이 도시에 와서 내가 살아남기 위해 취한 행동으로써 빚어진 많은 충돌들은 매일 넘어야 할 허들이었지만... 포기할거였으면 시작조차 하지 않았다.

차오르는 숨을 고르고, 장갑을 낀 손을 쇳덩이에 가까이 한다.
빗발이 아스팔트를 두드리는 가운데, 꺼져가는 숨결이 금방이라도 손에 잡힐 것 같았다. 부디.

노력한다고 해서 모든게 다 되지는 않는다. 우리는 불가항력에 의하여 많은 것을 잃게 된다.
특히나 이러한 도시라면 더더욱 그런 일이 많다. 어쩔 수 없다. 그런 곳이니까. 그렇게 많이들 체념하고 받아들인다.
하지만 나는, 이제 이 도시의 그런 법칙에 고분고분 따라 줄 생각따위 버렸다.

될 리가 없어. 할 수 있을 리 없잖아. 그런 형편 좋은 이야기가 될 리가 없어. 기적따윈 일어나지 않아.

그런 말들을 뒤로 하고서, 나는 넘어진 대형 트럭 밑동에 손을 내린다.
이러한 날을 위해서 그간 한 번, 열 번, 백 번, 그것도 안되면 천 번도 넘게 도전해왔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언젠가, 결실을 이루는 날에는...

악을 쓰며 온 몸의 힘을 팔에 집중한다. 이게 무리라는걸 모를 정도로 무식한것도 아니다.

제 아무리 레벨3의 인핸스드 스트렝스라도 안되는 건 있지만 포기할 이유 따윈 저 먼 과거에 버리고 왔다.
손이 닿는다. 그리고 내 힘으로 누군가를 구하는 것으로 속죄를 이어갈 수 있다. 그것만으로도 내가 포기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된다.

무언가의 벽이 머리 속에 떠오른다. 되돌아갈수도, 멈출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그것에 되든 안되든 주먹을 내지를 것이다. 마침내 그것이 무너지는 것이 보이려 할 때 쯤...

온 몸을 짙게 감은 붉은 빛 아우라가, 격하게 요동쳤다.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힘을 다시금 체감하고서 외마디 기합과 함께 비상식적인 무게의 장비를, 역시나 비상식적인 힘으로 들어올린다.
밑에 깔려 있던 사람은 큰 부상을 입긴 했지만, 확실히 살아는 있다.

부상자들을 이송하는 것을 보고 나자 마침내 힘이 풀린다. 아스팔트 바닥에 주저앉아 비를 맞으며, 괜시리 다시 완장을 팔에서 풀어내 손에 든다.
완장은 어느새 시뻘겋게 물들어 있다. 이게 내 피일수도 있고, 남의 피일수도 있다. 당연히 살풍경한 꼬라지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런 꼴이나마 자랑스러워 해도 되려나..."


---

커리큘럼 보고 - 능력계수 변동

최종값 : 능력계수 4929

이에, Subject:장태진의 '인핸스드 스트렝스' 능력의 레벨을 4레벨로 조정함.

836 태진주 (WL7wzDWxr6)

2024-02-22 (거의 끝나감) 21:50:31

결심이란 바로... 4레벨이 될 결심이었습니다 허허

837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1:51:19

으아닛... 저 결심이었나요?! 태진이가 각성했어!! (야광봉) 멋지다! 태진아!

838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1:51:43

그리고 축하해요! 레벨4!! 음..이명으로 혹시 원하는거 있으신가요?

839 태진주 (WL7wzDWxr6)

2024-02-22 (거의 끝나감) 21:53:02

그것... 때문에 결심을 미뤄두긴 했는데... 아직은 생각이 나는게 없군요...
으윽 역시 게임도 그렇고 이름 정하는게 제일 어려워

840 수경주 (j9XO8KoBYs)

2024-02-22 (거의 끝나감) 21:53:07

태진이가 레벨4가 되었어요.. 축하드려요

841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21:53:54

오오오
태진이 축하해!

842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21:54:57

태진이 이명
헤라클레스 어때

843 청윤주 (GtHNGzRBdo)

2024-02-22 (거의 끝나감) 21:55:17

와 태진이 4렙!!! 덤프트럭을 뒤집어서 사람을 구한 태진이 너무 멋있어요!!!

844 청윤주 (GtHNGzRBdo)

2024-02-22 (거의 끝나감) 21:57:32

며칠 전에 레미제라블을 봐서 그런지 약간은 장발장 같지 않나 그런 생각도 든다고 해야할지..

845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1:57:50

은우:우리 태진이. 레벨4가 되었구나.
은우:고릴라때 일을 잘하던데...할 수 있지? (서류 올리기)(싱긋)
세은:라는 가능성은 없으니까 안심하세요. (은우 귀 잡고 데려가기)

846 청윤주 (GtHNGzRBdo)

2024-02-22 (거의 끝나감) 21:58:53

>>845 청윤: 태진 선배가 손을 다쳤음에도 서류를 맡겨야 하는 현재 상황이 문제군요,,,(메모?)

847 수경주 (j9XO8KoBYs)

2024-02-22 (거의 끝나감) 21:58:53

다들 어서오세요.

일상 구하기는 조금 미묘한 시간인가.

>>834 기레기... 이젠 좀 잦아들었겠죠(?)

