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카땅은 뭔가...🤔 히다이가 직접 사와서 넣어두는 인형은 손대지 않겠지만(붙여두고 얼굴 맞대두는 건 다시 제자리에 세워둘듯) 직접 산 히다이 인형은..... 찌르고 꿰매고 한 자국이 꽤 많을 것 같아요 헤카땅의 방에 있는 히다이 테라 인형을 히다이가 목격했을 때의 반응이 궁금해지기 시작했어요 흐히히히....😏
2다이가 점점 더 빠르게 잘 살아나는 이유는 역시 테라인형을 보고 마음의 준비를 해둬서라는 것으로...😏
그나저나 헤카땅 멧쨔 커여운wwwwwwwwww 늘 😑 얼굴이면서도 신경 쓸 부분 다 쓴다는 게 너무 좋은wwwwwwww 이런 녀석들이 은근히 무리한 부탁까지 다 들어주는 편이라고 생각해버려요 일단 2다이 빠칭코에서 주워왔었고 😏 둘다 요리실력이 별로라서 누가 하든 그저 그런 밥일텐데 그래도 함께 먹으니까 조금은 좋게 느껴버리는 헷쨔도 보고싶네요,,,
이히히... 둘이서 퇴근하면서 오늘 밥 하기 너무 싫다 도시락이나 뭣 좀 사가거나 사먹자 해서 여기저기 들르거나/마트 떨이세일 스시같은 것도 주워오고 하는 걸 상상해버렸어요 😏 헷쨔에겐 2다이랑 함께하는 모든 나날들이 새로운 자극으로 다가오겠구나... ... ...... 나쁜 생각 그만할게요 🙄
...아무튼 헷쨔는 처음 봤을 땐 약간 -빈-에다 슬렌디 느낌이었는데 점점 예전의 남친셔츠처럼 포동뿌용해지는 거겠지 생각하니까 행복하네요... 여자아이 살찌우는 건 최고의 보람이지...
저 말이죠 아제 나쁜 상상을 하느라 잠을 제대로 못잤어요🫠 왕코쨩의 하남자샤우팅으로 유우가한테 여친 있다는걸 알게된 멧쨔가 또 혼자서 머리 복잡해져가지고 날 두고 여친을 만들어? 아니 그보다 지금 여친도 있는데 내가 얹혀 살아도 되나...? 나 츠나지에서도 여기에서도 짐만 되는 거 아님?하고 고민하다가 그날 집에 안 들어가고 공원이나 역앞에서 캔맥 하나 들고 홀짝거리다 납븐 아조씨들 발차기로 쫓아내고 넷카페에서 외박하는 상상이었어요...🫠🫠🫠
그렇게 외박하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출근해서 히다이가 왜 집에 안들어 왔냐고 하면 🤨"딱히 상관없잖아 애인도 아니면서"해서 히다이 억장 와르르맨션 만들고(?)
>>168 멧쨔에게 나쁜 아저씨처럼 치근덕거리고싶어요 😏 이히히 나 그런 아저씨 대사 잘 친다고..
유우가 억장 엄청 와르르해버릴 거 같아...🤭 좁은 넷카페에서 자고 씻고나와서 묘하게 피곤해보이는 컨디션+다른 샴푸냄새 때문에 단전에서부터 한숨 푹푹 나와버리잖아요 이거...
🙄 "니가 뭐하고 다니는지는 상관 안 하겠는데, 늦으면 늦는다고 말은 하는 게 동거인으로서의 예의란 거잖아!" 😾 "언제부터 그런 예의 챙겼다고? 상관 안 할 거면 내가 오든 말든 신경도 끄면 되잖아! 침대 좁다고 투정부리더니 잘됐네~" 하면서 싸워버릴지도 🤭 멧쨔는 멧쨔 나름대로 유우가 생각하느라 맘고생하고 잠도 잘 못자고 피곤한데 뭐하고 다니는지 👈에서 느껴지는 뉘앙스 때문에 속상해서 울고 던지고 싸우는 것도... ...왜 이렇게 달콤달콤할까요 최고다...😇
>>169 아니면🤔 왕코쨩의 샤우팅 듣고 하? 그게 머임 자세히 얘기 좀 해봐 아니다 퇴근하고 다시 얘기해 이러고 퇴근 후에 술집가서 한잔 걸치면서(...) 듣다가 한잔이 아니라 그냥 홧술마셔서 주량 훌쩍 넘어서 잔뜩 취해버리는 멧쨔도 상상해봤는데요 왕코쨩이 집에 가자고 건드리는 순간 발차기로 죽여버리려고 해서(...) 왕코쨩이 부들부들 떨면서 유우가한테 연락하는 것도 괜찮을지도...😏 데리러 온 유우가 보고서 훌쩍훌쩍 울면서 두고가지마아 계속 같이 있자고 했잖아... 하고 따라나서는 멧쨔를 보고 왕코쨩 가슴이 마구마구 찢어지면 좋겠다..😏 다음날 아침에 필름 끊겨서 여친 얘기 들은 것까지만 기억나는데 눈뜨니까 집이어서 ???🙄하는 멧쨔도 보고 싶다...
왕코쨩 연락 받았을 땐 여친하고 데이트 중이었는데 고뇌하다 결국 멧쨔 데리러 간다는 선택지를 고른 유우가도 멋대로 상상해보고요 흐히히...🫠
>>170 흐히히ㅣ🤭 음료수에도 막 하트 모양으로 꼬여서 얼굴 마주보고 마셔야하는 빨대 이런거 나오는데 멧쨔가 아무렇지도 않게 점원한테 "평범한 빨대도 하나 주세요" 하면 옆에서 유우가가 은근히 🥺하고 보고 있는 거 생각했어요 행복하네요....🤭 아침부터 맛나맛나 썰이 많아...히히히.....
🤨 "너네 친하냐?" 🐶 "...꽤 친하죠? 츠나지에서부터 알고 지냈는데요?" 😏 "그러냐? ㅋ...알겠다 잘 마시고 들어가고~" 하면서 익숙하게 메이사 들쳐업고 데려가서 왕코쨩 버튼 멧쨔 눌릴 거 같아...wwww
멧쨔가 유우가한테 꼭 붙어서 술주정부리고 드물게 진심으로 칭얼칭얼 댈 거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좋아요... 행복해요...😇 씻으라고 화장실 들여보냈는데 변기 위에서 멍하니 앉아만 있고 그래서 히다이가 어쩔 수 없이 같이 씻었으면 좋겠는...wwwww 후히히 생각이 끊이질 않아요
눈뜨니까 집이고 뽀송하고 옷도 바뀌어있고 같이 누워있어서 에? 흐에? 으? 😳 하는 멧쨔도 보고싶어요
그리고 다음날 기억나는건 왕코쨩하고 술마시러 들어갔다가 유우가한테 여친 있다는 말을 들은 것 까지인데 어째선지 뽀송하고 옷도 갈아입은 채로 유우가랑 같이 자고 있어서 에? 으에? 에??🙀 머 머지...?하고 당황한 멧쨔... 너무 당황해서 머리 안 돌아가는 나머지 히다이한테 제일 먼저 물어보는게 🙀"에.. 왕코쨩은...?"였으면 좋겠다... 그럼 히다이 억장 또 무너질거 같은데😏