848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1:59:46

일상은...저도 구할수도 있긴 하지만... 수경주와 돌린지 진짜 얼마 안된 시점이기도 하고 그러니..(흐릿)

849 태진주 (WL7wzDWxr6)

2024-02-22 (거의 끝나감) 22:00:43

다들 감사합니다

헤라클레스도 나쁘지는 않지만... 음... 뭔가 좀더 생각을 해 봐야겠어요

>>845
태진:야 세은아 잠깐 니 오빠 채혈좀 해 봐봐
태진:저 녀석 저거 혈관에 흐르는거 사람 피 아닐지도 몰라

850 수경주 (j9XO8KoBYs)

2024-02-22 (거의 끝나감) 22:02:01

진짜 얼마 안되긴 했는데...아마도. 근데 왜 되게 오래전인것 같은 기분이죠(?)

851 한양주 (.sSIfWbbnw)

2024-02-22 (거의 끝나감) 22:02:03

리개애애앵 태진주 4렙 축하하는겨-!

D-28

852 한양주 (.sSIfWbbnw)

2024-02-22 (거의 끝나감) 22:02:22

적색투기 혀. 적색투기

853 청윤주 (GtHNGzRBdo)

2024-02-22 (거의 끝나감) 22:02:34

>>849 청윤: 아 초록색 피를 가진 파충류요(??)

854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2:02:35

저건 레벨5 카운트다...(어?)

>>850 왜냐하면 수경주는 이것저것 돌렸을지도 모르지만...전 바로 전전이 수경주이기 때문이죠! (어?)

855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2:02:58

세은:........
세은:그러니까 차기 부장님은 우리 오빠를 파충류로 보고 있다는 이야기죠? (빤히)

856 한양주 (.sSIfWbbnw)

2024-02-22 (거의 끝나감) 22:03:49

근데 소년시대 이제 봤는디.. 왜 등장인물들 말투가 한양주랑 비슷한겨..?

857 청윤주 (GtHNGzRBdo)

2024-02-22 (거의 끝나감) 22:04:18

>>855 청윤: ...은우 선배가 파충류셔도 좋은 분이시니까 괜찮잖아!!:;;;;

858 수경주 (j9XO8KoBYs)

2024-02-22 (거의 끝나감) 22:05:43

이제 개인이벤트를 하는 분들은 레벨5의 힘에 전율을...(농담)

레벨4이상이라고 모호하게 하는게 아니라 레벨5여야 막을수 있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버렸..

859 청윤주 (GtHNGzRBdo)

2024-02-22 (거의 끝나감) 22:06:25

>>856 아 그러니까 한양주께선 90년대 초 시골 학생 말투를 쓰신다는..?

860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2:06:26

>>857 은우:........
은우:개굴! 개굴! 개굴개굴! 개굴! 개굴! 개굴개굴!!

(어?)

861 청윤주 (GtHNGzRBdo)

2024-02-22 (거의 끝나감) 22:06:58

>>860 청윤: 꺄악! 랩틸리언이다!!!!(바로 손가락이 올라가는?)

862 수경주 (j9XO8KoBYs)

2024-02-22 (거의 끝나감) 22:07:08

수경: 개구리는 양서류 아닌가요...?(정말 순수하게 물을것같은)

863 태진주 (WL7wzDWxr6)

2024-02-22 (거의 끝나감) 22:07:09

사실 이제 좀 힘세다 싶으면 으레 붙는 저거너트 같은걸 하려고 했는데

힘은 세긴 한데, 그다지 태진이가 방어력이 강한 느낌은 아닌지라 또 애매하고... 역시 이게 제일 어렵군요

864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22:09:06


그럼 블러디퓨리는 어때

865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2:09:14

>>861 랩틸리언...ㅋㅋㅋㅋㅋㅋㅋ 맙소사...ㅋㅋㅋㅋㅋㅋㅋ

은우:아니요. 지나가던 평범한 개구리인데요!

>>862 세은:오빠는 모르니까 조용히 있어. (쉿)

>>863 가장 좋은 방어법은 공격이라는 말이 있습지요. (속닥속닥)

866 한양주 (.sSIfWbbnw)

2024-02-22 (거의 끝나감) 22:09:53

>>854
이걸 단 3레스 만에..

>>858
!!
>>859
아닉ㅋㄲㅋ 현실에서는 안 그런디ㅜㅜ

867 수경주 (j9XO8KoBYs)

2024-02-22 (거의 끝나감) 22:11:13

뭔가 헤라클레스면서도 뭔가 좀 다른 느낌이면..

에르퀼?

뭔가 의외로 지적인 부분에서 에르퀼 푸아로적인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요(농담)

868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2:11:22

제 생각이지만....
이번 배신자에 대해서는... 태진이도 만나게 되면 정말 제대로 폭발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막 화를 내기보단 속으로 부글부글 끓는 그런 느낌으로 말이에요.

869 한양주 (.sSIfWbbnw)

2024-02-22 (거의 끝나감) 22:11:48

여기서 나온 계산.

레벨 5는 레벨 4를 찍은 뒤 대략 150일(5달)이면 찍을 수 있다!

870 이혜성 (cVI.QMSWWE)

2024-02-22 (거의 끝나감) 22:15:02

>>0
커리큘럼과 아르바이트, 귀가 후 칩을 통해 남겨져 있는 자경단원들의 연락들에 답을 하고 성적이 바닥을 치지 않을 정도만 충분히 공부를 한다.
이제껏 했던 노력보다 지금이 더 몇곱절은 노력하는 기분이었다. 시도때도 없이 들이닥치는 소리의 물결로 인한 형상화가 시야를 덮었지만 여기서 멈추면 영영 멈출 것 같아서 계속 나아가는 수 밖에 없었다.

외로운 길이라고, 문득 생각했다.

871 혜성주 (cVI.QMSWWE)

2024-02-22 (거의 끝나감) 22:15:34

훈련 겨우 썼다
태진이 4레벨 축하해(사르륵)

872 한양주 (.3jQVUuD6A)

2024-02-22 (거의 끝나감) 22:16:07

어서오능계 혜성주!

873 금주 (qLnRMLjzq6)

2024-02-22 (거의 끝나감) 22:18:34

으어아..

874 한양주 (.sSIfWbbnw)

2024-02-22 (거의 끝나감) 22:18:57

어서오능겨 금주!

875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2:20:12

혜성주 뱅크 처리했어요! 금주는 어서 오세요!

876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22:20:33

다음 어장 부제 의미심장하다
대체 뭐가 오는거야

877 청윤주 (GtHNGzRBdo)

2024-02-22 (거의 끝나감) 22:21:03

>>867 포와로의 신체 능력과 헤이스팅스의 추리력을 가진 사람이 나오면 어떨지 생각하고 말았어요

878 한양주 (.sSIfWbbnw)

2024-02-22 (거의 끝나감) 22:21:17

>>876
혜껄룩 츄르 다 뺏기는 날

879 여로주:3 (35yE5h803o)

2024-02-22 (거의 끝나감) 22:21:58

"?"

케이스의 중얼거림을 들은 여로가 고개를 돌리더니, 씩 웃었다.

"아! 다행이다☆ 그럼 이거 써 봐★"

여로가 씩 웃으며 말했다. 그리곤 반죽하는 타입인 실리콘 팩을 몇 개 집어들어서 바구니에 같이 넣었다.

"룸메이트나 가까워지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이걸 써보는 것도 좋지만- 일단 혼자 쓰는 거잖아-? 그거 자세한 건 뒷면에 설명 되어있으니까! 비싸긴 해도 그 값은 제대로 하는 걸-"

여로는 미소지었다. 그리곤 팩을 그 자리에서 바로 처리한다는 의미를 알아채곤 부럽다는 표정을 지었다.

"혹시, 멀리서 원격으로도 가능하다면 여로씨가 팩할 때도 가능해☆?"

당연히 거부 당할 말을 하던 그는 아무렇지 않게 수경의 바구니도 달라는 것처럼 손을 내밀었다. 바구니를 내밀었다면, 그는 순순히 그것을 계산대로 가져갔을 것이다.

"나와 어울린 값으로 오늘은 사줄게☆"

여로는 웃었다.

"조금 많이 샀지만- 뭐 어때☆ 그리고 그 쪽 분도 잘 어울릴 거 같아서 립스틱 하나 샀어요☆"

//막레로 받아줘도 좋고 막레 따로줘도 좋다>:3 일상 고생했다 수경주! 참고로 여로땅이 수경이에게 사주는 물품 중에 팩은 이거였다 ☆

880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22:22:22

>>878 뭣
발톱 대신 메스 꺼낼거야 감히 츄르를 캬아악

881 청윤주 (GtHNGzRBdo)

2024-02-22 (거의 끝나감) 22:22:25

>>878 그리고 박살나는 첼로..(?)

882 여로주:3 (35yE5h803o)

2024-02-22 (거의 끝나감) 22:23:11

다들 어서와! 태진이 레벨4축하해-!!!!!!! 이명만 고르자! 태진아!!! 고릴라관련된거 말고!!!

으으으ㅏㅏㅏㅏㅏ 힘들어....

그리고 다들 저 듀x셀 팩 한 번만 츄라이츄라이.... 저거 진짜 효과 좋음.

883 여로주:3 (35yE5h803o)

2024-02-22 (거의 끝나감) 22:23:33

동월 답레는.. 내일... 가져오는 걸로... 으으어어ㅓ 난 가볼게ㅔㅔㅔㅔ

884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22:23:42

>>881 다음은 첼로가 아닐지도 몰러

885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2:23:52

>>876 조수:ㅎㅎㅎㅎㅎㅎㅎㅎ

두 사람 일상 수고했어요!!

886 수경주 (j9XO8KoBYs)

2024-02-22 (거의 끝나감) 22:24:04

막레로 받아도 될까요? 수고하셨어요 여로주.

원격은 안되는.. 것이죠(슬픔)

887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2:24:06

안녕히 주무세요! 여로주!

888 청윤주 (GtHNGzRBdo)

2024-02-22 (거의 끝나감) 22:24:53

여로주 안녕히 주무세요!

>>884 저기요! 혜우주!!!

889 한양주 (.sSIfWbbnw)

2024-02-22 (거의 끝나감) 22:27:23

굿밤잉겨 여로주!

890 혜성주 (cVI.QMSWWE)

2024-02-22 (거의 끝나감) 22:27:24

>>873 현생에 물려가기 전에 금주를 봤다 치피치피차파차파(복복복)

뱅크 처리 고맙구 자러간 사람들은 굿밤 돼

891 수경주 (j9XO8KoBYs)

2024-02-22 (거의 끝나감) 22:27:37

다들 푹 쉬세요...

892 금주 (qLnRMLjzq6)

2024-02-22 (거의 끝나감) 22:29:11

위에 정주행을 잠깐 해보았는데 반바지랴, 흰 티셔츠에 데님 반바지 막 이래요..
태진주 4레벨 축하해요! 그리고 여로주 안녕히 주무세요. uu

893 혜성주 (cVI.QMSWWE)

2024-02-22 (거의 끝나감) 22:29:46

>>892 이사람아
최고다 (다시 사라짐)

894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2:31:27

아무튼 다음 조수 이벤트는... 늘 이야기가 나왔던 마법소녀를... 할까 했는데 동화/소설 캐릭터화 되는 것으로 해볼까 싶어요.

895 금주 (qLnRMLjzq6)

2024-02-22 (거의 끝나감) 22:31:45

>>893 어떻게 이번 달은 계속 야간이에요?.... ;-;
힘들어 보이니 계속 걱정이들어요. 우으으... 파이팅이에요.

896 랑주 (v2W8mF3VxE)

2024-02-22 (거의 끝나감) 22:36:19


일상할래

897 한양주 (3co9TBoqqs)

2024-02-22 (거의 끝나감) 22:39:16

>>896
수경주가 아까 일상 찾더라

898 수경주 (j9XO8KoBYs)

2024-02-22 (거의 끝나감) 22:40:12

다들 어서오세요.. 일상... 가능하긴 해요.

899 태오주 (E5jUuYYUWY)

2024-02-22 (거의 끝나감) 22:40:54


들아

900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2:42:16

어서 오세요! 랑주! 태오주는 왜 그러세요?

901 수경주 (j9XO8KoBYs)

2024-02-22 (거의 끝나감) 22:42:57

어서오세요 태오주

902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2:43:04

아..그리고 혜우주는 완벽한 2의 화신이 되었습니다! 와!! 짝짝짝!

903 랑주 (v2W8mF3VxE)

2024-02-22 (거의 끝나감) 22:43:39

수경주
일상할래
다들안뇽

904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22:44:53

>>902 ???
그게 머야?

905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2:46:18

>>880 레스의 시간대를 보시죠!

906 태오주 (E5jUuYYUWY)

2024-02-22 (거의 끝나감) 22:46:21



이숭해

907 수경주 (j9XO8KoBYs)

2024-02-22 (거의 끝나감) 22:47:38

콩콩.

어떤 상황을 원하시나요?

목 상태가 별로 안좋음이나 감기같은 것을 추가하는 것도 가능은 합니다(?)

908 리라주 (k/Z4VxbzK6)

2024-02-22 (거의 끝나감) 22:47:56

운동하고... 졸다왔다
태진이 레벨 4야???? 축하해!!!!!!!

909 리라주 (k/Z4VxbzK6)

2024-02-22 (거의 끝나감) 22:49:41

랑주 직전일상 수경주 아니었어?
🤔 그치만 직전이 옛날이니 상관없겠군
다들안녕인거야... 졸리다
🫠🫠

910 랑주 (v2W8mF3VxE)

2024-02-22 (거의 끝나감) 22:50:22

🤔
수경이 부려먹어도 돼?(??)

911 랑주 (v2W8mF3VxE)

2024-02-22 (거의 끝나감) 22:51:08

글킨하지
혹시 다른 누군가 수경주와 놀고싶다면 난 양보할수있어

912 수경주 (j9XO8KoBYs)

2024-02-22 (거의 끝나감) 22:51:36

부려먹어도 상관은 없지만.. 목이 영 안 좋아서(커리큘럼 때 목 잡혀버림) 말은 적게 할 수 있어요(?)

다들 어서오세요.
어라.. 직전..이었던가요?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913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22:51:45

>>905 엇
ㅋㅋㅋㅋㅋㅋㅋ노린건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신기하다

914 리라주 (k/Z4VxbzK6)

2024-02-22 (거의 끝나감) 22:52:33

아니아니 그냥 얘기한거야 당사자들이 괜찮으면 괜찮은거지!!

915 윤 금 (qLnRMLjzq6)

2024-02-22 (거의 끝나감) 22:55:32

>>0 미약한 불꽃이 아니라, 활활 타오르는 화염으로.
불타버린 타겟을 보고서 금은 뒤돌아 빠르게 훈련장을 빠져나온다.

916 금주 (qLnRMLjzq6)

2024-02-22 (거의 끝나감) 22:55:50

졸아버리기 전에... uu
일상이에요? (착석)

917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2:57:12

어서 오세요! 리라주!!

918 리라주 (k/Z4VxbzK6)

2024-02-22 (거의 끝나감) 22:58:31

금주도 오랜만... 이라기엔 어젯밤에도 봤었지
안녕~~

캡틴도 다시 안녕~~


글도 안써지고 그림도 안그려지고 슬픈목요일인거야
빨리 정신을 차려야지
눈에 머리를 묻고 와야겠어...

919 수경주 (j9XO8KoBYs)

2024-02-22 (거의 끝나감) 22:59:23

어서오세요 금주.

부려먹는다라면 선레는 주시는 걸까요.. 아니면.. 다이스로..인가..

추가할 수 있는(옵션)은 적을까요..?

-목에 멍든거 붕대로 가림.(말이 적어짐.)
-감기기운있음

등등

920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3:00:02

현생이 나쁜 거예요! 현생 때문에 다들 지친 것이 문제인 것이에요! 8ㅁ8

921 랑주 (v2W8mF3VxE)

2024-02-22 (거의 끝나감) 23:00:05

어쩌다 목을 잡혔어
목이 안좋을 정도라고...?

아으으음
쓰으읍 일상 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벌써... 11시가 다 돼가네 텀이 30분 이상이라 한 두번 주고받고 끝날 거 같은데
🤔🤔🤔

내일도 어쨌든 일찍 일어나야 하고
...미안해 수경주 아무래도 일상은 무리겠다 😢

922 수경주 (j9XO8KoBYs)

2024-02-22 (거의 끝나감) 23:01:58

흠... 괜찮아요. 현생은 중요하니까요. 뭐 킵하는 것도 괜찮긴 하지만..

923 랑주 (v2W8mF3VxE)

2024-02-22 (거의 끝나감) 23:02:43

킵해도 괜찮다면 시작해도 나쁘지 않을 거 같은데
정말 한두번 주고받고 넘겨도 괜찮다면야!

924 랑주 (v2W8mF3VxE)

2024-02-22 (거의 끝나감) 23:03:19

선레는 다이스로 정해둘까!
.dice 1 2. = 2
1. 나
2. 수경주

925 수경주 (j9XO8KoBYs)

2024-02-22 (거의 끝나감) 23:04:32

한두번 주고받고도 괜찮죠.

다만 앵커만 잘 걸리면요(?)

그럼 추가점이나 상황 원하시는 게 있다면 말해주시면 선레 써올게요

926 리라주 (k/Z4VxbzK6)

2024-02-22 (거의 끝나감) 23:04:33

그러게나 말이여 현생 죽어
🤔 역시 팔을 기계로 바꾸는 것만이 답일지도 몰라
적어도 통증으로 그림 못그리는 사태는 없겠지

927 랑주 (v2W8mF3VxE)

2024-02-22 (거의 끝나감) 23:06:59

그러면은 음
🤔
굴러라 다이스여!
.dice 1 2. = 1
1.목에 붕대
2.감기기운

928 수경주 (j9XO8KoBYs)

2024-02-22 (거의 끝나감) 23:08:22

목붕대나 감기기운이 없는 버전도 가능하지만 이미 돌렸으니..

그럼.. 음... 간단하게 학교? 아니면 스킬아웃 본거지 근처에서..?

929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3:08:51

>>921 (토닥토닥)

흑흑...역시 로또 당첨만이 답이에요! 이번주에는 꼭 살거야!! 8ㅁ8

930 청윤주 (GtHNGzRBdo)

2024-02-22 (거의 끝나감) 23:09:27

아..전 로또 구매를 아직 못하죠

931 류애린 - ?? (4mdYPQ3oIs)

2024-02-22 (거의 끝나감) 23:09:45

>>0
"응애"
[갑자기 유아퇴행 해버리면 소름돋거든...]
"%oH"
[무슨 암호처럼 말해도 소용 없거든?]

무슨 이유에서인진 몰라도 잔뜩 찌푸린 표정으로 진압용 방패를 들고 있던 그녀는 짜릿한 스파크가 가득 담긴 금속체들이 날아드는걸 그대로 받아내면서도 어울리지 않는 이상한 옹알이와 함께 불평을 하기 시작했다.

"자고로 훈련이라 한다면 대련이 훨씬더 효율이 좋은거 아니겠슴까~"
[엄밀히 말하면 그동안 내가 네 훈련을 도와주었던 거니까 이정도는 해줘도 되는 거거든~]
"그른게 으딨어여~"
[선생님께 허락 받았는걸? 애초에 너도 스케줄은 알고 있다 생각했거든?]
"그르긴 한데..."
[가끔은 이런 때도 있는 거거든~]

나사못들, 그냥 못들, 금속칩, 심지어 스패너까지 이것저것 날아드는 상황에도 한창 투덜거리다가...

"엘비스 코스텔로!!!"

잠깐 방패를 내린 사이에 날아든 너트가 이마에 적중하자 보기좋게 뒤로 넘어가는 그녀였다.

932 리라주 (k/Z4VxbzK6)

2024-02-22 (거의 끝나감) 23:09:47

리라한테 절대로 로또 1등이 나오는 기계 같은 거 그려달라고 하고 싶다(?)

933 리라주 (k/Z4VxbzK6)

2024-02-22 (거의 끝나감) 23:10:08

청윤주 아직 못하나? 생일 안지나서??
애리니주 어서와~~

934 수경주 (j9XO8KoBYs)

2024-02-22 (거의 끝나감) 23:10:22

어서오세요.. 다들...

935 애린주 (4mdYPQ3oIs)

2024-02-22 (거의 끝나감) 23:12:17

다들 아녕~~~

아직 로또 못사는 청윤주 기여어~~~

936 리라주 (k/Z4VxbzK6)

2024-02-22 (거의 끝나감) 23:13:02

그러고보니
@랑주
픽크루랑 연성은 괜찮았니 맘에들었다면 다행이고 별로였다면 분발해보겠다(??)

937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3:17:42

>>930 언젠가 좀 더 어른이 되면...(속닥속닥)

>>931 어서 오세요! 애린주!!

938 태오주 (E5jUuYYUWY)

2024-02-22 (거의 끝나감) 23:17:55

할미는 분명히 말하였어요

길티챌린지임
면역없으면 당장 뒤로가셈 15분

https://ibb.co/gy3vYj9

939 청윤주 (GtHNGzRBdo)

2024-02-22 (거의 끝나감) 23:19:21

>>933 예.. 아직 생일이 안 지났어요..

>>935 좋은 밤이에요 애린주!

>>937 이제 한달 남았거든요!!(씩씩)

>>938 ...오우 음.. 그 뭐라고 해야하나..

940 수경 - 나랑 (j9XO8KoBYs)

2024-02-22 (거의 끝나감) 23:21:49

"케...이스?"
-살짝 잡혔죠? 하지만 약해서 멍이 생기는 거에요. 그렇겠지요?
아픈 것의 문제가 아니니까요. 라고 속삭인 것 같은 기분이 들었고. 나중에 거울을 보니 진짜로 멍이 시커멓게 들어서 일단 되는 대로 붕대를 감아서 가리려 합니다. 초커를 차거나 하는 타입이라 붕대가 어색하진 않아서 다행입니다.

하지만.. 그 멍.. 케이스가 잡았다기엔 너무 크지 않았던가요?



"...."
수경은 그렇게 붕대를 감은 채로.. 가디건에 달린 후드까지 쓰고는 스킬아웃의 본거지였던(지금은 비어있는) 곳을 슬쩍 돌아보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순찰에 가깝습니다. 우범지대 내에 있는 만큼. 근거지로 삼았다면 보고한다거나 할 수 있는 정도로 돌아보는 것이었지요.

'인기척.. 스킬아웃일까요...'
인기척이 들리자. 움찔하고는 그쪽으로 후드를 눌러쓰고 조심스럽게 걸어가려 합니다. 다만 그 쪽에서 만날 인물아.. 랑이었다는 건 알 수 없었겠지만요

"...안녕...하세요"
목이 아파서 그런지. 목소리도 영 아닙니다. 만난 것에 움찔...

//일단 간단하게..

941 리라주 (k/Z4VxbzK6)

2024-02-22 (거의 끝나감) 23:22:01

>>938 아!!!!!!!!!!!!!!!!!!!!!

죽음
하아............. 아니 와중에 제목이 너무 웃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추악해!!!!🙃🙃

마음을 가라앉히고 주접을 떨어야지
미남의섬섬옥수는정말핫한거구나...
태오주는복근마스터구나...
태오는초콜릿복근이있구나...
어째 주접이 아니라 그냥 사실만을 이야기하고 있는 거 같은데
아 길티해(좋은의미로)

이걸 보니 역시 현태오를 댄스부 무대에 납치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길티챌린지 해줘 제발(태오: 크아악)

942 태오주 (E5jUuYYUWY)

2024-02-22 (거의 끝나감) 23:22:34

https://youtube.com/shorts/WWYM9QAJ5tw?si=AAh-vA1dVv67ez5W

길챌
할미만 좋아하는구나
오케이....

943 리라주 (k/Z4VxbzK6)

2024-02-22 (거의 끝나감) 23:23:00

>>942 아니저도좋아해요(급기야)

944 청윤주 (GtHNGzRBdo)

2024-02-22 (거의 끝나감) 23:25:05

경진주께서 계셨더라면..(?)

945 태오주 (E5jUuYYUWY)

2024-02-22 (거의 끝나감) 23:25:10

>>941 >>943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저기요
핫한거구나 < 웃겨서 죽음 But 현태오의 너른 마음 참을 수 없음
아니 ㅋㅋㅋ ㅋ ㅋ ㅋㅋㅋㅋㅋ나 진짜 리라주 주접 너무 즐거워 복근마스터가 ㅋ ㅋ ㅋㅋㅋㅋㅋㅋ 그게머야!!!!(악)

댄스부 무대에 납치하면 그
진짜 큰일
나지 않
나요
포니테일 음기정장남 길.채?
죽음뿐.

946 수경주 (j9XO8KoBYs)

2024-02-22 (거의 끝나감) 23:25:12

길티하네요..

947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3:25:54

>>938 (열심히 머리를 굴리는 중)(이건 수위선에 맞는 것인가 아닌 것인가...)

>>939 그 한달...어느 순간 훅 가겠지요! 후후...

948 태오주 (E5jUuYYUWY)

2024-02-22 (거의 끝나감) 23:26:31

아래에 바지입었어요!!!!!!(다급

949 청윤주 (GtHNGzRBdo)

2024-02-22 (거의 끝나감) 23:27:52

>>947 잘 쳐줘도 레벨2 노출인데 이 정도면 12세~15세라 세이프인 것 같아요!

950 리라주 (k/Z4VxbzK6)

2024-02-22 (거의 끝나감) 23:30:15

>>945 태오주가 문장으로서 다시 서술해주니까 더 미치겠다 선배........ 딱기다려 잡아갈거야
아니근데진짜 태오 그렇게 입고 길챌하면 목화고 다 죽을 거 같은데??? 절대 무대 서(이런발언)

아... 진짜너무좋네
난 태오주가 그리는 길쭉길쭉한 손이 너무 좋다... 복근은 물론이고... 다양한 그림체 다 커버 가능한 사람이라니 정말멋져. 짱. 대박.

SO HOT

951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3:31:26

>>949 저도 표를 찾아봤는데 세이프네요! 오케이! 세이프!

952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3:31:42

아무튼 952로군요. 일단 이 판도...터트립시다! 여러분!

953 수경주 (j9XO8KoBYs)

2024-02-22 (거의 끝나감) 23:32:21

판을 터트려요.

954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23:32:48

955 리라주 (k/Z4VxbzK6)

2024-02-22 (거의 끝나감) 23:33:12

혜우우ㅋㅋㅋㅋㅋ
어서와~~~~

956 태오주 (E5jUuYYUWY)

2024-02-22 (거의 끝나감) 23:33:29

>>950 태오 이제 무대서고 내려와서 준비된 사회성 다 소진했습니다 당하는거지?😉 리라주가 진짜루 원한담 현태오 당근빠따 빌려줄 수 잇슴 이자식 좀 움직여야함(?)

나는 리라주가 그리는 특유의 리라 눈(별모양 동공? 눈빛?)이 넘 좋아... 입술도 도톰하게 잘 그리는 것 같아서 부럽구 리라링 손으로 볼콕하고 그런거 보면 얇게 그리는 거 엄청 부럽다구...😘 리라주도 짱🫶 당신은 신👍

아 ㅋㅋ

957 리라주 (k/Z4VxbzK6)

2024-02-22 (거의 끝나감) 23:36:52

>>956 🤔 이걸정말ok해준다고????? 세상에 할무니................. 🥹🥹🥹 자비로워... 아니 인자해............
심사숙고해보겟씁니다 일단 리라가 무대에 올라가야 태오를 끌어들일 명분이 생기기에 리라를 어떻게든 무대에 올려놓고(?)
후후 정말 된다면 태오한테 정장 입히고 선배오늘인물났어요밖에나가지마세요 할 수 있는거지... 이래놓고 무대에 올리지만


히히히히히히 그림칭찬 듣는건 언제나 즐거워
신경쓰는 부분 잘 봐줘서 고마운것이야... 마음이 몽글몽글해져
😚😚😚😚

958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3:37:23

혜우주...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959 수경주 (j9XO8KoBYs)

2024-02-22 (거의 끝나감) 23:38:38

어서오세요...

그림... 다들 너무 잘 그리셔요.

960 금주 (qLnRMLjzq6)

2024-02-22 (거의 끝나감) 23:38:43

>>938

961 청윤주 (GtHNGzRBdo)

2024-02-22 (거의 끝나감) 23:40:46

아.. 판 끝나면 자야죠!

962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3:42:11

자..늦은 밤 시간. 뭔가 장작에 불을 붙여야겠군요.
오늘은 뭘 풀어볼까요......

좋아! 이걸 말해주면 되겠군요! 사실 제로 세븐은 이전에 제가 쓴 독백에서도 아주 잠깐이지만 나온 적이 있었답니다! 언젠지는....비밀이지만!

963 청윤주 (GtHNGzRBdo)

2024-02-22 (거의 끝나감) 23:43:46

>>962 뭐라구요? 지지가요?! 지지야아아아...(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중)

964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3:44:04

ㅋㅋㅋㅋㅋㅋ 아니..청윤주는 왜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중이에요!

965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23:44:37

그거 아냐?
그림자 제일 처음? 독백?

966 수경주 (j9XO8KoBYs)

2024-02-22 (거의 끝나감) 23:46:34

그거 그거.... 기억은 나는데 어떤 독백인지는 기억은 안나네요.

967 태오주 (E5jUuYYUWY)

2024-02-22 (거의 끝나감) 23:47:41

지지가... 등장했다고?????? 나 정주행하러감

968 혜우주 (iheyZyJ7mU)

2024-02-22 (거의 끝나감) 23:48:42

크큭맨 처음 나왔던거 같은데
폐허 출동이랑 산림공원? 진행 사이였나

969 청윤주 (GtHNGzRBdo)

2024-02-22 (거의 끝나감) 23:50:07

>>964 아지에게 키워진 은우 닮은 지지라는 캐릭터가 그렇게 죽었으니까요..(???)

970 랑 - 수경 (v2W8mF3VxE)

2024-02-22 (거의 끝나감) 23:50:17

situplay>1597038196>940

인첨공 내에서 사람을 마주치는 것 자체는 흔한 일이지만, 그 장소가 어디냐에 따라서는 전혀 흔하지 않은 일이 되기도 한다.

즉 시내에서 누군가를 마주치는 것은 흔하며 그다지 신경 쓸만한 이유도, 여유도 많지 않은 일이지만 스트레인지 구역에서 누군가를 마주치는 건 상당히 신경 쓰이는 일이다. 만남 자체는 흔하지 않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여기서 뭐 하냐?"

오히려 수경 쪽에서 물어와야 할 것 같은 질문이지만, 랑은 선수를 쳤다.
물론 상대가 수경임을 단번에 알아본 건 아니다. 후드를 눌러 쓰고 있었으니...
그래도 수경 쪽에서는 랑을 알아볼 수 있었을 것 같다, 그도 그럴 것이 붉은 선글라스와 마스크 등 그녀라면 떠오르는 소품들을 걸치고 있는 상태였고... 랑이 딱히 얼굴을 가리거나 하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선글라스를 쓰고 있기는 했지만.

"뭔지는 모르지만 어슬렁거리지 마라, 뭐 볼 게 있는 장소도 아닌데."

971 태오주 (E5jUuYYUWY)

2024-02-22 (거의 끝나감) 23:51:45

>>957 뱀뱀이 캐디 일케 하였으니 공공재로 쓰여야 한다 생각해(이런 발언) 히히 조와 편하게 생각하라구~~~~ 아니 그거 그 ㅋㅋㅋㅋ 고양이 박박 씻기는 그짤 아냐??? 하긴 댄스부 애들이 헤+메+스타일링 시작하면 ㄹㅇ 인물난 점순이 되겠는데 ㅋㅋㅋㅋㅌㅋㅋㅋ

히히히히히
앞으로도 이쁜 연성 많이많이 보여주기
움쫩😘

972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3:51:57

>>965 그림자 첫 등장때는 아니었지요? 아마?

>>966 한참 예~~~전의 독백이니까요!

973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3:52:56

>>969 은우가 죽어서 트라우마가 된 거예요? (갸웃)

아무튼 제 아무리 태오주라도 이건 찾을 수 없어요!!

974 수경 - 나랑 (j9XO8KoBYs)

2024-02-22 (거의 끝나감) 23:58:52

situplay>1597038196>970

랑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립니다. 여기에서 만나게 될 줄은 몰랐지만요. 하긴. 수경이도 여기에 있다는건 어색한 편으로 보이겠지요. 일단 물어본 것에 대답하려다가 한번 깊게 숨을 쉽니다. 큼큼 헛기침은 그다지 목에 좋지 않으니까요.

"...간단한 돌아보기."
"...였어요"
높낮이가 일정하지 않고, 이상한 목소리입니다. 하지만 뭐 위험하거나 그런 종류는 아니군요.

"볼 게 없어도..."
"생길 수 있으니..까요.."
랑의 시선을 받으며 수경은 후드를 조금 더 눌러씁니다. 조금 떨어져있는 듯한데, 한 발짝 물러나려 합니다.

"...선배님께서는.."
어째서인가요? 라는 것처럼 바라봅니다. 빛이 희미하게 수경의 얼굴을 비추면 알아차릴 수도 있을지도...

975 진정하 - 훈련 (EALtrebtb6)

2024-02-22 (거의 끝나감) 23:59:53

>>0
아. 달이다. 너무나 선명한, 흐트러질듯한 달이야. 너무나 아름다워서, 달이라는걸 잊어버릴것같은. 그런 달이다.

스며드는듯한 달에 맞춰 하나. 둘 셋. 하나. ..둘셋.

하나둘...셋.

먼저 이 달을, 그려볼까. 둥그렇게. 둥그렇게. 아주, 아주 크고 동그랗게.



그리고 다음날, 뒷골목 한 빌딩 옥상엔, 샛노랗고 밝은, 달이 그려져있겠지.

976 ◆TMmm6tsoPA (Ht/AuGXptI)

2024-02-23 (불탄다..!) 00:00:36

어서 오세요! 정하주!!

977 리라주 (43dbBbP44s)

2024-02-23 (불탄다..!) 00:00:59

정하주 어서와!!!

situplay>1597038196>618

월주가 정하 괴이 써줬어!

978 혜우주 (jTcEfcm6PY)

2024-02-23 (불탄다..!) 00:01:15

정하주 어서와

979 정하주 (1Mg1dVThaw)

2024-02-23 (불탄다..!) 00:02:39

>>618 ...저렇게 생각하게 만드는것까지, 하나의 괴이였다면 좋겠네. 너무 좋아...!

고마워!!

980 청윤주 (EFevnGP.eQ)

2024-02-23 (불탄다..!) 00:02:44

어 결국 훈련 못했...

981 ◆TMmm6tsoPA (Ht/AuGXptI)

2024-02-23 (불탄다..!) 00:03:11

그렇게 청윤주는 모카고 참치들이 가장 무서워한다는 계손실을 당하고...(어?)

982 리라주 (43dbBbP44s)

2024-02-23 (불탄다..!) 00:03:56

괜찮아 그거 처음이 어렵더라(며칠째 손실내고 있는 사람)

983 태오주 (wMiTjDHUAs)

2024-02-23 (불탄다..!) 00:04:43

situplay>1596968078>148
situplay>1596973092>150

흐음

984 ◆TMmm6tsoPA (Ht/AuGXptI)

2024-02-23 (불탄다..!) 00:06:47

와.... 저 독백부터 보고 있는 거예요? (동공지진)

985 태오주 (wMiTjDHUAs)

2024-02-23 (불탄다..!) 00:07:01

>>984 뇌세포 기본 소양이지(으쓱)

986 수경주 (SbmpSgh5GA)

2024-02-23 (불탄다..!) 00:07:10

다들 어서오세요.

987 리라주 (43dbBbP44s)

2024-02-23 (불탄다..!) 00:07:38

태문고등학교
이거 나중에 나오나 궁금하다

988 ◆TMmm6tsoPA (Ht/AuGXptI)

2024-02-23 (불탄다..!) 00:08:26

안 나와요! 그냥 3학구에 있는 학교 중 하나에요!
정확히는 샹그릴라 실험당한 곳 중 하나에요.

989 리라주 (43dbBbP44s)

2024-02-23 (불탄다..!) 00:08:58

샹그릴라 실험당한곳⬅️아
ㅋㅋㅋㅋㅋㅠㅠㅠ 그림자의 죄가 깊다...
그렇군!

990 정하주 (1Mg1dVThaw)

2024-02-23 (불탄다..!) 00:09:17

사실 바른생활 정하주라고 마음먹어서...자기 직전에 슥 들른거야...! 이제 1시전엔 잔다구!

991 여로주:3 (InKUOR8FT6)

2024-02-23 (불탄다..!) 00:10:02

이미 생일 지났는가.. 청윤주 늦었지만 생축....

와... 하하.... 어지러워...

992 태오주 (wMiTjDHUAs)

2024-02-23 (불탄다..!) 00:10:31

양아치야 훈련해라!!!!!!!!!!!!!!!!!!! (없는데도 고래고래)

993 ◆TMmm6tsoPA (Ht/AuGXptI)

2024-02-23 (불탄다..!) 00:10:44

situplay>1597029100>883

덧붙여서 이 독백을 읽어보시면...(어?)

994 청윤 - 훈련 (EFevnGP.eQ)

2024-02-23 (불탄다..!) 00:10:45

>>0
팡! 팡! 팡! 표적들이 하나하나 넘어간다.

"여보세요? 음.. 어.. 알겠어."

연구원은 전화를 받고 있다. 여전히 무심한 사람이다.

"하아.."

좀 심란한 이 감정도 담아서 날리면...

펑!

"어..."
"어..."

벽에 구멍이 뚫리는구나.

995 랑주 (YKDJWLp7RM)

2024-02-23 (불탄다..!) 00:10:55

수경주
답레 내일...주꼐(파스슥)

다들잘쟈...

996 ◆TMmm6tsoPA (Ht/AuGXptI)

2024-02-23 (불탄다..!) 00:11:02

어서 주무세요! 여로주! 청윤주 생일 한달 뒤에요. (옆눈)

997 태오주 (wMiTjDHUAs)

2024-02-23 (불탄다..!) 00:11:03

청윤주 생일...이었어??? :0 늦었지만 축하해...!!!🥺🥺🥺 태진주도 올려보니 렙4 축하하구...!!!

여로롱은 괜찮아...?(뽀담

998 청윤주 (EFevnGP.eQ)

2024-02-23 (불탄다..!) 00:11:46

>>991 >>997 저 생일 한달 뒤에요!!

999 혜우주 (jTcEfcm6PY)

2024-02-23 (불탄다..!) 00:12:09

얄루하러갈끄야

1000 청윤주 (EFevnGP.eQ)

2024-02-23 (불탄다..!) 00:12:11

여로주 아프신 것 같은데.. 빨리 주무시는 것도 힘든건가요...

1001 리라주 (43dbBbP44s)

2024-02-23 (불탄다..!) 00:12:26

허어
어?????????????
저기서 나왔었지 맞아... 보니까 기억난다

여로주는 안좋으면 쉬어라
랑주는 잘자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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